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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어드벤처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건)

STORY/생생체험기 2020. 9. 22.

거기가 에버랜드였어?! 아갓탤에서 화제된 미국 느낌 뿜뿜 나는 락스빌 탐험기!


평화롭던 어느 금요일 오후!

친구로부터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좋아하는 아이돌이 에버랜드에서

멋진 뮤비를 찍었다며

에버랜드 척척박사인 제게

연락을 준 건데요!


이리 봐도 저리 봐도

에버랜드임이 틀림없었습니다!


넓고 넓은 에버랜드!

그들이 다녀간 곳이

에버랜드의 어디냐구요?



바로

아메리칸 어드벤처의

락스빌 지역입니다!



아메리칸 어드벤처는

두 갈림길로 나누어지는데요.


그중 더블 락 스핀, 렛츠 트위스트,

롤링 엑스 트레인이 위치한

왼쪽 부근이 영상 속 바로 그 장소입니다!



여러분들께

최대한 비슷한 각도로

보여드리고자

열심히 공부하고

갔음에도

조금씩 다른 부분들이 보이네요.



오늘 기사에서는 영상 속 흐름대로

사진을 보여드리고 있는데요.


상호나 주변 환경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영상은 밤인 반면

지금 보여드리는 사진들은

낮에 촬영했기 때문에

분위기도 달라 보일 수 있겠네요.



그럼에도

낮에 촬영한 이유는

“이런 곳이다!”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였어요!



낮의 분위기도

좋지 않은가요?


뭔가 가을을 만끽하기 딱 좋은 느낌!

인생사진도 잔뜩 건질 수 있을 거 같죠?



작년 11월-12월

에버랜드에서는

도라온 로-라 코스타로

레트로 풍경을

조성했었는데요.



올해는 새로운 추억과 함께

락스빌을 즐길 수 있을 거 같아 좋네요!



레트로 패션과

레트로 감성,

레트로 장소!

그야말로 레트로 집합소네요!



영상과 싱크로율이

어느 정도 비슷했나요?


이제부터는 락스빌 외 지역!

에버랜드의 팔색조 매력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이제부터 집중! 집중!

에버랜드 방문 시

체크해야 할 내용들을

간단하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준비되셨나요?



“입구부터 몽환적 분위기! 매직 트리!”



에버랜드의 트레이드 마크인

매직 트리는요정들의 신비한 마법에 걸린

13m의 거대한 나무인데요.


계절별로 변하는

나무의 모습을 꼭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동물들의 지상낙원! 주토피아!(동물원)”




에버랜드에는

사파리 월드, 로스트 밸리,

뿌빠타운, 앵무새 집,

펭귄 아일랜드, 타이거 밸리,

버드 파라다이스, 판다 월드,


프렌들리 몽키밸리,

물범과 바다사자 등

다양한 동물이 공존하며

살아가고 있는데요.


동물을 눈앞에서 보고

동물의 생태 설명을 들으며

동물과 친해질 수 있답니다.



“에버랜드는 뭐다? 놀이기구!”



에버랜드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단연 어트랙션이죠!


주토피아, 매직랜드,

유러피안 어드벤처,

아메리칸 어드벤처

곳곳에 있는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습니다.



“향긋함 가득! 플랜토피아!(식물원)”




에버랜드는

꽃으로 둘러싸인 동산이라고

불리어도 될 만큼

꽃들이 사시사철 가득한데요!


새롭게 조성된 하늘 매화길은

에버랜드를 내려다볼 수 있는

가장 높은 정원입니다.




정원사 라라의 힘으로

언제나 빛이 나는

포시즌스 가든은

시즌별로 달라지는

꽃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로맨틱함이

가득 묻어나는

장미원은


남녀노소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아름다운 힘을 가진

정원입니다.



“빠지면 섭섭하지! 퍼레이드!”



에버랜드의

가장 신나는 순간!

바로 퍼레이드인데요.


낮에는 시즌에 맞는

퍼레이드가 진행되구요.


밤에는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펼쳐집니다.


특히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고 할 정도로

엄청난 중독성을 가진

퍼포먼스라고 소문이 자자하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공연이

많답니다!



“시즌별로 달라지는 테마!”



에버랜드는 계절별로

테마가 바뀌는데요.


간단히 말하자면,

봄에는 꽃!

여름에는 물!

가을에는 할로윈!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라고 할 수 있겠네요.

(지금은 할로윈입니다.)


테마에 맞게

매년 달라지는

음식과 풍경은

매년 에버랜드를

방문하게 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방탄소년단으로 시작해

에버랜드의 매력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혹시

에버랜드가 처음이다!

에버랜드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신 분들이라면


이 글을 통해

에버랜드의 매력을

쏙쏙 알아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방문 후기가

정말 기대되는데요.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3. 11. 13.

[테마 스토리] 에버랜드에 그대로 재현된 미국의 역사?!

 

 

미국의 역사가 담겨있는 아메리칸 어드벤쳐

 

 

  

신나는 음악과 함께 활기가 흘러 넘치는 아메리칸 어드벤쳐는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이 많아서 특히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은데요이러한 아메리칸 어드벤쳐를 그냥 미국 분위기의 거리라고 생각했다면 큰 오산입니다~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부터 서부개척시대, 엘비스 프레슬리로 대표되는 록큰롤이 대유행한 1960년대까지 미국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답니다!

  

 

 에버랜드에서 알아보는 미국의 역사,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본격적으로 미국의 역사를 알아보기 전에, 에버랜드에서 테마존이 바뀌면 가장 먼저 바뀌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계신가요바로바로 가로등과 쓰레기통이랍니다 ^^;; 미국 국기에서 따온 것 같은 별모양이 특징인 가로등과 쓰레기통, 정말로 다른 곳에 있는 것과 다른지 직접 가셔서 비교해보세요!

  

  

이제 첫 번째로 가볼 곳은 두 대의 커다란 배가 항해를 하고 있는 콜럼버스 대탐험입니다 ^_^

  

  

콜럼버스 대탐험 앞에 가면 산타마리아, 니나, 핀타 라는 이름을 가진 배를 타고 항해를 시작하여 1492년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데요,

  

  

실제 콜럼버스의 항해에서 유래되어 콜럼버스 대탐험의 두 대의 배 이름이 각각 산타마리아와 니나라고 합니다 ^^

  

 

 

 다음으로 가볼 곳은 챔피언쉽 로데오입니다.

챔피언쉽 로데오는 19세기 (특히 1860-1890년 경) 미국의 서부개척시대, 카우보이들의 로데오 경기장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캐스트분들의 복장도 카우보이네요 ^^

  

 

 

 

  

챔피언쉽 로데오 주위에는 서부개척시대를 느낄 수 있는 광산의 열차라던가보안관의 사격연습장 ^^ 을 깨알같이 표현해놓았다는 점~

  

 

  

19세기 초 미국의 도시를 강타한 허리케인’!

허리케인은 대서양 서부, 즉 미국 동부에서 발생하는 강력한 열대성 저기압을 말하는데요굉장한 속도의 바람을 동반하는 허리케인처럼 쌩쌩 돌다 보면 어디가 하늘인지 땅인지 헷갈릴 정도로 머리가 빙글빙글 돌곤 하더라구요.

   

 

  

엄청난 허리케인의 위력에 자동차는 저 위에 거꾸로 매달려있고 간판은 부숴져서 덜렁덜렁 거리고 있네요철골 구조물도 위태롭게 여기저기 튀어나와있답니다.

  

 

  

이제 록큰롤이 흘러나오는 락스빌지역으로 가볼거예요1960년대 미국은 록큰롤과 엘비스 프레슬리를 빼고 말할 수 없지요엘비스 프레슬리가 단 한 사람의 여인을 위하여 노래를 부르고 간 마을이라는 전설이 있는 락스빌록큰롤의 거리답게 커다란 마이크가 반겨주고 있습니다 ^^

  

  

강렬한 록음악과 함께 빙글빙글 도는 더블락스핀은 엘비스 프레슬리가 공연한 무대라고 하는데요철 구조물의 수많은 조명이 더블락스핀의 화려한 무대를 비추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더블락스핀에 타게 되면 모두 무대 위로 올라가서 신나게 공연을 하게 되는데요양 옆의 기타와 키보드로 인해서 높이높이 올라가 빙글빙글 돌면서 공연을 합니다!

  

 

  

타기만 하면 자동으로 다리가 트위스트 춤을 춘다는 렛츠 트위스트’!

  

 

 예측불허로 움직이는 렛츠 트위스트에 몸을 맡기다보면 엘비스 프레슬리를 능가하는 트위스트 킹이 되지 않을까요 ^^

  

 

 

 

  

락스빌은 또한 자동차의 거리이기도 한데요,

   

 

 

 

  

각종 표지판과 신호등, 심지어 주차비를 정산할 수 있는 기계도 있다는 점~

   

  

리프트를 탈 수 있는 스카이 웨이는 주유소의 이름이랍니다마침 자동차 한 대가 주유를 하려고 정차해있네요 ^^ 락스빌 안에는 실제로 1960년대 미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캐딜락이나 포드와 같은 클래식카가 있다고 합니다 +_+

  

  

  

지금까지 아메리칸 어드벤쳐를 쭉 따라 가면서 미국의 역사를 살짝 맛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실제로 아메리칸 어드벤쳐에 들어서게 되면 제가 미처 담지 못한 깨알 같은 미국의 풍경들이 여기저기 펼쳐져 있답니다!

시간들여 돈들여 멀리 미국까지 직접 갈 필요 없이, 이번 주말엔 에버랜드에서 쉽고 재미있게 미국의 역사를 따라서 여행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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