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7건)

미세먼지, 동장군 물렀거라!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야외 나들이 즐기자

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눈썰매장, 스노우 사파리 등 겨울철 신나는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고객서비스 인프라를 강화했다.


실외 미세먼지를 줄여 주는 해외 솔루션 장비는 물론, 겨울 추위를 막아 주는 프렌시아 라운지, 웜존(Warm Zone)까지 다양한 시설을 통해 고객들의 쾌적하고 따뜻한 겨울 나들이를 지원한다.


에버랜드는 국내 최초로 실외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 장비를 독일에서 도입해 1월부터 시범 가동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독일 만앤휴멜(MANN+HUMMEL GmbH)사에서 개발한 미세먼지 정화장비(Fine Dust Eater, Gen 2.0)는 3.6미터의 녹색 기둥 모양 설비로, 내부에 설치된 미세먼지 여과 필터를 이용해 공기를 정화한다. 



만앤휴멜은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Baden-Wurttember) 주 정부와 공동으로 슈투트가르트(Stuttgart)시의 넥카토어(Neckartor)에 설치하여 지난 2018년 11월부터 운영중에 있다.


독일 주 정부의 평가 결과에 따르면 이 장비는 최대 10~30% 정도의 미세먼지 저감 능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 만앤휴멜은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에버랜드 정문 지역에 미세먼지 정화장비 8대를 집중 설치해 오는 3월까지 주변 지역의 공기 질 개선 현황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또한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겨울 추위를 피해 실내에서 따뜻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도 세심하게 운영 중이다.


신선한 공기를 뜻하는 프레쉬(fresh)와 투우소가 잠시 숨 고르는 장소를 뜻하는 스페인어 케렌시아(Querencia)의 합성어인 '프렌시아(Frencia) 라운지'가 대표적이다.


프렌시아 라운지는 포시즌스가든, 이솝빌리지, 장미원 등 파크 곳곳에 조성된 실내 휴식 공간으로, 내부에는 공기청정기 뿐만 아니라 빈백 소파, 테이블, 의자 등이 마련돼 있어 고객들은 눕거나 앉아서 편안하게 쉴 수 있다.



알파인 식당 내부에 마련된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에서는 신나게 눈썰매를 즐긴 고객들이 비치체어와 파라솔, 소파 등에서 눈에 젖은 옷을 말리며 따뜻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는 겨울을 맞아 고객들이 이동 중에 편리하게 들어와 따뜻하게 쉬어 갈 수 있도록 히터와 벤치가 구비된 웜존(Warm Zone)을 이동동선 곳곳에 운영하고 있다.


한편 2020년 새해와 함께 겨울왕국으로 변신한 에버랜드에서는 눈썰매장, 스노우 사파리,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 등 겨울철 특별 콘텐츠 뿐만 아니라, 롤링엑스트레인, 더블락스핀 등 대부분의 야외 놀이기구가 정상 운행하고 있어 겨울을 신나고 재미있게 즐기기에 그만이다.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개장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겨울 방학과 함께 오직 겨울에만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를 오픈한다.


스노우 버스터는 스릴 강도별 골라 탈 수 있는 3개의 눈썰매 코스로 조성돼 있는데, 지난 14일 패밀리 코스를 시작으로 모든 눈썰매 코스가 순차 가동할 예정이다.



올해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는 작년에 처음 선보였던 자동출발대를 모든 코스에 확대 설치하며 더 많은 고객들이 신나는 눈썰매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각 코스별 오픈일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사전에 확인 가능하다.



【 3개 코스에서 신나는 질주! 모든 코스 자동출발대 설치! 】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패밀리 코스, 친구들과 경주를 펼치는 레이싱 코스, 4인승 눈썰매를 타고 질주하는 익스프레스 코스 등 스릴 강도별 골라 탈 수 있는 3개 코스로 구성돼 있다.


그 중 200미터로 가장 긴 슬로프를 보유한 익스프레스 코스는 지름 2미터, 무게 30kg의 거대한 원형 튜브에 최대 4명까지 서로 마주보며 동시에 탑승할 수 있는 4인승 눈썰매가 전체 레인에 마련돼 있어 친구, 가족, 연인 등과 함께 스릴을 체험하려는 고객들에게 추천한다.


무엇보다 스노우 버스터는 튜브에 앉아서 상단까지 이동할 수 있는 튜브 리프트, 눈 턱으로 만든 전용 레인, 에어쿠션 등 눈썰매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있어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작년에 익스프레스 코스에 처음 선보였던 자동출발대가 올해는 3개 코스 전체에 확대 설치됐다.


일반적인 눈썰매장에서 출발할 때는 체험자 본인이 발로 끌거나 진행요원이 뒤에서 밀어 주는 방식인 것과 달리,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모든 코스에서는 고객들이 눈썰매에 앉아만 있으면 컨베이어가 자동으로 움직이며 저절로 출발하게 된다.


에버랜드는 자동출발대 도입을 통해 고객 편의성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임의 출발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어 안전성을 높이고 시간당 눈썰매 이용인원도 25% 이상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스노우 버스터는 알파인 빌리지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이용 가능하다.



【 눈썰매 체험 후에는 라운지에서 따뜻하게 휴식! 】


하얀 설원에서 짜릿한 눈썰매 질주를 즐겼다면 따뜻한 실내로 들어와 휴식도 취해보자!


에버랜드는 신나게 눈썰매를 즐긴 고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눈썰매장 인근 알파인 식당 실내에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를 14일부터 운영 중이다.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에는 뜨거운 여름 바닷가를 연상시키는 비치체어와 파라솔, 소파 등이 마련돼 있어 눈에 젖은 옷을 말리며 따뜻하게 누워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눈썰매장이 있는 알파인 빌리지 입구 지역에는 커다란 이글루와 스노우 미로, 스노우 터널 등으로 구성된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가 지난 6일부터 선보이고 있어 겨울 추억 사진도 찍고, 다양한 게임에도 참여할 수 있다.



【 겨울에 찾아온 향긋한 봄 내음! 미리 봄 나비정원! 】


한편 겨울방학을 맞아 신나는 눈썰매 체험과 함께 따뜻한 봄의 기운도 한 발 먼저 느낄 수 있도록 '미리 봄 나비정원'이 오는 19일부터 선보인다.


기존 전시장보다 약 2배 더 넓어진 판다월드 실내 입구 웰컴링 지역에 새롭게 마련된 '미리 봄 나비정원'에서는 내년 3월초까지 5종 5만여 마리의 나비들이 꽃밭을 날아다니는 싱그러운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넓어진 공간만큼이나 어느 위치에서도 입체적인 나비 관찰이 가능하며, 스페셜한 나비 체험 프로그램들이 풍성하게 마련돼 있어 아이들의 겨울방학 체험학습 장소로 좋다.


먼저 호랑나비, 긴꼬리제비나비 등 전시장에 선보이는 대형나비 개체수가 전년대비 2배 이상 늘어났는데, 빛에 모이는 나비의 생태습성에 맞춰 5미터 높이 천장에 스포트라이트 조명을 다양하게 연출해 대형 나비들이 빛을 따라 다니며 비행하는 환상적인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사육사가 직접 나비의 생태와 특징에 대해 설명해주는 스토리텔링 시간이 수시로 진행되며,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를 거쳐 성충이 되는 나비의 한살이 과정도 돋보기로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나비 날개옷과 나비 가면을 통해 직접 나비가 되어볼 수도 있고, 예쁜 꽃으로 장식된 꽃모자와 꽃막대에 꿀을 묻혀 나비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알록달록 나비 모양 스티커에 2020년 새해 소원을 적어보는 체험 프로그램과 미리 봄 나비정원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이용권을 증정하는 현장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된다.


미리 봄 나비정원과 고객 참여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2. 1.

예쁘고 편안하고 아늑하고! 에버랜드 따뜻 쉼터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

파란 하늘에 햇빛도 쨍쨍!

미세 먼지도 줄었고,

기온이 많이 떨어지지 않아

바깥 나들이를 하러 가기에 좋은 날씨예요.


눈을 보러 가고 싶을 때에는

스키장이나 눈썰매장에 가야 하죠!


특별히 지금 에버랜드에 가면

하얀 눈 위를 빠르게 달리는

스노우 버스터를 즐길 수 있어요!!!


여러 가지 어트랙션도 타고, 눈썰매도 타고!

일석이조로 놀 수 있는 에버랜드.

 

현재 스노우 버스터는 총 3가지 종류가 있어

어린이 부터 어른, 그리고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답니다.



 그리고 저처럼 임산부가 있거나,

아직 어린 아이가 있는 가족들이

함께 에버랜드에 간다면 따뜻하고 아늑한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에서 편안하게 쉬면서

스노우 버스터를 타러 간 가족들을 기다릴 수 있어요.

 

오늘은 제가 직접 편안하게 쉬고 온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를

소개하려고 해요.

 

저는 임산부라서

스릴 넘치는 스노우 버스터 탑승이 어려운데,

함께 간 조카들은 스노우 버스터를 타려고

에버랜드를 찾은 것이기에

조카들이 마음껏 스노우 버스터를 탈 때까지

대략 1-2시간 넘는 시간을 기다려야 했어요.


다행히 저와 같이 스노우 버스터 탑승이 어렵거나

어린 아기가 있는 가족, 그리고

스노우 버스터 탑승 후 잠시 쉬어 가는

사람들을 위한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요.



여기가 바로 에버랜드 스노우 파크 입구 입니다.

이 안으로 들어가면

아이, 어른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스노우 버스터가 있어요.


우리를 맞이하는 스노우 파크!!^^

~ 걸어 들어가면 3가지 종류의

스노우 버스터를 탈 수 있는 입구가 나옵니다.  



이 곳은 눈썰매를 탈 수 있는

입구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휴식 공간이라,


함께 온 아이들(초등학생 2학년 정도)에게

이 장소를 알려주고 스노우 버스터를 탑승한 후에

찾아오라고 하면 바로 찾아 올 수 있을 정도로

정말 잘 보이는 공간에 위치해 있어서 좋았어요.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 운영 시간은

오전 1030- 오후 1700분 까지입니다. (~3/3)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에 들어가면,

예쁜 트리 장식과 전구 & 가랜드 장식이 눈에 들어 옵니다.

그리고 따뜻한 공기와 넓은 쇼파가 있어 더욱 좋아요.

 

특별히 두 다리를 쭉 ~ 뻗고

누울 수 있는 쇼파가 있어 너무 좋았어요.

특히 저 같은 임산부들에게는 더욱 좋은 자리!

그리고 아기들한테도 좋겠죠?



참고로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 이용사항이 있어요.

라운지 안에서는 음료나 음식을 판매 하지 않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음식 취식을 제한하고 있어요.


냄새가 나지 않는 간식이나 음료는 가능합니다.

특히 아기나 아이들이 먹는 음식 정도는 괜찮아요!


그리고 이용이 끝났다면 사용한 의자와 게임 물품은

제자리에 정리하고, 타인에게 불편을 주는 행동은 주의!


그리고 항상 에버랜드 근무자들이

관리 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있을 때에는

언제든지 직원분께 말씀 드릴 수 있어요.


그리고 라운지 한켠에는

정수기가 있어 식수도 이용 할 수 있어요.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는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사진 찍고 놀기에도 좋은 것 같았어요.


더불어 2월부터는 에버랜드의 새로운 축제,

'콩그레듀에이션' 졸업축제가 시작되어

감성사진관이 새롭게 생겨 사진놀이 하기에

더욱 좋아졌다고 해요.



창가 쪽에는 깔끔한 테이블과 의자가 준비 되어 있어

간단한 스냅이나 음료는 여기에 앉아서 먹을 수 있어요.



바닥에 편히 누워서 쉴 수 있는 폭신한 쿠션 의자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판도 함께 있었어요.


알록 달록한 색이 예뻐서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은 공간입니다.



이렇게 정수기가 있어 물을 이용할 수 있어요.

물통이나 컵은 별도로 준비하셔야 해요.



그리고 라운지 안에는

커다란 쇼파와 바닥 의자 외에도

이렇게 라운지 오른쪽 편에 비치체어가

준비 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 할 수 있었어요.


여기서 누워 있으면

바캉스를 온 기분을 누릴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어트랙션도 타고, 공연도 잘 보고 오니

임산부인 저는 너무 피곤 했어요.


조카들이 스노우 버스터를 타러 간 사이에

이렇게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의

커다란 쇼파에 잠시 기대어 휴식을 취했습니다.

저 말고도 정말 많은 분들이 쇼파를 무척 좋아했어요!

 

 

잘 붓는 다리를 쭉 펴기 위해서는

이렇게 신발을 벗어야해요.


편안한 자리에 앉으니

기분이 좋아서 셀카를 찍었답니다.


라운지의 빛이 좋아서

셀카도 너무 잘 나오더라고요!



오후 5! 스노우 버스터 운영 시간이 종료 되면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도 문을 닫아요.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에서

나가기 전에 예쁜 트리 앞에서 찰칵!!


임산부라 눈썰매를 못 타는 것이 아쉽기도 했지만,

이렇게 인테리어도 예쁘고 아늑한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에서 따뜻하게 쉴 수 있고,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무척 좋았어요.


특히 아직 어린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에게는

더욱 좋은 휴식 공간인 것 같아요.


이번에 가족들과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를 타러 가셔서,

추위 걱정 없이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를 이용해 보세요~!!



 

 

눈썰매계의 T 익스프레스! 에버랜드, 스릴 최강 '4인승 눈썰매' 인기

"리프트에 앉아 정상까지 상승! 출발 신호와 함께 급강하! 이어지는 좌우 회전! 친구와 정신없이 소리지르다 보면 어느새 도착!"

테마파크 인기 시설인 롤러코스터 체험기가 아니다.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의 4인승 눈썰매 체험기다.



에버랜드는 취향별로 골라 탈 수 있는 3개 코스로 조성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를 올 겨울 풀가동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200미터로 가장 긴 슬로프를 보유한 익스프레스 코스는 올해 4인승 눈썰매를 4개 레인 전체에 확대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달 30일 익스프레스 코스 오픈 이후 현재까지 이용객이 전년 대비 30%나 증가한 것!



에버랜드는 이 같은 4인승 눈썰매의 인기 비결을 에버랜드 최강 스릴 놀이기구인 'T 익스프레스'를 연상시킬 만큼의 압도적인 스릴, 속도, 규모감과 더불어 온 가족이 동시에 탑승할 수 있는 체험 기회로 분석했다.


먼저 에버랜드는 스노우 버스터 만의 특별한 4인승 눈썰매 체험을 위해 지름 2미터, 무게 30kg의 원형 튜브를 올해 새롭게 특수 제작해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이 거대한 눈썰매는 최대 4명까지 서로 마주보며 동시에 탑승할 수 있어 가족, 친구, 연인 등 일행이 모두 함께 신나고 안전하게 눈썰매 체험을 즐기기에 그만이다.


또한 탑승 인원수만큼이나 가속도도 늘어나 순간 최대속도가 45km/h에 달하며, 눈보라를 일으키며 빠른 속도로 활강 도중 눈썰매가 좌우 레인에 부딪히며 회전까지 하는 등 약 25초간 어디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압도적인 스릴의 눈썰매 체험을 선사한다.



특히 코스 정상에 올라갈 때 무거운 튜브를 끌고 가야 하는 불편함 없이 튜브 리프트에 앉아 편하게 올라갈 수 있는 것도 인기 비결이다.


4인승 썰매 말고도 나만의 눈썰매 레이스를 즐기고 싶거나 어린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라면 각각 레이싱 코스, 패밀리 코스를 추천한다.


120미터 길이의 슬로프를 보유한 레이싱 코스에서는 1인승 튜브에 앉아 나홀로 눈썰매를 타거나 함께 온 일행들과 경주를 펼칠 수 있다. 


어린이 전용 '패밀리' 코스는 올해 키 제한을 없애고 전용 레인, 에어 쿠션 등 안정 장치를 강화해 더욱 많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스노우 버스터'는 알파인 빌리지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이용 가능하다.



한편 에버랜드는 신나게 눈썰매를 즐긴 고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알파인 식당 내부에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도 운영 중이다.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에는 뜨거운 여름 바닷가를 연상시키는 비치체어와 파라솔, 소파 등이 마련돼 있어 눈에 젖은 옷을 말리며 따뜻하게 누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1. 3.

따뜻한 핫존(Hot Zone)이 가득한 겨울 에버랜드☆


어제 제 친구가 묻더라구요~

"요즘 에버랜드 가기 어때? 많이 춥지 않아? "


제가 뭐라고 대답했을것 같으세요? ㅎㅎ 

" 겨울엔 집에 있어도 추워!

에버랜드가서 에너지 발산하고 와야 해! ㅋㅋ" 

그리고 나서 정말 하고 싶은 말을 해주었죠.


"에버랜드엔 따뜻한 핫존이 정말 많아~

추울 틈이 없어!" 라고 말이죠 ^^



그래서 오늘은 제가 여러분들께

에버랜드의 따끈따끈한 핫존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제 기사를 읽고 나면

"오호~ 겨울철 에버랜드 가볼만 하겠는데?

이번 주말 당장 콜?!"하실걸요? ㅋㅋㅋ

따끈따끈 에버랜드 핫존 1.

카니발 광장 천막쉘터



하루에도 몇번씩 멋진 퍼레이드나

공연이 펼쳐지는 카니발 광장은 아무래도

뻥 뚫려있는 넓은 공간이어서인지

조금은 춥게 느껴질 때가 있죠.


또한 많은 고객들의 왕래가 잦은 곳이기 때문에
 이 곳엔 꼭 따끈한 핫존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종종 하는데요.


역시나 센스있는 에버랜드는

우리의 생각을 단번에 읽고

이곳에 포근한 천막쉘터를

마련해주었답니다 ㅎㅎ



천막쉘터라고 하여

'에이~ 따뜻하면 얼마나 따뜻하겠어?'

 라고 생각하셨다면 당장 들어가보세요!



안과 밖의 온도차이가 크게 느껴질만큼 

빵빵한 히터와 아늑한 의자가 있어

꽁꽁 언 몸을 단번에 녹여준답니다.

추운 날 식사 후 이 곳에 들어가시면

식곤증에 허우적허우적~

나른하고 따뜻해짐을 온몸으로 경험하실 수 있으니

꼭 들어가보세요 ㅎㅎ



어둑어둑한 저녁이 되면

천막쉘터는 외관도 참 포근하고 아늑해보여요.

​실제로 저녁시간에 더 따뜻함이 느껴지더라구요.


사진으로만 봐도 그렇게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



따끈따끈 에버랜드 핫존 2.

몽키밸리 앞 인디언텐트




다음은 몽키밸리 앞에 있는 인디언텐트에요.

이곳은 카니발광장에 있는 천막쉘터보다

조금 더 공간이 넓어 좀 더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지요.



인디언 텐트같은 멋진 외관을 가지고 있어서

마치 겨울 캠핑에 온 듯한

색다른 기분도 즐길 수 있어요 ㅎㅎ



공간이 워낙 넓기 때문에

이렇게 유모차가 들어와도

다른 고객분들께 전혀 방해가 되지 않아요^^


어린 꼬마손님들과 함께 온 가족분들이라면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노시다 몽키밸리 옆

인디언텐트에서 따끈하게 몸을 녹이고 가시길 추천합니다!



이렇게 따끈따끈한 히터 덕분에

온몸이 포근해짐을 느끼실 수 있겠죠? ㅎㅎ



어둑어둑 해질무렵이 되면

빨간 히터덕분에 좀 더 따뜻한

분위기도 즐기실 수 있답니다.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에버랜드의 겨울을 활기차게 즐기고

인디언텐트에서 포근한 시간도

가져보심 좋을것 같아요^^


함께 붙어 앉아 온몸을 녹이다보면

사랑도 우정도 더욱 싹틀것 같네요 ㅎㅎㅎ



따끈따끈 에버랜드 핫존 3.

시크릿쥬쥬 비행기 옆 애니멀쉘터




이 쉘터 역시 제가 좋아라하는 핫존 중 하나에요.

이 곳은 다른 천막쉘터에 비하면

고객들의 왕래가 잦은 곳은 아니기 때문에

혼잡하지 않고 여유롭게 쉴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외관이 숲속의 어느 작은 집처럼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어 

괜시리 들어서면 기분좋아지는

그런 포근한 핫존이에요.



창밖으로 아름다운 겨울의 전경도 바라볼 수 있어

여행 온 듯한 아늑한 분위기도 즐기실 수 있어요^^


하얀눈이 소복히 내린 날

이곳에 들르면 굉장히 분위기있겠죠? ㅎㅎ


옆에는 코끼리, 기린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으니

아이와 함께 방문한 고객분이시라면

꼭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려요^^


저녁엔 좀 더 아늑한 분위기도

덤으로 가져가실 수 있답니다 ㅎㅎㅎ



따끈따끈 에버랜드 핫존 4.

장미원 옆 피크닉 에어리어




이 곳은 장미정원이 내려다보이는 

굉장히 따뜻한 피크닉 에어리어입니다.

기프트숍인 '로즈 기프트' 옆길에 있어요.


점심시간엔 많은 고객분들이

집에서 가져온 도시락을 즐기러

이 곳을 찾으시는데요.


문을 여닫을 수 있는 곳이라

다른 천막쉘터에 비해 찬바람이 들어오지 않아

더욱 따뜻함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저는 종종 집에서 가져온 도시락을

이 곳 피크닉 에어리어에서 먹곤 하는데요


빨간 히터 조명?ㅎㅎ 덕분에

음식도 더욱 맛있어보이고

겉옷을 벗고도 춥지않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포근한 천막쉘터랍니다^^


꼭 식사를 즐기지 않으셔도

테이크아웃해온 김이 모락모락나는

커피 한 잔 드시고 가시면

한결 몸이 나른해지실거에요 ㅎㅎ



따끈따끈 에버랜드 핫존 5.

알파인 레스토랑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



마지막으로 제가

별 다섯개 날리고픈 이곳은

포근함은 물론이요!

 힐링까지 덤으로 느끼실 수 있는,


제가 꼽은 따끈따끈한

최고의 에버랜드 핫존이랍니다 ^^



바로 알파인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인데요!

알파인 레스토랑을 이용하지 않으셔도 

누구나 몸을 녹이고 가실 수 있는

아늑한 실내공간이랍니다.



단, 꼭 알고가셔야 할점!

 에버랜드 핫존 스노우버스터 라운지는

운영시간이 정해져 있어요.

오전 10:30~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쾌적한 환경을 위해 음식 취식을 제한하고

사용한 의자와 물품은 잘 정돈하고 가셔야 한답니다.

다음번 방문하는 타인을 위한

센스있는 배려~^^



스노우 버스터로 들어가보니 

와아~ 

반짝이는 트리 , 아늑한 조명

알록달록 비비드한 빈백과 쿠션

편안한 카펫과 폭신한 쇼파가 한눈에 쏘옥 들어오네요^^



스노우 버스터를 신나게 즐긴 후

이 곳에 방문하셔도 좋고~

에버랜드에서 슝슝 에너지 발산 후

이 곳에 방문하셔도 좋아요^^

마치 영화 '나 홀로 집에'의

캐빈 집에 들어온 듯한

재미있는 볼거리가 가득해서


따~끈한 포근함은 물론이오,

이색적인 분위기까지

덤으로 느끼실 수 있답니다 ㅎㅎ



공간활용을 참 잘한듯!

아늑하게 꾸며져 있어서

한번 들어가면 나오고싶지 않은

단점 아닌 단점이 있네요 ㅎㅎ


에버랜드에 왔으니 뽕뽑고

실컷 놀아야하는데 말이죠 ㅋㅋㅋ



알록달록 감각적인 비쥬얼의 빈백은

집에도 하나 놓고 싶을만큼

너무나 폭신하고 부드러웠어요.



누웠더니 나른하게 솔솔 잠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스노우 버스터에 오신 분들 중

꿀잠 자는 분들도 봤답니다ㅎㅎㅎㅎ


 

마치 더운 나라 휴양지에 온듯한

이 느낌적인 느낌은 뭐죠? 

오홋! 모두들 누워 꿀잠을 청해봅니다 ㅎㅎㅎ



어떠셨나요? 

오늘 제가 알려드린

따끈따끈한 에버랜드 핫존!

꼼꼼히 기억하셨나요? ^^


설마…이래도 춥다고

집에만 웅크려 있으실거 아니죠? ㅎㅎㅎ


따끈따끈한 핫존이 곳곳에

가득한 에버랜드로 빨리 오세요!!


추운 겨울이기에 더더욱

에너지 넘치는 따뜻한 에버랜드가

오늘도 여러분들을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o^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개장!

에버랜드가 겨울 방학과 함께 오직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를 개장한다.


스노우 버스터는 취향별로 골라 탈 수 있는 3개 눈썰매 코스로 조성돼 있는데, 오는 14일 패밀리 코스를 시작으로 모든 눈썰매 코스를 순차 가동할 예정이다.


각 코스별 오픈일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사전에 확인 가능하다.


춥다고 집에서 웅크리고만 있기 십상인 겨울!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는 야외에서 신나게 활동하며 겨울을 더욱 짜릿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많다. 


올해는 작년에 처음 선보였던 4인승 눈썰매를 확대 운영하고 자동 출발대, 튜브 리프트 등을 통해 편의성을 높이는 등 고객 체험요소를 더욱 강화했다.


▲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레이싱 코스



패밀리, 레이싱, 익스프레스 등 3개 눈썰매 코스!

'갑분사(갑자기 분위기 사인승)… 국내 최초 4인승 눈썰매 '눈길' 


먼저 에버랜드는 기존 3개 눈썰매 코스를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패밀리' 코스, 친구들과 경주를 펼치는 '레이싱' 코스, 4인승 눈썰매를 타고 질주하는 '익스프레스' 코스 등으로 새롭게 이름 붙이고 더욱 신나는 체험을 선사한다.


특히 200미터로 가장 긴 슬로프를 보유한 '익스프레스' 코스에는 작년 겨울 국내 최초로 4인승 눈썰매를 일부 레인에 선보였는데, 올해는 4개 레인 전체를 4인승 눈썰매 전용으로 조성해 고객 탑승 기회를 확대했다.


▲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익스프레스 코스 4인승 썰매


지름 2미터, 무게 30kg로 거대한 원형 튜브 형태인 4인승 눈썰매는 최대 4명까지 서로 마주보며 동시에 탑승할 수 있어 부모와 아이 등 온 가족이 함께 신나는 눈썰매 체험을 즐기기에 그만이다.


또한 키 120cm 미만의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었던 '패밀리' 코스는 올해 탑승 기준을 140cm 미만으로 확대하고 전용 레인, 에어 쿠션 등 안정 장치를 강화해 더욱 많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스노우 버스터'는 알파인 빌리지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이용 가능하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즐기는 눈썰매!


▲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패밀리 코스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눈썰매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했다.


먼저 에버랜드는 튜브에 앉아서 상단까지 이동할 수 있는 튜브 리프트와 눈 턱으로 만든 전용 레인을 전체 코스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익스프레스' 코스 시작 지점에 자동 출발대를 새롭게 마련해, 고객들이 눈썰매에 앉아 있으면 컨베이어를 통해 저절로 출발하며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해졌다.


또한 에버랜드는 미끄러짐을 예방하는 논슬립 매트와 충돌 방지용 안전 쿠션을 확대 설치하고, 사전 탑승 테스트를 100회 이상 실시하는 등 각 코스별 슬로프 상태 및 안전 제동거리를 철저하게 체크했다.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에서 따뜻하게 휴식!


하얀 설원에서 짜릿하게 눈썰매를 즐겼다면 이제는 실내에서 따뜻하게 휴식을 취할 차례! 


에버랜드는 신나게 눈썰매를 즐긴 고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알파인 식당 내부에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를 새롭게 마련했다.


오는 21일부터 선보이는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에는 뜨거운 여름 바닷가를 연상시키는 비치체어와 파라솔, 소파 등이 마련돼 있어 눈에 젖은 옷을 말리며 따뜻하게 누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눈썰매장이 있는 알파인 빌리지 입구 지역에는 커다란 이글루와 스노우 미로, 스노우 터널 등으로 구성된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가 14일부터 새롭게 선보여 이색 겨울 추억 사진도 찍고, 스노우볼 게임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산타하우스와 루돌프빌리지, 별빛동물원 등 올 연말을 더욱 환상적이고 로맨틱하게 만들어 줄 특별한 겨울 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오는 31일까지 진행 중이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