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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먹거리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건)

STORY/생생체험기 2017. 8. 21.

흥 넘치는 20대의 캐비 트립♬

방학한 지 얼마 된 것

같지도 않은데 벌써 개학!

개강이 2주 밖에 남지 않았어요ㅠㅠ

 

남은 여름, 시원~하고

짜릿하게 즐기는 방법은

역시 캐리비안 베이죠~


날이 흐려도 

캐리비안 베이 앞은

문.전.성.시!!



이번에는 저와 3년을

동고동락 중인 흥 넘치는

대학 동기들과 다녀왔는데요~

 

캐리비안 베이 그 자체로도 신나는데

절친들과 함께 하니 그 흥은

이루 말할 수 없었어요>_<


입장하자마자

메가스톰 예약증을

받으러 가는 건 필수겠죠?!



이 친구들의

뽀송뽀송한 모습은

과연 얼마나 갈 수 있을지!!


 


항상 느끼는 거지만, 

메가스톰에 줄을 서 있을 땐

먼저 타고 내려오시는 분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지는 기분이 들어요ㅎㅎ 


#메가스톰 예약증 꿀팁

 

메가스톰 예약증을 이용할 때

저는 항상 제가 받은 예약 시간이

끝날 때쯤 탑승을 하러 가요~

 

만약, 13시부터 14시까지 이용이 가능한

예약증을 받으셨다면, 13시 50분쯤 가시면

가장 빠르게 탑승하실 수 있어요~! 

 

13시 예약자분들을

우선으로 받기 때문에

정말 줄을 거의

기다리지 않고 탈 수 있답니다~



깔끔하게~

타워 부메랑고 예약증까지

낭낭하게 챙기고요!
 


'친구들이 흥을 +2 획득하셨습니다'

 

메가스톰 탈 생각에 들뜬 친구들☺

워워~ 다들 진정하고~

우선 유수풀과 파도풀에서

몸을 풀어보자!!



역시 워터파크의 핵심은

파도풀이죠~>_<

 

파도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

특히 파도를 알리는 뱃고동 소리는 

언제든 마음을 두근두근하게

만드는 것만 같아요!! 


요즘 비가 많이 와서

혹여나 추울까 걱정했는데요.

세심한 캐리비안 베이는

수온까지 깔끔하게 챙겨준다는 거~


유수풀에 둥둥 떠다니며

세상 행복하게 놀고 있는데
헉~ 어디선가 정말 맛있는 냄새가!!

 

저희는 한창 성장기인(?)

20대 초반이니까 밥을

든든~하게 먹어야 해요. 

 

사실 아침도 먹고 왔지만,

밥 is 뭔들!



실외 유수풀에서 맡은

맛있는 냄새의 정체는

바로 하버마스타에서 풍겨오는

음식 냄새였어요>_<
 


주변이 예뻐 인증샷을 찍으며

기다리다 보니 시간이

금방 가더라고요!


드디어 만난 우리의

허브 치킨 커리라이스!!

치킨이 정말 살이 꽉꽉 차있고

크기도 성인 손바닥 그 이상이에요!!

굽기도 완벽 그 자체.



말하지 않아도 모두가

고개를 끄덕일 초특급 비주얼!

 

친구의 말을 빌리자면 

'서울 시내의 맛집 그 이상'입니다.

 

물놀이 후에 즐기는 식사인만큼

얼마나 더 꿀맛이겠어요 >_<


그 후 메가스톰을 타고

신나는 시간을 보냈는데요~

지나치게 흥이 넘친 나머지!


 


제 핸드폰이 그만....

캐리비안 베이 리미티드 에디션이

되고야 말았답니다 8ㅅ8

여러분은 꼭! 방수팩에 고이 넣어두시길,,,



속상한 마음을

달래는 데는 또 츄맥이죠!!

츄러스에 맥주!!

 

캐리비안 베이 츄러스는

실컷 놀다 떨어진 당을 충전하기에

아주아주 딱 좋은 음식인 것 같아요~


다 놀고 나오는 길에

마침 에버랜드의 귀여움을 맡고 있는 

레서 판다 '시푸'가 생일이라길래

잠시 에버랜드에도 다녀왔어요~

 

제가 다녀왔을 땐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면

오후 에버랜드 이용/입장이

무료인 시즌이었으니까요!!



시푸 꿀 잠자고 시푸?

뒤태만 봐도 귀여움이

넘쳐 흐르는 시푸!!

 

생일파티를 마친 시푸가

한바탕 낮잠타임이어서

아쉽지만 조용조용 생일을

축하하고 나왔답니다.



나오는 길에

기념품샵에서 발견한

핸드폰 케이스들!! 


오늘은 시푸 생일이니까

특별히 시푸가 그려진

케이스 위주로 골라봤는데요.


그중에서 제가 고른 건

거울처럼 쓸 수 있는 케이스였어요>_<



속상할 때마다

시푸를 보며 마음의 안정을...☆

 

여러분도 여름이 다 가기 전에

흥 넘치는 여름 캐비 트립

놓치지 마세요!!

 

(핸드폰도 손에서 놓치지 마시고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8. 13.

캐리비안 베이 숨은 맛집 (실외편)

안녕하세요~!! 캐리비안 베이 숨은 맛집 (실내편)’ 에서 잠깐의 먹방(?) 보여드렸던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양영희입니다!^^


캐리비안 베이 실내의 숨은 맛집 이외에 ‘실외’의 캐리비안 베이 맛집도 궁금하신 분들!


캐리비안 베이에서 시원한 바람을 쐬며 멋진 야외 구경을 하면서 식사하시고 싶으신 분들!


여기를 주목해 주세요~ 


이번에는 캐리비안 베이 숨은 맛집 '실외편'을 준비했습니다! 지금부터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 있는 실외 맛집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시원한 파도 소리 들으며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라코스타(LA COSTA)’

 

라코스타는 파도풀 왼편에 위치하고 있는 식당이에요. 구명조끼를 대여하러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서 쉽게 찾으실 수 있는 식당이랍니다~

 

 



라코스타 내부 모습이에요.

 


라코스타의 메뉴판이에요. 볶음밥부터 우동세트, 훈제 소시지 그리고 점보갈릭치킨까지! 밥 종류와 면 종류를 같이 팔아서 밥과 면 사이에서 뭘 먹을지 고민하시는 분들은 밥 종류와 면 종류를 같이 시켜서 일행분들과 골고루 나눠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더군다나 라코스타는 파도풀과 인접해 있어서 시원한 파도 소리 들으면서 밥 한끼 먹으면~~?! 우와! 금상첨화네요!



# 실외에서 간편하고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버거카페 캐리비안’

 


실외에 위치한 '버거카페 캐리비안’의 모습이에요. 파도풀 바로 앞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가시성도 좋고 간편하게 드실 수 있어서 많은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답니다. 


메뉴는 실내에 있는 '버거카페 갤리언’과 동일하답니다! 프리미엄 치즈 빅버거, 스테이크 버거, 케이준 치킨버거, 통살 새우버거를 판매하고 있었고요, 그 밖에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눈 앞에서 펼쳐지는 파도와 함께 야외에서 햄버거를 먹는 색다른 묘미란! 이런 색다른 묘미를 즐겨보고 싶으신 분들은 '버거카페 캐리비안’ 추천합니다~



#카리브의 정취를 담은 BBQ전문 레스토랑 ‘산후앙(San Juan)’

 


캐리비안 베이에서 중앙아메리카 동해안과 멕시코 일부에 접하는 대서양 내해의 모습을 즐길 수 있는 이국적인 모습의 '산후앙'이에요. 산후앙은 서핑라이드 바로 위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조금만 계단을 올라가시면 바로 찾으실 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산후앙 또한 캐리비안 베이에 위치한 다른 실외 레스토랑처럼 많은 손님들로 자리가 가득 찼답니다!


‘산후앙’은 다른 실외 레스토랑보다 가장 위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맛 덕분에 많은 분들이 찾으셨군요!



산후앙에서는 이국적인 모습만큼 메뉴 또한 다른 실외 레스토랑과 차별화를 두고 있어요. 


위에 보이는 메뉴판처럼 멕시칸 불고기 피자를 캐리비안 베이에서 즐기실 수 있답니다! 그 밖에 로티서리 하프&볶음밥, 로티서리 하프&소시지 등 BBQ 전문 음식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카리브 시골을 캐리비안 베이에서 ‘입’으로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은 산후앙에서 즐겨보세요~~



# 오므라이스 전문 레스토랑 ‘하버마스터(Harbor Master)’

 


캐리비안 베이 중앙에 위치한 실외 레스토랑 ‘하버 마스터’에요~ 하버 마스터는 2.4톤의 물벼락을 쏟아내는 해골 바가지(?)가 있는 어드벤처풀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요. 


 

하버 마스터 또한 여느 실외 레스토랑처럼 넓은 좌석을 갖고 있어서 하버 마스터를 찾으신 많은 손님들을 수용할 수 있답니다!


 

하버 마스터는 오므라이스 전문 레스토랑답게 다양한 종류의 오므라이스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오므라이스 이외에 점보갈릭치킨과 카리브 치킨 그리고 계절과일 등 다양한 종류의 사이드 메뉴 또한 판매하고 있답니다. 오므라이스로는 뭔가 부족한 것 같고, 그렇다고 메인 메뉴인 오므라이스를 시키자니 양이 많은 것 같고 하시는 분들은 사이드 메뉴를 시켜서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오므라이스 전문 레스토랑인 ‘하버 마스터’에 온 만큼! 하버 마스터의 메인 메뉴인 ‘오므라이스’를 안 먹으면 섭섭하죠~~ 그래서 하버 마스터의 대표 오므라이스 3개를 가족들과 함께 먹었어요~


먼저, ‘BBQ폭립 오므라이스’에요. 노릇하게 잘 구워진 BBQ폭립과 조화를 이룬 노오란 오므라이스!

아………. 사진을 보니 또 배가 고프기 시작하네요 ㅠ.ㅠ


 

그 다음으로 시식한 오므라이스는 ‘돈가스 새우 오므라이스’에요. 오므라이스에 오동통한 새우 튀김과 돈가스의 조화!!!! 이건 마치 찹쌀떡 안에 든 팥과 같은 찰떡궁합 조화!!! 



마지막으로 시식한 오므라이스는 ‘모듬 소시지 오므라이스’에요. 오므라이스 한 입 ‘푹~!’ 떠서 그 위에 소시지를 얹어 입 안에 넣으면……… 


뚜루~♬  뚜~♬ 뚜~♬  오므라이스와 소시지는 사랑입니다……♡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 있는 실외 맛집들! 사진으로 봐서는 ‘맛’을 잘 모르시겠다고요? 


야외에 있는 레스토랑에 들러 시원한 물소리 들으며 진짜 ‘맛’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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