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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티드하우스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건)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30.

에버랜드 할로윈, 아직 끝나지 않았다!

10월 31일 할로윈 데이는

이미 지나갔지요. 

 

하지만 에버랜드 할로윈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답니다! 

시즌 종료는 11월 5일까지! 

 

그리고

호러 메이즈와 헌티드 하우스는

11월 19일까지! 

 

아직 기간이 남아있다는 것! 

 

아직 할로윈을 즐기지 못하셨다면,

남은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이번 시즌,

블러드 시티로

화제의 중심이 되었던 이 곳.

 

제가 이번 할로윈 시즌이

끝나기 전에 다녀왔는데요. 

 

마지막으로 우리가 즐겨야 할 것들을

총정리 해보겠습니다.

 

#

호러 아마존과

호러 T 익스프레스는 11월 5일까지!


 

해가 진 후부터 운영되는

낮 시간대와는 다른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

 

 

에버랜드에서

1년 내내 만날 수 있는 게 아니랍니다.

 

딱 할로윈 시즌에만 운영되는 특별한 시간!

 

물 소리만 들려오는 어둠 속에서

괴물의 습격을 받는 심장이 쫄깃 해지는 체험.



기습 출몰하는 좀비들,

그리고 모습이 변해버린 채 숲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광기 어린 괴수들까지!

 

예전의 모습은 사라지고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한가득!

 

그래서 이번 할로윈 시즌에

에버랜드 인기만점 어트랙션으로

각광받았답니다!


제가 직접 타봤는데요.

 

어우, 정말 무섭습니다.

 

평소엔 웃으면서 탔던

아마존 익스프레스였는데요.

 

밤이 되니 다들 비명을 지르면서 탔다는 거. 
게다가 방심 할 수 없는 서프라이즈 존까지.

호러 T 익스프레스도 마찬가지로

11월 5일까지 운영합니다.

 

좀비들을 따돌리고

블러드 시티를 벗어나기 위해

타야 하는 마지막 급행열차.

 

에버랜드에서 꼭 타야하는 어트랙션인

T 익스프레스가 호러모드로 변신! 

 

이것도 역시나 할로윈 시즌,

그것도 해가 진 이후에만 만나볼 수 있으니,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스릴 넘치는 방탈출 게임!
시크릿 미션도 11월 5일까지!



위치: 유러피언 어드벤처(호러메이즈 옆)
운영시간: 11:20~19:00
 *운영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사전 홈페이지 확인 필수! 


에버랜드 할로윈 시즌이 끝나기 전에

꼭 해보고 싶었던 또 하나의 유료체험! 

 

1인권을 구매시 인당 만원, 
그룹권을 구매하게 되면 3인은 36000원, 
4인은 44000원을 지불하게 되는데요. 

 

그룹권 구매 시

딱 우리 일행만 같은 팀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희는 친구 커플이랑 같이 간 거라서

4인 그룹권 구매!



이렇게 예약 시간이 되면

대기동선에서 기다리게 되는데요. 

 

방탈출 매니아인 우리는

완전 두근두근 기대만빵이었답니다.

 

먼저 사전 영상을 보며

왜 우리가 시크릿 미션에 도전해야 하는지에 대한 

스토리를 듣게 되는데요.

 

에버랜드 할로윈 시즌을 맞아

공포 분위기가 살짝 가미되어 있다는 것이 

이번 미션에 도전하게 된 이유 중 하나랍니다.


저희는 F조.

 

시크릿 미션이

다른 방탈출과 다른 점이 있다면 

스마트 패드를 가지고

문제를 풀어 나가게 된다는 점이었는데요.

 

암호를 찾아 입력하면

다음 지역으로 갈 수 있는 힌트가 주어지게 됩니다.

 

게다가 내부에 들어가면 방이 굉장히 많은데요.

 

각기 다른 조별로 다른 방을 뒤져서

문제를 풀어 나가게 된다는 점도

흥미로웠습니다.

 

물론 저희는 1단계에서 실패. 

 

나중에 나와서까지도

왜 그 지점에서 막혔는가에 대해

토론을 할 정도로 

흥미진진한 체험이었어요.

 

#

크레이지 좀비헌트도

11월 5일까지!

 


매일 오후 7시부터 30분 단위로 

알파인 광장에서 진행되는

좀비 퍼포먼스!

 

일몰 후 떠돌아 다니던 좀비들이 모이는 시간.

 

에버랜드 할로윈 시즌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대 인기를 누린 공연이 

바로 이 크레이지 좀비헌트 인데요. 

 

10월 31일 할로윈을 바로 코앞에 둔 주말,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버스정면

제일 앞자리를 추천합니다.

 

빙 둘러서 자리를 잡고 앉게 되는데요. 

 

조금 일찍 오셔서 앞자리를 선점하시면 

더욱 스릴 넘치는 공연 관람을 하실 수 있다는 것!

 

좀비에 의해 폐쇄 된 블러드 시티, 

그 곳에서 들려온 구조의 목소리를 듣고

조사팀이 찾아오게 되는데요.

 

과연 그들은 목소리의 정체를 확인하고 

좀비들을 피해 무사히 블러드 시티를

탈출할 수 있을까요?!


궁금하시다면,

11월 5일이 되기 전

에버랜드를 방문하시길 바라요!

 

 

#

호러 메이즈와 헌티드 하우스는

11월 19일까지!

 

 
먼저 헌티드 하우스 입니다.

 


운영기간: 11월 19일까지
운영시간: 15:00~20:30

위치: T익스프레스 앞(호러메이즈 옆)

 

*운영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사전 홈페이지 확인 필수! 


만약 11월 5일이 지났다고 해도

아쉬워하지 마세요~

 

미처 시즌 내에 방문하지 못한 우리를 위해 
19일까지 연장 운영되는 것들이

두 가지가 더 있으니까요. 

 

그건 바로

호러 메이즈와 헌티드 하우스입니다.

 

총 6가지의 VR과 AR을

극강의 공포와 함께 이용해 볼 수 있는데요.



이거 앞에 분들 하시는 거 보고

완전 만만하게 생각했는데요. 

 

혼자서 비명을 지르면서

난리 부르스를 춘 건 안 비밀ㅎㅎ

 

내가 직접 체험 할 때는

세상 진지한 상태로 하게 되는데요.

 

친구가 하는 거 볼 때는

원맨쇼를 보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저주받은 인형!

 

이 체험이 더 공포스러운 이유는 1인 체험입니다.

 

일행 최대 두명까지 함께 입장이 가능한데요. 

한 명 씩 돌아가면서 체험을 하게 됩니다. 

 

근데 이거 시작 전 사전영상에서부터

스텝분이 분위기 조성을 너무 잘 해주셔가지고. 

무서워서 죽는 줄.



한명은 VR을 끼고 안에서 체험을 하게 되고요. 
남은 한명은 이렇게 밖에서 화면을 보게 되는데요. 

 

타이밍 딱 맞게 소리까지 나가지고

더더 무서운 체험입니다.

 

저는 사실 심장이 콩알만 해가지고

비명을 지르고 오바육바 해가면서 난리를 쳤는데요.

 

같이 간 친구 커플은 저를 보고

더 재미있어했다는 후문입니다.



 헌티드 하우스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마녀 비행!

 

덕분에 이 구역의 체험 프로그램 중

대기 시간이 가장 길어요.

 

하지만

그만큼 엄청난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기에

줄 서서 기다리는 시간이 아깝지 않은데요. 

 

정말로 마녀 빗자루를 타고 체험을 하게 됩니다. 

 

좀비들이 가득한 공동묘지를 지나

할로윈 축제가 열리는 그 곳까지

날아가는 빗자루 비행!

 

체험하고 싶으시다면 11월 19일까지,

얼마 남지 않았으니 얼른 다녀와보세요.



그 외에도

빗자루 점프, 죽음의 질주, 할로윈 홀로그램 등

총 6개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저는 VR만으로도

이렇게 무서움을 느낄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답니다.

 

정말 후덜덜해요.

 

 

다음은 그 유명한 호러메이즈!

 


장소: T 익스프레스 앞
11월 운영시간: 월~목 11:30~19:10
금~일 12:00 ~ 20:10
 *운영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사전 홈페이지 확인 필수! 


이 곳은 헌티드 하우스 바로 옆에 있는

호러 메이즈입니다.

 

특별히 좀비 테마로 꾸며져 있는

호러 메이즈 역시 11월 19일까지 진행되는데요. 

 

1인 5천원의 티켓을 별도로 구매해야 하지만 
정말 그 돈이 아깝지 않은

극강의 공포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일반 귀신의 집을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6명씩 앞사람 어깨에 손을 얹고 들어가게 되는데요. 
빠져나갈 수 있는 구멍이 정말 1도 없습니다. 
그저 앞사람에 의지 한 채 걸어가야 해요.

 

사방팔방 뛰어서

빠져나가고 싶었던 저의 오두방정을 

제 뒤에 따라오던 친구가

고스란히 구경했다는 건 안 비밀.

 

 

저도 할로윈 덕분에

오랜만에 친구네랑 더블 데이트를

에버랜드에서 즐겼는데요.

 

할로윈 시즌 종료 전에 방문한 것이

너무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호러 사파리나 호러 메이즈 같은

인기 유료 프로그램의 경우 

 

홈페이지나 에버랜드 스마트예약 앱에서

미리 예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일 조기 마감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10월 31일이 지나도

에버랜드 할로윈은 계속 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0.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에버랜드 '헌티드 하우스' VR 체험기~


에버랜드는 요즘

할로윈축제가 한창이죠.

 

특히 올해는 'Blood City'를

중심으로 한 할로윈 테마로

더욱 재미있고 무서운

익스트림 호러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블러드 시티의

다양한 호러체험존 중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곳은 바로

SK 텔레콤과 에버랜드의 콜라보인

5G 어드벤처 '헌티드 하우스'랍니다!



헌티드 하우스는 호러를 

테마로 한 VR, AR 체험존입니다.


실감형 VR로 생생하게 

공포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인데요. 


에버랜드 호러 컨텐츠의 

대명사라고 하면 호러메이즈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제가 경험해보니 

헌티드 하우스도 만만치 않습니다. 



VR 이라고 하면 

제가 또 빠질 수 없는데요. 

집에 VR 게임기가 있어서 

평소 이러고 놉니다. ㅋㅋ


VR에 거부감이 없는 만큼,

나름 자신감으로 무장하고 

헌티드 하우스에 들어섰는데요. 


과연 이 자신감을 

끝까지 유지할 수 있을까요? 

출발~



헌티드 하우스의 위치는 

블러드시티 지역 안쪽에 있습니다. 

T 익스프레스 입구 맞은 편 쪽에 위치해있어요.


겨울축제 때 '스노우 버스터' 눈썰매를

즐기는 메인스팟, 융프라우 언덕이라고 하면

조금 더 위치를 이해하시기 쉬울 것 같네요~ 




입장하면 곳곳에 준비된 

괴기스러운 소품들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잘린 손목, 두동강난 다리, 

그리고 해골들이 손짓하는데요. 



요기가 바로 사진찍기 명당!! 

무덤에서 손과 발 한짝씩 들고

할로윈 기념사진 찍기 딱 좋겠죠? ㅎㅎ



헌티드 하우스는 한 건물에

여러 개의 VR,AR 체험존이 

다양하게 모여있는 구조입니다.


입장하면 

자신이 원하는 체험존에서

체험을 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 되는데요.

 

제가 갔던 시간은

총 5개의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었어요.

하나씩 설명해 드릴게요. 


1. 마녀비행




마녀비행의 테마는 

좀비들이 가득한 공동묘지를 지나 

할로윈 축제까지 날아가는 

빗자루 비행입니다.

 

준비된 VR기기를 착용하고 

빗자루 모형의 탑승기구에 

탑승하면 준비 끝!! 

이제 날아가기만 하면 되는데요. 



이날 체험한 프로그램 중 

가장 재미있고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마녀비행은 호러라기보다는 

익사이팅이 더 맞을 것 같은데요.

 

VR로 현실감이 높아진 상태에서

빗자루 탑승기구가 실제로 움직이거든요.

 

그것도 화면의 속도와 높낮이에 따라 

완전 리얼하게 움직여서 

실제 빗자루를 타는 기분이 

제대로 느껴집니다. 



게다가 앞쪽에 마련된 

대형 선풍기도 한몫 한다는!

 

이륙과 동시에 얼굴로 

바람이 몰아치는데 

속도감이 제대로 느껴지더라고요.

 

약 3분간의 체험이 진행되는 동안 

저의 감탄사는 끊이지 않았는데요. 


이게 다른 사람이 타는걸 보니까 

되게 챙피하더라고요. 

'아 내가 저랬겠구나' 하고요 ㅎㅎ 


덩치 큰 사람이 '와~~' '오~~'

'으~~' 계속 외치니까 

옆에서 사람들이 킥킥대고…


암튼 정말 빗자루 타는 기분은

최고였습니다. 엄지 척!


2. 어둠의 방 & 저주받은 인형




어둠의 방과 저주받은 인형은 

밀실에서 VR 또는 AR로 

공포체험을 하는 곳입니다.

 

어둠의 방은 AR, 

저주받은 인형은 VR로 

체험을 하게 되는데요. 



어둠의 방은 특수 후레쉬를 통해서
벽면을 비추면 괴기스럽거나
무서운 영상이 나타나는 곳입니다.
 
헤드폰을 낀 채로 
아무것도 안 보이는 어두운 공간에 
갑자기 나타나는 영상들을 보면
저도 모르게 깜짝깜짝 놀라는데요.


저주받은 인형은 
이걸 아예 눈앞에서 실현시킵니다. 

VR을 낀 채로 실제 
사물을 만지거나 작동을 시키면 
현실에서는 아무일도 안 일어나지만 
바로 눈 앞에서는 
엄청난 공포가 펼쳐지는 것이죠. 


(무서워서 열지는 못하고 
계속 앉았다 일어났다만 
반복중….ㅋㅋ)

2인 또는 3인이 입장해서 
1명씩 돌아가면서 체험하는데요.
 
보는 것처럼 1명이 체험하면 
나머지 인원은 바깥에서 
모니터링을 할 수 있습니다.
 
친구들이 깜짝 놀라거나 
뒤로 나자빠지는 것을 
보는것도 나름의 꿀잼묘미!!! 

 3. 빗자루 점프


요건 VR,AR은 아니고 

재미있는 사진체험인데요. 


괴기스러운 배경을 두고 

입체사진을 찍어보는 체험입니다.

 

수십대의 카메라가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촬영한 뒤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서 보면 

360도 촬영 사진영상이 되는것이죠. 



빗자루에 올라타고 

하나~~둘~~셋~~ 을 외치면

공중부양하는 사진이 완성~~


헌티드 하우스의 다른 컨텐츠들은

키 140 cm 이상, 

만 12세 이상만 이용 가능하지만 

빗자루 점프는 전체 이용가능해서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4. 좀비 슬래셔



이게 또 대박이에요. 

좀비 슬래셔는 간단히 말하면 

모바일 게임중에 

'후르츠 닌자' 라고 아시죠?

 

과일을 칼로 써는 게임인데 

그걸 VR을 끼고 하는게 

바로 좀비 슬래셔입니다. 


과일 대신에 좀비와 호박이 나온다는게 

다른 점인데 VR을 끼기 때문에 

현실감이 장난이 아닙니다!



게다가 손에 주어지는 리얼한 전기톱!! 

네. 바로 전기톱으로 

좀비들을 응징 해주면 되는데요. 


이게 몰입하다 보니까 

저도 모르게 진짜 열심히 

휘두르게 되더라고요. 


좀비 슬래셔의 진짜 재미는 

아마 구경하는 사람들의 몫일텐데요.

남들이 저렇게 열심히 허공에 톱을 

휘~~휘~~ 젓는 걸 보면 

웃음이 절로 난답니다. 



9월 19일 오픈한 '헌티드 하우스'는

11월 19일까지 운영되는데요. 


운영시간이 오후 3시부터

8시30분 까지에요. 


워낙 재미있는 컨텐츠가 많고 

호러테마를 잘 살려놔서 일단 한번 들어가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길 수 있는 

VR,AR 체험존입니다.

 

이번 주말엔 헌티드 하우스에서 

VR 뒤집어쓰고 한 번 호러 속에서

허우적 대보는건 어떨까요? 






에버랜드, 공포도시 '블러드시티' 이용객 25만명 돌파

 

에버랜드가 할로윈 축제를 맞아

올해 새롭게 조성한

공포도시 '블러드시티'의 이용객이

축제 오픈 3주만에 25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하루 평균 1만명이 다녀간 셈인데요.

 

같은 기간 에버랜드 전체 이용객이

약 50만 명인 점을 감안하면

2명 중 1명이 블러드시티를 이용했을 정도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의 필수 코스가 됐습니다.

 

블러드시티는

지난 2010년 호러빌리지를 시작으로

국내에 처음 호러 컨텐츠를 선보여 온

'테마파크 공포 체험의 원조' 에버랜드가

그 동안의 호러 컨텐츠 운영 노하우를 집대성해

야심차게 선보인 공포 체험존입니다.

 

특히

알파인 지역과 사파리월드,

아마존익스프레스 등으로 이어지는

약 10만㎡(3만여평)의

거대한 부지에 마련된 블러드시티는

거대한 호러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합니다.

 

실제 영화 미술감독이 제작에 참여해

디자인, 조명, 음향, 특수효과 등이

생생하게 어우러지며,

실물 항공기를 공수해 추락 비행기를 연출하고

좀비가 습격한 버스, 폐자동차 등도

제 차량을 활용해 재현하는 등

금방이라도 어디에선가 좀비가 튀어나올 듯한

공포스러운 도시 분위기가 압도적입니다.

 

 

또한 블러드시티에서는

실감나는 특수 분장으로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좀비 전문 연기자 100여명이

곳곳에 출몰합니다.

 

먼저 좀비들이 거리에 등장해

손님들을 습격하는 '크레이지 좀비헌트'

매일 밤 펼쳐지며,

에버랜드 인기 어트랙션 티익스프레스

아마존익스프레스가 밤이면

좀비들이 출몰하는

호러 컨셉으로 변신합니다.

 

어두컴컴한 미로에서

좀비가 깜짝 등장하는 '호러메이즈'

사자, 호랑이, 불곰이 있던 자리를

좀비들이 가득 채운 '호러사파리'

호러 마니아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고 가는 게 좋습니다.

 

 

최근에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5G시대의 실감형 미디어 기술을 통해

이색 호러 체험을 할 수 있는

SK텔레콤 5G 어드벤처 '헌티드 하우스'도

블러드시티에 새롭게 오픈해,

VR을 착용한 채 걸으며 귀신과 마주치거나

마녀의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나는 듯한

특별한 호러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블러드시티'는 11월 5일까지

매일 저녁 일몰 시간에 맞춰 시작돼

에버랜드 폐장 시간까지 운영됩니다.

 

※ '블러드시티' 둘러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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