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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70건)

STORY/생생체험기 2016. 9. 27.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가을 문학 정원&윤동주의 시를 만나요^^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혹시 이 구절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바로  윤동주 시인의 작품 '별 헤는 밤' 한 부분입니다. 우리나라 현대문학에 빠지지 않는 시인! 윤동주 시인을 아주 특별한 곳에서 만날 수 있었는데요. 


그 곳은 다름아닌 에버랜드 가을문학정원!! 




가을이 되면 시 한편이 절로 떠오르는 것 같아요. 높은 하늘, 밤하늘에 떠오른 반짝이는 별이 생각나는 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올 때면 윤동주 시인의 작품이 더 생각나곤 합니다.


에버랜드가 가을을 맞이하여 특별히 마련한 공간! 가을 감성을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는 곳!! 


에버랜드 가을 문학 정원으로 함께 떠나 볼까요?



윤동주 시인은 일제강점기에 작품 활동을 한 시인입니다. 젊은 시절에 요절한 안타까운 시인이기도 하지요.


일제강점기 어둡고 가난한 생활 속에서도 인간의 삶에 깊은 고민을 하기도 하고, 일제에 의해 고통받는 조국의 현실을 반짝이는 그의 언어로 대신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생각은 그의 시 속에서 살아 숨 쉬고 있지요.




우리나라 밤하늘 사진과 함께- 장미원에서 별이 된 시인, 윤동주를 만나봅니다.


총 4개의 공간으로 나뉘어있습니다. 각각의 공간은 윤동주의 다른 모습을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첫 번째 공간은 별 헤는 밤 공간입니다. 


이곳은 윤동주의 삶과 그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해처럼 환하다, 뜻의 '해환'의 아명을 가진 윤동주 시인은 1917년 12월 30일 만주 간도성 화룡현 명동촌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문학적 소질이 뛰어났다고 하네요~



 

대학 졸업 기념으로 19편 작품을 모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한정판을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그 뜻을 이루지 못했지만, 친한 후배에게 전했던 그의 시집은 오늘날까지도 우리에게 읽히고 있습니다.


윤동주의 어린 시절부터 죽음까지, 이 곳 별 헤는 밤 공간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공간은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詩) 공간입니다. 


윤동주의 시를 마음껏 읽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유명 캘리그래피 작가 '생각하는 손가락', '좋아한多'가 작품을 그렸습니다. 


장미원에서 다시 태어난 그의 작품을 마음껏 만나고 또 읽어볼 수 있습니다.



바람이 불어 시도 읽어보고요.



봄 시도 읽어봅니다. 



처음 읽어봤는데 봄의 느낌을 아기를 통해서 느낄 수 있더라고요.




여기저기서 단풍잎 같은 슬픈 가을이 뚝뚝 떨어진다. 단풍잎, 슬픈 가을 그리고 소년.


뭔가 공통점이 그려집니다.




젊음에게 오래 거기 남아 있거라 이렇게 말하고 있네요.




우리에게 꽤 유명한 자화상 시도 보이고요.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서시도 읽어봅니다.




별 헤는 밤 시도 다시 만났어요.



주변 장미들과 함께 시를 읽으니 꽤 재미있네요. 


가을이라 그런지 시를 읽는 기분도 쏠쏠합니다.



 

세 번째 공간은 별빛 미술관입니다. 대한민국의 밤하늘을 이곳에서 모두 만난다!


아름다운 밤하늘을 이곳에서 모두 볼 수 있습니다.


 


 

국내 1호 천체사진가 권호철 사진작가의 작품 만날 수 있습니다.



 


고창 당산나무, 백령도 두무진 은하수, 치악산 은하수, 독도 일출 등 밤에 되어야 더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밤하늘을 감상해보아요.




우리나라 밤하늘이 이렇게 아름답구나 :) 다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공간은 별빛시네마입니다.


대형 캔버스로 만나는 시인 윤동주 그리고 밤하늘에 대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지요.






영화 '동주'의 스틸컷과 함게 문익환 목사의 추모글이 담긴 영상도 만날 수 있고요,


제주도의 밤하늘도 이곳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밤에 만나는 가을 문학정원은 또 쉽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할 것 같아요. 


가을 문학 정원 밤의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2% 부족한 느낌입니다만, 저는 가슴 가득 감동으로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낭만 가득한 에버랜드의 가을, 이 곳 가을 문학 정원에서 만끽해 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9. 27.

에버랜드 가을 문학정원, 윤동주와 그가 사랑한 별을 만나다

읽고 싶은 책 한 권 손에 들고 가벼운 산책길을 나서고 싶은 계절, 가을.


오늘은 잠자고 있던 여러분의 감성을 일깨워줄 에버랜드 가을 문학정원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하려고 해요. 




로즈가든에 들어서면 향긋한 장미꽃 내음과 함께 윤동주 시인의 얼굴이 담긴 플래그와 감미로운 클래식 선율이 우리를 반기는데요, 


이번 문학축제는 올해 서거 99주년을 맞은 윤동주 시인을 테마로 열린다고 해요. 


총 4가지 주제로 캘리그라피로 만나는 윤동주의 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의 삶을 돌아보는 「별 헤는 밤」, 영화 ‘동주’와 그가 사랑한 우리나라 하늘을 담은 「별빛 시네마」, 권오철 천체사진작가의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별빛 미술관」 코너로 구성되어 있어요. 



▮캘리그라피로 만나는 윤동주의 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가장 먼저 우측 앞에 위치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코너로 들어섰습니다. 


장미 사이로 윤동주의 시를 담은 액자들이 하나씩 놓여 있는데요, 


많이 알려진 ‘별 헤는 밤’, ‘서시’에서부터 ‘자화상’, ‘소년’ 등 그의 대표 작품 십여 편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시를 읽으러 가까이 다가갔더니 독특한 글씨체가 눈에 띄었는데요, 


바로 ‘좋아한多’, ‘생각하는 손가락’님의 캘리그라피로 씌어 진 것이었어요. 


와우, 책으로 볼 때와는 또 다른 여운이 남네요. 




좋아하는 시를 찾아 캘리그라피 작품으로 만나고 또 곱씹어 읽어보는 시간이 참 여유로웠어요. 




액자 아래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작품 전체를 다시 한 번 읽어볼 수 있는 웹페이지로 넘어가는데요, 


시집을 갖고 오지 않더라도 충분히 관련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답니다. 



시로 촉촉해진 마음을 안고 장미로 가득한 넓은 정원을 걸으며 마무리했어요. 



▮윤동주의 삶을 따라 걸어보기, ‘별 헤는 밤’


두 번째 가든 ‘별 헤는 밤’은 윤동주의 일생을 사진과 함께 살펴볼 수 있는 곳인데요, 


출생에서부터 연희전문학교 시절, 일본 유학 시절, 후쿠오카 형무소에서의 죽음까지~ 


윤동주의 삶의 발자국을 따라 걷다 보니 그의 시 속에 담긴 암울한 현실에 대한 괴로움에 공감하게 되고 독립을 향한 절절한 소망이 더욱 간절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산책길 곳곳마다 아름다운 장미꽃 앞에서, 시인의 일생을 기린 액자 앞에서 사진 촬영하는 연인과 가족들을 만날 수도 있었어요.






▮대형 스크린으로 만나는 시인 윤동주와 밤하늘 ‘별빛 시네마’ 


지금부터 소개해드리는 두 곳은 해가 지고 나면 더욱 빛을 발하는 곳들이에요. 


‘별 헤는 밤’ 정원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새하얀 벽 위로 윤동주의 사진이 전시된 ‘별빛 시네마’로 향합니다. 




이곳은 날이 어두워지면 커다란 스크린(가로 길이 26m)으로 변신해요! 


짜잔~! 



아름다운 제주의 섬과 오름 사진을 배경으로 윤동주의 시가 흘러나오고 영화 ‘동주’의 장면들이 캔버스를 가득 채웁니다. 


스크린 앞에 앉아있노라면 별이 쏟아지는 나만의 영화관에 앉아 있는 것 같았어요.






▮윤동주가 사랑한 우리나라의 밤하늘과 별 ‘별빛 미술관’ 


마지막 코너는 국내 1호 천체사진가의 권오철 작가가 담은 우리나라의 밤하늘과 별 영상을 윤동주의 시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별빛 미술관’이에요. 


윤동주의 시를 읽다 보면 유난히 많이 등장하는 것이 바로 ‘별’인데요, 


‘그가 시 속에서 그린 별은 실제로 이처럼 아름다웠을까’ 싶을 정도로 환상적인 하늘과 별의 움직임을 담은 영상이 십여 개의 캔버스에서 상영되고 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거제도 포로수용소와 해금강 영상 위로 ‘참회록’ 시가 흐를 때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고문을 겪다 돌아가신 윤동주 시인의 죽음이 떠올라 눈물이 나기도 했어요.




윤동주 시를 모르는 여섯 살 아이도 환상적인 풍경들이 펼쳐지는 스크린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거돈사지 3층 석탑 위의 일주궤적을 담은 영상과 입체적인 조각 위로 쏟아지는 소백산의 밤하늘, 함백산 정상에서 촬영한 구름 영상은 평소 보기 어려운 진귀한 장면인 만큼 아이와 함께 온 가족들에게 꼭 추천하는 전시물이에요. 





4가지 주제를 다 돌아보고 나니 이미 캄캄한 밤이 되었는데요, 


함께 간 가족 모두 하늘을 올려다보며 윤동주 시인이 사랑했던 별의 모습을 찾아보며 에버랜드 나들이를 마무리했답니다. 



청소년들에겐 윤동주의 시와 삶을 살펴보는 체험장이, 


연인들에겐 장미와 별빛이 가득한 로맨틱한 데이트 장소가, 


별을 동경하는 아이들에겐 꿈꾸는 전시관이 되어주었던 윤동주 문학정원! 


깊어가는 가을, 에버랜드를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들러보시기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9. 22.

따뜻한 캐리비안베이에서 즐기는 가을 물놀이

제법 선선해진 가을 날씨, 여름에 못다한 물놀이를 즐기고 싶으시다고요?


따뜻한 캐리비안 베이라면 문제없어!!! 



자, 지금부터 따뜻한 캐리비안베이에서 즐기는 가을 물놀이 속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5살 아들과 함께하니 아이 맞춤형 코스로 

키디풀 > 실외유수풀 > 바데풀 > 실내파도풀 > 실내키디풀 순으로 고고고!! 




1. 키디풀 (zone : 와일드리버) 


이곳은~ 7세 미만의 어린이를 위한 워터 파라다이스~


“여긴 우진이가 제일 좋아하는 곳이잖아!” 하고 아이가 먼저 알아보네요! 


실외라 춥지 않을까? 살포시 걱정하며 발을 물에 담그는 순간!

 

"오! 따뜻하다~~~~" 아이들이 노는 곳이라 다른 곳보다 더 따뜻한 이 곳에서 즐거움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잠시 즐기는 간식 타임! 






엄마아빠에게는 고소한 쫄깃한 버터오징어를~ 



아들은 달콤한 츄러스~~! 넘 맛있어요~~ 


다시 신나는 물놀이 시작해 볼까요? 




2. 실외유수풀 (zone : 포트리스) 


선선해진 날씨에 맞게 특별히 준비된 溫(온)유수풀! 


유수풀의 따끈따끈한 물에 몸을 맡기니 저절로 신이 납니다.









둥둥 떠다니며 바라보는 하늘은 어떤 모습일까요?




실외유수풀에 둥둥 떠다니는데 바데풀이 보이자 바로 내리는 우리 아들, 


코스를 제대로 즐길 줄 아네요~ ㅎㅎ 




3. 바데풀 (zone : 아쿠아틱센터) 


물놀이에 지쳤다면 잠시 쉬어갈게요~~ 


보글보글 물 마사지를 받는 재미가 쏠쏠한 이 곳!


어른들도 물론 좋지만 아이가 더 좋아하는 모습보니 흐뭇~ 


보글보글 거품이 너무 재미있대요.






벌써 시간이 5시네요. 


실내로 옮기기 전에 간단한 식사는 버거카페 캐리비안에서! (zone : 아쿠아틱센터). 






이제 실내로 들어가 볼까요? 




4. 실내파도풀 (zone : 아쿠아틱센터) 


사계절 내내 즐기는 카리브 해의 파도! 넘실대는 파도가 오면 아빠와 점프 점프~~  



오늘의 캐리비안베이 마지막 코스. 


얕은 수심에서 안전하게 그리고 따뜻하게 놀 수 있는 즐거운 물 놀이터 실내키디풀!


아빠와 물장구로 워밍업 완료!!! 





살포시 바라보더니 “오늘은 너로 정했어!” 


아들 마음이 탁, 꽂힌 건 바로 바로 요 미끄럼틀이었는데요. 



타고 또 타고 타고 또 타고! 캐리비안베이 마감을 알리는 방송이 나올 때까지! 


"놓치지 않을 거에요~~ 내사랑 미끄럼틀!!" 





가을에 즐기니 더욱 여유롭고 운치있었는데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따뜻하고 여유로운 가을 물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이번 주말은 "캐리비안베이"로 결정! 쾅쾅!! 함께해요~ ^^





STORY/생생체험기 2015. 10. 5.

좀비보다 무서운 에버랜드 할로윈 상품

제가 지난번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가 시작했을 때 워킹데드 존에 가서 좀비를 보고는 정말 기절초풍할 뻔 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이번에 에버랜드를 가서 할로윈 상품을 샅샅이 구경해 보니 세상에… 할로윈 상품들이 좀비보다 더 충격적이더라구요.

 


왜 그랬을까요? 물론 할로윈 상품들이 에버랜드 곳곳을 활보하는 좀비들 만큼이나 소름 돋는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은 아니에요. 에버랜드의 할로윈 상품들이 정말 너무 귀엽고 예뻐서 다 쓸어오고 싶었기 때문이죠!!! 후…ㅠㅅㅠ 

 

 


에버랜드에 들어서자마자 눈길을 끄는 할로윈 장식이 돋보이는 그랜드 엠포리엄을 구경했어요. 

 

 

 

 

 


할로윈의 대표적인 상징인 호박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이 있었어요. 할로윈 테마에 맞게 할로윈 호박 옷을 입은 펭귄이 보이네요. 정말 귀엽죠? ㅎㅎ 이렇게 아기자기한 할로윈 인형들과 더불어, 직접 착용해 할로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머리띠, 모자, 망토에서부터 목쿠션 등의 실용적인 상품들도 있어 더욱 볼거리가 풍부했어요.

 

 

 


  

사실 테마파크의 이런 상품들은 어린이들에게만 어울리는 것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이번 할로윈 상품들은 어른들, 대학생들도 매혹시켜버릴 정도로 잘 나왔더라구요. 샵에 있는 모든 것을 다 쓸어오고 싶었는데 참느라 혼났어요. ㅎㅎ 이 상품들 중에서, 제가 이것저것 착용해 보고 여러분에게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아이템 3개를 꼽아 봤어요.

 


먼저 호박 장식이 달린 머리띠입니다!!

 

 


 

 

에버랜드에는 할로윈 분위기를 내기에 제격인 다양한 머리띠가 있었는데요, 저는 그 중에서도 뽀글이 장식이 달린 호박 모자 머리띠가 마음에 들었답니다. 에버랜드 곳곳에서 이런 할로윈 머리띠를 착용하신 분들이 정말 많을 정도로 무난한 아이템이에요.

  

 

 


 

친구, 연인과 함께 머리띠를 착용하고 기억에 남는 트윈룩이나 커플룩을 연출해 보세요! 기분 탓인지는 몰라도 오렌지색의 머리띠를 착용하면 셀카도 더 잘나오는 것 같아요. ㅋㅋㅋ 그리고 오렌지색은 거의 모든 할로윈 의상과 잘 어울리기 때문에 이 머리띠들을 활용해 손쉽게 멋진 할로윈 룩을 완성할 수 있겠죠?

 

 

 


짠! 심지어 해골에 머리띠를 씌워 주어도 굉장히 잘 어울려요 ㅎㅎ 이렇게 해골에게도 잘 어울리니까 여러분 모두에게도 머리띠가 잘 어울릴 거에요. 그러니 에버랜드에 방문하시면 하나쯤 꼭 장만해 보세요.

 


두번째로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은 할로윈 망토에요.

 



 

에버랜드 할로윈 망토는 이렇게 생겼는데요, 사이즈 걱정 없이 어른, 아이 모두 착용할 수 있답니다.

 

 

  


 

 

저는 이 망토가 편하게 입고 벗을 수 있으면서도 할로윈 분위기를 맘껏 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저녁 때면 금방 쌀쌀해 지는 에버랜드에서 추위를 이기기 위해서라도 꼭 필요했어요. 실제로 저는 저녁 내내 입고 다녔는데 따뜻하고 좋았어용 ㅎㅎ

 


마지막은 남들과 같은 평범한 것을 거부하시는 분들에게 제격인 고깔모자에요.

 

 


 


금방이라도 마녀가 될 것 같은 디자인의 고깔모자죠? 다양한 디자인의 모자가 있었는데, 전 역시 할로윈이라면 호박!!이 생각나기 때문에 호박 장식이 달린 모자를 써봤어요. (지금 보니 제가 호박을 참 좋아하나봐요^^:;;;)

 

 

 

 

 

모자 안쪽에 모자의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장치가 있기 때문에 머리가 작으신 분도, 저처럼 머리가 큰 사람들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답니다^.^ 톡톡 튀는 디자인과 크기 덕분에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건 덤이에요. 

 

 


 

 

다양한 에버랜드의 할로윈 상품들을 활용해 기억에 남을 만한 할로윈 인생샷을 건져보세요. 에버랜드에 만발한 국화와 곳곳의 할로윈 장식들을 활용한다면 잊지 못할 할로윈이 되는 건 정말 시간문제에요. ㅎㅎ


 

 


사진을 보고 있는 지금도 제 눈앞에서 할로윈 상품들이 아른아른거리네요... 흑ㅠㅠ 여러분들도 에버랜드를 방문하신다면 귀여운 할로윈 상품들을 잊지 말고 꼭 득템하고 오시길 바랄게요! >.<

 

 

 


 

STORY/생생체험기 2015. 10. 2.

에버랜드 코키아 심쿵 풍경

요즘 에버랜드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특히 코키아(댑싸리)가 장미원에 새롭게 선보여 너무나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하고 있지요^^

 

가장 먼저 만나보는 에버랜드의 가을~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10. 1.

에버랜드 할로윈 보물찾기 그리고 코키아!

에버랜드 가을축제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지금이 아니면 아니아니 아니되요~ 가을축제는 가을에 즐겨야 제 맛이죠.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할로윈 축제 아이템 중 하나인 [할로윈 헌트] 보물찾기와 [국화작품 전시] 담아왔습니다. 일년 중 이맘때 가장 핫 하게 즐길 수 있는 가을축제들이 에버랜드에 있더라고요^^

 

 

 

 
‘할로윈(Halloween)’하면 다양한 모양의 호박장식과 마법사 또는 유령, 괴물 분장이 떠오르는데요. 할로윈 축제 시즌을 맞아 방문한 에버랜드에서 할로윈 페이스페인팅을 해봤어요.

 

 

오싹오싹! 할로윈 축제기간 한정! 할로윈 페이스페인팅


 

4살, 5살 된 두 아들, ‘오싹’한 분위기보다는 귀엽고 깜찍하게, 포인트가 될 만한 페이스페인팅으로 할로윈 분장 중입니다. 보고 있는 엄마 아빠도 축제에 참여하는 것처럼 마냥 신나는 순간인데요. 얼굴에 점 하나 찍는 것으로 다른 인격체가 되는 것 처럼(?) 작은 할로윈 분장만으로도 기분이 한껏 업 되는 아이들입니다.ㅎ


 

 

 

 

 


 
할로윈 페이스페인팅의 종류는 호박, 유령, 천사, 하트, 해골, 박쥐 6가지 중 선택할 수 있어요. 큰 아이는 귀여운 할로윈 천사를, 둘째는 할로윈 하트를 선택했습니다. 할로윈 페이스페인팅에 참여했다면 보물찾기가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계실까요?


아이들과 할로윈 축제를 즐기는 방법 ‘보물찾기 이벤트’에 참여해보세요.

 

 

 


 


꼬마유령 할로윈 헌트 – 보물찾기 이벤트


 

꼬마유령도 찾고, 페이스 페인팅도 하고, 초콜릿까지 받을 수 있는 꼬마유령 페이스페인팅 이벤트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페이스페인팅 상품을 구매한 후 꼬마 유령 페이스페인팅 쿠폰을 받는다.(각 페이스 페인팅 부스에서 구매가능하며, 5,000원 이상 상품 구매시 쿠폰을 받을 수 잇어요)


2. 포시즌 가든에 숨겨진 유령 중, 호박을 들고 있는 꼬마유령을 찾는다.


3. 발견한 꼬마유령 사진을 촬영한 후, 르네상스샵을 방문한다.(르네상스샵 : 포시즌스 가든 뒤 벽천부수 옆)


4. 사진과 체험권을 보여준 후 할로윈 초콜릿을 받는다.(에버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제리얼 다크 초콜릿을 맛볼 수 있어요!!!)

 


 

 

 

 
 


페이스페인팅을 끝내고 거울을 보며 만족스럽다는 아이입니다…ㅎ 손등에 그려진 빨간 하트는 덤 이라죠^^


얼굴에 귀여운 천사와 사랑스러운 할로윈 하트를 그리고 어느때보다도 가벼운 발걸음으로 보물찾기에 나섰습니다. ‘꼬마유령 페이스 페인팅 쿠폰’을 받아 들고, 이 쿠폰이 있으면 보물찾기를 할 수 있노라고 설명해줬더니 뛸 듯이 기뻐하는 아이들이었는데요.

 

 

 


 


스카이크루즈를 타고 포시즌스 가든으로 이동하면서 보물이 어떻게 생겼는지,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지, 여기에서도 보이는 거냐며, 얼마나 재잘대던지……. 예전 학교에서 소풍 갈 때 ‘보물찾기’ 시간만을 기다리며 두 근 반, 세  반 설레 하던 어린 시절 모습이 떠오르더라고요. 보물찾기, 남녀노소 모두에게 늘 설레는 마음을 느끼게 해주는 단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포시즌스 가든은 ‘시끌법적 마법정원’으로 꾸며져 있죠. 레니와 친구들의 마법 실험실과 주문의 정원 등으로 꾸며진 마법정원에 들어서면 동화 속 세상으로 순간 이동한 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익살스러우면서도 귀여운 유령들과 호박 장식. 그리고 꼬마 마법사 등의 장식물을 보면서 쉴 새 없이 돌아다니며 사진을 남기게 되는 곳이에요. 시끌법적 마법정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할로윈 추억을 남겨보는 것 강력추천하고 싶습니다^^.

 

 

 


본격적으로 보물을 찾아봐야겠죠?

 
엄마, 아빠가 알려준 꼬마유령을 열심히 찾는 아이들입니다. 마법정원 내 꼬마유령들이 하나 둘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는데요. 이 유령들이 아닙니다. 꼬마유령은 맞는데 호박을 들고 있지 않네요..ㅜㅜ
 

 

 

 

 


한참 둘러보던 중 눈에 들어온 호박을 든 꼬마유령^^ 할로윈 헌트 보물찾기 주인공을 찾았습니다!!!!!!! 포시즌스 가든 마법정원을 둘러보다 보면 쉽게 발견할 수 있답니다. 호박을 든 유령 두 명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마법정원 내에 이 유령이 몇 명있는지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보물 찾은 기념으로 남기는 인증 샷! 쿠폰을 들고 성공을 알리는 세레모니로 기쁨을 표현하고 있네요. 드디어 보물찾기 미션 성공이에요. 이제 ‘특제 리얼 다크 초콜릿’으로 바꾸기만 하면 되는!!
 

 

 

 

 


보물찾기를 하면서 한껏 기분이 좋아진 두 아들은 여전히 에너지가 넘쳤지만, 초콜릿 충전하고 더 열심히 돌아다니기 위해서 르네상스샵에 들렀어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할로윈 액세서리들이 한 가득이네요.


쇼핑은 언제나 옳아요. 그것이 아이쇼핑이라고 할 지라도. ㅎㅎㅎ 보는것 만으로도 즐거워지는 르네상스샵 입니다.
 

 

 


 

페이스페인팅 쿠폰과 인증샷 보여주고서 받은 초콜릿. 냠냠쩝쩝. 정말 맛있다네요^^ 아이들은 이미 세상을 다 가진 기분입니다….ㅎㅎㅎ


그렇지만 엄마 아빠는 아직 뭔가 부족해요. 이대로 끝내기엔 너무 아쉽죠. 아이들과 에버랜드의 가을을 더 느껴보기로했습니다.


 

장미원 요정 마을에 놀러온 할로윈 국화친구들
 

 

 

 


가을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국화입니다. 장미원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할로윈 컨셉의 국화작품 전시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밤, 조명 속에서 살펴본 국화 작품 전시, 느긋한 마음으로 감상하며 국화 꽃 향기 까지 함께 느껴보는 것 어떨까요?
 

 

 

 


 

할로윈 분위기를 살린 익살스럽고 장난스러운 모습의 작품에서부터 천사날개, 하트모양, 별, 달 등 일반 작품들까지 30여종의 작품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할로윈 국화작품 특별전시는 9월 18일(금)~10월 18일(일)까지 진행된답니다. 가을이 깊어갈수록 국화꽃도 만개하며 관람하는 시기 마다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양한 크기와 색상의 국화로 만들어진 작품들. 할로윈 국화작품 특별전시인 만큼 곳곳을 장식하고 있는 대형 호박모양 작품을 보면서 저절로 카메라에 담게 되는데요. 어떤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지 미리 알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랑에 빠진 고양이, 하트 달팽이, 도망가는 유령, 노래하는 버섯 등이 전시되어 있다고 하는데 제목에 맞는 작품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겠죠? 
 

 

 

 


 
노래하는 버섯과 하트유령. 수줍게 사랑을 고백하는 것 같은 유령의 모습이 어딘지 모르게 정감 가는데요. 다음 번에는 국화꽃으로 뒤덮여있는 하트 유령을 보고 싶더라고요.


국화작품사진 콘테스트


가을 꽃 국화를 즐기면서 콘테스트 참여 한번 해볼까요?
 

 


할로윈 국화들과 찍은 예쁘고 멋진 사진을 자랑할 수 있는 ‘국화 작품사진 콘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9월18일(금) 부터 10월18일(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하고 선물까지 받는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아요.^^  참여하기 클릭 >

 


마법정원으로 꾸며진 포시즌스 가든과 할로윈 국화작품 전시가 진행되고 있는 장미원 곳곳을 둘러보면서 귀여운 생명체(?)들이 눈에 띕니다. 


 

 

 


동글동글 귀여운 모양이 겨울왕국에 나왔던 변신하기 전 ‘트롤’의 모습 같기도 하고, 금방 데굴데굴 굴러다닐 것 같은 생명체(?). 바로 ‘코키아’라고 하는 식물이라는데요. 할로윈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코키아가 곳곳을 장식하고 있어서 인지 더욱더 풍성하게 보이는 에버랜드 정원이에요.
 

 

 


 
이 코키아는 할로윈 데이가 가까워질수록 점점 빨간색으로 물든다고 하는데… 코키아!! 화난 거 아니죠? 할로윈과 국화, 그리고 코키아 까지 이번 축제 동안 붉게 물들 가을의 에버랜드가 더욱더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9. 22.

가을 에버랜드는 국화 천국!

야호~ 축제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어요!


가을이 시작되면 에버랜드 곳곳이 알록달록 국화꽃으로 옷을 갈아입기 시작하는데요, 천만 송이 국화의 아름다운 매력 속으로 푹~ 빠져보실까요?

 

 

 

 


가을 하면 할로윈 & 호러나이츠도 에버랜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구경거리죠.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유령과 펌킨 인형들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건 바로 국화! 국화가 있어 더욱 빛나는 할로윈 축제의 색다른 모습도 여기저기에서 찾아볼 수 있답니다.

 

 

 

 

 

 

어머머머~ 국화 하면 늘 노랗고 하얀색의 꽃이라 생각했는데 알록달록 예쁘고 다양한 색의 꽃들이 너무나 많은 거 있죠? 보는 것만으로도 심쿵! 가슴 설레는 국화 앞에서 셀카도 한 장 남겨보고요.

 

 

 

 


장미의 계절이 가고 국화의 계절 가을이 오는 걸 알리 듯 포시즌스 가든 뒤로 보이는 장미원에서는 근사한 국화 토피어리 장식들이 전시되었어요. 크기에 한 번 놀라고 세심함에 두 번 놀라는 국화 작품 전시회는 할로윈을 대표하는 호박과 유령에서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까지 함께 사진 찍기에 너무나 좋은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입을 쭉 하늘로 뻗은 노란색 펭귄과 귀염둥이 고양이, 알록달록 색깔 옷을 입은 호박까지... 어떤 작품이 제일 맘에 드시나요?

 

 

 

 

 

 

깜찍이 달팽이와  슬픈 눈의 유령도 인기 만점!

 

 

 

 

히힛 아름다운 호박 뒤태도 담아보고요. 그중에서도 우리 눈에 띈 귀여운 두 녀석이 있었으니...

 

 

 

앙증맞은 손을 쭉 뻗으며 '밥 주세요~' 라고 외치는 듯한 버섯돌이랑...

 

 

 

핑크색 하트를 손에 가득 안고 있는 유령도 깜찍하지 않나요?

 

연인들을 위한 포토스팟 되겠습니다. 서로 포즈도 알려주고 사진도 찍어주는 모습들이 너무 예뻐 보이더라고요. 저도 아들이랑 좀 다정하게 찍어보려고 했더니 도망가 버리는 거 있죠. 흑...

 

 

 

 

장미원을 뒤로 하고, 이번엔 포시즌스 가든으로 고고!

 

 

 

 

그동안 놀이기구 타고 퍼레이드 보기에 바빠 지나쳤던 포시즌스 가든을 천천히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어요. 사계 국화, 아스타, 메리골드 등 생전 처음 듣는 국화의 이름도 에버랜드 앱에서 QR코드 찍어 자세히 알아보고요. 아이들과 함께라면 이만한 식물 공부가 따로 없어요~

 

 

 

 

 

 

 

 

구석구석 예쁜 국화 사진으로 담다 발견한 또 하나의 포토스팟! 포시즌스 가든에 미니어처 가든이 오픈했네요?

 

 

 

 

 


에버랜드 어트렉션과 기차, 이솝빌리지, 장미원 등 아담하게 축소해놓은 미니어처 가든은 정교하게 잘 만들어져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한참을 구경하느라 자리를 뜨지 못하더라고요. 마치 소인국에 놀러 간 듯한 기분도 들고요.

 

 

 

 

 

 

가을을 맘껏 느끼고 싶은 날.
잠깐이라도 국화와 함께 힐링하는 시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국화 작품 전시회와 할로윈 축제 그리고 미니어처 가든까지... 사진 찍기 좋은 에버랜드에서는 지금 가을 사진 콘테스트도 진행 중이랍니다.

 

※ 국화작품 사진콘테스트 참여하기 클릭!

 

할로윈 국화 친구들과 예쁘고 멋진 추억 사진으로 담는 것도 잊지 마세요!

 

 

 

 

캐리비안 베이, 야외시설 연장 운영 돌입

한 여름의 짜릿함을 가을까지 쭉~

캐리비안 베이, 야외시설 연장 운영 돌입

 

 

 ◇ 메가스톰, 야외 파도풀, 어드벤처풀 등 10월 4일까지 운영

     - 실내 전체, 야외 유수풀, 노천 스파 등은 연중 운영

 

◇ 따뜻한 캐리비안 베이… 폐열 난방 통해 수온 27도 이상 유지

     - 9월말까지 삼성카드 결제하면 캐리비안 베이 1만원에 이용

 

  

 

□ 캐리비안 베이가 메가 스톰, 야외 파도풀, 어드벤처풀 등 인기 야외 시설을 10월 4일까지 운영하며, 한 여름의 짜릿한 물놀이 체험을 가을까지 이어 갑니다. 무엇보다 선선해지는 날씨에 다소 추울 거라는 생각과 달리 지난 해부터 인근 용인시 환경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난방에 활용함으로써, 파도풀, 유수풀 등 야외 풀장의 온도가 27도 이상으로 따뜻하게 유지돼 손님들은 따뜻하고 이색적인 가을 물놀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을 시즌의 캐리비안 베이는 타 계절에 비해 여유롭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돼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메가스톰', '야외 파도풀' 등 10월 4일까지 운영

 

□ 현재 캐리비안 베이는 실내 전체 시설 뿐만 아니라, 메가스톰, 야외 파도풀, 야외 유수풀, 어드벤처풀 등 야외 시설을 따뜻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중 올 여름 새롭게 선보이며 손님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복합 워터슬라이드 '메가스톰'은 가을에 접어들며 대기시간이 크게 줄어, 워터파크 스릴 마니아에게는 지금이 '신상(新商)' 슬라이드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최적기라 할 수 있습니다.

 

 

 

□ 또한 유수풀, 스파 등 따뜻한 노천 물에 몸을 담그고 시원한 가을 바람을 느끼며 울긋불긋 물들어 가는 단풍을 감상하는 것도 가을철 캐리비안 베이만의 묘미입니다.

 

현재 운영되는 야외 시설 중 '메가스톰', '야외 파도풀', '어드벤처풀'은 10월 4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전체 실내 시설과 야외 유수풀, 노천 스파 등은 연중 운영됩니다.

 

가을철 알뜰하게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

 

□ 한편 이 달 말까지 제휴카드로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사전 예매 시 본인은 정상가 대비 최대 60% 할인된 2만원에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삼성카드로 현장 결제하면 본인은 정상가 대비 최대 80% 할인된 1만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휴카드 종류와 사전 예매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 '스마트 예약'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휴카드 결제자 본인을 제외한 동반인은 홈페이지 쿠폰을 제시할 경우 3명까지 2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1,000만송이 국화 향기 만발

국화 향기 맡고, 이색 토피어리 보고

"에버랜드, 1,000만송이 국화 향기 만발"

 

 

 ◇ 할로윈 축제 기간 국화 1,000만 송이 전시… 가을 정취 만끽

     - 18일부터 '국화'로 만든 이색 토피어리 30여점 장미원 공개

     - SNS 통해 국화 사진 콘테스트도… 총 16명에게 푸짐한 선물 증정

 

◇ 10월 2일부터 '코키아(댑싸리) 페스티벌' 열어…

    가을에 붉게 물들어 가는 이색 장관 연출

 

                                                                        

□ 완연한 가을을 맞아 에버랜드의 1,000만 송이 국화가 그윽한 향기를 가득 퍼트리며 만발했습니다. 할로윈 축제 기간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에는 노랑, 빨강, 분홍 등 형형색색 1,000만 송이 국화가 익살스러운 호박 작품들과 함께 전시돼 있어 가을 날의 정취를 흠뻑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 또한 에버랜드는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가을 꽃인 '국화'로 만든 이색 토피어리 작품들을 오는 18일부터 장미원에 특별 전시합니다. 내달 18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는 유령, 호박, 악마 등 할로윈을 상징하는 작품부터 고양이, 달팽이, 하트, 버섯 등 재미있고 익살스러운 작품까지 30여 점의 국화 작품이 선보입니다.

 

특히 높이 1.2미터부터 5미터까지 다양한 크기의 대형 국화 작품이 전시되는 장미원에는 LED 장미 라이팅쇼가 매일 밤 펼쳐지고 로맨틱한 조명들이 설치돼 있어 밤이 되면 국화와 함께 더욱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합니다.

 

 

 

 

□ 이 외에 같은 기간 '사진 콘테스트'도 진행돼 국화 작품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에버랜드 공식 SNS를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16명에게 에버랜드 상품권, 에버랜드 이용권, 음료 기프티콘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합니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와 국화 전시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한편 에버랜드는 10월 2일부터 한 달간 '코키아 페스티벌'을 열어 가을철 붉게 물드는 식물인 코키아(댑싸리)를 에버랜드 진입로부터 포시즌스 가든, 장미원, 글로벌페어 등 파크 곳곳에 약 4만여 본을 전시하며 손님들에게 이색적인 가을 볼 거리를 제공합니다.

 

 

 

에버랜드, 가을 맞이 할로윈 축제 오픈!

〈해피 할로윈 퍼레이드

 

에버랜드는 9월 6일부터 할로윈 당일인 10월 31일까지 56일간, '할로윈 & 호러나이트' 축제를 개최합니다. 올해 할로윈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새로운 호러테인먼트 아이템인 호러 파티 '호러 클럽 페스트(Horror Club Fest)'등 더욱 풍성한 호러 컨텐츠들을 체험할 수 있게 된 점인데요.^^

 

에버랜드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호러 파티 '호러 클럽 페스트'에서는 국내 최정상급 DJ들의 '호러 디제잉'과 '호러 댄스', '좀비 어택'등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에버랜드를 방문한 손님들의 눈길을 제대로 사로 잡을 예정입니다. 또한, 누구나 무료로 호러 코스튬 체험이 가능해 더욱 더 실감나는 할로윈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알파인 빌리지를 할로윈 테마화한 '호러 빌리지'

 

'호러 클럽 페스트'가 펼쳐지는 호러 빌리지 융프라우 지역은 호러 강도가 높아 15세 이상만 입장이 가능할 정도로 막강한 호러 컨텐츠들이 준비 되어 있어 호러 마니아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습니다. '호러 클럽 페스트'는 9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개최되며, 모든 컨텐츠는 별도의 이용료 없이 체험이 가능합니다.

 

〈'호러메이즈2'


축제 오픈일인 6일부터는 올 여름 납량 특집 공포를 선보였던 '호러메이즈1'에 이어 '호러메이즈2'가 오픈합니다. 음산한 분위기의 2층짜리 폐허 건물에서 캄캄한 미로를 따라 시체 보관실·해부실·소각실 등 16개 공간을 약 10분간 통과해야 하는데, '호러메이즈2'의 정교한 시설물과 오감을 자극하는 특수 효과가 공포감을 더욱 극대화 합니다. (호러메이즈1·2 이용료 : 각 5,000원/人)

 

뿐만 아니라, 매주 수요일~일요일 저녁 6시, 호러 빌리지 광장 '블러드 스퀘어'에는 피를 흘리는 드라큐라, 머리를 풀어 헤친 처녀 귀신 등 각종 귀신들이 나타나 플래쉬몹을 연출하고, 손님들과 포토 타임을 갖는 등 이색 할로윈 퍼포먼스를 펼칩니다.

 

〈에버랜드의 마스코트 '라시언', '라이라'

 

한편, 할로윈 축제를 재미있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가족형 컨텐츠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에버랜드의 대표 명소인 '포시즌스 가든'은 사랑초, 꽃무릇, 홍띠, 휘말채나무 등 붉은 빛을 띄는 식물들로 할로윈 분위기를 한 층 더 강렬하게 살린 '할로윈 가든'으로 재탄생할 뿐 아니라, 가을을 대표하는 천만 송이의 국화와 억새풀도 4천여 개의 호박과 함께 할로윈 가든에 전시돼 장관을 이룹니다. 기대되시죠?^^

 

그 중에서도 국화로 만들어진 익살스런 호박 모양 토피어리는 가족, 연인과 유쾌한 할로윈 추억을 남길 포토스팟으로 제격입니다. ^^ 그리고, 장미원 지역에는 70만 송이의 가을 장미와 함께 호박꽃 모양인 '천사의 나팔꽃'도 활짝 펴 깊어 가는 가을 밤 사랑 고백을 위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그 외에도, 대형 플로트와 유령, 드라큘라 등이 등장하는 '해피 할로윈 퍼레이드', 유령과 손님이 훌라후프 돌리기와 같은 대결을 펼치는 '유령한테 지지마', 최고의 호박을 뽑는 좌충우돌 라이브 뮤지컬 '할로윈 호박 대소동'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컨텐츠도 풍성해 신나는 가을 밤의 추억을 만들기에 손색이 없으니,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에 꼭 놀러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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