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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프라우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3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3. 2.

재미있고 스릴 넘치는 에버랜드 스노우버스터!


겨울이라 날씨가 춥다고 하지만

어찌 집에만 있을 수 있겠습니까~?


추운 겨울 날에는

실내를 많이 찾기도 하지만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눈썰매도 빼놓을 수 없죠!

 

오늘은 더욱 더 재미있고

스릴 넘치는 에버랜드의 눈썰매

스노우 버스터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스노우 버스터는 

T 익스프레스가 있는

알파인 광장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스노우 버스터는

3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아 전용 뮌히 썰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융프라우 썰매,

그리고 200m 길이의

스릴 가득한 아이거 썰매가 있어요.



특히 아이거 썰매의 경우

올 겨울 국내 최초로

4인승 썰매를 개장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만나볼 코스는

융프라우 썰매입니다!

 

융프라우 썰매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코스이지만

어린이는 120cm 이상이 되어야

이용할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100~120cm 사이의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하면 탑승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줄 서서 튜브를 받고

무빙웨이에 올라타면

융프라우 썰매 코스의 정상까지

~ 올라갑니다.



그 다음엔

무빙웨이에서 내려서

자기 차례를 기다리고

슈웅~ 내려오면 됩니다 ㅎㅎ



8명이 동시에 눈을 가르며

슝슝 내려오는데

생각보다 체감 속도가 빨라서

어른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코스인 거 같아요.



다음은

유아 전용 뮌히 썰매입니다.

 

뮌히 유아썰매는

120cm 미만의 어린이 친구들만

 이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 100cm 미만의 어린이는 

호자 동반하면 탑승 가능합니다!



뮌히 썰매는

튜브가 리프트를 타고 올라오는 구조라

위로 걸어가서 튜브를 받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아이거 썰매를 타러 갔는데요!!

 

아이거 썰매의 입구는

뮌히 유아썰매 입구 바로 옆입니다.


아이거 썰매는

에버랜드의 정상으로

걸어 올라가야 하는데

스릴을 즐기기 위해서

약간의 등산이 필요합니다ㅎㅎ

 

하지만 이렇게 논슬립 매트도

잘 설치되어 있어서 미끄럽지 않고 안전해요.



아이거 썰매는

1인 썰매와 국내 최초 4인승 썰매로

나눠져 있어요.

 

우선,

1인 썰매를 타보았습니다~~



이렇게 1인 튜브를 받고

튜브리프트 이용을 위해 이동합니다.



한 명씩 튜브에 앉아

편하게 올라가기 위해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



튜브 리프트를 타면

이런 모습입니다!

 

가만히 앉아 있으면

에버랜드의 정상으로 이끌어줍니다 ㅎㅎ



함께 간 제 친구인데

위에 도착하면 이렇게 내려오게 됩니닼ㅋㅋㅋ



그리고 출발 신호가 떨어지면

~ 내려갑니다.

 

200m 코스라고 했는데, 정말 길어요.

 

끝날 거 같은데 안 끝나는 기분~~

 

이렇게 긴 썰매는

어디서도 만날 수 없을 거 같아요.



이어서

.... 4인승 썰매를 타러 갔습니다!!

 

사실 튜브를 어떻게 타고

올라갈지도 궁금했는데요.

 

올라갈 때는 1인 튜브에 올라타

리프트를 이용하여 이동하게 됩니다.

 

그리고 정상에서

4인승 썰매를 받아서 탑승합니다.



짜잔~

이것이 바로 4인승 썰매입니다!

 

여름에 캐리비안 베이에서만

볼 수 있던 대형 튜브를

추운 겨울에 하얀 눈 위에서 만나니

정말 새로웠어요ㅎㅎ



이렇게 한 명씩 튜브 위에 올라타고

출발 신호에 맞춰서 출발~

 

4인승은 일단 1인승에 비해 무게부터가 

다르다 보니 속도가 장난이 아니에요!!

 

형 튜브라서 빙글빙글 돌아가고 

스릴 넘치는 인생 썰매였습니다ㅎㅎ

 


지금까지 에버랜드의 썰매를

모두 소개해드렸는데요.

 

이용하실 때

각 코스별 유의 사항을 꼭 참고하셔서

이용하시는 데 불편함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스노우 버스터가 있는

스노우 빌리지에서

특별한 간식을 만나볼 수도 있었어요!



바로 블링블링 트리핫도그

스노우맨 핫도그였습니다.

저 위에 케첩과 머스타드 소스를 뿌려 먹으니

세상 제일 맛있는 간식이었어요.



마지막으로

T 익스프레스가 동계운휴에 들어가면서

기존에 입장 게이트였던 곳이

휴게 공간으로 변신했는데요.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고

지나치시는 거 같아요.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이렇게 벤치가 마련되어 있고

따뜻하여 추위를 피해

몸 녹이기에 좋은 장소였습니다~!



겨울 에버랜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스노우 버스터

올 겨울에 못 타본다면

너무 아쉬울 거 같아요.

 

낮에는 스노우 버스터를,

저녁에는 형형색색 아름다운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으니 지금! 바로!

 

낭만 가득한 에버랜드에 오셔서

 즐거운 추억 쌓아가시길 바랄게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2.

드디어 돌아온 스노우 버스터, 새해의 시작은 당근 스노우버스터지♬

 

여러분들은 '겨울' 하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시나요? ^^

 

문득 머릿속으로

브레인스토밍을 해보니

흰 눈, 크리스마스, 장갑, 외투,

군고구마, 스키, 눈썰매가

번뜩 떠오르더라구요 ㅎㅎ

 

그 중

온 가족 모두가 신나는 눈썰매

스노우 버스터!!

 

이 겨울 절대 놓칠 수 없는

액티비티한 스포츠 아니겠나요?ㅎㅎ

 

 

에버랜드에는

유아들을 위한 뮌히썰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탑승 가능한 융프라우 썰매,

국내 최초 4인승 아이거 썰매까지

모두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오늘은

융프라우 썰매 탑승기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는

모든 코스에 튜브 리프트를 설치해서

튜브에 앉은 채로

리프트에 딸깍! 걸고

정상에 올라가기만 하면 되는

몸이 편안한 썰매인 게 특징인데요 ㅎㅎ

경험해보신 분들은 아실거에요

튜브를 끌고 정상에 걸어 올라간다는게

체력적으로 얼마나 지치는 일인지 ㅎㅎ

그래서 더욱 매력이 느껴지는

에버랜드 스노우버스터!

 

 

제가 소개할 융프라우 썰매는

120cm 이상부터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 100~120cm 어린이는

보호자 동승시 이용가능^^)

들어가는 곳에는

간단한 유의사항도 적혀 있는데요~

 

특히 가장 중요한 점!

 

불안정한 복장, 굽이 높은 신발,

짧은 치마는 안전 상

이용이 어려우니

스노우버스터를 재미나게 탈 수 있는

편안한 복장으로 와주세요!^^

 

 

뭐니뭐니해도

스키장갑, 패딩바지,

보온부츠는 필수겠죠? ^^

 

 

융프라우 썰매를 타기 위해

키를 잰 후 입장!!

 

저희 아이들은 둘 다 120cm가 넘어

혼자서도 잘~ 탈수 있지요^^

 

 

 

융프라우 썰매는

튜브리프트와 무빙웨이 중

어떤 것으로 정상까지 이동하느냐에 따라

줄을 서는 위치도 다른데요

 

보통 무빙웨이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더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대기시간이 비교적 짧은

튜브리프트를 이용하였습니다 ㅎㅎ

 

 

야외여서 대기하는 동안 춥진 않을까?

걱정되시죠?

 

걱정은 내려놓으세요!

 

대기하는 중간중간

따뜻한 온풍기가 여러분들의

몸을 사르르 녹여 드릴테니깐요^^

 

온풍기, 벤치가 있는 실내 휴게공간에서

쉬어가며 썰매를 탈 수 있으니

남녀노소 추위 걱정 없이 신나게 쌩쌩~^^

 

 

!

이제 튜브를 하나씩 잡고

튜브리프트를 타고 올라가 볼게요!!

 

튜프리프트는 1인당 1개씩이에요~

 

튜브 하나에 2명이 탑승할 수 없으니

모두 튜브 하나씩 가지고 올라 가주세요^^

 

 

튜브리프트를 타러가기전에 찰칵~!! ^^

 

방한복, 패딩부츠, 스키장갑 준비 완료!!

 

 

 

튜브 리프트에

드디어 올라탑니다^^

 

올라가는 내내

리프트가 나를 어디로 데려다줄까~

설레는 묘미가 또 있다죠 ㅋㅋ

두근두근~

어서 우리를 정상으로

데려가주세요오~~~ ^o^

 

 

인기만점 스노우버스터를 타기 위해

긴 시간을 기다렸지만

기다리는 내내 1도 지루하지 않았던건,

설레는 이 시간만을 기다려왔기 때문!! ㅋㅋ

 

 

에버랜드 스노우버스터는

옆썰매와의 방해를 막기 위해

눈턱으로 전용 레일을 만들었어요^^

 

쌩쌩~~~ 속도감을 높이며

누구보다 신나게 달릴 수 있겠죵? ^^

 

이 시간만큼은 내가 루돌프라며!! ㅋㅋㅋ

 

 

꺄아악!

드디어 정상에 도착!!

 

빨리 타고 싶어서 신이나요~~ ^o^

 

 

드디어 슝~~~~

융프라우 썰매 착장!!

 

 

 꺄아아아악~~!!!

 

이거 뭔가요?

왜 이리재밌는 거죠?

 

잠깐의 시간이지만

스릴만점! 케미만점!!

한 번 더 콜? ㅋㅋㅋㅋ

 

 

 

 

 

아이가 타기에

위험하지는 않나요?

 

혹시 이런 염려를 하고 계신가요? ^^

 

썰매 아래에는

미끄러짐을 최소화한 논슬립매트와

안전쿠션 강화 튜브!

 

거기다 든든한 안전요원까지

여러 분이 도와주고 계시니

염려는 NO!

설레는 마음만 준비해주세요!

 

히힛^^

 

 

올 겨울방학

우리 아이들과 케미가 있는

잼난 추억 만들고 싶으시다구요?

그럼 오~? ^^

 

 

 당근!!!

 

내 사랑 에버랜드 스노우버스터~!!

^.^

 

 

 

STORY/생생체험기 2018. 2. 8.

썰매 타고, 따뜻하고 든든하게 배채울 수 있는 스낵 버스터 후기!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김해인입니다!

 

저는 며칠 전,

친한 동생과 함께 눈썰매를 타러

에버랜드에 방문했답니다.


국내 최초인승 썰매인

아이거 썰매를 신나게 타고난 뒤,

 

출출한 마음에 스노우 버스터

근처에 있는 스낵 버스터에 방문했습니다.

 

* 스낵 버스터는 유러피언 어드벤처에 위치해 있답니다!

 



주로

떡볶이,어묵,치킨류를 먹을 수 있어요.

 

제가 여기 있는 메뉴를 다 먹어봤는데,

다 맛있어요!

 

특히 저는 치킨이 맛있더라구요


순살치킨 떡볶이를 시키면

치킨은 진짜 순삭(순간삭제)되더라구요..

 

이날은 친한 동생과 둘이서

 모둠튀김 떡볶이

모둠꼬치어묵을 주문했어요.

 


모던한 철제 의자에

먼저 자리를 잡고,

음식을 받아왔어요!!

 


썰매 타고

따뜻한 꼬치어묵 국물 한 모금이면

세상을 다 구한 기분..




떡볶이는

동네 분식점에서 먹는

그런 느낌의 맛이에요!

꾸덕한 양념~

 

맛있어요^_^!!


어묵, 튀김 시킬 때 꿀팁!

 

캐스트 분들께 간장을 요청하시면

간장을 준답니다!

 




이날 썰매를 너무 열심히 타다 보니

머리가 산발이 되었네요..

 

하지만 그만큼 재밌었어요!!ㅎㅎ


흡입하는 저의 모습..

그땐 자각하지 못했는데

한 손에는 떡볶이를 한 손에는

오뎅을 들고 쿰척쿰척 먹고 있네요..ㅎㅎ

 


중간에 바로 앞에 있는

구슬 아이스크림 까지 사와서 흡입..!

 


여자 두명이서

깔끔하게 클리어 하고

어트랙션 타러 떠났답니다!

 

에버랜드에서

썰매로 칼로리 소진하고,

떡볶이와 어묵으로 다시 힘 내고!!

 

 

에버랜드에서 행복한 겨울보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2. 8.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끝날 때 까지는 끝난게 아니다!


입춘이 지나기도 했지만

아직 따스한 봄이 오려면 멀었나 봅니다.

연일 한파 기승!

 

온가족이 추운 계절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딱 좋은이것!

바로 눈썰매죠~

 

눈썰매는 시시하다고요~?

넘 짧다고요~?

!

 

에버랜드에 오면

기다란 슬로프가 있기도 하고요.

 

혼자만 타는 썰매가 아닌

함께 타는 썰매도 있고요.

 

유아전용 썰매도 있고,

얼마나 다양한데요!

 

스노우 버스터 타고 싶은 분들~

알파인을 향해 GO!




 

융프라우썰매

 

120cm 이상탑승

(100~120cm 어린이보호자동반탑승)

 

알파인 안으로

끝까지 쭉 들어와서 왼쪽을 보면

썰매 타는 곳 모두 모여있어요~

 

썰매 타고 싶은 사람!

모두 줄을 서시오~





으아닛~!

무거운 튜브를 들고

~~ 위에까지 올라가야 한다고?

 

들고 올라갈 생각하면

올라가기도 전에 지치죠~?

 

하지만 이런 마음 헤아리지 못할

에버랜드가 아니죠~




쪼매만 올라가면

이렇게 무빙워크가 있답니다.

 

타고 쭉쭉 올라가요.

중간에 한 번 몇걸음 걷고

또 다시 쭉쭉 올라가요.




드디어 정상!!

튜브 끌고 저 곳 까지만 가서

줄서서 차례를 기다리면 끝!

 


 

올라와서 보니

곧 있으면 재가동할

T 익스프레스의 모습도 보이고요.

저멀리 대관람차도 보이네요.

 

아이들과 함께 타는데

위험하진 않을까?

 

걱정마세요!

 

에버랜드에선 푹신푹신한 튜브썰매가

엉덩이를 보호해주고,

그리고 썰매라인 따라 라인이 있어서

길을 이탈할 일이 없어 안심!

 

그래서 안심하고

아이가 탄다고 하는 한 계속 태웠답니다~

 



튜브 탈 때 주의사항!

 

아래사람과의 충돌을 방지코자

출발신호에 맞춰 다같이 출발합니다.

 

엉덩이가

안으로 쏙~ 들어가게 앉은 후

손잡이는 꼭 잡고

발이 땅에 닿지 않도록 들고 타야해요.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다리가 자연스럽게 들리지만

어른들은 조금 신경써줘야 한다는 ~





눈썰매~ 아이들만 타나요~?

어른들도 타지요~

 

어린 꼬꼬마들을 안고 타기도 하고요.

자유롭게 혼자 타기도 하고요.

아이들에게도 인기만점!

 

아이씐나~





옆쪽으로 아이거 썰매와

뮌히 유아썰매도있어요.

 

원하는 곳으로 줄을 서시오~

 

뮌히 유아썰매 의 경우

120cm 미만 유아전용썰매

100cm 미만 꼬마손님은

보호자와 동반탑승 가능합니다.

 

총길이 90m! 

 

저희는 키가 120cm가 넘어서

요건 타보지 못했어요.




그리고 에버랜드의 자랑

이거썰매!

 

총길이가 무려 200m~

 

신장 140cm 이상 탑승 가능한

1인승

 

신장 120cm 이상 탑승 가능한

다인승이 있답니다. 

 

다인승의 경우

성인은 최대 3명 탑승 가능하고요.

 

120cm 이상 어린이가 탑승할 경우

4명이 탑승 가능하답니다.

 


꽤 높이 걸어올라와야 하지만

200m 쾌속질주를 위해 이쯤이야!

 

중간에 난로도 있어서

잠시 얼었던 몸을 녹일 수 있지요.

 


플라스틱 썰매가 아닌

튜브 안에서 타다 보니

좀 더 복장도 자유롭네요.

 

추운날에도예쁨 +  뿜뿜을위해

포기할 수 없는 치마를 입고도 탑승 가능!

 

안쪽 오두막처럼생긴 곳을 따라 올라가

길따라 다시 줄을 서 봅니다.

 


으잉~?

저게뭔고~?

 

200m를 질주하기 위해 이곳에 도착했는데

저 멀리 사람들이 내려오는게 아닌 올라가는 모습이~?

 


 

차례 차례

줄을 서서 기다리다 보면

튜브를 받는데요.

 

저 튜브를 다시 앞쪽으로 가서

스트에게 전달해주면

저렇게 줄따라 올라가는 고리에

찰캉! 걸어준답니다.

 

요걸 타고 저 위까지

올라가는거예요.

 

가만히 앉아있으면 슝~ 올라가는데

그순간 참 재미지네요?

 

정면을 보고 타면

머리가 뒤로 쏠려 힘드니까

 

거꾸로 앉아 올라가면 좋습니다!

 

 

튜브에서 하차할 때도 깨알 재미ㅎ

뒤로 하강! ~

 

그리고 다시 줄을서서 기다리고

차례를 기다리면!

우와~

 


혹은 삼사각형 대형으로

편하게 앉아 탑승!

 

혹 기념사진을 남기고프다면

살포시 카메라나 핸드폰을

캐스트에게 건네보세요~

 

찰칵찰칵!

인증샷까지 끝!




몸을 살짝 뒤로 젖히고 타면

속도가 더 나는듯한 느낌적 느낌~?

 

보는 사람은

왕꽃송이를 보는 듯한 느낌일지도요~?

 

저희 아이는 타고서 왈

꿀잼꿀잼 핵꿀잼 허니꿀잼

ㅎㅎㅎㅎ

 

아직 끝나지 않은 에버랜드 스노우버스터!

끝날 때 까지는 끝난게 아닙니다!

 

마지막 눈썰매 타러 ~!

 

 

에버랜드 눈썰매장 개장 30주년 맞아

국내 최초 눈썰매장인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Snow Buster)'가
   4일 개장 30주년을 맞았습니다~!

 

 

국내 눈썰매장 역사의 첫 장을 열었던

에버랜드 눈썰매장

플라스틱썰매(1988년),
스키썰매(1989년), 튜브썰매(1992년),

잔디썰매(1993년)
   다양한 유형의 썰매를 처음 선보이며

지난 30년간 겨울철
   새로운 여가 문화를 만들어 왔습니다.

 

#

전용 슬로프·썰매 갖춘

'국내 1호' 눈썰매장

 

지난 1988년 1월 용인 자연농원 시절 문을 연

에버랜드 눈썰매장은 전용 슬로프와 썰매를 갖춘

국내 1호 눈썰매장입니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 나라 기후의 특성상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겨울철 바깥 나들이 장소가 마땅치 않던 시절
   에버랜드는 산비탈 약 15,000㎡(4,500평)을

전용 눈썰매장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당시 비료 포대나 종이 박스,

혹은 나무로 제작한 간이 썰매 등을 활용해

인근 야산이나 제방에서

눈썰매를 타는 경우는 있었으나,

전용 슬로프와 특수 제작한 썰매를 갖춘 곳은
   에버랜드가 처음이었죠.

 

에버랜드 눈썰매장은 연일 만원을 이루며

개장 첫 해에만 40만명이 이용할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2018년 1월 현재까지

에버랜드 눈썰매장 이용객은
   총 2,400만명으로 우리 국민 둘 중 한 명이

다녀간 셈입니다.

 

#

겨울철 대표 건강 레포츠

새로운 여가 문화 선도

 

눈썰매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없고

저렴한 비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하얀 설원에서 재미와 스릴을 즐길 수 있어
   우리 국민들의 겨울철 대표 건강 레포츠로

자리 매김했습니다.

 

 

당시

사파리, 장미축제 등으로 대변되던

자연농원 이미지를
  온 가족이 4계절 함께 찾는

종합 레저 공간으로 바꿔 놓을 만큼

대성공을 거뒀습니다.

 

특히

자가용이 보편화되기 전인 1992년

지방 고객들의 요구로
매주 토요일 부산과 광주에서 출발하는

눈썰매 관광열차(무궁화호)를

특별 편성할 정도로

전국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에버랜드 눈썰매장의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전국의 리조트, 스키장, 골프장들에도

눈썰매장이 생겨나기 시작해,
   1990년 100만명, 1992년 150만명,

1995년 300만명으로
   국내 눈썰매 인구가 급속히 증가했습니다.

 

1998년 겨울에는
   전국에 300개의 눈썰매장이 운영될 정도로

대중화되었어요.

 

이렇듯 에버랜드 눈썰매장은

레저업계와 각 지자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며

현재 수백 개 눈썰매장의 시발점이 됐으며,

겨울철 지역 관광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단순 눈썰매장에서

스노우 파크로 변신

 

1990년대 중반을 넘어서며

스키, 보드 등 겨울 레저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지자

에버랜드는 단순 눈썰매장 개념을 넘어
   눈을 활용한 차별화된 축제 형태로 발전시켰습니다.

 

 

1996년 눈썰매장 일대를

스위스 최고 산간 휴양 마을로 통하는

그린델발트 풍의 알파인빌리지로 꾸미고

눈놀이 광장을 조성했습니다.

 

또한

각종 공연은 물론 전시회, 퍼레이드 같은

다양한 볼거리를 파크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스노우 페스티벌'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2000년에는 지금의 명칭인

눈 위에서 신나게 뛰어 논다는 뜻의

'스노우 버스터'로 눈썰매장 이름을 변경하고
   코스를 리뉴얼해 고객들이 느끼는

스릴과 재미를 더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2002년에는

눈썰매장 개장 이후 처음으로 이용객 
1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

30주년 맞아 눈썰매 업그레이드 및

풍성한 이벤트 진행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에는

유아전용 뮌히(90m),
   온 가족 함께 즐기는 융프라우(120m),

가장 스릴 있는 아이거(200m) 등

3개 코스에 1인승, 2인승 눈썰매를

운영해 왔습니다.

 

   에버랜드는 눈썰매장 30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더욱 새로운
   경험 요소를 제공하고자

썰매를 업그레이드하고 이용 편의를
   높였습니다.

 

먼저

눈썰매장 3개 코스 중

200m의 가장 긴 슬로프를 보유한
   '아이거' 코스에 지름 2m, 무게 30kg의

거대한 원형 튜브 형태인 4인승 눈썰매를

국내 최초로 도입했습니다.

 


   4인승 눈썰매는

사전 고객 조사에서 자녀들과 함께
   겨울 레저를 즐기고 싶다는

부모들의 요구를 반영해 기획했으며,
   아이거 코스의 5개 눈썰매 레인 중

2개 레인에 우선적으로 적용했습니다.

 

   동시에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눈썰매를 들고 다니는 불편함을 없애고자

튜브에 앉아서 썰매 출발지점으로 편하게 이동 가능한
   튜브리프트를 모든 코스에 완비했습니다.

 

 

에버랜드는

기존 '아이거'와 '융프라우'에 이어

올해에는 '뮌히' 코스에도 튜브리프트를 설치해

유아동반 고객들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또한 에버랜드는

눈썰매장 개장 3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사연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에버랜드 눈썰매장에서 과거 촬영한 사진이나 사연을

에버랜드 페이스북(facebook.com/witheverland)과
   카카오스토리에 댓글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됩니다.

 

   에버랜드는 응모한 회원들 중 10명을 선정해

에버랜드 이용권 2매씩을 증정,

추억 가득한 눈썰매장을 다시 체험할 수 있는
   특별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 동반 고객들을 위해 
이 달 말까지 최대 약 60%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http://bit.ly/2lPTqOq)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개장!

겨울방학과 함께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가 돌아옵니다!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인기 놀이시설인

스노우 버스터는

유아전용 '뮌히', 온 가족 함께 즐기는 '융프라우',

가장 스릴 있는 '아이거'

총 3개 눈썰매 코스로 구성돼 있는데,

오는 15일 '뮌히' 코스를 시작으로

'융프라우'와 '아이거' 코스도

12월 중에 순차 오픈할 예정입니다.

 

 

단, 각 코스별 오픈일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사전에 확인 가능합니다.

 

매년 겨울이면 신나고 건강하게 즐기는

야외 활동으로 인기를 모아온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는

올해 국내 최초로 4인승 눈썰매를 선보이고,

 모든 코스에 튜브리프트와 레인을 도입

편리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등

더욱 새로워졌답니다.

 

 

【 온 가족 함께 즐기는 눈썰매 체험! 】

 

 

 

먼저 스노우 버스터의 3개 코스 중

200미터 길이로 가장 긴 슬로프를 보유한

'아이거 코스'에는 4인승 눈썰매가

올 겨울 국내 최초로 선보입니다.

 

지름 2미터, 무게 30kg로

거대한 원형 튜브 형태인 4인승 눈썰매는

최대 4명까지 서로 마주보며

동시에 탑승할 수 있어

부모와 아이 등 온 가족이 함께

신나는 눈썰매 체험을 즐기기에 그만이에요.

 

이번 4인승 눈썰매는

사전 고객 조사에서

자녀들과 함께 겨울 액티비티를 체험하고 싶다는

 부모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획됐으며,

아이거 코스의 5개 눈썰매 레인 중 2개 레인에

우선적으로 도입됐습니다.

 

나머지 3개 레인에서는

기존처럼 1인승 눈썰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는

눈썰매를 들고 다니는 불편함을 없애고자

 튜브에 앉아서 상단까지 이동할 수 있는

튜브리프트를 '아이거'와 '융프라우' 코스에

적용해 왔는데,

올해는 남은 '뮌히' 코스에도

눈썰매 튜브를 상단까지 이동시켜주는

이송기를 설치하며 편리함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스노우 버스터'는

알파인 빌리지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 안전하게 즐기는 눈썰매 체험! 】

 

 

올해 에버랜드는

스노우 버스터 오픈을 앞두고

 직원들이 직접 눈썰매에 탑승하며

사전 테스트를 100회 이상 실시하는 등

각 코스별 상태 및 제동거리를

철저하게 체크했습니다.

 

또한 미끄러짐을 예방하는 논슬립 매트와

충돌 방지용 안전 쿠션을 확대 설치하고,

스노우 버스터의 모든 근무자들은

사전 안전교육을 이수하는 등

남녀노소 모두 안전하게 썰매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보완했습니다.

 

 

특히 모든 코스에는

눈 턱으로 전용 레인을 설치해

눈썰매간 충돌을 방지하고

속도감까지 높였습니다.

 

스노우 버스터에는 히터와 벤치가 설치된

별도의 휴게 공간이 조성돼 있어

눈에 젖은 옷을 말리며

따뜻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 맛있게 즐기는 눈썰매 체험! 】

 

또한 에버랜드는

신나게 눈썰매를 즐긴 손님들을 위해

눈썰매장이 위치한 알파인 빌리지의 식당과

거리 스낵점에 따뜻한 음식과

음료 등을 판매하는 핫푸드존을 조성했습니다.

 

 

먼저 알프스쿠체 레스토랑에서는

'눈사람 우동세트', '빵속의 골든볼스프'를,

 


스낵버스터에서는

'모둠꼬치어묵', '모둠튀김떡볶이' 등을

 판매해 눈썰매를 타느라

허기진 배를 채우기에 좋답니다.

 

 

 

또한 눈썰매장으로 이동하는 거리 스낵점에서는

 '스노우맨 핫도그', '블링블링 트리핫도그',

'허니갈릭콘', '핫초코'

간편하면서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따뜻한 간식들도 선보입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산타하우스루돌프빌리지, 별빛동물원 등을

새롭게 조성하고,

 

 

퍼레이드, 캐럴 댄스, 불꽃쇼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공연을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오는 31일까지 진행 중이니 놓치지 마세요~!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자세히 보기 (클릭)




 

STORY/생생체험기 2017. 1. 18.

알고 타면 더 재미있는 스노우 버스터!

겨울하면 생각나는 것이 있나요? 저는 온 세상을 환하게 바꿔주는 눈이 가장 먼저 생각나요.


눈은 겨울에만 찾아오니 더 반가운 친구 같습니다.


그런 눈과 함께 쌩쌩~ 즐기는 눈썰매는 그야말로 최고!!

 

에버랜드에는 '스노우 버스터'라는 이름의 핫한 눈썰매가 있는데요~


새해를 맞이해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노우 버스터를 즐기러 고고씽~ 

 

스노우 버스터 주변엔 맛있는 간식거리가 참 많아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 



저는 귀여운 스노우 핫도를 골랐습니다. 약간의 출출함이 포만감으로 바뀌었어요.



본격적으로 스노우 버스터를 즐기러 가볼까요 :)



스노우 버스터 입구, 벌써 사람들이 와있네요. 오후 5시까지만 운영되니까, 밤이 되기 전까지 많이 많이 타야겠지요!



열심히 걸어가는 중! 오늘 전 귀엽고 깜찍한 친구들과 함께했습니다.



스노우 버스터는 코스의 난이도에 따라 총 3 종류로 나뉘어있습니다. 

 

'뮌히 유아용 썰매'가 있고요, '융프라우' 그리고 '아이거' 썰매가 있어요.


뮌히 썰매는 120cm미만의 유아들이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보호자 동반 시 100cm 미만의 유아도 함께 썰매를 즐길 수 있어요.



이곳은 '융프라우' 썰매장입니다. 

 

100cm 이상의 신장이면 이용할 수 있어요. 단, 100cm~120cm인 어린이는 보호자가 동반탑승 해야한다는 사실! 안전을 위해 신장기준도 세세하게 정립해 놓았더라고요^^

 

쌩쌩~ 난이도가 딱 중간이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주 찾는 곳이지요.



 

신나는 썰매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 안전이지요!!


안전을 위해 많은 직원분들이 곳곳에 배치돼 있었는데요. 믿고 놀 수 있도록 방문객들의 안전을 책임져준답니다 :) 그러니까, 직원분들의 말에 꼭 협조해줘야겠지요.



우리의 최종 목적지! '아이거'에 도착했습니다. 

 

아이거는 국내에서 가장 긴~ 200m 길이 썰매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1인승과 2인승 중 골라서 즐길 수 있어요!



제가 갔을 때는 1인승이 조금 더 빨리 탑승할 수 있었어요. 

 

그 때 그 때 상황을 잘 봐가면서 줄을 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인생은 눈치게임이죠ㅎㅎㅎ



귀여운 친구들 :)

 

인증 사진을 놓칠 수 없지요. 첫 번째 포토 스팟~ 썰매를 받자마자 한 컷 찍었습니다.



1인승 썰매는 뒤로 타고 올라간답니다. 친구들과 함께 왔다면 이때 사진을 많이 찍어놓으면 좋아요. 흔하지 않은 인증샷들을 건질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200m까지 편안하게 앉아서 이동합니다.


약 5분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데, 편하게 앉아서 스마트폰을 꺼내 카톡도 하고, 사진도 찍으면 되겠습니다.



200m 정상에 올라왔습니다. 휴대폰을 만지니까 금방 오네요.


이곳에서도 멋진 사진을 찰칵~


안전을 위해 썰매를 타는 중에는 어떠한 촬영도 할 수 없어요. 우리를 위한 일이니 안전수칙을 꼭 지키도록 하고~ 타기 전에 즐겁게 사진을 찍으면 됩니다:)



먼저 내려가는 친구가 손을 흔들어줬어요. 그 모습을 찰칵 :)


1인 썰매는 빙글빙글 돌아가는 재미가 있어요. 뒤로 떨어질 때의 약간의 스릴도 함께 말이지요.



썰매는 즐거워! 뒤에 오는 친구를 기다릴 시간이 없습니다 ㅋㅋ



그리고 또 썰매를 즐겨봅니다. 소리 지르면 재미가 두 배~


발을 들고, 몸을 약간 뒤로하면 더 빠른 속도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방이 있다면 가방을 앞으로 메고 타세요!



이번엔 2인승에 도전합니다. 함께 타니까 더 재미날 것 같아요!



빠질 수 없는 셀카도 찰칵! 우리들만의 엽기 사진도 마음껏 찍어보세요 ㅋㅋ



친구들과 함께하니 더 즐거운 스노우 버스터가 됐습니다.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에요. 친구들과 함께!! 더 스릴 있게 겨울을 즐겨보아요 :)

바로 이곳! 에버랜드에서 말이지요 ^^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개장

겨울방학과 함께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인기 놀이시설인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가 돌아온다.

 

스노우 버스터는 유아전용 '뮌히' 썰매, 온 가족 함께 즐기는 '융프라우' 썰매, 국내 최장 200미터 길이의 '아이거' 썰매 등 총 3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는데, 오는 16일 '뮌히'에 이어 18일에는 '융프라우', 23일에는 '아이거' 썰매가 오픈할 예정이다.


 

 

에버랜드의 겨울을 대표하는 놀이시설인 '스노우 버스터'는 재미있고 안전한 눈썰매 체험은 물론, 따뜻한 먹거리까지 마련돼 있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야외 체험활동으로 제 격이다.

 

단, 각 코스별 개장일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사전에 확인 가능하다.


 

3가지 코스에서 즐기는 이색 눈썰매 체험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는 단일 코스로 국내 최장 길이인 200미터 '아이거', 온 가족 함께 즐기는 '융프라우'(120미터), 유아전용 '뮌히'(90미터) 등 총 3개의 눈썰매 코스가 마련돼 있다.

 

이중 경사도가 높은 '아이거'와 '융프라우' 코스에는 눈 턱으로 전용 레인을 설치해, 눈썰매간 충돌을 방지하고 시속 30∼40킬로미터의 속도감 있는 눈썰매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이들 코스에는 눈썰매를 들고 다니는 불편함을 없애고자 튜브에 앉아서 상단까지 이동할 수 있는 '튜브리프트'가 설치돼 있어 편리함과 동시에 이색 눈썰매 체험을 제공한다.



기존 눈썰매장은 썰매를 타고 내려올 때는 재미있지만 어린이를 동반한 손님의 경우 한 번에 2개 이상의 튜브를 들고 오르막길을 올라가야 된다는 불편이 있었다.

 

에버랜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해 이동거리가 짧은 '뮌히' 유아전용 코스를 제외한 '아이거'와 '융프라우' 2개 코스에 '튜브리프트'를 도입해 편리함을 더했다.

 

특히, 올해에는 스노우 버스터 입구에 판다월드에 살고 있는 판다 한 쌍인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눈썰매를 들고 있는 조형물을 세우고, 펭귄, 빙벽, 이글루 등 겨울을 상징하는 조형물도 설치해 눈썰매 체험과 함께 겨울 추억을 남길 포토스팟으로 좋다.


 

'안전'하게 즐기며, '따뜻'하게 맛보기

 

에버랜드는 올해 스노우 버스터 오픈을 앞두고 직원들이 직접 탑승하며 사전 테스트를 100회 이상 실시하는 등 각 코스별 레인 상태 및 제동거리를 철저하게 체크했다.

 

이 외에도 미끄러짐 최소화를 위한 논슬립 매트와 충돌을 방지할 수 있는 안전 쿠션을 확대 설치하고, 스노우버스터 근무자들은 3단계에 걸친 안전교육을 이수하는 등 남녀노소 모두 안전하게 썰매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보완했다.

 

스노우 버스터에는 히터와 벤치가 설치된 별도의 휴게 공간이 조성돼 있어 눈에 젖은 옷을 말리며 따뜻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눈썰매장 내외부에 위치한 스낵점을 돌며 따뜻하고 맛 좋은 겨울 특선 메뉴를 맛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다.

 

스노우 버스터 하단에 위치한 알프스쿠체 레스토랑에서는 '눈사람 우동세트', '빵속의 스프' 등 따뜻한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거리 스낵점에서는 '스노우맨 핫도그', '크리스마스트리 핫도그', '판다번' 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 간식들도 선보여 썰매 타느라 허기진 배를 채우기에 좋다.

 

'스노우 버스터'는 알파인 빌리지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이용 가능하다.

 

한편 에버랜드는 퍼레이드, 캐럴 공연, 산타클로스 포토타임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오는 31일까지, 아름다운 불빛과 환상적인 조명이 어우러진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를 내년 3월 1일까지 진행 중이다.

 

 

'스노우 버스터' 이용 기준

 

 뮌히 유아썰매

  120cm 미만

  (단, 100cm 미만은 보호자 동반 탑승)

 융프라우 썰매

  100cm 이상 

  (단, 100~120cm인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 탑승)

 아이거 썰매

  140cm 이상


 





STORY/생생체험기 2016. 10. 7.

에버랜드에서 가을꽃향기에 취해 봅시다!

요즘 에버랜드는 할로윈축제가 한창이죠~ 


더불어 가을초화 특별전시도 진행 중인데요. 가을에 에버랜드를 즐기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오늘은 가을꽃 향기 가득한 에버랜드의 이모저모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1. 천만송이 국화꽃 향기에 취해보기



국화꽃을 제일 먼저 만나볼 곳은 글로벌페어 입니다. 


글로벌페어에는 국화꽃과 다양한 수중식물들이 있어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곳인데요.




뽀로로 극장 앞에는 국화꽃 초대형 호박도 있습니다. 


에버랜드 입구 지역이라 항상 사람이 많은 곳인데요. 


사진 찍는 분들이 많다면 빠르게 패스하는 걸 추천합니다. 왜냐면~




밤에는 더욱 멋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퇴장할 때는 이 곳에서 사진을 많이 안 찍거든요. 


그리고 포시즌가든에서는 더욱 예쁜 꽃들을 왕~창 만나볼 수 있는데요.^^


짜잔~  







포시즌가든에서는 국화꽃 잔치가 펼쳐졌습니다. 


형형색색의 국화꽃들은 포시즌가든을 들어서는 순간 저절로 ‘와~~’ 하는 탄성이 나오게 하는데요. 






계절마다 에버랜드에서 꽃 축제를 즐기지만 예쁜 걸로 치자면 국화꽃도 첫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1천만 송이의 국화가 에버랜드 곳곳에서 관람객을 즐겁게 해줍니다. 





포시즌가든 울타리에는 국화 친구 코스모스도 있습니다. 


국화처럼 풍성한 건 아니지만, 꽃망울이 바람에 살랑거리면 꽃에 취한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꽃이죠. 




2. ‘코키아’ 넌 어느 별에서 왔니?



에버랜드를 자주 오시는 분들이라면 이 녀석을 잘 알 텐데요. 


바로 신비로운 식물 코키아 입니다. 


코키아를 만날 수 있는 곳은 두 곳입니다.


먼저 만나볼 곳은 T 익스프레스 옆 융프라우 눈썰매지역입니다. 


이렇게 코키아 언덕이라고 해서 코키아가 잔뜩 심어진 동산인데요. 




전 작년 이맘때쯤 에버랜드에 왔다가 코키아한테 완전히 빠져버렸는데요. 


코키아는 한해살이 풀로 가을이 되면 빨갛게 불타올라 붉어지는 게 특징인 식물입니다.


진짜 진짜 빨갛게 물드는 게 정말 예쁘고 신기해요. 


아쉽게도 제가 방문했던 9월 말은 아직 녹색이었네요… 10월이면 붉게 물들어 있겠죠?^^



코키아언덕 입구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이곳 코키아가 모두 빨갛게 물든다면? ㅎㅎ 상상만 해도 즐겁지 않나요?




코키아는 포시즌가든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일단 멀리서도 뭔가 밤톨 모양의 식물이 보인다면 그건 바로 코키아입니다. 


정말 이색적인 풍경 같아요. 





코키아를 배경으로 와이프 사진도 한 장 찍어드리고~ 근데 와이프님은 도대체 뭘 보고 있는 거지? ㅎㅎ 


코키아가 붉게 물든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너무 안타깝네요. 


붉게 물들면 진짜 진짜 예쁜데.. 제가 다시 에버랜드에 방문해서 꼭 붉게 물든 코키아를 보여드릴게요~




3. 할로윈 국화 친구들 구경하기



할로윈 친구들과 국화꽃의 콜라보레이션~ 사진찍기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ㅎㅎ


형형색색의 국화꽃과 주황색의 호박 친구들 옆에서라면 어떤 사진이라도 예쁘게 나올 텐데요. 


포시즌가든에서는 할로윈축제의 인형들과 국화가 어울려 멋진 장면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이런 곳에선 재밌는 사진도 한번 찍어봐야겠죠?


 뼈다귀 모형 옆에서 같은 표정으로 사진 찍어보기 미션 성공~



포시즌가든에서는 사랑에 빠진 유령친구들이 숨어있습니다. 


바로 국화로 만든 조형물인데요. 


돌고래,하트,백조,버섯등 예쁘고 멋진 할로윈국화 친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귀여운 국화 모형 앞에서면 저절로 카메라에 손이 가게 됩니다. 



음..이분은 올해도 여전히 꽃밭에 취해계시는군요…ㅋㅋ 작년에도 이러시더니..



호박 아저씨도 고단했는지 국화꽃밭에 누워서 멋진 사진의 배경이 되어줍니다. 



오늘도 이렇게 국화꽃 향기에 취하다 보니 밤늦게서야 에버랜드를 나서게 됩니다. 


이날 방문은 온전히 꽃향기에 취한 날이었는데요. 


코키아는 10월이 되면 온통 붉게 물든다고 합니다. 


국화꽃 향기와 코키아의 신비로운 모습을 보고 싶다면 이번 주말엔 에버랜드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2. 4.

겨울가기 전에 꼭! 스노우 버스터 리얼 탑승기

찬 바람 부는 겨울이 얼른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기를 바라는 분들이 많으시죠? 하지만 저는 겨울이 가는 게 무척이나 아쉬워요.. 왜냐구요? 겨울이 지나면 너무나 재미있는 에버랜드 노우 버스터를 더 이상 타지 못하게 되니까요ㅠ_ㅠ  혹시 아직까지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를 타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오늘은 제가 리얼 탑승기를 준비했답니다! ^^



’무엇을 탈까?’ 고르는 재미가 쏠쏠~



스노우 버스터에는 뮌히, 융프라우 그리고 아이거, 요렇게 총 3가지 코스가 있어요. 이 중 아이거 코스에서는 1인용 튜브를 탈지, 아니면 2인용 튜브를 탈 지 고를 수 있으니 우리에겐 총 4가지의 선택지가 있는 셈 +_+




‘뮌히’는 유아 전용으로 신장 120cm 미만의 유아들이 탈 수 있는 길이 90m의 코스에요. 100cm 미만의 어린이도 보호자와 함께라면 뮌히 썰매를 신나게 즐길 수 있어 유아를 동반한 가족에게 인기가 많답니다.





 ‘융프라우’는 신장 100cm 이상이라면 즐길 수 있는 코스로(단 100~120cm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 탑승) 길이 120m로 누구나 부담 없이 편하게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답니다. 저도 오랜만에 타는 눈썰매라 살짝 겁이 나서 융프라우 코스부터 선택해서 타봤어요! 





스릴있는 속도감을 느끼고 싶은 분들은 저처럼 처음에는 융프라우에서, 그리고 그 다음부터는 아이거 코스를 계속 즐기세요~ 아이거 코스가 경사도도 더 높고, 길이도 융프라우보다 80m정도 더 길기 때문에 스피드를 충분히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랍니다.^^   




우아~~ 길다!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코스가 길죠?~  ‘아이거’ 썰매는 단일 코스로는 국내 최장인 200m의 길이에 가장 높은 경사도를 자랑하고 있어요. 높은 곳에 위치한 만큼 아이거 썰매를 타러 가는 길은 뮌히나 융프라우에 비해 다소 힘들어요. 하지만 일단 한 번 아이거 썰매의 쾌속 질주를 맛보고 나면 저처럼 계속 아이거에서만 상주하고 계실지도 모릅니다. ㅎㅎㅎ  



편안하게 정상까지 모셔다 드리는 특급 서비스~


어릴 적 눈썰매 탈 때의 기억이 나시나요? 내리막길을 신나게 내려올 때는 좋지만, 다시 그 즐거움을 맞보기 위해 썰매 또는 비닐포대를 질질 끌고 다시 그 길을 올라가야만 했던 그 기억말입니다. ㅋㅋ그 때의 경험을 통해 ‘즐거움을 얻기 위해선 노력과 인내가 필요하다.’라는 걸 어린 나이에 깨닫게 되었죠ㅋㅋㅋㅋ  


하지만!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를 경험하는 요즘 아이들은 아쉽게도 이런 교훈을 얻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왜냐구요? 스노우 버스터에서는 여러분들을 편하게 정상까지 모셔다 드리는 특.급. 써비쓰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동거리가 짧고 경사도가 낮은 뮌히 코스를 제외한 융프라우와 아이거 코스에는 튜브에 편히 앉아서 눈썰매 출발 지점인 정상까지 이동할 수 있는 <튜브 리프트>가 설치되어 있어요. 그냥 우리가 할 일은 튜브에 앉기만 하면 끝!! 짱이죠?~ 




튜브에 앉아 눈길을 편하게 올라가며 탁 트인 에버랜드 전망도 감상하고, 튜브에 편히 누워 새파란 하늘도 바라보고, 가끔 앞뒤 사람 뒷통수도 구경하고 (잉?!ㅋㅋ)  튜브 리프트만으로도 색다르고 재미있는 경험이 되더라구요. 양 옆에 쌓인 눈이 반사판이 되어서 셀카 찍기에도 참 좋아요;) 꿀팁! 




드디어 도착한 아이거 코스의 정상!! 아래에서 바라봤을 땐 별로 안 높아보였는데 막상 올라와보니 왜 이리 아래가 아득해보이는지…. 하아.. 정신을 가다듬고 제 차례를 기다려봅니다. 




자 이제, 드디어 제가 탈 순서에요~ 그럼 아이거 코스 리얼 탑승 영상 감상해보실까요? 





꺄악~~  정말정말 재미있어요~~~~ 신나요 신나! 영상으로 저의 신남이 듬뿍 느껴지시죠?ㅋㅋ  

참, 그리고 융프라우와 아이거 코스에서 출발하는 1인용 튜브의 경우 출발할 때 본인이 엉덩이를 움직여 출발하시잖아요. 하지만 아이거 코스의 2인용 튜브의 경우 무게가 있기 때문에 출발할때 캐스트가 직접 밀어주세요. (소곤소곤) 그러니 2인의 무게가 합쳐진 육중한 튜브가 안 나갈까봐 걱정 안하셔도 된답니다ㅎㅎ



# 스노우 버스터, 더 스릴 있게 즐기는 꿀팁은?! 바밤


1) 융프라우 코스 및 아이거 코스 1인용 튜브를 탑승할 경우, 엉덩이를 살짝 앞으로 빼고 몸을 좀 더 뒤로 눕혀 보세요. 그럼 좀 더 빠른 속도감을 느끼실 수 있어요! 


2) 아이거 코스 2인용 튜브를 탑승할 경우, 출발 전 캐스트 분께 빠른 걸 좋아한다고 미리 말씀하세요. 스피드광임을 강조한다면 아마 온 팔 힘을 사용하셔서 안드로메다까지 보내주실 수도 있다는 거~^^*


3) 아무래도 무게가 더해져서 그런지, 1인용보다 2인용이 훨씬 더 빠르고 재밌게 느껴지더라구요. 속도를 사랑하는 분에게 2인용을 추천합니다. 


근데 비밀 하나 알려드릴까요?? 사실 이런 꿀팁 없어도 일반 눈썰매와 다르게 스노우 버스터는 원래 빠르다는 사실ㅋㅋㅋ



# 추위에 지지 않기 위한 필수템!



스노우 버스터는 아무래도 눈 위에서 즐기는 어트랙션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온도가 낮은데, 거기에 속도까지 더해지니 체감온도는 훨씬 낮아집니다. 그리고 아이거 코스의 경우 산등성이에 있기 때문에 추울 수 있어요..ㅠㅠ 그렇기 때문에 옷은 무조건 따뜻하게 입고 가셔야 합니다. 또한 튜브 이동시라든지 탑승시에는 손잡이를 손으로 잡아야 하기 때문에 따뜻한 장갑은 필수템!! 그 외에도 귀가 쉽게 빨개지거나 시림을 느끼시는 분들은 귀마개 또는 모자를 챙기시길 바랍니다. 에버랜드 와서 사도 되요. 예쁜 장갑과 모자 엄청 많아요. 지금은 또 방한 상품 마지막 세일중이라는 꿀팁!!^^  






여름에도 더위를 물리칠 수 있게 일년 내내 운영되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겨울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스노우 버스터! 날이 더 따뜻해지기 전에 얼마 남지 않은 겨울을 맘껏 즐기러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스노우 버스터가 있는 에버랜드로 떠나보세요~~^^ 지금 바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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