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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크박스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건)

STORY/생생체험기 2017. 5. 11.

돌아온 에버랜드 대표공연 F4를 소개합니다!

돌아온 에버랜드 대표공연 F4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4기 최창환입니다~

 

 요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딱 좋은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요~

 

국내에서 진행 중인 축제 중

가장 핫한 에버랜드 튤립축제!

 

 그 중에서도

에버랜드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공연!

 

봄을 맞아 새로 단장하여

오픈한 멋쟁이 F4 공연

소개해드릴게요! 



1. 공연장 빼고 다 바뀌었다~

러바오의 모험 리뉴얼 오픈!



에버랜드가

개장 40주년을 맞이하여

야심차게 준비했던

'러바오의 모험'이에요~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진행 중인

러바오의 모험이

올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오픈을 했어요~

 

기존에

여러 군데로 흩어져있던

예약증 발권도

이제는 공연장 입구에서

무인발권기로

원하는 인원/회차 선택이 가능해졌어요!


 

그랜드 스테이지 입구 주변에

티켓 발권 기계 3대가 있는데,

원하시는 시간대와 인원수를 체크하시고

발권을 누르시면 아래에 티켓이 나와요!

 

무료로 예약증을 발급하고 있고,

선착순 입장이기 때문에

매진이 되면

공연시간이 많이 남아도 볼 수 없어요~

 

티켓을 발권하지 않거나

분실 시 절대 입장이 불가하니

꼭! 소중하게 다루셔야 돼요!

 

주말은 보통 전 회가 매진 되니

입장하면 티켓 먼저 발권하는 것도

하나의 꿀팁!  


 

 

새 공연처럼

바뀌어버린 러바오의 모험!

 

직접 보셔야 아시겠지만,

스토리텔링이 강화되고,

남녀노소 모두 즐기기에 부족함 없도록

크게 신경 쓴 부분이 돋보였어요!

 

생명의 숲을 지켜주는

생명의 지팡이를

호시탐탐 노리는 원숭이들과의

사투를  그리는 내용의

뮤지컬이에요! 


 


다양한 특수효과는

국내 최고의 뮤지컬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만큼

어른들도 입을 벌리고 볼 정도로 대단해요!

 

 자이언트 고릴라의 저주에 갇힌

생명의 숲 친구들을

고슴도치 '프리키'와 용감한 '러바오',

그리고 발명가 '잭'의 비장의 무기로

무사히 구출할 수 있을지!

 

에버랜드에 오셨다면 놓치면 안 될

스페셜 공연이에요! 




생명의 숲을 지키는

마법의 주문을 알려드릴게요!

 

"슈파 슈파 팡팡!!"

친구들과 함께 외쳐야만

생명의 숲을 구할 수 있어요!

 

사랑스러운 '아이바오'가

나오는 장면에서

최초로 공개되니,

가족과 함께 보시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2. 에버랜드의 낮과 밤을 책임진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 문 라이트 퍼레이드


 

브라질의 삼바,

베네치아의 가면 무도회,

카리브의 열정적인 춤까지

 

에버랜드의 낮을 책임지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에요!

 

퍼레이드 동선을 따라 펼쳐지는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레이드인데요.

 

에버랜드 메인 캐릭터들과

이솝빌리지 캐릭터 친구들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인기가 대단해요!

 

퍼레이드가 시작되는 정확한 시간은

방문 전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어플리케이션 확인 필수!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의 명당은

뭐니 뭐니해도 카니발 광장!

 

퍼레이드 중

딱 한 번 진행되는

카리브 존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실 수 있는 곳이죠!

 

 퍼레이드 차량이 들어가기 전까지

끝난 게 아니니

꼭 끝까지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또한

올해부터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손님 참여 프로그램이 생겼어요!

 

어린이 친구들이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 만한 프로그램!

 

예쁜 드레스를 입고

베니스 차량에서

우아하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거나

귀여운 무당벌레 의상을 입고 기차에 타서

퍼레이드를 즐길 수 있어요! 


 


낮을 책임지는 퍼레이드가 있다면

밤에도 책임져 줄 퍼레이드가 있어야겠죠!?

 

에버랜드의 든든한 기둥 같은

'문 라이트 퍼레이드'에요!

 

정말 인기가 많아요!

보면 볼수록 빠져들고

엔도르핀이 마구 솟아나는 공연이거든요!!

 

왜 이렇게 들떠있냐고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이해하실 거예요~




러바오의 모험이 펼쳐지는

그랜드 스테이지 앞쪽

문 라이트 퍼레이드의

명당 중 명당이에요~

 

에버랜드 이솝빌리지 캐릭터들이

신나게 손님들과 함께 해주기에

정말 눈을 뗄 수 없어요!




약 3분 동안 멈춰 서 진행되는 공연은

정말 혼을 쏙 빼놓을 정도로 대단해요!

 

박수를 안 칠 수가 없답니다~

 

이 맛에 저녁 시간까지

문 라이트 퍼레이드를 기다렸다

보는 거지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와 동일하게

문 라이트 퍼레이드도

손님 참여가 가능합니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와는

또 다른 매력의 손님 참여에요~

 

전신의상을 입고

이솝빌리지 친구들과 함께

기차를 타고 즐기는 손님 참여라

더욱 특별하죠!

 

하루에 한 팀만 참여할 수 있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니

스마트 예약으로

꼭 원하는 날짜를 고르실 수 있길!!


 

3. 다시 돌아온 아듀 주크박스!



올해 에버랜드에서는

특별한 아듀 공연을 진행해요!

 

2013년부터 매년

에버랜드의 여름을 책임졌던 '주크박스'

 올해 화려한 피날레로

모든 시즌을 다 선보일 예정이에요!

 

현재

<뮤지컬 음악을 사랑한 소녀의 이야기,

주크박스 - 더 뮤지컬 >

진행되고 있어요!

 

오로지 뮤지컬에서 사용하는 음악으로만

13분의 멋진 공연을 선보이죠! 



특히

어른들에게 인기가 많은 공연이에요~

 

아직 뮤지컬을 접하지 못했던

젊은 친구들은

뮤지컬 음악을 접해볼 수 있는 공연이고

 어른들에게는 주옥같은 명곡이죠!

 

그렇다고

10~20대들이 섭섭해할 필요는 없어요!

 

주크박스 시즌 2

영화 OST만 이루어져 있어서

젊은 청소년들에게 아주 인기가 많답니다! 



믿고 보는 에버랜드 공연인 거 아시죠!?

 

지금 진행되는 공연은

2013년도에 사용하던 음악을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의 특수효과들이 바뀌었어요!

 

그만큼 발전했다는 의미인 거겠죠!?

 

처음 보시는 분들에게는

더더욱 잊지 못할 추억이 될 듯해요! 



 

3~5월 / 5~7월 / 7~9월 / 9~11월

 

이렇게 분기별로 나누어

주크박스 모든 시즌을 운영한 후

화려하게 종료될 예정입니다!

 

골라보는 재미가 있지만,

마지막 아듀 공연이라

다 챙겨보고 싶네요 ㅠㅅㅠ

아쉬워라


지금 에버랜드에서는

유채축제와 팝아트 전시도 한창이니

 공연과 함께 즐기다 가시면

정말 행복한 추억이 될 거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7. 9.

에버랜드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아틀란티스어드벤처, 박칼린주크박스 시즌3로의 환상적인 여행

 

 ‘썸머스플래쉬’가 한창 진행중인 에버랜드를 찾았습니다. 


후텁지근한 날씨가 연속인 요즘 아이들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 였는데요. 에버랜드에서 여름을 보내는 방법. 물놀이만 있는 것이 아니죠. 한 여름밤의 꿀재미, 에버랜드의 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이름하여 [에버랜드이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4살 5살 두 아이와 가족이 에버랜드를 즐기는 방법.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체력안배입니다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더라도 아이들이 힘들어 하는 날은 제대로 둘러보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적절한 페이스 조절를 위해 휴먼스카이, 스카이크루즈 등 여러 리프트를 타고 이곳 저곳으로 이동하며 둘러보면 좋습니다 bb



 

휴먼스카이 타고 이동해서 적당하게 주토피아를 둘러본 후 달달한 솜사탕과 구슬아이스크림으로 열량을 보충해줬는데요. 자잘한 구슬아이스크림이 부족하다 느끼는 분들에게 빅구슬아이스 추천해드립니다. 더위를 날려줄 입에 쩍쩍 붙은 왕구슬 아이스크림 권하고 싶네요 ㅎㅎ


다른날하고 달리 유난스럽게 체력안배에 신경 쓰는 엄마인데요…

그 이유는 에버랜드의 환상적인 밤을 즐기기 위해셔였답니다.


 

해가 뉘엿뉘엿 지고 하나 둘 조명이 켜지기 시작할 즈음.


에버랜드에 왔다면 단연 야간퍼레이드를 챙겨야겠죠. 야간 퍼레이드를 놓친다면 뭔가 허전한 것 같고, 꼭 해야할 것을 하지 않은 듯한 찝찝함이 남아 꼭 챙겨보고있는데요.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슝슝날아=33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회전목마 근처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역시나 수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선점하고 있습니다. 


더 빨리 도착해서 퍼레이드 행렬과 가까운 자리를 잡아야 했는데 이번에는 실패. ㅡㅡ^ 

퍼레이드 행렬과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좋지만 나름 한눈에 볼 수 있는 높은 곳에서 본다고 위안삼으며 행렬을 기다렸습니다



 

은은하면서 따뜻한 느낌이 나는 조명. 멀리보이는 회전목마와 살짝 보이는 노을빛이 예쁜 저녁 모습입니다. 한껏 놀이동산의 저녁 풍경에 빠져있는데.. 4살 5살 두 아들이 그냥 둘리없죠. 빨리 회전목마 타러 가자고 자꾸만 보채는 두 녀석입니다.

 

그러는 찰나 거리에 조명이 꺼지고, 퍼레이드를 알리는 안내방송 후 음악이 시작되네요.

드.디.어.!! 환상적인 에버랜드의 야간퍼레이드 시작입니다.


 

 

점점 다가오는 퍼레이드 행렬에 보채던 두 아이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눈길을 빼앗기고, 여기저기에서 환호성이 들렸는데요. 역시 언제 봐도, 보고 또 봐도 멋진 야간 퍼레이드입니다.

 


18kg 밖에(!) 되지 않는 4살 아드님을 목마 태우고 퍼레이드를 보면서 어깨가 아픈 줄도 몰랐다는 아빠입니다. 힘든 것도 잊게하는 퍼레이드인가 봅니다.ㅋㅋㅋ


 

평소라면 퍼레이드를 본 다음 발길을 돌렸을 텐데요. 체력안배 덕분일까요? 

오늘의 테마를 [에버랜드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로 선정한 덕분일까요?


아직도 볼거리, 놀거리에 '배가 고픈' 우리 가족들은 지칠 줄 모르는 체력을 자랑하며 다음 즐길거리를 찾아갑니다.


환상적인 에버랜드의 밤 이야기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랍니다.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방법 중 하나는 여름 밤을 즐기는 것 인데요. 야간 퍼레이드가 끝난 다음 포시즌가든에서 펼쳐지는 3D 맵핑쇼인 아틀란티스 어드벤처와 박칼린의 주크박스 시즌3는 꼭 함께해야 할 공연입니다.


 

밤에 보는 포시즌가든의 신전무대를 꼭 기억해두시길 바래요. 이 무대가 아틀란티스어드벤처와 주크박스시즌3를 통해 얼마나 환상적으로 바뀌는지 생생한 모습을 전해보겠습니다.

 

 








생생한 3D를 사진으로 전달하기에는 부족한 것 같아 움짤과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어라!!!!!!!!!!!!!!!!!!!!!! OㅅO 


분명 내 눈엔 3D안경이 없는데…!


<동영상1>





대형 신전무대가 이렇게 환상적인 3D를 보여주는 화면이 되나니. 정말 놀라운 광경입니다. 아틀란티스어드벤쳐 무대 화면으로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느낌. 아이들도 눈을 떼질 못하더라구요. 압.도.적.인.스.케.일. 바로 이럴 때 쓰는 말이구나 싶습니다.

 




환상의 섬. 아틀란티스를 찾아 떠나는 바닷속 모험이 3D영상으로 펼쳐진 내내 여기저기 감탄사가 연발하는 현장이었습니다.


이 날은 아틀란티스어드벤처가 끝나고 9시30분부터 박칼린 주크박스 시즌3가 진행됐는데요. 압도적 스케일의 3D 맵핑쇼를 잊게 만드는 음악과 춤, 물과 불이 함께하는 쇼가 펼져집니다. 









박칼린주크박스는 박칼린감독이 직접 음악을 선정하고 연출에 참여하는 컨텐츠로 매년 여름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시즌3에서는 ‘세계의춤’ 컨셉으로 여러 세계음악에 맞춰 추는 탱고, 트위스트, 밸리댄스 등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공연 중간 중간 장르별 전문 댄서들이 객석에 있는 무대에 등장해서 화려한 댄스를 보여주는 모습으로 공연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는데요. 화려완 춤과 분수, 불쇼, 불꽃쇼가 한데 어우러진 모습이 정말 새로운 공연이었습니다. 화려한 댄스 공연에 어른들이 시선을 떼지 못하고, 

 




에버랜드 캐릭터 레니, 라라가 귀여운 율동을 하며 들려주는 동요에 신나하는 아이들이었는데요. 박칼린 주크박스 시즌3.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한 여름의꿀 같은 볼거리를 안겨주는듯 합니다.


 




지금까지 이런 불꾳쇼는 어디에도 없었던 것 같아요.

특수효과와 영상. 조명. 불꽃이 화려하게 어우러진 멀티미디어 불꾳쇼.

올 여름이 가기전에 꼭 봐야 할 ‘It performance’가 아닌가 싶습니다.

주크박스를 보는 많은 분들의 열정적인 호응에 더욱 흥이 났던 공연이었는데요. 

에버랜드의 밤을 즐기며 정말 오랜만에 폐장시간까지 알차게 보낸 하루였습니다. 아름다운 에버랜드의 밤. 올여름이 가기전 꼭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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