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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랠리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0건)

STORY/생생체험기 2020. 5. 11.

아빠 로망 실현! 아이와 에버랜드 데이트~ (뿌빠타운편)

오랜만에 막내딸과 함께

에버랜드 데이트에 나섰습니다.


아이와 함께 데이트 하는 건

아빠들의 로망이지요.


어디 가자 그러면

잘 안따라 나서는데

에버랜드 가자고 하면

무조건 같이 나갑니다.


그동안 집에만 있던

아이였는데

밖에 나오니

너무 신나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인

딸과 함께 하는

에버랜드 데이트는 코스,


이렇게 잡아 봤습니다.


아이와 함께 온다면

이렇게 코스를 잡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솝빌리지 - 포시즌스 가든

- 뿌빠타운 - 스카이라운지 - 퍼레이드


아이와 함께 하는

에버랜드 데이트 길에서는

무거운 카메라도 쉬게 하였습니다.


가벼운 스마트폰을 들고

한손에는 아이손을

잡아 주었습니다.


아빠가 아이를

데리고 다니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아이들이 지도를 들고

목적지를 찾아다니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막내는 그렇게

지도를 보면서

이솝빌리지를 찾아 갔습니다.



[이솝빌리지]


아이와 함께 찾은

이솝빌리지에서는 레이싱 코스터와

플라잉 레스큐를 즐겼습니다.


역주행하는 레이싱 코스터가

너무 재미있다고

다시 한번 탄다고 했습니다.


플라잉 레스큐는 높이 올라가

아름다운 이솝빌리지 전경을 보기에

너무 좋았지요.




아직도 이솝 우화를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이 곳에 오면

동화처럼 꾸며져 있고

이솝이야기를 들을 수가 있습니다.


혼자서 다니고 싶다고 해서

아이보다 먼저

이솝 할아버지 집에 올라왔습니다.


아래를 내려다 보니

아이가 한참을 뛰어 다니는 군요.


처음부터 끝까지

이솝우화를 다 듣고 나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솝 빌리지

최고의 사진 장소는

역시 이솝우산길입니다.


파스텔톤의 우산들이

펼쳐져 있어

햇빛을 막아주면서

이쁜 사진 배경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는

우산과 함께 넓게 찍어서

아이의 추억을 남겨 보세요.



[포시즌스 가든]


5월동안

포시즌스 가든에는

루피너스 꽃과 알리움등의 꽃들이

피어 있습니다.


가장 화려한 모습을 하고 있을때라

사진 찍기 좋은 시기입니다.


 햇빛이 강한 날에는

뜨거운 한낮 보다

선선한 오전이 좋습니다.


혹은 늦은 오후나

초저녁 방문도 좋습니다.


조명이 들어오는 시점에서는

정원이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아이와 함께

가든의 꽃 산책을 나섰습니다.



사진찍는 명소인 로얄 팰리스는

빼놓을 수 없는 곳이죠.




거울의 방으로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

아이 사진을 찍어주기에 좋습니다.


특히 거울을 이용하면 함께

셀피도 남길 수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발견한

사진 스팟을 소개 드립니다.


[ 퀸즈 시크릿 갤러리 ]




중앙의 화분도 이쁘지만

이곳의 문을 통하여

포시즌스 가든으로 향하는 장면이

멋지게 나오는 곳입니다.


사진에서는

보통 프레임이라고 하는데

아이와 함께 손잡고 찍으면

더 멋진 추억 사진이 되겠죠.



[숲속 동물원 뿌빠타운]


다른 곳은 모르겠지만

아이와의 데이트 코스라면,


숲속의 동물원 뿌빠타운 만큼은

꼭 가봐야 하는 필수코스입니다.


에버랜드를 아이와 함께

반일 코스로 방문하였다면

뿌빠타운에서만 지내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들이 무척 좋아합니다.




이 숲속동물원에서는

인싸 물돼지 카피바라,

뛰어다니는 작은 캥거루 왈라비,

꿈쩍도 하지않는 나무늘보와

쉴새없이 뛰어다니는 원숭이들이 있습니다.


참! 손바닥 위에 앉아

식사를 하는 앵무새와 동화속

장난꾸러기 같은 라쿤과의 만남도

절대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아이는 동물원에 들어가니

아빠 손을 놓고 열심히

동물들을 관찰하러 다녔습니다.


조금 서운하기는 했지만

아이의 좋아하는 얼굴을 보니까

같이 오기를 잘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휠씬 큰 카피바라를 보고

어른들도 놀랐습니다.


가만히 있다가도

갑자기 옆으로

 쓱~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순간 순간 즐거워하며

카피바라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사육사 선생님이 주는 먹이를

먹는 모습도 신기했습니다.



대담한 성격의 카피바라와 다르게

왈라비는 대단히 수줍었습니다.


아쉽게도 사람들이 적은 쪽으로

 캥거루 처럼 뛰어 갔습니다.


아이는 귀여운 아가 캥거루라고

무척 좋아했습니다.



다른 친구들이 줄을 서서
기념품을 받아가는 것을 보고
아이는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아빠 이거 뭐야 ?"
"어 스탬프랠리인데 미션 성공하면
기념품을 주나봐"
"아빠 이거 재미있겠다 우리도 해보자"

아이의 말한마디에
스탬프을 찍으러
동물원을 돌아 다녔습니다.

두눈이 반짝
스탬프를 찍으면서 
재미있는 정보도 얻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스탬프 용지에는

뿌빠타운 맵이 그려져 있습니다.


맵에 그려진 곳을 따라다니면서

스탬프를 다 찍으면

임무가 완수됩니다.


아이와 아빠는

탐험대가 된것 처럼

뿌빠타운을 탐험하러 다녔습니다.


마지막 스탬프를 찍으면서

아이는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야호 다 했다"




스탬프 랠리에 대해

팁을 준다면?

어른들도 같이 하면 좋습니다.


어른들도 스탬프 투어

미션을 완수하면

배지를 받을 수 있거든요.


아이와 함께 완성한 스탬프랠리!

배지를 아이에게 주니

두 개가 생겼다고

더 좋아합니다.



숲 속 동물원 뿌빠타운에서는

아이들이 많은 공부를

할수 있답니다.


자연에 대한 이야기며

각 동물들에 대하여

알수 있었습니다.


재미난 이야기들을 접하면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눈다면

특별한 추억이 만들어질 겁니다.

 



숲속동물원에서

또 하나의 즐거움은

바로 사랑앵무 먹이주기입니다.


작은 손바닥에 먹이를 담아

앞으로 죽 내밀면

사랑앵무들이 날아와

먹이를 먹습니다.


서로 다른 빛깔의 앵무새들이

날아다니는 모습하며,


아이 손바닥에서

먹이를 먹는 모습들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아이들이 집에 가면

또 앵무새 먹이를

주고 싶다고 할지도요.




아이와의 데이트에서

한가지 팁은 뿌빠타운을 즐기면

아이가 다소 지치기도 하고

배도 고파질 수가 있는데요.


그때 가까운 정글캠프 카페를

 방문하는 것입니다.


 카피바라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와 함께

카피바라 인형을 줍니다.


아이가 너무 좋아하지요.




점심을 먹고 나서

주토피아를 더 즐겼습니다.


하늘을 날아 다니는 듯한 펭귄과

늘어지게 낮잠을 자는 호랑이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판다월드에서는

잠꾸러기 자이언트 판다와

쉬지 않고 계속 움직이는

레서판다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에버랜드를 한눈에 보는 스카이 크루즈"


여행으로 다져진 저도

이렇게 오랜 시간 걸으니

조금은 체력이 떨어지더라고요.


이제 집에 가자고 하니

막내는 아직 집에 가기 싫다고

토라졌습니다.


어쩔수 없이 다시

내려가기로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걷지 않고

스카이 크루즈를 이용하였습니다.


에버랜드의 봄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여정이었습니다.


아이도 풍경을 보면서

와 이쁘다 하였습니다.



"앉아서 보는 즐거움 퍼레이드"


마침 퍼레이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아이가 좋아하는

소프트아이스크림을 손에 들고

앉아서 보기로 하였습니다.


아이와 함께 온 가족팀들은

모두들 앞자리에 자리를 잡고

털썩 앉아서 구경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신나고

아빠들은 잠시 쉬는 시간이 되었지요.




퍼레이드를 보다보면

다같이 노래를 따라 부릅니다.


중독성 강하면서도

부를 수록 신나는 노래입니다.


집에 돌아가서도

아이와 눈이 마주치면

서로 이 노래를 부르게 되었습니다.


퍼레이드까지 보고 나서야

집으로 출발할 수가 있었습니다.


막내는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며

아빠는 행복해 하는 아이를 보고

흐뭇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새로운 주차정보 카카오T주차"

에버랜드가 주변의 교통체증을
해결하기 위해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주차장 인프라를 새롭게 선보인다는
소식 혹시 들으셨나요?

정문 MA와 MB 주차장이 해당되고,
이 공간들은 유료로 운영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카카오 T앱을 이용하면
예약과 함께 모바일 결제도 가능하고
현장에서도 키오스크를 통한
결제가 가능합니다.

새로워진 카카오 T주차장을 통해
정문 주변의 교통해소가 어느정도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발레파킹 서비스의 경우
기존과 같이 운영이 됩니다.
 
다만 주차장 입구가
같은 위치에 있으므로
발레파킹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입구에서 잘 보고 들어가야 하는 점,
참고해 주세요!



아이와 모처럼 단둘이 함께 한

날씨 좋은 날 에버랜드 데이트 이야기,

어떠셨나요?


여러분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봄날 추억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11. 22.

에버랜드 복고축제, 도라온 로라코스타


할로윈과 겨울 축제 사이.

바로 이때 틈새 축제 하나가 있어요.


바로 도라온 로라코스타!

서양풍 복고를 느낄 수 있는 축제인데요.

짧은 시간 오픈하는 축제이니 만큼,

놓치지 말고 보고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 기간 : 12월 1일까지




입구에서 챙겨야 할 소품이 하나 있어요.

지도와 공연 시간표가 필요하신 분은 잊지 말고 챙기시고요.

그 외에도 재미있는 스탬프 투어 종이를 챙기세요!

어느 여행지든 스탬프 투어가 있다면 저는 꼭 하는데요.


그만큼 성취감도 있고 재미있기 때문에,

좋은 추억이 되더라고요.


도라온 로라코스타 역시,

스탬프 랠리 미숀 종이가 있답니다.


하는 방법은 하단에 따로 설명해 드릴게요.




에버랜드 초입 곳곳에도 이렇게 알록달록!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 알람이 보이네요.

커다란 롤러스케이트 앞에서 사진 찍으세요.

여기가 바로 포토존!





이 외에도 귀여운 핑크차, 경찰차와~

다양한 안내판을 통해,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 느낌이 물씬 나더라고요.


전체적으로 복고를 생각해서,

에버랜드가 한시적으로 자연농원으로 SNS 이름도 바꿨거든요.

그만큼 추억을 되새기기 좋은 축제인 것 같아요.




그리고 에버랜드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놀이기구!!!

아무리 추워도 꼭 타야 하는 아찔한 놀이기구가 많은데요.


가만히 보시면 그런 어트랙션 시설 이름이,

복고풍으로 바뀐 걸 볼 수 있어요.

간판이 싹~다 복고풍으로 바뀌었답니다.




이런 거 하나씩 찾아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럼 아까 입구에서 가져왔던,

스탬프 랠리 미숀 참여 방법 알려드려요.

놀이기구 중에서 이렇게 스탬프가 마련된 곳이 있는데요.

여기서 입구에서 받았던 종이를 펼쳐듭니다.




그리고 그 종이에 알맞은 장소에,

해당 스탬프를 찍어주세요.

총 5개 이상 모아서 락스빌 존에 가면~

럭키-크뤠인을 참여할 수 있는 동전을 준답니다.



바로 이렇게 생겼어요.

인당 하나씩 받았죠.




그럼 이렇게 인형 뽑기 하듯,

럭키크뤠인 게임을 즐기세요.


생각보다는 어려워서,

친구는 실패하고 저는 성공했습니다ㅋㅋ




이렇게 공을 뽑아 제출하면,

그에 해당하는 선물을 줘요.


사탕부터 손수건까지,

다양한 선물들이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저는 옛날 핫도그 교환권을 뽑았어요.




그래서 이렇게 바꿔 먹었답니다.

참, 에버랜드 핫도그 맛있는 거 아시나요?


소시지가 아주 가득 들어 있고요.

빵은 얇은데 바삭하고 달달하니 맛있더라고요.


옛날 핫도그는 특히 설탕 가득 뿌려주기도 하니 추천!

못 뽑더라도 사드세요 여러분!



참고로 럭키-크뤠인 코너는 운영시간이 존재해요.

12:00~18:00 이 사이에 락스빌 KFC 앞으로 오면 되죠.




그리고 도라온 로라코스타 만의 혜택!

바로 락스빌 지역 어트랙션이 1+1이라는 거.

한 번쯤 상상해 보지 않으셨나요?


놀이기구 기다리지 않고 내리지 않고,

한 번 더 타고 싶다 ㅋㅋ

그게 현실로 됩니다!

바로 이 축제 현장에서요.


더블 락스핀, 롤링X트레인, 렛츠 트위스트.

락스빌 3형제 어트랙션을 1+1으로 만나보세요.

단, 평일 기준으로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운영합니다.



이 외에도 락스빌 존에서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데요.

락스빌 스테이지가 마련되어 있어서,

고고 레트로 스타 공연이 펼쳐져요.


공연은 일정에 따라 달라지므로,

미리 홈페이지나 어플을 통해 시간 확인하고,

 보러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포토존!

뉴트로 포토 하우스인데요.


사진을 위해 태어난 곳인 만큼,

정말 예쁘게 꾸며져 있더라고요.

SNS 프로필 사진 여기서 건지세요 ㅋㅋ



근처에는 코-크 뉴트로 하우스도 있어요.

인증샷을 찍고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랍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놓치지 말고 참여하세요.



이렇게 알아본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

역시 1년 365일 축제가 끊이지 않는 에버랜드입니다.

사진 찍기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딱 이 틈새 시즌을 노려서 에버랜드 방문하시길! ^^



STORY/생생체험기 2019. 9. 24.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아이와 함께 즐긴 후기!

안녕하세요. 푹푹 찌던 더위가 가고

한결 시원해진 가을이 되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나들이 가기 좋은 이런 날씨에

가만히 있을 순 없겠죠?

에버랜드 해피할로윈을 즐기러 출발!!


작년 할로윈 때 입었던 마녀 의상을 입을 거라고

아침부터 옷장을 뒤지던 우리 딸…


헉.. 그런데 그 사이 아이가 많이 컸는지 

옷이 너무 작아진 거 있죠?



그래서 이번엔 할로윈 양말과 머리핀으로

 포인트만 주고 방문해보았어요.


마녀 옷을 입어야 되는데 못 입었다고

이동 내내 입을 삐쭉삐쭉 거리더니

할로윈 분위기가 팍팍 느껴지는

에버랜드에 도착하자마자

언제 그랬냐는 듯 너무 좋아하는 거 있죠? ㅎㅎ




만약 할로윈 소품이 없다 해도

에버랜드에 오시면 머리띠부터 의상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구입하실 수 있어요.

할로윈 소품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들어서는 입구에서부터

색색깔의 아기자기한 귀여운 유령과 

호박 장식들이 눈에 가득 띄어요.


며칠 전부터 에버랜드 해피할로윈 갈거라며

잔뜩 기대하던 우리 딸은 

신나서 룰루랄라^^


에버랜드에 오면 항상 들르는 코스

페이스페인팅부터 하러 갔어요.



할로윈 기간이다 보니

새로운 디자인이 추가되었더라고요.



오늘은 할로윈 하트를 그려보기로 했어요.



만약 좀 더 특별하고 

다양한 분장을 하고 싶다면 아기 유령부터 

귀염뽀짝 삐에로로 변신해볼 수 있는

블러드시티 내에 있는 좀비분장살롱을 추천해요.


다만, 낮 시간에는 괜찮지만

어둑어둑해지는 시간엔 좀비들이 출몰하기 때문에

어린아이와 함께 오신 분들은

미리 주의하시는 게 좋을 수 있어요~


분장이 꽤 디테일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혹 놀랄 수 있거든요.


“나 하나도 안 무서워!” 라고 말하는

다섯 살 우리 딸도 사실은 무서운지

빨리 저기로 나가자고 하더라고요. ㅋㅋ


어린이나 노약자, 임산부, 심신미약자들은

무섭고 불쾌할 수 있으니 밤 시간에는

블러드시티 구역은 조금 피하시는 것도 방법이네요.



매직트리 역시 화려한 유령과 거미줄로

꾸며져 있어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매직트리에서

기념 사진 남기기^^



마침 귀여운 베이글과의 포토 타임이 있기에

같이 기념사진을 찍어보았어요.


할로윈 축제 기간에는

에버랜드 곳곳이 포토존이기 때문에

인생샷 인증샷 많이 많이 찍어가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 친구들도 만나보았어요.

반가워 펭귄아~!!

동물친구들도 할로윈을 그냥 지나갈 수 없는지

호박 장식들로 꾸며놓았네요. ㅎㅎ



입장 시 할로윈 스탬프 맵을 챙겨

신기한 동물 스탬프랠리도 즐겨보세요~


지도를 보고 곳곳에 숨겨진

스탬프 테이블을 찾아

동물들도 만나보고

스탬프 찍는 재미도 느껴볼 수 있어요.


3개 이상의 스탬프만 찍으면 미션 완료!

미션 완료자는 귀여운 동물배지가 수여되니

아이와 함께 참여해보세요.



갤럭시 프렌즈를 이용하면

지도 없이도 저처럼 핸드폰을 이용해서도

참여할 수 있답니다~



불의 왕관을 빼앗으려 마법 학교를 습격한 

드래곤을 물리치기 위해

용감한 레니와 함께 마법의 세계로 떠나는

레니의 마법학교!


최신 IT 기술과 그래픽으로 완성된

마법의 세계에서 실감나는

슈팅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어드벤처예요.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레니의 마법학교 배지를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네요.



그런데 우리 딸 표정이 왜 이런지….??



네… 요게 신장 110cm 이상부터만

참여할 수 있는 게임이거든요.


이제 키 100cm 갓 넘은 우리 딸은

들어갈 수가 없다는………..ㅋㅋㅋ

덕분에 잔뜩 심통이 났네요.



실내에서 라이드를 타고 이동하며

레이저 총을 들고 악당 유령들에게 점거 당한

미스터리우스백작의 자택을 되찾기 위한

유령과의 대결 슈팅 고스트!



할로윈 축제 기간에는

할로윈 컨셉 디자인으로 게임 영상도 변경되고

특별 출연하는 판다 좀비와 고스트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더욱 재미있을 것 같아요.


아쉬운 건 이것 또한

신장 110cm 이상부터만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


아이구야. 우리 딸은 속상하답니다.

이제 밥도 많이 먹고 김치도 먹고

키 쑥쑥 커서 다시 올거래요~ㅋㅋ



동화 속에 온 듯한 기분이 드는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


꼬마 마녀의 장난으로 포시즌스 가든이

마법의 공간으로 변해버렸어요~


어찌나 예쁘게 꾸며놓았는지

이곳 저곳에서 사진 찍기 바빴답니다.



달콤살벌 Trick or Treat



공연도 보고 다같이 춤을 추는 시간도 가져요.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기면 

캔디를 선물로 주는 이벤트인데요.


아시겠지만.. 

가위바위보에서 져서 캔디를 못 받는다면

아이의 상심이 크겠죠?


그래서…….

아이가 이길 때까지 계속해 주시던

연기자분들 감사합니다. ㅋㅋㅋ


아이가 주먹을 내면 알아채지 못하게

뒤늦게 가위를 내주는 센스까지~



이번에는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카니발 광장으로 이동하였어요.


평소와는 다른 퍼레이드기 때문에

이 공연은 놓치지 않고 보시길 추천 드려요.


하루 두 번 13:10 / 16:00 공연이지만 

현장 상황 및 기상 예보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으니

방문하시기 전 미리 앱을 통해

공연 시간표를 확인하시어 관람하시길 바래요.



해골, 유령, 마녀, 호박 등 귀여운 악동 캐릭터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음악, 댄스 공연에 

흠뻑 빠져들어 집중하는 아이들.



발명왕 잭이 발명한 악동들의 화려한 할로윈 퍼레이드.

마치 하나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할로윈 분장을 하고 있기 때문인지

더욱 더 화려해 보이더라고요.


우주 최강의 악동은 누가 될 것인지?

신나는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

사진으로나마 감상해보세요.







어때요, 지금 당장 이곳으로 가보고 싶지 않나요?

어른인 저도 저절로 들썩들썩 어깨를 움직이며

공연에서 눈을 뗄 수가 없더라고요.



거기다 제일 좋았던 점은

아이들이 그저 공연을 관람하는 것이 아닌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순간이 되겠지요?


유령과 손을 잡고 폴짝폴짝 춤을 추었던 게

너무나도 재미있었는지

집에 돌아와서도 내내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내고는 하더라고요.



해피 할로윈!

말 그대로 행복하고 즐거운 할로윈을 즐길 곳은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뿐인 것 같아요.


11월 17일까지 쭈욱~ 계속 진행되니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 남기기 위해

서둘러 다녀오시기 바래요~


사실.. 아이 뿐 아니라 엄마인 저도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는 

가장 기다리는 축제 중 하나랍니다.


다음엔 제대로 할로윈 분장을 하고 

방문해보아야겠어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9. 18.

주토피아 스탬프랠리 따라가다 만난 에버랜드의 할로윈!


벌써 할로윈이라구?!

에버랜드 동물원에 찾아온 할로윈

스탬프랠리 참여해서 할로윈 배지도 받고

귀여운 동물친구도 만나자!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조금씩 찾아오면서

에버랜드에는 가을과 함께 할로윈이 돌아왔어요!




에버랜드의 곳곳에 장식되어진 

할로윈 소품들과 할로윈 MD상품은

해가 거듭할수록 더 귀엽고 오싹해지는 것 같아요!




사계절 모두 에버랜드 인증샷을 찍기 위해

방문객들이 몰려드는

에버랜드의 매직트리에도

할로윈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있는

주토피아 스탬프랠리를 도전해봤어요!


입장 후 판다월드가 있는 방향으로 내려오면

이렇게 주토피아 트립을 즐길 수 있는

미션지가 마련되어 있어요!




주토피아를 돌아다니며 

미션지 안에 있는 6가지의 동물을 찾아

3개 이상의 스탬프를 쾅쾅 찍으면!

귀여운 배지를 수령할 수 있어요!




판다월드에서 미션지를 획득했으니

바로 미션지 속에 있는 첫번째 동물!

“레서판다”를

만나러 왔어요!



귀여운 판다와 레서판다를 만나고

출구를 향해 나가다 보면

이렇게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곳을

아주아주 쉽게 발견할 수 있어요!




스탬프위의 그림 모양과 미션지의 그림을

같은 방향으로 놓고 찍으면

예쁘게 찍을 수 있는데..

저는 금손은 아닌가봐여..^^;;





첫번째 미션을 성공하고 나오는 길에 만난

판다월드 MD샵.


여기에도 할로윈이 돌아왔네요!!

귀여운 할로윈 고스튬은 물론

머리띠와 모자 등 다양한 MD상품에

하마터면 충동구매를 할뻔…?!



스탬프랠리 미션을 성공하면 받을 수 있는 배지는

판다월드와 로스트밸리에서만

수령이 가능해요!!

꼬마친구는..벌써 미션 성공!!




다음으로 만난 동물은

버드 파라다이스에 있는 흰올빼미예요

온 몸이 하얀색인 흰올빼미는

꼭 해*포터에 나올 것 같지 않은 비주얼이죠?!




두번째 미션을 성공하고

주토피아 방향으로 계속해서 내려가다 보니

어디선가 웅성웅성 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다름아닌 펭귄 아일랜드의 애니멀톡 시간!

귀여운 자카스펭귄이 수영하는 모습,

사육사를 아기처럼 졸졸 따라다니는 모습,

먹이를 먹는 모습을 정신없이 보다 보니



문득 세번째 미션이 바로 

자카스펭귄이라는 사실이 생각났어요!

바로 스탬프를 찾아 쾅쾅!


사실 벌써 세개의 스탬프를 찍어

배지를 수령할 수 있었지만!


왠지 스탬프랠리를 완성해보고 싶어

계속해서 미션장소를 향해 갔어요.



다음 장소는 바로 몽키밸리

몽키밸리의 입구에도..

제가 너무너무 무서워하는 거미와 거미줄이..0_0

뭐!! 사실!! 이정도라면

얼마든지 거미는 안무서운(?)데 말이죠!!




네번째 스탬프는

몽키밸리에 있는 흑백목도리 여우원숭이였어요!

여우원숭이 옆에 있는 벤치에도

할로윈 펌킨이 빠밤!

스탬프랠리 미션을 하면서도

곳곳에서 할로윈을 즐길 수 있어요!




애니멀 원더 월드를 따라

여러가지 동물친구들을 만나다보면

그 끝에 과일박쥐도 만날 수 있어요!


그 과일박쥐가 바로

스탬프랠리의 다섯번째 주인공이에요!


과일을 먹고 산다는 과일박쥐는

정말 오렌지를 냠냠 맛있게 먹고 있더라구요



드디어!!

대망의 스탬프랠리의 마지막이자

스탬프랠리 배지 수령장소인 

로스트밸리까지 왔어요!




마지막 동물 친구인 포큐파인!

적을 만나면 무시무시한 가시를

발사(?)한다는 포큐파인


사람의 다리를 관통할 수 있을 정도로

단단하고 힘이 센 가시를 몸에 지니고 있어요!



스탬프랠리 도장을 다 찍었다면!

로스트밸리안으로 쭈욱 들어가요!


그러면 로스트밸리 캐스트분이

환한 인사로 맞아주시고!

거기서 바로 배지를 수령할 수 있어요!



스탬프랠리의 배지는

미션을 진행하며 만난

6가지 동물의 캐릭터로 만들어진 배지예요.



실제로 보니 너무 귀여워서 고민했는데..

그래두 할로윈이니까!

저는 과일박쥐로 받았어요!

사실 래서판다와 자카스펭귄 때문에

많이 흔들렸는데요..



그래도!!

“할로윈이니까!!”


스탬프랠리를 따라가다 보니

에버랜드에는 으시시한 것들이 많이 생겼더라구요!

다음 기사에서는 할로윈을 야무지게 즐길 수 있는

좀비 분장 살롱을 소개해드릴게요!


EVERLAND TV/ZOO뗌므 2019. 8. 5.

에버랜드에서 귀여운 동물 만나면 동물 배지가 공짜?! | 주토피아 스탬프랠리



커여운 동물 친구들 보고🙊 스탬프 찍고!🐯 배지도 받자!🐼 #에버랜드 #주토피아 #시원한동물스탬프랠리



STORY/생생체험기 2019. 7. 22.

전직 동물원 캐스트와 떠나는 에버랜드 동물원 추천코스!


여러분은 에버랜드에 주로

어떤 목적으로 방문하시나요?


‘T익스프레스’의 아찔함과 스릴을 즐기러?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끼쟁이 캐스트를 만나러?

시원한 더위를 식혀줄 ‘밤밤어택’을 즐기러?


많은 사랑을 받는 에버랜드인 만큼

다양한 목적으로 방문하실 것 같은데요.


저는 1년동안 에버랜드 동물원 캐스트로

일한 경험 때문인지 에버랜드에 가면

주로 주토피아에서 하루를 보낸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전직 동물원 캐스트로서

제가 즐기는 주토피아 코스를

소개해드릴까 해요~




마침 동물원 스탬프랠리도 진행 중이라

함께 소개해드릴게요.


‘동물원 스탬프 랠리’는

주토피아(동물원)를 탐험하고

작은 선물을 주는 이벤트인데요!



프랜들리 랜치

애니멀원더스테이지

펭귄아일랜드

버드파라다이스

물범과바다사자

판다월드


위에 적힌 6개의 동물원 중에

3개 이상의 도장을 찍으면 미션완료!


선물은 바로~~~



배지입니다. ㅎㅎ

너무 귀엽지 않나요?

 

작년에도 주토피아 스탬프 랠리에 참여했는데

그때도 배지를 받았거든요.

근데, 작년보다 올해 배지가

훨씬 귀여워서 아주 만족스러워요 ㅎㅎ

 

배지 수령은 펭귄 아일랜드와

프랜들리랜치에서만 가능하고요!

 

수령 가능한 시간은

평일 10~17, 휴일 10~17:30까지니까

오전에 방문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동물원 스탬프 랠리 이외에도

이벤트가 한 가지 더 있답니다!


 ‘예쁜 동물 컬러링 경진대회’


스탬프 랠리 지도 뒷면을 보면

귀여운 동물 친구들의 그림이 있는데요.

 

미션지를 집에 가져가서

이 그림을 예쁘게 꾸며 인스타그램에

#에버랜드 #주토피아트립 #스탬프랠리

이 3가지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무려!!!!! 20만 원 상당의

“사파리월드 스페셜투어 이용권”

을 준다고 해요. (8/31 당첨자 개별 DM 발표)


10명이나 선정한다고 하니

도전해볼 만 하죠?

(저도 해 볼 예정입니다 ㅎㅎ)



주토피아 꿀팁 이벤트도

소개해드렸겠다~


이제 전직 동물원 캐스트의

주토피아 꿀코스를 만나러 가보실까요?



1. 판다월드


판다월드는 정문에서 가장 가깝고

대기시간도 아주 짧은 편에 속하는

동물원 중 하나에요.


그래서 입장하자마자 혹은 퇴장할 때

들르기 딱 좋은 코스입니다!



이 친구의 이름은 아이바오.

며칠 전 생일을 맞아(7.13)

7살이 된 여자친구예요.


다가오는 7월 28일은

남자친구 러바오의 생일이니

축하해주세요! ㅎㅎ



보통 판다하면

검은색과 하얀색의 털을 지닌

자이언트 판다만 떠올리시는데


에버랜드 판다월드에는

몸집이 좀 더 작은

레서 판다도 살고 있어요.



판다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으시다면

11시와 16시에 열리는

판다 설명회에 참여하시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에요!


(설명회 시간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2. 타이거밸리


사파리월드도 호랑이가 있지만

타이거밸리로 가면 더 오랫동안

그리고 더 가까이서 호랑이를 만날 수 있답니다.



애니멀톡 시간에는

사육사와 교감하는 시간이 있어

굉장히 활발해지는 호랑이 친구들.



여기서 잠깐!


“애니멀톡”이란?

전문 사육사님과 함께

동물의 생태 정보를 들을 수 있는

아주 유익한 체험인데요!


타이거밸리의 경우

먹이를 주면서 그 사이에

구강검진 등 기본적인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제가 방문했을 땐 11:00, 16:00에

타이거밸리 애니멀톡을 진행했는데

시간은 항상 변동될 수 있다는 점

다시 한번 유의해주세요.



3. 펭귄 아일랜드


타이거밸리 애니멀톡이

15분 정도 진행되기 때문에

타이거밸리 애니멀톡을 듣고 나서

                                                       

바로 옆에 있는 펭귄 아일랜드에

방문하시는걸 추천해 드려요.



왜냐하면 이번에

신규 오픈한 공간이기도 하고


11:30, 16:30에

펭귄 아일랜드 애니멀톡이

진행되기 때문이에요.



여러분은 펭귄도 새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저는 애니멀톡을 통해

처음 알게 됐는데요.


사육사님의 설명을 따라

투명한 수족관 아래

비밀스럽게 뚫려있는 공간에서

펭귄을 바라보니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수영을 하는 펭귄들의 모습이

마치 하늘을 나는 것같이 보여

굉장히 아름다웠습니다.



펭귄도 우리처럼 수영하면

열량 소모가 많아 힘들기 때문에

밥 먹을 때 이외에는

수영을 잘 하지 않는다고 해요.


그래서 먹이체험이 있는

애니멀톡 시간에

꼭 방문해 보시길 바라요!



4. 토토와 물개섬


13시, 14시, 15시, 16시

씨라이언 스타디움에 가면


‘토토와 물개섬’이라는

물개와 함께하는

생태 퍼포먼스를 관람할 수 있어요.




똑똑한 물개들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넘치는 해양쓰레기의 문제에 대해

알아보는 훈훈한 시간도 있으니

아이들과 방문하시는걸 추천해 드려요.



5. 슈퍼버드를 찾아서


20분간 진행되는

토토와 물개섬이 끝나면


바로 옆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슈퍼버드를 찾아서’를 관람해보세요!



거대한 날개를 가진 펠리컨부터

똑똑한 지능을 가진 앵무새

분홍 깃털이 예쁜 홍학까지!


사육사와의 멋진 호흡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새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주토피아 동물 공연 전체를 통틀어

가장 좋아하는 공연이

바로 ‘슈퍼버드를 찾아서’인데요.


환경파괴로 사라져가는 새들을 지키려는

동물탐험가 알렉스와 스텔라의 이야기는


어른들에게는 재미를 제공하고

아이들에게는 유익한 시간이 될거예요.



오늘은 저와 함께

에버랜드 주토피아의 소소한 이벤트

그리고 알찬 주토피아 코스를 만나봤는데요.


슈퍼버드를 찾아서, 애니멀톡 등의

동물공원은 기상 및 현장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취소 및 변경될 수 있으니

에버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당일에 확인해보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7. 19.

무더운 여름, 에버랜드 주토피아 스탬프랠리로 시원하게 보내기!


햇빛이 따사롭다 못해 뜨겁기까지 한 요즘!

여러분은 휴일을 어떻게 보내시나요?


썸머 워터 펀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에서는

여름을 보다 시원하게! 보낼 수 있답니다.


이번에는 에버랜드의 여름에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모습 중에서

‘주토피아 스탬프랠리’를 소개하려고 해요:)


지금부터 기사로 하나하나 보여 드릴게요!



주토피아 스탬프랠리가 어떤 것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에버랜드 내의 동물원을 돌아다니며

도장을 찍고, 3개이상 받으면

작은 상품을 얻을 수 있는 체험입니다!



도장을 받기 위해서는 우선

스탬프랠리 전용 지도를 받아야 해요.


지도는 보통 스탬프가 위치한 곳에서

전부 받을 수 있지만,

가장 가까이 비치된 곳은

‘판다월드’ 입구 쪽에 있어요!



가까이 가면, 안내문과 함께

종이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받을 수 있는 경품은

‘동물 배지’ 였네요!


보통 이런 체험은

어린아이들이 좋아한다고 많이들

생각하시겠지만, 


어린이였던 시절이 훌쩍 넘은

다 큰 성인들이 해도

충분히 즐겁답니다!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거든요!



특히나 지도에 표시된 장소들은

더위를 피해 즐기기에는

최적의 장소들이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기기엔

안성맞춤이라는 사실!



지도에 어떤 장소들이 있는지 확인한 후,

가장 가까운 ‘판다월드’로 향했습니다:)


판다월드는 넓은 실내 공간 속

귀염둥이 ‘아이바오’, ‘러바오’ 판다 친구들과

판다의 친척, ‘레서판다’를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오직 에버랜드에서만

자이언트 판다를 만나볼 수 있다니,

정말 특별한 공간이죠?



판다월드 안으로 들어가면,

시원한 공기와 함께

귀염둥이 판다가 우리를 맞이합니다:)

(늘 다양한 자세로 반겨주네요.ㅎㅎ)


판다를 위한 환경조성이

잘 되어있어서 그런지,

굉장히 쾌적하고 시원한 공기를

느낄 수 있어요.


그래서 햇빛이 따가운 날이나,

정오의 시간대에 저는 이곳으로

가장 많이 피신(?) 합니다:)



짜잔!

어디선가 많이 본 것 같은

이 친구는 다들 다시다시피,

우리의 심장을 공격하는

흉포한 맹수, ‘레서판다’입니다!


엄청난 귀여움으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친구입니다.


간혹 너구리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몸집은 작지만 ‘판다’ 맞습니다.ㅎㅎ


제가 간 시간에 마침

애니멀톡을 진행하고 있어서

레서판다의 귀여운 모습을 보며

사육사분의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어요.


*TIP

판다월드의 애니멀톡은 

11:00, 16:00시에 진행합니다!



사육사분이 대나무 꼬치에

간식을 꽂아서 주면,

앞발을 손처럼 사용해

혼자서도 잘 먹는 래서판다!

너무 귀엽죠?


간식을 다 먹고 난 다음엔

시크하게 꼬치를 툭! 하고

버리는 모습까지 귀여웠어요.

대체 귀엽지 않은 곳이 어디일까요..


래서판다는 소리에 민감하기 때문에

동물원 안에서는 소리를 낮춰서

조용조용 대화해야 하겠죠?


동물친구들이 조금 더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작은 배려를 함께 실천합시다:)



애니멀톡을 들으며

래서판다와 자이언트 판다에 대한

다양한 사실들을 알 수 있었어요.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잊지말고 챙겨야 하는

필수 코스죠!


판다를 코앞에서 보며

설명을 들으니,

이보다 더 생생할 수 있을까요?



게다가 평소에는 누워있어서

잘 볼 수 없는

이런 깜찍한 모습들도

볼 수 있습니다:)


애니멀톡이 끝난 후에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스탬프를 찍으러 출발했어요.


사실 판다월드에는

판다만 있는 것이 아니라,

멋진 모습의 원숭이 친구들도

함께 볼 수 있답니다.



스탬프가 어디 있나 했더니,

황금원숭이 옆쪽의

작은 동굴 안에 있었네요!



도장과 함께 용지도 있으니

뒤늦게 참여했더라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여러가지 상품도

증정하는 것 같으니

꼭 한번 도전해 보세요!



도장을 쿵! 찍고

뿌듯한 마음으로 길을 떠납니다:)


작아 보여도,

스탬프랠리와 함께 하면

몇 배는 더 즐거워진다는 사실!



판다월드에서 나갈 때에는

기프트샵을 지나치게 되는데,

판다를 주제로 한 다양한 상품들에

눈을 뗼 수 없답니다.ㅠㅠ

전부 다 사고싶어요…!



다음 스탬프를 찍기 위해

나무들이 우거진 길 사이로

천천히 걸어 내려갑니다.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고,

우거진 나무들이 햇빛을 가려줘서

덥지 않게 이동할 수 있어요!



이어서 도착한 곳은

새들의 천국,

‘버드 파라다이스’!


이 곳에서는 학, 올빼미, 고니 등등

다양한 종류의 새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요.


공간이 가려져 있어서 잘 몰랐는데,

안쪽으로 갈수록 넓어서

놀랐답니다.



수풀 속에 가려진 이 고고한 자태는

누구의 것일까요?



‘학’ 이었네요!

목도 다리도 긴 모습으로

꾸벅꾸벅 자고 있었어요.

머리의 붉은 점이 포인트네요:)



안쪽으로 조금 더 들어가면

멋진 홍학 친구들을 볼 수 있어요.


스탬프도 홍학이 있는 장소 옆에 있는데,

이 장소도 굉장히 시원하답니다.

순간 여름이 아닌 것 같았어요.



도장을 모을 때마다

괜히 뿌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보물찾기를 하던

어린 시절로 돌아간 느낌?



개인적으로, 이 곳이 특별하게 느껴졌던 점은

유리창 너머뿐만 아니라

펜스 밖으로도 홍학을

볼 수 있다는 점이었는데요,

거리가 굉장히 가까워서

타이밍이 좋으면 이런 사진도

건질 수 있답니다.

(이 사진은 봄에 촬영했어요:))



버드 파라다이스에 왔다면

놓치지 않고 들르는 곳이 있죠.

다양한 앵무새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이곳!


투명한 커튼 안쪽으로 들어가면

왕관앵무, 금강앵무, 야자앵무 등

각기 다른 앵무새 친구들이

자유롭게 지내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사육사분 껌딱지인 이 깜찍한 친구는

‘왕관앵무’ 라는 종이라고 해요.

사람을 좋아하고 애교가 많아

반려동물로 키우는 사람도 많아요.



고개를 갸우뚱? 하는 찰나에

찍은 사진!

정말 사랑스럽지 않나요.ㅠㅠ

생김새만큼이나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른답니다.


머리 위의 벼슬이

마치 왕관 같아서 붙여진

이름인가 봐요!




손 위에 올라와서 쓰다듬어 달라며

애교를 부리는 왕관앵무:)

사람 손을 피하지 않는 게

정말 신기했어요!



사육사분이 앵무새의 귀를

살짝 보여주셨어요.

이런 곳에 있었네요!


간혹 앵무새의 털이 줄어든 부분을 보고

스트레스를 받은 것이 아닌지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은 스트레스 때문이 아니라고 해요!


왕관앵무 중에서도 하얀 털을 가진 친구들은

사람으로 치면 탈모처럼

유전적으로 털이 빠지는 거였답니다.

전혀 몰랐던,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 다음 만난 친구는

울음 소리가 우렁찬, 금강앵무!


노랗고 파란 깃털을 가진 친구와,

붉은 색의 깃털을 가진 또 다른 친구들도

만날 수 있었어요.



들어가자 마자 커다란 목소리로

우리를 반겨(?) 준 친구…:)

목청이 어찌나 크던지,

저 멀리서도 다 들릴 정도였어요.


이 친구는 아주 똑똑해서

사육사분의 말도 알아듣더라고요.

사육사분이 ‘이쁜짓~’이라고 말하면

자리에서 빙글빙글 도는

신비한 재주를 가진 친구였습니다!



그 옆에는

예쁜 홍금강앵무 한 쌍이

자리잡고 있었어요!


얼마 전 개봉한

영화 알라딘에서도 볼 수 있는데,

색이 워낙 화려해서인지

애니메이션에도 자주 보여요.



앞서 본 친구와는 또 다른

특별한 개인기를 가진 친구들이었는데요,

무려 영어를 할 줄 안다는 사실!


‘헬로~’ 라는 발음을

정확하게 할 줄 알더라고요.

저보다 발음이 좋은 것 같아요~!:D


친구들이 말하는 모습은

좀 더 아래로 내리면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답니다.



그 외에도 정말 다양한

앵무새 친구들을 볼 수 있었어요.


멋진 초록색의 털을 가진

이 친구는,

털 색과 대조되는 주황색의

눈이 참 예쁘죠?



눈이 꼭 보석처럼 반짝거렸어요.

사진으로 봐도 참 예쁘네요!


사실 처음에는

실제로 보는 게 무서웠는데,

가까이 보면 볼수록

동물들은 참 맑은 눈을

가진 것 같아요.



이 사진은 앵무새가

견과류를 먹는 모습인데요,


여기서 처음 안 사실!

앵무새는 앞발을

손처럼 사용한다는 점이었어요.

한번도 본 적 없는 모습이라

굉장히 신기했어요.


앞발로 견과류를 잡고

와자작 소리를 내며 깨먹는데

꼭 사람 같더라고요.



이 친구는

크고 멋진 벼슬과 함께

깜찍한 볼터치가 포인트인

‘야자앵무’ 입니다!


화가 나거나 흥분할 일이 생기면

벼슬이 스윽~올라가는

신기한 친구!


마찬가지로 견과류를 주니

앞발을 손처럼 사용해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생김새 덕분인지

‘마녀’ 라는 멋진 이름을

가지고 있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친구라고 하네요!



그 다음은 사랑스러운

‘가면올빼미’ 도 만났어요!


앵무새 뿐만 아니라

올빼미도 만날 수 있다는 사실에

신나서 발을 동동 굴렀답니다^^;


특히 가면올빼미는

올빼미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친구인데요,



하트 모양의 얼굴이

인상적인 친구죠?


이 친구도

‘하티’라는 이름이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부끄러움이 많은지

좀처럼 눈을 마주쳐주지 않아서

간절한 눈빛으로

부탁해야 했어요.


사진으로만 보면 아쉽기 때문에

더 생생한 모습을

동영상으로 만나볼까요?




마지막으로 만난 친구는

작고 멋진 붉은 털을 가지고 있었는데,

나갈 때까지 열심히

배웅을 해주더라고요:)

정말정말 귀여웠어요!



앵무새들을 만진 뒤

손을 씻는 곳도 바로

옆쪽에 있어요.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답니다.

 

사랑앵무를 만날 수 있는

앵무가든과 달리, 이곳에서는

더 크고, 다양한 새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크기도, 목청도

큰 새들이 있다 보니

어린 친구들은 간혹

무서워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이곳의 먹이주기 체험의 경우에는

아주 어린 친구들보다는

중학생 이상부터 도전하시는 걸

조금 더 추천드리고,

 

아직 많이 어린 친구들은

랩터레인저 옆쪽의 앵무가든에서

더 작고 귀여운 친구들을

만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손을 씻고 난 뒤에

다음 스탬프 랠리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타이거 밸리 옆쪽에 위치한 이곳은

어디일까요?



귀염둥이 펭귄이 사는

‘펭귄 아일랜드’!

얼마 전에 더 멋진 모습으로

새롭게 돌아왔습니다.



빠르게 스탬프를 먼저 찍고,

스탬프 3개가 모였으니

배지를 받으러 캐스트 분께 향했어요.


*TIP

스탬프는 3개만 모아도

배지 수령이 가능해요.

뱃지는

펭귄아일랜드, 프랜들리랜치, 사파리월드,

로스트밸리와 판다월드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3가지 중 1개를 택할 수 있는데,

저희는 ‘홍학’으로 골랐답니다.



보기만 해도 뿌듯해지네요!


마침 제가 간 때에

펭귄아일랜드에서도 애니멀톡을

진행하고 있었어요.



사육사 분의 설명과 함께

하늘을 나는 펭귄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답니다.


먼저 동영상으로

하늘을 나는 펭귄의 모습을

보여 드릴게요.






펭귄아일랜드의 펭귄은

‘자카스 펭귄’이라고 해요.


비교적 따뜻한

아프리카에서 온 친구들입니다.



사육사분을 따라다니며

먹이를 조르는 모습이

엄청나게 귀여웠어요!



위쪽에서는 예전처럼

물 위와 물 속의 펭귄을 볼 수 있었는데,

새롭게 생긴 공간이

눈에 띄었어요.



아래쪽에 새로 생긴

공간으로 내려가면…



하늘을 날아다니는

펭귄을 볼 수 있어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헤엄치는 펭귄의 모습에

시선 고정!



애니멀톡 시간에 맞춰서 오면

이렇게 멋진 광경을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푸른 물결을 헤치며

헤엄치는 펭귄을 보면

저도 모르게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TIP

펭귄아일랜드 애니멀톡은

11:30, 16:30에 진행됩니다.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어플에서

꼭 확인해 주세요!



지금까지 여름의 에버랜드를

더욱 즐겁게 만날 수 있는

‘주토피아 스탬프랠리’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사진에 나온 장소 이외에도

더 다양한 곳에 스탬프가 있으니

하나하나 탐험해보는 것도

굉장히 즐거우실 거예요:)


길이 헷갈릴 때는

에버랜드 어플의

‘탐험하기’기능을 이용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특히 동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방문해 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4. 29.

에버랜드 어린이날 추천코스! 패밀리 위크, 스프링 온 스푼까지 완전 풍성해!

5월은 가정의 달!

그리고 며칠 후면 아이들이 기다리는

해피 해피 어린이날이 찾아옵니다~


설마 아직도 어린이날 계획을

못 세우신 건 아니겠죠?!

그렇다면 저를 따라 에버랜드로 오세요~ㅎㅎ



에버랜드는 지금 가정의 달을 맞아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패밀리 위크 행사 중이거든요~


나홀로서커스, 버블버블, 벌룬매직, 코미디퍼포먼스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의 거리 공연 페스티벌도 있고

(5/1~4, 6, 11~12)


파충류 특별전, 나비 날리기 체험

(5/1~5/12)


스페셜 매지컬 포토타임,자이언트 게임존 등

즐길 거리가 무궁무진하답니다~



일단, 키 125cm 미만의 어린이와

에버랜드에 입장하셨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네!!! 바로 키즈커버리를 예약하는 겁니다~


어딜 가나 사람 많은 어린이날에는

에버랜드 키즈커버리도 일찍 마감될 수 있으니

키즈커버리로 직행하셔서 티켓을 확보하세요~



잠깐!!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어린이가 있다고요?

어른이도 쉴 시간이 필요하다고요?


그렇다면 헬로 터닝 어드벤처에서

아이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골라골라 예약하세요~



4월 26일 새롭게 오픈한 공룡메카드는

에버랜드를 배경으로 만든 스페셜 영상이라

더욱 더 특별하게 느껴지실 거예요~


에버랜드와 타이니소어를 지키기 위한 

악당 제이와 나용찬의 치열한 한판 승부!

이야기만 들어도 흥미진진하시죠?!ㅎ


키즈커버리와 헬로 터닝 어드벤처는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보니 코스를 짜실 때

동선을 연이어 쭉~ 짜시는 것이 체력을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는 비법이랄까요~


그리고 한 번 밑으로 내려가면 다시

올라오기 힘드니 저희 가족은 집에 가기 전

마지막 코스로 키즈커버리와

헬로 터닝 어드벤처를 넣는 편이에요ㅎㅎ



에버랜드에서 어트랙션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기다림이 싫고, 뭔가 미션 수행을 즐기는

어린이, 어른이와 함께 한다면,


에버랜드 패밀리 위크에만 하는

귀염 동물 스탬프랠리를 추천합니다!



동물원 지도를 따라 여행하며

동물 친구들을 만나 스탬프 팡팡!


스탬프를 팡팡 찍을 수 있는

에버랜드 패밀리 위크 미션지는

이번 패밀리 위크 가이드맵에 인쇄되어 있는데요!


에버랜드 정문 입구와 판다월드 입구,

그리고 스탬프가 놓인 부스에

각각 비치되어 있답니다~


7개의 스탬프 중 3개만 모아도

귀여운 동물배지를 선물로 받을 수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도전해 보시면 재미가 쏠쏠합니다!



판다월드에서는 자이언트판다와

레서판다 두개의 스탬프를

한 번에 획득할 수 있어 일거양득!




판다를 만나러 가기 전,

스마일 배틀과 VR체험 등

다양한 체험도 즐기고~




둥글둥글 귀여운 판다와

인형 같은 레서판다도 만나고~



사막 여우, 회색앵무,

다람쥐원숭이, 물범, 기린..


귀여운 동물 친구들을 찾아

여행을 떠나다 보면 어느새 채워지는 스탬프들~



3개 이상의 도장을 찍으면 미션 완료!

여행 인증배지 수령장소인

로스트밸리 입구, 판다월드 입구,

프랜들리 랜치에서 선물을 받아가세요^^



사막여우, 기린, 판다, 레서판다 4개의

여행 인증배지중 원하는 배지를

골라골라 받을 수 있어요~



배지수령인증!!!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들은 이런 작은 거 하나에도 좋아하고

엄청 뿌듯해하잖아요~

귀요미 배지는 어른이도 좋아합니다♥



미션지를 완성하셨다면 버리지 마시고

미션지 속 토퍼를 활용하여

패밀리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참여해보세요^^


혹시 아나요?

200만 원 상당 가족 여행 상품권의

행운의 주인공이 될지도....



패밀리 위크를 맞아 좀 더 특별해진

스페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퍼레이드 길과 카니발 광장에서 관람이 가능하고 

현장 상황 및 기상에 따라 행사가

예고 없이 변경, 취소될 수 있으니

에버랜드 앱을 통해 운영시간을 확인해주세요^^



에버랜드의 퍼레이드는

언제 봐도 신나죠~신나!


패밀리 위크 기간동안 왜 이름 앞에

스페셜이 붙었나 궁금했는데...



어랏!!! 공연 도중 갑자기 바구니를

하나씩 챙겨드시더니

아이들에게 달콤한 선물을 하나씩!!


간절한 눈빛과 적극성을 가지신다면

어른이도 받을 수 있어요~ㅎㅎ



지금까지 눈이 즐거웠다면

이제는 입이 즐거울 차례!


에버랜드는 지금 가든 푸드 페스티벌

스프링 온 스푼 행사 중이기도 합니다~


5월 6일까지 에버랜드 장미원 일대에서

펼쳐지는 가든 푸드 페스티벌!


주말 및 공휴일: 오후 12시 ~ 8시 30분까지

평일: 오후 3시 ~ 8시 30분까지


☞ '스프링 온 스푼' 더 알아보려면 클릭!



봄 향기 가득한 장미원에서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컬러풀한 음식과

시원한 맥주를 맛볼 수 있는 스프링 온 스푼!



여기에 오니 축제 분위기 나고~ 살리고~



그릴에서 즉석에서 요리해주시는 맛있는 음식들

이럴 줄 알았음 점심을 여기에서 먹는 건데...ㅠ 



스프링 온 스푼의 핫플레이스!


'사파리에 간 공룡' 치킨너겟 판매부스가 열려

어린이들의 발걸음을 붙잡습니다 ㅎㅎ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캐릭터까지

그려져 있어 더욱 눈길을 끌더라고요~



가보았더니 공룡모양의 치킨너겟과

프렌치 프라이를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짜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시식코너!

시식인데도 양이 푸짐하더라는 ㅎㅎㅎ




현장에 마련된 푸릇푸릇한 포토존도

너무 귀엽지 않나요?


100% 당첨되는 에어볼 이벤트와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도 참여해 볼 수 있으니,

스프링 온 스푼 기간동안 여러분도 한 번

참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룡 스티커 (아이들 눈이 번쩍!!)와

스마트 링까지 선물로 챙기니 아이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지요~ㅎㅎ



겉은 바삭! 속은 촉촉!

겉바속촉 치킨너겟입니다~ 너무 맛있어서

마일드와 치즈맛을 하나씩 구입해

순식간에 해치웠어요 ㅎㅎㅎ



올해 스프링 온 스푼에서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인 에딩거와

칭따오 맥주를 만나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엄마아빠는 어른이들을 위한 에딩거

헤페바이젠 생맥주도 마셨답니다^^




역시 맥주는 야외에서

먹는 생맥이 진리!



시원한 분수대 앞에서

장미원의 예쁜 꽃을 보며 먹으니

엄마아빠도 아이들도 너무나 행복한 시간~



스프링 온 스푼의 포토존에서

예쁜 사진 남기며 우리 가족의

행복지수도 플러스!




아이들이 좋아하는 어트랙션 하나 타고 왔더니

벌써 입장할 때 예약한 공룡메카드

상영시간이 되었더라고요~


기대만큼 재미있었던

에버랜드만의 공룡메카드

애니메이션도 보고~


(애니메이션이지만 워낙 관객 참여 유도가 많아 

마치 짧은 공연한편을 보고 나온 느낌이었어요~)


참!!! 5월 4일과 5월 5일에는

어린이날 이벤트로 공룡메카드 관람객 대상

회차별 선착순 어린이 손님들에게 선착순으로

공룡메카드 스케치 패드를 선물로 드린다고 하니

잊지 말고 공룡메카드부터 예약 고고씽!!!



낮에는 해가 있어 따뜻하지만

저녁이 되면 급격하게 추워지는 에버랜드!

이럴 땐 키즈커버리가 최고죠^^


아빠가 아이들과 뛰어노는 사이

저는 꿀 휴식~!! 키즈커버리에서 보내는

45분이 참으로 짧게 느껴져요 ㅎㅎㅎ


에버랜드에서 보내는 즐거운 하루!


특히 이번 패밀리 위크 중에서도

어린이날 연휴 즈음에는 아이와 함께 즐길 거리가

더욱 풍성하다고 하니 아이들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어 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22.

에버랜드 스탬프랠리 '미션! 황금코 루돌프를 찾아라!'와 산타 포토타임♡


블링블링 크리스마스 내음이

묻어나는 아름답고 환상적인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현장!


루돌프 빌리지, 그리고

산타 하우스에서 조카들과 함께 보낸

즐거운 시간을 공유해 보려 합니다♥


이 날은 눈이 많이 내린 덕분에,

제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에버랜드의

루돌프 빌리지와 산타 하우스가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고 있었답니다.


마침 제가 간 날은

루돌프 빌리지& 산타 하우스에서

새로운 이벤트가 시작된 날!


바로 매직가든에서의

스탬프랠리 체험인데요.

아래에서 좀 더 자세히

설명해드릴게요~


스탬프랠리와 함께

아이와 어른들이 모두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산타 포토타임은 물론,


매직가든의 아름다운 낮과 밤!

그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곳은 바로

에버랜드 매직가든!


사계절이 한 눈에 보이는

포시즌스 가든의

겨울 이름이랍니다.


에버랜드의 아름다운 축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많은 스팟 중

단연 최고! 라고 생각하는 장소예요.


아침에 내린 흰 눈 덕분일까요?

루돌프 빌리지와 산타 하우스는

더욱 신비롭고 아름다웠어요.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트리가

루돌프 빌리지 바로 옆

츄파춥스 크리스마스 FUN 가든에

꾸며져 있어요.


바로 26,000개의 실제 츄파춥스

막대사탕으로 만들어진

5m 높이의 대형 트리인데요~

자세히 들여다보면 더욱 멋지답니다!



황금빛으로 빛나는

매직가든의 다양한 포토존!!

여기서라면 크리스마스 인생 사진은

다 찍을 수 있겠죠?



★ 즐길거리 하나! ★

재미난 스탬프랠리~

'미션! 황금코 루돌프를 찾아라!


제가 간 날인

12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로

스탬프랠리가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참여하면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신이 난 조카들과 함께

분주히 산타 하우스로 Gp~



이렇게 멋진 황금빛

별 게이트를 지나면

산타 하우스를 만날 수 있어요.



반짝반짝 빛나는 

루돌프야 안녕~~



산타 하우스에 들어가면,

안에 있던 스탭이 친절하게 

'황금코 루돌프를 찾아라' 스탬프랠리

참여방법을 설명해 줍니다.


지도를 보고 루돌프 빌리지에 있는

황금코 루돌프를 열심히 찾아서

루돌프 옆에 있는 도장을

이 종이에 꾹~ 찍으면 미션 종료!


참고로 스탬프의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잘 맞춰서

종이에 찍으면 돼요.



오호! 산타 할아버지의 썰매 옆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첫 번째

황금코 루돌프를 찾았어요.



비치 되어있는 스탬프를 보자

함박 웃음을 지으며 달려가던

우리 귀염둥이 조카!



이렇게 황금코 루돌프 옆에

스탬프를 내 미션지 위에 꾸욱~


이제 남은 2마리의 황금

루돌프를 찾으러 더 돌아볼까요?



반짝 반짝!! 

황금코가 빛나는

두 번째 루돌프를 찾았어요!



사실 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미션지에 지도도 그려져 있고


황금코 루돌프가

몇 마리 없기 때문에

찾기는 굉장히 쉬워요.ㅎㅎ


음 마치 정답지를 들고

탐험하는 느낌이랄까요?


아이들을 위해 마련된

귀여운 이벤트라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더 좋았답니다.


덕분에, 어린 조카들도

어렵지 않게 참여할 수 있어서

더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속전속결

2번째 스탬프 찍기 완성!

마지막 스탬프 하나를 더 찍기 위한

조카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집니다.



신나는 두 남매의

루돌프 빌리지&

산타 하우스 탐험!


루돌프 빌리지의 트리 길은

아이들 키와 잘 어우러져서

사진 찍어주기에도

최고의 배경이예요.



루돌프 빌리지의 포토존!!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예쁜 포토스팟들이라,

곳곳을 누비면서 사진을 찰칵!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_^



뿌듯 뿌듯!

황금코 루돌프 3마리를 

모두 찾은 아이들의 해맑은 표정!


아이들이 신이 나서 루돌프 빌리지를

뛰어다니며 황금코 루돌프를 찾은 덕분에

3개의 스탬프를 금방 찍을 수 있었어요.


어른들이 가르쳐 주지 않아도

주도적으로 찾아낼 수 있어서

더욱 즐겁게 임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자, 이제 선물을 받으러

메모리얼 샵으로 가 볼까요?



메모리얼 샵은 매직가든으로

내려가는 차이나문 계단 맞은편

스카이 크루즈 출구에 있어요.



샵에 들어가니 카운터에

'경품 수령처' 라는

사인물이 보여요. (두근)


루돌프 스탬프를 다 찍은

미션지를 내니, 직원 분께서

LED 향초와 산타 할아버지 반지,


그리고 눈사람 반지 중에서

선물을 고르라고 하셔서

우리는 모두 멋진 반지를 골랐어요.


저는 눈사람 반지,

조카들은 산타반지로!!



버튼을 누르면

반짝반짝 빛이 나는

멋진 LED 반지였어요.


저희 조카들은

다시 생각해도 재밌는지,

"황금코 스탬프를 찍으러 에버랜드에

또 가고 싶다"고 말 할 정도로


‘황금코 루돌프를 찾아라’

스탬프랠리 미션, 

기대 이상으로 꿀잼이었어요!


자, 이번엔

산타 하우스를 들를 차례~


★ 즐길거리 둘! ★

일 년 내내 손 꼽아 기다려온

 산타 할아버지와의 포토타임!



산타 하우스에서는

매일 산타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있어요.


제가 간 날은

12:10 / 16:10 이렇게 두 타임!

'산타 포토타임' 이

진행되었답니다.


조카들과 함께 뛰어놀다보니(?)

어느새 동심으로 돌아간 저도

산타 할아버지를 만나고 싶은 마음에 


산타 하우스 앞에 가서

아이들과 다같이 손꼽아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렸어요~


4시 10분에 나타나신 산타 할아버지!!

여러분이 오시는 때에도

'산타 포토타임'이 진행된다면, 

절대 놓치지 마시길 바라요!




오 바로 저기!

산타 할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산타 하우스를 둘러싼

사람들이 보이시나요? 


크리스마스에는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인지

모두에게 인기가 최고였던

산타 할아버지~



아늑한 산타 할아버지의 집!

바로 이 안에서

포토타임이 시작됩니다.



산타 하우스 문에서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면 순서에 맞게

산타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

시간이 주어집니다.



우리 귀염둥이 조카들은

올 한 해 착한 일을 열심히 해서

기다리고 기다렸던 산타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었다며 뛸 듯이 기뻐했어요.



산타 할아버지가 주신

산타 츄파춥스 막대사탕~!

너무 귀여운 사탕이죠?



해가 지면

반짝 반짝 금빛으로 

더욱 화려하게 빛나는

꿈 속 같은 매직가든.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

축제 야경이 왜 유명한지 아시겠죠?

아름답게 꾸며진 반짝이는

조명들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눈이 부실 정도로

황금빛으로 빛나는

의자에 앉아 찰칵!



멀리 보이는

로맨틱 타워트리와

달콤한 츄파춥스 트리가

더욱 반짝이며 빛을 냅니다.



아까 낮에 보았던

루돌프 빌리지의 트리 길!

조카들이 함께 사진을 찍은

그 곳, 기억하시나요?

 

산타 하우스로 올라가는 이 길은

블링블링 황금빛 X-MAS 트리가

양 옆으로 쭉~이어져 있습니다.

너무 로맨틱하죠?



밤이 되니 산타 하우스에서

나오는 불빛이 더욱 포근하고

따뜻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저녁 시간에 산타 하우스에

들어가면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산타 할아버지가 앉으셨던 의자에 앉아

턱을 괴고 창밖의 야경을 바라보니,

산타 하우스가 꼭 내 집처럼

편안하게 느껴지더라구요! ㅎㅎ



참고로 산타 하우스에는

자유롭게 입어 볼 수 있는

산타 의상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가족이나 친구들과

산타 의상을 활용해 정말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인증샷을 찍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고개를 두리번 두리번~

어딜 봐도 반짝반짝,

너무나도 아름다워요.



사진만 보고 있어도

귓가에 크리스마스 캐롤이 들려오는 듯한

에버랜드에서의 행복한 순간~



겨울임에도, 날이 많이

 추워졌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크리스마스의 느낌이

가득한 곳이라서 그런지!


에버랜드의 겨울 야경은

무척이나 로맨틱한 것 같아요.


들려오는 음악 소리,

반짝이는 불빛들…



에버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루돌프 빌리지 & 산타 하우스'!!


오늘 소개한 재미있는 체험과

아름다운 모습들, 어떠셨나요?


직접 보면 사진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데,

보여 드릴 방법이 없네요 ㅠㅠ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데 말이죠!


더불어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기간 동안엔 낮에는

'크리스마스 위시' 공연과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를,


저녁에는 황금빛으로 빛나는

동물 친구들이 한데 모인 별빛 동물원,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와


멀티 불꽃쇼 '매직 인 더 스카이'까지

만날 수 있으니 그야말로 쉴새없이

볼 거리가 가득한 곳이지요~~


춥다고 집에만 있지 마시고

얼른 따뜻하게 챙겨입고

밖으로 나오세요~


그러면 올 겨울 크리스마스

인생샷과 행복한 추억은 바로

여러분의 것이 될 거랍니다!!



막바지 바캉스!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로 시원하게 떠나요~

입추가 지나며

아침·저녁으로는 한결 선선해지고 있는 요즘,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아직 여름 휴가를 떠나지 못한

늦깎이 피서객들을 위해

파도풀 서핑, 물총놀이, 공포체험 등

이색 바캉스 추천 코스를 마련했습니다.

 


먼저 누가 뭐라 해도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여름 바캉스 선호도 1위는 '물놀이'!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멀리 바다까지 가지 않아도

폭 120미터, 길이 104미터의 거대한 야외 파도풀에서

시원한 해변에 온 듯한 분위기를 마음껏 즐기며

메가스톰, 아쿠아루프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어요.

 

특히 올해는 국내 워터파크 최초로

실제 바다에서 즐기던 리얼 서핑을

인공 파도가 넘실거리는 파도풀에서 체험하는

특별 이벤트를 선보였는데,

여름 성수기 동안 잠시 휴식을 마치고

8월 16일부터 27일까지 다시 가동에 들어간답니다.

 


파도풀 서핑 체험은

일반 고객들이

파도풀을 이용하는 시간 이후에

특별 진행되며,

당일 전문강사에게 서핑타는 법을

교육 받은 후

파도풀에서 스릴 있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현장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핑보드 대여, 교육, 라이딩 등을 포함해

1인당 3만원의 별도 체험료가 있어요.

 


'물놀이'는 워터파크에서만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

 

시원한 여름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에서는 '물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물놀이 3종 세트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손님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먼저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2∼3회씩 펼쳐지는 워터배틀쇼

'슈팅워터펀'에서는 공연 시간 내내

 연기자들과 관객들이

객석과 무대를 오가며 물총 싸움을 펼치고,

공연 피날레에서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40개의 워터캐논(물대포)에서

물줄기가 한꺼번에 뿜어져 나오며

시원한 광경을 연출합니다.

 


또한 더위를 몰고 온

폭탄 캐릭터인 밤밤맨들이

에버랜드 곳곳에 출몰해

플래시몹 댄스를 펼치고,

손님들과 물총싸움을 펼치는 '밤밤어택'

깜짝 퍼포먼스도 수시로 진행됩니다~

 


물총으로 LED 과녁판 맞추기,

밤밤맨 캐릭터를 찾아 인증샷 찍기 등

주어진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슈팅워터밤' 스탬프 랠리에도

참여할 수 있어요.

 


한편 에버랜드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에서는 오싹함으로

여름 더위를 날려 버릴 수 있습니다.

 

호러메이즈는

에버랜드가 매년 가을 선보이는

할로윈 축제 인기 시설로

체험자의 30% 이상이 중도 포기할 정도로

극강의 공포를 체험할 수 있어

이색 더위 탈출법으로 좋아요.

 

음산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호러메이즈 입구에 들어서면

실험실 형태의 어두운 공간이 나타나는데,

수술실, 고문실, 감옥 等 12개의 테마 공간을

손전등에 의지한 채 돌아다니며

10여분간 공포 체험을 하게 됩니다.


 

특히 올해 '호러메이즈'는

한 여름 납량 특집으로 내부 호러 연출물과

이동 동선이 새로워지고,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등

오감을 자극하는 공포체험 요소가 더욱 강화되며

호러 강도가 한층 더 강력해졌다는

체험자들의 평가도 있었다는 사실!

 

모두들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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