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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쿠체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7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9. 28.

오싹하게 맛있는 할로윈 먹방 찍으러 알프스 쿠체 고고씽! =3


알프스 마을의 고즈넉한 식당을

스란히 옮겨 놓은듯한 이곳은

유럽의 노천카페 분위기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알프스 쿠체랍니다!


지금 에버랜드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오싹하게 맛있는 풍성한 할로윈 메뉴들이

여러분들을 격하게 반길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 알프스 쿠체에서

즐길 수 있는 할로윈 먹방!

 

뱀파이어 튀김우동 세트,

좀비실험실 플레이트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이 포스팅이 끝날즈음

에버랜드 알프스 쿠체로 달려가고 싶어질 것임을

백퍼 장담하며.. 시작해볼까요?ㅋㅋㅋ




알프스 쿠체의 위치는

위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에버랜드 유러피언 어드벤처에

위치해있습니다 :)

 


오싹오싹~ 후덜덜~하게 만드는

할로윈 데이 분위기를 온몸으로 느끼며

유러피안 어드벤처로 들어서니 

오호라~ 저기 알프스 쿠체가 보이네요!!

 


이 날의 운영시간은 11:30~19:30 입니다!

 

운영시간은 날마다 달라질 수 있으니,

사전에 에버랜드 앱을 통해 시간을 확인해보세요~ 

 


알프스쿠체의 대표메뉴는

 

츄러스, 매콤 양념 닭꼬치,

탄산, 커피 등의 간식 메뉴,

 

훈제 소시지, 터키레그, 생맥주,

밀맥주, 치킨과 볶음밥 등의 그릴 메뉴,

 

시즌에 맞는 고메샵으로 나뉘어져

판매되고 있답니다.

 


알프스 쿠체에서 음식 주문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카운터에서 원하는 메뉴를 선택한 뒤

고르신 메뉴에 따라 1, 2, 3파트로 가서

주문한 메뉴를 가져오시면 된답니다.

 


포크, 나이프, 스푼, 스트로우, 설탕,

테이크아웃컵 홀더 등은 셀프입니다^^

 


주문한 메뉴가 츄러스, 매콤양념닭꼬치,

탄산음료라면 델리 익스프레스로

가시면 되겠죠? ^^

 


저는 할로윈데이 먹방메뉴인

좀비실험실 플레이트를 주문했기에

그릴 하우스로 가서 메뉴를 받아왔답니다 ^^

 


뱀파이어 튀김우동 세트를 주문하셨다면

고메샵으로 가주세요^^

 

​메뉴별로 메뉴를 받아오는 장소가 다르기 때문에

붐비지 않아 더욱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쉐프님들이 제가 주문한

좀비실험실 플레이트를 열심히 만들고 계시네요!

얼른 먹어보고 싶어랑~ ㅎㅎㅎㅎ

 


자! 그럼 할로윈 먹방 제대로 즐기러

자리로 고고씽 해볼까요? 키킥!

 


뜨아~~

너희들 비쥬얼부터 심상치않구나!

 

요 아이들의 이름은 좀비실험실 플레이트

뱀파이어 튀김우동 세트 이옵니다ㅎㅎ


우째 이리도 푸짐한고~ 

 뭐부터 먹어줘야만 하는거뉘~?

 


먹기 아까운 우리들의 첫 할로윈 먹방!

카메라에 찰칵! 핸드폰에 찰칵찰칵! 담아봅니다 ㅋㅋ


비쥬얼부터

"난 할로윈 메뉴이니

어디 한 번 오싹하게 즐겨보거라!!"

라고 써있네요 ㅋㅋㅋㅋ

 


넘나 맛있어서 허겁지겁 정신없이 먹고나면

처음의 비쥬얼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없을터이니

오래오래 눈으로 간직하고자

카메라에 오백장 담아봅니다 ㅋㅋㅋㅋ

 


좀비실험실 플레이트의 주인공은

뭐니뭐니해도 터키레그로구나!

물고 뜯어야 제맛인 오싹오싹한 터키레그!

살이 아주 실한게 윤기가 촤르르~

빨리 먹어달라 애원하는 듯한

최강 비쥬얼이로구나 ㅋㅋㅋㅋ

 


식욕 돋구는

풍성한 비쥬얼을 가진 너란 아이~

입에 넣기 아까워~ >.<

 


검지를 먹을까 중지를 먹을까~ ㅋㅋ

허거덩! 손가락도 보이시죠 >.<

 


꿈틀대는 지렁이 젤리와

길고긴 창자를 닮은 소시지까지!

 

후덜덜하게 만드는 비쥬얼이지만 

고 맛 참 기대되눼! ㅋㅋㅋ

 


맛깔스럽게 구운 옥수수까지

에피타이저로 들어있어

오물오물 베어먹는 재미를 더해주는

좀비실험실 플레이트!!

 


여러분!! 

비쥬얼은 후덜덜 떨리지만 맛은 끝내줘요!! ^^b

 



이번텐 터키레그 한입 쭈욱~ 찢어볼까요?

우와와~ 실하다 실해

한입 뜯고 나면 세상 해피할 것 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은 뭐죠? ㅋㅋㅋㅋ

 


오우~ 제대로 즐겨주시네! 

그렇게 맛있나요? ㅋㅋㅋ

 

 

그럼 이번엔 제가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미리미리 비닐장갑 두손에 장착하고,

이제 제대로 뜯어줄 일만 남았죠!

 

 

터키레그 크기가 연우얼굴만합니다! 

엄지~척! ^^b

 

하나 딱 먹고나면

세상 배부르고 든든할것 같군요 ㅋㅋㅋ


터키레그는 하나씩 낱개로도 판매하는데

개당 7,800원이니까 돈 조금 더 보태서

좀비실험실 플레이트로 주문하는 것이

훨 이득인건 안 비밀입니당 ㅋㅋㅋ

 


그럼 잡담은 그만하고

제가 한번 뜯어보겠소이다! 

 


와구와구~ 한입 뜯어 쏘옥!  

 


이햐~ 너 중독성 제법인데?

이렇게 환상의 맛이어도 되는거야?

엉? ㅋㅋㅋㅋ

 


자! 이번엔 너의 차례!

뱀파이어 튀김우동 세트를

맛깔스럽게 먹어주게쒀!!


입맛 돋구는 노란 볶음밥까지

지대로구나~~~♡

 


오호라~ 너가 왜 뱀파이어 튀김우동인지

그 이유를 알겠다!!!

 


박쥐 어묵이 튀김우동에 풍덩~ 빠져있군! 

이런 깨알같은 센스를 봤나!! ㅋㅋㅋㅋ 

 


너도 맛있게 먹어주게쒀!


너희들의 후덜덜한 비쥬얼이

나의 뱃속으로 순식간에 사라지기 전에

먼저 카메라에 오백장 접수하겠다!!

음하하! 

 


따끈한 ​우동 먹을 때

밥 말아먹고 싶어지는거 어찌 알았지!

 

밥이 그리워지던 찰나,

고슬고슬 센스넘치는 볶음밥까지!


캬~ 이 맛이네 이 맛이야! >.<♡

 



어묵도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그나저나 자꾸 저만 먹어서 어쩌죠? 


여러분도  지금 에버랜드에

할로윈 먹방 찍으러 오고 계신거죠? ㅋㅋㅋㅋ

 


오홋! 쫀득하니 통통하니

살아있네 살아있어!


​자꾸만 맛있게 먹어서

죄송합니다ㅋㅋㅋㅋㅋ

 


"​자꾸 누나만 먹을거야? 나도 쫌!! 먹어보자"

 

옆에서 입맛만 다시던

동생도 등장! ㅋㅋㅋㅋㅋ

 


뱀파이어 튀김우동에 시선 똭! 고정된 누나와

뜨끈한 국물, 오통통 살아있는 어묵,

바삭한 튀김 맛에 홀라당 반해버린 동생

 


이건 뭐 굳이 맛있다고 감탄사 연발 안해도

남매의 얼굴에서 모든걸 말해줍니다 ㅋㅋㅋㅋㅋ

​여러분 어디까지 오셨나요?

지금 바로 알프스 쿠체로 고고씽!! 


언니, 오빠 달료~~~~ >.< ♥



"눈과 입이 즐거운 '달콤살벌' 에버랜드!"

지난달 31일부터 할로윈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가 할로윈을 더 특별하게 체험할 수 있는 '달콤살벌'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특히,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 문화 확산을 위해 평일 오후에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 무섭거나 깜찍하거나… 할로윈의 맛과 멋! 】


할로윈 축제 기간 300여 종의 푸짐한 먹거리를 선보이는 에버랜드는 오싹하거나 귀여운 할로윈 신메뉴 41종을 개발했다.



먼저 무서운 맛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할로윈 축제 메인무대인 블러드시티에 위치한 알프스쿠체 레스토랑이 제 격이다.


알프스쿠체에서는 뼈, 손가락 등을 터키레그, 소시지, 쿠키 등으로 연출한 '좀비실험실플레이트'와 박쥐모양의 어묵 토핑이 인상적인 '뱀파이어튀김우동' 등 살벌한 호러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블러드시티 인근에 위치한 스낵버스터 레스토랑에서는 좀비대마왕의 검지 손가락 모양 쿠키가 돋보이는 '할로윈매콤순살치킨' 등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많은 메뉴가 호러 컨셉으로 마련돼 있다.



귀여운 스낵 메뉴로 할로윈을 즐기고 싶을 땐 포시즌스가든에 위치한 가든테라스를 추천한다. 


가든테라스에서는 '꼬마유령 비스켓슈', '마녀모자를 쓴 유령케이크' 등 머랭쿠키, 무스케이크 등을 이용해 귀여운 유령을 형상화한 특별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겁쟁이미이라 핫도그', '몬스터 눈알핫도그', '할로윈 마녀라떼', '눈알에이드' 등도 할로윈 축제를 즐기며 출출한 배를 채울 수 있는 스낵 메뉴로 인기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할로윈 느낌이 물씬 풍기는 상품 131종도 새롭게 출시돼 각자 취향에 맞는 '할로윈 룩'을 완성할 수 있다.


깜찍한 할로윈 패션을 원한다면 호박 고깔모자헤어밴드, 유령망토 등의 귀여운 캐릭터 상품을, 할로윈의 기괴스러움을 살리고 싶다면 해골 빅헤드모자, 수퍼장갑, 도끼 헤어밴드 등을 활용한 할로윈 코스프레(코스튬 플레이)를 추천한다.


또한 호박과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대형 인형, 캔디 바구니, 목베개는 물론, 반짝이는 할로윈 에디션 스노우볼까지 다양한 신상품들이 마련돼 있어 할로윈 축제 기념품이나 선물용으로 구입하기 좋다. 



【 할로윈에 만나는 신기한 동물들의 세계 】


할로윈에 만나는 신기한 동물들의 세계도 놓칠 수 없다. 에버랜드 동물원은 오는 7일부터 평소 무서운 이미지가 강하거나 만나기 어려웠던 신기한 동물들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미스터리 주토피아'로 특별 변신한다.


우선 유인원 테마공간인 몽키밸리에서는 '할로윈 거미·곤충 특별전'이 진행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타란튤라, 슈퍼밀웜, 포레스트전갈 등 20종의 절지동물을 만날 수 있고 장수풍뎅이 애벌레와 지렁이가 살고 있는 흙 속을 들여다 보는 등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동물원을 누비면서 극락조, 작은개미핥기 등 신기한 동물들을 만나고 스탬프를 찍어오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하는 '미스터리 동물 스탬프 랠리', 전문 사육사에게 신기한 동물 이야기와 생태 정보까지 들을 수 있는 '미스터리 애니멀톡'도 할로윈 축제 기간 진행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손님에게 안성맞춤이다.



【 워라밸 패키지로 평일 오후 알뜰하게 즐기자! 】


한편, 에버랜드는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 문화 확산을 위해 평일 오후에 할로윈 축제를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우선 9월 한 달간 평일 오후 2시 이후 2명이 함께 방문하면 정상가보다 약 40% 할인된 6만 5천원, 제휴카드로 결제 시 5만 5천원에 에버랜드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9월 14일까지 평일에는 마감 3시간 전 야간에 에버랜드를 방문하면 할인 혜택이 더 커져 2명은 4만 5천원, 3명은 6만 5천원에 모두 함께 에버랜드를 이용할 수 있고, 1인당 1만원 상당의 파크상품권까지 증정한다. 


이외에도 지친 일상을 힐링할 수 있는 '플라워 테라피', '잭오랜턴(Jack-O'-Lantern)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워라밸 패키지와 함께 구성돼 사전 예약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할로윈 축제에 대한 상세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8.

크~ 시원한 맥주와 함께 에버랜드의 여름 즐기기♡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줄줄 나는 날씨가 벌써 찾아왔어요~

 

햇볕이 뜨거워 자꾸만 갈증 나는 여름!!

 

더운 날에는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기 마련이죠 >▽<


생각보다 에버랜드에는

다양한 종류의 맥주가 있는데요!

 

오늘은 제가 맛본

에버랜드의 다양한 맥주들과

안주를 소개해볼게요~



첫 번째는 홀랜드 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칼스버그 생맥주입니다~



편의점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친구죠?

칼스버그는 페일라거 종류의 맥주로

쌉싸름한 맛이 나더라구요ㅎㅎ

 

저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생맥주의 맛~


두 번째로,

홀랜드 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에딩거(밀맥주)입니다



둔 캔바 이젠 종류의 맥주인 에딩거는

굉장히 맛이 풍부했으며

과일 향과 상큼한 맛이 강했던 것 같아요~

 

다만 개인적으로 탄산은 조금 적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_<

 

 

세 번째 역시 홀랜드 빌리지에서

만날 수 있는 맥주인데요~

이번에는 흑맥주 슈바츠비어 입니다~



맥아를 볶아서 낸

구수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에요,

 

 

홀랜드 빌리지에서

 시원한 생맥주를 따라주는 모습을

바로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유럽 느낌 물씬 나는

타일로 장식되어 있어

맥주를 기다리는 동안 흐뭇^___^


뿐만 아니라,

홀랜드 빌리지 중앙에 위치한 무대에서

펑키사운드의 공연도 펼쳐진답니다.


라이브 음악을 들으면서 마시는 맥주란,,,,☆



써니를 파워풀하게 열창하고 계신 보컬분!!



방탄소년단의 DNA도

밴드사운드로 편곡해서 들려주셨어요~

홀랜드 빌리지 너란 녀석,,,♡


다시 맥주로 돌아와서!



다음으로는 알프스쿠체에서

만날 수 있는 사과 맥주입니다



일반 생맥주에 사과 시럽이 들어가서

훨씬 달달~하게 즐길 수 있는데요~

 

술을 잘 못 하시는 분들이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데☆소다 맥주 버전이랄까요?!ㅎㅎ

 

다만, 맥주 본연의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


 

마지막으로!

가든테라스에서 만날 수 있는

하이트 생맥주입니다!



국산 맥주라 그런지

제일 익숙하고 친근한 맛이에요ㅋㅋ

 

풍미나 향은 다른 맥주에 비해

조금 아쉬울 수 있지만

확실히 톡 쏘는 맛이 강해서

더위에 지쳤을 때 제격에요!

가성비도 좋구요ㅎㅎ

 

특이하게 가든테라스만 돔을 씌워주더라고요!!


맥주를 먹다가 살짝 지친다~싶을 땐!!



슬러시로 개운하게 입가심 할 수 있어요~

여름엔 슬러시도 꼭 챙겨 먹어야 하거든요>_<


다음은 안주♡를 알아볼까요?!



첫 번째는 저의 고정픽

점보 갈릭치킨입니다!!



정말 에버랜드를 방문할 때마다

하루도 빼먹지 않고 먹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에버랜드가 아닌 다른 곳에서는

이맛이 안 나요 ㅠ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

이름하여 ☆겉바속촉☆

아주 혜자템이랍니다♡


다음은 점보갈릭치킨의 업그레이드 버전!

로티서리 치킨과 구운 야채입니다~



점보갈릭치킨이 다리만 나와서

아쉬웠던 분들을 위해!

한 마리가 통으로 나와요!!


심지어 옆의 채소들도

아주 야들야들 구워져서 먹기도 편하고

양배추 절임이 유럽의 맛에 정점을 찍는달까요?!



아쉬울까 봐 감튀까지 넉넉하게~

양이 엄~청 많아서

가격이 비싸게 느껴지지는 않더라고요!



세 번째는 가든 소시지 & 포테이토입니다!



솔직히 이 메뉴를 시킬 때 소시지가

너무 저렴한 맛이 나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어요.


하.지.만 고기로 꽉 찬 소시지와 허브까지 들어간

소시지들은 환상의 맛 그 자체 ㅠ


이것과 거의 같은 메뉴가 BH☆ 치킨에도 있는데요.

거기보다 훨씬 고급진 소시지 맛!!

이게 아마 저의 새로운 원픽이 될 것 같아요 ㅎㅎ

 


솔직히 가든테라스의 음식들은 다 너무 맛있어서

고르는 데 한참 걸렸어요>_<



마지막으로는 명불허전,

맥주의 친구 카라멜 팝콘이에요.



이렇게 작은 컵으로 구매해서 들고 다니며

맥주와 함께 먹을 수도 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제일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안주겠죠>_<



다음번에는 꼭 팝콘통을 구매해서

계속 리필해서 먹으려고요 ㅎㅎ


맥주랑 안주를 너무 많이 먹었더니

입이 텁텁한 것 같기도 하고

배가 너무 불러서 장미원을 산책하면서

소화를 시켰는데요~



맛있는 맥주를 먹고 난 후

행복지수가 높아져서인지

사진 표정도 훨씬 자연스럽게 나오더라고요 >_<



마침 마몽드 가든에서

꽃차 시음회를 하고 있었어요!!


맛있는 안주와 맥주, 향긋한 꽃차와 장미로 마무리하는

에버랜드의 초여름은 정말 완벽하답니다!!


* 에버랜드 안에서 맥주를 즐기시되,

자신의 주량에 맞게! 과음은 노노♡

 


 

STORY/생생체험기 2018. 3. 30.

금강산도 식후경! 눈으로 먼저 즐기는 에버랜드 알프스 쿠체의 봄 축제 메뉴~


어디야!?! 어디가 벌써

이렇게 봄꽃이 많이 폈어~?


이 곳은 바로~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기분 좋은

튤립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랍니다~


꽃구경도 좋지만,

식사부터 해야겠지요~?


보자 보자~ 봄 축제를 맞아

에버랜드에서 새로 선보인

메뉴들이 있다 카던데~



양식, 한식, 중식, 분식, 햄버거,

면, 밥, 피자, 치킨 등 다양한 메뉴!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하지요~?

간식거리는 또 얼마나 많게요~


하지만 저희는 배가 고프옵니다~

간식 말고 끼니를 챙기기 위해 움직였네요.

오늘은 알파인으로 GO!



10대 20대라면

이 곳을 못 봤을 리 없어요~

T 익스프레스를 탑승하러 가기 위해선

지나갈 수밖에 없기에!


알파인으로 들어가자마자

바로 우측에 있는 알프스 쿠체.



겨울엔 폐장 시간이 짧아

조금 아쉬우셨다면 봄을 맞이해

다시금 길어진 폐장 시간!


그래도 운영시간은

에버랜드 앱을 통해

정확히 확인하고 가시는게 좋겠죠?


메뉴판에 사진과 함께

가격대가 나와 있어서

메뉴 선택을 할 때 도움이 되네요.



주문하고 음식을 받아와서

이렇게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할 수도 있어요.

주문은 젤 우측에서 하면 되고요.


한 가지 소소한 팁이라면

일행 중 한 분은 자리를 맡고

한 분은 주문하는 게 좋겠죠~?



봄이라지만 바람이 찬 날도 있지요.

그럴 땐 이렇게 테이블 위 난로가 설치된

자리를 골라 앉는 것도 좋아요.

 


아니요! 그래도 저는 춥습니다.

어린아이도 있고

감기 기운도 도네요.라고 

하신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이렇게 실내에서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인 '가제보'도 바로 옆에

마련되어 있으니까요.


요기에서 몇 발자국만

앞으로 걸어가면 T 익스프레스가 똭!

뒤쪽으로 살짝이

T 익스프레스가 보이죠~?


창도 크게 나 있고 깔끔하게 닦여 있어서

창가 자리에 앉으면

실내 공간이라도 답답하지 않아요.



주문하고 계산을 한 후

음식을 받으러 옆으로 갑니다.


몇 번 코너에서 음식을 받으라고

말씀해 주시니

그 번호로 가서 잠시 기다려서

음식을 받으면 된답니다.



음료를 마실 빨대를 비롯한

포크, 젓가락, 숟가락, 접시까지

모두 준비되어 있어요.


앞쪽엔 음식들이 나오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드디어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어요!



새우튀김 카레라이스 세트


요게 바로 에버랜드

축제 메뉴랍니다.


세트 메뉴의 음료는

고를 수 있는데 저희는 사이다!

노랑 노랑 모양 밥이네~?

해님인가~?


하지만 그건 저의 오판이었다지요~

그 내용은 아래에서 다시!



사누끼 유부어묵우동 세트


낮에는 날이 포근하지만

해가 지면 아직은

조금 쌀쌀한듯해요.


그럴 때 따끈한 국물 마시면

몸이 사르르 녹지요~?


우동 + 어묵 + 따끈한 국물

거기에 든든하게 유부초밥까지!



로티서리 치킨과 구운 야채


기름에 튀긴 게 아닌

오븐에 구워 좀 더 담백한 치킨!


혹 모를 느끼함을 잡아 줄 피클에

방울양배추와 마늘,

방울토마토에 군 옥수수까지~

캬~ 맥주를 부르는 메뉴가

아닌가 싶네요.


응~? 내가 전에 먹었던 거랑

뭐가 좀 다른데? 라고 한다면…!


오~날카로우십니다.

축제 메뉴 빼고 나머지 메뉴들도

2018년도에 새로 업그레이드되었다는 거!



아이가 먼저 스타트!

아이가 좋아하는 우동을

골라잡았네요.


그리고 제가 해님인가~?

생각했던 요것!


남편이 그 순간 무릎을 치며

하는 말! "아! 이거 꽃이네~"

읭~? 뭐라고~?



이렇게 돌려보니….

아! 그러네~

꽃이네~


해님이라고 착각했던

노랑 노랑 예쁜 모양 밥은 꽃

아스파라거스로 꽃의 줄기를...

그리고 새우튀김은 이파리

카레는 땅~?


꽃 모양 카레였단 걸

뒤늦게 깨닫고 보니

예쁨이 더 뿜뿜~ SNS 인증각!



미역이 들어간 우동!

유부도 쪼~금 들어간 게 아니라

통으로 팍팍! 어묵도 큰 꼬치로

하나 푹 담겨 있어요.



탱글탱글한 면발 호로록~



따끈한 국물로 또 한 번 호로록~



이렇게 한 가닥씩 빨아 당겨 먹기

좋아하는 저희 아이는

이래서 언제 다 먹을까 싶지만

한 가닥씩 부지런히 먹어서

혼자 한 그릇 뚝딱!



중간엔 어묵도 한입 앙!

유부초밥도 한입 먹고~

국물도 먹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배가 든든해진답니다.



튀김의 생명은

뭐니 뭐니 해도 바삭함!


오동통 큼지막한 새우에

바삭바삭한 식감이

제대로 살아있네요.



카레를 묻혀 냠냠~

순간 밥부터 먹을까...

새우튀김부터 먹을까...

고민이 많았답니다 ㅎ



꽃 모양을 망가트리긴 싫었지만

망가트리지 않고는

먹을 수 없지요 ㅠ_ㅠ


노랑 노랑 꽃밥에

카레를 비벼서 한입 앙!


살짝 달짝지근한 게

꼭 봄의 맛이랄까요~?

먹기 전에 꼭 예쁜 모습 그대로

사진 찍고 드세요~



아이들만 아니었다면

맥주를 시키러 나도 모르게

줄을 섰을 비주얼 ㅎㅎㅎ


로티서리 치킨과 구운 야채 메뉴에

맥주 한잔 정도는 좋겠죠?

열심히 놀고 저녁에 잠시

쉬어주며 즐겨도 좋을 것 같아요.


영계라서 한 마리라고 하지만

둘셋이 먹기엔 부담 없답니다.

1인 1닭도 하는 시대에 이 정도쯤이야~





옥수수도 앙!

치킨은 퍽퍽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촉촉해서 놀랐네요.

야들야들 촉촉~


마늘도 어쩜 그리 딱 좋게 익혔는지...

덜 익혀서 맵거나 서걱거리지 않고

너무 익혀서 물렁거리지 않고

다시 봐도 맥주가 함께 하면 좋을 메뉴



테이블이 꽤 많이 있긴 하지만

식사 시간 땐 야외도 실내도

사람들이 북적북적~


그러니 한 명은 자리 잡고

한 명은 주문하는 게 좋아요.




그리고 저곳은 알프스 쿠체에서

식사를 하시는 분들을 위한 공간이랍니다.

혹 도시락을 싸 오셨다면 피크닉 장소로~


배도 든든히 채웠겠다~

남은 시간 또 열심히 놀고 즐기러 GO!



낮에도 밤에도 여기도 저기도

어딜 가나 언제나 카메라를 내려놓을 수 없는

봄의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



좀 더 예쁘고 기억에

남을만한 식사를 원한다면

알프스 쿠체의 봄 축제 메뉴를

추천해 드려요!


STORY/생생체험기 2013. 9. 24.

이런 스낵 본 적 있니? 호러 컨셉 스낵 총출동!!

취재 : 오수경, 황외성


여러분! 가을이 왔어요! , 여름의 낭만을 만끽했던 에버랜드는 어느 덧 할로윈 축제에 흠뻑 빠졌는데요, 저희 위드에버랜드기자단 1기, 오수경, 황외성 기자가 출동했습니다!

     



할로윈 축제하면 무엇보다 무시무시한 귀신들이죠! 그래서 저희는 호러빌리지로 가서 무시무시한 호러컨셉 스낵들을 만나고 왔어요. 식사 중간 귀신이나 유령들이 나타나거나 피를 연상케 하는 음료예사롭지 않은 호러 스낵을 취재하고 왔습니다~!

     

     


짜잔! 할로윈 축제 분위기에 맞춰 변신해보았어요~ㅎ 이렇게 할로윈 축제 분위기를 뽐내며 싹오싹한 호러빌리지에 도착했어요.

     




호러빌리지를 빨리 찾 Tip! 티 익스프레스 및 호러메이즈가 위치한 공간이라는 사실 기억해두시고요!! 우선 바로 오른편에 위치한 알프스 쿠체에서 할로윈 & 호러 스낵등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는데요. 소에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하고 독특한 스낵들이 있답니다. 떠먹는 핑거 소시지 피자와 피를 연상케 는 라즈베리 피노스틱, 블러드 에이드  특별한 할로윈 & 호러나이트 스낵들을 맛볼 수 있는 공간 으로 들어가 보았답니다 :)

     



이미 많은 분들이 소문을 듣고 할로윈 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하러 오셔서 자리잡기도 힘들 정도 였는데요 ^^;;

     



먼저 저희는 할로윈 컨셉에 맞춰 무시무시하고 독특한 스낵들을 주문하러 줄을 섰는데요. 독특하게도 직원이 살며시 다가와 저희의 혈액형을 묻더라구요!

 



이유인즉 [블러드 에이드]를 구매하시는 분들에겐 혈액형에 따른 색상의 음료를 제공하기 위해서라는데요~ 수혈할 때 쓰는 링거팩을 연상시키는 느낌의 에이드라 살짝 소름 끼치지만 아이디어가 참 참신했던 것 같아요 ~

 

드디어 독특한 컨셉의 무시무시한 호러 스낵들 등장 !!! 실제로 본 할로윈 & 호러 스낵들의 비주얼은 생각보다 무시무시하진 않았구요, 맛 어떨지 참 궁금했는데요 ..

     





맛은 자몽 / 블루레몬 이렇게 두 가지 맛으로 나뉘는데요. 혈액형별로 다른 색상의 음료를 주면서 음료수팩에 혈액형 표시를 해주기 때문에 재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아까도 언급했듯이 링거팩을 연상시키는듯한 모양이라 처음엔 살짝 놀랄 수도 있지만 맛은 괜찮으니까 안심하세요!!  

     



         

이건 떠먹는 피자인데요. 치즈가 쭉쭉 늘어나는 것이 아주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자세히 보면 손가락 모양을 본 뜬 소시지 모양이라 살짝 징그럽기도 하지만 독특한 컨셉피자라 다른 테이블에서도 많이 주문하더라고요~ 손가락을 한 입 깨무는 듯한 느낌은 ... 아주 맛있었어요 ^^;;

     



   



     

2개 한 세트로 나오는 스낵으로 맛은 일반 꽈배기 도넛 맛과 비슷한데요보면서 뭐가 호러스낵일까 곰곰히 생각했더니 .. 이름에서 연상되듯.. 유령의...X...(덩.....???)이더라고요...ㅋㅋ

     



     


미이라 붕대 감은 모습을 연상케 하는 미이라 핫도그!! 기름기가 거의 없어 담백하게 먹을 수 있는 맛인데요. 개인적으로 전 안에 소시지가 맛있었답니다 ^^

     



 

기다란 막대 모양의 스낵인 피노스틱은 겉은 바삭바삭한 파이 느낌에 속은 달콤한 크림이 들어있어 에버랜드를 방문한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요! 이 새빨간 크림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알고 보니 달콤한 라즈베리 시럽이었답니다!      




호러 컨셉에 맞게 변신한 피노스틱! 라즈베리 시럽이 마치 피가 흘러 나오는 듯한 느낌을 연상케 한다는데요.. 그래서 이름도 '블러드 피노스틱' 입니다! 피라고 생각하니 왠지 으시시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바삭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네요~ㅎㅎㅎ 아주 입에서 사르르 녹더라구요~

          

그런데 이 때!!!

     

바로 코 앞에서 호러 빌리지 안을 유유히 돌아다니고 있는 귀신들을 보게 되었는데요 .. 심장이 약하신 분들이나 노약자/ 임산부 분들은 드시다 놀라시지 마시고요. 그저 묵묵히 식사하시면 된답니다 ^^    

 



지금까지는 알프스 쿠체에서 만나 본 호러 컨셉의 스낵들이었습니다~ 다음으로 갈 곳은~




이곳은 [스노우 피오리오] 인데요 !! 날이 점점 어두워지면서 진정한 호러 나이트 분위기가 물씬 풍기네요~ 역시나 이 곳에서도 갑작스런 귀신의 등장 !! 놀라지 마시고 묵묵히 스노우 피오리오 안으로 들어가시면 된답니다^^



어머나 ! 징그럽게 귀여운 눈알들이 데굴데굴 인사를 하네요 !!



   


유령이 흘리고 간 눈알 에이드(자몽/블루레몬)와 미이라 핫도그를 주문해보았는데요. 미이라 핫도그 맛은 아까 알프스 쿠체에서 먹은 것과 똑같고요. 눈알 에이드 맛은.. 알프스 쿠체 블러드 에이드와 흡사합니다. 단지 눈알이 있고 없고의 차이 ^^ 징그러워 보이긴 하는데요, 이 눈알은 젤리가 아니구요! 열대 과일인 리치와 블루베리로 만든 것이라고 해요~ 신선한 아이디어! 생각만 해도 상큼하지 않으신가요?^^

 




        

지금까지 으시으시하고 오싹한 호러 컨셉의 다양한 스낵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모양만 보니 어떠세요? 먹어보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피하고 싶으신가요~? ㅎㅎ 오직 할로윈 축제 기간에 에버랜드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할로윈 & 호러 스낵도 맛보고 분위기도 만끽하러 지금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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