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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5건)

에버랜드 튤립축제, 봄 나들이 '핫플' 인기

국내 대표 봄꽃 페스티벌인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봄 나들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은 지난 달 22일 오픈한 에버랜드 튤립축제에 지금까지 열흘 간 약 20만명이 다녀갔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간 방문객 대비 약 20% 증가한 규모다.

에버랜드는 올해 튤립축제에서 100여 종 약 120만 송이의 화사한 봄꽃과 함께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등 산리오캐릭터즈 체험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 봄 에버랜드 튤립축제에서는 산리오캐릭터즈와 콜라보한 대규모 야외 테마정원을 선보이고 있다.

산리오캐릭터즈 중에서도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시나모롤, 폼폼푸린, 포차코, 리틀트윈스타까지 가장 인기가 많은 일곱 캐릭터가 에버랜드에 모였다.

각 캐릭터별 테마 포토존에서 올 봄을 추억할 인증사진을 남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산리오캐릭터즈 먹거리와 굿즈, 어트랙션까지 환상적인 캐릭터 오감 체험이 가능해 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도 고객들의 좋은 반응이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다.

에버랜드는 튤립축제 초기 온라인 반응을 전년 동기간과 비교해본 결과 포털사이트 검색량은 약 4배, 고객들의 버즈량은 약 2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에버랜드 SNS 채널에 올라온 튤립축제 콘텐츠는 누적 조회수 400만회를 돌파했으며, 튤립축제를 다녀간 고객들의 생생한 후기와 인증사진도 카페, 블로그 등에 다채롭게 올라오고 있다.

 

고객들은 SNS 댓글을 통해 "에버랜드와 산리오캐릭터즈라니! 이번 봄시즌 아예 작정했군요", "마이멜로디를 에버랜드에서 만나다니!", "자이언트 쿠로미랑 인생샷 각이네요", "꽃정원을 보니 마음이 화사해져요" 등 다양한 반응으로 보이고 있다.

 

또한 완연한 봄 날씨와 함께 에버랜드에는 튤립, 매화, 벚꽃 등 다양한 봄꽃이 만발하며 상춘객을 유혹하고 있다.

튤립축제 메인 무대인 포시즌스가든에는 산리오캐릭터즈 콘텐츠와 함께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100여 종 약 120만 송이의 봄꽃들이 가득해 화사한 봄 분위기를 경험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매화 테마정원인 하늘정원길에서는 만첩홍매, 율곡매, 용유매 등 11종 700여 그루의 매화나무가 현재 절정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이 외에도 이번 주말부터는 에버랜드를 뒤덮은 1만여 그루의 벚꽃나무들도 만개하며 튤립, 매화와 함께 일대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한편 튤립, 매화, 벚꽃 등 에버랜드의 다양한 봄꽃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보는 인증샷 이벤트가 오는 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돼 폴라로이드 카메라, 바오패밀리 굿즈, 플로레비다 비건바디케어 세트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자세한 참여방법은 에버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witheverland )에서 2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 캐스트의 최애 봄꽃은?

 

봄엔 역시 흩날리는 벚꽃이 쨩.이.쥬 
난 튤립! 넌 개나리? 

다다다 볼 수 있는 봄꽃 맛집 에버랜드💗
#하늘정원길 🌸
#페어리가든 🌷

#매화 #튤립 #봄꽃 #벚꽃

에버랜드, 튤립과 함께 '맛있는 봄, 멋있는 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화사한 봄꽃과 어울리는 먹거리, 굿즈, 특별공연 등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올 봄 새로운 테마공간인 '페어리 타운'을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봄을 맞아 상상 속 요정마을 '페어리 타운'이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에서는 현재 튤립, 매화, 수선화 등 다양한 봄꽃들이 만발하며 신비로운 요정과 함께 향긋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 봄/요정 특선 메뉴, 요리경연대회 수상작까지! '맛있는 봄' 】

 먼저 에버랜드는 봄내음 물씬 풍기는 특선 메뉴를 비롯해 360여 종의 올해 그랜드 메뉴를 새롭게 출시하며 봄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는다.

 

100여 종 약 120만 송이 봄꽃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가든테라스 레스토랑에서는 제철 딸기와 식용 꽃잎을 올려 딸기가 꽃처럼 피어나는 딸기꽃 피자가 인기다.

 

최근 에버랜드 인스타그램에 페어리 타운을 배경으로 한 딸기꽃 피자 사진이 올라왔는데, "와 딸기꽃 피자! 맛이 어떨지 엄청 궁금하네요", "새콤한 딸기와 담백한 피자의 환상적 궁합", "에버랜드 가서 먹방 찍을 사람 구함" 등 다양한 댓글이 달리며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나비정원 카레라이스, 페어리 에이드 3종 등도 올 봄 에버랜드의 메인 테마인 요정을 컨셉으로 한 특선 메뉴로 맛은 물론, 봄꽃과 함께 인스타 감성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다.

 

올해 에버랜드 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평양식 온반을 비롯해 맛eat구마꼬치, 트러플파케리파스타 등 출품작 23종도 실제 봄 메뉴로 출시돼 고객들이 맛볼 수 있다.

 

에버랜드는 올 봄을 앞두고 모든 조리사들이 참가한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임직원과 고객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차별화된 맛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에버랜드의 각 레스토랑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메뉴들도 더욱 풍성해져 든든한 한끼 메뉴로 좋고, 썬더폴스 보트피자, 터키 레그 등 에버랜드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스낵 메뉴들도 올 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메뉴 소개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 게시된 '에슐랭 맛집 가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헤어밴드, 인형 등 봄 신상 굿즈와 함께 '멋있는 봄' 】

 봄 시즌을 맞아 에버랜드에는 헤어밴드, 인형, 완구, 기념품 등 봄 신상품 150여 종을 포함해 400여 종의 굿즈들이 다채롭게 선보이며 페어리 타운의 멋을 더하고 있다.

 

먼저 LED 날개를 비롯해 망토, 원피스, 헤어밴드까지 요정 테마 굿즈가 새롭게 출시돼 요정 소품을 착용한 채 상상 속 요정마을인 페어리 타운에서 기념 사진을 남기며 몰입감 있는 고객경험을 할 수 있다.

 

에버랜드 방문 필수템인 헤어밴드는 튤립, 애벌레, 플라워 등 봄 테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하고, 판다, 나무늘보, 쿼카 등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동물 인형군은 인터랙티브 역할놀이가 가능한 핸드퍼펫까지 굿즈 종류와 사이즈 등을 더욱 다양화 했다.

 

또한 올 봄에는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를 블록으로 조립해볼 수 있는 브릭 제품이 처음 출시되고, MZ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랜덤 굿즈 종류가 완구, 피규어 등으로 강화돼 기념품이나 선물용으로 구입하기 좋다.

 

봄 신상품 및 다양한 굿즈는 온라인에서도 만나 볼 수 있는데, 에버랜드 모바일앱 접속 후 굿즈#을 클릭하거나 네이버 에버랜드 온라인스토어를 방문해 구매할 수 있다.

 

【 따뜻한 봄날, 감미로운 공연… 스프링 업! 가든 콘서트 】

한편 에버랜드는 페어리 타운 오픈을 기념해 4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CJ문화재단과 함께 '스프링 업(Spring Up)! 가든 콘서트'를 진행한다.

 

튤립, 수선화 등 봄꽃 만발한 포시즌스가든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후추스, 이븐이프, 빌리어코스티 등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에버랜드를 찾은 고객들에게 따뜻한 봄날과 어울리는 감미로운 어쿠스틱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3월 00일, 하늘에서 핑크 팝콘이 쏟아진다🌸

 

#하늘정원길 활짝 #오픈했어요
#3월말 #만개예정 🌸

에둥이 여러분이 곧 만나게 될 
봄꽃 절정 하늘정원길..😍

낮에 봐도☀ 밤에 봐도✨
예뻐...💗

에버랜드, 튤립·매화 등 봄꽃 만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에 '봄의 전령'인 튤립, 매화 등 봄꽃들이 만발한다.

 

화사한 봄을 맞은 에버랜드는 형형색색의 튤립, 은은한 향기가 매력인 매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벚꽃 등 다양한 봄꽃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어 봄 나들이 명소로 유명하다.

 

특히 올해는 새로운 봄 테마공간인 '페어리 타운'을 오픈해 신비로운 요정들과 함께 봄꽃을 만끽하며 일상 속 스트레스를 훌훌 날리고 마음 속 힐링까지 얻어 갈 수 있다.

 

 

【 요정들과 함께 100여 종 약 120만 송이 봄꽃 만끽 】

 먼저 상상 속 요정마을 '페어리 타운'으로 변신한 포시즌스가든에는 싱그러운 튤립 뿐만 아니라 수선화, 무스카리 등 100여 종 약 120만 송이 봄꽃들이 가득 선보인다.

 

올해는 형형색색의 튤립들을 직선과 곡선 형태로 식재하고 빨강, 노랑, 주황 등 다양한 색상을 조합해 단순하지만 가장 화려해 보이는 튤립 정원으로 조성했다.

 

특히 길이 24미터, 높이 11미터의 LED 대형 스크린에는 네덜란드 현지의 튤립 필드 영상이 상영되는데, 바로 앞 화단에 식재된 실제 튤립들과 직선 형태로 이어지는 거처럼 보여 거대하고 환상적인 인피니티 가든을 연출한다.

 

 또한 요정마을 컨셉의 포시즌스가든에는 연구소, 분수, 도서관 등 요정 테마존과 나비 요정, 튤립 요정, 거울 요정 등 120여 개의 요정 조형물 등 다양한 포토스팟이 마련돼 있어 화려한 봄꽃들과 함께 이색적인 기념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 수도권 매화 테마정원 '하늘정원길' 22일 오픈 】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매화 테마정원인 에버랜드 '하늘정원길'은 오는 22일 오픈한다.

 

국내 대부분의 매화 군락지가 남부 지방에 몰려 있는 것과 달리 수도권에 위치한 하늘정원길은 상대적으로 매화도 늦게 피어 막바지 매화를 즐길 수 있는데, 에버랜드 식물 전문가들은 하늘정원길의 매화가 3월말경 30% 수준으로 개화하고 4 7일경 개화율이 80%까지 올라가며 만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콜럼버스대탐험 뒤편 약 33천㎡ 부지에 조성된 하늘정원길에는 만첩매, 율곡매, 용유매 등 11 700여 그루의 매화나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목과 봄꽃들까지 웅장하게 어우러져 봄 나들이 장소로 그만이다.

 

특히 오솔길을 따라 산책로가 약 1km 이어지는 하늘정원길은 에버랜드에서 가장 높은 장소로 탁 트인 경관이 일품인데, 정상 전망대에 오르면 매화, 튤립, 벚꽃 등 다양한 봄꽃들이 한 눈에 펼쳐져 최고의 봄꽃 뷰 포인트로 꼽힌다.

 

 하늘정원길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봄꽃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보는 인증샷 이벤트도 5 14일까지 진행돼 총 10명에게 블루투스 스피커, 플로레비다 바디워시 세트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하늘정원길 입구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마중뜰에서는 송백, 동백, 벚나무 등 30여 개의 분재를 4월 중순부터 특별 전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4월초에는 에버랜드를 뒤덮은 1만여 그루의 벚꽃나무들도 개화를 시작해 튤립, 매화와 함께 일대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튤립, 매화, 벚꽃 등 에버랜드 봄꽃 개화 소식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나 공식 SNS채널(@witheverland)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 '벚꽃·튤립·매화' 봄꽃 만개

에버랜드 벚꽃 이번 주말 절정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에 벚꽃, 튤립, 매화 등 우리 나라 국민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봄꽃들이 만개했다.

 

에버랜드는 벚꽃 뿐만 아니라 형형색색의 백만 송이 튤립, 은은한 향기가 매력인 매화 등 다양한 봄꽃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어 상춘객들에게 봄 나들이 명소로 인기가 많다.

 

올 봄 에버랜드가 SNS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는 약 1,400명이 참여해 가장 좋아하는 봄꽃으로 벚꽃(40%), 튤립(26%), 개나리(14%), 매화(10%) 등을 꼽은 바 있다.

 

【 이번 주말 벚꽃 절정… 최고의 뷰 포인트 '하늘정원길' 】

 

에버랜드 하늘정원길 매화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봄꽃인 '벚꽃'은 에버랜드에서 지난 9일 첫 개화가 시작돼 이번 주말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먼저 에버랜드 내 약 3만3천㎡ 규모의 걷기 좋은 산책로인 '하늘정원길'은 올 봄 꼭 가봐야 할 최고의 벚꽃 뷰 포인트다.

 

하늘정원길을 따라 정상 전망대에 오르면 맞은 편으로 수려한 산세가 펼쳐지는데, 연분홍빛으로 뒤덮인 1만여 그루의 벚꽃과 에버랜드의 환상적인 전경이 조화를 이루며 일대 장관이 연출된다.

 

벚꽃 뿐만이 아니다. 현재 하늘정원길에는 만첩매, 율곡매, 용유매 등 11종 700여 그루의 매화나무들이 은은한 매화 향기를 가득 퍼뜨리고 있다.

 

하늘정원길 입구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마중뜰에는 송백, 동백, 벚나무 등 30여 개의 분재가 오는 15일부터 특별 전시된다.

 

에버랜드 하늘정원길에서 바라본 벚꽃 풍경

또한 360도 고공회전 놀이기구인 허리케인부터 이솝빌리지로 이어지는 '이솝벚꽃길'과 우주관람차에서 자동차왕국 사이 '매직벚꽃길' 등도 놀이기구와 함께 벚꽃을 즐기기에 좋다.

 

영동고속도로 마성톨게이트부터 에버랜드 정문까지 이르는 2.2Km 구간의 벚꽃 가로수길은 차 안에서 벚꽃을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올해 튤립축제 30주년을 맞아 튤립파워가든으로 변신한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에도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100여 종 약 130만 송이의 봄꽃들이 만발해 화사한 봄 기운을 가득 전하고 있다.

 

【 봄꽃과 함께 프라이빗하게 피크닉 즐겨요 】

 

프라이빗한 숲 속에서 봄 햇살을 받으며 여유로운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포레스트 캠프도 봄꽃을 감상하기에 좋다.

 

포레스트 캠프는 에버랜드 인근 청정자연 속에 조성된 약 9만㎡ 규모 생태숲으로, 산수유, 매화, 튤립, 수국, 꽃사과나무 등 사방이 수십만 나무와 초화류로 둘러 쌓여 있어 봄꽃과 함께 숲멍(숲을 바라보며 멍때리기)을 하기에 최적의 장소라 할 수 있다.

 

전망이 탁 트인 잔디광장을 비롯해 벤치, 체어 등 휴식공간과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고, 하루 입장인원을 소규모로 제한하고 있어 대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봄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다.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 패키지' 프로그램을 예약하면 입장할 수 있는데 피크닉 도시락과 생수, 매트 등이 함께 제공된다. 피크닉 체어, 그늘막 텐트 등 개인 휴식 장비나 추가 음식 반입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포레스트 캠프에서는 레니, 라라 등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 포토타임과 버스킹 공연도 야외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튤립, 매화, 벚꽃, 장미 등 봄꽃 만발한 봄 시즌 에버랜드를 고객들이 마음껏 경험할 수 있도록 '플라워 시즌권'을 올해 처음 선보이고 있다.

 

플라워 시즌권(대인 11만원, 소인 9만원)을 구매하면 6월 19일까지 주중, 주말, 휴일 관계 없이 에버랜드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봄꽃은 '벚꽃'

에버랜드 벚꽃

이번 주말 한낮 기온이 최고 18도까지 오른다고 예보되는 등 봄 기운이 완연해지고 있는 가운데, 봄을 맞아 SNS에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벚꽃'이 우리 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봄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자사 에버랜드 SNS 채널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로, 국내 SNS 이용자 1,400명이 댓글을 통해 조사에 참여했다.


지난 3월 2일부터 9일까지 약 일주일간 진행된 SNS 설문조사 결과, '가장 좋아하는 봄꽃'을 묻는 질문에 벚꽃을 꼽은 응답자가 40%로 가장 많았고 튤립(26%), 개나리(14%), 매화(10%), 진달래(5%), 목련(5%)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에버랜드 튤립

또한 '가장 좋아하는 봄꽃 색깔'을 묻는 질문에서는 벚꽃, 튤립, 매화, 진달래 등 많은 봄꽃에서 나타나는 분홍(52%)이 강세였으며, 개나리의 노랑(26%), 벚꽃, 목련 등의 흰색(10%) 등이 뒤를 이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2012년에도 동일한 봄꽃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 바 있는데, 지난 10년 사이 우리 나라 국민들의 봄꽃 인식에서도 변화를 보였다.


10년 전 봄꽃 조사에서는 벚꽃, 개나리, 튤립, 진달래, 목련, 매화 순의 조사 결과를 보인 바 있어 가장 좋아하는 봄꽃으로 꼽힌 벚꽃의 자리는 변동이 없었다.

 

에버랜드 벚꽃

다만 올 봄 설문조사에서는 튤립이 개나리와 자리를 바꿔 2위를 차지한 점이나, 순위권 밖에 있던 매화가 4위까지 올라온 점이 눈에 띄는 변화로 관측된다.

좋아하는 봄꽃 색깔도 10년 전에는 노랑, 분홍, 흰색 순으로, 분홍, 노랑, 흰색 순으로 나타난 올해와 차이가 있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매년 봄 튤립을 활용한 봄꽃 정원들이 전국에 확대되고, 지난 2019년에는 에버랜드에 수도권 최초의 매화 테마정원 하늘정원길이 오픈되는 등 다양한 봄꽃들을 계속 선보여 온 결과 우리 국민들의 봄꽃 선호도에도 변화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에버랜드 매화

이번 '가장 좋아하는 봄꽃' 조사에 꼽힌 벚꽃, 튤립, 개나리, 매화 등은 모두 3월 개화를 시작해 4월 중순경 절정을 이루는 대표적인 봄꽃들이다.

에버랜드는 이 모든 봄꽃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어 상춘객들에게 봄 나들이 명소로 인기가 많다.

에버랜드는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100여종 약 130만 송이 봄꽃들이 가득한 튤립정원을 오는 18일 오픈하고, 25일에는 은은한 매화 향기가 가득한 하늘정원길도 공개할 예정이다.

솜사탕 같은 벚꽃이 솜솜!! 하늘에서 바라본 벚꽃 랜선투어(Sky View Drone)

 

 

꽃.꽃.꽃.꽃~🎶 벚꽃이 왔어요~🎶
에버랜드에 찾아온 수많은 벚꽃송이들!
하늘에서 바라 본 멋진 뷰를 전해드려요!

#에버랜드 #에버랜드론 #벚꽃

내년 봄에 만나요! 랜선 벚꽃엔딩🌸 | 에버랜드 가실벚꽃길 스카이뷰 드론투어(Sky View Drone)



집에서 즐기는 아주 특별한 꽃놀이🌸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통제된(4/3~19) 가실벚꽃길을 온라인 영상으로 대신 전해드립니다.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내년에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직접 만나요!


#에버랜드 #에버랜드론 #가실벚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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