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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오디세이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6건)

STORY/생생체험기 2020. 1. 2.

금빛 향연의 물결~ 에버랜드 골든 일루미네이션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에버랜드에 가면서 느끼는 거지만

지금이 가장 예쁜 것 같아요.


포시즌스에 가면 온통 금빛이라

30대의 마음을 들었다놨다 할만큼

심쿵한 장관이 펼쳐지고 있거든요.


바로 에버랜드의 골든 일루미네이션 덕분에 말이죠.




밤에는 말하면 입이 아플 정도로 예쁘지만

낮에도 물론 보기만 해도 예쁘답니다.


그래서!! 제가

낮과 밤의 모습 모두를 찍어왔어요.

비교해보면 좋을 것 같아서 말이에요.


반짝반짝한 건 언제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것 같아요.


2019년의 마무리도~

2020년의 시작도

에버랜드에서 해보면 넘나 좋을 것 같아요.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의 봄과 여름,

가을,겨울을 지켜보면서 느끼는데요.


올해는 살짝 예년보다 덜 춥다보니,

제대로 된 연말 기분을 좀 덜 느꼈던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느낄 수 있어 좋았고,

아직 연말인만큼 이 느낌을

쭉~ 이어가면 좋을 것 같아요.



봄이면예쁜 꽃들이 활짝 피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이렇게

금빛 물결을 이루고 있는 포시즌스 가든.

가는 곳곳이 포토스팟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그런지 다들 사진 남기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진 찍을 만한 곳이 너무 많아서

어디에서 찍어야 하는지 어려우시다고요?

바닥을 한 번 살펴보세요.


그러면 이렇게 친절하게

“사진찍는 곳”이라고 보인답니다.


이곳에서 찰칵찰칵 상대방을

찍어주시면 돼요.


가족,연인,친구 등등

많은 분들과 함께 하실텐데

이런 예쁜 사진 100장쯤은

거뜬히 남겨야하지 않겠냐며^^



저는 크리스마스 전에 방문을 해서

제대로 그 분위기를 느끼고 왔는데요.


거기다가 눈까지 오면

얼마나 더 낭만적일까 싶어요.


눈을 기다리는 저희집 초딩은

올해 눈을 못봐서 아쉬워하고 있어요.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은

한 번인가 펑펑오고 오지 않았거든요 ㅠ




드디어 해가 지기 시작했어요!

포시즌스 가든의 진짜 예쁨은

지금부터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와~~ 어쩜 이렇게도 심쿵하게 만드는지…


겨울이다보니 해가 짧아져서

5시 정도만 되어도 어둑어둑 해지니

더 길에 예쁨을 눈에 담을 수 있어요.





하나둘 조명이 켜지면 여기가 어딘가

착각이 들 정도로 딴 세상에 온 것만 같아요.


친구, 가족, 연인 서로서로 사진을 담느라

여념이 없는 모습이고요.


저도 이렇게 예쁜 모습을 눈으로만 담을 수가 없겠죠?

그래서 사랑하는 딸내미 사진도 많이 찍어주었습니다.



이번 겨울이 예년보다는 덜 춥다고는 하지만,

에버랜드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조금은 더 쌀쌀하다 느끼실 수 있어요.

하지만 걱정마세요!


이런 걱정을 단번에 없애줄 수 있도록,

이렇게 온기를 느끼게 해줄 난로가 

곳곳에 있으니까요.


저 아래 있노라면 너무 따뜻해서 노곤노곤~



눈꽃 모양의

조명도 바닥에 쏴줘요 ㅎㅎㅎ

이쁘다 이뻐!!


근데 진짜로 눈이 오면

얼마나 더 낭만적일까… 생각도 해봅니다.



귀요미 버전의 눈사람이 너무 귀엽다면서

우리 딸 눈을 떼지 못하고 있어요.

집에 데리고 가고 싶다나~ 뭐라나~ ㅋㅋㅋ





다양한 동물들이 전시가 되어 있는데

밤이 되면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와요.

조명이 들어오니 또 색다른걸요.

더 신비스러운 동물로 변하는 것 같구요.




우리 딸은 이날 친구들을 많이 만들었어요.

동물 친구들을 말이에요.


여기저기 어디에서 찍어도 예쁘게 나와서

오랜만에 예쁜 사진 많이 건지고 왔답니다.


제가 블로그를 하다보니

어딜 나가도 아이들 사진보다는

풍경이나 제품 사진을 주로 찍어서

신랑이 아이들 사진 좀 많이 찍어주라고 

뭐라고 했었거든요 ㅋㅋㅋ

이 날 제대로 칭찬 받았어요.



언제나 인기 스팟이죠.

항상 줄이 끊임 없는 이곳!

그림자는 너무 예뻐요.

연인들은 뽀뽀까지 기본으로 남기구요.


결혼 12년이 지나니 괜히 제가 다 부끄부끄 ㅋㅋ

그래도 이럴 때 해보지 어디서 해보겠나요.

보기만 해도 흐뭇합니다.


신랑하고 저는 언제 이랬는지

이젠 가물가물한 사이가 되었네요.



에버랜드 골든 일루미네이션은
2020년 3월 1일까지 운영이 된답니다.

블링블링 골드 가든과 별빛 동물원.
그리고 타임 오디세이도 즐겨볼 수 있어요.

야경이 아름다운 에버랜드에서
2019년의 마지막과
2020년의 새해 시작을 함께 해보면 어떨까요?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오픈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아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겨울 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선보인다.


지난 6일부터 1월 1일까지 27일간 펼쳐지는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는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12월초부터 일찍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캐럴과 함께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을 즐길 수 있고, 루돌프, 트리 등 눈부시게 블링블링한 황금빛 조형물들을 만나다 보면 그 어느 곳에서도 느껴 보지 못한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흠뻑 빠져 들 수 있다.



【 신나게 즐기는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 풍성! 】


올해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의 하이라이트 공연은 캐럴에 맞춰 하얀 눈을 흩날리며 퍼레이드길과 카니발 광장을 행진하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다.


축제 기간 매일 1~2회씩 진행되는 퍼레이드에서는 산타클로스, 눈사람, 장난감 병정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캐릭터가 등장해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히 올해는 거대한 퍼레이드카 디자인이 트리, 아이스 등을 컨셉으로 새롭게 리뉴얼 되고, 퍼레이드 연기자들의 캐릭터 의상이 더욱 화려해지는 등 새로워진 모습으로 공연이 진행된다.


장미원 입구에서 시작한 퍼레이드 행렬이 피날레 무대에 도착할 때까지의 시간을 더욱 재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카니발 광장에서는 댄스 타임, 레크리에이션 등 고객들과 함께 하는 프리쇼도 펼쳐진다.



한 크리스마스 준비로 바쁜 산타 마을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은 댄스 공연 '우당탕! 산타마을 대소동'이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2회씩 펼쳐지고, '블링블링 위시타임' 공연에서는 크리스마스 요정들이 거리로 나와 손님들과 함께 춤추고 포토타임도 진행한다.


산타 할머니와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산타 포토타임도 매일 2~3회씩 포시즌스가든에서 진행된다.



【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에서 건강한 겨울 체험! 】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시작과 함께 알파인 빌리지 입구 지역에는 겨울을 건강하게 체험할 수 있는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가 문을 열었다.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에는 마치 북극에 온 것 같은 커다란 이글루와 아이스 미로, 스노우 터널 등이 마련돼 있어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겨울 이색 추억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 블링블링 황금빛으로 물든 '골든 크리스마스'! 】


올 겨울 에버랜드 대표 테마정원인 약 1만㎡(3천평)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은 낮에도 밤에도 모두 눈부시게 반짝이는 '블링블링 골드 가든'으로 변신해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포시즌스가든에는 약 50만개의 금빛 LED 전구와 함께 눈사람 트리, 열기구, 대형의자, 보름달 등 수십 여 개의 황금빛 프로포즈 포토스팟이 풍성하게 마련돼 있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추억할 인생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특히 키가 5미터에 이르는 기린과 코끼리, 판다, 펭귄 등 반짝반짝 빛나는 50여 마리의 동물 조형물들이 실제 크기로 전시된 '별빛 동물원'도 포시즌스가든에서 환상적인 빛의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또한 수천 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공연 '타임 오디세이'가 12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특별 버전으로 매일 밤 펼쳐지고 있어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기에 좋다.


크리스마스 특별 버전 '타임 오디세이' 공연에서는 캐럴이 배경음악으로 추가돼 맵핑영상, 조명, 음향, 전식, 특수효과 등과 어우러지며, 평소보다 더욱 스펙터클한 특별 불꽃쇼를 감상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블링블링' 골든 일루미네이션 왕국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더욱 환상적이고 로맨틱하게 만들어 줄 골든 일루미네이션 왕국으로 변신한다.


뉴트로 컨셉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가 한창인 초겨울의 에버랜드는 티익스프레스, 썬더폴스, 로스트밸리 등 인기 어트랙션과 사파리를 다른 계절 대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려한 빛의 향연과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어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남기기에 그만이다.


【 황금빛 가득한 블링블링 골드 가든 】



먼저 에버랜드 대표 테마정원인 약 1만㎡(3천평)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은 지난 15일부터 낮에도 밤에도 모두 눈부시게 반짝이는 '블링블링 골드 가든'으로 변신해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포시즌스가든에는 수십만개의 금빛 LED 전구와 함께 눈사람 트리, 열기구, 대형의자, 보름달 등 황금빛 프로포즈 포토스팟이 풍성하게 마련돼 있어 친구, 연인, 가족들과 올 연말을 추억할 인생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특히 가든 바로 옆에 위치한 26미터 높이의 초대형 타워트리는 거대한 크기 만큼이나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SNS 인증샷 명소로 유명한데, 매일 밤 화려한 트리 점등식이 펼쳐지며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한다.


또한 지난 겨울, 에버랜드 정문 지역을 빛내 줬던 '별빛 동물원'이 올해는 블링블링 골드 가든과 함께 포시즌스가든에 꾸며져 더욱 환상적인 빛의 하모니를 이룬다.



키가 5미터에 이르는 기린과 코끼리, 판다, 펭귄 등 70여 마리의 동물 조형물들이 실제 크기로 전시된 '별빛 동물원'은 밤이 되면 각 동물 조형물들이 자체 발광하며 따스한 금빛으로 더욱 화려하게 빛난다.


이 외에도 포시즌스가든 중앙 '루돌프 빌리지'에는 자체 발광하는 황금코 루돌프는 물론 전 세계에서 모인 50여 종의 이색 루돌프 조형물들이 루돌프 자동차, 썰매, 벽돌집 등과 함께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마치 동화나라에 들어온 듯한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 불꽃쇼, 퍼레이드 등 눈부시게 환상적인 빛의 공연 】


에버랜드의 로맨틱한 초겨울 밤을 더욱 눈부시게 만들어 줄 환상적인 야간 공연도 풍성하게 펼쳐진다.


먼저 수천 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공연 '타임 오디세이'가 매일 밤 펼쳐진다.



환상적인 불꽃과 함께 맵핑영상, 조명, 음향, 전식, 특수효과 등이 어우러진 '타임 오디세이' 공연은 가로 74미터, 세로 23미터의 포시즌스가든 신전무대와 지름 40미터 크기의 우주관람차까지 듀얼 스크린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100만개 LED 전구가 환하게 빛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장미원 입구부터 카니발 광장까지 매일 밤 행진하며, 장미원 끝에 위치한 장미성에서는 음악에 맞춰 조명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뮤직 라이팅쇼'가 펼쳐져 겨울 밤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한다.


한편 에버랜드는 로맨틱한 골든 일루미네이션을 배경으로 제작된 '나는 지금 에버랜드에 있습니다' 광고 영상을 지난 15일 공개했다.



삼성역 코엑스 야외 미디어 전광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다정한 커플이 등장해 블링블링 황금빛 조형물들이 가득하고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지는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에서 단 둘만의 특별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로맨틱하게 펼쳐진다.


약 15초 길이의 에버랜드 골든 일루미네이션 광고 영상은 오는 22일부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에버랜드 공식 SNS와 홈페이지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에버랜드, 여름 축제 '썸머워터펀' 개최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8월 25일까지 시원하게 즐기는 여름 축제 '썸머워터펀(Summer Water Fun)'을 개최한다.

 

물 맞는 재미 가득한 즐길 거리를 통해 고객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해온 에버랜드는 테마파크에서 물놀이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이색 피서지를 찾는 사람들에게는 여름 나들이 명소로 유명하다.

 

특히 지난 6월 21일부터 시작한 올해 썸머워터펀 축제에서는 한낮 무더위를 날려 버리는 워터 콘텐츠들과 함께 야간에는 새로운 불꽃쇼가 펼쳐지고, 청량한 여름 정원이 선보이는 등 에버랜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선사한다.

 

【 3색 워터 콘텐츠로 시원하게 즐기는 낮! 】

 

 

여름철 한낮 무더위에 '물' 만큼 좋은 게 있을까? 에버랜드는 올해 축제를 맞아 물을 테마로 한 공연, 게임, 어트랙션 등 3색 워터 콘텐츠를 마련해놓고 피서객들을 맞고 있다.

 

먼저 카니발 광장에서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워터펀'이 매일 2∼3회씩 시원하게 펼쳐진다. '밤밤맨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라는 중독성 있는 노래 가사로 유명한 슈팅워터펀 공연은 약 30분의 공연 시간 내내 사방에서 물이 쏟아지고 60여 명의 연기자들과 관객들이 객석과 무대를 오가며 물총 싸움을 펼치는 등 고객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된다.

 

또한 공연 직후 모든 연기자들과 객석에 있던 관객들이 광장으로 나와 시원한 물을 맞으며 락, EDM 등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밤밤클럽'도 빼놓을 수 없는 즐길 거리다.

 

특히 더위를 몰고 온 폭탄 컨셉의 밤밤맨 캐릭터 연기자들이 등장해 손님들과 물총싸움을 펼치는 '밤밤어택' 깜짝 퍼포먼스도 수시로 진행되는데, 올해는 시원한 물을 내뿜는 퍼레이드카가 등장하는 '밤밤솔져' 공연이 새롭게 펼쳐져 물총 싸움의 기회가 더욱 풍성해졌다.

 

물총을 가지고 다양한 슈팅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너프 워터배틀존'은 게임존 규모가 작년보다 약 1.5배 확대되고, 게임 종류도 11종으로 늘어나는 등 올해 더 강력해졌다.

 

'너프 워터배틀존'에서는 현장에서 무료로 빌려주는 수퍼소커 물총을 이용해 카레이싱, 타격게임, 홀인원 등의 게임을 하거나 너프로 사격 대결을 펼치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여름 더위를 시원하고 짜릿하게 날려 버리고 싶다면 물 맞으며 즐길 수 있는 워터 어트랙션을 타보는 것도 좋다.

 

보트에 앉아 래프팅과 급강하를 즐기는 '썬더폴스'는 20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며 좌우로 솟구치는 워터캐논이 온 몸을 적시고, '아마존익스프레스'에서는 580m 급류를 즐기는 동안 거센 물살이 보트와 부딪히며 시원한 물보라를 일으킨다.

 

【 눈부시게 빛나는 환상적인 여름 밤! 】

 

 

에버랜드는 한낮 무더위를 피해 밤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을 위한 야간 콘텐츠도 새롭게 보강했다.

 

먼저 에버랜드가 올해 여름 축제를 앞두고 지난 6개월간 야심차게 준비한 새로운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공연 '타임 오디세이'가 매일 밤 포시즌스가든에서 펼쳐지고 있다.

 

수천 발의 불꽃과 함께 맵핑영상, 조명, 음향, 전식, 특수효과 등이 약 15분간 밤하늘을 수놓는 '타임 오디세이' 공연은 올해 우주관람차까지 무대가 확대되며 듀얼 스크린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환상적인 야외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지난 5월 오픈한 공룡 테마존 랩터 레인저가 야간에는 레이저태그건과 보호장비를 착용한 채 실제 서바이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팀 데스매치 리얼 서바이벌' 체험존으로 변신한다.

 

인기 게임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협업해 조성한 서바이벌 체험 현장은 실제 게임을 컨셉으로 실감나게 만들어져 있어 친구, 가족 등 참가자들이 팀대항으로 서바이벌 게임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리얼 서바이벌 체험은 7월 28일까지 매일 저녁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킨 쿠폰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문라이트 퍼레이드, 썸머크러쉬 락밴드 공연, 장미성 뮤직라이팅쇼 등 다채로운 야간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다.  

 

【 청량한 여름정원! 트로피컬 썸머가든 】

 

 

한편 에버랜드는 축제 기간 동안 약 10,000㎡(3천평)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을 여름과 어울리는 트로피컬 썸머가든으로 운영 중이다.

 

트로피컬 썸머가든에는 바나나, 알로카시아, 에크메아 등 해외 휴양지에서 봤었던 거대한 잎을 가진 열대식물들이 가득하고, 트로피컬 그린월이나 미스트 아치, 컬러풀한 대나무 파라솔 등 청량한 포토스팟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또한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한낮 더위를 피해 시원하게 쉬어 갈 수 있도록 암스텔담, 쿠치나마리오 가제보 등 실내 공간에 테마 라운지를 새롭게 조성해 운영 중이다.

 

에버랜드 '썸머워터펀'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 새로운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타임 오디세이' 21일 첫 공개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야간에 펼쳐지는 새로운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공연 '타임 오디세이'를 오는 21일 공개한다.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공연이란 수천 발의 불꽃과 함께 맵핑영상, 조명, 음향, 전식, 특수효과 등이 어우러진 종합 멀티미디어 불꽃쇼로, 에버랜드의 환상적인 피날레를 장식하는 야간 대표 공연이다.




【 신전무대와 우주관람차! 듀얼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공연 】 


에버랜드가 오는 21일부터 매일 밤 포시즌스가든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타임 오디세이'는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공연 스케일을 자랑한다.


먼저 공연 무대가 기존 신전무대에서 에버랜드의 랜드마크인 우주관람차까지 새롭게 확대되며 듀얼 스크린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공연을 선보인다.



우주관람차는 지난 2010년 은퇴식을 갖고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포토스팟으로 운영돼 왔는데, 이번 공연에서는 어디에서나 관람이 가능하게끔 지름 40미터 크기의 거대한 원형 스크린으로 변신해 생생한 영상이 상영된다.

 

또한 타임 오디세이 공연의 메인무대인 신전무대도 기존보다 스크린 규모가 약 2배 이상 확대돼 가로 74미터, 세로 23미터의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영상을 실감나게 관람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에버랜드는 우주관람차 전면 전체와 신전무대에 약 10만개의 LED를 투입해 새로운 스크린을 완성했다.

 

이 외에도 포시즌스가든에는 공연 스토리에 따라 점멸하는 약 500개의 LED도 설치돼 공연의 생동감을 더한다.

 



【 준비기간 6개월 … 환상적인 몰입감, 감동, 힐링 선사 】


에버랜드는 올 여름, 고객들에게 새로운 일루미네이션 판타지를 선보이기 위해 지난 6개월 동안 '타임 오디세이' 공연을 야심차게 준비해왔다.


앞만 보고 달려왔던 인생 레이스에서 과거의 소중하고 행복했던 순간을 기억하며 나 자신과 가족의 중요성을 되돌아보게 되는 공연 스토리는 현실과 판타지 세계를 오가며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특히 신전무대와 우주관람차의 거대한 듀얼 스크린을 통해 공연 영상이 극적으로 펼쳐지고, 무대에 등장한 연기자들의 퍼포먼스와 수천발의 불꽃, 조명, 음향까지 어우러지며 관람객들은 약 15분간 환상적인 몰입감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국제 스포츠대회의 개폐회식 등에서 메가톤급 공연 연출에 참여한 바 있는 최광일 감독 등 국내 최고의 연출진이 에버랜드와 함께 이번 '타임 오디세이' 제작에 참여해 공연 완성도를 높였다.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타임 오디세이' 공연은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에서 매일 밤 9시40분에 펼쳐지며, 에버랜드를 찾은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해가 진 후 '타임 오디세이' 공연까지는 포시즌스가든 신전무대와 우주관람차 스크린을 통해 귀에 익숙한 대중음악에 맞춰 일루미네이션 라이팅쇼도 매일 저녁 수차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에버랜드는 타임 오디세이 공연 오픈과 함께 여름 대표 축제 '썸머워터펀'을 오는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66일간 개최한다.


썸머워터펀 축제에서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워터펀'은 물론, 신나는 음악과 댄스를 즐기는 '밤밤클럽', 물총 슈팅게임 '너프워터배틀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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