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서비스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건)

STORY/생생체험기 2015. 3. 6.

에버랜드 캐스트들을 위한 특별한 축제♣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박경희입니다!


이번에 전해드릴 소식은! 바로바로~ 에버랜드 서비스 디자인 페스티벌 이랍니다. '아니 왠 에버랜드에서 디자인 페스티벌??'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에버랜드가 제일 잘하는 것 중 하나! 바로 바로 서비스!


작년 한 해를 되돌아보면서, 서비스를 스스로 되돌아보고 올해 새로운 철학과 마음가짐으로 서비스 하겠다는 다짐을 공유하는 자리가 바로 이 페스티벌이랍니다!





에버랜드의 모든 캐스트들이 함께하는 서비스 디자인 페스티벌은,


서비스를 주제로 재미있고 감동적이고, 신나는 무대를 꾸며 발표하는 축제의 장이었는데요. 준비한 분들의 땀과 노력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정말 뜻밖의 퀄리티 있는 무대였습니다. @.@





벌써 4회째를 맞는 에버랜드 디자인 페스티벌! 올해는 어느 운영그룹이 대상을 받을지!! 너무너무 궁금한데요!





각 그룹의 응원전 역시 후끈후끈!!!^^




에버랜드 캐스트만이 가능한 엄청난 끼를 발휘하는 훌륭한 서비스 재현 무대까지! 에버랜드에는 식음 서비스, 상품 판매, 어트랙션 운영 등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다양한 모습들이 있는데요. 각각의 분야에서...이심전심서비스, 톡톡서비스, 미러캠페인, 오예스! 서비스, 3step 서비스, 4가지의 터치서비스 등! 2015년 봄축제를 앞두고 에버랜드의 서비스들을 미리 볼 수 있었습니다.





캐스트들이 스스로 제시한 2015년의 서비스 프로젝트를 토대로 앞으로 더욱더 발전되는 에버랜드를 기대해 봐도 좋겠죠?^^



STORY/생생체험기 2015. 3. 4.

에버랜드 '서비스 디자인 페스티벌' 현장 탐방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단 김희윤입니다. 


에버랜드에 오셔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셔틀버스를 타고, 티켓을 구입한 뒤 입장하는 것… 사소하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에버랜드의 서비스는 손님이 에버랜드에 도착하는 바로 그 순간부터 시작되고 있습니다. 


손님들이 보다 안전하게, 편리하게, 불편함 없이 즐겁게 에버랜드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 그것이 에버랜드가 항상 고민하는 부분일텐데요, 그 고민을 통해 얻어낸 답을 이번 “서비스 디자인 페스티벌” 을 통해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서비스 디자인 페스티벌”은 서비스 철학을 캐스트들간에 서로 공유하기 위한 사내 행사인데요, 올해 행사에는 위드에버랜드 기자인 저도 특별히 초청받아 취재할 수 있었답니다.


지금 2015년 제 4회 “서비스 디자인 페스티벌” 현장을 함께 만나보세요!

 

 
에버랜드에는 주토피아에서 동물 사육을 담당하는 동물원, 전반적인 공연관리를 담당하는 컨텐츠 운영그룹, 어트랙션의 안전과 운영을 담당하는 어트랙션운영파트, 식음료 상품을 담당하는 F&B그룹, 상품판매를 담당하는 MD그룹, 그리팅, 주차서비스 등을 담당하는 서비스운영파트 등 정말 다양한 서비스 접점 부서들이 있는데요, 그룹별로 다채로운 서비스 철학을 발표해 눈과 귀가 즐거웠답니다.

  

 
먼저 동물원 입니다. 동물원에서는 “톡톡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동물원이라는 특성상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계층이 방문하는 만큼 보다 세심한 서비스가 필요한 곳입니다. 주토피아에 살고 있는 동물들을 안내해주고, 동물과 함께 공존하는 법을 안내해주는 서비스를 소개했습니다.
  

 

다음은 컨텐츠운영그룹입니다. 컨텐츠운영그룹에서는 전반적인 공연에 대한 관리를 맡고 있는데요, 공연 연기자가 최고의 공연을 만들고, 손님들이 더욱더 좋은 환경에서 공연관람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지요. 컨텐츠운영그룹이 제시한 서비스 철학은 “이심전심” 서비스 인데요,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하네요~ 

 

 
다음은 어트랙션운영파트입니다. 어트랙션은 에버랜드에서도 특히 안전에 유의를 해야 하는 파트입니다. 손님들이 안전하게 어트랙션을 이용할 수 있게 도와줌은 물론, 캐스트는 ‘무대의 배우’, 손님은 ‘관객’이 되어 새로운 무대를 만들어가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에버랜드의 인기 어트랙션인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대표적인 예로 꼽을 수 있는데요, 단순히 어트랙션을 타는 것에 그치지 않고 모든 순간순간을 함께 즐기며 감동을 선사하는 어트랙션운영파트의 서비스  철학은 “무재해 감동서비스” 실천입니다^^ 

 

  

다음은 F&B그룹입니다. F&B그룹의 서비스 철학은 “리멤버 서비스”입니다! 리멤버 서비스는 과연 무엇일까요? F&B그룹의 리멤버 서비스는 한 노부부의 사연으로 시작이 됩니다. 어느 날 노부부는 10년여만에 다시 에버랜드를 찾게 되는데요, 10여년전 결혼 기념일에 방문했던 에버랜드를 잊지 못해서입니다. 노부부는 그때의 추억이 담긴 베네치아 레스토랑을 방문하고 싶었는데요, 10여년만에 다시 찾은 베네치아에서 최고의 추억을 선물 받은 노부부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해 주셨습니다. 이 사연은 얼마 전 에버랜드 블로그의 ‘에버툰’ 코너에 연재되기도 했었어요. 
 


다음은 MD그룹입니다. MD그룹은 에버랜드 리조트내 상품점에서 상품관련 업무를 하는 부서인데요, MD그룹이 선보인 서비스 철학은 “미러 캠페인 (Mirror campaign)”입니다. 미러 캠페인이란? 업무에 처음 투입된 신입 캐스트와 업무에 숙달된 선배캐스트를 한조로 편성하여 업무에 대해 조언과 도움을 주는 캠페인입니다. 신입캐스트의 경우 수행하기 어려운 직무를 선배캐스트의 조언과 경험으로 효율적인 교육이 가능하고 선배캐스트는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후배 캐스트에게 이어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서비스입니다^^ 

 


마지막으로 서비스운영파트입니다. 서비스운영파트는 주차장 관리와 셔틀버스 탑승을 도와주는 파킹 캐스트, 게이트에서 입장을 도와주고, 유모차대여, 베이비 서비스를 도와주는 그리팅캐스트,깔끔한 파크를 유지해 주는 그린 캐스트분들이 포함된 곳입니다. 서비스운영파트의 서비스 철학은 “행복을 만들어 드리는 서비스운영파트!“ 마음에서 나오는 서비스로 손님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그를 통한 손님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다는 것이 서비스운영파트의 목표라고 하네요~ 

 

  

마지막으로는 시상식이 있었는데요~ 이날의 대상은 어트랙션운영파트가 수상을 했습니다^^ 짝짝짝! 이렇게 손님을 직접 대하는 캐스트들이 직접 만들어낸 서비스철학이라 더욱 뜻 깊은 행사였는데요, 2015년에도 언제나 변함없는 서비스로 감동을 선사해주길 기대하겠습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