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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눈썰매장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7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12. 16.

에버랜드 히트스낵 두둑하게 먹고 윈터플레이 그라운드에서 신나게 놀아볼까나


신나는 주말 보내셨나요?

지난 주말 저는 행복한 꿈의 나라

 에버랜드에 다녀왔어요.

생각보다 날이 따뜻해서 더 놀기 좋았는데요.


맛있는 거 두둑하게 먹고

제대로 놀고 나니 

알차게 주말을 보낸 느낌이에요.



주말은 언제나 그렇듯

좀 늦잠을 자줘야 하지 않겠어요?

아점을 먹고 점심때쯤 도착!


점심으로 뭐라도 먹어야 하기는 하는데

밥을 먹기에는 좀 부담스럽고,

뭐가 좋을까 싶던차에 

에버랜드 히트스낵이 생각이 났지 뭐예요?


참고로 스낵 연구원들이 영혼을 쏟아내어

만들었다는 "HIT SNACK"이 그렇게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한정기간 메뉴라 계속 먹을 수가 없는 거니

이런 건 꼭 먹어줘야 하지 않겠냐며^^

가장 먼저 눈에 띈 뉴욕센트럴 스낵으로 gogo~




뉴욕센트럴 스낵에서 만나볼 수 있는

히트스낵은 두 가지가 있는데요.

칠리꼬치 드새우, 별난 핫 DOG!

이름도 참 잘 지었다 싶지 않나요?



사이좋게 하나씩 맛보려고 두 가지를 주문!

칠리꼬치 드새우는

새우튀김에 칠리소스를 곁들이고

꼬치에 끼워져 있었는데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더라고요.


콜라, 맥주랑 먹어도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ㅋㅋ




별난 핫 DOG 는 우리 딸이 거의 독차지했다죠.

평소에 핫도그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에버랜드 히트스낵은 차원이 달랐거든요.


별모양 시리얼을 핫도그에 가득 붙여주어

바삭바삭한 소리까지 들리거든요.

ASMR을 들려드리고 싶을 정도랄까요?


맛있는 치즈와 소시지까지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메뉴랍니다.



바로 옆에 위치한 버거카페 아메리카에서도

히트스낵을 만나볼 수 있어요.



히트다 히트!

치킨과 콜라의 환상 궁합을 자랑하는

허리케인 치콜.

역시 치킨엔 맥주 아니겠어요?

허리케인 치맥도 함께 상륙을 했답니다.




참고로 이 메뉴들은 테이크아웃 전용 메뉴라

매장에서는 드실 수 없습니다.


단짠의 매력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었던,

순살 치킨과 함께

큼지막한 감자튀김,

그리고 쫄깃한 떡까지 골고루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메뉴예요.


콜라까지 함께 있으니
같이 먹으면 더 꿀맛이었네요.

"HIT SNACK"은 12/22(일)까지만
한정판매하는 만큼
기간안에 에버랜드를 방문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 말고 꼭 드셔보셔요!


든든하게 간식도 먹었겠다~

재미나게 놀아볼까요?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카니발 게임과

포토존이 가득한 

WINTER PLAY GROUND가 오픈 되었어요.


운영 기간 : 12.6-3.1

운영 시간: 평일 12:00-17:00

주말: 12:00 -17:30

장소: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가이드맵 202)




커다란 이글루안에 들어가보면

아기자기하게 예쁘게 꾸며져 있어요.


포토존에서 사진도 찰칵!

이글루에서 인생샷도 남겨보시길 바랄게요.




대형 트리 게임을 즐겨볼까요?

크리스마스 트리에 볼을 던져

별을 밝혀주면 되는데요.


공을 많이 넣을수록 서서히

밝혀지는 대형 트리예요.


꼭대기 별의 불까지 모두 밝혀주면

미션 성공~

저도 아이도 연신 구멍에 공을 던지느라

한참을 놀았답니다.



스노우 던지기 게임은

이글루와 눈사람에 볼을 던져

불을 밝혀주면 되는데요.


공을 많이 넣을수록 불이 켜지게 되는

이글루와 눈사람을 만나볼 수 있어요.


10개를 골인시켜 

모든 불이 깜빡이게 되면 미션 클리어!



스릴만점 바이애슬론 [너프슈팅]체험도 해보세요.


사용 후 다음 이용자를 위하여

도구는 사용 후 제자리에 놓아주는 센스!

발휘해주실 거죠?^^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의 모든 체험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니,

마음껏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신나게 놀다가 추워도 걱정없어요.

이렇게 곳곳에 설치되어 있으니까요.


아~~~ 따뜻해라!!!

그런데 신나고 즐겁게 뛰어놀다보니

오히려 더웠다는 후문이 ㅋㅋㅋㅋ



꽁꽁 얼어버린 겨울 세상에 온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곳곳에는 윈터 포토존이 잘 되어 있었는데요.


어린이 친구들은 연신 왔다갔다 하느라

바빠 보이는 모습이었어요~

이 곳에서도 인생샷은 찰칵!!!

꼭 찍고 가셔요.



동계스포츠 대표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컬링을

에버랜드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니!!

네네~ 맞습니다.

무료로 마음껏 이용하실 수 있어요.^^





재미있는 보드게임도 함께 즐길 수 있어요.

차례차례 줄서서 이용을 하고,

제자리에 두면 다음 분들이

더 편하고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겠죠?


우리 딸도 아빠랑 하나하나 함께하니

무척 행복해보이는 모습이었어요.




숨바꼭질도 해보았어요.

우리 딸~~ 잡아볼까나?!!!

아쿠, 금방 잡았네요 ㅋㅋㅋㅋㅋㅋ

우리 딸이 너무나도 즐거워했어요.


행복해하는 표정만으로도

얼마나 즐거운지 느껴지시죠?


커다란 이글루와 스노우 미로에서 사진 찰칵!

스노우 던지기 게임과 다양한 겨울 스포츠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로 놀러오세요.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개장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겨울 방학과 함께 오직 겨울에만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를 오픈한다.


스노우 버스터는 스릴 강도별 골라 탈 수 있는 3개의 눈썰매 코스로 조성돼 있는데, 지난 14일 패밀리 코스를 시작으로 모든 눈썰매 코스가 순차 가동할 예정이다.



올해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는 작년에 처음 선보였던 자동출발대를 모든 코스에 확대 설치하며 더 많은 고객들이 신나는 눈썰매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각 코스별 오픈일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사전에 확인 가능하다.



【 3개 코스에서 신나는 질주! 모든 코스 자동출발대 설치! 】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패밀리 코스, 친구들과 경주를 펼치는 레이싱 코스, 4인승 눈썰매를 타고 질주하는 익스프레스 코스 등 스릴 강도별 골라 탈 수 있는 3개 코스로 구성돼 있다.


그 중 200미터로 가장 긴 슬로프를 보유한 익스프레스 코스는 지름 2미터, 무게 30kg의 거대한 원형 튜브에 최대 4명까지 서로 마주보며 동시에 탑승할 수 있는 4인승 눈썰매가 전체 레인에 마련돼 있어 친구, 가족, 연인 등과 함께 스릴을 체험하려는 고객들에게 추천한다.


무엇보다 스노우 버스터는 튜브에 앉아서 상단까지 이동할 수 있는 튜브 리프트, 눈 턱으로 만든 전용 레인, 에어쿠션 등 눈썰매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있어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작년에 익스프레스 코스에 처음 선보였던 자동출발대가 올해는 3개 코스 전체에 확대 설치됐다.


일반적인 눈썰매장에서 출발할 때는 체험자 본인이 발로 끌거나 진행요원이 뒤에서 밀어 주는 방식인 것과 달리,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모든 코스에서는 고객들이 눈썰매에 앉아만 있으면 컨베이어가 자동으로 움직이며 저절로 출발하게 된다.


에버랜드는 자동출발대 도입을 통해 고객 편의성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임의 출발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어 안전성을 높이고 시간당 눈썰매 이용인원도 25% 이상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스노우 버스터는 알파인 빌리지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이용 가능하다.



【 눈썰매 체험 후에는 라운지에서 따뜻하게 휴식! 】


하얀 설원에서 짜릿한 눈썰매 질주를 즐겼다면 따뜻한 실내로 들어와 휴식도 취해보자!


에버랜드는 신나게 눈썰매를 즐긴 고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눈썰매장 인근 알파인 식당 실내에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를 14일부터 운영 중이다.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에는 뜨거운 여름 바닷가를 연상시키는 비치체어와 파라솔, 소파 등이 마련돼 있어 눈에 젖은 옷을 말리며 따뜻하게 누워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눈썰매장이 있는 알파인 빌리지 입구 지역에는 커다란 이글루와 스노우 미로, 스노우 터널 등으로 구성된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가 지난 6일부터 선보이고 있어 겨울 추억 사진도 찍고, 다양한 게임에도 참여할 수 있다.



【 겨울에 찾아온 향긋한 봄 내음! 미리 봄 나비정원! 】


한편 겨울방학을 맞아 신나는 눈썰매 체험과 함께 따뜻한 봄의 기운도 한 발 먼저 느낄 수 있도록 '미리 봄 나비정원'이 오는 19일부터 선보인다.


기존 전시장보다 약 2배 더 넓어진 판다월드 실내 입구 웰컴링 지역에 새롭게 마련된 '미리 봄 나비정원'에서는 내년 3월초까지 5종 5만여 마리의 나비들이 꽃밭을 날아다니는 싱그러운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넓어진 공간만큼이나 어느 위치에서도 입체적인 나비 관찰이 가능하며, 스페셜한 나비 체험 프로그램들이 풍성하게 마련돼 있어 아이들의 겨울방학 체험학습 장소로 좋다.


먼저 호랑나비, 긴꼬리제비나비 등 전시장에 선보이는 대형나비 개체수가 전년대비 2배 이상 늘어났는데, 빛에 모이는 나비의 생태습성에 맞춰 5미터 높이 천장에 스포트라이트 조명을 다양하게 연출해 대형 나비들이 빛을 따라 다니며 비행하는 환상적인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사육사가 직접 나비의 생태와 특징에 대해 설명해주는 스토리텔링 시간이 수시로 진행되며,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를 거쳐 성충이 되는 나비의 한살이 과정도 돋보기로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나비 날개옷과 나비 가면을 통해 직접 나비가 되어볼 수도 있고, 예쁜 꽃으로 장식된 꽃모자와 꽃막대에 꿀을 묻혀 나비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알록달록 나비 모양 스티커에 2020년 새해 소원을 적어보는 체험 프로그램과 미리 봄 나비정원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이용권을 증정하는 현장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된다.


미리 봄 나비정원과 고객 참여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2. 15.

발렌타인데이 특집! 에버랜드 데이트 코스는 이렇게~

연인들이 달콤한 하루를 보내는 발렌타인데이가 왔습니다!!! 우와~~

 

연중 달콤한 냄새가 나는 에버랜드에서도 발렌타인데이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었는데요! 

 

발렌타인데이 특집! 에버랜드 데이트 코스를 소개합니다> <


 

에버랜드 입구 쪽에 있는 기프트 상점, '그랜드 엠포리엄'에서는 발렌타인데이 맞이 쿠키를 팔고 있어요!

 

만약 연인에게 줄 선물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에버랜드표 쿠키를 전하는 건 어떨까요?!



가장 먼저 찾은 곳은 '판다월드'!!

 

그냥 평범한 판다월드라고 하면 섭섭해요!

 

2월 중순까지 판다월드에서는 특별히 '미리 봄 나비정원'을 운영하고 있어서 찾았답니다~~^^*



저는 살면서 이렇게 많은 나비를 한 번에 본 것은 처음이에요~

 

카메라로 찍고 있으면 어느새 나비가 와서 달라붙는다는~~^^

 

또 판다가 나비를 좋아한다는 사실에 나비와 같이 노는 판다가 상상돼서 귀여웠어요!



귀여운 판다와 덤으로 커플끼리 예쁜 사진 많이 찍을 수 있는 나비정원 한번 들려보세요~!!

 

이 곳은 달콤한 향기가 가득한 에버랜드~



'판다카페'에서 먹방도 놓치지 말아야 할 것 중 하나!

 

'망고허니브레드'를 주문했는데 망고가 정말 달고 빵도 주문 후 바로 구워져서 촉촉했어요~



여기에 달달한 '스트로베리 홍차'까지!

 

발렌타인데이 특집이라고 달다구리의 연속인 것 같네요. 하하~



다음으로는 '융프라우 썰매'를 타러 갔습니다~~

 

겨울에는 짜릿함을 느끼기 위해서 역시 썰매가 필수 코스입니다!



밑에서 썰매를 가지고 튜브 리프트를 타고 고우고우! 



빙글빙글 내려오면서 신나게 썰매에 몸을 맡기면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 느낌!

 

아쉽게도 '아이거 썰매'는 2월 12일부로 운영을 종료했어요 흑흑…

 

'융프라우 썰매'와 '뮌희 유아썰매'도 겨울이 지나기 전에 얼른 타러 오세요~



어느새 에버랜드에 어둠이 내려앉고 반짝이는 일루미네이션 축제를 즐겨보기로 했어요!

 

얼마 전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발렌타인 커플 사진 로맨틱 스팟이 소개된 적이 있어서 그대로 따라가기로 결정!



'로맨틱 타워트리'는 겨울 에버랜드의 랜드마크죠!

 

너무 유명하다 보니 자신만의 포즈나 특별한 구도를 생각하고 가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혼자만 보기 아깝다 하는 사진은 인스타그램에 #로맨틱에버랜드 해시태그와 함께 올려서 이벤트도 참여해 보세요~



너무나도 유명한 '로즈 키싱하트존'!!

 

로맨틱함의 끝판왕이죠!

 

실루엣만 나오기 때문에 실루엣을 생각하셔서 특별한 포즈로 찍는다면 완소 사진을 건지실 수 있을 거예요! 부끄부끄~ 


 

'장미성'까지 사진을 찍고 '로얄 쥬빌리 캐로셀' 앞에서도 인생 사진을 건지려고 왔는데요~

 

촬영 난이도는 있는 편이지만 분위기 있는 필터와 사람들이 지나가지 않는 타이밍을 잘 맞추어서 찍으면!! 바로 프사 ^0^



'매직 트리' 앞에서 사진을 찍고 나가실 때 캔디샵도 빼놓지 않고 들르는 센스!

 

발렌타인데이라서 그런지 많은 선물 패키지를 팔고 있었어요~

 

초콜릿과 캔디를 한 봉지 사고 룰루랄라~ 집에 가는 길에 먹으면 꿀맛!



에버랜드는 발렌타인데이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인 것 같아요!

 

달콤한 간식과 향기, 또 로맨틱한 분위기까지 즐길 수 있으니 말이죠!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는 3월 1일까지!

 

정말 마지막 겨울이 지나기 전에 에버랜드 즐기러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1. 7.

차원이 다른 눈썰매 "스노우버스터"타러 에버랜드로 출발~!

안녕하세요. 추운 겨울 후끈한 에버랜드 소식을 들고 돌아온 위드에버랜드 기자 손승은입니다. 


겨울철 가장 신 나는 즐길 거리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눈썰매. 

눈썰매 하면 에버랜드 "스노우버스터"!


제가 찾아간 날의 에버랜드는 영하 12도의 굉장히 추운 날이었지만 스노우버스터의 열기는 뜨거웠답니다. 



본격적인 방학을 즐기기 위한 핫코스로 눈썰매를 빼놓을 수 없겠죠. 매직트리(일면 버섯트리, 브로콜리트리ㅎㅎ;;)를 지나 휴먼 스카이를 타고 스노우버스터가 있는 유럽피안 빌리지로 출발~♪



사파리 월드 옆 알파인 빌리지 가장 안쪽에 스노우버스터가 위치해있습니다.



스노우 버스터는 유아전용 ‘뮌히’ 썰매, 가족과 함께 즐기는 ‘융프라우’ 썰매, 국내 최장 200m 길이의 ‘아이거’ 썰매 세 가지 코스입니다.


뮌히 유아 썰매는 120cm 미만 어린이 전용, 120cm 이상인 어린이부터는 융프라우, 아이거 썰매를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운영 시간은 세 곳 모두 10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맘껏 즐기실 수 있어요. 여러 번 타기 위해 서둘러 썰매를 타러 발을 재촉합니다.



융프라우 썰매는 가장 왼쪽에 아이거 썰매와 뮌히 썰매는 오른 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장 먼저 뮌히 유아 썰매를 타러 가보겠습니다. 




입구로 들어오시면 바로 오른쪽에 보이는 것이 뮌히썰매입니다. 키 120cm 이하의 어린이들이 탈 수 있는 뮌히 썰매는 혼자 타도 좋고 엄마, 아빠와 함께 타도 오케이!



캐스터 분의 지시에 따라 신 나게 출발~

내려가기 전엔 겁먹던 아이들도 언제 그랬냐는 듯 입가에 미소가 가득입니다. 



어린이 체격에 맞는 튜브 썰매와 미끄럼을 최소화 한 논슬립 매트, 안전 쿠션이 설치되어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썰매를 즐길 수 있답니다.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에는 많은 캐스터 분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혼자 타도 안심입니다. 추운 날에도 열심히 달리고 잡아주고 지켜주는 캐스터 분들이 있어 든든하네요. 


썰매의 재미를 알아버린 아이는 집에 가지 않겠다고 떼쓰기 시작하네요.^^; 조금 더 스릴을 느끼고 싶다면 다음 코스는 융프라우 썰매. 

 


기존 눈썰매장은 내려올 땐 신 나지만 다시 올라갈 땐 아이들의 썰매까지 2,3개를 끌고 올라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죠?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에는 무빙웨이와 튜브리프트가 있어 불편함을 한 번에 해결해 줍니다.



왼쪽이 튜브리프트. 오른쪽이 무빙웨이입니다.


여기서 잠깐! 튜브리프트는 어떻게 탑승할까요?


1. 튜브에 달려있는 고무링을 안전요원에게 전달해 주세요.

2. 뒤를 보고 앉아주세요.

3. 손잡이를 잡고 바르게 앉아주세요.


장난 금지, 바른 자세, 탑승 시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주신다면 편하게 정상까지 한 번에 오케이!



눈 턱으로 전용 레인이 설치되어 있어 눈썰매 간 충돌을 방지하고 속도감까지 높였네요. 스릴 만점입니다!! 아이는 계속 타자고 졸랐지만 엄마는 이제 더 높은 곳에 도전하고 싶어 아이거 썰매를 타러 갑니다.



곳곳에 따뜻한 난로가 준비되어 있어 중간중간 몸을 녹이기에도 좋아요.



가장 안쪽 맨 위에 위치해 있는 아이거 썰매.




꼭대기에 유럽의 산장 같은 곳이 숨어있었네요?




줄을 서서 기다리는 대기 룸에서는 따뜻한 음료, 다양한 먹거리들이 있어 몸도 녹이고 허기진 배도 채워봅니다.




 

올라갈 땐 아이거 썰매 역시 무빙웨이나 튜브리프트를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아이거 썰매는 2인용 썰매와 1인용 썰매가 있는데 2인용 썰매는 레인이 2개(기존에 하나였다가 올 해 2개로 확장했다죠?), 1인용 썰매는 나머지 레인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대기 시간은 조금 더 걸렸지만, 2인용 튜브는 함께 탈 수 있어 재미도 두 배인 것 같아요.



 

기다리는 동안 눈싸움하는 아이들 ^^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에서 최고의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아이거 썰매는 그 어떤 놀이기구 부럽지 않습니다.



멋진 에버랜드의 설경은 덤으로 느껴볼 수 있는 곳.

겨울이라 즐겁고 추운 날 더위를 느낄 수 있는 곳 스노우버스터 즐기러 에버랜드로 오세요~^^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개장

 겨울에만 누릴 수 있는 특권 '스노우 버스터' 오픈!!

12월 13일부터 순차 오픈 … 올해 2인용 코스 확대로 대기시간 단축

100회 이상 사전 테스트, 더 안전하고 가벼워진 눈썰매

브리프트 타고 편리하게 올라가는 이색 눈썰매 체험


3개 코스에서 다양한 눈썰매 즐기고, 맛있는 간식도 맛보고

크리스마스 판타지,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등 기타 볼거리 풍성



겨울방학과 함께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인기 놀이시설인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가 돌아왔습니다.


스노우 버스터는 유아전용 '뮌히' 썰매, 온 가족 함께 즐기는 '융프라우' 썰매, 국내 최장 200미터 길이의 '아이거' 썰매 등 총 3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는데, 지난 13일 '뮌히'와 14일 '융프라우' 썰매 오픈에 이어 19일에는 아이거 썰매가 오픈할 예정입니다.


에버랜드는 올해 스노우 버스터 오픈을 앞두고 각 코스별 슬로프 테스트를 100회 이상 실시해 레인 상태 및 제동거리를 체크하는 등 고객들의 안전과 편의, 스릴감에 주안점을 두고 시설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입니다.


우선 최상단에 위치한 아이거 썰매코스에는 2명이 함께 이용 가능한 2인용 코스가 있어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데 올해에는 2인용 코스가 기존 1개 레인에서 2개로 확대됐고 2인용 썰매의 소재를 플라스틱에서 우레탄 소재로 바꿔 경량화하고 안전도도 높였다고 하네요.


이로 인해 대기시간이 단축되고 더 많은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2인용 썰매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눈썰매를 들고 다니는 불편함을 없애고 앉아서 상단까지 이동할 수 있는 '튜브리프트'로 편리함과 동시에 이색 눈썰매 체험이 가능합니다. 기존 눈썰매장은 썰매를 타고 내려올 때는 재미있지만, 다시 타기 위해서는 (유아를 동반한 손님의 경우) 한 번에 2, 3개의 튜브를 들고 올라가야 된다는 불편이 있었습니다.


에버랜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해 이동거리가 짧은 '뮌히' 유아전용 썰매를 제외한 '아이거'와 '융프라우' 2개 코스에 '튜브리프트'를 도입해 편리함을 더했습니다.



이 외에도 미끄러짐 최소화를 위한 논슬립 매트, 안전 쿠션 강화 등 아이들이 안전하게 썰매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보완했으며, 경사도가 높은 '융프라우'와 '아이거' 썰매에 눈 턱으로 전용 레인을 설치, 눈썰매간 충돌을 방지하고 속도감까지 높였습니다.



눈썰매장 내외부에 위치한 스낵점을 찾아다니며 다양하고 맛 좋은 간식 메뉴를 맛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입니다. 따끈한 '컵꼬치어묵'과 '핫초코', '훈제 소시지' 등 인기 메뉴 외에 올해부터는 생선살을 갈아만든 건강 스낵인 '눈사람 가마보코(어묵)', '모짜렐라치즈핫바', '까망베르 치즈핫바' 등 새로운 메뉴들도 선보여 썰매 타느라 허기진 배를 채우기에 좋습니다.


'스노우 버스터'는 알파인 빌리지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이용 가능한데요, 한편 에버랜드는 스노우 버스터 외에도 겨울철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이 건강한 야외활동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판타지',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등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겨울 축제를 진행 중이니 온가족 함께 겨울 나들이 하기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버스터' 개장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버스터 - 뮌히 유아썰매'가 14일 개장했습니다.

(아이거 코스는 23일, 융프라우 가족 썰매 코스는 20일 각각 추가 오픈 예정입니다.)


에버랜드는 올해 스노우버스터를 고객들의 '안전함'과 '스릴감'에 주안점을 두고 시설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이는데요, 스노우버스터는 유아전용 '뮌히'썰매, 온 가족 함께 즐기는 '융프라우'썰매, 최장 길이 최고 스릴을 즐기는 '아이거' 썰매 등 총 3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 활강각도가 낮은 유아썰매를 제외한 융프라우 썰매와 아이거 썰매에 눈 턱으로 전용 레인(7개)을 설치해 눈썰매간 충돌을 방지하고, 속도감까지 높였다고 하네요.



또한 에버랜드는 지난 2011년 눈썰매를 들고 다니는 불편함을 없애고 앉아서 상단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해 큰 인기를 끌었던 '튜브리프트'를 올해에도 지속 운영됩니다.

 

 

기존 눈썰매장은 썰매를 타고 내려올 때는 재미있지만, 다시 타기 위해서는 (유아를 동반한 손님의 경우) 한 번에 2,3개의 튜브를 들고 올라가야 된다는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에버랜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여 이동거리가 짧은 '뮌히' 유아 전용 썰매를 제외한 '아이거'와 '융프라우' 2개 코스에 '튜브리프트'를 도입해 편리함을 더했습니다.


또한 미끄러짐 최소화를 위한 논슬립 매트, 안전 쿠션 강화 등 아이들이 넘어지거나 부딪혀 다치는 일 없이 안전하게 썰매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 장치를 보완했습니다.

 

 

눈썰매를 즐긴 후 인접해 있는 '알파인 종합식당'에서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에 적합한 다양하고 맛 좋은 메뉴를 맛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일 것입니다. 올 해 새롭게 리뉴얼한 '알파인 종합식당'은 어른들을 위한 따끈한 국물 메뉴와, 아이들을 위한 돈까스 메뉴 등이 다양하게 제공되어 썰매 타느라 허기진 배를 채우기에 좋습니다.

 

에버랜드 '스노우버스터'는 '알파인 빌리지'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에 입장한 모든 손님은 별도 요금 없이 이용 가능하며 평일, 주말 모두 10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운영되는데요,


이 밖에도 스노우버스터 외에 겨울철 에버랜드를 찾은 고객들이 건강한 야외활동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판타지',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빛축제' 등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많이 마련돼있으니 이번 겨울 나들이는 에버랜드 어떠세요? ^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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