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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파도풀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건)

STORY/생생체험기 2017. 5. 11.

긴 겨울을 마치고 돌아온 캐리비안 베이!

캐리비안 베이

널 기다렸다!


드.디.어.

긴 겨울을 마치고

캐리비안 베이가 재개장을 했는데요!


누구보다 먼저 재개장한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기 위해

지난 연휴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캐리비안 베이는 겨울에도 오픈하고

완전 클로즈하는 기간은 짧지만,


이번 재개장은 지난 가을부터

운행을 안했던 야외파도풀을 비롯한

외부시설도 다시 오픈되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앞으로 야외 워터 어트랙션이

단계적으로 더 오픈한다고 하니

오픈 일정에 주목하셔서

누구보다 빠르고 여유롭게

즐기면 좋을 것 같아요!



먼저!

캐리비안베이를 입장하고 나서

실외 락커동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겨울에는 실내 락커만 사용이 가능해서

선택권이 없었는데

재개장을 하면서

실외 파도풀과 가깝고

탁 트인 실외락커를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겨울에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뜻한 유수풀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봄을 맞은 유수풀도

본격 가동!


오랜만이라 반갑기도 하고

튜브에 몸을 맡기고

둥둥 떠다니고 싶어서

유수풀부터 찾았습니다! 하하



날씨가 부쩍 따뜻해져서

선글라스 끼고 튜브에 몸을 맡기니까

천국이 따로 없더라구요~!



실외 대여소도 오픈하면서

이 곳에서 못다챙긴 타월도 빌릴 수 있고

자켓도 빌릴 수 있답니다!


실외 파도풀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구명자켓이 필수겠죠?! 



정말 오랜만이다!

실외 파도풀! 


뿌우~웅 뱃고동 소리와 함께

거대한 파도에 몸을 맡기면

스트레스가 확 날라가는

실외 파도풀이 오픈했는데요!


파도에 둥둥 몸을 맡기고 있자니

정말 여름이 부쩍 찾아 온 것 같아

너무 신났어요!



요즘 미세먼지가 많아서

혹시 수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요!


캐리비안 베이의 수질은

양호하게 관리되고 있고,

일정 시간마다

이렇게 공표를 해줘서 안심이에요!


전체 풀의 물은 하루 10회 이상

여과기를 통해 순환되고 있다고 하니

걱정 없겠죠?!



재개장을 하면서

야외 선베드 역시

빌릴 수 있게 되었는데요!


쨍쨍 내리쬐는 햇볕을 피하며

휴식을 취하려면

선베드는 필수겠죠?!


인기가 많아서 금방 매진이 되니

일찍 서두르는 것이 좋아요!



좀 더 여유롭게

가족과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고 싶다면

빌리지도 대여할 수 있답니다!


사진의 카바나 빌리지는

캐리비안 베이 중앙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데요!


비어있는 동이 없을 정도로

빌리지도 인기가 많았어요!


카바나 빌리지 외에도

아쿠아틱 센터의 스파 빌리지나

아쿠아틱 카바나도 인기만점이랍니다!



캐리비안 베이의

워터슬라이드 어트랙션은

아직 실내 아쿠아틱센터에서만

즐길 수 있는데요!


5월과 6월에 걸쳐서

단계적으로 야외 어트랙션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하니

이용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출처 : 에버랜드 홈페이지>



오랜만에 실외 파도풀도 이용하니

정말 여름이 온 것같아서 설레네요! 


본격적으로 여름을 맞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누구보다 빨리

캐리비안베이를 즐기러

방문하시는 건 어떨까요! ^^*




STORY/생생체험기 2016. 8. 30.

개강하면 뭐해요? 더 여유로운 캐리비안 베이 가야죠~

길고 길었던 여름이 끝난 기분입니다. 더불어 그분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바로 개강...! 두둥ㅠ_ㅠ 


2달 반의 길고 길었던 방학도 눈 깜짝할 사이에 끝이 났습니다.


무척이나 더웠던 올여름 때문인지 아직 실감이 나지 않네요.



개강하면 뭐하죠? 


더 여유로운 캐리비안 베이를 즐겨야죠!^^




8월 성수기가 지나도, 캐리비안 베이는  쭈욱~~ 계속됩니다!


8월의 시끌시끌했던 분위기에서 조금은 더 여유롭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겨 볼까요!!^^




시간을 잘 맞춘다면 요런 특별한 공연도 만날 수 있답니다.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 맛있는 음식을 판매하고 있어요.


이날만 해도 츄러스와 소시지를 두 개씩이나 맛보았네요 :)




8월 마지막 주말, 태풍 때문에 약간은 쌀쌀한 날씨지만,그래도 사람이 꽤 있었어요. 





날씨가 점점 더 쌀쌀해지면서 캐리비안 베이 야외시설도 조금씩 문을 닫고 있습니다.


8월 28일 1차로 와일드블라스터, 아쿠아루프, 서핑라이드, 실외다이빙, 워터봅슬레이, 튜브라이드가 문을 닫았어요.



우리의 목적은 뭐다?! 메가스톰만 있다면 다른 건 괜찮아~


9월 한 달 동안은 마음껏 메가스톰을 이용할 수 있어요!


어쩌면 8월 성수기보다 9월의 여유로운 메가스톰이 더 끌리는군요.




꿀잼 메가스톰이 10월에 클로즈 하는건 어쩌면 행운!?


개강을 해서 더 여유롭게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겠어요.


 

제가 갔던 날이 8월 28일! 8월의 마지막이면서 개학을 앞둔 날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이곳 캐리비안 베이를 찾아왔더라고요.


오늘이 아니면 문을 닫는 와일드블라스터, 아쿠아루프 등도 인기가 좋아요!



9월 11일 일요일에는 어드벤처풀, 와일드리버풀이,18일에는 타워래프트, 타워부메랑고, 키디풀이 


또한 10월 3일에는 실외파도풀과 메가스톰이 시즌아웃을 할 예정입니다.



개강해도, 여름 날씨가 끝이라도 실외 파도 풀은 계속됩니다!!




어트랙션을 이용하다가 조금 춥게 느껴진다면, 근처 스파로 이동해요.


따뜻한 스파에 몸을 맡기고 잠깐의 휴식도 좋아요. 


긴장을 놓으니 잠까지 솔솔~ 오는 것 같습니다.

 


실내는 따뜻해서 더 좋아요! 


날씨가 조금 쌀쌀하다 싶다면 실내로 들어오는 것도 좋겠어요 :)



실내서도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이 있어요! 


두 명이 튜브를 타고 함께 즐기는 슬라이드도 즐겨보아요 :)




유수풀 또한 둥둥~ 몸을 띄워 잠깐의 휴식을 즐길 수 있어요. 


이 날도 유수풀에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더라고요. 유수풀은 겨울까지 쭈욱 그 인기를 유지할 것 같습니다.






9월에는 만날 수 없지만, 또다시 내년을 기약하며 안녕~




개강을 맞이해서 삼삼오오 친구들과 모여 캐리비안 베이를 즐겨도 좋을 것 같아요.


대기 줄이 훨씬 짧아진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가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주요 야외시설 CLOSE 일정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릴게요!


참고해서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면 좋겠습니다.





9월 개강을 맞이하여 온 친구들에게 하루 일정을 추천해드려요. 


오전에 신나게 메가스톰을 즐기다가! 점심에 맛난 거 사 먹고 > <


오후에 유수풀이나 스파, 파도풀로 여유를 즐기면 좋을 것 같아요.


어때요, 참 간단하죠?



개강해도 캐리비안 베이는 계속됩니다~

메가스톰 타고~ 실외 파도풀에 유수풀까지 즐기면서~ 말이지요 :)


더 여유로운 캐리비안 베이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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