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에버랜드 체험학습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6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8. 7.

기나긴 여름방학! 에버랜드에서 하루종일 놀아보자!


아이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되었지요.

저희집 남매도 학교 방학과 동시에 

학원 방학까지 겹치다보니 

이 엄마는 하루종일 멘탈 甲 ㅋㅋㅋ


집에만 있으면 감당하기가 더 힘들어

에너지 뿜뿜하는 아이들의 에너지를

제대로 풀 수 있는 에버랜드로 고고!!



덥고 습한 날씨에 비까지…

장마가 끝나고도 그렇게

우리를 괴롭혔지요.


비가 와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는 현재 썸머워터펀 축제 중이랍니다.


시원하게 즐기면서 재미있는 어트랙션까지

초등학생 여름방학 체험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자, 그럼 더위타파 하러 가볼까요?




슈팅 워터펀은 아이도 어른도

제대로 놀기에 좋은 물의 축제인데요.

날로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듯 합니다.


좋은 자리를 맡기 위해서는

미리 자리를 맡아놓고 대기를 해야할 정도로

인기에 인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너무 시원해보이지 않나요?



우리에게는 캐리비안 베이가 있지만

에버랜드에서도 제대로 여름을 즐기며

시원해질 수 있어요.


비가 와도 해가 쨍쨍 폭염에도

시원하게 맞으면 너무나도 재미있답니다.

래쉬가드를 미리 입어줘도 좋고요.

우비랑 물총은 필수로 챙겨주세요.



다음 물놀이 장소는 너프 워터배틀존.

워터플래닛 아이들의 물총에

크게 혼이 난 밤밤맨!


이대로 순순히 물러날 수 없기에

쫄병들을 총 동원하여 밤밤 비밀 기지를

업그레이드하고 또 다시 공격을 준비중…


용사들이여 무기고에서 최강의 무기

"수퍼소커"를 받아 각 구역의 대장을

물리치고 지구 평화를 지키자!!


운영시간 -  12:00 ~ 19:00



물총이 없는데 난 어찌놀지? 

이런 걱정을 하고 계신다면

이런 걱정은 가방 깊숙이 놓아두세요.


에버랜드 내에서 구입 할 수 있고

이곳에서는 무료 대여를 하기 때문에

즐겁게 즐기시기만 하면 됩니다.^^



신나게 놀았으니 뭔가 먹고 싶어하는 아이들에게

달콤하고 시원한 슬러시를 !!!

제가 먹어봐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더울땐 진짜 더 꿀맛!

신나게 놀고 허기질 때

먹어도 더 꿀맛이에요.


잠시 그렇게 쉬고 

이제는 어트랙션 좀 타볼까 했는데

여태껏 갔던 것중에서 T익스프레스

 가장 빨리 탑승 가능했던 날!!!!

이런 건 놓칠수가 없지요.



에버랜드에서 스릴 좀 즐길 줄 아는 분들이라면

절대 빼놓지 않고 타게 되는게 

T익스프레스가 아닐까 싶어요.


언제 타도 아찔아찔…

겁보 엄마는 눈도 뜨지 못하고

타는데 아이들은 신나하네요.



솔직히 무서워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웬걸요.. 너무 재미있다며

다음번에 또 타자고 하네요.


마냥 애기 같았던 아들도 

이렇게 컸구나 싶었던 순간이었어요.



그리고 난 뒤 아마존 익스프레스로 이동!

더운 날에는 더 인기가 있는데요.

보기만 해도 너무 시원해보여요.


물이 나에게 많이 튀지는 않을까,

살짝 움찔움찔 하게 되고 ㅋㅋㅋㅋ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어트랙션 중 하나입니다.



이번에는 앵무새와 숲속 동물친구들을

만나러 가볼 거예요.

얼마나 귀여운 친구들인지,

기대감을 안고 고고~





"안녕하세요"는 기본! 누구야 / 뿌잉뿌잉 등

다양한 말을 하는 앵두도 만날 수 있고,

귀여운 병아리 친구들,


돼지와 같은 울음소리를 내서

기니피그라고 불리는 친구도

만나볼 수 있어요.


평소 동물을 자주 만나볼 수 없었던

아이들에게 여름방학 좋은 추억을 남겨주면

좋을 것 같죠? 얼마나 귀요미들인지~

아이들도 좋아한답니다.



저도 좋아하고 아이들도 좋아하는

슈팅 고스트!


작년 리뉴얼 오픈되고 난 후

에버랜드 갈 때마다 늘 들르는 곳.


맨날 아빠가 이기지만;;;

처음엔 어두컴컴한 곳으로 들어가서

무서운 거 아닌가 쫄았더랬죠ㅋㅋ



입장을 하고 영상을 먼저 보게 됩니다.

뭔가 유령들이 나올 것 같지만

귀여운 유령들이 등장하는데요. ㅎㅎㅎ


슈팅 고스트 처음 가봤을 때가

생각이 나네요.


무서운 유령이 나오는 거 아닌지,

은근 긴장해 있었거든요.



탑승을 하고 나고 마지막 대왕??을

힘을 합쳐서 무찌르고 있는 모습이에요.

한바탕 신나게 쏘고 나면 끝~


화면에 유령들이 계속해서 등장하는데

내 총에 맞는 색깔이 화면에 뜨기 때문에


정확하게 겨냥해서 쏘면 

점수가 쌓이고 1위부터 4위까지

출구에 내려서 확인할 수 있어요.

이번엔 제가 꼴등 ㅎㅎㅎㅎㅎ



초등 여름방학 체험의 마지막 코스는

프라이드 인 코리아!


우리나라 역사와 관련된 소재를 다루는

어트랙션이기 때문에 아이들 여름방학에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하는 곳 중 하나예요.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해서

에버랜드를 나가기 전

꼭 들르려고 한답니다.


실내이기 때문에 시원하기도 해서

더울 때는 시원하게 쉴 수도 있어요.


아이들이 노는 동안 

부모님들은 말이죠^^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도 많이 보이죠?

더위를 피해서 신나게 우리의 역사에 대해

배워가는 아이들을 보니 뿌듯하고 대견합니다.



적군을 물리쳐라!!!

아이들도 저희들도 아주 신나게

열심히 포탄을 발사해요.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역사 이야기도

알게 해줄 수 있다보니 엄마아빠도

흐뭇한 마음이 드는 곳이에요.





문제를 풀어서 성적이 좋으면

자기 이름이 화면에 뜨거든요.


아들은 예전에 1등에 이름을 올리겠다고

정말 문제를 얼마나 오래 풀었나 몰라요.


다행히 당당하게 이름을 올리고

기념 사진을 찍었던 기억도 있네요^^


이제 본격적인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는데

초등 여름방학 체험 어디로 갈까 고민되시나요?


재미도 느낄 수 있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에버랜드!


거기다가 더위를 잊게 해줄 

물의 축제까지 함께 하고 있으니

이번 여름 에버랜드에서 보람있는 시간,

보내보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8. 16.

In 에버랜드, 즐기고 체험하고 학습하는 여름방학!

여름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군요.

다들 알차게 보내고 계시나요?

 

아이들 방학숙제는

어찌 잘 되어 가고 있는지요?

 

설마 아직도 체험학습 숙제를

끝내지 못하셨나요?

 

그렇다면 에버랜드에서

남은 여름방학을 알차게

즐겨보시는 건 어떠세요?!

 

 

I 에버랜드를 즐겨라



지금 에버랜드는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이 한창인데요.

 

보기만 하던 퍼레이드는 노노!

이제는 직접 즐기는 게 대세죠.

 

파크에 들어와 걷다 보면

어디선가 노랫소리가 들려오면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맨들이 나타납니다.

 

신나는 노래에 맞춰

플래시몹 댄스를 보여주고는,

'밤밤어택'이 시작됩니다.



밤밤어택(~9/3)

 

장소는 글로벌페어, 장미원,

포시즌스가든, 카니발 광장이예요!


앗!

맨들이 선제 공격을 시작합니다.

가만히 당할 수만은 없겠죠?!



나도 공격한다!

미리 물총을 준비하지

못하셨대도 걱정은 No!

 

에버랜드 MD샵에서도 

물총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방아쇠를 눌러쏘는 방식이 아니고

앞 쪽 펌프를 이용해 수압을 높여

발사하는 방식이어서 어린 아이들도

많은 힘을 들이지 않고

강력한 파워를 보여줄 수 있어요.




지루한 박물관,

앉아서 책만 읽던

방학숙제 시간은 가라!

 

여름방학을 신나게

즐기는 방법으로 강력 추천하는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

 

이 외에도 슈팅 워터 펀

워터배틀쇼를 카니발 광장에서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

 

미리 앱으로 시간 체크를 해서

늦지 않게 도착하는 것 잊지 마세요.

 

 

I 에버랜드의 다양한 체험학습



놀기만 한다면

여름방학 숙제는 대체

언제 하냐구요?

 

걱정 마세요.

에버랜드에서는 다양한 체험학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에버에듀스쿨을 시작으로,

유치원생들도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는 ZOO 어드벤처까지!



저희는 바로

이 ZOO 어드벤쳐를

겨보았습니다.

 

미리 스마트예약을 통해서

예약 구매도 가능하지만,

판다월드에서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는 것.

 

인당 만 원이라는

부담 없는 참가료

여름방학 체험학습 숙제가

한방에 해결되는 데요.



ZOO 어드벤처

 

기간: 7/24~8/20 (오후 2시~6시반)

화, 수요일 제외

가격: 1만원/


탐험 미션북은 물론이고

참가 선물까지 받을 수 있는데요.

 

판다 월드 숍 현장접수 시

바로 수령이 가능하답니다.

 

다양한 선물들은

아이들에게 에버랜드 추억의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될 텐데요.

 

 참가비 만 원 이상의 선물과 추억,

그리고 여름방학 숙제까지 해결하는

일석삼조의 기회네요!


 

탐험 미션북을 받았다면

이제 관찰을 시작해 볼까요?

 


판다관을 시작으로

동물원을 천천히 둘러볼 수 있는 시간.

 

사육사님의 설명과

근처 안내판을 꼼꼼히 읽어보고,

동물들을 관찰해보면

문제를 푸는 것은 하나도 어렵지 않아요.



한 페이지를 모두 다 풀었다면

근처에 있는 초록 티셔츠의 사육사 선생님을

찾아가 보세요.

 

그러면 미션 완료 스티커를 붙여 주신답니다.

 

이렇게 모든 페이지의 미션을 해결하면

로스트 밸리의 매표소,

혹은 판다월드 내부에 험 미션북을 받은 곳으로 가서

ZOO 어드벤처 배지를 수령하면

모든 미션이 완료돼요!



펜이 필요 없이

스티커로 모든 미션북을 풀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았는데요.

 

놀러 오면서 펜을 들고 오지 않았을 때,

혹은 아이가 아직 한글을 쓰지 못하는 것을 생각한

에버랜드의 배려가 놀라웠습니다.

 

 

평소에는 그냥 둘러보던 에버랜드 동물원.

 

이렇게 탐험 미션북을 들고 찬찬히 둘러보니

 아이에게 많은 공부가 되더라고요.

 

 

예를 들면 사막 여우의 귀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도 알게 되었지요.



그리하여 받은 미션 완료 배지!

 

처음 시작할 때 받은 참가 선물보다

이걸 더 좋아하더라고요.

 

뭔가 자신이 끝까지 다 해냈다는 기분에

뿌듯했던 모양입니다.

 

유치원 방학숙제로 여행 기록하기가 있었는데

여기에 아이의 사진을 붙여서 제출하기로 했어요.



I 에버랜드에서 학습까지?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도 즐기고,

주 어드벤처까지 돌았더니

덥기도 하고 한숨 돌릴 곳이 필요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프라이드 인 코리아로 향해봤습니다.

 

여기는 초등학생 아이들이

재미있게 우리나라와 우리나라의 역사를

접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마치 미래로 온 듯한

실내 인테리어에 눈이 번뜩하지 않나요?

 

4D 영화관, 기어 VR, 증강현실 등

최신 디지털 기술로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런데 여기 있는 것들은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요?



프라이드 인 코리아


- 위치: 아메리칸 어드벤처

- 운영시간: 10:30~20:00

(현장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VR 사용권장연령 : 14세 이상

- 4D영화관 : 120cm이상

/ 100~120cm는 보호자 동승


 

이순신 장군과 함께 싸워볼 수 있는 시간.

 


여기가 제일 인기폭발인 곳이었어요.

 

 어린 동생들부터 초등학생 형아들까지.

 

AR 인식률이 좋아서

아이들이 실감 나게 체험해 볼 수 있었어요.


 

터치패널로 진행되는 과거시험.

 


여러 명이서 대결하듯 해볼 수 있는데요.

 

친구들과 다 함께 와서

일렬로 서서 시험을 보는

진풍경이 펼쳐지더라고요.

 

한국의 역사에 대한 것도 있고,

편경을 울려본다던지,

신기전을 쏴 보는 재미있는 시험과목도 있어서

저희도 여러 번 했어요.



에버랜드에 VR 체험 공간이

많다는 것 아시나요?

 

트랙션 간접 체험이나

로봇 VR 체험 등등 많은 것들이 있지만

키 제한이 걸리는 우리 아들은

아직 아무것도 해볼 수가 없거든요.

 

프라이드 인 코리아에서는

만 14세 이상 권장이긴 하지만

보호자의 관찰 아래 체험이 가능해요.

 

독도와 경주 중 원하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 볼 수 있어요.



얼마 남지 않은 여름방학.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되신다면,

즐기고, 체험하고, 학습까지 가능한

 에버랜드는 어떠신가요?

 

에버랜드에서

시원한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도 즐기시고

 다양한 체험학습과

우리나라를 알아가는 기회도 가져보세요.

 

이렇게 엄마는

놀면서 여름방학 체험학습 숙제까지 마무리했다는

훈훈한 결말!



STORY/생생체험기 2017. 8. 16.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 에버에듀스쿨, 그 생생한 현장 속으로 출~발!


에버랜드가 야심차게 선보이고 있는

체험학습 프로그램,

'에버에듀스쿨'

모두들 알고 계시죠? ^^


에버랜드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8월 8일부터 11일까지

선생님을 초청해

'에버에듀스쿨'을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교사이기 이전에

두 아이의 엄마인 저는 평소에

'에버에듀스쿨'에 무척 관심이 많은데요~


지난 8월 10일,

체험학습 선생님 초청 이벤트로

에버랜드를 방문했습니다.


그 생생한 현장 속으로

지금부터 함께 하실까요? ^^



비가 촉촉이 내리는

여름날이었어요.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한

선생님들과 그 가족은

에버랜드 정문 12번 매표소 옆 부스에서

이용권을 수령받아

선택한 에버에듀스쿨 체험학습과

에버랜드 어트랙션을 이용할 수 있는

알차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요^^


저희 아이들은 특별히

식물학자(직업체험)

동물 아카데미(감성체험)

2개 프로그램을 체험해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답니다. ^^



각 프로그램별 체험학습 장소와

체험학습 스케줄표는

위 이미지를 참고해주시고요^^




각자 체험할

에버에듀스쿨 프로그램 이용권과

에버에듀스쿨 배지

체험학습 장소 가이드,

에버랜드 이용권을 받고


서둘러 '이솝빌리지'로 이동했습니다 ^^



오늘의 에버에듀스쿨 식물학자 체험이

무척이나 기대되는 공주님^^


에버에듀스쿨 배지까지 달고 나니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소속감과 책임감도 느끼더라고요!




보슬보슬 보슬비가 내려

나무가 푸릇푸릇 예뻐 보이는 이곳은

이솝빌리지입니다^^


'식물학자' 직업 체험은

이솝빌리지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식물을 주제로 오감체험을 하며

식물학자가 하는 다양한 일들을 알아보고

일일 식물학자가 되어보는

유익하고 즐거운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라죠^^ 



에버에듀스쿨 식물학자 직업체험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자신의 적성과 재능을 찾아

직업관을 정립하는데 도움을 주는

에버랜드 임직원의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랍니다


실제 에버랜드에서 식물을 담당하고 계신

담당자님의 강의와 함께 이루어져

더욱 마음에 크게 와닿고

아이들의 눈높이 강의를 통해

빠른 이해를 도와주었는데요^^

 


강사님은 직업에 대한 정의를 설명하며

아이들에게 각자 어떠한 꿈을 품든

자신감과 희망을 가지라는 격려와 함께

 

식물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

식물학자가 하는 일, 

잎의 구조와 분류에 대한

다양한 강의를 해주셨답니다.


저 또한 많은 공부가 되더라고요^^



유심히 집중하며 경청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



단순하게 강의만 듣는다면

그건 진정한 에버에듀스쿨이 아니죠!


식물학자 강사님의 설명을 잘 들었다면

이제는 자신이 일일 식물분류학자가 되어

직접 에버랜드 뮤직가든 나무 6종의 잎을 관찰하고

분류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우리 아이들은

식물의 잎이 이렇게나 다양하다는 걸

이번 체험을 통해 알게 되면서

강사님께 배운 내용을 토대로 

열심히 식물을 분류해보기 시작했어요


식물분류학자가 되기 위한 미션 첫 단계! ㅋㅋ



남매가 서로 상의하고 협동하며

열심히 식물의 잎을 분류해보고



에버에듀스쿨 식물학자 체험을 통해

식물에 대한 다양한 지식은 물론, 

스티커와 예쁜 연필도 선물로 받았답니다^^



생생한 현장 속에서

오감만족 체험을 통해

자연을 바라보는 눈과 

식물을 바라보는 아름다운 안목이

길러졌겠죠? ^^



다음은

에버에듀스쿨 '동물 아카데미'

현장 속으로 가보실까요? ^^


동물 아카데미 또한

아이들이 너무나 기다렸던 감성체험이기에

더욱 설레는 마음으로 달려갔는데요!

 



'프렌들리 몽키밸리'에서 진행하는

에버에듀스쿨 동물아카데미!


서둘러 도착한 덕에 몽키밸리에서

예쁜 기념사진도 찰칵~!!



귀여운 원숭이들이 모여사는

프렌들리 몽키밸리로

동물 아카데미를 지도해주실

전문 사육사 분의 지도 아래

다양한 미션과 주의사항을 듣고 출발합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오늘의 동물 아카데미 체험을 통해

수행할 미션 체험 학습서를 받았어요^^



꺄!

다람쥐 원숭이가 옹기종기 모여 앉아있네요!


곳곳에 원숭이에 대한

자세한 안내문이 나와있지만

사실상 하나하나 다 읽기 어려운데


전문 사육사 분이 설명을 해주시니

더욱 귀에도 쏙쏙! 들어오고 

이해도 빨리 되더라고요^^



그저 사육사 분의 설명만 듣는

체험이 아니죠~


열린 체험이기에

중간중간 궁금한 점은

손을 들고 질문도 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며

원숭이들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쌓아갔답니다^^


평소 아이들이 저에게 질문해도

정확히 몰라 답변해주기 어려웠던 

원숭이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이

한 번에 해소되는 순간이랄까요~!! ^^



모두들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며

원숭이들을 귀여워해 주고 있어요^^



원숭이뿐 아니라

침팬지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사람의 모습을 많이 닮은 커다란 침팬지지만

어슬렁어슬렁 어찌나 귀엽던지


침팬지는 가족이 아닌

친구끼리 무리 지어 산다고 해서

더욱 신기하게 느껴졌답니다




그저 눈으로만 바라보는

체험은 노노~


직접 체험시설을 만져보고

여러 원숭이들의 특징을

다시 한번 정리해주는 시간을 통해


우리 아이들은 더욱 원숭이에 대한

흥미와 관심, 지식을 쌓아갔죠 ^^



보송보송 돼지꼬리 원숭이와

작고 귀여운 다람쥐원숭이

엉덩이가 귀여운 일본원숭이까지...


학교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원숭이들의 디테일한 특징을 알아가니

고개가 절로 끄덕끄덕~



특히 일본원숭이의 경우

임신했거나 아기에게 젖을 먹일 경우

얼굴과 엉덩이가 빨갛게 변하는데

아기를 많이 낳은 아줌마 원숭이일수록

얼굴색이 점점 빨개진다고 하니

너무너무 신기하더라고요


저희 아이들은

어떤 원숭이 얼굴이 빨간가 찾아보는

재밌는 게임시간도 가졌지요^^



사육사 분의 설명을 집중해서 잘 들었다면

이제는 신나는 ox 퀴즈 시간~!!


빰바밤~^^



승부욕이 발동하며

눈이 초롱초롱해진 우리 아이들~


1등을 하면

아주 멋진 선물을 제공해 주신다고 하니

더욱 진지모드로 ox 퀴즈에

임하더라고요 ㅋㅋ




오오~

저희 아이가 정말 동물 아카데미 체험을 

아주 집중해서 참여했나 봐요^^


마지막 두문제를 남겨두고!

세상에! 2명안에 든 거 있죠? 


서프라이즈~!!

너무너무 뿌듯하더란 ^^


이제는 마지막 문제!


이 문제를 맞히면

두구 두구 두구~

1등입니다!!



꺄악~!!

저희 아이가 마지막 ox 퀴즈 문제까지

정확히 맞추었어요!!^^


정말 기특한걸요?^^

사육사 분이 도장을 콩콩콩콩콩!

다섯 개나 찍어주었답니다!


어디 그뿐인가요?


ox 퀴즈에서 1등을 하여

원숭이들에게 전용사료 먹이를 줄 수 있는

즐거운 체험 선물도 받았답니다!^




원숭이들이 "나도 줘~ " 하며

저마다 옹기종기 모여드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큭큭...


정말 잊지 못할 좋은 체험이 되었다죠! ^^


저희 아이는 집에 와서도 내내 재밌었다며

원숭이에게 먹이 주던 모습을 회상하며

재잘재잘 이야기하더라고요^^




에버랜드 에버에듀스쿨 체험학습

수료증도 받고 나니 

해냈다는 생각에 더욱 뿌듯뿌듯~^^



평~생 오래오래 기억될

동물 아카데미 체험 시간이었다죠^^


에버랜드 '에버에듀스쿨'의

생생한 오감만족 직업체험과 감성체험 덕분에

세상에는 다양한 직업이 존재함을 알고

다중 지능과 창의성을 증진시키며 

더 나아가 자신의 꿈을 향해

한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저희 아이들은

동물에 대한 관심이 쑥쑥 높아져

이다음에 커서

꼬옥~ 사육사가 되고 싶다네요 ^^


날로 날로 생각이 자라고

꿈이 자라는 우리 아이들이

에버에듀스쿨 덕분에

적성과 재능에 맞는 꿈을 찾아가는 

안목을 기르는 유익한 시간이 된 것 같아

너무너무 감사했답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

에버랜드 에버에듀스쿨

덕분에 든든하네요! ♥



STORY/생생체험기 2017. 7. 31.

낮과 밤이 모두 즐거운 에버랜드 '여름방학 동물 탐험'

에버랜드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동물원을 생생하게 탐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그래 바로 이거야!!”


6살 우진이가 에버랜드로 출동했습니다!




"엄마! 주토피아 가야 해요!!"

 

에버랜드 지도에서

주토피아를 찾는 중입니다~ 



#1

낮에 즐기자!

'주 어드벤처 (Zoo Adventure)'


주 어드벤처(Zoo Adventure)란?

어린이가 동물 탐험대가 되어

판다월드, 프렌들리 몽키밸리,

버드 파라다이스 등 주토피아 곳곳을 돌며

탐험 북 속 미션을 해결하는 체험입니다.




▶ 운영 기간 

7/24 ~ 8/20 (화/수요일 제외) 

 

▶ 운영 시간

14:20 ~ 18:30 (17:00 접수 마감) 

 

비용

1만 원/인 (탐험 미션북, MD 상품 1개) 

 

참여방법

에버랜드 홈페이지 사전예약

(잔여분에 한하여 판다월드 숍에서

17:00까지 선착순 구매 가능) 

 

출발 장소

판다월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하고

바로 요기!

 

'판다월드' 안 접수처로 오셔서

미션북을 받은 후,

간단하게 참여 방법을 듣고 출발! 



 

요 미션북을 가지고~

 

 

미션을 해결하러 고고고!! 


 

마침 러바오가

맛있는 대나무를 먹고 있네요~ 


 



미션북 속 미션!

 

 판다는 어떤 먹이를 먹고 살까요?

 

바로 알 수 있겠죠? ^^






판다월드에서의 미션을 수행하고 나서

현장에 계시는 사육사 분께 보여드리면

좀 더 자세한 설명도 해주시고,

미션 완료 스티커를 받을 수 있어요. ^^ 

 

그럼,

다음 미션 장소인

'로스트 밸리'로 떠나볼게요~ 



수륙양용차를 타고 동물 탐험을 떠나며

에듀테이너의 설명을 듣고

어떤 동물인지 맞춰보는 미션이에요~

 

하나도 놓치지 않고 들으려고

귀를 쫑끗쫑끗!!





이번엔 '프렌들리 몽키밸리'입니다. 




온천을 좋아하는 일본원숭이가 보이네요~





꼬리에 냄새를 묻혀서 싸우는

알락꼬리 여우원숭이도 있고요~ 


원숭이의 특징을 골라서

줄로 연결하는 중이에요! 



몽키밸리 속

다양한 원숭이와 유인원을 살펴보고~

 

어떤 점이 다른지도 찾아보아요~






 

세상 편해보이는 침팬지의 모습ㅎㅎ

 


 

 

원숭이처럼 사진 찍어보는 미션도 착착!

 


몽키밸리에서도 미션 클리어~~~~ 


다음 코스인

'버드 파라다이스' 도착! 



올빼미와 부엉이의 차이도 살펴보아요!



 

무엇이 다른지 찾으셨나요? ^^

 


이번엔 홍학~

 


 

홍학의 무릎은 어딘지

꼼꼼히 살펴보는 중입니다. 

 



이번에도 미션 클리어~

미션 완료 스티커를 꽝꽝!! 


 

다음 코스인

'프렌들리 랜치' 도착! 



언제 봐도 귀여운 사막여우에요~



사막여우의 귀는

몸의 열을 밖으로

잘 내보낼 수 있도록 되어있다는데

귀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자세히 살펴보는 중이에요~ 

 

 

커다란 날개 같은

사막여우 귀 장착!

 


미션 내용을 확인하는데

사막여우의 양쪽 귀를

반대로 붙인 6살,

사육사분이 다시 설명해 주셨어요~ 

 

틀린 내용은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미션 완료 스티커도 꽝꽝! 




마지막 '사파리 월드'까지~~

모든 미션 완성!!! 


판다월드로 돌아와

탐험대장에게

동물 탐험가 배지를 받았어요~ 



그리고, 깜짝 선물 하나 더! 

 

주 어드벤처 신청 시 받았던

 QR코드를 가지고

판다월드 숍 or 로스트 밸리 기프트

or 라시언 메모리(정문)으로 가시면

아래의 선물 중 한 가지를 받을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탐험 보고서를 다운로드할 수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탐험 보고서 다운로드 하기(클릭!)

*8월 27일까지 다운로드 가능 ) 

 


#2

밤에 즐기자!


나이트 주(Night Zoo) 탐험대

 


 

'나이트 주(Night Zoo) 탐험대'란

전문 에듀테이너의 설명과 함께

어두워진 동물원에서

가면 올빼미, 비단구렁이 등

다양한 동물을 만나보는 체험입니다. 


▶ 운영기간

7/29~30, 8/4~6, 8/11~13

(오후 7시~8시) 

 

인원

15명 1팀, 총 3팀(45명 한정)

 

비용

2만 5천원/인(대/소 공통) 

 

체험시간

약45분

 

집결장소

예약시간 10분 전까지 동물 가족동산

 


동물 가족 동산 앞에 모여서

함께 출발합니다! 

 

“1조 출발!” 



가면 올빼미를

먼저 만나봅니다.


 

 

에듀테이너께서 불을 비추니

빠르게 날갯짓하는 박쥐도 볼 수 있었어요.

 


영상으로 보니

체험 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비단구렁이를 만나서

함께 사진도 찍어보는 시간!




용감하게 목에 뱀을 감아본 6살! 


“차갑고 미끌미끌해요~” 


다음은


 

육지거북의 실제 등껍질을

만져보는 시간! 

 

 

정말 단단하더라고요~

 


하루에 18시간 이상을 자는

이 동물, 누군지 아시겠나요?
 


나무에 매달린 나무늘보가

얼마나 느린지에 대해서 배웠는데요.

 

1분에 25cm만큼 걷는다고 합니다~ 



너무 좋아하는 사막여우!

 

 

실제로

이렇게 가까이서 만난 건 처음이었어요.

 

 작은 동물이지만

얼굴을 만지면 물 수 있어

등만 살짝 쓰담쓰담해 보는 걸로!



원래 체험엔 없었지만!

나이트 주(Night  Zoo) 탐험대의 첫날이라

조금 스페셜하게 만났던

맹금류 천연기념물 황조롱이입니다. 



작지만 시력이 사람의 10배 이상으로

좋다고 하네요~



실제 에버랜드에서 지내는 동물을

바로 코앞에서 보고

전문 에듀테이너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주셔서

더 이해가 쏙쏙 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동물에 대해 자세하게 배우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크게 깨닫고 가는 것 같아서

더 유익했어요!

낮에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주토피아 곳곳의 동물을 만나는

'주 어드벤처(Zoo Adventure)'~

 

밤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는 동물원에서

전문 에듀테이너와 함께 떠나는

애니멀 원더 월드 동물의 신비한 세계인

'나이트 주(Night Zoo) 탐험대' 


올 여름방학에는

에버랜드 주토피아에서 즐기는

낮과 밤의 동물원 특별탐험의 매력 속으로

풍덩 빠져보세요~~~


 

에버랜드, 어린이 대상 자연사랑 체험 ‘식물사랑단’ 창단

국내 최초 어린이 맞춤형 식물 체험학습 멤버십 프로그램


 살아있는 자연학습장 ‘에버랜드’ 누비며 식물 생태 오감체험

 씨앗폭탄 만들기, 식물빙고게임 등 식물을 매개로 놀이와 교육 접목

 4/7(화) 오후 2시부터 초등 1~3학년(500명) 및 미취학 아동(200명) 선착순 모집


4/6(월) 오후 2시부터는 ‘동물사랑단’ 10기 단원 모집




에버랜드는 최고의 인기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동물사랑단’에 이어 식물을 테마로 한 새로운 체험학습인 ‘식물사랑단’을 창단하고 내달 7일, 1기 단원 모집을 시작합니다.


식물사랑단’은 도심 속에서 자란 어린이들이 정원과 식물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식물을 매개로 한 놀이와 교육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까지 배울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어린이 식물체험 멤버십(회원제) 프로그램입니다.


식물사랑단에 가입한 어린이들은 살아있는 자연학습장인 에버랜드 곳곳을 전문 선생님과 누비며 여러 식물들의 색깔, 모양, 맛, 향기를 체험할 수 있고, 별도 마련된 텃밭과 학습장에서 직접 식물을 재배하며 성장 과정을 관찰하는 등 다양한 오감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식물의 생태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식물사랑단은 어린이들의 학습력을 높이기 위해 ‘친해지기(호기심 자극)→이해하기(생태 설명 및 세부 관찰)→ 표현하기(만들기 체험)→돌보기(식물 가꾸기)’ 등 4단계에 걸쳐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내가 기른 식물로 동물과 교감하기, △흙에 씨앗을 넣어 뭉친 ‘씨앗폭탄’ 만들어 텃밭에 던지기, △열매 이름으로 채우는 식물빙고게임 등 재미 요소와 결합된 다양한 에듀테인먼트 체험활동이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합니다.



특히 에버랜드는 식물사랑단 프로그램을 위해 내부 식물 전문가뿐만 아니라 한국환경교육연구소, 대학 교수, 초등학교 선생님, 어린이집 원장, 어린이 놀이 전문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1년간 준비해 완성도를 극대화했습니다.


식물사랑단은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한 ‘식물사랑단’(500명)과 5~7세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키즈 식물사랑단’(200명)으로 구성되며,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통해 4월 7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이번에 모집하는 식물사랑단 1기는 오는 5월부터 내년 4월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되며, 단원들에게는 단원증, 자연탐구모자, 체험배낭, 월별교재 등을 제공합니다. 가입비용은 5만5천원(키즈는 3만5천원)이며 매월 진행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별도의 참가비용(3만원~3만5천원)이 있는데요, 자세한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지난 2006년 오픈한 어린이 동물 체험학습 프로그램 ‘동물사랑단’도 10기 단원 1,000명을 4월 6일 오후 2시부터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에버랜드 동물원의 200종 2400여 마리 동물을 관찰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자연과 동물 보호를 배우는 동물사랑단은 지금까지 1만2천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했습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