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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트리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0건)

STORY/생생체험기 2020. 1. 21.

나를 홀딱 반하게 만드는 에버랜드 야경 베스트7



새해가 밝은지 엊그제 같은데요,

벌써 시간이 빠르게 지나고 있네요.

올해는 쥐띠 해라고 하니까요,

여러분 모두 꽃길만 걷쥐요? ㅋㅋ


요즘 초·중·고생들이 방학이잖아요.

춥다고 하루 종일 방에만 있기에는

너무 답답하고 지루하죠.

수도권에서 가족들과 함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이 에버랜드!


오늘은 나를 홀딱 반하게 만드는

에버랜드 야경 베스트 7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함께 가보실까요?



제가 오후 5시쯤 아내와 에버랜드에

도착하니 주차가 하늘의 별따기라는

MA주차장이 뙇~ 빈자리가 있네요.

3대가 덕을 쌓은 덕분일까요?

오 예~!! 편하게 주차 완료!




에버랜드는 낮에도 좋지만요, 요즘은

오후 5시 이후 야경을 보러 오신

손님들이 많습니다. 화려한 불빛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겨울왕국이니까요.



에버랜드에 입장하니 입구에 평소

못 보던 대빵 큰 물건이 있는데요,

오잉? 도대체 이게 뭘까요?


가까이 가보니 시원한 바람이 쓩쑹~

나오는 미세먼지 정화기랍니다.

한 대도 아니고 여러 대가

정문 입구에 설치돼 있습니다.



초미세먼지로부터 손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한 국내 최초의

실외용 공기청정기입니다.

에버랜드 스케일은 역시 짱~입니다.



소원트리 매직트리




겨울이라 요즘 해가 짧잖아요.

오후 5시가 넘으니 해가 늬엇늬엇

지고 금방 어둠이 깔렸습니다.



에버랜드에 입장하면 언제나 가장

먼저 반겨주는 곳은 매직트리죠.

낮에도 손님들이 몰려서 인증샷

찍기로 유명한 곳인데요, 이곳은

밤에는 더 환상적인 풍경을 보입니다.


요즘 일몰이 오후 5시40분 경인데요,

저녁 6시쯤 까만 어둠이 찾아오면

매직트리의 수많은 불빛들이

보석처럼 반짝반짝 빛나기 시작합니다.



매직트리는 가로로 사진을 찍어도

좋지만요, 세로로 찍어야 거대한

그 위용을 제대로 느낄 수 있죠.



파란 하늘을 향해 날려고 하는

사슴들의 모습이 낮보다 밤이

더 화려하고 몽환적이라 소원을

빌면 들어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저희 부부는 매직트리에서

매번 소원을 빌기도 합니다.

마치 당산나무 아래에서 정한수를

떠놓고 소원을 빌던 우리네 부모님들

모습처럼 말이죠.



힐링가든 뮤직가든



뮤직가든은 아는 사람들만 알죠.

일단 한 번 가게 되면 갈 때마다

들르게 되는 힐링가든이 됩니다.


요즘 겨울이라 푸른 초록들은 볼 수

없지만요, 낮에는 아직까지 갈대와

어우러진 갬성 풍경을 만날 수 있죠.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면 뮤직가든의

밤은 사랑하는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손을 잡거나 어깨에 기대어

지친 일상을 편안하게 내려놓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뮤직가든 조명은 은은하게 빛나서

벤치에 앉아 있으면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느껴집니다.


여기서 연인끼리 둘만의 영화를

찍어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아요. 



뮤직가든 산책로 가장 높은 곳에서

대관람차를 향해서 팔을 벌리고

이렇게 멋진 사진도 찍을 수 있죠.



장미원 은행나무길



뮤직가든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장미원 옆 은행나무길이 나옵니다.

뭔가 으스스한 기분도 들죠?


라떼는 말이야~

라떼는 에버랜드 별다방(스타벅스)

라떼가 젤 달콤하고 맛있죠. ㅋㅋㅋ



어렸을 때 봤던 전설따라 삼천리!

(으스스했던 공포 드라마였죠)

거기에 이런 장면 많이 나왔죠.

좀 어설픈(?) 귀신도 많이 등장하고요.



지난 가을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길을

만들었는데요, 이제 낙엽이 다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았습니다.

추운 겨울을 이기고 또 파릇파릇한

잎을 틔울 날이 머지 않은 느낌입니다.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색을

뿜어내는 길을 아내와 걸으면

아내는 제 팔짱을 끼고 바싹 붙어서

데이트 하던 시절로 돌아갑니다.



로즈기프트샵에서 출발해 장미원

전망대까지 약 150m정도인데요,

한 번 걷고 뭔가 아쉬우면 다시

반대로 걸으며 우리 부부가 사랑을

자주 속삭이는 곳입니다.



장미원 은행나무길 중간에서

타워트리쪽을 바라다보는 야경도

멋있지만요, 장미원 전망대에서

보는 뷰가 훨씬 더 낭만적입니다.



장미원에서 보면 전망대가

보이는데요, 여기서 야경을 봐야죠.




아내는 장미원 전망대에서 야경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올해도 우리 부부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게 해달라고 기도하겠죠? ㅎㅎㅎ



밤의 천국 장미원 & 장미성



장미원은 내년 6월 장미축제를

장미들이 겨울잠을 자고 있습니다.

겨울이지만 장미원은 죽지 않았습니다.


월동준비를 마친 장미원은 저녁이면

고즈넉하고 조용해서 낭만과 갬성을

제대로 저격할 수 있는 곳입니다.




빅토리아 가든에서 보는 타워트리와

대관람차 야경 등은 아는 사람만

아는, 최고 뷰(view) 포인트입니다.





밤의 천국 장미성입니다.

성 전체를 LED전구로 가득 채워서

금방이라도 성 안에서 요정이

마술봉을 들고 나올 듯 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하잖아요.

장미성 야경을 동영상으로 보시죠.



장미성 야경을 보노라면요,

까만 천에 보석으로 수를 놓은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합니다. 어둠이

깊을수록 장미성은 더 화려하게 빛나죠.



화려한 타워트리



장미성에서 뒤를 돌아다보면 거대한

로맨틱 타워트리가 반겨줍니다.

요즘 좌우측에서 비추는 조명 쇼(?)

때문인지 더 멋집니다.




조명이 타워트리를 교차할 때를

포착해서 찍는 야경은 전문사진사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조명이 3분 단위로 계속 비춰서

조금만 기다리면 초보라도 이런

멋진 장면을 찍을 수 있죠.



타워트리는 가로보다 세로로

찍어야 그 웅장함을 느낄 수 있죠.

바닥에도 조명이 왔다리 갔다리~

아이들은 이 빛을 잡으려고 하지만

어디 쉽게 잡히나요? ㅋㅋㅋ




장미원에서 블링블링 골드 가든으로

내려가는 계단 아래에서 찍으면

골드빛으로 감싼 타워트리 모습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지났지만 타워트리

굴뚝을 타고 늦게 선물 배달에

나선 산타도 볼 수 있고요.

그 옆에서 선물을 기다리는 레니와

라라의 행복한 모습 보이시나요?



블링블링 골드가든



2020 Begin Again!

With Everland


“이거 19금 아닙니다. ㅎㅎㅎ”


블링블링 골드가든은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만큼 에버랜드의

베스트 야경 스팟이죠.


그 중 줄 서서 사진을 찍을 만큼

인기 최고인 곳은 스크린 뒤에서

연극배우처럼 연기(?)를 해서

남기는 인생샷 포토존입니다.


새해를 맞아 배경이 바뀌었죠?




블링블링 골드가든에서 별빛동물원은

펭귄, 얼룩말, 곰, 기린, 사슴 등

많은 동물들이 빛을 뿜어냅니다.





“내가 이 동물원의 왕이야~” 하고

저마다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야경이 멋진 포토존이 많아서

어디서 카메라 셔터를 눌러도

인생샷이 나오는 곳입니다.



문라이트 포토파티


매일 밤 장미원에서 카니발광장까지

화려한 LED 장식차량과 무희들의

행진을 봤었는데요, 겨울철에는

달빛의상을 입은 요정캐릭터들이

카니발광장에서 신나는 댄스파티와

특별한 포토타임을 마련했습니다.



저녁 6시쯤부터 카니발광장 관람석은

만원사례입니다. 멀리서만 바라보던

달빛요정들을 가까이서 보고 게다가

사진도 함께 찍을 수 있다니

이런 찬스를 놓치면 안되겠죠?



(저녁 6시20분 공연, 매주 화요일 휴연)

세부 공연시간은 에버랜드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기 바랍니다.




“우왕~! 이건 꼭 찍어야 해~”

달빛요정들의 댄스파티를 보며 

손님들이 스마트폰에 담기 바쁘네요.




댄스가 끝난 후 달빛요정들과

사진을 찍을 시간입니다.

이런 기회는 겨울에만 가능합니다.




긴 줄도 마다 않고 줄을 서서

가족들과 함께 남기는 사진

한 장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겠죠?


달빛요정들과 함께 찍는 사진은

관람석 앞에서뿐만 아니라 뒤쪽에서도

진행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에버랜드는 겨울철을 맞아
T익스프레스, 타임오디세이를 운영하지
않는데요, 진짜 볼거리는 야경이죠.
저녁 무렵(5시 이후) 에버랜드에 가서
홀딱 반하게 만드는 야경만 봐도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산밑이라 저녁에는 춥죠.

그래서 내복은 물론 털모자, 장갑 등

단단히 입고 오셔야 합니다.

눈만 내놓고 다 감싸는 게 좋아요. ㅎㅎ

그래야 야경을 제대로 즐길 수 있죠.




한참 놀다가 춥다면 프렌시아존이

있는데요, 여기 아주 따뜻해서

추위 녹이는 데는 그만입니다.


쿠치나 마리오 옆에 있는 홀랜드

빌리지 앞과 차이나문 아래층에도

있으니 따뜻하게 몸을 녹이세요.

(운영시간 11:00~19:00)



요즘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집안에만 있기 답답해 하죠?
에버랜드 야경 보며 새해 가족끼리 
행복한 추억을 남기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12. 12.

에버랜드에서 보낸 미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판타지!

이제 진짜 추운 겨울이 왔습니다!

겨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역시 크리스마스죠!


지금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 축제로 한창이랍니다!

이름하야 크리스마스 판타지!


부푼 기대를 안고

아이들과 에버랜드로 향한 날 아침,

눈이 살짝 내려서 더 들떴습니다만

그게 끝이었습니다. (…)

그냥 흐리기만 했.. ㅠㅠ


작년 첫눈 왔을 때 에버랜드 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는데 아쉽네요..


오늘도 늦장을 부려

(일년 내내 아주 일관성 있는 모습 -_-;;;;)


점심때를 조금 지나 도착한 우리는

여느때처럼 이솝빌리지로 향하지 않고

냅다 스카이크루즈를 타고 

로얄 쥬빌리 캐로셀로 향했답니다.


블링블링 위시타임 시간이

거의 다 되었기 때문이지요!


다행히 늦지 않게 도착한 우리.

로얄 쥬빌리 캐로셀 옆 퍼레이드 동선에

자리를 잡고 서서

곧이어 시작된 공연을 관람했지요.



요정님들이다아아 +_+


노래에 맞춰 길지 않은 춤이 끝이나고

갑자기 우리 아이들이!!!

생크림? 마시멜로? 

암튼 알록달록 요정님에게 끌려갔습니다아아



이리컴 이리컴~ 해치지 않아요~



으헝헝헝


아빠를 닮아 천성이 부끄럼쟁이인 아이들!

그래도 요정님 손을 뿌리치지 않은게

어디랍니까! (…)

2호기는 점프점프까지 시전을 해주셨다구요! ㅋㅋ



아빠 전 여기까지인가봐요. (…)

그래도 장하다 내 딸!


즐거운 춤이 끝나고 이어진 포토타임!

요즘 핫한 겨울왕국스러운(?) 공주님에게

아빠는 가고 싶었지만


저긴 줄이 길어 싫다는(…) 쿨내 진동하는 아이들덕에

바로 옆 산타복장(맞나?) 요정님들과

사진을 찍었답니다.



찰칵!


오자마자 공연하나를 해치운 우리는

가벼운 마음으로 다음 목적지로 향했습니다.

새로이 단장한 스노우 플레이그라운드가 그곳입니다!


할로윈 시즌엔 좀비 분장 살롱이었지만

지금은 신나는 놀이터로 바뀌었다구요! 으흐흐.



짜잔!


웨건을 주차하고 안으로 들어가니

귀여운 이글루들이 반겨줍니다.


1호기는 진짜 눈이 아니라며(…)

입이 나왔지만

(이제 좀 컸다고 가리기 시작합니다 -ㅅ-)

2호기는 신이 나서 자리를 잡네요!



이글루다아아 +_+


이글루 바로 옆에는

대형 트리 안에 공을 넣는 게임이 있었는데요,

이게 생각보다 넣기가 쉽지 않더군요.


보란듯이 맨 윗 칸에 넣어주겠다고 자신했지만

20개 정도의 공을 던지고 나서야

간신히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부들부들.



아빠 나도 넣을거에여!



저 꼭대기에 넣으면 어깨가 으쓱해지는 효과가.. ㅋㅋ

아, 이 게임에는 한가지 주의점이 있는데요.


우리 2호기처럼 팔이 짧은(=키가 작은) 아이들은

아직 공을 혼자 주울 수가 없어서

버둥버둥하게 된답니다.


손이 닿지 않아요.. 하아

아빠는 열심히 공셔틀을 해주셔야 겠습니다. ㅋㅋ

바로 옆에는 비슷한 게임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트리가 아니라 눈사람 모양으로 된

구멍들 안에 마찬가지로 공을 넣는 건데요,

하나 성공할 때마다 테두리에 불이 들어오더라고요!

불을 다 밝히면 선물을 준다나!?


한 번 도전해 보려고 했는데

왜 때문인지 트리보다 더 넣기가 힘들었.. 

포기가 빠른 우리 아이들은

사진 찍을 틈도 안 주고 옆으로 다시 이동!


뭔가 새로운 게임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 이것은 컬링!

왠지 영미를 외치고 싶은!! (…)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이게 뭔지 모릅니다.

흔히 큰 오락실에 있는

아이스하키게임 인줄 알더라고요. (…)

사진 찍으려고 반대편에 있는 아빠에게

팡팡 스톤을 날리는 아이들. (…)


왜 안 치냐고 묻는 아이들에게

이건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

살살 밀어서 저 원 안에 넣는거라고

백 번쯤 말해주고 나서야

조금 이해를 하는 눈치였습니다.




아항 이걸 저따 넣으라구여?



에라 모르겠다



들어가라아아아아아아 ㅋㅋㅋ


한동안 재미있게 놀고 난 뒤

다음 사람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중앙에 있는 미로로 들어가보았습니다.



까꿍1.jpg



까꿍2.jpg


그냥 놀기엔 좀 심심해서

숨바꼭질을 해보았는데요.

모두가 같은 생각인가 봅니다. (…)


저 외에도 많은 부모님들이

눈가리고 아웅하며(…)

이미 찾았지만 뻔히 보이지만

절대 못 찾은 척(…)

메소드 연기에 심취해 있으시더군요.


…다들 파이팅입니다…


다만 여기서 좀 큰 아이들이

우다다를 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큰소리로 열까지 세는 도중

찍은 전구들. (…)


이렇게 신나게 놀고 나니까

어느새 퍼레이드 시간이 되버렸습니다.

후다다닥 웨건을 끌고 경사를 올라

항상 앉는 차이나문 앞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아이들이 깔고 앉을 수 있게

제 카메라 가방을 내어주고

저는 맨바닥에 앉았더니 ‘아 겨울이구나’ 싶습니다.


아이들 왈,

찬바닥에 오래 앉으면 큰일이 난답니다. (…)

작은 방석이라도 갖고 와야 겠다는 생각이..



이히히 새로운 퍼레이드다!



신난다아아아 +_+


1년만에 만난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

사실 작년 겨울에도 뭔가 봤었던거 같은데

이게 그거였는지 기억이 하나도 안납니다!!!


덕분에 아이들은 완전 신이 나버렸습니다!

날씨가 추워 짧을 줄 알았는데,

퍼레이드 구성도 아주 알차더라구요!



앗 아까 놓쳤던 겨울왕국스러운 분들!



산타할머니와 금빛 루돌프!

엄청 큰데.. 그거 날 수 있나요??? (…)



블링블링 위시타임에서

사진 찍은 언니들도 보입니다


퍼레이드 사진을 잘 찍고 싶었는데

2호기가 굳이 아빠 무릎에 앉겠답니다.


덕분에 블로그 취재를 하러 온 기자 아빠의

취재를 위한 사투가 이어집니다…(…)



빨강 땡땡이 막대사탕 아저씨도 으쌰으쌰



그러고 보니 어느새 날이 개었네요.



앗 아까 본 마시멜로 요정들도 보입니닷



꺄항항 익살스런 연기에

웃음이 그칠줄 모르네요 ㅋㅋ



케이크요정님의 포즈가 말해주듯

이제 잠시 퍼레이드 행렬을 멈추고

뭔가를 할 모양인 것 같았습니다.


흥겨운 노래에 맞춰 다시 댄스댄스!

한 곡이 끝났다 싶더니만..

갑자기..  다가오는 케이크요정님.


아아. 오늘 무슨 날이야?ㅋㅋㅋ

암튼 또 끌려갑니다.



손 잡아주세여~~



어..어라라?



같이 춤추자꾸나~



잘했어요 모두들 ^_^


이번에도 필살 3cm 

점프점프를 시전해주신 우리 아이들!


요정님들께 하루에

두 번이나 소환 당하다니!

왠지 로또를 사야 할 것 같습니다!



흥겨운 시간이 끝나고

마시멜로 언니는 리본스틱을 꺼내드는데..

갑자기 1호기 눈에서 빛이 납니다.

저것을 내놓으라는.. (…)


구..굳이 리본스틱 안 해도 춤 멋지던데.. ㅠㅠ

집에서 어떻게든 만들어내겠다고 달래봅니다.


(공연 끝나고 잠시 근처 로즈기프트에 들어갔다가

거기서 리본스틱을 팔고 있어서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다시 퍼레이드 행렬이 시작되고..



도나가 맨 마지막 차량에 타고 있었네요!



안녕 도나!


퍼레이드가 끝이 나고

간식을 잠시 먹은 뒤,

놀이기구를 하나 타보았습니다.


원래는 애들만 태우는데(…)

매직스윙은 2호기 키가 안되더라고요?!

같이 타보았는데 바이킹 느낌나고 좋더군요!


다만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덕에

아 겨울이구나 하고 다시 한 번 느낄수 있.. (…)


대체 이 겨울에 티익스프레스 타는 분들은

엘사의 후손들인건가요? ㄷㄷㄷ

존경합니다!


물론! 지금은 모든 놀이기구 타기

너무 좋은 계절입니다.

대기시간이 엄청 짧거든요! +_+


다시 시계를 봅니다.

에버랜드 앱을 봅니다.

‘우당탕! 산타마을 대소동’ 할 시간입니다!


최적의 동선을 위해서는 

수시로 에버랜드 앱을 봐주셔야 합니다!


사실 처음 볼 때 잘 계산해두시면

저처럼 스마트폰을 꺼냈다 넣었다 할 필요가 없죠.


‘우당탕! 산타마을 대소동’은 카니발 광장에서 하는군요!

이번에는 오르막이 아니라 내리막이라 신나지만

잠시 후 다시 여길 웨건을 끌고 올라올 생각에

조금 서글퍼집니다.(…)


나름 일찍 왔다 싶었는데도

더 부지런한 분들이 앞 줄을 다 차지하고 계셨습니다!

맨 앞줄 같은 옆 줄(…)에 앉아 잠시 기다립니다.


이건 정말 처음 보는 공연이라 더 기대가 되더라구요!

곧이어 노래와 함께 루돌프들과 요정들이 등장합니다!


남들 다 쉬는 크리스마스에 일하는게 불만인

루돌프들과 요정들이 파업을 선언하는ㅋㅋㅋ

참신한 내용입니다!



본 공연 시작 전 율동을 따라하는 1호기



반항하는 직원(루돌프)들을

달래러 오신 사장님(산타)



요 루돌프들 ㅋㅋㅋ 춤 너무 잘춰요!!



또 한 번 ㅋㅋㅋ



루돌프 : 나 일 안해. 흥. (…)



뭔가 입이 나와보이지 않나요? ㅋㅋ



레니와 친구들도 안절부절~



요 세 루돌프가 제일 재미있었어요 ㅋㅋㅋ



오해가 풀리고 모두 다시 힘내서

크리스마스를 준비합니다!


아 잘되었다.. 잘되었어..

하고 있는데

갑자기 또 예쁜 요정님이

스윽 다가오십니다.


아아.

또 끌려갑니다. (…)



다녀와 다녀와



루돌프 안경까지! 오오오오오오



ㅋㅋㅋㅋㅋㅋ 귀엽네요 ㅋㅋㅋㅋ



안그래도 부끄럼쟁이인데

루돌프 안경까지 써버려서 더 얼어버린 1호기 ㅋㅋㅋ

요정님이 잘했다구 해줘서 배시시 하고 있네요 ㅋㅋ



이제 공연은 막바지에 이르고



춤도 한층 더 경쾌해집니다!



요 세 친구 보러 또 가야겠어요 

출구 없는 매력...ㅋㅋㅋ



하늘에서 눈까지 내리고!



‘우당탕! 산타마을 대소동’은 막을 내립니다.

공연이 끝나고 포토타임이 이어집니다!


충분히 사진 찍을 시간이 주어지니

안내에 잘 따라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녁시간이 되어서 매직타임 레스토랑에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오늘의_일용할_양식.jpg


오늘은 왠일로 갑자기 음식 사진을 찍고 싶어져서 

찍어보았습니다! 오오오오오

저게 다입니다. (…)

그마저도 크리스마스 특별 메뉴도 아닌…

음식은 역시 다른 기자분들 기사를.. (백스페이스 연타)



우동 먹고 싶다고 해서 왔는데



잘 먹네요. ㅋㅋㅋ



매의 눈으로 우동에 붙은

조그만 파를 스캔 중인가보군요. -_-

(그런 건 좀 먹엇!)


유튜브의 힘으로(…) 

식사를 잘 마치고 나오니 어느새

해가 져서 깜깜해진 에버랜드!


그러다가 갑자기

카니발 광장의 고보조명에 꽂혔습니다.



포토존의 잘못된 사진촬영 예시(…)

애들 얼굴이 누렇…

좀 앞에서 찍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 ㄷㄷㄷ



여기서 한바탕 춤판이 벌어집니다.

아까 끌려 나갔을 때 이렇게 추지! (아쉬움)


매직트리 근처에 하트모양 조명이 있다고 하니

어서 올라가자고 하네요.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올라왔습니다.



오늘도 반짝이고 있는 매직트리 +_+



예뻐요 예뻐요 +_+



눈 결정 모양 고보조명 밑에서

또다시 신이 난 아이들! ㅋㅋㅋ



집에 가기 전까지 신나게 또 춤추고 놀았네요. ㅎㅎㅎ


하루 종일 에버랜드에서

다양한 공연과 함꼐 신난 하루를 보낸 아이들!

솔직히 날이 춥긴 합니다만

춥다고 집에만 있을 순 없지요!


맘껏 신나게 뛰어놀기 좋은 에버랜드!

따뜻한 실내공간도 많답니다!

어째 오늘은 실내는 밥 먹을 때 빼곤

한 번도 안 들어갔었네요.. 허허허.


다음 기사에서는 에버랜드 동물들의

겨울나기 소식을 갖고 돌아오겠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5. 28.

인생샷 건질수 있는 에버랜드 포토존 어디?



언제가도 좋은 곳,

바로 에버랜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계절에 가도 

즐길거리가 풍성한 것 같아요.


가족 단위부터 친구,연인까지 

행복해보이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어디를 가도, 어디를 찍어도

인생샷을 건질수가 있는데요.

숨겨진 포토존이 매우 많아요.


제가 오늘 소개해드리는 포토스팟들 외에도

더 많을 테니 다음번에는 직접

포토스팟을 찾아보는 것도 

나름 재미가 쏠쏠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먼저, 매직트리입니다.

에버랜드에 들어서서 쭉 걸어가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곳이에요.


누구든 여기에서 사진을 찍는

뻔한 포토존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사계절마다 변화한다는 사실,

그래서 갈 때마다 매번 새로운 느낌이 듭니다.


같은 공간임에도 갈때마다 찍으면

매번 새로운 느낌의 사진을 남길 수가 있습니다.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지역~

바로 키즈 빌리지가 아닐까 싶은데요.


시크릿쥬쥬 비행기를 타러 가기전

탐험 자동차를 보셨나요?


얼룩말 친구 옆자리에 앉아

포즈를 따라하며 신나게 달리는 

느낌의 사진을 찍어보아요.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 여기라면 가능합니다.



사진에 어색했던 저 같은 사람도

재미있게 찍을 수 있는 곳이에요.


옆에서 찍어도~

앞에서 찍어도~

타조, 얼룩말, 코끼리, 기린 친구들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몸짓이라면

재미있는 사진을 남기기 좋습니다.



365일 에버랜드를 찾는 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바로 포시즌스 가든입니다.


넓은 공간에서 예쁜 꽃들과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기도 하지요.



날이 이제는 너무 더워져서 그런지

이제는 분수 또한 시원해보입니다.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놀다가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양한 꽃들과

 여기저기 사진을 남기면

 어디서든 예쁜 사진을 남길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인기 포토존이 있었으니…

바로 이 곳!


#나는지금에버랜드에있습니다

EVERLAND 포토 조형물!


줄을 서서 사진을 찍어야 했을만큼

정말 핫한 공간이었습니다.

사진을 찍으니 정말 예쁘게 나오네요.




자연이 배경이 되어주는 그림 같은 이 공간.

예쁜 꽃들…..


그리고 초록초록한 나무들이 

뒷 배경이 되는 이곳!


에버랜드를 산책하듯 걷다보면

걷는 걸음마다 포토존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모두 줄을 서세요!!! ^^*




언제 보아도 예쁜 우산길은

이솝빌리지 근처에 위치한

곳으로 이곳 또한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아래에서 사진을 찍으면

예쁜 인생샷을 건질 수 있습니다.




매직트리와 마찬가지로

우산길도 시즌마다 알록달록

변화하고 있다는 거 아셨나요?


매번 보고만 지나쳤었는데,

다음 시즌, 그 다음 시즌에도

우산길에서 예쁜 사진 남기렵니다.



예쁜 인생샷 남기러 가야하는데

미세먼지가 발목을 잡아서

꺼려지신다구요??


에버랜드에서는 야외활동도

걱정없이 할 수 있습니다.


바로 곳곳에 깨끗한 공기속에서

쉼을 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포시즌스 가든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는 프렌시아 라운지.


운영시간 12:00 ~18:00 이며 

실내 공기질을 쾌적하게 관리하고 있는

청정 휴식공간입니다.


프렌시아존에는 실내 미세먼지 등

공기 정화에 효과적인

몬스테라, 스파티필룸, 파키라,아글라오네마 등

효과적인 식물들이 배치되어 있어서


호흡, 증산작용을 통해

벤젠, 포름알데히드 등

유기 화합물과 각종 유해 물질을 흡수,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식물들 덕분에 쾌적하게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힘들었던 몸도 쉴 겸 들렸는데

저랑 반쪽이랑 덕분에 편하게 쉬고

맑은 공기 덕에 기분도

상쾌해져서 나왔습니다.


이런 좋은 공간을 계속 이용하려면

우리가 주의해야할 점이 있는데요.


사용한 물건들은 제자리에 정리할 것!

쾌적한 환경을 위해 

음식 취식은 금지!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되지 않게

소란 피우지 않기!


기본 매너만 지켜주신다면

더 많은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에버랜드 포토존!

잘 보셨나요?


이 곳 아니더라도 에버랜드에서는

어디서 찍어도 인생사진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사진 찍는 것을

즐겨하지 않는 저이지만

에버랜드를 방문하면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어

이렇게 제 모습을 사진을 담기에

여념이 없었던 하루였습니다.


아, 그리고 뮤직가든에 위치한

모스빌리지에서 사진을 담는 것도 추천해요.

꼭 동화나라에 온 것 같은 느낌으로 

사진을 남길 수가 있었습니다.


난쟁이 친구들과 함께 찍으니

거인 공주가 된 느낌^^



이 외에도 버거카페 아메리카를 지나

이솝 빌리지도 내려가는 길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감성문구들!


이곳에서 연인, 친구,가족을

응원하는 문구와 재미난 문구도

준비되어 있어 마음도 전할 수 있고 

사진도 찍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포토존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공유해 드린 포토존들,

그리고 그 외에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스팟, 어떠셨나요?


언제나 기분좋은 에버랜드에서

예쁜 추억, 인생샷

많이 담아가시길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4. 1.

뻔한 포토스팟은 가라! 에버랜드의 Fun한 포토스팟 BEST 5

이제 날씨도 많이 풀렸으니

봄나들이 겸 에버랜드에

꽃구경하러 가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에버랜드 튤립축제의 꽃은

‘포시즌스 가든’이지만 이외에도

숨겨진 스팟이 매우 많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언제 가든 즐길 수 있는

포토스팟 BEST 5’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매직트리


첫 번째는 매직트리입니다.

누구나 아는 조금은 뻔한

포토스팟인데요~

 

여러분, 이 매직트리가 사계절마다

변한다는 재밌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튤립축제가 한창인 지금은

나비와 꽃이 만개해 있습니다.



우산길


에버랜드에서 제가 가장

애정하는 포토스팟이에요!


이솝빌리지 근처에 위치한

우산길은 자칫하면 쉽게

지나칠 수 있는 포토존인데요.

 

이 아래에서 사진을 찍으면 정말 예쁜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답니다. (강추!!)



놀라운 점은 매직트리뿐 아니라,

우산길도 시즌마다 알록달록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살랑살랑 설레는

봄 향기가 가득한 지금은

달콤한 캔디가 연상되는

핑크빛 우산길을 만날 수 있답니다!



# MD상품


놀이공원! 에버랜드!

하면 절대 빠질 수 없는 것

바로 MD, 기념품이죠~

 

저는 놀이기구를 즐기기 전에

에버랜드에서 가장 큰 MD

그랜드 엠포리엄에 들어갑니다.



튤립축제가 한창인 지금은

보기만 해도 예쁜 화관도 있고요.



봄맞이 기간 한정

티셔츠 할인도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관심을 끌었던 아이템은

인싸템으로 핫한 빅헤드모자랍니다~



이거 쓰고 사진을 찍으면

포토스팟이 따로 필요 없는

인생샷 완성!



# 스마일샷


그랜드 엠포리엄 옆에는

‘라시언 메모리엄’이라는 샵이

붙어 있는데요.



여기를 소개하는 이유!

공짜로 재밌는 사진을 남길 수 있어요.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고

이메일로 전송하면



이렇게 예쁜 사진을

평생 소장할 수 있습니다.



# 감성문구존


유러피안어드벤처로

이동하기 위해

스카이 웨이나 스카이 크루즈 등의

놀이기구를 타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버거카페 아메리카를 지나

이솝 빌리지로 내려가는 길을

찬찬히 걸어서 내려가는 걸 추천합니다.



연인, 친구, 가족을

응원하는 감성 문구도 있고


재미난 문구도 준비돼 있어

힐링도 하고 사진도 찍고

일석이조의 포토스팟입니다.


사진에는 아직 잎이 돋아있지 않았지만

이 나무들은 모두 벚나무들이라,

4월초 벚꽃이 피기 시작하면

이 길도 벚꽃으로 가득 찬다고 하네요.



자 이제 5개의 포토스팟에서

열심히 인생샷을 남긴 당신!


에버랜드에서 사진만

찍는 게 아니라 인화도

할 수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그랜드 엠포리엄에서

사진을 인화할 수도 있어요!


다 놀고 다 찍고~

나가실 때 들르면 딱 맞을 것 같아요!



제가 공유해 드린 5개의 포토스팟

유용하셨나요?


오늘도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에서 예쁜 추억 예쁜 사진

많이 담아가시길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1. 4.

에버랜드에서 크리스마스 알차게 보내기!

안녕하세요~

펀네비게이터 해인입니다.

 

크리스마스 이틀 전!

친구들과 에버랜드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냈습니다 ㅎㅎ

 

크리스마스 당일이 아님에도,

크리스마스를 한껏 느낄 수 있었는데요~ 

그 현장 속으로 gogo 해 볼까요?!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답니다.

12월 31일까지니까요!

 

자, 그럼 행복한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 현장으로 초대해 드릴까요~?

 

1. 크리스마스 위시 

 

오후 두 차례 카니발 광장에서 열립니다. 

자세한 시간은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돼요!


앗, 에버랜드의 대표 캐릭터 라라가

공연 전 빼꼼! 관객들을 지켜보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어요~ 너무 귀엽죠!! 



크리스마스 위시는 경쾌한 캐롤과 함께

산타 할아버지, 에버랜드 캐릭터 등

신나는 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100%

느낄 수 있게 해주는 퍼포먼스입니다.

  

 

어른이(?)인 저도 뭔가 신나서

음악에 맞춰 어깨를 들썩들썩~

거리게 만드는 공연이었는데요!

 

 

덩실덩실!

신나는 캐롤과 함께

춤도 출 수 있답니다.

 

이 날 평일이라서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바로 앞에서 캐릭터들과

하이파이브 하면서 춤을 볼 수 있었어요! 


2. 산타와의 포토타임

 

이윽고 진행된 산타와의 포토타임!

이 날 포토타임이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이 또한 하루에 두 번,

산타하우스에서 진행됩니다.


 포토 타임 전에,

산타와 친구들이 캐롤과 함께

춤을 추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주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멀리서도 눈에 확 띄는

반가운 산타 할아버지~

 

 

이 날 에버랜드에 함께 간

친구들과 함께 

산타 할아버지와의 셀카를

맘껏 찍어보았어요!


산타 할아버지와 함께

사진을 찍다니~

어린 시절 이후 처음인 것 같아요!

 


특히 언니들이 너무 이뻐서ㅠㅠ

따로 사진 찍어달라고 했어요! 

드디어 대망의 산타하우스! 



산타하우스에 있는 캐스트 덕에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진짜 넘넘 잘 나와서 대만족~


마치 가족사진 같이 나왔어용ㅎㅎ

아직도 친구들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이에요!



우리끼리도 실컷

사진을 찍었답니다.


그리고~

짜잔!

  


산타하우스에서 산타 할아버지께

귀여운 츄파춥스

사탕 선물도 받았어요~!!



이 날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스탬프 랠리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었답니다!

기념품은 비밀> <!



산타하우스 안의 산타할아버지!

그 외 감성 사진들을

몇 장 찍었어요! 



너무 예쁜 산타하우스 소품! 

 


밤이 오기 전, 가로등과 전등들.

 


밤이 온 뒤 반짝거리는 전등!

 


트리를 보며 다가오는 불꽃쇼

매직 인 더 스카이를 기다렸어요~!


3. 매직 인 더 스카이 



매직 인 더 스카이 시작 전,

‘너를 위한 메시지’ 이벤트를

하고 있더라구요!


소중한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들을

저렇게 이벤트로 신청해서 보여줬으면

좋은 추억이 되었을텐데!

미리 신청하고 갈 걸 후회했어요ㅎㅎ 

  


예쁜 크리스마스 밤이 펼쳐지고,

곧이어 불꽃놀이가 진행되었습니다!

  


카메라로 담아낼 수 없는

황홀한 에버랜드의 밤이었어요. 


12월 31일 밤 11시 40분에

평소의 3배에 가깝게 폭죽이 터지는

연말 카운트다운 대형 불꽃쇼가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저도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연말 카운트다운을 볼 예정입니다!


여러분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18. 1. 3.

겨울철 에버랜드의 낮과 밤 비교!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


날씨가 춥다 보니 겨울에

에버랜드 간다 하면

물음표를 던지시곤 하는데요.


오늘은 추위도 거뜬히 이겨낼 만큼

아름다운 겨울 에버랜드의

낮과 밤의 모습을 비교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매직트리의 낮 모습!



그리고 매직트리의 밤 모습.

에버랜드에 입장하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에버랜드의

시그니처 포토스팟!

매직트리입니다~


크리스마스 축제에 알맞게 변신한

매직트리는 낮이나 밤이나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언제나 북적북적합니다!



여기는 별빛동물원~

낮 시간에는 좀 더 알록달록한

느낌이 있죠?



그런 별빛동물원도 밤이 되면,

반짝이는 전구들과 함께

한 층 더 화려해진답니다.



별빛동물원 끝에는

기린들과 함께 예쁜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어요.


여기서 사진 찍으면

겨울 인생샷 건져갑니다!ㅎㅎ


이 밖에도 별빛동물원에서는

치타, 얼룩말, 북극곰 등 귀엽고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매직랜드에서 범퍼카 근처로 가시면

이와 같은 프레임이 설치된

포토 스팟이 있어요!!



낮에는 티익스프레스도 보이고

홀랜드 빌리지와 대관람차도 보여

예쁜 전경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고,


밤에는 밤하늘을 수놓는

형형색색의 예쁜 불빛으로

또 다른 매력의 에버랜드 사진을

담을 수 있는 매직가든의 모습도

보여드릴게요~~~



이 곳은 산타하우스 앞에 있는

루돌프를 닮은 빨간 차 포토스팟인데요~

사진을 찍을 줄 아시는 분들이라면

이 곳을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겠죠?



낮에는 그냥 의자 같이 보여서

많은 분이 그냥 지나쳐가시곤 하는데

밤이 되면 세상 특별한

의자 포토스팟으로 변신합니다!



이 곳은 매직가든 중앙에 위치한 곳이에요.

여기도 예쁜 포토스팟이다보니

줄 서서 사진을 찍는 곳이랍니다.


별 모양 안에

산타하우스와 로맨틱 타워트리를

쏘~옥 넣어주면

완성도가 더 높아집니다!ㅎㅎ



빨간 자동차와 초록색 트리만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포토 스팟입니다.


이 곳에서 불꽃쇼를 본다면

제일 가까운 곳에서 생생하게

볼 수 있지요~



이 곳은 예쁜 조명 조형물과 함께

매직가든의 상징인 풍차, 그리고 

대관람차까지 사진에 한 번에

담아 낼 수 있는 곳이에요!



사슴들도 곳곳에 많이 있는데

밤이 되면 더욱 눈에 띄게

반짝이는 사슴들, 아름다워요~



마지막으로 겨울 에버랜드의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하는~

'로맨틱 타워트리'입니다!


가장 눈에 띄기도 하고

예쁘기도 하여 포토스팟으로

낮이나 밤이나 인기 많은 곳이죠.



에버랜드의 낮과 밤의 모습을

비교해서 보여드렸는데

어떠셨나요?


겨울 에버랜드에서는

낮에는 어트랙션이나

스노우 버스터를 즐기시고


밤에는 함께 에버랜드에 간

소중한 사람과 아름다운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신다면

겨울 최고 나들이가 될 것 같습니다~


겨울의 에버랜드도

꼭 한 번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8.

블링블링 포토스팟이 가득! '미리 크리스마스' in 에버랜드


겨울 에버랜드를 가본 친구들 중에,

한 번만 가본 친구는 없더라고요.


그 말인 즉슨, 

날씨가 추워도 감내할 만한

특별한 매력 포인트가

분명 있다는 거겠죠..?


올해, 저는

겨울의 에버랜드를

처음 경험해 보았어요.


다녀와 보니,

'아, 추워도 다시 갈 수밖에 없겠다'

라는 생각을 하고 왔네요.


가장 행복한 겨울을 위한

황금빛 크리스마스를

준비한 에버랜드!


에버랜드에서 미리

크리스마스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세상 이렇게 예쁜 곳은 처음 봤습니다!


"내가 왜 여태 겨울에 에버랜드를 안 와봤지?"

얘기를 남발할 정도로 감동을 받았는데요.


제가 사진으로 먼저 여러분들께

'미리 크리스마스 in 에버랜드' 

보여드리도록 할께요 :D



#. 겨울이야말로,

진국을 보여주는 에버랜드



진정한 '프로에버러'들은

겨울철을 즐긴다고 하죠.


추운 기온 탓에

아무래도 봄이나 가을보단

겨울이 상대적으로는

사람이 적거든요.


약간의 추위는 동반되지만,

대기시간 없이 탈 수 있는

짜릿한 어트랙션의 매력과


블링블링 예쁜 포토스팟에서

소중한 사람과 함께 찍는 인생샷은

추위를 잊게 만들어줘요.


인생샷을 찍기에 최적화된

포토 스팟들이 가득한데,


예쁘게 나온 사진 뒤에

다른 사람이 지나가고 있으면

괜시리 속상하잖아요? 


배경에 걸리는 사람 없이

나만 찍을 수 있다는 것!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부분도 큰 매력이 아닌가 싶어요!


#. 크리스마스의 메인,

매직가든에서 야경을



매직가든은 크리스마스의

가장 큰 메인 포인트 장소인데요.


어느 빛 축제보다 화려하고

아름답게 꾸며놨답니다.


눈을 돌리는 모든 장소가

포토 스팟인 만큼,

한 곳도 빼놓을 수 없는

예쁜 장소들이었습니다.


#. 산타 하우스 & 루돌프 빌리지



이 곳은 바로,

매직가든의 한 중앙에 있는

산타 하우스 입니다.


웬 집이 한 채 서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셨던 분들!

저를 따라 안으로 들어오세요.



'산타 할아버지의 집이 있다면,

실제로 이렇게 생기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아늑하고 따뜻했던

산타 하우스.



이 곳은 커플사진이나

가족사진을 찍기에도

가장 좋은 장소 중 한 곳입니다.


심지어 에버랜드 스탭분께 부탁하면

친절하게 촬영을 도와주시니

단체 사진을 찍고 싶을 땐

쭈뼛쭈뼛할 필요 없이,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온통 블링블링하죠?

추위를 잊을 수밖에 없는

멋진 공간들.



안에서 촬영하는 것도 예쁘지만

밖에서 보는 모습 역시

그냥 지나칠 수 없어요.


아래 사진처럼 밖에서

산타하우스를 정면으로 보는

구도 역시 포토스팟입니다.


여기에서 다들

예쁜 사진들 많이 찍고

가시더라고요!

 


바로 옆에 보이는

루돌프 빌리지도

예쁘게 잘 꾸며놨어요.


바라만 봐도

자동 힐링되는 산타마을!


숨은 루돌프 찾기에 도전해보세요.

사진 속 빨간 차도 자세히 보면

루돌프를 닮았네요!


정말 예쁘다는 소리가 

저절로 나와요.

완전 감동적.. T-T


#로맨틱 타워트리에서

낭만 가득 분위기를!



썸남썸녀가 연인이

되어 나갈 수도 있을 것 같은!

낭만적인 에버랜드의 밤.


에버랜드에 왔다면

로맨틱 타워트리에서 넌지시

무드를 잡아볼 수 있어요 :D


이 곳 저 곳 산책하며,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눠보세요.

눈빛만 마주쳐도 찌릿찌릿~


# 매직가든 주변 둘러보기



하늘에서 떨어진 듯한

큼지막한 크리스마스 트리

오너먼트를 닮은 포토스팟도 있어요!



산타하우스, 루돌프빌리지,

로맨틱 타워트리 뿐만 아니라

매직가든 내에 있는 모든 장소를

크리스마스 그 이상의

낭만적인 느낌으로 표현해놨어요.


일상과는 확실히 다른 

정말 이 멋진 장관을 보고

'에버랜드에 무조건 다시 오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에버랜드의 겨울 축제가

국내 어떤 빛 축제보다 화려하고

로맨틱하고 알찬 모습이라는 걸

올해 처음 알았네요.

진작 와볼걸!


#. 글로벌 페어에서 만나는

별빛동물원

 


글로벌 페어에서는

별빛처럼 반짝이는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 들어오자마자

쭉 직진하면 바로 보이는

매직트리 쪽에 있습니다.


팁을 하나 드리자면, 

많은 사람이 들어오자마자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기 때문에,


바로 들르기 보다는

오히려 집에 갈 때 잠시 들러

사진을 찍으면 좀 더 여유롭기도 하고,


해가 져서 더 반짝이고 아름다운

별빛 동물원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요!



작년에는 매직가든 쪽에 있었다는

별빛동물원이 규모를

한 층 더 키워서 글로벌 페어로

자리를 옮겼다고 하는데요.



동물의 종류도 더 많아져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고 해요.


이 친구는

앙증 맞은 아기사슴이네요~



루돌프를 닮은 산타기린까지!

귀엽고 예쁜 별빛 동물들을

글로벌페어에서 만나 보세요~


#. 이솝빌리지에는 금빛 하늘이

있다? 없다?



알록달록 우산들을 전시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포토스팟!


별빛 우산길이 

크리스마스 축제를 맞아

새로이 금빛 우산들로

가득한 우산길로 바뀌었습니다.


뭔가 더 고급지고

세련되어 보이는 느낌!

여기서 SNS 인증샷은 필수입니다!


#. 블링블링하면 빼놓을 수 없지!

<문라이트 퍼레이드>



봐도 봐도 즐거운

문라이트 퍼레이드!


남녀노소 즐거워하며

어깨를 들썩들썩,

참 보기 좋아요.



구경하고 있는 손님들에게 다가와

하이 파이브를 해주면서

퍼레이드를 관람하는 모두를

더욱 즐겁게 해주는 연기자들.


아이와 함께라면

무조건 보고 가세요!


#. 에버랜드 하이라이트

<매직 인 더 스카이> 불꽃쇼



에버랜드 마지막을 장식하는

매직 인 더 스카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가장 큰 함성과

감탄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모든 분위기를 압도하는

짧지만 임팩트 있는

환상적인 순간이

펼쳐지는 시간이거든요.


에버랜드에서 처음 불꽃쇼를 봤을 땐

너무 예뻐서 사진으로 담느라 바빴는데,

요즘은 그냥 멍하니 쳐다만 보게 돼요.


안 보고 오면 후회할

에버랜드 공연 중 NO.1 으로

자신있게 추천 드린다는것!

그것만 꼭 기억하세요!



겨울에도 꼭 가고 싶은

로맨틱한 에버랜드!


화려한 미리 크리스마스를 통해,

예쁘게 꾸미고 가서 인생샷

많이 찍고 오시기 바랍니다!

메리 미리 크리스마스!







STORY/생생체험기 2017. 3. 13.

에버랜드에 터닝메카드가 찾아왔다~!

메카니멀 고고~~ Go Go 우리 아들이 매일 외치는 말? 

 

이게 뭔데뭔데?

 

바로바로 유명한 터닝메카드, 부모라면 모두 아시죠? 

 

식을 줄 모르는 터닝메카드의 인기 이제는 에버랜드에서도 만날 수 있답니다. 

 

제가 1등으로 만나고 왔다니까요 우훗!


 

3월 16일부터 에버랜드에서 튤립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예쁜 튤립 보고 터닝메카드도 함께 만나보세요~

 


에버랜드의 랜드마크, 매직트리!

 

너무나 유명하죠. 이 매직트리 바로 옆에 터닝메카드가 기다리고 있어요.


 

'헬로 터닝 어드벤처'의 모습입니다! 

 

작년까지는 '뽀로로 어드벤처'로 뽀로로 친구들을 만났었죠. 

 

올해 3월 헬로 터닝 어드벤처로 새롭게 단장을 마쳤답니다.

  


메카니멀 GO! 에버랜드 GO! 

 

11일 토요일부터 그랜드 오픈을 했으니 꼭꼭 들러보세요~


 

입장하기 전 포토존에서 찰칵! 인증 남기고 가세요~


 

  

어머나? 실제 인기 캐릭터죠. '에반''타나토스'가 나타났다~~!!

 

포토 타임이 기다리고 있었네요. 

 

조그만 장난감으로 가지고 놀다가 실제로 만나니 수줍어하는 아들이에요ㅋㅋㅋ

 

 

상영시간에 맞춰 내부로 입장했어요. 

 


자유롭게 사진 찍다가 상영관으로 이동했답니다.

 

 

 

좌석은 자율석으로 앉고 싶은 데 앉으면 되더라고요~

 


보라색 커버의 터닝메카드 좌석이 좋다는 아들!

 

신기한 모험의 세계 함께 떠나보는 시간이랍니다. 

 

메카니멀 고고! 함께 외치며 즐겁게 영상을 관람했어요~

 

 

"더 보고 싶어~"

 

아들은 아쉬움을 달래며 작별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괜찮아 아들~ 

 

에버랜드에는 늘 터닝메카드가 기다리고 있으니 자주자주 또 놀러 오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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