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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53건)

에버랜드, 산리오캐릭터즈와 함께 '튤립축제' 22일 오픈

100여 종 약 120만 송이의 싱그러운 봄꽃과 함께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등 산리오캐릭터즈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오는 22일 개막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은 올 봄 에버랜드 튤립축제에서 글로벌 IP인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봄꽃 테마가든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우리 나라에서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는 물론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인기가 많은 산리오캐릭터즈를 활용해 대규모 야외 테마공간을 조성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에버랜드는 약 1만㎡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에 특별 조성된 산리오캐릭터즈 테마가든을 통해 포토존, 어트랙션, 먹거리, 굿즈, 이벤트 등 환상적인 캐릭터 오감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 국내 최초, 산리오캐릭터즈 테마가든에서 캐릭터 오감 체험 】

 

오는 22일부터 6월 16일까지 에버랜드에서는 '페어리타운(요정마을)에 초대된 산리오캐릭터즈가 꽃과 함께 봄을 즐긴다'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다채로운 캐릭터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산리오캐릭터즈 중에서도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시나모롤, 폼폼푸린, 포차코, 리틀트윈스타까지 가장 인기가 많은 일곱 캐릭터가 에버랜드에 모였다.

먼저 길이 24미터, 높이 11미터의 초대형 LED 스크린에는 각 캐릭터들이 일곱 빛깔 미끄럼틀을 타고 에버랜드에 도착하는 산리오캐릭터즈 방문 영상이 수시로 상영된다.

특히 스크린 바로 앞에는 색상별로 길게 이어진 튤립 화단과 약 4~6미터 크기의 캐릭터 얼굴을 다양한 봄꽃으로 생생하게 구현한 테마정원이 펼쳐져 있어 마치 캐릭터들이 차원을 넘어 에버랜드에 놀러 오는 듯한 경험을 몰입감 있게 선사한다.

각 캐릭터별로 페어리타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연출한 테마존도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다.

풍차무대에는 약 7미터 높이의 쿠로미 시그니처 포토존과 함께 테마 팝콘 트럭이 마련돼 쿠로미 모형 팝콘통을 매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또한 페어리타운에서 역장으로 변신한 폼폼푸린이 운영하는 축제기차를 타고 포시즌스가든을 돌아볼 수 있고, 포차코의 아이스크림 가게에서는 포차코가 가장 좋아하는 바나나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다.

조향사가 된 헬로키티가 향기를 연구하는 해피 퍼퓸랩, 플로리스트 마이멜로디와 함께 하는 낭만 피크닉 가든, 시나모롤의 몽실구름 카페, 리틀트윈스타의 트윙클 스토어 등 포시즌스가든에서 특별한 캐릭터 경험을 할 수 있다.

테마존 체험 뿐만 아니라 산리오캐릭터즈 먹거리와 굿즈도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형형색색 봄꽃 조망이 일품인 가든테라스는 산리오캐릭터즈 테마 레스토랑으로 변신해 폼폼푸린 카레라이스, 시나모롤 솜사탕 스무디, 쿠로미 초콜릿케이크 등 식사 메뉴부터 간식과 음료까지 22종의 캐릭터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주변 상품점인 로즈기프트와 메모리얼샵도 산리오캐릭터즈 테마로 특별 연출되고, 스마트톡, 키링, 젤펜 등 영타겟이 선호하는 펜시용품을 중심으로 오직 에버랜드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한정판 굿즈 60종을 포함해 220여 종의 산리오캐릭터즈 굿즈를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4월 중순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마이멜로디, 쿠로미가 포시즌스가든에 등장해 고객들과 사진 촬영하는 산리오캐릭터즈 포토타임이 진행된다.

페어리타운에 놀러온 산리오캐릭터즈 이야기를 포시즌스가든에 숨겨진 단서를 찾아 알아보는 '페어리타운 트래블 다이어리' 워크북 이벤트에도 참여해볼 수 있다.


【 튤립·매화 등 봄꽃 만발… 봄 맞이 대형 야외공연 펼쳐져 】

 

에버랜드 튤립축제 오픈과 함께 축제 메인 무대인 포시즌스가든에는 22일부터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100여 종 약 120만 송이의 화사한 봄꽃들이 가득 펼쳐진다.

만첩홍매, 율곡매, 용유매 등 11종 700여 그루의 매화나무와 다양한 봄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 하늘정원길은 빠른 매화 개화 속도로 인해 지난 15일 조기 오픈했는데, 이번 주말경 절정을 맞으며 일대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에버랜드 이용객은 누구나 하늘정원길을 무료로 입장해 봄과 함께 찾아온 은은한 매화 향기를 만끽할 수 있으며, 에버랜드에 입장하지 않고 하늘정원길만 이용할 수 있는 단독 입장권(5천원)도 오는 26일까지 에버랜드 모바일앱 스마트예약에서 구매할 수 있다.

 

봄을 맞아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불꽃쇼, 퍼레이드 등 대형 야외공연들도 22일부터 새롭게 펼쳐진다.


먼저 수천 발의 불꽃과 함께 맵핑영상, 조명, 음향, 전식, 특수효과 등이 어우러진 멀티미디어 불꽃쇼 '에버토피아'가 매일 밤 에버랜드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 놓는다.

 

브라질 리우, 이탈리아 베니스, 카리브 연안 등 세계적인 카니발 축제의 열정을 담은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와 100만개 LED 전구가 환하게 빛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 등 주야간 퍼레이드도 매일 1회씩 진행된다.

올 봄 에버랜드 튤립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 http://www.everland.com ) 에서 확인할 수 있다.

4월 에버랜드 가야하는 이유

 

예쁜거 맛있는거 재밌는거
여기 다다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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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정원길 #봄꽃 #공연 #불꽃놀이 #굿즈 #간식

에버랜드, 튤립과 함께 '맛있는 봄, 멋있는 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화사한 봄꽃과 어울리는 먹거리, 굿즈, 특별공연 등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올 봄 새로운 테마공간인 '페어리 타운'을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봄을 맞아 상상 속 요정마을 '페어리 타운'이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에서는 현재 튤립, 매화, 수선화 등 다양한 봄꽃들이 만발하며 신비로운 요정과 함께 향긋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 봄/요정 특선 메뉴, 요리경연대회 수상작까지! '맛있는 봄' 】

 먼저 에버랜드는 봄내음 물씬 풍기는 특선 메뉴를 비롯해 360여 종의 올해 그랜드 메뉴를 새롭게 출시하며 봄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는다.

 

100여 종 약 120만 송이 봄꽃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가든테라스 레스토랑에서는 제철 딸기와 식용 꽃잎을 올려 딸기가 꽃처럼 피어나는 딸기꽃 피자가 인기다.

 

최근 에버랜드 인스타그램에 페어리 타운을 배경으로 한 딸기꽃 피자 사진이 올라왔는데, "와 딸기꽃 피자! 맛이 어떨지 엄청 궁금하네요", "새콤한 딸기와 담백한 피자의 환상적 궁합", "에버랜드 가서 먹방 찍을 사람 구함" 등 다양한 댓글이 달리며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나비정원 카레라이스, 페어리 에이드 3종 등도 올 봄 에버랜드의 메인 테마인 요정을 컨셉으로 한 특선 메뉴로 맛은 물론, 봄꽃과 함께 인스타 감성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다.

 

올해 에버랜드 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평양식 온반을 비롯해 맛eat구마꼬치, 트러플파케리파스타 등 출품작 23종도 실제 봄 메뉴로 출시돼 고객들이 맛볼 수 있다.

 

에버랜드는 올 봄을 앞두고 모든 조리사들이 참가한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임직원과 고객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차별화된 맛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에버랜드의 각 레스토랑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메뉴들도 더욱 풍성해져 든든한 한끼 메뉴로 좋고, 썬더폴스 보트피자, 터키 레그 등 에버랜드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스낵 메뉴들도 올 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메뉴 소개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 게시된 '에슐랭 맛집 가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헤어밴드, 인형 등 봄 신상 굿즈와 함께 '멋있는 봄' 】

 봄 시즌을 맞아 에버랜드에는 헤어밴드, 인형, 완구, 기념품 등 봄 신상품 150여 종을 포함해 400여 종의 굿즈들이 다채롭게 선보이며 페어리 타운의 멋을 더하고 있다.

 

먼저 LED 날개를 비롯해 망토, 원피스, 헤어밴드까지 요정 테마 굿즈가 새롭게 출시돼 요정 소품을 착용한 채 상상 속 요정마을인 페어리 타운에서 기념 사진을 남기며 몰입감 있는 고객경험을 할 수 있다.

 

에버랜드 방문 필수템인 헤어밴드는 튤립, 애벌레, 플라워 등 봄 테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하고, 판다, 나무늘보, 쿼카 등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동물 인형군은 인터랙티브 역할놀이가 가능한 핸드퍼펫까지 굿즈 종류와 사이즈 등을 더욱 다양화 했다.

 

또한 올 봄에는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를 블록으로 조립해볼 수 있는 브릭 제품이 처음 출시되고, MZ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랜덤 굿즈 종류가 완구, 피규어 등으로 강화돼 기념품이나 선물용으로 구입하기 좋다.

 

봄 신상품 및 다양한 굿즈는 온라인에서도 만나 볼 수 있는데, 에버랜드 모바일앱 접속 후 굿즈#을 클릭하거나 네이버 에버랜드 온라인스토어를 방문해 구매할 수 있다.

 

【 따뜻한 봄날, 감미로운 공연… 스프링 업! 가든 콘서트 】

한편 에버랜드는 페어리 타운 오픈을 기념해 4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CJ문화재단과 함께 '스프링 업(Spring Up)! 가든 콘서트'를 진행한다.

 

튤립, 수선화 등 봄꽃 만발한 포시즌스가든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후추스, 이븐이프, 빌리어코스티 등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에버랜드를 찾은 고객들에게 따뜻한 봄날과 어울리는 감미로운 어쿠스틱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에버랜드, 튤립·매화 등 봄꽃 만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에 '봄의 전령'인 튤립, 매화 등 봄꽃들이 만발한다.

 

화사한 봄을 맞은 에버랜드는 형형색색의 튤립, 은은한 향기가 매력인 매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벚꽃 등 다양한 봄꽃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어 봄 나들이 명소로 유명하다.

 

특히 올해는 새로운 봄 테마공간인 '페어리 타운'을 오픈해 신비로운 요정들과 함께 봄꽃을 만끽하며 일상 속 스트레스를 훌훌 날리고 마음 속 힐링까지 얻어 갈 수 있다.

 

 

【 요정들과 함께 100여 종 약 120만 송이 봄꽃 만끽 】

 먼저 상상 속 요정마을 '페어리 타운'으로 변신한 포시즌스가든에는 싱그러운 튤립 뿐만 아니라 수선화, 무스카리 등 100여 종 약 120만 송이 봄꽃들이 가득 선보인다.

 

올해는 형형색색의 튤립들을 직선과 곡선 형태로 식재하고 빨강, 노랑, 주황 등 다양한 색상을 조합해 단순하지만 가장 화려해 보이는 튤립 정원으로 조성했다.

 

특히 길이 24미터, 높이 11미터의 LED 대형 스크린에는 네덜란드 현지의 튤립 필드 영상이 상영되는데, 바로 앞 화단에 식재된 실제 튤립들과 직선 형태로 이어지는 거처럼 보여 거대하고 환상적인 인피니티 가든을 연출한다.

 

 또한 요정마을 컨셉의 포시즌스가든에는 연구소, 분수, 도서관 등 요정 테마존과 나비 요정, 튤립 요정, 거울 요정 등 120여 개의 요정 조형물 등 다양한 포토스팟이 마련돼 있어 화려한 봄꽃들과 함께 이색적인 기념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 수도권 매화 테마정원 '하늘정원길' 22일 오픈 】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매화 테마정원인 에버랜드 '하늘정원길'은 오는 22일 오픈한다.

 

국내 대부분의 매화 군락지가 남부 지방에 몰려 있는 것과 달리 수도권에 위치한 하늘정원길은 상대적으로 매화도 늦게 피어 막바지 매화를 즐길 수 있는데, 에버랜드 식물 전문가들은 하늘정원길의 매화가 3월말경 30% 수준으로 개화하고 4 7일경 개화율이 80%까지 올라가며 만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콜럼버스대탐험 뒤편 약 33천㎡ 부지에 조성된 하늘정원길에는 만첩매, 율곡매, 용유매 등 11 700여 그루의 매화나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목과 봄꽃들까지 웅장하게 어우러져 봄 나들이 장소로 그만이다.

 

특히 오솔길을 따라 산책로가 약 1km 이어지는 하늘정원길은 에버랜드에서 가장 높은 장소로 탁 트인 경관이 일품인데, 정상 전망대에 오르면 매화, 튤립, 벚꽃 등 다양한 봄꽃들이 한 눈에 펼쳐져 최고의 봄꽃 뷰 포인트로 꼽힌다.

 

 하늘정원길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봄꽃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보는 인증샷 이벤트도 5 14일까지 진행돼 총 10명에게 블루투스 스피커, 플로레비다 바디워시 세트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하늘정원길 입구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마중뜰에서는 송백, 동백, 벚나무 등 30여 개의 분재를 4월 중순부터 특별 전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4월초에는 에버랜드를 뒤덮은 1만여 그루의 벚꽃나무들도 개화를 시작해 튤립, 매화와 함께 일대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튤립, 매화, 벚꽃 등 에버랜드 봄꽃 개화 소식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나 공식 SNS채널(@witheverland)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 '벚꽃·튤립·매화' 봄꽃 만개

에버랜드 벚꽃 이번 주말 절정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에 벚꽃, 튤립, 매화 등 우리 나라 국민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봄꽃들이 만개했다.

 

에버랜드는 벚꽃 뿐만 아니라 형형색색의 백만 송이 튤립, 은은한 향기가 매력인 매화 등 다양한 봄꽃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어 상춘객들에게 봄 나들이 명소로 인기가 많다.

 

올 봄 에버랜드가 SNS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는 약 1,400명이 참여해 가장 좋아하는 봄꽃으로 벚꽃(40%), 튤립(26%), 개나리(14%), 매화(10%) 등을 꼽은 바 있다.

 

【 이번 주말 벚꽃 절정… 최고의 뷰 포인트 '하늘정원길' 】

 

에버랜드 하늘정원길 매화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봄꽃인 '벚꽃'은 에버랜드에서 지난 9일 첫 개화가 시작돼 이번 주말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먼저 에버랜드 내 약 3만3천㎡ 규모의 걷기 좋은 산책로인 '하늘정원길'은 올 봄 꼭 가봐야 할 최고의 벚꽃 뷰 포인트다.

 

하늘정원길을 따라 정상 전망대에 오르면 맞은 편으로 수려한 산세가 펼쳐지는데, 연분홍빛으로 뒤덮인 1만여 그루의 벚꽃과 에버랜드의 환상적인 전경이 조화를 이루며 일대 장관이 연출된다.

 

벚꽃 뿐만이 아니다. 현재 하늘정원길에는 만첩매, 율곡매, 용유매 등 11종 700여 그루의 매화나무들이 은은한 매화 향기를 가득 퍼뜨리고 있다.

 

하늘정원길 입구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마중뜰에는 송백, 동백, 벚나무 등 30여 개의 분재가 오는 15일부터 특별 전시된다.

 

에버랜드 하늘정원길에서 바라본 벚꽃 풍경

또한 360도 고공회전 놀이기구인 허리케인부터 이솝빌리지로 이어지는 '이솝벚꽃길'과 우주관람차에서 자동차왕국 사이 '매직벚꽃길' 등도 놀이기구와 함께 벚꽃을 즐기기에 좋다.

 

영동고속도로 마성톨게이트부터 에버랜드 정문까지 이르는 2.2Km 구간의 벚꽃 가로수길은 차 안에서 벚꽃을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올해 튤립축제 30주년을 맞아 튤립파워가든으로 변신한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에도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100여 종 약 130만 송이의 봄꽃들이 만발해 화사한 봄 기운을 가득 전하고 있다.

 

【 봄꽃과 함께 프라이빗하게 피크닉 즐겨요 】

 

프라이빗한 숲 속에서 봄 햇살을 받으며 여유로운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포레스트 캠프도 봄꽃을 감상하기에 좋다.

 

포레스트 캠프는 에버랜드 인근 청정자연 속에 조성된 약 9만㎡ 규모 생태숲으로, 산수유, 매화, 튤립, 수국, 꽃사과나무 등 사방이 수십만 나무와 초화류로 둘러 쌓여 있어 봄꽃과 함께 숲멍(숲을 바라보며 멍때리기)을 하기에 최적의 장소라 할 수 있다.

 

전망이 탁 트인 잔디광장을 비롯해 벤치, 체어 등 휴식공간과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고, 하루 입장인원을 소규모로 제한하고 있어 대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봄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다.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 패키지' 프로그램을 예약하면 입장할 수 있는데 피크닉 도시락과 생수, 매트 등이 함께 제공된다. 피크닉 체어, 그늘막 텐트 등 개인 휴식 장비나 추가 음식 반입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포레스트 캠프에서는 레니, 라라 등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 포토타임과 버스킹 공연도 야외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튤립, 매화, 벚꽃, 장미 등 봄꽃 만발한 봄 시즌 에버랜드를 고객들이 마음껏 경험할 수 있도록 '플라워 시즌권'을 올해 처음 선보이고 있다.

 

플라워 시즌권(대인 11만원, 소인 9만원)을 구매하면 6월 19일까지 주중, 주말, 휴일 관계 없이 에버랜드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튤립축제 30주년 기념 '튤립 NFT' 발행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튤립축제 30주년을 기념해 4월 2일부터 6일까지 '튤립 NFT'를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에버랜드 튤립파워가든과 가상으로 합성된 튤립 NFT 아트

 

에버랜드 튤립 NFT는 총 11종으로 튤립축제 30주년의 특별한 의미를 담아 1990년대 탄생했던 에버랜드 튤립 캐릭터 '튤리'를 소환해 예술성과 희소성을 모두 갖춘 NFT 아트로 제작했다.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한토큰)는 디지털 파일에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진품을 인증하고 소유권을 부여하는 일종의 디지털 증표로, 예술 분야에서 시작해 최근 산업계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1992년 튤립축제를 시작한 에버랜드는 지난 30년간 축적된 튤립 헤리티지에 영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로 젊고 트렌디한 감각을 담아 올 봄 다채로운 튤립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발행되는 튤립 NFT는 카카오의 계열사인 그라운드엑스가 제공하는 디지털 아트 및 NFT 유통 서비스 '클립드롭스'에서 오는 4월 2일부터 6일까지 순차 판매되는데, 전문 작가와 테마파크 디자이너들이 직접 NFT 아트를 제작해 컬렉터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에버랜드, 튤립축제 30주년 기념 '튤립 NFT' 발행


MZ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이슬로 작가는 사랑, 행복, 꿈을 상징하는 튤리 히어로즈 캐릭터를 제작해 NFT로 선보이며, 국립현대미술관 추미림 작가는 픽셀을 활용한 레트로 감성의 튤리 캐릭터를 NFT 영상으로 제작했다.

또한 에버랜드 디자이너들도 NFT 제작에 참여해 네온 조명, 블록, 타임랩스, 3D 영상 등 톡톡 튀고 재미 있는 다양한 형태의 튤립 NFT 아트를 선보인다.

이번 튤립 NFT는 각 작품별 30개씩 총 330개가 한정판으로 클립드롭스에서 발행되며, 개당 50~70클레이(KLAY) 확정가로 선착순 판매된다. 클레이는 그라운드엑스에서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기반의 암호화폐로, 29일 오전 8시 빗썸 거래소 기준 1클레이는 1,475원이다.

클립드롭스에서 구매한 튤립 NFT는 카카오의 디지털 자산 지갑인 클립(Klip)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전문 작가와 에버랜드 디자이너가 제작한 튤립 캐릭터 NFT_이슬로 作, 추미림 作, 김광수 作


에버랜드는 튤립 NFT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튤립의 나라 네덜란드 대사관 특별 행사 초청 및 이슬로, 추미림 작가 친필 싸인이 들어간 NFT 아트 액자, 에버랜드 기프트카드 등 스페셜 선물도 증정한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색다른 경험과 참여를 통해 MZ세대와 소통하고 팬덤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튤립 NFT를 기획했다"며 "에버랜드 IP와 캐릭터를 활용한 NFT를 지속 발행하고, NFT를 보유한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해 온·오프라인 연결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버랜드는 최근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플레이댑과 MOU를 체결하고, 올해 상반기에 '에버랜드 메타버스'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에버랜드 메타버스는 전세계 7억명이 이용하는 로블록스에 출시된 가상 놀이공간 '플레이댑 랜드'에 구축되며, 40여 종의 에버랜드 인기 어트랙션과 공연,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가 실제와 동일하게 조성될 예정이다.

에버랜드 메타버스가 오픈하면 온라인 이용자들은 실제 에버랜드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NFT를 획득할 수 있고, 반대로 에버랜드 현장에서도 메타버스 내에서 활용 가능한 아이템을 지급받는 등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가 연결되는 새로운 고객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으로 에버랜드는 메타버스, NFT 등 파크 인프라와 연계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더욱 가속화해 매일 새로워지는 에버랜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봄 에너지 가득! 에버랜드 튤립파워가든 오픈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18일부터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100여 종 약 130만 송이의 화사한 봄꽃들이 가득한 튤립파워가든을 선보이며 봄의 시작을 알린다.

 

100여종 약 130만 송이 봄꽃 가득한 에버랜드 튤립파워가든

1992년 튤립을 테마로 한 국내 최초의 봄꽃 축제를 선보였던 에버랜드는 올 봄, 지난 30년간 축적된 튤립 헤리티지에 영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를 통해 젊고 트렌디한 감각을 담아 다채로운 튤립 콘텐츠를 마련했다. 튤립과 함께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멀티미디어쇼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이를 통해 에버랜드는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고객들에게 구근을 뚫고 싹을 틔우는 튤립처럼 강인하고 생동감 넘치는 봄의 에너지를 선사해 나갈 계획이다.

 

【 에버랜드 X 영아티스트 콜라보! 튤립파워가든 오픈 】

 

먼저 형형색색 튤립이 가득한 약 1만㎡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은 MZ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회화 작가 이슬로와의 콜라보를 통해 '튤립파워가든'으로 새롭게 변신한다.

 

튤립파워가든에서는 파스텔 컬러와 부드러운 그림체가 특징인 이슬로 작가의 재해석을 통해 탄생한 아기 호랑이, 판다, 레니, 라라 등 다양한 캐릭터 일러스트 작품들을 화사한 봄꽃들과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에버랜드 튤립 캐릭터 튤리가 이슬로 작가 버전의 '튤리 히어로즈'로 재탄생했는데, 튤립파워가든 곳곳에서 다양한 포즈의 튤리 히어로즈를 만날 수 있어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mable,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 인증샷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1995년 처음 등장했던 튤리는 지난해 에버랜드가 실시한 다시 보고 싶은 에버랜드 역대 캐릭터 고객 설문조사에서 Top 5에 선정된 바 있는 인기 캐릭터다.

 

100여종 약 130만 송이 봄꽃 가득한 에버랜드 튤립파워가든

포시즌스가든에 위치한 길이 24미터, 높이 11미터의 LED 대형 스크린에는 매일 '플라워 미디어 가든'이 펼쳐진다.

 

국립현대미술관 추미림, 최성록 작가, 서울대학교 미술학부 박제성 교수 등 미디어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플라워 미디어 가든에서는 봄, 튤립 등을 주제로 한 생동감 있는 미디어 아트 영상 3편이 LED 대형 스크린을 통해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또한 매시 정각에는 네덜란드 현지의 튤립필드 영상이 LED 대형 스크린에 약 10분간 상영되는데, 바로 앞 실제 튤립 화단과 영상 속 튤립이 하나로 이어지는 거처럼 보이는 환상적인 인피니티 가든을 연출한다.

 

에버랜드는 튤립축제 30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이 일상에서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슬로, 추미림 등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튤립 작품들을 디지털 아트 NFT(대체불가토큰)로 제작해 4월초 선보일 예정이다.

 

【 봄꽃 감성 공연 만나고, 은은한 매화 향기 맡아요 】

 

봄꽃과 함께 관람하기 좋은 감성 공연도 포시즌스가든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에버랜드 튤립파워가든에서 펼쳐지는 왈츠인로열팰리스 공연

먼저 봄에 시작하는 왕실 이야기를 춤과 노래로 들려주는 '왈츠 인 로열 팰리스' 공연이 야외 데크 무대에서 오는 18일부터 매일 펼쳐진다.

 

CJ문화재단의 튠업 뮤지션과 함께 진행하는 '스프링 업(Spring Up)' 공연도 3월 26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같은 무대에서 펼쳐져 영아티스트들의 감미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수도권에서 가장 가깝게 만날 수 있는 매화 테마정원인 에버랜드 하늘정원길은 오는 25일 오픈할 예정이다.

 

콜럼버스대탐험 뒤편에 위치한 약 3만3천㎡ 규모의 하늘정원길에는 만첩매, 율곡매, 용유매 등 11종 700여 그루의 매화나무 뿐만 아니라 튤립, 진달래 등 봄꽃들까지 웅장하게 어우러져 봄과 함께 찾아온 은은한 매화 향기를 가득 퍼뜨린다.

 

은은한 매화 향기 가득한 에버랜드 하늘정원길

하늘정원길 매화는 3월말경 개화를 시작해 4월초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 에버랜드에서 매일 방탄소년단 콘서트 열린다 】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이 등장하는 세계 유일의 멀티미디어쇼 '오버 더 유니버스(Over the Universe)' 공연이 오는 18일부터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 야외 무대에서 매일 밤 펼쳐진다.

 

에버랜드에서 매일밤 펼쳐지는 전세계 유일 방탄소년단 멀티미디어쇼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방탄소년단의 히트곡들을 영상, 음향, 불꽃, 조명 등 특수효과가 어우러진 상설 멀티미디어쇼 형태로 팬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에버랜드는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인들에게 코로나 팬데믹 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선물하고자 하이브와 함께 이번 멀티미디어쇼를 약 4개월간 준비했다.

 

매일 밤 약 15분간 펼쳐지는 '오버 더 유니버스' 공연에서는 Dynamite, Butter, Permission To Dance 등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히트곡 7곡을 새롭게 편집된 뮤직비디오 영상과 음악으로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멀티미디어쇼는 에버랜드의 거대한 무대 스케일과 이머시브 음향 시스템 등 최첨단 공연 장비를 통해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길이 24미터, 높이 11미터 규모의 LED 대형 스크린에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 영상들이 상영되고, 서치라이트, 레이저, 파이어, 불꽃 등 각종 특수효과들이 공연 내내 노래와 어우러진다.

 

에버랜드에서 매일밤 펼쳐지는 전세계 유일 방탄소년단 멀티미디어쇼

에버랜드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던 'Dynamite'가 등장하는 피날레에서는 불꽃 5천여 발이 밤하늘을 환상적으로 수놓으며 대미를 장식한다.

 

방탄소년단 멀티미디어쇼 '오버 더 유니버스'는 3월 18일부터 8월 28일까지 포시즌스가든 야외 무대에서 매일 밤 펼쳐지며, 에버랜드 이용객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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