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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퍼레이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0건)

STORY/생생체험기 2021. 2. 4.

에버랜드의 명곡을 찾아서~♪에버랜드 BEST 테마뮤직 TOP 10!

환상의 나라로 오세요~
즐거운 축제가 열리는 곳~


가사를 보기만 해도 머리 속에서
멜로디가 자동 재생되는 이 노래!
모르는 분이 거의 없을 것 같은데요.

오늘은 이처럼 매력이 넘치는
에버랜드의 다양한 테마뮤직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10곡을 골라
자체적으로 순위를 매겨 보았습니다.

각 노래는 10초씩 준비되어 있으니
풀버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및
에버랜드 유튜브에서 확인해주세요!

10곡만 고르기가 너무 힘들어서
“특정 계절”에만 들을 수 있는
테마뮤직은 제외하였습니다!

그럼 바로 10위부터 만나 보시죠!

 

 

10위: 렛츠 트위스트 테마송

 

10위는 제가 생각했을 때
에버랜드 스릴 어트랙션 1등인
렛츠 트위스트의 테마송입니다.

 

 

누군가가 “본격 세탁기 속 빨래의
입장이 되어보는 놀이기구” 라고
표현했을 정도로 무시무시하지만,
배경음악은 또 너무 좋답니다.

 

 

흥겹고 신나는 멜로디에
나도 모르게 자동으로
트위스트 스텝을 밟게 되는데요.

 

 

차례를 기다리다 보면
분명 무서운데 춤추고 싶어지는
마성의 렛츠 트위스트 노래였습니다!

 

 


9위: 사파리 월드 테마송

 

 

“오! 사파리” 월드로 오세요~
라는 가사 덕분에 ‘5482’ 월드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던 노래인데요!

 

 

활기차고 신나는 멜로디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이 노래의 포인트는
동물 친구들의 자기소개 파트랍니다.

 

 

나는~날~렵한 호랑이~
바람처럼 빨리 달리지~
나는 밀림의 왕 타이거!
개성 넘치는 소개와 목소리가
정말 재미있어요.

 

 

총 몇 마리의 동물 친구들이
노래에서 자기소개를 하는지,
한번 귀 기울여서 들어보세요!

 

 

 

8위: 허리케인 테마송

 

 

허리케인에서 요즘에는
다른 EDM 노래도 틀어 주시지만,
뭐니 뭐니 해도 정석은
바로 이 노래인 것 같아요.

 

 

허리케인 허리케인~
거친바람 불어불어~
천둥번개 번쩍번쩍~
네 글자 씩 반복되는 가사가
정말 중독성 넘치는 것 같아요.

 

 

허리케인은 에버랜드 입장해서
거의 처음에 보는 어트랙션인데요.
그 때 딱 이 노래 들으면 그냥
자동으로 흥이 막 충전된답니다!

 

 

실제로 현장에서 들어야 웅장함이
배가 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꼭 현장에서 들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7위: 로얄 쥬빌리 캐로셀 테마송

 

저는 이 노래를 들을 때 마다
오르골에 담아서 듣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요.

 

 

그만큼 낭만적이고 환상적인,
동화 같은 분위기의 노래랍니다.

 

 

이 곡도 허리케인 노래와 비슷하게
현장에서 직접 어트랙션을 타면서
돌아가는 풍경을 가만히 바라보며
들을 때의 감성이 최고인 것 같아요.

 

 

다만, 전체가 영어 가사라서
멜로디를 흥얼흥얼거리다가
‘로얄~쥬빌리~캐!로셀~’ 만
정확하게 부르는 건 안 비밀…ㅎㅎ

 

 

 

6위: 판타스틱 윙스 테마송

 

현재는 날이 추워서 진행하지 않지만
다양한 새들의 멋진 비행을 감상하는
판타스틱 윙스 공연의 테마송입니다.

 

 

대기 시간과 공연 중에 들을 수 있는
이 노래는 생각보다 알려져 있지 않은
에버랜드의 숨은 명곡 중 하나인데요.

 

 

 

마치 새가 하늘로 날아오르듯
시원하게 솟구치는 고음이
바로 이 노래의 매력포인트!

 

 

듣고 있다 보면 뭔가
상쾌한 숲의 풍경이 그려지면서도
저 멀리서 새들이 날아올 것만 같은,
그런 기분이 드는 노래랍니다.

 

 

 

5위: You’ve Been Invited
[에버랜드 퇴장할 때 들리던 그 노래!]

 

다들 기억하시죠?
즐거웠던 하루를 마무리하며
에버랜드를 나설 때 들었던
그 때 그 노래!

 

 

저는 이 노래를 들을 때면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면서
멀어지는 에버랜드를 바라보며
느꼈던 아쉬움이 생각나면서도,

 

 

퇴장하는 길에 꼭 들르곤 했던
기념품샵의 풍경도 떠오르는데요.
(이거 다들 공감하시죠?ㅎㅎ)
그만큼 즐거우면서도 뭔가 아련한
기분이 드는 노래인 것 같아요.

 

 

에버랜드의 여운이 오랫동안
마음에 남는 것에는 이 노래도
한 몫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4위: 이솝빌리지 테마송

 

이솝빌리지를 지날 때마다
저를 자꾸만 들썩거리게 했던
노래가 바로 이 곡입니다.

 

 

추억과 동심을 부르는 노래라고
많이들 말씀을 하시는데요.
정말 듣다 보면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맑은 하늘의 무지개 아래
비눗방울이 가득 떠오르는
장면이 그려 지기도 한답니다.

 

 

이 노래를 듣고 잠들면,
오늘 밤에는 에버랜드 꿈을
꿀 수 있을 것만 같아요!

 

 

 

3위: 썬더폴스 테마송

 

여름에 썬더폴스 줄 대기하면서
들었던 기억이 떠오르는데요.
노래가 들으면 들을 수록 좋아서
계속 따라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타고 나면 온 몸이 시원해지는
썬더폴스의 분위기를 가득 담은 듯
듣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노래예요.
물줄기가 쏟아지는 느낌!

 

 

당장이라도 모험을 떠나야할 것 같은
힘차고 강한 멜로디가 너무 좋은데요.
그 중에서도 제가 봤을 때 킬링파트는
역시 ‘에브리데이! 원더풀! 썬더폴스!’
이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시 썬더폴스 노래를
에버랜드에서 가득 들을 수 있는
여름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2위: 문라이트 퍼레이드 테마송

 

문라이트 퍼레이드 테마송의 경우
공식적인 음원으로는 나오지 않았고
에버랜드 현장에서만 들을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에서만 들을 수 있어서 그런지
더 소중한 느낌이 드는 노래인 것 같아요.

 

 

저의 에버랜드 최애 퍼레이드가
바로 문라이트 퍼레이드인데요.
거기에는 이 노래가 정말
큰 이유를 차지하고 있답니다.

 

 

선선한 밤공기를 맞으면서
퍼레이드를 볼 때 느꼈던,
엄청 화려하고 아름다우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뭉클했던 그 기분이
노래에 가득 담겨 있는 것 같아요.

 

 

퍼레이드의 행렬만큼이나
영롱하고 감동적인 이 노래,
들으러 에버랜드 또 가고 싶네요!

 

 

 

1위: Close your eyes and
Think of the happiest moment
[‘환상의 나라로 오세요’ 그 노래!]

 

대망의 1등은 바로바로~!
정말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고
에버랜드의 상징으로 기억하시는,
‘환상의 나라로 오세요’란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리는 바로 이 노래입니다.

 

 

딱 이 노래 재생되는 순간,
동물 머리띠하고 한 손에 츄러스 들고
에버랜드 걷는 모습 그려지면서
에버랜드에 가고 싶어 지곤 하는데요.

 

 

듣기만 해도 설레고 두근거린다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들을 때마다 울컥하고 눈물이 난다는
분들도 정말 많으시더라고요.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곡이면서도
에버랜드의 모든 순간, 감정,
분위기를 모두 다 담고 있는
노래라고 생각해서
1위로 선정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에버랜드의 테마뮤직 10곡을
순위를 매겨 소개해 드렸는데요!

각 노래의 풀버전은 음악 앱이나
아래 링크에서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듣기 ▼

www.everland.com/web/everland/wow/music/wow_everland_musicbank.html

 

에버랜드 - 에버랜드 뮤직뱅크

홈 > 에버랜드 > 에버랜드 더 알아보기 >에버랜드 테마뮤직

www.everland.com

 

▼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에서 듣기 ▼

www.youtube.com/c/withEverland/featured

 

에버랜드 - EVERLAND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EVERLAND official YouTube channel)

www.youtube.com

 

그리고 또 에버랜드에는
이보다 더 다양한 노래들이 있으니
에버랜드 곳곳에서 들을 수 있는
다양한 테마뮤직의 매력을 앞으로도
많이 느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여러분들의 에버랜드
최애 테마뮤직은 무엇인가요?

 

"설렘 가득!"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연말을 맞아 12월 1일부터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캐럴과 반짝이는 장식물은 물론, 마치 유럽에 와 있는 듯한 크리스마스 마켓과 산타 공연을 만나다 보면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판타지에 흠뻑 빠져 든다.


【 '크리스마스 마켓' 유럽 X-Mas 분위기 재현! 】


먼저 유럽을 대표하는 크리스마스 문화 콘텐츠인 '크리스마스 마켓'이 에버랜드 홀랜드 빌리지에 마련됐다.


홀랜드 빌리지의 이국적인 건축물과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장식이 어우러져 실제 유럽에 와 있는 듯한 분위기로 연출된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12월 1일부터 27일까지 유럽, 북미, 아시아 등 세계 각국의 바비큐와 크리스마스 테마 메뉴 30여 종을 맛볼 수 있다.


바비큐, 스튜, 누들 등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는 식사 메뉴부터 푸딩, 뱅쇼, 케이크 등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낵과 디저트 메뉴까지 다양한 음식과 음료가 마련돼 있어 겨울 추위를 따뜻하게 녹일 수 있다.


주말과 휴일에는 귀여운 캐릭터 상품부터 장갑, 목도리 등 방한용품까지 크리스마스 선물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홀랜드 빌리지 옆 포시즌스 가든은 마법같은 일이 펼쳐질 것만 같은 두근두근 설렘 가득한 '매직 가든'으로 변신한다.


매직 가든에는 26미터 높이의 초대형 타워 트리는 물론 형형색색의 오너먼트로 장식된 트리와 금빛으로 물든 대형 조형물, 그리고 귀여운 동물 조형물들로 이루어진 포토스팟이 마련돼 있다.


【 퍼레이드·댄스·싱어롱… 신나는 산타 공연 】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산타, 루돌프 등을 만날 수 있는 퍼레이드와 댄스 공연도 올해 새로워졌다.


먼저 댄스, 팝, 힙합 등 다양한 장르로 편곡된 캐럴에 맞춰 하얀 눈을 흩날리며 행진하는 '징글뺌(Jingle BaMM)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서는 산타클로스, 엘프 등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해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한다.



카니발 광장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로 바쁜 산타 마을의 이야기를 담은 댄스 공연 '베리 메리(Very Merry) 산타 빌리지'도 매일 2회씩 펼쳐진다.


또한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라라가 마법봉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가 담긴 라이브 뮤지컬쇼 '레니의 대모험'이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매일 1회씩 펼쳐진다.


특히 공연이 끝난 후에는 배우들이 다시 나와 캐럴에 맞춰 춤추고 노래하는 스페셜 싱어롱쇼가 펼쳐지니 어린이와 함께 온 고객들이라면 꼭 참여해보기를 추천한다.


이 외에도 사파리월드는 산타 복장을 한 전문 드라이버가 사파리버스를 운전하며 사자, 호랑이, 불곰 등 겨울철 더욱 생생해진 동물 이야기를 들려주고, 버스 내부를 크리스마스 컨셉으로 장식하는 등 12월 1일부터 27일까지 크리스마스 사파리로 특별 운영된다.

STORY/생생체험기 2020. 6. 25.

에버랜드의 낮과 밤을 책임지는 대표 퍼레이드 완전 정복! (feat.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문라이트 퍼레이드)

에버랜드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티익스프레스,

포시즌스가든, 솜사탕 등…

에버랜드엔

매력 넘치는 즐길거리가

정말 많지만


그 중에서도

‘퍼레이드‘를

빼놓을 수 없겠지요?



그래서 오늘은

에버랜드의 낮과 밤을 채우는

대표 퍼레이드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에버랜드의 낮]

전 세계의 축제가 한 자리에 모였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우선 퍼레이드를 관람하기에 좋은

자리부터 신중하게 골라봅니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를 비롯해

에버랜드의 대부분의 퍼레이드는

위와 같은 동선을 따라 펼쳐지는데요.


개인적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은

장소를 몇 군데 알려드릴게요!



첫 번째 위치는 장미원입니다.


동선의 시작점인 장미원에서는

퍼레이드의 시작을 함께할 수 있고

넓게 펼쳐진 정원과 어우러지는

퍼레이드의 향연을 즐길 수 있어요.



두 번째로는 로얄 쥬빌리 캐로셀과

스카이웨이 사이의 퍼레이드길입니다.


캐릭터들과 인사하고 함께 소통하면서

퍼레이드를 즐기기에 좋은 위치라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카니발 광장에서는

퍼레이드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요.


그리고 동선이 끝나는 지점이라서

퍼레이드 시작 시간을 놓쳤더라도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어 좋답니다.



저는 카니발 광장에 자리를 잡았어요.


앉아서 퍼레이드 음악을 듣고 있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퍼레이드 음악이

더 크고 선명하게 들리기 시작하는데요.


그때 고개를 딱 돌리면…!



화려한 금빛 태양 퍼레이드차와 함께

레니가 멋지게 등장하며 시작을 연답니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는

리우, 베니스, 카리브의

3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레니와 라라가 등장하는 첫 부분은

브라질 삼바 축제를 테마로 한 리우 파트예요.



금색 퍼레이드차에 햇빛이 반사되면서
더 화려하고 멋지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신나는 삼바 리듬에 몸을 맡기고
열정 가득한 분위기를 즐겨보세요!


베네치아 가면 축제를 연상케 하는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면,

바로 베니스 파트가 시작된 것이랍니다.



분위기에 맞춰 가면과 망토로 꾸민

귀여운 레서판다도 만나보세요.



전체적으로 베니스 파트에서는

화려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마치 몽환적인 마법의 세계에

초대받은 기분!



높은 기둥 위에 서있는 캐릭터를 보면

제 다리가 다 아찔하면서도

이 순간이 더 마법같이 느껴져요.



신비로운 가면 무도회가 끝나면,

카리브 파트가 시작된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와 장식들이

바다 속 세계를 떠올리게 해요.



카리브 파트의 관람 포인트는

다양한 타악기를 활용하는 것인데요.


탬버린, 북을 포함한 여러 악기의 소리가

흥겨움과 즐거움을 더해준답니다.



경쾌하게 북을 두드리는 모습에서는
열정과 카리스마도 느껴졌어요.


리우 파트에서 레니와 라라를 보았다면

이번 카리브 파트에서는

잭, 도나, 베이글을 만날 수 있는데요.



푸근한 인상의 베이글이

신나게 북을 치는 모습에서는

반전매력이 느껴졌답니다.



잭은 열심히 북을 치다가도

중간에 드러눕거나 장난치는 모습이

너무 재미있고 귀여웠어요.



이렇게 여러 캐릭터들의

다양한 제스처와 행동을 구경하는 것도

퍼레이드의 관람 포인트인 것 같아요.



노래와 춤을 좋아하는 도나와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는

정말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높은 곳에서 카리스마있게 북을 치는데,

북을 쳐야지 내 심장을 치면 어떡하냐며…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멋있었답니다.



이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는

에버랜드가 30주년을 맞이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퍼레이드라고 해요.



화려하고 개성 넘치는 분위기를

꼭 직접 즐겨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에버랜드의 밤]

어둠과 함께 황홀한 빛의 향연이 시작된다!

문라이트 퍼레이드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2001년 5월 첫 공연 이후

현재까지 에버랜드의 밤을 책임지고 있어요.



에버랜드에 어스름이 깔리고,

뜨거웠던 공기가 선선해지기 시작하면

카니발 광장에 다시 자리를 잡아봅니다.



Darkness and silence a party of light is about to begin

let the light shine through this is EVERLAND's Moonlight Magic!


퍼레이드의 시작을 알리는 멘트가 들리면

그 순간부터 제 마음도 설레기 시작해요.



‘Moonlight Magic’ 글자가 빛나는 차가

퍼레이드의 문을 연답니다.



처음으로는 푸른 달빛의 요정들과 함께

곧 어두운 밤은 반짝이는 불빛들과

흥겨운 퍼레이드 음악으로 가득 채워져요.



오색찬란한 불빛의 향연 속에서

에버랜드만의 낭만과 감성을

온 몸 가득히 느낄 수 있답니다.



그렇게 퍼레이드에 빠져 있다 보면,

노래가 끝나며 불빛이 갑자기 꺼지는데요.


아직 퍼레이드는 끝나지 않았답니다.

여기부터가 이제 하이라이트예요.



비장하고 웅장한 전주가 흐르다가

쓰리, 투, 원 하면서 노래가 바뀌고

퍼레이드차의 모든 불이 탁! 켜집니다.



그리고 음악에 맞춰 퍼레이드차의 색이 바뀌며

모든 캐릭터들이 춤을 추기 시작해요.


여기서 저는 매번 춤을 따라 추며 노는데

정말, 정말 재미있답니다…


주변이 어두우니까 자신감을 가지시고

여러분들도 내적 흥겨움을

외부로 마구 표현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하이라이트(라 쓰고 댄스 타임이라 읽는다)가 끝나면

퍼레이드차가 다시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관람 포인트를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각 퍼레이드차마다 분위기에 맞는

효과음 또는 배경음이 들리기도 해요.



예를 들어 로봇 컨셉 차에서는 기계음이,

기차에서는 경적 소리가 들린답니다.


한번 귀 기울여 들어보세요!



퍼레이드차마다 모두 테마가 달라서

하나하나 테마를 살펴보는 재미도 있어요.



마치 동화 속 주인공들이 한데 모이는

파티에 초대받은 기분이 든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마지막은

마스코트 레니와 라라가 장식합니다.



레니와 눈이 마주친 저는

신남을 주체하지 못했어요.

‘나를 봤어!! 레니가 나를 봤어!!’


레니와의 아이컨택을 끝으로

퍼레이드는 마무리되었답니다.



한동안 계속될 무더운 여름 속에서

선선한 밤공기를 맞으며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여러분께 꼭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이번에 제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에요.


퍼레이드는 당일사정에 따라서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기 때문에

꼭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서

사전에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낮에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밤에는 문라이트 퍼레이드와 함께

여러분들의 에버랜드에서의 시간이

더욱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크리스마스 캐릭터 총집합!! | 에버랜드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 풀버전



에버랜드 X-mas 퍼레이드 Full ver. 집에서 즐기기!

산타? 얼음여왕? 루돌프?🤔

어느 캐릭터가 제일 좋아?


#에버랜드 #에버쇼타임 #블링블링X_MAS퍼레이드



STORY/생생체험기 2019. 12. 17.

에버랜드에서 미리 만나는 블링블링 크리스마스!


아이들이 기다리는 크리스마스가 이제 보름도 남지 않았어요~ㅠ

산타할아버지를 아직 찰떡같이 믿는(?) 아이들을 위해

(다 알면서 선물을 받기 위해

모르는척하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긴 합니다만...;;)


크리스마스 선물도 준비해야 하고

도대체 누가 크리스마스를 만든 거냐고 투덜거리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면

마음이 설레는 건 어쩔수없네요~ㅎㅎ




지금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블링 블링~


며칠 전 방문했을 때만 해도

분명 이 분위기가 아니었는데

요정들이 요술지팡이로 마법을 부린 것처럼

순식간에 모든 것이 바뀐 에버랜드는

올 때마다 신기해요~ㅎ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은

낮에도 화려한 블링블링 골드가든으로

탈바꿈되었네요~




귀여운 동물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별빛 동물원은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사진 찍기에 비협조적인 아들도

스스로 포즈를 취하게 만드는

마법 같은 장소랍니다~ㅋ




사실은 브롤스타즈 뽑기

하나 해주겠다고 경품을 하나 걸었더니

누나에게 뒤질세라 먼저 찍어달라고~

ㅋㅋㅋㅋㅋㅋ;



예쁜 포토존이 많아

삼각대와 셀카봉까지 완벽하게 챙기신다면

인생사진 건지는 건 뭐 일도 아니죠~ㅎ



"까꿍! 저 여기에 있어요!"



금빛 열기구를 타고 두둥실 여행을 떠나볼까요~



메인 포토존이라 할 수 있는 대형 별 포토존은

줄을 서서 찍어야 할 만큼 인기 만점!




블링 블링~ 

배경이 화사해서 어떻게 찍어도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는

블링블링 골드 가든 



낮에도 이쁘지만 밤에는 더 환상적인 곳이랍니다~

에버랜드 왔는데 요기 안 들르신다면

아마 두고두고 후회하실 거예요~ㅎ




겨울에 춥다고 집 안에만 있을 순 없죠~

신나게 뛰놀다 보면 추운 것도 잠시 잊게 만드는

에버랜드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로 놀러 오세요^^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12시부터 5시 

주말은 오후 12시부터 5시 30분


(현장 및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 일정이 변경, 취소될 수도 있어요)



제일 먼저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의 트리로 달려가는 아이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건 그냥 트리가 아닙니다~ㅎ



트리의 작은 구멍으로

익살스러운 얼굴이 그려진

노란 공을 마구마구 던져~던져~



한 개로는 잘 안 들어가니

두 개를 동시에 넣어볼까?! 얍!!!



이번에는 바로 옆

눈사람과 이글루 모양의 카니발 게임!



공이 구멍에 들어갈 때마다 조명등에 불이 하나씩 들어오는데요~

5개 이상의 조명이 켜지면 깜짝 선물을 준다니

아빠까지 동원되어 공을 열심히 던집니다~ㅋ



아빠와 누나 덕에

젤리 득템한 아들! 신나신나~




겨울 하면 생각나는 스포츠!

바로 컬링이죠~ㅎ


올림픽 응원하며

우리도 한번 해보고 싶다 했었는데

에버랜드에 미니 컬링 게임이 있어 소원풀이했네요~ㅋ




다양한 보드게임도 준비되어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노는 아이들~


.


누가 더 높이 쌓나 내기해볼까?!

지는 사람이 용돈으로 간식 쏘기!!!



얼음으로 만든 미로 같은 공간은

술래잡기 놀이하기 딱 좋아요~ㅋㅋ



날 잡아보세요~~~후다다다다닥~~



오늘도 괴물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아빠님..ㅋ




에버랜드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에

귀요미 포토존이 있는 건 모르셨죠?!



이글루안에서 예쁘게 찰칵!



너프 게임도 즐기며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에서 뛰어놀다 보면

한시간은 그냥 순삭이라고요~ㅎ



뛰고 나니 금세 허기가...

에버랜드는 또 간식 맛집 아니겠어유~

취향 따라 골라 먹는 맛있는 간식!



야외가 많아 감기 걸릴까 걱정된다고요~

조금 춥다고 느껴질 땐 난로 밑으로 쏙~

그리고 텐트 안으로 쏘옥~!!!



에버랜드 하면 퍼레이드가 빠질 수 없죠!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요번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의 관람 팁이 있다면

카니발 광장 중앙에 자리를 잡으세요~


맨바닥에 앉으면 엉덩이 시리니

1인 방석이나 에버랜드 맵이라도 챙겨오시면 좋아요~ 

담요도 챙겨오시면 더 좋아요~ 좋아요~



요렇게 루돌프와 토이의 댄스 대결로

보는 재미가 플러스되었어요~




짜잔!!!

정말 하늘로 날아갈 것 같은

비주얼의 루돌프와 산타 할아버지를 시작으로

퍼레이드카가 하나둘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이 퍼레이드카는 올해 처음 도입되었대요!

예쁘죠?



선물상자를 한가득 싣고 어디를 가시나요~

저희 집도 좀 들러주세요....;;



귀여운 꼬마친구들도 나와서 다 같이 흔들흔들~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미리 크리스마스~




사실 날이 추워

퍼레이드를 볼까 말까 망설였는데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는

역시 실망시키지 않네요~ㅎ



크리스마스 시즌 에버랜드에 놀러 오신다면

챙겨 보시면 좋은 공연 하나 더!!!

바로 우당탕! 산타 마을 대소동이에요~



"왜 크리스마스에 산타마을은 쉴 수 없는 거죠~

저희도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싶다고요~"

산타마을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크리스마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신나는 캐롤과 함께하는 공연이라

소공연이지만 강추강추!



공연을 관람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캐롤을 따라 부르며 박자를 맞추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실 거예요~ㅎㅎ



에버랜드에서 미리 즐기는 크리스마스! 어떠신가요?!


블링블링 골드 가든에서 인생 사진 찍고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카니발 광장에서 공연 관람하다보면 시간이 슝!


크리스마스 시즌을

누구보다 알차게 즐겨보세용~^^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21.

여섯살 친구들의 미리 미리~ 크리스마스!

"추워진 날씨도 우리에겐 문제 없다!"

에너지 넘치는 6살 동갑내기 친구들이

미리미리~ 크리스마스를 즐기기 위해

에버랜드에 떴습니다!



에버랜드에 입장하자마자 신이 난

여섯살 친구들의 브이~~~

 


#별빛동물원


사파리월드와 로스트 밸리의

동물들이 글로벌페어로~

외출을 했네요! 

 


안녕? 반가워!



"엄마 여기서 사진 한 장이요!"

보는 듯, 보지 않는 듯

살포시 포즈 잡는 에버랜드

포즈 전문가입니다~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내려서 걸어가는 길~

신나게 달려가다 엄마를 보고 브이~~~

 


#매직가든


이번엔 우리 매직가든으로 가서

루돌프 빌리지&산타 하우스를 비롯한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장식들을

구경해 볼까요?



26,000개의 츄파춥스로 만든

대형 트리도 새로 생기고

온통 크리스마스 느낌이 팍팍!



정원 한 가운데 생긴 산타하우스!

아이들의 호기심이 반짝반짝~



산타 하우스로 들어가는 길을

지나 드디어 도착했어요!


두근두근~~

산타 하우스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 너무 사랑스러운 집이에요!"



집 안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

의젓하고 깜찍하게 찰칵~ 인증샷!



"엄마, 진짜 따뜻해요!"

난로 앞에서 살포시 불 좀 쬐고 갈게요~

실제로 틀어져 있는 따뜻한 온풍기로!

산타하우스를 더 따뜻하게 해주네요~^^

 

아무렇게나 눌러도

아이의 크리스마스 인생샷이 척척

나오는 마법 같은 "산타하우스"


밖으로 나와보니 

요렇게 의자가 딱!!!



오늘 브이 V~~~ 

풍년이네요~ ^^

 

루돌프 빌리지를 둘러보며~~

곳곳에 있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느라

발걸음을 쉽게 옮기기가 힘들었어요!



"엄마! 이게 산타 할아버지와

루돌프가 평소에 타는

눈썰매인가봐요~~~"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은

여섯살 동갑내기 친구들!


크리스마스 인증샷은

여기서 끝이냐구요?!


아니죠~ 아직 더 많은 

즐길 거리가 가득 남아 있는걸요!

자리를 옮겨 이번엔니발 광장으로 Go!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


어디선가 들려오는 신나는 캐롤소리~

재치 넘치는 춤사위로 우리를

방긋 웃게 만들어주는

산타 할아버지와 함께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가 시작됩니다!


공연 시간은 날씨나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에버랜드의

홈페이지/앱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아름답고 멋진 연기자들과 함께

알록달록 크리스마스 느낌이 가득한

플로트들이 줄지어 움직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퍼레이드 플로트~~



미소가 아름다운 호두까기 병정이네요~!



루돌프 친구들과~

크리스마스를 거꾸로 한

!!!!!!를 이용한

"블링블링 스마스리크~"


주문을 외치니 

카니발 광장으로

퍼레이드 행렬이 도착했어요~

 


신나는 캐롤을 들으며

엄마도 아이도 

온 몸을 들썩들썩!


아이도 어른도 모두 즐거운~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입니다!



친구와 함께 와서 그런지

더욱 즐거운 우진이의 모습!

얼굴에 장난기가 가득하죠?



공연이 끝난 후,

산타로 변신한 베이글과

멋쟁이 형아 누나들과의

크리스마스 기념사진 시간!



퍼레이드가 끝난 후?

쌀쌀한 날씨에 추웠던 몸을 녹일 겸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

매직타임 레스토랑으로 이동합니다~


사이 좋게 어린이 셋트

하나씩 하나씩!! 클리어!!!

 

#루돌프빌리지 &

산타 하우스의 밤

 

낮과는 또 다른! 밤의 매력을 느끼러

다시 루돌프빌리지&

산타 하우스로 출발!


정문 근처에 계셨다면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내려가 보세요!

위에서도 "루돌프 빌리지&산타 하우스"

색다르게 바라볼 수 있어요~



어둠이 내려앉은 매직가든,

사진만 보아도 귓가에 캐롤이

울려 퍼지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환상적인 빛의 향연~



훗날 이 아이들이 이 사진을 보면

이 순간을 기억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다는 건 확실해 보이죠?



양 손으로 하트를 그리고

멋진 포토스팟에서 찰칵!


낮에 갔던 산타 하우스,

밤이 되니 더 아늑한 느낌~




뚜벅뚜벅 발걸음을 옮겨서~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에버랜드 인생샷의 BEST OF BEST!!

바로 이솝우산길입니다.


#이솝우산길



"우와! 머리 위에 황금빛 우산이

바다처럼 펼쳐져 있어요~"



밤이 되니 더욱 아름다운

황금빛 '이솝우산길'이예요~



황금빛 우산이

하늘에서 쏟아져 내리는

이 곳에서 6살 아이들의

인생 사진으로 오늘의 에버랜드를

샤방샤방하게 마무리!!

 

에너지 넘치는 6살 친구들의

미리 크리스마스 어떠셨나요?


곧 있음 돌아오는 겨울방학!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미리 크리스마스 하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6.

수험생들에게 추천하는 에버랜드 힐링코스 Best 7

수험생 여러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힘들었던 시간을

무사히 마무리한 지금, 

자유를 만끽하고 계신가요?


새로운 시작 전, 여러분들에게

힐링을 선물해 드리고 싶어, 

수험생 추천 힐링 코스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동선을 생각하면서 구성한 만큼,

코스 순서대로 천천히 따라가며

즐겨주셔도 좋습니다~^_^


1. 글로벌페어의 

'별빛동물원'

 


에버랜드 정문으로 입장해,

매직트리를 지나면 글로벌페어에

이렇게 근사하고 겨울겨울한

'별빛동물원'이 여러분의 눈길을

딱! 사로잡을 거예요!


어둠이 내려앉으면 더욱

반짝반짝 빛을 발하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곳이랍니다 ^_^

사진을 찍어도 아주 예쁘게 나와요~


2. 판다월드

  


오랜만에 판다월드를 들러볼까요?

수능 준비하느라 지친 마음을

힐링하기에 딱 좋은 곳이거든요!

 


귀여움으로 자동 힐링...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판다를

만나 보시는 것도 강추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대나무를 먹고 있어도~

마냥 귀여워서

발걸음을 떼지 못하고


아무 생각 없이 멍하니 

바라보게 되는 판다...!

 


3. 로스트 밸리

 


수륙양용차를 타고

육지와 물가를 자유로이 넘나들며

초식 동물들을 코 앞에서

생생하게 근접관람할 수 있다는

멋진 매력 포인트가 있는

로스트 밸리..!


 역시 동물들은 힐링이죠~

수능으로 지친 마음을

동물들과의 교감을 통해

힐링해 보세요!


4. T 익스프레스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를

뻥! 뚫린 듯 시원하게~

해소해 줄 천상천하 유아독존

T 익스프레스!!!



수능 끝나고 에버랜드 올 날을

손꼽아 기다렸던 가장 큰 이유로

T 익스프레스를 꼽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어요~!


짜릿한 스릴,

쏜살같이 질주하는

T 익스프레스와 함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5. 문라이트 퍼레이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야간 퍼레이드! 바로

'문라이트 퍼레이드'입니다.


퍼레이드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기에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앱에서 확인을 하시면 

좋을 것 같구요~!

 


약 30분 동안 퍼레이드 길과

카니발 광장에서 진행되는

밤에 즐기는 LED퍼레이드 >_<


반짝반짝한 사람들과

아기자기한 플로트들이

흥겨운 노래를 배경으로

신나는 춤과 함께 지나갑니다.


저도 자주 가지만 갈 때마다

들썩들썩 하게 돼요~

특히 귀여운 초록 괴물들…

 팬입니다….(하트) 


6. 매직가든 야경

 


눈부시게 아름다운

매직가든의 야경을 보면

그동안의 고생은 싹~~ 잊혀지겠죠? 


 

정말 이 외에도 예쁜

포토존들이 정말 많아요..!! 


7.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 인 더 스카이>



매직가든 앞,

신전 무대에서 펼쳐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 인 더 스카이'!

  


이 날은 8시 30분부터

불이 전부 꺼지고

불꽃쇼가 시작되었는데요~


갑자기 깜깜한 에버랜드가

되는 장면도 정말 멋있어요!


약 15분간 이어지는

화려한 불꽃쇼 끝에

대망의 피날레!


 

엄청나게 풍성한 불꽃들…

이럴 때 '매료' 된다는 말을

사용하나보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

 

에버랜드를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인

에버랜드의 자랑, 불꽃쇼!


추운 날도 잊게 만들어주는

마법의 '매직 인 더 스카이'죠..

안 보고 가면 후회!

 


참고로! 에버랜드를

따뜻하게 즐기는 TIP~


에버랜드 곳곳에 따뜻한

천막 텐트가 설치되어 있어요! 

천막 안은 후끈후끈 따뜻하답니다.

 


또한, 예쁜 매직가든 안에도

곳곳에 난로가 있어요.


불꽃놀이도 이 난로 밑에서

따뜻하게 등을 쬐며 보면

더 즐겁게 볼 수 있답니다 ~~ 

 


퇴장 즈음, 

해가 다 져서인지

아까보다 훨씬 더

반짝이는 에버랜드!


에버랜드의 트레이드 마크인

'매직트리'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돌아가는 것도 잊지 말아주세요!!


수험생 여러분들!

제가 여러분들을 위한

힐링코스 기사를

준비해보았는데 어떠셨나요?


에버랜드를 즐기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참, 에버랜드 수험생 할인과

다양한 이벤트들이 있으니

놓치지 말고 활용하세요~!!


그럼 여러분

미리크리스마스~~ (하트)





퍼레이드 주인공 될까? 로맨틱 프로포즈 해볼까? 에버랜드,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 만들기!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크리스마스!


사랑하는 사람들과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겨울 나들이나 이색 데이트 장소를

찾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에버랜드에

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는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가족, 연인, 친구 등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들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루돌프빌리지'에서 진행되는

스탬프랠리부터 퍼레이드 참여,

로맨틱 프로포즈 등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다양합니다.

 

먼저 매직가든에 새롭게 조성된

루돌프빌리지에서는 '황금코 루돌프 찾기'

스탬프랠리 이벤트가

12월 18일부터 31일까지

매일 펼쳐집니다.

 


루돌프빌리지는 루돌프를 주인공으로 한

테마 가든으로 전 세계에서 모인

50여 종의 이색 루돌프 조형물들이

크리스마스 장식과 함께 전시되고 있는데,


각각 호프(Hope), 러브(Love),

하트(Heart) 등으로 이름 붙여진

3미터 크기의 대형 황금코 루돌프

3마리를 찾아 근처에 비치된 스탬프를

미션지에 찍으면 스탬프랠리 이벤트에

참여가 가능합니다.

 

3개의 스탬프를 모두 찍어 미션을 완료하면

크리스마스 패션을 더욱 완성시켜주는

LED 산타 반지 또는 향초를

선물로 증정하는데, 


스탬프랠리 이벤트는

매일 700명씩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루돌프빌리지에는 츄파춥스와 협업해

26,000개의 막대사탕으로 만든

대형 트리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루돌프빌리지 중앙에 위치한

'산타하우스'에서는 매일 산타가 등장해

손님들과 포토타임을 진행하는데,


포토타임에 참여한 손님들에게는

귀여운 산타와 루돌프가 장식된

츄파춥스 사탕을 선물로 증정합니다.

 

특히 12월 15일부터 23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사전 예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산타가 직접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되는데요.

 

이번 체험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스마트 예약에서 '산타하우스 선물 패키지'

구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에버랜드 2인 이용권(대인+소인)과

크리스마스 선물, 산타 포토타임과

포토카드까지 7만7천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용권이 포함되지 않은

선물 패키지만도 구입 가능해,


선물과 함께 아이에게 하고 싶은 말을

메시지로 작성해 산타할아버지에게 전달하면

산타할아버지가 대신 그 메시지를 

읽어주기에, 맑고 맑은 아이들의 동심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손색이 없습니다.


※ '산타하우스 선물 패키지'

예약하러 가기 ☞ 클릭!



이 외에도 하얀 눈을 흩날리며

750미터의 퍼레이드길을 행진하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에서는


어린이들이 꼬마산타로 변신한 채

전문 연기자들과 함께 퍼레이드를 펼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퍼레이드 참여는 일정 연령과 신장 조건을

만족한 어린이라면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스마트예약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어린이 1명당 2만5천원의 체험비가 있습니다.


 한편 밤 하늘을 수놓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가

매일 저녁 펼쳐지는데,


불꽃쇼 직전에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로맨틱한

프로포즈 사연을 전하는 '너를 위한 메시지'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펼쳐집니다.


프로포즈 사연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실제 방문 날짜에 맞춰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12월 30일까지 매주 20여 개의

프로포즈 사연을 선정해

불꽃쇼 직전 20분 동안 상영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6.

유치원 끝나고 가도 충분! 반나절 에버랜드 할로윈 어린이 코스

"엄마! 오늘은 유치원 끝나고

에버랜드에 가면 안돼요?

지난번에 할로윈 사탕 못 받았잖아요!"


지난번 스푸키 주토피아를 갔다가

BOO STREET에 들렀는데,

미처 사탕을 못 받은 생각이 나는지

아들이 에버랜드 고고를 외치네요! 


오늘은,

유치원 하원 후에 가도 충분한

할로윈 반나절 어린이 코스!

 를 준비해 보았는데요.


'Trick or Treat! 해피 할로윈 파티' 

BOO STREET

문라이트 퍼레이드

 

JUKEBOX : The Cinema 


순으로 소개를 해볼까 해요! ^^ 

정문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할로윈 분위기에 설렘설렘~~



Trick or Treat! 

해피 할로윈 파티


공연 기간 : ~11/5

공연 장소 : 퍼레이드길 & 카니발광장


참고로 공연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 에버랜드 홈페이지/앱을

확인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본격적으로 공연이 시작되기 전, 

할로윈 보라색 풍선을 나눠주고~ 

"Trick or Treat" 주문과 함께

멋진 손동작을 알려주시네요! 

드디어 시작합니다! 



공연시간은 약 30분 정도로, 

할로윈 파티 준비 중 유령세계의 꼬마유령이

사탕을 모두 먹어 사탕이 없어져버려

인간세계로 사탕을 구하러 간

큐라와 친구들의 이야기로 시작해요~

 


사탕을 구하러 갔다가 인간들이

모두 유령세계로 빨려들어가는데~~ 

위기를 극복하고 즐거운 

할로윈 파티를 할 수 있을까요?? 


 



공연 중간 중간에 

꼭 필요한 주문!!! 

"Trick or Treat"을 잊지마세요! 


공연이 끝나고 나면 

즐거운 포토타임이 있어요.

 

원하는 배우와 사진을 찍을 수 있으니

미리미리 누구와 찍을지 

생각해 두시면 더 좋답니다~

고민하는 순간 마감될지도 모르니까요! ^^ 


공연이 끝나고 잠시 들린

우진이의 방앗간! 



할로윈 상품으로 가득하네요! 

모자를 좋아하는 우진이는

할로윈 모자들이 마음에 들었나봐요. 

 




할로윈 유령들을 퇴치하라!

BOO STREET~


장소는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

오리지 분수 쪽이예요~


(현장 및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할로윈 사탕을 뺏으러

짓궂은 유령들이 

BOO STREET에 나타났어요! 


주사위 던지기, 몬스터 볼링,

유령 슈팅 게임, 마녀 빗자루 공굴리기 

4가지 미션을 통해 유령들을

퇴치하면 사탕을 받을 수 있어요.

 

우진이가 오늘 에버랜드에 온 이유!

이기도 하지요 ^^ 


먼저, 유령슈팅게임. 

시간 안에 공을 던져 

3개를 맞추면 성공! 



도전!! 



WOW!! 연속 3연타 성공!! 

사탕은 받자마자 

입 속으로 호로록~



냠냠~

다음은 주사위 던지기!



주사위를 던져 

하얀 유령이 나오면 

성공이에요! 



성공하지 못하게 되면,

아이들이 많이 속상해 하다보니

부모님들이 기회를 한 번 더 달라고

하시는 때도 있는데,


아무래도 그렇게 하다 보면

다른 아이들이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적어지니 우리 서로서로 양보해가며

기분 좋게 참여해 보기로 해요~~ 



또, 성공 사탕 하나 추가요! 


세 번째 도전은 볼링!



나이마다 쓰러뜨려야 하는 

볼링핀의 수가 달라요.

 

6살은 3개 이상 쓰러뜨리면

성공입니다!! 



또, 성공!! 


저희가 간 날은 마녀 빗자루

공굴리기 미션은 진행하지 않았어요. 

아쉽지만 다음에 다시 도전하는 걸로!!! 


부 스트리트 곳곳의

포토존에서 찰칵찰칵! 

멋진 사진도 놓칠 수 없네요! 



신이 난다~

할로윈 유령들아 물럿거라~

야호!!



아이스크림 먹으며

인형 구경하기! 

좋아하는 래서판다가 

몇마리있나 찾아보는 중입니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너는

바로 바로 에버랜드 

소프트아이스크림! 



퍼레이드 보기 전 

오늘의 저녁은 에버랜드의

숨겨진 맛집 중의 맛집!!

"한가람" 식당 입니다! 



아빠, 엄마, 6살 아들 

3명의 메뉴로 

돼지목살 김치찌개 반상 (2인분)+

고등어구이반상을 선택했습니다!


6살 아들도 공기밥 한 그릇을

뚝딱! 하게 만드는 마법같은 메뉴!

오늘도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뱃속이 든든해졌으니 

퍼레이드 보러 출발~ ^^ 


문라이트 퍼레이드


공연 장소 :퍼레이드길

(현장 상황 및 기상예보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깜깜한 밤에 만나는

화려한 LED조명과 함께

화려한 춤도 너무 멋지지만!

 

6살 아들에게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가장 큰 즐거움은 바로 바로~

배우들과의 하이파이브!! 




하이파이브를 했느냐 못했느냐에 따라

그 날의 퍼레이드 만족도가 

달라지는 6살입니다. ^^



레니와 라라의

"사랑해요" 손동작에 

"나도 사랑해요!" 하는 우진이.



JUKEBOX : The Cinema


공연 장소는 포시즌스 가든의

신전 무대 입니다!



오늘은 쿠치나 마리오

(위치: 유러피언 어드벤처) 앞으로 

위치를 잡았습니다. 


정원 앞 호수에 비친

불꽃까지 멋져요 멋져! 



할아버지의 어릴 적 

꿈 이야기를 시작으로 

아름다운 불꽃놀이가 펼쳐집니다!


화려한 불빛과 함께 

펑펑펑 터지는 불꽃소리에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오늘 얼만큼 즐거웠나요? 질문에 

"이만큼~~~" 하고 손을 쭉 뻗어

큰 원을 만드는 6살입니다. 



우리 아이 유치원 하원 후 즐기는

반나절 에버랜드 

할로윈 어린이 코스!

어떠셨나요? 


오늘도 우리 우진이는

해피해피 할로윈 이었답니다!


로윈 축제가 끝나기 전,

꼭 한 번 놀러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9. 21.

무섭지 않아요~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할로윈 컨텐츠!


유난히 비가 많이 내렸던 여름!

 

덥고 일기예보에도 없던

비가 쏟아지는 바람에,

기왕이면 맑은 날 오고 싶은 마음에

에버랜드 오기를 미루셨다구요?!

 

이제는 제법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와서 놀러 가기 딱 좋답니다.

 

할로윈에 맞춰

새 단장 한 에버랜드~


좀비.. 호러... 무서운 분장들...

이런 글과 사진들이 보여서

아이가 즐길 만한게 많지 않을까봐

걱정이신가요?

 

에이~ 설마 그럴리가요~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을 위한

즐길거리도 가득한 에버랜드랍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보이는 가이드맵과 공연 안내!


저는 공연 시간 등을

알아보기 위해 평소에는

에버랜드 어플을 주로 이용하지만,

 

궁금한 게 생길 때마다

어플을 켜는 것도 일이니

가이드맵과 공연 안내를 챙겨두면

 나름 편리하답니다!


가이드맵은,

한국어 뿐만 아니라

외국어로 된 버전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영어로만 준비되어 있는 게 아니기에

외국인 관광객도 꼼꼼하게

배려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답니다.



 매일 하는 공연이라도
운영되는 시간이 늘 같지는 않아요.

휴연일도 있기 때문에

 

가급적 방문 전에
홈페이지/어플을 통해
미리 확인하고 오시면 더 좋답니다.

 


어느덧 가을이 다가온만큼

팡팡 쏘는 재미가 있었던

  슈팅 워터 펀도 잠시 안녕!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새로운 퍼레이드를 만나보러 갔어요.

이름하여,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일찌감치 자리를 잡고

 앉아 있으면 캐스트가

풍선을 나눠 줍니다.


요 풍선을 불어서

잘 가지고 있다가

 악당을 물리칠 때 사용한답니다.


넘실넘실 보랏빛 풍선이

  꼭 콘서트장에서 팬들이 만들어 내는

모습 같기도 하네요.ㅎㅎ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공연장소 :

퍼레이드길 및 카니발 광장

소요시간 : 약 30분


가을이라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평일 주말할 것 없이 사람들이 많답니다.

 

공연 관람시 명당을 차지하기 위해선

조금의 기다림이 필요하지요.

 

1시간 전에 가도

중앙 쪽 공연이 잘 보이는 자리는

어느 정도 차니까 참고하세요~




공연 시작에 앞서

음악이 나오며

캐스트들의 율동!

 

그리고 잠시 후

"사탕 사세요~~ 사탕 사세요~~ "라며

나타난 소녀와 함께 사탕을 구하러

인간세계로 온 큐라가

공연의 시작을 알린답니다.


그리고 악당을

물리칠 방법도 알려주고요.


보기만 한다면 재미가 없겠죠?

다 함께 추는 율동도 알려줍니다.

연습도 해 보지요.


어렵지 않기에

아이들도 따라 할 수 있고요.

 

나름 중독성 있어서

저는 집에서도 아이랑

공연 얘기를 하다가


손바닥 쫙 펼치고 교차 시키며

주문을 외우지요~

Trick or Treat!





하나둘 몰려오는 요정과

귀여운 꼬마유령 친구들~


음악과 함께 댄스댄스~

알려주었던 율동을

따라 하기도 하고요.


중간에 마법 같은 옷 갈아입기!

와~~ 신기하다~!

아이들 눈이 휘둥그레!


그뿐 아니라

아이들의 공연 참여도 있어 더 좋아요.

망토 두르고 바구니 들고

손잡고 빙글빙글 돌아돌아~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별거 아닌 게 아니죠~

아이들에겐 잊지 못할

뜻깊은 추억이 될 테니까요.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악당을 물리치니 말랑말랑한 공들이 

대포에서 쏟아져 비처럼 내리네요.

아이들은 와와~~


끝나고 난 후 포토타임도

가질 수 있다는 거!


줄이 어마어마합니다~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



퍼레이드 동선에서 펼쳐지는

Trick or Treat! 도 빼놓을 수 없죠.

  

이곳도 카니발 광장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일찌감치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하지만 좀 더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것!


공연 내용과는 별개로

카니발 광장으로 이동하는 요정과

유령들과의 댄스타임을 

즐길 수 있지요.



공연이 보고 싶은데

명당에 앉을 기회를 놓치셨다구요?

 

음 앉아서 보긴 어렵다 해도

카니발 광장 계단 위쪽에

서서 봐도 굉장히 잘 보인답니다.

 

가까이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재미!

  

자 이제 신나는 공연을 즐겼으니

색다른 해피 할로윈을 즐기러

출발해 볼까요?

 


BOO STREET
(부 스트리트)

운영 시간 : 11시~18시
운영일 : 9월 7일 (목) ~ 11월 5일 (일)
장소 : 님프가든 
 
이곳은 4가지 미션으로
유령들을 퇴치하는 곳!

 

아이들을 위한 게임을

할 수 있는 곳이에요~


그런데 이 곳이

유난히 인기가 많은 이유가 있죠.

그건은 바로바로~

유령을 무찌른 아이들에게

 사탕 선물을 주거든요~



님프가든은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쪽에 있는

오리지 연못 쪽에 조성된

조그마한 가든입니다.

 

대충 어딘지 감이 오시죠~?

모르겠어요~ 한다면

이 근처에서 주위를 둘러보고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드는 곳으로 가보세요.  

바로 그 곳입니다ㅎㅎ 



볼링핀에 유령들이 붙어 있네요~?

공을 굴려 유령을 무찌릅니다!


나이가 어린 아이들은

참여하기 힘들지 않냐구요? 


괜찮아요! 

아이들의 연령대를 고려해

도전 기준을 조금씩

다르게 설정했거든요~


어린아이들은 좀 더 앞쪽에서!

그리고 쓰러 뜨려야 하는

볼링핀의 개수도 적게!

 

나이가 조금 더 많은

형아 누나들이라면 

용감하게

한 발자국 더 뒤에서!


쓰러 뜨려야 하는

핀의 개수도 조금 더 많이!



마음으로는 스트라이크!

하지만 몸과 마음이

항상 일치하지는 않죠~


실패했다고

우울해 하는 꼬마친구들을 위해

한 번의 기회가

더 주어진답니다.


하지만 두 번의 기회에서

모두 실패를 한다면

아쉽게도 사탕은

받을 수가 없어요 ㅠ_ㅠ


두 번 다 실패해서 울먹울먹?

자! 이번엔 다른 게임에 도전!




마녀 빗자루를 가지고

모자 사이를 왔다 갔다

통과해서 돌아오는 게임이랍니다.

 

저희 아이는 8살이라

제한시간 30초!


힘 조절 못하면

공이 튕겨서 멀리 날아가요~

조심조심 집중해서

이리 쏙~ 저리 쏙~

왔다 갔다~



미션 성공!

미션을 성공한 어린이만

사탕을 받을 수 있지요~


작은 츄파춥스 사탕이지만

아이들은 그저 신나 룰루랄라~



이번엔 콩주머니를 던져

유령 얼굴을 맞추는 게임!

 

할로윈 축제 느낌이 물씬!

역시나 나이 기준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목표~!

 

 

신중하게 던져 봅시다!

맞아라 얍!

  


아이들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당신은... 마...술....사~?


망토에 모자!

앗! 마술사가 맞는 것 같아요!




중간중간 어디선가

마술사가 나타나 아이들에게 

마술을 보여준다고 하던데

 

운 좋게도 그 시간대를 맞춰서

티비에서만 보던 마술들을

 직접 보는 기회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쪼그려 앉아서~ 혹은 많은 아이들이

볼 수 있게 서서 마술을 보여주시는

사려 깊은 모습이 인상에 남더라구요.


마술사 이야기는 아래에서 다시!




이건 마지막 게임!


앞에서 보여드렸던 세 가지가

조금은 실력을 요한다면!

요건 실력도 실력이겠지만

운도 따라줘야 한답니다~


바로 주사위를 던져

유령이 나오면

사탕을 가질 수 있어요!


쉬우면서도

쉽지 않은 미션이죠~?ㅎㅎ


한번 던지고! 실패~?

다시 도전! 두 번 던지고!!!

성공하면 사탕 실패하면

안타깝게도 꽝~


모든 게임들은

사탕을 한 번만 받을 수 있답니다.


좀 더 많은 아이들이

즐길 수 있게끔 정한 룰이니

너무 아쉬워 하지 않기로 해요!

  

부스트리트 미션은

꼬마 친구들을 위한

할로윈 컨텐츠인만큼,

어린이 친구들에게 양보해 주기~


4가지 미션을 성공하면 

무려 사탕이 4개!!

집에 가서 꼭 치카 해야겠지요~?



에버랜드는 할로윈 축제로

사진 찍는 공간도

색다르게 꾸며졌는데요.

 

아이들을 위한 포토존도

님프 가든 안에 여럿 있답니다.

그중 한 곳에서 찰칵!

"아익후 무셔라~ 좀비예요~?"



그리고 다른 날 다시 만난 마술사!

항시 대기하고 계신 건 아니랍니다.

님프 가든이나 조금 더 위쪽에서 출몰!


30분 정도 볼 수 있다고 하니

두 눈 반짝거리며 찾아보자고요~



하트 마술 말고 다른 거요~~~

요청드려 이번엔 카드 마술!


어린아이들에겐

좀 더 이해하기 쉬운

하트 마술을 주로 보여 주는 듯 싶고,

 

좀 더 연령이 높은

아이들에게는

카드 마술도 구경시켜줍니다.



이렇게 가까이 코앞에서

보면서도 너무 신기해요!

와~


무섭기만 할 것만 같았던

할로윈 축제는 아이들을 위한

BOO-tiful로 인해 재미가 퐁퐁퐁~


공연? 게임?

두 가지만 즐기더라도

시간이 훅~ 지나가 버리네요.

 

선선한 가을! 이번엔 아이와

어디를 가는게 좋을까 고민이라면

할로윈 분위기 물씬 느껴지는

이 곳 에버랜드에서

또 하나의 추억거리 만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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