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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여름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5건)

시원하게 쿨링 타임! 에버랜드 '썸머 홀리데이'


무더운 여름과 함께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썸머 홀리데이(Summer Holiday)'를 컨셉으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힐링 콘텐츠를 다채롭게 마련했다.


휴양지 컨셉으로 꾸며진 여름 정원부터 레이저 조명이 가득한 환상의 숲, 그리고 워터쇼까지 넓은 야외 공간에서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일상에서의 피로와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린다.


【 자연 속 여름 테마정원에서 시원하게 힐링! 】


먼저 에버랜드는 시원한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여름 테마정원을 선보인다.


에버랜드 대표 정원인 약 10,000㎡(3천평)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은 야자나무, 바나나, 알로카시아 등 거대한 잎을 가진 열대식물들이 가득한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가든'으로 변신했다.


특히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가든에는 해먹, 빈백, 데이베드 등 곳곳에 쉬어 갈 수 있는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어 마치 해외 휴양지의 고급 리조트에 와 있는 듯한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샐비어, 안젤로니아, 풍접초 등 형형색색의 여름꽃들도 넓게 펼쳐져 있어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가든의 청량함과 생동감을 더욱 빛내 주고 있다.


또한 에버랜드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약 33,000㎡(10,000평) 규모 하늘매화길은 밤이 되면 수백만 개의 불빛으로 가득한 환상적인 모습으로 변신해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진짜 반딧불이는 아니다. 레이저 조명을 활용해 숲 속 곳곳에 진짜 반딧불이가 있는 것 같이 생생하게 연출했다.


특히 해발 210미터 정상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에버랜드의 환상적인 야경은 시원한 바람과 함께 여름 밤의 감성을 만끽하기에 좋다.


반짝반짝 빛나는 야간 하늘매화길은 매일 일몰부터 폐장시까지 에버랜드 이용객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진짜 살아 있는 반딧불이 생태 체험은 7월 중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 워터 쿨링 콘텐츠로 시원하게 힐링! 】


여름 무더위를 피하기에 가장 좋은 물을 테마로 한 워터 쿨링 콘텐츠들도 다양하게 선보여 시원하게 힐링할 수 있다.


먼저 야외 카니발광장에서는 '슈팅워터펀' 워터쇼가 매일 1∼2회씩 시원하게 펼쳐진다.


'밤밤맨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라는 중독성 있는 노래 가사로 유명한 슈팅워터펀 공연은 공연 시간 내내 사방에서 물이 쏟아지며, 신나는 음악에 맞춰 시원하게 물총싸움도 즐길 수 있다.


여름 더위를 시원하고 짜릿하게 날려 버리고 싶다면 워터 어트랙션을 추천한다.


보트에 앉아 래프팅과 급강하를 즐기는 '썬더폴스'는 20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며 좌우로 솟구치는 워터캐논이 온 몸을 적시고, '아마존익스프레스'에서는 580m 급류를 즐기는 동안 거센 물살이 보트와 부딪히며 시원한 물보라를 일으킨다.


궁전 컨셉으로 꾸며진 '캐슬 브렌시아' 이벤트존에서는 대형 브릭으로 연출된 놀이시설을 즐기거나 시원하게 물을 내뿜는 물풍기와 빈백, 파라솔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에는 트로피컬 선셋빙수, 동치미 막국수, 하와이언가든 페퍼로니피자 등 무더위를 이길 수 있는 여름 특선 메뉴도 풍성하게 선보이고 있어 맛있게 즐기며 힐링할 수 있다.


에버랜드 '썸머 홀리데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입장 시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를 의무화하고 있으며, 손소독제를 곳곳에 비치하고 시설물 소독과 방역을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다.


특히 매번 놀이시설 작동 후 손잡이와 같이 고객들의 접촉이 많은 곳을 소독하고 있으며, 고객 간 거리두기가 가능하도록 어트랙션별로 탑승 인원을 조정하고 띄어앉기를 실시하는 등 강도 높은 생활 방역을 실천하고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20. 1. 9.

배경화면으로 만나는 에버랜드의 사계절!


사시사철 늘 새로운 볼거리가 가득한 에버랜드!

매 계절마다 다른 풍경이 펼쳐져서

늘 오고싶은 곳이죠!


저도 에버랜드를 너무 좋아해서

친구들과 오기로 약속한 날이면

그 날부터 너무 설레서

잠을 이루지 못하곤 했어요:)


저처럼 에버랜드를 사랑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이번 1년간의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직접! 찍은 사진들로 배경화면을 만들어 보았어요.


저장하셔서 스마트폰 배경화면으로 설정해 놓으시고,

에버랜드에 방문하는 날까지 바라보며 힐링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약 50장의 사진들!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봄 시즌부터 함께 볼까요?



#봄 시즌 – 튤립축제, 하늘매화길



#1

에버랜드의 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바로 ‘튤립축제’ 가 아닐까 하는데요,

입구부터 시작해 정원은 물론

파크 곳곳에서 만개한 꽃들을 볼 수 있어요!



#2

여기는 에버랜드 입구 쪽인데,

들어오자 마자 다른 세상이 펼쳐져요:)



#3

튤립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곳은

바로 포시즌스 가든이랍니다.



#4

마치 네덜란드에 올 것만 같은

포시즌스 가든에 만개한 튤립정원!

낮에도 밤에도 너무 예쁜 곳이랍니다.



#5

이 사진은 제가 봄 시즌에 찍은 것 중

가장 좋아하는 사진인데요,

꼭 요정이 나올 것만 같은

환상적인 모습이었어요.

노을 지는 시간대가 참 예쁘답니다.



#6

이 사진은

‘이솝우산길’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이솝우산길은 워낙 포토스팟으로 유명한 곳인데,

시즌마다 우산이 바뀌어서

매 번 방문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에요.

봄 시즌에 발렌타인, 화이트 데이가 있기 때문에

하트 장식이 있나봐요!



#7

또한 올 해부터 새롭게 생긴

‘하늘매화길’ 도 빼놓을 수 없죠!

사랑하는 사람과 한적하게

매화 향 가득한 길을 거닐면

사랑이 가득 솟아난다구요~



#8

따뜻한 봄 햇살이

꽃잎 사이로 비추는 걸 보고 있으면

한 시간은 훌쩍 지나가요.



#9

하늘도 새도 분홍색이네요!

또한 봄에는 파크 곳곳에

예쁜 벚꽃들이 피어나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호암미술관 근처에서 벚꽃축제도 진행하니

미리 알아보시고 꼭! 참여해 보세요.



#여름 – 장미축제, 썸머워터펀


#10

봄에 튤립이 있다면

여름에는 장미가 있죠!

국내에서 손꼽히는 규모의 장미 축제를

에버랜드에서 볼 수 있답니다:)



#11

저는 이번에 에버랜드 장미 축제에 와서

장미에 이렇게 다양한 종류가 있는 지

처음 알았어요!



#12

또한 화장품 브랜드 마몽드와의 협업으로

다양한 포토스팟과 이벤트가 열려서

한층 더 즐거운 축제였답니다.



#13

장미원을 거닐다 보면

향수를 뿌린 것처럼 엄청난 장미 향이 느껴져요!

이 장미를 이용해

장미 향수를 만드는 체험도 할 수 있었답니다.



#14

연인, 가족, 친구

그 누구와 와도 좋은 장미축제는

6월달이 가장 피크라고 해요.

이번 장미 축제는 얼마나 더 화려하고 멋질까요?

무척 기대중이랍니다.



#15

여름 에버랜드엔 장미만 있는 게 아니죠!

관엽식물이 가득한

트로피컬 썸머 가든도 있답니다.



#16

봄에는 튤립이 가득했던

포시즌스 가든에

여름이 되면 열대식물이 가득해요!



#17

커다란 우산들과 잎사귀들 덕분에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답니다!

게다가 사진도 엄청나게 잘 나와서

인생샷을 마구 건질 수 있어요:)



#18

이곳은 뮤직가든 인데요,

에버랜드 속 비밀의 정원 같은 곳이라

저만 알고싶은 그런 곳이랍니다.


사람이 많이 없는 편이라

의자에 앉아 음악을 들으며

조용히 쉬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는 곳이에요.



#19

에버랜드의 새로운 상징이 된

커다란 타워트리!

장미성 쪽에서 찍은 사진인데,

이곳에서는 반영샷을 찍을 수 있어요.

이 사진도 제가 참 좋아하는

사진이랍니다.



#20

여기까지 여름 시즌 사진을

보여드렸고, 이제 가을로 넘어갈 차례입니다!



#가을 – 해피할로윈, 로라코스타 축제



#21

가을 에버랜드도 봄 만큼 유명하죠!

마성 ic부터 쭉 이어지는 숲길이

전부 가을의 색으로 물들기 때문에

그 모습을 보기 위해 일부러

찾아오시는 분들도 많답니다.


물론 파크 안도

형형색색으로 물들어서

온몸으로 가을을 느낄 수 있어요!



#22

가을에 에버랜드를 찾는 분들이

가장 기대하는 건 아무래도

할로윈 축제죠!


저 또한 할로윈 시즌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23

할로윈의 포시즌스 가든은

봄, 여름과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같은 장소라도 이렇게나 다르답니다!

낮에는 깜찍한 유령들, 밤에는 무시무시한

좀비들이 돌아다니는 할로윈 시즌은

생각만 해도 오싹오싹 하네요~~



#24

할로윈 시즌의 특별한 점은

할로윈 테마의 먹거리들을

볼 수 있다는 점인데요,

은근 먹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25

귀여운 미이라 핫도그 뿐만 아니라

엄청하네 다양한 먹거리들이 나와요!



#26

할로윈 시즌이 끝나고 나면

잠시동안 볼 수 있는 멋진 축제가 있죠,

바로 ‘로라코스타’ 축제!



#27

요즘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뉴트로 열풍이 부는 중인데,

반짝 하고 사라지는 게 아니라

또 다른 장르로 자리잡은 느낌이더라구요.



#28

로라코스타 축제는

미국 60~80년대의 풍경을 재현한

락스빌 지역에서 펼쳐지는데,

교복입고 방문하기에 딱 좋은 축제랍니다!

당연히 인생샷도 엄청나게 건질 수 있어요:)



#29

가을의 이솝우산길 에서도 찰칵!

할로윈 시즌을 비롯한 가을 내내

파크 곳곳에서 특이한 코스튬을 입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요.

어떤 특이한 옷을 입어도 에버랜드에서는 무죄!

저도 공룡옷을 입었답니다..^^

엄청나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어요.



#겨울 – 크리스마스 판타지, 골든 일루미네이션


#30

지금부터는 아직 진행중인!

겨울 시즌 에버랜드의 모습을

보여드릴 거랍니다.

찍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따끈따끈한 이 풍경들은

지금 에버랜드에서도 만나볼 수 있어요!



#31

겨울 시즌 하면 크리스마스를

빼놓을 수 없죠!

동화나라 속에 온 것 같은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를 보면

설레지 않을 수 없어요:)



#32

귀여운 잭과 루돌프도 볼 수 있고,



#33

깜찍한 도나와

과자요정들도 볼 수 있어요!


하나만 보여드리기엔 너무 예쁜 퍼레이드라

여러 장을 하나로 합쳤답니다:)



#34

이번 시즌에서 눈에 띄었던 점은

산타 할아버지가 아닌, 산타 할머니의

등장이었어요!


할아버지는 은퇴하시고,

할머니가 선물을 나눠주시나 봐요XD



#35

반짝반짝 트리가 가득한 이곳도

역시 포시즌스 가든이랍니다:)



#36

겨울시즌 에버랜드에서는

골든 일루미네이션을 볼 수 있어요.

낮에도 밤에도 화려한 황금빛으로 물든

정원을 볼 수 있답니다!



#37
트리에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들이 잔뜩 달려있어요!
낮에는 파란 하늘에 황금빛 조형물들이
대비되어서 예쁘고, 밤이 되면 불빛이 가득해서 예쁘답니다!



#38

밤에도 역시 예쁘죠?

휴 정말, 예쁘다는 말만

몇 번째인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볼 때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걸요~



#39

멀리서 봐도, 가까이서 봐도

화려한 광경에 넋을 잃게 돼요.

썸 타는 사이에 오면

바로 연인이 된다는 전설이…^^*



#40

올 해부터 시작된 신기한 쇼인

‘타임오디세이’ 도 있어요!

이제는 운행이 중단된

우주관람차를 스크린으로 활용해

거대한 빔 프로젝트를 쏘는 레이저 쇼인데,

화려한 불꽃도 함께 보실 수 있으니

올해엔 꼭 방문해서 보시길 추천한답니다.



#41

이 사진은 지금 제 배경화면이에요!

이제 예쁘다고 말하기도 지치네요….:)

이 풍경은 노을 질 때 찍은

골든 일루미네이션의 풍경이랍니다.

왠지 모르게 소원을 빌고 싶어지는 풍경이에요.



#42

이 날은 운이 참 좋았던 게,

노을이 너무나도 예쁜 날이어서

어떻게 찍어도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었어요.

이 풍경을 배경으로 인물사진을 찍는다면…?

전 1년동안 프사 안 바꿀래요XD



#보너스 – 에버랜드의 깜찍한 동물들


#43

에버랜드에는 풍경이나 놀이기구 말고도

엄청나게 다양한 동물들이 있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셨나요?


요 사진의 피리를 불고 있는 친구는

애니메이션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래서판다’ 입니다!


에버랜드에 오시면 하루 2번씩

사육사분이 직접 나와서

먹이를 주시며 설명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44

귀염둥이 마스코트

아이바오와 러바오 판다 친구들도

에버랜드가 아니면 볼 수 없답니다.

의외로 어른들도 엄청나게 좋아해요!



#45

또한 ‘버드 파라다이스’에 가면

다양한 종류의 새 친구들을

직접 눈 앞에서 가까이 만날 수 있어요.



#46

이 친구도 익숙하죠?

맞아요, ‘가면 올빼미’ 랍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육사분들의 지도 하에

안전하게 진행하고 있어요.

또한 아시아 최초로 동물원에서

국제 기준(AZA)인증을 획득해서

동물들이 정말 편하게 지내는 것 같아 보였답니다.


여기까지 에버랜드의 사계절을

배경화면으로 간단히 보여드렸는데요,

이 글을 쓰는 저도 추억들이 떠오르는 동시에

또 가고 싶어지네요!



배경화면은 모바일에서는 원하는 사진을 꾹~눌러

저장하신 후에 갤러리에서 배경화면으로 설정하시면 되고,

PC에서는 마우스 우클릭-> 다른 이름으로 저장해서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여러분이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은

어떤 것일지 굉장히 궁금하네요!

괜찮으시다면 댓글로 한 번씩

말씀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다음 기사에서 봬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8. 16.

야외라 더울거 같다고? 에버랜드 더위탈출 어트랙션 BEST 5


입추가 지났건만... 

말복도 지났건만... 

아직도 푹푹 찌는 날씨!


에버랜드는 야외에 있어서

덥기만 할 것 같나요~? 

절대 덥지 않아요!

 

한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에버랜드에도 더위를 식힐 만한

시원한 더위 탈출 어트랙션이 있답니다.


제가 뽑아 본 에버랜드

더위 탈출 어트랙션 BEST 5를

소개해 드릴게요!


BEST 5위. 썬더폴스



썬더폴스는 키가 작은

100~110cm 어린이도

보호자만 동반하면 탈 수 있는

어트랙션 중 하나랍니다.

 

보트를 타고 물길을 따라

이동하다 뒤로 하강 앞으로 하강~

튀는 물살을 막아줄 창은 있지만

 

물살을 전부 막아주진 못하기에,

살짝 젖어도 된다~하시는 분들은

더위를 물리치기 위해 

탑승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아~ 난 무서워~ 한다면... 

옆쪽에 썬스 관람대가

있어 구경을 할 수도 있답니다.


아이가 너무 어려서

일행만 태우고 타지 못한다면

바로 이 곳에서 탑승한 가족들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지요. 

 

떨어지는 모습과

시원한 물줄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시원~




물살을 가르는 배를 타고

살짝 젖어 보는 건 어떨까요~?

 

물에 조금 젖으면 어때요~ 

지금은 여름~! 

젖은 옷도 금방 마른답니다.
 

Best 4위. 아마존 익스프레스



아마존 익스프레스도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타기 좋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짱인

어트랙션 중 하나랍니다.


어른들은 좀 시시할 것 같은데

이게 BEST 4냐구요?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원형보트는

한 번에 10명이

탑승할 수 있답니다. 

 

모르는 사람들과

물세례를 맞을 수 있지요. 

 

사람도 줄지어 서 있는데

빈 채로 그냥 우리 앞을 지나가는 듯한

아마존 익스프레스 보트! 

 

'엥 저건 왜 빈 채로 지나가지?'

궁금하신 분들 안 계신가요?



이유는 바로 이것! 

이것 때문에

BEST 4에 뽑아봤네요.

 

 바로,

스플래쉬 보트라는

물막이 커버가 없는 보트가

중간에 껴있더라구요!


 

물막이 커버를

목 아래까지 바짝 당겨도

물이 튀어 들어오는데....

물막이 커버가 아예 없..다...고?



이유는 에버랜드에는

스플래쉬 존이라는 게 있는데요. 

 

1시에서 5시 사이에 운영!

이용 중 많은 양의 물이 튀어

젖을 수 있는 어트랙션이랍니다. 

 

그러니 원하는 사람만 이용 가능! 

옷이 젖는 거~ 책임지지 않아요~ 

 

스마트폰, 카메라 젖는 거

책임지지 않아요~



저는 아이랑 둘이서 타 본 적이 있는데

신랑은 타본 적이 없어요. 

 

저희 둘의 꼬드김에 탑승 완료! 

그런데 우비도 없이 탔네~?

ㅎㅎㅎ


아마존 익스프레스

캐스트 특유의 빠른 말투로

웃음 섞인 걱정의 말을 건넵니다.

 


여름이라 그런가요~? 기분 탓인가?

더욱 과격하게 움직이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신랑의 "내가 미쳤지~" 소리를 들으며ㅋㅋ

눈알 굴려 어디서 물이 튈지 

끊임 없이 두리번거리며 즐겨봤어요!


꺄~ 쿵~ 촤~ 

동영상으로 담기지 않은

하반신 쪽엔 더 많은 물들이!



자리에 따라 어느 자리는

물이 잘 튀지 않기도 하고,

 

어느 자리는 물막이가 있어도

물세례를 맞아 왕창 젖기도 한답니다.

 

출구 쪽엔 젖은 옷을

말릴 수 있는 대형 선풍기가 있어요.

모두들 뒤로 돌아 엉덩이 들이밀어~!



 

Best3. 렛츠 트위스트



키 140cm 이상 195cm 미만

탑승할 수 있는 어트랙션


하늘을 가르며 빙글빙글 돌아돌아~ 

앞으로 가다 뒤로 가다 아이쿠야~

 

그렇게 공중에서 돌다 보면

아무리 더워도 시원한 바람을

맞다보면 더위가 싹~가시죠.

 

하지만! 이 곳도 여름을 맞아

스플래쉬 존으로 변신!




하늘을 가르는 시원함과 더불어

물을 맞는 시원함~ 

시원함이 배가 된답니다.



Best 2. T 익스프레스



에버랜드의 명실상부 대표

어트랙션이라고 해도 전혀 과언이 아닐

T 익스프레스


최고속도 : 104km/h

체감속도 : 200km/h

하강 각도 : 77도

최고 높이 : 56m

최고 낙하 높이 : 46m

길이 : 1.640.8m

최대 중력 가속도 : 4.5G


대한민국 유일의 목재 코스터



멀리서 봐도 가까이서 봐도

언제 봐도 아찔한 각도, 77도!

거의 수직 하강을 하는 거죠~

 

T 익스프레스의 시그니처 사운드

촤~~~~

꺄아아아아아~~~~

 

저 아찔한 높이에서

하강할 때 들리는 소리~



제가 요즘 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릴 때 주로

에버랜드를 방문했었는데요.

 

그럼에도 T익스프레스의 인기는

날씨에 굴하지 않더라구요~

 

안타깝게도 130cm 이상

195cm 미만의 손님만 탑승 가능해

아직 어린 아이들은 탑승 못한답니다.

도전할 어린이가 있을까 싶지만요.



요즘은 신랑도

T 익스프레스의 매력에

흠뻑 빠져 있답니다.

 

탑승 인원이 많을수록! 

탑승한 인원의 몸무게가

무거울수록 속력이 더 난다는 사실!

 

제대로 느끼시려면

빈 자리 없이

꽉꽉 들어찼을 때 타보시는 것도

새로운 재미일 수 있겠죠~



3분이라는 시간 동안

아래로 떨어졌다가 오른쪽에서 보였다

왼쪽에서 보였다 하강을 반복하고...

 

꺄~ 요 어트랙션의 경우

주로 20대의 젊은 층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 같아요.



이 곳에서도 들을 수 있었던

신랑의 중얼거림...

"내가 미쳤지~" ㅎㅎㅎ


T익스프레스는

어깨를 눌러주는 안전바가 없어요! 

오롯이 허리 벨트와

무릎을 눌러주는 안전바만 있을 뿐!!


빠른 속도와 함께

떨어지기 직전에 느껴지는

짜릿한 희열과 공포감까지!! 

 

T익스프레스가 바로

제가 뽑아 본

더위 탈출 어트랙션

BEST 2에 뽑혔답니다.


아니 T 익스프레스가 BEST 2라고?? 

그럼 도대체 BEST 1은

무어란 말이냐~

하셨던 분들 눈을 크게 떠주세요!



Best1. 더블 락스핀



제가 뽑아 본 Best Of Best는

바로 더블 락스핀 입니다!

 

스릴을 즐기는 분들의 필수 코스!

요 어트랙션도 인기 있는 것 중

하나인데요~

이번 기사가

더위 탈출 어트랙션 BEST5를

소개하는 거였지요~? 

 

네! 그렇습니다~

더블락스핀도 마찬가지로

아주 시원하게 더위를 피할 수 있답니다! 

 

어떻게?

아래와 같이!




정신 못 차리게

돌리고~돌리는 어트랙션

더블락스핀

 

그것 하나만으로는

더위 탈출 어트랙션으로

뽑지 않았겠죠~?


꺄~~ 이 곳도

바로 스플래쉬 존!

그 중 가장

강력하지 않나 싶네요. 

 

조금씩 물이 튀는

다른 곳과는 달리

아주 시원하게!

 흠뻑! 젖는 어트랙션이랍니다.

 

정신 못 차리게 돌리고 돌리다

물에 가까이 오면 속도가 천천히....

꺄~~ 다 젖는다~~~


물론 순식간에 지나갈 때도 있지만

순식간에 지나간다고

피할 수 있는 물줄기가 아니겠죠?



아래에서 위로 뿜어져

올라오는 물줄기도

높이가 오르락내리락! 

 

이왕 더위를 피하고자

흠뻑 젖기로 작정을 하셨다면

끝자리가 아닌 중앙 자리를

강력추천해 드립니다.


뒤쪽에도 자리가 있는데요. 

앞뒤 골고루 젖으니 걱정 마세요~


그래도 혹 일행이

더블락스핀 밖에서

구경하고 있다면

인증샷을 찍어 달라고 하셔서

올 여름 좋은 추억으로 남기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BEST 5에 넣진 않았지만

실내 어트랙션은 시원하게

즐길 수 있기도 하고요.

 

공포로 더위를 날릴 수 있는

호러메이즈도 인기! 

썸머 워터 펀도 빼놓을 수 없는

더위 탈출 코스 중 하나이지요~


"난 기다리는 게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라면!



에버랜드 곳곳에 이렇게

미스트처럼 물을 뿜어내는

대형 물풍기가

자리 잡고 있는데요.

 

더울 땐 이 앞에서 잠시 멈춰서

더위를 식혀보시는 것도 좋아요!




제가 찾은 곳은

매직랜드 안 분수대가 있는 곳과 

더블 스핀 옆쪽에 위치한

스카이웨이 옆!

 

스카이웨이를 타고

내려가다 보니

아래쪽에도 보이네요.

 

시크릿쥬쥬 비행기 옆쪽에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정글캠프 앞쪽에도 위치해 있고요.

 

유러피안 어드벤처를 들어가다 보면

바로 보이고 T 익스프레스를 지나

호러메이즈 옆쪽에도 있네요.


우리의 여름은 진행 중!


여름 끝무렵, 에버랜드에서

더위 탈출 어트랙션을 즐기며

땀을 식혀 보시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7. 28.

잃어버린 동심을 찾아서! 에버랜드를 즐기는 방법

여러분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서민성입니다.


최근 폭염으로 인해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었는데요~

 

이번에는 에버랜드에서 물 맞고

잠시 잃어버린 동심(?)을

찾아본 이야기 들려드리려고 해요!


지금 에버랜드에서는

9월 3일까지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이

한참 진행 중이에요.

 

그 중에서도 저는

신개념 워터 배틀쇼!!!

'슈팅 워터 펀'을

처음 체험해 보았는데요.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 





준비물은 우비와 물총,

그리고 신나게 놀 마음가짐!!

 

많이 젖을 걸

각오하고 가셔야 해요.

여벌의 옷과 수건을 챙기면

무서울 게 없겠죠? ㅎㅎ

 

이 준비물들이라면

세상 누구보다 해맑게

어린아이처럼 행복하게

노는 건 그야말로 시간문제!!



'슈팅 워터 펀' 진행 도중에는

이렇게 물 폭탄도 떨어져요!

 

제가 위에서 말씀 드린

준비물들을 모두 챙기신 분들은

물 폭탄 아래 자리를

강력 추천해드립니다 ㅎㅎ

 

더위를 순식간에

무찌를 수 있을 뿐 아니라

그간 쌓였던 스트레스까지

해소되는 기분이거든요!


그리고 이렇게 물 대포도

펑펑 쏴 올려서

물을 안 맞으려 해도

 

카니발 광장 좌석에

앉아 계신 분들은

흠뻑 젖게 되어있어요 ㅎㅎ



퍼포먼스가 끝나고

물총 싸움을 하기 위해

두근두근 기다리고 있는

만 26세 어른이ㅎㅎ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슈팅 워터 펀!'의

하이라이트!!! 

 

물! 총! 싸! 움!


저는 집에서

물총을 가져갔지만,

 

에버랜드 MD샵 곳곳에서

우비와 물총을 판매하고 있으니 

빈 손으로 가시더라도

 

신나게 슈팅 워터 펀과

물총 싸움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세상 제일 신나 보이죠?ㅋㅋㅋ

이 날 너무 습하고 더워서

우비도 없이 그냥 들어가 버렸어요. 

 

정말 정말 시원하고

적어도 옷이 다 마를 때까지는

덥지 않았어요!


 


기념사진 찍고 있는데

뒤에서 슬슬 다가오는 밤밤맨ㅋㅋㅋㅋ



퍼포먼스 스토리에서는

적이지만! 

 

이렇게 금세 친구가 되어

사진도 찍었습니다.




‘슈팅 워터 펀!’에서

흠뻑 젖으면서 신나게

더위를 날리고 나니

이왕 젖은 거 더 젖어보고자!!!

바로 아마존 익스프레스로 향했습니다!



 

대기하던 도중

평소에 보지 못했던

안내문을 발견했어요.

 

그런데 아마존 익스프레스 근무자분이

“더 짜릿한 ‘스플래시 보트’에 도전하실 분?”

하고 물어보시는데 

어쩌다 눈이 딱 마주쳐버렸네요…???

 

그렇게 모든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며 귀신에 홀린 듯

스플래시 보트에 탑승한 저희 일행...



이렇게 생긴 보트가

'스플래시 보트'라고 합니다.

왜 이름이 '스플래시 보트'게요?




네… 그렇습니다…

덮개가 없어요!

 

물이 많이 튀어 젖어버릴까봐

덮개를 덮어주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보트에서

 

덮개를 제거해버린

‘스플래시 보트’입니다.

하하하하하^_^...



다 타고 도착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제 옆 빈 좌석인데… 보이시나요?

물이 흠뻑 튀어 있는 게ㅎㅎ

 

시원함을 두 배로 원하신다면

스플래시 보트 타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이미 젖어버려서인지

물에 젖는 게 두렵지도 않고

더욱 짜릿한 스릴!

잊지 못할 추억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에버랜드! 하면

바로 떠올리게 되는

T 익스프레스를

타러 왔습니다.



워낙 빠른 속도로 운행되는

어트랙션이라 더위도 바람에

다 날려 보낼 수 있는데

 

이렇게 물을 또 뿌려주니

중간중간에 시원하기도 하고

특히 열차가 정지할 때

시원해서 좋았어요!




알파인 지역을 나올 때는,

무풍기가 있는데

물이 많이 튀지도 않고 

생각보다 많이 시원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해요.




그리고 에버랜드에서

또 하나의 ‘물’이 있는

인기 어트랙션!!!

 썬더폴스를 빼놓을 수 없겠죠?




보통 친구들이랑 같이 가면

“진짜로 많이 젖어?”라고 묻는데,

 

저는 사진 한 장으로

모든 대답을 대신 하겠습니다!!ㅋㅋ



마지막에 떨어지는 모습을

촬영해 보았는데요.

이 정도면 답이 되겠죠?ㅋㅋ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높은 습도와 더운 날씨 때문에

불쾌지수도 높은 요즘,

 

에버랜드에 간다고 말하면 다들

‘더위 먹는 거 아니야?’라고 묻지만 

 

에버랜드에서라면 정말 제대로,

시원하게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답니다!


캐리비안 베이나

바다와 같은 곳도 좋지만

시원함 가득, 이색적인 체험이 가득한 

여름의 에버랜드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6. 22.

에버랜드 썸머스플래쉬보다 더 재미있는 썸머 워터 펀이 돌아왔다!


에버랜드의 여름 대표축제인

'썸머 스플래쉬'가 올해는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

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또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왔다고 하는데요.  

 

위드에버랜드

블로그 기자단으로서

안 가볼 수 없겠죠?

 

어느 새 초록초록 울창해진

에버랜드의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은 어떤 모습일지~

함께 알아볼까요?



일단 작년에

썸머 스플래쉬를 즐겼던

모습 한 컷~

 

사실 작년 썸머 스플래쉬도,

제가 물로 하는 놀이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그 자체로 재미있더라고요.

 

성인이 한여름에

물 한 바가지

뒤집어 쓰면서

노는 게 어디 쉽나요?

 

에버랜드에서나

가능한 일일 거예요.



올해 에버랜드의

썸머워터 펀은

늦은 오후 시간에 들러

체험했답니다.

 

조금만 서둘렀다면

워터배틀쇼 '슈팅 워터펀' 도

참여할 수 있었는데

아쉽게 시간을 놓쳐서

참여를 못 했어요.

 

'슈팅 워터 펀'은 보통

14:00, 17:00 하루에 2번!

공연을 하고 있으니까

시간이 맞는다면

꼭 참여해보세요.

 

물총이랑 우비도

챙기는 거

잊지 마시고요!

 


1. 블랙라이트 체험관 [INTO the OCEAN] 



먼저 방문한 곳은

블랙라이트 체험관이에요.

키즈전용 체험관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블랙라이트 체험관인데요.

 

어두운 공간,

Black Light 아래에서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키즈전용관이지만

성인도 입장할 수 있는데요.

 

다만 워낙 인기가 많은 곳이라

입장제한이 있더라고요.

 

11시~21시까지

매시 정각과 30분마다

입장을 하고

 

한번 입장에

 50명만 입장이 되니까

 참고하세요~



일단 들어가 보면

이렇게 어두운 공간으로

꾸며져 있어요. 



블랙라이트 체험관은

크게 두 곳으로 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공간은

Black Light로

동화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에요.

 

마치 집에서 편안하게

소파에서 책을 읽듯이

 

이 곳도 편안하게

소파들로 꾸며져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휴식을 취하러 오는

가족들도 많이

보이더라고요. 



블랙라이트

체험관의 메인은 바로

나만의 바다 생물 그리기.

 

특수조명과 형광펜을 이용해서

나만의 바다 생물을 그려보고

 

완성된 그림은

특별한 기기를 통해

 

실제 살아있는 것처럼

프로젝트 화면에

나타나게 됩니다.

 

말로 하면 잘 이해가 안되시죠? ㅎㅎㅎ

그래서 준비한 영상입니다!



짠~~

 

바로 이렇게 화면에

아이들이 그린 그림이

 

실제 바닷속에

있는 것처럼 움직입니다.

 

아이들이 신나서

뛰어다니는 거 보이시죠? ㅋㅋ

 

그럴 만도 한 게,

방금 전에 자기가 그린 그림이

이렇게 화면에서 움직이니

얼마나 신기할까요.

 

자기 문어 잡겠다고

폴짝폴짝 뛰는 모습이

정말 귀여워 보이네요.




2. Cool 아쿠아 가든



포시즌스 가든도

여름을 맞아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파아란 톤으로

바뀌었어요~

 

시원한 물이

뿜어져 나오는

미스트 터널을 지나 

바닷속에서만 볼 수 있는

대형 물고기 떼들도 보이고요. 




날이 어두워지니

아쿠아 가든이 더욱

멋스러워집니다.

 

물고기 조형물들에

조명이 들어오니까 

더욱 분위기 있어 보이더라고요.

 

포시즌스가든은

포토명소로 인기가 있었는데~

 

제 생각에는

역대 여름 축제 가든 중에

이번 '쿨 아쿠아가든'이

제일 멋지고 예쁜 거 같아요. 



포시즌스 가든

한 쪽에서는

'슈팅 워터 밤'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4개의 미션을 통과해

현상 수배 중인

밤밤맨을 잡는 것인데요.

 

11시에 배포하는

미션지가 있다면

더욱 즐겁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미션지가 없더라도

물총을 이용해

재미있게 놀이에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3. LED Water Graffiti



제가 작년 첫 기사에

썼던 문구가 생각나네요.

 

'에버랜드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올해도 여전히 필요한 이 말~

 

바로 국내 최초 도입된

'LED 워터 그래피티' 때문입니다.

 

LED 패널에 물이 닿으면

조명에 빛이 들어오는

방식을 통해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었어요.

 

상상만 해도 신기하지 않나요?

물이 닿으면 빛이 난다니. ㅎㅎ 



백문이 불여일견!!

바로 한번 보시면요~

이런 모습입니다.

 

마침 워터 그래피티

전문가분이 오셔서

직접 작품을 그려주실 때였는데요.

 

진짜 와~~ 하는 탄성이

저절로 나더라고요.

 

물 한번 뿌리면

샤르르~~ 하면서

LED가 빛이 나는게

어찌나 신기하던지..



새로운 방식의

자연 친화적인 드로잉 아트로

온 가족이 참여하기

더욱 좋은 거 같아요.

 

엄마,아빠,아이가 함께

그림을 그려가는 모습...

아마도 아이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되겠죠.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의

이모저모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이 외에도 7월에는

타워트리 반딧불이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에버랜드 타워트리 안에서

만날 수 있는 반딧불이.

 

제가 또 예전에

에버랜드에서 반딧불이를 한 번

날려봤는데요^^ 요거 진짜

신기하고 재미있는 체험이에요.

 

7/24(월)~8/20(일) 까지

장미원 입구 타워트리에서

열린다고 하니

꼭 참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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