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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실내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8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6. 3.

에버랜드 실내 휴식공간 프렌시아존! 쉬는 게 힘이다!

무더운 여름이 다시 한 발짝 다가왔네요.

여러분들은 다가오는 여름을

어떻게 대비하시고 계시나요?


더운 날씨만큼 몸이 늘어지는 이 계절

잠깐의 휴식을 통해

에버랜드를 100배 더 즐겨보세요!


제가 오늘 소개 드리려는 것은

바로바로 프렌시아 존인데요~


프렌시아존이란?

 

공기 청정기, 실내 공조 시설 등

청정 시설을 완비해

공기질을 상시 쾌적하게 유지하는

휴식 공간을 의미해요.

 

 

1) 가든 테라스




위치 : 유러피안 어드벤처 내 차이나 문 맞은편


가든 테라스는 포시즌스 가든을

바라보며 간단한 스낵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카페에요.


가든 테라스 매장 내에 다양한

수제 베이커리들도 판매하고 있다고 해요.

 

가든 테라스의 수제 케이크는 정말

케이크 맛집들과 비교해도 지지 않을 만큼

맛있으니 꼭 한번 드셔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




가든 테라스를 입장하게 되면

카페 공간이 먼저 나와요!

이곳에서 다양한 수제 베이커리와

커피, 에이드 등을 즐길 수 있어요.


제가 가든 테라스에

들어가자마자 든 생각은

‘쾌적하다’ 였어요.


더위를 많이 타고 몸에 열이 많아

땀을 많이 흘리는데 가든테라스에 들어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뽀숑뽀숑하게 돌아온거 있죠?!




카페공간을 지나서 들어가보니 다양한 식물들로

 천장을 꾸며 놓은 공간이 나오네요.




또 이 공간에는 삼성 큐브(공기청정기)와

식물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가든 테라스에 있는 식물 중에

NASA에서 발표한 10대 공기 정화식물

일부가 포함되어 있다고 해요.


그래서 다른 실내 공간들 보다

훨씬 쾌적하게 느껴졌던 거 같아요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야외 테라스로 나갈 수 있는 문이 있어요



가든 테라스는 테라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야외 테라스에서 음식을 드실 수 있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포시즌스 가든을

눈에 담으면서 식사를 하면

미슐랭 3스타 식당도 부럽지 않을 거 같네요.



다만 17:00까지만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고

18:00부터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고 해요.

 

아름다운 에버랜드의 일몰을 보시며

식사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에버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예약하셔서 방문하시면 된답니다.ㅎㅎ



아까는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었다면

이곳은 간단한 스낵류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에요.



곳곳에 꽃 장식물과 식물들이

그림처럼 위치해 있네요!



쾌적하고 자리가 많아 많은 인원을

한 번에 수용할 수 있어요.



천장에는 이렇게 다양한 식물들로

꾸며서 식물 좋아하시는 분들이 정말

좋아하실 거 같더라고요~



에어컨도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서

매장 내 인원이 많아도

시원한 바람을 쐴 수 있었어요.



또 유아를 위한 유아 전용의자도 완비되어 있어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하셔도

충분히 편하게 휴식을 취하실 수 있어요!



저는 가든 테라스 중에서

특히! 회전목마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이곳을 추천하는데요.

 

뭔가 해외 카페의 야외 테라스에서 보는

풍경 같아서 기분이 되게 색다르더라고요


가든 테라스는 간단한 스낵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기 정말 좋은 곳이었어요.

 


2) 프렌시아 존



위치 : 유러피안 어드벤처 내 차이나 문 아래 1층

운영시간 : 12:00~18:00


가든 테라스가 간단한 스낵을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이라면

프란시아 라운지는 요즘 유행하는

빈티지 카페 같은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휴식 공간이랍니다.





프레시아 라운지에는 이렇게 썬 베드가 놓여 있어서

편하게 누워서 휴식을 취할 수 있었어요.




여기저기 파릇파릇!

기분 좋게 여유 있게 쉬기 딱 좋은 곳!




썬베드 이외에도

카페처럼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었어요.


요즘 유행하는 감성 카페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


또 내부에 다양한 빈티지 소품들과 식물들을

함께 배치 시켜 놨더라고요.





그 뒤로는 커다란 쇼파와 빈백 쇼파가 있어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었어요.



외국 영화 속 주인공들이 처음 만나게 되는

식당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아쉽지만 프렌시아존에서는

음식물 섭취는 제한하고 있으니

이용하실 때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저는 개인적으로 누워서 편하게 쉴 수 있는

빈백 소파가 있는

 이 곳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3) 카페 정글 캠프

 

위치 : 주토피아 내 아마존 스낵 뒷편




카페 정글은 파니니와 음료 등을 즐길 수 있어요.

카페 정글은 이름에 걸맞게

정글 테마로 꾸민 카페예요. 



내부를 이렇게 신비롭게 꾸며 놨어요.

이곳도 휴식을 취하기에 상당히 좋았답니다.



정말 정글 속에 들어온 것 같지 않나요?

카페 정글 내부에도 에어컨이 정말 

많이 설치되어 있어서 시원하더라고요!



신비론운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 

이곳에서 꽤 오랜 시간 동안 

휴식을 취했어요!



특히 여기 파니니가 정말 

제 인생 파니니 일정도로 맛있으니 

꼭 드셔보세요! 

 


4) 판다월드

위치 : 휴먼 스카이와 스카이 크루즈 사이 길에서 직진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휴식 공간은

판다월드에요. 판다월드는 1년 365일 내내

온도 22도 습도 44%을 유지하고 있다고 해요



귀여운 판다도 구경하고 휴식도 취하고 

완전 일석이조 아닌가요?!




판다월드 내에는 어린이들이 스크린을 

통해 판다에 대해서 설명도 들을 수 있어요.



드디어 귀여운 러바오와 아이바오를 만났어요!



휴식을 취하고 있는 판다들 

판다 모습을 눈에 꾹 담아 봅니다.



판다 월드 내부에도 공기 청정기가

설치되어 있어요.

 

정말 판다가 잠을 많이 

자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저라도 이곳에서 산다면 잠 없는 저도

하루 종일 숙면을 취할 수 있을 거 같거든요~



판다월드는 판다 이외에도 레서판다와 

원숭이들도 구경할 수 있으니

꼭 한번 들러보시길 바라요!



마지막은 대나무 길 사이를

걷는 것으로 마무리~


에버랜드의 다양한 실내 휴식공간들 

어떠셨나요? 


에버랜드 내의 프렌시아 존에서

휴식을 취하고 에버랜드를 100배 

더 즐길 수 있으시면 좋겠어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3. 20.

미세먼지 많은 날에도 끄떡없어! 아이와 함께 즐긴 에버랜드 실내코스!

안녕하세요. 

40개월 된 딸과 이제 막

7개월에 들어선 아들을 키우고 있는

두 아이의 엄마 인사드려요.


화창한 봄 날씨, 

이들과 함께 봄나들이를 

하러 갈 생각에 들떠있던 차에


마침 방문하고자 했던 날

미세먼지 수치가 그닥 좋지 않아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살짝 걱정이 되었는데요.


아이와 에버랜드에 가기로 약속한 날이라..

오매불망 이 날만 손꼽아 기다렸던

아이가 실망할까 싶어 가기로 결정!


대신, 미세먼지 걱정 없는

실내 코스 위주로 코스를 계획하여

아이들과 함께 에버랜드를

기분좋게 다녀왔답니다!


미세먼지 걱정은 잠시 내려놓고

아이와 함께 즐겁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에버랜드 실내 코스를 소개해봅니다!




[ 오늘의 코스 ]


① 헬로 터닝 어드벤처 (11시 헬로 카봇)

② 판다뮤지컬 : 러바오의 모험 (12시)

③ 슈퍼버드를 찾아서 (1시 30분)

④ 볼하우스 (2시)

⑤ 키즈커버리 (3시)

⑥ 헬로 터닝 어드벤처 (4시 소피루비)


꺄~~ 에버랜드다!!

이게 얼마 만에 도착한 에버랜드인지..

아이들뿐 아니라 저도 신이 나

소리치며 달려나갔는데요..


첫 번째 코스로 정문에 진입하면

만날 수 있는 매직트리 앞에 위치한

헬로 터닝 어드벤처를 택해보았습니다.



헬로 터닝 어드벤처



우선 계획하였던 대로

헬로 터닝 어드벤처로

빠르게 이동하였어요.


이 곳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헬로 카봇, 터닝메카드, 소피루비 등

애니메이션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인데요.


입구 옆 무인 티켓 발권기에서

원하는 콘텐츠의 이용 시간대와

인원을 선택하고 예매 후 입장하면 된답니다.



안쪽으로 입장하면 이렇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사진 촬영을 할 수 있어요.


자신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마주한 우리 아이들..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며 사진을 찍기 바쁜데요.


과연 이곳은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할까?

궁금증이 생겨 수치를 확인해보았어요.



어머나~ 반가운 초록 불!!

초미세먼지는 19로 보통으로 나타났지만,

미세먼지 같은 경우 20으로

좋음 수치를 나타내고 있었어요.


그렇다면 애니메이션이 상영되는 극장은 어떠할지..

사실 그리 큰 기대는 하지 않았었는데요.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모두 좋음 수치를

나타내는 것을 보고 무척이나 놀랐답니다.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 없이 아이들과 재미난

애니메이션 관람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이날 11시 헬로 카봇 관람을 시작으로

4시 소피루비 관람까지 처음과 끝을

아주 알차게 보내고 왔는데요.


선착순 발권으로 예약 정원 초과 시

희망 시간대 조기 매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회차별 운영 시간 확인하시어

미리 발권하시면 좋아요.


일반적인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아이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관람객 참여형 애니메이션이라,


이제 다섯 살 된 저희 딸도

아주 집중해서 잘 보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극장가기에 처음 도전하시는 분들은

에버랜드에서 첫 시작을 해보셔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네요.



판다 뮤지컬 : 러바오의 모험



다음은 화려한 퍼포먼스의

판다 뮤지컬을 보러 출발!!



여기서 팁을 드리자면

헬로 터닝 어드벤처를 보고 나와

우측으로 향하면 스카이 크루즈라고


아메리칸 어드벤처 (키즈커버리 앞)에서

유러피안 어드벤처(로얄 쥬빌리 캐로셀 앞)로

이동하는 곤돌라가 있어요.


이 곤돌라를 타고 이동하면

빠르고 편리하게 판다 뮤지컬을

보러 갈 수가 있어요.



에버랜드에 와서

곤돌라는 처음 타는 우리 딸..

두근두근 긴장도 되지만

무척이나 재미있는 모양이에요.


8인승이어서 유모차, 웨건 등도

함께 가지고 탈 수 있어서,

아이들을 동반한 부모님들이나


휠체어를 타시는 노약자분들도

활용하시면 좋은 이동수단입니다.


 에버랜드의

경치를 바라보며 편하게

이동할 수가 있답니다.



판다 뮤지컬 같은 경우 12시, 4시 30분

하루 총 두 번의 공연이 이루어지는데요.


여기서 또 팁을 하나 드리자면

공연장에 들어가셔도

핫도그, 츄러스와 같은 간단한 간식을 먹으며

공연을 관람할 수가 있어요.


자유석 입장이기 때문에

좋은 자리에 앉기 위해

일찌감치 입장해 기다리시는 분들이 계신데

12시 공연을 보기 위해 기다리자면

배가 살짝 고파오는 시간이잖아요.


바로 옆 매점에서 간단한 간식을 구입하여

맛있게 먹으며 공연을 기다리면 됩니다~



저도 판다 뮤지컬 공연은 이번에 처음 봤는데,

아직 관람하지 않으신 분들이 계신다면

에버랜드 가시면 꼭 한번 보세요~


놀이공원에서 하는 뮤지컬이라고

우습게 보면 안 됩니다.

퀄리티 높은 공연이에요~!!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 듯하여
살짝 움짤로 남겨보아요.

연기자분들이 관람석까지 내려와
아이들과 하이파이브 등
인사를 해주시기 때문에
아이가 무척이나 좋아해요.

아이에게 새로운 경험을
해주고 싶으시다면 강추!


공연 관람 후 이제 7개월 된

둘째 아이 수유를 위해

베이비 서비스에 있는 수유실도

이용해 보았는데요.


분유가 떨어져도 걱정은 No!

분유도 판매하고 있고,

칸막이도 있어서 아이와 함께

편안하게 쉴 수 있답니다.



슈퍼버드를 찾아서



이번엔 '슈퍼버드를 찾아서'

새들을 만나기 위해 출발했어요.


1시 30분, 2시 30분, 3시 30분,

4시 30분 총 4회의 공연이

이루어지는데요.



판다 뮤지컬을 보고

'슈퍼버드를 찾아서' 

공연을 보러 가는 길.


타이라, 너구리 등 밤에 활동하는 동물들을

볼 수 있는 야행관이 있기 때문에

이동하는 길에 한 번 들러 살펴보셔도 좋아요.



많은 동물이 있는 건 아니지만,

어차피 올라가는 길, 동물 친구들을

만나보면서 가면 더 즐겁겠죠?^^



슈퍼버드를 찾아서 공연은

동물탐험가 알렉스와 스텔라가

진정한 슈퍼버드의 자격을 갖춘 새를 찾아


비밀의 숲으로 떠나는 모험의 내용으로

다양한 새 친구들을 만나볼 수가 있어요.


알록달록 색이 예쁜 앵무새들과

 가면올빼미도 볼 수 있고 펠리컨 등

커다란 새의 비행도 볼 수 있어

흥미진진하답니다.


운이 좋으면 손바닥 위에 새가

잠시 앉았다 가는 경험을

해볼 수도 있어요.


공연이 끝나고 난 후엔

기념사진도 찍을 수가 있으니

적극적으로 호응을 해보세요~


저희 딸도 저보고 빨리 “저요! 저요!”라고

손들라고 재촉하더라고요. ㅎㅎ

그만큼 남녀노소 즐겁게 즐기는 시간이랍니다.



볼하우스



이 곳은 매직랜드에 위치한

알록달록 스펀지 공을 대포로

팡팡 발사할 수 있는 재미난 볼하우스..!



유아 전용 시설이기에

아이들의 안전을 위하여


125cm 미만의 아이들만

이용할 수 있는 곳인데요.



사실 어른인 제가 보기엔

그저 공만 가득한 곳으로 별 재미가 없어 보였는데

정작 아이는 너무나도 좋아하더라고요.


빨강, 노랑, 파랑 색색의 공을 쏘아 올리며

꺄르르르~ 너무나 신났어요.



키즈커버리



자, 이번에는 우리 아이가 그토록

기다리던 키즈커버리로 출발하였어요.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에 오시는 분들에겐

아마도 필수 코스인 에버랜드표 키즈카페!



이 곳이야말로

우리 아이들에겐 꿈과 환상의 나라!!



너무나도 신나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앗! 악어다!! 악어가 나타났어요!!! ㅋㅋ

생후 7개월인 우리 아들은 어리둥절~


여기가 어딘가~ 그저 이곳저곳

둘러보느라 정신이 없네요.


키즈커버리는 자연과 동물 테마의 여덟 개 존에서

나음껏 뛰어놀 수 있는 체험형 놀이터로

실내 키즈카페와 같은 곳으로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볼하우스와 마찬가지로

키 125cm 미만의 아이들만 입장이 가능하며

자유이용권, 연간이용권 소지자,

12개월 미만 영아는 무료입장,


12개월에서 36개월 미만 영유아는

5천원의 별도 입장료가 있어요.


이용 시간은 45분으로

회차마다 인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에버랜드 입장하실 때 바로

예약 발권을 해두시는 게 좋아요.



일반 키즈카페처럼 다양한 놀이기구는 없지만

사자, 코끼리 등 동물 모형 사이를

뛰어다니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고 저 모형들은 

아이들이 부딪혀도 다치지 않을

물렁물렁한 소재로 되어있어서

걱정이 없어요.


12개월 미만의 아이들을 위한

토들러존도 따로 마련되어있기 때문에

저처럼 어린 아기와 함께 방문하신 분들도

잠시 쉬어가기에 좋답니다.


엇! 그런데 우리 아이들

뒤로 보이는 저것은…

에어컨???



언뜻 보면 에어컨 같이 보이는

저것의 정체는 바로 공기청정기에요.


아, 그러고 보니 에버랜드 키즈커버리가

얼마 전 맘카페 사이에서 엄청

화제가 되었었던거 아시나요?


이유는 바로 에버랜드 키즈커버리의

우수한 공기 질 때문에 안심하고

이용하고 즐길 수 있었다는 내용이었어요.




정말 놀랍지 않나요?

아이들 데리고 오기에도 안심이 되는

에버랜드 키즈커버리!



실제로 키즈커버리 안에는

4대의 공기청정기가 동시에

열심히 가동되고 있었는데요.



저도 미세먼지 측정을 해보았더니

아주 놀라운 결과가…!!


초미세먼지 6 / 미세먼지 7로

아주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네요!

이건 뭐.. 저희 집보다도 수치가 적게 나오는걸요?


키즈커버리 안은 확실히 공기가 쾌적한 게

공기 질 관리가 매우 잘되고 있는 듯했어요.


저 공기청정기가 그 기능을 제대로 하는 듯하여

모델명도 찍어왔다니까요? 하하하.



45분 동안 아이들이 엄청나게 뛰어다녔으니

미세먼지 수치도 올라가지 않았을까 하고

다시 측정해보았지만,


여기저기 다니며

몇 번을 측정해보아도

수치가 10 이상으로는

절대 올라가지 않더라고요.


오~ 이제 정말 미세먼지 걱정 없이

언제든 올 수 있겠어요.



아이들과 퇴장할 때 보니까

직원분께서 재빨리 청소기로

바닥 청소부터 시작하시더라고요.


매 시간 아이들이 놀고 나면,

클리닝 타임이라고 청소하는 시간이 있어요.


이 시간동안 바닥청소는 물론,

조형물도 닦고 일일이 소독까지 한답니다.


짝짝짝! 그러니 공기가

이렇게 깨끗할 수밖에요.

직접 수치를 재어보니 그만큼 안심이 되네요.


계속되는 미세먼지 나쁨 지수 때문에

외출을 꺼리시는 분들이 많은데,


미세먼지 걱정 없이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에버랜드 실내 코스로

 계획하여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 5.

1도 춥지 않은 에버랜드 최고의 액티비티 '팝핑 점핑'!


드디어

긴긴 겨울방학이 시작되었어요!

 

이맘때쯤 많은 부모님들의

걱정이 시작되죠ㅎㅎ


"춥고도 긴 겨울방학,

우리 아이와 어딜 가지?"


그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줄

따끈한 소식!! 

 

제가 준비했지요~^^


추운 겨울,

마음껏 뛰어놀고 싶은 아이를 위해

엄마의 마음 듬뿍~담긴

에버랜드 키즈 트램펄린

'팝핑 점핑'!


어여오세요~

환영합니다~~~


빰빠밤~~♬♪ ^^



에버랜드 팝핑 점핑은 

알파인 종합식당에 있어요^^


실내이기 때문에

"우리 아이 춥지 않을까?"

우려하는 마음은

 NO NO~ ^^


그럼 이쯤에서

에버랜드 팝핑 점핑 이용팁

알려드릴게요!! ^^


1. 이용방법

당일 알파인 종합식당 매표소에서

회차별 선착순 티켓 구매


2. 이용시간

매시 정각 입장 40분 이용

(11시~ 17시)


3. 이용대상

키 100cm~ 150cm 이하 어린이


4. 이용요금

1인 4,000원 (입장+그립삭스+음료)

1인 2,000원 (입장+음료) *그립삭스 지참 시



음료는

별도 구매도 가능하답니다 ^^


음료 2,000원

생수 1,000원


우리 아이들 팝핑 점핑에서

신나게 뛰어놀다 보면

무척 목말라하니

음료와 물은 꼬옥 챙겨주세요^^


 


어린이 전용 시설이기에

보호자들은 대기 공간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확인해주셔야 하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기에

알파인 종합식당 매표소에서

미리미리 사전예약 해주시는 것

잊지 마시고요^^



팝핑점핑 트램펄린 그립삭스는

과연 어떤 디자인일까? 

 

무척 궁금하셨죠?^^


사이즈는 110부터 130,150,170,190, 210....

20mm단위씩 나오며 240까지 나온답니다^^



아이의 발에 잘 맞는 사이즈의

그립삭스 선택! ^^

 

어디 한번 신어볼까요? ^^


 

꺄아~

알록달록 넘넘 이쁘네요!


미끄러지지 않도록

발바닥에 미끄럼 방지처리 되어있어서

우리 아이들 팝핑점핑 트램펄린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겠죠? ㅎㅎ


그립삭스 착용을 완료했다면

회차별로 다른 색깔의 팔찌도

멋지게 착용 후 질서 있게 입장해주세요~^^



그런데! 아무래도 겨울이다 보니

아우터, 모자, 장갑, 가방까지

짐이 한가득이죠? 

ㅎㅎㅎ

 

걱정은 NO!!

 

팝핑 점핑 안에는 보관함이 있어서

귀중품은 제외한 짐을 보관할 수 있답니다^^


1인 1 보관함 사용이니 참고해주세요~



우리 아이 키가

100cm 이상, 150cm 이하라면!

 

이번 겨울 절대 놓칠 수 없는 신나는

팝핑 점핑으로 출발~~~!!!

 


우와~~!!!


널찍 널찍한 트램펄린이

쫘아악~ 펼쳐지며 점핑점핑~!!!

 

물 만난 물고기처럼

우리 아이들 완전 신이 났네요 ㅋㅋㅋ



혹시나

우리 아이들의 안전이 걱정되시나요? 

걱정과 염려는 훠이훠이 날려버리세요!


귀여운 꼬마 친구들이

재미나게 뛰어놀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테스트를 통해

꼼꼼히 점검된 안전한 트램펄린이랍니다^^


아이들이 재미나게 팝핑 점핑!

뛰어노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저도 막 놀고 싶은 충동이 드는 거 있죠? ㅋㅋㅋ


하지만 참아야 해요!

성인은 아니 되어요~~ ㅋㅋㅋ



우리 꼬꼬마 어린 친구들

행여나 언니 오빠들에게 치일까 염려되었는데

역쉬역쉬~ 에버랜드는 철저해요! 


꼬꼬마 어린동생들을 위한

알록달록 미니 트램펄린~

팝핑키즈존이 마련되어 있어서

 

어린 동생들도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답니다 ㅎㅎㅎ



자! 이제 팝핑점핑 소개를 마쳤으니

어디 한 번 제대로 놀아볼까나?ㅋㅋ


옷을 맞춰 입고

준비운동으로 스톼~트! ㅋㅋㅋ



일단 김연아처럼 우아하게 몸을 풀어보아요~

내 안에 있는 모든 에너지를

모아 모아~ 끌어모아~♬ 

팝핑타임!


두둥! ㅋㅋㅋ


 

꺄아아아악~

하늘에 닿을 것만 같아요!! 

 

어찌나 무한 에너지 충만인지..

 

쏟아지는 에너지의 원천은

어디일까요? ㅋㅋㅋ



방전 없이 40분 내내

뛰고 또 뛰고,

날고 또 날고! ㅋㅋㅋㅋ



아이들이 신나게 팝핑 점핑!

뛰어노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저는 사진만 찍었을 뿐인데

마치 제가 뛰어논 것마냥 에너지방전.....

정신이 한 개도 없더라고요 ㅋㅋㅋㅋ


너희 그렇게 재밌니?ㅎㅎ



아이들이 팝핑 점핑에서

하늘 높이 뛰어놀 수 있도록

기분을 한층 UP!

시켜주는 신나는 음악도 

절대 빠질 수 없는 묘미~ ㅎㅎ


음악에 맞춰

한 댄스 하는 녀석들의 모습도

감상해보세요!

 


40분 내내

쉬지 않고 뛰어놀았더니

 

우리 아이들

이 추운 겨울에도

땀이 줄줄줄... ㅎㅎㅎ


" 엄마! 팝핑점핑 한 번 더~! "

를 외치는 공주님!

 

미안하지만

다음 타임 예약은 벌써 마감이란다ㅠㅠ

 

다른 친구들에게도 인기짱! 이거든!!!

 


팝핑점핑에서 뛰고, 뛰고, 또 뛰고 나면

어느덧 배고픔이 사르르~ 밀려와요

알파인식당에서 재빨리 맛난 음식들로

우리 아이들의 배를 마구마구 채워주는걸로

 마무~리 ㅎㅎㅎㅎ


긴긴 겨울방학! 

우리 아이들과 어디 가실 건가요? ^^


아이들에게

에너지를 팝핑! 건강을 점핑!

기분을 업! 시켜줄 

에버랜드 팝핑 점핑으로

여러분을 마구마구 초대합니다!


빨리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29.

겨울 속에서 점프! 에버랜드 실내 트램펄린존, '팝핑점핑'!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에버랜드에 새로 생긴

실내 트램펄린존, '팝핑점핑'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아시겠지만, 이미 에버랜드에는

많은 실내시설이 있죠.

가장 대표적인 것이 키즈커버리에요.


그 외에도 레니의 안전체험관,

프라이드 인 코리아 등이 있는데요.

대부분의 시설이 정문에 가까운 곳에 있어요.



그렇다 보니 저 아래

카니발 광장까지 내려가게 되면,

실내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다시 윗쪽으로

올라가기 번거로운 순간도 있긴 한데요~


그런 우리에게 실내 트램펄린존인

팝핑점핑 개장은 정말이지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파리월드 옆, 동물타기 매표소 사이에

위치한 알파인 종합식당 안입니다!

티익스프레스로 가는 길에 있는 식당인데요.


원래 입구로 들어가면

양 옆으로 두 개의 홀로 나뉘는데

왼쪽 홀을 실내 트램펄린존으로

개조해 운영하는 것이라고 해요.


여기는 겨울 에버랜드를 만끽할 수 있는

스노우 버스터와도 아주 가까워요.


그래서 미리 오후 시간으로

예약을 해두었다가 눈썰매를 실컷 즐기고

실내시설을 즐기는 코스도

꽤 괜찮아서 추천하고 싶어요!



예약방법_


키즈커버리와 마찬가지로

이 곳 역시 안전을 감안해

정원을 제한하는

현장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제가 13시쯤 도착했는데

이미 17시 빼고는 매진이었으니

인기를 실감하실 수 있겠죠?!


팝핑점핑은 매시 정각에 시작되고,

입장은 3분 전 부터 가능해요.


하지만 대기 줄은 실내에 설 수 있어서

추운 겨울에도 문제없답니다.


이용시간

40분 입니다!


처음에 저는 이게 좀 아쉬웠어요.

1시간도 아니고 40분이라니!

너무 짧은 기분이잖아요?!


하지만 이용해보고

생각이 180도 바뀌었어요.

아이들에게 40분은 정말정말

충분한 시간이더라고요!

(자세한 후기는 하단에...)



이용요


입장 + 그립삭스 + 음료 = 4,000

입장 + 음료 = 2,000

그립삭스 = 2,500원


입장기준


100cm이상 150cm이하 어린이


팝핑점핑은 이용권 외에

별도 과금이 필요한 유료시설이에요.

하지만 가격이 너무 착합니다.


40분 이용 가격인 2천원에

Free Drink 한 잔까지

포함되어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 곳을 이용하려면

아이들은 그립삭스 착용이 필수랍니다.


미리 집에서 준비해오셨다면

구매하지 않아도 되지만

소지하고 계신 게 없다면

현장에서 구매하셔야 입장이 가능해요.



바로 이렇게 안전을 위한

미끄럼방지가 완벽하게

되어 있는 그립삭스!


에버랜드 팝핑점핑

약하는 곳에서 바로

구매가가능한데요.


사이즈별로 갖춰져 있어서

챙겨오지 못했다고 하셔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양말 별도 구매 가격은 2500원이지만,

입장권과 음료수 그리고 그립삭스까지

패키지로 예약하게 되면

4000원에 할 수 있어요.

 


시간이 되면 예약할 때 받았던

팔찌를 차고 기다리면 됩니다.

몇 회차 입장인지 적혀 있는데요.


꼭 자신이 예약한 시간에

맞춰 오셔야 한답니다.


팝핑점핑을 이용하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1회 50명으로

제한 입장을 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립삭스가 필수 착용인 것과

마찬가지로 안전은 중요한 거지요!



자, 이제 입장할 시간이네요.

사물함이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무거운 가방과 거추장스러운 겨울 아우터를

이 곳에 잠시 보관할 수 있어요.


아이들은 이 곳에 짐을 보관하고

캐스트들의 안내에 따라 간단한

몸풀기 준비운동까지 하게 되는데요.


어찌나 진지하게 따라하던지

아주 귀여웠어요.



아, 그런데 팝핑점핑을 이용하실 때

유의하실 점이 하나 더 있네요. 


150cm이상 아이들과 부모님께서는

알록달록 매트 쪽, 즉 트램펄린이 있는

안쪽으로의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외곽에 회색 매트에는 있을 수 있지만,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함께

뛰어 노실 수는 없다는 점,

기억해 주세요!

이제 신나게 즐길 시간!


 

거추장스러운 부츠,

무거운 겨울잠바를 벗어 던지고

에버랜드에서 점프점프,

신나게 날아다닐 시간이 왔네요!


스노우 버스터를

신나게 타고 와서 아이의

신발과 바지가 젖어 있었는데요.


여기 들어오면서 알파인 식당

내부에 있는 화장실에서 싹~

갈아 입힐 수 있었답니다. 


좀 더 어린아이들과 방문하셨다면

사파리월드 옆의 베이비센터를

이용하시는 것도 방법이겠죠?



정민이는 거의 날아다녔어요 ㅎㅎ

처음 팝핑점핑 예약하면서는

40분이 너무 짧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저희의 크나큰 착각이었답니다.


15분에서 20분이 지나자

여기저기 앉아있는 아이들이

생기기 시작했거든요.


점프점프하는 것이 생각보다

아이들의 체력 소모를

크게 하는 것 같았습니다.


7살 전후 아이들이나 키즈커버리를

이미 많이 가본 아이들이라면

팝핑점핑을 훨씬

재미있어 할 거예요.


150cm이상 아이들이나 부모님들은

트램펄린 쪽에 들어갈 수 없기에

중간중간 캐스트들이 배치되어 있답니다.


매의 눈으로 살펴보면서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

듬직해보이더라고요.


그리고 그립삭스 덕분인지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아이들은 보이지 않았어요.


그립삭스가 없는 분들은 

이 참에 여기서 구매하셔도 좋을 게

나중에 다른 트램펄린 실내 놀이터에

갈 때나 키즈카페에 갈 때 신겨

좋은 아이템일 것 같아요!



아, 이 곳에는 신장 100~120cm의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따로 있답니다.


아이가 어려서 손을 잡아줘야 한다거나,

예의주시해야 한다면 팝핑점핑 안쪽에 있는

이 공간을 이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사실 이런 트램펄린 시설은

키 큰 아이들과 작은 아이들이 함께

이용하는 게 위험하기도 한데 에버랜드에서

이렇게 공간을 나눠준 것을 보고

참 세심하다 싶고, 고마웠어요.



120cm에서 정말 쪼오금

부족한 덕분에 정민이도

여기서 놀 수 있었답니다.


팝핑점핑에서는 음식물 취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공간 자체가

매우 깨끗하더라고요.


그리고 40분 이용시간이 끝나니

캐스트들이 분주하게 신속하게

청소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아이들이 점프를 하다 보면

아무래도 뭔가가 떨어지기 마련ㅎㅎ

그런 부분에서 위생에 신경 쓰는

에버랜드의 모습이 부모로서

아주 마음에 들었답니다!



40분 이용 후,

정민이의 모습.


두 볼은 붉게 상기되고

이마엔 땀이 송글송글.


이 추운 겨울 에버랜드에서

이렇게 땀 나게 놀 수 있을 줄

누가 알았을까요.


항상 이런 실내놀이시설에서 놀면,

나갈 때 "아쉽다"고 하거든요.


근데 팝핑점핑에서는

얼마나 영혼을 불사르며 뛰어놀았는지

아주 가뿐하게 나가더라고요.

여기 예약 못 했으면 어쩔 뻔했니!



겨울방학에 에버랜드

많이들 가실 거죠? 


이번에 가신다면 스노우 버스터

타러 가는 길에 알파인 키즈 트램펄린존

팝핑점핑에 들러

예약 먼저 하고 가셔요.


팝핑점핑에서는 엄마아빠는

아이들 눈썰매 태워주며

지친 몸을 잠시 쉴 수 있고,


아이들은 스노우 버스터에서

꽁꽁 언 몸도 녹이고 신나게 뛰어놀며

체력을 불태울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물론, 아이들의 성장판

자극에도 도움이 되겠죠?!

키야 커져라 쑥쑥!


저도 겨울방학 때 지난번에 구입해둔

그립삭스 가지고 에버랜드 팝핑점핑에

또 다시 갈 예정이랍니다~


운동도 되고 놀이도 되는

에버랜드 실내 트램펄린존,

팝핑점핑으로 놀러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1.

이렇게 많은 겨울 에버랜드 실내코스! 구경해보실래요?

요즘 들어 부쩍 날씨가 추워졌죠.

에버랜드 매니아인 저도 이런 날씨엔

저도 모르게 '이불 밖은 위험해' 하고

되뇌이며 주말 외출 하기가

살짝 꺼려지는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바로 에버랜드 실내코스!

추위가 와도 실내코스라면

얼마든지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는데요.


렇게나 많은

에버랜드 실내코스 한번

출발해볼까요~?


# 키즈커버리

 


아이가 있어도 강추!

없어도 강추! 인 키즈커버리입니다.


아이들은 여기에 풀어놓으면

정말! 진짜! 알아서 잘 놉니다.


1시간 여의 짧은 시간이지만

임팩트있게 놀기 편하게

잘 꾸며져 있는데요.


시설마다 물렁물렁한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서 아이들이 다칠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매시간 한 텀 끝날 때마다

직원들이 청소를 하면서

소독까지 하기 때문에 청결걱정은 No!


마음껏 떠들면서

뛰어놀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추천하는 곳입니다. 



키즈커버리는 어른들에게는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아이들은 놀게 놔두고

어른들은 곳곳에 마련된 쉼터(?)에서

마음 놓고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어른들은 오전부터 밤늦게까지

에버랜드 이곳저곳을 다니려면

정말 피곤하거든요ㅎㅎ


# 프라이드 인 코리아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체험을 즐기는 곳입니다.

 

개장 초기에 갔다가 이번에

간만에 재방문해봤는데

체험 기기들이 더욱 다양해지고 

리얼해졌더라고요. 



4D 영상, 기어 VR, 증강현실 등

다양한 기기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끌기에 충분!


전쟁에 참가한 군사가 되어 화살도 던져보고

또는 과거시험에 응시도 해보는 등

아이들의 교육에 유용한 실내코스입니다.


# 판다뮤지컬 – 러바오의 모험



에버랜드에서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러바오의 모험 공연이죠.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매번 보는 것 같은데

이게 볼 때마다 조금씩

내용이 달라지더라고요.


큼지막한 줄거리는

크게 변함이 없지만,

대사나 춤, 각종 소품이 조금씩 달라져서

매번 봐도 쉽게 질리지 않습니다. 



러바오의 모험은 

별도 발권을 해야 하는데요.


공연장 바로 앞의

무인 발권기에서 발권 후

공연을 보면 됩니다.


제 생각에~ 추천자리는

가운데 통로 자리 좌우측인데요.

공연 초반과 후반에 이 통로로 

연기자들이 이동을 하거든요. 


맨 앞쪽블럭보다는 가운데 블록의

통로 좌우측이 연기자들을 만나기에

가장 좋은 자리인 것 같아요!


# 레니의 안전체험관



최근 에버랜드에서 가장 핫한

실내코스 중 하나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는 지진 안전지대' 라는

생각을 해왔었는데, 


경주 지진에 이어 

최근 포항에서의 지진까지,

점점 빈도가 잦아진 대한민국의 지진!


그로 인해 지진 발생 시

대피 요령에 대한

사전 지식이 중요해졌죠.


그래서 레니의 안전체험관이

더더욱 아이들 교육 컨텐츠로

사랑 받는 곳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진,화재,응급처치,생활안전까지 일상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유용한 안전 상식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다만 탑승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서

매 입장 인원과 시간이

정해져 있어 앞서 소개해드린 것처럼

무인 발권기에서 발권이 필요해요.(무료)


레니의 안전체험관을

이용하고 싶다면

입장 후 먼저 발권을 해두시길

추천합니다.


특히 주말 같은 경우엔

가족 단위체험이 많아서

금방 매진이 되더라고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실내코스입니다. 


# VR 체험



에버랜드에서는 다양한 

VR 관련 어트랙션이나

체험관이 있는데요.


 중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은

'VR 어드벤처'가 있습니다.


아쉽게도 VR 어드벤처는

실내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이렇게 외부 사진만 보여드릴 수 있는데요.


최근에 내부 확장을 통해

더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VR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호러메이즈 영상은

은근 무서우니 꼭 체험해보시길ㅎ



오늘은 에버랜드 실내코스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실외코스처럼 다이나믹하고

비명이 난무(?)하는 어트랙션이나

체험관은 아니지만


실내코스만의 아기자기하면서

교육적인 코스도 많습니다.


실내코스와 함께

각종 MD 숍만 함께 돌아도

아마 하루가 훌쩍 지날 것 같네요.


다음 주에는

에버랜드 실내코스 한 번

떠나볼까요~






PRESS CENTER 2015. 10. 5.

'동화 속 과자의 집'으로!! 에버랜드, '매직 쿠키 하우스' 오픈

모험과 도전! 어린이 체험형 어트랙션 새롭게 선보여


  네트타워, 와이어터널, 흔들다리, 대형 슬라이드 등 2개 코스 17개 장애물 체험

 

초콜릿, 사탕, 젤리 등 동화 속 마녀가 사는 '과자의 집' 구현


  오리온과 마케팅 제휴… 어트랙션 곳곳에 초코파이, 고래밥, 젤리밥 등 인기 과자 조형물 및 디자인 설치


어린이 이용행태 분석 설계 및 까다로운 유럽 안전기준 적용



에버랜드가 어린이들을 위한 장애물 체험형 어트랙션 '매직쿠키하우스(Magic Cookie House)'를 오는 9일 새롭게 오픈합니다.


장애물 체험형 어트랙션은 일반적인 탑승형과 달리 어린이 스스로 신체를 활용해 능동적으로 참여하며 모험심과 도전 정신을 키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서와 신체 발달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해외 유명 테마파크에도 다수 도입되고 있는 인기 놀이시설입니다.



17개 장애물 코스 통과하며 '짜릿한 체험'


에버랜드가 이번에 선보이는 '매직쿠키하우스'는 매직랜드 존 약 500㎡(150평) 부지에 2층 구조로 조성됐으며, 네트타워, 흔들다리, 와이어터널, 대형 슬라이드 등 어린이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17개 장애물이 113미터 길이에 걸쳐 2개 코스로 마련됐습니다.


또한 '매직쿠키하우스'는 단순히 직선 구조로 이동하는 게 아니라, 장애물별로 높낮이가 다르게 최고 6.5미터 높이까지 입체적으로 설계돼 있어 어린이들은 역동적으로 이동하며 장애물 코스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어트랙션 상단부에는 대형 가림막이 설치돼 비와 눈을 막아주는 동시에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고 있어, 어린이들은 '매직쿠키하우스'를 사계절 내내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매직쿠키하우스'는 아동 놀이시설 전문 제작업체인 독일 아이베(Eibe)社가 제작했으며, 신장 110cm 이상 150cm 이하의 이용자만 체험할 수 있어요.




동화 속 과자의 집에서 '달콤한 체험'


'매직쿠키하우스'는 이름처럼 어트랙션 곳곳이 초콜릿, 사탕, 젤리 등 다양한 종류의 과자 조형물들로 알록달록 꾸며져 있어 마치 동화 속에 나오는 마녀가 사는 '과자의 집'에 온 듯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난 7월 국내 유명 제과업체인 오리온과 마케팅 MOU를 체결한 에버랜드는 초코파이, 고래밥, 젤리밥, 초코송이 등 오리온의 인기 과자들을 어트랙션 곳곳에 조형물과 디자인으로 재미있게 구현해, 평소 좋아하는 과자를 찾아보며 체험하는 이색 재미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동화 속 과자의 집이 리얼하게 구현된 매직쿠키하우스에서 어린이들이 꿈과 환상을 키우는 것은 물론, 다양한 장애물 코스를 체험하며 신체 활동을 높여 건강 관리까지 1석 2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까다로운 유럽 안전기준 적용 설계 '안전한 체험'


한편 에버랜드는 모험 요소가 많은 '매직쿠키하우스'를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먼저 모든 시설 구조물에 친환경 자재를 사용함은 물론, 모든 장애물 코스에는 다중 안전망을 설치했고, 오픈에 앞서 시뮬레이션 테스트, 비상상황 대응훈련, 외부 전문기관 안전진단, 시범 운영 등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또한 유사 시설들의 어린이 이용 행태를 분석해 뛰다가 넘어지거나 충돌할 가능성을 최소화화하는 구조 설계를 진행했으며, 까다롭기로 유명한 유럽 놀이기구 안전기준을 설계 단계부터 적용해 시설의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4. 1. 29.

에버랜드의 겨울, 따뜻하고 신나게!!

눈도 오고… 바람도 불고… 겨울엔 춥다고 따뜻한 집에 웅크려있으면서 에버랜드로 놀러가는 걸 망설이시는 분들이 아직도 계신가요? 그런 분들을 위해 이성섭, 이연희 기자가 날씨는 추워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시설들을 모아모아 보았습니다 ^_^


'아~ 난 겨울이 너무 추워서 싫어~~!'하시는 분들!

요 시설들만 골라서 다니면 절대 춥지 않고, 재미있게 놀 수 있다는 사실~!





가장 먼저 알아볼 시설은 어린이 친구들의 신나는 자연탐험, ‘키즈커버리’입니다.





따뜻한 실내 놀이터에서 곳곳에 배치된 동물모형들과 신나게 놀다보면, 아이들이 어느 새 땀에 흠뻑 젖곤 한다고 해요~ 부모님들도 키즈커버리 안에 위치한 ‘맘스 카페’에서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면서 훈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키즈커버리는 그만큼 인기가 많아서 미리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원하는 시간에 들어갈 수 없을 수도 있으니 입장하신 후에 발빠르게 예약부터 하는 것 잊지 마세요!!





그 다음으로 가볼 곳은 주토피아에 위치한 ‘Go! 아프리카’ 전시장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뭔가 따뜻한 곳일 것 같죠?





따뜻한 건물 안에는 새, 거북이, 도마뱀, 뱀 등 여러 종류의 동물들을 볼 수 있는 데요’, 현재 이 전시장에서는 '별자리 동물 특별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생일에 따라서 나의 별자리와 그에 해당되는 동물이 무엇인지 한 번 알아보세요^^





이 곳은 여러 원숭이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프랜들리 몽키밸리’랍니다! 프랜들리 몽키밸리 안에 저 수상해보이는 건물 안에 들어가면!!





원숭이들을 좀 더 가까이 볼 수 있는 실내 공간이 나온답니다 ^^ 이 곳에는 여러 원숭이들의 정보도 함께 알아볼 수 있는데요...





진짜_이성섭_기자를_찾아라.jpg

#읭?닮았다 #형제지간?


이렇게 오랑우탄과 팔씨름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ㅎㅎㅎ 따뜻하다고 신난 이성섭기자가 오랑우탄을 따라 포즈를 취했답니다~





몽키밸리에서 조금 더 내려가다 보면 이렇게 물개쇼를 볼 수 있는 극장이 나왔어요. ^^


※ 달타냥과 물개삼총사 공연은 현재 시설 리뉴얼로 인해 공연하지 않습니다.





이 곳에서는 달타냥과 삼총사를 주제로 한 공연을 볼 수 있는데요, 공연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미리미리 확인하고 시간 맞춰서 보세요!!


에버랜드 공연시간 자세히 보기





다음으로 에버랜드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곳이죠~ '사파리월드'로 향했습니다.

'사파리월드는 야외 아니야?' 하시는 분들...사나운 맹수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사파리월드’는 사.파.리.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것이라 춥지 않습니다.ㅎㅎ 이렇게 계절에 구애 받지 않고 즐길 수 있어서 언제나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





기다리는 중에도 춥지 않게 대기동선에도 전열기구가 마련되어있답니다 ^^





커다란 호랑이 모습을 한 사파리 버스를 타고 따뜻하게 이동하면서 사자와 호랑이, 곰을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곰과_교감을_시도하는_이성섭기자.jpg





마지막으로 들러볼 곳은 매직랜드에 위치한 ‘지구마을’입니다!!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놀이시설 중 하나인 지구마을은 실내에서 보트를 타고 세계여행을 할 수 있는데요.





이 인형들이 각각 어느 나라인지 맞춰보세요~





저희 기자들도 어느 나라의 인형들인지 열심히 맞추면서 지구마을을 즐겼답니다 ^_^





이 곳은 어느 나라인지 아시겠죠? 


지금까지 에버랜드에서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시설들을 알아보았는데요. 이 외에도 실내에서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시설도 많이 있고, 핫존과 같이 따뜻하게 쉴 수 있는 장소도 많이 마련되어 있으니 이제 더 이상 에버랜드는 추운 곳이 아니라는 점~! (※ 에버랜드 따뜻한 곳! ☞  http://www.witheverland.com/496)


더이상 망설이지 말고! 올 겨울, 따뜻하고 재미있는 에버랜드에서 추위를 잊고 신나게 즐겨보세요 +_+






STORY/생생체험기 2013. 12. 11.

'2NE1 in K-POP HOLOGRAM'

 

 

 

YG군단의 에버랜드 두 번째 습격! 


2NE1, 홀로그램 공연장에 상륙하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추운 겨울 실내에서도 다이나믹함을 즐길 수 있는 관람형 어트랙션 'K-POP 홀로그램'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지난 7월, 세계적인 스타 PSY의 홀로그램 공연으로 문을 연 <K-pop 홀로그램관>에 100일 만에 약 12만 명이 다녀갔다고 하니 어마어마하죠? 이 중 다수 관람객이 외국인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에버랜드 <K-pop 홀로그램관>이 한류 홍보에 한몫을 하고 있군요!!


PSY에 이어 YG의 카리스마 걸그룹 2NE1이 에버랜드 홀로그램 공연장에 상륙했습니다. 여성 4인조 그룹 2NE1은 최근<그리워해요> 신곡을 공개한 순간부터 음원 순위 정상에 오르며 다시 한 번 그녀들의 독보적인 힘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한창 활동하느냐 바쁜 그녀들의 에버랜드에서 홀로그램 공연! 그 자세한 내막을 파헤치기 위해 위드에버랜드 기자 오미경, 이지은이 취재했습니다.

  

 

 

  

2NE1의 홀로그램 공연은 <K-pop 홀로그램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정문에서 입장하자마자 계속 직진하면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현재 <k-pop 홀로그램관>에서는 PSY와 2NE1의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홀로그램 공연이 펼쳐집니다. 30분 간격으로 이들의 공연이 교대로 열리고 있습니다. 홀로그램 콘서트는 오전 11시에 문을 열어 저녁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K-pop 홀로그램 공연은 현장예약제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k-pop 홀로그램관> 한쪽에는 매표소가 마련되어 있어 이곳에서 원하는 시간대의 공연 예약증을 받으시면 됩니다. 평소 2NE1의 열혈팬인 위드에버랜드 오미경, 이지은 기자는 공연이 매진 되었을까봐 정문에서 한걸음에 달려왔다는 후문이….?

 

박봄이 내 눈앞에….! 산다라박이 제게 손을 흔들고 있었습니다…!! 무대 위로 손을 뻗으면 2NE1 멤버들이 악수라도 해줄 것만 같았습니다! “파이어”, “내가 제일 잘나가” 등 2NE1의 대표곡들로 무대가 알차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마치 실제보다 더 생생한 영상으로 2NE1의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습니다! 


공연장은 촬영이 어려워서 여러분께 자세히 보여드리지 못하는게 너무나 안타깝군요! 후회없을 공연! 에버랜드 방문하시면 꼭! 감상하고 가세요~ ^_^
  

 

 

  

 

순식간에 25분간의 공연이 끝나고, 이대로 2NE1과 헤어져야 하는가…..?! 아쉬움을 달래고 있을 때, 멤버들이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평소, 오미경 기자는 산다라박의 광팬이었습니다…♡ 함께 공연을 즐긴 박샘 기자는 박봄언니의 파일을 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네요…!

 

 

 

 

 

 

 

 

  

멤버들의 얼굴이 그려져 있는 파일을 시작으로, 카드, 수건, 사진 등 오로지 2NE1과 매일 함께하고 싶은 팬들을 위한! 산다라박 열혈팬인 오미경 기자를 위한! 다양한 상품이 저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2NE1 응원 도구를 사 홀로그램 공연을 본다면 100%, 아니 200%!!!! 실제 콘서트처럼 더 화끈하게 즐길 수 있겠죠?!

  

 

 

 

  

상품점 한 곳에는 2NE1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와의 사진이라 벌써 기대가 됩니다.

 

 

  


YG 군단의 내로라하는 한류스타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라니...!! 오미경 기자는 단숨에 2NE1과의 촬영을 선택합니다.

  

 

 

  

한 가지 포즈만 있다면 재미없죠~~ 포즈는 3가지가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멤버와 혹은 2NE1 네 명 모두와 함께 단체 사진을 찍고 싶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여러 포즈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줍수줍…..♥ 2NE1과 함께 사진을 찍는다니….!! 오미경 기자 사뭇 긴장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여신 박봄 언니와 댄스 여왕 민지와 함께 찰칵~!

 

 

  

이번엔, 상큼 다라 언니와 카리스마 씨엘과 함께 찰칵~! (얼굴 작아보이려 뒤로 빠지는 스킬 시전 -_-;)

  

 

 

  

행복했던 2NE1과의 사진 촬영이 끝나고, 함께 찍은 사진은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구입하신 손님들에게는 촬영 사진을 휴대폰으로 무료 전송해 준다니..!
내가 좋아하는 스타와 사진도 찍고, 무료로 핸드폰으로 전송도 받고 일석이조입니다~^^ 평소 인터넷으로만 K-pop 스타를 만났던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한류 스타와 사진 촬영을 할 수 있죠~!

  

 

  

 

짠~! 이렇게 인화가 되어 집으로 가져가 내 방 책상 위에 고이 올려놓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2NE1과 함께한 <k-pop 홀로그램관>의 모습이었습니다. PSY에 이어 YG의 대표 걸그룹 2NE1까지…! 실제보다 더 생생한 그녀들의 공연을 즐기기 위해서 다들 에버랜드 <k-pop 홀로그램관>으로 떠날 준비 되셨나요?
자, 그럼 다같이 “2NE1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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