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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193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6. 7.

에버랜드 랩터 레인저 체험기 : 랩터의 발톱을 조심해!

"무시무시한 랩터의 발톱을 조심하라!"

지난 5월 에버랜드에 새롭게 오픈한

랩터 레인저 소식 알고 계시죠?



오늘은 쏭군과 쏭군친구와 함께 유치원 땡땡이치고;;

랩터를 만나기 위해 에버랜드로 놀러 왔답니다~



에버랜드 알파인빌리지 앞

T익스프레스 타러 가는 길목에

새롭게 오픈한 랩터 레인저!



공룡이 당장이라도 뛰쳐나올 것 같은

박진감 넘치는 BGM과 세트장이 


마치 영화 쥬라기월드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생생하게~




마음 같아서는 바로 뛰어들어가 체험해보고 싶었지만

에버랜드 랩터 레인저는 예약증을

미리 발급받아야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어요~^^



랩터 레인저의 운영시간은

오후 12시 ~ 오후 6시


1시간에 4회로 나뉘어

1회 약 20~25명이 함께 체험을 하게 되고

에버랜드 오픈 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알파인 매표소에서 예약증을 발급받으실 수 있는데요~

시간 예약만 할 뿐 별도의 이용요금은 없어요~


아무래도 신상 어트랙션인만큼

발 빠른 자만이 예약증을 획득하실 수 있기 때문에

랩터 레인저 체험을 원하신다면

에버랜드 오픈과 동시에 알파인 매표소로

냅다 달리셔야 합니다~


이럴 때 필요한 건 바로 스피드죠!!!!



발 빠르게 움직여

예약증을 획득한 우리!


예약된 시간보다 20분 먼저 도착하여

입장을 기다리며 공룡 만날 생각에

한껏 들떠있었어요~


앞으로 벌어질 일을

모른 채 말이죠~ㅎㅎㅎ



25명이 팀을 이뤄 탐사 대원의 지시에 따라

들어가게 된 랩터 레인저의 연구소

삼엄한 분위기에 아이들도

긴장하고 저도 막 같이 떨고~ㅋㅋ



연구소에 배양 중인 아기 랩터는

정말 살아있는 공룡처럼

디테일하게 만들어졌더라고요~



2019년, 랩터를 연구하는

군사 연구센터에 랩터가 살아났어요!!

랩터의 공격을 피해

연구센터에서 탈출해야 합니다!



탈출하기 위해서는 비상 출구를

개방하기 위한 비밀번호를 찾아야 하는데요~


총 5군데에 퍼져있는 미션 레버를 찾아 

레버를 올리면 나오는 숫자를 기억하여

찾아낸 비밀번호를 비상탈출구에

입력하면 되는 일종의 방 탈출 게임!



아이들의 눈빛이 아까와는 다르게

너무나 진지합니다~

"이모~ 우리 나갈 수 있는 거죠?!"



방 탈출 게임과 다른 점이 있다면

무시무시한 랩터의 공격을 피해서

이동해야 한다는 거죠~



꺅~~~~!!!!

비명이 절로 나오는

리얼한 랩터의 움직임!!!



"어쭈!!! 내 사진을 찍어?!

내 발톱 공격 맛을 한번 볼테냐!!!"




다행히도 랩터의 시력은 그리 좋지 않아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을 때

잽싸게 이동하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어요~




컨테이너 박스마다 숨겨진 미션 레버!



대원의 지시에 따라

다음 번호를 찾아 나가려는 순간!!!!



사람 냄새를 기막히게 맡고

또 랩터들이 찾아왔네요~ㅠ



"무셔워~무셔워!!!!"

겁에 질린 친구의 손을 꼭 잡아주는 아들~

저와 둘이 왔으면 더 소리를 질렀을 테지만

여자친구와 함께여서인지 상남자 포스 뿜뿜!!! ㅋ



아기들이 잠자고 있는 부화실까지 들러

5자리 미션 숫자를 모두 알아냈어요~



사람들을 따라 미션 번호를

정확하게 입력하면~



출구의 문이 열립니다~

저희 팀은 8초를 남겨놓고

무사히 탈출했네요~

심장 쫄깃!!!



"에이~ 별 거 아니다! 그치?"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나가는 아이들~

하지만 그 발걸음이 유난히

가벼워 보이는 건 왜일까요~ㅎㅎ



항상 가족과만 에버랜드에 놀러 오다가 

친구와 오니 즐거움은 두 배!!




서로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터져 나오는 7살!!



매직 쿠키 하우스에서

미끄럼틀도 타고~



구슬 아이스크림 먹으면서도 재잘재잘~ 

쉴 틈 없이 이야기하는 꽁냥꽁냥 귀요미 커플!



비록 저의 오늘 역할은 운전기사, 사진 기사였지만

아들이 좋아하는 걸 보니 다음에도

종종 친구들과 함께 와야겠다 싶었어요~


비록 이 행복한 시간은

누나의 하원 시간에 맞추어

신데렐라처럼 끝이 났지만


놀 거리, 볼 거리, 즐길 거리 가득한 에버랜드에서

우리 아이에게 또 다른 행복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좋았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6. 7.

잠실에서 에버랜드 가는 법! 5700번 버스 타고 에버랜드 가봤다!

에버랜드 가고 싶긴 한데!

갈 생각 하니 너무 멀 것 같아서요~

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하지만 은근 서울에서 1시간이면

도착할 정도로 가까운 곳이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에버랜드 가는 법!

그중에서도 서울 잠실 출발 편을 알려드려요.



잠실에서 에버랜드 갈 때 이용하는 방법은?

바로 5700번 버스랍니다.


좌석버스이고, 버스 시간만 봤을 때 

1시간 이내 정도 걸려요.


편하게 한숨 자고 나면 도착해 있어서

저도 곧잘 애용하죠.



타는 곳은 중앙 버스 전용 정류장이에요.

쉴 새 없이 많은 버스가 오고 가는 곳이죠.



버스 정류장에서 보면 잠실롯데월드타워가 보여요.

버스정류장 이름은 '잠실역, 잠실대교 남단' 정류장이에요.

잠실역에서 석촌역 가는 방향으로 타셔야 합니다.



버스 가는 방향을 보실 때, 

왼편 앞에 롯데월드 타워가 보이면 맞게 찾아오신 거예요.



버스 정류장 바로 건너편에는 롯데캐슬골드 건물이 보여요.

황금색 건물이라서 쉽게 알아보실 수 있답니다.



보통 저는 롯데캐슬골드 앞으로 나오는,

잠실역 7번 출구를 이용해요. 

잠실역 7번 출구에서 나와서 쭉 걷다 보면,

중앙 버스 정류장으로 넘어갈 수 있는 횡단보도가 나오거든요.



이제 수많은 버스 중에 5700번 기다리기!

보통 약 30분 만에 1대씩 버스가 오기 때문에, 

조금 여유 있게 시간을 잡는 게 좋아요.



5700번 버스 발견!

서울 잠실에서 에버랜드 가는 법은,

바로 이 버스를 타야 되니

다시 한번 기억해 주세요.



버스 옆에도 적혀 있는 에버랜드! 

강변역과 명지대 사이를 운영하는 버스인데, 

그 중간에 에버랜드 정류장에 세워준답니다.


만약 잠실보다 강변역이 집에서 가까우면,

강변역에서 버스를 타도 좋아요.



버스를 탔으면 이제 한숨 푹 자야 할 시간!

1시간 동안 에버랜드에서 놀 체력을

바짝 구축해 놓는 시간이죠. ^^



좌석버스이기 때문에 자리도 편해요.

버스 앞뒤 간격은 살짝 좁지만,

그래도 일반 버스보다는 좌석버스가 편하잖아요.



드디어 에버랜드 정류장에 도착!

이렇게 생긴 정류장이 보이시면 내리면 돼요.

물론 방송에서도 에버랜드 정류장이라고 안내가 나와요.



나중에 집에 갈 때도 이곳 정류장을 이용해서

잠실로 돌아가면 된답니다. 

그때도 5700번 버스를 똑같이 이용하면 돼요.



그리고 쭉 앞으로 걸어 나오면,

에버랜드 셔틀버스 타는 곳이 나와요.



여기서 귀여운 에버랜드 셔틀버스를 탑승해야 하죠.

셔틀버스는 수시로 오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이 짧아요.



에버랜드 5번 승차 홈에 내리면 에버랜드 도착!

바로 코앞에 내려주기 때문에

내리자마자 설레실 거예요.

드디어 에버랜드구나 하면서!


참고로 나중에 대중교통으로 집에 가시려면,

셔틀버스에서 내렸던 바로

요 5번 승차 홈에서 버스를 타세요.


이렇게 알아본 에버랜드 가는 법!

생각보다 쉽죠?


대중교통으로 에버랜드 가는거

생각보다 쉽고,

시간도 얼마 안 걸린답니다.

 

그럼 오늘도 즐겁게 에버랜드에서

추억을 만드시길 바라요~ ^^



STORY/생생체험기 2019. 6. 7.

에버랜드 장미축제에서 인생샷을 뚝딱뚝딱! 연인 사진 꿀팁!



#나는 지금 에버랜드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또 인사드리네요♥ `•.¸.•´ ♥

5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드디어 고대하던

에버랜드의 장미축제가 시작되었어요!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우리나라 장미축제의 효시!

전국 방방곡곡에서 많은 분들이 

방문하실 만큼 유명한 거 아시죠?




그리고 그만큼 인생샷도 뚝딱뚝딱

생산하는 사진 공장으로 유명한데요~


특히나 올해 장미축제는 달콤한 사랑에 빠져

연애부터 결혼에 이르는 과정을 콘셉트로 

새롭게 꾸며졌다고 해서 

저도 남자친구와 함께 바로 다녀와 봤어요~

 

멀리서부터 보이는 영롱한 장미들..

가까이 가니 장미 향기가 가득한 게 

너무 좋더라고요.




또 에버랜드에 심어진 100만 송이 장미 중에서는

에버랜드에서 직접 교배해 만든 신품종 장미도

포함되어 있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장미들이

더 다채롭더라고요!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사진을 

찍어 볼까요?


✔ 저희는 모든 사진을 삼각대를 

이용하여 찍었으니 참고해주세요.


또 에버랜드 내에서도

삼각대를 판매하고 있으니 

두고 가셔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판매 매장 : 판다월드, 매직 기프트 숍)


1. 시밀러 룩 맞춰 입기



시밀러 룩을 맞춰 입으면

사진이 통일성 있어 보여 

훨씬 보기 좋더라고요.

저희는 색감이 비슷한 옷을 맞춰 입었지만



저희는 색감이 비슷한 옷을 맞춰 입었지만

비슷한 재질의 옷을 입는 것도

사진이 잘 나오는 하나의 꿀팁이라는 것!



어때요? 옷 색감만 맞췄는데 
너무 예쁘지 않나요?
 


2. 소품 이용하기

 

다양한 소품을 이용하여
우리만의 특별한 사진을 찍어봐요!

1) 풍선
미리 풍선을 준비해 가시면 

사진 소품으로 이용하기 정말 좋아요!


저는 특별히 하트 풍선으로 

준비해 갔는데 풍선 하나로 

분위기를 색다르게 바꿀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풍선을 이용해서 여러 가지

사진을 찍어 보세요!



2) 토퍼

토퍼는 셀프 스냅 사진을 찍는

분들에게 요즘 정말 인기가 많은

소품 중 하나예요.



저는 에버랜드 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토퍼 세트를 구매해서 사용해봤어요!

 

토퍼 세트는 총 다섯 가지의 

토퍼로 구성되어 있는데

구성들이 다 하나같이 예뻐서 

여러 번 손이 가더라고요. ㅎㅎ 



토퍼는 인물에 초점을 맞춰서 찍거나

토퍼에 초점을 두고 찍어도 

 너무 예쁘게 나오니 꼭 한번 써 보세요!


3) 카메라

카메라도 하나의 소품이 될 수 있어요!

서로 찍어주는 컨셉으로 사진을 찍어봐요.

빈티지한 사진이 탄생하는 건 시간문제~






3. 다양한 포즈

 

1) 뒤돌아서 하트

아직 정면으로 사진 찍는 게 어색하신 

커플분들은 뒷모습을 찍어봐요!

뒤로 돌아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봐요!


뒷모습 사진은 표정, 앞머리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되어

좀 더 편안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2) 뒤돌아서 만세



위에 포즈와 마찬가지로

뒤로 돌아 만세 하듯이 

서로 한쪽 손을 뻗어 주시면 됩니다.

 

뒷모습과 배경이 어우러지는 자연스러운

사진을 얻을 수 있어요~



3) 오리 포즈

요즘 유행한다는 오리 꽥꽥이 포즈에요~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손을 뻗어 주세요!


오리 포즈는 개인적으로 상반신만

나오도록 찍는 게 훨씬 예쁘답니다~



4) 내 손 위 요정 샷

원근법을 활용한 너무 귀여운 요정 샷이에요~

이 사진은 저희도 찍기가 참 어려웠는데 


정면 카메라를 이용해 손과 발을

맞추셔서 찍어 주셔야 해요.

 

처음에는 어렵지만 

여러 차례 도전한다면

이렇게 귀여운 요정 샷이 완성돼요~

 


5) 시간차 분할 컷

세 가지 다른 사진을 찍어 사진을

연결해주면 이야기가 담긴 사진이 완성돼요.

 

분할 컷은 3~4컷의 정도의 사진만 

 합치는 것이 제일 적당해요.



6) 빼꼼 샷

전신이 다 나오는 사진은

부담스러우신 분들에게는

 

이 사진처럼 커다란 물체 뒤에 

숨어서 고개만 살짝 빼꼼한 채로

사진을 찍는 것도 추천해요.

 

얼굴이 더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ㅎㅎ




특히 이번에 마몽드 가든과 함께한 

장미 축제 포토존들이 너무 예뻐서

그냥 서로 바라만 보고 있어도

인생 사진을 제조해내더라고요.



4. 슬로우 모션 이용하기


슬로우 모션을 이용하면 사진보다

좀 더 생동감 있게 추억을 간직할 수 있어요.

 

미세한 표정 변화와 흩날리는 치마와

분수를 담아서 이쁘게 찍어봤어요.

 

이때의 기분이 고대로 느껴져

되게 기분이 색다르더라고요.



또 장미 축제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플라워 에어돔에서도

사진을 찍어보았는데요!

 

에어돔 내부로 들어간다면 

바람이 나와 바람에 

꽃잎이 흩날리는데

슬로우모션을 통해 찍으면 

정말 예쁘게 나와요! 


플라워 에어돔은 사진과 슬로우모션을

찍어 주 시는 캐스트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꽃잎이 흩날리는 타이밍을 놓치는 일은 없으니

걱정은 전혀 안하셔도 돼요 ㅎㅎ


꽃잎이 더 많이 흩날리는 영상이나 사진을 

남기고 싶으시면 꼭 바람이 나오는 곳

앞쪽으로 꽃잎을 최대한 모아야 해요.


에버랜드 장미 축제에 오신다면 꼭

플라워에어돔에서 인스타 감성 낭낭한

사진이나 슬로우모션을 찍는 건 

무조건 필!수!에요.



5. 후면 카메라 렌즈 활용하기


후면 카메라 렌즈 + 그리고 똑바로 바라보기!

마지막 꿀팁이 제일 중요해요.

 

사진은 정말 무엇보다도

 자신 있는 모습으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해야

 잘 나오더라고요.


예전에는 후면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정말 못나 보이고 항상 표정도 어색해서 

셀카 전면 카메라를 주로 이용하였었는데,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고 사진을 찍은 뒤로는

항상 후면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요! 

후면 카메라가 훨씬 화질이 좋게 나오거든요.





 마몽드 가든에 가면 마몽드 신상 라인인 

레드 에너지 리커버리의 샘플과 

즉석 사진도 인화해 주더라고요.

꿀팁이죠?



마지막으로 로즈 스카이

전망대에 올라가봤어요.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장미축제의 전경이 한눈에 펼쳐지는데


그동안 일상에 치여 지쳐 있었던 것 같은데,

에버랜드에 가서 아름다운 장미를 보고 오니

그동안 힘들었던 걸 보상받는 기분이었어요!


어떠셨나요. 제 사진 공장 후기는 ?,?

 

사진을 찍으러 오시지 않아도

향긋한 꽃내음을 맡으며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잡고

 

에버랜드 장미원으로 산책하러

 오시는 건 어떠신가요? (⑅'ᵕ'⑅)






에버랜드 장미축제 테마송 듣기(BGM) | full버전 가사 제공



낮에는 씐나고, 밤에는 로맨틱한

에버랜드 장미축제 테마송 full버전 제대로 들어보기🎵 | 브금(BGM)


#낮버전_밤버전 #끝까지_정주행

#눈과_귀가_모두_즐겁구나

#에버랜드 #브금뽀개기 #장미축제

STORY/생생체험기 2019. 6. 3.

다가오는 여름! 뜨거운 태양을 피하는 방법은!! “캐리비안 베이”


드디어 훌쩍 다가온 여름!!

캐리비안 베이에서 더위 피하기!!



부쩍 더워진 요즘

태양이 뜨거워진 만큼

에버랜드에는 사람들이 북적북적!!


그래서 이번에는 더위를 피하기 위해

캐리비안 베이를 다녀왔어요!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의 클린타임,

실내와 야외의 놀이기구, 간식 등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1. 캐리비안베이의 클린타임


피부가 예민한 저는 

워터파크, 수영장, 목욕탕 같은 곳을 갈 때

수질이 좋지 않은 곳에 다녀오면

바로 피부 트러블이 올라오는 편인데,


하지만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깨끗한 수질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어서

마음 편하게 다녀왔답니다.



워터파크 이용 매너에 대해 아시나요?

목욕탕을 갈 때도,

수영장을 갈 때도,

꼭 입수 전 샤워가 필수인거 알죠??


그래서 캐리비안 베이는

곳곳에 입수 전 샤워를

강조하는 플랜카드를 배치해 두었어요!


우리가 직접 몸을 담그고

노는 곳인만큼 입수 전 샤워!!

넘나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깨끗한 수질 관리를 위한

캐리비안 베이의 클린타임!!



풀장마다 클린타임이 정해져있는데,


물 속에 위험하거나

뾰족한 물건 때문에 손님들이 다치지 않도록

물 안을 수색하고, 이물질들이 떠다니지 않도록

수면 위에 떠 다니는 것들을 걷어내요.


미처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수질이 깨끗하게 유지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물을 조금씩 퍼내어 검사도 하더라구요.



캐리비안 베이의 클린타임을 보고나니

안심하고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캐리비안 베이의 실내와 야외시설

캐리비안 베이의 야외 풀장이 오픈했어요!!




부쩍 따뜻해진 요즘 캐리비안 베이의

야외 어트랙션들이 하나 둘 오픈하기 시작했어요.


캐리비안 베이의 다양한 어트렉션을 즐기는 팁!

먼저 캐리비안 베이 앱을 이용하세요!!


에버랜드처럼 각각의 어트랙션의

대기시간을 알 수 있으니

알차게 놀기에 너무너무 좋겠죠??



야외 파도풀


워터파크의 꽃 파도풀!!

어트랙션을 즐기기 전에 

몸좀 풀어줘야죠!!




친구와 함께 즐기는 메가스톰


성수기에는 인기 어트랙션이라

긴 대기시간이 필수인 메가스톰!


그러나 아직 여름의 초입인 요즘!!

대기시간 10분!! 실화인가요??

지금이 기회! 백번타요!! 천번타요!!



무거운 튜브는 레일을 통해

위에까지 올라가니!!

들고 올라갈 걱정 놉!!



타워 부메랑고와 타워 래프트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타워 래프트와

스릴을 즐길 수 있는 타워부메랑고




타워 래프트와 부메랑고 모두

역시 인기 어트랙션이지만

재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사진만 보셔도 아시겠지만

역시 대기줄이 길지 않았어요!!




야외 키디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어른들이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키디풀도

하나 둘! 오픈하기 시작했어요!



노천에서 즐기는 힐링! 바데풀


오랜 시간 정신없이 물에서 놀다보면 

체온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겠죠?


누구나 따뜻하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실 수 있도록 야외에 마련된 공간입니다!



국내 최장! 550m 실내&야외 유수풀


유수풀에 배치되어있는 튜브를 타고

이리저리 물길따라 흘러가다보면

어느새 실내!!


실내와 야외를 이어주는 유수풀은

친구들과 사진도 찍고

수다도 떨며 물놀이하기에

너무너무 좋아요!


이제 실내를 한번 둘러볼까요??



실내 파도풀


바깥의 날씨와 상관없이

파도풀을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의 실내파도풀은


야외파도풀 만큼 깊이가 깊지 않아서

아이들과 함께 파도풀을

즐길 때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어요!



실내 어드벤처풀


실내 파도풀 옆에 있는

실내 어드벤쳐풀은

물 속에 마련된 놀이터 같아요!



실내 다이빙풀


120cm~160cm의 어린아이들이

도전할 수 있는 다이빙풀!


여기에 다이빙 할 수 있는

어린 친구들이 정말 있다구요??




퀵 라이드


실내 워터슬라이드!

맨몸으로 타는 슬라이드와

1인, 2인의 튜브슬라이드가 있는

퀵 라이드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언제나 탈 수 있는

실내 어트랙션의 꽃이에요!




스파와 사우나


아쿠아틱 센터 6층에 있는

스파와 사우나는

야외에 있는 바데풀처럼

따뜻한 물에서 쉴 수 있는 공간이에요.


캐리비안 베이에서

열심히 놀았으니 피로를 풀어야겠죠?


집에 가기 전

잠시 따뜻한 물에 들어가면

놀면서 지친 근육들이 사르르 풀어지고!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아주아주 완벽해져요!




실내 키디풀

스파와 사우나 옆에 있는 실내 키디풀은

아이들의 메가스톰!

어린이 전용 슬라이드가 있어요!



캐리비안 베이도 식후경!

다양한 먹거리


캐리비안 베이에도

에버랜드에서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스낵들이 있어요!



먼저 캐리비안 베이 안에서

지갑을 들고다니기..참 귀찮죠??

베이코인!


바로 그 귀찮음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결제 팔찌입니다.




저는 사물함 키를 빌리는 곳 

바로 옆 기기에서 삼성페이로

베이코인을 구매했어요!


카드, 삼성페이등으로 

베이코인을 구매하면

잔액을 따로 환불하지 않아도


3~5일 이내에 자동으로

사용하고 남은 베이코인의 잔액이

 결제 취소되더라구요!


엄청 편하죠?!



파도풀 바로 맞은편에 있는 스낵바.

저는 거기서 프렌치 핫도그와

닭꼬치를 사먹었어요!



음식을 구매할 때는

베이코인에 있는 QR코드로 결제하면 돼요!




핫도그와 닭꼬치를 사러갔을 때

마침 갓 나온 페스츄리 불고기베이크와

롤리팝 핫도그가 제 마음을 흔들었지만!!!


소신 있게 데리야끼 닭꼬치와

프렌치 핫도그를 구매했어요!


그런데..

지금 사진을 보니..

패스츄리 불고기베이크..

왜.. 안 먹고 왔는지.. 모르겠어요ㅠㅠ



(닭꼬치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한입을 먹은 후에야..

아!..사진..을 깨달은건 안비밀…)


탱글탱글 촉촉!!

육즙 가득 머금고 있는 닭꼬치는

먹고 먹고 또 먹었어요..^^



에버랜드에서도 저의 최애 간식인

프렌치 핫도그!!




바삭한 바게트 빵 안에

꿀맛 보장된 소시지와!


특제 소스가 발라진

프렌치 핫도그는

평소에는 핫도그를 먹지 않는 제가

에버랜드나 캐리비안 베이를 갈때면

꼭꼭 챙겨먹는 간식 중 하나랍니다.



따뜻한 스파를 하고 나니

배가 고파져서 갔던 스파 옆

버거카페 갤리언





치킨팝콘과 자몽에이드를

주문해 먹었는데!

역시..맛있어요!!


바삭하고 촉촉한게

너무 맛있었어요!


아직 스낵바와 식당이

모두 오픈하지 않았는데도

이렇게나 맛있는 음식이 많은데


앞으로의 캐리비안 베이 스낵이

더더 기대돼요!

(다이어트..의미 없어요

캐리비안 베이에는

맛있는게 넘쳐나거든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6. 3.

에버랜드 실내 휴식공간 프렌시아존! 쉬는 게 힘이다!

무더운 여름이 다시 한 발짝 다가왔네요.

여러분들은 다가오는 여름을

어떻게 대비하시고 계시나요?


더운 날씨만큼 몸이 늘어지는 이 계절

잠깐의 휴식을 통해

에버랜드를 100배 더 즐겨보세요!


제가 오늘 소개 드리려는 것은

바로바로 프렌시아 존인데요~


프렌시아존이란?

 

공기 청정기, 실내 공조 시설 등

청정 시설을 완비해

공기질을 상시 쾌적하게 유지하는

휴식 공간을 의미해요.

 

 

1) 가든 테라스




위치 : 유러피안 어드벤처 내 차이나 문 맞은편


가든 테라스는 포시즌스 가든을

바라보며 간단한 스낵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카페에요.


가든 테라스 매장 내에 다양한

수제 베이커리들도 판매하고 있다고 해요.

 

가든 테라스의 수제 케이크는 정말

케이크 맛집들과 비교해도 지지 않을 만큼

맛있으니 꼭 한번 드셔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




가든 테라스를 입장하게 되면

카페 공간이 먼저 나와요!

이곳에서 다양한 수제 베이커리와

커피, 에이드 등을 즐길 수 있어요.


제가 가든 테라스에

들어가자마자 든 생각은

‘쾌적하다’ 였어요.


더위를 많이 타고 몸에 열이 많아

땀을 많이 흘리는데 가든테라스에 들어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뽀숑뽀숑하게 돌아온거 있죠?!




카페공간을 지나서 들어가보니 다양한 식물들로

 천장을 꾸며 놓은 공간이 나오네요.




또 이 공간에는 삼성 큐브(공기청정기)와

식물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가든 테라스에 있는 식물 중에

NASA에서 발표한 10대 공기 정화식물

일부가 포함되어 있다고 해요.


그래서 다른 실내 공간들 보다

훨씬 쾌적하게 느껴졌던 거 같아요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야외 테라스로 나갈 수 있는 문이 있어요



가든 테라스는 테라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야외 테라스에서 음식을 드실 수 있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포시즌스 가든을

눈에 담으면서 식사를 하면

미슐랭 3스타 식당도 부럽지 않을 거 같네요.



다만 17:00까지만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고

18:00부터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고 해요.

 

아름다운 에버랜드의 일몰을 보시며

식사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에버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예약하셔서 방문하시면 된답니다.ㅎㅎ



아까는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었다면

이곳은 간단한 스낵류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에요.



곳곳에 꽃 장식물과 식물들이

그림처럼 위치해 있네요!



쾌적하고 자리가 많아 많은 인원을

한 번에 수용할 수 있어요.



천장에는 이렇게 다양한 식물들로

꾸며서 식물 좋아하시는 분들이 정말

좋아하실 거 같더라고요~



에어컨도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서

매장 내 인원이 많아도

시원한 바람을 쐴 수 있었어요.



또 유아를 위한 유아 전용의자도 완비되어 있어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하셔도

충분히 편하게 휴식을 취하실 수 있어요!



저는 가든 테라스 중에서

특히! 회전목마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이곳을 추천하는데요.

 

뭔가 해외 카페의 야외 테라스에서 보는

풍경 같아서 기분이 되게 색다르더라고요


가든 테라스는 간단한 스낵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기 정말 좋은 곳이었어요.

 


2) 프렌시아 존



위치 : 유러피안 어드벤처 내 차이나 문 아래 1층

운영시간 : 12:00~18:00


가든 테라스가 간단한 스낵을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이라면

프란시아 라운지는 요즘 유행하는

빈티지 카페 같은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휴식 공간이랍니다.





프레시아 라운지에는 이렇게 썬 베드가 놓여 있어서

편하게 누워서 휴식을 취할 수 있었어요.




여기저기 파릇파릇!

기분 좋게 여유 있게 쉬기 딱 좋은 곳!




썬베드 이외에도

카페처럼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었어요.


요즘 유행하는 감성 카페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


또 내부에 다양한 빈티지 소품들과 식물들을

함께 배치 시켜 놨더라고요.





그 뒤로는 커다란 쇼파와 빈백 쇼파가 있어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었어요.



외국 영화 속 주인공들이 처음 만나게 되는

식당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아쉽지만 프렌시아존에서는

음식물 섭취는 제한하고 있으니

이용하실 때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저는 개인적으로 누워서 편하게 쉴 수 있는

빈백 소파가 있는

 이 곳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3) 카페 정글 캠프

 

위치 : 주토피아 내 아마존 스낵 뒷편




카페 정글은 파니니와 음료 등을 즐길 수 있어요.

카페 정글은 이름에 걸맞게

정글 테마로 꾸민 카페예요. 



내부를 이렇게 신비롭게 꾸며 놨어요.

이곳도 휴식을 취하기에 상당히 좋았답니다.



정말 정글 속에 들어온 것 같지 않나요?

카페 정글 내부에도 에어컨이 정말 

많이 설치되어 있어서 시원하더라고요!



신비론운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 

이곳에서 꽤 오랜 시간 동안 

휴식을 취했어요!



특히 여기 파니니가 정말 

제 인생 파니니 일정도로 맛있으니 

꼭 드셔보세요! 

 


4) 판다월드

위치 : 휴먼 스카이와 스카이 크루즈 사이 길에서 직진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휴식 공간은

판다월드에요. 판다월드는 1년 365일 내내

온도 22도 습도 44%을 유지하고 있다고 해요



귀여운 판다도 구경하고 휴식도 취하고 

완전 일석이조 아닌가요?!




판다월드 내에는 어린이들이 스크린을 

통해 판다에 대해서 설명도 들을 수 있어요.



드디어 귀여운 러바오와 아이바오를 만났어요!



휴식을 취하고 있는 판다들 

판다 모습을 눈에 꾹 담아 봅니다.



판다 월드 내부에도 공기 청정기가

설치되어 있어요.

 

정말 판다가 잠을 많이 

자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저라도 이곳에서 산다면 잠 없는 저도

하루 종일 숙면을 취할 수 있을 거 같거든요~



판다월드는 판다 이외에도 레서판다와 

원숭이들도 구경할 수 있으니

꼭 한번 들러보시길 바라요!



마지막은 대나무 길 사이를

걷는 것으로 마무리~


에버랜드의 다양한 실내 휴식공간들 

어떠셨나요? 


에버랜드 내의 프렌시아 존에서

휴식을 취하고 에버랜드를 100배 

더 즐길 수 있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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