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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빠타운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9건)

EVERLAND TV/ZOO뗌므 2021. 6. 17.

오늘도 친구 찾아 동네투어 떠난다는 뚠뚜니 카피바라 |에버랜드 뿌빠타운 친화력 만렙 #카피바라

 

 

이날 카피바라가 친구들 만난다고 
동네투어 하는데만 반나절 걸렸습니다...✨
간김에 저도 친구됐어요 하하

#에버랜드 #동물극장 #카피바라

STORY/생생체험기 2021. 2. 19.

에버랜드와 함께한 행복했던 사계절 이야기

 

벌써 한 해가 흘렀네요!


그렇다는 건, 에버랜드와 사계절을~
함께 보냈다는 뜻인데요.


에버랜드에서

알바도 했었을 정도로,
에버랜드를 애정 했던 저로서는~


에버랜드와

함께 한 모든 계절이!
소중했던 것 같아요.

오늘은 일 년 동안 함께했던,
저의 에버랜드 사계절 추억!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에버랜드의 봄

봄이 온다는 것을 가장 먼저!

느낄 수 있었던 장소는

에버랜드였어요.


입구에 있는 매직트리는

꽃과 나비 모형으로~
꾸며 있어 사진 찍기 좋은데요.


그래서 다들 입장하자마자

이곳에서~ 사진 찍고 가느라

바쁜 모습이었죠.

 

 

이 외에도

먼저 봄을 가져온 듯한!

포토존들이 곳곳에 있어서~


에버랜드의 봄은

따뜻하게 다가왔어요.

 

 

특히

첫 번째 꽃 축제가 시작할 땐!

에버랜드의 봄이

더욱 활짝 핀답니다. 


바로 튤립축제가 시작되거든요.

 

 

참고로 이맘때 운이 맞는다면!


목련이 흐드러지게 핀 풍경도~
함께 마주할 수 있어요. 


목련나무는 입구 쪽에 있으니~
잘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튤립축제를 시작으로~
봄의 에버랜드는

꽃 축제가 이어져요.


다음 이어지는 축제는

장미축제입니다!


다양하고 아름다운 장미를

만나볼 수 있죠.

 

 

에버랜드는

에버로즈라고 해서!
매년 에버랜드만의 장미를

선보이고 있어요.


그리고 에버로즈의 향기를

맡아볼 수 있는 전시관은
매년 정원 한편에 열려 있답니다.


올해 에버랜드 간다면

에버로즈 보러 가보세요. ^^

 

 

에버랜드 하면

퍼레이드도 봐야죠!


봄부터는

꽃을 닮은 화사한~
퍼레이드가 펼쳐진답니다.


퍼레이드를 보는 순간만큼은, 
동심으로 돌아간 착각이 들어요!


그 매력 때문에 데이트 명소로~
에버랜드에 다들 찾아오는 것 같아요.

 

 

참고로 히든 장소이자!


에버랜드의 또 하나의 꽃을

볼 수 있는 명소!

바로 하늘 매화 길인데요. 


이곳에 가면

매화나무 사이를~
산책하는 여유를

가질 수 있어서 좋아요. 

 

 

무엇보다 정상으로 오르면!
에버랜드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죠. 


만약에

벚꽃이 만발할 때 오면~
더욱 예쁜 에버랜드 풍경을

즐길 수 있답니다.

 

 

에버랜드의 여름

제가 에버랜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여름이에요.

 
왜냐면 물 축제가

열리기 때문이거든요.


신나게 물을 맞다 보면

스트레스까지~
시원하게 날릴 수 있어서 좋답니다.

 

 

밤밤맨 공연도 귀엽고, 
노래도 중독적이에요.


에버랜드의 여름은

시원하면서도~
즐거운 에너지가

가득 차 있는 것 같습니다.

 

 

에버랜드 정원도

여름 옷을 입었어요.


여름엔 에버랜드가

더워서 싫다는 분들?


이 정원에 오면

휴양지에 온 느낌이 들어서~
왠지 시원한 느낌이 들걸요? ^^

그만큼 에버랜드의 여름 정원은, 
트로피컬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정원의 모습이기도 하죠.


그래서 덥더라도

꼭 에버랜드의 여름 정원은!
놓치지 않고 보러 온답니다.

 

 

그리고 여름에는

에버랜드 동물들이!
가장 활발해질 때인 것 같아요.


호랑이부터 원숭이까지!
모두 활발하게

손님들을 맞이해 준답니다.

 

 

특히 뿌빠타운에 살고 있는

카피바라는!
꼭 보고 오세요!!


친화력이 좋은

동물 친구인데요.


오동통한 몸과 순한 눈매가

매력적이랍니다.


겨울에 가면

온천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는!
귀요미 동물 친구예요. ㅎㅎ

 

 

에버랜드의 가을

할로윈이 시작되는

에버랜드의 가을은!
날씨가 좋아서

놀기 딱 좋아요!


게다가 할로윈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안성맞춤이랍니다.

 

 

특히 할로윈 한정

에버랜드 MD에 주목!

 

에버랜드 내에서 할로윈 분위기를~

더 실감 나게 즐기고 싶다면,

에버랜드 할로윈 한정 MD를 구입해!

놀면 더욱 재밌거든요.

 

물론 기념이 될만한

귀여운 기념품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답니다.

 

 

무엇보다 으스스하게 꾸며진!
포토존들이 매력적인데요.


낮에는 그래도 밝은 느낌이지만, 
밤이 되면

사뭇 다른 풍경이 펼쳐져요.

 

 

일반 사람들도 분장을 하고~
에버랜드의 할로윈을

즐기기 때문에!


더욱 으스스한 할로윈 축제를

즐길 수 있죠.


참고로 거대 좀비가

나오는 시간에~
맞춰서 방문하면

사진도 함께 찍을 수 있어요.

 

 

만약 무서운 분위기가 싫은데요?

하시는 분들은

 

정원으로 가면~ 
로맨틱한 분위기로도

사진 찍고, 놀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가장 놀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는 계절이니 만큼! 


야간에 에버랜드 정원도~
함께 즐겨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밤마다

펼쳐지는 빛의 향연!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놓치지 마세요!


볼 때마다

이곳이 에버랜드구나~
실감하게 되는

감동이 있는 퍼레이드랍니다.


화려함에 넋을 놓고

바라보게 되더라고요.

 

 

참고로 에버랜드

가을에 볼 수 있는!
독특한 정원 풍경도 놓치지 마세요.


봄에는 매화가

가득 펴 있던 곳에~
가을이 되면 빨간 코키아가

가득 메우고 있거든요.


덕분에 알록달록한 배경을 보면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답니다.


하늘 매화 길은 가을에도 갈 것!
체크해 두세요. ^^

 

 

에버랜드의 겨울

에버랜드에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춥진 않아요.
왜냐면 눈썰매를 타고

놀면 되거든요!

 

 

아찔한 스노우 버스터는!


어른 아이 모두 좋아할 수 있게~
다양한 코스로

준비되어 있어요.


덕분에 겨울에

에버랜드에 가게 되면,


하루 종일 눈썰매만

타게 되기도 하죠. 


덕분에 겨울이 왔구나

실감하곤 해요.

 

 

그렇게 열심히 놀다가~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향해서!


따뜻한 음식을 즐겨보세요.


유럽 크리스마스 마켓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와 따뜻한 음식이~
몸도 마음도 녹여줄 거랍니다.

 

 

아! 마지막으로

에버랜드 겨울 MD도~
잊지 말고 구경하고 가셔야 해요.


딱 이 시즌에 나오는 MD들은~
집에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한두 개는 꼭 사야 되거든요. ^^

 

 

마지막으로

에버랜드의 사계절을~
보러 매달 찾아오다 보니!


매번 귀여운

대나무 먹방을 보여주던,
엄마 판다가!

 

 

이렇게 아기 판다

푸바오를 낳았어요.


이런 모습까지 볼 수 있어서,
에버랜드와의 추억이

더욱 다채로워졌죠.

 

 

답답했던 작년 한 해!


에버랜드와 함께

사계절을 보내면서~


많은 힐링이 되었고,

힘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계획했던 것만큼

더 많은 콘텐츠를~
취재하지 못해서

조금 아쉬운 마음도 들지만,


올해에는

더 나은 상황이 펼쳐져,


여러분의 에버랜드는

더욱 다채로운 추억으로
 채워지길 바라봅니다.


에버랜드와 함께한

이번 사계절 역시!
제겐 소중했고 감사했습니다. ^^

 

 

EVERLAND TV/ZOO뗌므 2020. 11. 21.

쀼의 세계 찍는 사막여우 부부 실제상황ㅋㅋㅋ | 에버랜드 뿌빠타운




사막여우판 쀼의 세계 실제상황ㅋㅋㅋ

도대체 무슨일이야아🤦


#에버랜드 #동물극장 #사막여우


STORY/생생체험기 2020. 11. 16.

11월 에버랜드 주토피아 특별하게 즐기는 법!

올해 에버랜드 동물원 주토피아는

특별히 더 기억될만한 한해가 될 것 같아요.


뿌빠타운이 새롭게 선보이면서 더욱 가까이서

동물친구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구요.


한국호랑이, 큰고니 등 아기동물들의 출생 소식도

끊임없이 들려왔었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기쁜 소식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우리나라 최초로 아기판다가 에버랜드에서

건강하게 태어났답니다!!


지난 여름 태어난 아기판다는

이제 무럭무럭 자라 100일이 훌쩍 넘어

“푸바오”라는 사랑스런 이름도 갖게 되었어요.


이제 조금 더 크면 실제로 만나볼 수 있다는데

귀요미 아기판다 푸바오 실물영접 할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_^



저처럼 아기판다 직접 만나볼 날을 기다리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에버랜드에서는

“대국민 아기 판다 입덕 프로젝트”를 준비했다고해요.


에버랜드에 숨어있는 판다를 찾아 이벤트에

참여하면 귀여운 아기판단 입덕 굿즈를 받을 수 있답니다.





매직트리 근처에 있는 자이언트 푸바오, 미니 푸바오,

헬로우 푸바오를 찾아 모바일 스탬프 랠리에

참여하면 되는데요. 이용방법은 간단해요!


각 판다 포토존 근처에 설치된 안내판에 스마트폰만

가져다 되면 됩니다. 갤럭시폰 사용자의 경우는

그대로 스마트폰만 가져다 대면 NFC 태그 기능으로

참여가 가능하고요.


그 외 스마트폰은 QR코드 리딩을

통해 참여할 수 있어요.




스탬프 3개를 다 모으면 상품교환처로 가서 

아기판다 입덕 굿즈 1가지를 받알 수 있는데요.


저는 귀여운 푸바오 사진이 가득 들어있는

스티커를 겟했어요~~!!^_^


참, 스탬프 랠리 외에도 아기판다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필수해시태그 #에버랜드 #판다를찾아라

#푸바오 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버즈 라이브, 

아기판다 스페셜 굿즈, 스타벅스 3만원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기판다 입덕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나니

판다가 보고 싶더라구요.


아직 푸바오는 만날 수 없지만

아빠판다 러바오를 만나러 판다월드로 가봅니다.


판다월드 앞에는 아기판다가 태어난지 며칠째인지

오늘의 몸무게는 얼마인지를 볼 수 있게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었어요.


태어났을 때에 비해 몸무게가

정말 많이 늘었네요!! 무럭무럭 잘 크고 

있는 것 같아 기특한 맘입니다^_^



안쪽으로 들어가니 아이바오와 푸바오 모형이 있네요.

어서 빨리 직접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날 아빠판다 러바오는 완전 텐션업!!

나무에 오르락 내리락하고 활발하게 움직이더라구요.


주로 자거나 먹는 모습을 많이 봤는데

활발히 노는 모습을 보니 너무 귀엽더라구요.

덩치는 크지만 귀요미 매력 터집니다 ㅎㅎ




판다월드 안에는

자이언트 판다말고 레서판다도 살아요.

귀여운 매력으로 치면 이 친구도 어디가서 

빠지진 않습니다 ㅋㅋ 





판다월드에서는 오전 11시, 오후 4시에

애니멀톡이 진행되는데요. 이때는 사육사님의 

레서판다 생태설명을 들을 수 있어요.


사육사님이 먹이도 주시고 놀아 주시면서

레서판다의 건강상태도 체크해주신답니다.




그냥 구경만 해도 너무 귀여운 레서판다지만

사육사님의 설명까지 곁들이면 몰랐던 점도

알 수 있고 동물들의 작은 움직임도 다르게

보이거든요.


그래서 에버랜드 주토피아에 

가신다면 한 두가지 애니멀톡은 시간 챙겨서 

참여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만 진행여부와 진행시간은 동물들 컨디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홈페이지를 통해 

당일 진행여부와 시간을 미리 체크하셔야 합니다.


이제 겨울이 되고 추워지면 애니멀톡도 상황에 따라

축소 운영될 수 있으니 더 추워지기 전 11월에 

에버랜드에 가셔서 동물 친구들 더 가까이 

만나보셨으면 좋겠네용^_^





판다월드에 오셨다면 빠뜨릴 수 없는 곳.

바로 판다월드 MD샵입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자이언트 판다와 레서판다 굿즈들을 만날 수 있어요.


인형, 옷부터 귀염뽀짝 기념품들까지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지갑 열리는 소리가 막 들려요 ㅋㅋ





한쪽에는 겨울 상품들도 나와있더라구요.

따뜻하고 폭신한 털목도리, 모자, 귀마개 등

아이들 사주기 좋은 방한 용품들도 많으니

천천히 구경해보시면 좋겠지요!!




이건 에버랜드 동물원의 동물과 사육사들의

이야기를 엮어낸 그림책인데요.


이것도 MD샵에서 판매하고 있다는거 아셨나요?

자이언트 판다 부분을 펼쳐봤는데

생태와 습성 등에 대해 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설명되어 있어서 아이들 하나씩 사주면 좋을 것 같았어요.


책을 보면서 주토피아 동물들을

하나씩 찾아다녀도

재미 있을 것 같구요~




올해 에버랜드 동물원의 넘버원 이슈는 아무래도

아기판다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새로 리뉴얼되어

선보인 뿌빠타운도 빠뜨릴 수 없다는 생각이에요.


뿌빠타운에서는 동물들을 좀 더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이번에 오랜만에 뿌빠타운에 가봤는데

알파카도 지난 9월 아기를 낳았네용!


엄마 옆에 찰싹 붙어있는 귀여운 아기 알파카를

펜스 없이 진짜 가까이에서 오래 만나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뿌빠타운하면 빠질 수 없는 마스코트가 있죠.

바로 카피바라!! 처음 왔을 때에 비해서 많이 컸더라구요.


하지만 여전히 순둥순둥~~

사람을 경계하지도 않는 친화력이

너무 귀엽습니다.




뿌빠타운에서도 카피바라 애니멀톡이 진행되는데요.

시간은 오후 1시 40분, 오후 3시 40분 이렇게

2회 진행됩니다. 이 역시도 상황에 따라 변경가능하니

가시기 전 확인해주시는 센스는 필수구요~!^^




카피바라 애니멀톡에서는 물 속에서 수영하는 훈련을

보여주셨는데 진짜 카피바라가 수영선수더라구요~~


수심이 꽤 깊었는데도 엄청 물에서 잘 놀아요.

사육사님이 챙겨주시는 근대랑 사과도 잘 먹고요 ㅋㅋ


사육사님이 물 속까지 들어가셔서

카피바라와 함께 교감하시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답니다.



참, 그리고 카피바라의 또 다른 이름이

물돼지 라는 사실 아시나요?


이 친구들이 물놀이를 신나게 할 수 있도록

날이 쌀쌀한 겨울에는 수영하는 물을

따뜻한 물로 준비해주신대요~


수온이 28~30도로 유지되어

카피바라들이 매우 좋아한다고 하네요.


추울까봐 수영 후에 몸을 데울 수 있는

건조공간까지

별도로 마련되어 있구요.


카피바라는 물을 좋아하고

또 물에서만 용변을 보기 때문에 겨울에도 이렇게

물에서 놀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오늘은 더 추워지기 전 11월 에버랜드 동물원을

더 특별하게 즐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에버랜드하면 야생의 맹수들을 만날 수

있는 사파리월드를 빠뜨릴 수 없잖아요.


에버랜드 사파리월드에서는 사자, 호랑이, 하이에나,

곰 등 맹수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그런데 이 맹수들이 대부분 야행성이란 사실~~


그래서 낮에 사파리월드에 가면

친구들이 자고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야행성 친구들이기 때문에 그랬다는 사실!!! 


그런 부분이 아쉬웠던 분들은

나이트 사파리를 주목해주세용!



지금 에버랜드에서는 야행성 맹수들을 더욱 생생히

만날 수 있는 나이트사파리가 진행중이랍니다.


흔히 볼 수 없는 맹수들의 밤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지요.



어둠이 내려앉은 사파리월드. 

버스 안의 불도 소등하고 드디어 입장해봅니다!!

둑은둑은~~~




매번 낮에만 봤었던 호랑이와 사자.

확실히 어둠이 내려앉으니 움직임에도 활기가

있어지고 눈빛도 더욱 또렷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사실 이날 1시간 30분 전 낮에 사파리월드를

버스 타고 한바퀴 돌았었거든요.


근데 불과 한시간 반 정도 지났는데

확실히 맹수들의 움직임이 다르더라구요.


야행성이라 그런지 더 잘 움직이고

또 낮에 비해 더 많이 나와 있는듯한 느낌.

자기들끼리 장난도 치고 어슬렁어슬렁 버스 주변을

탐색하기도 했어요. 





낮에도 잘 움직였던 곰이지만 밤이 되니 더더욱

잘 놀고 있네요. 회전판 돌려서

셀프 건빵도 맛나게 먹어주고

물도 얌얌 마시구요. 




확실히 낮과는 다른 활기를 띄고 있던 

사파리월드의 밤. 아쉽게도 나이트사파리는

오는 11월 22일까지만 진행된다고 해요.


밤의 맹수들의 모습이 궁금하시다면 

서둘러 다녀와보시면 좋겠습니다.






사파리월드 투어가 끝나면 아쉬운 맘 가득인데요.

이 아쉬움을 달래줄 MD샵으로 가봅니다.


에버랜드 사파리월드에서 만날 수 있는 

호랑이, 사자 인형과 다양한 굿즈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오늘은 가을의 막바지 11월에 특별하게

즐겨보는 에버랜드 주토피아 동물원을 

소개해봤는데요.


아기판다 입덕 프로젝트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 나이트사파리는 11월 22일까지

기간한정으로 진행되니 11월이 가기 전

에버랜드 동물원에서만 즐길 수 있는 재미 놓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_^






EVERLAND TV/ZOO뗌므 2020. 11. 12.

온천-찜질 무한루프 도는 카피바라 |에버랜드 뿌빠타운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힐링에😇

5점 만점에 4.9점 드리겠습니다

카피바라의 귀여움에 '오점'이란 없으니🤎


#에버랜드 #동물극장 #카피바라

STORY/생생체험기 2020. 11. 9.

에버랜드 주토피아존을 제대로 즐기는 찐꿀팁

가을이 깊어갑니다.

아침 저녁으로 제법 추워서

금방 겨울이 올 것 같습니다.


엊그제 반팔을 입고 땀 삐질삐질

흘리며 다닌 것 같은데 이제

두툼한 외투를 입고

에버랜드를 가야 합니다.


겨울이 오기 전에 주토피아 존에

있는 동물들을 구경하기로 했어요.


아무래도 겨울은 여름처럼 많은

동물을 보기 어렵잖아요.



에버랜드 정문에 올 때마다

늘 마음이 설레죠.


하늘까지 맑고

단풍도 알록달록해서 기분도 좋네요.



주말에는 붐비는 편이라 평일에

갔는데도 손님이 꽤 많네요.

요즘 나들이 하기 참 좋잖아요.


아내와 함께 에버랜드를 찾을 때가

저는 제일 행복하답니다.


오늘도 아내와 행복 찾으러 출발~!



입장 후 매직트리 쪽으로 가는데

오잉? 이게 뭐죠?

판다는 판다월드에 있는데

왜 찾으라는 거지요?


아항~ ‘판다를 찾아라’ 이벤트네요.

(대국민 아기 판다 입덕 프로젝트)


매직트리 주변에 나타난 아기판다를

찾아 모바일 스탬프 3개를 모으면

선물을 준다고 합니다.

(기간 10.30~11.30, 11:00~17:00)



유모차를 끌고 온 아이 엄마도

앉아서 판다를 찾아라 이벤트에

응모를 하고 있습니다.


판다 찾기 스탬프 랠리 참여는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가

쉽고 편합니다.


물론 아이폰 등도 되지만요,

스마트폰을 가져다대는 대신

QR코드를 스캔해야 합니다.

(카카오 로그인 필수)



스탬프 랠리 안내를 읽어보더니

제 아내도 참여하겠다고 합니다.


아내는 갤럭시 폰이라 쉽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어서요.



첫번째 미션은 너무 쉽죠?

매직트리 옆 자이언트 판다를

찾고 스탬프를 받고 나니

아내의 자신감이 뿜뿜~ 입니다.



두번째는 미니판다인데요,

아기판다의 실제만큼 작아진

크기로 만들어졌습니다.



세번째는 아기판다 탄생 100일을

기념하는 헬로우 아기판다입니다.

사람도 100일이면 반지 등 선물을 받잖아요.


100일을 맞은

아기판다가 선물을 많이 받았네요.

요기서 인증샷 남기기 좋습니다.



아내는 스마트폰을 가져다대고

스탬프 3개를 획득했습니다.


그리고 아기판다 포토카드를

선물로 받게 됐습니다.




그럼 선물은 어디서 받을까요?

헬로우 터닝 어드벤처 앞에

상품 교환처가 있습니다.


요기서 아기판다 포토카드

1종을 받았습니다.




선물은 헤어밴드, 헤어핀

그리고 레니찬스 때 유용하게 쓰는

 보너스포인트(BP) 등이 있습니다.



교복을 입고 데이트에 나선

젊은 연인도 참여하고 있네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니까

에버랜드에 오시면 꼭 아기판다

스탬프 랠리에 참여하세요.




아기판다 대국민 입덕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선물도 받았으니까

진짜 판다를 만나러 가야겠죠?


판다월드는 스카이크루즈 옆으로

조금 내려가면 나옵니다.

(가이드맵 215번)


내려가는 길 단풍이 넘 아름답죠?




판다월드에 가니 아기판다가

벌써 100일이 넘었네요.


처음 태어났을 때 무게가

197g이었는데요, 무럭무럭 자라서

6210g이 됐습니다.


아고~ 정말 튼튼하게 잘 크는군!



아기판다는 더 커야

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기판다 엄마 아이바오는

지금도 산후조리 중(?)이라

푹 쉬는 중입니다.


그럼 아빠라도 보고 가야겠죠.



아빠 손을 잡고 아장아장 걸으며

어디를 가는 걸까요?


이 아기도

아기판다가 보고 싶겠죠?


조금만 기다리면 볼 수 있어요.

아이가 아이판다처럼 귀엽습니다.




아직 아기판다를 보지 못하지만

태어난 후 지금까지의 성장과정을

영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들도

아기판다에 관심이 아주 많아요.



지난 7월 20일, 국내 유일의 판다

커플 아빠 러바오와 엄마 아이바오

사이에서 귀여운 아기판다가 태어나

전 국민적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100일이라니요.

축하와 응원 메시지가 가득합니다.




아기판다와 엄마 아이바오는 못보지만

아빠 러바오는 볼 수 있습니다.


러바오는 뭐하고 있을까요?

한낮의 낮잠을 즐기고 있습니다.




지금 판다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실시간 영상이 나오는데요,


아내가 혹시라도 아기판다나 엄마

아이바오를 볼 수 있을까 눌러봤지만

아빠 러바오만 볼 수 있습니다.



얘는 누구인지 아시죠?

이름이 황금머리사자타마린입니다.

황금빛 머리와 팔다리, 사자 같은

갈기를 갖고 있습니다.


동작이 어찌나 빠른지 정면 얼굴

한번 보기 힘든데요, 오랜만에 잘생긴

얼굴을 자신있게 보여주네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황금원숭이!

서유기의 주인공 손오공 모델입니다.

세계적인 희귀 보호 동물입니다.


중국이 아닌 곳에서 황금원숭이를

볼 수 있는 곳은 단 두 곳뿐인데요,

그 중의 한 곳이 에버랜드예요.


황금원숭이 가족 네 명이 모여서

느긋하게 쉬고 있습니다.





황금원숭이를 보고 나가는 길에 보니

아기판다가 태어난 후 100일을

맞기까지 사진이 전시되고 있네요.

솜털이 뽀송뽀송하던 판다가 이제

엄마, 아빠를 꼭 빼닮았어요.



힙합 아줌마인가요? 하하하~

아내가 판다월드샵에서 판다모자를

삐뚤하게 쓰고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합니다.


잘 어울리나요?



아기판다는 만나지 못했지만요,

아기판다 인형은 만날 수 있어요.


너구리 한 마리가 아니라

판다 한 마리 몰고 가세요~




판다월드에서 나와

주토피아 존으로 내려가는데요,

단풍이 참 곱네요.



주토피아 존의 버드 파라다이스입니다.

(가이드맵 213번)


여기서 많은 새들을 만날 수 있죠.

다 소개하진 못하고 살짝 볼까요?



줌으로 당겨서 찍은 홍 따오기입니다.

자랄수록 붉은 색이 선명해집니다.

홍학과 마찬가지로 먹이에 있는

카로틴으로 인해 붉은색을 띕니다.



얘는 누구일까요? 고니입니다.

해안, 내륙호수, 저수지나 하구가

발달된 해안에서 삽니다.


부리는 앞 끝이 검고요, 노란색을

띄며 다리는 검정색입니다.



유럽홍학입니다. 다리가 길어서

얕은 물가에 살기 편하고 물갈퀴가

있기 때문에 헤엄도 잘 친답니다.


얘네들도 새우와

플랑크톤 등을 먹는데요,


카로틴 성분이 많아서

깃털이 분홍색을 띄는 겁니다.


왜 이렇게 잘 아느냐고요?

아직 모르셨나요?

비대면 애니멀 톡 덕분입니다.



요즘 언택트(Untact) 시대잖아요.

주토피아 존 곳곳에 스마트폰 NFC 터치로

애니멀톡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사육사가 들려주는 애니멀톡을

들으려면 특정 시간에 가야 하죠.



사람이 많이 모이기 힘든 요즘에

비대면 애니멀톡이 딱이죠.


스마트폰을 갖다 대기만 하면

사육사가 마법사처럼 쑹~하고

나와서 설명을 해줍니다.

아내도 참 스마트하게 잘하네요.



스마트폰으로 애니멀톡을 들으면

보너스파워도 준다는 꿀팁 아시나요?


이 보너스파워를 모으면 레니찬스

이용할 때 유용하답니다.


에니멀톡을 이용한 후 아래에

있는 보물찾기를 누릅니다.



그럼 스마트 보물찾기 화면이

나오고 아래 이벤트 참여를 클릭!


그럼 보너스파워가 생깁니다.

어때요? 참 쉽죠 잉?



버드파라다이스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타이거밸리인데요, 여기 무슨

좋은 구경거리가 있나봐요. 뭘까요?

(가이드맵 211번)



오랜만에 보는 태범이와 무궁이!

늠름하게 잘 크고 있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소동(?)이 벌어집니다.




아기호랑이 태범이가 엄마호랑이와

다정하게 놀고 있는데요,


이를 본 무궁이의 심술기 대 발동!




‘재네들 또 싸우네 또 사워~”


무궁이가 태범이를 못살게 굽니다.

아이고~ 태범이 살려~


이를 지켜보는 엄마 호랑이는

애들은 싸우며 크는 거라며

그냥 보고만 있습니다.

사실 싸우는 게 아니라 재롱이죠.



타이거밸리에도

비대면 애니멀톡이 있습니다.


삼성갤럭시프렌즈가

자동실행되어 영상을 볼 수 있죠.

물론 안내판으로 보셔도 되고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카스 펭귄!

펭귄 중에 사람들이 처음으로

발견한 종이라고 합니다.


수온 10~20도 내외의 따뜻한

아프리카 남부 해안에서 살죠.




날씨가 좀 쌀쌀하지만요, 관객들을

위해 물속에서 힘차게 유영합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한 아이가

엄마에게 스마트폰을 달라고 해서

자카스 펭귄이 수영하는 모습을

열심히 찍었습니다.


나중에 집에 가서 다시 보려나요?




이제 프렌들리 몽키밸리로 가실까요?

(가이드맵 214번)

원숭이들이 살고 있는 국내

최초 유인원 마을입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곳이죠.



알락꼬리여우원숭이입니다.

나무 위에서 뭐하고 있나요?


얘네들은 햇볕을 좋아해서 땅이나

나무 위에 허리를 곧추세우고

앉아 태양을 숭배하듯이

일광욕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몽키밸리 건물 안에도 볼거리가

참 많은데요, 따뜻한 곳이라

겨울에는 이곳이

인기가 많을 듯 합니다.



다람쥐야? 원숭이야?

아, 다람쥐원숭이입니다.

아마존 지역의 원시림에서

수백 마리씩 무리 지어 사는

다람쥐처럼 작고 귀여운 동물이죠.



침팬지 가족이 피곤한지

잠을 자고 있습니다.

가운데서 자고 있는 아기침팬지

팔을 베고 자고 있는데요,

너무 귀엽지 않아요?



“원숭아 내가 너를 보호해줄게”


에버랜드 동물사랑단 아이들이

남기고 간 그림과 글들이

건물 안에 가득 걸려 있습니다.



여보, 지금 뭐 하는 건가요?

오랑우탄과 팔씨름 중입니다.


수컷 오랑우탄의 팔 힘은

무려 1톤이 넘는다고 합니다.


아내가 팔씨름 하다가 팔이

부러질까 걱정됩니다.



마지막으로 뿌빠타운으로 Go!

(가이드맵 208번)

카피바라 등 동물친구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뿌빠타운에도 신기한 동물들이

참 많은데요, 몇 가지만 소개하죠.

다 하려면 밤 새야 해요. 흐흐~



모습도 이름도 특이한 토코투칸!

남아메리카 열대 숲에서 사는데요,

수명은 10~15년이라고 합니다.




오메~ 무셔라!

이건 버마비단구렁이입니다.

피부가 부드럽고 독이 없습니다.


큰 덩치지만 온순한 성격이래요.

그래서 무서워하지 마세요.



얘는 라쿤인데요, 

뭐가 삐졌는지 얼굴을 보려해도

보여주지 않네요. 흥찟뿡~!


너구리와 비슷하게 생겼어요.

나무를 잘 오르고 물을 좋아해서

수영을 아주 잘한답니다.



바위너구리는 얌전히 얼굴을

보여주네요. 아이~ 착해라.


유전자 분석 결과 코끼리와 유사한

점이 많아 코끼리 친척이라고

하는데요, 코끼리와 닮았나요?



뿌빠타운의 인기 동물은 여기 있죠.

카피바라, 붉은목왈라비와

붉은코코아티 등이 있습니다.




뿌빠타운의 귀염둥이 카피바라!

특유의 사회성과 친화력으로

다른 동물은 물론 사람이 가까이

가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인기가 무척 많은 아이예요.



알파카입니다. 사육사의 손짓에

귀여운 표정을 짓네요.


뿌빠타운에 9월 6일

아기 알파카가 태어났대요.


에버랜드 터가 좋은지 동물들이

아이를 많이 낳네요.

아이 낳아서 키우기 좋은가봐요.




주토피아 존 동물들은 국내에서

쉽게 보기 힘든 게 많습니다.


오늘 소개 드린 것은 빙산의 일각!

아이들과 함께 와서

즐기기에는 최고의 놀이터죠.




오전에 입장해서 해가 뉘엿뉘

질 때까지 주토피아 존에서만

놀아도 하루 해가 짧기만 합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주토피아 존에서

아이들과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많이 남기길 바랍니다.





EVERLAND TV/ZOO뗌므 2020. 10. 3.

뿌빠타운에 전학생 등장?! | 에버랜드 뿌빠타운 새로운 아기 카피바라




뉴페이스 카피바라 vs 오리지널 카피바라

과연 새로 온 카피바라들은

얼마나 더 귀여울까요🤔


내일(10/4)은 세계 동물의 날💜

동물 친구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에버랜드 #동물극장 #카피바라




EVERLAND TV/ZOO뗌므 2020. 8. 8.

장난꾸러기 라쿤남매 카메라 뿌시다?! | 뿌빠타운 천방지축 라쿤남매




내 심장, 내 카메라📷

귀여움으로 모두 뿌셔버린👊

호기심 대장! 라쿤 남매


#에버랜드 #동물극장 #라쿤남매

STORY/생생체험기 2020. 7. 6.

여름 더위 싹~ 쓰리할 에버랜드 속 여행지!

반복되는 일상에서 잠시..

이곳 아닌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는 이 여름...

 

여행 기분 내기에 

이만한 곳이 있을까요?


여름 더위를 싹~ 쓰리할

에버랜드 속 여행지로 

함께 떠나 볼까요!!

;)



썸머 홀리데이~ 어느새 에버랜드는 

트로피컬 여름 옷으로 갈아입었네요.


집 떠나야 여행♪

함께 가야 여행♬


동네 친구랑 왔더니

피서 느낌 물씬났어요.

;D



피서란?

더위를 피하는 일이지만 결코!! 

아이들은 피하는 법이 없지요~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여름 더위를 느껴라!!


물방울이 나오는 물풍기 앞에서

벌써부터 신이 났는걸요 하하하.



첫 번째 여행지는?

강원도 바닷가 모래사장


몬티스 시티 모래 놀이터는

강원도 주문진산 모래를

그대로~ 가져왔다고 해요.


보들 보들, 보드라워서

손이 가요 손이 가~~

바닷가에 온 것과

똑! 같은 기분입니다.


게다가 매일 고압 스팀 살균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엄마 입장에선

더더욱 마음이 놓이는 부분!


;)




먼 데 가지 않아도

바닷가 기분이 났어요.


시원한 물줄기를 보고 있노라니

바닷바람이 느껴지는 기분이랄까요

;)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가 

들릴 것만 같은 그늘막 아래♪


모래놀잇감을 가지고 놀다 보면 

한 두시간이 훌쩍~ 지나가 있어요.

;D



중간 중간 즐기는 물놀이는 

덤! 덤! 덤!입니다!!


행복은 찾는 사람의 것 

행운은 덤~ 이니까요.



두 번째 여행지는?

흥겨운 리듬 여행


“엄마 엄마, 저기 봐요!

오페라하는 거 같아요!!”


오페라를 본 적이 있던가..

잠시 의아스럽기는 했지만..

오페라 기분은 아는가 봅니다

하하하 하하.





뭘까 뭘까?

뭐야 뭐야!


고개를 빼꼼히 내밀도록

자꾸 기대하게 만들더군요.

엄마 눈에는 오페라 보다는

쌈바!! 리듬이 느껴지던걸요~~

;)



세 번째 여행지는?

a.k.a. 발리 휴양지


썬베드와 해먹,

야자수와 바나나 나무,


이곳이 진정..

우리나라가 맞나?

두리번 두리번 했답니다.

;D





포시즌스 가든은 지금, 여기, 우리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가든>으로

여름여름 해요! 트로피컬 해요!


해외 여행이 부럽지 않네요.

이왕이면 트로피컬 느낌으로~~

옷을 입고 왔더라면 좋았을 텐데!!

휴양지 룩 생각까지 했답니다 하하.



좋은 건 아이들도 아는 법~

제법! 여행 기분이 났나봐요~


한참을 누워서 저희들끼리

뭐라 뭐라~ 도란 도란~

이야기를 나누더군요.


사진을 보니 이제서야

우리도 한 번 누워 볼 것을..

행복한 하늘빛 구경을~~

놓친 것이 못내 아쉽네요.



여름 한 낮 더위가

앗! 뜨겁기는 하지만


톡! 쏘는 분수대를 보며

힐링되는 기분~~이에요.

역시 여행은 힐링입니다.

;)



네 번째 여행지는?

츄츄! 기차 여행 


포시즌스 가든에 가보았다면

기차를 보지 못한 이들이 없듯

봐 놓고서 안 타본 사람도

없을  것 같아요~~ 


페스티벌 트레인을 타고~

포시즌스 가든 한 바퀴 츄츄!!

;D




아이 또는 부모님과 함께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한 바퀴~ 돌아보세요~~


꽃향기가 섞여있는 바람 맞으며

기분 좋은 기차 여행을 즐겨보세요.



다섯 번째 여행지는?

숲 속의 동물원


숲속 동물원 뿌빠타운은 

하루가 모자란 곳이지요~


‘뿌빠’라는 말의 뜻은?

뿌지직 빠지직, 뿌빠래요!


요런 소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법!

그래서인지 주토피아 어느 곳보다

아이들 표정이 밝고~ 맑아~ 보입니다

하하하 하하.




“뿌빠 동물 탐험대 스탬프 랠리”

스탬프 덕분이 아닐까요~

일단!! 탐험 지도를 하나

챙겨서 아이에게 줘보세요.


요만한 아이들은 너무 잘 알지요!

콩콩 도장찍는 맛에 저희들끼리 

동물원 속 탐험을 떠나더군요.





사막여우, 카피바라, 알파카 등

길목에 있는 친구들을 만나다가


나무늘보, 다람쥐원숭이,

비버, 라쿤, 앵무새 등등


더 많은 친구들을 만나러

더 안으로~ 더 숲으로~ 

into the unknown~~

숨겨진 세상 속으로 출발!!

;)



그러다가 짜잔~~ 하고

공룡(?)을 만나기도 하니!!!

아이들이 좋아할 수밖에요~


높은 곳에 있는 바람에 보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저기 좀 봐! 하고 꼭!! 알려주세요.

 

깜짝 사진으로 깜짝 선물~

남기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D





뿌빠타운의 6가지 동물 스탬프를 

모두 모아 미션에 성공했습니다!


특별한 선물은 바로~~~

6가지 동물 배지 중에서

하나를 고를 수 있는데요.


세 꼬맹이가 선택한 것은?

왈라비, 왈라비, 왈라비,

인기투표 1위의 주인공은 

왈라비였답니다 하하하.



판다월드, 몽키밸리, 판타스틱 윙스 등

다양한 동물공연도 주토피아에 있어요.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동물의 세계란? 

볼수록 아름답고 신기하지요~~


방문하는 날에 딱, 맞춰서

공연 시간을 확인하고 즐기세요!!


에버랜드 → 이용정보 → 운영시간 → 동물공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기




타이거밸리의 호랑이 남매

태범 군과 무궁 양은~

볼때마다 쑥쑥 자라있는 것이

신통방통 기특해요 정말~~


넘의 자식은 더 잘 큰다는

말은 이럴 때 쓰나 봅니다

하하하 하하.



호랑이 못지 않게 쑥쑥 쑥

잘 자라는 우리 아이들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보낸 1일 투어!!


올 여름은 더위를 싹~~ 쓰리할

에버랜드 속 여행지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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