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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80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1. 29.

새하얀 눈과 빙벽의 색다른 매력, 스노우 사파리


에버랜드의 시그니처!

로스트 밸리 사파리 월드!!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월드는

남녀노소 누구나

동물 친구들을 만나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항상 인기가 많죠!

 

그런데 겨울이 되면

사파리 월드가 변신한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셨나요?

 


겨울이 되면 사파리 월드가

스노우 사파리로 변신합니다.

 

많은 분들이 스노우 사파리라고 해서

동물 친구들을 못 만나는 줄 아시지만

차가운 빙벽과 새하얀 눈이 어우러진

또 다른 매력의 사파리 월드입니다~


올 해에는 맹수들의 겨울,

스포츠 스타디움 컨셉이라고 해요!!




이렇게 커다란 호랑이 버스를 타고

출발!

 



스노우 사파리 안으로 들어가시면

이렇게 커다란 빙벽들이

곳곳에 만들어져 있어요!

 

 

거대한 빙벽들과 함께

가장 먼저 만나볼 동물은 바로

인도에서 온 벵갈호랑이!

 

 

벵갈호랑이는

한국 호랑이인 백두산 호랑이보다

체구도 작고 털이 짧은 게

특징이라고 해요.

 

 

하지만 앞발로 내리치는 힘은

무려 1톤정도나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호랑이들은 사람의 지문처럼

호랑이마다 털의 줄무늬가

모두 다르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늠름한 호랑이를 만나봤고

 

다음으로는 사자를 만나러 갑니다~

 


사자를 만나기 전에

밀림의 청소부라고 불리는

하이에나부터 만나볼 수 있었어요!

 

하이에나는

짐승의 뼈와 썩은 고기까지

소화할 수 있는

강한 위를 가지고 있고,

사자의 라이벌이라고도 해요.

 

 


다음으로 사자를 만나봤는데요!

 

사자는 고양이과 동물 중에서도

유일하게 무리생활을 하는

동물이라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이렇게 옹기종기 모여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사자는 갈기가 있으면 수컷,

없으면 암컷으로 암수 구분이 쉬운데요.

 

암컷이 주로 사냥을 하고,

수컷은 갈기 때문에 눈에 잘 띄어서

사냥을 잘 하기 어렵다고 하네요.

 

 


이 사자는

현재 사파리 월드에서

라이언킹이라고 해요.

 

밀림의 왕 사자들 중에서도

왕이라고 합니다.

 

건너편에는

기린, 코끼리, 얼룩말, 낙타 등

초식동물을 만나볼 수 있는

로스트 밸리도 함께 보이네요.

 


마지막으로는

사파리 월드의 하이라이트~~

불곰친구들을 만나러 갑니다.

 

그 전에 태어난 지 1년도 채 안 된

아기 곰들을 먼저 만나봤어요.



아기 곰들은 세 쌍둥이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ㅎㅎ

 

너무 귀엽죠?

 


그리고

불곰 친구들을 만나봤습니다!

 


피겨스케이팅 선수처럼

빙글~ 한바퀴 도는 곰도 있었고,

 

스키선수처럼 스키타듯이

성큼성큼 걸어오는 곰도 있었네요ㅎㅎ

 


마지막으로

비가오나 눈이오나

꺼지지 않는 스노우 사파리의

성화까지 만나보았습니다.

 


이번에 탑승한 사파리 월드 버스에는

사파리 월드의 꿀성대라고 하시는

송인범 엔터테이너 분께서

너무 재미있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낸 거 같아요!!

 

겨울이 되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스노우 사파리~

 

여러분들도 함께 즐겨보세요!

 


 


 

에버랜드에서 만나는 겨울축제 'Big 3' 특별 공연!

익사이팅 겨울축제

'스노우 페스티벌'이 한창인 에버랜드가

겨울 시즌에 더욱 로맨틱하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불꽃쇼, 캐릭터 포토타임, 뮤지컬 등

'빅 3(Big 3)' 대표 공연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먼저 3월 중순까지 매직가든에서는

아름다운 사랑을 주제로 한

멀티미디어 불꽃쇼 '로맨스 인 더 스카이'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

약 10분간 펼쳐집니다.


 

에버랜드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물들이는

'로맨스 인 더 스카이'는

첫 만남부터 첫 키스,

프로포즈, 가족의 탄생까지

사랑을 주제로 한 4가지 테마 음악에 맞춰

불꽃놀이, 조명, 특수효과,

영상 등이 어우러지는

에버랜드의 겨울 대표 공연입니다.

 

 

또한 귀여운 문라이트 요정들과

환상적인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문라이트 포토파티'도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저녁 약 20분간 진행됩니다.

(매주 화요일 휴연)


 

반짝이는 전구로 만든 특별 의상을 입은

문라이트 요정들과의 포토타임은

 1년 중 오직 겨울에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포토타임에 앞서 캐릭터 연기자들의

신나는 댄스 공연도 펼쳐지며

흥겨운 분위기를 고조시킵니다.

 

 

한편 따뜻한 실내 공연장인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매일 2회씩 공연됩니다.

(매주 화요일 휴연)

 

 

에버랜드 판다월드의 수컷 판다인

 

'러바오'를 주인공으로 제작한 본 공연은

 노래, 댄스, 서커스가 결합된

캐릭터 라이브 뮤지컬쇼로,

판다 뿐만 아니라 기린, 원숭이, 홍학 등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이 재미있게 등장하며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채웁니다.

 

 

약 30분간 펼쳐지는 '러바오의 모험'은

공연장 앞 무인발권기에서

현장 예약 후 관람 가능하며,

에버랜드 입장객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국내 최초 4인용 가족 썰매부터

유아전용 썰매까지

신나는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스노우 버스터' 앞에서는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친구들의

흥겨운 댄스 공연 '런런런 스트리트 파티'

매일 오전에 약 20분간 펼쳐지며,

공연 후에는 캐릭터들과 포토타임도 진행됩니다.

(매주 화요일 휴연)

 

 

각 공연은 요일에 따라 휴연될 수 있으며,

상세 정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노우 페스티벌'

더 알아보기 (Click)

 

에버랜드, '미리봄 나비정원' 오픈!

익사이팅 겨울축제

'스노우 페스티벌'이 한창인

에버랜드에

겨울 추위를 녹이고

다가올 봄의 기운을

한 발 먼저 느낄 수 있는

'미리봄 나비정원'이 열렸습니다.

 

 

국내 유일의 판다 체험관인

판다월드 실내에 마련된

'미리봄 나비정원'에서는

긴꼬리제비나비, 큰줄흰나비,

호랑나비, 꼬리명주나비

매일 4종 7천여 마리의 나비들이

꽃밭을 날아 다니는 싱그러운 모습을

2월 중순까지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전년 대비

선보이는 나비수가 대폭 증가해

더욱 풍성해진 나비들을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는데,

 

무엇보다 단순 관람을 넘어

다양한 생태 정보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놓고 있어

 아이들의 겨울방학 체험학습 장소로도

안성맞춤입니다.

 

 

 

먼저 사육사가 직접

나비의 생태와 특징에 대해 설명해주는

스토리텔링 시간이 매일 1회씩 진행되며,

 손님들이 직접 참여해

나비를 날려 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나비의 생태 정보들이

대형 교육판으로 자세히 설명돼 있고,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를 거쳐 성충이 되는

나비의 한살이 과정도

돋보기로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답니다.

 

 

이 외에도

나비들이 내려앉는

예쁜 꽃으로 장식된 꽃모자를 쓰고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알록달록 나비 모양의 스티커에

새해 소원을 적어

대형 나비 모양 판에 붙여 보는 등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돼 있습니다.

 

한편 다른 계절에 비해

여유롭게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는

겨울철 에버랜드는 놀이기구 마니아들에게

최적의 시즌입니다.

 

 

 

실제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
'더블락스핀', '롤링엑스트레인',

'렛츠트위스트' 등과 같은

인기 야외 놀이기구 대부분이

겨울에도 정상 운영하고,

곳곳에 설치된 워밍존에서

수시로 추위를 피할 수 있어

 따뜻하고 재미있게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놀이기구 운영시간은 안전을 위해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홈페이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www.everland.com)

 

에버랜드 눈썰매장 개장 30주년 맞아

국내 최초 눈썰매장인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Snow Buster)'가
   4일 개장 30주년을 맞았습니다~!

 

 

국내 눈썰매장 역사의 첫 장을 열었던

에버랜드 눈썰매장

플라스틱썰매(1988년),
스키썰매(1989년), 튜브썰매(1992년),

잔디썰매(1993년)
   다양한 유형의 썰매를 처음 선보이며

지난 30년간 겨울철
   새로운 여가 문화를 만들어 왔습니다.

 

#

전용 슬로프·썰매 갖춘

'국내 1호' 눈썰매장

 

지난 1988년 1월 용인 자연농원 시절 문을 연

에버랜드 눈썰매장은 전용 슬로프와 썰매를 갖춘

국내 1호 눈썰매장입니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 나라 기후의 특성상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겨울철 바깥 나들이 장소가 마땅치 않던 시절
   에버랜드는 산비탈 약 15,000㎡(4,500평)을

전용 눈썰매장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당시 비료 포대나 종이 박스,

혹은 나무로 제작한 간이 썰매 등을 활용해

인근 야산이나 제방에서

눈썰매를 타는 경우는 있었으나,

전용 슬로프와 특수 제작한 썰매를 갖춘 곳은
   에버랜드가 처음이었죠.

 

에버랜드 눈썰매장은 연일 만원을 이루며

개장 첫 해에만 40만명이 이용할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2018년 1월 현재까지

에버랜드 눈썰매장 이용객은
   총 2,400만명으로 우리 국민 둘 중 한 명이

다녀간 셈입니다.

 

#

겨울철 대표 건강 레포츠

새로운 여가 문화 선도

 

눈썰매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없고

저렴한 비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하얀 설원에서 재미와 스릴을 즐길 수 있어
   우리 국민들의 겨울철 대표 건강 레포츠로

자리 매김했습니다.

 

 

당시

사파리, 장미축제 등으로 대변되던

자연농원 이미지를
  온 가족이 4계절 함께 찾는

종합 레저 공간으로 바꿔 놓을 만큼

대성공을 거뒀습니다.

 

특히

자가용이 보편화되기 전인 1992년

지방 고객들의 요구로
매주 토요일 부산과 광주에서 출발하는

눈썰매 관광열차(무궁화호)를

특별 편성할 정도로

전국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에버랜드 눈썰매장의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전국의 리조트, 스키장, 골프장들에도

눈썰매장이 생겨나기 시작해,
   1990년 100만명, 1992년 150만명,

1995년 300만명으로
   국내 눈썰매 인구가 급속히 증가했습니다.

 

1998년 겨울에는
   전국에 300개의 눈썰매장이 운영될 정도로

대중화되었어요.

 

이렇듯 에버랜드 눈썰매장은

레저업계와 각 지자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며

현재 수백 개 눈썰매장의 시발점이 됐으며,

겨울철 지역 관광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단순 눈썰매장에서

스노우 파크로 변신

 

1990년대 중반을 넘어서며

스키, 보드 등 겨울 레저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지자

에버랜드는 단순 눈썰매장 개념을 넘어
   눈을 활용한 차별화된 축제 형태로 발전시켰습니다.

 

 

1996년 눈썰매장 일대를

스위스 최고 산간 휴양 마을로 통하는

그린델발트 풍의 알파인빌리지로 꾸미고

눈놀이 광장을 조성했습니다.

 

또한

각종 공연은 물론 전시회, 퍼레이드 같은

다양한 볼거리를 파크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스노우 페스티벌'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2000년에는 지금의 명칭인

눈 위에서 신나게 뛰어 논다는 뜻의

'스노우 버스터'로 눈썰매장 이름을 변경하고
   코스를 리뉴얼해 고객들이 느끼는

스릴과 재미를 더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2002년에는

눈썰매장 개장 이후 처음으로 이용객 
1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

30주년 맞아 눈썰매 업그레이드 및

풍성한 이벤트 진행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에는

유아전용 뮌히(90m),
   온 가족 함께 즐기는 융프라우(120m),

가장 스릴 있는 아이거(200m) 등

3개 코스에 1인승, 2인승 눈썰매를

운영해 왔습니다.

 

   에버랜드는 눈썰매장 30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더욱 새로운
   경험 요소를 제공하고자

썰매를 업그레이드하고 이용 편의를
   높였습니다.

 

먼저

눈썰매장 3개 코스 중

200m의 가장 긴 슬로프를 보유한
   '아이거' 코스에 지름 2m, 무게 30kg의

거대한 원형 튜브 형태인 4인승 눈썰매를

국내 최초로 도입했습니다.

 


   4인승 눈썰매는

사전 고객 조사에서 자녀들과 함께
   겨울 레저를 즐기고 싶다는

부모들의 요구를 반영해 기획했으며,
   아이거 코스의 5개 눈썰매 레인 중

2개 레인에 우선적으로 적용했습니다.

 

   동시에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눈썰매를 들고 다니는 불편함을 없애고자

튜브에 앉아서 썰매 출발지점으로 편하게 이동 가능한
   튜브리프트를 모든 코스에 완비했습니다.

 

 

에버랜드는

기존 '아이거'와 '융프라우'에 이어

올해에는 '뮌히' 코스에도 튜브리프트를 설치해

유아동반 고객들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또한 에버랜드는

눈썰매장 개장 3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사연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에버랜드 눈썰매장에서 과거 촬영한 사진이나 사연을

에버랜드 페이스북(facebook.com/witheverland)과
   카카오스토리에 댓글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됩니다.

 

   에버랜드는 응모한 회원들 중 10명을 선정해

에버랜드 이용권 2매씩을 증정,

추억 가득한 눈썰매장을 다시 체험할 수 있는
   특별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 동반 고객들을 위해 
이 달 말까지 최대 약 60%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http://bit.ly/2lPTqOq)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에버랜드 '스노우 페스티벌'에서 신나게 뛰어놀며 겨울 즐기기!

2018년 새해에도 계속되는 겨울!

 

 

역시나 춥습니다.

그렇다고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하루종일 집에만 있기엔 답답하죠.

 

춥다고 웅크리고 있지만 말고,

겨울에만 할 수 있는 야외 액티비티를

제대로 즐겨 보는 건 어떨까요?

 

신나게 놀다 보면 어느새

몸과 마음까지 후끈후끈!

 

에버랜드는

1월 1일부터 3월 4일까지 63일간

 신나고 건강하게 겨울을 즐길 수 있는

익사이팅 겨울축제

'스노우 페스티벌'

(Snow Festival)

개최합니다.

 

 

올해 에버랜드 겨울축제에서는

'윈 더 윈터(Win the Winter)'라는

축제 컨셉처럼

신나게 뛰어 놀며 겨울 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

야외 눈썰매 타볼까?

실내 트램펄린 뛰어볼까?

 

에버랜드는 겨울축제를 맞아

알파인 지역을 눈썰매부터 트램펄린까지

다양한 실내외 놀 거리를 즐길 수 있는

겨울 놀이터로 새롭게 조성했습니다.

 

 

먼저 에버랜드의 겨울철 최고 인기시설인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뮌히, 융프라우 코스에 이어

지난 30일 가장 스릴 있는 아이거 코스까지

모두 오픈하며 3개 눈썰매 코스를

풀가동중입니다.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는

튜브리프트를 통해

눈썰매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데,

올해는 모든 코스에 튜브리프트를 확대 설치하며

편리함이 더욱 업그레이드됐습니다.

 

 

특히 에버랜드가 올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4인용 눈썰매는

스노우 버스터의 백미!

 

아이거 코스의 2개 레인에

우선 도입된 4인승 눈썰매는

최대 4명까지 서로 마주보며

동시에 탑승할 수 있어

 자녀들과 함께 겨울 추억을 남기고 싶은

가족 단위 손님들에게 딱입니다.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는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또한 에버랜드는

어린이들이 야외 뿐만 아니라

따뜻한 실내에서도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키즈 트램펄린 '팝핑 점핑'

1월 1일부터 3월 4일까지 새롭게 선보입니다.

 

 

알파인 식당 내부에

약 660㎡(200평) 규모로 마련된

'팝핑 점핑'은 스프링이 달린

다양한 크기의 탄력 매트 위를 뛰어 노는

트램펄린(일명 방방이) 놀이시설입니다.

 

무엇보다

트램펄린 위를 자유롭게 점프하며

어린이들의 성장판을 자극하고,

민첩성, 순발력, 균형감각 등

신체 능력을 골고루 향상시키며

스트레스까지 해소할 수 있어

겨울철 활동량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운동과 놀이를 동시에 채워주는

1석 2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팝핑 점핑'은 신장 100~150cm 사이의

어린이들만 이용할 수 있으며,

미끄럼 방지용 특수 양말과 음료를 포함해

1인당 4천원의 별도 이용료가 있습니다.

 

120cm 이하 영유아를 위한

베이비 트램펄린 존과

볼풀 존도 별도로 마련돼 있습니다.

 

#

판다, 호랑이, 불곰 등

겨울왕국 생생 체험!

 

판다, 호랑이, 불곰 등

인기 동물들이 살고 있는 에버랜드 동물원은

1월 1일부터 눈과 얼음으로 가득한

겨울왕국으로 변신해

겨울을 맞아 더욱 생생해진

설원 속 동물들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먼저 국내에서 유일하게

판다를 직접 만날 수 있는 판다월드에는

 호기심이 많아 눈을 좋아하는 습성을 가진

판다들을 위해 거대한

'눈 속 놀이터'가 만들어졌습니다.

 

판다월드의 야외 방사장 전역을

하얀 눈으로 가득 채웠는데,

따뜻한 실내와 야외 방사장을 드나들며

눈사람, 눈터널 등 눈으로 만든 장난감을 가지고

재미있게 노는 판다 한 쌍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호랑이, 불곰 등 맹수들이 사는 사파리월드도

눈과 빙벽으로 뒤덮인 '스노우 사파리'로 변신해

이색 사파리 체험을 선사합니다.

 

'스노우 사파리'에서는 눈 덮인 바위산과

대형 빙벽 주위를 거니는 호랑이는 물론,

사과, 고구마 등 먹이가 가득한

얼음굴 주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불곰들을

사파리 버스에 탑승한 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원숭이들이 모여 사는 몽키밸리에서는

거대한 빙벽 앞에서 일본원숭이들이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온탕에 들어가

온천욕을 즐기는 재미있는 모습도 펼쳐집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29.

대설주의보 발령된 날 에버랜드 다녀온 후기(feat.판다)

눈이 많이 오면

온 세상이 하얗게 되어서

신나는 마음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앞으로 펼쳐질 빙판길과

질척질척한 느낌이 꺼려지기도 하는데요.

 

얼마 전

서울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날!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아침부터 많이 내린 눈 때문에 

당연히 사람들이 많이 없을 거라 생각했던 것은

완전 오산이었어요!

 

5002번을 타기 위해 늘어선 긴 줄이

에버랜드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답니다!!

 

눈이 오는 날씨에는

차가 조금 막히더라고요ㅠㅠ

 

공연이나 기타 스케줄을 위해서라면

다른 때보다 조금 일찍 출발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막상 에버랜드에 도착하고 나니

눈은 어느 정도 그쳤지만, 

아침과 새벽에 내린 눈이

소복이 쌓여 있었어요.  



에버랜드에 도착하자마자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아래로 내려갔는데요!

 

위에서 본 에버랜드는

마치 눈 이불을 덮고 있는

모습이었답니다.



눈이 조금씩 내리다 말다를

반복하던 오전에는 

날씨가 흐려 살짝 어둑어둑했지만



곧 해가 나기 시작하자

그 어느 때보다도 예쁘더라고요~



정말 가짜 눈이라도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로

루돌프와 각종 장식 위에

뽀얗게 내려앉은 눈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실감나게 해주었답니다♡



실제로 눈을 뭉쳐서

레니와 눈싸움하듯이 사진도 찍고

여기저기 구경하다 보니

어느새 공연시간이 되었어요!!


#판다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판다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을 보러 갔는데요~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에버랜드 내에서 뮤지컬을 보게 되었어요!



테마파크에서 하는 공연이라

크게 기대를 안 했었는데요~

 

에버랜드의 공연은

규모 자체가 다르더라고요!!



무대장치부터 굉장히 화려해

30분간의 공연시간 동안

눈을 뗄 수 없었어요.



뿐만 아니라

노래도 은근 중독성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완전 추천!!

 

겨울엔 놀이기구를 타기엔

너무 추워 심심할 때 제격이에요!!


#진짜 러바오와 아이바오를

만나러 가자



뮤지컬을 보고 난 후, 

돌아다니기에는

조금 추운 것 같기도 하고

어디를 갈까 고민하던 차에

뮤지컬의 주인공인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만나러 갔어요!!



판다뮤지컬에서 아이바오는

굉장히 귀여운 여자친구로 등장하는데요!

 

머리에 상큼한 꽃을 꽂고

애교를 부리는 역할이었어요!!

 

실제 아이바오 역시

조용히 햇살을 즐기며

낮잠을 자고 있더라고요~


그렇다면, 

뮤지컬에서 히어로로 나온 러바오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확실히 활발한 수컷 러바오는

춥지도 않은지 

야외에서 돌아다니고 있었어요.



간만에 눈을 만나서 신났는지

굉장히 활동적이었습니다.



사람들의 호응이 좋은 걸 확인하곤

뿌듯했는지

주인공 히어로 역할을 맡은 친구답게 

쇼맨십까지 확실하게 보여주더라고요!!



아니 이 모습은

흡사 전기장판에서 

꾸역꾸역 빠져나와 학교에 가는

우리의 모습 같지 않나요?!



마치

‘에구구구...’라고 말하는 것 같은

판다의 행동에 

많은 분들이 엄마 미소를 지었답니다!!


이렇게 러바오의 모험 뮤지컬을 보고 난 뒤,

판다월드로 이동해서

실제 판다를 만나는 것도 

겨울철 즐기기 좋은

하나의 좋은 코스인 것 같아요~


눈이 펑펑 오는 상황에서도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는 에버랜드에서

연말연시를 보내는 건 어떨까요>_<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개장!

겨울방학과 함께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가 돌아옵니다!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인기 놀이시설인

스노우 버스터는

유아전용 '뮌히', 온 가족 함께 즐기는 '융프라우',

가장 스릴 있는 '아이거'

총 3개 눈썰매 코스로 구성돼 있는데,

오는 15일 '뮌히' 코스를 시작으로

'융프라우'와 '아이거' 코스도

12월 중에 순차 오픈할 예정입니다.

 

 

단, 각 코스별 오픈일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사전에 확인 가능합니다.

 

매년 겨울이면 신나고 건강하게 즐기는

야외 활동으로 인기를 모아온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는

올해 국내 최초로 4인승 눈썰매를 선보이고,

 모든 코스에 튜브리프트와 레인을 도입

편리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등

더욱 새로워졌답니다.

 

 

【 온 가족 함께 즐기는 눈썰매 체험! 】

 

 

 

먼저 스노우 버스터의 3개 코스 중

200미터 길이로 가장 긴 슬로프를 보유한

'아이거 코스'에는 4인승 눈썰매가

올 겨울 국내 최초로 선보입니다.

 

지름 2미터, 무게 30kg로

거대한 원형 튜브 형태인 4인승 눈썰매는

최대 4명까지 서로 마주보며

동시에 탑승할 수 있어

부모와 아이 등 온 가족이 함께

신나는 눈썰매 체험을 즐기기에 그만이에요.

 

이번 4인승 눈썰매는

사전 고객 조사에서

자녀들과 함께 겨울 액티비티를 체험하고 싶다는

 부모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획됐으며,

아이거 코스의 5개 눈썰매 레인 중 2개 레인에

우선적으로 도입됐습니다.

 

나머지 3개 레인에서는

기존처럼 1인승 눈썰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는

눈썰매를 들고 다니는 불편함을 없애고자

 튜브에 앉아서 상단까지 이동할 수 있는

튜브리프트를 '아이거'와 '융프라우' 코스에

적용해 왔는데,

올해는 남은 '뮌히' 코스에도

눈썰매 튜브를 상단까지 이동시켜주는

이송기를 설치하며 편리함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스노우 버스터'는

알파인 빌리지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 안전하게 즐기는 눈썰매 체험! 】

 

 

올해 에버랜드는

스노우 버스터 오픈을 앞두고

 직원들이 직접 눈썰매에 탑승하며

사전 테스트를 100회 이상 실시하는 등

각 코스별 상태 및 제동거리를

철저하게 체크했습니다.

 

또한 미끄러짐을 예방하는 논슬립 매트와

충돌 방지용 안전 쿠션을 확대 설치하고,

스노우 버스터의 모든 근무자들은

사전 안전교육을 이수하는 등

남녀노소 모두 안전하게 썰매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보완했습니다.

 

 

특히 모든 코스에는

눈 턱으로 전용 레인을 설치해

눈썰매간 충돌을 방지하고

속도감까지 높였습니다.

 

스노우 버스터에는 히터와 벤치가 설치된

별도의 휴게 공간이 조성돼 있어

눈에 젖은 옷을 말리며

따뜻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 맛있게 즐기는 눈썰매 체험! 】

 

또한 에버랜드는

신나게 눈썰매를 즐긴 손님들을 위해

눈썰매장이 위치한 알파인 빌리지의 식당과

거리 스낵점에 따뜻한 음식과

음료 등을 판매하는 핫푸드존을 조성했습니다.

 

 

먼저 알프스쿠체 레스토랑에서는

'눈사람 우동세트', '빵속의 골든볼스프'를,

 


스낵버스터에서는

'모둠꼬치어묵', '모둠튀김떡볶이' 등을

 판매해 눈썰매를 타느라

허기진 배를 채우기에 좋답니다.

 

 

 

또한 눈썰매장으로 이동하는 거리 스낵점에서는

 '스노우맨 핫도그', '블링블링 트리핫도그',

'허니갈릭콘', '핫초코'

간편하면서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따뜻한 간식들도 선보입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산타하우스루돌프빌리지, 별빛동물원 등을

새롭게 조성하고,

 

 

퍼레이드, 캐럴 댄스, 불꽃쇼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공연을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오는 31일까지 진행 중이니 놓치지 마세요~!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자세히 보기 (클릭)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오픈!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겨울 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

오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44일간 펼쳐집니다.


 

크리스마스 축제가 펼쳐지는

초겨울의 에버랜드는

티익스프레스, 썬더폴스, 로스트밸리 등

 인기 어트랙션과 사파리를

다른 계절 대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일찍부터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데요~

 

 

특히 올해는

산타와 루돌프가 사는 마을을 새롭게 조성하고,

야간에는 '골드'를 컨셉으로

환상적인 금빛 향연을 펼치는 등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캐럴과 함께

낮부터 밤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입니다.

 

 

#1

루돌프가 주인공!

'루돌프 빌리지' 새롭게 조성

 

 

먼저 축제 기간 매직가든은

산타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배달하는

루돌프들을 주인공으로 한

'루돌프 빌리지'로 변신합니다.

 

약 2만㎡(6천평) 면적 위에 꾸며진

루돌프 빌리지는

마치 동화나라에 들어온 듯한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별 모양의 대형 골든 게이트를 통과하면

자체 발광하는 황금코 루돌프는 물론

전 세계에서 모인 50여 종의

이색 루돌프 조형물들이

크리스마스 장식과 함께 선보입니다.

 

루돌프 빌리지 중앙에는

산타가 사는 '산타 하우스'도 들어서

손님들이 실내외를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데,

아늑한 분위기의 산타하우스 실내에서는

매일 산타가 등장해 손님들과

포토타임도 진행합니다.

 

 

또한 레니, 라라 등

에버랜드 캐릭터들의 앙증맞은 조형물과 함께

전나무, 측백나무, 눈향나무 등

상록수와 코니카가문비, 노랑말채나무, 황매화 등

겨울에도 다양한 색깔을 띄고 있는

관목들도 함께 전시돼 있어

루돌프 빌리지를 더욱 생생하게 합니다.

 

 

#2

화려한 빛의 향연!

골든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지난 겨울,

매직가든을 빛내 줬던 '별빛 동물원'

올해는 정문 지역 글로벌 페어에 꾸며져

에버랜드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습니다.

 

키가 5미터에 이르는 기린과

코끼리, 표범, 순록 등

 11종 50여 마리의 동물 조형물들이

실제 크기로 전시된 '별빛 동물원'은

밤이 되면 각 동물 조형물들이 자체 발광하며

금빛으로 더욱 화려하게 빛납니다.

 

매직가든도 밤이 되면

길이 5미터, 높이 6미터의

거대한 골든 볼과 함께

50만개의 금빛 LED 전구가 반짝이는

'골든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가든 전체에 펼쳐집니다.

 

 

#3

화려한 트리 점등식!

손님 참여 이벤트도 풍성!

 

 

18일 저녁,

매직가든과 장미원 사이에 위치한

로맨틱 타워트리에서는

고객들과 함께 올해 크리스마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트리 점등식'이 열립니다.

 

트리 점등식에서는

 산타 캐릭터들의 특별 공연과 함께

 26미터 높이의 초대형 트리가

한꺼번에 점등하는 환상적인 광경을 연출하며,

현장을 찾은 고객 1,000명에게는

귀여운 루돌프 코도 선착순으로 선물합니다.

 

 

또한 크리스마스의 신나는 분위기를

제대로 즐기려면 신나는 캐럴에 맞춰

인공 눈을 흩날리며 750미터 퍼레이드길을 행진하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를 추천합니다.

 

 

18일부터 매일 낮 1∼2회씩 진행되는 퍼레이드에서는 

산타, 루돌프, 호두까기인형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캐릭터가 등장하며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특히

어린이들이 실제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돼,

꼬마산타로 변신한 채 전문 연기자들과 함께

퍼레이드를 펼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퍼레이드 참여는

일정 연령과 신장 조건을 만족한 어린이라면

 에버랜드 홈페이지 스마트예약을 통해

누구나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2만5천원의 체험비가 있어요.

 

 

밤 하늘을 수놓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도 매일 저녁 펼쳐지는데,

불꽃쇼 직전에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로맨틱한 프로포즈 사연을 전달하는

특별 이벤트도 펼쳐집니다.

 

프로포즈 사연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축제 기간

'크리스마스 위시', '문라이트 퍼레이드',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도 펼쳐져

제대로 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1. 9.

가을 캐리비안 베이 100% 즐기기!

 

요즘 날씨가 부쩍 쌀쌀해졌습니다ㅠㅠ

 이제 가을도 아니고

거의 초겨울 수준인 것 같아요.

 

하!지!만!

그렇다고 방에만 쏙 들어가 있긴

너무 아까운 요즘인데요!

 

이런 날씨에

제가 꼭 한 번 들르는 곳이 있습니다ㅎㅎ

 

바로

캐리비안 베이!

 

역시 이 맘때쯤

캐리비안 베이라는 선택은

신의 한 수 였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따뜻한 물 속에 몸을 담그고
시원한 공기를 마시는 것만큼
상쾌한 일이 또 있을까요 ^0^

 


지금 시기에 캐리비안 베이엔

아무래도 가족 단위 고객들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아이들의 놀이에 

초점이 맞춰지기 마련인데요.

 

하지만 저를 따라한다면

나이와 상관없이 충분히 

캐리비안 베이 실내코스를 

신나게 즐길 수 있답니다~


1. 실내파도풀




아이와 함께 왔다면

가장 먼저 아이들을

어딘가에 풀어놔야(?) 할텐데요. 


첫번째는 바로 

실내 파도풀입니다.


아이들이 놀 수 있을만한 깊이이고 

항상 안전요원이 상주하고 있어서 

튜브를 탈 수 있을 정도의

아이들이라면 함께 즐기기 딱 좋죠. 


2. 키디풀




아무래도 아이들이 많이 즐기다보니
캐리비안 베이의 실내코스를 즐길 땐
휴식 및 클린타임이 많은데요.
 
실내파도풀이 클린타임일 때
한 층을 더 올라가서
키디풀을 즐기는 것도 방법!
 
이 곳에는 무려 2대의 
유아용 슬라이드가 있어서
그야말로 아이들 천국인데요.

슬라이드에도 
안전요원이 항상 상주하고 있기에
아이들이 언제나 맘 놓고
뛰어놀 수 있습니다.

비치체어를 예약한다면
바로 이 곳에 예약하는것도 꿀팁!!

3. 풀사이드 슬라이드


이제 아이들을 안전한 곳에서
실컷 놀게 풀어두었으니~
드디어 어른이들의 시간입니다.

실내 파도풀 바로 맞은편에 있는
풀사이드 슬라이드!!!!!
 
풀사이드 슬라이드는
맨몸으로 질주하는 슬라이드인데요.

아이들을 위한 슬라이드지만
어른이 타도 충분히 재미있다는~~

특히 밖이 전혀 보이지 않는
어두운 슬라이드라서 스릴감이 두 배!!

 다만 키 110cm 이상, 
체중 90kg 미만이여야
탈 수 있다는거 꼭 기억하세요~

4. 퀵 라이드


캐리비안 베이 실내코스의
하이라이트죠!
바로 퀵라이드 입니다.

퀵라이드는 
총 3가지 코스가 있는데요. 
각각을 요약해보면 

둘이서 탈래?
or
짧고 빠른 거 탈래?
or
길고 느린 거 탈래?

라고 할 수 있죠~
이렇게 하니 기억하기도 쉽죠?ㅎㅎ


[길고 느린거~]


[짧고 빠른거~]

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짧고 빠른 것과
길고 느린 것 둘 다 타봤는데요.

역시 아재라면 짧고 빠른 게 최고!
비명소리 자체가 틀리다 할까요?ㅎㅎ

특히 요즘같은 가을에는
대기시간 없이 바로 올라가면
무한으로 탈 수 있어 더욱 재미있어요!

5. 유수풀



이번엔 바로~~~
가족 화합의 시간입니다.
바로 유수풀인데요.

실내외를 오가며 유유자적
둥둥 떠내려가다보면
이 곳이 바로 천국이죠.
 
물도 따뜻한데다 
튜브에 몸을 맡기면 되어서
온 가족이 즐기기 딱 좋은 코스입니다. 


작년에는 괴물아재 코스프레를 했었는데
이번엔 괴물 아재&줌마를 
한 번 연출해봤는데요. 

역시 괴물은 아재가 짱!!
줌마는 너무 귀여워서..ㅎㅎ

6. 바데풀 & 스파


슬슬 캐리비안 베이의 실내코스를
마무리해야할 시간입니다.

살짝 피곤해진 몸을
바데풀스파에서
풀어주면 되는데요.

 


 

날이 점점 추워지니

역시나 이 곳이 사람이 제일 많더라고요.

들어오자마자 나오는 탄성소리~

"어~~~조~오~타~~"
역시 아재는 아재인 모양입니다. 


이렇게 가을에 즐기기 좋은

캐리비안 베이 실내코스를

돌아봤는데요.


제가 팁을 드리자면~

한 4시정도부터는 샤워실과 탈의실에

사람이 많이 붐비기 때문에,


조금 일찍 입장해서

3시까지 즐긴후 나오면 

좀더 쾌적하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10월 17일부터 12월 6일까지는,
 캐리비안 베이가 주 5일 운영제를
실시한다고 해요. 

휴장일에는 더 나은 내년을 위해
안전점검과 시설보수 등을
종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매주 화요일&수요일이 
휴장이므로 방문 전 운영여부를  
확인하셔야 한답니다!

캐리비안 베이
주 5일 운영제 안내
자세히 보러가기 (클릭)
 
여름 바캉스 시절처럼
다이나믹한 코스는 아니지만,
이런 여유있는 캐리비안 베이 코스도
색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온 가족 모두
캐리비안 베이로
드루와~드루와~~




STORY/생생체험기 2017. 2. 28.

에버랜드 '낮캐밤에'는 사랑입니다!!!!

안녕하세요~ 에버랜드의 귀요미~ '에버베어'에요! 

 

여러분께 추운 겨울에도 재미있게 놀 수 있는 핫 트렌드를 알려드리고 싶어서 출동했습니다!!

 

 

 

'낮캐밤에'라고 들어 보셨나요?ㅎㅎㅎ

 

낮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따뜻하게~ 몸을 풀고,

 

밤에는 '에버랜드'에 들어가서 타고 싶었던 놀이기구 1~2개 정도 타고 멋진 불꽃놀이와 공연까지 보고 나오면 그야말로 짱이라는 말이에요~> <

 

 

그럼 저와 함께 먼저 따끈따끈한 '캐리비안 베이'로 떠나볼까요?

 


캐리비안 베이 안은 따뜻한 연기가 모락모락~ 

 

따뜻한 파도 풀에서 신나게 첨벙첨벙해 보아요~ 


 

 

 

파도풀에서 신나게 놀았으니 이제 사우나 한번 즐기러 올라가 볼까요? 

 

 

캐리비안 베이 6층에는 건식사우나&습식사우나가 나란히 나란히 있어요~ 

 

 

먼저, 건식 사우나부터! 

 

 

창문 너머로 살짝 살펴봅니다. 


 


들어가서 앉아보니~ 아이고 따끈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다음은 습식 사우나



스팀이 가득한 방 같은 느낌~ 얼굴이 뽀송뽀송~ 반질반질해지는 느낌이에요! 



건식&습식사우나를 마치니 몸과 마음에 활력이 쑥쑥! 

 

이번엔 스파를 즐겨볼까요?

 

 

어느 스파에 담가볼까~~~ 신중하게 고르는 중입니다! 

 

 


스파에 물이 보글보글 넘치는 곳! 이곳이 좋겠구나~~~~ 



사우나&온천을 즐겼다면 다시 물놀이를 즐기러 가볼게요! 


 


 

 

따뜻한 '유수풀'로 풍덩! 


 

 

 

실내외를 오가는 550미터 따끈한 유수풀에서 유유자적 물놀이를 하며

 

둥실~ 둥실 떠다니다 보니~

 


김이 모락모락 가득한 저곳은 어디지??? 


 

 

 

 


바로 바로 보글보글 물마사지가 가능한 '바데풀'이네요! 


 

보글보글 바데풀에서 셀카도 한 방 찍고~

 

 


이곳이~ 천국이구나~~~~~~ 일본 노천온천이 부럽지 않아요! 


물놀이도 하고~ 사우나도 즐기고~ 스파까지 즐기다 보니 벌써 6시!

 

캐리비안베이가 끝나는 시간이네요~ 

 

 

집에 가긴 조금 아쉬운 저녁! 캐리비안베이 옆 에버랜드로 고고합니다! 

 

 

밤에 들어가는 에버랜드는 반짝반짝 빛이 가득한 환상의 나라 같아요!! 

 

 

 


이번 겨울! 

 

낮캐밤에(낮에는 캐리비안베이~ 밤에는 에버랜드)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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