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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어트랙션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0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9. 3.

에버랜드 놀이기구! 어디까지 타봤니?

놀이동산은 역시 어트랙션을 타는 재미!

오늘은 에버랜드 어트랙션, 

어디까지 타봤니?라는 주제를 가져왔습니다.



매달 다른 친구들과 에버랜드를 찾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친구들 취향에 따라,

그날의 코스가 달라지더라고요.


물론 그날 타게 되는 어트랙션 종류도 다릅니다. 

그래서 미리 에버랜드 가기 전에,

어떤 어트랙션이 내게 맞을지~

한 번씩 생각해 보고 방문하면 좋아요!




어트랙션1. 허리케인

난이도 ★★★☆☆


에버랜드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어트랙션이에요.


19미터 높이까지 올라가서 회전하는 회오리 속에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어트랙션이랍니다.


에버랜드 초입부터 스릴을 살짝 맛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놓치지 말고 일단 타보고 보는 어트랙션이죠.




어트랙션 2. 챔피언쉽 로데오

난이도 ★★☆☆☆


그다음으로 나타나는 어트랙션은 바로,

챔피언쉽 로데오예요.


빙글빙글 돌아가는 빠른 스피드를 즐기며,

탈 수 있는 어트랙션인데요.

이건 지붕도 있기 때문에 비 오는 날에도 탈 수 있어요.



어트랙션 3. VR 체험기구

난이도 ★★☆☆☆


에버랜드 안에서도 VR 체험기구를 만날 수 있어요.

자이로 VR, 로봇 VR, VR 어드벤처

이렇게 3가지의 VR 놀이기구가 있습니다. 

그중 자이로 VR과 로봇 VR은 유료시설이에요.

가격 : 5천 원

대신 VR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아찔한 체험이 가능해서 인기가 좋아요.

그리고 실제로 아주 높은 곳을 올라가는 어트랙션이 아닌 만큼, 

놀이기구 초급자도 충분히 탈 수 있는 시설이랍니다.




어트랙션 4. 콜럼버스 대탐험

난이도 ★★☆☆☆


언젠가는 놀이동산의 상징으로 느껴졌던,

어트랙션 중 하나죠. 

바로 바이킹입니다~

워낙 클래식하나 그래도,

뻔하지 않은 즐거움을 주는 어트랙션이죠.




어트랙션 5. 썬더폴스

난이도 ★★★☆☆


20미터, 45도 경사에서 떨어지는 아찔함!

무려 뒤로 한번 떨어지는 백드롭을 선하하는 어트랙션인데요.

물과 함께 이용하는 어트랙션이라,

물에 젖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얘기하면~

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이에요.




짧지만 강렬한 기억을 선사하는 어트랙션입니다.

만약 물에 젖는 게 싫으시다면,

우의를 따로 준비해 오시는 것도 괜찮아요.




자리에 따라 젖을 수도 있고,

젖지 않을 수도 있는 복불복의 재미!

만약 우의를 가져오지 않으셨다고 해도,

이렇게 나오면 바로 옷을 말릴 수 있어요.




어트랙션 6. 플래쉬 팡팡 & 피터팬

난이도 ★★☆☆☆


아이들이 즐겨 타는 어트랙션이라고 해서,

무시하지 말 것! 

은근 어른도 타면 재미있는 어트랙션이에요.


물론 아이들도 탈 수 있는 어트랙션이라,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재미가 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이 어트랙션이 있는 매직랜드 지역에는,

플래쉬 팡팡과 피터팬 이외에도~

시크릿쥬쥬 비행기, 자동차 왕국, 나는 코끼리 등

비슷한 수준의 놀이기구들이 많아요.




어트랙션 7. 매직 쿠키하우스

난이도 ★☆☆☆☆


그중에 따로 소개해 드리고 싶은 어트랙션은,

매직 쿠키하우스입니다.

동화 속에 꼭 들어온 것 같은 곳으로,

과자 집 안에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6.5미터의 대형 네트 터널이 있는 쿠키 코스와,

와이어 터널이 있는 캔디 코스에는~

무려 17개의 놀이 코스가 있답니다.



어트랙션 8. 범퍼

난이도 ★☆☆☆☆


어른, 아이 상관없이 즐거운 곳.

바로 범퍼카인데요.

이리저리 부딪치다 보면,

어느새 끝나 있는 어트랙션이죠. 

가족끼리도 타기 좋은 곳이에요.



어트랙션 9. 슈팅 고스트

난이도 ★☆☆☆☆


오락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들러야 할 어트랙션입니다.

바로 슈팅 고스트인데요.


어트랙션을 타며 총 게임을 할 수 있어요. 

날아다니는 유령들을 맞춰보는 총 게임입니다.

누가 점수가 높은지 확인하는 재미가 있어요.



어트랙션 10. 로얄 쥬빌리 캐로셀

난이도 ★☆☆☆☆


놀이동산의 낭만은 회전목마죠.

낮에도 타기 좋지만, 

추천드리는 건 밤인 것 같아요.


보통은 직접 타는 것보다는,

야간에 사진 찍으러 오는 곳이죠.


물론 회전목마를 타며 서로 사진 찍으며,

놀아도 좋을 곳이에요.




어트랙션 11. 사파리월드

난이도 ★☆☆☆☆

 

에버랜드 하면 떠오르는 사파리월드!

에버랜드에는 초식 동물 사파리인 로스트 밸리와,

육식 동물 사파리인 사파리 월드가 있어요.




자유롭게 지내는 동물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죠.

호랑이와 사자를 실제로 눈으로 볼 수 있어서,

갈 때마다 신기한 곳이에요.




버스에서 열심히 동물을 보는 아이들의 모습도,

굉장히 열정적이지 않나요? 

에버랜드에 오면 사파리는 꼭 들러야 해요!




어트랙션 12. 아마존 익스프레스

난이도 ★★☆☆☆


급류 타기 체험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

물에 젖을 수 있는 어트랙션이자,

비가 와도 운영하는 어트랙션이에요.


아마존 정글의 느낌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인기 좋은 곳이랍니다.




어트랙션 13. T 익스프레스

난이도 ★★★★★


에버랜드에서 가장 무섭고 가장 재미있는,

어트랙션은 바로 T 익스프레스입니다.

그냥 롤러코스터라고 생각하시면 오산!


직접 타보고 느껴보세요. 

나무가 덜덜 떨리는 소리가,

재미를 더해주는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이죠. 





어트랙션 14. 롤링 X 트레인

난이도 ★★★★☆


에버랜드에는 2개의 롤러코스터가 있죠. 

T 익스프레스야 워낙 유명하지만, 


360도 연속회전의 스릴을 선사하는

클래식한 롤러코스터도 잊지 마세요.

바로 롤링 X 트레인이랍니다. 


360도로 도는 그 느낌,

롤러코스터 다운

롤러코스터를 타고 싶다면 이곳으로!




어트랙션 14. 렛츠 트위스트

난이도 ★★★★☆


상하좌우 마구 온몸을 흔드는 재미!

공중에서도 빙글빙글 돌아가는

재미가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롤링 X 트레인 바로 건너편에

있어서 같이 타기 좋아요. 


이렇게 알아 본 에버랜드 어트랙션!

제가 소개한 코스는 에버랜드를 한 바퀴 쭉~

돌면서 어트랙션들을 다 섭렵할 수 있는 코스에요. 


어트랙션 타는 것을 좋아한다면, 

이 코스로 에버랜드를 즐기시길 추천드립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8. 16.

야외라 더울거 같다고? 에버랜드 더위탈출 어트랙션 BEST 5


입추가 지났건만... 

말복도 지났건만... 

아직도 푹푹 찌는 날씨!


에버랜드는 야외에 있어서

덥기만 할 것 같나요~? 

절대 덥지 않아요!

 

한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에버랜드에도 더위를 식힐 만한

시원한 더위 탈출 어트랙션이 있답니다.


제가 뽑아 본 에버랜드

더위 탈출 어트랙션 BEST 5를

소개해 드릴게요!


BEST 5위. 썬더폴스



썬더폴스는 키가 작은

100~110cm 어린이도

보호자만 동반하면 탈 수 있는

어트랙션 중 하나랍니다.

 

보트를 타고 물길을 따라

이동하다 뒤로 하강 앞으로 하강~

튀는 물살을 막아줄 창은 있지만

 

물살을 전부 막아주진 못하기에,

살짝 젖어도 된다~하시는 분들은

더위를 물리치기 위해 

탑승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아~ 난 무서워~ 한다면... 

옆쪽에 썬스 관람대가

있어 구경을 할 수도 있답니다.


아이가 너무 어려서

일행만 태우고 타지 못한다면

바로 이 곳에서 탑승한 가족들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지요. 

 

떨어지는 모습과

시원한 물줄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시원~




물살을 가르는 배를 타고

살짝 젖어 보는 건 어떨까요~?

 

물에 조금 젖으면 어때요~ 

지금은 여름~! 

젖은 옷도 금방 마른답니다.
 

Best 4위. 아마존 익스프레스



아마존 익스프레스도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타기 좋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짱인

어트랙션 중 하나랍니다.


어른들은 좀 시시할 것 같은데

이게 BEST 4냐구요?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원형보트는

한 번에 10명이

탑승할 수 있답니다. 

 

모르는 사람들과

물세례를 맞을 수 있지요. 

 

사람도 줄지어 서 있는데

빈 채로 그냥 우리 앞을 지나가는 듯한

아마존 익스프레스 보트! 

 

'엥 저건 왜 빈 채로 지나가지?'

궁금하신 분들 안 계신가요?



이유는 바로 이것! 

이것 때문에

BEST 4에 뽑아봤네요.

 

 바로,

스플래쉬 보트라는

물막이 커버가 없는 보트가

중간에 껴있더라구요!


 

물막이 커버를

목 아래까지 바짝 당겨도

물이 튀어 들어오는데....

물막이 커버가 아예 없..다...고?



이유는 에버랜드에는

스플래쉬 존이라는 게 있는데요. 

 

1시에서 5시 사이에 운영!

이용 중 많은 양의 물이 튀어

젖을 수 있는 어트랙션이랍니다. 

 

그러니 원하는 사람만 이용 가능! 

옷이 젖는 거~ 책임지지 않아요~ 

 

스마트폰, 카메라 젖는 거

책임지지 않아요~



저는 아이랑 둘이서 타 본 적이 있는데

신랑은 타본 적이 없어요. 

 

저희 둘의 꼬드김에 탑승 완료! 

그런데 우비도 없이 탔네~?

ㅎㅎㅎ


아마존 익스프레스

캐스트 특유의 빠른 말투로

웃음 섞인 걱정의 말을 건넵니다.

 


여름이라 그런가요~? 기분 탓인가?

더욱 과격하게 움직이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신랑의 "내가 미쳤지~" 소리를 들으며ㅋㅋ

눈알 굴려 어디서 물이 튈지 

끊임 없이 두리번거리며 즐겨봤어요!


꺄~ 쿵~ 촤~ 

동영상으로 담기지 않은

하반신 쪽엔 더 많은 물들이!



자리에 따라 어느 자리는

물이 잘 튀지 않기도 하고,

 

어느 자리는 물막이가 있어도

물세례를 맞아 왕창 젖기도 한답니다.

 

출구 쪽엔 젖은 옷을

말릴 수 있는 대형 선풍기가 있어요.

모두들 뒤로 돌아 엉덩이 들이밀어~!



 

Best3. 렛츠 트위스트



키 140cm 이상 195cm 미만

탑승할 수 있는 어트랙션


하늘을 가르며 빙글빙글 돌아돌아~ 

앞으로 가다 뒤로 가다 아이쿠야~

 

그렇게 공중에서 돌다 보면

아무리 더워도 시원한 바람을

맞다보면 더위가 싹~가시죠.

 

하지만! 이 곳도 여름을 맞아

스플래쉬 존으로 변신!




하늘을 가르는 시원함과 더불어

물을 맞는 시원함~ 

시원함이 배가 된답니다.



Best 2. T 익스프레스



에버랜드의 명실상부 대표

어트랙션이라고 해도 전혀 과언이 아닐

T 익스프레스


최고속도 : 104km/h

체감속도 : 200km/h

하강 각도 : 77도

최고 높이 : 56m

최고 낙하 높이 : 46m

길이 : 1.640.8m

최대 중력 가속도 : 4.5G


대한민국 유일의 목재 코스터



멀리서 봐도 가까이서 봐도

언제 봐도 아찔한 각도, 77도!

거의 수직 하강을 하는 거죠~

 

T 익스프레스의 시그니처 사운드

촤~~~~

꺄아아아아아~~~~

 

저 아찔한 높이에서

하강할 때 들리는 소리~



제가 요즘 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릴 때 주로

에버랜드를 방문했었는데요.

 

그럼에도 T익스프레스의 인기는

날씨에 굴하지 않더라구요~

 

안타깝게도 130cm 이상

195cm 미만의 손님만 탑승 가능해

아직 어린 아이들은 탑승 못한답니다.

도전할 어린이가 있을까 싶지만요.



요즘은 신랑도

T 익스프레스의 매력에

흠뻑 빠져 있답니다.

 

탑승 인원이 많을수록! 

탑승한 인원의 몸무게가

무거울수록 속력이 더 난다는 사실!

 

제대로 느끼시려면

빈 자리 없이

꽉꽉 들어찼을 때 타보시는 것도

새로운 재미일 수 있겠죠~



3분이라는 시간 동안

아래로 떨어졌다가 오른쪽에서 보였다

왼쪽에서 보였다 하강을 반복하고...

 

꺄~ 요 어트랙션의 경우

주로 20대의 젊은 층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 같아요.



이 곳에서도 들을 수 있었던

신랑의 중얼거림...

"내가 미쳤지~" ㅎㅎㅎ


T익스프레스는

어깨를 눌러주는 안전바가 없어요! 

오롯이 허리 벨트와

무릎을 눌러주는 안전바만 있을 뿐!!


빠른 속도와 함께

떨어지기 직전에 느껴지는

짜릿한 희열과 공포감까지!! 

 

T익스프레스가 바로

제가 뽑아 본

더위 탈출 어트랙션

BEST 2에 뽑혔답니다.


아니 T 익스프레스가 BEST 2라고?? 

그럼 도대체 BEST 1은

무어란 말이냐~

하셨던 분들 눈을 크게 떠주세요!



Best1. 더블 락스핀



제가 뽑아 본 Best Of Best는

바로 더블 락스핀 입니다!

 

스릴을 즐기는 분들의 필수 코스!

요 어트랙션도 인기 있는 것 중

하나인데요~

이번 기사가

더위 탈출 어트랙션 BEST5를

소개하는 거였지요~? 

 

네! 그렇습니다~

더블락스핀도 마찬가지로

아주 시원하게 더위를 피할 수 있답니다! 

 

어떻게?

아래와 같이!




정신 못 차리게

돌리고~돌리는 어트랙션

더블락스핀

 

그것 하나만으로는

더위 탈출 어트랙션으로

뽑지 않았겠죠~?


꺄~~ 이 곳도

바로 스플래쉬 존!

그 중 가장

강력하지 않나 싶네요. 

 

조금씩 물이 튀는

다른 곳과는 달리

아주 시원하게!

 흠뻑! 젖는 어트랙션이랍니다.

 

정신 못 차리게 돌리고 돌리다

물에 가까이 오면 속도가 천천히....

꺄~~ 다 젖는다~~~


물론 순식간에 지나갈 때도 있지만

순식간에 지나간다고

피할 수 있는 물줄기가 아니겠죠?



아래에서 위로 뿜어져

올라오는 물줄기도

높이가 오르락내리락! 

 

이왕 더위를 피하고자

흠뻑 젖기로 작정을 하셨다면

끝자리가 아닌 중앙 자리를

강력추천해 드립니다.


뒤쪽에도 자리가 있는데요. 

앞뒤 골고루 젖으니 걱정 마세요~


그래도 혹 일행이

더블락스핀 밖에서

구경하고 있다면

인증샷을 찍어 달라고 하셔서

올 여름 좋은 추억으로 남기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BEST 5에 넣진 않았지만

실내 어트랙션은 시원하게

즐길 수 있기도 하고요.

 

공포로 더위를 날릴 수 있는

호러메이즈도 인기! 

썸머 워터 펀도 빼놓을 수 없는

더위 탈출 코스 중 하나이지요~


"난 기다리는 게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라면!



에버랜드 곳곳에 이렇게

미스트처럼 물을 뿜어내는

대형 물풍기가

자리 잡고 있는데요.

 

더울 땐 이 앞에서 잠시 멈춰서

더위를 식혀보시는 것도 좋아요!




제가 찾은 곳은

매직랜드 안 분수대가 있는 곳과 

더블 스핀 옆쪽에 위치한

스카이웨이 옆!

 

스카이웨이를 타고

내려가다 보니

아래쪽에도 보이네요.

 

시크릿쥬쥬 비행기 옆쪽에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정글캠프 앞쪽에도 위치해 있고요.

 

유러피안 어드벤처를 들어가다 보면

바로 보이고 T 익스프레스를 지나

호러메이즈 옆쪽에도 있네요.


우리의 여름은 진행 중!


여름 끝무렵, 에버랜드에서

더위 탈출 어트랙션을 즐기며

땀을 식혀 보시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8. 8.

에버랜드에서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고~?!

안녕하세요!

더운 여름임에도

노는 것은 포기할 수 없었던 저!

에버랜드에서 시원하게 놀다 왔는데요! 

 

어떻게 하면 실외인 에버랜드에서도

여름철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냐구요?

저의 꿀팁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에버랜드에서의 시원~한

름나기 하루 가이드!!

지금 시작합니다!


Tip1. 더운 시간을 피해

오후 2시부터 놀자!

 

12시부터 2시까지는

정말 해가 쨍~쨍 내리쬐죠?

 

저는 그래서 오후 2시쯤,

쉬엄쉬엄 에버랜드에 도착해서

에버랜드 마감 때까지 즐긴답니다.

 

해가 진 후 선선~해진

에버랜드의 여름 밤에는

 

환상적인 야간 퍼레이드인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물론,

 

핵고퀄 불꽃쇼,

'주크박스 렛츠댄스'가

이어지기 때문에 

 

저는 늦은 시간들을

더욱 시원하게 즐겁게

보낼 수 있었답니다!


Tip2. 시원한 버스에서 달리는

수륙양용차! 로스트 밸리





버스가 물로 풍덩! 하는 순간

배로 변신하는 신기한

수륙양용차를 타고

많은 초식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로스트 밸리!

 

수륙양용차에 탑승하기까지

귀여운 동물들을 보면서 

시원한 실내에서 기다리기 때문에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Tip3. 여름에만 즐기는

특별한 아마존 익스프레스

'스플래쉬 보트'



저는 올해 처음 본 건데,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타러 갔더니

덮개를 제거한 보트가 있었어요!

일명 스플래쉬 보트!

 

어차피 에버랜드 여름축제는

시원하게 젖으면서

즐길 각오를 하고 오는 것~

 

아마존 급류를 방어막 없이

그대로 즐기는 짜릿함!!

 

평소 같으면

젖으면 어떻게 하지! 하며

항상 긴장하던 마음을 내려놓고

'젖을테면 젖어봐라!' 하는

생각으로 탔더니

평소보다 훨씬 재밌었어요!

 

게다가 저희가 방문한 날은

비가 많이 온 다음이라

강에 물이 더 많은 느낌적 느낌,

 

진짜 아마존 강을 

건너는 듯 했답니다~~~

 

물이 많이 튀었지만

저희는 괜찮습니다! ^0^

 

왜냐?

곧바로 슈팅 워터 펀을

즐기러 갈 것이기 때문이죠!


Tip4. 23살 대학생도 

재밌게 즐기슈팅 워터 펀!


 

빵야빵야!


 


우비와 물총, 그리고 샌들은

그야말로 필수템!!

 

저는 무조건 여름에

슈팅 워터 펀을

즐겨야 한다고 생각해요!

 

실외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물을

흠뻑 맞는 워터 배틀 쇼!

정말 샤워한 것처럼 흠뻑 젖어요! 

 

저는 더 재밌게 즐기기 위해

우비 없이 그냥 맞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우비 없이 노는 것이

더 짜릿했어요!

물론 여벌옷은 가져오셔야겠죠~ 

 

제가 간 날 슈팅 워터 펀은

11시 2시 5시, 하루 3번 진행되었지만

오실 땐 꼭 홈페이지나 앱에서 정확한

운영 시간을 확인하고 오시는 게 좋아요!

 

Tip5. 무섭지만 꿀잼!

VR 어드벤처!




여러분! T 익스프레스 옆에 있는

'VR 어드벤처'를 아시나요?

 

유료 상품이겠거니~ 하고 

오해하시는 분이 계신데,

이용권이 있으면 무료입니다!

 

5시까지는 에버랜드의

주요 어트랙션 VR체험을,

 

5시 이후엔 호러 VR 컨텐츠 체험을

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포 VR은 정말 리얼해서 

너무 무서웠어요 (흑흑) 

 

이때, 왼쪽, 오른쪽, 뒤로

 고개를 최대한 돌려 보시면

더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


Tip6. 밤에 타는 썬더폴스




국내 최대 후룸라이드

빅드롭 백드롭 썬더폴스!

밤에 타는 것 추천합니다!!

 

해진 후 타는 건 처음이었는데,

조명들과 인테리어가 특이해서

 

마치 마법의 나라에 온 듯한

신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고, 

에버랜드 야경을 보면서

뒤로 떨어져서 짜릿함이 배가 되었어요! 

 

썬더폴스를 즐기고 나니까

더운 밤임에도

슬슬 추워지던 기억이 나네요..!

 

요럴 때 감기 조심하셔야해요~

여름 밤이라고 방심하지 마시고,

여벌의 옷이나 담요를 꼭 챙겨 오세요!
 

Tip7. 환상적인 야간 퍼레이드,

'문라이트 퍼레이드'와

함께 하는 밤




폭우/폭설이 아닌 이상,

매일 진행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 

 

약 30분 동안 끊임없이 지나가는,

아름답게 반짝이는 플로트들을

감상하다보면 절로 어깨가 들썩들썩!

모든 자리가 다 명당이랍니다.

 

저처럼 썬더폴스를 타고,

바로 퍼레이드를 보러 내려오시면

동선이 딱 좋을 것 같기도 해요!


Tip8. 에버랜드의 눈부신 피날레,

JUKEBOX: LET'S DANCE



에버랜드의 야경을 즐기던

모든 이들이 

집에 가지 않고 버텼던 이유!

 

바로 멀티미디어 불꽃쇼인

'주크박스: 렛츠댄스'를 소개합니다. 

 

여름밤 열대야를 

한 방에 날릴 수 있을 만큼의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답니다.

 

렛츠댄스 주크박스는

포시즌스 가든이 위치한

그랜드 스테이지 신전무대에서 진행되며,

 

사람이 많은 만큼

너무 늦게 가시면 좋은 자리를

맡아두기가 어렵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Tip9. 정문 쪽으로 돌아갈 땐

스카이 크루즈로 편리하게!



정문으로 돌아갈 때는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편안하게,

한 번에 정문까지

올라오실 수 있어요!

 

하지만, 주크박스를 보면

사람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공연 후에 서둘러서,

그러나 안전하게!

타러 오시는 것이 좋아요!

 

회전목마인 '로얄 쥬빌리 캐로셀'을 지나

범퍼카 쪽으로 올라오다보면 오른쪽에

스카이 크루즈 상행 입구가 나옵니다! 

 

(공연 종료 후 스카이 크루즈로

향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처음에 잘 모르시면 그들을

따라가시면 됩니다~)

 

여름철 에버랜드를

돌아다니다 보면

더위 타파 아이템도 필요하겠죠?

제가 몇 가지 소개해 드릴게요!
 

# 더위 꿀팁 아이템 1 :

대형 쿨 선풍기


 


에버랜드 곳곳에

대형 쿨 선풍기가

설치되어 있어요! 

 

선풍기같이 생겼지만

미스트처럼 미세한 물방울이

뿜어져 나오는 신기한 친구!!

중간중간 즐기세요!


# 더위 꿀팁 아이템 2 :

휴대용 쿨 아이템


 





에버랜드의 MD샵도 빠질 수 없죠!

이 곳에는 더위를 시켜줄

귀여운 잇템들이 다양하답니다 ^_^

 

에버랜드에서 더위를

피하는 꿀팁은 모든 분들이

다양하게 가지고 계실텐데요~

 

덥다고 집에만 있는 것보다는

이렇게 나와서 바람도 쐬고

스트레스도 실컷 푸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여러분, 저처럼 어서 집에서 나와

에버랜드의 여름을 시원~하게!

신나게 즐겨보세요! ^_^ 




STORY/생생체험기 2017. 8. 3.

누가 누가 빠르나, 에버랜드 기차 백과사전!

여러분은 어릴 때

기차에 대한 꿈이 있었나요?

 

기차 여행은

새로운 곳에 가는 

설렘으로 가득하지만,

 

오늘 소개해 드릴 기차들은

모두 그 기차 존재 자체로

설렘으로 넘치는 에버랜드의

기차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해요~!


에버랜드의 다양한 기차를

가장 느린 기차부터,

가장 빠른 기차까지

순서대로 소개해드릴게요!


1. 페스티벌 트레인 (@ 포시즌스 가든)



에버랜드의 기차 중,

가장 느리고 잔잔한(?)

페스티벌 트레인입니다!

 

앗! 뭐라고요?

느린 기차를 무슨 재미로 타냐고요?

느린 기차일수록

주변을 둘러보는 여유가 생기는 법!

 

이 페스티벌 트레인은

아름다운 포시즌스 가든을

천천히 돌며 예쁜 풍경들을

 

우리 눈에 가득 담을 수 있게

해줘서 인기가 많답니다!




이런 예쁜 풍경들을

앉아서 편하게 구경할 수 있는

페스티벌 트레인!

 

친구들, 연인 그리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에 제격이예요!

 

2. 레이싱 코스터 (@이솝빌리지)



다음으로 만나볼

우리의 기차는 바로…!

이솝 빌리지의 '레이싱 코스터!'


여러분들이 에버랜드에

방문할 때마다 가끔 봤을

그 초록색 미니 롤러코스터입니다!


이 어트랙션의 이름이

왜 '레이싱 코스터'인지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이솝 우화 중,

'토끼와 거북이'라는

이야기를 아시나요?

 

네 맞습니다!

토끼와 거북이가 

달리기 경주를 하는 이야기죠!

 

이 어트랙션엔

그 이야기가 고스란히

스며들어 있습니다~

 

(토끼와 거북이의 이야기 속

결승 지점이 산꼭대기인데, 

이 어트랙션도 이솝 빌리지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답니다!)


토끼 친구의 이름은 '허키',

그리고 거북이 친구의 이름은 '티미'!

 

그래서 열차도

'허키 열차'와 '티미 열차'가 있어요!

제가 방문했을 땐 '티미 열차'가

열심히 달리기를 하는 중이었어요~



어떤가요?

거북이 티미 열차답게

맨 앞의 거북이 등껍질이 인상적이죠?


어린이 친구들을 위한

어트랙션이라고 방심은 금물!

1분간의 달리기 경주는

생각보다 많~이 빠르답니다!

 


티미 열차를 타고

높이높이 올라가~

 


야호! 신난다~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경주를 즐겨봐요!


다음 번에 레이싱 코스터를

방문하실 때에는

어트랙션에 숨어 있는

스토리가 떠오르실 것 같지 않나요?

 

오늘은 티미 열차, 허키 열차 중 

어떤 열차가 열심히 달리기를

하고 있는지 지켜보신다면,

좀 더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3. 롤링 엑스 트레인 (@ 락스빌)



여기는 젊음과 정열의 거리

락스빌의 중심!

 

롤링 엑스 트레인에

신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롤링 엑스 트레인과 같이

360도 회전과 배배 꼬여있는

트랙을 갖고 있는 롤러코스터를

'콕스크류(Cockscrew) 형 코스터'

라고 하는데요,

 

 T 익스프레스가 에버랜드에서는 가장

인기 있는 롤러 코스터이지만,

이에 못지 않게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롤링 엑스 트레인!

 

롤러코스터 입문자용!으로

딱 좋은 어트랙션 같습니다~


롤링 엑스 트레인의 테마는 무엇일까요?

바로 '락스빌로 가는 기차'입니다!


기차역의 느낌이 물씬~ 나죠?


안전을 위해 소지품을 두고 타야해서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운행을 모두 끝마치고

다시 스테이션으로 돌아올 때

스테이션의 입구를 잘 보면,

‘ROCKSVILLE STATION’이라고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답니다!


락스빌을 제대로 즐기려면,

락스빌의 중심!

롤링 엑스트레인을 즐겨봐요!


4. T 익스프레스 (@알파인 빌리지)

 

이제 드디어 끝판왕을 만나볼 차례죠?

바로 에버랜드의 정상! T 익스프레스!




에버랜드의 전경을 내려다보면,

항상 두 눈을 사로잡는

거대한 나무 구조물!

네, 그것이 바로 T 익스프레스입니다!


지금부터, 이 매력적인 친구의

스펙을 살펴보겠습니다!

 

높이, 국내 롤러코스터 중

최고 높이 56m!

 

속도, 아시아 우든코스터

최고 속력 104km/h!

 

각도, 우든코스터 중

세계 최고 각도 77도!

 

총 길이, 국내 최고 길이 1641m!

운행 시간, 국내 최장~ 3분!


이런 어마무시한 스펙을

가지고 있는 녀석을
함께 살펴볼까요?


여러분, 혹시 스위스의

융프라우 산맥을 아시나요?

 

스위스 융프라우 산맥은

산맥 자체로도 유명하지만,

그 산을 올라가는

산악열차로도 유명한데요.


바로 그 산악열차를 모티브 삼아

오늘날의 T 익스프레스가 

만들어 졌다고 해요.

 



아하! 그런 테마를 알고 보니,

 

왜 대기 동선 안에 이런

기차 시간표와, 인터라켄,

그린델발트와 같은 스위스 지명들이

나오는지 알겠네요!


이제, 융프라우

산악열차를 타러 가볼까요?



어트랙션의 크기답게,

열차도 굉장히 길어서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어요!


특히나 T 익스프레스

열차 만큼 눈길을 사로 잡는 건,

바로 T 익스프레스의 근무자들입니다.
 


역무원 복장을 하고

우리들의 안전이 확인된다면,


"T~ 레디 체킹 굿~" 이란

유쾌한 신호와 함께

열차가 출발합니다!

 

그땐 이렇게 다 같이

팔을 쭉 뻗어 T 모양을

만들어주세요! 즐거움이 두 배!


한 번 같이 볼까요?



이렇게 스테이션을

출발한 열차는…!



에버랜드의 정상,

56m로 출발!


T 익스프레스를 타면

올라갈 때 덜컹거리지도 않고,

굉장히 빠른 속도로

올라가는데요,

 

이는 다른 롤러코스터의

체인 리프트와는 달리

케이블 리프트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순간을

빠른 속도감으로 메꿔주죠~

 


끼야아ㅏㅏㅏㅏㅏ 하는

큰 비명소리와 함께

최고 경사 77도로 낙하!

 

단연 T-EXPRESS의

최고의 순간은 바로

이 첫 번째 낙하 아니겠습니까~!

 


참고로, T 익스프레스 앞에 있는

알프스샵에서는

'T 익스프레스 스페셜 에디션' 이라는

특별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요걸 구매하시게 되면

굉장히 많은 혜택이 주어져요!

 

3만원에 마이크로 SD카드,

맨 뒷자리 지정좌석권 2매가

포함되어 있거든요.

 

그렇게 되면,

성수기엔 100분이 넘는

T-EXPRESS 대기 줄을

기다리실 필요가 없습니다!


우선 탑승권 2매와 함께,

T 익스프레스에서도 가장 짜릿하다는

맨 뒷자리에 앉을 수 있구요.

 

맨 뒷자리에 설치된 FULL HD 급 화질

고프로 카메라로 스릴 만점

잊지 못할 추억영상으로

담아갈 수 있답니다!

 

이로써,

에버랜드에 있는 기차들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이었는데요.

 

이런 기차들도 즐겁고 재밌지만,

가장 의미 있는 기차는 에버랜드에서 모은

 우리의 추억을 담은

추억열차라고 생각됩니다!


집에만 있기 답답한 요즘!

에버랜드에서 여러분의

추억 열차를 출발시켜봐요!

레디 체킹~ 굿!



STORY/생생체험기 2017. 7. 19.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 즐기면서 무더위 날리자!


장마가 끝나고

이제는 폭염이 우리를 반겨주네요~

 

더불어 아이들의 방학도

코앞으로 다가왔답니다.


날씨와 상관없는

아이들의 들끓는 에너지!

 

그 에너지를 방출시켜줘야겠죠~?

우리 모두 에버랜드로 떠나요~


야외라 덥지 않냐고요~?

NO!


지금 에버랜드는 여름 축제 중!



비가 온다고~ 날이 덥다고~

제대로 즐기지 못할 것 같다면

그건 오산!

 

비가 와도 날이 더워도

재미나게 즐길 수 있는 것들이

한가득~


9월 3일까지 진행하는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로 인해

오프닝 때부터 시원하게 쏴쏴쏴~



들어서자마자 흠칫! 합니다.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물총을 쏘는 밤밤맨들을

입구에서부터 만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요 밤밤맨!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데요.

 

지금 에버랜드에선

밤밤맨들과 함께 무더위를 날릴 수 있답니다.



뭐 색다른 게 없을까~?

있습니다!


포시즌스 가든으로 가보세요.

 

포시즌스 가든으로 가서

풍차 앞쪽으로 가다 보면

부스가 보이는데요.

 

이곳을 방문하면

# 미션! 슈팅 워터 밤 미션지를

받을 수 있답니다.



11시부터 선착순으로

미션지를 배부 하는데요.

 

미션을 완수하면

밤밤맨 타투 스티커를 받을 수 있고

스페셜 밤밤 워터건을

체험할 수 있답니다.


선착순 마감되었어요~

라고 아쉬워 마세요~

 

미션지가 없어도 게임은 가능!



아이들만 좋아할 것 같다고요~?

그렇지 않을걸요~

 

열심히 물총을 쏘시는 어느 가족의 모습!

 

아버님!

군대에서 총 쏘던 실력

발휘 좀 하셨는지요~?

 

남녀노소 다 함께 즐길 수 있답니다.



두 명이 함께 하는 게임도 있어요.

 

불빛이 들어오는 타깃을

5회 먼저 맞히는 사람의 승리!

 

진 사람은 어떻게 되냐고요~?

 

위에 보이는 밤밤맨 캐릭터가

뒤집히면서 물을 맞게 된답니다.


우비가 없어도 OK!

물총이 없어도 OK!


우비와 물총을 빌려주기에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도

참여 가능하답니다.



최근 에버랜드에 가서

카니발 광장을 지나쳤다면

요런 줄을 보셨을 거예요.

 

'대체 왜 저렇게 모여 있지?'

라고 생각하신 적 없으신가요~?


바로

미션 수행 & 게임 참여 때문이지요.



아이들의 물총에 대한 열정은

대단하지요~?

 

작은 물총이 아닙니다.

왕 대포 사이즈의 물총!


버튼을 누르면

7초간 물대포가 발사되는데요.

 

밤밤맨 과녁을 맞혀

뒤집어 주는 거랍니다.


아이들 집중력에 최고!



그리고

'숨은 밤밤맨 찾기'라는

미션이 있는데요.

 

미션지에 적혀 있는 상점에 가시면

밤밤맨 캐릭터가 숨어 있어요.

 

두 개를 찾아 사진을 찍은 후

미션지를 받았던

포시즌스 가든으로 가서

사진을 보여드리면 도장을 꽝!


이렇게 네 가지 미션을 완수하면

밤밤맨 타투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답니다.

오예~ 득템!

 

미션지 한 장당 스티커 하나!

 

아이뿐 아니라

어른도 참여할 수 있고

도장도 받을 수 있으니

온 가족 참여해서 모두 받으면 좋겠죠~?



아이와 잠시 쉬고 싶을 땐

# 키즈 블랙라이트 체험존

 

사실....

아이들은 정말 무한체력을 가지고 있죠.

저와 제 주변 아이들만 봐도 그렇답니다.

 

하지만 부모님들이 적절하게

쉬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어야겠죠~?


이럴 때 들리면 좋을

블랙라이트 체험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매시 정각과 30분,

총 20회차 참여할 수 있답니다.


체험 시간은 25분! 참여 인원은 45명!


문도 닫혀있고 사람도 안 보여서

하는 건지 아닌지 모르겠다고요~?

 

정해진 시간에 인원이

모두 들어가면 문이 닫히기 때문에

그렇게 보일 수도 있지만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난 이곳을 가야겠다!

싶은 분들께 드리는 팁!

 

▶ 차이나문 아래에 있답니다.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내려오면

이동하기 편해요.

정해진 시간에 도착하기보단

조금 일찍 가세요.

 

문은 정시와 30분에 열리지만,

인원은 선착순 45명!

 

사람이 많을 땐

 미리 줄을 서서 기다려야지

 정시에 맞춰 들어가려고 하면

인원 초과로 입장할 수 없답니다.



블랙라이트 체험관의 경우

내부가 어두컴컴하답니다.


항상 조심조심~

세 가지 컨셉으로

25분간 즐길 수 있는데요.



# 블랙라이트 동화의

 

빈백과 함께

동화책과 랜턴이 놓여있어요.

 

이게 뭐지??? @_@?

하고 있었는데

직원분이 오셔서 알려주시네요.


일반 빛으로

동화책을 비춰보았을 때와

 블랙라이트로 비췄을 때는

다르답니다!


같은 책 같은 그림임에도

흑백과 컬러로 보이는

싱기방기한 일이!!



# 블랙라이트 고래의 방

 

캄캄한 실내....

이곳에 볼풀장이 마련되어 있네요.

 

형광빛의 네모 공간 안이 볼풀로 가득!

 

그 안엔 아이들이 쏙쏙~

 

볼풀을 던지고 안으로 들어가며

열심히 놀아요~



# 드로잉


같은 공간에

테이블과 함께 스탠트가

마련되어 있답니다.

 

아이들이 색칠할 수 있는

형광 색연필과 그림 도안이 있어요.



불가사리, 거북이, 향유고래,

문어 등 다양한 도안이 있는데요.

 

자기만의 개성으로

색칠해 주면 된답니다.


도안 밖으로 삐져나오는 게

걱정이 된다고요~?

상관없어요.

 

테두리 밖으로 나온 건

인식을 못 하거든요.


저도 하나 색칠해 보았답니다.



모두 다 색칠을 했으면

기계 앞쪽에 계신 직원분께 드리세요.

 

내가 그린 그림을 기계 안에 넣으면....

순식간에 스캔 완료!



스캔이 완료되고 나면

앞쪽에 보이는 스크린으로

가 그린 그림이 보인답니다.

 

여러 친구와 부모님들이

색칠한 작품들이 두둥실~



단순히 그림이 뜨는 게 아니라

요 그림들이 마구 움직여서

정말 바닷속 풍경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문어에 두건을 씌운듯한

그림을 그렸으나

매듭이 테두리 밖에 있어서...

비니 쓴 문어가 되었네요ㅎㅎㅎ


내가 그린 그림과 함께

인증샷도 간직해 보세요.

 

실내인데다 에어컨도 빵빵하게 나와서

부모님들도 한숨 돌리면서

아이들도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그 다음 소개할 코스는?!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의

핵심이 아닐까 싶네요.


# 슈팅 워터 펀!


사실 처음엔 저도 피하려고 했어요.

물에 젖는다는 것에 대한

거부감 때문이랄까요~?


하지만 한번 즐기고 나니

또 즐기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공연 관람도 하고

물도 맞으면서 더위를 식히세요.

 

그냥 난 물 맞지 않고

뒤에서 공연 구경만 할래~ 하신다면...

 

사진에선 안 보이지만 줄을 치거든요~?

줄 밖으로도 물벼락 맞는답니다ㅎㅎ


전 사진 찍으려고 줄 밖에 있다가

카메라와 핸드폰에 물이!!!

다행히 아직 생존해 있네요.


줄 밖에 있다고 안심하지 마시고

물벼락 맞을 각오 하시고요.

 

그냥

비와 물총을 준비하시고 즐기세요!



이렇게 쏟아지는 물줄기를 말이에요~


공연 시간은 평일과 주말이 같지 않답니다.

 

입장하시면서

공연 시간표를 하나 챙기시거나

어플이나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답니다.


중앙! 앞쪽!

명당을 차지하시려면

공연 시간보다 일찌감치

자리 잡고 있어야 한다는 것!

참고하세요~



난 공연 못 봤다~

아쉬워~ 하시는 분들!


11시부터 18시 주말은

19시까지 파크 곳곳에서

밤밤맨을 만날 수 있답니다.



차이나문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데

익숙한 실루엣이 똭~!


포시즌스 가든에 출몰한

밤밤맨들! 두둥!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춤도 추고~

물총 싸움도 할 수 있어요!


어트랙션도 타고 공연도 즐기고

미션을 수행하는 사이

밤이 되었다... 한다면!



# LED 워터 드로잉쇼


장미원으로 가보세요.


제가 갔을 때는 계속해서 비 오는 주말이어서 일정이 취소되었었는데요.

드디어 비가 내리지 않은 건 아니었지만 저녁에 그쳤던 주말!!!



박진수 드로잉 아티스트와 함께

체험형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매일 같이 진행되는 건 아니고요.

7월 30일까지 

금, 토, 일 에만 즐길 수 있답니다.



물이 닿으면 LED에 불이 들어와요.


글자가 그림으로 변하는

퍼포먼스도 보여주셨네요.



체험형 퍼포먼스라고 했죠~?


아이들도 직접

물에 적신 붓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려 볼 수 있답니다.



지금 물의 축제 중인 에버랜드!

어때요~?

야외라고 무조건 더울 것 같으신가요~?


야외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 즐기러

출동하시는 건 어떠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7. 6.

에버랜드 스릴만점 어린이 코스 TOP 5!

아이들과 에버랜드를 방문해서

T 익스프레스나

더블 락스핀을 못 탄다고,

시무룩한 엄마 아빠가 있다면

이 기사에 주목해 주세요!

 

온 가족이 다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했다고 해서

스릴을 포기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아이들을 두고 렛츠 트위스트,

타러 가시라는 이야기가

아니라는 거!


 

아이들 어트랙션이라고

우습게 보지 말아라!

 

허리케인이나 롤링 엑스트레인 같은

강도 높은 놀이기구는

아이들과 타기 힘들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스릴을 포기할 수는 없잖아요.

 

심장이 철렁하는 잊을 수 없는 그 감각.

 

에버랜드 스릴만점 어린이 코스 TOP 5

차례대로 소개해보겠습니다. 

팔로팔로미~


#TOP 5

 플라잉 레스큐


매직랜드 이솝빌리지에 위치한

이 어트랙션은 키 90cm 이상이

탑승 가능한 어트랙션입니다.



찍찌리 찍찍찍.

그물에 걸린

겁쟁이 사자 '라이모'를 구하라!

 

우리 어린이들이

이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사자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이 어트랙션은

높이 올라갔다 뚝 떨어지는 것이

마치 드롭 놀이기구를 연상시킵니다.

 

아이들 놀이기구라고 우습게 봤다가

심장이 철렁하는 경험과 함께

헛웃음이 터져 나올지도요?



플라잉레스큐의 탑승 팁은

홀수 배에 탑승하라는 것입니다.

 

 1번부터 차례대로

자리가 지정되는 것이 아니라

 입장하는 순서대로

라이모를 구하러 올라가는 배를

골라 탈 수 있는데요.

 

이 어트랙션은

동시에 모든 배가 출발하는 것이 아닙니다.

 

홀수 배가 먼저

높이높이 올라가지요.

 

“엄마,

우리 배는 왜 출발 안 해?!”

 

이런 외침을 듣고 싶지 않으시다면

슬그머니 아이들의 손을 잡고

홀수 배에 탑승하기 바랍니다.

 

물론 짝수 배도 같은 횟수만큼,

같은 높이만큼 올라가지요.

 

하지만

에버랜드 어린이 코스 추천이니까

적어봅니다.

 

우리 아이들은 언제나

누구보다 먼저 출발하기를

바라니까 말이죠.



뚝 떨어지는 이 스릴만점 어트랙션은

매직랜드를 쫙 내려다 볼 수 있는 만큼

높이 올라가는데요.

 

천천히 올라가는 속도와는 다르게

밑으로 떨어질 때는 그보다 더 빠르게

드롭~ 하는

반전매력이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플라잉레스큐가 TOP 5!



# TOP 4

플래쉬 팡팡


마찬가지로 매직랜드에 위치한

이 어트랙션은 100cm 미만 보호자 동반이라는

파격적인 제한을 두고 있는 놀이기구입니다.

 

아주 어린 아이들도

엄마 옆에 앉을 수만 있다면

안전벨트를 하고 즐길 수 있는데요.

 



엄지공주~

넘 사랑스럽고 깜찍해!

 

상콤발랄 노래가 나온다고

방심하면 안 됩니다.

 

반복되는 추락은

어른들도 비명이 절로 나오게 만들거든요.

 

어린아이들이 많이 타고 있다고

룰루랄라 즐겁게 탑승했다가는

“억!” 하는 비명을 지르며

내리고 싶어질지도 몰라요!




레버를 밀었다 당기기를 반복하면

튤립이 빙빙 도는데

아파트 2층 높이까지 올라갔다 떨어지는

플래쉬 팡팡은 단 1초도 방심할 수 없는

스릴을 안겨줍니다.

 

중간에 내리고 싶다면

엑스 표시 크게 그려주세요.

 

물론 엄마 아빠가 무섭다고 내리면

안 돼요 안 돼ㅎㅎ

 

어린아이들도 탈 수 있는

인기 어트랙션 플래쉬 팡팡은

에버랜드 스릴만점 어린이 코스 TOP 4!



# TOP 3

레이싱 코스터


매직랜드 이솝빌리지에 위치한

기차형 어트랙션으로

키 100cm 이상이면

보호자 동반 하에 탑승이 가능합니다.


 

입구에 있는

토끼와 거북이 조형물로

짐작해 볼 수 있듯,

토끼 '허티'와 거북이 '티미'의

달리기 경주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라는 모토로 만들어진

놀이기구입니다.

 


감히

어린이 코스계의 T 익스프레스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천천히 올라갔다가

빠르게 떨어지며

원심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롤러코스터입니다.




기차를 타고

우리도 허티, 티미와 함께 빠르게 달리며

스릴을 느낄 수 있는데요.

 

모든 롤러코스터가 그렇듯,

제일 앞자리와 제일 뒷자리는

스릴의 정점을 즐길 수 있어서

언제나 인기 만점입니다.

 

모자, 안경 등 모든 짐은

옆에 따로 내려놓고 탑승해야 할 만큼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데요.



마지막에 사진 촬영지가 있으니

정신 차리고 머리 정돈하고

포즈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찰칵찰칵,

에버랜드에서 남기는 인생 사진이

이 곳에서 나올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레일을 따라 빠르게 달리는

레이싱 코스터가

에버랜드 스릴만점 어린이 코스 TOP 3~




# TOP 2

콜럼버스 대탐험


아메리칸 어드벤처에 있으며

키 110cm 이상 탑승 가능합니다.

 

 

키가 조금 큰 어린이라면

꼭 타야 하는 일명 바이킹!

 

키 110cm에 맞춰 조여드는 안전장치에

엄마, 아빠는 뱃살을 조심해야 합니다^0^

 

자칫 잘못 하면

숨이 막혀 헉헉대며

표정관리가 힘들 수도 있는데요.

 

그럴 때는 티 내지 말고,

슬쩍 한 칸 옆

다른 안전벨트가 조여주는 곳에

앉아 주시면

조금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



이렇게

엄마, 아빠는 괴로운 순간이 있을지 몰라도,

아이의 키에 맞춰 조여주는 안전장치는

우리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켜주고 있습니다.

 

 입문자는 가운데부터 시작해서

아이와 함께 한 칸씩 뒤로 가다 보면,

제일 뒷자리 탑승도 꿈이 아닙니다.


“그래! 이게 바로 스릴이지!”

라는 외침이 절로 나오게 되는

콜럼버스 대탐험.



아래쪽에서 사진을 찍어보면

어째서인지 우리 아이보다

다른 사람들이 더 시선을 강탈하는

결과물이 나오는데요.

 

이것도 에버랜드에서만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언젠가 우리 아이도 시선 강탈자가 되는

그 순간까지 영원하라!

 

콜럼버스 대탐험이

에버랜드 스릴만점 어린이 코스 TOP 2!



# TOP 1

썬더폴스


매직랜드에 위치해 있으며,

키 100cm 이상 보호자 동반 탑승 가능합니다.



스릴을 논하는데

에버랜드의

인기 어트랙션 중 하나이면서

브랜드 뉴~

신상인 '썬더폴스'

빼놓을 수는 없겠죠.

 

의외로 키 제한이 100cm로

스릴만점 어린이 코스에

당당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




무더운 여름 더위를 잊게 해주는

시원한 물줄기!

 

20m의 국내 최고 낙하 높이에서

45도로 떨어지는,

국내 최대의 낙하속도까지!

 

이 스릴을 한번 타 보신 분이라면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뒤로 떨어지고 앞으로 떨어지는

스릴만점 썬더폴스는

수로 길이만 486미터로

기존보다 약 40미터 확장되었답니다.

 

앞에 타나 뒤에 타나 중간에 타나,

당신은 무조건 젖습니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신발에도 자비는 없다.

 

너를 지켜줄 수 있는 건 우비뿐!



우비는 썬더폴스 입구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젖으면 안 되는 짐은

입장하기 전,

우측에 있는 락커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지켜주세요.

 

분수처럼 치솟는 big splash존은

에버랜드 어린이 코스의 절정을

찍어줍니다.

 

부족한 것 1도 없는

썬더폴스가 1위!


 

신나게 즐기다 보니

하루가 다 갔네요.

 

제가 추천하는 어린이 코스,

심장 근처가 썰렁~해지는 게

여름 타파에 그만이지 않나요?

 

이제 우리 아이들과 함께여도

스릴은 포기하지 마세요.

 

우리에게는

스릴만점 어린이 코스 TOP 5가

있으니까요^0^

 

 

 

STORY/생생체험기 2017. 6. 19.

에버랜드 어트랙션으로 무더위 타파하는 법!

환상의 나라로 오세요~ 

즐거운 축제가 열리는 곳♩

모험의 나라로 오세요~

영원한 행복의 나라 에버랜드~♪



에버랜드 입구에서부터 들려오는 배경 음악!

 

어렸을 때 저는 에버랜드에 올 때면 늘 

저 음악을 들으며 줄을 서는 것이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내가 에버랜드에 왔구나!"

하고 실감하게 해주는 

가장 첫 순간이랄까요?


오늘은 여러분께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시원한 어트랙션 세계를

알려드리려

에버랜드를 방문했습니다. 

 

설레는 마음 가득 안고~

자, 시작합니다!


 


오늘은 어린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방문객이 많았는데요!


무더위 취향 저격

기념품들을 보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부모님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핍니다^^



무더위를 처음으로 부숴버릴(!)

첫 번째 어트랙션은 바로~

'더블 락스핀'입니다!

 

이 날은 유난히 대기 시간이 짧아 

빠르게 탑승할 수 있어서

더더욱 행복했습니다~



신나는 리듬과 함께

돌고 또 돌고~

계속 돈다~


지상과 조금씩 멀어지더니

갑자기 앞뒤 360도 회전하며 

20미터 높이에서 연속 4회전! 두둥!!


스핀 횟수와 강도를 예측할 수 없는

스릴감과 재미가 더해진 놀이기구로 

첫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더블 락스핀에서 내리자마자

혼미한 정신을 가다듬고 

 

출구 쪽에 있는

리프트인 '스카이 웨이'를

탔습니다.

 

'스카이 웨이'를 타시면,

올 여름 처음 선 보이는 워터배틀쇼,

 

'슈팅 워터펀'이 진행되는

카니발 광장으로 

한 번에 편하게 이동하실 수 있어요! 

 

스카이웨이에서

즐기는 여유는

그야말로 최고~

 

T 익스프레스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경도 최고~


 


어트랙션을 즐기기 위해서는

지체할 시간이 없지만

 

함께 온 일행들이

아기자기한 MD상품에 매료되어 

잠시 구경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취향 저격 기념품으로 가득한

 스카이웨이 기프트샵에 방문하면

항상 빈 손으로 나가는 법이

없는 것 같아요ㅋㅋ



드디어 도착한 이 곳...!

스릴의 성지, 스피드의 최고봉!

바로 'T 익스프레스'입니다!



줄을 기다리며 올려다보는

56m 높이의 아찔한 코스!

 

56m라고 하면

감이 잘 안오신다구요?

 

아파트 20층 높이라고 하면..

좀 더 실감이 나실 수도 있겠죠? ^^



탑승 순서에 가까워질수록

위로 올라가는 열차가 보였는데요.

(두근두근)

 

꼭대기로 향하는 롤러코스터에서

하강 직전, 포시즌스 가든의

멋진 전경을 만끽하며(?)

 

외마디 비명을 지르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기다리던 줄이 어느덧 끝나고~

막상 출발하려고 하니

가슴이 뛰었는데요.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안전바까지 내려오니~

 

제 손에도 슬슬

땀이 나기 시작합니다!



손목 풀고 어깨도 풀고~

목운동도 한 다음! 드디어 출발~

 

T 익스프레스를 타실 때는

본인을 포함한

모든 탑승객의 안전을 위해

 

소지품은 보관함에

미리 빼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낙하 각도 최대 77도! 그야말로 수직 낙하!

이때 속도는 최고 104㎞/h,

 

3분간 무려 12번의

하강을 반복하는

명실상부 'T 익스프레스' 덕에

 

마치 영혼이 탈탈탈~

빠져나가는 느낌이었는데요!


무더위와 작별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두 번째 어트랙션!

'T 익스프레스'였습니다.



자, 알파인 빌리지를 나와

세 번째로 마주한

더위타파 어트랙션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대표 어트랙션,

'아마존 익스프레스'입니다!

 

여름 어트랙션의 대표 주자~ 

580m 급류 속에서 스릴을 즐기며 

복불복 샤워(?)를 즐길 수 있는 곳이죠!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말 그대로

정글에 온 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줄을 서는 동안 재미난

정글 조형물들을

 구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원분들의 흥겨운 춤 실력도

유명해 볼 거리가 많답니다~ 


이 곳은 나무로 우거진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뜨거운 햇볕도 가려주기 때문에

땀 흘리며 줄 설 필요가 없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것 같아요~


 

과연, 오늘의 복불복은 누구?
 


물에 젖을 위험을 각오하고(!)

촬영한 현장의 모습입니다.

 

아마존 물길을 따라

폭포로 떨어지는 모습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지 않나요?

실제로도 물길이 꽤 빠른 편이었습니다~



코스 장애물과 부딪히면서

튀어 오른 물에

결국 저의 윗옷과

머리가 젖었습니다!

 

물길만 봐도 시원한데

직접 맞으니 더 시원하더라고요~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실컷 즐기고

제가 다시 T 익스프레스에

도착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다름 아닌 '탑승 예약증' 발급을 위해서였는데요~

매일 오전 에버랜드

개장 30분 후와 오후 3시!

총 2회 (홈페이지 참고)!!

 

T익스프레스 입구에 위치한

예약증 발급소에서

예약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꿀팁~)



Q-패스 전용으로 입장하여

또 다시 바로 탑승하는 곳으로 도착!

두 번째 탑승이지만

떨리는 마음은 마찬가지였는데요.



하지만 긴장하고

겁먹었던 아까와는 달리

 

더위를 무찌르고 해맑게 즐기는

저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ㅋㅋ


다시 오지 않을 시간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사진으로도

인화하였답니다~!



19m 높이에서 회전하는

메가톤급 회오리 속으로!


에버랜드와 역사를 함께한

어트랙션 '허리케인'입니다~

 

신나는 클럽 노래를 들으며

줄을 기다리다보면

나도 모르게 어깨가 들썩들썩~

흥이 넘치는 어트랙션인데요!


 

360도로 도는

바이킹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듯!

 

그야말로 소용돌이 안에

빨려 들어간 듯한

폭풍 같은 어트랙션 입니다~



집 가기 전 마지막으로 방문한

어트랙션은 국내 최대 후룸라이드!

빅드롭 백드롭 '썬더폴스' 입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닥칠지

예상 하지 못한 채 마냥

웃고 있는 동행인의 모습ㅋㅋㅋ



20m의 낙하 높이 45도의 낙하각도~

썬더폴스 탑승 장면을 

살짝쿵 담아봤습니다.


카메라에 물이 닿을까봐

순간 긴장한 저는 그만 전원을 끄

겸허히 운명을 받아 들이기로

하였는데요.

 

과연 결과는?!

 



물길을 가르며 자동 샤워!

바지와 윗옷이 젖은 채

무사히 탑승 완료하였습니다~



어트랙션들을 즐기다보니

무더위는 제 곁을 떠나간 지 오래!

 

떠나기 아쉬워

맛있는 소프트콘으로

더위타파에

쐐기를 박았답니다~


재미와 스릴 가득한

에버랜드 어트랙션으로

올여름 무더위를

쫓아버리시는건

어떠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7. 5. 11.

에버랜드 거꾸로 가는 어트랙션 총출동!!

에버랜드의 어트랙션 中

거꾸로 가는 어트랙션

있는 거 아시나요?ㅎㅎ


무서운 어트랙션은 딱 질색이지만

오늘은 특별히 거꾸로 가는

어트랙션들을 체험해 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정방향으로 잘 가다가

갑자기 거꾸로 가거나

아니면 앞뒤로 계속 방향이 바뀌는

어트랙션들!


에버랜드의 거꾸로 어트랙션들

한번 알아볼까요~^^



1. 썬더폴스

 


에버랜드 인기 어트랙션

Best 3위 안에 항상 들어있는

썬더폴스!!


보다시피 마지막에 정방향으로

떨어지는 빅드롭 구간이

압권인 어트랙션인데요.


하지만 썬더폴스의 또 다른 재미는

바로 역방향 하강! 백드롭!!




바로 이렇게

역방향 하강 구간이 있습니다.


뒤가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갑자기 떨어지는 구간에서의 짜릿함은

마지막 구간 못지않은 스릴을

보여주는데요.


보이지 않고 예고 없이

떨어지는 구간이라

스릴감은 더욱 높습니다.



2. 콜럼버스 대탐험

 


에버랜드의 바이킹

'콜럼버스 대탐험'.


제가 가장 두려워하는 어트랙션이지만

이 날 또 체험해봤죠.ㅋㅋ


보다시피 콜럼버스 대탐험은

앞뒤로 계속 이동하는 어트랙션입니다.


뒤로 가는 구간만 따지자면

거꾸로 어트랙션 중 가장 긴 시간

이동할 텐데요. 



거두절미하고!!

바로 탑승 영상 공개합니다.ㅋㅋ


저는 콜럼버스 대탐험을 이용할 때

앞으로 떨어지는 구간보다

뒤로 떨어지는 게

훨~~씬 더 무섭더라고요. ㅡㅡ


발끝에서 올라오는

그 아슬아슬한 느낌이

너무 무서워요 ㅠㅠ



참고로 콜럼버스 대탐험은

가장 끝자리가 제일 재미있는 거 아시죠?


줄 설 때도 선택해서 기다릴 수 있는데요.


항상 제일 끝줄은 가장 길기 때문에

요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좀 더 빠르게 즐기고 싶다면

가장 가운데 줄로 슉슉~~



3. 챔피언쉽 로데오

 


챔피언쉽 로데오.


요게 거꾸로 어트랙션의

의외의 복병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 어트랙션은 방향이 없어요. ㅠㅠ


전후좌우 앞뒤 거꾸로

모든 방향으로 회전하는데요.


이게 아주 정신없이 흔들어줘서

한번 타고 나오면 정신 못 차린다는.. ㅋㅋ



저랑 와이프는 아무 생각 없이 탔다가

진짜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는..


특히 역방향으로 빠르게 회전할 때는

진짜 내 몸이 바깥으로

튕겨져 나갈 것 같은데 

게 또 짜릿하거든요. 



이렇게 정신없는 가운데

캐스트분은 바깥에서

신나게 춤추고 있고 ㅠㅠ ㅋㅋ


챔피언쉽 로데오는

어트랙션 자체도 재미있지만

캐스트의 신나는 댄스 타임만 봐도

재미있습니다. 



4. 피터팬


 


지금까지 아주 스릴넘치는

거꾸로 어트랙션을 경험했다면

마지막 거꾸로 어트랙션은

'피터팬'으로 힐링하는 시간입니다.


피터팬은 원래 정방향으로만

진행하는 어트랙션인데,

지난 겨울부터 역방향 운행을 시작했죠.



중간에 아쉽게 끝난 걸로 생각했는데

이제부터 진짜입니다.


바로 역방향 운행이 시작되거든요.


확실히 역방향이 속도감이나

스릴이 더 끝내주는 거 같아요.



어트랙션 밖에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앞으로~ 뒤로~~

탑승객들의 반응을 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고요. 



에버랜드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이렇게 특별한 테마를 가지고

에버랜드 곳곳을 누벼보는 건 어떨까요?


다음 방문에는

급하강 어트랙션

집중공략해보려고요.ㅋㅋ


아무래도 제 비명소리가

하루종일 울려퍼지지 않을까요?

ㅋㅎㅎㅎㅎㅎㅎ






STORY/생생체험기 2017. 4. 27.

VR 어드벤처 확대 오픈! 에버랜드 구석구석 둘러보기~

에버랜드를 둘러보며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아, 정말 넓다,

볼거리가 정말 많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에버랜드를 하루 만에

다 즐길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ㅎㅎ

 

에버랜드에  여러 번 올 수 있다면

더 좋을텐데..!



특히

에버랜드를 처음 온 분들은

코스를 짜기가 조금 힘들 수 있어요.

 

어디부터 돌아야 하는지

잘 모르기 때문이지요.


T익스프레스가 좋다더라,

사파리가 좋다더라

말은 들었는데,

정작 그곳이 어떤 곳인지를

잘 모르니까요.



그런 분들에게 추천할

어트랙션이 있습니다.

'VR 어드벤처'

바로 그것인데요!


아찔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T익스프레스' 바로 옆에 있습니다.


 

VR 어드벤처 입구가 보입니다.

 

이번에

내부를 리뉴얼 했다고 하더라고요!



원래 좌석의 규모는

20석입니다.

 

한 번에

20명만 즐길 수 있었어요.


하지만

4월부터 확장 오픈을 하면서

20석에서 40석으로

2배 늘었습니다.

 

두 배나 빨리

VR 어드벤처를 즐길 수 있지요.


좌석만 늘린 게

아닙니다.

 

음향 시스템도

업그레이드했어요.

 

기존에는 2.1채널이었는데,

지금은 5.1 채널로 확~ 높아졌습니다.

 

영화관 수준이라 생각하면 돼요!

 

VR로 눈이 즐겁고,

5.1 채널로 귀가 즐거운

그런 시간이 될 것 같아요.



VR 어드벤처는

작년 4월 첫 선을 보였습니다.

 

스릴 체험을 즐기고 싶지만,

두려움 때문에

망설이는 분들에게

특별한 체험을 제공했지요.


VR을 통해

T익스프레스나 호러메이즈 등의

시설을 가상 체험할 수

있었으니까요!



지난 1년간

25만 명이나 이 곳을 즐겼다고 합니다.

 

흥행했구나!

느낄 정도네요 :)



줄이 상당히 길었는데,

이 줄이 한 번에 다 들어갔어요!

 

40명이 동시에 즐기니까

줄이 금방금방 줄더라고요.



입체감을 온몸으로 체험할

4D 의자도 보입니다.



금일 상영 영상은

'다이나믹 에버랜드'입니다.


이 VR을 통해

T익스프레스도 타고,

캐리비안 베이도 다녀오고,

호러메이즈, 사파리,

로스트밸리도 즐길 거예요!



왼쪽에 4개의 의자가 총 5줄 있고요.



오른쪽에도 마찬가지로 4명씩 5줄이 있네요.



동시에 에버랜드 탐험을 떠날 준비를 합니다.



4D 체험이라 의자가 많이 흔들려요.

 

오른쪽에

가지고 온 가방이나 소지품을

보관하면 되겠습니다.



VR을 눈에다 가져다 대고

머리 위로부터 뒤로 VR을 착용합니다.

 

어렵다고 당황하지 마세요,

VR 어드벤처 캐스트가

친절하게 도와줄 거예요.



처음에는 T익스프레스가 나왔어요.

짜릿하게 내려가는

하강 코스도 나왔고요.

 

어찌나 실감 나던지,

까야~ 모두가 소리를 질렀습니다.


내려가는 모습이

진짜 T익스프레스를 탄 것 같았지요.



T익스프레스 뒤로

캐리비안 베이도 즐겼고요,

로스트밸리와 사파리 공원도

다녀왔습니다.


VR을 끼고 고개를 돌리면

그에 맞게 영상이 나와요.

 

로스트밸리에서 숨어있는

기린도 발견했습니다!


만약

에버랜드에 처음 온 분들이라면,

 

과감하게!

이 곳 VR 어드벤처를

가장 먼저 추천해드립니다.


에버랜드의 전체적인 모습을

VR을 통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으니까요.

 

가상체험을 한 후,

실제 어트랙션을 탄다면

더 실감 날 것 같아요!


확장된 VR 어드벤처에서 더 재미있고,

더 빠르게 에버랜드를 느껴보아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3. 29.

에버랜드의 새로운 어트랙션 로봇VR 만나 보자!


지난 3월 24일

에버랜드에 새로운 어트랙션이 오픈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어트랙션은 바로 '로봇 VR'입니다!!


기존에도 VR 체험 시설은 있었지만,

이번에 신규 도입된 어트랙션은 

최첨단 로봇팔과 결합된 VR 시뮬레이터로

 

기존과는 다른!! 

신개념 어트랙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직접 체험해보기 위해

로봇 VR로 고고!!


로봇 VR은

에버랜드 '허리케인' 옆에 있는데요. 

 

어트랙션 앞에는 구경하시는 분들과

탑승을 기다리는 분들로 북적북적~~



많은 분들이 로봇 VR이

무료로 탑승 가능한지 물어보시던데,

 

로봇 VR은 탑승예약제로

해당 이용권을 구매해서 탑승해야 되는

유료 시설입니다.



가격은 1인당 5천원으로

로봇 VR 옆 키오스크에서

입장시간을 선택하시고

이용권 구매해주시면 됩니다.



유료 시설이라

살짝 부담되실 수도 있지만,

 

로봇 VR 운영 수익은

VR 개발사의 기술개발 지원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하니,

 

VR 사업 발전을 위해

기부하신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



로봇 VR은

 탑승 예약제로 발권하므로

큰 기다림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기어 VR을 직접 착용하고

로봇팔이 장착 된 의자에 앉아

실제 로봇 안에 탑승하여 체험할 수 있는

4D 가상현실 체험 시설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높이 6m의 거대한 로봇팔 2대에

6명씩 탑승하며,

상하좌우 360도 회전하면서

로봇팔이 움직입니다.


 


체험하시는 분들은

기어 VR을 착용하시니까

얼마나 높이 올라가는지

잘 모르실 것 같은데,

상당히 높이 올라갑니다 ^^



저도 직접 로봇 VR을 체험하기 위해 탑승장으로 이동!


탑승 전

안경 / 목걸이 / 핸드폰 / 모자 등

떨어질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보관함에 두어야 합니다.

 

 360도로 회전 하기 때문에

주머니에 있는 동전도 싸~악 보관함으로~


 


혹시나 이용 중 떨어지는 게 아닌가

불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 듯 싶은데,

 

1차적으로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추가적으로 안전바가 내려 오기 때문에

크게 걱정 NONO!


로봇 VR 체험 시간은 약 3분 정도이며,

 

1. 기어 VR을 머리에 착용하시고

2. 턱 줄을 바짝 당기시고

3. 본인에게 맞게 화면 조정하면

 

로봇VR 이용 준비 끝!!

 

자 그럼 로봇 VR 출발~


 


로봇 VR 첫 체험 장면인데,

갑자기 급 상승하였다가 급하강 모드로!!

 

저도 갑자기 뭐지 하는 생각이..

 

아마 밖에서 지켜보는 분들

다들 움찔하셨을 듯ㅎㅎ

 

영상 속에서는

로봇에 탑승한 후

도심 옥상, 도로 위를 점프하고 



그러다가 갑자기 좌우 360도 회전~~



상대 로봇 공격을 피해

다시 한번 급 360도 회전 하면서 살짝 깜놀!

 

조금 더 타고 싶다고 하는 순간!

체험 끝ㅠㅠ

 

약 3분정도 체험하는 건데

타기 전엔 길다고 느꼈지만

막상 타보니

더 타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ㅎㅎ


로봇 VR을 직접 탑승해보니

직접 로봇을 조종하는 듯한

몰입감 + 스릴 + 재미가 굿굿~

 

정말 강추 하고 싶은 어트랙션 입니다.



에버랜드 봄 축제 오실 때 꽃 구경도 좋지만,

 

새로운 어트랙션인 로봇 VR,

꼭 한 번 이용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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