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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61건)

에버랜드에서 만나는 겨울축제 'Big 3' 특별 공연!

익사이팅 겨울축제

'스노우 페스티벌'이 한창인 에버랜드가

겨울 시즌에 더욱 로맨틱하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불꽃쇼, 캐릭터 포토타임, 뮤지컬 등

'빅 3(Big 3)' 대표 공연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먼저 3월 중순까지 매직가든에서는

아름다운 사랑을 주제로 한

멀티미디어 불꽃쇼 '로맨스 인 더 스카이'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

약 10분간 펼쳐집니다.


 

에버랜드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물들이는

'로맨스 인 더 스카이'는

첫 만남부터 첫 키스,

프로포즈, 가족의 탄생까지

사랑을 주제로 한 4가지 테마 음악에 맞춰

불꽃놀이, 조명, 특수효과,

영상 등이 어우러지는

에버랜드의 겨울 대표 공연입니다.

 

 

또한 귀여운 문라이트 요정들과

환상적인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문라이트 포토파티'도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저녁 약 20분간 진행됩니다.

(매주 화요일 휴연)


 

반짝이는 전구로 만든 특별 의상을 입은

문라이트 요정들과의 포토타임은

 1년 중 오직 겨울에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포토타임에 앞서 캐릭터 연기자들의

신나는 댄스 공연도 펼쳐지며

흥겨운 분위기를 고조시킵니다.

 

 

한편 따뜻한 실내 공연장인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매일 2회씩 공연됩니다.

(매주 화요일 휴연)

 

 

에버랜드 판다월드의 수컷 판다인

 

'러바오'를 주인공으로 제작한 본 공연은

 노래, 댄스, 서커스가 결합된

캐릭터 라이브 뮤지컬쇼로,

판다 뿐만 아니라 기린, 원숭이, 홍학 등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이 재미있게 등장하며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채웁니다.

 

 

약 30분간 펼쳐지는 '러바오의 모험'은

공연장 앞 무인발권기에서

현장 예약 후 관람 가능하며,

에버랜드 입장객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국내 최초 4인용 가족 썰매부터

유아전용 썰매까지

신나는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스노우 버스터' 앞에서는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친구들의

흥겨운 댄스 공연 '런런런 스트리트 파티'

매일 오전에 약 20분간 펼쳐지며,

공연 후에는 캐릭터들과 포토타임도 진행됩니다.

(매주 화요일 휴연)

 

 

각 공연은 요일에 따라 휴연될 수 있으며,

상세 정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노우 페스티벌'

더 알아보기 (Click)

 

STORY/생생체험기 2018. 1. 16.

에버랜드에서 새해 맞는 법! 2017 Countdown Awards~


2017년도 어느새 다 지나가고

새해가 다가왔습니다.

 

제가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활동을 한 지도

벌써 반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저는 집이 에버랜드와 멀지 않아서

어릴 때도 새해를 에버랜드에서 맞이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 기억을 더듬어서

가족들과 함께

‘2017 Countdown Awards’를 보러

에버랜드를 찾았습니다!




매직트리와 별빛동물원에서

어머니와 누나의 사진도 남기고

에버랜드를 걸어다니며

어릴 때 함께했던 기억들을

조각조각 맞춰갔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했던 겨울의 에버랜드는 

스노우 버스터 타러 온 기억이 많았는데

 

겨울 에버랜드의

또 다른 매력을 보기 위해서

해가 지고 나서 형형색색 아름다운

매직가든으로 향했습니다~



이렇게 루돌프도 예쁘게 꾸며져 있고



이 곳에서

산타하우스와 자동차, 트리를 함께 찍으면

크리스마스와 연말 느낌이 물씬 납니다!


이후에는 20시 30분부터 시작된

문라이트 퍼레이드도 보았습니다!

 

2017년 마지막 날인만큼 에버랜드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각각


19:50 / 22:30

두 차례에 걸쳐서

홀랜드 빌리지에서

아카펠라 콘서트


20:30 

화려한 불빛의 문라이트 퍼레이드,


21:30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씨의

Adieu 2017 윈터 딜라이트 콘서트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펼쳐졌습니다~



저도 다 함께하고 싶었지만 ㅠㅠ

홀랜드 빌리지는

이미 저녁식사와 함께

실내 좌석이 만석이었고


Adieu 2017 윈터 딜라이트 콘서트도

공연 시작 4시간 전에 갔지만 이미

사전 예약이 마감되었다고 하더군요…ㅠㅠ


내년에는 더 일찍 와서

모두 다 즐기고 가야겠어요!



저는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끝나고

9시쯤부터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 옆쪽

자리를 잡았어요.


다른 분들은

이미 해가 넘어가는 5시쯤부터 

매직가든 앞쪽에 자리를 잡고

기다리시더라고요.



2017년 마지막 날 진행되는

‘2017 Countdown Awards’은 

2017년 에버랜드에서 진행된 축제들 중에서

시상을 하는 거예요~



23시 40분이 되자

매직가든 주변이 모두 소등되고

‘2017 Countdown Awards’가 시작되었어요!



저는 봄부터 여름, 가을, 겨울까지

매달 에버랜드에 오면서

계절마다 달라지는 모습을 봐왔는데요!


신전 무대에서 펼쳐지는

퍼포먼스를 다시 보니

지난 2017년의 모든 모습이

스쳐 지나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카운트 다운!!!

앞에 ‘숫자 2’가 보이시나요?!

 

2017년이 2초 남았을 때의 순간이에요!!

(두구두구두구)



이제는 2018년이 되었네요~!!

 


 

2018년 1월 1일 00시 00분 01초가 되는 순간

하늘에 아름다운 불꽃이 수를 놓기 시작합니다.

 

 

형형색색 화려한 불꽃쇼를 보고 있으니

기분도 좋아지고 리프레시 되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엄청난 양의 폭죽이 터지는데

 

화려한 불꽃과 폭죽 소리들이

절로 미소 짓게 해줬습니다.

 

정말

가슴이 뻥~ 뚫리는

불꽃쇼였어요!!



글로만 예쁘다,

아름답다고 표현하기 너무 아쉬워서

2017 Countdown Awards 불꽃쇼를

풀 영상으로도 담아봤어요!


 

이렇게 약 30여분의 축제가 끝났습니다.

 

성인이 되고 연말에는

항상 집에서 보냈던 거 같은데

이렇게 가족과 함께 에버랜드도 즐기고

아름다운 추억도 쌓을 수 있어

더 좋았던 2017년 마지막 날이었어요.

 

 

여러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뜻 깊은 시간 함께 보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다음에도 더욱 재미있고

알찬 이야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8.

블링블링 포토스팟이 가득! '미리 크리스마스' in 에버랜드


겨울 에버랜드를 가본 친구들 중에,

한 번만 가본 친구는 없더라고요.


그 말인 즉슨, 

날씨가 추워도 감내할 만한

특별한 매력 포인트가

분명 있다는 거겠죠..?


올해, 저는

겨울의 에버랜드를

처음 경험해 보았어요.


다녀와 보니,

'아, 추워도 다시 갈 수밖에 없겠다'

라는 생각을 하고 왔네요.


가장 행복한 겨울을 위한

황금빛 크리스마스를

준비한 에버랜드!


에버랜드에서 미리

크리스마스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세상 이렇게 예쁜 곳은 처음 봤습니다!


"내가 왜 여태 겨울에 에버랜드를 안 와봤지?"

얘기를 남발할 정도로 감동을 받았는데요.


제가 사진으로 먼저 여러분들께

'미리 크리스마스 in 에버랜드' 

보여드리도록 할께요 :D



#. 겨울이야말로,

진국을 보여주는 에버랜드



진정한 '프로에버러'들은

겨울철을 즐긴다고 하죠.


추운 기온 탓에

아무래도 봄이나 가을보단

겨울이 상대적으로는

사람이 적거든요.


약간의 추위는 동반되지만,

대기시간 없이 탈 수 있는

짜릿한 어트랙션의 매력과


블링블링 예쁜 포토스팟에서

소중한 사람과 함께 찍는 인생샷은

추위를 잊게 만들어줘요.


인생샷을 찍기에 최적화된

포토 스팟들이 가득한데,


예쁘게 나온 사진 뒤에

다른 사람이 지나가고 있으면

괜시리 속상하잖아요? 


배경에 걸리는 사람 없이

나만 찍을 수 있다는 것!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부분도 큰 매력이 아닌가 싶어요!


#. 크리스마스의 메인,

매직가든에서 야경을



매직가든은 크리스마스의

가장 큰 메인 포인트 장소인데요.


어느 빛 축제보다 화려하고

아름답게 꾸며놨답니다.


눈을 돌리는 모든 장소가

포토 스팟인 만큼,

한 곳도 빼놓을 수 없는

예쁜 장소들이었습니다.


#. 산타 하우스 & 루돌프 빌리지



이 곳은 바로,

매직가든의 한 중앙에 있는

산타 하우스 입니다.


웬 집이 한 채 서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셨던 분들!

저를 따라 안으로 들어오세요.



'산타 할아버지의 집이 있다면,

실제로 이렇게 생기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아늑하고 따뜻했던

산타 하우스.



이 곳은 커플사진이나

가족사진을 찍기에도

가장 좋은 장소 중 한 곳입니다.


심지어 에버랜드 스탭분께 부탁하면

친절하게 촬영을 도와주시니

단체 사진을 찍고 싶을 땐

쭈뼛쭈뼛할 필요 없이,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온통 블링블링하죠?

추위를 잊을 수밖에 없는

멋진 공간들.



안에서 촬영하는 것도 예쁘지만

밖에서 보는 모습 역시

그냥 지나칠 수 없어요.


아래 사진처럼 밖에서

산타하우스를 정면으로 보는

구도 역시 포토스팟입니다.


여기에서 다들

예쁜 사진들 많이 찍고

가시더라고요!

 


바로 옆에 보이는

루돌프 빌리지도

예쁘게 잘 꾸며놨어요.


바라만 봐도

자동 힐링되는 산타마을!


숨은 루돌프 찾기에 도전해보세요.

사진 속 빨간 차도 자세히 보면

루돌프를 닮았네요!


정말 예쁘다는 소리가 

저절로 나와요.

완전 감동적.. T-T


#로맨틱 타워트리에서

낭만 가득 분위기를!



썸남썸녀가 연인이

되어 나갈 수도 있을 것 같은!

낭만적인 에버랜드의 밤.


에버랜드에 왔다면

로맨틱 타워트리에서 넌지시

무드를 잡아볼 수 있어요 :D


이 곳 저 곳 산책하며,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눠보세요.

눈빛만 마주쳐도 찌릿찌릿~


# 매직가든 주변 둘러보기



하늘에서 떨어진 듯한

큼지막한 크리스마스 트리

오너먼트를 닮은 포토스팟도 있어요!



산타하우스, 루돌프빌리지,

로맨틱 타워트리 뿐만 아니라

매직가든 내에 있는 모든 장소를

크리스마스 그 이상의

낭만적인 느낌으로 표현해놨어요.


일상과는 확실히 다른 

정말 이 멋진 장관을 보고

'에버랜드에 무조건 다시 오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에버랜드의 겨울 축제가

국내 어떤 빛 축제보다 화려하고

로맨틱하고 알찬 모습이라는 걸

올해 처음 알았네요.

진작 와볼걸!


#. 글로벌 페어에서 만나는

별빛동물원

 


글로벌 페어에서는

별빛처럼 반짝이는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 들어오자마자

쭉 직진하면 바로 보이는

매직트리 쪽에 있습니다.


팁을 하나 드리자면, 

많은 사람이 들어오자마자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기 때문에,


바로 들르기 보다는

오히려 집에 갈 때 잠시 들러

사진을 찍으면 좀 더 여유롭기도 하고,


해가 져서 더 반짝이고 아름다운

별빛 동물원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요!



작년에는 매직가든 쪽에 있었다는

별빛동물원이 규모를

한 층 더 키워서 글로벌 페어로

자리를 옮겼다고 하는데요.



동물의 종류도 더 많아져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고 해요.


이 친구는

앙증 맞은 아기사슴이네요~



루돌프를 닮은 산타기린까지!

귀엽고 예쁜 별빛 동물들을

글로벌페어에서 만나 보세요~


#. 이솝빌리지에는 금빛 하늘이

있다? 없다?



알록달록 우산들을 전시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포토스팟!


별빛 우산길이 

크리스마스 축제를 맞아

새로이 금빛 우산들로

가득한 우산길로 바뀌었습니다.


뭔가 더 고급지고

세련되어 보이는 느낌!

여기서 SNS 인증샷은 필수입니다!


#. 블링블링하면 빼놓을 수 없지!

<문라이트 퍼레이드>



봐도 봐도 즐거운

문라이트 퍼레이드!


남녀노소 즐거워하며

어깨를 들썩들썩,

참 보기 좋아요.



구경하고 있는 손님들에게 다가와

하이 파이브를 해주면서

퍼레이드를 관람하는 모두를

더욱 즐겁게 해주는 연기자들.


아이와 함께라면

무조건 보고 가세요!


#. 에버랜드 하이라이트

<매직 인 더 스카이> 불꽃쇼



에버랜드 마지막을 장식하는

매직 인 더 스카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가장 큰 함성과

감탄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모든 분위기를 압도하는

짧지만 임팩트 있는

환상적인 순간이

펼쳐지는 시간이거든요.


에버랜드에서 처음 불꽃쇼를 봤을 땐

너무 예뻐서 사진으로 담느라 바빴는데,

요즘은 그냥 멍하니 쳐다만 보게 돼요.


안 보고 오면 후회할

에버랜드 공연 중 NO.1 으로

자신있게 추천 드린다는것!

그것만 꼭 기억하세요!



겨울에도 꼭 가고 싶은

로맨틱한 에버랜드!


화려한 미리 크리스마스를 통해,

예쁘게 꾸미고 가서 인생샷

많이 찍고 오시기 바랍니다!

메리 미리 크리스마스!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오픈!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겨울 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

오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44일간 펼쳐집니다.


 

크리스마스 축제가 펼쳐지는

초겨울의 에버랜드는

티익스프레스, 썬더폴스, 로스트밸리 등

 인기 어트랙션과 사파리를

다른 계절 대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일찍부터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데요~

 

 

특히 올해는

산타와 루돌프가 사는 마을을 새롭게 조성하고,

야간에는 '골드'를 컨셉으로

환상적인 금빛 향연을 펼치는 등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캐럴과 함께

낮부터 밤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입니다.

 

 

#1

루돌프가 주인공!

'루돌프 빌리지' 새롭게 조성

 

 

먼저 축제 기간 매직가든은

산타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배달하는

루돌프들을 주인공으로 한

'루돌프 빌리지'로 변신합니다.

 

약 2만㎡(6천평) 면적 위에 꾸며진

루돌프 빌리지는

마치 동화나라에 들어온 듯한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별 모양의 대형 골든 게이트를 통과하면

자체 발광하는 황금코 루돌프는 물론

전 세계에서 모인 50여 종의

이색 루돌프 조형물들이

크리스마스 장식과 함께 선보입니다.

 

루돌프 빌리지 중앙에는

산타가 사는 '산타 하우스'도 들어서

손님들이 실내외를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데,

아늑한 분위기의 산타하우스 실내에서는

매일 산타가 등장해 손님들과

포토타임도 진행합니다.

 

 

또한 레니, 라라 등

에버랜드 캐릭터들의 앙증맞은 조형물과 함께

전나무, 측백나무, 눈향나무 등

상록수와 코니카가문비, 노랑말채나무, 황매화 등

겨울에도 다양한 색깔을 띄고 있는

관목들도 함께 전시돼 있어

루돌프 빌리지를 더욱 생생하게 합니다.

 

 

#2

화려한 빛의 향연!

골든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지난 겨울,

매직가든을 빛내 줬던 '별빛 동물원'

올해는 정문 지역 글로벌 페어에 꾸며져

에버랜드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습니다.

 

키가 5미터에 이르는 기린과

코끼리, 표범, 순록 등

 11종 50여 마리의 동물 조형물들이

실제 크기로 전시된 '별빛 동물원'은

밤이 되면 각 동물 조형물들이 자체 발광하며

금빛으로 더욱 화려하게 빛납니다.

 

매직가든도 밤이 되면

길이 5미터, 높이 6미터의

거대한 골든 볼과 함께

50만개의 금빛 LED 전구가 반짝이는

'골든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가든 전체에 펼쳐집니다.

 

 

#3

화려한 트리 점등식!

손님 참여 이벤트도 풍성!

 

 

18일 저녁,

매직가든과 장미원 사이에 위치한

로맨틱 타워트리에서는

고객들과 함께 올해 크리스마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트리 점등식'이 열립니다.

 

트리 점등식에서는

 산타 캐릭터들의 특별 공연과 함께

 26미터 높이의 초대형 트리가

한꺼번에 점등하는 환상적인 광경을 연출하며,

현장을 찾은 고객 1,000명에게는

귀여운 루돌프 코도 선착순으로 선물합니다.

 

 

또한 크리스마스의 신나는 분위기를

제대로 즐기려면 신나는 캐럴에 맞춰

인공 눈을 흩날리며 750미터 퍼레이드길을 행진하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를 추천합니다.

 

 

18일부터 매일 낮 1∼2회씩 진행되는 퍼레이드에서는 

산타, 루돌프, 호두까기인형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캐릭터가 등장하며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특히

어린이들이 실제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돼,

꼬마산타로 변신한 채 전문 연기자들과 함께

퍼레이드를 펼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퍼레이드 참여는

일정 연령과 신장 조건을 만족한 어린이라면

 에버랜드 홈페이지 스마트예약을 통해

누구나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2만5천원의 체험비가 있어요.

 

 

밤 하늘을 수놓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도 매일 저녁 펼쳐지는데,

불꽃쇼 직전에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로맨틱한 프로포즈 사연을 전달하는

특별 이벤트도 펼쳐집니다.

 

프로포즈 사연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축제 기간

'크리스마스 위시', '문라이트 퍼레이드',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도 펼쳐져

제대로 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5. 11.

돌아온 에버랜드 대표공연 F4를 소개합니다!

돌아온 에버랜드 대표공연 F4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4기 최창환입니다~

 

 요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딱 좋은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요~

 

국내에서 진행 중인 축제 중

가장 핫한 에버랜드 튤립축제!

 

 그 중에서도

에버랜드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공연!

 

봄을 맞아 새로 단장하여

오픈한 멋쟁이 F4 공연

소개해드릴게요! 



1. 공연장 빼고 다 바뀌었다~

러바오의 모험 리뉴얼 오픈!



에버랜드가

개장 40주년을 맞이하여

야심차게 준비했던

'러바오의 모험'이에요~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진행 중인

러바오의 모험이

올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오픈을 했어요~

 

기존에

여러 군데로 흩어져있던

예약증 발권도

이제는 공연장 입구에서

무인발권기로

원하는 인원/회차 선택이 가능해졌어요!


 

그랜드 스테이지 입구 주변에

티켓 발권 기계 3대가 있는데,

원하시는 시간대와 인원수를 체크하시고

발권을 누르시면 아래에 티켓이 나와요!

 

무료로 예약증을 발급하고 있고,

선착순 입장이기 때문에

매진이 되면

공연시간이 많이 남아도 볼 수 없어요~

 

티켓을 발권하지 않거나

분실 시 절대 입장이 불가하니

꼭! 소중하게 다루셔야 돼요!

 

주말은 보통 전 회가 매진 되니

입장하면 티켓 먼저 발권하는 것도

하나의 꿀팁!  


 

 

새 공연처럼

바뀌어버린 러바오의 모험!

 

직접 보셔야 아시겠지만,

스토리텔링이 강화되고,

남녀노소 모두 즐기기에 부족함 없도록

크게 신경 쓴 부분이 돋보였어요!

 

생명의 숲을 지켜주는

생명의 지팡이를

호시탐탐 노리는 원숭이들과의

사투를  그리는 내용의

뮤지컬이에요! 


 


다양한 특수효과는

국내 최고의 뮤지컬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만큼

어른들도 입을 벌리고 볼 정도로 대단해요!

 

 자이언트 고릴라의 저주에 갇힌

생명의 숲 친구들을

고슴도치 '프리키'와 용감한 '러바오',

그리고 발명가 '잭'의 비장의 무기로

무사히 구출할 수 있을지!

 

에버랜드에 오셨다면 놓치면 안 될

스페셜 공연이에요! 




생명의 숲을 지키는

마법의 주문을 알려드릴게요!

 

"슈파 슈파 팡팡!!"

친구들과 함께 외쳐야만

생명의 숲을 구할 수 있어요!

 

사랑스러운 '아이바오'가

나오는 장면에서

최초로 공개되니,

가족과 함께 보시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2. 에버랜드의 낮과 밤을 책임진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 문 라이트 퍼레이드


 

브라질의 삼바,

베네치아의 가면 무도회,

카리브의 열정적인 춤까지

 

에버랜드의 낮을 책임지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에요!

 

퍼레이드 동선을 따라 펼쳐지는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레이드인데요.

 

에버랜드 메인 캐릭터들과

이솝빌리지 캐릭터 친구들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인기가 대단해요!

 

퍼레이드가 시작되는 정확한 시간은

방문 전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어플리케이션 확인 필수!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의 명당은

뭐니 뭐니해도 카니발 광장!

 

퍼레이드 중

딱 한 번 진행되는

카리브 존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실 수 있는 곳이죠!

 

 퍼레이드 차량이 들어가기 전까지

끝난 게 아니니

꼭 끝까지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또한

올해부터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손님 참여 프로그램이 생겼어요!

 

어린이 친구들이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 만한 프로그램!

 

예쁜 드레스를 입고

베니스 차량에서

우아하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거나

귀여운 무당벌레 의상을 입고 기차에 타서

퍼레이드를 즐길 수 있어요! 


 


낮을 책임지는 퍼레이드가 있다면

밤에도 책임져 줄 퍼레이드가 있어야겠죠!?

 

에버랜드의 든든한 기둥 같은

'문 라이트 퍼레이드'에요!

 

정말 인기가 많아요!

보면 볼수록 빠져들고

엔도르핀이 마구 솟아나는 공연이거든요!!

 

왜 이렇게 들떠있냐고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이해하실 거예요~




러바오의 모험이 펼쳐지는

그랜드 스테이지 앞쪽

문 라이트 퍼레이드의

명당 중 명당이에요~

 

에버랜드 이솝빌리지 캐릭터들이

신나게 손님들과 함께 해주기에

정말 눈을 뗄 수 없어요!




약 3분 동안 멈춰 서 진행되는 공연은

정말 혼을 쏙 빼놓을 정도로 대단해요!

 

박수를 안 칠 수가 없답니다~

 

이 맛에 저녁 시간까지

문 라이트 퍼레이드를 기다렸다

보는 거지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와 동일하게

문 라이트 퍼레이드도

손님 참여가 가능합니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와는

또 다른 매력의 손님 참여에요~

 

전신의상을 입고

이솝빌리지 친구들과 함께

기차를 타고 즐기는 손님 참여라

더욱 특별하죠!

 

하루에 한 팀만 참여할 수 있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니

스마트 예약으로

꼭 원하는 날짜를 고르실 수 있길!!


 

3. 다시 돌아온 아듀 주크박스!



올해 에버랜드에서는

특별한 아듀 공연을 진행해요!

 

2013년부터 매년

에버랜드의 여름을 책임졌던 '주크박스'

 올해 화려한 피날레로

모든 시즌을 다 선보일 예정이에요!

 

현재

<뮤지컬 음악을 사랑한 소녀의 이야기,

주크박스 - 더 뮤지컬 >

진행되고 있어요!

 

오로지 뮤지컬에서 사용하는 음악으로만

13분의 멋진 공연을 선보이죠! 



특히

어른들에게 인기가 많은 공연이에요~

 

아직 뮤지컬을 접하지 못했던

젊은 친구들은

뮤지컬 음악을 접해볼 수 있는 공연이고

 어른들에게는 주옥같은 명곡이죠!

 

그렇다고

10~20대들이 섭섭해할 필요는 없어요!

 

주크박스 시즌 2

영화 OST만 이루어져 있어서

젊은 청소년들에게 아주 인기가 많답니다! 



믿고 보는 에버랜드 공연인 거 아시죠!?

 

지금 진행되는 공연은

2013년도에 사용하던 음악을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의 특수효과들이 바뀌었어요!

 

그만큼 발전했다는 의미인 거겠죠!?

 

처음 보시는 분들에게는

더더욱 잊지 못할 추억이 될 듯해요! 



 

3~5월 / 5~7월 / 7~9월 / 9~11월

 

이렇게 분기별로 나누어

주크박스 모든 시즌을 운영한 후

화려하게 종료될 예정입니다!

 

골라보는 재미가 있지만,

마지막 아듀 공연이라

다 챙겨보고 싶네요 ㅠㅅㅠ

아쉬워라


지금 에버랜드에서는

유채축제와 팝아트 전시도 한창이니

 공연과 함께 즐기다 가시면

정말 행복한 추억이 될 거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2. 28.

에버랜드 겨울공연, 얼마나 예쁘게요~

에버랜드에는 놀이기구 이외에도 다양한 공연들이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겨울철 에버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공연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 만나 볼 공연은 판다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입니다!

 

에버랜드의 인기 동물 중 하나인 판다 '러바오'가 펼치는 모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쇼입니다.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공연~ 

 

시간은 매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홈페이지 공지 확인이 필수랍니다!


단, 공연을 보기 위해서는 미리 공연 관람권을 발권받아야 된다는 점 유의하세요~

 

공연 관람권은 그랜드 스테이지 앞 무인 발권기에서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하시면 발행됩니다.


 

 

 

러바오와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

 

무료 공연이지만 상당히 고퀄리티인 뮤지컬 한 편 본 듯해서 대만족!!



공연 내용을 알려 드리고 싶지만 스포가 될 수도 있어서 일부 장면만 살짝 보여 드렸는데요!

 

 

에버랜드에서 러바오의 멋진 활약 꼭꼭 구경 해보세요 ~~

 

 

 

밤이 되면 멋진 조명들과 사진 찍는 분들이 많은데요.

 

 

장미원으로 가시면 또 다른 공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만나 볼 공연은 '로맨틱 포토타임'입니다.



 

에버랜드 '장미성' 앞에서 아름다운 불빛과 함께

 

에버랜드 캐릭터들이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 공연인데요~

 

 

 

매주 일, 월, 수, 목 19시에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로맨틱 포토타임'을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있어서 아쉬웠는데요ㅠㅠ

 

이 공연은 '문라이트 포토파티'의 축소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금/토에는 '카니발 광장'에서 '문라이트 포토파티'가  펼쳐지니 이 점 참고하세요~~

 

그럼 로맨틱 포토타임 공연 속으로 고고!!


 

 


다양한 에버랜드 캐릭터들이 음악에 맞춰 신나는 댄스 삼매경~~


 

 

로맨틱 포토타임 공연이 끝나면 캐릭터들과 사진 촬영 기회도 있으니 꼭꼭 참가하세요 ~

 

마지막으로 밤하늘에 펼쳐지는 화려한 멀티미디어 불꽃쇼, '로맨스 인 더 스카이'입니다!!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와 함께 화려한 조명, 영상, 레이저, 빵빵 터지는 불꽃까지!

 

추운 겨울을 한 방에 날려 버리는 멋진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 에버랜드 방문하시는 분들이 가장 기다리는 시간이 아무래도 로맨스 인 더 스카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특히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불꽃 폭탄 쇼!!



이것이 바로 불꽃쇼다 하는 정점을 찍는 멋진 장면이니 꼭 꼭 보셔야 됩니다!!


참고로, 각 공연들의 시간은 그날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에버랜드 정문에 안내표시나 에버랜드 앱을 통해 사전에 공연 시간과 휴연 날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에버랜드에서 멋진 공연도 보면서 좋은 추억 만들어 보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7. 2. 1.

'겨울밤'이 매력적인 에버랜드!


에버랜드의 겨울은 다른 계절들 보다는 여유롭죠.

 

그래서 시간대만 잘 맞추면 정말 여유롭게 그리고 남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을 즐길 수 있는데요.

 

오늘은 이 맘 때쯤 즐길 수 있는 '로맨스 인 더 스카이''문라이트 포토파티'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1. 문라이트 포토파티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야간 퍼레이드인 '문라이트 퍼레이드'.

 

지금 시즌엔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문라이트 포토파티'로 운영되는데요.

 

에버랜드 팬들에겐 이 기회가 에버랜드 문라이트 캐릭터와 가까이 할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입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춤과 노래와 함께하는 이벤트였다면,

 

문라이트 포토파티는 퍼레이드보다는 캐릭터와 사진을 찍고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더욱 긴 이벤트입니다. 



바로 눈 앞에서 캐릭터들의 춤과 노래를 감상할 수 있고 운이 좋다면 '레니'와 하이파이브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어느 정도 공연이 마무리되면 이제 본격적으로 캐릭터들과 포토타임을 갖습니다.

 

포토타임 시간이 꽤 넉넉해서 좋았는데요.

 

꿀팁이라고 하면 '레니'와 '라라'가 가장 인기가 많기 때문에,

 

포토타임 시작하자마자 바로 레니와 라라에게 달려야 편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보통 행사에서 레니와 라라가 가운데 쯤에 서기 때문에 '카니발 광장' 가운데 계단 옆 가장 아래쪽에 앉아 있으면 사진찍기 제일 명당입니다ㅋㅋㅋ

 

저는 그냥 그 자리 비어있길래 앉았는데 사진 찍기 시작하자마자 레니한테 달려가서 이렇게 사진을 찍었네요 ㅎㅎ



2. 로맨스 인 더 스카이



겨울철에는 해가 짧다보니, '문라이트 포토파티'와 '로맨스 인 더 스카이'가 다른 계절보다 1시간 일찍 시작하죠.

 

문라이트 포토파티가 끝나면 한 오후 7시 30분쯤 되는데, 끝나면 바로 유러피언 어드벤쳐로 이동해서 로맨스 인 더 스카이 관람을 준비해야 합니다.

 

오후 8시에 시작하지만 미리 좋은 앞자리를 잡아야 하거든요. 

 


겨울철 야간에 가면 좋은 게 '로맨스 인 더 스카이'를 정말 앞 자리에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자리에서 감상한 '로맨스 인 더 스카이' 한번 볼까요~



지난번 연말 카운트다운쇼하고는 또 내용이 다르더라고요.

 

지금까지 계속 멀리서 불꽃놀이만 봐왔는데 이렇게 가까이서 '로맨스 인 더 스카이'의 스토리까지 함께 보니까 정말 좋더라고요.

 

노래와 함께 멀티미디어쇼. 그리고 화려한 불꽃놀이까지…



오늘도 마지막에 쏟아지는 폭죽을 보면 엄지 척에 감탄만 할 뿐입니다.


불꽃놀이는 역시 에버랜드가 진리라는~~ ㅋㅋ



3. 장미성 뮤직 라이팅쇼


 

'로맨스 인 더 스카이'가 끝나고 바로 퇴장을 하면 사람도 많고 줄도 길어서 좀 불편한데요.

 

이때 잠깐만 시간을 내서 장미성을 둘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가는 길에 운이 좋으면 이렇게 멋진 사진을 건질 수도 있고요. 

 


장미성에서는 익숙한 노래와 함께 뮤직 라이팅쇼가 한참인데요.

 

이런 게 바로 빛과 음악의 콜라보레이션 아니겠어요? 



오늘도 이렇게 에버랜드에서의 하루가 마무리되었는데요.

 

아직도 불꽃놀이가 자꾸 생각나네요. 

 

어트랙션보다는 보는 것을 더 즐긴다면 에버랜드의 야간 방문 어떨까요?

 

요즘 에버랜드 야간에 가면 정말 대박이니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 11.

"늦잠자도 괜찮아!" 에버랜드 오후 공연 알차게 즐기기!

주중에 열심히 일한 당신,

 

주말 에버랜드를 즐기고 싶지만 어트랙션 대기 시간이 어마어마할까봐 차마 갈 용기가 나지 않으신가요?

 

또는 늦잠의 유혹 때문에 도저히 아침 일찍 에버랜드에 갈 엄두가 안 나시나요?

 

그렇다면 걱정 마세요! 늦잠 자고 천천히 가도 어트랙션 외에도 에버랜드에는 즐길 거리들이 넘쳐나니까요! 

 

오늘은 저처럼 늦잠을 좋아하고 어트랙션 대기 시간 기다리는 것을 싫어하는 분들을 위한 '양보다 질'로 승부하는 알찬 에버랜드 오후 공연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팔로 팔로미~

 


1. 러바오의 모험

 


에버랜드의 새로운 마스코트!

 

귀염둥이 판다 ‘러바오’가 주인공인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은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워낙 인기가 많기 때문에 그랜드 스테이지 앞 무인 발권기에서 선착순으로 관람권을 발급받으셔야 러바오를 만나실 수 있어요!



'러바오의 모험' 공연은 보통 오후에 2~3회 진행되기 때문에 늦잠자고 천천히 가셔도 무방하답니다.

(공연 시간은 평일과 주말이 보통 다르니까 에버랜드 앱 및 홈페이지 확인 필수!)

 

저는 오후 5시 공연을 보러 갔는데요, 관람권을 늦게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무대가 잘 보이는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맨 앞자리면 제일 좋겠지만, 굳이 앞자리가 아니어도 이렇게 동물 친구들이 공연장 이곳저곳을 다니기 때문에 바로 코 앞에서 원숭이 분장을 한 배우를 만날 수도 있답니다!


 

맛보기로 러바오의 모험 줄거리를 간략하게 설명해드릴게요~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평화롭게 살고 있는 어느 숲속 마을,

 

 

포악한 원숭이 군대가 쳐들어와 판다의 친구들을 노예로 끌고 갑니다.

 

 

그저 착하고 순수하기만 했던 판다 러바오는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원숭이 소굴에 쳐들어가는데요.


 

사진만 봐도 누가 이겼을지 감이 오시죠?

 


결과는 예상한 대로지만 러바오가 친구를 구하러 가는 과정과 싸우는 장면 등이 정말 돈 주고 보는 뮤지컬 뺨칠 정도로 웅장하고 재미 있어서 저와 부모님 모두 빠져들어서 관람했어요ㅋㅋ


 


팬서비스 정신 투철한 우리의 '러바오'!


공연이 끝난 뒤에도 공연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우리 꼬마 친구들과 일일이 하이파이브해줍니다.


나이 지긋하신 저희 어머니와 꼬마 친구들의 마음을 홀딱 사로잡은 러바오, 코앞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 놓치시면 안되겠죠? 

 

판다 '러바오의 모험' 공연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절정이므로 오후에 에버랜드 가시면 바로 관람권부터 획득하시길 바랍니다!



2. 장미성 뮤직 라이팅쇼


 

약 30여 분간 펼쳐진 '러바오의 모험'을 보고 나와 산책할 겸 '장미원'을 걷다 보니 저 멀리 '장미성'이 보입니다.

 


앗~ 나이스 타이밍!! 이 장미성에서도 오후 6시부터 30분 간격으로 환상적인 불빛 쇼가 펼쳐진다고 하네요!



음악과 조명의 화려한 콜라보레이션~ 한 번 감상해보시죠!


사랑하는 사람과 장미성 앞에 마련되어 있는 벤치에 앉아 반짝이는 장미성을 바라보고 있으면 사랑이 더 빛날 것만 같습니다♥♥ 



3. 로맨스 인 더 스카이



장미성 뮤직 라이팅쇼를 보고 배부르게 저녁을 먹고 나면 에버랜드의 최종병기이자 하이라이트 공연!

 

바로 '로맨스 인 더 스카이'가 매직가든에서 펼쳐집니다~ 

 

'로맨스 인 더 스카이'는 쉽게 말해 불꽃놀이와 레이져 쇼가 합쳐진 것인데요, 에버랜드 하루를 마무리 짓는 공연인 만큼 그 스케일과 화려함이 정말 장난 아니랍니다!



공연은 보통 오후 8시부터인데요. '로맨스 인 더 스카이'는 에버랜드가 저녁 9시 이후에 끝나는날만 진행된다고 합니다. 보통 금, 토요일이나 설날 같은 공휴일이 해당되더라고요~

 

방문 전, 홈페이지에서 시간을 꼭 확인하시길 바라요!!


공연시간 30분 전부터 '로맨스 인 더 스카이'가 잘 보이는 명당을 잡기 위해 사람들이 매직가든, 포시즌스 가든 등에 속속들이 모이기 시작합니다.

 

사실 저도 에버랜드 여러 번 갔지만 항상 일찍 나왔기 때문에 로맨스 인 더 스카이 관람은 처음이었는데요,


이걸 보기 위해 모인 수많은 사람들을 보니 얼마나 멋질지 기대가 되더라고요!


 

우와~~ 처음 본 '로맨스 인 더 스카이' 공연은 제 예상보다 더 멋있고 화려하고 웅장했습니다.

 

 

바로 코앞에서 봐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여의도 세계 서울 불꽃축제보다 더 임팩트가 강하게 느껴지더라고요 >_<

 

 

 

 

게다가 불꽃과 더불어 에버랜드 곳곳을 비추는 레이저 쇼까지 더해져서 정말 입이 떡 벌어질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어찌나 밀당을 잘하시던지 끝나는 줄 알고 아쉬워하려던 차에 다시 팡팡 터져주고…


정말 로맨스 인 더 스카이는 밀당의 고수ㅋㅋㅋㅋㅋ


 

마무리는 좀 더 화려하고 멋지게!

 

쉽사리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환상적인 공연이었습니다. 솔직히 에버랜드 와서 이것만 보고 가도 본전은 뽑겠다 싶더라구요ㅎㅎ 

 

주말에 여유롭게 늦잠 주무시고 천천히 와서 에버랜드 오후 입장권 구매하신 뒤, 시간 잘 맞춰서 공연들만 다 보셔도 정말 아깝지 않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 마치 외국에 나와 있는 듯한 아름다운 풍경은 덤으로 볼 수 있으니 이 정도면 에버랜드 오후를 알차게 보냈다 말할 수 있겠죠?

 

어트랙션을 못 타서 또는 늦게 일어났다고 에버랜드 포기하지 마시고 에버랜드의 오후를 행복하게 즐겨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 3.

아듀 2016!! 에버랜드 연말 카운트다운 불꽃쇼 체험기~


제가 에버랜드 기자단 활동을 시작한 지도 벌써 반년이 다 되었네요.

 

그래서 2016년의 마지막 하루는 에버랜드에서 보내기로 했습니다. 바로 연말 카운트다운 쇼와 함께 말이죠.

 

연말이면 어디를 가나 사람이 많으니, 이왕 사람 많을 것을 각오한다면 에버랜드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았거든요. 

 

그럼 에버랜드에서의 '아듀 2016, 웰컴 2017' 카운트다운 불꽃쇼 한 번 시작해볼까요~



연말 카운트다운 불꽃쇼 준비물



아마 눈치챈 분들도 있겠지만, 에버랜드 야간방문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죠.

 

바로 '레니의 판타지 크라운~'

 

첫 기사를 작성할 때 사용했던 아이템이 바로 '레니의 판타지 크라운'이었는데, 2016 마지막 기사에서도 등장하네요! 운명인가...!



[2016년 6월]



[2016년 12월]


오늘은 우리 장모님 것도 하나 장만했습니다. 

 

6월엔 2명이 이런 장면을 연출했지만, 이번엔 3명이다~~!!ㅎㅎ



문라이트 퍼레이드로 분위기 UP~UP~



12월 31일, 저희 가족은 오후 8시가 조금 넘어서 에버랜드에 도착했어요.

 

자정까지 있으려고 계획하기도 했고, 장모님도 함께 하셔서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요.

 

이 날 일정은 오후 9시 40분 '문라이트 퍼레이드', 10시 30분 '인디밴드 공연감상' , 11시 40 '카운트다운쇼' 감상으로 짜봤습니다.

 

먼저 '문라이트 퍼레이드'~



에버랜드 방문하면 항상 빠지지 않고 보는 게 바로 이 '문라이트 퍼레이드'지만 2016년의 마지막 날에 보는 퍼레이드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왠지 분위기도 한층 더 UP 되고 연기자들의 표정도 더 좋은 것 같고요. 



★ Happy New Year 콘서트로 후끈후끈~



'홀랜드스테이지'에서는 홍대 인디밴드 '분리수거 밴드'의 특별한 공연이 있었습니다. ㅎㅎ

 

홀랜드에서는 매번 마술공연 아니면 외국인 가수의 목소리만 들었는데 간만에 NEW 페이스의 등장으로 기대감 급상승~~



확실히 젊은 감성의 인디밴드라 노는 것도 다르더군요.

 

일반인들이 알만한 팝송이나 대중가요는 물론이고 즉석에서 노래를 만들어주는 서비스까지!!

 

특히 노래도 잘하고 밴드의 에너지가 넘쳐서 연말 공연에 딱이더라고요. 



★ 러바오의 연말 카운트다운 불꽃쇼

 

호스트 '러바오'가 함께하는 연말 카운트다운 쇼는 '매직가든'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연말 카운트다운 불꽃쇼의 명당은 아마 이곳이 아닐까요?

 

바로 '쿠치나 마리오'의 테라스석입니다. '가든 테라스'와 더불어 에버랜드 불꽃놀이 2대 명소죠. 배도 출출해서 피자와 파스타로 요기하고 본격적으로 연말 카운트다운쇼를 즐겨봅니다. 



행사는 '러바오'의 등장과 '러바오'가 처음 에버랜드의 왔던 날 등 올 한해 에버랜드에서의 활약에 대해서 알아보는 영상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가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던 좋은 영상들~

 

역시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는 데는 에버랜드가 짱이라는!! 



자~ 드디어 연말 카운트다운 쇼가 시작되고~~

 

아싸 2017년이다!! 화려한 축포와 함께 관람객들 모두가 함성과 환호로 2017년 새해를 맞았습니다.


흥겨운 음악에 모두 들썩 들썩~~



그리고 이어지는 엄청난 양의 불꽃들….

 

그냥 넋 놓고 보게 되더라고요. 평소 불꽃놀이의 3배라고 하니 진짜 폭죽을 쏟아붓는 느낌입니다. 



이렇게 약 30분간의 연말카운트다운쇼가 끝났는데요.

 

근래에 겪어본 연말 행사 중 가장 재미있고 화려했던 경험이었습니다. 우리 가족도 뭔가 의미 있는 추억을 남기고자 에버포토도 한 컷 남겼는데요.


푯말 내용처럼 2017년 한해 항상 행복하고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 3.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속으로~!


지난 크리스마스 기간에 에버랜드에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펼쳐진다고 해서,


기대감과 궁금증을 가지고 에버랜드에 방문했습니다!



첨으로 향한 곳은 화려한 '스피드 일루젼 매직쇼'가 펼쳐지는 '그랜드 스테이지'입니다.

 

 

다양한 마술쇼가 펼쳐졌는데요.

 

 

미녀와 함께한 마술 공연부터~


 

 


특히, 다른 마술쇼와 다르게 관객 참여가 가능한 마술이 재미있었습니다.


열정적으로 춤추셨던 어머니가 하이라이트 ㅋ


 

마술쇼 하면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신체가 분리되는 마술이죠~

 


아이들과 함께 하는 마술쇼이기 때문에 덜 충격적인(?) 축에 속하는 팔을 분리하는 마술을 선보였는데, 실제로 보고 있으니 완전 신기함이 *.*



깨알 같이 마술사님의 센스도 굿 ~


 


마지막 마술은 종이로 하늘에서 눈이 내리는 느낌이 ~~ 


 

화려한 마술 공연을 보고 이동한 곳은,

 

크리스마스 하이라이트 공연인 '화이트 X-mas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카니발 광장'입니다.

 


루돌프와 친구들이 퍼레이드 도착 전에 재미있는 연극을 선보이고 ~

 


드디어, '화이트 X-mas 퍼레이드'가 시작됩니다.

 

 

병정이 너무나도 신이 났는지 이곳 저곳 뛰어다니는 모습이 귀여웠다는..ㅎ



산타 언니와 '라라' 모습도 보이고 ~

 

 


동화책에서 나온 것 같은 모습으로 퍼레이드 공연에 참여하는 멋진 분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동글동글 귀여운 눈사람과,

 


눈의 공주도 등장~~


 

 

 

다양한 산타 친구들의 모습도 보이고 

 

 

 

 

판다, 베이글, 에버베어 까지!

 

세 종류의 다양한 곰들도 퍼레이드에 참여했습니다 ^^

 


재미있고 신나는 캐릭터 구경 하고 있으니 시간이 후딱 지나갑니다.

 

'카니발 광장'에서는 퍼레이드의 전체적인 스토리를 즐기기 위해 상당히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화이트 X-mas 퍼레이드' 잘 보고 다음 장소 이동 ~~



다음으로 이동한 장소는 수공예품을 사고 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 아트 마켓' 입니다.


 

 

이 마켓은 크리스마스 시즌, 딱 3일만 오픈 했었는데요!


 

 

 

 


러시아 공예품인 '마트로시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상품을 즐길 수 있고, 아기자기한 수공예품을 전시, 판매하는 곳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크리스마스 장식과 함께 만들 수 있는 석고방향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

 

만들까 말까 하다가 왔는데 집에 와서 생각하니, 만들걸 하는 후회가 ㅠㅠ



'크리스마스 아트 마켓'을 나오니, 또 다른 특별공연이 펼쳐졌습니다.


 


'호두까기 왕자의 스윗파티'로 달콤한 과자 친구들의 이야기였는데, 아이들이 상당히 좋아하더군요 ^^


간략하게 공연 장면 영상으로 보세요 ~~


 

다양한 크리스마스 특별공연과 퍼레이드를 다 보고 나니, 밤이 찾아 왔습니다.

 

 

반짝이는 조명과 함께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많은 분들이 사진 촬영에 푹 빠져 있더라고요.


저도 이곳 저곳에서 사진을 남겨 보았습니다.

 

 

'윈터 애니멀 가든 & 별빛동물원' 언제나 절 실망시키지 않더라구요~!

 

 


'윈터 애니멀 가든 & 별빛동물원'에서 정신없이 사진을 찍다보니 갑자기 주변에 사람들이 몰려듭니다.0_0


 

에버랜드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마지막 하이라이트!!

 

'매직 인 더 스카이' 가 시작했기 때문이었습니다.^0^

 


1월부터는 '로맨스 인 더 스카이로' 좀 더 로맨틱한 분위기의 불꽃쇼가 진행된다고 하네요.


 

하루종일 공연과 퍼레이드를 관람하고, 에버랜드를 떠나기 전에 멋진 트리 모습까지 보고 있으니, 제대로 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고 돌아가는 것 같아서 기분은 굿 굿 ~

 

 

크리스마스 시즌이 돌아온다면 다시 에버랜드에서 즐겨보고 싶네요.^^


여러분들도 2017년 크리스마스는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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