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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6건)

에버랜드, 여름휴가철 용인시민 워라밸 초청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가 8월 7일과 8일 양일간, 오후 7시 이후 용인 시민 워라밸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버랜드는 지역 주민들이 대자연 속에서 야간 나들이를 즐기며 잠시라도 무더위를 잊고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특별히 마련했다.

 

용인 시민이라면 오후 7시 이후 에버랜드 이용권을 1만원에 구매할 수 있고, 동시에 에버랜드에서 식음 및 상품 구입이 가능한 1만원 상품권을 선물로 받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용인시 거주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해 에버랜드 정문 매표소에 방문하면 된다.
  

 

에버랜드는 매일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 중으로, 멀티미디어 불꽃쇼 '레니의 판타지월드', LED 불빛의 향연 '문라이트 퍼레이드', 공포체험 '호러메이즈' 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야간 콘텐츠가 가득하다.

 

한편 에버랜드는 지난 2001년부터 에버랜드가 위치한 용인시 포곡읍 일대 지역주민을 매년 무료 초청해 지금까지 10만여 명이 다녀가는 등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상생경영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특히 매년 겨울 용인 지역 독거노인 가정 100가구에 난방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 지원 사업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지역 소외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장애인의 달인 4월에는 용인시에 거주하는 지체장애인과 가족 2천여 명을 에버랜드에 초청하고 있으며, 지역 장애 아동의 재활을 돕기 위한 야외 체험활동 지원과 수중 재활치료도 지원하고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18.

☆ 연인과 함께 즐기는 메리 트윙클 에버랜드☆

저는 1년 365일 중

가장 기대되는 날이

크리스마스인데요~


곳곳이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반짝반짝 빛나고 파티 분위기여서

하루하루가 설렘으로 가득한 것 같아요.


유난히 크리스마스 느낌이

잘 안 나는 듯한 올해 겨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

에버랜드로 떠나보았어요!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는

로.맨.틱 그 자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화려한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 별빛동물원


정문을 지나 도착한 글로벌페어!

다양한 동물들과 하얀 트리로

장식이 되어있는데요.

이 구간을 '별빛 동물원'이라고 불러요~



다른 크리스마스 장식들과는 달리

하얀색과 골드 위주로 되어있어서 

눈이 내린 것 같은 고급스러운 느낌인데요!!



로스트 밸리에서 올라온 듯한

반가운 치타 친구들!! 

쓰담쓰담~ 인사도 해주고 >_<



파닥파닥~ 흥겹게 춤추는 듯한

꼬마 펭귄 친구들~



SNS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홍학!

플라밍고도 파티에 빠질 수 없겠죠??!



마지막으로

크리스마스의 상징인

루돌프 사슴까지!!


여기서 꿀팁!

크리스마스 장식들 바로 앞에서 찍으면

빛 때문에 뒷 배경이 너무 하얗게 나와

사진이 잘 안 나오더라구요ㅠ


트리 장식의 불빛을 받으면서

측면 사진을 찍는 게

가장 예뻤던 것 같아요!!


# 매직가든


얼마 전까지 레드카펫이 펼쳐져 있던

매직가든에 내린 크리스마스☆

곳곳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가득해요!!



어둠이 내린 매직가든은

그야말로 환상적이예요~


사진을 찍는 모든 곳이

예뻐서 저절로 탄성이 나올 정도!!



많은 커플들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기고 있었는데요!



저도 열심히 따라 해봤으나,,,

어색어색>_<



걸어가는 모든 길이 다 반짝반짝거려서 

저도 모르게 자신감이 뿜뿜!!



이렇게 사진을 찍다 보면

손이 시렵겠죠?!


중간중간 따뜻한 쉼터가 있어서

난로 아래서 추운 몸도 녹여가면서~

마치 난롯불을 쬐는 미어캣처럼 말이죠 ㅎㅎ


이번 시즌 크리스마스엔,

조금 특별한 게 있는데요

바로 루돌프 빌리지& 산타 하우스!



산타 하우스 바로 앞에는

각양각색의 루돌프들이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구요~



산타 할아버지께서

안전하고 깔끔하게 썰매 주차도

해주셨더라구요ㅎㅎ 



이 곳에 서서 사진을 찍고 깨달은 점!


무려 우주관람차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히든 스팟이었다는 사실~


다들 여기서 예쁜 사진

하나씩 남겨 가세요!



산타 하우스 내부는
화려한 트리 장식과 아기자기한
인형들로 가득했어요 >_<

화려한 매직가든은 정말 멋있지만
겨울철인만큼 조금 춥기도 한데요, 


그럴 땐 가든테라스에서

잠시 쉬어가는 건 어떨까요??



매직가든이 한 눈에 보이고



가든테라스 실내도 인스타 느낌

낭낭하게~ 예쁘게 꾸며져 있어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몸을 녹일 수 있답니다!!


# 로맨틱 타워트리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상징~

로맨틱 타워트리는 이름처럼

정말 로맨틱! 동화 그 자체였어요!!



로맨틱 타워트리 밖에는

진저 브레드와 같은

귀여운 장식들이 가득 했는데요,



이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정말 예쁘게 사진이 나오더라구요~
곳곳이 블링블링!


뿐만 아니라 로맨틱 타워트리

내부 역시 정말 크고 화려한데요~



제자리에서 한 바퀴를 돌아도

전부 별이 떠 있는 듯한 이 느낌!

황홀해요 >_<


참고로 이 곳은 사진이

정말정말 잘 나오는데요~

안에 조명이 많아 그런 것 같아요~



판다 인형도 따라 해보고 

하다 보니 벌써 집에 갈 시간ㅜ


날씨는 앞으로도 추워지겠지만

그래도 낭만은

포기할 수 없는 우리!


사랑하는 연인,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에서의 크리스마스를 즐기면

몸도 마음도 따뜻해질 거에요♡


 이번 크리스마스는

에버랜드에서 즐겨보자구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0. 26.

호러의 끝판왕! 에버랜드 '익스트림 호러나이츠' 생생 현장 대공개

지난 10 22일 토요일, 호러의 끝판왕이 있다는 에버랜드 '호러빌리지' 찾았습니다.

 

이 날은 '호러 종합 선물세트!'를 만날 수 있는 날! 


바로바로  "익스트림 호러나이츠" 즐길 수 있는 날이지요.


'호러나이츠' 티켓을 소지한 이들만이 '호러빌리지' 들어올 수 있습니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왜 호러의 끝판왕이라 불리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호러빌리지 일대 전역이 모두, 아주 스페셜한 호러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T익스프레스', '호러사파리', '호러메이즈1', '호러메이즈2', 'VR어드벤처', '마담좀비 분장살롱&의상실' 그리고 '알프스 쿠체'까지 말이지요.

 



 

이 날만큼은 '호러빌리지' 지역 내 모든 시설이 모두 무료입니다.


특히나 '호러메이즈1' '호러메이즈2', 그리고 '마담좀비 분장실&의상실,의 경우 '에버랜드' 입장권이 있어도 추가 이용료를 내야만 했지요

 

하지만 오늘은, 익스트림 호러나이츠 이용권만 소지하셨다면 추가 비용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저기 지나가는 것은 무엇인가요?

 

순간 좀비가 스쳐 지나갔습니다!!

 



 

그냥 바라만 봐도 오싹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으으으 무서웠어요 ㅠ_

 



 

 

 

100명의 좀비가 '블러드스퀘어'에 출몰했어요!!~


'호러빌리지'를 돌아다니는 100명의 좀비들.

 

어디서 어떻게 나타날지 모르는 무시무시한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카메라를 들이대면 포토타임이 시작됩니다.

 

무시무시한 얼굴이지만 매우 친절하게도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순간 멈춤을 해주더라고요.

 



 

아이스크림 파는 곳의 직원분도 '조커'였네요!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좀비가 아이스크림을 사러 왔어요. 흐흐~ 

 



 

'블러드스퀘어' 일대는 100인의 좀비로 가득합니다.

 



 

'호러나이츠' 티켓을 소지한 이들은 총 8가지 호러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어요.

 

'호러 T익스프레스' '호러메이즈1, 2''호러사파리'

'호러 VR 어드벤처' 그리고 '마담좀비 분장살롱 & 의상실'까지 말이지요.

 



 

'마담좀비 분장살롱 & 의상실'에 들어왔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할로윈 메이크업을 요청하고 분장을 진행합니다.

 



 

이 날만큼은 누구든지 좀비가 되고 마녀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만큼은 할로윈 코스프레 제대로 하네요~

 



 

배가 출출할 땐 '익스트림 호러나이츠 BBQ'찾아주세요.

 



 

바로 옆에서 출출한 배를 채울 수 있습니다.

 



 

호러 디제잉파티가 시작되었습니다! 정말 재미있더라고요~ 

 

피눈물을 흘리는 DJ와 앞의 아리따운 마녀까지!

함께 춤을 추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확~ 날립니다.

 



 

'호러 디제잉 파티' 쿵쿵쿵 파티 분위기를 높여줍니다.

 

'호러 빌리지' 전역에 울려 퍼지는 '호러 디제잉 파티'!

좀비들과 함께 춤을~ 출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있습니다요.

 

 



 

좀비들과 함께 춤을 추는 '호러나이츠' 관객들.

 



 

그래도 긴장을 늦출 수 없습니다.

 

언제 어디서 좀비가 나를 바라보고 있을지 모르니까요.

 



 

'VR 어드벤처' 체험해보려 합니다.

 

'호러메이즈'에 가기 전 가볍게 워밍업을 해보려고요.

 


 


이날 'VR 어드벤처' 상영 주제는 '호러메이즈'!

 

가볍게 몸풀러 들어왔는데.. 결코 가볍지 않더라고요.. ㅎㄷㄷ 


흔들거리는 의자에 VR 장비까지 있으니 진짜 실감나는 체험이 가능합니다. 

 



 

훌륭하게 'VR 어드벤처'를 마쳤다면이제는 진짜 '호러메이즈'를 체험할 차례!!

 

원래는 5,000원의 추가 이용료가 있지만 오늘은 공짜입니다.

그냥 줄만 서면 됩니다용~

 



 

'호러메이즈1' '호러메이즈2' 있습니다.

 

둘 다 무서운데, '호러메이즈2' 조금 더 무섭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10명 중 3명은 중도 탈락한다는 무시무시한 곳입니다.

 



 

믿을 건 제일 앞사람의 손전등 하나! 

 

어때요? 한 번 도전하나요?

 



 

두근거리는 심장을 부여잡고 하늘을 봅니다.


'T익스프레스' 보이네요. 오늘따라 T익스프레스도 더 무시무시해요.. 정말.. 

 

짜릿함을 이어가고자 한다면 바로 'T익스프레스'로 탑승, 고고~ 

 


 

 

잠깐 휴식을 취하고 '블러드스퀘어'로 갔더니 역시나 좀비들이...ㅠ_ㅠ

 



 

쿵쾅쿵쾅 음악에 맞춰 디제잉파티를 하면서 말이지요.

 



 

비틀거리는 좀비를 따라가봅니다.

 



 

그가 안내한 곳은 '호러사파리'~


낮에는 사자와 호랑이 등을 만날 수 있는 '사파리월드' 지만 그보다 더 무서운 좀비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좀비를 뒤로한 채 달려야 하는 우리들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호러의 끝판왕! 즐기고 나오니 다리가 후들후들 하네요.. 


이래서 호러의 끝판왕이라 불리나 봅니다.

 

 

강심장만이 살아남는 이 곳


에버랜드 '익스트림 호러나이츠'는 이번 주 토요일(10/29)에도 계속됩니다. 


스페셜한 프로그램으로 가득한 마지막 파티, 절대 놓치지 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0. 20.

가을 캐리비안 베이는 이래서 좋다?!


캐리비안 베이 하면 '여름에 가는 곳 아냐?' 라는 생각들을 많이 하실 텐데요. NONO~  


물론 여름에 즐기는 것도 재미있지만,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을에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짠~~ 캐리비안 베이 입구입니다. 


지금 시간은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경인데 이렇게 여유로운 캐리비안 베이 입구는 처음인 거 같네요. ㅎㅎ 


입구가 이렇게 한가하고 예쁜 곳인지 사실..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알록달록 붉게 물든 나무들이 가을 캐리비안 베이 방문을 반겨줍니다.^^ 




1. 실내 어트랙션 돌고 또 돌고~



비록 실외 어트랙션은 모두 휴장이지만 너무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에겐 실내 어트랙션이 있으니깐요 ㅎㅎ. 


먼저 실내 파도풀입니다. 실외 파도풀만큼 다이나믹하진 않지만 한가롭게 둥둥 떠다니며 여유 있게 즐길만한 곳으로는 이 곳 만한 게 없죠~  




실내 파도풀 옆에 어드벤처풀과 함께라면 아이들 놀이공간으로 아주 제격입니다! 


난파선에서 해적과의 한바탕 물 전쟁도 하고요. 


난파선 곳곳에서는 물벼락이 쏟아지고 시원한 물줄기도 쏟아지는데요. 


이곳저곳 숨을 곳이 많아서 아이들과 숨바꼭질하기에도 딱 맞습니다. 



실내 파도풀이 조금 심심하다면 퀵라이드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아마 이날 제가 가장 많이 탄 어트랙션인데요. 


바디슬라이드와 튜브슬라이드가 있어서 선택해서 즐길 수 있습니다. 


꼬불꼬불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실내외를 넘나드는 4가지 종류의 퀵 라이드가 기다리고 있는데요. 




가장 추천하는 건 바로 바디슬라이드


맨몸으로 즐기는 슬라이드인데 바디슬라이드도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입구에 올라가면 직원분이 '길고 느린 거 타실래요? 짧고 빠른 거 타실래요?' 고민할 필요 있나요. 남자라면 ‘무조건 짧고 빠른 거’죠ㅋㅋ 


아래쪽에서 보면 가장 왼쪽에 있는 것이 바로 짧고 빠른 바디 슬라이드입니다. 


저 조그만 구멍으로 저처럼 거대한 체구가 떨어졌으니 엄청나겠죠? ㅎㅎ




저는 이 날 짧고 빠른 퀵 라이드로 하얗게 불타올랐네요. 


처음 타고 와이프가 "오빠~ 이거 타고 있어, 나 사우나랑 스파하고 올께" 라고 한 뒤 약 40분 뒤 저는 이미 6바퀴째를 돌고 있었죠. ㅋㅋ 


진짜 처음엔 느리게 출발하는데 막바지에 가속이 붙어서 꼬불꼬불 파이프를 통과해서 나올 때 기분은 메가스톰 저리 가라고 할 정도로 짜릿하네요.^___^*  




2. 실외 유수풀은 따뜻해서 더 좋다~!



퀵라이드 무한 반복에 온몸이 긴장했다면 실외 유수풀로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날씨때문에 실외 어트랙션들은 운영하지 않지만 유수풀은 실외까지 정상운영 중인데요. 


무엇보다 아주 따뜻~한 온수 유수풀이라서 날씨가 선선한 지금 즐겨도 전혀 춥지 않고 따뜻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8월 첫째 주 유수풀]                                          [10월 둘째 주 유수풀]


캐리비안 베이의 유수풀 이렇게 한가한 거 본 적 있나요? 


지난 8월 여름휴가 때 즐긴 유수풀 모습과 비교해보면 완전 극과 극이죠. 


사람들과 부딪힐 일도 없고 물 위에 둥둥 떠가며 청명한 가을 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것도 가을 캐리비안 베이에서만 즐길 수 있는 모습입니다. 





얼마나 한가롭고 여유로웠는지 유수풀에서 이런 모습으로 즐길 수도 있습니다. 


캐리비안 베이에 등장한 아재 괴물의 모습? ㅋㅋ




3. 바데풀과 스파에서 힐링하기~



가을 캐리비안 베이의 마무리는 바데풀과 스파입니다. 


물놀이에 지친 분들이라면 한 번쯤 가봤을 법한 바데풀. 


보다시피 가을에는 풀 하나에 저희 커플만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흐흐~ 캐비 전세낸 기분이 이런 걸까요?  



"스파로 얼른 드루와~~ 드루와~~" 




얼마나 여유로웠는지 풀 하나에 저 혼자 들어가서   大 자로 누워보기도 하고~



가끔은 폭포수 아래에서 득음도 해보고~ 가을 캐리비안 베이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 아닐까요?^^



캐리비안 베이의 모든 어트랙션과 풀을 즐기고 나가기 전 제 눈에 띈 건 릴렉스 룸. 


비록 유료 체험이긴 하지만 제대로 몸 풀고 가자라는 마음으로 체험해봤는데요. 


따뜻한 수증기 열로 몸을 이완해주는 게 진짜 눈이 스르륵 감깁니다. 


30분간의 체험이 끝나고 '졸리시면 주무시고 가셔도 돼요~' 라는 직원분의 말이 어찌나 여유로워 보이던지...ㅎㅎㅎ


이런 것도 가을 캐리비안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이겠죠?^^ 



이렇게 또 가을 캐리비안 베이의 여유로운 체험을 끝마쳤는데요. 


누가 에버랜드 기자 아니랄까 봐 또 에버랜드의 야경을 즐기러 발걸음을 돌립니다. 


여름에도 사실 당일 '캐비+에버코스'를 간적이 있는데 밤에 피곤해서 뻗어버렸거든요. 


근데 오늘은 아주 여유롭게 캐비를 즐겨서인지 스파에서 몸을 쫙 풀어서인지 에버랜드로 향하는 발걸음이 한결 더 가벼웠습니다. 


여유롭고 한가롭고 따뜻한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고 싶다면 가을에 방문하는 게 정답 아닐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9. 20.

내가 바로 주인공! 에버랜드 '꼬마마녀의 할로윈 스튜디오'에서 귀요미 드라큘라로 변신!

에버랜드는 요즘 신나는 가을축제 '해피할로윈&호러나이츠'가 한창입니다. 


익살스럽고 재미있는 호박과 유령을 만날 수 있고~




할로윈 퍼레이드~! 빠질 수 없는 즐거움이죠. 축제 분위기를 더욱더 업!! 시켜주니까요



'블러드 스퀘어'에서는 유령, 귀신, 미라, 저승사자, 구미호, 좀비들을 만나고 자연스럽게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답니다~ 으흐흐


영화 속에 들어간 느낌적인 느낌! 


무섭게 보였지만 다정하게 사진 찍어주신 저승사자님~ 고마워요~~>_<




아이와 함께라면 이 곳! 동화마을 '이솝빌리지'를 결코 빼놓을 수 없는데요. 


할로윈 축제 기간에는 이솝빌리지가 좀 더 특별해진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바로바로 '꼬마마녀의 할로윈 스튜디오'가 있기 때문!!! 



자, 지금부터 저와 함께 만나보시죠~ 고고싱~




꼬마마녀의 할로윈 스튜디오는 아이들을 위한 할로윈 분장&의상실! 


귀여운 우리 꼬마 친구들을 위한 할로윈 분장 살롱이에요. 찾기만 하면 마법처럼 샤샤샥 변신을 시켜 주신다고 하는데요. 


할로윈 축제의 주인공이 되러 함께 떠나볼까요?




이솝빌리지 내에 위치한 굿프렌즈 캐빈을 찾아주세요. 


10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연휴!! 절찬 운영 중이랍니다.



날이면 날마다 진행되는 것은 아니고, 매주 토요일 및 연휴에만 운영된다고 하니 꼭 기억해 주세요~ 


방문 전 예약하고 오면 좀 더 수월하게 분장을 할 수 있겠죠.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어플리케이션에서 스마트 예약을 통해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어요.^^




분장 메뉴를 보니 할로윈, 프린세스, 동물이 준비되어 있네요. 


예약 가능 시간은 12시부터 18시 30분까지~ 소요시간은 약 30분입니다. 


실제로 받아보니 분장 메뉴에 따라 더 빨리 끝날 수도 있어요~ 




의상들이 너무 귀엽죠?~ ^^ 


의상 대여시간은 12시부터 18시까지이고 3시간 이내에 반납하면 돼요. 분장, 의상 따로 이용할 수 있고요. 패키지로 함께 이용을 할 수도 있어요.


아이와 상의해서 원하는 걸로 골라 보세요~



꼬마마녀의 할로윈 스튜디오 내부로 입장~ 


할로윈 분장 살롱답게 호박과 유령이 반겨주었어요. 너무 귀여워서 "꺄아~" 소리가 절로..! 



준비된 의상과 소품! 원하는 디자인으로 아이가 선택할 수 있게 기다려 주었어요.



제 아들은 드라큘라가 마음에 든다며 바로 드라큘라 의상으로 갈아입었어요.


분장 전 아들의 모습~ 놀라운 애프터의 모습 기대해 주세요.>_< 




제 조카는 스튜디오에 처음 들어왔을 때 조금 낯설어했어요.


마녀 복장보다는 공주님이 좋다며 예쁜 옷을 발견하고는 바로 탈의실로 직행 ㅋㅋ


공주로 변신할 조카의 모습도 기대기대~~ 





왕관과 여왕봉까지 코디하니 이제 자기는 공주님이라며 분장해달라고 조르는 조카~


오빠는 이미 드라큘라 분장 완료!! 


두구두구.. 그 모습을 공개합니다~! 



쨘~~ 어때요? 




거뭇한 눈매. 왼쪽 볼에는 리얼한 거미가 보이고요. 


입술과 이가 드러난 드라큘라 메이크업, 정말 리얼하죠?


꼬마 드라큘라로 완벽 변신한 사랑스러운 아들이에요



저는 가슴에 꽂혀 있는 피 묻은 컨셉의 도끼가 재미있었어요.


망토까지 완벽하게 코디했네요! 




할로윈 분장 완성~ 꼬마 공주와 꼬마 드라큘라에요. 아유 예뻐라~~ 




폴라로이드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주셨어요. 한 장은 선물로 받았고




또 한 장은 벽에 장식해 줬다며 즐거워하는 우리 아들! 




굿프렌즈캐빈 바로 오른편 야외에 포토존이 있어요. 


드라큘라 컨셉과 정말 딱인데요~ 


빨간 관 속에 쏙~ 들어가 보았어요.




관 속에서는 눈을 감고 있어야 한다며~ 자는 척하고 있는 두 꼬마에요.


아이들 포토존이라 그런가 관도 아담하고 귀엽네요 ^^






분장을 마치고 에버랜드를 누비며 축제를 즐겼는데요. 


꼬마들의 분장은 어딜 가나 주목을 받았답니다.


"내가 에버랜드의 할로윈 인기스타다~!" 


우리 아이들을 할로윈 축제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주세요~


'꼬마마녀의 할로윈 스튜디오'와 함께 한다면 정말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추억 만들 수 있을거예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9. 20.

에버랜드 해피할로윈&호러나이츠 완벽 즐기기!


유령과 호박이 가득한 이 곳


해피 할로윈&호러나이츠 축제가 열리고 있는 에버랜드입니다 ^^!

 

더운 여름이 지나고 돌아온 선선한 날씨! 가족, 연인, 친구분들과 함께 에버랜드 나들이 어떠세요? *_* 


자, 그럼 할로윈 축제의 현장으로 떠나볼까요? 호리 호리 호로롱 팡팡!



호박들로 가득 꾸며진 글로벌 페어 ^^! 


할로윈을 맞아 마법사로 변신한 레니를 만날 수 있었어요! 정말 귀여운 마법사 레니 반가워요~^^



이솝빌리지도 알록달록 유령들로 꾸며져 있어요!


! 이솝빌리지에 '꼬마마녀 할로윈 스튜디오'도 생겼답니다. 


아이와 함께 오신 분이라면 꼭 들러서 멋진 왕자, 공주님으로 변신시켜 주세요~ 





우와~ 유령이다!! 깜찍한 유령들이 여러분을 찾아왔어요!


겁내지 말아요! 인간과 유령이 함께 어울리는 신나는 파티! 카니발 광장에서는 '해피할로윈 파티'가 열립니다^^




유령과 친구가 되는 주문 호리 호리 호로롱 팡팡도 외치고 흥겨운 음악에 맞춰 할로윈 댄스도 따라해보아요


아이들과 함께 즐기면 너무 좋은 파티~ ^^ 


모두 에버랜드로 컴온 컴온 할로윈!



 

할로윈축제를 제대로 즐기려면 할로윈 메뉴 하나 어떠세요?


저는.. 무시무시한 '눈알에이드'를 강력 추천합니다^^ 



눈알반지를 끼고 눈알 에이드를 마시니 제가 바로 마법사가 된 기분이예요~~@_@





할로윈~할로윈~호박!


마법사 모모와 마녀 도도의 좌충우돌 마법 대결


호박 컨테스트에 참가한 모모와 도도 과연 누가 우승할까요?! 


밴드뮤지컬 '할로윈 호박 대소동'이 포시즌스 가든에서 펼쳐집니다 ^^


심사를 위해 태어난 신사! 심사위원의 멋진 춤실력과 에버랜드 브라스밴드의 환상적인 음악까지!


정말 신나고 재미있는 공연입니다~! 절대 놓치지 마세요! ^0^





알록~달록~ 호박들이 예쁜 옷을 입었어요


할로윈 축제에 만날 수 있는 할로윈 호박 전시입니다 ^^!



동글돌글 연두색의 식물은 바로 코키아@_@


포시즌스 가든에 가득! 심어진 코키아도 만나보아요!






가을꽃하면 생각나는~국화와 코스모스도 에버랜드에 활짝 피었답니다!


할로윈 컨셉으로 꾸며진 포시즌스 가든에서 사진도 찍고 가을 분위기도 느껴보세요! ^0^





낮에 신나게 놀다보니 밤이 찾아왔어요


밤이되면 더욱 오싹해지는 에버랜드 호러나이츠!


알파인 빌리지 '블러드 스퀘어'에서 무시무시 귀신도 만나고 기념사진도 찰칵담아가세요~~



강심장이라면 도전!!


'호러메이즈 1,2' '호러사파리'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




에버랜드 신전무대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3D 멀티미디어 맵핑쇼! '고스트맨션'입니다~!



드라큘라, 미라, 좀비 할로윈 유령들을 만날 수 있는 무시무시한 맨션... 


모두 함께 맨션으로 모험을 떠나봐요!'



낮부터 밤까지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해피할로윈 & 호러나이츠11 6일까지 진행됩니다 ^^


가을 나들이는 에버행


할로윈을 맞은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랄게요! ^^




STORY/생생체험기 2016. 8. 25.

국내 최강 호러! '호러 메이즈1' 리얼 체험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 4기 기자단 최창환입니다~ 


제가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 내용은 바로! 


국내 테마파크의 호러 콘텐츠 패러다임을 바꿔버린 국내 최강 호러! 에버랜드 '호러 메이즈1' 리얼 체험기입니다!

 



'11년 호러 메이즈Ⅰ, '12년 호러메이즈Ⅱ를 오픈하여, 지금까지 호러 마니아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올해에는 지난 달 23일부터 '호러 메이즈Ⅰ' 이 조기 오픈해 여러분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며 절찬리 운영 중에 있습니다~ >_<



1. 호러 메이즈 이용 방법!!




호러 메이즈 입구 왼쪽에 티켓 판매 부스가 마련돼있습니다~ (티 익스프레스 입구 맞은편)


호러 메이즈는 이용권, 연간회원권을 소지하셨더라도, 별도의 티켓을 구매하셔야 이용할 수 있는데요. (1인 5,000원)! 


운영시간은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당일 모든 시간 선착순 매진일 경우 이용이 어려우니 미리미리 티켓을 구매해 주세요~ 


단, 14세 미만, 임산부, 노약자, 심신미약자, 관련 질환자의 이용을 제한하고 있을 정도로 정말 무섭습니다... ( 공포에 떨고 있는 제 말투 보이시나요... )





* 호러 메이즈를 더 스마트하게 즐기는 방법!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에버랜드 모바일 어플을 다운로드하고 '스마트 예약'으로 이동하면 방문 당일을 제외한 나머지 방문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여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와우!) 


당일 현장 예약이 마감되기 전 미리 예약하시고 방문하시는 게 좋겠죠?!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매진되면 땅을 치고 후회할 수도 있답니다 ㅠ___ㅠ )  



2. 호러 메이즈에서 생생한 추억 쌓기




자~ 여러분! 집중!! 


호러 메이즈에서는 여러분들의 공포에 떨고 있는 모습을 생생하게 녹화해주는 '호러 액션캠'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알프스 샵 (티 익스프레스 출구)에서 구입 할 수 있고, 2인 30,000원입니다! 


호러 액션캠의 장점은 물론 생생한 체험 모습을 담는 거도 있지만! 티켓이 매진되었을 경우 액션캠을 구매하시면 매진이 되어도, 대기시간이 아무리 길어도, Q-pass로 바로 입장 가능하다는 사실! 


이런게 바로 일석이조 아닐까요?^^ 저는 오늘 요 액션캠 패키지로 이용을 했답니다. 




친절한 근무자의 설명을 듣고, 액션캠을 몸에 달고 큐 패스 입장권과 함께 메이즈로 입성!!


이때부터 줄 서지 않고 바로 들어간다는 사실에 심장이 뛰기 시작합니다... (!_!)



3. 호러 메이즈 본격 체험!




입구에서 근무자의 안내에 따라 모든 소지품을 보관함에 넣고 이용하셔야 합니다~ 


4~6명으로 이루어진 4개의 팀이 함께 입장하는데, 한 팀에 랜턴 한 개! 심지어 빨간불!!




애써 밝은 모습을 보이려고 하지만... 




프리쇼 장에 입장한 순간... 급격히 줄어든 말수... 중도 포기자 발생... 


초조함과 긴장감 200%


정말 분위기 압도적입니다 ㅠ__ㅠ 지금 생각해봐도 아찔합니다  OTL




아니나 다를까... 말로 표현 못 할 이 공포!


중간에 포기하고 나가고 싶었지만... 여러분들에게 생생한 체험 모습을 전해드리기 위해 끝까지 공포를 이겨내며, 


군인 시절 이후 처음 내보는 높은 데시벨의 소리도 질러보고, 극도의 무서움이 오히려 웃음으로 나오는..ㅎㅎ;; 아주 희한한 일도 발생... ~_~ 



* 체험 영상




저는 사실 겁이 없는 편이거든요. 


공포 영화도 전혀 무서워하지 않은 저에게 저런 표정의 리액션이 나왔습니다...(촉촉한 눈시울..;)




4. 진짜 체험이 무섭다면 가상현실을 어때? 'VR 어드벤처'에서 호러 메이즈 즐기기! 



혹시나 호러 메이즈가 너무 x1000 무섭다 하시면 호러 메이즈 오른쪽에 있는 'VR 어드벤처 가상으로 체험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VR 어드벤처는 위, 아래, 뒤까지 360도 영상을 볼 수 있는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 대표 어트랙션 (티 익스프레스, 메가스톰, 호러메이즈)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시설입니다~




11:00~ 17:00 티 익스프레스와 메가스톰  

17:00~20:30 호러 메이즈 체험이 가능합니다~ 


두 프로그램 모두 체험 시간은 약 6~8분 정도 되더라고요!



저는 모두 다 체험해 보았는데요~ 


가상현실이지만 정말 짜릿하고 신기했어요~ ^^* 완전 신.세.계. 


티 익스프레스와 메가스톰은 정말 실제와 비슷할 정도로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고, 


호러 메이즈는 Ⅰ, Ⅱ 의 내부를 섞어 놓았는데... 실제 체험에 뒤지지 않는 또 다른 공포감이 있더라고요. 


실제 호러메이즈는 무서울 때 눈감고(?!) 도망갈 수도 있지만 VR 어드벤처는 심지어 꼼짝없이 앉아서 체험하는 거라 직접 체험하신다면 색다른 경험이 될 거예요! >ㅁ<




이제 에버랜드 썸머 스플래쉬 축제가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고, 9월이면 본격적으로 할로윈 축제가 시작될 텐데요. 


아침저녁으로 한결 선선해져, 나들이 하기 딱 좋은 요즘.. 친구와나 연인, 가족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색다른 체험 즐겨 보시는 건 어떨까요? ^^*


또한 인생 공포 체험해 보시고 싶으신 분들 ~! 


"내가 겁이 없는데 얼마나 무섭겠어!" 하시는 분들 다들 호러 메이즈로 초대합니다~ 


9월부터 더 무서운 모습으로 돌아올 '호러 메이즈 '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8. 19.

'삼성 기어핏2'와 함께하는 스마트한 캐리비안 베이 즐기기!


아주 스마트하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길 수 있다?! 


여러분, '삼성 기어핏2'에 캐리비안 베이 전용 어플이 출시되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대체 어떤 기능들이 있는거지? 궁금한 건 못 참아~~!>_<" 제가 직접 기어핏2와 캐비 앱을 체험하러 발 빠르게 다녀왔습니다^^

 

기어핏2 캐비앱 덕분에 정말 정말 편~안했던 하루! 


지금 바로 출발해 볼까요~ 렛츠 고!




'기어핏2' 캐리비안 베이 앱 이용 방법!


먼저 블루투스로 연동(페어링) 시키신 후 스마트폰에 있는 갤럭시 앱스에서 캐리비안 베이 for 기어핏 2를 다운로드 해주세요!




기어핏2 시계 화면에서 홈 버튼을 누르고 앱스 화면으로 이동하여 캐리비안 베이 앱을 실행하면 준비 완료! ^^ 


기어핏2는 손목에 착! 핸드폰은 방수팩에 쏙! 넣어서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베이코인 기능을 이용하려면 스마트예약으로 미리 충전해 주세요!





기어핏2에서 캐리비안 베이 앱을 켜고 스마트 예약을 누르면 QR코드가 짜잔~! 


스마트 예약을 사용하니 정산소에 가지 않고도 바로 샤샤샥~ 베이코인을 구매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했어요! ^^




캐리비안베이 X 기어 핏2, 아주 특별한 혜택!!




캐리비안 베이에서 기어핏2를 만나면 특별한 혜택이?! 


바로 야외 안내데스크에서 워터파크용 필름과 안전고리를 나눠주고 있어요!



안내데스크의 직원분께 스마트 예약한 모바일 베이코인을 보여드리면 된답니다 ^^


8월 11일부터 선착순 350분께 증정한다고 해요~




안내데스크의 직원분이 기어핏2에 워터파크 용 필름을 붙이는 법과 스트랩 고리 끼는 법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어요!





아까 전에 설명 들은 대로 기어핏2에 워터파크용 필름을 붙여 봤어요~!


워터파크용 보호필름은 기기의 긁힘을 방지하고 방수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모든 위험을 보호하는 도구는 아니므로 이용에 참고해주세요!


스트랩 고리도 버클핀이 없는 쪽에 딱 끼워서 고정! 


스트랩 고리는 기어핏2가 물 속에서 쉽게 벗겨지지 않도록 도와줘요 ^^



기어핏2로 모바일 베이코인 활용하기!


이제 본격적인 물놀이를 즐기러 가볼까요? ^^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구명자켓을 대여하러 자켓 대여소로 갔어요!




"저, 구명조끼 2개 대여할게요~~^^"


기어핏2에 베이코인 화면을 보여드리면, 간편하게 결제 완료 ! 


후후~ 정말 멋지죠? 


베이코인 사용 후 남아있는 잔액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해서 더욱 편리하다는 사실! 




신난다 ~ 신나! 이제 스릴 넘치고 재미있는 어트랙션을 즐겨 볼 차례에요 ^^




어트랙션 대기시간 확인 기능!



캐리비안 베이의어트랙션 대기시간! 기어핏2로 실시간으로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요! +_+


각 어트랙션 이름을 누르면 사진과 함께 운영시간까지 보여준답니다 ^^

지금 현재 가장 짧은 대기 시간을 가진 아쿠아루프를 타러 고고씽~!


어머! 진짜로 40분이네! 아주 정확한 대기시간 안내까지.. 좋아요 백만개! 

스릴만점 '아쿠아 루프'를 타고 슝슝~ 내려왔어요~




"기어핏2~! 너 너무 좋다!" 

기어핏2 캐비앱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렸어요!

캐리비안 베이에 왔으면 또 시원~한 파도 풀을 즐겨 봐야겠죠?

파도풀의 상황도 알려준다던데... 오잉? 그게 뭐지?



파크 상황안내! -  파도풀


아하~! 실외 파도풀의 현황을 알려주는 스마트한 기능이었군요! 

기어핏2 캐비앱을 열고 파도풀을 꾹 눌러주세요! 실시간으로 확인가능 하답니당~



큰 파도 뱃고동 신호 50분까지!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파도풀을 즐기고 있네요! 


저도 빨리 들어가볼게요! 풍덩~



파도를 맞으며 룰루랄라 ~ 더위를 싹! 날려버렸어요~~♪



꼬르륵~~~ 물놀이를 너무 신나게 했더니 어느덧 밥 먹을 시간이 되었네요!

음... 어느 레스토랑이 운영 중일까요? 

기어핏2 캐비앱으로 한번 확인 해봐야겠어요!


파크상황안내 - 레스토랑


오!! 파도풀에서 가까운 라코스타가 운영중이네요~ 


운영시간과 운영상황을 바로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맛있는 우동과 돈가스를 먹기로 결정했어요!



기어핏2의 모바일 베이코인으로 간편하게 결제~!




야호! 금강산도 식후경! 물놀이도 식후경!


신나게 놀다가 먹으니 더욱 꿀맛인데요! 따끈한~우동을 먹으니 배가 든든해졌어요~


바삭바삭 돈가스까지 함께라면 환상궁합!


이제 배도 부르고 빌리지와 비치체어를 예약하고 싶은데 남은 상품이 있을까요?


잠시만~~요! 기어핏2로 확인하고 가실게요~~~~



렌탈상품 예약 가능 여부 확인!


아이쿠~ 오늘은 이미 다 매진이네요! ㅠㅠ 한창 여름 휴가철이라 미리 예약을 했어야 하는건데.. 


그래도 언제 어디서든 그 자리에서 렌탈 상품 예약 가능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니 시간 절약이 가능했어요! 다음엔 꼭 예약하고 오겠어요!+_+



 

후후~ 오늘 하루 기어핏2 캐비앱 덕분에 편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는데요^0^ 



기어핏2로 틈틈이 걸음 수도 체크하고 심박수도 체크해 봤어요!


하루 동안 열심히 놀아서 걸음 수가 평소보다 훨씬 많이 나왔어요~!


운동과 재미를 동시에! 꺄아~ 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었겠죠? 헤헤^^


그리고 기어핏2를 손목에 차고 있으니 물에서 놀다가 진동이 울려서 전화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더 좋았답니다 ~



기어핏2 백점만점에 백 점!! 최고예요~! 강력 추천!


여러분도 캐리비안 베이에서 스마트한 기어핏2 &캐비앱과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 보세용~  





STORY/생생체험기 2016. 8. 11.

T익스프레스 연속 3번 타봤어요?! 에버랜드 '굿모닝 티익스프레스' 생생 체험기

8월, 많은 이들의 발길이 캐리비안 베이를 향하고 있는 요즘.. 에버랜드 셔틀버스에서 내리면 삼삼오오 향하는 곳은 저 건너편 캐리비안 베이가 훨씬 많은데요. 


그 와중에 에버랜드를 찾는 사람들에겐 다~ 특별한 저마다의 이유가 있는 법!ㅋㅋ 


오늘 그 특별한 이유 중 한 가지를 여러분께 살짝 공개하려고 합니다.^^ 



토요일 오전, 현재 시각 8시 40분. 에버랜드 개장 시각은 오전 10시.


개장까지 아직 1시간 반이나 남아 있는데요. 이렇게 일찍 에버랜드 정문에 모여 있는 건 과연 어떤 이유에서 일까요?! @_@



남들보다 조금 더 일찍, 조금 더 특별하게 에버랜드를 즐기자! 


에버랜드를 개장 시간보다 더 빨리 즐길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굿모닝 사파리', '굿모닝 티익스프레스' 등의 특별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건데요. 


어트랙션을 사랑하는 저는 오늘 '굿모닝 티익스프레스'를 체험해 볼 예정입니다. 두근두근.. 



두 말이 필요없는 최고 인기 놀이기구! 


티익스프레스를 타기 위해 길게 줄을 설 필요가 없습니다! 


'굿모닝 티익스프레스'는 에버랜드 개장 전에 1등으로 입장해 T익스프레스를 즐길 수 있지요. 


그것도 한번이 아닌, 연속으로 무려.. 무..려!!!!  3번 씩이나 말입니다!^____^* 



정말 놀라운 프로그램이죠? 자세히 한번 살펴볼까요?^^


 


굿모닝 티익스프레스를 즐기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미리 예약한 후, 티켓팅 시간 안에 에버랜드 정문에 도착하면 되는데요. 


티켓팅 시간은 개장 시간 90전부터 시작하고 예약 잔여분에 대해선 현장에서 선착순 판매합니다. 


#운영기간 : 7/23 ~ 8/27 매주 토요일 (공휴일 8/14 포함) 

#참가방법 : 에버랜드 홈페이지 /모바일APP 사전예약 (잔여분에 한해 현장 선착순 판매) 



참가요금은 대/소인 공통 25,000원! 포함되어 있는 내용이 아주 알차요 알차~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먼저, 개장 전 30분 동안 티익스프레스를 최대 3번 연속으로 탑승! 


- 알프스 샵, 타워포토에서 티익스프레스 순간포착 사진 1매 무료 인화! 


- 아침 식사로 '버커카페'에서 맛있는 햄버그스테이크버거 세트 무료 제공!  


정말 알차죠?^^ 



 

더위를 물리치는 짜릿함! 그 짜릿함을 3배 더 즐긴다! 


굿모닝 티익스프레스를 통해 무더위를 한 방에 날릴 오늘의 용사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개장 전 사파리 버스를 타고 에버랜드로 들어갈 거예요. 흐흐~ 멋지지 않나요? 


모두 신나게 출~발~! 



귀여운 사파리 버스를 타고 에버랜드로 바로 들어가다니...!!


정문으로 들어가는 대신 다른 문을 통해 티익스프레스에 접근할 거예요.



"아니, 에버랜드에 이런 비밀스러운 길이 있었어?!" 이런 생각을 하면서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우리가 내린 곳은 '아마존 익스프레스' 근처입니다. 이 곳에 내려 티익스프레스까지 살짝 걸었어요! 

 



세상에.. 에버랜드를 즐기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니~ 처음보는 광경에 뭔가 어색하더라고요.


꺄~ 우리가 정말 1등인가봐요~~ 


평소에는 볼 수 없는 장면이라 신기해서 이리저리 막 사진을 찍었습니다.ㅎㅎ 



서로 다른 유니폼을 입은 에버랜드 캐스트들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손님맞을 준비를 하고 있더라고요. 신기방기~


굿모닝 티익스프레스를 통해 이런 진풍경도 만날 수 있네요. 좀더 특별한 기분이었어요^^




우와! 일등이다!!!


드디어 티익스프레스 문을 통과하고 Q-Pass 길을 통해 순식간에 탑승장에 도착했습니다. 



첫 번째! 티익스프레스 탑승!! 정말 짜릿하더라고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비몽사몽 했었는데, 잠이 싹~ 달아났습니다.ㅋㅋ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예요. 


이제 두 번째 티익스프레스 탑승 시간이네요.ㅋㅋ 


서로 자리를 바꾸기 위해 모두가 내려서 다시 짐을 챙깁니다.



그리고는 나무판자를 통해 다시 탑승 쪽으로 건너왔어요. 


평소엔 볼 수 없는 상상도 할수 없는 그림이죠? ㅋㅋ


조금 전에 탔던 곳이 아닌 다른 곳의 느낌은 어떨까? 모두가 조금씩 자리를 바꿨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한 번 슝~ 한 바퀴를 돌았어요. 



조금 적응이 됐지만..  여전히 티익스프레스는 무섭습니다. 


캐스트 분이 티익스프레스를 더 짜릿하게 즐기는 법을 알려주셨어요. 두 손을 하늘로 올리고~ 두 다리를 번쩍 들고 타보라고 말이지요! 내 몸이 하늘로 붕~~~ 뜨는 그런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ㅎㅎ


ㅎㅎㅎㅎㅎ 저는... 도저히 그건 못하겠더라고요 ~_~


마지막 세 번째는 제일 끝 자리에서 도전!!! 체험 영상을 촬영해 보았어요. 


영상으로 함께 보실까요?^^ 



후아.. 마지막 티익스프레스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연속으로 타니 느낌이 또 다릅니다. 


심장이 벌렁벌렁... 땀이 뻘뻘.... 하.. T를 세 번 연속 타다니.. 꿈만 같아요. 


제가 그 어려운걸 해냅니다.... ㅎㅎㅎ 



알프스 샵에서 티익스프레스 순간포착 사진을 고르는 시간~! 


총 3번의 탑승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한 장씩을 고르면 됩니다.




굿모닝 티익스프레스를 탑승한 이들에게 특별히 제공되는 서비스!^^




멋진 사진을 한 장 골랐어요! 친구의 모습도 잘 나왔네요:) 


추억담은 소중한 사진까지~ 가슴에 품고 나니.. 이제.. 다리에 힘이 풀리네요.. 후아  


배가 고프기 시작하는데.. 식샤타임을 체크해 볼까요?! 


 


굿모닝 티익스프레스의 마지막은! 햄버거세트 즐기기! 타임입니다.^^


버거카페 유럽 오픈 시간이 오전 11시 30분. 지금이 10시니까!! 1시간 30분이 남았습니다. 



아무도 없는 이때, 이제 막 관객이 들어올 이때 필요한 건 뭐댜!? 


그렇습니다! 스피드~ 

 


대기 줄이 없기에 무엇이든지 먼저 탈 수 있어요! 


티익스프레스도 한 번 더 탈 수 있고요. 

평소 타고 싶었던 것을 생각하며 그 곳으로 달려갈 수 있습니다. ^^



정신을 차리고 보니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어요. 버거 카페에서 맛있는 햄버거 세트를 먹으며 몸과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티익스프레스 3번 탔더니 휴식의 시간이 필요하더라고요.ㅎㅎㅎ

 


 


따끈따끈 갓 나온 햄버그스테이크버거와 포테이토 먹으면서 냠냠~ > <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들.. 갑갑했던 가슴이 뻥~~ 하고 뚫린 기분입니다. 


이게 다 티익스프레스 덕분이란 거~ ^^*




굿모닝 티익스프레스는 8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운행되고 있습니다. 8월 14일은 공휴일도 운영하니 이번 광복절 연휴! 바로 이용해 보시면 좋겠네요~ 



여름에만 느낄 수 있는 한정판 특별 프로그램 굿모닝 티익스프레스X3 로 


더위와 스트레스는 확~ 날리고 짜릿함X3을 만끽해 보세요~!!^___^* 





STORY/생생체험기 2016. 8. 11.

썸머스플래쉬 축제, 물총 싸움 즐기러 에버랜드 가자!

안녕하세요~ 4기 기자단 박경진입니다! 


햇빛이 쨍쨍 내리찌는 요즘! 올 여름은 지난해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덥다고 합니다. 


특히 더위에 약한 저는 요즘 죽을 맛이랍니다.. 너무 더워요!


이런 날 하면 생각나는 것은?  바로바로 물총 싸움! 


요즘 물총 싸움 핫하죠? 신촌이나 해운대 등 축제로도 많이 열리고 각종 브랜드에서도 앞다투어 열고 있답니다 :) 


하지만 이런 즐거운 파티를 에버랜드에서 아주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여러분 알고 계시나요? 




더위에 지친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 물총축제를 즐기기 위해 에버랜드로 출발했어요. 


물총싸움도 하고 놀이기구도 타고 예쁜 사진도 찍고! 이게 바로 꿩 먹고 알 먹기 아닌가요? 껄껄~ 


모두 에버랜드로 놀러오세용~



저희가 가기 전날엔 폭우가 쏟아지더니 도착하자 비가 떨어졌어요. 


하지만 이게 저희가 원하는 날씨였습니다(ㅋㅋㅋㅋ) 


원래 저는 비 오는 날 놀이공원 가는 걸 더 좋아해요! 그럼 대기 줄에 사람도 많이 없고 그러잖아요?8ㅅ8 헤헤.. 


그리고 비 오는 날 에버랜드가 또 색다르게 예쁘답니다. 




저희는 미아가 되지 않기 위해 깔맞춤으로 (ㅋㅋ) 우비를 공동구매해 왔어요... 


근데 에버랜드 도착해서 바로 후회 했답니다. 모자가 계속 벗겨져서 우비 집어 던질 뻔..(부들부들..) 


에버랜드에서 판매하는 예쁜 우비들을 보며 다음엔 꼭 에버랜드에 와서 구입해서 입자고 다짐했습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예쁘고 튼튼해 보였어요. 


커플들이 입고 다니는데 넘 예뻐서 부럽더라고요..!




물총은 각자 준비했답니다! 세기에 따라 다르게 공격하려고(^^) 


제각각의 물총을 들고 왔는데 제 물총은 저렴한 가격만큼 물이 줄줄 흘렀어요..(하..눈물이 난다..) 


미키 물총을 가지고 온 친구는 물이 많이 나가지 않아서 당황하기 시작했습니다.ㅋㅋ





그러다가 카니발 광장 앞에서 어마어마하게 귀여운 물총을 발견했습니다! 


심장 저격!@_@ 


저 펭귄 물총은 다른 기자님 기사에서 봐서 있는 걸 알긴 했지만, 실물이 더 귀여워(x1935827677) 보자마자 친구들이랑 "우와~!" 


옆에 있는 물총은 몸에 메고 공격할 수 있는 물총이에요. 


제 친구 중에 이걸 원해서 엄청 찾아다녔는데 못 산 친구가 있었는데 이 물총을 보고 굉장히 아쉬워하더라고요ㅋㅋ 


"새로 사렴~ 친구야 지름신은 멀리 있지 않단다^^"



물총을 부러워하는 친구들..(ㅋㅋㅋ) 


생각보다 저렴하고 무엇보다 물총 세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진짜 세요! 


그리고 몸에 달고 다니면 귀여움이 폭발해버렷..! 하나 구입하려고 했으나 정신이 없어서 구입을 못했는데 이번 달 말에 가서 구입하려고요~




물총에 물을 충전하기 위해서 굳이 멀리 화장실까지 가실 필요 없이 요렇게! 


가게 앞에 물을 담을 수 있는 통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카니발 광장에도 이런 물통이 많아서 물총 싸움을 지치지 않고 하실 수 있습니다!



잭의 스플래쉬 퍼레이드 평일 1시 4시 두 타임! 주말은 12시 / 2시 / 5시, 이렇게 3타임이 있습니다.


저희는 시간이 좀 남아 친구들과 추억을 남기기 위해 포시즌스 가든에 가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어요. 


보통 물총 싸움 가면 물총 싸움만 하고 끝이지만 에버랜드 썸머 스플래쉬축제는 이렇게 예쁜 곳에서 사진도 찍고 물총 싸움도 즐길 수 있으니 1석2조!






에버랜드 사진하면 유명한 바로 이 곳! 아쿠아 매직타워!! 



이 곳에서 친구들과 돌아가면서 한 장씩 사진도 찍고 다같이 찍기도 하고! 추억이 방울방울




돌아다니면서 계속 친구들한테 물총 뿌릴 시간을 기다렸어요. 


얼른 뿌리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




길치인 저는 아직도 에버랜드를 헤매다가 겨우겨우 카니발 광장 스플래쉬 존에 도착했습니다. 


에버랜드는 올 때마다 새롭고 올 때마다 볼 게 너무 많아서 자꾸 옆길로 새게 돼서(ㅋㅋㅋ) 


그럴 때마다 상냥한 직원분들이 저희를 안내해주셔서 안전하게 도착!



이렇게 하늘색 예쁜 우비를 입은 직원분들이 스플래시 존으로 저희를 안내해주셨어요. 


스플래쉬존에서는 우산을 쓰시면 안 되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산을 펼치다가 다른 분들이 우산에 찔려 다치실 수 있으니까 조심하셔야 해요. 




아래로 내려가면 카니발 광장이 보입니다


저희는 자리가 없어서 가운데 계단 쪽에 앉았는데 더 제대로 즐기고 싶으시면 왼쪽이나 오른쪽에 앉는 게 더 좋습니다. 물을 마구 뿌려주시거든요(^^) 


바가지로 막 뿌려버리시는데 더더더더덜..



스플래시 존에서는 당연히 핸드폰과 카메라를 조심해주셔야 하는 거 아시죠? 


저는 방수케이스를 가져 갔지만, 화면이 예쁘게 나오지 않아 그냥 촬영했는데 젖을까 봐 조마조마.. 공연 초반에는 물이 쏟아지는 걸 보면서 시원하겠다! 하지만 


막바지에 다다르면 하늘에서 내려오는 비 맞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맞아요(ㅋㅋ) 완전 재밌습니당!!!>_<




공연이 시작할때쯤 하늘색 우비의 어여쁜 직원분들이 진열에 맞춰 등장하시고 사람들을 통제해주세요. 


이때가 가장 두근두근..! 드디어 공연이 시작되는구나 물총 싸움을 하는구나!



공연이 시작되고 엄청난 물이 쏟아졌습니다. 


도나와 잭이 별가사리 악당들을 해치우는데 저희가 힘을 보태줘야 해서 "워터포에버!"를 미친 듯이 외쳤습니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 워터포에버! 여러분 힘차게 안 해주시면 물벼락 맞아요^^! 


처음 후기에 어린 친구들이 많다고 해서 우리 나이 또래가 없어 우리가 이상하게 보이지 않을까!? 했는데 저희 또래는 물론 어른들도 많~~았습니다. 


다 같이 워터포에버를 외치는데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이었어요. 







물총 싸움하기 전에 뽀송뽀송했던 모습과 물총 싸움이 끝나고 난 후 모습입니다ㅋㅋ 


비 맞는 거 너무 좋아하는데 여기서 정말 폭우 맞는 느낌의 즐거움을 느끼다 왔어요! 


친구들이랑 물총 싸움하는 것도 너무 재밌었는데 모르는 사람들이랑 물총 싸움하는 것도 재밌었어요. 직원분들이 물총을 잘 쏘시더라고요(^^) 부들부들.. 


제 친구는 어린 친구들의 대상이 돼서 엄청 도망 다녔어요ㅋㅋ




태어나서 처음 와본 물총 축제였는데 너무 재밌어서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여름축제 끝나기 전에 꼭 다시 해봐야 겠어요.  그 정도로 재밌었어요! 물총 싸움 끝나고 바로 놀이기구도 타고 예쁜 배경으로 사진도 찍었는데요.  


물총 싸움으로 끝나지 않고 여러 가지 즐길거리를 함께 할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와도 좋을 것 같고 연인 사이에 와도 좋을 것 같은 에버랜드 썸머스플래쉬 축제!


모두들 에버랜드 스플래쉬 퍼레이드 즐기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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