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아마존익스프레스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60건)

에버랜드, 공포도시 '블러드시티' 이용객 25만명 돌파

 

에버랜드가 할로윈 축제를 맞아

올해 새롭게 조성한

공포도시 '블러드시티'의 이용객이

축제 오픈 3주만에 25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하루 평균 1만명이 다녀간 셈인데요.

 

같은 기간 에버랜드 전체 이용객이

약 50만 명인 점을 감안하면

2명 중 1명이 블러드시티를 이용했을 정도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의 필수 코스가 됐습니다.

 

블러드시티는

지난 2010년 호러빌리지를 시작으로

국내에 처음 호러 컨텐츠를 선보여 온

'테마파크 공포 체험의 원조' 에버랜드가

그 동안의 호러 컨텐츠 운영 노하우를 집대성해

야심차게 선보인 공포 체험존입니다.

 

특히

알파인 지역과 사파리월드,

아마존익스프레스 등으로 이어지는

약 10만㎡(3만여평)의

거대한 부지에 마련된 블러드시티는

거대한 호러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합니다.

 

실제 영화 미술감독이 제작에 참여해

디자인, 조명, 음향, 특수효과 등이

생생하게 어우러지며,

실물 항공기를 공수해 추락 비행기를 연출하고

좀비가 습격한 버스, 폐자동차 등도

제 차량을 활용해 재현하는 등

금방이라도 어디에선가 좀비가 튀어나올 듯한

공포스러운 도시 분위기가 압도적입니다.

 

 

또한 블러드시티에서는

실감나는 특수 분장으로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좀비 전문 연기자 100여명이

곳곳에 출몰합니다.

 

먼저 좀비들이 거리에 등장해

손님들을 습격하는 '크레이지 좀비헌트'

매일 밤 펼쳐지며,

에버랜드 인기 어트랙션 티익스프레스

아마존익스프레스가 밤이면

좀비들이 출몰하는

호러 컨셉으로 변신합니다.

 

어두컴컴한 미로에서

좀비가 깜짝 등장하는 '호러메이즈'

사자, 호랑이, 불곰이 있던 자리를

좀비들이 가득 채운 '호러사파리'

호러 마니아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고 가는 게 좋습니다.

 

 

최근에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5G시대의 실감형 미디어 기술을 통해

이색 호러 체험을 할 수 있는

SK텔레콤 5G 어드벤처 '헌티드 하우스'도

블러드시티에 새롭게 오픈해,

VR을 착용한 채 걸으며 귀신과 마주치거나

마녀의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나는 듯한

특별한 호러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블러드시티'는 11월 5일까지

매일 저녁 일몰 시간에 맞춰 시작돼

에버랜드 폐장 시간까지 운영됩니다.

 

※ '블러드시티' 둘러보기 클릭!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공포 도시 '블러드시티' 오픈!

2010년 호러빌리지를 시작으로

국내 최초 호러(horror) 전문 콘텐츠를

선보여 온 에버랜드!


9월 7일 시작하는 올해 할로윈축제에서는

10만㎡ 규모의 대규모 공포도시,

2017 할로윈 New 익스트림 호러존

'블러드시티(Blood City)'

새롭게 오픈합니다!



 2011년 호러메이즈, 2014년 호러사파리 등

에버랜드는 매년 가을 새로운

호러 콘텐츠를 선보여 왔는데요.


'테마파크 공포 체험의 원조' 답게

올해에는 극강의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

'블러드시티'는 물론,


어린이 동반 가족 손님들이

 유쾌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부 스트리트(Boo st.)'

새롭게 조성해 선보입니다.

 

 

【 좀비들의 도시, '블러드시티' 】



올해 할로윈 축제의 대표 선수는

에버랜드가 그 동안의

호러 컨텐츠 운영 노하우를 집대성해

새롭게 선보이는 공포 체험존

'블러드시티' 입니다.

 

알파인 지역과 사파리월드,

아마존익스프레스 등으로 이어지는

약 10만㎡(3만여평)의 거대한 부지에

마련된 블러드시티는

 

'좀비 바이러스가 퍼져

10년 동안 폐쇄돼 온 도시에

의문의 구조 신호가 포착돼

전문 조사팀을 투입한다'

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데요.

 

손님들이 직접

블러드시티 조사팀의 일원이 된다는 설정으로

 생존자 확인과 탈출을 위한

다양한 호러 콘텐츠를 체험하게 되는데,


입구에 마련된 '마담좀비 분장살롱'에서

분장 전문가의 메이크업을 통해

직접 좀비로 변신해보는 것도

블러드시티를 즐기는 또 다른 재미를 준답니다!



특히, 실제 영화 미술감독이

블러드시티 제작에 참여한 만큼

다양한 호러 디자인과

조명, 음향, 특수효과 등이

생생하게 어우러지며

마치 공포영화 세트장의 한복판에 들어온 듯

실감나는 몰입감을 연출하는데요.



실물 항공기를 공수해

조사팀이 타고 온 추락 비행기를 연출하고,

좀비가 습격한 버스, 폐자동차 등도

실제 차량을 활용해 재현하는 등,

 

금방이라도 어디에선가

좀비가 튀어나올 듯한

공포스러운 도시 분위기가 압도적이죠.

 

어떤 체험을 할 수 있냐구요? 



먼저 에버랜드에서 최고의 스릴을 선사하는

티익스프레스아마존익스프레스

해 질 무렵에는 블러드시티를 탈출할 수 있는

호러 어트랙션으로 새롭게 변신합니다.

 

보트를 타고

어두컴컴한 580미터 급류를 즐기는

'호러 아마존익스프레스'에서는

곳곳에서 괴수들이 깜짝 등장해

손님들을 놀래키고,

 

'호러 티익스프레스'에서는

승차장에 출몰한 좀비들의 공격을 피해

열차가 아슬아슬하게 출발합니다.



특히 각 어트랙션 주변으로

키가 3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괴수와

좀비 연기자들이 돌아다니며

호러 어트랙션 체험의 몰입감을 더해줄 예정입니다.

 

또한 블러드시티 곳곳에서는

실감나는 특수 분장으로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좀비 전문 연기자 100여 명이 깜짝 출몰하니

방심은 금물!


먼저 블러드시티 광장에서

매일 밤마다 펼쳐지는

'크레이지 좀비헌트'에서는

수십 명의 좀비들이 집단적으로 등장하며

손님들을 습격하는 상황극과 함께

플래시몹 댄스, 포토타임 등을 진행합니다.


 

좀비의 추격을 뿌리치고 싶다면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SNS에 사전 공지된

'좀비퇴치술' 동작을 익히고 가는 게 좋겠네요~^^;



이외에도 사자, 호랑이, 불곰 등

맹수들이 사는 사파리월드

매일 밤 좀비들로 가득 찬

'호러사파리'로 변신하고,


할로윈 축제 최고 인기인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에서도 어두컴컴한 미로를 따라

깜짝 등장하는 좀비를 만날 수 있습니다.



 만

실제 호러 체험이 망설여지는 분들이 계시다면!?

서운해하지 마세요!


블러드시티 융프라우 지역에 새롭게 마련된

'스페셜 호러 체험존'에서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최신 IT 기술을 통해

이색 호러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가령 VR을 착용한 채 걸으며 귀신과 마주치거나

마녀의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나는 듯한

특별한 호러 체험 등을요!


또한 호러 티익스프레스 옆에 마련된

'VR 어드벤처 체험관'에서도

 기어VR을 착용한 채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4D 시뮬레이션 의자에 앉아

호러메이즈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도 있답니다.

 

할로윈축제 '블러드시티'는

9월 7일 축제 오픈과 함께

매일 저녁 7시부터 운영되며,

향후 일몰 시간에 맞춰

오픈 시간을 앞당길 예정입니다.

 

 

【 온 가족을 위한 '해피 할로윈' 】

 

남녀노소 누구나

할로윈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족형 컨텐츠도 풍성하게 선보입니다.



먼저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 님프가든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부 스트리트(Boo St.)'

마련되는데요.

 

유령 소리를 흉내내는 영문 의성어인

'부(Boo)'를 컨셉으로 마련된

'부스트리트'에서는 유령 퇴치를 테마로

어린이들이 마녀 빗자루 공 굴리기, 몬스터 볼링,

주사위 던지기 등 다양한 게임에 참여하고,

주어진 미션을 성공할 경우,

할로윈 사탕을 선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 곳곳에서

할로윈 마법사가 깜짝 등장하며

손님들에게 카드 마술, 공중부양 마술,

스펀지 마술 등 거리 공연도 펼친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드라큘라, 유령, 호박 등

50여명의 할로윈 캐릭터가 행진하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요정들이 어린이들에겐 달콤한 사탕을,

어른들에겐 씁쓸한 사탕을 선물하는 거리 공연

'달콤살벌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6. 21.

무더운 여름, 에버랜드에서 더위를 피하는 방법!

날씨가 이렇게 더운데…

무슨 에버랜드야…

집에서 에어컨 바람 쐬고 있으면

얼마나 편한데!

 

라며

에버랜드 가기를 망설이는 분들!

지금부터 절 따라오세요!!

 

코스만 잘 짜면

에버랜드가 얼마나

시원한 피서지가 될 수 있는지

보여드릴게요~^^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오늘의 에버랜드 날씨는

섭씨 33도!

 

무더운 여름,

에버랜드에서

더위를 피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이게 뭐야… 거짓말쟁이! 

에버랜드도 더운 건 똑같잖아…!

숨이 막힌다고 ㅠ.ㅠ

 


부채를 아무리 세게 부쳐도… 

더운건 똑같아…!


워워..!

친구들 진정하라구~

 

에버랜드에서 더위를 피하는 방법을

알려줄 테니까!

 


우와~ 시원해! 

여긴 어디야?


여긴 우리의 귀여운 친구

판다들을 만날 수 있는

'판다월드'야~

 

판다월드에서는

귀여운 판다들을 

만날 수 있다고~! 



(대나무 마시쪙)

 

어서 와 친구들~

이렇게 시원한 곳은 처음이지?


주토피아의 판다월드는

우리들의 사랑스러운 판다들에게

시원한 공간을 제공해주기 위해

항상 에어컨 풀 가동!

 

우리에게도 시원함을 안겨줍니다~

 

동물들이 너무 귀여운 것 같아! 

이런 귀여운 동물들을

조금 더 시원한 곳에서

볼 수 있는 방법,

없을까?


물론 있지~

나를 따라와!

 


바로 이곳은 '로스트 밸리'

 

수륙양용 자동차를 타고

동물들을 만나러 가볼까?

 

수륙양용…자동차..??

그게 뭐야? 

 

그것은 바로…!

 


짜잔~

아까만 해도 땅을 다니던 버스가

이젠 배로 변신했지?!

이게 바로 수륙양용차!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동물 친구를 만나러 가보자고~

 


로스트 밸리에서는 

초식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몇 가지의 꿀팁을 드리자면,

 

맨 앞보다

뒤에서 두세 번째 자리에 앉는 것이

동물 친구들을 더 가까이서,

더 오래 만날 수 있답니다!


좀 더 많은 동물들을

가까이서 보고 싶다면,

왼쪽에!

 

로스트 밸리의 꽃,

‘기린’을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서 보고 싶다면,

오른쪽에! 앉아주세요~


보기만 해도 시원해~ 

근데 물을 보니까

물에 너무 빠지고 싶어!

 

하지만

그러려면

캐리비안 베이를 가야겠지..?

라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


자네들…

아직도 갈 길이 멀었구만..!

 

에버랜드 안에도

캐리비안 베이 같은 곳이

있다는 사실…

 모르고 있었나?

 

따라와! (박력)



바로 '아마존 익스프레스'

 

탑승 중 몸에 물이 튀어

‘흠뻑’ 젖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고~



아 위로~ 아래로~ 위로~ 아래로~

아마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한 자리에 2분이구요~

한 보트에 10분입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발끝부터 머리까지 젖습니당~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묘미! 

캐스트분들의 신나는 댄~쓰~와 함께

탑승 준비 끝!

 


끼향~~ 시원해!! 

정말로 에버랜드 안의

캐리비안 베이야!!

 


엉엉 ㅠ.ㅠ 

그렇지만 정말 이렇게

‘흠뻑’ 젖을 수 있다는 것

꼭 명심해~~


시원하다 시원해!!

(나만 물 다 맞고ㅠ^ㅠ)

 

하지만

더 강한 물벼락을 맞을 수 있는 곳이

있었으면 좋겠어! 

 

혹시 그런 곳 있니?


당…당연하지!

어서 따라오라구~

 


우와~ 여긴 어디야?? 

진짜 재밌겠다!!


여기엔 가장 최근에 오픈한

‘뒤로 떨어지는 후룸라이드’,

'썬더폴스'!

 

이것도 ‘흠뻑’ 젖을 수 있는

어트랙션인데,

한 번 타볼래?


  

슈우우욱~~ 콰과광~~ 

썬더폴스는 뒤로 한 번,

앞으로 한 번 떨어지는

후룸라이드에요!

 

그렇기 때문에

물에 젖기 싫다고

맨 뒤에 타도 소용없다는 점~~!


시원하게 물벼락을 맞으니

더위는 생각도 안 나는 걸?

 

하지만,

설마 여기서 끝나진 않겠지?


(나를 뭘로 보고…) 

따라와! 박력x2

 


우와아아아아앙

여긴 어디야??


여기는 세계 최고 각도,

아시아 최고 속력을 자랑하는

우든코스터, 'T 익스프레스'!

 

77도의 각도로 떨어질 때의

짜릿함과 시원함을 한번 느껴보라고~

  

 


T 익스프레스는

3분간, 총 1,600여 미터의 거리를

시속 104km/h로 주행합니다!

 

가장 재미있는 자리를

추천해 드리자면,

맨 뒷자리, 맨 앞자리,

가운데 자리 순인데요!

 

특히 가운데 자리는

첫 77도 하강 시에

고개를 숙이시면

코피가 날 수 있으니!

 

이 점 주의하시고!

바른 자세로 안전바 꽉 잡고

허리 펴고 이용하셔야겠죠? ^^

  


(시원한 슬러쉬 냠냠)

 

이런 빠른 속도로

시원함을 느끼는 거! 

정말 좋은 것 같아~

이런 것 또 없을까?

 

후후..

점점 에버랜드의 시원함에

빠져들고 있구만..! 

내 당신들을 '락스빌'로 초청하지!

 


Let’s Twist~ Twist again,

Let’s Twist everybody shake it~

 

젊음과 락의 거리, 락스빌! 

 

이 곳에서는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들과 함께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

 

 


'렛츠 트위스트'

에버랜드의 전경이 모두 보이는 곳에서

360도 회전하는 놀이시설이에요!

 

그럼 여기서 공개하는

렛츠 트위스트를

더 재밌게 즐기는 법!

 

가장자리에 앉으신다면

스릴은 3배 시원함은 5배!!!

 


우와~ 이건 뭐야?

이것도 물에 젖는 놀이시설인가봐~


이건 TV에도 자주 출연했던

락스빌의 연예인! 

'더블 락스핀'!

 

하지만 더블 락스핀의 분수는

움직임에 따라

내려갔다가~ 올라갔다가~ 하니

젖을 걱정은 하지 말라고!

  


더블 락스핀을 좀 더 스릴있게

즐기고 싶으시다고요?

 

앞에 탈지 뒤에 탈지

고민이시라고요?

 

그렇다면 앞, 뒤 상관없이

양옆 가장자리에 앉으세요!

색다른 스릴을 느끼실 겁니다~


아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점점 해가 뉘엿뉘엿 지기 시작하는걸..?

이제 에버랜드는 끝인가 ㅠ.ㅠ


워워~~ 무슨 소리!

 

에버랜드는

해가 진 저녁부터 시작이라고~ 

이제는 시원하게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즐겨볼까?

 

뚬쒸뚬쒸~~ 신나는걸??

오예~!!



신나는 노래와

눈부시게 아름다운 차들과 함께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

 

현장 상황이나 날씨에 따라

운영시간은 달라질 수 있으니,

사전에 홈페이지 참고는 필수~

잠깐잠깐!

친구들!

아직 끝난 게 아니야~

 

에버랜드의 정말 마.지.막!

불꽃놀이를 보러 가자고~


 


펑펑~

시원한 밤공기와 함께 

신나는 세계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JUKEBOX : Let’s Dance'!

여기서도 신나게 춤을 춰봐~~


와우~

정말 에버랜드에서 일년치

시원함을 다 느끼고 가는 것 같아!

정말 고마워~

다음에 또 봐 에버랜드~

 


안녕~~


이제 저도 인사드리겠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새롭고 알찬 꿀!팁!

들고 올 것을 약속하며~

여러분 안녕~!

 


뿅!




STORY/생생체험기 2017. 3. 9.

knock, knock 에버랜드 꿀잼 삼총사가 왔어요~

조금씩 불어오는 따스한 봄기운에 옷차림이 얇아지는 요즘,

 

어디로 봄나들이 떠나볼까 고민하고 계시죠?

 

하지만 더 이상 고민은 노놉~

 

성큼 다가온 봄과 함께 에버랜드 꿀잼 어트랙션 삼총사가 겨울잠에서 깨어나 knock~ knock~ 하고 있답니다.



 

1. '썬더폴스' – 과거 후룸라이드는 잊어라!



예전에 후룸라이드 있던 자리에 세워진 '썬더폴스'.

 

후룸라이드와 마찬가지로 물을 이용한 어트랙션인데요.

 

그래서인지 후룸라이드와 썬더폴스가 비슷할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과거 후룸라이드는 잊어주세요~

 

썬더폴스는 코스가 2배 더 길어지고, 재미는 백 배 더 커진 스릴만점 어트랙션이랍니다!



아니 도대체 물이 얼마나 튀길래 이런 무시무시한 경고문까지 붙어있는 걸까요~



어머낫~ 정말 수직에 가깝게 떨어지면서 어마무시한 물보라를 일으키네요!



썬더폴스를 타시면 무지개도 덤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ㅎㅎ


 

따라서 옷이 젖는 게 싫으시다면,

 

저처럼 꼭 우비를 챙겨가시거나 썬더폴스 앞에서 판매하는 우비를 구매하시길 추천할게요~

 


썬더폴스는 멈추지 않고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탑승 시에는 빠른 스피드가 요구되니 굽 높은 신발은 피해주시는 센스~!

 

 

썬더폴스를 타면 스릴도 스릴이지만 멋진 에버랜드 풍경도 감상하실 수 있어 일석이조랍니다.

 



제가 간 날은 날이 약간 흐려서 아쉬웠지만,

 

꽃 피는 봄에는 알록달록한 에버랜드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제일 스릴 넘치는 높은 부분은 일부러 찍지 않았어요.

 

눈으로 보시는 것보다 직접 타보셔야만 썬더폴스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기 때문이죠.

 

궁금하시면 꼭 타보세요~



썬더폴스 출구 쪽에는 젖은 몸을 말릴 수 있는 빵빵한 온풍기가 마련되어 있으므로 물에 젖어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2) '아마존 익스프레스' – 익숙하다고 무시하지 마세요


제가 어릴 적 에버랜드 소풍 왔을 때도 있었던 '아마존 익스프레스'.

 

한 자리에서 오랫동안 있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무심코 지나치는 아마존 익스프레스도 봄을 맞이하여 돌아왔습니다. 



언뜻 보기엔 무척이나 단조롭고 별 거 없어 보이지만, 반전매력이 넘치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그래서 남녀노소, 가족 단위로 모두가 즐겁게 탑승하실 수 있어요.



생각보다 거친 급류와 굽이굽이 도는 코스,

 

그리고 언제 어디서 튈지 모르는 물방울 때문에 정말 재미있답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에도 물에 젖을 수 있다는 경고문이 있지만,

 

썬더폴스에 비하면 세 발의 피이기 때문에 굳이 우비까지는 준비 안하셔도 됩니다.

 

(물론 간혹가다 운이 안 좋아서 흠뻑 젖는 분도 계시긴 하지만요 ㅎㅎ)

 

 

별도의 레일 없이 물의 흐름에 따라 360도로 빙글빙글 돌아가며 움직이기 때문에 뒤로 가면 안 보여서 스릴 넘치고, 앞으로 가면 거센 급류가 보여서 스릴이 넘칩니다.

 


아마존을 탐험하는 컨셉이기 때문에 동굴도 지나고 다양한 야생동물과 원주민들도 만나실 수 있어요ㅎㅎ




썬더폴스와 마찬가지로 출구 쪽에 온풍기가 준비되어 있으므로 혹시나 물에 젖었다면 꼭 말리고 가세요~ 그래야 다음 어트랙션을 더 신나게 즐기실 수 있을테니까요!

 

 

 

3) 'T 익스프레스' – 어트랙션의 최강자!


에버랜드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그것, 바로 나무로 만든 롤러코스터 ‘T 익스프레스’입니다.

 

제가 에버랜드를 비롯하여 다른 놀이공원의 어트랙션까지 다 타보았는데요, 국내에서는 T 익스프레스를 능가할 어트랙션이 없어요~



국내 어트랙션의 최강자라 할 수 있는 T 익스프레스도 긴 겨울잠에서 깨서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작년 가을에 T 익스프레스 연속 3번 탈 정도로 즐겼었는데, 오랜만에 쉬었다가 타니 왠지 더 무섭고 짜릿하게 느껴집니다. 

 

2017년 1월 1일에 세웠던 목표들이 벌써 희미해져가고 있으시다구요?

 

그럼 스피디한 바람 뺨때기를 맞을 수 있는 T 익스프레스를 추천드립니다ㅎㅎㅎ

 

정신 바짝 차려서 3월부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목표를 향해 달려가보자구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3. 2.

에버랜드 인기 어트랙션 재가동! 제가 체험해봤습니다~


에버랜드의 인기 어트랙션들이 긴 겨울잠을 자고 드디어 깨어났습니다. 

 

에버랜드 올 때마다 빠지지 않고 탔던 어트랙션이라 이번에 개장하자마자 가장 먼저 달려갔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저의 화려한 리액션이 가미된 영상으로 인기 어트랙션 체험기를 시작해 볼까요~ 



1. 썬더폴스


 

자, 첫 번째 주자는 에버랜드의 가장 인기 있는 어트랙션 중 하나인 '썬더폴스'!!

 

미니 T 익스프레스, 5초 T 익스프레스 등등~ 많은 수식어를 갖고 있는 썬더폴스인데요.

 

지난 겨울 운휴를 마치고 드디어 개장했습니다. 



와이프와 함께 썬더폴스를 탔는데요. 촬영을 위해서 가장 뒷자리를 탔습니다.

 

참고로 앞자리도 재미있지만, 앞에 가리개가 있어서 시야가 그렇게 좋지는 않아요.

 

차라리 제일 뒷자리에서 탁 트인 시야로 즐기는 게 더 좋을 때도 있습니다. 



썬더폴스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가장 마지막이죠!ㅋㅋ

 

이 부분에서 함성과 비명이 안 터져 나온다면 스릴 어트랙션 전문가로 인정!!

 

썬더폴스는 중간에 뒤로 하강하는 구간도 신선하지만 역시 빅재미는 마지막입니다. 


 

썬더폴스는 타기 전에 관람대에서 볼 수 도 있습니다.

 

이게 또 꿀재미거든요.

 

시원하게 떨어지면서 물보라를 일으키는 게 보는 것 만큼 스트레스가 풀립니다. 



2. 아마존 익스프레스


 

솔직히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스릴 어트랙션으로 분류하긴 좀 애매하죠.

 

스릴강도가 다른 어트랙션 보다는 조금 약하기도 하고요.

 

그래도 온 가족이 함께 타며 즐거운 비명을 지를 수 있는 어트랙션으로 이만한 게 또 없죠. 

 


아무래도 물과 함께 하는 어트랙션이라 추운 겨울에는 운행을 안하는데요.

 

드디어 긴 겨울잠을 끝내고 이번에 재가동 하게 되었습니다!

 

오픈 첫날이라 많은 인파로 북적북적~



참고로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어서 항상 사람이 많은데요.

 

긴 줄에 겁먹지 마세요~

 

한번 탑승에 10명정도 타기 때문에 금방 차례가 돌아옵니다. 



이번에는 청소년 친구들과 함께 했어요ㅎㅎ

 

친구들끼리 와서인지 왁자지껄. 리액션도 좋고요ㅋㅋㅋ

 

이거 오랜만에 타서인지 되게 재미있네요:D

 

괜히 강원도까지 급류 타러 갈 필요 없을 듯. 



3. 허리케인 & 피터팬

 


'허리케인'은 동계 운휴 어트랙션은 아닙니다.

 

오늘 포스팅의 보너스라고 할까요? ㅋㅋ

 

항상 집에 가기 전 마지막에 꼭 타고 가는 어트랙션이라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거든요.

 


허리케인은 그냥 위 이미지가 모든 걸 설명해줍니다ㅋㅋㅋ

 

네. 빙빙 도는 바이킹이죠.

 

요것도 비명이 안 나올래야 안 나올 수 없는 어트랙션인데요.

 

허리케인은 입구 쪽에 위치해 있어서 주간에는 항상 줄이 길어요.

 

야간에 퇴장 직전 타면 빠르게 탈 수 있으니 야간시간을 활용할 것!


 

오늘의 마지막 보너스!

 

바로 '피터팬'입니다. 요게 또 아주 꿀 재미인 어트랙션인데요.

 

피터팬이 최근 역방향 회전을 시작했습니다.

 

지난주말에 탔는데 갑자기 중간에 거꾸로 돌길래 깜짝 놀랐는데요.

 

이게 또 정방향이랑 또 다른 재미더라고요. 영상 한번 보시면 이해가 될 거에요. 



슬슬 봄이 오나 봅니다~ 에버랜드도 봄맞이 준비가 한창인데요!

 

일단 썬더폴스와 아마존 익스프레스로 에버랜드의 봄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2. 27.

겨울방학 끝, 에버랜드에 가야만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4기 최창환입니다!

 

날씨도 많이 따뜻해지고, 조금씩 봄이 찾아오는 거 같죠!?

 

이제 겨울방학도 곧 끝나고 새 학기가 시작될 텐데,

 

오늘은 제가, '겨울방학이 끝나기 전 에버랜드에 와야 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여러분들을 유혹해보겠습니다 +______+ V

 

  

1.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 끝, 봄 축제 준비~! 



에버랜드 겨울 대표 축제인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3월 1일부로 종료되고,

 

봄 축제 준비기간을 갖게 됩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긴 겨울 시즌이 끝나고, 봄 축제가 온다고 하니 벌써 설레지만!

 

로맨틱 일루미네이션만의 화려한 포토스팟들이 아직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다구요 ㅠㅇㅠ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연발하게 했던,

 

'로맨틱 타워 트리'와 '별빛 동물원'도 3월 1일까지만 볼 수 있고, 

 

3월 2일부터 15일까지는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 재단장으로 이 지역에 입장이 어렵다고 하니까 서두르셔야겠죠!?

 

(3/10~3/12에는 임시로 오픈한다고 하네요~ 다행이에요^^)

 

 

2. 겨울잠 자고 다시 일어난 에버랜드 Best 어트랙션 3 


 


여러분~!

 

에버랜드의 봄을 알리는 가장 중요한 소식 중 하나는~

 

바로 겨울잠에서 깨어난 '티 익스프레스'의 재운행 소식입니다!

 

1~2월 추운 날씨로 인해 운행이 어렵던 티 익스프레스가 재운행을 한다는 건 그만큼 날씨가 따뜻해졌다는 뜻이겠죠!

 

2월 18일부터 시원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운행 중이랍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썬더폴스'는 2월 25일부터 재운행 예정으로 지금 새 단장 중이에요~ 

 

성수기에 비해 입장객이 많지 않고,

 

스릴 어트랙션 풀가동 중이니 방학이 끝나기 전에 와서 즐기면 딱!

 

다양한 할인도 받고, 에버랜드 어트랙션을 무제한으로 전세내듯 즐겨요~ 

  

 

3. 미리 만나보는 봄! 미리 봄 나비 전시~ 


 


'판다 월드'에 오시면 귀여운 '아이바오&러바오'도 만나실 수 있지만,

 

'미리 봄 나비정원'이란 곳에서 다양한 나비들을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입장하면 정말 정말 포근한 공기가 여러분들을 맞이합니다. 온 몸이 정화되는 느낌~

 

어린아이들에게는 눈으로 직접 나비가 되는 모습들을 관찰하며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거예요~

 

나비가 정말 많아서 머리 위에도 앉아서 쉬기도 하니까 조심...! 

 



전문 사육사님이 옆에서 정말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는데 저절로 귀가 쫑긋! 

 

제일 큰 나비도 보여주며 설명해주시는 게 아니고, 아예 손위에 올려주십니다!

 

손바닥만 한 나비는 정말 압도적으로 크더라고요...!  

 

미리 봄 나비전시도 2월 28일까지만 운영되니,

 

살아있는 나비가 포토스팟이 되어 주는 사진을 찍고 싶으시다면 GO GO ! 

 


4. 전 세계 오직 에버랜드에만 있는 겨울상품 할인! 


 


현재 에버랜드 모든 상품점 동시세일!

 

최대 50%의 엄청난 할인을 진행 중입니다~

 

할인 소식 기다리신 분들도 많으실 텐데, 지금이 바로 절호의 찬스! 

 

 


저 넓고 넓은 운동장 같은 크기의 매장 대부분의 품목이 할인 상품입니다~

 

유아용 의상들이 너무 귀엽게 잘 나와서 선물용으로도 좋을 거 같아요! 

 


그 외에도 3월 에버랜드에는 다양한 어트랙션 체험시설이 오픈할 예정입니다~

 

만약 2월에 기회를 놓치신 분들이라면~

 

연중무휴인 에버랜드는 365일 언제든 문은 열려있으니!

 

친구, 가족, 연인들과 함께 놀러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0. 26.

에버랜드 처방전으로 직장 스트레스 한 방에 치료하기!


'귀요미 판다 너... 왜 이렇게 맛있게 자는 거니.....

 이번 생에는 판다로 태어나지 못했지만 다음 생에는 꼭 판다로 태어나리... 잠만 자도 사랑받고 싶다!!!'

 

라고 생각만 하고 있는 저는, 직.장.인.입니다 :D 

 

연휴가 없는 11월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직장인들이 한 번에 스트레스를 팍 날려버릴 수 있는 무언가가 절실하게 필요한데요.

 

이럴 때는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신나게 노래 부르는 것도 좋지만아무래도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노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소리를 지르면서 스트레스를 뻥~~ 뚫어 버릴 만한 어트랙션 소개해드릴게요.

같이 이겨내보자구요!^^

 

 

 

1. 가벼운 스트레스에는, 콜럼버스 대탐험!


 

그 첫 번째는 바로 남녀노소 좋아하는 '콜럼버스 대탐험' 입니다.

 

에버랜드에서 중간 급 난이도로 시원한 바람 느끼면서 소리 지르면 스트레스 안뇽 ~~


 

 

 바람을 가르며 이렇게 슝~ 올라가다보면 어느새 탁 트인 에버랜드 전경이 보이고!

 

만세 한 번만 외치면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더라구요.

 

 

 

2. 만병통치약 , 아마존 익스프레스 & 썬더폴스

 

다음으로는 물과 함께 하는 놀이기구 '아마존 익스프레스''썬더폴스' 입니다.


 

 

에버랜드에서 가장 인기 많은 놀이기구 중 하나죠.

 

탐험가들이 호수 속에 잠들어 있는 황금을 차지하기 위해 탔다는 보트, '아마존 익스프레스'

 

총 코스의 길이가 장장 580m에 달한다고 하니.. wow 긴 구간 동안 누가 누가 물에 많이 젖을지 내기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썬더폴스'아마존 익스프레스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놀이기구 입니다.

 

물에서 즐기는 놀이기구 중에서는 국내 최고 낙하높이와 각도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저 물보라 보이시나요?

 

에버랜드에서 놀다가 잠시 피곤하다고 느껴질 때쯤, 썬더폴스를 찾아보세요. 잠이 확 달아난답니다ㅎㅎㅎ

 

요즘 날씨가 살짝 쌀쌀하지만 '아마존 익스프레스'처럼 어느 자리에 물이 더 많이 젖을지 복불복 내기를 한다면...!!

 

심장은 쫄깃쫄깃 ~___~ 내가 아닌 남이 물 더 맞는다면 기쁨은 덤, 스트레스도 바이바이 ~

 

느낌 아시죠?

 

 

 

3. 극약처방, T익스프레스

 

이 정도 놀이기구로 스트레스 해소가 안 된다면, 극약처방은 바로 'T 익스프레스' 입니다.

 

올라갈 때는 설렘, 올라가서는 공포감, 내려올 때는 성취감까지!

 

끝도 없이 내려가서 현실의 걱정은 생각날 틈도 없더라고요.

 

제대로 롤러코스터 타고 싶다면, 맨 앞보다 맨 뒤가 더 스릴 느낄 수 있다는 점은 참고 ~

 


 

4. 응급처방약, '호러메이즈' & '호러사파리'

 

'나는 어트랙션을 타도 스트레스가 덜 풀렸다!' 하시는 분들.

 

 

보다 강한 체험을 통해 스트레스 풀고 싶다면,

 

리얼 공포 체험. '호러메이즈 + 호러 사파리' 추천 드립니다.


 


 

에버랜드 사파리의 슬픈 전설과 함께 본 게임이 시작 됩니다.

 


 

빨간 조명으로 뒤덮힌 버스를 타고 좀비들이 우글거리는 호러사파리로 출발 0__0


언제 어디서 나올지 모르는 좀비들의 비명소리가 계속됩니다..

 

 

갑작스러운 습격에 버스에 타고 있던 사람들도 비명을~~ (난 아닌 척.. 흠흠)

 




정신 없이 좀비들 피해서 달리고 소리 지르다 보면 업무 할 때 받은 스트레스는 다 날아 갈 듯 싶은데..


 

조금 더 극한 스트레스 받아서 풀어야 된다면 가장 강력한 '호러메이즈'를 추천 드립니다.

 



 

엄청난 업무 스트레스 소리 지르기와 함께 무언가 리셋하고 싶다면 극한 공포 체험 '호러메이즈'가 딱입니다. (저는 이미 풀렸는...데... ㅎ)

 

어둠 속 공간에서 직접 경험하는 리얼 공포!!

 


 간혹, 호러메이즈 입구에 미라나 좀비들이 있을 수 있으니 조심 (?) 하세요.(휴..)

 

 

무시무시한 어트랙션들과 좀비들과 함께 리얼 공포 체험 다 하셨다면,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 한번 다 해소 하고 집으로 돌아가실 듯 싶네요.^^

 

 

 

5. 든든한 영양제, 에버랜드 야경!  


 

공포 체험까지 끝냈다면, 이제는 휴식으로 멋진 에버랜드의 야경을 감상할 타임 입니다.


 


LED 장미꽃으로 전시 되어 있는 '장미원'에서 인생 사진 남겨 보시고~

 



해피 할로윈 시즌에 걸맞은 다양한 할로윈 캐릭터들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야경을 바라보면서 치맥 한잔 하는 것도 좋겠죠?~ 


스트레스는 풀리고 새로운 힘도 얻어갈 수 있답니다.

 


다시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시고 언젠가 스트레스가 또 쌓이면,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에서 힐링 타임 가지시길 바랄게요 ^^

 





STORY/생생체험기 2016. 7. 25.

시원하게 즐기자~ Wet&Thrill 에버랜드 썸머 어트랙션!

본격적인 여름방학 시즌입니다! 어서어서 신나는 곳으로 떠나야 하지 않겠어요? 


날씨 탓하며 집에만 있으려는 분들은 설마.. 없으시겠죠? 살쪄요...ㅋㅋㅋ


에버랜드로 세상 가장 신나는 탐험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제가 여름에 딱!! 어울리는 시~원한 에버랜드 썸머 어트랙션을 소개해 드릴게요!^^*  




자, 탐험 복장 준비 완료! 


그럼 이제 썸머 어트랙션을 향해 탐험을 떠나봐요출~바알~^^* 





첫 번째 탐험지역은~? 


바로 아마존 익스프레스입니다.


보트를 타고 보기만 해도 시원한 아마존 강을 슝슝~ 


더위 날리기 정말 딱인 어트랙션이에요!^^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탑승 예약제도를 시행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어트랙션 오픈 시간에 입구 왼쪽에 위치한 매표소에서 선착순으로 1인 1매씩 발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아마존 정글 속으로 들어왔어요! 설레는 마음 안고 제 차례를 기다려요 ~~



모두 다 함께 10인승 보트에 탑승~! 이제 급류에 몸을 맡겨볼까요?


물에 흠뻑 젖을 수도 있지만 그게 바로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즐거움입니다~ ^^*




급류에 몸을 맡기고 신나는 아마존 탐험! 


후아~ 정말 신나요 신나! 친구는 물론, 가족과 함께 즐기기에도 딱!인 어트랙션 같아요. 

 



탐험을 마치고 나면 젖은 옷을 말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다음 탐험 지역은 썬더폴스입니다!


매직 마운틴의 미스틱 리버를 시원한 래프팅으로 모험하는 '슈퍼 후룸라이드'인데요. 



 

썬더폴스는 백드롭이 정말 매력적인 어트랙션이에요! 국내 최초! 백드롭 낙하 후룸라이드, 멋지죵?!


뒤로 떨어지기 직전 가슴이 콩닥콩닥... 흐~~ 정말 스릴이 넘쳐요 ~ !!



래프팅을 하다보면 시원한 물폭탄을 맞을수도 있겠죵?^^


썬더폴스에 탑승할 때는 물이 많이 튈 수 있으니 우비를 입고 타면 아주~ 좋습니다!


복장은 요로케요~^^ 내 앞머리는 소중하니까~  

 



우비는 썬더폴스 오른편 가판대와 대기동선 안에 위치한 썬더폴스 스낵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또 우비가 있다면 물 맞는 여름 공연,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진행되는 잭의 스플래쉬 퍼레이드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요! 



우비 하나 장만해서 에버랜드의 시원한 즐길거리 완전 정복! 하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겠죠?^^*



썬더폴스 오른 편에 물품 보관함이 위치해 있으니 물에 젖으면 안 되는 소지품은 모두 모두 보관해 주세요! ^^




모험을 떠나기 전 탐험가들의 배를 채워줄 든든한 간식! 불고기 베이크입니다.


썬더폴스 안에 위치한 스낵 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베이크 속이 꽉 차 있고 정말 맛있었어요! 제 표정 정말 행복해 보이네요 ㅋㅋ 





“야호~~ 오늘 탐험도 성공이야!”



썬더폴스 전망대에서는 빅드롭을 관람할 수 있어요~! 마치 거대한 폭포를 구경하듯이.. 

젖는게 두려운 분이라면 구경만 해도 시원~해 지는 기분 느끼실걸요? ㅎㅎ



이번 여름, 에버랜드에서 세상 가장 시원한~~ 탐험하러 오세용~~^^





STORY/생생체험기 2016. 4. 12.

봄날엔 에버랜드 꿀잼 놀이기구! 아마존 익스프레스 & 썬더폴스


너무나 기다렸던 아름다운 계절, 봄! 에버랜드에서는 모두가 기다리는 아름다운 봄 축제 튤립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튤립들을 보러 에버랜드를 간다는 소문이죠 ㅋㅋ


하지만 전!!! 튤립이 아닌 에버랜드의 꿀잼 놀이기구를 타고 싶었는데요. 

그 놀이기구는 바로바로~~ ! 겨울잠을 자고 돌아 온 아마존 익스프레스썬더폴스입니다. 


 





강력해진 슈퍼 후룸라이드, 썬더폴스





아직까지도 썬더폴스가 뭐냐고 물어보시는 분은 설마~ 없으시겠죠?ㅎㅎ 작년 여름에 화려하게 오픈한 에버랜드의 슈퍼 후룸라이드 시설입니다. 


기존의 후룸라이드보다 더 격렬해진 스릴과 재미를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물 튀는것도 더욱 더 격렬해졌다고 하네요! 그리고 여기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요소들도 많습니다 ~ 







썬더폴스는 기존의 후룸라이드 자리에 그대로 ~ 있기 때문에 정문에서 입장한다면, 썬더폴스가 위치한 매직랜드로 이동해야합니다. 입장해서 오다보면 다른 재미난 놀이기구들이 많기 때문에 하나씩 정복하고 오셔도 됩니다. 







썬더폴스 대기줄의 경우 기다리며 다른 사람들이 타고 있는걸 볼 수 있는데요, 물 튀는 재미가 쏠쏠하기 때문에 우비를 입고 타거나 겉옷으로 많이 가리고 이용하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입어도 젖을 사람은 젖는다는 점...ㅋㅋ)





입구 근처에서는 젖지 않길 바라는 분들을 위해서 우비를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만약 오늘 절대로 젖어서는 안되는 분들을 우비를 구매하셔서 타고 이용하시는걸 추천해드려요. 썬더폴스는 모든 자리가 골고루 물이 잘 튀기 때문에 맨 뒷자리도 젖으니 미리미리 마음의 준비를~~ 





혹시나 젖어서는 안되는 물품들이 있는 분들을 위해서 입구 바로 옆에는 물품보관함이 있습니다. 내 물건을 안전하게 지키고 싶은 분들은! 꼭 보관함에 보관을 하고 썬더폴스를 재미있게 즐기면 됩니다 ~ 





썬더폴스에는 대기 중간에 스낵가게가 입점되어 있기 때문에 기다리면서 맛있는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다양한 시원한 음료들, 그리고 맛있는 츄러스, 불고기 베이크를 먹을 수 있어요. (우비도 여기서 구매가 가능해요!) 


기다리면서 구경하고 맛있는 것도 먹다보면 금방 순서가 다가옵니다~ 





재미난 썬더폴스를 타고 나오면 건너편에는 썬더폴스 전망대라고 사람들이 폭포에서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높은 곳에서 소리를 지르며 떠내려오는 (?)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직접 타지 않아도 그 재미가 쏠쏠해요~~ 











원조 물 맞는 어트랙션, 아마존 익스프레스






물 맞는 어트랙션(?)이라고 하면 바로 떠오르는 시설이 아마존 익스프레스가 아닐까 싶은데요, 에버랜드의 원조 놀이기구라고 불릴 수 있을 만큼 오랜시간 사람들과 함께한 시설이죠. 누구나 1번씩은 타본 적이 있어서 안 타본 사람을 찾기가 오히려 힘들다는 인기 시설입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곰과 사자의 세계 사파리월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동물의 나라인 주토피아 구역에 있기 때문에 동물들을 찾아서 오신다면 금방 발견하실 수 있어요.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묘미는 언제 어디서 물이 튈지 몰라서 보트가 급류를 따라 내려가면 내려갈 수록 긴장하는 재미가 있는 놀이기구입니다. 놀이기구가 격렬한 편은 아니라서 남녀노소, 가족이 모두와도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시설인데요. 격렬하지 않다고 방심하면 그 순간 물 싸대기를 맞을 수도 있기 때문에 내내 조심해야 합니다ㅋㅋ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인기가 많은 시설이라서 탑승 예약제도를 운영을 하고 있어요. 놀이기구 오픈시간부터 입구 왼편에 위치한 예약증 발급 매표소에서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있기 때문에 빠르게 이용을 원하고 싶은 분들은 예약제도를 이용하시는걸 추천해 드려요~^^ 


봄날, 에버랜드 꿀잼 어트랙션 타러 갑시다!




STORY/생생체험기 2014. 3. 4.

3대 스릴 어트랙션의 귀환! 두둥~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이지은, 오미경 기자입니다.

아직은 앙상하게 마른 나뭇가지가 손을 뻗고 있는 겨울의 끝자락. 어트랙션계의 황제 T익스프레스가 겨울잠을 깼다는 소식을 듣고 이지은, 오미경 기자가 달려갔습니다. 사진 속, 마른 나뭇가지와 어울려 있으니 T익스프레스 모습 역시 거대한 나무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손이 시려도! 거센 바람에 두 볼이 차가워져도! 그 동안 그렇게나 기다리고 기다렸던 T익스프레스의 운행 이였기에 파크에 입장 하자마자 곧장 알파인 빌리지로 달려왔답니다.

 

 

 


이 문으로 들어가면 머리 위에 펼쳐진 레일들이 더욱 긴장감을 고조 시키는데요! 아~ 빨리 타고 싶네요^^

 

 

 

 


T익스프레스가 겨울잠을 깼다는 소식이 얼마나 파다하게 퍼졌는지…!! 입구를 통과하고 들어가자 벌써 긴 줄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T익스프레스를 타기 위해서라면 이 정도는 가뿐하잖아요~?^^

 

 

 


여러분 잊지 않으셨죠? 오랜만에 T익스프레스의 거센 질주를 즐기기 전, 준비 운동은 필수입니다^^! 대기 줄을 기다리는 동안 몸에 무리가 가지 않기 위해 열심히 스트레칭을 했습니다. 특히 헤드뱅잉을 위한 목 운동!

 

 

 

 


열심히 줄을 기다리다 보니 어느새 T가 보이는 곳까지 왔네요..! 이제 막 출발한 열차의 모습입니다. 이제 곧 저희도 조금만 더 기다리면 저 자리에 앉을 수 있겠죠!? 후....떠나는 열차의 모습을 보는 제가 더 긴장됩니다.ㅎㅎ

 

 

 


잘 가요~ 정상에 오르기 5초 전…

 

 

 


쭉~ 돌아서~ 이제 시작~~~꺅!!!!!!!!!!!!!!!!!!!!!!!!!!!!!!!!!!!!!!!!!!!
시속 104km의 엄청난 속도와 낙하각 77도의 아찔함!
역시 기다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단연 최고의 스릴!! 잊지 못할 짜릿함!!

 

 


(※ 운영시간은 파크 운영시간이나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T익스프레스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행이니, 여러분 절.대. 놓치지 마세요^^

 

T익스프레스와 함께 겨울잠에서 깨어난 어트랙션이 두개나 더 있는데요. 오늘 살짝 맛보기로 만나 볼까요~?

먼저, T익스프레스가 있는 유러피안 어드벤처와 가까운 곳에 있는 수상 어트랙션!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바로…

 

 

 

 


주토피아에 있는 아마존 익스프레스입니다~!!
에버랜드에서 아마존 밀림을 느낄 수 있는, 580m의 굽이치는 급류를 경험할 수 있는 아마존 익스프레스입니다.

 

 

 


(※ 운영시간은 파크 운영시간이나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T익스프레스와는 달리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운행을 하니 이점 참고해주세요^^

 

다음으로 재운행한지 얼마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또 다른 수상 어트랙션은……?

 

 

 


후룸 라이드입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가 밀림 속의 강을 여행한 것이었다면, 후룸 라이드는 거센 바다에서 파도를 맞는 느낌이랄까요?!

 

 

 


레일 밑으로 폭포처럼 떨어지고 있는 물살의 모습입니다.

 

 

 


옵니다. 거센 물살을 가르며 내려오고 있습니다.

 

 

 

 

WOW!!!!! 빠른 속도로 물 위를 질주하고 있는 후룸 라이드입니다. 짜릿한 두 번의 급강하를 통해 스트레스도 완전 OUT!

 

 


(※ 운영시간은 파크 운영시간이나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후룸 라이드는 오전 11시에 오픈해서, 오후 5시까지 운행을 합니다.
세 어트랙션의 오픈 시간이 다 다르니 이점 염두 부탁드립니다^^

 

T익스프레스, 아마존 익스프레스 그리고 후룸 라이드까지..! 에버랜드의 스릴 삼총사가 겨울잠에서 깨어났습니다. 겨울이라고 따뜻한 실내에서만 놀았던 우리의 겨울잠도 역시 깨어야 할 때가 아닐까요?
재미도 느끼고, 스트레스도 날릴 수 있는! 에버랜드의 스릴 삼총사를 강.력.추.천 합니다^^

 

 

 

1 ···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