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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6건)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3색 여름 바캉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7말8초'(7월말~8월초) 여름휴가 피크 시즌을 맞아 3색 바캉스 코스를 추천한다.

다양한 컨셉의 물놀이 코스부터 치킨, 바비큐, 맥주 등 먹부림 코스와 동물원 체험학습 코스까지 놀고, 먹고, 배울 수 있는 3색 추천코스를 통해 올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린다.

특히 내달 21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이용 고객은 오후에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서 마련한 다양한 바캉스 코스를 하루에 즐기기 좋다.

 

【 물 맞으며 시원하게 노는 '물놀이 코스' 】

 

누가 뭐라 해도 여름 바캉스 1순위는 바로 '물놀이'다. 시원한 물 속에서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신나게 놀다 보면 여름 더위는 금새 잊혀진다.

현재 여름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오는 25일부터 시원한 물줄기를 뿜으며 하늘을 나는 '메가 플라이보드쇼' 공연이 8월 7일까지 매일 3회씩 펼쳐진다.(금/토 휴연)

플라이보드는 제트스키의 추진력과 보드에서 쏟아지는 수압을 이용해 수면과 물속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수상레저스포츠로, 세계 최정상급 플라이보더들이 펼치는 수상 퍼포먼스를 파도풀에 들어가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매일 저녁 '크라켄 DJ 풀파티'가 펼쳐지고 있는 파도풀은 올 여름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구준엽(7월23일), 박명수(8월6일) 등 스페셜 DJ가 출연하는 'G마켓 슈퍼 스테이지'도 수시로 열려 현장의 핫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썸머워터펀' 여름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에서도 흠뻑 젖으며 이색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2회씩 펼쳐지는 슈팅워터펀과 밤밤클럽 공연에서는 사방에서 물이 쏟아지고,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추며 즐길 수 있다.

특히 오는 23일부터는 유명 DJ들과 함께 밤밤클럽을 더욱 강력한 버전으로 즐길 수 있는 '밤밤 썸머 나이트 파티'가 매일 밤 펼쳐진다. 아이들과 함께 왔다면 워터플레이야드, 너프 워터배틀존에 가보는 것도 좋다.

 

【 먹고 마시며 여름 더위 안녕! '먹부림 코스' 】

 

여름 더위 잊게 만드는 특별한 복날 메뉴를 찾고 있다면 캐리비안 베이 '메가 바비큐&비어 페스티벌'에서 먹부림 코스를 즐겨 보자.

내달 15일까지 하버마스터 레스토랑에서는 폭립, 소시지, 학센 등 바비큐 메뉴부터 클라우드 생(生) 드래프트 등 시원한 맥주까지 물놀이 후 허기진 배를 푸짐하게 채울 수 있다.

푸드 축제는 에버랜드에서도 펼쳐지고 있다. 평소 피맥(피자+맥주)이냐 치맥(치킨+맥주)이냐 고민이 많았다면 유럽풍 노천 카페 분위기의 홀랜드빌리지에 가보길 추천한다.

환상적인 야경 속에서 피맥과 치맥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썸머 피치 나이트'가 내달 15일까지 매일 저녁 진행된다.
 
여름 밤, 사랑하는 사람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오는 29일부터 에버랜드 쿠치나마리오 테라스에서 진행되는 '스파클링 다이닝' 프로그램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다.

여름밤 특선 메뉴가 풀코스로 제공되고, 테라스에 앉아 피자, 와인, 맥주 등을 무제한으로 즐기며 멀티미디어 불꽃쇼까지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특별 선물도 증정한다.

 

【 여름방학 최고의 선물! '체험학습 코스' 】

 

에버랜드 동물원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약 1만 마리의 반딧불이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한 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 프로그램이 내달 28일까지 매일 밤 진행된다.

 

반딧불이의 빛으로 책을 읽어보는 형설지공 체험은 물론 반딧불이 한살이 과정, 불빛을 내는 원리, 생태 환경 등에 대해 자세히 배워 볼 수 있다.

 

또한 지구 환경 및 동물 보호에 대해 심도 깊게 알아보는 '알버트 스페셜 투어'가 오는 22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영장류들이 모여 사는 알버트 스페이스 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체험에서는 전문 사육사와 함께 알버트 스페이스 센터 곳곳을 탐험하며 오랑우탄, 침팬지, 다람쥐원숭이 등 동물들의 생태 특징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인간과 동물의 공존을 위한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배워 볼 수 있다.

 

특히 인리치먼트(행동풍부화)를 위한 간식을 직접 만들어 동물들에게 제공하고, 동물 건강 관리를 위한 메디컬 트레이닝을 관람하는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

 

3색 여름 바캉스 코스의 각 프로그램별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www.everland.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4. 30.

에버랜드에 찾아온 맛있는 봄, 컬러풀 '스프링 온 스푼' 페스티벌에 다녀오다!

봄이 오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맛있는 봄 행사!

바로 에버랜드 ‘스프링 온 스푼’이에요.

봄꽃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만나볼 수 있죠.


꼭 캠핑을 온 것 같기도 하고, 

봄 소풍을 온 것 같기도 해요.




‘스프링 온 스푼’은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열려요. 

알록달록한 색으로 꾸며져 있어서 눈에 딱 들어오죠.

누가 봐도 봄 분위기 물씬 풍기는 곳이랍니다.


참고로 2019년 ‘스프링 온 스푼’은

5월 6일까지 운영됩니다.

 

맛있는 봄을 만나볼 분들은

6일이 되기 전에 에버랜드를 방문해야겠죠? 


운영 시간 : 12:00~20:30

(4/29~5/3 오후 3시 오픈)

날씨에 따라 변동사항이 있을 수 있어요~ 



‘스프링 온 스푼’은 총 8개의 맛있는 부스가 있어요.

각각 다른 색깔과 컨셉으로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한 바퀴 둘러보시고 마음에 드는걸 골라 먹는 재미가 있어요.




테이블은 꽃을 가운데에 두고 양옆에 조성되어 있어요. 

음식 부스 가운데에는 스탠딩 좌석도 있죠.


꽃과 함께 먹는 소풍과 같은 식사 시간!

설레지 않을 수 없겠죠?




그럼 ‘스프링 온 스푼’ 이용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일단 메뉴 이용권 구매처로 가서 이용권을 구매해야 해요.


메뉴를 정하셨다면 메뉴를 바로 사셔도 되고요.

아니면 이렇게 모든 메뉴에

사용 가능한 이용권을 구매해도 됩니다.




모든 이용권 구매자들에게는 스티커를 줘요. 

스티커마다 심쿵한 귀여운 문구들이 쓰여 있는데요.


이 봄, 내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한 문구를 골라봤죠. 

저는 핸드폰 케이스 위에 붙였는데 예쁘더라고요.



이용권 3만원 이상 구매한 분들에게는 요걸 줍니다.

SNS 인증샷 찍을 때 쓰면 좋을 투명 포토 카드에요.


나중에 책갈피로도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퀄리티도 좋고 귀여워서

기념품으로 마음에 쏙 들었죠. 




저는 꽃밭을 배경으로 포토 카드를 사용해 봤어요.

봄을 담아보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참고로 7만원 이상 이용권을

구매한 분들은 레서판다 머리띠를 준답니다.

1만원 상당 신상인만큼 갖고 싶은 분은 도전!



에버랜드 캐스트 머리 위에도 꽃이 피었어요.

‘스프링 온 스푼’은 이렇듯~

눈과 코와 입을 즐겁게 하는 봄 행사랍니다.




그럼 제가 고른 음식들을 한번 소개해 볼게요~

제일 먼저 찾은 곳은 ‘맛을 보라’ 부스!

야외 나들이에는 역시 BBQ가 빠질 수 없잖아요.


각종 BBQ에 옥수수를 구운 빅 플레이트!

저는 ‘맛을 보라’ 부스에서는 요 플레이트를 골랐죠.




두 번째 찾은 부스는 ‘불타는 푸줏간’

이름부터 화끈하죠?

매콤한 닭꼬치에 치즈를 뿌려주더라고요.

매콤+치즈 조합은 언제나 좋기에 골랐습니다.




세 번째 찾은 부스는 ‘미트 브라운’ 

저기압일 땐 고기 앞으로~ 라는 소리도 있듯이!

맛있는 고기를 잔뜩 만날 수 있는 부스인데요.

직화로 구운 고기와 소시지가 담긴 BBQ 플레이트를 팔아요~




마지막으로 찾은 부스는 ‘에버라임’

버터에 구운 문꼬치가 유혹하는 부스입니다~

버터 향기 고소한 문어는 맥주 안주로도 제격이죠!




음식들도 컬러풀하지만~

음료들도 컬러풀해요!

부스마다 색이 다른 에이드를 판매한답니다. 

좋아하는 색 또는 원하는 맛으로 음료를 골라보세요.



그리고 이벤트 부스도 하나 있는데요. 

체리부로 부스에서는 너겟을 판매해요.

‘사파리로 간 공룡 치킨너겟’


이름만 들어도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너겟이네요.

모양도 공룡 모양이라 재미있는 간식이 될 것 같아요.



때론 이렇게 귀여운 공룡이 나와서

꼬마 친구들과 인사도 해주더라고요.

아이들한테 인기 만점!




포토존도 있으니 사진을 찍어 보세요. 

줄 서서 찍을 정도로 인기 있는 포토스팟이랍니다. 

인증사진을 SNS에 올리면~

 이렇게 귀여운 스티커도 받을 수 있어요.




두 번째 스페셜한 부스는 아이스크림 부스!

미국 보스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에맥앤볼리오스 아이스크림이 여기 있더라고요.


입점 기념으로 아이스크림을 구매한

고객분한테 무료 토핑을 준다고 합니다.



저도 맛있는 봄을 느끼기 위해~

‘스프링 온 스푼’ 부스에서 잔뜩 골라보았어요.

컬러풀한 음식들로만 쏙쏙 골라봤답니다. 




각종 BBQ에 옥수수와 파인애플 등이 들어있으니~

색감이 알록달록 너무 예쁘더라고요. 

캠핑 온 느낌도 나고 좋았어요!




꼬치류는 간단하게 간식으로 먹기에 제격!

놀이동산에서도 인기 있는 메뉴잖아요~

맥주도 한잔시켰기에 맥주 안주 겸 먹기에 최고였죠.



이렇게 즐겁고 맛있게 즐겨본 ‘스프링 온 스푼’

봄꽃이 가득 핀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꽃과 함께 맛있는 봄을 느낄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여러분도 봄이 다 끝나기 전에 어서어서!

‘스프링 온 스푼’ 가보시길 바랄게요. ^^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1.

에버랜드 크리스마스에서 먹방 할 사람 " 요기 요기 붙어라아~♬"


꺄악~ 크리스마스가

한 달도 채 안 남았어요!


매년 이맘때가 되면

왜 이리 설레는지! 

콩닥콩닥~~♡



보통 에버랜드는 따뜻한 봄이나

선선한 가을에 가는 게 좋다고

많이들 생각을 하시는데~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 축제 또한

아름답기로 워낙 유명해서

놓치면 후회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는 분들은 다 아시죵? ^^


  

그렇다면 에버랜드 매니아들이

겨울을 좋아하는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하시다구요? ^^


아름다운 야경,

반짝이는 조명들은 물론이고

흥겨운 퍼레이드도 있지만

그건 기본!!! 


거기다가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별빛이 소복이 내린 

크리스마스 간식들이 한가득~

넘쳐나는 것도 에버랜드를

찾게 되는 이유랍니다! ^.^


그렇다면 지금부터 별빛이 내린

크리스마스 간식 속으로 풍~덩!!

저만 믿고 따라오시죠!



짠~♡ 이 곳은 에버랜드 

아마존 익스프레스 앞에 있는

카페 정글 캠프입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새롭게 출시된 메뉴들

중심으로 한 번 살펴볼까요?



크리스마스 치즈 파니니,

스노우 리코타 치즈 샐러드,

스노우맨 양송이 스프,

피스타치오라떼가 


에버랜드 카페 정글캠프의 

크리스마스 시즌메뉴네요~



일단 샘플모형만 보아도

침이 꼴깍! 넘어가는

퐌타스틱한 비쥬얼!



드디어 주문한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치즈 파니니,

피스타치오라떼,

스노우맨 양송이스프 등장!



히히~ 금강산도 식후경~

맛있는 음식 앞에선

장사 없죠 ㅋㅋㅋ


우리 꼬맹이들 맛있는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간식 앞에서

완전 헤벌쭉~



요 아이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 

크리스마스 치즈 파니니!!


바삭바삭 감자튀김과,

 부드럽고 짭쪼롬한 닭고기,

쫄깃쫄깃 탱탱한 구운 소시지,


사르르 녹는 치즈와 짭짤한 햄,

그리고 달달한 꿀로 맛을 낸

단짠단짠 파니니의 조합!



꺄악~ 너무 예쁘지만,

배고픔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꼬마 산타의 먹방 지금부터 시작!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이맛!

치즈가 사르르르르르~ 하트 뿅뿅 ♥♥



이번엔 스노우맨 양송이 스프

맛 좀 볼까나? ^^

후루루룹~ 따끈따끈~ 


날이 추워졌다보니,

이런 스프가 굉장히 잘 어울려요!

추위로 얼었던 몸도 녹이고~

고소하고 짭짤하니 맛도 있고!

너무 좋았답니다!



처음 마셔본 피스타치오 라떼!

견과류인 피스타치오의

고소함이 더해져 맛이 일품이었답니다~


사진으로만 보기엔

넘나 아쉬운 꼬마산타들의 먹방!

대체 얼마나 맛나길래 칭찬 일색인지

지금부터 생생하게 보실까요? ㅋㅋㅋ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리얼생생 영상^^ 

 즐겁게 감상하셨나요? ^^


카페 정글캠프에서

신나는 먹방을 마친 후

우리 아이들은 또 다시 신나게

어트랙션을 타러 뛰어다녔답니다!


자! 이번엔 또 하나의 먹방!

매직타임 크림 커리 우동 세트를

먹어볼 차례입니다~


이 아이 또한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크리스마스 음식 되시겠습니다~



오홋~ 커리우동에

흰 눈이 소복이 내렸는걸?^^

요고요고 기대되는 맛인데? ^^



어머 어머! 얘!

너 살아있다~^^


탱글탱글~ 

쫄깃쫄깃~한 면발에

부드럽고 향긋한

크림커리 한 가득!


기대 이상으로 맛있고

크림 덕에 맵지 않아 카레가 맵다고

잘 안 먹는 아이들이 먹기에도

탁월한 메뉴 선택이었습니다~!



꼬마 산타들의 먹방은 오늘도 계속된다!!



진정 먹방의 케미를 즐길 수 있는

신나는 크리스마스

먹방 영상도 함께 즐겨보시죠~


저희 아이들처럼,

크리스마스 복장을 입고 가서

즐기면 인증샷도 한가득

남겨오실 수 있을 거예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5. 19.

맛있는 봄을 만나요! <Spring on Spoon> 후기

전국 팔도의 모던 한식을 한데 모아, 상큼하게 봄 요리 한 입을 즐길 수 있는 한식 문화축제가 열린다고 해서 찾은 봄날의 에버랜드! 5월 13일부터 5월 21일까지, 일 년 중 단 9일간, 오직 <Spring on Spoon> 축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 스페셜 봄 요리를 맛보기 위해 에버랜드 장미원으로 출발했습니다. 장미원의 랜드마크 “팝아트 타워트리”가 보이죠?


 


장미꽃이 만발한 곳 너머로 새하얀 부스가 보이네요~ 올해 처음 만나는 푸드축제라 그런지 굉장히 기대가 되더라구요.


 

 

 

 


부스 한번 쓱~~ 스캔하고 야외정원에 자리를 잡고 본격적으로 메뉴를 탐색했습니다! 


 

 


아들에게 메뉴를 고르게 해봤는데요. 저희 아들이 고른 메뉴는 "오징어 튀김과 명이 마요 소스", 그리고 "한라봉 쥬스"!

 

 

“엄마, 배고파요! 맛있는 것 많이 사오세요!” 

 

 


메뉴를 골랐다면, 메뉴이용권 구매처로 가서 먼저 쿠폰을 구입 후, 원하는 메뉴가 파는 부스에 가서 쿠폰으로 봄 메뉴를 주문해서 받으면 끝! 너무 쉽지요~~~  


 


저는 먼저 광양식 불고기를 주문했습니다. 주문 후 바로 고기를 불에서 활활~~~~ 앗 뜨거 앗 뜨거!!  





먹음직 스러운 제주산 흑돼지구이도 칼로 쓰윽~ 쓰윽~~ 







강냉이 얼음보숭이(아이스크림)와 맥주도 시원하게~ 영상으로 보니 또 먹고 싶네요~ 


 

 

 

왼쪽부터 '오징어 튀김과 명이 마요 소스', '순창 고추장으로 버무린 삼겹살', '배를 넣어 만든 떡갈비', '감귤 마요 소스를 곁들인 소시지'입니다. 이제 기다리던 시식 타임!





 

 

 


맥주, '오징어 튀김과 명이마요소스', 옆에 새로 추가된 메뉴는 '제주산 흑돼지구이와 숙주간장볶음', '광양식 불고기', '한라봉 에이드', '강냉이 얼음보숭이'(아이스크림) 입니다. 


 

 

 

 


우리 아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봄 요리는 “오징어 튀김과 명이 마요 소스” ! 오동통 오징어와 소스의 환상조합입니다! 오징어 한 접시 클리어 후 한 접시를 추가할 정도로 아이가 잘 먹더라구요 ㅎㅎ 


 

 


아빠가 고른 베스트 봄 요리는 '광양식 불고기&맥주', 그리고 엄마의 베스트 봄 요리는 '감귤 마요 소스를 곁들인 소시지 & 강냉이얼음보숭이(아이스크림)'이었어요. 강냉이를 아이스크림에 찍어 먹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맛난 봄 요리를 맛보고 난 후 이벤트 부스에 가서 페스티벌에서 이용한 영수증을 보여주면, 멋진 나비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자리가 있었어요. 그래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어때요, 아이가 그린 나비가 제법이지요?



에버랜드에서 만난 한식 푸드축제라니 뭔가 신선하고 즐거웠어요~ 볼 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했던 봄날의 에버랜드! 아이와 함께 주말 나들이를 즐기기엔 이것보다 완벽한 게 없겠죠? ^^ 다음을 기약하며 또 만나요!







'맛대맛'으로 즐기는 에버랜드 봄꽃축제~

튤립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 나들이에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

 

봄철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에버랜드가 면, 피자, 커리 등 다양한 컨셉의 레스토랑을 각각 새롭게 선보이는데요.

 

먼저 지난 달 31일 오픈한 '오리엔탈누들'을 소개합니다.

 

 

 

오리엔탈누들은 매일 직접 반죽해서 뽑아내는 자가제면을 활용한 면요리 전문점입니다.

 

안동국시, 육개장칼국수, 돈코츠라멘, 해물야끼우동 등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면요리 6종이 대표 메뉴인데요.

 

 

고객들이 직접 제면과정을 볼 수 있도록 오픈 구조의 제면실을 갖추고 있답니다.

 

전국 유명 맛집을 벤치마킹해 찾아낸 최적의 배합비로 만들어진 면과 메뉴별 특색을 살린 진한 국물의 조합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하니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

 

 

오는 14일 오픈하는 '베네치아피자'는 수제 도우를 사용해 400도가 넘는 화덕에서 피자를 즉석에서 구워내는 이탈리안피자 전문점입니다.

 

 

고르곤졸라, 페퍼로니, 올리브페스토 등 고객선호도가 높은 시그니처피자 3종 외에도 고객들이 소시지, 살라미, 토마토 등 20여 종의 신선한 토핑과 소스를 직접 선택해 만들어 먹는 'DIY 피자'도 출시된답니다.

 

 

또 베네치아피자 레스토랑 앞에는 수제 디저트 전문 '베네치아디저트카페'도 함께 오픈하는데요.

 

 

베네치아디저트카페에서는 100% 순수 우유크림을 사용한 롤케이크부터, 천연버터를 사용한 쫀득한 식감의 쿠키까지 20여 종의 수제 디저트와 음료를 직접 만들어 판매합니다.

 

 

 

오리엔탈누들과 베네치아피자, 베네치아디저트카페는 모두 정문 글로벌페어 지역에 위치해 있어요!

 

이번에 신규 오픈을 기념해 4월 14일부터 30일까지 메인 메뉴를 구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일 600명씩 약 1만명에게 수제쿠키를 증정한다고 합니다^0^

 

에버랜드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witheverland)에서도 4월 10일부터 오리엔탈누들·베네치아피자 레스토랑 시식권, 에버랜드 이용권 등을 선물하는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는데요.

 

꼭 한 번씩 참여해보시고 맛있는 나들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이 외에도 튤립축제 메인무대인 포시즌스가든 주변에 위치한 '암스텔담' 레스토랑시금치그린커리, 왕새우커리, 롤치즈가스커리 등 5종의 대표 메뉴를 선보이는 커리전문점으로 새롭게 변신해 지난 1일 오픈했답니다!

 

튤립축제를 맞아 한식, 중식, 양식, 스낵 등 새로운 메뉴 149종을 선보이며 봄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있는 에버랜드~

 

 

요즘처럼 따뜻한 날씨엔 볼거리, 즐길거리에 먹을거리까지 가득한 에버랜드로 놀러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1. 9.

에버랜드 '버거카페 유럽' 신메뉴, 3대 프리미엄버거 먹방기

에버랜드를 신나게 돌아다니다 보면 금세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곤 하는데요~^^*

 

배는 고프고, 다음 어트랙션은 빨리 타야 하는 상황!!!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저는 빠르고 간편하게 맛있는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버거카페 유럽'을 즐겨 찾는답니다 :D



특히 최근에! '버거카페 유럽'에 신메뉴가 출시됐다고 해서 친구들과 함께 방문했는데요.

 

무려 '프!리!미!엄! 버거'라고 합니다.

 

룰루랄라~


자주 먹는 햄버거지만 너무나 기대됐습니다. 씐나~ >_<




'버거카페유럽'의 문을 열면 이렇게 바로 카운터가 보인답니다.

 

인기가 많아서 점심이나 저녁 시간대에 가면 줄을 서야 되는 경우가 있어요!

 

아무래도 위치로보나 맛으로보나 좋은 곳이기 때문이죠~ 




흠…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보면 어느덧 주문할 차례가 오는데요!


 

예전에는 네 종류의 버거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세 종류로 바뀌었더라고요~

 

메뉴판을 좀 더 자세하게 보여드리겠습니다.



향긋한 버섯의 풍미와 소고기의 향이 잘 어우러질 것 같은 '머슈룸 비프버거 콤보'




바삭한 치킨에 매콤~~한 맛이 연상되는 '스파이시 치킨버거 콤보'!




두툼한 통살새우가 들어간 '통살새우버거 콤보까지'


 

여기서 예전과 달라진 점은 세트에서 콤보로 바뀌었다는 점이에요!

 

세트는 버거와 음료, 프렌치 프라이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콤보는 버거와 음료로 구성이 되어있답니다. 



주문을 하고 버거가 잘 나오나~ 옆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ㅋㅋ

 

저는 햄버거와 탄산음료를 미리 준비해 놓는 것인 줄 알았는데, 


주문을 하는대로 햄버거도 신선하게 바로 만들어주고 음료도 주문 후에 내려주더라구요 ^0^

 

 

덕분에 따뜻한 햄버거와 탄산이 톡톡 살아있는 음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짝짝!)


 


짜잔~!! 드디어 주문한 햄버거들이 나왔습니다! 


양손 무겁게 들고 앉을 곳을 찾습니다. (두리번 두리번 +_+)  


 

버거카페유럽은 A홀과 B홀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A홀이 자리가 꽉 차면 B홀을 오픈한답니다~

 


B홀이 훨씬 더 넓고 복잡하지 않아서 저는 평소에 B홀을 더 많이 애용하고 있어요!

 

자, 그럼 자리를 잡고 이제 먹어 볼까요?! ^0^



먼저 '머슈룸 비프버거'를 개봉(?) 해보았습니다.  

 

비프 스테이크 패티가 정말 큼직하더라고요...  

 

얼마나 큰지 마치 혀를 낼름 내민 것처럼 빵 밖으로 튀어나와 있는 모습이 살짝 귀엽기도..ㅎㅎ

 


먹어보니 머슈룸 소스와 향긋한 소고기 패티의 맛이 정말 환상의 조합이이었습니다!

 

예전의 스테이크버거와 비교해봤을 때 더 부드럽고 확실히 다른 느낌이었어요~ 엄지척!0_0





다음은 '스파이시 치킨버거'!

 

매운 것을 좋아하신다면 정말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은 메뉴예요! 



예전보다 더 매콤~하게 돌아왔거든요 ^^*  

 

바삭한 치킨 패티와 수북~한 양상추~

 

여기에 매운맛이 더해져서 안에 들어가는 재료들이 조화를 이루는 버거라고 생각합니다. 


으~ 다시 생각해도 침고이네요..  




마지막으로 '통살 새우버거'인데요!

 

혹시 이번 메뉴 리뉴얼을 통해 가장 두드러지게 달라진 점이 무엇인지 아시는분?!

 

바로 '빵'입니다~!

 

예전보다 훨씬 촉촉하면서 부드러워지고 참깨가 빵 위에 수북~하게 뿌려져 있어서 고소한 맛을 자랑한답니다!



또 한 가지 달라진 점!

 

통살 새우버거의 단면을 잘라 보았는데요, 이 두꺼운 두께가 보이시나요? 


 

'버거카페유럽' 메뉴가 리뉴얼되면서 버거의 생명인 패티가 더 크고 두꺼워졌답니다!


버거 하나 먹었을 뿐인데 엄청 든든하고 건강한 한끼를 먹은 느낌이예요.. ㅋㅋ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프렌치프라이!

 

햄버거를 먹는데 감자튀김이 없으면 안 되겠죠?! 감자튀김에도 중대한 변화가 있었어요!

 


두껍던 두께가 줄어들고 '갈릭&어니언 맛'을 추가해 더 바삭하고 맛있어졌답니다~

 

꼭 주문해서 드셔 보세요! 감튀는 사랑입니다♥




'버거카페유럽'은 하루에도 정말 많은 손님이 이용하는데도 불구하고 퇴식구와 테이블을 비롯해서 화장실도 엄청 깨끗하게 느껴졌어요 +_+  

 


비결이 뭔가 하고 봤더니, 직원분이 계속 돌아다니시면서 철저히 관리하고 계셨답니다.

 

테이블이 깨끗하지 않으면 입맛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는 청결해서 믿고 먹을 수 있어요. 



음식을 식당 안에서만 먹어야 한다는 편견은 노우노우~ 테이크아웃도 가능한데요!

 

이렇게 종이백이나 비닐봉투, 일회용 포크와 나이프가 마련되어 있으니 셀프로 필요한 만큼 가져가시면 된답니다!




'버거카페유럽'은 '카니발 광장' 바로 옆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에버랜드 내에서 어디로 이동하기에 굉장히 편리한 곳에 위치해 있는 것 같아요!

 

'카니발 광장'에서 공연 보시고, '버거카페유럽' 오셔서 완전히 새로워진 프리미엄 버거 한번 맛보시고 가세요~!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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