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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주차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건)

STORY/생생체험기 2020. 3. 16.

에버랜드 처음 오셨다면? 나만의 에버랜드 꿀팁 전수!

설레는 에버랜드 첫 방문!

그런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어요.


에버랜드 갔을 때 당황하지 않기 위해,

알려드리는 에버랜드 꿀팁 정보입니다. 




꿀팁 1. 반입 불가능한 항목들 체크!


에버랜드 반입 금지 물건이 있다는 걸 아시나요?

돗자리, 버너, 소형탑승기구, 무선조종탑승기구

이런 물건들은 반입이 되지 않아요. 


소형탑승기구에는 자전거, 인라인, 킥보드 등을 포함하죠.

의외로 많이들 가지고 오시더라고요.


그럼에도 킥보드 같은 걸 가져오신 분은,

입구 왼편에 보관하는 장소가 있으니 이용해 주세요. 

단, 돗자리는 1인용 방석은 가능합니다.

퍼레이드 볼 때 사용하기 좋거든요.


그리고 반려견/반려묘 동반 입장이 불가능한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꿀팁2. 주차요원의 안내에 귀기울이기


주차장을 이용한다면 안내요원 말을 따라주세요.

차가 많을 땐 셔틀버스로 이용 가능한

주차장을 안내해 주는데요.


그 말을 듣지 않고 정문 주차장에 혹시나 자리가 있지

않을까 하고 돌다 보면 결국 다시 허탕치고

내려오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안내요원이 안내하는 주차장을 이용하고,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게 가장 빠르고 편리합니다.

갓길 주차는 위험하니 가급적 주차요원의 안내에 따르기로!




꿀팁 3. 에버랜드 어플 설치하기


에버랜드 어플을 설치해 주세요.

에버랜드 어플에서는 실시간으로~

어트랙션 대기시간이 표시되거든요.


물론 에버랜드 지도도 한눈에 볼 수 있고요.

전략적으로 에버랜드를 즐기고 싶다면,

꼭 다운로드해야 하는 것이 이 어플이죠. 



꿀팁 4. 어플에 이용권 등록하고 레니찬스 이용하기


이용권을 어플에 등록해 주세요.

한 사람이 여러 개의 이용권을 등록해도 되고요.

아니면 각자 어플을 다운로드하고 등록해도 돼요.

이용권을 등록하면 에버파워를 받을 수 있거든요.



30분마다 에버파워 1개를 주고,

최대 5개의 에버파워를 모을 수 있는데요.

이걸 가지고 각 어트랙션 Q패스에 도전할 수 있어요.

이걸 레니찬스라고 불러요.


단, 어트랙션마다 소모되는 에버파워 개수가 다르니,

전략적으로 생각해서 응모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꿀팁 5. 공연시간 체크하기!


홈페이지나 어플에 당일 공연시간을 미리 알 수 있어요.

이걸 미리 체크하고 동선을 결정하는 게 좋아요.

매주 시간이 달라지거든요.


홈페이지에서는

이용정보→운영시간 메뉴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특히 놀이기구 잘 못 타는 분들은, 

에버랜드의 다양한 퍼포먼스들만

보고 다니셔도 아주 좋아요.



꿀팁 6. 가장 인기 있는 어트랙션부터 공략하기!


가장 인기 있는 어트랙션은?

로스트밸리, T익스트레스가 가장 인기가 좋아요.

그다음으로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사파리월드인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어트랙션도 인기가 좋지만,

제 생각에(?) 가장 인기가 좋은 어트랙션은

이것들인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아침 일찍 에버랜드에 왔다면,

일단 가장 인기 있는 것부터 타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꿀팁 7.

놀이기구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동물원 산책 추천!


에버랜드 동물원은 충분히 즐길 거리가 많아요.

귀여운 판다도 보고, 원숭이도 보세요.

시간이 훌쩍 지나가 있을 거예요. 


개인적으로 판다는 에버랜드 갈 때마다,

기상천외한 포즈로 잠을 자서 귀엽더라고요.

깨어 있을 땐 대나무 먹방을 보여주기도 하죠.




꿀팁 8.

어린이 동반 가족이라면,

다른 곳보다 이솝빌리지로!


이곳에 아이들이 탈 수 있는 놀이기구들이 모여 있거든요. 

이곳에서 아이와 함께 추억을 쌓아도 좋아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어트랙션은 레이싱 코스터예요

T익스프레스 어린이 버전 느낌이더라고요.

생각보다 빠른 속도감에 깜짝 놀라기도 했죠.




꿀팁 9.

물품보관소를 이용하세요.


가볍게 놀고 싶은데 가방이 무거우면 안 되죠.

하지만 핸드폰과 지갑만 들고 오자니,

안 가져오면 아쉬운 것들이 많은데요.

그럴 때 이용하기 좋은 것이 에버랜드 물품보관소랍니다.



꿀팁 10.

식사 때를 살짝 피해서 식당에 갈 것!


평일은 상관없지만 주말에 간다면,

식사 때를 살짝 피해서 식당에 가는 것도 꿀팁!

왜냐면 딱 점심시간, 저녁시간 때는 줄이 있을 수 있거든요.

조금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꿀팁 11.

피크닉 에어리어에서 즐기는

도시락 타임!


봄소풍이라면 역시 도시락과 간식도 빼놓을 수 없겠죠?

캐리비안 베이는 위생상의 문제로 음식 반입이 안되지만,

에버랜드는 음식물 반입이 가능합니다.

 

단, 아무 데서나 김밥 등 도시락을 펼쳐놓고 먹으면

에버랜드를 즐기고 있는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 수도 있으니

지정장소인 피크닉 에어리어에서 먹는 게 좋겠죠.


위생 식탁보와 페이퍼 타월도 마련되어 있고

장소도 상당히 아늑하고 쾌적해서 아지트 같아요.


피크닉 에어리어 위치는 로얄 쥬빌리 캐로셀 맞은편입니다.

로즈 기프트 MD샵 뒷편에 마련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렇게 에버랜드 꿀팁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에버랜드 처음 오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정보였길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첫 에버랜드 방문 되시길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7. 4.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 주차에 대한 모든 것!!

에버랜드 가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죠.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타고 가거나

승용차를 타고 가는 방법이겠죠.


물론 오토바이, 자전거를 타고 가거나

냅다 걸어가셔도 무방하답니다. ㅎㅎ


에버랜드에 오토바이 주차장도

있다는 거 아시나요? 나중에 소개드릴게요.


승용차를 타고 가는 경우

주차를 하고 들어가야하는데요,


에버랜드 주차장이 어마무시하게 넓어서

어디다 주차를 하는 게 좋은지

처음 오시는 분들은

약간 헷갈릴 수 있죠.


그래서 오늘은

에버랜드 주차장 사용 설명서를

자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에버랜드 모든 주차장을 발로 다니며

땀 삐질삐질~ 흘리며 얻은 꿀정보입니다.


제가 갔던 날 날씨가 조금 흐려

다행히 그리 덥지는 않았어요.



먼저 위 그림을 한 번 보세요.

주차장 약도인데요, 감이 잡히시나요?


에버랜드 주차장은 에버랜드에서

가장 가까운 MA, MB, MC부터 

가장 먼 5주차장까지 총 11개가 있습니다.

(1, 2, 3 주차장은 A, B로 나뉘어져 있음)


에버랜드 정문에서 가장 가까운

MA, MB, MC주차장이 당근 인기겠죠?



정문에서 가까운 MA, MB, MC


먼저 에버랜드에서 가장 가까운 주차장

MA, MB, MC 주차장 먼저 소개할게요.


(MA와 MB/MC주차장 진입로가

다르다는 거 유념하셔야 합니다!)



MA 주차장은 발레파킹과 캐리비안베이

손님들과 같이 쓰기 때문에 평일에도

주차하기가 쉽지 않은 곳입니다.


이곳에 주차하려면 에버랜드 개장시간에

맞춰 아침 일찍 오지 않으면 힘듭니다.


제가 휴일뿐만 아니라 평일 11시 정도

가봤는데요, 그 때도 MA는 만차였어요.



“여름엔 캐비지!”


더구나 요즘 캐리비안 베이가 성수기기

때문에 미리 발레파킹을 예약한게 아니라면

주차는 그야말로 하늘의 별 따기 입니다.


오전 9시부터 일찍 개장하고 있으니

그래서 MA가 더 주차하기 힘든 거죠.




평일이든 주말이든 MA주차장은 만차!

그래서 유턴해서 외곽주차장을

이용하라는 안내판이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만 편하자고 갓길에

차를 세운 사람들 너무 얄밉네요.


이렇게 갓길에 차를 세우고 걸어가면

사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외곽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는데

왜 여기다 차를 세우는지요?

이런 분들에게 한마디~ 흥칫뿡!



MA주차장은 발레파킹, 장애인주차장은

입차가 가능합니다.

만차 안내판이 입구에도 있네요.




MA주차장으로 들어서면 일반, 발레파킹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다르니 유의하셔야 해요.



발레파킹으로 편하게 주차 가능


발레파킹은 에버랜드앱을 통해 사전 예약한

손님을 위한 전용 주차장입니다.

(발레파킹 비용은 15,000원입니다.)



나는 죽어도 에버랜드나 캐리비안 베이와

가까운 곳에 세우고 싶다는 분이 계신다면

발레파킹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주말에도 발레파킹은 예약만 하시면

언제든지 주차하실 수 있으니까요.




여기가 MA 일반 주차장입니다.

MA-1, MA-2 두 구역이 있습니다.



MA, MB, MC 주차장은 이중주차를

절대 해선 안됩니다.


시야를 가려 오고 가는 차량 때문에

사고 우려가 크기 때문입니다.


주차장내 제한속도가

20km/h란 거 아시나요?


서행을 해서 사고가 나지않도록
유의해주시는 것도 잊지 말아야겠죠.




MA주차장 주차Tip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려운 MA주차장은

오후 5시 이후에 가시면 자리가

비어서 주차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오전 일찍 오신 손님들이 

5시 전후 많이 빠지기 때문입니다.


요즘 날씨가 더우니 야간에 에버랜드

오시는 분은 5시 이후 MA 주차장을

이용하실 수 있다는 거 꿀팁이죠?


다음은 MB, MC주차장입니다.



MB, MC주차장은 MA쪽과

출입구가 다른데요.


마성IC나 분당 쪽에서 오실 때

위 회전교차로에서 좌회전하셔야 해요.


우회전하시면 MA나 1~5주차장으로 

가는 방향입니다.





MB주차장은 출구와 가까운 곳이죠.

(에버마트 바로 옆에 있습니다)

이곳도 정문과 가까워서 주차하기가

아주 힘든 곳입니다.



MB주차장에는 오토바이 전용주차구역이

따로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토바이 타고 오신 분들은 MB주차장에

주차하면 되는데 여유가 많네요.


그럼 다음에 오토바이 타고 올까요? ㅋㅋ




모든 주차장은 장애인들이 이동하기

편하도록 전용 주차구역이 따로 있어요.


장애인이 아닌데도 이 구역에 주차하시면

과태료를 물 수 있으니 절대 세우면

안되겠죠?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정문에서 조금 떨어졌지만요,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MC주차장입니다.

에버랜드 메타세콰이어길 들어서기 

바로 전에 있는 주차장입니다.


이곳도 MA, MB만큼 인기가 많은 구역!

여기까지가 주차 후 셔틀버스를 타지않고

에버랜드를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입니다.



셔틀버스 이용하는 외곽주차장



이제부터는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하는

외곽주차장(1~5)을 안내드리겠습니다.


앞서 설명 드린 대로 에버랜드

회전교차로에서 우측으로 오시면

1~5주차장으로 오시게 됩니다.


1주차장 앞에 주차캐스트가 있는 것을

보셨을 거에요. 여기서 MA주차장이

만차라며 1주차장으로 들어가도록 안내하는데요,


막무가내로 들어가도 소용 없어요.

정문과 가까운 MA주차장으로

가겠다고 올라가봐야 뱅글뱅글 돌다가

다시 나오게 됩니다.


주차캐스트는 실시간으로 주차장 정보를

공유받기 때문에 주차캐스트가

알려주는 길이 가장 빠른 길이라는 점!





여기가 1주차장입니다.

많은 분들이 안내에 따라 셔틀버스를

이용하고 계십니다. 셔틀버스는 운행간격이

길어야 5분 이내기 때문에 아주 편해요.



여기가 2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요.

(위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면 1주차장)


삼거리에 신호등이 없기 때문에

주차장으로 들어가실 때 각별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평일에는 1주차장까지 개방하면 되지만

주말은 어림없지요. 밀려드는 손님으로

2~5주차장까지 전면 개방을 합니다.



에버랜드 주차 시스템은 정문과 가장

가까운 곳부터 개방하는데요,


MA, MB, MC 주차장이 만차가 되면

1주차장을 개방하고 이곳도 만차면

5주차장, 4주차장, 3주차장, 2주차장

순서로 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5주차장부터 개방하는 이유는 가장

안쪽부터 차를 채워야 손님들이 

주차하기 편하기 때문입니다.





5주차장 Tip

경전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5주차장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빠르게 에버랜드 정문으로 이동



5주차장은 용인 경전철 전대·에버랜드역과

버스 정류장이 옆에 있기 때문에

셔틀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이죠.




5주차장 셔틀버스정류장 옆에 강남,

신촌, 시청 등 서울과 경기, 인천,

충남까지 가는 논스톱 버스가 있습니다.


물론 일반, 광역버스도 있고요.

수도권 전역에서 에버랜드를 올 수 있는

교통망이 아주 잘 돼 있네요.



2~5주차장 가는 통로인데요,

여기도 갓길에 주차를 한 손님들이

많네요. 차량 흐름에 방해가 될 뿐만

아니라 사고 위험이 있으니 여기서

이러시면 절대 아니 되옵니다.



에버랜드 셔틀버스는 전용도로도 

가기 아주 때문에 빠릅니다.

손님이 많으면 배차 간격도 3분 이내로

짧아서 지루함도 없어요.



2~4주차장 주차Tip

2~5주차장은 어느 곳에 차를 세우더라도

셔틀버스 정류장이 가까이 있기 때문에

불편없이 정문으로 갈 수 있습니다.



주차캐스트에게 들어본 주차 꿀팁


이렇게 편한 셔틀버스를 이용하지 않고

주차캐스트들이 만차라고 해도

고집 부리고 올라가면 고생만 합니다.



한 여름 더위 속에서

2~5주차장 안내를 하고 있던

꽃미남 주차캐스트 김대영님이 들려주는

주차 꿀팁 한번 들어보실까요?


“에버랜드 주차 시스템은 손님들이 가장

편하게 이용하도록 안내를 합니다.


주차캐스트들은 정문 가까운 주차장부터

만차가 됐을 시 실시간 정보 공유를 통해

외곽주차장으로 안내를 하는데요,


이를 듣지 않고 올라가시는 손님들이 결국

헛수고를 하시는 경우도 있답니다.^^;


저희가 안내하는 대로 주차하신 후

셔틀버스를 이용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하시는 방법이라고 자신합니다!.”



에버랜드 갈 때마다 주차장에

차량이 꽉꽉 들어찬 것을 보면요,

에버랜드가 국내 최고의 인기 나들이

장소라는 걸 매번 실감 또 실감한답니다.



주차번호 기억하기 Tip

2~5주차장은 워낙 넓기 때문에 차를

세우실 때 어느 라인에 세웠는지

기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어놓으셔도 좋구요)

그래야 주차장에 오셔서 내 차를 어디다

세웠는지 헷갈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에서 모든 주차장을 이용하실 때

차량 도난, 훼손, 물품 도난 등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으니 차량운행은 물론

물품 관리에 각별히 신경쓰셔야 합니다.


에버랜드 모든 주차장은 흡연금지구역!

따라서 절대 흡연을 해선 안됩니다.






에버랜드 정문 바로 앞에 셔틀버스

정류장이 주차 구역별로 있습니다.

제가 일요일 오후에 확인해보니까요.


셔틀버스 손님이 많아도 바로 바로

버스가 와서 많이 기다리진 않았어요.



에버랜드 여름 축제 '썸머워터펀'



에버랜드에 입장하니 이렇게 유모차

전용 주차장도 있네요. 참 귀엽죠?

(베이비 서비스 건물 앞이에요)





여름엔 캐비지! 네 그렇죠.

하지만 요즘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은

트로피컬 썸머가든!


이국적인 정취에 푹 빠질 수 있습니다.

마치 동남아에 온듯한 느낌입니다.




이제 에버랜드는 본격적인 여여름 축제가

시작되는데요, 여름에 즐기는 에버랜드의

호러메이즈 체험, T익스프레스 백사이드 투어,

더위를 날려버리는 어트랙션 등

지금이 에버랜드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탈 수 있었던

T익스프레스를 20분만에 타실 수 있는

행운도 누릴 수 있습니다. 정말 대박이죠?


그래서 진정한 에버랜드 마니아들은

요즘 에버랜드를 많이 찾고 있습니다.


지금이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는 거죠.




지금까지 에버랜드 주차장 사용설명서를

안내해드렸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사실 에버랜드 주차의 왕도는 없습니다.

가장 확실한 것은 주차 캐스트들이

안내하는 대로 주차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주차 꿀팁이라는 겁니다.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는 손님들의

질서의식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모든 손님들이 주차질서를 잘 지키셔서

다같이 에버랜드에서 행복하고

신나는 시간을 가져 보면 좋겠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31.

에버랜드 주차장 이용 꿀팁 대방출!


할로윈 시즌을 맞아 가족들도 연인들도

친구끼리도 많은 발걸음을 하는 에버랜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가족이나 직장인들의 경우

자차로 방문을 많이 하시는데요.


많이 다녀보신분들이라면 어려움이 없겠지만

첫 방문이나 오래간만의 방문이라면 도움이 될

에버랜드 주차장에 대해 알려드릴까해요.


우선...!!!

에버랜드 주차장 주차비용은? 무료!

무료로 이용을 하실 수 있답니다.


넓디넓은 에버랜드만큼

부족함 없게 주차장도 한 곳이 아닌

여러 곳에 분산되어 마련되어 있어요.


손님셔틀이 주차장마다 다니기 때문에

크게 불편하진 않으실거예요.



에버랜드의 주차장은

대략 이렇게 분포되어 있답니다.

여기서 보면 거리로는 MA, MB 주차장이

명당이라 할 수 있겠네요!






내비게이션에 에버랜드를 찍고 가면 

일반적으로는 'MA 주차장'으로

안내를 합니다.


MA주차장의 경우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와 근접하고

발렛을 겸하는 곳이라 인기가 많아서,


아침 일찍 도착하는 경우가 아니면

주차하기가 쉽지 않답니다.


여기서 잠깐!

MA주차장과 MB주차장 사이는

가로지를 수 없는 구조로 되어있고,


오가려면 빙~돌아가야 하니

신중하게 이동하실 것을 추천 드려요.

그렇다면 무조건 눈치 싸움이냐?

아니죠! 좀 더 머리를 굴려봅시다 ㅎㅎ


Tip 1. 캐리비안 베이 어플 사용


​손님들이 몰려들면

순식간에 만차가 되기도 하고 

업데이트 주기를 고려하면

100% 정확하다 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대략 어디를 이용하면 되겠구나...

알 수 있게 도와주는 캐리비안 베이 어플!



에버랜드 어플에는 없는 기능이라

저만 알고 싶은 기능이긴 했지만 ㅎㅎ

이렇게 큰 맘 먹고 풀어봅니다!


캐비 어플에서 여유 주차장의 +를 눌러보면

좀 더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어느 정도 구조를 파악하셨다면?!

에버랜드에 올 때 내비게이션에

좀 더 정확한 주차장명을 쓰시면


좀 더 정확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어요.

이를테면 '에버랜드 MB주차장' 으로요.



MA가 만차라면 바로 MB로 건너뛰고 싶지만

아까도 말했듯이 빙 돌아야 갈 수 있고,


발렛파킹으로 인한 주차 공간도

어느 정도 이미 차지하고 있어서

전 일찍 갈 때는 아예 MB 주차장을

애용하는 편이예요.



저희가 에버랜드 처음 방문했을 땐

이런 주차장 꿀팁을 몰랐기에 내비게이션이

기본으로 안내하는 MA주차장 쪽으로 가

자리를 찾아 빙빙 돌았던 기억이 있네요.



동영상에서 보이는 빨간 버스가

가는 길이 로터리를 돌아

MB와 MC 주차장으로 가는 길이예요.



쭈~~욱 길 따라 올라가다 보면

만나볼 수 있는데요.


성수기에는 이렇게 자리가 없다고

갓길 주차를 해 놓으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여기서부터 에버랜드까지의 거리도 만만치 않은데

다들 대단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ㅎㅎㅎ


저희 모자를 입구에서 내려준 후

갓길 주차 시키고 혼자 올라오길

몇 번 해 본 신랑의 조언을 따르자면,


근처 다른 여유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셔틀버스를 이용하시는 게

훨씬 수월하다고 꼭 말해달라네요.ㅎㅎ



우측의 MC 주차장은

만차가 되면 차단기로

입장을 막아둔답니다.


운이 좋다면 점심시간이 살짝 지나

일찍 나오는 분들의 자리를 차지할 수도 있는데,

하지만 몇 번의 경험을 통해 안 사실은...


그런 요행을 기다리기보다는

다른 주차장에 주차 시키고 

셔틀버스 타고 오는 게 더 시간이 빠르단 것?



Tip 2. 각자의 니즈에 맞춰 이용하는 주차장?!


주차장도 각자의 니즈에 따라

이용하기에 좀 더 편한 주차장이 있어요.


캐리비안 베이 갈 땐,

그리고 아이와 함께일 땐 MA 주차장이 최고!


저 같은 경우 아이와 함께 방문하다 보니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때

짐이 많은 경우가 대다수인데요.


MA 주차장은 에버랜드와 가장 가까워

이용하기 좋지만 무엇보다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때 가장 빛나는 주차장이 아닌가 싶네요.


발렛은 널널하겠지? 란 생각은

잠시 접어두심이 좋습니다.ㅎㅎㅎ


성수기엔 일주일 전에는

발렛파킹을 예약해야 할 정도로 인기거든요.



에버랜드를 이용한다면 MB


MB의 경우 입장 때도 편리하지만

무엇보다 집으로 돌아갈 때 편하답니다.

이유는? 퇴장 시에는 출구 쪽만

개방을 하기에 MB랑 제일 가깝거든요.


혹 배우자와 아이가

에버랜드로 놀러가고 내가 마중을 간다면?

MB 주차장으로 가심을 추천~!


MC 주차장도 비어만 있다면

도보로 이용 가능해 편리해요.



많은 방문객이 이용을 하는 만큼

주차장도 어마어마하게 넓답니다.


주차를 하고 내리면

사람들이 모두 한 곳으로

흘러 흘러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바로 에버랜드로 향하는 손님 셔틀 정류장!



워낙에 주차장이 넓다 보니

본인 차 찾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기본적으로 이렇게 바닥의 위치를

기억해 두면 찾기 좀 더 수월하겠죠?



Tip 3. 내 차 위치 저장


잘 기억한다고 하지만,

차를 어디다 세웠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할 때가 있어요~


이럴 땐 

캐리비안 베이 어플에 들어가

여유 주차장 + 을 클릭,

 주차 위치를 클릭!

내 주차 위치 저장

요걸 이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 차 위치 확인을 누르면

내가 저장했던 위치가 표시되어

차를 찾기 한결 수월하답니다.



Tip 4. 승차홈 기억하기


그리고 셔틀버스 탈 때 기억할 한 가지!

바로 내가 탔던 정류장이 어디인지 기억하세요.


주차장이 많은 만큼

많은 셔틀버스가 다니기에 한 번

버스를 잘못 타면 피곤해지겠죠?ㅎㅎ


참고로,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분들은

5번 주차장으로 가셔야 버스를 타실 수 있어요.



그리고 셔틀버스를 탈 때는

당연하지만 내가 탔던 승차홈의

셔틀버스를 타셔야 한답니다.


버스가 서 있고 사람들이 우루루

탄다고 휩쓸려 타면 다른 곳으로 갈 수 있어요.

꼭! 내가 주차 시킨 주차장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타셔야 합니다.


에버랜드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다면?!

소소한 에버랜드 주차장 팁들로 

좀 더 편안한 나들이 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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