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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6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5. 2.

체중 1kg 찌는 건 애교! 내 맘 속의 에버랜드 대표 간식 TOP 10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하시면

여러분들은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간식을 빼놓을 수 없다고 생각해요!

간식 들고 즐기는 에버랜드 먹방이 최고죠 ㅎㅎ



   에버랜드의 많고 많은 먹거리 중에서

어떤 것들을 간식으로 먹어야 좋을지

모르시겠다고요?


그럼 제가 오늘 에버랜드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간식들을 추천해드릴게요!


※ 판매 장소는 제가 이용한 기준으로 설명해 드렸습니다!

여러 매장에서 팔고 있는 메뉴도 있으니 직원들에게

드시고 싶은 메뉴를 말씀하시면 판매처를 알려줄거에요!



1) 달콤바삭! 츄러스


위치: 뮤직가든 스낵


첫 번째로는 츄러스에요.

저는 이번에 색다른 딸기 츄러스를 먹어봤어요 ㅎㅎ

은은하게 딸기 맛이 나는 것이~

기존의 츄러스 보다 훨씬 상큼하더라고요!


에버랜드 안에는 다양한 츄러스 매장이 있어

굳이 뮤직가든 스낵이 아니어도

츄러스를 만날 수 있는 곳은 많아요!


게다가 일반 츄러스뿐만 아니라 

초코맛, 슈크림 맛 츄러스도 판매하고 있으니

취향에 따라 내키시는대로! 즐기시면 됩니다. ㅎㅎ



2) 매콤양념 닭꼬치


위치: 아마존 익스프레스 


맞은편에 위치한 아마존 스낵에서 구매한 닭꼬치.

그렇지만 웬만한 스낵 매장에서 다 만날 수 있답니다.


에버랜드의 닭꼬치는 우리가 보편적으로

떠올리는 닭꼬치와는 조금 달랐어요.

일단 사진만 봐도 아시겠지만 크기가 어마어마하고요!!!


튀김옷이 바삭바삭해서

달달매콤한 소스와 바삭한 튀김옷이 

무척이나 잘 어울리거든요!


에버랜드에 갈 때마다 제가 꼭 먹는

저의 최애 메뉴로 등극했답니다 ㅎㅎ



3) 점보 갈릭 치킨


위치: 스낵 버스터 옆 스낵 가판에서 판매


T 익스프레스를 타러 가는 도중에

사람들이 큰 닭다리를 들고 먹고 있길래

저도 갑자기 그 맛이 궁금해서

바로 멈춰서 먹어봤어요!


제가 느끼기에는 훈제오리와 

비슷한 맛이었는데 크기가 꽤 커

하나만 먹어도 배가 부르더라고요. ㅎㅎ



4) 치즈 불닭 꼬치


위치: 스낵버스터 옆에 위치한 스낵 가판


매콤~한 닭꼬치 위에 

파마산 치즈를 솔솔 뿌려주는

처음 본 닭꼬치였어요!


근데 완전 취향 저격 제대로였어서

먹고 바로 또 주문하여 먹은 후문이! 헤헷



5) 소프트 아이스크림


위치: 알파인 빌리지 내에 있는

알프스 쿠체 맞은편의 스낵 가판


남녀노소 연령 불문 좋아하는

소프트아이스크림도 한번 먹어봤는데요

전 혼합+망고 시럽의 조합으로 먹었어요! 


처음엔 망고랑 초코가 과연 잘 어울릴까 했지만

 결국 맛있는 거 + 맛있는 거 =진리라는 걸 다시 한번 느꼈어요.

자칫 느끼할 수도 있는 밀크 아이스크림을

상큼한 망고 시럽이 잡아주더라고요!



6) 롤리팝 핫도그


(좌: 롤리팝 핫도그 우: 도나 크림 프레즐 )


위치: 로즈 기프트샵 과 매직스윙

사이에 위치한 멀린스 스낵


에버랜드 대표 스낵 중 하나인

롤리팝 핫도그에요!



핫도그 색깔이 참 알록달록

예쁘지 않나요?!


롤리팝 핫도그는 특이하게도

곁에 달달한 시럽을 발라준 뒤에

별사탕을 뿌려줘요!


속 재료는 치즈와 소시지인데

밖에 발라진 달달한 소스와

치즈와 소시지의 맛이 

정말 잘 어울려서 맛있었어요!



7) 도나 크림 프레즐


위치: 로즈 기프트샵과 매직스윙

사이에 위치한 멀린스 스낵


갓 나와서 따뜻한 프레즐을

한입 딱 먹으면 세상 

어떤 사람도 부럽지 않아요!


기대하지 않았는데 안에

크림치즈가 넉넉하게 들어 있어

다 먹을 때까지 안 질리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8) 아이스 쿨


위치: 알프스 쿠체 맞은 편 스낵 가판


요즘 낮 온도가 제법 올라와서,

열심히 뛰어다니다보면 갈증이 날 때가 있어요!

그럴 땐 뭐니 뭐니 해도 시원한 슬러시가 최고!


딸기맛과 파인애플 맛이 있었는데

전 파인애플맛으로 선택했어요!

상큼한 파인애플 맛이 참 기분 좋았답니다~



9) 불고기 페스츄리 베이크


위치: 스낵 버스터 옆 가판


불고기 페스츄리 베이크는

바삭한 페스츄리에 달달한 

불고기를 넣어서 구운 스낵이에요!


좀 출출하다 싶을 때

한 끼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ㅎㅎ 



10) 솜사탕 


위치: 범퍼카 쪽, 멀린스 스낵 맞은 편 가판


놀이공원 필수 스낵 중 하나인 솜사탕!

핑크빛 색깔마저 너무 사랑스러운 솜사탕이죠.

인스타에서는 사진 소품으로 활용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설탕을 조금 넣고

돌리면 금방 이렇게 큰 솜사탕이 완성돼요!



입에 넣자마자 녹는 달달한 솜사탕은

이렇게 사진을 찍을 때 들고 찍으면

자동으로 인생사진 생성되는건 시간 문제!



집으로 가는길에 기프트샵을 들렸는데

새로운 머리띠가 뙇!!!!!!!




귀여운 레서판다가 올라간

 햄버거 모양의 머리띠와

피자 모양 머리띠가

새로 나왔어요!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겨우 정신을 붙들고 부른 배를 잡고

   기프트샵을 빠져나올 수 있었어요.


지금까지 배와 함께 마음까지 불러지는

제 맘 속의 에버랜드 대표 스낵

TOP 10이었습니다. ㅎㅎ

 

전 이만 내일의 에버랜드 먹방을 위해 

러닝 머신을 뛰러 가야겠어요!

다들 배부른 하루 되세요!




카테고리 없음 2018. 3. 19.

맛있는 봄! 에버랜드 튤립축제 신메뉴가 출시됐다!

튤립축제를 진행 중인 에버랜드가

화창한 봄을 맞아

한식, 중식, 양식, 스낵 등

새로운 메뉴 120여 종을 선보이며

봄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의

오감을 자극합니다.

 

 

올해 에버랜드 튤립축제에서는

110종 120만 송이의 봄꽃을 감상할 수 있는데,

꽃을 테마로 봄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메뉴부터

레스토랑별로 시그니처 메뉴와

동물 캐릭터를 형상화한 귀여운 메뉴까지

다채롭게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골라 먹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먼저

봄꽃을 테마로 한 이색 메뉴들이

고객들의 눈과 입을 유혹할 거예요.

 

 

에버랜드를 이용하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튤립 핫도그'가 대표적인데,

고소한 핫도그 빵 위에 천연 색소를 활용해

싱그러운 튤립 한 송이를 생생하게 그려 넣었습니다.

 

 

120만 송이 튤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가든테라스에서는

장미꽃 모양의 아이스크림을 올린

로즈아이스크림빙수를,

 

 

알프스쿠체 레스토랑에서는

빠에야라이스와 새우튀김이

노란 해바라기 꽃 모양으로 플레이팅된

새우튀김카레라이스

새롭게 선보입니다.

 

튤립축제를 맞아

허기진 배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레스토랑별 시그니처 메뉴들도

새로워졌습니다.

 

 

우선 아름다운 정원에서

꽃 향기를 맡으며 맥주 한잔 즐기기에

최고의 장소인 홀랜드 빌리지에는

바비큐그릴 코너를 새롭게 마련해

터키레그(칠면조다리), 바비큐립, 소시지

다양한 바비큐 메뉴를

즉석에서 바로 구워 냅니다.

 

또한 한국, 미국, 일본, 이탈리아 등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매직타임 레스토랑에는

아시안 코너를 신설,

베트남쌀국수와 베트남식 군만두,

중국 광동식 찹쌀탕수육

새로운 메뉴로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판다, 바다사자, 토끼 등

인기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귀여운 스낵 메뉴들도 새로워졌는데

판다바닐라빙수, 씨라이언 핫도그,

깡총토끼케이크 등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습니다.

 

 

특히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의 필수품인 팝콘통도

튤립축제를 맞아 새로워져,

에버랜드 캐릭터인

'에버베어' 테마로 디자인된

귀여운 팝콘통이 고객들에게 선보입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이번 튤립축제에 앞서

고객 조사는 물론,

유명 맛집들을 벤치마킹하고

전 임직원이 참여한 메뉴품평회를 개최하는 등

체계적인 메뉴 개발 프로세스로

축제 메뉴들의 맛과 품질을 높였습니다.

 

에버랜드의

튤립축제 먹거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11. 9.

에버랜드 '버거카페 유럽' 신메뉴, 3대 프리미엄버거 먹방기

에버랜드를 신나게 돌아다니다 보면 금세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곤 하는데요~^^*

 

배는 고프고, 다음 어트랙션은 빨리 타야 하는 상황!!!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저는 빠르고 간편하게 맛있는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버거카페 유럽'을 즐겨 찾는답니다 :D



특히 최근에! '버거카페 유럽'에 신메뉴가 출시됐다고 해서 친구들과 함께 방문했는데요.

 

무려 '프!리!미!엄! 버거'라고 합니다.

 

룰루랄라~


자주 먹는 햄버거지만 너무나 기대됐습니다. 씐나~ >_<




'버거카페유럽'의 문을 열면 이렇게 바로 카운터가 보인답니다.

 

인기가 많아서 점심이나 저녁 시간대에 가면 줄을 서야 되는 경우가 있어요!

 

아무래도 위치로보나 맛으로보나 좋은 곳이기 때문이죠~ 




흠…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보면 어느덧 주문할 차례가 오는데요!


 

예전에는 네 종류의 버거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세 종류로 바뀌었더라고요~

 

메뉴판을 좀 더 자세하게 보여드리겠습니다.



향긋한 버섯의 풍미와 소고기의 향이 잘 어우러질 것 같은 '머슈룸 비프버거 콤보'




바삭한 치킨에 매콤~~한 맛이 연상되는 '스파이시 치킨버거 콤보'!




두툼한 통살새우가 들어간 '통살새우버거 콤보까지'


 

여기서 예전과 달라진 점은 세트에서 콤보로 바뀌었다는 점이에요!

 

세트는 버거와 음료, 프렌치 프라이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콤보는 버거와 음료로 구성이 되어있답니다. 



주문을 하고 버거가 잘 나오나~ 옆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ㅋㅋ

 

저는 햄버거와 탄산음료를 미리 준비해 놓는 것인 줄 알았는데, 


주문을 하는대로 햄버거도 신선하게 바로 만들어주고 음료도 주문 후에 내려주더라구요 ^0^

 

 

덕분에 따뜻한 햄버거와 탄산이 톡톡 살아있는 음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짝짝!)


 


짜잔~!! 드디어 주문한 햄버거들이 나왔습니다! 


양손 무겁게 들고 앉을 곳을 찾습니다. (두리번 두리번 +_+)  


 

버거카페유럽은 A홀과 B홀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A홀이 자리가 꽉 차면 B홀을 오픈한답니다~

 


B홀이 훨씬 더 넓고 복잡하지 않아서 저는 평소에 B홀을 더 많이 애용하고 있어요!

 

자, 그럼 자리를 잡고 이제 먹어 볼까요?! ^0^



먼저 '머슈룸 비프버거'를 개봉(?) 해보았습니다.  

 

비프 스테이크 패티가 정말 큼직하더라고요...  

 

얼마나 큰지 마치 혀를 낼름 내민 것처럼 빵 밖으로 튀어나와 있는 모습이 살짝 귀엽기도..ㅎㅎ

 


먹어보니 머슈룸 소스와 향긋한 소고기 패티의 맛이 정말 환상의 조합이이었습니다!

 

예전의 스테이크버거와 비교해봤을 때 더 부드럽고 확실히 다른 느낌이었어요~ 엄지척!0_0





다음은 '스파이시 치킨버거'!

 

매운 것을 좋아하신다면 정말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은 메뉴예요! 



예전보다 더 매콤~하게 돌아왔거든요 ^^*  

 

바삭한 치킨 패티와 수북~한 양상추~

 

여기에 매운맛이 더해져서 안에 들어가는 재료들이 조화를 이루는 버거라고 생각합니다. 


으~ 다시 생각해도 침고이네요..  




마지막으로 '통살 새우버거'인데요!

 

혹시 이번 메뉴 리뉴얼을 통해 가장 두드러지게 달라진 점이 무엇인지 아시는분?!

 

바로 '빵'입니다~!

 

예전보다 훨씬 촉촉하면서 부드러워지고 참깨가 빵 위에 수북~하게 뿌려져 있어서 고소한 맛을 자랑한답니다!



또 한 가지 달라진 점!

 

통살 새우버거의 단면을 잘라 보았는데요, 이 두꺼운 두께가 보이시나요? 


 

'버거카페유럽' 메뉴가 리뉴얼되면서 버거의 생명인 패티가 더 크고 두꺼워졌답니다!


버거 하나 먹었을 뿐인데 엄청 든든하고 건강한 한끼를 먹은 느낌이예요.. ㅋㅋ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프렌치프라이!

 

햄버거를 먹는데 감자튀김이 없으면 안 되겠죠?! 감자튀김에도 중대한 변화가 있었어요!

 


두껍던 두께가 줄어들고 '갈릭&어니언 맛'을 추가해 더 바삭하고 맛있어졌답니다~

 

꼭 주문해서 드셔 보세요! 감튀는 사랑입니다♥




'버거카페유럽'은 하루에도 정말 많은 손님이 이용하는데도 불구하고 퇴식구와 테이블을 비롯해서 화장실도 엄청 깨끗하게 느껴졌어요 +_+  

 


비결이 뭔가 하고 봤더니, 직원분이 계속 돌아다니시면서 철저히 관리하고 계셨답니다.

 

테이블이 깨끗하지 않으면 입맛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는 청결해서 믿고 먹을 수 있어요. 



음식을 식당 안에서만 먹어야 한다는 편견은 노우노우~ 테이크아웃도 가능한데요!

 

이렇게 종이백이나 비닐봉투, 일회용 포크와 나이프가 마련되어 있으니 셀프로 필요한 만큼 가져가시면 된답니다!




'버거카페유럽'은 '카니발 광장' 바로 옆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에버랜드 내에서 어디로 이동하기에 굉장히 편리한 곳에 위치해 있는 것 같아요!

 

'카니발 광장'에서 공연 보시고, '버거카페유럽' 오셔서 완전히 새로워진 프리미엄 버거 한번 맛보시고 가세요~! 강.력. 추천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1. 20.

맛있게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캐리비안 베이 먹거리 BEST 5!ㅎㅎ 물놀이하면 금방 배가 고파지죠. 바로 이럴 때 먹으면 힘이 납니다. 근데 맛있는 것을 먹으면 더욱 힘이 솟아 오르게 되죠. 캐리비안 베이는 맛있는 음식들로 손님들의 추위를 잊게 하고 힘이 불끈 솟게 만들더라고요. 맛있게 많이 많이 먹고 힘 내서 열심히 즐기라고요. 두 눈이 번쩍~떠지게 입맛 사로잡는, 제가 직접 경험한 따끈따끈 캐리비안 베이 음식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NO 1. 안동식 쇠고기 국밥 반상


 


제 신랑은 국밥 마니아입니다. 어디를 가든 주로 국밥을 시킵니다. 그런 신랑이 인정한 “안동식 쇠고기 국밥 반상”!!!  테마파크의 이런저런 국밥과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국밥전문점 맛을 내는 얼큰하고 뜨끈한~~ 아이들과 노느라 힘 빠진 아빠들을 격려하는 그런 국밥이랍니다. 따뜻한 밥 한술에 얹어 먹는 떡갈비 보너스도 놓치지 마세요.

 

 

 

 

NO 2. 로스트치킨 커리라이스

 

 


 

 

어릴 적 급식에서 보던 노란 카레 아니에요~~ 고급진 갈색 커리입니다!!

소스만 잔뜩 있는 그런 카레 아니에요~~~ 큼직큼직한 건더기가 있는 커리입니다!! 밥만 줘서 배 금방 꺼지는 그런 카레 아니에요~~~~ 노릇노릇 로스트 치킨 한 덩이가 떠~억 놀라가 있는 커리입니다!!! 커리도 치킨도 너무 맛있어서 금방 뚝딱 먹어버리게 된답니다.^^


 


 

 

NO 3. 소시지



 

짜지 않아요~ 그렇다고 싱겁지도 않아요. 맛있으면서도 건강하게 느껴지는 맛있는 맛입니다. 물론 탱클탱글~~ 소시지만의 식감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맛있는 소시지 맛을 그대로 전해줍니다. 평범하면서도 맛있는, 기대했던 그 맛을 배신하지 않고 제공하는 그런 소시지랍니다.

캐리비안 베이의 최고의 간식 아니겠어요?^^

 

 

NO 4 햄버그 스테이크 & 돈가스 콤보


 


아이들에게 햄버그 스테이크와 돈가스는 언제나 인기 메뉴죠. 중요한 건 어른이 먹기에도 맛있답니다. 금방 한듯한 햄버그 스테이크와 바삭한 돈가스뿐만 아니라 큼직큼직한 야채가 함께 곁들여져 참 좋았답니다. 아이와 놀러 가면 엄마들은 자의 반 타의 반 그 날만큼은 아이에게 먹거리의 자유를 주게 되죠. 평소에 먹이지 않던 것도 먹이게 되고요. 그러던 중 깨끗하게 삶아져 나온 야채들을 보니 얼마나 반가운지 다시 아이에게 야채를 먹이고자 열심을 내게 됩니다.

 


 


NO 5 감자튀김

 

짜지 않아요. 통통한 감자속살이 알차게 들어있답니다. 저는 아기가 어려서 소금을 조금이라도 덜 먹여보고자 감자튀김을 한번 털어서 먹이는데요. 캐리비안 베이 감자튀김은 털어주지 않아도 심심하니 참 맛있답니다~ 츄러스는 아빠 엄마에게 주는 보너스!



 

으~ 다시 생각해도 군침 고이네요. 여러분도 그러시죠?ㅎㅎ 제가 소개해 드린 음식들과 함께라면 아무아주 맛있고 즐거운 캐리비안 베이 나들이가 되실거예요. 따뜻한 겨울 캐리비안 베이에서 몸도 마음도 녹이고, 맛있는 음식으로 든든하게 채우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 13.

마음까지 녹이는 HOT 에버랜드 길거리 간식 추천!

겨울에도 에버랜드의 신나는 어트랙션을 하나라도 더 많이 타겠다는 굳은 다짐으로 에버랜드를 찾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막상 놀다보면 추위에 떨려오는 내 손! 내 몸!! 추위를 이기고 더 신나게 놀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볼까요? 따뜻한 실내에 있기? 따뜻한 히터에 몸쬐기?

저의 수많은 에버랜드 경험에 비추어 강력 추천하는 방법은! '따뜻한 음식 먹기!' 입니다.


 


 

몸 속 저 깊은 곳, 심지어 혈관까지(?)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HOT한 겨울철 특별한 에버랜드 먹거리와 함께라면 아주 쉽게~ 금방~ 따뜻해 질 수 있는데요, 맛있는 음식으로 배도 든든하게 채우고 마음도, 몸도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따뜻한 에버랜드 길거리 간식! BEST 4를 뽑아보았습니다. 




# 첫 번째 먹거리, 어른부터 아이까지 모두가 좋아하는 '허브레몬티', '허니진저레몬티' 

 



 

추운 겨울철에는 따뜻한 음료를 한 잔해야 속까지 따뜻한 온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에서 파는 수 많은 따뜻한 음료 중에서도 허브레몬티와 허니진저레몬티를 추천해드립니다. 레몬티의 향긋함과 허브의 담백함이 맛나 달지 않고 깊은 차 맛을 느낄 수 있는 허브레몬티, 꿀의 달달함과 레몬의 상큼한 맛이 만나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허니진저레몬티. 물론 건강과 맛, 두가지를 모두 잡은 레몬티는 이번 겨울철 최고의 따뜻한 음료가 아닐까 싶습니다.



# 두번째 먹거리, 눈과 입을 사로잡을 '스노우미트볼'

 


고기를 다지고 각종 야채를 넣어 돌돌돌~ 말아 먹기좋게 한입에 고소하게 만들은 미트볼에, 특별한 새콤달콤~ 타르타르 소스를 뿌리면 누구나 좋아하는 스노우 미트볼 완성! 얼~~마나 맛있는지 한개 먹으면 언제 먹었는지 모를정도로 맛있는데요. 목으로 넘기기가 아쉽더라고요.. 또륵


 


 

특히 미트볼에 올라간 특별한 요 하얀 크림이 미트볼을 담백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어린이들도 어른들도 부담없이 즐기기에 좋은 간식입니다. 따뜻한 미트볼을 입안에 넣으면 온 몸이 따뜻해 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맛있다고 욕심내서 한입에 다 먹기에는 조금 클 수가 있어요! 아껴서 차근차근 먹어야 합니다~ㅎㅎ 




# 세번째 먹거리, 역시 겨울엔 어묵이지! '컵꼬치어묵'


 


 

아무리 다른 음식이 맛있다고 해도 겨울철 간식의 제왕은 바로바로 어묵이 아닐까 싶습니다. 맛있는 어묵 한입이면! 게다가 어묵국물까지 한입 하면~ 으아~ 따뜻하다 못해 몸에서 열이 나는 자신을 볼 수도 있는데요, 푸짐한 어묵의 양에 놀라고, 따뜻해서 놀라는 어묵을 먹어보는 것도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에버랜드에서는 먹기 편하게 일회용컵에 어묵꼬치를 국물에 담아서 주는데요. 다양한 종류의 어묵을 추운날씨에도 간편하고 따뜻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네번째 먹거리,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 허니갈릭콘




 

겨울철 빠지면 섭섭하다는 간식인 옥수수콘, 에버랜드에서는 더 달콤한 소스를 얹어서 만날 수 있었는데요.

더 달콤하고 더 맛있는 비쥬얼로 사람들을 눈길을 사로 잡고 있는 허니갈릭콘. 두툼한 구운 옥수수에 달달한 갈릭 디핑소스를 뿌려주고 허니를 샤르륵~ 얹은다음, 파프리카 시즈닝과 파슬리를 뿌려주면 완성!! 

옥수수를 먹다보면 뭔가 아쉬웠는데, 이렇게 다양한 소스를 뿌려주니 맛도 감동도 두배가 되더라구요. 이렇게 맛있는 옥수수를 먹고 있으면 행복함에 마음이 따뜻해지기도 합니다. ㅎㅎ



 

# 피자피자가 빠지면 아쉽죵~ 피자롤도 겨울철엔 제격!

 





 


지금까지 따뜻한 겨울철 길거리 간식, BEST 4를 만나보았는데요. 너무나도 맛있는 길거리 음식이 많아 고르기가 참 어려웠네요. 피자롤도 개인적으로 강력 추천하고 싶은데요~  위의 베스트4가 너무 강력해서 마지막 별첨으로 사진 보여 드려용~ 겨울철에는 다른 음식은 못드시더라도, 추천드린 4개의 간식은 딱 겨울철에 맞는 간식이니 놓치지 마세요.^^

따뜻한 간식먹고 겨울 에버랜드에서 더욱 더 오~~~랜시간 즐겨보아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8. 20.

빙수에서 아이스커피까지... 캐리비안베이 얼음먹거리 총집합!

왜 뜨끈한 간식만 캐리비안 베이의 베스트 먹거리인가요? ㅠㅠ


여름에는 역시 차갑고 시원~한 음식이죠! 


짜릿짜릿 어트랙션과 시원하게 부서지는 파도와 노니는 캐리비안 베이라 할지라도, 이 여름 시원한 먹거리를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캐리비안베이만의 시원한 얼음먹거리 함께 찾아보시죠!!!!








캐리비안 베이에는 정말 많은 레스토랑과 간단한 간식을 판매하는 키오스크들이 있습니다. 그 곳에는 각각의 컨셉과 주 판매 메뉴가 다른데요. 


버거카페 갤리안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편하고 든든한 버거류의 음식을 파는 곳인데, 캐리비안 베이의 유수풀 전경이 한 눈에 보이는 멋진 발코니를 가지고 있습니다. 



치킨과 피자가 맛있는 산후앙은 넉넉하고 시원한 파라솔 비치가 장점입니다. 


실외 바데풀 옆쪽으로 세워져 있는 트레저 스낵포트는 제일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하며 야간개장을 즐기는 사람들과 함께합니다.




그렇다면, 이 캐리비안베이 안에서 가장 맛있는 얼음먹거리는 무엇일까요? 


재미로 보는 우리 가족 먹거리 순위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참고로, 이 독특한 가족은, 한 겨울에도 아이스크림을 통째 끌어안고 먹는 북극곰 가족이랍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짜잔~



7위! 얼음물 속 포카리스웨트! 




의외로 요즘 유원지에서도 이렇게 얼음물에 담가놓은 음료를 잘 볼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캐리비안베이의 야외 레스토랑에서는 기본적으로 판매하는 물품이랍니다. 물론 밖에서도 사 마실 수는 있지만, 시각적으로 충족되는 바가 커요.


물놀이를 할 때는 수시로 수분보충이 필요하기에 선택! 시원하니 맛도 좋고 뚜껑으로 막아 보관할 수 있으니 물놀이 중간중간 마시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죠.



6위! 신선한 파인애플바! 



캐리비안베이의 레스토랑 곳곳에는 파인애플 바와 과일팩을 판매하는 곳이 많습니다.

한 곳에서는 패킹된 과일샐러드와 연어샐러드까지 판매하고 있으니, 미처 과일을 준비해 오지 못한 분들도 이용하시기에 좋습니다. 


그 중에서도 간편하게 손에 들고 베어 먹을 수 있는 파인애플바를 소개합니다. 가격은 2,500원. 캐리비안베이는 음식위생관리에 철저한 만큼 이곳의 파인애플바는 특히 달고 신선한 느낌이에요. 얼음 속에 묻어놔서 완전 시원한 건 기본이고요. 


파인애플은 비타민 B1, B2가 풍부해 피로회복에 특히 좋고 소화흡수를 돕는 과일이기도 해, 진정한 워터파크의 대표 과일이라고 할 수 있죠! 



5위! 진리의 아이스커피! 



5위는 '라 코 피오리오'의 아이스 카페라떼. 가격은 4300원. 

저는 아이스커피 없으면 못 사는 사람인지라 파는 데마다 돌아다니면서 홀짝 홀짝 마셔 봤는데요. 이상하네요. 똑같이 원두 쓰는 거 아닌가요? 이상하게 캐리비안베이 내에서는 요 곳 아이스 카페라떼가 제일 맛있어요. 


원두 내리는 실력의 약간의 차이일지 모르겠지만, 약간 더 고소하면서 살짝 더 시원한 아이스 카페라떼 한 잔! 권해드려요.



4위! 빅구슬 아이스 포도&소다! 




워낙 식구 모두 좋아하던 제품이었는데, 모 대형마트에서 한정 판매하다 사라져서 아쉬워하다가 캐리비안베이에서 구매해 먹을 수 있어서 정말 반갑군요! 


달콤하고 시원하게 입안 가득 큼직한 샤베트 한 덩어리가 통째로 들어가는 듯한 그 느낌이 최고입니다. 몇 개 안 먹었는데 한 봉지 금방 없어져서 늘 아쉬워요. 92kcal라는 착한 칼로리도 마음에 드네요. 


순위를 정해달라는 저의 말에 아이가 바로 위 순위와 제일 많이 고민한 품목이랍니다. 빅구슬 아이스 파인애플&오렌지도 있지만, 신맛을 덜 좋아하는 편이라면 포도&소다 맛 선택해 주세요!



3위! 남녀노소 손꼽는, 구슬 아이스크림! 




구슬 아이스크림! 두말이 필요 없겠죠? 이 날도 남녀노소 따지지 않고 구슬 아이스크림 줄이 정말 길더라고요. 입안에 돌돌 돌아가는 자못 불량스런 그 맛! 분명 중독성이 있죠^^



2위! 명품 맥주 여행! 


캐리비안베이에서는 정말 유명하고 맛 좋은 맥주들을 맛 볼 수 있어요. 맥주로 세계 여행하는 느낌입니다. 기네스, 호가든 같은 캔맥주 한 잔도 정말 맛있지만, 이왕 마실 거면 슈무커 헤파바이젠 밀맥주를 추천드려요. 헤파바이젠 밀맥주 7500원, 슈바츠비어 흑맥주 7500원입니다. 


슈무커 헤파바이젠 밀맥주는 크리미한 크림 생맥주로 기름진 안주와 잘 어울립니다. 독일맥주로 달콤한 바닐라향을 떠올리게 하는 밀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최고입니다. 입안 가득 부드럽고 상큼한 여운을 남겨서 포스팅하는 지금도 군침이 절로 넘어가네요.





1위! 아이스쿨 타피오카 포도! 


캐리비안베이에서 꼭 하나만 군것질하라고 한다면 당연 이것! 아이스쿨 타피오카 포도입니다. 가격은 3500원. 모 제과 회사의 껌 이름을 연상케 하는 이 음료는 거의 이곳에서밖에 못 본 것 같네요. 약간 색깔이 짙어 처음에는 먹기 꺼렸었는데, 한 입 먹어보고 완전 반했답니다. 


오렌지, 포도, 딸기, 파인 4가지 맛 얼음 샤베트 베이스 중에 하나를 골라 그 위에 오레오, 투인슈거, 타피오카 3가지 토핑 중 하나를 올려 먹는 매력적인 음료인데요. 고르는 재미가 있고, 완성한 것을 맛보는 재미가 특별합니다. 


참고로 저희 가족은 포도 베이스에 쫄깃쫄깃한 타피오카를 올려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얼음의 시원함은 시원함 대로, 포도의 상큼함은 상큼함 대로, 타피오카의 쫄깃함과 포만감은 또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아이스쿨 타피오카 포도! 특별하고 뼈 속까지 시원한 여름을 갈구하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캐리비안 베이 얼음먹거리 내맘대로 BEST 5!!


결코 간접광고의 의도나 어떤 명확한 기준에 의해 순위를 정한 것이 아님을 다시한 번 밝히며...


뼛 속까지  캐리비안베이 얼음 음식과 함께 올 여름도 마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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