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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랩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건)

에버랜드, "체험학습 후기 올리고, 캐리비안 베이 가자!"

봄철 학생들의 현장 체험학습이 증가하는 시즌을 맞아 동물, 식물, 어트랙션 등 복합 테마파크의 장점을 살려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에버랜드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학습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버랜드가 지난 해 4월부터 새롭게 선보인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테마파크에서 놀이와 교육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도록 직업, 감성, 안전 등 3개 테마 2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용인 자연농원 시절부터 40여 년간 쌓아 온 핵심 자산과 운영 노하우가 결집되어 있어, 학생, 교사, 학부모들로부터 입소문이 나면서 지난해 26만 명의 학생들이 이용하고 만족도가 96점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끈 바 있다.


올해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미래직업체험관 '플랩(PLAB)'을 지난 3월 신설하고, 수의사, 어트랙션 엔지니어, 상품 디자이너 등 인기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VR 체험을 추가 도입하는 등 더욱 새로운 경험 요소를 가미해 운영 중이다.


이번 체험학습 후기 이벤트는 5월 25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에버랜드 체험학습을 경험한 중, 고, 대학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도 간단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본인 SNS에 체험 후기를 올리고, 게시된 URL 정보를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 응모하면 된다.


에버랜드는 응모작 중 우수 후기 25편을 선정해 여름철 성수기에도 이용 가능한 캐리비안 베이 골드시즌 이용권을 4매씩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에버랜드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단체로 방문하는 학교가 대상으로, 재료비가 드는 일부 프로그램을 제외하면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사전예약만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에버랜드는 평소 체험이 부족한 초중고 학생들이 이색 체험을 통해 새로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발하는 한편, 현직 교사, 대학 교수, 교육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체험학습 자문단을 구성해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 학생들이 미래직업체험관 '플랩(PLAB)'에서 스마트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학생들이 나무로 만든 롤러코스터 '티익스프레스'에서 어트랙션 엔지니어 직업체험을 하고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4. 4.

에버랜드에서 만나는 미래기술, 미래직업체험관 플랩(PLAB)

최근 ‘4차산업혁명’에 대한 뉴스를 보다 보면

과학기술의 발전이 미래 우리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궁금해지곤 합니다.


미래학자 토머스 프레이에 따르면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에는

현존하는 직업의 47%가

기계와 컴퓨터로 대체될 것” 이라며

직업 환경 역시 큰 변화를

맞이할 거라 예상했는데요.


에버랜드에서도

이곳을 자주 찾는 어린이, 청소년들이

첨단IT기술을 체험하며

미래직업 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3월 30일, 미래직업체험관 'PLAB'

새롭게 오픈했답니다!


짝짝짝!!!



'플랩 PLAB'

'Play(놀이)''LAB(연구실)'의 합성어로

놀이하듯 연구하며 즐기는

공간이라는 뜻이에요.


과거 홀로그램 시어터가

미래직업체험관 ‘플랩’으로 변신했네요.


 


플랩은 3가지 공간

- CHEMISTRY TESTING AREA,

HARMONY HUB,

IDEA ARCHIVE -

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각각의 공간에서

2가지 IT기술과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었어요.


 


가장 먼저 만나본 것은 소방관을 위한

열화상 카메라 '이그니스'!


화재현장은 연기와 어둠 때문에

앞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고 해요.

 

이 캄캄한 곳에서

사람들을 구해내는 소방관에게

'눈'의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열화상 카메라에요.


이 코너에선 삼성전자가 개발한

작고 가볍고 사용하기 편한

열화상 카메라 이그니스를

직접 사용해보며

주어진 미션을 해결해야 해요.



이그니스를 활용하여

벽면에 보이는 알파벳,

화재현장 지도의 열을 탐지하면서

퀴즈 정답도 척척~ 맞추었어요.


다음으론 저시력자를 위한

시력보조앱 ‘릴루미노’를 체험해봤어요.

 

시각장애인 중 86%는

시력이 극도로 낮은

저시력 장애를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릴루미노는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보이는 이미지를

시각장애인이 인식하기 쉬운 형태로

바꾸어주는 앱이에요.



먼저 저시력 안경을 착용하고

시각장애인들이

얼마나 불편할지 상상해본 후

릴루미노 VR 안경을 착용하고 시력이

어떻게 나아졌는지 그 변화를 체감해보았어요.


흐릿하게만 보이던 글자가

릴루미노 VR 안경을

끼고 나니 선명하게 바뀌었어요.


첨단 기술이 사람들의 생활을

건강하고 편리하게 할 수 있다는 걸

몸소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이번엔 공간을 이동하여

골전도 스피커를 만나러 Go!



골전도 스피커란

인체전도 기술을 이용한 스피커인데요~

 

팔꿈치를 테이블 위 진동자에 대고

손가락 끝을 귀에 갖다 대면

신기하게도 음악이 들리더라고요.


이 기술을 이용하면

오롯이 내 몸을 이용하여 청음하기 때문에

타인을 방해하지 않고 음악을 감상하거나

휴대전화 통화를 할 수도 있답니다.

  

미래에는 전화를 이용하는 방식도

바뀔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코너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퀴즈 미션을 수행하는데요.

 

골전도 스피커를 통해

다섯 곡의 노래를 듣고

곡명, 가수, 가사 등에 관한

퀴즈를 풀면서 배틀하다보면

어느새 즐거움은 두 배로 커져요~


다음으론

허밍으로 음악을 만드는 작곡앱

‘험온 HumOn'을 사용해봤어요.

 

현재는 직접 악기를 연주하거나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야만

음악을 작곡할 수 있는데요.


내가 흥얼거리는 멜로디로

나만의 음악을 만들고

원하는 음악 장르를 선택하기만 하면

끝!



이렇게 만든 음악은

내 이메일로 공유할 수도 있어요~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CHEMISTRY TESTING AREA에요.

 

마치

과학자의 실험실에 온 듯한 분위기죠?


이곳에서는 원하는 이미지를

바로 피부에 그려주는

PRINKER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어요.


축제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

페이스 프린팅을 하거나

일회용 타투를 해보고 싶을 때

과정이 번거로워 포기하곤 하는데요.


PRINKER를 이용하면

친환경 원료를 이용해서

3분 만에 피부에 그림을 표현할 수 있다고 해요.


 

 


특히,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이용해

내가 그린 그림을 전송하면

그대로 프린팅할 수 있답니다.


이외에도

모바일 기기에서 메모나 사진을

 바로 출력할 수 있는 NEMONIC 제품을 이용해

친구들과 기념사진도 촬영하고

퍼즐처럼 분할 출력해서

게임도 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플랩에서 여섯 가지

미래기술을 만나 보니

첨단IT기술이라고 해서

다루기 어렵거나 낯선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을 조금 더 편리하고

즐겁게 해줄 수 있다는 걸 깨달았는데요!

이젠 다가올 미래사회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플랩은 에버랜드를 방문한

초,중,고등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받아 운영할 예정인데요.


에버랜드에서 재미있는 어트랙션도 즐기고

미래직업을 체험해보시길 바라요~

 

 


에버랜드, 미래직업체험관 '플랩(PLAB)' 30일 오픈

에버랜드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학생들에게 첨단 IT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미래직업체험관 '플랩(PLAB)'

30일 오픈합니다.

 

 

'플랩(PLAB)'은

놀이(Play)연구(Lab)

합성어를 뜻합니다.

 

정문 글로벌페어 지역에 새롭게 마련된

미래직업체험관 '플랩'은

에버랜드가

삼성전자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C-Lab)과 협력해

약 7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조성했습니다.

 

 

'플랩'은

에버랜드를 찾은 초중고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IoT, VR 등

첨단 IT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실습해보며

미래의 꿈을 키워가는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먼저 삼성전자 C랩에서 개발한

6개 스마트 제품들이 전시돼있어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시각장애인들이 기어VR을 통해

사물이나 글자를 뚜렷이 볼 수 있게 보조해주는

애플리케이션 '릴루미노'부터

 

 

손가락 끝으로 통화하는 스마트 시계줄 '시그널',

 

 

쉽고 빠르게 작곡이 가능한 모바일앱 '험온',

 

 

일회용 타투 프린터 '스케치온',

 

 

보급형 열화상 카메라 '이그니스',

 

 

스마트 프린터 '네모닉' 등이

자세한 개발 과정과 함께 전시돼 있습니다.

 

또한

체험관 한편에 마련된 교육실에서는

 삼성전자 C랩에서 진행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상법을 배워보고

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모의 투자에 참여해보는 등의

실습 시간도 갖습니다.

 

 

오픈에 앞서 지난 27일에 진행된

사전 초청 행사에서는

'이그니스'를 실제 개발한

삼성전자 C랩 주형민 엔지니어가

미래직업체험관을 찾아

수원중학교 학생들에게

개발 히스토리를 들려주고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미래직업체험관을 체험한

수원중학교 1학년 김태호 군은

 "손가락으로 소리가 들리는

시그널 제품 체험이 정말 신기했다.

작은 아이디어들이 IT 기술을 통해

실제 제품으로 나오는 과정에 대해 알게 되어

재미있는 체험이었다"

말했습니다.

 

에버랜드는 미래직업체험관 '플랩'을

진로 고민이 많은 초중고 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우선 운영할 예정입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미래직업체험관 뿐만 아니라

초중고 학생들이 놀면서 배워갈 수 있는

감성, 직업, 안전 등 3가지 테마

23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학생들이

VR 헤드셋과 컨트롤러를 착용해

가상으로 동물을 치료해보고,

티익스프레스 꼭대기에서

레일을 수리해보는 등

첨단 IT 기술을 요소요소에 접목해

더욱 생생한 체험이 가능해졌습니다.

 

에버랜드는 동·식물, 어트랙션 등

기존 강점에 IT 기술이 가미된

재미요소를 더욱 확대해

에버랜드만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IT 테마파크로 지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에버랜드, 미래직업체험관·VR 직업체험 등 새로워진 '체험학습' 선보여

에버랜드가 초중고 학생들의

입학·개학 시즌을 맞아

올 한해 운영할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23개로 확대하고,

첨단 IT 기술을 요소요소에 추가 도입하는 등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새롭게 선보입니다.


 올해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미래직업체험관'을 신설,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가는

기회를 제공하고,

 수의사, 어트랙션 엔지니어 등

인기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VR 기술을 추가 도입하는 등

더욱 새로운 경험 요소를 가미했는데요.

 


 에버랜드는 지난해 4월부터

복합 테마파크의 장점들을

교육 컨텐츠로 융합한 감성·직업·안전

3가지 테마의 체험학습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에버랜드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즐거운 테마파크에서

놀이와 체험학습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고,

용인 자연농원 시절부터

40여 년간 쌓아 온

동식물, 어트랙션, 안전, 서비스 등

핵심 자산들과 운영 노하우가 결집되어 있어

학생, 교사,학부모 사이에 입소문이 나며

지난해 26만 명의 학생들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먼저

에버랜드 정문 글로벌페어 지역에는

삼성전자와 협력해 새롭게 조성한

미래직업체험관 '플랩(PLAB)'

오는 3월말 오픈합니다.

 

 

놀이(Play)와 연구(Lab)의 합성어인

미래직업체험관 '플랩'에서는

학생들이 첨단 IT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제품이나 사업이

얼마든지 현실화될 수 있다는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체험학습 동안

시각보조 VR솔루션 '릴루미노',

일회용 타투 프린터 '스케치온',

보급형 열화상 카메라 '이그니스'

삼성전자 사내벤처 프로그램

C랩(C-Lab)에서 개발한 6가지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고,


실제 팀을 구성해

창의적 아이디어 발상법을 배워 보고,

 크라우드 펀딩에도 참여해보는 등의

실습 시간도 갖습니다.

 

 

또한

VR을 활용한 체험활동도 다양해져

수의사, 어트랙션 엔지니어 등

직업체험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VR 헤드셋과 컨트롤러를 착용해

가상으로 동물을 치료해보고,

티익스프레스 꼭대기에서

레일을 수리해보는 등

더욱 생생한 직업 체험이

가능해졌습니다.

 

디지털 역사체험관

'프라이드 인 코리아'에서는

 인기 역사 강사 설민석씨의 설명으로

우리 나라의 고궁 창경궁을 탐방해보는

VR 콘텐츠가 추가되면서

독도, 경주와 함께 VR 체험 요소가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이 외에도 파리지옥, 미모사 등

외부 자극에 움직이는

희귀 식물들을 관찰해보고,

블럭으로 학생들이 직접 테마 가든을

디자인해보는 등

식물체험 프로그램도 새로워졌습니다.

 

 

에버랜드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단체로 방문하는 학교가 주 대상으로,

재료비가 드는 일부 프로그램을 제외하면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사전 예약만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향후 에버랜드는

평소 체험이 부족한 초중고 학생들이

이색 체험을 통해

새로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발하는 한편,


 현직 교사, 대학 교수,

교육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체험학습 자문단을 구성해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에버랜드 체험학습

'에버에듀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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