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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니니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6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5. 25.

[에버맛집] 에버랜드 레스토랑 탐방기 #1 카페정글캠프

 

에버랜드 안에는

많은 식당과 카페들이 있는데요.

 

그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BEST 한 곳을 소개하려 합니다 :D

 

왜냐하면 이 곳은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으며

사진까지 예쁘게 나오는 곳이거든요.

 

아마 에버랜드에서 배고프거나

잠시 쉬고 싶을 때

어디 갈지 많이 고민 하실 텐데

그 때, 딱 기억날 만한

'카페정글캠프'를 소개합니다!


 

카페정글캠프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는데요.

 

안팎이 나무로 만들어져

정글캠프라는 컨셉이

눈에 딱 보여요.

 

입구 들어가는 느낌부터가

정글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




입구 바로 앞에서는

정글캠프의 메인 메뉴들과

신메뉴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제가 먹고 싶은 것도 여기 보이네요,

제가 이따가 한 번 맛 좀 보겠습니다 : )


, 요즘 카페정글캠프는 화/수에는

 문을 열지 않고요,

매주 월////일 오픈 합니다

 

시간은 사진에 나와있는 것처럼

11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어요.

 

운영시간은 달라질 수 있으니,

사전에 홈페이지 참고하시는 게 좋아요!

 

 

실내로 들어가자마자

웅장한 스케일에 놀랐어요!

 

가장 큰 나무가 카페정글캠프 인테리어의

중심 축을 지키고 있는데요.

 

정말 스케일이 어마어마 합니다.

 

덕분에 진짜 정글분위기가 확 나고요.

 

 엄청 예뻐서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다 좋아할 만한 분위기에요.

 

게다가 정글 분위기의 음악까지 함께 하니,

흥겹기도 하고요!

 

절로 리듬이 타지네요ㅎㅎ


 

카페에 계신 손님들을 봤더니,

정말 나이 상관없이 다양한 연령층이 와서

커피도 한 잔 하시고,

음식도 드시고 계시더라고요

 

 

가족과 함께한 아이들도 많고,

20~30대 분들은 물론

어르신들까지 많은걸 보니

정글의 컨셉과 분위기를

정말 잘 잡은 듯 해요.


 

, 이제 제가 먹을 메뉴를

골라볼 예정인데요.

 

다른 분들이 뭘 먹는지 슬쩍 살펴보고

많이 드시는 메뉴랑

제가 먹고 싶은 메뉴를 골라서

선택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 플라워 양송이 스프

# 허니 감자 치즈 파니니 세트

# 베이컨 토마토 샌드위치

# 딸기 바나나 생과일 주스

# 깔라만시 레몬에이드

 

2명이서 이렇게 주문했는데요.

 

배가 많이 고픈 상태여서,

맘 같아선 메뉴 있는 거

다 시켜보고 싶더라고요



# 플라워 양송이 스프


 

일단 가장 빠르게 나온 음식은

스프랑 음료였어요.

 

파니니랑 샌드위치는 시간이 조금 걸려서,

에피타이저 먼저 받아왔습니다.

 

 

평범해 보이는 스프 위 큰 바게트 두 조각!

 

입에 넣는 순간, 고소하고 부드러운 느낌~

 

따뜻하니 몸이 사르르 녹으면서

달짝지근 한 게 완전 딱!!!!

제 스타일 입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그 맛이 나긴 하는데

그 상상하는 맛보다

좀 더 담백하고 맛있는(?)

뭐라 표현해야 할까요ㅋㅋㅋ

여튼 엄청 맛있어요!


 

특히 바삭한 바게트가

살짝 눅눅 해질 만큼 담갔다가 먹으면

~~~

 

제대로 메인 메뉴 식사 하기 전,

에피타이저로 딱입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면서

따듯한 스프가 몸에 잘 받네요.

 

 

# 딸기 바나나 주스,

깔라만시 레몬에이드


 

그 다음 바로 맛 본 메뉴는

두 잔의 음료인데요.

 

노란색이 깔라만시 레몬에이드,

그리고 살짝 분홍빛을 띠는게

딸기 바나나 주스 입니다.

 

 

음료 두 잔의 스타일이 달라서,

함께 마시는 재미가 있었어요.

 

일단 딸기 바나나 주스는

엄청 순하면서도 담백하고

단맛도 강하지 않아서 질리지 않아요.

 

건강한 느낌도 나서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마시기에 좋을 것 같더라구요.


 

깔라만시 레몬에이드는

신맛이 강하지 않으면서

상큼한 단 맛이 맴돌아서 쭉 마셔지네요.

 

특히 여름에 더울 때,

깔라만시 레몬에이드 먹으면

갈증이 진짜 한 번에 풀린다고 장담합니다.



# 허니감자 치즈 파니니 세트,

베이컨 토마토 샌드위치

 

 


드디어 메인 메뉴 두 가지가 등장합니다.

 

제가 먹어보니,

'이걸 맛 보고 싫어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제일 감동을 받았던 메뉴는

허니감자 치즈 파니니 세트에요.

 

, 이건 진짜 입에서 녹습니다.

파니니 정말 맛있어요!!!


 

전체적으로 위에

꿀이 소스처럼 뿌려져 있고요~

 

안에 들어있는 치즈와 햄이

입 속에서 쓰윽 하니 녹아 사라집니다.

 

이 메뉴는

에버랜드 내에서 맛있는 메뉴 정도가 아니라,

어느 파니니랑 비교해도

진짜 내세울 만한 메뉴입니다.


 

파니니 뿐만 아니라

함께 곁들여져있는

감자튀김과 윙, 후식 과일까지!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카페정글캠프 메뉴 1순위라고

얘기하고 싶어요.


 

두 번째 메인 메뉴는

베이컨 토마토 샌드위치인데요.

 

토마토의 신선함과

빵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상큼 담백한 맛이 좋아요!


 

안에 양상추와, 피클, 베이컨,

토마토, 치즈 등이 들어간 걸

볼 수 있는데

그보다도 뭔가 다른 샌드위치랑 맛이 달라서

뭘까 뭘까 계속 생각해봤거든요.


 

고민 끝에 찾았습니다 : )

 

베이컨 토마토 샌드위치가

특별히 더 맛있는 이유는

빵이 핫도그 빵이라서 맛있던 거였네요!

 

폭신폭신 하면서도 단맛이 살짝 도는

핫도그 빵을 이용해서

샌드위치를 만든 것이 신의 한 수 같아요.

 

실제로 제가 주문하고

조금 이따 품절될 만큼

드위치 인기도 어마 어마 하더라고요.

 

 

카페정글캠프가 맛도 맛이지만

더욱 마음에 들었던 건

사진도 잘 나오는 장소이기 때문이에요.

 

창가 쪽으로 가면

푸른 배경과 함께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살짝 역광처럼 나오는 실루엣과 더불어

예쁜 배경이 보이니

사진 찍을 때 마다 분위기 있게 나오더라고요.

 

물론 위에 촬영했던 음식사진도 마찬가지로

빛이 많은 창가 옆에서 찍으면

예쁘게 찍을 수 있답니다!



제가 카페정글캠프에서 파니니를 맛 본 이후로

친구랑 오기만 하면 꼭 들르는 카페가 됐는데요.

 

그만큼 음식부터 음료, 분위기까지

모두가 매력적인 카페랍니다.

 

아래 쪽에 위치해 있다 보니

보통 그냥 스쳐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개인적으로 정말 꼭 꼭 들러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은 카페랍니다.

 

진심을 담은 강추! : )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1.

에버랜드 크리스마스에서 먹방 할 사람 " 요기 요기 붙어라아~♬"


꺄악~ 크리스마스가

한 달도 채 안 남았어요!


매년 이맘때가 되면

왜 이리 설레는지! 

콩닥콩닥~~♡



보통 에버랜드는 따뜻한 봄이나

선선한 가을에 가는 게 좋다고

많이들 생각을 하시는데~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 축제 또한

아름답기로 워낙 유명해서

놓치면 후회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는 분들은 다 아시죵? ^^


  

그렇다면 에버랜드 매니아들이

겨울을 좋아하는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하시다구요? ^^


아름다운 야경,

반짝이는 조명들은 물론이고

흥겨운 퍼레이드도 있지만

그건 기본!!! 


거기다가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별빛이 소복이 내린 

크리스마스 간식들이 한가득~

넘쳐나는 것도 에버랜드를

찾게 되는 이유랍니다! ^.^


그렇다면 지금부터 별빛이 내린

크리스마스 간식 속으로 풍~덩!!

저만 믿고 따라오시죠!



짠~♡ 이 곳은 에버랜드 

아마존 익스프레스 앞에 있는

카페 정글 캠프입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새롭게 출시된 메뉴들

중심으로 한 번 살펴볼까요?



크리스마스 치즈 파니니,

스노우 리코타 치즈 샐러드,

스노우맨 양송이 스프,

피스타치오라떼가 


에버랜드 카페 정글캠프의 

크리스마스 시즌메뉴네요~



일단 샘플모형만 보아도

침이 꼴깍! 넘어가는

퐌타스틱한 비쥬얼!



드디어 주문한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치즈 파니니,

피스타치오라떼,

스노우맨 양송이스프 등장!



히히~ 금강산도 식후경~

맛있는 음식 앞에선

장사 없죠 ㅋㅋㅋ


우리 꼬맹이들 맛있는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간식 앞에서

완전 헤벌쭉~



요 아이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 

크리스마스 치즈 파니니!!


바삭바삭 감자튀김과,

 부드럽고 짭쪼롬한 닭고기,

쫄깃쫄깃 탱탱한 구운 소시지,


사르르 녹는 치즈와 짭짤한 햄,

그리고 달달한 꿀로 맛을 낸

단짠단짠 파니니의 조합!



꺄악~ 너무 예쁘지만,

배고픔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꼬마 산타의 먹방 지금부터 시작!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이맛!

치즈가 사르르르르르~ 하트 뿅뿅 ♥♥



이번엔 스노우맨 양송이 스프

맛 좀 볼까나? ^^

후루루룹~ 따끈따끈~ 


날이 추워졌다보니,

이런 스프가 굉장히 잘 어울려요!

추위로 얼었던 몸도 녹이고~

고소하고 짭짤하니 맛도 있고!

너무 좋았답니다!



처음 마셔본 피스타치오 라떼!

견과류인 피스타치오의

고소함이 더해져 맛이 일품이었답니다~


사진으로만 보기엔

넘나 아쉬운 꼬마산타들의 먹방!

대체 얼마나 맛나길래 칭찬 일색인지

지금부터 생생하게 보실까요? ㅋㅋㅋ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리얼생생 영상^^ 

 즐겁게 감상하셨나요? ^^


카페 정글캠프에서

신나는 먹방을 마친 후

우리 아이들은 또 다시 신나게

어트랙션을 타러 뛰어다녔답니다!


자! 이번엔 또 하나의 먹방!

매직타임 크림 커리 우동 세트를

먹어볼 차례입니다~


이 아이 또한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크리스마스 음식 되시겠습니다~



오홋~ 커리우동에

흰 눈이 소복이 내렸는걸?^^

요고요고 기대되는 맛인데? ^^



어머 어머! 얘!

너 살아있다~^^


탱글탱글~ 

쫄깃쫄깃~한 면발에

부드럽고 향긋한

크림커리 한 가득!


기대 이상으로 맛있고

크림 덕에 맵지 않아 카레가 맵다고

잘 안 먹는 아이들이 먹기에도

탁월한 메뉴 선택이었습니다~!



꼬마 산타들의 먹방은 오늘도 계속된다!!



진정 먹방의 케미를 즐길 수 있는

신나는 크리스마스

먹방 영상도 함께 즐겨보시죠~


저희 아이들처럼,

크리스마스 복장을 입고 가서

즐기면 인증샷도 한가득

남겨오실 수 있을 거예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9. 19.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에서 맛보는 달콤살벌한 먹거리!


지금 에버랜드는

9 7일부터 11 5일까지

할로윈 축제 기간이에요.

 

할로윈 축제 기간을 맞이해

다양한 즐길 거리,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하고,

날씨도 좋아서 더욱 놀러가기에 좋아요.

 

오늘은

할로윈 축제 기간 동안에만

먹을 수 있는

달콤 살벌한 할로윈 먹거리를

만나러 가보려고 합니다.



짜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할로윈 메뉴들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어요.

 

정말 다양한 할로윈 메뉴들 중에

 

강심장만 먹을 수 있다는

할로윈 메뉴

몇 개만 골라서 먹어 보았어요!

 

생생한 사진으로 보니

더 먹고 싶게 만드는

다양한 할로윈 먹거리!!

 

더 자세한 정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http://www.everland.com/pick/festival_2017/halloween.html



마녀 손가락 핫도그

& 좀비가 흘리고 간 눈알 핫도그

 

유러피언 어드벤쳐에 위치한

스노우스낵' 에서는

 

동글 동글 좀비 눈알이 박혀 있는

눈알 핫도그

뾰족한 마녀 손톱이 인상적인

마녀 손가락 핫도그를 만날 수 있어요




스노우 스낵에 가려면

좀비들이 출몰하는

블러드 시티 입구를 지나야 해요.

 

망가진 비행기와 차들의 모습을 보니

섬뜩하네요.

 

좀비들은 해가 지고나면 나오기 때문에

낮에는 안심하고 가셔도 된답니다~

 

저처럼 겁이 많은 사람들은

낮에 다녀오세요! 하하하



블러드 시티로 들어와

오른편에 있는 레스토랑인

알프스 쿠체를 지나

중앙으로 들어 가야해요



짜잔~

여기가 바로 스노우 스낵!!

 

귀여운 집 모양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좀비가 흘리고 간 눈알 핫도그는 4,500

마녀 손가락 핫도그는 4,000



눈알이 3개 콕~ 박힌

좀비가 흘리고 간 눈알 핫도그

 

기다란 마녀 손톱이 인상적인

마녀 손가락 핫도그

 진열대에 있는 모습!

 

오홋.. 맛이 어떨지 기대돼요!!



실제로 보니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귀여운 모양의 할로윈 핫도그에

케찹으로 꾸며주면 더욱 멋질 것 같아요.



케찹 4개를 사용해서 꾸민

좀비 눈알 핫도그와

마녀 손가락 핫도그!

 

이제는 제법 무서워 보이죠?

살벌한 먹기리로 변신 완료!!



케찹으로 재밋게 꾸며 줬으니

이제는 냠냠~~

좀비가 흘리고 간 눈알 핫도그의

빵 부분은 엄청 부드러워서

같이 온 조카에게도 떼어서 주었어요!

 

마녀 손가락 핫도그는

한 입 크게 물으니

손톱이 없어졌어요ㅎㅎ




이색적인 모양의 핫도그라서

더욱 맛있게 먹은 우리들~

 

에버랜드 할로윈 메뉴는

보면서 먹는 재미가 쏠쏠해요.


 

 

마녀 손가락 치즈 파니니

& 눈알 에이드

& 프랑켄슈타인 블러드 에이드

 

이번에는 주토피아에 위치한

'Cafe 정글캠프'에서

만날 수 있는 할로윈 메뉴를 만나 볼게요.

 

진짜 마녀 손가락이 있는 것 같은

마녀 손가락 치즈 파니니

 

리치에 체리를 콕 박은 눈알 에이드,

 

그리고 딸기맛 소스를 뿌려

피가 흐르는 것 같이 보이는

프랑켄슈타인 블러드 에이드에요.

 

더불어 제가 먹지는 않았지만

몬스터 리코타 치즈 샐러드도 있답니다.




아마존 정글과 사파리 월드,

로스트 밸리에서 모험을 즐기고

쉬러 온 Cafe 정글캠프!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 더욱 좋아요~

 

안으로 들어가니

멋진 나무 한 그루가

정글캠프 안을

멋지게 꾸미고 있었어요.



Cafe 정글캠프에서 할로윈 메뉴로 나온

마녀 손가락 치즈 파니니와

몬스터 리코타 치즈 샐러드.

 

이번에는

마녀 손가락 치즈 파니니,

눈알 에이드,

플랑켄슈타인 블러드 에이드를 주문 했어요~



따근 따끈 마녀 손가락 치즈 파니니와

시원한 눈알 에이드,

프랑켄슈타인 블러드 에이드가 나왔어요.



블루 레몬 맛으로 주문한

에이드에 올려진 눈알 모양!

 

과일 리치에 체리를 콕 박아

충혈된 눈알처럼 보였어요.

 

아이디어 톡톡 튀는 눈알 에이드~

상큼한 눈알도 먹고,

시원한 에이드도 마시고~

 


딸기맛 시럽을 두른

프랑켄슈타인 블러드 에이드~

 

달콤한 에이드를 마시고 싶다면

프랑켄슈타인 블러드 에이드를

마시면 된답니다.

 

흐르는 피처럼 표현 한 건데..

왜 이렇게 귀여울까~~



마녀 손가락 치즈 파니니!

 

마녀의 손가락 쿠키의 디테일이

생각보다 더 세밀했어요~

 

특히

마녀 손톱을 아몬드로 표현한 건

정말 최고!!

 

마녀 손가락을 들고 한 입 냠냠~

 

치즈와 햄이 들어간

달콤한 파니니와 감자 튀김~

 

소세지와 치킨, 방울 토마토, 오렌지까지

알차게 들어가 있었어요!



맛잇게 냠냠냠!~


강심장(?)으로 먹어야하는

에버랜드 할로윈 메뉴 중 

몇 가지 음식들을 먹어 보았어요.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할로윈 메뉴들~

 

할로윈 하면 무서운 것들만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렇게 음식으로 표현을 하니

실제로는 귀엽기도 하고,

모양이 재미있어

먹는 재미를 더했답니다.

 

연인, 친구, 가족들과

할로윈 메뉴들을 먹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 28.

환상의 짝꿍!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 카페 정글캠프

저는 겨울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올해 겨울은 엄청나게 춥지도 않고, 눈도 많이 안 와서 너무 아쉬웠어요ㅠㅜ 하지만! 겨울을 100배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지요~ 바로바로 에버랜드 스노우버스터!! 아파트 단지에서 보기 힘든 눈이 언덕 가~득 쌓여있는 스노우 버스터에서 씽씽 썰매를 타고 누가누가 더 빨리 내려가나~ 겨뤄 보는 것! 생각만 해도 짜릿하고 즐겁지 않나요?^^ 




그 즐거움을 느끼러 제가 직접 스노우 버스터로 향해 보았어요! 가득 쌓인 눈에~ 튜브 썰매를 타고 내려오는 사람들의 신나는 표정에 제 마음은 점점 두근두근.. 세근네근..♡ 얼른 타고 싶은 마음에 후딱~ 최장 슬로프를 자랑하는 아이거 썰매로 달려갔답니다. 




아이거 썰매로 올라가는 길 왼쪽에는 융프라우 튜브 썰매를 타기 위해 올라가는 무빙워크가 있더라구요! 넘나 간편한 것…♡  그리고 오른쪽에는 귀여운 아이들이 뮌히 썰매를 타고 있었습니다. 뮌히썰매는 120cm 이하의 어린이들이 탈 수 있는 유아용 썰매에요~ 타고 내려오는 사람들을 구경하며 위로 위로 올라가다보면~~ 




이렇게 에버랜드가 한 눈에 보인답니다~ 벌써 아이거 썰매의 높이감이 느껴지죠? 계단을 올라가며 이 멋진 풍경을 뒤로 하고 고민할 거리가 하나 있어요. 그것은 바로바로~ 1인용이냐, 2인용이냐! 아이거 썰매는 1인용, 2인용 튜브를 선택할 수 있거든요!^_^




1인용을 타실 거라면 오른쪽 건물로, 2인용을 선택하셨다면 왼쪽 건물로 줄을 서 주시면 되는데요, 저는 한치의 고민 없이 2인용을 택했답니다~ 왜냐면 2인용 라인 건물 안에는!!!



이렇게 간식을 먹을 수 있는 코너가 있거든요 *ㅂ*  여기까지 올라온 나의 육신에게 주는 보상으로! 앞으로 또 줄서 기다려야 하는 나의 멘탈에 대한 보상으로!!ㅋㅋ 일용할 간식을 주신 에버랜드의 센스가…♡ 아주 감동적이에요*_* 그렇담 안 먹어보고 지나갈 수 없겠죠? 저는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꼬치어묵을 골랐어요~



아름다워라..♡ 모락모락 올라오는 김이 저를 유혹하고 있었어요. 그렇게 홀려서 바로 입으로 직행하는 바람에 컵 속 꼬치를 찍지 못했답니다.. 어묵 내꼬ㅎㅎㅎㅎㅎ(너무 맛있어서 어쩔 수 없었쪄요) 결국 건물 안에 있는 줄에 계단을 모두 올라가기도 전에 꼬치어묵와 국물까지 해치우고 튜브 썰매를 받아 올라가는 곳까지 갔어요!


아이거 썰매는 썰매에 앉아있으면 리프트가 끌어주기 때문에 너무나 쉽게 올라갈 수 있답니다~ 그래도 올라가는 동안 추울 수 있으니 옷을 꼭꼭 여미고, 목도리를 둘러주세요! 그렇게 올라가면... 




내려가는 거지요~~~ㅎㅎ 인생사 올라갔으면 내려가야 하는 것 아니겠어요~ 2인용 튜브는 무거운 사람이 뒤에, 가벼운 사람이 앞에 앉아야 썰매가 뒤집어 지지 않는대요! 그렇게 앉아서 내려가기 시작하면 꽤 속도가 빠르더라능.. 무서웠다능...  혹시 친구 2명과 누가 더 빠른지 내기를 하고 싶다면 누가 내리는 곳에서 더 멀리까지 올라가는 지로 결정하세요! 안전을 위해 두 썰매를 한꺼번에 내려보내지 않거든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에버랜드 썰매, 죠으다..♡ 


이렇게 썰매를 타다 보면 어묵으로는 채울 수 없는 허전함을 느끼실거예요. 바로바로 따뜻한 음식으로 열량 보충이 필요한 시간! 주변에 따뜻한 실내, 맛있고 따뜻한 음식으로 몸을 녹일 수 있는 아주 좋은 장소가 있어요.  그곳은 '카페 정글캠프’ 랍니다!^^ 



정글캠프는 사파리 월드와 가족 동물농장 사이에 있어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따뜻한 공기와 맛있는 냄새에 벌써 몸이 반쯤은 녹은 느낌 @_@ 



정말 정글에 들어온 느낌~~ 분위기도 참 좋죠?^^ 



저는 몸을 더욱 녹여줄 스프와 상큼한 샐러드, 그리고 쫄깃한 파니니를 주문했어요!



으앙.. 너무 너무 맛있겠죠?! 먹을 준비 완료!! 




이것은 허니 & 까망베르 파니니!



쭉쭉 늘어나는 치즈 속엔 단백한 햄, 달콤한 허니에 치즈가 좌르르~ 정말 예술이예요 ㅠ_ㅠ 



스노우 리코타 치즈 샐러드는 정말정말 신선했어요!! 양상추며 토마토며 리코타 치즈까지 온몸으로 나는 신선하다~~~!! 를 외치는 느낌이랄까~




루돌프 양송이 스프입니다. 스프 속에 빵이 있는 것만으로도 아름다운데 그 모양이 루돌프라니ㅠㅜ귀여워!!!!  맛있게 먹느라 몸이 녹는지도 몰랐는데, 다 먹고 나니 정말 하나도 안 춥고 뜨뜻~하더라구요!




정글 캠프 안에 온도계가 24도를 가리키고 있어요. 밖은 영하인데..ㅎㅎㅎ 오히려 춥다가 따뜻해지니까 나른한 느낌까지 드는데, 여기서 멈출 수는 없었어요! 몸이 녹았으니 또 흰눈 사이로 썰매를 타러 올라가야죠!! 결국 썰매타기와 몸 녹이기의 무한반복이랄까…ㅎㅎ 그래도 둘 다 너무 좋은 걸요♡ 




귀여운 레니와 친구들 물티슈로 손닦고 스노우 버스터 타러 고고! 


썰매도 타고~ 카페 정글캠프에서 맛있는 음식으로 몸 녹이고~ 하시면 더욱 즐겁고 따뜻한 스노우 버스터가 될 거예요! 따뜻하게 두꺼운 옷 챙겨 입고, 에버랜드의 귀여운 모자와 장갑도 챙기시고, 핫팩도 흔들어 넣으시고, 에버랜드로 신나는 썰매와 맛있는 음식 즐기러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3. 11. 19.

사파리 탐험가들의 핫 플레이스~! 맛있는 카페 정글캠프 탐험기

 

 

 

지난 11 15~! 에버랜드 주토피아에 핫플레이스가 생겼다고 하여 

위드에버랜드 블로그의 강현주, 곽민영 기자가 발 빠르게 다녀왔습니다!


사파리 월드 맞은 편에 위치한 엘도라도를 아시나요? 원래는 동물 사랑단의 교육 장소였지요~

이 곳이 탐험가들의 베이스 캠프, CAFÉ 정글 캠프로 변신했어요!!

 

 

 

 

로스트 밸리, 아마존 정글, 와일드 사파리를 탐험하고 난 뒤 

편안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음식으로 재충전할 수 있는 곳~! 

탐험을 떠나기 전 든든히 배를 채울 수 있는 이 곳~! 카페 정글캠프로 함께 가보실까요~?

 

 

 

 

카페 정글캠프의 내부 인테리어는 마치 정글 속 산장 같은 느낌!

금방이라도 탐험을 떠나야만 할 것 같은 느낌이에요~!

 

 

 

 

 

카페 중앙에 큰 나무가 하나 있는데요, 영화 아바타에 나오는 아바타 나무 같지 않나요

카페에서 울려 퍼지는 노래마저 몽환적이라 마치 정글에 있는 듯한 느낌도 든답니다!

 

 

 

 

 

그렇다면, 우리 용감한 탐험가들의 배를 든든히 채워 줄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메뉴를 살펴볼까요

건강한 생과일 음료, 정글 스타일 특식! 갓 만든 샌드위치와 신선한 샐러드가 이 곳의 추천 메뉴랍니다~

 

 

 

오렌지 생과일 주스

 

방금 따 온 오렌지를 즉석에서 갈아, 알갱이가 고스란히 씹히는 상큼한 오렌지 주스

(방금 따왔다는 것은 제 느낌입니다 ㅋㅋ)

 

 

 

 

리코타치즈 샐러드

 

신선한 채소와 부드러운 리코타 치즈! 요즘은 유명한 카페라면 모두 갖추고 있는 잇(It) 메뉴이지요

새콤달콤한 소스가 곁들여져 더욱 맛있는 리코타 치즈 샐러드는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허니&까망베르 파니니

 

파니니는 샌드위치처럼 빵 사이에 치즈와 각종 재료를 넣은 것인데요

까망베르 치즈가 가득 들어간 파니니에 허니 소스가 위에 뿌려져 있어 달콤+짭잘+고소했어요^^ 

안에 들어있는 까망베르 치즈 보세요!!  갓 만들어 나와서 그런지 치즈가 쭉쭉~~~ 늘어나는 거 보이시나요?^^

군침 도는 비쥬얼~!

 

 

 

 

BLT 샌드위치

 

BLT샌드위치는 안에 채소가 듬뿍 들어가 있는 건강식 샌드위치에요!

이름이 조금 생소하시죠B가 베이컨의 B, L이 양상추(레티스)L, T가 토마토의 T랍니다

베이클과 양상추, 토마토가 가득 들어 있어 든든한 한끼로 딱인 BLT샌드위치였어요!! 

강현주 기자는 BLT 샌드위치를 여러분께 추천해드려요~!

 

 

 

 

BLT 샌드위치의 한 쪽을 뒤집으면 하트 모양이 되요^^ 먹기 전에 하트 인증샷 한 방 어떨까요

(BLT샌드위치는 사랑입니다^^하하하)

 

이렇게 강기자, 곽기자는 배를 든든히 채우고 사파리 월드로 모험을 떠났습니다^^ 

샌드위치 종류 말고도 디저트 종류로 머핀과 달콤한 젤라또도 있어요!!

 

 

 

1115~1215일까지 Cafe정글캠프 오픈 기념 이벤트!

 

탐험가의 브런치 세트를 드시는 분들께 캐리비안 베이를 12,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우대권을 받을 수 있어요^^

 

여러분들도 사파리 탐험을 떠나기 전에 베이스캠프인 Café 정글캠프에서 든든히 배채우고 떠나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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