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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할로윈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4건)

에버랜드, '오싹·유쾌·힐링' 할로윈 데이 추천 코스

오는 10월 31일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MZ세대를 중심으로 저마다 특별한 할로윈 추억을 만들기 위한 준비에 분주하다.

 

시월의 마지막 날인 할로윈 데이는 이국적이고 색다른 문화 체험으로 우리 나라에서도 어린이와 젊은 층의 파티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11월 20일까지 할로윈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에서는 다양한 할로윈 체험을 즐길 수 있어 오싹하지만 익살스러운 할로윈 특유의 분위기를 취향별로 골라 제대로 경험할 수 있다.

 

 

【 극강 공포로 오싹하게! '블러드시티' 】

 

먼저 할로윈 데이를 리얼 오싹하게 보내고 싶은 호러 마니아에게는 '블러드시티'를 추천한다.

 

극강 공포체험 성지로 유명한 블러드시티는 에버랜드가 매년 가을 선보이는 할로윈 테마존이다. 올해 시즌6로 새롭게 탄생한 블러드시티에서는 좀비들이 창궐한 도시를 탈출하기 위해 199번 급행열차를 타야 한다는 테마스토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호러 콘텐츠를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다.

 

'오징어게임' 채경선 미술감독과 함께 공포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하는 압도적인 스케일로 제작한 기차역 일대 풍광은 보는 것만으로 압도 당한다.

 

특히 올해 블러드시티는 현재까지 방문객이 약 130만명을 넘어서고 틱톡,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 콘텐츠 조회수가 약 1.3억뷰에 달할 정도로 할로윈 인싸들의 '핫플'로 자리잡았다.

 

또한 블러드시티 특설무대에서는 좀비와 인간들의 쫓고 쫓기는 사투를 다룬 '크레이지 좀비헌트' 공연이 매일 밤 펼쳐지며, 공연 후에는 좀비들이 블러드시티 거리로 몰려 나와 고객들과 함께 오싹한 할로윈 포토타임을 진행한다.

 

좀비들이 사는 어두운 미로 공간을 손전등에만 의지한 채 탈출해야 하는 공포체험존 '호러메이즈'는 강심장이라면 도전해볼 만 하다.

 

 

【 익살 가득 유쾌하게! '해피 할로윈' 】

 

 무서운 것보다는 유쾌하고 재미있게 할로윈 데이를 보내고 싶다면 '해피 할로윈' 코스를 추천한다.

 

에버랜드 대표정원인 포시즌스가든을 방문하면 컬러풀한 호박 조형물들이 메리골드, 천일홍 등 가을꽃들과 함께 다채롭게 전시돼 있어 익살스러운 할로윈 추억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한 해골, 마녀, 호박 등 귀여운 악동 캐릭터들이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를 매일 낮 펼치고, 유령들이 신나는 댄스타임을 펼치는 '달콤살벌 트릭오어트릿' 공연도 진행된다.

 

포시즌스가든에서 매일 밤 펼쳐지는 '고스트맨션' 공연은 할로윈 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하이라이트. 3D 맵핑, 레이저, 조명, 음악, 그리고 수천발의 불꽃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밤하늘을 수 놓는다.

 

 

【 이국적인 해변카페에서 힐링 할로윈! '마르카리베' 】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에서 오싹하거나 유쾌한 할로윈 콘텐츠를 즐겼다면 이제 좀더 이국적인 할로윈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로 떠나 보자.

 

캐리비안 베이가 지난 봄에 이어 올 가을 운영하고 있는 '마르카리베 2.0'에서는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캐리비안 베이를 입장해 이국적인 분위기의 해변 카페를 마음껏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마르카리베 2.0은 전체적인 테마가 카리브해 가을 축제를 모티브로 디자인돼 있어 마치 해외 휴양지 해변에서 할로윈 데이를 보내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

 

거대한 보름달 조형물, 야자수, 해먹, 비치 바 등 이국적인 해변 분위기의 야외 파도풀에는 컬러풀한 호박 데코, 가랜드, 메리골드 꽃 장식 등이 가득해 할로윈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또한 이번에 확장 오픈된 어드벤처풀과 하버마스터 지역에는 형형색색 비비드한 컬러 페인팅과 화려한 문양의 독특한 파사드가 선보이며 카리브해의 활기찬 할로윈 분위기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 일상으로 다가간 에버랜드 할로윈 】

 

한편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일상에서 할로윈 축제를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10월말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센텀시티점 두 곳에 '할로윈 팝업스토어'를 특별 운영하고 있다.
(※ 강남점 : 10/21~31, 센텀시티점 : 10/19~30)

 

지하 1층 식품관에 마련된 할로윈 팝업스토어에서는 에버랜드에서 매년 완판 행진을 이어 가고 있는 할로윈 인싸들의 핫템인 모자, 망토 등 커스튬부터 인형, 장난감, 머리띠까지 에버랜드 인기 굿즈 50여 종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팝업스토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에버랜드 이용권을 최대 53% 할인해주고, 연간이용권 신규 가입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드림포인트 3만점을 증정하는 등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열정!! 패기!!🔥 할로윈 가든 기획한 귀염둥이 찐 막내 등판!🙋🏻‍♀️ | 에버랜드 #꽃바람이박사 #해피할로윈

준비 기간 1년?!
고민 또 고민 끝에 탄생한 소듕한 가든 대공개!!

해피 할로윈 컨셉으로
알록달록 꾸며진 가을 정원🏵

비하인드 스토리 알고 보니 더 예뻐💛

#메리골드 #코키아 #코스모스 



※주의※ 중독성이 강할..로할로 모두 함께 할로윈 | #에버랜드 #할로윈위키드퍼레이드

언제까지 어깨 춤을 추게 할 거야!
유령들과 함께 씬나는 탈골 아니 댄스 타임~~?

할로윈 축제의 꽃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

📍퍼레이드길 및 카니발 광장
📍~ 11월 20일, 오후 3시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2일 개막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9월 2일부터 11월 20일까지 80일간 할로윈 축제를 진행한다.

 

올해 할로윈 축제에서는 가든, 공연, 어트랙션 등 가족형 콘텐츠부터 극강의 호러 체험존 블러드시티까지 때론 유쾌하고 때론 오싹한 할로윈 즐길 거리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 가든, 공연, 어트랙션 등 유쾌하게 즐기는 '해피할로윈' 】

 

 

먼저 축제가 시작하는 2일부터는 가족, 친구, 연인 등 누구나 즐기기 좋은 해피할로윈 콘텐츠가 풍성하게 선보인다.

 

약 1만㎡ 규모의 포시즌스 가든은 컬러풀한 호박 조형물과 함께 국화, 코키아, 맨드라미, 패랭이 등 가을꽃이 가득한 할로윈 테마가든으로 변신한다.

 

특히 LED 대형 스크린 앞 화단에는 강렬한 주황빛의 메리골드 20만 송이가 가득 심어져 있어 스크린 영상 속 메리골드 꽃길이 계속 이어지는 듯한 할로윈 인피니티 가든을 연출한다.

 

포시즌스 가든에는 산학 협력을 통해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학생들과 함께 만든 테마가든도 조성되며, 걷기 좋은 산책로인 하늘정원길에는 코키아(댑싸리) 수천 그루가 9월 중순부터 빨갛게 물들 예정이다.

 

 

어깨가 들썩이는 할로윈 특별 공연도 진행돼 해골, 마녀, 호박 등 귀여운 악동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와 '달콤살벌 트릭오어트릿' 거리 공연이 매일 낮 펼쳐진다.

 

또한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3D 맵핑과 수천발의 불꽃쇼가 어우러진 '고스트맨션' 공연이 매일 밤 펼쳐지고, CJ문화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폴 인 가든 콘서트'도 9월 17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밤 선보일 예정이다.

 

어트랙션을 타며 할로윈을 유쾌하게 경험하고 싶다면 할로윈 테마로 변신한 페스티벌 트레인 '스푸키 199'나 야행성 맹수들의 활발한 움직임을 더욱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는 '나이트 사파리 트램'에 가보는 것도 좋다.

 

【 <오징어게임> 미술감독 콜라보… 극강 공포 '블러드시티6' 】

 

 

호러 마니아들에게 공포체험 성지로 유명한 '블러드시티'는 올해 시즌6로 새롭게 탄생하며 8일부터 매일 밤 오픈한다.

 

블러드시티6는 좀비들로 가득한 도시를 탈출하기 위해 199번 급행열차(티익스프레스)를 타야 한다는 테마스토리를 바탕으로 알파인 지역 일대가 거대한 기차역으로 변신한다.

 

특히 '오징어게임'으로 제26회 미국 미술감독조합상(Art Directors Guild Award)을 수상했던 채경선 미술감독과의 콜라보를 통해 탈선한 기차, 철로, 터널, 네온사인 등 오싹하고 음산한 분위기의 디스토피아적인 기차역 풍경을 공포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하는 압도적인 스케일로 몰입감 있게 제작했다.

 

실제 기차 2량을 공수해 좀비들에게 파괴된 열차로 실감나게 연출하며 블러드시티의 완성도를 극대화시켰고, 블러드시티 게이트에는 파나소닉의 3만안시 4K 초고화질 프로젝터를 활용해 오싹한 분위기를 영상으로 생생하게 구현한다.

 

채경선 미술감독은 매번 영화나 드라마 속 영상을 통해 선보이던 자신만의 특별한 작품 세계를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를 통해 처음 오프라인 공간에서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또한 블러드시티 특설무대에서는 좀비와 인간들의 쫓고 쫓기는 사투를 다룬 '크레이지 좀비헌트' 공연이 펼쳐지고, 키가 3미터가 넘는 초대형 좀비들도 블러드시티 거리에 갑자기 나타나 고객들과 오싹한 할로윈 포토타임을 진행한다.

 

더욱 강력한 호러로 돌아온 미로형 공포체험존 '호러메이즈'도 오는 8일부터 오픈하며, 블러드시티 최종 목적지인 '티익스프레스 199'는 입구, 대기동선, 탑승, 하차에 이르는 모든 체험 과정에 호러 연출을 확대해 몰입감을 강화했다.

 

【 Call 199, 좀비 분장 등 할로윈 고객 참여 이벤트 】

 

한편 블러드시티6 오픈과 함께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도 펼쳐진다. 먼저 누구나 전화로 참여할 수 있는 생존자 선별 검사 'Call 199' ARS 이벤트가 진행된다.

 

지정된 번호(181-199-19)로 전화하면 할로윈 축제 관련 3가지 질문 미션이 나오는데 모두 통과한 참여자 전원에게는 한정판 블러드시티6 기념티켓을 현장에서 선물로 증정한다.

 

특히 블러드시티6 기념티켓에는 제각각 다른 QR코드가 있어 티익스프레스 우선탑승권, 할로윈 타투 스티커 등 행운의 선물 당첨 여부도 즉석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블러드시티 입구에는 '화이트X의 비밀분장실'이 새롭게 문을 열어 분장 전문가의 메이크업을 통해 다양한 좀비 캐릭터로 변신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작년에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를 통해 블러드시티 명예 시민증을 획득했던 고객들에게는 티익스프레스를 우선 탑승할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하고, 할로윈 한정판 모바일 기프트카드를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호러메이즈, 음료 등 특별한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올해 할로윈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 해피할로윈 & 블러드시티

에버랜드가 올 가을을 유쾌하거나 오싹하게 만들어 줄 할로윈 콘텐츠를 9월 23일부터 11월 21일까지 60일간 선보인다.

 

귀여운 호박, 유령 등 앙증맞은 해피할로윈부터 무섭고 스릴 넘치는 블러드시티는 물론, 온라인에서 언제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할로윈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일상을 떠나 평소 쌓인 스트레스를 훌훌 날려 버릴 수 있다.

 

에버랜드 할로윈 테마가든

 

【 유쾌하고 재미있는 '해피할로윈' 】

 

먼저 에버랜드 대표 야외정원인 1만㎡ 규모의 포시즌스 가든은 익살스러운 호박, 해골 조형물과 함께 코스모스, 천일홍, 억새류 등 가을꽃이 가득한 할로윈 테마가든으로 변신했다.

 

특히 길이 24미터, 높이 11미터의 LED 대형 스크린 앞 화단에는 가을을 상징하는 주황 빛깔이 특징인 국화과 식물 '메리골드' 20만 송이가 식재돼 영상 속 메리골드 꽃길이 계속 이어지는 것 같은 할로윈 인피니티 가든을 연출한다.

 

에버랜드 할로윈 인피니티 가든

 

걷기 좋은 산책로인 하늘매화길에서는 다른 식물보다 일찍 단풍이 드는 코키아(댑싸리) 수천 그루가 현재 빨갛게 물들고 있어 올 가을을 추억할 수 있는 인생사진 명소로 그만이다.

 

또한 할로윈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공연과 놀이기구도 만나 볼 수 있다.

 

해골, 마녀, 호박 등 귀여운 악동 캐릭터들이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를 매일 낮 펼치고, 유령들이 신나는 댄스타임을 펼치는 '달콤살벌 트릭오어트릿(Trick or Treat)' 공연도 포시즌스 가든에서 진행된다.

 

에버랜드 할로윈 달콤살벌 트릭오어트릿

 

라이드를 타고 슈팅 게임을 즐기는 '슈팅고스트'는 게임 영상이 할로윈 컨셉 디자인으로 변경되고, 좀비 판다 캐릭터가 화면 속에 등장해 맞출 경우 보너스 점수도 부여된다.

   

【 오싹오싹 호러 테마존 '블러드시티' 】

 

에버랜드의 낮이 유쾌했다면, 밤은 오싹해진다. 할로윈 기간 에버랜드 알파인 지역 일대는 밤이 되면 다크 서커스(Dark Xircus)를 테마로 한 호러 테마존 '블러드시티'로 변신한다.

 

기괴한 서커스장을 연상시키는 대형 게이트와 서커스 유랑단 버스 등을 지나면 거대한 얼굴 형상 터널이 나타나 신비하고 압도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에버랜드 할로윈 블러드시티 대형 게이트

 

특히 서커스 유랑단 버스에는 파나소닉의 5만안시 4K 초고화질 프로젝터를 활용해 오싹한 분위기를 영상으로 생생하게 구현한다.

 

또한 수십 명의 좀비 연기자들이 유니사이클, 아크로바틱 등 서커스 묘기와 함께 '크레이지 좀비헌트' 공연을 펼치며, 서커스 단장, 삐에로 등 키가 3미터가 넘는 초대형 좀비들도 블러드시티 거리에 갑자기 나타나 고객들과 오싹한 할로윈 포토타임을 진행한다.

 

블러드시티 입구 이벤트존에는 버려진 놀이공원을 컨셉으로 '삐에로의 메이크업 월드'가 문을 열어 분장 전문가의 메이크업을 통해 다양한 좀비 캐릭터로 변신할 수 있고, 현장에 마련된 컨셉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도 할 수 있다.

 

에버랜드 할로윈 삐에로의 메이크업 월드

 

이외에도 매일 밤 '다크 아마존 익스프레스'에서는 보트를 타고 이동하며 색다른 어둠 속 공포를 체험하고, '나이트 사파리 트램'에서는 사자, 호랑이, 불곰, 하이에나 등 밤이 되면 활발해지는 야행성 맹수들의 움직임을 넓어진 트램 창문을 통해 더욱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다.

 

【 모바일 게임, 쇼커스 챌린지 등 온라인 참여 이벤트 】

 

온라인에서 에버랜드 할로윈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도 펼쳐진다.

 

먼저 스마트폰 모바일앱 '다크X의 초대장'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으면, 블러드시티 현장에서 증강현실(AR), GPS, 자이로센서 등 IT기술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연계된 모바일 미션 게임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크X의 초대장' 모바일 게임을 통해 블러드시티를 누비며 미션을 하나하나 해결하다보면 블러드시티의 숨겨진 이야기를 알 수 있고,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블러드시티 시민증과 함께 에버랜드 상품점 10% 할인 쿠폰도 선물받을 수 있다.

 

또한 SNS에서는 '할로윈 쇼커스(Show+서커스) 단원 모집' 챌린지 이벤트가 10월 4일까지 펼쳐진다.

 

댄스, 노래, 분장 등 어떤 특기라도 뽐낼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총 44명에게 갤럭시Z플립, 갤럭시워치4, 에버랜드 이용권, 스타벅스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특히 선정된 인원 중 일부는 10월 중에 진행될 에버랜드 할로윈 특별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올해 에버랜드 할로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공연 시간과 장소가 변동될 수 있다.

 

 

에버랜드, "한가위 보름달 보며 소원 빌어요"

 

 

추석 연휴를 맞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매일 밤,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지름 40미터 규모의 국내 최대 크기 '보름달'을 띄운다.

 

우주관람차를 가득 채운 보름달 영상에서는 달에서 방아를 찧고 있는 토끼와 하늘을 두둥실 떠다니는 풍등까지 다채로운 모습들을 볼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기에 좋다.

 

 

우주관람차 뿐만 아니라 포시즌스가든에도 하루종일 보름달이 떠있다.

 

포시즌스가든에는 가로 4미터, 세로 3미터 크기의 '보름달 라이팅 포토스팟'이 설치되는데, 낮에는 보름달을 배경으로 앞에서 사진 찍고 밤에는 불빛이 들어오는 보름달 뒤로 들어가 실루엣을 촬영하는 등 감성적인 추억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12일간 야외 장미원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세계 바비큐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한국, 동남아, 미국 등 세계 8개국 테마의 바비큐 메뉴 26종과 시원한 생맥주를 100만 송이 장미가 만개한 야외 정원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것.

 

먼저 해외 여행을 떠나기 어려운 요즘, 동남아 향기가 물씬 풍기는 태국식 돈목살구이&팟타이와 독일을 대표하는 음식인 학센&독일식 소시지 구이 등 현지의 맛을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이국적인 메뉴들이 눈에 띈다.

 

특히 자이언트 폭립, 훈제 삼겹살, 소시지, 닭다리살 등 다양한 바비큐 메뉴를 한 번에 맛보고 싶다면 미국식 BBQ 플레이트를 추천한다.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한식 부스에서는 직화 숯불갈비 구이와 언양식 불고기 컵밥 등도 선보인다.

 

 

한편 11월 22일까지 에버랜드에서는 유쾌한 재미를 선사하는 해피할로윈 콘텐츠와 오싹한 공포체험이 펼쳐지는 블러드시티 호러존이 마련돼 누구나 취향에 맞는 할로윈을 체험할 수 있다.

 

먼저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라면 낮에는 귀여운 악동 유령이 파티를 여는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를 관람하고, 밤에는 포시즌스가든 신전무대에서는 3D 맵핑과 특수효과 등이 어우러진 멀티미디어쇼 '고스트맨션'을 즐기길 추천한다.

 

또한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다면 알파인 지역 일대에 마련된 블러드시티 호러존을 찾아 거대좀비와 오싹한 사진을 찍어보거나, '할로윈 부캐 살롱'을 방문해 또 다른 나의 모습을 상징하는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해보는 것도 좋다.

 

이외에도 라이드를 타고 이동하면서 진동총을 쏴 슈팅 게임을 즐기는 '슈팅고스트'와 오는 10월 17일 첫 방송 예정인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 협업으로 더욱 스릴 넘쳐진 아마존 익스프레스가 할로윈 컨셉으로 새롭게 변신해 어트랙션 타는 재미를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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