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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동물원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1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1. 8.

하얗게 뒤덮인 겨울! 에버랜드로 떠나자!

한 해를 마무리해가는 요즘!

창 밖은 온통 하얀 눈으로 뒤덮이고,

길거리에는 캐롤과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세상을 밝히고 있죠!


눈 내린 풍경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낭낭하게 즐기고 싶지만 요즘 생각보단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만한 곳들이 

많지 않아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분의 아쉬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에버랜드는

항상 준비되어 있답니다!



하얀 눈이 펑펑 내린 아침,

에버랜드를 방문해 보았어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에버랜드 마스코트!

'레니와 라라'가 우리를 반겨줍니다~


겨울을 맞아 꽃단장을 한

'레니와 라라'! 너무 이쁘죠?!


#하얀 눈으로 뒤덮인 세상,

에버랜드!



역시 자연과 함께하는 에버랜드입니다!

겨울에도 우리를 반겨주기 위해

예쁜 겨울꽃을 심어두었는데요~


겨울과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대표 꽃, '포인세티아'입니다!


'포인세티아'는 12월이 되면

파란색 잎이 붉은색 잎으로 물드는데요.

에버랜드 곳곳에서 우리를 반기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하얀 눈에 반사되어 

더욱 반짝이는 매직트리!



에버랜드에는 눈과 함께 놀러 온

겨울 동물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바로, 매직트리를 지나 마주한

'별빛 동물원'에서 볼 수 있는데요!


펭귄, 북극곰, 순록, 기린 등

다양한 동물들이 공존하며

눈으로 덮인 땅 위에서


화려한 크리스마스 조명을 달고

로맨틱한 겨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사계절의 풍경을 담아놓은

'포시즌스 가든'



따사로운 햇볕에 제법

눈이 녹긴 했지만

에버랜드 지붕 위에도,

포시즌스 가든을 둘러싼 기찻길에도

하얀 눈이 덮여있습니다!


겨울이지만 가을의 작은 흔적도

찾아볼 수 있는 풍경들이라

개인적으로는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츄파춥스와 에버랜드의

콜라보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어요.



계절마다 다양하게 변화하는

에버랜드의 모습들을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포시즌스 가든'을 추천해요.


겨울을 밝히는 화려한 트리와

달콤한 사탕 조형물이 보는 이에게

따뜻함과 달콤함을 선물하는데요~


트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조형물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 겨울을 간직하는

포토스팟으로도 최고입니다!


커다란 선물 꾸러미들만

보고 있어도 마음이 풍족해지네요~



눈 내린 미니어처

'이솝 빌리지'의 풍경도

아름답습니다~


정말 실제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건물에 눈이 내리니

온 세상 하얀 동화 속 건물 같네요~!


#'레니와 라라'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위시 DANCE!



카니발 광장에서는

레니와 친구들이 노래하는

크리스마스 캐롤 파티가 한창인데요.


산타 할아버지와 레니 라라가

무대에서 펼치는 댄스 타임은

어린이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는데요!


노래하는 크리스마스

캐롤 파티이기 때문에

어린이들도 함께 춤추고

노래 부르며 어울릴 수 있습니다!


#세 로맨틱한

에버랜드 야경



어느덧 정신없이 노느라

하루가 지나가는데요!


저녁 귀갓길 아쉬움을

달래주기 위해 곳곳에서

화려하고 로맨틱한 조명들이

가는 길을 비춰줍니다~


보는 이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은 화려한 겨울 분위기는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낮에 마주했던

'별빛 동물원'과는 180도 다른

밤의 별빛 동물원도 이색적인

포토스팟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공간입니다.


다시 오는 날을 기약하며

눈과 사진으로 아낌없이 담아내는

많은 사람들이 가득한 에버랜드.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마다

우리에게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에버랜드!


그 중 제일 아름다운

겨울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

꼭 한 번 방문하시길

권해드립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1. 4.

에버랜드에서 크리스마스 알차게 보내기!

안녕하세요~

펀네비게이터 해인입니다.

 

크리스마스 이틀 전!

친구들과 에버랜드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냈습니다 ㅎㅎ

 

크리스마스 당일이 아님에도,

크리스마스를 한껏 느낄 수 있었는데요~ 

그 현장 속으로 gogo 해 볼까요?!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답니다.

12월 31일까지니까요!

 

자, 그럼 행복한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 현장으로 초대해 드릴까요~?

 

1. 크리스마스 위시 

 

오후 두 차례 카니발 광장에서 열립니다. 

자세한 시간은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돼요!


앗, 에버랜드의 대표 캐릭터 라라가

공연 전 빼꼼! 관객들을 지켜보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어요~ 너무 귀엽죠!! 



크리스마스 위시는 경쾌한 캐롤과 함께

산타 할아버지, 에버랜드 캐릭터 등

신나는 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100%

느낄 수 있게 해주는 퍼포먼스입니다.

  

 

어른이(?)인 저도 뭔가 신나서

음악에 맞춰 어깨를 들썩들썩~

거리게 만드는 공연이었는데요!

 

 

덩실덩실!

신나는 캐롤과 함께

춤도 출 수 있답니다.

 

이 날 평일이라서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바로 앞에서 캐릭터들과

하이파이브 하면서 춤을 볼 수 있었어요! 


2. 산타와의 포토타임

 

이윽고 진행된 산타와의 포토타임!

이 날 포토타임이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이 또한 하루에 두 번,

산타하우스에서 진행됩니다.


 포토 타임 전에,

산타와 친구들이 캐롤과 함께

춤을 추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주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멀리서도 눈에 확 띄는

반가운 산타 할아버지~

 

 

이 날 에버랜드에 함께 간

친구들과 함께 

산타 할아버지와의 셀카를

맘껏 찍어보았어요!


산타 할아버지와 함께

사진을 찍다니~

어린 시절 이후 처음인 것 같아요!

 


특히 언니들이 너무 이뻐서ㅠㅠ

따로 사진 찍어달라고 했어요! 

드디어 대망의 산타하우스! 



산타하우스에 있는 캐스트 덕에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진짜 넘넘 잘 나와서 대만족~


마치 가족사진 같이 나왔어용ㅎㅎ

아직도 친구들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이에요!



우리끼리도 실컷

사진을 찍었답니다.


그리고~

짜잔!

  


산타하우스에서 산타 할아버지께

귀여운 츄파춥스

사탕 선물도 받았어요~!!



이 날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스탬프 랠리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었답니다!

기념품은 비밀> <!



산타하우스 안의 산타할아버지!

그 외 감성 사진들을

몇 장 찍었어요! 



너무 예쁜 산타하우스 소품! 

 


밤이 오기 전, 가로등과 전등들.

 


밤이 온 뒤 반짝거리는 전등!

 


트리를 보며 다가오는 불꽃쇼

매직 인 더 스카이를 기다렸어요~!


3. 매직 인 더 스카이 



매직 인 더 스카이 시작 전,

‘너를 위한 메시지’ 이벤트를

하고 있더라구요!


소중한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들을

저렇게 이벤트로 신청해서 보여줬으면

좋은 추억이 되었을텐데!

미리 신청하고 갈 걸 후회했어요ㅎㅎ 

  


예쁜 크리스마스 밤이 펼쳐지고,

곧이어 불꽃놀이가 진행되었습니다!

  


카메라로 담아낼 수 없는

황홀한 에버랜드의 밤이었어요. 


12월 31일 밤 11시 40분에

평소의 3배에 가깝게 폭죽이 터지는

연말 카운트다운 대형 불꽃쇼가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저도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연말 카운트다운을 볼 예정입니다!


여러분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21.

여섯살 친구들의 미리 미리~ 크리스마스!

"추워진 날씨도 우리에겐 문제 없다!"

에너지 넘치는 6살 동갑내기 친구들이

미리미리~ 크리스마스를 즐기기 위해

에버랜드에 떴습니다!



에버랜드에 입장하자마자 신이 난

여섯살 친구들의 브이~~~

 


#별빛동물원


사파리월드와 로스트 밸리의

동물들이 글로벌페어로~

외출을 했네요! 

 


안녕? 반가워!



"엄마 여기서 사진 한 장이요!"

보는 듯, 보지 않는 듯

살포시 포즈 잡는 에버랜드

포즈 전문가입니다~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내려서 걸어가는 길~

신나게 달려가다 엄마를 보고 브이~~~

 


#매직가든


이번엔 우리 매직가든으로 가서

루돌프 빌리지&산타 하우스를 비롯한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장식들을

구경해 볼까요?



26,000개의 츄파춥스로 만든

대형 트리도 새로 생기고

온통 크리스마스 느낌이 팍팍!



정원 한 가운데 생긴 산타하우스!

아이들의 호기심이 반짝반짝~



산타 하우스로 들어가는 길을

지나 드디어 도착했어요!


두근두근~~

산타 하우스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 너무 사랑스러운 집이에요!"



집 안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

의젓하고 깜찍하게 찰칵~ 인증샷!



"엄마, 진짜 따뜻해요!"

난로 앞에서 살포시 불 좀 쬐고 갈게요~

실제로 틀어져 있는 따뜻한 온풍기로!

산타하우스를 더 따뜻하게 해주네요~^^

 

아무렇게나 눌러도

아이의 크리스마스 인생샷이 척척

나오는 마법 같은 "산타하우스"


밖으로 나와보니 

요렇게 의자가 딱!!!



오늘 브이 V~~~ 

풍년이네요~ ^^

 

루돌프 빌리지를 둘러보며~~

곳곳에 있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느라

발걸음을 쉽게 옮기기가 힘들었어요!



"엄마! 이게 산타 할아버지와

루돌프가 평소에 타는

눈썰매인가봐요~~~"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은

여섯살 동갑내기 친구들!


크리스마스 인증샷은

여기서 끝이냐구요?!


아니죠~ 아직 더 많은 

즐길 거리가 가득 남아 있는걸요!

자리를 옮겨 이번엔니발 광장으로 Go!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


어디선가 들려오는 신나는 캐롤소리~

재치 넘치는 춤사위로 우리를

방긋 웃게 만들어주는

산타 할아버지와 함께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가 시작됩니다!


공연 시간은 날씨나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에버랜드의

홈페이지/앱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아름답고 멋진 연기자들과 함께

알록달록 크리스마스 느낌이 가득한

플로트들이 줄지어 움직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퍼레이드 플로트~~



미소가 아름다운 호두까기 병정이네요~!



루돌프 친구들과~

크리스마스를 거꾸로 한

!!!!!!를 이용한

"블링블링 스마스리크~"


주문을 외치니 

카니발 광장으로

퍼레이드 행렬이 도착했어요~

 


신나는 캐롤을 들으며

엄마도 아이도 

온 몸을 들썩들썩!


아이도 어른도 모두 즐거운~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입니다!



친구와 함께 와서 그런지

더욱 즐거운 우진이의 모습!

얼굴에 장난기가 가득하죠?



공연이 끝난 후,

산타로 변신한 베이글과

멋쟁이 형아 누나들과의

크리스마스 기념사진 시간!



퍼레이드가 끝난 후?

쌀쌀한 날씨에 추웠던 몸을 녹일 겸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

매직타임 레스토랑으로 이동합니다~


사이 좋게 어린이 셋트

하나씩 하나씩!! 클리어!!!

 

#루돌프빌리지 &

산타 하우스의 밤

 

낮과는 또 다른! 밤의 매력을 느끼러

다시 루돌프빌리지&

산타 하우스로 출발!


정문 근처에 계셨다면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내려가 보세요!

위에서도 "루돌프 빌리지&산타 하우스"

색다르게 바라볼 수 있어요~



어둠이 내려앉은 매직가든,

사진만 보아도 귓가에 캐롤이

울려 퍼지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환상적인 빛의 향연~



훗날 이 아이들이 이 사진을 보면

이 순간을 기억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다는 건 확실해 보이죠?



양 손으로 하트를 그리고

멋진 포토스팟에서 찰칵!


낮에 갔던 산타 하우스,

밤이 되니 더 아늑한 느낌~




뚜벅뚜벅 발걸음을 옮겨서~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에버랜드 인생샷의 BEST OF BEST!!

바로 이솝우산길입니다.


#이솝우산길



"우와! 머리 위에 황금빛 우산이

바다처럼 펼쳐져 있어요~"



밤이 되니 더욱 아름다운

황금빛 '이솝우산길'이예요~



황금빛 우산이

하늘에서 쏟아져 내리는

이 곳에서 6살 아이들의

인생 사진으로 오늘의 에버랜드를

샤방샤방하게 마무리!!

 

에너지 넘치는 6살 친구들의

미리 크리스마스 어떠셨나요?


곧 있음 돌아오는 겨울방학!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미리 크리스마스 하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6.

수험생들에게 추천하는 에버랜드 힐링코스 Best 7

수험생 여러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힘들었던 시간을

무사히 마무리한 지금, 

자유를 만끽하고 계신가요?


새로운 시작 전, 여러분들에게

힐링을 선물해 드리고 싶어, 

수험생 추천 힐링 코스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동선을 생각하면서 구성한 만큼,

코스 순서대로 천천히 따라가며

즐겨주셔도 좋습니다~^_^


1. 글로벌페어의 

'별빛동물원'

 


에버랜드 정문으로 입장해,

매직트리를 지나면 글로벌페어에

이렇게 근사하고 겨울겨울한

'별빛동물원'이 여러분의 눈길을

딱! 사로잡을 거예요!


어둠이 내려앉으면 더욱

반짝반짝 빛을 발하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곳이랍니다 ^_^

사진을 찍어도 아주 예쁘게 나와요~


2. 판다월드

  


오랜만에 판다월드를 들러볼까요?

수능 준비하느라 지친 마음을

힐링하기에 딱 좋은 곳이거든요!

 


귀여움으로 자동 힐링...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판다를

만나 보시는 것도 강추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대나무를 먹고 있어도~

마냥 귀여워서

발걸음을 떼지 못하고


아무 생각 없이 멍하니 

바라보게 되는 판다...!

 


3. 로스트 밸리

 


수륙양용차를 타고

육지와 물가를 자유로이 넘나들며

초식 동물들을 코 앞에서

생생하게 근접관람할 수 있다는

멋진 매력 포인트가 있는

로스트 밸리..!


 역시 동물들은 힐링이죠~

수능으로 지친 마음을

동물들과의 교감을 통해

힐링해 보세요!


4. T 익스프레스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를

뻥! 뚫린 듯 시원하게~

해소해 줄 천상천하 유아독존

T 익스프레스!!!



수능 끝나고 에버랜드 올 날을

손꼽아 기다렸던 가장 큰 이유로

T 익스프레스를 꼽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어요~!


짜릿한 스릴,

쏜살같이 질주하는

T 익스프레스와 함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5. 문라이트 퍼레이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야간 퍼레이드! 바로

'문라이트 퍼레이드'입니다.


퍼레이드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기에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앱에서 확인을 하시면 

좋을 것 같구요~!

 


약 30분 동안 퍼레이드 길과

카니발 광장에서 진행되는

밤에 즐기는 LED퍼레이드 >_<


반짝반짝한 사람들과

아기자기한 플로트들이

흥겨운 노래를 배경으로

신나는 춤과 함께 지나갑니다.


저도 자주 가지만 갈 때마다

들썩들썩 하게 돼요~

특히 귀여운 초록 괴물들…

 팬입니다….(하트) 


6. 매직가든 야경

 


눈부시게 아름다운

매직가든의 야경을 보면

그동안의 고생은 싹~~ 잊혀지겠죠? 


 

정말 이 외에도 예쁜

포토존들이 정말 많아요..!! 


7.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 인 더 스카이>



매직가든 앞,

신전 무대에서 펼쳐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 인 더 스카이'!

  


이 날은 8시 30분부터

불이 전부 꺼지고

불꽃쇼가 시작되었는데요~


갑자기 깜깜한 에버랜드가

되는 장면도 정말 멋있어요!


약 15분간 이어지는

화려한 불꽃쇼 끝에

대망의 피날레!


 

엄청나게 풍성한 불꽃들…

이럴 때 '매료' 된다는 말을

사용하나보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

 

에버랜드를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인

에버랜드의 자랑, 불꽃쇼!


추운 날도 잊게 만들어주는

마법의 '매직 인 더 스카이'죠..

안 보고 가면 후회!

 


참고로! 에버랜드를

따뜻하게 즐기는 TIP~


에버랜드 곳곳에 따뜻한

천막 텐트가 설치되어 있어요! 

천막 안은 후끈후끈 따뜻하답니다.

 


또한, 예쁜 매직가든 안에도

곳곳에 난로가 있어요.


불꽃놀이도 이 난로 밑에서

따뜻하게 등을 쬐며 보면

더 즐겁게 볼 수 있답니다 ~~ 

 


퇴장 즈음, 

해가 다 져서인지

아까보다 훨씬 더

반짝이는 에버랜드!


에버랜드의 트레이드 마크인

'매직트리'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돌아가는 것도 잊지 말아주세요!!


수험생 여러분들!

제가 여러분들을 위한

힐링코스 기사를

준비해보았는데 어떠셨나요?


에버랜드를 즐기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참, 에버랜드 수험생 할인과

다양한 이벤트들이 있으니

놓치지 말고 활용하세요~!!


그럼 여러분

미리크리스마스~~ (하트)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오픈!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겨울 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

오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44일간 펼쳐집니다.


 

크리스마스 축제가 펼쳐지는

초겨울의 에버랜드는

티익스프레스, 썬더폴스, 로스트밸리 등

 인기 어트랙션과 사파리를

다른 계절 대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일찍부터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데요~

 

 

특히 올해는

산타와 루돌프가 사는 마을을 새롭게 조성하고,

야간에는 '골드'를 컨셉으로

환상적인 금빛 향연을 펼치는 등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캐럴과 함께

낮부터 밤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입니다.

 

 

#1

루돌프가 주인공!

'루돌프 빌리지' 새롭게 조성

 

 

먼저 축제 기간 매직가든은

산타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배달하는

루돌프들을 주인공으로 한

'루돌프 빌리지'로 변신합니다.

 

약 2만㎡(6천평) 면적 위에 꾸며진

루돌프 빌리지는

마치 동화나라에 들어온 듯한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별 모양의 대형 골든 게이트를 통과하면

자체 발광하는 황금코 루돌프는 물론

전 세계에서 모인 50여 종의

이색 루돌프 조형물들이

크리스마스 장식과 함께 선보입니다.

 

루돌프 빌리지 중앙에는

산타가 사는 '산타 하우스'도 들어서

손님들이 실내외를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데,

아늑한 분위기의 산타하우스 실내에서는

매일 산타가 등장해 손님들과

포토타임도 진행합니다.

 

 

또한 레니, 라라 등

에버랜드 캐릭터들의 앙증맞은 조형물과 함께

전나무, 측백나무, 눈향나무 등

상록수와 코니카가문비, 노랑말채나무, 황매화 등

겨울에도 다양한 색깔을 띄고 있는

관목들도 함께 전시돼 있어

루돌프 빌리지를 더욱 생생하게 합니다.

 

 

#2

화려한 빛의 향연!

골든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지난 겨울,

매직가든을 빛내 줬던 '별빛 동물원'

올해는 정문 지역 글로벌 페어에 꾸며져

에버랜드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습니다.

 

키가 5미터에 이르는 기린과

코끼리, 표범, 순록 등

 11종 50여 마리의 동물 조형물들이

실제 크기로 전시된 '별빛 동물원'은

밤이 되면 각 동물 조형물들이 자체 발광하며

금빛으로 더욱 화려하게 빛납니다.

 

매직가든도 밤이 되면

길이 5미터, 높이 6미터의

거대한 골든 볼과 함께

50만개의 금빛 LED 전구가 반짝이는

'골든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가든 전체에 펼쳐집니다.

 

 

#3

화려한 트리 점등식!

손님 참여 이벤트도 풍성!

 

 

18일 저녁,

매직가든과 장미원 사이에 위치한

로맨틱 타워트리에서는

고객들과 함께 올해 크리스마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트리 점등식'이 열립니다.

 

트리 점등식에서는

 산타 캐릭터들의 특별 공연과 함께

 26미터 높이의 초대형 트리가

한꺼번에 점등하는 환상적인 광경을 연출하며,

현장을 찾은 고객 1,000명에게는

귀여운 루돌프 코도 선착순으로 선물합니다.

 

 

또한 크리스마스의 신나는 분위기를

제대로 즐기려면 신나는 캐럴에 맞춰

인공 눈을 흩날리며 750미터 퍼레이드길을 행진하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를 추천합니다.

 

 

18일부터 매일 낮 1∼2회씩 진행되는 퍼레이드에서는 

산타, 루돌프, 호두까기인형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캐릭터가 등장하며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특히

어린이들이 실제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돼,

꼬마산타로 변신한 채 전문 연기자들과 함께

퍼레이드를 펼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퍼레이드 참여는

일정 연령과 신장 조건을 만족한 어린이라면

 에버랜드 홈페이지 스마트예약을 통해

누구나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2만5천원의 체험비가 있어요.

 

 

밤 하늘을 수놓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도 매일 저녁 펼쳐지는데,

불꽃쇼 직전에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로맨틱한 프로포즈 사연을 전달하는

특별 이벤트도 펼쳐집니다.

 

프로포즈 사연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축제 기간

'크리스마스 위시', '문라이트 퍼레이드',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도 펼쳐져

제대로 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12. 5.

12월, 에버랜드에 가야만 하는 특별한 이유!

 

12월은 크리스마스에 연말까지 있어서 왠지 들뜬 기분이죠. 이런 시즌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로맨틱한 테마로 가득한 에버랜드 방문일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12월에 에버랜드를 꼭 가야만 하는 특별한 이유’를 이야기하려고 해요.

 

※주의※

끝까지 읽어보시면, 에버랜드에 가고 싶어서 온 몸이 근질거리는 경험을 하시게 될지도 모릅니다ㅎㅎ 



1. 에버랜드는 듣기만 해도 설레는 '크리스마스' 대잔치 중!



에버랜드는 지난 11월 중순부터 크리스마스 축제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에버랜드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데요. 낮과 밤 서로 다른 분위기의 에버랜드를 만날 수 있답니다. ^0^


새하얀 눈밭이 돋보이는 낮의 에버랜드 모습입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 같아요~♡


'매직가든'에는 '윈터애니멀 가든'이 열렸습니다. 에버랜드 사파리의 동물친구들이 새하얀 눈밭으로 나왔는데요. 제일 먼저 목이 긴 기린 친구가 보입니다. 실제 크기라더니, 정말 크더라고요 0_0


 

한쪽에는 '러바오'와 판다 친구들도 보이네요. 눈을 좋아하는 판다여서 그런지 하얀 눈과 잘 어울려요~



꺄악~~너무 귀여운 아기곰들도 보이네요.

 

밤에는 이 곳이 동물 친구들이 반짝이는 '별빛동물원' 으로 변신합니다! 황홀한 빛의 향연 속에서 달달한 사랑 고백 한 번 어떠신가요ㅎㅎ

 



11월~12월 에버랜드의 매력은 뭐니뭐니 해도 밤인 것 같아요. 그 어느 계절보다 아름답습니다.

 

낮에 봤던 동물 친구들이 밝게 빛나면서 더욱 사랑스러운 아기곰과 우아한 백조까지 놓칠 수 없죠!!!

 


에버랜드의 40주년을 밝혀주는 '로맨틱 타워 트리'도 겨울 시즌을 맞아서 더욱 밝게 빛나고 있어요. 이곳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로맨틱한 소원을 빌면 뭔가 이루어질 것만 같습니다+_+




겨울을 맞아, '장미성'의 라이팅쇼가 더욱 화려하고 멋지게 돌아왔습니다!

 

LED 장미는 더욱 다양한 색깔로 빛나고, 장미성의 조명들은 캐롤에 맞춰 춤을 추는 듯한 느낌.

 

이런 분위기에서는 없던 용기도 생겨 프로포즈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오늘도 장미성 앞에서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프로포즈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ㅋㅋ



2. 에버랜드 추억의 '우주관람차' 이젠 VR로 즐기자



에버랜드의 명물이었던 추억의 대관람차. 지금은 운행하고 있지 않지만 VR을 통해 6년만에

관람객앞에 다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웰컴백!



사실 제가 집에 VR 기기가 있거든요ㅎㅎ 이건 제가 VR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이미 VR 기기의 재미나 현실감을 느껴봤던 터라 이번 '우주관람차 VR '에 기대가 컸습니다. 



'우주관람차 VR'은 우주관람차를 탑승한 채로 즐길 수 있습니다. 우주관람차가 직접 운행하는 것은 아니고 우주관람차 안에 탄 뒤에 VR 기기를 착용하고 체험하는 거예요. 아래 네 칸이 탑승 가능한 칸입니다~

 


우리 와이프님에게 잘 씌워주고 허우적대는 걸 감상하기ㅋㅋㅋ (사실 VR의 묘미 중 하나는 다른 사람이 하고 있는 모습을 관찰하는 것이랍니다 :D)

 

오오~~ 하면서 보고 있는데 살짝 흔들리길래 순간 ‘헉? 4D VR 인가? 했는데ㅎㅎㅎ 실제로 우주관람차에 탑승을 하고 VR을 체험하는 것이기 때문에 내 몸이 움직일 때마다 조금씩 같이 움직일 수 있다고 하네요.


 

우주관람차 VR 기기를 착용하면 우주관람차가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올라가면서 보게 되는 에버랜드의 전경이 타임랩스 영상으로 펼쳐지는데요. 정말 너무 멋져요. 전후좌우 발아래까지 360도로 펼쳐지기 때문에 몰입감도 최고 *_*

 

참고로 '토마스 기차'에 VR을 적용한 '페스티벌 트레인 VR'도 운영 중이라고 하니, 두 개 다 즐기면 더 재미있겠죠?


 

마지막으로 집에 가기 전, 우리의 시선을 강탈하는 '글로벌 페어' 지역!!

 

에버랜드 입구에 펼쳐진 '크리스마스 애비뉴'와 '매직트리'는 밤에 보면 더욱 예쁘답니다.

 

나가는 길까지 기분을 한껏 업시키고 나갈 수 있어요♡

 

집에 가기 전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오늘의 에버랜드 미션완수!!






STORY/생생체험기 2016. 12. 2.

계절이 바뀌면 프사도 바꿔야지! 에버랜드에서 겨울 사진 찍기♡

가을 낙엽 사진으로 포스팅한 게 얼마 전 같은데 어느새 겨울 사진이라니…


시간이 정말 너무너무 빠른 것 같아요ㅜㅜ 



얼마 전 서울에 첫눈이 왔었죠? 정말정말 우연적이게도 그날이 원래 가족들이랑 에버랜드를 가려고 계획했던 날이었거든요!ㅎㅎ


그래서 펑펑 내리는 첫눈을 맞으며 돌아다녔어요. 우산 없이 돌아다니면 몸에 눈이 소복이 쌓일 정도로 내리더라고요!!


하지만 눈에 굴하지 않고 오늘 하루 외할머니의 전속 사진사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좋은 장소만 있으면 카메라를 들이댔답니다…! 



그런데 돌아다니다가 손이 너무 추워서ㅜ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남동생에게 사진기를 맡겼는데 사진이…허허…. 저보다 심각했습니다. ᕙ(•̀‸•́‶)ᕗ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저를 포함한) 모든 못난이 손들을 위해, 친구의 잔소리와 서핑을 토대로 배운 사진찍을 때 필요한 몇 가지 기본 센스를 공유하려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에버랜드에서 친구들이나 가족과 함께 직접 찍은 사진들을 통해서 저만의 꿀팁을 소개할게요~




1. 좋은 구도 찾기

 

이미 많은 분이 알고 있는 공식이죠, 전신 사진을 찍을 때는 다리 아랫부분은 좁게, 머리 위 하늘은 길게!

 

#매직랜드_건너편_갈대.jangso

 

<좋은 예>


 

<슬픈 예> 

 

사진 모델이 똑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차이가 확실하죠?


고로!! 다리 아랫부분이 많이 나오면 다리가 짧고 굵어 보이니까 최대한 발끝은 사진 아래쪽에 붙여서 찍어주세요!!



2. 특별한 옷 입기

 

#로맨틱_타워_트리.jangso





대학생이 되어 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에 놀러 왔을 때 찍은 사진인데요. 뭔가 이상하죠? 대학생이 교복이라니…?!

 

고등학교 친구끼리 오랜만에 만난 기념으로 에버랜드에서 교복을 입고 사진 찍기로 해서 교복을 입고 만났던 날이에요. 대학생이 교복이라니 조금 많이 부끄럽다고 그날 내내 서로 꿍얼거렸지만, 결국에는 정말 특이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한 추억이 되었던 것 같아요.


친구들과 고등학교 교복, 시밀러룩, 크리스마스 복장같이 특별한 옷을 입고 사진을 찍는 것도 사진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또 하나의 방법이겠죠?



3. 좋은 사진? 좋은 배경!

 

모델이 아무리 아무리 예뻐도 장소가 청소 안된 내 방이라면…??! 배경을 합성하지 않는 이상 사진이 조금 아쉽겠죠ㅜㅜ

 

하지만, 배경이 예쁘면 어떻게 렌즈를 갖다 대도 예쁜 사진이 나오는 배경 버프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

 

#매직아일랜드에서_포시즌스_내리막길.jangso



#뮤직가든.jangso



#포시즌스가든_별빛_동물원.jangso




에버랜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를 맞아 새롭게 오픈한 '윈터애니멀가든&별빛동물원'에 갔다 왔는데요.

 

그 자체를 풍경으로 찍어도 너무 예쁘고 어디서 찍어도 사진이 예뻐요!!

 

기린, 순록, 북극곰, 펭귄 등 아주 많은 동물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별빛 동물원.


이번 겨울에 ‘에버랜드 갔다 왔다!’ 추억으로 남기기에 딱인 장소인 것 같죠?



4. 최후의 선택 에버포토

 

사람은 저마다의 전공이 있죠. 저희는 사진을 공부하지 않았으니까 못 찍는 게 당연한 거예요!!


그렇죠?? 약은 약사에게 전신샷은 사진가에게! (자기합리화 중)


사진 셔터는 잘 누르는데 사진을 예쁘게 찍지는 못한다! 저처럼….)

100장을 찍으면 1장이 성공한다!

셔터를 눌러줄 사람이 없다!

제대로 된 가족사진을 찍어보고 싶은데 좋은 핸드폰 카메라밖에 없다!

위의 팁들을 참고해도 난 못하겠다! 참고하기 귀찮다!


이런 마음이 있다면, 에버포토 사진작가분에게 부탁해보세요! 

 


사진은 지나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하죠?

 

굳이 이쁘게 찍어야 한다는 생각에 부담감을 느낄 필요는 없지만, 그 순간을 기억할 수 있는 사진 한 장 정도는 남겨 놓아야 후회하지 않을 것 같아요.


이번 겨울에도 특별한 에버랜드에서, 특별한 추억 담아가시길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2. 1.

에버랜드 힐링 데이트 코스를 찾아서

어트랙션만을 즐기기엔 재미난 것이 참 많은 에버랜드!

 

'판다월드'를 비롯해 '사파리월드', '로스트밸리', '몽키밸리' 등에서 동물을 만날 수 있고요. 포시즌스가든, 장미원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꽃들은 가는 이들의 발길을 멈추고 휴대폰이나 카메라를 꺼내게 하지요.


저도 에버랜드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다,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가든과 다양한 힐링 데이트코스를 찾게 되었는데요! 

 

저만 알고 있기엔 아까운 곳들이 많아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에버랜드 정문에는 일행을 만나기에 가장 좋은 장소가 있습니다.

 

절대 놓칠 수 없는 커다란 나무! '매직트리'입니다.

 

'매직트리'는 그 이름에 걸맞게 사계절마다 그 모습을 달리해요. 이번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대형 트리로 변신했습니다.

 

이 나무는 멀리서 봐도 예쁘지만 가까이서 보면 더 재미있는 것들이 숨겨져 있는데요!

 

나무 기둥 곳곳에 진한 갈색으로 칠해져있는 손바닥 모양, 하트 모양 등에 손을 대면 시즌마다 다른 소리가 울려퍼진답니다^^

 

 

'매직트리'를 지나서 쭉 가다 보면 여러 트리들이 모여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스트리트'를 만날 수 있어요. 

 

화분 바로 위의 빨간 꽃은 '포인세티아'라고 하고요, 그 위에 보이는 녹색 나무는 '에메랄드측백'이라고 해요.

 

 


거기에 장식까지 화려하게 되어 있어, 두 식물 모두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업업~ 시켜줍니다 :) 특히 밤에 보면 정말 정말 예쁘다는 거!



왼쪽으로 방향을 틀면 '판다월드'로 갈 수 있는 내리막이 있어요.



이 곳 또한 힐링을 즐기기에 좋은 산책코스입니다. 

 

오른편에는 판다를 상징하는 대나무가 있어요. 바람이 불면 싸~ 이런 소리도 들을 수 있습니다. 이색적인 경험이라 들을 때마다 기분이 좋더라고요^^

 


이 길을 따라 내려가면 '맹수사', '씨라이언 스타디움'을 만날 수 있습니다.


 

판다월드 앞에서 길이 두 갈래로 나뉘는데요. 정면으로 보면 길이 조금 가파지만 빠른 길이 있고,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천천히 돌아내려갈 수 있는 완만한 길이 있어요. 



'맹수사'가 보이네요. 사자가 생각에 잠겨있는 것 같아요. 따사로운 햇볕 아래에 있으면 저도 저렇게 생각에 잠길 것 같은 느낌!

 

그 위엔 언제나 푸른색을 띠는 소나무가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힐링스팟을 한 곳 소개할게요. 이곳은 에버랜드의 속 작은 연못이 있는 정원입니다. '카니발광장'에서 'T익스프레스'가 있는 '알파인 지역'으로 갈 때 만날 수 있어요.


이 곳에서는 사계절의 변화를 잘 느낄 수 있어 더 좋더라고요. 탁트인 모습에서 마치 유럽의 어느 공원에 온 것 같은 기분도 들고 말이지요.



또 다른 한 곳이 있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포시즌스가든'을 볼 수 있는 이 곳의 이름은 '차이나문'입니다~

 

짜장면을 맛볼 수 있는 '차이나문'에서 바라본 '윈터애니멀가든&별빛동물원', 멋지지 않나요?

 

바로 옆에 '가든 테라스'라는 카페도 있어서 식사 후 디저트까지 한 방에 해결이 가능한 점도 정말 좋아요.



겨울시즌을 맞이하여 기존 '포시즌스 가든'에 '윈터애니멀가든&별빛동물원'이 오픈했습니다. 눈 위에 있는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사이사이로 난 작은 길을 천천히 걸어가며 여유를 즐겨보아요.



저 멀리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단장한 '로맨틱 타워 트리'가 보입니다. 26m나 되는 크기로 엄청 큰데 멀리 있어서 그런지 지금은 바로 앞에 있는 하얀색 트리가 더 커 보여요.





알록달록 전구와 함께 있으니 '윈터애니멀가든&별빛동물원'이 더 따뜻해 보입니다.



다양한 장식이 달린 터널에서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터널을 통과할 때마다 내 마음도 가벼워지는 것 같아요.



'윈터애니멀가든&별빛동물원' 구석구석 나 있는 길로 다니는 것이 또 하나의 재미! 제대로 힐링이 되더라고요~


타이밍을 잘 맞춰서 사람이 없는 길을 찾아 사진찍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 

 


'로맨틱 타워 트리'! 가장 위에 있는 별의 크기만 해도 3m라고 하네요. 트리 내부를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것이 포인트! 


바로 앞에 포토존이 마련돼 있습니다. 연인과, 친구와 가족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어보아요.



이곳은 '러브랜턴 터널'입니다.

 

연인과 함께 왔다면 빼놓을 수 없는 곳! 작은 랜턴 안에는 사랑의 편지가 들어있어요. 형형색색의 랜턴이 배경이 되어주니, 사진 찍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날씨가 춥다면, 이곳에 들어와서 잠깐 여유를 즐기는 것도 좋겠어요.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곳! 이번에는 '뮤직가든'으로 이동해봅니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산책로, 항상 음악과 함께 합니다. 잔잔한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빙글빙글 산책로를 따라가 봅니다.

 


이 곳에 있는 다양한 나무, 식물도 볼거리입니다. 에메랄드측백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나무들을 만날 수 있어요.



 

에버랜드에서 힐링을 원하는 이들에게 뮤직가든은, 음악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멋진 산책로가 되어줄 것입니다.

 

 

데이트하다 서로의 의견이 맞지 않아 위기 상황에 직면했을 때, '뮤직가든'에서라면 좀 더 차분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거예요ㅎㅎㅎ 



동심의 세계로 떠날 수 있는 곳! 이곳은 '이솝빌리지'입니다.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함께하는 곳이지요.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동화 속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하며 추억의 동화 이야기를 꺼낼 수 있겠어요. 



한 편의 동화를 만날 수 있는 곳. 주인공이 처한 모습을 직접 재현해 놓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숲속 산책로'입니다. '썬더폴스'를 크게 반 바퀴 도는 코스로 마련된 숲속 산책로, 에버랜드 안에 숨겨진 공간 중의 하나기도 합니다.

 

숨겨져 있던 산책로가 20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하니 뭔가 신비한 비밀이 숨겨져 있을 것만 같아 설레요 0_0



산을 오르고, 길을 걸으며 이제까지 못한 이야기도 함께할 수 있어요. 초겨울이지만 아직도 노란색, 빨간색을 뽐내고 있는 단풍도 함께 즐기면서 말이지요.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추운 날씨일수록 마음만은 더 따뜻해지고 싶으시다면!

 

에버랜드에 있는 다양한 산책로, 힐링포토스팟에서 마음의 여유를 즐겨보아요. 함께 사진을 찍어도 좋고요.


다양한 이야기, 산책로, 힐링 데이트 코스 그리고 크리스마스와 함께하는 에버랜드로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 5.

반짝반짝 에버랜드의 밤, 별빛 동물원&로맨틱 타워트리

차가운 날씨에 옷깃을 단단히 여미게 되는 겨울,

하지만 에버랜드의 겨울은 반짝반짝~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합니다.

거리마다 만날 수 있는 화려한 장식은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고,

빛의 마법!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 다양한 볼거리로 이 밤을 반짝반짝 빛나게 해주고 있으니까요.



에버랜드로 가는 입구는 언제나 설렘 설렘

오늘은 어떤 재미난 볼거리가 있을까!*_*


 


에버랜드 곳곳에는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난로가 있습니다.

잠깐 휴식도 취할 겸 몸을 녹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에버랜드 입구에서 맞아 주는 아름다운 매직트리. 에버랜드를 상징하는 나무기도 합니다.

높이가 13m예요.

  


사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 요 나무가 이번에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되었습니다.

반짝반짝 별도 있고 구슬도 있고~  빨간 리본도 있는 커다란 나무, 영화에서나 볼 법한 모습입니다.

요 마법의 나무에 손을 대고 소원을 빌어보는 것도 재미있는 추억이 될 것 같죠~


 


드디어 도착한 이곳! 포시즌스 가든이 매직 가든으로 돌아왔습니다.

저 멀리 로맨틱 매직 가든이 손에 잡힐듯합니다. 빛으로 꾸민 반짝반짝한 정원도 보이네요.

 

  


로맨틱 매직 가든은 이 곳에 온 모든 사람들을 사랑의 기운으로 감싸는 듯 합니다.

주변이 온통 밝은 빛으로 가득하기 때문이지요.



로맨틱 매직 가든에서 만난 특별한 친구들~ 에버랜드 사파리 친구들이 이사 왔네요.

불빛으로 새롭게 태어난 동물 친구들을 볼 수 있는 곳, 이곳은 별빛 동물원입니다.



 

LED 조명으로 밤이면 더 밝게 빛나는 동물 친구들을 만나보세요.

마치 살아서 움직이는 것 같은 느낌이죠? 빛의 동물원에서는 기린과 펭귄, 홍학, 판다를 비롯하여 9종 총 36개 동물 조형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판다는 다가오는 봄, 에버랜드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해요! 2016년 봄, 판다와의 만남을 미리 이곳에서 느낄 수 있겠습니다.


 


크리스마스를 기념해서 펭귄 가족이 단체로 나들이를 가는 모습입니다.

이 곳에 있는 동물 조형물은 실제 동물의 크기를 그대로 본떠 만들었어요.

작게는 40cm, 크게는 2m가 넘는 동물까지 LED 조명으로 표현했죠~

덕분에 함께 사진을 찍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꽃사슴 가족도 만났습니다.

등에 고운 눈이 소복이 쌓인 것 같아요.

눈이 쌓인 숲에서 풀을 뜯어먹나 봅니다.



조금 전보다 더 어두워졌습니다.

밤이 되면 더 화려하게 빛나는 동물 친구들


 


꽁꽁 언 얼음 위에서 여울려 노는 홍학 무리도 발견했어요.

찰나의 순간도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이번에는 로맨틱 타워 트리를 만나러 가볼까요!

타워 트리를 만나는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고개를 들어 가장 높이 반짝이는 트리를 찾으면 되니까요.

로맨틱 매직 가든 어디서든 간단하게 타워 트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로맨틱 타워 트리는 장미원과 매직 가든 사이 신전분수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높이만 해도 약 26m나 되는 엄청난 크기를 자랑합니다.

로맨틱 트리 타워는 그 크기만으로도 모든 이의 주목을 끌기 충분하지요.

 


사랑의 목소리를 가장 로맨틱하게 낼 수 있는 곳

용기가 없던 사람도 이곳 앞에서는 용기가 절로 생깁니다.

연인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필수코스기도 하지요.

 


곰인형도 있고요, 막대사탕도 있고, 반짝반짝 빛이 나는 별도 있습니다.

주렁주렁 장식으로 달려있는 것도 참 많아요.

 

 


트리가 크다 보니 장식으로 달려있는 장식품도 크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이 곳에서 만난 쿠키는 거의 사람 키만큼이나 큼직하네요.


 


맞은편 장미원 또한 하얀색 LED 장미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이 곳에서 장미를 구경하고 맞은편에 있는 로맨틱 타워 트리도 바라봅니다.


 


로맨틱 트리 타워가 더 특별한 이유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트리 내부로 들어가 볼 수 있다는 점인데요,

밖에서는 물론 내부서도 화려한 트리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내외부 모두 관람이 가능한 트리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라고 하네요!

오직 이 곳 에버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습니다.



반짝반짝 LED 불빛이 꺼졌다고 또 켜집니다.

불빛의 색깔에 따라서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져요.

 

트리 내부의 면적은 약 100㎡, 약 30평 정도입니다.

내부에 최대 50명까지도 들어가서 구경을 할 수 있어요.

트리의 규모가 정말 크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습니다.


 


내부서도 다정하게 한 컷 찰칵.

트리가 커서 그 모습을 다 담기 위해서는 꽤 멀리까지 이동을 해야해요.

대부분 줄을 서서 사진을 찍는데요,

줄의 앞뒤로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


 


트리 주변에서 만난 하트♥

이 곳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정말 예쁠 것 같아요.


 


이대로 돌아가기 아쉬우니 타워 트리의 모습을 더 담아봅니다.

그냥 찍으면 재미없으니까 조금 특별한 손짓을 담아보았어요.

로맨틱 타워 트리에 작은 하트 발사


 


가장 꼭대기에 있는 별을 살짝 건드리는 모습도 담아봅니다.

원근법을 활용하면 더 재미있는 모습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저도 이렇게 저렇게 다양한 손동작을 카메라에 담았는데요,

이 두 개가 가장 잘 나온 것 같아요 :)


 


주변 레이저 불빛이 트리를 더 로맨틱하게 만들어줍니다.

  


에버랜드의 빛의 동물원과 로맨틱 타워트리는 겨울이 지나갈 때까지 계속해서 만날 수 있어요.

2016년 3월 1일까지 계속 선보일 예정이니, 겨울 낭만을 찾는 당신이라면 꼭 들러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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