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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시티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50건)

STORY/생생체험기 2020. 9. 17.

으스스한데 귀여워! 에버랜드를 습격(!)한 몬스터들과의 만남


9월,

가을이 시작되면

에버랜드에서는

할로윈 시즌이 열립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할로윈의 시작을 맞이하며

오싹하면서도 매력 넘치는

몬스터들을 만나볼 수 있는

두 공연을 보고 왔는데요.



지금부터 함께

살펴 보실까요?


잭과 할로윈 악동들의

화려한 축제가 시작된다!

“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 ”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카니발 광장에 도착했어요.

곳곳에서 할로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었답니다.



깜짝 놀란 레니,

너무 귀엽지 않나요?



광장 좌석의 그림도

할로윈스럽게 바뀌었어요.



할로윈 분위기에 맞춰

바뀐 테마 노래를 들으며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퍼레이드를 기다려 봅니다.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는

퍼레이드 길을 따라서

몬스터들의 행진이 이어지고

마지막에 카니발 광장에서

피날레 공연으로 마무리돼요.


그러니 카니발 광장에서

관람을 원하신다면

20분 정도 기다려야한답니다.



이윽고 스켈레톤들이

할로윈 축제의 막을

열기 시작했어요.

거침없이 춤을 추는데

너무 멋진 거 있죠!



뒤이어 위풍당당하게 등장하는

몬스터들의 대장, 잭!

색이며 분위기가 호박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기묘하지만 신비로운

퍼레이드차까지 완전

제 스타일 이었답니다.



잭을 대장님으로 모시는

환상의 짝꿍 티키와 타카.

“티키~티카~티키티키타카~예!”

완전 찰떡궁합 꿀잼콤비에요.



곧 우주최강 세계제일 악동들의

댄스 타임이 시작되었는데요.

지금 이 순간만큼은 저도

할로윈 악동이 된 마음으로

함께 춤을 춰 봅니다.



한바탕 댄스가 끝난 후,

갑자기 ‘우리가 최고였지!’ 하며

티키, 스켈레톤들, 마녀들과

타카, 스푸키 유령들, 펌킨들의

대결구도가 형성되었어요.


“누가 최고의 악동인지

여기서 가려 보자! 댄스로!”



과연 승자는 누가 될까요?

결과는 퍼레이드에서

직접 확인하시죠!ㅎㅎ



사실 저는 할로윈 시즌에

에버랜드에 온 게 오랜만이라

이 퍼레이드는 처음 봤는데요.


너무 멋있고 재미있어서

끝나자마자 또 보고 싶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어요…!



티키와 타카, 잭 뿐만 아니라

모든 할로윈 몬스터들이

하나같이 매력있고

개성 넘쳐서 좋았답니다.



카리스마있고 강렬한

멋쟁이 스켈레톤들



치명적인 매력으로

모두를 홀리는 마녀들



깜찍하고 귀여운

동글동글 펌킨들



저의 에버랜드 최애인

밤밤맨의 자리를 위협한

스푸키 유령들까지…


1년 내내 할로윈이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잠깐 들 정도였답니다.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는

11월 22일까지 진행하기에

꼭꼭 보시길 추천드려요!



쓰레또씨 쁠라~스띠까스멜로 빠-워!

가을에 다시 돌아온

“ 라라의 몬스터 클린 업 ”




카니발 광장에서

항상 볼 수 있는

정체불명의 이 문.

무엇인지 궁금하셨죠?



사실 몬스터들이 넘나드는

차원의 문이었던 거에요!



“쓰레또씨 쁠라 –

쓰띠까스멜로 빠-워!”

네? 뭐라구요? 하다가도

“따라해.” 한 마디에

따라하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어느새 수가 불어 났네요.

자신들만의 파티를 즐기며

흥겹게 노는 몬스터들.



사실 이 몬스터들의 정체는

바로 우리가 마구 버린

쓰레기들이 변한 거라 해요.



하지만 즐거웠던 시간도 잠시,

어디에선가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들려옵니다.



일단 황급히

숨어보는 몬스터들.

아니 근데 왜 귀여운 거죠…



노래의 주인공은

우리의 라라였어요!

라라 크루와 함께

멋지게 출동했습니다.



“ Let’s clean up! ”

이때 라라가 부르는 노래가

희망차고 에너지가 가득해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어요.



라라 크루, 출동 준비 완료!

본격적으로 탐색을 시작해 봅니다.



“ 목표물 발견 ! ”

결국 들켜 버린 몬스터들…

쓰레기가 살아있다는 것에

라라는 깜짝 놀라는데요.



“쓰레또씨 쁠라 - ”

하지만 곧이어 라라는 몬스터의

어렵고 복잡한 말을 해석하고

 문제가 무엇인지 알아차립니다.


“ 우리가 저 몬스터들을

만든거라니…! ”



당황한 라라와 라라 크루,

쓰레기 몬스터들에게

이대로 당하는 건가 싶었는데요…!



곧 라라는 크루들에게

비상 체제 돌입을 지시합니다.

(라라 너 너무 멋있다…)



그리고 시작되는

라라와 크루들의 대 반격!



과연 라라 크루는 몬스터들을

모두 잡아서 클린업시키고

세상을 깨끗이 할 수 있을까요?



그 결과는 본 공연에서

직접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 공연에서

피날레 부분이 가장 좋았는데요.



특히 쓰레기 몬스터들의

깜짝 놀랄 만한 변화를

자세하게 봐 보시기를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라라의 몬스터 클린 업 공연은

11월 1일까지 진행되는데,

할로윈 기간과는 날짜가 다르니

미리 참고해 두시기를 바라요.



이렇게 오늘은

할로윈 시즌을 시작하며

에버랜드의 몬스터 친구들을

퍼레이드와 공연을 통해

만나보았는데요.



이 외에도 다양한

할로윈 시즌 한정

볼 거리와 즐길 거리

그리고 먹을 거리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올 가을 할로윈은

에버랜드에서 

즐겨보시는 거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11. 1.

할로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막바지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즐기기!


10월 31일 할로윈데이 다들

재미있게 보내셨나요?


저는 평소 사람이 많은

북적북적한 곳을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요.


특별한 할로윈 시즌인 만큼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이번 할로윈은

평일인 목요일이었기 때문에

이번 주말에 놀러가도 절대 늦지 않아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는

11월 17일까지거든요 ㅎㅎㅎ


특히 11월 14일 수능을 마친 고3 친구들이

못다 즐긴 할로윈을 즐길 수 있어

더더욱 좋은 것 같아요!!



실은 저도 할로윈 데이보다

한주 이른 금요일에

다녀왔는데도


좀비 분장은 물론,

스파이더맨 분장까지!


가지각색 개성 있는 분장으로

할로윈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는 것 자체로

눈이 정말 즐거웠답니다~^^



에버랜드 ‘좀비 분장 살롱’에서

“나도 한 번 분장해볼까?”

잠시 고민하기도 했는데요.



오늘은 차분한 사진을 찍기 위해

분장하고 싶은 마음 꾹!꾹 누르고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포시즌스 가든’이 가을을 맞아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가든’으로

단장을 한 지 한 달 정도

된 것 같은데요.


예쁜 조형물과 포토존 때문인지

아직도 인기가 무지무지 많더라구요!



우리가 첫 번째로 간 곳은

낙엽 하우스 포토존



하우스 자체만으로도

가을~가을~ 하지만


주변에 있는 호박, 빗자루 등

소품을 잘 활용하면

더욱 풍성한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재미있는 연출을 할 수 있어

가장 마음에 들었던

낙엽 빗자루 포토존


낙엽과 함께 다소곳이

찍는 분들이 많던데


저처럼 연출해보아도

추억에 남는 재미난 사진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유독 엄마와 아기가

가장 많이 보이던

빗자루 포토존


줄이 꽤 있어

저도 한 번 찍어봤는데요.


빗자루 위에서 균형을 잡는 게

생각보다 힘들어 혼났답니다;^;



너무너무 귀여웠던

마녀모자 포토존


사진을 가로로 찍어

미니미니해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무려 3m에

이르는 대형모자랍니다!



볼 때마다 가장 인기가 많은

달달 포토존


아기랑 아빠가 조형물

뒤에 들어가 뽀뽀한 사진인데

예쁘죠?



포토스팟 이외에도

주변을 둘러보면

코스모스, 국화 등 약 1천만 송이의

가을을 대표하는 꽃들이

심겨져 있기 때문에



줄 기다림 없이 꽃 옆에서만 찍어도

이렇게 예쁜 사진을 얻을 수 있는 점이

참 좋더라고요~^^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

중심지를 조금 벗어나면


#나느지금에버랜드에있습니다

라는 로고가 보일 텐데요.


퍼레이드 전/후로 20분 정도동안

분장한 분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이 마련돼 있더라고요.



할로윈 시즌이라 그런지

일반인뿐만 아니라 분장을 한 직원분들도

주변에 많이 보이더라고요.


저는 교복과 삐에로 코스튬을

하신 분들께 부탁해

함께 사진을 찍었답니다!



저녁에만 만날 수 있는

‘데블스 락’ 공연과 ‘크레이지 좀비헌트’ 등을

구경할 수 있는 블러드시티 오픈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


“또 다른 포토스팟은 없을까?”

에버랜드 이곳저곳을

돌아다녀보았는데요.



그러다 제 발걸음이 멈춘 이 곳!

여기도 알려지지 않았지만 배경이 예뻐서

여러분께 추천해드리고 싶은 저만의 포토스팟이에요.



에버랜드 APP을 통해 보면

가운데 파란 연못이 보이시죠?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 오리지분수인데요.




에버랜드 돌아다니면서 본 곳 중

낙엽도 가장 많고

색도 딱 예쁘게 물들어

사진이 너무 잘 나오더라고요.

근처에 벤치도 있어 쉬기 좋아요!


느긋하게 앉아 친구와 수다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해가 뉘엿뉘엿 지기 시작한 에버랜드!



좀비들의 아지트

‘블러드시티’로 향했습니다.


6시 조금 넘어서 방문해서 그런지

아직 좀비가 안 보여

우리는 또 사진을 찍었는데요 ㅎㅎ



‘블러드시티’ 내부에도

생각보다 포토스팟이

많더라고요.



호러스러운 장소에 맞게

째려보기-_-^를

선사해보았는데..


어딘가 많이 2% 부족한 사진에

“아.. 분장을 해야 했나”

아쉬운 마음이 계속 들더라고요.



하지만, 근처에 수많은

좀비들을 보며

대리만족했습니다!



첫인상은 무서울 수 있지만

가까이서 보면

나름? 귀여워요.



짜잔!


요렇게 귀여운 포즈를 요청하면

함께 따라 해주기까지 하는

깜찍한 좀비들~~



간혹 조용히 사진을

함께 찍어주는 척하다

화들짝 놀라게 하는

좀비들이 있긴 한데


그런 좀비들을 피해

겁쟁이인 제 친구까지

사진 촬영에 성공했습니다.



좀비 열심히 쫓아다니며

놀래고 웃고 사진도 찍었겠다!


이번엔 오늘 하루 중

가장 기다리고 기다리던!!!!!

‘데블스 락’ 공연을 보러

알파인식당 근처로 이동했습니다.



사실은 작년에도 봤던 공연이라

“또 보면 재미없지

않을까?” 싶었는데



웬걸,,, 걱정이 민망할 정도로

맨 앞에서 손뼉 치고 소리 지르고

아주 신나게 놀아버렸지 말 입니다;;



신나고 재밌는 건

사진으로 남겨야 해!


추억으로 사진까지 찰칵!



제가 간 금요일에는

18:00

19:10

20:10

총 3번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금, 토, 일 저녁만)



저뿐만 아니라 함께 한 친구도

주변의 모든 사람도

소리 지르며 즐겼던

공연이라 아직도 생생한데요.


정신없이 바쁘게 살다가

미처 할로윈 데이를 즐기지 못해

아쉬운 분들은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가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이번 주말 에버랜드에 놀러오셔서

‘데블스 락’ 공연으로 하루를

마무리해보는 건 어떠신가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10. 14.

에버랜드의 오싹한 할로윈 “크레이지 좀비헌트” 즐기기


에버랜드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할로윈만 있다?!

No~No~~

어른들을 위한 오싹한 할로윈

“크레이지 좀비헌트”를 즐기는

3가지 방법!!



크레이지 좀비헌트는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의 대표 공연인데요.


공연시작 3~40분전부터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에버랜드의 인기있는 할로윈 공연 중 하나예요.



가장 먼저 크레이지 좀비헌트 공연 알차게 즐기기!!



좀비 공연이 시작되기 전

텅 빈 무대만 봐도 오싹한 기분이 들어요

작년과 달리 무대가 한층 높아져

멀리서도 더 잘 보이는 크레이지 좀비헌트 무대.




공연이 시작되고

여기저기 숨어있던 좀비들이

무대위로 올라와요.





좀비들의 기괴한 움직임이 시작되고

제 등에는 소름이 하나, 둘 올라와요

(호러메이즈 들어갔다가 기어나온 1인입니다..)




진짜 좀비들을 데려다 놓고

좀비 따라하기 교육이라도 받는걸까요?!

분장인걸 알면서도

여전히 무섭고 오싹해요




무대 밑으로 내려온 좀비들이

가까이 다가올때면..

“죄송합니다!!!”를 연발하며

뒷사람의 발을 지근지근 밟게 돼요


아니..그럴 수 밖에 없어요

엄청 무서우니까…허허..





아니요….아니요….

분장해도 이쁜언니…

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여…

저는 잠을 못잔답니다ㅠㅠ


어떻게..저보다 어린아이들이

공연을 더 즐기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





그런데 공연을 보면서

진짜 속상한게 뭔지 아세요??


좀비 분장을 한 캐스트들이……

너무 예쁘고 잘생겨서…

분장이 무서워도 눈길이 자꾸가요..

(이런걸 노린걸까요…??)



공연에 집중을 하다가 무서워서 고개를 돌리면

내 옆에 할로윈 분장한 사람 때문에

또한번 놀라고

그 사람 때문에 놀라서 고개를 돌리면

좀비 때문에 경기하고…

반복하다보면 공연이 끝나요^^




공연을 마치고 난 후!

좀비와 셀카찍기!!


크레이지 좀비헌트 공연 시작 전후로

공연에 출연하는 좀비들이 무대 밖으로 나와

블러드 씨티안을 돌아다녀서

좀비들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데요!


이 때는 거인 좀비도 볼 수 있으니

강심장을 가지신 분들은

함께 포토타임을 가져보시는 것도….허허



이건..저의 무서움이 가득 담긴 동영상인데요
내가 한번 끝까지 담아보리라!!!!
마음을 먹고
좀비가 다가오는데도
무서운걸 참았는데..
휴…졌어요..졌어..
함부로 도전하지 마셔요..



좀비 분장에 얼굴을 가렸는데도

예쁜거 실화인가요…??


무서운데..자꾸 바라보게 되는데…

제발..갑자기 뛰어오지만 말아주셨으면..


제가 엄청 잘 뛸 것 같은지..

아니면 겁이 가장 많게 생겼는지

좀비들은 왜 저만 보면 뛰어올까요..??




무대 밖으로 나온 좀비들은

함께 셀카도 찍어주는 친절한 좀비예요!


단.

언제 돌변할지 모르니 조심하세요^^

이쁘다고, 멋지다고 넋놓고 보다가

발바닥에 땀나게 뛰게 될 테니!!



좀비가 무섭다면 바로 옆에서

다른 즐거움을 즐기는 것도!!



크레이지 좀비헌트 공연장 바로 옆

알파인 카니발이라는 게임장이 마련되어있어요




여러명의 친구들과 갔을 때!

어떤 친구는 크레이지 좀비헌트를 보고싶고

어떤 친구는 무서운 공연이 보기 싫을 때!!

그런 경우를 위해서 마련된 공간 같은 느낌?!



예쁘고 잘생긴 캐스트들이 가득한 이곳

옆에선 비명소리가 들려고

나는 게임에 실패해 아쉬움에 소리지르고



아니..다들 잘만 성공해서 커다란 인형 받아가던데

왜 때문에 저는 하나도 못받았을까요?!

어린 친구들도 다 받아가는데..



정신없이 알파인 카니발에서

게임을 즐기다보면

무서운 좀비헌트 공연은 끝나고

친구들과 재회할 시간이 다가와요!


친구들과 함께, 그리고 또 따로

크레이지 좀비헌트를 즐기는 방법!!

좋지 아니한가요?!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에버랜드에서 짜릿하고 오싹한 할로윈!!

한번 즐겨보세요!



에버랜드, 김완선 할로윈 스페셜 콘서트 18일 개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한국의 마돈나' 가수 김완선 스페셜 콘서트를 오는 18일 개최한다.


올해 할로윈 축제를 앞두고 에버랜드는 김완선 씨와 함께 1990년 발표했던 당대의 히트곡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뮤직비디오를 에버랜드에서 새롭게 촬영해 지난 8월 선보였다.


29년 만에 처음 제작된 뮤직비디오에서 김완선 씨는 변하지 않는 미모와 댄스 실력을 뽐내며 왜 여전히 '원조 댄싱퀸', '한국의 마돈나'로 불리는지를 실감케 했다.



특히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버전으로 개사한 광고 영상도 함께 공개되며 좀비들과 칼군무를 펼치는 김완선 씨의 모습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완선 씨는 오리지널 뮤직비디오와 광고 영상의 인기에 감사해 하며 조회수가 290만을 돌파하면 에버랜드에서 특별 공연을 펼치겠다는 공약을 밝히기도 했는데, 지난 9월 중순 공개 3주만에 조회수 290만을 돌파하며 에버랜드 콘서트가 성사됐다.


10월 현재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오리지널 뮤직비디오와 광고 영상은 유튜브에서 조회수 612만회를 기록하며 계속 인기몰이 중이다.


※ 오리지널 뮤직비디오 보기 https://youtu.be/vwNrL6LSEWY

   할로윈 축제 광고 영상 보기 https://youtu.be/4BI6PnfyiY4 



오는 18일 오후 6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에버랜드 크레이지 좀비헌트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스페셜 콘서트에서 김완선 씨는 '리듬 속의 그 춤을', '기분 좋은 날' 등 본인의 히트곡들을 팬들 앞에서 직접 공연할 예정이다.


특히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공연에서는 에버랜드 공포 테마존인 블러드시티3에 실제 등장하는 좀비 십여명이 함께 출연해 깜짝 플래시몹 댄스도 펼친다.


이번 공연을 앞두고 김완선 씨는 "1991년 봄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노래한 적이 있었는데, 28년만에 에버랜드에서 다시 공연을 한다니 무척 설레고 기대된다"고 밝혔다.


1990년대 에버랜드(당시 자연농원)에서 수백만 송이 장미가 가득한 장미원에서 댄서들과 노래 부르고 있는 영상은 레트로 열풍을 타고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 1990년대 공연 영상 https://youtu.be/WYkMbXta4y8


18일 콘서트에서는 김완선 씨가 무대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토크타임, 퀴즈 이벤트도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며, 사전 붐업 공연으로 호러 디제잉쇼도 펼쳐진다.


김완선 스페셜 콘서트는 공연 당일 에버랜드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youtube.com/withEverland)을 통해서도 전체 공연 현장이 생방송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10. 10.

에버랜드 호러사파리와 함께 한 심멎주의 할로윈 축제!


평화로운 에버랜드에

좀비가 나타났다!



낮에는 이렇게 평화로웠던 에버랜드.jpg


낮에는 동물친구들의 파라다이스,

저녁에는 으스스한 좀비들의 소굴로

변한다는 호러사파리가 올해도 오픈했다는 사실에

친구들과 발빠르게 에버랜드로 달려간 날.




먼저, 호러 사파리를 체험하기 위해

블러드 시티 입구의 매표소로 갔어요.


호러 사파리는 5,000원의 별도 요금이

과금되는 유료시설로, 시간대별로

예약을 하고 이용하셔야 해요.


에버랜드 홈페이지/APP에서

스마트 예약을 통해 방문 전

미리 예약할 수도 있고 이렇게

현장에서 직접 구매하는 방법도 있는데


스마트 예약은 조금만

부지런하게 움직이면 원하는 시간대의

호러 사파리를 미리 예약하고

여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서 좋긴 한 거 같아요.


호러 콘텐츠인만큼

이용 연령 제한도 있어요.

14세 이상만 이용이 가능하고,

8세~13세는 보호자 동반조건으로

이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호러사파리는 19:00 부터 시작되며

마감 시간은 날짜마다 상이하니 방문하시는 날짜에

홈페이지로 확인하시는 게 가장 정확하실 거예요. 



낮에는 열심히 어트랙션을 즐기느라 바빴던 우리.

오후가 지나 뉘엿뉘엿 해가 어두워지더니



점점 으스스해지면서



좀비들도 하나 둘씩 나타나는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



낮에 즐기는 사파리월드는

평화롭고 한가로움 그 자체였다면

호러사파리는 입구부터 으스스한 기운을

잔뜩 품고 있죠.



예약증을 발급받으셔도 넉넉히

10분 정도 일찍 도착하시는걸 추천해 드려요.


저희는 운이 좋게 가장 첫번째로

체험할 수 있게 되어서 더 신났어요!



낮에는 아무렇지 않던 조형물들이

괜스레 더 소름이 끼치고

무섭고 그렇더라고요.



대기 시간에 캐스트들이 열연을 펼치며

호러사파리에 대해서 설명해줍니다.


호러사파리 스토리를 소개하자면!

좀비 바이러스가 퍼져버린 에버랜드

사파리월드에서 좀비들을 피해 치료제를 획득해

블러드 시티를 탈출해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거랍니다 ㅎㅎㅎ



드디어 사파리 버스로 올라타게 됐네요.

타기 전부터 으스스한 분위기에 한번 놀라고



버스에 탑승하여

붉은 조명으로 물든

내부를 보고 두 번 놀랬네요.


정말 당장에라도 좀비가 출현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리얼했어요.



벌써부터 보이는 좀비에게 습격당한

사람들이 보이네요..!


시작부터 무서운 호러사파리!!

일행 손을 꼭 붙들고 달달 떨면서 이용했죠.


(참고로. 이용 도중 위험할 수 있으니 꼭 

캐스트들의 안내에 따라주시길 바랍니다.)



차가 조금씩 움직일 때마다 하나둘씩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좀비들.

이렇게 가깝게 다가오니 정말 심장이 쫄깃하고

너무 무서웠어요.




다가와서 차 창문에 저렇게 손을 탁.

창피한 줄 모르고 소리를 고래고래 질렀네요.

정말 무서웠어요. ㅠㅠ



그리고..! 중간에 행운의 주인공?

으로 선정되면 득실대는 좀비를

바로 눈앞에서 마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니 기대하세요.


제 일행이 바로 그 행운의 주인공이었는 데요

캐스트들의 재치있는 입담이 더해져 즐거웠습니다.



점점 더 분위기가 고조되고

더는 버스를 이용해 탈출이 불가하게 되죠.

버스에서 내려서 함께 밖으로 탈출해야 하는데

이게 제일 무서워요!


좀비들이 막 뒤에서

쫓아오거든요 ㅠㅠㅠㅠㅠㅠ


탈출할 때는 안전이 제일!

뛰다가 넘어지면 안되니까 조심조심~

제 일행도 뛰다가 넘어질 뻔했어요. 



그리고 그거 아시나요?

좀비들은 놀라거나 소리칠수록 

더 가까이 다가온다는 것.

최대한 침착한 척하는 게 가장 중요해요.



정말 좀비들이 너무 리얼해서 

역대급으로 무서웠어요.

겁 많으신 분들은 조심하세요.



마지막까지도 쫓아오는 좀비들을 피해 무사히

블러드 시티 밖으로 무사히 탈출할 수 있었네요~



호러 사파리를 체험한 후에 본격적으로

좀비들의 근원지인 블러드시티로 향했어요.



저녁이 되니 호러메이즈 외관도

더 으스스해졌네요.


또 블러드 시티에는 많은 좀비들이

출현하는데요.



저는 좀비중에서도 쓰레기통을 끌고 다니는
이 좀비가 제일 무서웠어요.

카메라 흔들리는 거 보이시나요. ㅎㄷㄷ
저에게 다가오는 순간 도망가느라 바빠
동영상이 흔들리는지도 모르고 있었네요.


서성이던 좀비들이 모두 들어감으로써

‘크레이지 좀비 헌트 ’공연이 시작하게 됩니다.



마치 뮤지컬 한편을 보는 것처럼

짜릿하고 긴장감 넘치더라고요.

마지막까지도 정말 완벽하게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를 즐길 수 있었어요.


낮에는 저희에게 익숙한 환상의 나라로

저녁에는 좀비들의 나라로 변신하는

양면의 매력이 있는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즐기러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10. 7.

공룡이 되어 떠난 에버랜드 할로윈 나들이!


에버랜드의 사계절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할로윈!!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와아~~!!)


낮에는 귀여운 유령들과 함께하는 ‘해피 할로윈’,

밤에는 무시무시한 좀비들이 득실거리는

‘블러드 시티’까지!

두 가지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어

가장 좋아하는 시즌인데요,


보통 ‘할로윈’ 하면 성인들은

이태원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에버랜드야 말로 할로윈을

즐기기에 딱! 인 곳이랍니다!


할로윈을 즐기고는 싶지만,

이태원의 엄청난 인파 때문에

걱정되시는 분들!

에버랜드가 있다구요~


오늘은 제가 직접 ‘공룡’이 되어

돌아다닌 모습들을 보여 드릴게요!



두둥!

참,,,크죠?(하핫)


공룡옷을 입고 버스를 탈 순 

없었기 때문에

첫 번째 포토스팟에서

준비한 옷을 입었답니다:)


살 땐 몰랐는데,

알고보니 2미터나 되는

엄청난 크기의 코스튬이더라구요:0


저,,,아니 공룡이 추천해드리는 첫 번째 포토스팟은

바로 이솝빌리지 쪽의 ‘이솝우산길’

입니다!



짠~!

형형색색의 우산이 정말 예쁘죠?


저는 매 시즌마다 이곳에서

꼭 사진을 찍는데,

그 이유는 우산들이

시즌마다 계속 다른 색으로

바뀌기 때문이에요!


다음 시즌인 크리스마스에는

또 어떤 모습으로 바뀌어 있을지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준비한 옷을 입고~

같이 간 친구에게

사진을 부탁했어요.

(친구야 미안…)


저는 다행히 같이 간 친구가 있어서

사진을 부탁할 수 있었지만,

혼자 가시거나

커플끼리 사진을 남기고 싶은 분들은

삼각대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에버랜드 MD샵에서도 팔아요!)



공룡옷을 입고 너무나 신난 나머지

점프샷을 찍기로 했는데,

타이밍 맞추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점프샷 같은 경우에는

연사(연속사진) 기능을 활용해

찍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될 거에요.


자 준비하시고…

하나 둘 셋!



점프!


그렇게 해서 얻어진 결과물입니다(하핫)

제 기준에서는 나름 베스트 컷인데,

저 날 너무 신나서 그런걸까요? XD


공룡옷을 입은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느껴지는 뜨거운(?) 시선…


어린 친구들이 특히

‘우와~공룡이다~’ 하며

좋아하더라구요:)


우는 아이들도 가끔 있어서

좀 미안했답니다;;

(이모가 미안해,,,)



정면 샷은 얼굴이 너무 잘 나와서

측면으로 자세를 틀어보니

이제야 좀 공룡 같네요!


한 가지 포즈로만 사진을 찍으면

재미가 없으니,

사진 찍을 때 만큼은

자신있게! 다양하게!

포즈를 취하도록 합시다.

인생샷을 위하여~~



이렇게 해서 얻은

저의 인생샷입니다!


세로로 찍으니

이솝우산길의 땅과 하늘이

예쁘게 담겨 더 보기 좋네요!


꼭 공룡옷이 아니어도

누구나 예쁘게 나올 만한

이솝우산길! 강력 추천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공룡 옷을 입을 정도로

공룡을 사랑하는 제가

기다리고 또 기다리던

사진을 찍으러 가기로 했어요.


바로 ‘트리케라톱스 포토타임’ 인데요,

올 해 새로 생긴 뒤

매번 조기매진을 자랑하는

랩터레인저 어트렉션 앞에서

커다란 공룡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엄청난 포토타임 입니다!

(심지어 움직이더라고요!)


흔히 오는 기회가 아닌 만큼

공룡옷을 입은 날에

꼭 가야겠죠?



트리케라톱스 포토타임은

주중 12~17시, 주말 12~18에

매 시 정각마다 만날 수 있어요.

(시간은 변동될 수 있으니

어플과 홈페이지를 참조해 주세요.)


공룡이 나오기 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랩터 동상 앞에서 먼저

사진 한 장을 찍고~

(딱 봐도 신나 보이죠?)



공룡이 나온 뒤

줄을 서서 기다린 후

드디어 공룡과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ㅠㅠ


저 같은 어른이(?) 말고도

어린이 친구들에게

엄청나게 인기가 많은 공룡 친구라

줄이 순식간에 늘어나더라고요.



이 포즈는 대체 뭘까요…?

정상적으로 찍힌 사진이 없는 느낌이지만

즐거우니 뭐 괜찮습니다!


원래는 공룡을 눈 앞에서 보면

정말정말 큰데,

제 공룡옷이 2미터나 되다 보니

상대적으로 작아 보이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한 컷 더!

(얼굴이 다 보여서 민망하네요ㅎㅎ;;)


대체 어떤 자세인지

알 수 없는 포즈들로

사진을 찍은 뒤에야

겨우 만족하고 떠나는 저…


사진에서는 잘 나오지 않았지만

공룡이 눈도 깜빡이고

움직인답니다.

공룡치고는 참 얌전한 친구에요.



사진을 찍고 난 뒤에는

놀이기구도 타고

가을 빛으로 물든

포시즌스 가든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그러다 보니 어느새

배가 고파져서

밥을 먹으러 왔습니다!


손바닥을 넘어

얼굴만해 보이는 이 돈까스는

할로윈 시즌에만 한정으로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돈까스랍니다!



보기엔 평범(?)해 보여도

소스가 엄청나게 맵기 때문에

매운걸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하지만,

평소에도 매운걸 잘 못 드시는 분들은

고통스러울 수 있어요:0


하지만 에버랜드에 온 김에

한 번 도전해보시는 것도…?

(저는 책임지지 않습니다ㅎㅎ)



기본 구성에 우동이 포함되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에버랜드는 놀이공원 중에서도

음식이 맛있는 걸로 유명하죠!

사심을 빼더라도,

객관적으로 맞다고 생각합니다:)


배도 불렀으니

이제 다시 신나게 놀아 볼까요?



꼭 저처럼 특이한 코스튬을 입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에버랜드의 할로윈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하나 더 있답니다!


바로, 좀비 분장 살롱을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이곳을 거쳐 나오면

누구나 무시무시한 귀신과 좀비가 된다는

후문이…



이른 시간부터도

분장을 받기위해

기다리는 사람들이

정말~많았어요.



파크 곳곳에 위치한

페이스페인팅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의

분장을 보실 수 있답니다(덜덜)



분장 살롱에서 변신을 마친

기자단 언니와 함께 찰칵!


공룡과 할리퀸이라니,

알 수 없는 조합이군요XD


분장도 마쳤겠다,

본격적으로 블러드 시티 곳곳을

누비기 시작했습니다!



저녁 시간이 되면

에버랜드 블러드시티 곳곳에서

좀비들이 랜덤으로 튀어나와

사람들을 깜짝깜짝 놀라게 합니다.


작년보다 블러드시티 구역이 확대되었다고 하더니

좀비들도 더 다양해진 모양이에요.

아 무서운데,,,(;;)


그래도 나름 친절(?) 해서

이렇게 사진도 찍어줍니다.


공룡옷을 잘 못 가누는 바람에

좀비 분의 머리를(;;)

쳐버렸어요…

저 같은 실수는 하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사진 속의 좀비 말고도

훨씬 거대하고 무서운 비주얼의

좀비들이 정말, 정말 많답니다ㅠㅠ


너무너무 무서우니

심약자나 어린이들은

저녁에는 블러드시티 구역은

가지 않는걸로 합시다!



블러드시티 곳곳에

좀비 테마의 포토스팟들이

자리잡고 있어요.


아까 보여드린 분장살롱에서

분장한 뒤에 찍기

딱 좋은 스팟들만

모여있는 느낌?


영화 ‘그것’과 연계해

행사도 하는 것 같던데,

그래서인지 티켓박스도 있더라고요.


여기 안에 들어가서 사진도 찍어보고,



좀비 소리가 나는

무서운 철창 안에서도

많이들 찍더라고요.


여기를 지나갈 때마다

무서운 소리가 들려서

발걸음이 빨라지곤 합니다…

공룡옷을 입어서 그렇지

저도 사실 겁이 많거든요.ㅠㅠ



공룡과의_데이트_JPG

블러드 시티의 좀비들이

너무 사실적이고 무서워서

같이 간 언니의 손을

꼬옥 잡고 이동했어요:)



원래는 이날 ‘데블스 락’을 보려고 했는데

운이 나쁘게도

딱 주 1회 휴연하는 날에

제가 갔더라고요.

이래서 미리 어플에서

공연일정을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ㅠㅠ


이곳은  낮에는 평범한 공연장 같지만,



밤이되면 짠! 이렇게 멋지게 변신합니다!


그냥 가기엔 아쉬우니

사진이라도 잔뜩 남기자는 마음에

여기서도 사진을 찍었어요.



여전히 알 수 없지만

신나 보이는 포즈로

사진을 찍은 뒤에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

동영상도 찍었답니다.:)



뭔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신나보이는 영상이죠XD

이 날 같이 간 언니와
서로의 모습을 보며
쉴 틈 없이 웃었답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공룡이 되어

할로윈 시즌을 즐겨 보았는데요,

제가 소개한 것들 외에도

더 다양한 행사와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또한 가을을 맞아 변신한

에버랜드 곳곳의 변화를

찾아보며 다니는 것도

정말 즐거우실 거에요!


공룡이 보장하는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는

11월 17일까지 계속된다고 하니

여러분들도 꼭 방문하세요!


참, 오시기 전에

에버랜드 어플 설치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10. 7.

할로윈 하이라이트!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과 ‘블러드시티’에 방문하다.


무더운 한여름이 지나고

벌써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가을하면 역시 할로윈!

할로윈 하면 역시

‘에버랜드’ 아니겠어요?




에버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포토존인

‘매직트리’도 가을로 변신완료!




제가 가장 좋아하는 포토존인

‘우산길’에도 가을이 찾아왔지만




이번 가을 시즌에

소개해드리고 싶은 포토존은

‘포시즌스가든’이랍니다.




가을을 맞아 포시즌스가든이

이렇게 귀엽고 깜찍한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으로

변신을 했기 때문이죠~!





해리포터 덕후 분들은

에버랜드 소품샵에서 파는

해리포터 굿즈를 입으시고

여기서 인생샷 남기시는걸

강추드려요 ㅎㅎ


해리포터 굿즈가 없다!

할로윈 굿즈가 없어서

고민이라고요~?!




그런 걱정을 싹 덜어줄
그림자 포토존도
준비돼있다는 사실!



올해 3월쯤 에버랜드에서 진행했던

감성사진관을 기억하시나요?


에버랜드에서 학교를 컨셉으로 한

다양한 포토존을 운영했었는데

그때 가장 인기가 많던

그림자 포토존을

할로윈 시즌에 다시 만나니

너무 반가운거 있죠 ㅜㅜ




뒤에서 이렇게 포즈를 취하면




이렇게 예쁜 그림자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이번 할로윈 시즌에도

가장 핫한 포토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평일에 방문했는데도

여기서 사진 찍으려고

줄 서시는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ㅎㅎㅎ




그림자 포토존 이외에도
다양한 컨셉의 포토존이
마련되 있기 때문에

사진 찍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번 할로윈 시즌에는
‘포시즌스 가든’에
방문하는 거 잊지 마세요!



짜잔! 이번엔 제가

할로윈 시즌마다 방문하는

‘블러드시티’에 가기 위해

알파인 지역으로 떠났는데요.




근처에 좀비 분장 살롱을

운영하고 있어 블러드시티에

들어가기 전에 한 번

방문해보았습니다.




낮에 정문에서도 페이스 페인팅

하는 곳을 보았는데




정문에 위치한 페이스 페인팅은

아기자기 귀여운 분장을

전문적으로 한다면




이곳 ‘좀비 분장 살롱’은

할로윈 시즌에 딱 맞는

‘좀비’ 분장을 할 수

있는 곳이더라고요.


아기들도 할 수 있는

귀여운 베이비 좀비 분장부터

어른까지 연출할 수 있는

헬 좀비까지 준비돼있답니다!




분장실에 살짝 들어가

구경을 해봤는데요.


연예인 대기실 못지 않은

스텝에 깜~짝 놀랐답니다!




실내뿐 아니라

실외에서도 분장을

진행 중이었는데요.




!

이렇게 많은 스텝에도

대기하는 사람들을 보며


“할로윈 하면 역시 분장을

빼 놓을 수 업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혼자 와서

도전해보지 못했지만..

여러분은 꼭 도전해보시길! ㅋㅋ





혼자 와서 무서웠지만

절~~~대 지나칠 수 없는


에버랜드 할로윈의 하이라이트

블러드시티에 들어가봤는데요.




저녁 8시쯤 방문했는데

공포체험을 할 수 있는

‘호러메이즈’ 티켓은

벌써 매진됐더라고요 ㅜ


하지만 호러메이즈보다

더 무서운 것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



‘그것’의 정체는

사람들이 몰려있는 곳을

쫓으면 알 수 있는 있는데요.




바로 ‘좀비’랍니다 ㅋㅋㅋ




신기하고 잘생겼다고

쫓아다니면




이렇게 놀랄 수도 있지만




계속 팬처럼 쫓아다니면

사진도 찍어주시니

한 번 졸~졸~ 쫓아다녀보세요!


저는 오늘 하루 중…

좀비 쫓는 게 가장

즐거웠습니다ㅎㅎㅎㅎ




이외에도 할로윈 시즌에만
즐길 수 있는 ‘스탬프랠리’



‘호러사파리’ 등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

하루빨리 에버랜드에서 만나요~












해피 할로윈 VS 블러드 시티! 본격 에버랜드 두가지 할로윈 파티 뿌셔보기



둘 중에 뭐가 더 재밌냐구요??

둘 다 재밌는데요!!!!!🤩


에버랜드 해피 할로윈과 블러드 시티3의

각자만의 매력에 풍덩 빠져버렸습니다


#에버랜드 #에버어택 #할로윈


STORY/생생체험기 2019. 9. 23.

에버랜드에서 즐긴 할로윈 축제!! 호러사파리&블러드시티

여름이 가고 선선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이런 날씨엔 역시 에버랜드로 놀러 와야 제맛! 

마침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도 시작했으니까요~


그래서 발 빠르게 다녀온 호러 사파리와,

블러드 시티 곳곳을 보여드릴게요. ^^ 




밤이 되면 진정한 할로윈 파티가 시작되는,

에버랜드!!

입구에서부터 분위기가 스산합니다~


하지만 아직 입구 쪽은,

살짝 귀여운 모습이 부각되는데요.

블러드 시티 쪽으로 가시면 분위기는 달라지죠.



저는 때론 낮보단 밤에

에버랜드에 놀러 오는 걸 좋아해요.

왜냐면 반짝반짝 예쁜 야경이 마음에 들거든요.



케이블카를 타고 바로,

블러드 시티로 향해봅니다.


밝고 반짝이는 에버랜드에서,

할로윈 느낌이 물씬 풍기는

에버랜드로 향하는 길이죠.


케이블카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할로윈스러웠어요. 



할로윈 축제가 시작되고 있는 곳,

바로 블러드 시티입니다!


위치는 티익스프레스가 있는 곳

근처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곳에 밤에 가면

분위기가 아주 스산합니다.




제일 먼저 눈에 보인 것은 좀비 케이지!

이처럼 포토존을 마련해 놓고 있는데요.


무서운 분위기는 물론

흘러나오는 소리까지도 오싹합니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더 좋아하더라고요?


저는 무서워서 근처에만 가고

들어가지도 못하는데 ㅋㅋ


아이들은 용감하게 안에 들어갔다 오면서,

사진 찍어달라고 부모님께 얘기하는 모습이

아주 용감해 보였어요.



좀비 케이지에 이어 포토존 하나 더!

바로 좀비 서커스입니다~


아주 그럴듯하게 꾸며놓아서,

사진 찍기에 좋더라고요. 


분장까지 하고 와서 찍는다면~

할로윈 인생 사진 여기서 완성할 수 있어요!



식당 모습도 이렇게 변신하는데요.

제가 알던 스낵 버스터 맞나요? 헐!


안은 밝게 빛나지만, 

뭐랄까 현수막 하나로

분위기가 탈바꿈되더라고요. 




만약 좀비 분장을 하고 싶다면, 

좀비 분장 살롱으로 향해보세요.


원하는 모습의 좀비로 분장해줄, 

분장사들이 대기하고 있답니다.


많은 분들이 좀비 분장을 하고

돌아다니셔서 깜짝깜짝 놀랐어요.




좀비 분장 살롱 안에는

호세쿠엘보 부스도 있어요.

11월 17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칵테일 체험을 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답니다.


주말에 에버랜드 가시는 분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오싹한 장소 하나 더!

바로 호러 랩터 레인저인데요.


제가 운이 좋은 건지, 운이 나쁜 건지…

이 곳을 찾을 때 저희밖에 없었어요 ㅠ


다들 그냥 지나치던데요.

그래서 더 무서웠어요. 


무서운 분위기에 공룡 모형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순화된 호러메이즈 체험하는 줄 알았죠.

실제로 공룡들이 튀어나올 것 같은 느낌...




드디어 블러드 시티 게이트로 진입!

이 게이트를 중심으로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곳들이,

빙 둘러서 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블러드 시티의 메인이 되는 장소죠.





블러드 시티 게이트를 통해 들어가면,

블러디 스트리트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 안쪽에는 공연이 펼쳐지는,

데블스락과 크레이지 좀비 헌트!


밤이면 더 오싹해지는 호러 T익스프레스!

제가 다녀와서 더 잘 아는, 호러메이즈!

이런 공포 체험할 거리가 모여 있어요.

즐길 거리가 아주 풍부하죠.



그중 하나 추천해 드리고 싶은 체험은!

호러 사파리입니다~


호랑이와 사자가 평정하던 사파리는,

밤이 되면 좀비가 활보하는

호러 사파리로 변신해요.


유료시설로 비용은 5천원입니다.

홈페이지에서도 미리 예약이 가능하니

방문을 앞두고 있다면 미리 홈페이지에 가입해

예약을 해두고 편안한 마음으로 가는게 좋겠죠.



낮에 사람들로 가득 찼던 곳이,

입장할 때 보니 한적하니 무서움을 더하네요.



가는 길에 좀비 인형들도 마주칩니다.

모르고 문득 보면

흠칫할 수 있는 모습이었어요.



그리고 다 같이 모여 호러 사파리 버스에 탑승할 시간!

탑승하기 전, 배우들이 나와서 영화같이 연기를 시작하세요.

스토리가 있기 때문에 재밌습니다.





그리고 버스가 이동하는데요.

주변 분위기가 아주… 할로윈 그 자체더라고요.


제가 알던 사파리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일단, 동물이 (퇴근하고) 없어요.

좀비들로 가득차 있는 사파리... 상상이 되시나요?


그리고 호러 사파리의 관전 포인트는, 

함께 탑승해서 같이 이동하는

배우의 애드립에 있어요.


때론 무섭게, 때론 웃기게 하면서

버스는 이동합니다.

물론 풍경은 무서움에 가깝죠.





그리고 갑자기 버스에서 내리라고 합니다. 

그리고 좀비의 습격을 피해

닫히는 케이지 속으로 들어가죠.


이 때가 하이라이트예요!

좀비들이 달려드는데,

영화 속 한 장면에 들어온 느낌이더라고요. 





그렇게 호러 사파리와 블러드 시티에서,

무서운 할로윈을 즐긴 후!

마음의 정화를 위해(?),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봤어요.


중간은 호러와 함께 한 가을밤이었지만,

시작과 끝은 그래도

반짝반짝한 에버랜드를 느꼈죠.


제대로 된 할로윈 축제를 즐기고 싶다면,

지금 바로 에버랜드로 가시길 바랍니다.




전지적 좀비 시점에서 바라본 에버랜드 호러사파리 고프로 ver |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Everland Halloween Horror Safari, GoPro)



도망가느라 바쁜 여러분의 뒷모습,

전지적 좀비 시점으로 보여드립니다🏃 🏃 


#에버랜드할로윈 #호러사파리 #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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