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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분장살롱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10. 7.

할로윈 분장하고 즐기는 에버랜드의 할로윈! (feat. 호세쿠엘보)


벌써 에버랜드에도 할로윈이 찾아왔어요!

부쩍 쌀쌀해진 요즘

에버랜드의 메인테마는 할로윈인데요~



할로윈 스탬프랠리에 이어

오늘은 에버랜드 마담좀비 분장살롱에서

좀비 분장을 하고

에버랜드의 할로윈 즐기기 2탄을 준비해봤어요!




블러드시티 맞은편에 위치해 있는

“마담좀비 분장살롱”



에버랜드에 오기 전

좀비 분장을 하고 오는 사람들도 많지만

미처 준비하지 못했다면 좀비 분장살롱으로!!



좀비 분장살롱은

블러드 시티 입구 맞은편에 있습니다.

사파리월드와도 인접해 있지요.


할로윈 시즌이라 그런지

좀비 분장살롱은 북적북적~

인기가 굉장히 많았어요!



좀비 분장살롱에 들어가면

원하는 디자인을 결정하고

해당하는 금액을 지불한 후

분장을 받을 수 있어요!




마담좀비 분장살롱에서는

모든 도구를 소독, 살균해서 사용하지만


피부 타입이나 컨디션에 따라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니

햇빛에 장시간 노출은 피하는게

좋다는 문구가 써있었으니 참고!


따라서!!

분장은 해질 무렵에 하는 걸 추천해드려요!






분장을 하기 위해 기다리며 둘러본 대기실!

진짜 피는 아니었지만

해가 어스름히 지고, 날이 흐려서인지

괜히 으스스하더라구요!




무시무시한 좀비 분장을 하고 있는 캐스트에게

좀비 분장을 받는 귀여운 꼬마손님을 뒤따라



드디어 제 차례가 다가왔어요.

저는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할리퀸!!

양갈래로…귀여운척….(?) 머릴를 질끈 묶어봅니다.



이렇게 진한 분장을 해 보는 게 처음이라

어색하고 긴장됐지만!!

완벽하게 변신한 얼굴을 보고 있자니

너무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이 날의 인기스타 (캐스트 아님)

사실..이 분 때문에 너무 무서웠어요..


분장을 하고 나오는데..

저러구..빤히 쳐다보시니까는…….




공룡 인형 옷을 입고 온 친구 덕분에

빵빵 터졌던 날.

할리퀸 분장을 한 저와 공룡이 걸어다니니

모두들..저희가 직원인 줄 알더라구요ㅋㅋㅋㅋ





공룡친구와 함께 에버랜드의

할로윈 포토스팟을 찾아다니며

열심히 사진도 찍었답니다!




할로윈 분장을 하고 온

귀여운 커플, 친구들

덕분에..고개를 돌릴 때마다

겁많은 저는…열심히 놀래야 했죠…




단체로 컨셉사진을 찍고 있던 고등학생들

친구들과 단체로 분장을 하고

할로윈 분위기를 내보는 것도

굉장히 재밌어 보였어요!





에버랜드 마담좀비 분장살롱 옆에는

호세쿠엘보 팝업스토어가 열려있어요!

그곳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있었는데요!



룰렛을 돌려 에버랜드 인기 어트렉션 Q-Pass나

호세쿠엘보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와



호세쿠엘보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한 후 직접 칵테일을 만들어보고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 하는 현장 이벤트도 있어서

그래서 저도 한번 참여해보기로 했지요!!


(아! 호세쿠엘보의 팝업스토어는

주말에만 운영된다고 하니

미리 시간체크는 필수겠죠?!)



호세쿠엘보의 고향인 멕시코에는

“죽은 자들의 날”이라는 명절이 있대요.






세상을 떠난 사람들이

가족과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찾아오고

또한 그들을 반기기 위해

성대한 축제를 여는 축제에요!


그래서인지 호세쿠엘보의 팝업스토어에도

죽은 자들의 날 축제처럼 꾸며두었더라구요.



드디어 차례가 되고

칵테일을 만들기 위해

바 안으로 들어갔어요!



바에 들어와서 바라보는 풍경은

꽤 신기했어요!!





바에서 칵테일을 만드는 건

생각보다 엄~~~청 간단했어요.


지거라는 칵테일 전용 계량 컵을

사용하는 것 말고는

정말 어려운 것이 1도 없었던 체험!!




지거를 이용해 호세쿠엘보를 계량해 붓고

얼음을 넣고!




토닉워터를 붓고 잘 섞어




라임을 뿌리고 빨대를 꽂아주면?!



곰손도 완성할 수 있는

간단한 호세쿠엘보 칵테일!!




생애 처음 만들어본 칵테일이라

여기저기 자랑하기 위해

열심히 사진을 남겼어요!!



체험하는 귀여운 할로윈 레서판다 손님들!!

아주아주 쉬운 칵테일 만들기지만

친구와 함께 체험을 하는것도

추억을 남기기에는 너무너무 좋겠더라구요~



이렇게나 즐길거리가 많은

에버랜드의 할로윈!!

근데…

아직까지 또 남았다구요!!!


다음 기사에서는

에버랜드의 할로윈 즐기기 3탄!!

“크레이지 좀비헌트”로 돌아올게요!!





에버랜드, 토요일 밤마다 할로윈 호러클럽 변신!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10월 한 달 동안 호러와 디제잉을 결합한 신개념 뮤직파티 '호러클럽 피어 더 나이트(Horror Club : Fear the night, 이하 호러클럽)'를 새롭게 선보인다.


오는 5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마다 에버랜드 블러드시티3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호러클럽 파티는 젊은 층이 열광하는 일렉트로닉 댄스뮤직(EDM), 디제잉 등 클럽 문화를 할로윈과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먼저 호러클럽에서는 비쿼즈(BEQUZ), 크림(CREAM) 등 인기 DJ가 매주 출연해 라이브 음악과 화려한 조명, 퍼포먼스 등이 어우러진 디제잉쇼를 펼치며 할로윈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다.


또한 블러드시티3 특설무대에서는 4인조 밴드 '데블스락'의 광기 넘치는 호러 라이브 락 공연이 매일 2~3회씩 펼쳐져 디제잉쇼와 함께 신나는 클럽 분위기를 이어가기에 좋다.

특히 공연이 펼쳐지는 블러드시티3는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의 극강 호러 콘텐츠들이 밀집한 테마공간으로, 핏빛 조명과 함께 좀비 연기자들이 곳곳에 깜짝 출몰하는 등 실감나는 호러 퍼포먼스가 마련돼 있어 실제 할로윈데이의 이태원, 홍대 등 클럽 열기를 미리 느껴 볼 수 있다.


호러클럽, 데블스락, 크레이지 좀비헌트 등 할로윈 축제 특별공연은 블러드시티3 특설무대에서 에버랜드 이용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할로윈 축제 호러클럽의 열기를 더욱 생생하게 즐기려면 직접 좀비가 되어보는 것도 좋다.


블러드시티3 특설무대 근처에는 '좀비 분장살롱'이 마련돼 있는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삐에로, 좀비 등 호러 단계별 다양한 분장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좀비 분장을 마치고 어둠이 내려앉은 블러드시티3에서 다양한 호러 포토스팟을 배경으로 멋진 할로윈 기념사진을 남겨 보는 것도 추천한다. 


올해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는 극강의 호러를 체험할 수 있는 블러드시티3 뿐만 아니라 호러 체험을 무서워하는 고객들을 위한 퍼레이드, 거리공연 등 가족형 콘텐츠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특히 11월 24일까지 매주 주말 카니발 광장에서는 끼와 재능이 넘치는 고객들이 에버랜드를 찾은 관객들 앞에서 나만의 무대를 뽐내는 '오픈 스테이지'가 펼쳐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평소 노래, 춤에 자신이 있거나 마술, 코스프레 등 나만의 특별한 재능을 남들에게 보여 주고 싶다면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하거나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사전 심사를 통해 무대에 서는 참가자 전원에게는 에버랜드 이용권과 소정의 상품권, 큐패스 등 선물로 제공되는데, 할로윈 데이를 앞둔 10월 26일에는 특별히 할로윈 테마 오픈 스테이지가 펼쳐질 예정이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4.

호세쿠엘보와 함께하는 에버랜드 좀비분장살롱으로 초대합니다!

2018년, 에버랜드의 할로윈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 그것!

 

바로 ‘호세쿠엘보(JOSE CUERVO)’

좀비분장살롱을 찾아왔어요>_<

 


비가 와서 더욱 스산한 분위기의

좀비분장살롱으로 들어가면

 


분장을 받기 위해

방문하신 분들이 있는데요!!

그 바로 옆에는

 


호세쿠엘보(JOSE CUERVO)로 꾸며진

특별한 부스가 있어요!!

독특한 분위기의 문양들 ㅇㅁㅇ

 


호세쿠엘보는 

멕시코 할리스코 주에서 생산하는

데킬라 브랜드인데요~


데킬라는 손등에 소금을 올리고 

레몬과 함께 마시는 매력적인 술이랍니다~

 


알록달록한 색감이 정말 예쁘죠?!

해골이지만 귀엽고 힙한 느낌 냥냥

 


이 부스의 전반적인 컨셉은

멕시코의 ‘DAY OF THE DEAD’ 축제!

즉, 죽은 자들의 날인데요~

 

이 날은 유네스코 인류 무형무산에도 등재된

세계의 축제라고 하네요!!

 


아즈텍 풍습에서 시작된 죽은 자들의 날은

멕시코 사람들에게 있어서 죽음을 이해하고

삶을 기념하는 의식이라고 해요~

 


옆에서 장인정신으로 한 땀 한 땀

해골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데요~


‘죽은 자들의 날’에 멕시코 사람들은 

‘슈가스컬’이라고 불리는

설탕 또는 도자기로 만든 해골에 

죽은 이의 이름을 넣고 데킬라와 함께 

생전 죽은 이가 즐기던 음식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저희도 DIY 해골 마스크를

만들어볼 수 있어요!

 

이걸 쓰고 블러드 시티를 즐기면

바로 인싸되는 지름길 >_<

 


조명이 노랑노랑 알록달록해서 

사진도 훨씬 잘나오구요!

 


뜻밖의 ‘슈가 스컬’ 행

 


최근 개봉해서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 ‘코코’를 기억하시나요!?

 

그 영화 속 주인공도 멕시코 소년인데요~

그 소년처럼 기타도 쳐볼 수 있어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한정으로 쿠엘보 선셋이라는

호세쿠엘보가 들어간

칵테일을 마셔볼 수 있었는데요~

 


데킬라 특유의 독한 느낌과

위에 얹어진 과일의 상큼한 맛인 인상적!!

확실히 도수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좀비 분장 살롱에서 분장하고

호세쿠엘보에서 인증샷

많이 찍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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