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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익스프레스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60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7. 24.

덥다고 집에만 있을텐가! 에버랜드 어트랙션과 함께 더위 이겨내보자


무덥거나 습하거나… 장마철이다보니

습한 날씨의 연속인데요.


날씨가 이렇다고 해서 

집에만 계실건 아니죠?


우리에게는 하루하루를

알차게 보낼 자격이 있으니까요^^



더위도 많이 타고 추위도 많이 타는 저이기도 하고..

집을 제일 좋아하는 집순이 이기도 하지만,

에버랜드 가는 날은 그렇게 설렐수가 없습니다.


이번엔 또 어떤 어트랙션을 타볼까 하는

설렘과 기대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여러분께

무더위 타파를 할 수 있는

아주아주 시원~한 어트랙션을 소개할게요.


이미 타보신 분들도 계실거고,

아직 안 타본 어트랙션이라 궁금했던 것들도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

저는 과연 어떤 것들을 뽑았을지!!!


지금부터 잘~ 지켜봐주세요.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에버랜드 어트랙션은

“더블 락스핀” 입니다.


이건 구경해도 재미있고, 

타면 더더욱 재미있는데요.


단, 옷이 흠뻑 젖기 때문에

이에 동의하시는 분만 탑승하셔야 한다는 점!


참고로 젖어도 에버랜드에서 놀다보면

어느새 옷이 말라있으니

이건 걱정하지 마시고요.




신나는 음악과 함께

돌고 ~ 또 돌고 계속 돌아요!!


360도 회전하노라면 저마다 꺅~

소리지르면서 절로 더위로 날아가고

스트레스까지 타파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어트랙션이 아닐 수 없습니다.


거기다가 물줄기가 높이 솟아오르기 때문에

직방으로 물줄기 샤워를 할 수 있습니다 ㅋㅋ

보기만 해도 시원해보이지 않나요?


더운 날 이렇게 즐기고

에버랜드 돌아다니면 더위 그까짓거

아무것도 아닐 거 같습니다.



두번째 소개해드릴 어트랙션은

19m 높이에서 회전하는 메가톤급 회오리!!

“허리케인”을 소개합니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데요.

빙글빙글 돌아가면서 점점 더 높아지는

아찔한 높이!




360도 도는 느낌에 어트랙션 겁보인 저도

타서 꺅~꺅~ 소리 질렀습니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해서 좋았고,

더운 날씨 속에서 바람을 느끼니

더웠나 싶을 정도로 시원했습니다.



이제 스카이 웨이를 타고 이동을 합니다.


산책 겸 걸어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스카이 웨이는 꼭 타고 

이동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동하면서 마음의 여유도 갖게 되고,

탁 트인 T익스프레스 전경도 보고,

지나다니는 사람도 구경하고..

은근 이 시간이 좋더라고요.


그래!! 우리의 목적지가 저기 보인다~

T익스프레스로 고고~~



매번 갈 때마다 대기 시간이

90분에서 많게는 140분? 이랬던 거 같아서

항상 포기를 했었어요.

예전에 친구랑 탔을 때 말고는요.


그런데 이번에는 40분!!

열심히 스릴을 즐기러 가볼까요?

내가 왔다! “T익스프레스”



스릴을 좀 즐기시는 분들~

스피드를 좀 즐기고 싶은 분들이

에버랜드에 가면 꼭 타는 T익스프레스!


앞 차례 분들이

떠나는 모습만 봐도

심장이 쿵쿵쿵!!!



그리고 이제는 제가 탈 차례가 왔어요.


어머나 너무너무 떨린 거 있죠?

56m의 높이를 올라가는 거라

절로 뒷목까지 싸늘해지는

그 서늘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낙하 각도는 최대 77도로 수직 낙하합니다

이때 속도는 최고 104km/라고 하니

엄청나게 빠른 속도죠?


한번쯤은 꼭 경험해야 할

에버랜드의 꽃! T익스프레스입니다.



이제 알파인 빌리지를 나와서 

제대로 즐겨줄 네번째 어트랙션은

“ 아마존 익스프레스 “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많이 안 젖길 바라는 마음으로

항상 타게 되는 것 같아요.ㅎㅎ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인기 어트랙션!

580m 급류 속에서 스릴을 즐기며

신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진짜 정글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줄을 서며 다른 사람들이 타는 것도 보고요.

무엇보다 깜짝 놀랐던 게 있었으니!!



바로 직원분들의 흥겨운 댄스 타임~


너무 멀리 있어서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한 게 아쉬운데요.


진짜 저런 열정이 정말 대단하다!

싶을 정도로 박수를 보냈어요.



커다란 나무들이 우거진 숲으로 

둘러 싸여 있기 때문에

아무리 뜨거운 날에도 

시원하게 기다릴 수 있습니다.

자연에 온 거 같아 힐링도 되고요.


복불복으로 누가 물을 가장 많이 맞나!!

예전에 탔을 때는 엉덩이가 젖어서

열심히 바람으로 말렸었는데 ㅋㅋ

이번에는 발만 젖은 행운은 안았네요 : )




더위타파를 할 수 있는

다섯번째 어트랙션은…..


국내 최대 후룸라이드인

빅드롭 백드롭 ‘썬더폴스’


비가 오는 날에 타도 재미있고,

해가 쨍쨍하는 더운 날에 타고 재미있고,

그래서 언제나 인기랍니다.



20m의 낙하 높이!
45도의 낙하각도!!
여기서 내려오는 그 순간이 최고죠
절로 소리를 지르게 되는^^



물길을 쏴악~ 가르며 지나가면

짜릿함이 온 몸에 >..<

옆 쪽으로는 전망대가 별도로 있어서

구경도 해보는데요.


보고만 있어도 내가 꼭 타고 있는 것 같고,

시원한 물줄기만 봐도 시원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집으로 가는 길에 만난 우산길

여기는 꼭 지나서 집으로 가세요.


옷이 많이 젖는 것도 아니지만

지나가면 옷이 습기를 머금어서

주차장으로 가는 내내 

체온이 내려간 느낌이라

시원하게 집으로 돌아가실 수 있어요^^


덥다고 집에만 계시지 않으시죠?

제가 오늘 소개해드린

더위타파할 수 있는 에버랜드 어트랙션

BEST 5 하나하나 타보시고

더위와 함께 스트레스까지

한 방에 날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7. 2.

여름 에버랜드 추천코스! (feat. 여름나기 꿀템 추천)

잠깐 외출만으로도 땀이

주르륵 흐르는 요즘!!!!

밖으로 나가기가 두려우세요?


하지만 날씨가 덥다고 집에만 계신다면

무기력 해지는 건 시간문제예요!


이럴 때일수록 더더욱

밖으로 외출해 기분을 전환해보아요~



어디서?!

바로바로 에버랜드에서요! 



무더운 날씨로 변한 만큼

에버랜드도 알록달록한 봄옷을 벗고

시원시원한 여름 느낌으로

갈아입었더라고요.


매직트리에는 봄의 상징인 나비와

꽃을 대신해 푸른 바다가 떠오르는

귀여운 돌고래와 물고기 조형물들이

자리 잡았네요~





또 매직트리 아래에는 조개 모양의 

새로운 포토존이 생겼답니다!



기프트 샵도 여름 분위기

 물씬 나는 일러스트들로

꾸며져 있었는데요! 


 에버랜드를 자주 방문하는 저도

시즌별로 바뀌는 에버랜드를 보는 재미로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기분이 드는 거 같아요~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에버랜드 

여름 꿀 코스를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이 날,

저의 여름 추천 코스는


롤링 엑스 트레인 → 더블 락스핀 →

펭귄 아일랜드 → 아마존 익스프레스 → 

너프 워터 배틀 존→  썬더폴스 →

콜롬버스 대탐험→ 타임 오디세이


(★. 에버랜드 어플을 이용해 자신에게 더

알맞은 동선을 짜시는 걸 추천드려요.)



1) 롤링 엑스 트레인



에버랜드 하시면 다들 T 익스프레스부터

생각하시는데 롤링 엑스 트레인도

T 익스프레스 못지않게 빠르고

스릴 넘치는 인기 만점 롤러코스터예요.



360도 회전 구간이 2번이나 있어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더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중 하나랍니다.

꼭 한번 타보시길 추천드려요~



2) 더블 락스핀


또 다른 유명한 놀이기구 중

하나인 더블 락스핀입니다.



여름 더블 락스핀은

스플래쉬가 유명하죠! 


시원한 분수를 틀기 때문에 

더더욱 시원하게 즐기 실 수 있어서

저는 더블 락스핀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3) 펭귄 아일랜드



펭귄 아일랜드는 아프리카에서 온 60마리의

 자카스 펭귄들이 함께 지내고 있는

 새롭게 리뉴얼 된 펭귄 보금자리예요. 



마침 제가 갔을 때 딱 애니멀 톡이 

진행되고 있었어요~


펭귄 아일랜드 애니멀 톡은

오전 11:30 오후 16:30에 진행되는데요!


사육사들이 직접 펭귄에게 먹이도 주고 

펭귄에 대해서 설명도 해주시는

아주 유익한 프로그램이에요.



정말 펭귄들 너무 귀엽지 않나요?

몰래 한 마리 손 잡고

우리집에 같이 가자~ 하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ㅎㅎ 



펭귄 아일랜드가

특별히 더 좋았던 이유는 

머리 위로 날아다니는

펭귄 모습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인데요~



타이밍만 잘 잡는다면 수십 마리의

펭귄이 머리 위를 날아다니는

인생 사진도 건질 수 있어요.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며 헤엄치는 펭귄을

보니깐 저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이더라고요~



4) 아마존 익스프레스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입담 쩌는 흥부자 캐스트들이

항시 상주하고 있는 곳으로

더더욱 유명한 워터 어트랙션이지요!



이렇게 카메라를 켜니깐 

직접 가져가서 찍어주는 센스까지!


 대기하는 시간 동안에도

유쾌한 캐스트들을 

보면서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옷 머리 신발까지 싹 다 젖는 아마존~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스릴 어트랙션을

겁내하시는 분들도 시원하게 

급류를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이에요.


어린 친구들도 쉽게 탈 수 있으니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하신 분들은

꼭 타고 가셔야겠네요. ㅎㅎ



5) 너프 워터배틀존



너프 워터 배틀존은

여름을 맞아 새로 생긴

물놀이터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작년보다 한 층 더 커진 규모!

물총을 이용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와 체험이 가능한데요~  


물총이 없으시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너프 워터 배틀존 내부에서는

이렇게 물총을 대여해주고 있거든요.




사람이 많아도 충분히 이용할 수 있을 만큼

물총이 많이 구비되어 있어서

물총이 모자라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는 없었어요.



또 이렇게 물을 충분히 채울 수 있는 곳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물총을 이용해서 과녁을 맞히는

다양한 게임도 있고.



물총을 이용해서 자동차를

먼저 끝으로 보내는 게임도 있어요.



너프 워터 배틀존에서

다양한 게임 체험을 하고 있으면

밤밤어택이 진행되기도 해요!


밤밤어택이란

밤밤맨들과 함께 물총배틀을

즐기는 것이랍니다.ㅎㅎ




진짜 저는 밤밤어택이 너무 재밌었어요!

밤밤맨과 함께 물총 배틀을 하다 보면 

자연스레 너프 워터 배틀존 내에 있는

모르는 사람들과도 서로

물총 배틀을 하게 되더라고요?!


정말 이렇게 오랜만에 마음 놓고

젖어 본 게 얼마인지!

어린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었어요~

전 정말 정말 꼭 추천드려요!


더운 여름에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대는

너프 워터 배틀존에서 적~셔~



5) 썬더폴스



썬더폴스는 아마

후룸라이드라는 이름이 더

친숙하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시원한 물줄기를 가르며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워터 라이드 랍니다.


두 번의 낙하 코스와 함께

마지막으로 뿜는 물줄기까지

정말 여름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어트랙션이에요.



6) 콜럼버스 대탐험



저는 개인적으로 콜럼버스 대탐험을

가장 즐기기 좋은 계절은

바로 여름이라고 생각해요.


스릴도 가득하고

바이킹을 타면서 쐬는 바람이

꽤나 시원하거든요!



7) 타임 오디세이



타임 오디세이는 에버랜드에서 

새롭게 시작한 공연이에요.


황홀한 빛과 함께

환상적인 음악을 들으며

피날레를 장식하는 불꽃쇼!

정말 잊지 못할 환상적인 공연이었어요.


또한 에버랜드에서는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다양한 꿀템들이 많은데요~


에버랜드의 여름나기 꿀템들도

 함께 추천해보려고 해요.




1) 손풍기



요즘 대세 중에 대세 

요즘은 손풍기 없이는

외출이 불가능할 정도로

덥고 습한 날이 많은데


그럴 때 이 손풍기만큼

삶의 질을 한순간에

상승시켜주는 제품은 없죠~


외국에서 이 손선풍기를

가지고 다니면 다들 신기해하며

이게 무엇이냐고 물어볼 정도예요!

요즘 아주 핫한 제품이랍니다.



2) 왕부



귀여운 캐릭터들이 그려진 부채

 판다와 레서판다 그림이 그려진

사랑스러운 부채는 패션 아이템으로

쓰기에도 너무 좋고 해를 가리기에도 좋아요!



3) 물선풍기



손풍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해야 할까요?

 물을 분무하면서
시원한 선풍기 바람을 쐴 수 있는
신개념 선풍기예요~

물을 채워 넣어 팔다리에
뿌려준 뒤에 선풍기를 작동시키면
정말 정말 시원해요.

등산 할 때나 여름휴가를 가게 된다면
꼭! 들고 가야 할 제품 중 하나랍니다!


4) 물총


여름 물놀이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물총이 떠오르지 않으시나요?!

특히 에버랜드 물총의 귀여움… 심쿵…


물놀이할 때 이 물총만 있다면

나도 자동 인싸 등극!


오늘 제가 추천해드린 

무더위 잡는 여름 에버랜드

꿀 코스는 어떠셨나요?


사실 여름 에버랜드에서는

시원한 물줄기가 팡팡 터지는

여름 페스티벌인 썸머 워터펀이

펼쳐지고 있답니다!


정말 홀딱 젖고 싶다!

내가 한 흥부자다! 하시는 분들은

참지 말고 에버랜드로 분출하러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6. 22.

더위야 가라! 에버랜드 워터 어트랙션! '썬더폴스&아마존 익스프레스'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한여름에 놀기에 더욱 좋은

워터 어트랙션 두 가지를

소개해 보려고 해요.


바로 썬더폴스

아마존 익스프레스입니다.!



이 두 가지 어트랙션들은

물 위에서 스릴을 즐기기 때문에

때론 옷이 젖기도 하지만

기분이 무척 좋고 즐거운 어트랙션이에요.


요즘은 날씨가 더워져서

흠뻑 젖어도 금방 마르기 때문에

걱정 없이 즐겁게 이용 할 수 있어요!

그러면 이제부터 생생하게 만나보겠습니다!


#1 썬더폴스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에버랜드 어트랙션 썬더폴스!


매직랜드에 위치한 썬더폴스는

수로 길이는 486미터,

20미터 국내 최고의 낙하 높이를

배를 타고 내려오는

스릴 만점인 어트랙션이예요.


옛날엔 '후룸 라이드' 라는 이름으로

많은 이들의 추억과 함께 했지만


지난 2015년 '썬더폴스' 라는

이름으로, 더 멋진 모습으로

새단장한 워터 어트랙션입니다.


그리고 거꾸로 떨어지는

반전 스릴! '백드롭'도

경험할 수 있다는 사실!


그리고 키가 100~110cm 정도로

아직은 다소 작은 어린이들도

보호자와 동반만 한다면

함께 탈 수 있는 어트랙션이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어 좋아요.


가장 맨 앞자리에는 보트가

하강하면서 튀는 물살을

막아 주는 창은 있지만,


사방에서 튀는 물살을 막을 수

없기 때문에 흠뻑 젖을 수도

있는 워터 어트랙션이에요.


요즘 같이 더위를 날리고

싶을 때 딱 좋지요!!



제가 방문한 이 날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썬더폴스를 이용 할 수 있었는데요.


인기가 많은 어트랙션이고,

날도 슬슬 더워지다보니 대기 시간이

조금 발생하기는 했어요.


그치만 그 정도쯤이야!

보트가 떨어지는 짜릿하고 생생한

장면들을 구경하며 기다리면

시간이 후다닥 가더라고요.



대기 라인은 이렇게

2가지로 나뉘어 있어요.


큐패스를 이용하면

가장 빨리 탑승할 수 있어요.



썬더폴스에서 막 내려온 보트들이

출발지로 돌아오는 모습!

즐겁게 웃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과

젖어 있는 옷을 보면서

마음의 준비를 하면 됩니다.



썬더폴스를 타기 전에

마주하게 되는 안내 표지판!


'이용 중 많은 양의 물이 튀어

흠뻑 젖는 어트랙션'이라고

대놓고 쓰여 있는 것 보이시나요!!

두근두근 마음의 준비 Again...!



줄 서 있다 보니

이렇게 저 높은데서 빅드롭으로

훅~ 떨어지는 생생한 모습을

구경 할 수 있어 더 두근대더라구요.



썬더폴스의 보트는

2명씩 앉을 수 있는

4열짜리 보트입니다.

총 8명이 앉을 수 있지요.


저는 가장 스릴 넘치는

4번째 좌석에 앉았어요.




썬더폴스 보트에 탑승하면

이렇게 물길을 따라 보트가 움직여요.


총 2번의 하강 코스가 있는데,

가장 먼저, 짧지만 보트가 거꾸로 내려가는

스릴 있는 폭포로 향합니다.



드디어 첫 번째 코스에 도착!

은근 높아서 이렇게 에버랜드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그리고 이렇게 거꾸로 내려왔어요!

가장 뒤 좌석에 앉았던

우리 좌석에 물이 한가득 튀었어요.

그래도 즐거운 시간! 


제 다음 코스를

향해서 무브무브!



어디서 떨어지는지 아니까! 

레일을 타고 올라갈 때

가슴이 콩닥콩닥 뛰기 시작...



드디어 스릴 넘치는

폭포 위에서 내려갑니다!

이 순간이 무척 짧지만, 엄청 강력해요.


2번째 폭포에서 내려갈 때 찰칵!

사진도 찍힌답니다.

아찔한 순간 생생하게 찍힌

사진은 정말로 재밌어요.



강력한 워터캐논을 뚫고 내려오니

이렇게 카메라에 물이 잔뜩 묻었어요.


얼마나 물이 많이 튀는지 아시겠죠?

물에 흠뻑 젖었는데도 불구하고

기분이 좋아서 싱글벙글!



옷이 젖은 인증샷도 찰칵!!


#2 아마존 익스프레스 



이번에는 급류를 타면서 즐기는

스테디 셀러st 워터 어트랙션!


주토피아에 위치한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소개합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아마존 밀립 구석구석을

보트를 타고 580미터 긴~급류 위에서

모험을 떠나는 어트랙션이예요.


더불어 키 110미터 이상 되는

아이들은 혼자 탑승이 가능하고,


보다 작고 어린아이들은

부모님과 동반 탑승 시

누구나 어트랙션을 탈 수 있어

인기가 정말 좋아요.


그리고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10명씩 탑승하는 원형 보트는

급류를 타면서 빙글빙글

돌아가기 때문에 더욱 재밌게

 탑승 할 수 있어요.



역시 인기 만점 아마존 익스프레스!

숲속에 있는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이렇게 줄 서는 동안도 그늘에서

시원하게 기다릴 수 있어요.



그리고 줄 서면서 보였던

급류에서 즐거워 보이는 손님들!!

아마존 익스프레스 보트는 원형으로

이루어져 급류를 타고 간답니다.



그리고 10명씩 탑승하는 거라

줄이 금방금방 줄어서 좋아요.


그리고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캐스트 분들이 춤을 잘 추기로

유명한 것 아시나요?


이렇게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도록 위트 있는 멘트와

흥겨운 댄스로 즐겁게 해줘서

정말이지 시간 가는 줄 몰라요!



급류를 타면서

뱅글뱅글 돌아가는 보트에는

방수 덮개가 있지만, 의자 곳곳에

물이 한가득 튀어 있었어요.

이렇게 탑승 전에 물을 닦아 주신답니다.



드디어 아마존 밀림으로 출발!!!



울창한 밀림 속에서

거센 물살의 급류를 타고

모험이 시작됩니다!!


여름이라 그런지 더 과격하게

급류를 타는 것 같은 기분!



어디서 물이 튈지 몰라서

방수 덮개를 두르고 열심히

두리번거리며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신나게 즐겼는데요~


하지만 역시…. 급류를 타면서

돌아가는 보트 안으로는

생각보다 많은 물이 들어 왔어요.

(어디에 앉든 복불복입니다!)


신발은 모두 흠뻑 젖었고,

옷도 많이 젖었어요.


그래도 젖을 걸 각오하고

타서 그런지 마냥 즐거운

에버랜드 워터 어트랙션!


스릴과 시원함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썬더폴스와 빙글빙글 돌아가는

원형 보트에서 아마존 밀림 급류를 타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이렇게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워터 어트랙션을

꼭 즐겨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2. 28.

겨울잠에서 깨어난 에버랜드 어트랙션 총출동!!

안녕하세요!

3월이 다가오면서 꽁꽁 얼었던

날씨도 조금씩 풀리고 있네요ㅎㅎ


에버랜드도 따뜻한 봄을 맞이하기 위해

한참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요.


추위를 피해 잠시 운휴에 들어갔던 어트랙션들도

다시 재가동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가장 먼저 에버랜드 시그니쳐 어트랙션!

T 익스프레스입니다~~!



T 익스프레스는

목재로 만들어진 우든코스터로

낙하 각 77도의 아찔함과

시속 104km의 엄청난 속도를 자랑하는

에버랜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인기 어트랙션이죠!!



최고의 스릴을 자랑하는 만큼

안전도 최우선이 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눈, 비가 오거나 강풍이 부는 등

현장 상황에 따라서 

운영이 중단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용하실 때 꼭!

참고하시길 바라요~


두 번째 어트랙션은

썬더폴스입니다~!


썬더폴스는

20m의 국내 최고 낙하 높이와

 45도의 국내 최대 낙하각도를 자랑하는

어트랙션이에요.



게다가 국내 최초로

뒤로 떨어지는 백드롭이 있고

마지막에는 어마어마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Big Splash도 있어요!!


그래서 썬더폴스는

뜨거운 여름날에

최고 인기 어트랙션이 된답니다.



마지막으로 만나 볼 어트랙션은 바로

아마존 익스프레스입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10인승의 원형 보트를 타고 떠나는

신나는 급류 탐험이에요.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타면 물도 맞고,

스릴도 있어서 더욱 재미있어요!


그래서

친구들이나 가족들 모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물을 막기 위해 덮개를 덮고 타지만

등 뒤로~ 그리고 발아래로~

거침없이 물이 들어옵니다. ㅎㅎㅎ



지금까지 추운 날씨를 피해

잠시 쉬고 있다가 돌아온

어트랙션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벌써 가슴이 두근두근하지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바로 지금이에요!!

에버랜드로 발걸음을 향해 오세요~!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에버랜드, 14일부터 '코스터 위크' 새롭게 선보여

에버랜드가

'티 익스프레스',

'아마존 익스프레스', '썬더 폴스' 등

 오는 14일부터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스릴·급류 어트랙션들의 가동과 함께

어트랙션을 테마로 한 새로운 개념의

'코스터 위크'를 처음 선보입니다.

 

 

# 어트랙션 황제

'티 익스프레스'가 돌아온다!

 

먼저 에버랜드 최고 인기시설인

'티 익스프레스'가 겨울 휴식을 마치고

14일부터 본격 가동하며,

코스터 위크의 시작을 알립니다.

 

 

'티 익스프레스'는 바퀴와 레일을 제외한

모든 시설이 나무로 만들어진

국내 최초의 우든코스터(Wooden Coaster)로,

최대 시속 104㎞, 낙하각도가 77도에 이를 정도로

최고의 스릴을 선사하는 인기 어트랙션입니다.

 

 

이와 함께 24일에는 보트를 타고

580미터 급류를 즐기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슈퍼 후룸라이드 '썬더 폴스'가 운행을 시작하며

에버랜드의 주요 어트랙션들이 풀가동하게 됩니다.

 

 

단, 어트랙션 오픈 일정 및 운영 여부는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어트랙션 테마

'코스터 위크' 첫 개최

 

에버랜드는

티 익스프레스 가동과 함께

 2월 14일부터 3월 15일까지 한 달간

'코스터 위크'를 특별 개최하고,

손님들에게 놀이기구를 통해

새로운 스릴과 재미, 경험을 선사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입니다.

 

 

먼저 지정된 어트랙션을

5개 이상 탑승한 고객들에게

노트북, 카메라, 에버랜드 연간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익사이팅 코스터 런' 이벤트가

코스터 위크 기간 매일 무료로 진행됩니다.

 

이벤트는 행사 부스에서 미션지를

선착순으로 수령한 후

어트랙션 퇴장 동선에 마련된 스탬프를 찾아

직접 찍어오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미션 완료 당일 행사 부스에 미션지를 제출하면

100% 당첨 스크래치 경품권을 증정합니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는

티 익스프레스,

롤링엑스트레인, 더블락스핀 등

스릴 어트랙션 뿐만 아니라,

피터팬, 매직스윙, 레이싱코스터 등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놀이기구도 포함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 '티 익스프레스' 마니아라면

2월 21일을 기대해볼 만합니다.

 

코스터 위크를 기념해

21일에는 자타공인 티 익스프레스

대표 연예인인 정준하와 함께

티 익스프레스를 3회 연속 탑승하고,

에버랜드 내 중식당 '차이나문'에서

짜장면도 같이 먹는

특별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정준하와 함께

티 익스프레스에 연속 탑승할 수 있는

행운의 주인공들을

에버랜드 공식 페이스북

(facebook.com/witheverland)에서

2월 7일부터 진행되는 댓글 이벤트를 통해

사전 모집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의 주요 어트랙션을

누가 가장 빨리 이용하는지

기록을 측정하고 선물을 증정하는

어트랙션 마라톤 '에버 오리엔티어링' 이벤트도

코스터 위크 기간 중 진행될 예정입니다.

 

※ 코스터 위크 자세히 보기

http://bit.ly/2BVyKtm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6.

낮과 밤이 다른 에버랜드, 블러드 시티를 맛보다!


요즘 핫하디 핫한

호러 시즌이 돌아왔어요.

 

관객들이 열광하고

기대할 만한 호러 이벤트들이

에버랜드에 가득 하답니다.

 

익스트림 호러존,

블러드 시티 오픈 기간인데요.

 

저녁 6시 30분만 되면

평화로웠던 에버랜드가

블러드 시티로 변한답니다.

 

이미 SNS로 소문이 쫙 퍼져서

한 번쯤은 보셨을 블러드 시티, 

제가 에버랜드의 낮과 밤이

어떻게 변하는지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오늘도 평화로운 에버랜드,

최근 가을이 다가오면서

날씨가 굉장히 좋아지고 있는데요.

 

휴일 날 눈치게임만 잘 한다면

여유로운 에버랜드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PS. 개인적으로 토요일보다

사람이 적은 일요일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쭉 내려가다 보면

가장 핫한 포토존인 장미원!

 

많은 분들이 꼭 인증샷을 남기는 곳.

 

여기는 밤도 예쁘지만

낮에 와도 너무 예뻐요.

 

특히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 덕분에, 

에버랜드에선 어트랙션을 타지 않아도 

즐길거리가 정말 많다는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D



그렇게 쭉 유러피안 어드벤처까지

내려가고 있는데

기존에 보지 못했던

철망이 눈에 띄었어요.

 

오, 이게 뭐지?




아!

여기서부턴 블러드 시티라고

적혀있어요.

 

좀비 바이러스에 오염된

좀비들이 출몰하는

?!?!??!!


저녁 6시 30분부터는

이 곳이 바로 블러드 시티 존이 되는

장소인데요.

 

벌써부터 긴장되네요.





아직 낮임에도 불구하고

블러드 시티 조형물을 보고 있자니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블러드 시티가 예상돼서

기대감이 더욱 커졌어요.



이렇게 밤은 다가오고…

점점 어두워 지면서

제대로 된 블러드 시티가

시작되는데요.

 

낮과 다르게 밤에는

조형물들과 조명, 

그리고 분위기 자체를

오싹하게 싹 바꾸더라고요.




갑자기 확 달라진

에버랜드 블러드시티 분위기…!!!

뭔가 곧 튀어나올것만 같습니다.

 

분위기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울려퍼지는

음악이나 사운드 때문에

오싹 오싹한 분위기에요.




가장 먼저 좀비를 접하게 된 건

'크레이지 좀비 헌트' 공연인데요.

 

7시부터 알파인 빌리지 입구에서

30분 단위로 공연 합니다.

 

많이 모인 사람들을 보니,

블러드 시티와 좀비의 인기가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곧바로 공연이 시작됩니다.

 

스토리 있는 내용과

심장까지 쿵쾅거리는 사운드

보고 있으면 오싹한 좀비까지,

스릴 넘치고 볼거리 많은 공연이라

눈을 떼지 못하고

계속 빠져들어 봅니다!!!

엄청 재밌어요!


여러므로 생동감을 전달하고 싶어서

사진도 찍고 영상도 촬영해봤지만,

이건 리얼 가서 느껴야 합니다.

 

그 분위기와 좀비의 생생한 느낌을

그대로 느껴봐야 진정한 꿀잼!



공연이 끝나면

좀비랑 포토타임도 가질 수 있어요.

 

좀비들이 여기 저기

막 돌아다니거든요…

 

그런데 전 도저히

무서워서 근처에도 못가겠…T-T





단순히 좀비만 구경하는 것에서

끝이 아니라,

분장도 해볼 수 있고

주변에 사진 찍는 스팟들이 많아서

좀비 분장 후에 사진 찍는 재미가

장난아니에요.

 

함께 간 친구들이

완전 좋아하더라고요ㅎㅎ

 

새벽에 사진을 다시 꺼내 봤다가

완전 식겁했다는;;;



아, 그리고 재밌는건

일몰 시간이 되면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와,

호러 T 익스프레스, 호러 사파리 등을

운영하는데요. 

 

기존 어트랙션에서

조금 더 컨셉과 분위기를 바꾸어 운행하는데,

당연히 꿀잼입니다.



기다리는 장소에서부터

분위기와 사운드가

공포스럽게 변하는데

조심해야할건…

 

이런 분위기에서,

좀비로 분장하신 일반인 분들이

더 무섭다는 것…ㅠㅠ

 

제 뒤에 분장하신 분 때문에

몇 번을 놀랬다는…




밤에 타는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더 다이나믹해진느낌?

 

분위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더 거칠고 물도 많이 튀는 것 같은데, 

다들 엄청 재밌어하네요ㅎㅎ


낮과 밤이 다른 에버랜드,

낮엔 정말 평화로워 보였는데,

밤에는 완전 호러 다이나믹 하네요.

 

이날 하루

제대로 체력 다 쓰고 왔습니다.

분위기가 '깡패'에요 ㅎㅎㅎ

 

진짜 이런 경험 어디 가서

못해볼 듯 싶어요.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익스트림 호러존, 블러드 시티는

11월 5일까지 즐길 수 있으니,


꼭 꼭 참여해서 평소에 느껴보지 못했던

 호러를 제대로 체험해보고 오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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