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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폴스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53건)

에버랜드 #썬더폴스 가 돌아왔습니다 (2021 Everland Thunder Falls)

 

에버랜드 ver. 봄 알리미 썬더폴스⚡
옆집 아마존 익스프레스도 열었다는데
이제 정말 봄이 오나봉가..?!😲

#에버랜드 #에버액션​ #랜선투어​ #썬더폴스

STORY/생생체험기 2020. 7. 20.

뜨거운 여름 에버랜드 워터어트랙션 타고 더위를 날려보아요


32도를 훨씬 넘는

뜨거운 여름 날.


더운 거 무척이나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이 땡볕에 어트랙션을 이용하는 게

조금은 부담스러우실 수도 있을 거예요.


사실 제 경험담이거든요 ㅎㅎ



요즘은 거리두기 덕에

집에만 있어서 그런지

운동도 못하고

살이 불고 있는 느낌인데,


그래서인지 더위를

더 못 참게 되더라고요.


게다가 습하기 까지 하면

불쾌지수는 셀 수 없을 정도로

엄청 치솟게 되는데요.


서론이 길었지만

여기 에버랜드에

 이런 걱정 싹 덜게 해주는

어트랙션이 있습니다.



뜨거운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워터 어트랙션 두 곳을 소개합니다.


먼저 오늘 소개할 어트랙션 2곳은

거리상 붙어있지 않아요.


그래서 어디부터 갈지

선택해야해요.


여자는 무조건 직진!

이라는 생각에

매직랜드로 향했습니다.



1. 어?? 왜 뒤로가?!! 반전의 반전 썬더폴스


매직랜드 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이솝빌리지 길 방향으로

오늘의 목적지,


 썬더폴스가 나온답니다.

(가이드 맵에서는 107번을 가리키는 이곳)



짜릿한 20미터 낙하 높이!

45도 최대 낙하 각도!

최장 수로 길이 486미터!

국내 최초로 도입된

뒤로 떨어지는 백워드 드롭까지!


여름에 타면 더 짜릿하고

더 시원한 썬더폴스


저는 사실 썬더폴스 소개글에 나오는

백드롭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지 않았었어요.


물위에서 그냥 배 타는거 아냐?

라고 생각하고

무작정 줄을 섰었답니다.




우선, 물에 젖으면 안되는

개인 소지품들은

썬더폴스 입구 옆쪽에

물품보관함이 위치해 있습니다.


여기서 미리 보관한다면

소지품 젖을 일이 없겠죠?






에버랜드 줄 서기.


생활 속 거리 두기 시행에 따라

이렇게 바닥에는 발바닥 표시가 붙여져 있는데요.


줄이 길어지더라도 이 표시는 꼭 잊지 마시고

지켜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렇게 약 10분 정도 기다렸을까.




저희 차례가 오고 직원분께서 조심스럽게

뒤에 타셔도 되겠냐고 질문하시더라고요.


그때까지만 해도 뒤가 더 재밌는데

왜 미안해하실까 싶었었어요 ㅎㅎㅎ


탑승 또한 거리 두기로 인해

빼곡하게 앉지 않고

1줄씩 띄어서 앉아 진행되었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어트랙션 처음 시작은

늘 긴장되고 두근두근합니다.



정신을 놓기 전 커플 인증 샷!



스피드도 그렇고 처음에는

원래 이렇게 시시한 거였어? 싶었는데

최정상에 오르고 갑자기 배가 뒤로 돌기 시작하는 거예요.


백드롭이 이런 뜻이었다니 ㅎㅎ



뒤로 낙하하는 썬더폴스!


덕분에 제일 뒤에 앉은 저와 제 짝꿍은

물이 뒤로 옆으로 사방으로 다 튀어

입고갔던 옷이 다 젖었지 뭐에요.



이런 반전이 있었던 썬더폴스!



두 번째 낙하에서는

진행 방향이 앞으로 있었기에

나름 대비를 할 수 있었는데

이미 젖은 바지는 되돌릴 수가 없었답니다.


짧았지만 스릴 있었던 썬더폴스.




더위를 잊게 해준

워터 어트랙션임이 틀림없었어요.



2. 아마존 탐험하러 – 아마존 익스프레스


가이드 맵에서는

주토피아 206번을 가리키는 이곳!


두번째로 소개할 어트랙션은

아마존 익스프레스입니다.


이곳은 주토피아존에 위치해 있고

사파리 월드와 근접한 위치에 있었어요.


이곳은 지난 해 조카와 한번 타봤던 경험이 있어서

나름 경험자로써 짝꿍에게 설명을 해주었죠.




이곳도 물에 젖는 어트랙션이라

입구에 있는 물품보관소에 보관을 하고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10인승 탑승인

아마존 익스프레스 어트랙션도,


생활 속 거리 두기로

5인승 탑승 제한을 두고 있었습니다.



물론, 아이는 부모님과 같이 앉아서

탑승이 가능했어요.



시원하기도 하지만 이 어트랙션의 매력은

캐스트의 댄스&안내 멘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워크맨에 나와 유명해진

前 아마존 캐스트 윤쭈꾸도

이 아마존 익스프레스 출신이라는 사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노래처럼 들리던 안내 멘트가

귓가에 맴도는 것 같네요!




약 7분간의 아마존 밀림 구석구석

580미터 굽이치는 아마존 탐험기

코끼리부터 폭포수 등

정말 아마존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던 이곳.


앞서 설명드렸던 썬더폴스처럼

물이 사방으로 들어와

옷이 다 젖을 일은 없었지만

그래도 스릴 있었던 어트랙션이었습니다.


아, 참고로 워터 어트랙션을 이용할 때

수질관리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정보 하나 설명 드리자면,

이곳에서는 깨끗한 정수된 물로만 사용된다고 해요.



저처럼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 것 같아

군데군데 설명서가 붙여져 있었습니다.


안심하고 탑승해도 되겠죠?


에버랜드에 오면 산책 위주로 데이트를 즐겼었는데

너무 오래간만에 스릴 있었던 데이트였습니다.



어트랙션을 탑승하고 퇴장하려는데

카니발 광장에서 들려오는 노랫소리에

자동으로 발길을 향했는데요.


카니발 광장에서 슈팅 워터펀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밤밤맨이 나가신다 길을비켜라!”



무대에 앉아계신 분들은

우비를 입고 물총도 준비하고

아무래도 처음은 아니신 것 같았어요.


이곳 또한 사회 속 거리 두기 속에서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공연을 짧게 구경해보니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무대더라고요.



8월 30일까지 오후 1시가 되면

이곳 카니발 광장에서 운영한다고 하니

저도 다음에 오면 우비랑 구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뜨거운 여름, 이곳 에버랜드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은

너무나도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그중 오늘 소개해드린

워터 어트랙션을 이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에버랜드 썬더폴스 1인칭 시점 랜선체험 full ver.




본격 여름 준비!

뒤로 한~번⚡ 앞으로 한~~~번💦

시원하게 내려가는 썬더폴스


#에버랜드 #랜선투어 #썬더폴스


STORY/생생체험기 2020. 3. 4.

봄이다 봄! 봄맞이 에버랜드 심쿵 데이트 코스 Top5

야호~! 봄 봄 봄이 왔어요~

꽃샘추위로 땡깡(?) 부리던 겨울이

간다는 말도 없이 휙~ 가버렸네요.


요즘 한낮에는 영상 15도까지 올라

나들이 하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

이 봄에 어디로 떠나시나요?



수도권 최대 가족 나들이 장소죠.

에버랜드가 봄을 맞아 기지개를

켜며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봄이 와서 그런지 평일인데도

아이들 데리고 많이 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혹시 그거 아시나요?

에버랜드 가기 가장 좋은 때는

언제일까요? 봄일까요, 여름일까요?

저는 지금이 가장 좋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왜냐구요?



지금 에버랜드 가면 어트랙션

대기시간 없이 마음껏 타고 따뜻한

봄날의 기운까지 받을 수 있죠.

눈치게임도 필요 없어요.


지금이 에버랜드 가기 가장

좋은 찐 타임입니다.


저희 부부도 봄맞이 에버랜드

심쿵 데이트를 다녀왔는데요,

저희와 함께 그 코스로 가보실까요?



시간 가는 줄 몰라요~ MD샵



저희 부부가 에버랜드 갈 때마다

자동적으로 발길이 닿는 곳

MD샵 그랜드 엠포리엄입니다.

(매직트리 옆에 있어요)



어디서 이런 귀요미들이 나왔을까요?

세상에 귀여운 것은 다 모아놓은

곳이라 눈이 힐링하는 곳이죠.




MD샵 핵귀요미이자 졸귀 알파카!

‘저 좀 데려가 주세요~’

하는 간절한 눈빛으로 보여

이리 만지고 저리 만지다가

알파카 한 마리 몰고 가시네요.




겨울모자 세일한다니 한 번 볼까?

친구들에게 SNS로 물어보자구~


이 겨울이 가기 전에 사고 싶었던

모자를 40% 할인 가격에 살 수

있는 마지막 득템 찬스입니다.




“지름신 강령할 때 하나 사자!”

MD샵에는 쥐띠 해를 맞아

다양한 쥐 인형이 있습니다.


요리조리 살펴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것 하나 골라서 득템하시면

2020년 엣쥐 있게 사시는 겁니다.




제 아내는 무슨 시투에이션?

아직 생일 되려면 멀었는데요,


러블리 레서판다 생일 축하모자와

엣쥐 인형을 움켜 들고

저에게 압력(?)을 넣고 있습니다.


생일 때 하나 사달라는 거죠.

저 모자 위에 너구리 귀엽지요?

전 아내가 더 귀여운데요. ㅋㅋ




“꽃이 없어서 내가 왔어요!”

제 아내가 꽃인데요. 뭐~

꽃에 꽃을 얹으니 더 예쁘겠죠?





“학교가면 공부 열심히 할래요!”

부모님들이 가장 듣고 싶어하는

말이 아닐까요? 오~ 그래?

그럼 예쁜 문구 엄마가 사줘야지~


빛이 나는 라이팅 팬 등 다양한

학용품에 아이들 눈이 초롱초롱

빛나니 우등생은 따놓은 당상이겠죠?




튤립을 너무 좋아하는 아내는

머리띠를 만지작 만지작 하며

이거 내 머리에 어울릴까?

목하~ 고민 중입니다요.



에버랜드 튤립정원은 3월 26일부터

만나보실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곱디 고운 튤립들을 식재하기 위해,

3월 18일까지 포시즌스 가든을 휴장합니다.


그렇지만 포시즌스 가든이 아니더라도

에버랜드는 즐길 곳이 너무 많죠.


그랜드 엠포리엄에서 기간 가는 줄

모르게 놀다가 나왔습니다.


아이쇼핑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니 한 번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에너지 재충전소 뮤직가든



에버랜드에서 따뜻한 봄햇살을

맞으며 쉴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요?

우리 부부의 단골 휴식처 뮤직가든!


여러분 여기 가보셨나요?

아직 안 가보셨다면 다음에 꼭

한 번 가보시길 제가 강추합니다.

그 이유 지금부터 설명 드릴게요.



앗! 뮤직가든이 글로벌화됐어요.

언제 소문이 났는지 외국인도

많이 찾아오는 명소가 됐네요.


따사로운 봄 햇살을 머금고

느티나무에 새 싹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봄이 멀지 않은 거죠.



“봄처녀 제 오시네~ ♬”


제 아내가 60살인데요, 봄처녀

흉내를 내고 있습니다. 그만큼

기분이 짱~이라는 거겠죠?




고구려 시대 출토 유물인가요?

뮤직가든 정원은 모스빌리지 등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서

보는 그 자체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이들 어렸을 때 왔던 에버랜드!

그 땐 용인자연농원이었죠. 이제

그 아이들이 다 커서 사회인이 되고

저희 부부만의 오붓한 데이트를

하는 골드에이지가 되었네요.

아흐~ 추억 돋아라!




눈이 부시게 푸르른 봄날에

에버랜드 뮤직가든에서

이렇게 알콩달콩 아내와 데이트를

합니다. 꿀이 뚝뚝 떨어지네요.


아내는 뮤직가든 올 때마다 지금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하답니다.





저희 부부뿐만 아니라 젊은 연인도

손을 잡을까 말까~ 를 고민하면서

심쿵 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저기요, 지금 썸 타시는 중인가요?

그냥 확~ 터프하게 손 잡으세요.



뮤직가든에 봄이 오고 있습니다.


금방이라도 꽃망울을 떠뜨리려는

나무들을 보며 봄을 만끽했습니다.

여러분이 가실 때는 아마

더 많이 피었을 겁니다.


잔잔하게 음악이 흐르고

따사로운 햇살이 비추는 곳

뮤직가든은 에너지 충전소입니다.



영화 속 주인공 은행나무길



여러분! 에버랜드에서 이런 길

혹시 아시나요? 걸어보셨나요?

장미원 옆 은행나무길입니다.




썸 타는 연인들이 오면 사랑이

이뤄지고 부부가 손을 잡고 걸으면

정이 깊어진다는 길입니다.


에버랜드가 어트랙션 타며 신나게

노는 곳이지만 곳곳에 이런 장소가

있어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정화시켜 주기도 하죠.



은행나무길에서 장미원을 내려다

보는 뷰(view)가 좋아서 아내는

올 때마다 이렇게 바라다 보죠.


그런데 이곳보다 더 환상적인 뷰를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이 장미원 전망대(뷰잉데크)!

2층으로 되어 있는데요, 가장

높은 곳에서 바라다 보는 장미원

전경은 어떨까요?




장미원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은 두말하면 잔소리죠.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입니다.


장미축제 할 때 보면 더 멋지지만

겨울을 이겨내고 있는 장미들을

생각하면 그 자체로도 좋습니다.



호젓한 데이트 코스 장미원





장미원 전망대에서 내려오면

이런 멋진 풍광이 반겨줍니다.


SNS 올리기 좋은 사진 찍기

딱 좋은 곳입니다.


호젓해서 연인들이 손을 잡고

심쿵 데이트 하기도 참 좋죠.



중식당 차이나타운 앞에 있는

바나나 인형 타기 농구공 던지기!

이 분 도전에 성공했을까요?


한 골만 넣어도 바나나 인형이

내 품속에 쏘옥~ 들어옵니다.


왜 갑자기 농구공 던지기 얘기를

하냐고요, 궁금하지요?



이 분들은 모태솔로 친구인가요?


애인과 함께 오지 못했지만

농구공 던져 바나나 인형을

득템했네요. 와우~ 축하드립니다.


오늘 수지 맞으신 겁니다.





장미원 내 빅토리아 가든입니다.

이곳도 따스한 봄햇살이 내려와

벤치에서 데이트하기 좋은 곳이죠.



장미원 내 이런 곳도 있습니다.

화이트톤의 그린하우스 뜰입니다.

온실형 파빌리온이죠.


장미원 테마쉼터로 손님 누구나

마음껏 쉴 수 있는 곳입니다.



뜰 왼쪽 나무 데크에 러브탁자와

의자가 있어서 연인들끼리 앉아

도란도란 얘기 나누기 좋습니다.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봄날!

그린하우스 뜰에서 장미원을 보는

풍경도 베리 굿입니다.


이런 곳에서 테이크아웃으로 커피

한 잔 하면 그 맛은 어떨까요?

크~ 말하면 더 마시고 싶겠죠.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손을 잡고

심쿵 데이트 코스를 다녔잖아요.

그럼 마지막은 뭐다?

어트랙션 한 번 타줘야겠죠.



심쿵 데이트의 끝 어트랙션


앞에 제가 요즘 에버랜드가

가장 방문하기 좋을 때라고 얘기를

했는데요, 그 이유는 줄 서지 않고

인기 어트랙션을 마음껏 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기회 흔치 않죠.



요즘 에버랜드 1+1 연속 탑승

이벤트를 하는데요, 이벤트가 아니어도

줄 별로 서지 않고 탈 수 있으니 스릴마니아들에게는

최고의 기회가 아닐까 싶네요.





“와!~ 재미있겠다. 나도 탈까?”


쫄보들은 못 타는 어트랙션

코로나는 무섭지만 어트랙션은

1도 안 무서워하는 아이들?


더블락스핀을 넋 놓고 보는데요,

조금 더 크면 타거라 얘들아!





저희 부부는 롤링엑스트레인을

탔는데요, 평일 오후라 그런지

1+1 이벤트가 아니더라도

몇 번이고 다시 탈 수 있었습니다.


360도를 두 번이나 회전하면서

고속으로 가는 그 스릴을

연인과 함께 맛보신다면 생사를

같이한 전우처럼 친해질 겁니다. ㅎㅎ



인기 어트랙션 썬더폴스도 겨울잠에서 깨어나

2월 29일부터 재가동을 시작했죠,

한 물벼락 하실 분은 오셔서 냅다 타시면 됩니다.


속옷까지 다 젖어도 책임지지

않는데 왜케 많이 타는 건가요?


요즘처럼 따뜻한 날씨에 타기

딱 좋은 어트랙션입니다.



썬더폴스 타고 난 후 바지가 젖어

사람들이 실례(?)했다고 오해를

해도 이 역시 책임지지 않습니다.


젖고 안 젖고는 운칠기삼 인생과

젖었다고 노여워하지 마세요.


(운칠기삼은 인생은 운 70%

기본 실력이 30%라네요)



젖는 것이 부담스러우시다면

우비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썬더폴스 옆 매장에서 우비 판매)


참, 뒤로 떨어지기도 하니까

마음껏 소리 질러도 됩니다. ㅎㅎ




여기 어딘 줄 아시죠? 이솝우산길로

내려가는 길인데요, 봄이면 벚꽃터널로

유명한 곳입니다. 여기 무빙웨이가 없어진 

길이 훤하게 넓어졌습니다.



이 길은 닭살 돋는 말풍선 멘트가

길 옆에 많이 있어서 연인들끼리

사진을 찍는 포토존으로도 유명하죠.


조금 있으면 이 길에도 팝콘 같은

벚꽃이 가득가득 피어날 텐데요,


그럼 이곳도 심쿵 데이트 코스로

넣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봄맞이 에버랜드 심쿵

데이트 코스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당장 에버랜드로

달려가고 싶다고요?


날씨도 따뜻해지고 어디론가 마구

떠나고 싶은 계절에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오셔서 마음껏 꿀 떨어지는

데이트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지금 에버랜드는 막 봄 기지개를

켜며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후룸라이드계 스릴 최강자 에버랜드 썬더폴스가 돌아온다!



에버랜드 썬더폴스 시동 거는 중🏎

내일(2/29) 바로 타러가자💦


#에버랜드 #에버액션 #썬더폴스



STORY/생생체험기 2019. 9. 3.

에버랜드 놀이기구! 어디까지 타봤니?

놀이동산은 역시 어트랙션을 타는 재미!

오늘은 에버랜드 어트랙션, 

어디까지 타봤니?라는 주제를 가져왔습니다.



매달 다른 친구들과 에버랜드를 찾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친구들 취향에 따라,

그날의 코스가 달라지더라고요.


물론 그날 타게 되는 어트랙션 종류도 다릅니다. 

그래서 미리 에버랜드 가기 전에,

어떤 어트랙션이 내게 맞을지~

한 번씩 생각해 보고 방문하면 좋아요!




어트랙션1. 허리케인

난이도 ★★★☆☆


에버랜드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어트랙션이에요.


19미터 높이까지 올라가서 회전하는 회오리 속에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어트랙션이랍니다.


에버랜드 초입부터 스릴을 살짝 맛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놓치지 말고 일단 타보고 보는 어트랙션이죠.




어트랙션 2. 챔피언쉽 로데오

난이도 ★★☆☆☆


그다음으로 나타나는 어트랙션은 바로,

챔피언쉽 로데오예요.


빙글빙글 돌아가는 빠른 스피드를 즐기며,

탈 수 있는 어트랙션인데요.

이건 지붕도 있기 때문에 비 오는 날에도 탈 수 있어요.



어트랙션 3. VR 체험기구

난이도 ★★☆☆☆


에버랜드 안에서도 VR 체험기구를 만날 수 있어요.

자이로 VR, 로봇 VR, VR 어드벤처

이렇게 3가지의 VR 놀이기구가 있습니다. 

그중 자이로 VR과 로봇 VR은 유료시설이에요.

가격 : 5천 원

대신 VR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아찔한 체험이 가능해서 인기가 좋아요.

그리고 실제로 아주 높은 곳을 올라가는 어트랙션이 아닌 만큼, 

놀이기구 초급자도 충분히 탈 수 있는 시설이랍니다.




어트랙션 4. 콜럼버스 대탐험

난이도 ★★☆☆☆


언젠가는 놀이동산의 상징으로 느껴졌던,

어트랙션 중 하나죠. 

바로 바이킹입니다~

워낙 클래식하나 그래도,

뻔하지 않은 즐거움을 주는 어트랙션이죠.




어트랙션 5. 썬더폴스

난이도 ★★★☆☆


20미터, 45도 경사에서 떨어지는 아찔함!

무려 뒤로 한번 떨어지는 백드롭을 선하하는 어트랙션인데요.

물과 함께 이용하는 어트랙션이라,

물에 젖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얘기하면~

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이에요.




짧지만 강렬한 기억을 선사하는 어트랙션입니다.

만약 물에 젖는 게 싫으시다면,

우의를 따로 준비해 오시는 것도 괜찮아요.




자리에 따라 젖을 수도 있고,

젖지 않을 수도 있는 복불복의 재미!

만약 우의를 가져오지 않으셨다고 해도,

이렇게 나오면 바로 옷을 말릴 수 있어요.




어트랙션 6. 플래쉬 팡팡 & 피터팬

난이도 ★★☆☆☆


아이들이 즐겨 타는 어트랙션이라고 해서,

무시하지 말 것! 

은근 어른도 타면 재미있는 어트랙션이에요.


물론 아이들도 탈 수 있는 어트랙션이라,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재미가 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이 어트랙션이 있는 매직랜드 지역에는,

플래쉬 팡팡과 피터팬 이외에도~

시크릿쥬쥬 비행기, 자동차 왕국, 나는 코끼리 등

비슷한 수준의 놀이기구들이 많아요.




어트랙션 7. 매직 쿠키하우스

난이도 ★☆☆☆☆


그중에 따로 소개해 드리고 싶은 어트랙션은,

매직 쿠키하우스입니다.

동화 속에 꼭 들어온 것 같은 곳으로,

과자 집 안에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6.5미터의 대형 네트 터널이 있는 쿠키 코스와,

와이어 터널이 있는 캔디 코스에는~

무려 17개의 놀이 코스가 있답니다.



어트랙션 8. 범퍼

난이도 ★☆☆☆☆


어른, 아이 상관없이 즐거운 곳.

바로 범퍼카인데요.

이리저리 부딪치다 보면,

어느새 끝나 있는 어트랙션이죠. 

가족끼리도 타기 좋은 곳이에요.



어트랙션 9. 슈팅 고스트

난이도 ★☆☆☆☆


오락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들러야 할 어트랙션입니다.

바로 슈팅 고스트인데요.


어트랙션을 타며 총 게임을 할 수 있어요. 

날아다니는 유령들을 맞춰보는 총 게임입니다.

누가 점수가 높은지 확인하는 재미가 있어요.



어트랙션 10. 로얄 쥬빌리 캐로셀

난이도 ★☆☆☆☆


놀이동산의 낭만은 회전목마죠.

낮에도 타기 좋지만, 

추천드리는 건 밤인 것 같아요.


보통은 직접 타는 것보다는,

야간에 사진 찍으러 오는 곳이죠.


물론 회전목마를 타며 서로 사진 찍으며,

놀아도 좋을 곳이에요.




어트랙션 11. 사파리월드

난이도 ★☆☆☆☆

 

에버랜드 하면 떠오르는 사파리월드!

에버랜드에는 초식 동물 사파리인 로스트 밸리와,

육식 동물 사파리인 사파리 월드가 있어요.




자유롭게 지내는 동물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죠.

호랑이와 사자를 실제로 눈으로 볼 수 있어서,

갈 때마다 신기한 곳이에요.




버스에서 열심히 동물을 보는 아이들의 모습도,

굉장히 열정적이지 않나요? 

에버랜드에 오면 사파리는 꼭 들러야 해요!




어트랙션 12. 아마존 익스프레스

난이도 ★★☆☆☆


급류 타기 체험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

물에 젖을 수 있는 어트랙션이자,

비가 와도 운영하는 어트랙션이에요.


아마존 정글의 느낌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인기 좋은 곳이랍니다.




어트랙션 13. T 익스프레스

난이도 ★★★★★


에버랜드에서 가장 무섭고 가장 재미있는,

어트랙션은 바로 T 익스프레스입니다.

그냥 롤러코스터라고 생각하시면 오산!


직접 타보고 느껴보세요. 

나무가 덜덜 떨리는 소리가,

재미를 더해주는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이죠. 





어트랙션 14. 롤링 X 트레인

난이도 ★★★★☆


에버랜드에는 2개의 롤러코스터가 있죠. 

T 익스프레스야 워낙 유명하지만, 


360도 연속회전의 스릴을 선사하는

클래식한 롤러코스터도 잊지 마세요.

바로 롤링 X 트레인이랍니다. 


360도로 도는 그 느낌,

롤러코스터 다운

롤러코스터를 타고 싶다면 이곳으로!




어트랙션 14. 렛츠 트위스트

난이도 ★★★★☆


상하좌우 마구 온몸을 흔드는 재미!

공중에서도 빙글빙글 돌아가는

재미가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롤링 X 트레인 바로 건너편에

있어서 같이 타기 좋아요. 


이렇게 알아 본 에버랜드 어트랙션!

제가 소개한 코스는 에버랜드를 한 바퀴 쭉~

돌면서 어트랙션들을 다 섭렵할 수 있는 코스에요. 


어트랙션 타는 것을 좋아한다면, 

이 코스로 에버랜드를 즐기시길 추천드립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8. 13.

캐리비안 베이&에버랜드 투파크 즐기며 완전 뽕뽑았다!



여름의 절정입니다.

한 낮 땡볕이 너무 뜨겁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죠?

밖으로 외출하기도 힘들고

격하게 아무것도 하기 싫으시죠?

네 저도 그러니까요. ㅋㅋㅋ



그렇다고 이 좋은 여름날을 그냥

집에서만 보낼 수는 있겠습니까?

이열치열이란 말이 있잖아요.

방콕보다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이하 캐리비안 베이는 캐비로 표기)

1+1 특별 이벤트로 한여름 더위를

이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캐비가면 에버랜드가 공짜라고!


저는 공짜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서는

사람인데요, 캐비에 가면 에버랜드가

공짜라는 말에 구미가 확 당겼습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캐비+에버랜드를

하루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1+1

특별 이벤트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8월25일까지만 진행되는 한정판 세일!

에버랜드 입장권 56000원이 무료니

올 여름 캐비+에버 투파크로

신나는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아닌가요?




그럼 어떻게 즐기는 게 좋을까요?

캐비에서 메가스톰 등 어트랙션을 타고

오후 4시쯤 에버랜드로 넘어와서

이곳에서도 여름이니까 썬더폴스 등 

물놀이 어트랙션 위주로 노는 게 좋겠죠.

캐비&에버랜드 1+1 특별이벤트

완전 뽕 뽑은 하루를 공개하겠습니다.


제 나름대로 어트랙션 스릴, 인기 등

별점도 매겨봤습니다. ㅎㅎㅎ

여러분의 별점과 어떤지 비교해보세요.


여기서 끝이면 뭔가 섭하죠.

요즘 에버랜드는 타임 오디세이 등

환상의 볼거리가 많으니 야간까지

보고 온다면 말 그대로 뽕을 뽑는 겁니다.



캐비 인기 어트랙션 타봤어?


#여름엔캐비지



여름 하면 캐비가 생각나죠.

캐비하면 메가스톰 등 어트랙션이죠.

그래서 한여름 더위를 싹~ 날려버릴

캐비 인기 어트랙션 3가지를

직접 타봤습니다.



메가스톰



캐비에 입장 후 샤워와 수영복 환복 후

곧 바로 달려가는 곳이 어디일까요?


베이 슬라이드존에 있는 메가스톰!

아무리 기다림이 길어도 캐비에 온 이상

꼭 타봐야 할 버킷리스트 1위 어트랙션.


요즘 캐비가 아침 8시부터 개장하는데

손님들이 개장 전부터 입장을 기다렸다가

메가스톰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메가스톰 줄서기Tip


캐비 이용은 역시 스피드가 생명!

자차를 이용해서 가실 때는 집에서

미리 래쉬가드를 입고 가는 게 대기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이는 팁입니다.


방학을 맞은 학생들도 많지만요,

가족 단위로 오시는 분들이 참 많은데

모두들 메가스톰에 줄을 길게 섰네요.


다들 기다림도 즐거워 하시네요.

왜냐하면 심심해하지 말라고 스피커에서

신나는 음악이 계속 흘러나오거든요.

가끔 몸을 흔들며 춤추는 손님도 있어요.



탑승 대기라인을 따라 올라가면서

다른 손님들이 타는 것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 T익스프레스처럼

소리를 얼마나 질러 대는지 타는 사람보다

옆에서 보는 사람들이 더 떨린답니다. ㅎㅎ


메가스톰은 6명 한 팀으로 탑승해요.

6명 총 중량이 480kg이 넘으면 안되니

넘 무거우면 튜브가 펑크 나려나요?



“힘들 땐… 뒤를 봐★”


대기줄을 따라 올라가는데요,

이런 문구가 보이네요. 그래서 뒤를 봤죠.

그랬더니 어마어마한 대기줄에 위안을

받고 기다림조차 즐기게 된답니다.


기다린 자에게 복이 있나니!

드디어 메가스톰 탑승할 차례입니다.

6인승 튜브에 몸을 싣고 출발선에 서니

가슴이 콩당콩당~~!



“시방 나 떨고 있는 거냐?”


지금까지 기다린 시간이 얼마인데

이까짓 거 못 탈줄 아냐?

호기롭게 탑승을 했지만 그래도

떨리는 가슴이 진정이 안되네요.

아흐~ 우황청심환 먹고 올걸…ㅋㅋ


캐스트의 출발 신호에 따라 순식간에

밑으로 곤두박질! 튜브에 탄 손님들

모두 비명 지르고 난리 부르스에요.


360도 회전하며 얼굴에 물벼락도 맞아가며

약 1분간 정신없이 내려옵니다.

더위요? 한방에 날라 가더라구요.

이래서 메가스톰을 타나봅니다.

기다림만 아니라면 계속 타고 싶네요.



캐비에 와서 메가스톰 안 타면

앙꼬없는 찐빵을 먹은 기분이죠.

거대한 통속에 빨려 들어갈 때는 비명이

절로 나오지만요, 그 짜릿함에

한 여름 더위가 싹 가셔 버립니다.



스릴 ★★★★★

인기 ★★★★★

재미 ★★★★★

만족 ★★★★★


한줄평

“캐비에 와서 메가스톰 안타면 섭하징~!”



메가스톰 Q-Pass 찬스



참, 장시간 대기없이 메가스톰을

이용할 수 있는 Q-Pass 타임워프 찬스!

메가스톰 입구에 마련된 이벤트 장소에서

스톱워치로 제시된 시간을 정확히

맞추면 Q-Pass 2매를 줍니다.

(8월18일까지 열립니다)


탑승대기선을 따라 기다리다가

이벤트에 응모했다가 행운의 이벤트에

당첨돼 Q-Pass를 얻어 기쁨에 찬

돌고래 비명을 지르며 달려가는

사람들을 보면 마냥 부럽기도 합니다.



<N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도

있는데요, 캐비 곳곳의 N로고를 찾아

정해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준다고 하니 응모해보시기 바랍니다.


#여름N캐비지 #벨로스터N 

#현대캐비띵조합



아쿠아 루프



“복장이 준비된 자 용기를 증명하세요!”


캐비의 모든 어트랙션들은 한마디로

얘기하자면요, ‘짧고 강렬하다!’에요.

그 중 아쿠아 루프가 딱 그래요.


Three! Two! One!

카운트다운 후 바닥이 꺼지면서

갑자기 푹 꺼지는 기분!

18m 아래로 급 추락합니다.


이 때 기분이요? 뭐 지옥이죠. ㅋㅋㅋ




다들 겁을 먹은 걸까요?

메가스톰 등 다른 어트랙션에 비해

예상외로 대기줄이 아주 짧았어요.


이번 여름 기억될만한 추억을 남기려면

안탈 수 없죠? 아내와 함께 용기있게

저 위에 섰는데요, 심장이 쫄깃쫄깃!



추락 후 정신을 차릴 틈도 없이

360도 회전과 역상승!

체감속도가 얼마인 줄 아세요?


무료 시속 90km!

애버랜드 T익스프레스 최고 시속이

104km인데 그와 맞먹네요.


아쿠아 루프는 무한도전, 런닝맨 등

예능 프로에서 많이 등장한 어트랙션!





아쿠아 튜브는 액세서리도 걸칠 수 없고

레시가드도 입을 수 없어요.

남자는 수영복 바지,

여자는 원피스, 비키니수영복만 가능해요.



안경, 선글라스, 시계, 모자, 자켓, 

평상복, 신발도 절대 안됩니다.

지정된 복장을 착용하지 않으면

이용이 제한되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모두 손님들 안전을 위한 거죠.


남자들도 무서운데 여성들은

더 무섭죠. 그래서 대기시간이

그리 길지 않은 장점도 있답니다.


스릴 ★★★★★

인기 ★★★★★

재미 ★★★★☆

만족 ★★★★★


한줄평

“지옥을 맛보고 싶다면 한 번 타봐~!”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



캐비에 무서운 스릴이 있는

어트랙션만 있는 건 아니에요.

가족끼리 즐길 수 있는 것도 있지요.

대표적인 게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

말 그대로 수상 튜브 놀이터에요.


예전 TV에서 보던 <출발 드림팀>처럼

직접 도전할 수 있는 기회죠.


물 위에서 각종 장애물을 넘어서

목적지까지 도달하는 게임입니다.

중간에 물속으로 추락하면 아웃~!


직접 하는 것도 재미있지만요,

그냥 옆에서 보는 것도 꿀잼이지요.



아빠가 뒤에서 밀고 엄마가 앞에서

끌고 가족끼리 합심해서 즐기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제일 많이 빠진다는 마의 구간!

엄마가 아들 다리를 붙잡고 조심조심

건너도록 모성애를 발휘하고 있네요.

엄마의 지원 덕분에 아들은 무사히

마의 구간을 건너갔습니다.


그런데 뒤에 있는 딸은 어떻게 됐을까요?

엄마한테 혼자 건너보겠다고 하고

꼬르륵~ 빠진 건 안비밀~ ㅋㅋㅋ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에서 가족 단위로

도전하는 것을 보니 그 표정들이

아주 진지하고 행복해 보였어요.

무엇보다 대기시간이 짧아서 좋네요.


스릴 ★★★☆☆

인기 ★★★★☆

재미 ★★★★★

만족 ★★★★☆


한줄평

“목적지까지 도전 실패해도 꿀잼~”



캐비에 왔는데 야외파도풀에

몸을 안 담그면 섭하죠?


뿌우~ 뿌우~ 하는 뱃고동 같은 소리가

난 후 폭 120미터, 길이 130미터 

세계 최대 수준의 파도가 밀려오는 곳!


사실 바다보다 더 바다 같 은 파도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야외파도풀에서 열린 메가 풀 파티!

사람들이 어깨를 흔들며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리고 있네요. ㅋㅋㅋ


8월 10일 레게강 같은 평화 스컬&하하

8월 17일은 제시가 출연할 예정입니다.


에버랜드 여름 어트랙션 타봤어?


오전부터 캐비에서 물만난 고기처럼

실컷 놀다가 오후 4시쯤 에버랜드로

넘어왔습니다. 여름이지만 에버랜드는

가족단위 휴가 손님들이 참 많았습니다.

캐비+에버랜드 1+1 이벤트때문일까요?




요즘 에버랜드는요,

진짜 제대로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이 오고 있습니다. 인기 어트랙션에

긴 줄이 없어서 ‘이때다!’ 하고 오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에버랜드도 캐비 못지 않은

여름 물놀이 어트랙션이 많잖아요.

캐비 분위기 나는 에버랜드 어트랙션

타러 한 번 가보실까요?



썬더폴스




에버랜드 3대 놀이기구 하면 보통

T익스프레스, 썬더폴스, 아마존익스프레스!

썬더폴스는 국내 최대 후룸라이드죠.


T익스프레스처럼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빅드롭도 있고요,

뒤로 떨어지는 백드롭도 있어요.

백드롭은 썬더폴스만의 묘미죠.



썬더폴스는 8인승입니다.

20m의 높이에서 45도 각도로

떨어질 때는 비명이 절로 나옵니다.

하늘 높이 물살을 가를 때는

옷이 다 젓기도 합니다.




그럼 여기서 돌발퀴즈~~!!


맨 앞자리에 앉으면 옷이 안 젖을까요?

아니면 맨 뒤에 앉으면 괜찮을까요?

그건 옆 집 며느리도 몰라요. ㅎㅎ



타는 것도 좋지만 썬더폴스 전망대가

따로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 타는 것을

볼 수도 있어요. 물살을 가르며 빠르게

내려오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합니다. 남이 물벼락 맞는 것을 보면

왜 이렇게 재미있는지 모르겠어요. ㅋㅋ




탑승 전에 우비를 착용하면

좋은데요, 탑승게이트 우측에

우비 등을 판매하니 참고하세요.


귀중품은 보관함에 보관 후 타시고요.

특히 스마트폰 갖고 타셨다가 놓치면

물에 다 젖으니 절대 휴대 금지해야겠죠.



소지품이 젖거나 파손시 절대

책임지지 않는 점 유의하셔야 해요.

뭐 옷, 신발이 젖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 안 타시면 됩니다.


스릴 ★★★★★

인기 ★★★★★

재미 ★★★★★

만족 ★★★★☆


한줄평

“옷 젖지 않으려고 용쓰면 더 젖어요~ ㅎㅎㅎ”



아마존 익스프레스



에버랜드 여름 물놀이 하이라이트!

역시 아마존 익스프레스죠.

빠르게 흐르는 급류를 따라 스릴을

즐길 수 있는데요, 580m 구간을

가는 동안 아마존 정글 속에서 강을

건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제가 갔던 날이 8월1일

장마가 끝나고 한 여름 땡볕이 쨍쨍~!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웬걸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섰네요.


아마존 익스프레스 대기줄은

다른 어트랙션과 달리 그늘이 져서

대기하는 동안 덥지 않았습니다.

아마존 정글 입구라 그런가요? ㅋㅋㅋ




우거진 수풀을 헤치며 빠르게 가는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타면서 옷이

젖지 않으려 하지만 물벼락은 복불복!




“필사즉생 필생즉사”

이순신장군님이 하신 말씀이시죠.

이 말이 무슨 말일까요?


죽기를 각오하면 아니 물벼락 맞을

각오를 하면 절대 안맞을 겁니다. ㅎㅎ




옷이 젖어도 사람들 표정은 싱글벙글!

10인승 보트에 몸을 싣고 아마존 정글의

급류를 타면 더위는 싹 날라가겠죠.




스릴 ★★★★☆

인기 ★★★★★

재미 ★★★★★

만족 ★★★★★


한줄평

“아마존 급류 타고 여름 더위 날렸어요~!”



더블락스핀



“적셔 적셔 쫄딱 적셔!!”



더블락스핀은 T익스프레스 다음으로

스릴 어트랙션으로 꼽히죠.


여름을 맞아 더블락스핀이 달라졌어요.

전에는 360도 회전 등 스릴 위주였는데

여름을 맞아 물줄기가 뿜어져 나와

야외 샤워장(?) 느낌이 들어요. ㅋㅋㅋ

이른바 더불락스핀 스플래쉬!

매년 여름맞이 특별 이벤트죠.



타는 사람은 물벼락을 맞으며 비명을

지르지만 이를 지켜보는 것도 꿈잼!


약 10미터 높이까지 분수처럼 물줄기가

솟아 올라 더블 락스핀을 타는 손님들은

옷 입은 채 샤워를 각오하셔야 합니다.



360도 회전은 물론 손님들을 앞으로

돌리고 뒤로 돌리고~

물벼락 퍼부으며 사정없이 돌립니다.


물론 이를 알고 타신 것이기 때문에

옷이 젖는다고 해서 캐스트에게 

세탁비를 물어달라고 하면 곤란해요.


옷이 다 젖어도 한여름 땡볕이

뽀송뽀송하게 말려줄 테니 걱정 마세요.



스릴 ★★★★★

인기 ★★★★★

재미 ★★★★☆

만족 ★★★★☆


한줄평

“옷 입은 채 샤워 하고 싶은 분 타세요!”



어차피 옷이 다 젖었다면 슈팅워터펀,

밤밤클럽, 밤밤솔져, 밤밤어텍,

너프 워터 배틀존 등에서 신나는

물싸움으로 스트레스 날려버리시죠.




물총이 없으시다고요?

걱정 마세요. 물총은 에버랜드에서

다 준비해뒀으니까요.


홀딱 젖을 것에 대비해 방수팩,

우의, 타월, 여벌옷만 준비해주세요.

우의나 여벌옷을 준비하지 않았다 해도

걱정은 뚝~ 하세요.

에버랜드 MD숍에서 다 파니까요.


요즘 에버랜드는 썸머 워터 펀 시즌이라

밤밤맨들로부터 언제 물총 공격을 받을지

모르니 긴장하셔야 합니다. ㅎㅎㅎ





캐비와 에버랜드에서 실컷 놀았더니

넘 피곤하네요. 뮤직가든 느티나무

그늘 아래서 쉬고 있는데요,


오잉~? 나무에

로스트밸리에 있는 기린이

보이는 게 아니겠어요?


일부러 깎아 놓은 건지 우연인지 몰라도

참 신기하네요. 여러분도 뮤직가든에

가시면 기린 한 번 찾아보세요.

숨은 그림 찾기예요. ㅋㅋㅋ


환상의 여름밤 타임 오디세이



캐비/에버랜드 투파크 마무~~으리!

환상적인 타임 오디세이입니다.




밤 9시 30분이 되자

대신전에서 무희들이 나와 춤을 추고

감미로운 노래를 부릅니다. 


동시에 우주관람차에서 펼쳐지는

환타스틱한 일루미네이션 공연!



조명, 음향, 특수효과, 랩핑영상에

수천 발의 불꽃까지 함께

어우러진 종합 멀티미디어 쇼입니다.


한마디로 대형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뮤지컬 공연(?) 필이 나네요.

지금까지의 불꽃쇼와는 완전히 달라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지금 이 시간이

가장 소중한 순간입니다”


마지막 불꽃쇼를 하기 전에

나오는 메시지인데요, 왠지 아내와

함께 온 저희 부부를 위한 말 같네요.



다 좋은데 잘 설명이 잘 안되네요. ㅎㅎ

직접 보시는 게 제일 좋겠지요.


에버랜드의 매력이 올 때마다

다르다는 거 아니겠어요?




휴~ 지금까지 영혼까지 탈탈 털어서

놀았던 신나는 캐비+에버랜드 투파크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힘들겠다고요? 네 너무 힘들어요. ㅋㅋㅋ

그치만 투파크로 원없이 놀았답니다.


덥다고 집에만 있기는 너무 심심하죠.

캐비+에버랜드 투 파크에서

여름을 화끈하게 보내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8. 5.

오락가락 후덥지근한 날씨! 에버랜드에서 시원하고 오싹한 여름나기!




곧 물폭탄이 쏟아질 것 같은 요즘 날씨!!

에버랜드의 밤밤맨이 

날씨의 무시무시함을 알려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시원하다 못해 오싹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요즘처럼 오락가락한 날씨!

그래서인지 에버랜드를 갈때면

꼭 준비해야하는 필수품은 바로 우산!!


하지만 저는 우산을

갖고가지 않아요 왜냐?

무거우니까요!!!!!!


그렇다면!!

저의 준비물은?!

바로 에버랜드 우비!!



에버랜드 우비는 어른용, 아이용

다양한 사이즈와 색으로 판매되고 있어요.


전용 가방도 있고 

모자 앞에 얼굴 가림막도 있는

에버랜드의 우비는

우산보다 훠~~얼씬 가볍기 때문에

들고 다닐 때 전혀 부담이 없어요!!




남성분들은 큰 사이즈를

여성분들은 사진 속 친구처럼

작은 사이즈를 추천해 드려요!!


여자 중에선 키가 170cm로

키가 큰 편인 저는 

조금 더 넉넉하고 긴 사이즈를 원해서

큰 사이즈를 입었어요!



자 우비를 입었으니!!
시원하게 물총싸움 한번 하러 가볼까요??

이번 시즌 에버랜드에서는 
매일 오후 1시 30분에
밤밤솔져들의 공연을 볼 수 있어요!!


폭탄인형을 쓴 밤밤솔져들과 함께 하는 퍼레이드는

밤밤솔져들과 물총싸움을 하며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퍼레이드예요!!



가까이 인사하는 척 다가와

물총으로 공격하는 밤밤솔져..


하하.. 하지만!!

나에겐 에버랜드의 잇템!!

우비가 있다!!


우비를 입고 물총을 장전하면

밤밤솔져와 함께 물총대결을 해도

걱정 없어요!!




퍼레이드길에서 만난 밤밤솔져와
헤어지기 너무너무 아쉬웠던 저는

밤밤솔져들이 퇴장하는
카니발광장으로 뛰어갔어요!!

카니발광장에서는 물총을 충전할 수 있도록
곳곳에 물이 준비되어 있어요


밤밤솔져와 마지막 대결을 펼치는 곳!!

이곳에선 에버랜드의 캐스트들이
“물을 심하게 맞을 수 있어요”
라고 계속해서 알려주시더라구요!

하하..우비 아니었으면..
물에 빠진 생쥐가 될 뻔 했어요..^^

밤밤솔져 이외에도
에버랜드의 여름시즌에는
밤밤어택을 진행하고 있는데

에버랜드 곳곳에 등장하는 
밤밤솔져와 물총싸움을 하는 거라구 하니
에버랜드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어렵지 않겠죠??


에버랜드에서 시원한 여름을 만났다면

이번에는 시원함을 넘어서

오싹함을 즐기러 가볼게요!!



그곳은 바로 호러메이즈예요!!

등골이 오싹한 공포에

중도 포기를 하는 사람들이

속출할 정도로 무섭다는 에버랜드 호러메이즈


갑자기 흐려진 날씨가

왠지 호러메이즈를 더

무서워보이게 하는 것 같기도 하구..ㅎㅎ



호러메이즈는

1인당 5천원의 별도 비용이 들지만

대기시간이 길지 않아요!


그래서 더운날 기다리지 않고

즐기기 좋은 호러메이즈!



들어가는 입구부터

등골이 오싹한 동영상이 나와요..



얼마나 무섭길래..

소지품을 미리 자율보관함에 넣으라는 건지..

왜 중도포기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건지..


하하..

들어가고나서야 실감했던

호러메이즈의 공포..

다리에 힘이 쫙 풀리는 경험이었답니다.



호러메이즈에서

등골이 오싹하지만 식은땀이 찔끔 났으니

다시 물로 시원하게!

특히 에버랜드의 우비가 빛을 보는 이곳!

바로 썬더폴스입니다.


썬더폴스 입구부터 팔고 있는 우비,

탑승할 때 썬더폴스 열차의 의자가 이미

축축히 젖어있는 걸 보면

홀딱 젖어있는 나의 미래도 함께 보이죠.



하지만 그 조차도 즐거워지는
에버랜드 썬더폴스에서는!
모두들 하하호호 웃음이 터져나와요~

이밖에도 아마존이나
시원한 버스를 타고 동물 친구들을 만나는
사파리월드도 있지만!! 

더운날 이왕 준비한 우비!!
쏠쏠하게 여기저기 다양하게
활용하는 코스로 준비해보았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7. 30.

한여름 에버랜드에 가야 하는 이유?


봄, 여름, 가을, 겨울 중

에버랜드에 사람이 가장 적은

계절은 언제일까요?


제 경험상 ‘여름’이 가장

여유로운 것 같아요.


자고로 여름엔 캐리비안 베이지!

하시는 분들도 에버랜드의 여름을

한 번 체험해보신다면

이 매력에 빠지실 수밖에 없을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쨍쨍한 햇빛을 피해

즐기기 좋은 시원~한

에버랜드 코스를 소개할겁니다!



#판다월드


주토피아로 내려가다 보면

처음으로 만날 수 있는 판다월드



판다월드는 실내전시장이고

공간이 넓기 때문에

시원하고 여유롭게

판다를 관람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답니다.



판다를 보기 전 나비정원에서

애벌레, 번데기 등을

관찰할 수 있는데요.


날아다니는 나비와

예쁜 꽃 근처에서 사진을 찍으면

생각지도 못한 인생샷도 건질 수 있어요!



#로스트밸리 와일드로드


차타고 이동하며 동물을

관람할 수 있는 주토피아하면

‘사파리’만 떠올리시는데요.


‘로스트밸리’도 차를 타고 이동하며

초식동물을 관람하기 때문에

걸어다니지 않아도 좋아

여름에 즐기기 딱이에요!



로스트밸리에서는

키가 무려 180cm가 넘는

아가 ‘기린’도 살고 있고요.



10살 차이 나는 귀여운

연상연하 커플 ‘코끼리’

하티와 우다라도 만날 수 있답니다 :)




#동물 퍼포먼스


에버랜드에서 어트랙션만 즐기셨다면

여름엔 주토피아의 꽃인

동물 퍼포먼스를 관람하는 건 어떨까요?



실내에서 시원한 관람은 물론

많은 사람을 수용할 수 있는

드넓은 공간도 갖추고 있어


시간에 맞추어 입장만 한다면

대기시간 없이 즐길 수 있답니다 :)



토토와 물개섬, 판타스틱 윙스,

슈퍼버드를 찾아서 등 주토피아에

굉장히 다양한 동물 퍼포먼스가 있는데요.


단순한 공연이 아닌,

동물들에 관한 생태에 대해 배울 수 있고

사육사와의 아름다운 교감 순간들을

함께 하실 수 있는 좋은 시간이랍니다.


그중에서도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는

물개를 만날 수 있는

토토와 물개섬을 추천드려요!



너무 시원해!

머리가 얼얼한 여름간식

아이스쿨도 중간중간 먹어주고!



#아마존익스프레스


주토피아를 즐겼다면

이제는 아이도 어른도 좋아하는

어트랙션을 즐길 차례!



에버랜드 놀이기구 중

가장 여름스러운 장소를 꼽으라면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말하고 싶어요.


“탐험가들이 호수 속에 황금을 차지하기 위해

보트 위에 몸을 맡기다!” 라는 컨셉으로


아마존 밀림 580미터를

굽이치는 급류를 타고

내려가는 어트랙션인데요.



정글 분위기가 물씬~ 나는게

정말 탐험가가 된 느낌이에요.


낮과 저녁의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낮에 한 번, 저녁에 한 번

방문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썬더폴스


캐리비안 베이에 ‘메가스톰’있다면

에버랜드에는 ‘썬더폴스’가 있다!


준비물이 ‘우의’라는 말이 있을 만큼

신나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대표 어트랙션인데요.



20미터의 국내 최고 낙하높이!

45도의 국내 최대 낙하각도!

뒤로 떨어지는 백워드 드롭!


긴장감 넘치는 낙하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특히 뒤로 떨어지는 백워드 드롭은

어느 구간인지 알고 타도 항상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아요.




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에는

쨉도 안되지만(?)


낙하가 무서우신 분들은

저처럼 ‘썬더폴스 관람대’에서

바라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경치를

맛보실 수 있을거예요.



#너프워터배틀존


썬더폴스로 시원한 물 맛도 봤겠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물놀이를 즐기러

축제 컨텐츠 존으로 이동해볼까요!



너프워터배틀존은

너프와 수퍼소커로 즐기는

초대형 슈팅게임존인데요!



물총은 에버랜드에서

전부 준비해뒀으니



여러분이 준비하실 것은!

방수팩, 우의, 타월, 여분의 옷



우의나 갈아입을 옷을

가져오지 않았다고요?

일단 신나게 놀고 생각합시다!


에버랜드 MD숍에서는

머리띠만 파는게 아니라

이렇게 ‘우비’와 ‘옷’도 팔고 있다는 사실~!




체구가 작은 아이부터

체구가 큰 어른이 입을 수 있는

남녀노소 나이불문 옷은 물론!


40%할인 된 가격으로

‘샌들’까지 판매하고 있으니


운동화 신고 오신 분들도

물놀이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시는건 어떨까요?



저는 작년에도 올해 여름에도

너프워터존에 방문했는데!



다양한 게임존이 구비돼있어

옷이 젖는 줄도 모르고

재밌게 놀았답니다 :)


저를 포함한 제 지인 중에서도

이 너프 워터 배틀존을 즐기러

에버랜드에 방문하는 사람이

꽤 있을 정도로


한 번 빠지면 그 매력에서

벗어날 수 없을거예요~


여름 에버랜드 필수코스로 강추합니다!


이번 여름 피서는 가까운

에버랜드로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7. 24.

덥다고 집에만 있을텐가! 에버랜드 어트랙션과 함께 더위 이겨내보자


무덥거나 습하거나… 장마철이다보니

습한 날씨의 연속인데요.


날씨가 이렇다고 해서 

집에만 계실건 아니죠?


우리에게는 하루하루를

알차게 보낼 자격이 있으니까요^^



더위도 많이 타고 추위도 많이 타는 저이기도 하고..

집을 제일 좋아하는 집순이 이기도 하지만,

에버랜드 가는 날은 그렇게 설렐수가 없습니다.


이번엔 또 어떤 어트랙션을 타볼까 하는

설렘과 기대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여러분께

무더위 타파를 할 수 있는

아주아주 시원~한 어트랙션을 소개할게요.


이미 타보신 분들도 계실거고,

아직 안 타본 어트랙션이라 궁금했던 것들도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

저는 과연 어떤 것들을 뽑았을지!!!


지금부터 잘~ 지켜봐주세요.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에버랜드 어트랙션은

“더블 락스핀” 입니다.


이건 구경해도 재미있고, 

타면 더더욱 재미있는데요.


단, 옷이 흠뻑 젖기 때문에

이에 동의하시는 분만 탑승하셔야 한다는 점!


참고로 젖어도 에버랜드에서 놀다보면

어느새 옷이 말라있으니

이건 걱정하지 마시고요.




신나는 음악과 함께

돌고 ~ 또 돌고 계속 돌아요!!


360도 회전하노라면 저마다 꺅~

소리지르면서 절로 더위로 날아가고

스트레스까지 타파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어트랙션이 아닐 수 없습니다.


거기다가 물줄기가 높이 솟아오르기 때문에

직방으로 물줄기 샤워를 할 수 있습니다 ㅋㅋ

보기만 해도 시원해보이지 않나요?


더운 날 이렇게 즐기고

에버랜드 돌아다니면 더위 그까짓거

아무것도 아닐 거 같습니다.



두번째 소개해드릴 어트랙션은

19m 높이에서 회전하는 메가톤급 회오리!!

“허리케인”을 소개합니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데요.

빙글빙글 돌아가면서 점점 더 높아지는

아찔한 높이!




360도 도는 느낌에 어트랙션 겁보인 저도

타서 꺅~꺅~ 소리 질렀습니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해서 좋았고,

더운 날씨 속에서 바람을 느끼니

더웠나 싶을 정도로 시원했습니다.



이제 스카이 웨이를 타고 이동을 합니다.


산책 겸 걸어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스카이 웨이는 꼭 타고 

이동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동하면서 마음의 여유도 갖게 되고,

탁 트인 T익스프레스 전경도 보고,

지나다니는 사람도 구경하고..

은근 이 시간이 좋더라고요.


그래!! 우리의 목적지가 저기 보인다~

T익스프레스로 고고~~



매번 갈 때마다 대기 시간이

90분에서 많게는 140분? 이랬던 거 같아서

항상 포기를 했었어요.

예전에 친구랑 탔을 때 말고는요.


그런데 이번에는 40분!!

열심히 스릴을 즐기러 가볼까요?

내가 왔다! “T익스프레스”



스릴을 좀 즐기시는 분들~

스피드를 좀 즐기고 싶은 분들이

에버랜드에 가면 꼭 타는 T익스프레스!


앞 차례 분들이

떠나는 모습만 봐도

심장이 쿵쿵쿵!!!



그리고 이제는 제가 탈 차례가 왔어요.


어머나 너무너무 떨린 거 있죠?

56m의 높이를 올라가는 거라

절로 뒷목까지 싸늘해지는

그 서늘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낙하 각도는 최대 77도로 수직 낙하합니다

이때 속도는 최고 104km/라고 하니

엄청나게 빠른 속도죠?


한번쯤은 꼭 경험해야 할

에버랜드의 꽃! T익스프레스입니다.



이제 알파인 빌리지를 나와서 

제대로 즐겨줄 네번째 어트랙션은

“ 아마존 익스프레스 “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많이 안 젖길 바라는 마음으로

항상 타게 되는 것 같아요.ㅎㅎ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인기 어트랙션!

580m 급류 속에서 스릴을 즐기며

신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진짜 정글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줄을 서며 다른 사람들이 타는 것도 보고요.

무엇보다 깜짝 놀랐던 게 있었으니!!



바로 직원분들의 흥겨운 댄스 타임~


너무 멀리 있어서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한 게 아쉬운데요.


진짜 저런 열정이 정말 대단하다!

싶을 정도로 박수를 보냈어요.



커다란 나무들이 우거진 숲으로 

둘러 싸여 있기 때문에

아무리 뜨거운 날에도 

시원하게 기다릴 수 있습니다.

자연에 온 거 같아 힐링도 되고요.


복불복으로 누가 물을 가장 많이 맞나!!

예전에 탔을 때는 엉덩이가 젖어서

열심히 바람으로 말렸었는데 ㅋㅋ

이번에는 발만 젖은 행운은 안았네요 : )




더위타파를 할 수 있는

다섯번째 어트랙션은…..


국내 최대 후룸라이드인

빅드롭 백드롭 ‘썬더폴스’


비가 오는 날에 타도 재미있고,

해가 쨍쨍하는 더운 날에 타고 재미있고,

그래서 언제나 인기랍니다.



20m의 낙하 높이!
45도의 낙하각도!!
여기서 내려오는 그 순간이 최고죠
절로 소리를 지르게 되는^^



물길을 쏴악~ 가르며 지나가면

짜릿함이 온 몸에 >..<

옆 쪽으로는 전망대가 별도로 있어서

구경도 해보는데요.


보고만 있어도 내가 꼭 타고 있는 것 같고,

시원한 물줄기만 봐도 시원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집으로 가는 길에 만난 우산길

여기는 꼭 지나서 집으로 가세요.


옷이 많이 젖는 것도 아니지만

지나가면 옷이 습기를 머금어서

주차장으로 가는 내내 

체온이 내려간 느낌이라

시원하게 집으로 돌아가실 수 있어요^^


덥다고 집에만 계시지 않으시죠?

제가 오늘 소개해드린

더위타파할 수 있는 에버랜드 어트랙션

BEST 5 하나하나 타보시고

더위와 함께 스트레스까지

한 방에 날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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