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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판타지퍼레이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1건)

STORY/생생체험기 2020. 6. 25.

에버랜드의 낮과 밤을 책임지는 대표 퍼레이드 완전 정복! (feat.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문라이트 퍼레이드)

에버랜드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티익스프레스,

포시즌스가든, 솜사탕 등…

에버랜드엔

매력 넘치는 즐길거리가

정말 많지만


그 중에서도

‘퍼레이드‘를

빼놓을 수 없겠지요?



그래서 오늘은

에버랜드의 낮과 밤을 채우는

대표 퍼레이드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에버랜드의 낮]

전 세계의 축제가 한 자리에 모였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우선 퍼레이드를 관람하기에 좋은

자리부터 신중하게 골라봅니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를 비롯해

에버랜드의 대부분의 퍼레이드는

위와 같은 동선을 따라 펼쳐지는데요.


개인적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은

장소를 몇 군데 알려드릴게요!



첫 번째 위치는 장미원입니다.


동선의 시작점인 장미원에서는

퍼레이드의 시작을 함께할 수 있고

넓게 펼쳐진 정원과 어우러지는

퍼레이드의 향연을 즐길 수 있어요.



두 번째로는 로얄 쥬빌리 캐로셀과

스카이웨이 사이의 퍼레이드길입니다.


캐릭터들과 인사하고 함께 소통하면서

퍼레이드를 즐기기에 좋은 위치라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카니발 광장에서는

퍼레이드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요.


그리고 동선이 끝나는 지점이라서

퍼레이드 시작 시간을 놓쳤더라도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어 좋답니다.



저는 카니발 광장에 자리를 잡았어요.


앉아서 퍼레이드 음악을 듣고 있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퍼레이드 음악이

더 크고 선명하게 들리기 시작하는데요.


그때 고개를 딱 돌리면…!



화려한 금빛 태양 퍼레이드차와 함께

레니가 멋지게 등장하며 시작을 연답니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는

리우, 베니스, 카리브의

3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레니와 라라가 등장하는 첫 부분은

브라질 삼바 축제를 테마로 한 리우 파트예요.



금색 퍼레이드차에 햇빛이 반사되면서
더 화려하고 멋지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신나는 삼바 리듬에 몸을 맡기고
열정 가득한 분위기를 즐겨보세요!


베네치아 가면 축제를 연상케 하는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면,

바로 베니스 파트가 시작된 것이랍니다.



분위기에 맞춰 가면과 망토로 꾸민

귀여운 레서판다도 만나보세요.



전체적으로 베니스 파트에서는

화려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마치 몽환적인 마법의 세계에

초대받은 기분!



높은 기둥 위에 서있는 캐릭터를 보면

제 다리가 다 아찔하면서도

이 순간이 더 마법같이 느껴져요.



신비로운 가면 무도회가 끝나면,

카리브 파트가 시작된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와 장식들이

바다 속 세계를 떠올리게 해요.



카리브 파트의 관람 포인트는

다양한 타악기를 활용하는 것인데요.


탬버린, 북을 포함한 여러 악기의 소리가

흥겨움과 즐거움을 더해준답니다.



경쾌하게 북을 두드리는 모습에서는
열정과 카리스마도 느껴졌어요.


리우 파트에서 레니와 라라를 보았다면

이번 카리브 파트에서는

잭, 도나, 베이글을 만날 수 있는데요.



푸근한 인상의 베이글이

신나게 북을 치는 모습에서는

반전매력이 느껴졌답니다.



잭은 열심히 북을 치다가도

중간에 드러눕거나 장난치는 모습이

너무 재미있고 귀여웠어요.



이렇게 여러 캐릭터들의

다양한 제스처와 행동을 구경하는 것도

퍼레이드의 관람 포인트인 것 같아요.



노래와 춤을 좋아하는 도나와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는

정말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높은 곳에서 카리스마있게 북을 치는데,

북을 쳐야지 내 심장을 치면 어떡하냐며…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멋있었답니다.



이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는

에버랜드가 30주년을 맞이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퍼레이드라고 해요.



화려하고 개성 넘치는 분위기를

꼭 직접 즐겨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에버랜드의 밤]

어둠과 함께 황홀한 빛의 향연이 시작된다!

문라이트 퍼레이드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2001년 5월 첫 공연 이후

현재까지 에버랜드의 밤을 책임지고 있어요.



에버랜드에 어스름이 깔리고,

뜨거웠던 공기가 선선해지기 시작하면

카니발 광장에 다시 자리를 잡아봅니다.



Darkness and silence a party of light is about to begin

let the light shine through this is EVERLAND's Moonlight Magic!


퍼레이드의 시작을 알리는 멘트가 들리면

그 순간부터 제 마음도 설레기 시작해요.



‘Moonlight Magic’ 글자가 빛나는 차가

퍼레이드의 문을 연답니다.



처음으로는 푸른 달빛의 요정들과 함께

곧 어두운 밤은 반짝이는 불빛들과

흥겨운 퍼레이드 음악으로 가득 채워져요.



오색찬란한 불빛의 향연 속에서

에버랜드만의 낭만과 감성을

온 몸 가득히 느낄 수 있답니다.



그렇게 퍼레이드에 빠져 있다 보면,

노래가 끝나며 불빛이 갑자기 꺼지는데요.


아직 퍼레이드는 끝나지 않았답니다.

여기부터가 이제 하이라이트예요.



비장하고 웅장한 전주가 흐르다가

쓰리, 투, 원 하면서 노래가 바뀌고

퍼레이드차의 모든 불이 탁! 켜집니다.



그리고 음악에 맞춰 퍼레이드차의 색이 바뀌며

모든 캐릭터들이 춤을 추기 시작해요.


여기서 저는 매번 춤을 따라 추며 노는데

정말, 정말 재미있답니다…


주변이 어두우니까 자신감을 가지시고

여러분들도 내적 흥겨움을

외부로 마구 표현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하이라이트(라 쓰고 댄스 타임이라 읽는다)가 끝나면

퍼레이드차가 다시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관람 포인트를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각 퍼레이드차마다 분위기에 맞는

효과음 또는 배경음이 들리기도 해요.



예를 들어 로봇 컨셉 차에서는 기계음이,

기차에서는 경적 소리가 들린답니다.


한번 귀 기울여 들어보세요!



퍼레이드차마다 모두 테마가 달라서

하나하나 테마를 살펴보는 재미도 있어요.



마치 동화 속 주인공들이 한데 모이는

파티에 초대받은 기분이 든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마지막은

마스코트 레니와 라라가 장식합니다.



레니와 눈이 마주친 저는

신남을 주체하지 못했어요.

‘나를 봤어!! 레니가 나를 봤어!!’


레니와의 아이컨택을 끝으로

퍼레이드는 마무리되었답니다.



한동안 계속될 무더운 여름 속에서

선선한 밤공기를 맞으며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여러분께 꼭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이번에 제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에요.


퍼레이드는 당일사정에 따라서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기 때문에

꼭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서

사전에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낮에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밤에는 문라이트 퍼레이드와 함께

여러분들의 에버랜드에서의 시간이

더욱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마성의 그 곡! |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bgm 전격 해부!💃🕺



에버랜드 ★브금 뽀개기★는 계속된다!

이번엔 #카니발판타지퍼레이드!

둠칫~둠칫! 어느새 춤추고 있는 내 어깨 발견😉


#에버랜드 #카니발판타지퍼레이드 #에버쇼타임 #수능금지곡

STORY/생생체험기 2019. 5. 15.

에버랜드 퍼레이드의 낮과 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 문라이트 퍼레이드

안녕하세요! 이번 기사에서는

에버랜드 공연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퍼레이드를 탐구해 보려고 합니다!


에버랜드 퍼레이드의 낮과 밤,

지금부터 사진으로 함께 볼까요~?



매일 오후,

에버랜드 ‘퍼레이드 길’ 에서 만나볼 수 있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퍼레이드는 홀랜드 빌리지

옆쪽에서 시작하여

카니발 광장에서 끝나는

코스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래서 저는 보통

홀랜드 빌리지에서 기다린 후

카니발 광장까지 퍼레이드를

따라가며 구경하거나,


로얄 쥬빌리 캐로셀(회전목마)쪽에

앉아서 구경을 하곤 합니다.


오늘은 같은 코스로

낮과 밤의 퍼레이드를

모두 관람해 보았어요.



지금까지 에버랜드 퍼레이드만

30회 이상 관람한 이력이 있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자리가 있는데요,


저만 알고 다른 사람에게는

비밀로 하고 싶었지만

오늘 특별히 알려 드릴게요!


그 장소는 바로

퍼레이드길 중간에 있는

‘차이나문’ 식당과 ‘가든테라스’의

중간 자리입니다!


왜 이 자리가 가장 좋은지

퍼레이드를 감상하면서

하나하나 알려 드릴게요!



제가 간 날, 

에버랜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는

오후 3시 반에 시작하는 일정이었지만

너무 딱 맞추어 가면 가까이서 볼 수 없을까봐

부지런히 20분정도 미리 가서 앉아 있었어요.


캐스트 분들이 안내를 하고 계셨는데,

중간중간 아이들과 놀아 주시는 모습이

무척이나 보기 좋았답니다.



또 기다리기 지루하지 않도록

노래에 맞춰 캐스트 분들이 춤을 추셔서

즐겁게 기다릴 수 있었어요!


어린 친구들도

캐스트 분들 옆으로 가서

춤을 함께 추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어요:)



기다리다 보면 저~멀리서

퍼레이드 노래가 들려옵니다.


점점 가까워지는 노래를 들으며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다 보면

저 멀리서 플로트카가 보이기 시작해요.



이 자리가 좋은

첫 번째 이유는 바로

멀리서부터 시작되는 퍼레이드의

모습을 가장 잘, 그리고 오래

볼 수 있기 때문이에요.


로얄 쥬빌리 캐로셀을 잠깐

돌아 오는 시간동안

다양한 각도로, 더 오래

볼 수 있답니다!




또한 퍼레이드가 진행됨에 따라

연기자 분들을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기도 해요.



햇빛을 받아 번쩍이는

황금빛 플로트카!

정말 멋있죠?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에서는

전 세계의 화려한 축제를

볼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에요.




화려한 쌈바를 시작으로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축제가 이어져요.





화려한 색상의 옷이

춤을 추며 휘날려서

더 멋지고 신나 보여요!




그 뒤를 이어 나오는

새(?) 친구들…


다리도 길고 키도 엄청 커서

서커스를 보는 것 같았어요.



손인사로는 부족했는지

뒤뚱뒤뚱 움직이다가

고개를 꾸벅 숙이는 새(?)친구ㅎㅎ

실제로 보면 더 귀엽더라고요!





쌈바 축제 다음에는

가면을 쓴 사람들이 등장해요!


꼭 옛날 중세 유럽의

축제같기도 하고, 가면을 보니

베니스가 떠오르기도 하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느껴져요.


높은 곳 위에 올라가 있어서

보는 제가 다 아슬아슬:D




끊임없이 인사를 하고

손키스도 날려주는 연기자분들:)


가면을 써서 표정은 안 보이지만

왠지 웃음이 느껴져요.


손가락 하트도 열심히

날려주시길래


저도 하트로 화답했어요ㅎㅎ



플로트카 아래쪽에는

새로 선보인 래서판다 캐릭터도 있어요!


생긴 것도 귀여운데

하는 행동도 앙증맞아서

눈을 떼지 못했어요.


커다란 기둥 뒤에

숨바꼭질 하듯 몸을 숨기기도 하고

까꿍~ 하기도 하는 모습이 깜찍해서

웃음이 절로 나왔답니다.




‘아름다운 축제를 함께 즐겨요~

답답한 일들은 던져버리고~’


퍼레이드의 테마곡에 맞춰

계속해서 다양한 플로트카와

캐릭터들이 등장해요.


저는 특히 저

‘답답한 일들은 던져버리고~’

라는 가사가 가장 좋아요:D


잠시나마 힘든 일들은 잊고

즐거운 기분을 느낄 수 있는게

바로 퍼레이드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에버랜드 노래들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도 들을 수 있는데

혹시 알고 계시나요?


☞ 에버랜드 노래 들으러 가기 :)



또한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도

눈에 띄었는데요,

이전의 퍼레이드에서는

보지 못했던 캐릭터들이 등장해서

새로운 매력이 있었습니다.





쌈바와 가면 테마를 이어

또다른 테마의 플로트카 등장!


꼭 바닷속의 산호초처럼

화려하고 거대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노래에 맞춰 신나게 춤추며

미소를 짓는 연기자 분들:)


단순히 춤만 추지 않고

사람들과 눈을 맞추고,

하이파이브를 하는 모습이

퍼레이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 같아요.


저도 하이파이브를 받아서

완전 신났어요!




어린이였던 시절이 한참 지났지만

여전히 퍼레이드를 볼 때마다

신나고 두근거리는 게 참 신기했습니다.


이게 바로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만의 매력이 아닐까요?





캐릭터들이 플로트카 위에서

리듬에 맞춰 북을 쳐요!


둥둥 울리는 소리에

신나서 어깨가 절로 들썩들썩:)





아마 아이들이 가장 신났을 부분!


퍼레이드 중간에는

캐릭터들과 아이들이 함께

춤을 추는 시간이 있어요.


아이들과 캐릭터들이 함께

손을 잡고 뛰는 모습이

엄청 즐거워 보여서

다른 사람들도 보는 내내

미소가 떠나질 않았어요.


사진만 봐도 굉장히 즐거워 보이죠?

:D






함께 춤추는 시간이 끝나고,

퍼레이드는 계속해서

카니발 광장까지 내려가요.


이때부터는 이동이 가능해서

더 오래 보고 싶은 마음에

내려가는 플로트카를 따라

카니발 광장까지 함께 걸어가며

계속 공연을 관람했어요.



카니발 광장 내부에는

이미 앉아서 관람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아래까지 내려가지는 않고

위쪽에서 전경을 감상했어요.


아까 전에 앉아서 관람할때는

완전히 가까이서 보는 것도 좋았지만

여기서는 퍼레이드의

전체적인 모습을 볼 수 있어

각각의 매력이 있어요.




플로트카가 연기를 뿜을 때도

굉장히 멋있답니다!


떠나기 전까지

계속해서 눈을 맞추고 손을

흔들어주는 캐릭터들:)



이렇게 퍼레이드는 끝이 났습니다.

다음에도 또 와서 보고 싶네요!


퍼레이드 관람 후에는 놀이기구도 타고, 

포시즌스 가든에서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정신없이 놀고 나니 어느 새

해가 질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손에 하나씩 들고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다시 퍼레이드 길로 향했어요.



어둑어둑해지는 하늘을 배경으로

빛나는 로얄 쥬빌리 케로셀.


에버랜드는 야경도 예뻐서

저녁까지 꼭 남아있게 돼요:D


문라이트 퍼레이드까지는 봐야

하루를 제대로 마무리한 느낌..?




낮에 퍼레이드를 감상한

바로 그 자리에서!

다시 앉아서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기다려요.


그러다 보면 저 멀리서 들려오는

익숙한 노래!




낮의 퍼레이드와는 또 다른

밤만의 매력이 있기 때문에

두 퍼레이드 중 어느 것도

놓칠 수 없어요:)




많이 봐서 익숙하지만

볼 때마다 반가운 플로트카!

늘 퍼레이드의 시작을 알려줍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역사가 참 깊은 퍼레이드죠.


오래 된 만큼 에버랜드 하면

꼭 떠오르는 공연이 된 것 같아요.


신나고 웅장한 음악에 맞춰

번쩍거리는 불빛들을 보고 있으면

그 광경이 정말 화려해서 눈을 뗄 수가 없어요.


아이들도 물론 좋아하지만,

어른들이 좋아하기에도 충분한,

동심의 세계로 이끄는

마법 같은 퍼레이드입니다:)





볼 때마다 귀여운 카드병정들.

열심히 손을 흔드는 게 귀여워요~





이 뿐만 아니라

앨리스나 물고기, 도꺠비 등

각양각색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볼 수 있어요.


끊임없이 손을 흔들거나

하트를 날려주는 모습에

감동…


가끔씩은 카메라를 보시면

포즈를 취해주시기도 해요.



공연 내내 끊임없는 하이파이브!



사진으로 보는 것도 좋지만,

직접 보는 것만큼은 아니니

꼭! 직접 보시길 추천드려요.




다양한 공주들. 너무 예뻐요ㅠㅠ





어렸을 적부터 지금까지

굉장히 자주 공연을 봤는데,

큰 틀은 거의 유지한 채로

조금씩 구성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물론 모든 공연이

다 각각의 매력이 있으니

달라진 부분들을 찾으며 보는 것도

즐거워요:)




언제 봐도 멋지고 화려한

캐릭터들의 춤~



중간에 잠시 멈춰서

빠른 비트에 맞춰 춤추는

댄스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요.


노래가 중독성이 강해서

집에 갈 때까지

맴돌수도 있어요:D




반가운 레니와 라라~



이번에도 퍼레이드를 오래 보기 위해

퍼레이드길을 따라 내려가며

공연을 관람했어요.


공연 도중에는 길을 건널 수 없으니

잘 선택하고 자리를 잡아야 한다는 점을

 주의해 주세요!



마찬가지로 카니발 광장 위쪽에서

모든 플로트카가 다 사라질 때까지

오랫동안 구경을 했어요.


앉아서 구경할 때는 가까이서

캐릭터들과 하이파이브도 할 수 있고,


이렇게 멀리서 보면

웅장한 퍼레이드의 전체적인 모습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이 방법으로 가장 많이 관람을 해요.


사람마다 관람 포인트가 다를 수 있지만,

퍼레이드를 좀더 오래, 다양하게 즐기고 싶으시다면

제 방법을 시도해 보시는 것도 추천 드려요:)


에버랜드의 매일을 더욱 아름답게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필수 관람 공연!

에버랜드의 낮&밤 퍼레이드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퍼레이드를 즐길 때는,

기상이나 현장 상황으로 인해

매일 공연 시간이 달라지거나 취소될 수 있으니

홈페이지나 어플에서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가시는 것! 잊지 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5. 8.

에버랜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제대로 관람하는 동선 꿀팁★


에버랜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제대로 관람하는 방법!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정의 달!

5월이 왔어요.


5월에는 특별히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그리고 대체 휴무일까지 있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나들이를 떠날 수 있죠~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좋아하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관련

기사를 가지고 와보았답니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에서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옷을 입고 추는

브라질의 삼바를 볼 수 있고,


베네치아 카니발 축제의

10대 축제로 불리는 베니스의

가면 축제의 모습들도 즐길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화려한 분장과

전통 옷을 입은 카리브 축제도

만날 수 있어 재미가 배가 되지요^_^


세계의 이 유명한 축제들의 모습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에버랜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는

그래서 더~~ 특별해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는

매일 오후 330분!

30분 동안 퍼레이드 동선과

카니발 광장에서 하루 1회

진행된답니다.


특별한 이 30분 동안

어떻게 하면 에버랜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를 좀 더 알차게 즐길 수 있을까요?


자, 오늘은 제 나름대로

그간 쌓아온 내공으로 꼽아본,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동선에 따른

관람 꿀팁을 소개해 드려볼까 해요!

 


일단,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동선에 대해 알아볼까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는

장미원과 포시즌스 가든 사이의

로맨틱 타워트리 뒤쪽에서

시작한답니다.


로맨틱 타워트리를 지나,

약간 경사진 언덕을 올라

로얄 쥬빌리 캐로셀(회전목마)

끼고 우회전을 하지요.


그 다음, 차이나문

그랜드 스테이지를 지나

카니발 광장까지 이동합니다.

 

이렇게 진행되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동선을 알고 관람하면

플로트 행렬을 따라 걸으며

더 오래 볼 수 있고,

퍼레이드 사진도 멋지게 찍을 수 있어요.

 

특히 모양으로 표시한 곳들은

퍼레이드 관람하기에도 좋고,

이동하기에도 좋은 장소들입니다.



이 곳은 바로, 앞서 말씀 드린

로맨틱 타워트리를 지나

로얄 쥬빌리 캐로셀을 끼고

우회전 하는 비탈길이예요~


이 곳에 자리를 잡으면,

퍼레이드의 플로트 행렬이

흥겨운 노래와 함께 올라오는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이 곳은 메모리얼 기프트샵!

차이나문 맞은편 동선입니다.

이 곳에서 퍼레이드를 봐야

카니발 광장까지 이동하기 수월해요.


퍼레이드 행렬이

지나가는 도중에는

길을 건너갈 수가 없거든요~



알록달록 화려한 복장의

멋진 퍼레이드 연기자들!



신나는 음악에 맞춰

삼바 춤을 추는 무용수들!

미소까지도 너무 아름다웠어요.



태양을 닮은 플로트가

한 대 지나가네요~



손님들에게 반갑게 손을 흔들어

인사해주는 연기자들 덕에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음악에 맞춰 어깨가 저절로

들썩이고 미소가 절로 나오는

에버랜드의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이 사진들이 모두

차이나 문 앞 동선에서

볼 수 있는 퍼레이드 모습이예요!


한동안 이 곳에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를 구경하였다면,

이제 또 다시 앞쪽으로 이동을 해볼까요?



세 번째, 네 번째 장소는

내리막길이 있는

그랜드 스테이지 앞 큰 길입니다.


차이나문을 지나

카니발 광장까지는 2개의

작고 큰 내리막 길이 있어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행렬이

더 조심스럽게 천천히

이동하는 구간이랍니다.



내리막길에서는 더더욱 조심~



언제 어디서나 미소를 잃지 않는

연기자들 덕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하이파이브도 해주고요!



이렇게 내리막 길에서는

춤을 추던 무용수들도 잠시 걸으며

인사를 해주고, 퍼레이드를 즐기는

많은 관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와 주어서 무척 재밌어요.



특히 카니발 광장으로 향하는

마지막 내리막길은 팀이 나눠져

천천히 내려 가기 때문에


다양한 모습의 퍼레이드를

조금 더 오래 볼 수 있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소이기도 해요.




특히 이렇게 눈을 마주치며

친근하게 인사를 해주시는

아름다운 퍼레이드 공연자분들을

만날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던~



통통 튀는 캐릭터와

신나게 인사도 나누고~

이제는 마지막 장소로 이동!



마지막 장소는 바로

카니발 광장입니다.


가장 넓은 장소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라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의

다양한 공연들의 모습을

편안하게 앉아 구경할 수 있는 곳이죠.



퍼레이드를 가깝게 보시고 싶으시다면

광장 가운데에 앉아서도

관람이 가능하고요,


이렇게 저처럼 퍼레이드 이동과 함께

구경하면서 왔을 때에는

계단으로 이루어진 좌석에 앉아

이렇게 탁 트인 전망을 즐기며

멀찌감치 서서 전체를 눈에 담아

퍼레이드를 볼 수 있어요.




흥겹고 즐거운 노래에 맞춰

화려한 삼바 춤을 추는 모습을

보면서 함께 리듬을 타기도 하고,


생생한 퍼레이드 모습의 현장을

사진 속에 담아 보았는데

그 즐거움이 느껴지시나요?

 


아이들도 연기자들의 손을 잡고

신나게 퍼레이드를 즐깁니다~



특히 공연 중간에는

이렇게 광장에 앉아 있던 아이들을

공연장으로 함께 데리고 나와서

춤도 추고 즐기더라구요.

 

레이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은 가족들은 광장 앞쪽에

앉아 있어도 좋을 듯 해요~


에버랜드를 즐겨 찾는 분들 중엔

일부러 이 시간을

기다리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이번에는 베니스 가면축제의

모습을 만날 수 있었던 장면!


알록달록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가면을 쓴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기묘하고 신비로운 모습의 가면~




정교한 가면과

화려한 의상이 정말 멋지죠?




쭉 이어지는 퍼레이드는

정말 보는 재미가 가득해요.


마지막까지도 즐거운 모습으로

퇴장하는 재밌는 캐릭터들과

아름다운 요정들의 모습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린

에버랜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제가 소개해 드린 더 재밌고,

오래 즐기는 꿀팁 잘 보셨나요?


가족들과 함께

에버랜드에 오신다면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를

꼬옥 즐기고 가시길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6. 2.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속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체험!

오늘은 특별하게 즐기자,

자신만만 조잘조잘 신나는

퍼레이드 주인공이 되어 보았어요!

 

에버랜드를 방문해서

카니발 퍼레이드를 보면

항상 아들이 하던 이야기

엄마, 나도 저거 타고 싶어.”

 

6 1

그 소원을 들어주러 다녀왔습니다.



요건 끝나고 나서

찍은 사진인데요.

 

표정 보이시나요.

 

자신만만,

내가 바로 주인공,

이런 표정이지요.


그 특별한 이야기를

지금 시작합니다.




아침부터 입장을 기다리면서

벌써 신이 난 아들입니다.

 

언제 퍼레이드가 있는지부터

확인하고 에버랜드로 고고!

 

참!

퍼레이드 참여는

스마트 예약을 통해

미리 예약 하고 가는 것이 가장 좋지만,

 

스마트 예약 잔여분에 한해서 

정문 인포메이션과

이솝 매표소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답니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손님참여는

6 11일 일요일까지 진행 된다니

참고하세요.

 



비 예보가 있어서

아들은 걱정 만땅.

 

혹시라도 퍼레이드가 취소되면

어떻게 해?

 

걱정을 하며

만남의 시간을 기다립니다.




휴우,

다행이도 해가 쨍쨍.

 

드디어

퍼레이드 드레스 룸으로

입장했습니다.

 

생각보다 넓고 쾌적하죠.

아이들도 부모님들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네요.



퍼레이드 속 캐릭터로 변신하러

출발~

 

두근두근 변신시간이네요.



선생님의 메이크업을 받으면서

잔뜩 흥분한 어린이.

 

오늘은 바로 네가 주인공이야.



옷도 입고,

분장도 하고 나니

조금 긴장하는 표정이

되어 버렸어요.

 

잘 할 수 있으려나,

엄마는 살짝 걱정도 됩니다.



장소를 옮겨 연습시간.

진짜 퍼레이드에 나오는

공주님 왕자님들이 나오니

아이들 눈이 휘둥그레~

 

너희도 오늘은

퍼레이드 주인공이야!


연습을 얼마나 신나게 하던지요.

눈이 반짝반짝 하더라고요.



그리고

곧 장미향기 가득한 에버랜드에서

'카니발 퍼레이드'가 시작되었어요.

 

우리 아이들이 언제 나올지

엄마들은 가슴이 두근두근.




레니와 라라를 시작으로

출발!

 

그리고 곧 아이가 탄 기차가

보이기 시작했어요.



특별한 하루로

만들어 주는 마법~

 

퍼레이드 참여는

단순히 옷만 입고 분장만 하는게

아니었어요.

 

직접 퍼레이드 카를 타고

행렬에 참가하여 춤추는 타임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는데요.



요런 깜찍깜찍 포즈도 곧잘 하고,

인사는 발랄하게^0^


퍼레이드를 보는 다른 관람객들도

귀엽다며 환호성을 내지르시더라고요.

 

어머. 엄마 왜 걱정했니!

 



긴장하던 아이의 얼굴에

슬그머니 미소가 떠올랐습니다.

 

멋지게 퍼레이드를 해내는 모습이

너무너무 귀엽고

또 얼마나 멋져 보이던지요.



신나는 댄스타임까지

훌륭하게 클리어!

 

아이의 눈빛에 자신감이 반짝!


 

퍼레이드 스텝분들과

인솔 선생님도 너무 친절하셨어요.

 

아이가 긴장하는 것 같으니

계속 말 걸어주시고,

포즈 조언도 해주시고요.

 

 

이렇게 원숭이는 아이에게

봉까지 빌려주었어요!!

 

덕분에 긴장감은 바이바이,

활짝 웃으며 퍼레이드를

마칠 수 있었답니다.




퍼레이드 속

캐릭터가 되는 특별한 하루,

성공적인 것 같죠?



오늘은 네가 주인공.

뱃지를 달고는 표정부터가

달라졌네요.


끝나고 나오자마자부터

어찌나 수다쟁이가 되셨는지,

조잘조잘~

 

오늘 했던 이야기를

 저에게 풀어놓기 시작합니다.


평소와는 다른 특별한 하루,

에버랜드 퍼레이드 주인공이 되어보는 시간.

 

아이에게

너무 신나고 값진 체험의 시간이 된 것 같아서

저도 뿌듯했어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5. 18.

오늘은 내가 에버랜드 낮&밤 퍼레이드의 주인공!

“엄마, 5월 15일은 언제 돼요?”,

 “엄마, 5월 15일은 언제 돼요?”, 

 

6살 우진이가

손꼽아 기다리고 또 기다리던 날! 


늘~

눈으로! 귀로만 즐겼던 퍼레이드를

드디어 오늘!!!

 

퍼레이드 주인공으로

친구들과 함께 참여해 보는 날이에요~ 

 

 

셔틀버스에서 내려

에버랜드로 들어가는 길.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 설레네요~ 

 


파란 하늘에 구름이 몽실몽실~~

퍼레이드 하기 딱!!!

좋은 날입니다! 


먼저,

퍼레이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미리 에버랜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의 스마트예약으로

 

참여를 원하는 날짜를 신청하고

오시면 됩니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아이들은 무엇을 할까요?



1. 베니스로 갈까?

카리브로 갈까?

여행지를 선택하자!


공주&기사 의상을 입고 즐기고 싶다면

베니스 축제를,

 

동물 의상을 입고 기차에 타고 즐기고 싶다면

카리브 축제를 신청하는데

 

6살 우진이와 가은이의 선택은

카리브 축제의 토끼&양입니다^^

 

(의상의 선택은

퍼레이드 신청 시 선택할 수 있어요~) 



2. 카리브의 귀여운 동물로!

여행 컨셉에 맞춰 변신!


참여 티켓을 지참하고

공연 시작 80분 전까지

장미성 근처 퍼레이드 드레스 룸

 도착했어요. 


 

 

 

 

 

 

 

 


우진이는 양,

가은이는 토끼로

변신 준비 완료!

 

동물에 어울리는 분장까지 마치면

끝…. 이거늘!!

 

아이들이 기다리는 동안 물을 마시다

동물 옷에 물을 쏟는

돌발상황 발생!

OMG!! 


다행히 담당 캐스트 분께서 발 빠르게

멋진 베니스 기사

& 아름다운 베니스 공주님으로

변신!

 

분장까지 휘리릭~~~

바꿔주셨습니다! 


 


12명의 퍼레이드 참가자

준비가 모두 끝나면

 퍼레이드 담당 선생님의 간단한 설명 후

 퍼레이드 율동을 배우기 위해

연습실로 자리를 이동합니다! 


 


3. 퍼레이드 배우들과 함께하는

댄스 타임!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배우들이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12명의 아이들만을 위해!!

 

율동을 가르쳐 주는

스페셜한 댄스 타임!!

  

퍼레이드 속 주인공을 가까이서 만나니

더욱 반가운 아이들.

 

눈이 반짝반짝 해지네요~ 


 

 



이제 퍼레이드를 위한

모든 준비는 끝!!!! 



4. 축제로 떠나는 퍼레이드 탑승 체험!


드디어 퍼레이드가 시작합니다!!

기다리는 엄마의 마음도

콩닥콩닥하네요! 

 

 

 

베니스 플로트 등장~

 

판다 안녕!!

 

 

아이들을 기다리며

열심히 셔터를 누르고 있는데

앞으로 다가온 너~

 

정말 서프라이즈였어요ㅎㅎㅎ

 

 

드디어 아이들이

보입니다!!!!

 

 

 

저 앙증맞은 표정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처음 해본 퍼레이드에 수줍기는 하지만

모두들 열심히 율동을 따라 하고 있네요~

 

 

퍼레이드 중간에 내려와

동물 친구들과 함께 춤추는 시간!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아이들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퍼레이드 중에는

뒤에서 선생님이

이렇게 아이들을 도와주니

엄마의 마음도 안심!

 

(5명이 한 팀을 이뤄

담당 선생님이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고

퍼레이드를 재미나게 즐길 수 있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도와주십니다!)  


 

 

무사히 낮 퍼레이드를 끝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같이 퍼레이드를 해 주신 선생님들. 


너무 잘했다고~

꼭~ 안아주시는 모습 너무 감동이네요!!

 

멋져요 멋져!! 


퍼레이드가 다 끝나고 정리하니

벌써 시간이 4시.

 

밤 퍼레이드 약속 시간인

7시 30분에 다시 오겠다

선생님들과 약속하고

빠이빠이~~ 


 

이번엔

문라이트 퍼레이드 차례입니다. 

 

같은 장소인데

낮이랑 또 다른 느낌의

퍼레이드 드레스 룸입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아이들은 무엇을 할까요? 



1. 문라이트 요정으로 변신!


낮과는 또 다른

야광 메이크업을 해봅니다~ 

 

밤 퍼레이드는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이라

엄마도 살짝 메이크업을 하네요~ 


 

야광이 보통 야광이 아니고

정말 반짝반짝 빛이 나는 듯한 야광이어서

정말 신기했답니다.

 

 

어때요?

 

정말 밝게 빛나고 있지 않나요?

 

아이들이

그냥 분장을 할 때보다

더 신나하더라구요~

 

 

요염하게 분장을 기다리는

6살 우진이!


분장이 끝난 후

밤 퍼레이드 복장을 입어봅니다.

 

불이 반짝반짝하는 것이

아이들의 마음에 쏙 듭니다!!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어요!

ㅎㅎㅎ

 



2. 달빛 요정들에게 배우는

Twinkle 댄스 타임! 


낮에는 배우들을 찾아가서 만났다면

밤 퍼레이드는 달빛요정들이

직접 퍼레이드 드레스 룸으로 찾아와서

재미있는 율동을 가르쳐줍니다. 





화려한 퍼레이드 배우분들이 나타나자

깜짝 놀란 아이들!

 

 

마무리는 하이파이브!! 


 

3. 눈부시게 빛나는 기차를 타고

떠나는 여행!


퍼레이드 차량 탑승 전,

퍼레이드 캐스트 분께서

사진을 찍어주십니다!


 


기차 안에서도 찰칵찰칵! 


드디어 출발! 


 

퍼레이드가 시작되는 순간~

 

살짝 떨리기 시작하더라구요!

 

 

저와 우진이가

사람들 앞에 보이기 시작했어요!

 

 

 

동화 속 나라의 왕족이 되어

인사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아들과 함께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좋더라고요~

 

 

 

안녕~

 

 






항상 앉아서 퍼레이드를 향해 손뼉을 치다가

오늘은 반대로 수많은 사람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퍼레이드에 참여하니 엄마인 저의 가슴이 뭉클...!

 

아들에게도~~ 너무나 뜻깊고

흥미로운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우리 아이 수줍음이 많아 할 수 있을까?

걱정하신다면 No No No!!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30분 내내

담당하는 캐스트 분이

앞에서 율동도 알려주시고,

최고다 최고다 용기도 북돋아 주셔서

아이가 더 즐겁게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었어요. 


전문가 못지 않은

사진 실력으로

짬짬이 멋진 사진까지!!!

 

최고의 조력자와 함께하는

퍼레이드 시간이었습니다! 


낮밤 퍼레이드 끝!!!

아이에게 또 다른 추억이 생긴 것 같아

 너무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엄마, 너무 즐거웠어요!

다음에 또 하고 싶어요!!

퍼레이드 선생님이 너무 좋아요!!

최고!!!” 


아이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으시다면!

 

에버랜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 문라이트 퍼레이드 참여

정답입니다!!!! 

 

※ 스마트 예약 & 공연 시간 안내 ☞ http://bit.ly/2rt2xoG

 

 





STORY/생생체험기 2017. 5. 11.

돌아온 에버랜드 대표공연 F4를 소개합니다!

돌아온 에버랜드 대표공연 F4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4기 최창환입니다~

 

 요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딱 좋은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요~

 

국내에서 진행 중인 축제 중

가장 핫한 에버랜드 튤립축제!

 

 그 중에서도

에버랜드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공연!

 

봄을 맞아 새로 단장하여

오픈한 멋쟁이 F4 공연

소개해드릴게요! 



1. 공연장 빼고 다 바뀌었다~

러바오의 모험 리뉴얼 오픈!



에버랜드가

개장 40주년을 맞이하여

야심차게 준비했던

'러바오의 모험'이에요~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진행 중인

러바오의 모험이

올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오픈을 했어요~

 

기존에

여러 군데로 흩어져있던

예약증 발권도

이제는 공연장 입구에서

무인발권기로

원하는 인원/회차 선택이 가능해졌어요!


 

그랜드 스테이지 입구 주변에

티켓 발권 기계 3대가 있는데,

원하시는 시간대와 인원수를 체크하시고

발권을 누르시면 아래에 티켓이 나와요!

 

무료로 예약증을 발급하고 있고,

선착순 입장이기 때문에

매진이 되면

공연시간이 많이 남아도 볼 수 없어요~

 

티켓을 발권하지 않거나

분실 시 절대 입장이 불가하니

꼭! 소중하게 다루셔야 돼요!

 

주말은 보통 전 회가 매진 되니

입장하면 티켓 먼저 발권하는 것도

하나의 꿀팁!  


 

 

새 공연처럼

바뀌어버린 러바오의 모험!

 

직접 보셔야 아시겠지만,

스토리텔링이 강화되고,

남녀노소 모두 즐기기에 부족함 없도록

크게 신경 쓴 부분이 돋보였어요!

 

생명의 숲을 지켜주는

생명의 지팡이를

호시탐탐 노리는 원숭이들과의

사투를  그리는 내용의

뮤지컬이에요! 


 


다양한 특수효과는

국내 최고의 뮤지컬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만큼

어른들도 입을 벌리고 볼 정도로 대단해요!

 

 자이언트 고릴라의 저주에 갇힌

생명의 숲 친구들을

고슴도치 '프리키'와 용감한 '러바오',

그리고 발명가 '잭'의 비장의 무기로

무사히 구출할 수 있을지!

 

에버랜드에 오셨다면 놓치면 안 될

스페셜 공연이에요! 




생명의 숲을 지키는

마법의 주문을 알려드릴게요!

 

"슈파 슈파 팡팡!!"

친구들과 함께 외쳐야만

생명의 숲을 구할 수 있어요!

 

사랑스러운 '아이바오'가

나오는 장면에서

최초로 공개되니,

가족과 함께 보시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2. 에버랜드의 낮과 밤을 책임진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 문 라이트 퍼레이드


 

브라질의 삼바,

베네치아의 가면 무도회,

카리브의 열정적인 춤까지

 

에버랜드의 낮을 책임지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에요!

 

퍼레이드 동선을 따라 펼쳐지는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레이드인데요.

 

에버랜드 메인 캐릭터들과

이솝빌리지 캐릭터 친구들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인기가 대단해요!

 

퍼레이드가 시작되는 정확한 시간은

방문 전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어플리케이션 확인 필수!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의 명당은

뭐니 뭐니해도 카니발 광장!

 

퍼레이드 중

딱 한 번 진행되는

카리브 존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실 수 있는 곳이죠!

 

 퍼레이드 차량이 들어가기 전까지

끝난 게 아니니

꼭 끝까지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또한

올해부터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손님 참여 프로그램이 생겼어요!

 

어린이 친구들이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 만한 프로그램!

 

예쁜 드레스를 입고

베니스 차량에서

우아하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거나

귀여운 무당벌레 의상을 입고 기차에 타서

퍼레이드를 즐길 수 있어요! 


 


낮을 책임지는 퍼레이드가 있다면

밤에도 책임져 줄 퍼레이드가 있어야겠죠!?

 

에버랜드의 든든한 기둥 같은

'문 라이트 퍼레이드'에요!

 

정말 인기가 많아요!

보면 볼수록 빠져들고

엔도르핀이 마구 솟아나는 공연이거든요!!

 

왜 이렇게 들떠있냐고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이해하실 거예요~




러바오의 모험이 펼쳐지는

그랜드 스테이지 앞쪽

문 라이트 퍼레이드의

명당 중 명당이에요~

 

에버랜드 이솝빌리지 캐릭터들이

신나게 손님들과 함께 해주기에

정말 눈을 뗄 수 없어요!




약 3분 동안 멈춰 서 진행되는 공연은

정말 혼을 쏙 빼놓을 정도로 대단해요!

 

박수를 안 칠 수가 없답니다~

 

이 맛에 저녁 시간까지

문 라이트 퍼레이드를 기다렸다

보는 거지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와 동일하게

문 라이트 퍼레이드도

손님 참여가 가능합니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와는

또 다른 매력의 손님 참여에요~

 

전신의상을 입고

이솝빌리지 친구들과 함께

기차를 타고 즐기는 손님 참여라

더욱 특별하죠!

 

하루에 한 팀만 참여할 수 있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니

스마트 예약으로

꼭 원하는 날짜를 고르실 수 있길!!


 

3. 다시 돌아온 아듀 주크박스!



올해 에버랜드에서는

특별한 아듀 공연을 진행해요!

 

2013년부터 매년

에버랜드의 여름을 책임졌던 '주크박스'

 올해 화려한 피날레로

모든 시즌을 다 선보일 예정이에요!

 

현재

<뮤지컬 음악을 사랑한 소녀의 이야기,

주크박스 - 더 뮤지컬 >

진행되고 있어요!

 

오로지 뮤지컬에서 사용하는 음악으로만

13분의 멋진 공연을 선보이죠! 



특히

어른들에게 인기가 많은 공연이에요~

 

아직 뮤지컬을 접하지 못했던

젊은 친구들은

뮤지컬 음악을 접해볼 수 있는 공연이고

 어른들에게는 주옥같은 명곡이죠!

 

그렇다고

10~20대들이 섭섭해할 필요는 없어요!

 

주크박스 시즌 2

영화 OST만 이루어져 있어서

젊은 청소년들에게 아주 인기가 많답니다! 



믿고 보는 에버랜드 공연인 거 아시죠!?

 

지금 진행되는 공연은

2013년도에 사용하던 음악을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의 특수효과들이 바뀌었어요!

 

그만큼 발전했다는 의미인 거겠죠!?

 

처음 보시는 분들에게는

더더욱 잊지 못할 추억이 될 듯해요! 



 

3~5월 / 5~7월 / 7~9월 / 9~11월

 

이렇게 분기별로 나누어

주크박스 모든 시즌을 운영한 후

화려하게 종료될 예정입니다!

 

골라보는 재미가 있지만,

마지막 아듀 공연이라

다 챙겨보고 싶네요 ㅠㅅㅠ

아쉬워라


지금 에버랜드에서는

유채축제와 팝아트 전시도 한창이니

 공연과 함께 즐기다 가시면

정말 행복한 추억이 될 거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6. 28.

5살, 에버랜드에서 판다를 즐기는 방법

“오늘은 판다를 보러 에버랜드에 가고 싶어요!!” 


에버랜드 연간회원 3년차 5살 우진이의 엄마, 위드에버랜드 블로그 기자 4기 최승미입니다. 5살 우진이가 에버랜드에서 판다를 즐기는 방법! 여러분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함께 에버랜드로 떠나 보시죠~^^ 



1. 판다 버스 타고 에버랜드까지 고고씽!! 




“1주차장에 가면 판다 버스를 타고 에버랜드에 갈 수 있어요. 1주차장에 주차해 주세요!” 


버스홀릭쟁이 5살에게 에버랜드의 시작은 에버랜드 입구가 아닌! 1주차장에서 타는 판다 버스!!! 




2. 판다 Face Painting 하기


에버랜드 입장하고 초입에 Face Painting하는 곳을 발견! 


“얼굴에 판다를 그리고 싶어요. 계산해 주세요!” 





얼굴에 판다 그리기 첫 도전!!


난생처음 얼굴에 그림을 그려본 5살은 콩당콩당 두근두근!


가격 5,000원, 2분만에 후다닥 판다 페이스 페인팅 완성!! 




3. 달콤달콤한 판다 팝콘 통




지금까지 함께 한 토마스 팝콘 통을 잊어라!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달콤달콤한 것 먹고 싶어요. 판다 팝콘 통으로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특이 요거요!!” 


정확하게 자신이 갖고 싶은 통을 꼭 집어 말하는 5살. 

(가격 11,000원, 리필 가능. 5,000원) 





츄릅츄릅! 자꾸만 손이 가요 손이가! 팝콘에 손이 가요~~ 




4.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공연보기







“나쁜 원숭이들이 친구들을 데려갔는데 판다가 친구들을 구하러 가는거에요” 


이미 공연을 본 적 있는 아들이 처음 공연을 보는 엄마에게 살포시 말해주는 줄거리.



이 공연이 무료??? 입을 쩍 벌릴 만큼 화려한 볼거리 + 공연 중간에 거침없이 객석으로 돌진하는 동물들을 만나는 재미가 쏠쏠!! 


5살 아들은 동물과 악수하는 순간!! 그 동물의 홀릭쟁이가 됩니다. 


공연관람권을 소지하셔야 관람 가능!  


에버랜드 입장하고 조금 걷다 보면 나오는 뽀로로 극장 매표소에서 먼저 관람권을 받는 것을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5. “카니발 판다지 퍼레이드 시즌2” 속 판다 만나기 





“퍼레이드에 판다 몇 마리가 나올까? 판다한테 전화가 왔는데 오늘은 판다 10마리가 나온대요”


5살 아이의 상상과는 달리 10마리의 판다가 아닌!! 1마리(?)의 판다를 만날 수 있어요. 



여기서 잠깐!!!


판다와 눈 마주치고 싶다면!! 한 손엔 카메라(혹은 핸드폰)를 다른 한 손은 흔들어주세요!!! 


사진을 찍고 있으면 더 반갑게 손을 흔들어준답니다.


“엄마, 이제 진짜 판다 만나러 가요”


이제 진짜 리얼판다를 만나러 “판다월드”로 고고씽!!! 고고씽!!!!! 




6. 진짜 리얼 판다 만나기 “판다월드” 




판다월드에서 처음 만나는 곳은 웰컴링.


판다가 어떻게 판다월드에 오게 됐는지 살짝 동영상을 볼 수 있는 곳! 


“저기에 나오는 러바오 책! 우진이도 읽고 싶어요” 




프렌드쉽 센터(다양한 체험을 통해 판다에 대해 알 수 있는 공간)을 거치면 이제 진짜 리얼 '판다'다!!!!! 





“판다가 대나무를 '암암암' 먹고 있어요.” 




아이바오 > “어서 와! 얼음침대에 누워있는 판다는 처음이지?” 




“판다가 이렇게 하고 얼음에 누워있어요” 판다 자세를 따라 하는 5살. 




러바오 > “팔 베고 자는 판다는 본적 있니?”  







이렇게 귀여운 자이언트 판다를 보고 나면 만나는.. 


넌 누구니? 너구리니?? 아니 난 레서판다!! 






레서판다를 만났을 때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 와 너구리다!!!!!! 


아니 아니!!!! 너구리 NO!!!!!!! 레서판다입니다!!!!!!!! 



리얼판다를 만났다면 이젠 뭐??? 


판다월드의 모든 친구들을 제품으로 만날 수 있는 곳! 기념품샵!!! 


5살의 구매욕 급상승!!!!! 










결국 판다 비눗방울 총을 겟했습니다!! (가격 13,000원) 


비눗방울 총으로 판다 팝콘통 세수시키는 중!!!^^ 신나요~~  



지금까지 5살 우진이가 즐기는 에버랜드 속 판다 이야기였습니다. 




행복 가득~했던 하루! 

에버랜드에서 진짜 판다를 만나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6. 6.

장미축제 끝나기 전에 만나자, 인기만점 소공연!

 


100만송이 장미와 함께 하는 에버랜드 장미축제! 


이제 한창 축제의 절정에 다달았는데요~ 장미축제가 끝나는 것도 아쉽지만 그 전에 꼭 만나보아야 할 인기만점 공연이 있습니다~ 장미축제를 맞아 새롭게 선보인 뮤지컬 공연 “위시버그의 로즈 스토리”, 이스터 에그를 찾아 떠나는 신나는 모험 “이스터 버니 미니 퍼레이드”, 국내 최초 가든 뮤지컬 쇼 “프린세스 엄지” , 2015년 새롭게 리뉴얼된 “카니발 판타지퍼레이드 시즌2” 까지 모두 장미축제 기간 동안만 만나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대로 보내기 아쉬운 공연들 함께 만나볼까요?


  

먼저 소개해 드릴 공연은 장미축제를 맞아 새롭게 선보인 뮤지컬 공연 “위시버그 로즈 스토리”!!

감미로운 음악과 깜짝 놀랄만한 반전! 흥미로운 마술공연까지 함께 어우러진 공연인데요,
아름답고 향기로운 플라워 퀸, 하지만 예쁘기만 할뿐 이기적이고 맨날 화만내는 플라워 퀸에게 화가난 요정들은 저주를 내려 아름답고 영광스런 기억은 사라진 가시만 남은 가시공주로 만들어버렸어요. 저주에 걸려 가시 공주로 변한 플라워 퀸!  그런데 어느날 그녀 앞에 나타난 멋진 왕자님!

그녀는 원래의 화려했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소원을 이루어주는 마법의 무당벌레 “위시버그”, 플라워 퀸이 되고 싶은 “가시공주”, 잘생긴 왕자님 “프린스 나팔” 그리고 플라위 퀸의 친구들이 펼치는 유쾌하고 신나는 공연!


위시버그의 로즈 스토리는 장미축제가 진행되는 6월 14일까지 포시즌스 가든에 있는 풍차무대에서 하루 4번 만나보실 수 있어요! 화요일은 휴연일이니 참고해주세요~



 
다음으로 만나볼 공연은 “이스터 버니 미니 퍼레이드”인데요, 귀여운 토끼 친구와 함께 이스터 에그를 찾아 떠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요. 장미원을 출발하여 카니발광장 까지 진행되며 중간중간 프로덕션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장미축제 시즌 마지막날인 6월 14일까지 주말에만 진행되며
오전 11시 50분부터 약 20분간 만나보실수 있어요. 귀여운 토끼친구와 함께 이스터 에그를 찾아 고고씽~~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공연은 2015년 새롭게 리뉴얼 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입니다. 브라질 리오카니발, 이탈리아 베니스카니발, 정렬의 카리브 페스티벌과 에버랜드 캐릭터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에버랜드의 메인 주간 퍼레이드입니다.



 
올해는 각 존별 테마를 강화하고 보다 어울리는 음악과 의상으로 교체하는 등 많은 변화를 주어 더욱더 신나고 매력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는데요~ 공연중간에 공연 연기자들과 함께하는 어린이 손님참여, 가족손님 참여 등도 준비되어 있다고 해요!! 손님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주세요~

 

카니발판타지퍼레이드는 하루에 1번! 장미원을 출발하여 카니발광장까지 진행되며 프로덕션 공연은 카니발광카부터 로얄쥬빌리케로셀 앞까지서만 진행된다는 점도 참고해 주세요! 카니발판타지퍼레이드는 6월 18일까지 손님 여러분들을 찾아간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장미축제가 끝나기 전에 만나보아야 할 공연! 국내 최초 가든 뮤지컬 쇼 “프린세스 엄지”인데요~ 엄지공주와 제비왕자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프린세스 엄지 공연! 작년에 비해 더 신나게 바뀐 음악과 더욱더 화려해진 의상! 그리고 신나는 엄지댄스까지! 

 


 
“프린세스 엄지”는 장미축제 마지막 날인 6월 14일까지 매일 두차례 카니발광장에서 손님여러분을 찾아간다고 해요~ 

 

지금까지 만나본 장미축제가 끝나기 전에 만나보아야 할 공연들! 너무도 아쉽지만 지금을 놓치면 내년 장미축제 때나 만나야 한다는 사실!! ㅠ


놀이기구 뿐만 아니라 온 가족 즐기는 공연으로 더욱 풍성한 나들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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