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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타워트리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건)

에버랜드는 '블링블링' 골든 일루미네이션 왕국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더욱 환상적이고 로맨틱하게 만들어 줄 골든 일루미네이션 왕국으로 변신한다.


뉴트로 컨셉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가 한창인 초겨울의 에버랜드는 티익스프레스, 썬더폴스, 로스트밸리 등 인기 어트랙션과 사파리를 다른 계절 대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려한 빛의 향연과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어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남기기에 그만이다.


【 황금빛 가득한 블링블링 골드 가든 】



먼저 에버랜드 대표 테마정원인 약 1만㎡(3천평)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은 지난 15일부터 낮에도 밤에도 모두 눈부시게 반짝이는 '블링블링 골드 가든'으로 변신해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포시즌스가든에는 수십만개의 금빛 LED 전구와 함께 눈사람 트리, 열기구, 대형의자, 보름달 등 황금빛 프로포즈 포토스팟이 풍성하게 마련돼 있어 친구, 연인, 가족들과 올 연말을 추억할 인생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특히 가든 바로 옆에 위치한 26미터 높이의 초대형 타워트리는 거대한 크기 만큼이나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SNS 인증샷 명소로 유명한데, 매일 밤 화려한 트리 점등식이 펼쳐지며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한다.


또한 지난 겨울, 에버랜드 정문 지역을 빛내 줬던 '별빛 동물원'이 올해는 블링블링 골드 가든과 함께 포시즌스가든에 꾸며져 더욱 환상적인 빛의 하모니를 이룬다.



키가 5미터에 이르는 기린과 코끼리, 판다, 펭귄 등 70여 마리의 동물 조형물들이 실제 크기로 전시된 '별빛 동물원'은 밤이 되면 각 동물 조형물들이 자체 발광하며 따스한 금빛으로 더욱 화려하게 빛난다.


이 외에도 포시즌스가든 중앙 '루돌프 빌리지'에는 자체 발광하는 황금코 루돌프는 물론 전 세계에서 모인 50여 종의 이색 루돌프 조형물들이 루돌프 자동차, 썰매, 벽돌집 등과 함께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마치 동화나라에 들어온 듯한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 불꽃쇼, 퍼레이드 등 눈부시게 환상적인 빛의 공연 】


에버랜드의 로맨틱한 초겨울 밤을 더욱 눈부시게 만들어 줄 환상적인 야간 공연도 풍성하게 펼쳐진다.


먼저 수천 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공연 '타임 오디세이'가 매일 밤 펼쳐진다.



환상적인 불꽃과 함께 맵핑영상, 조명, 음향, 전식, 특수효과 등이 어우러진 '타임 오디세이' 공연은 가로 74미터, 세로 23미터의 포시즌스가든 신전무대와 지름 40미터 크기의 우주관람차까지 듀얼 스크린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100만개 LED 전구가 환하게 빛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장미원 입구부터 카니발 광장까지 매일 밤 행진하며, 장미원 끝에 위치한 장미성에서는 음악에 맞춰 조명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뮤직 라이팅쇼'가 펼쳐져 겨울 밤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한다.


한편 에버랜드는 로맨틱한 골든 일루미네이션을 배경으로 제작된 '나는 지금 에버랜드에 있습니다' 광고 영상을 지난 15일 공개했다.



삼성역 코엑스 야외 미디어 전광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다정한 커플이 등장해 블링블링 황금빛 조형물들이 가득하고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지는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에서 단 둘만의 특별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로맨틱하게 펼쳐진다.


약 15초 길이의 에버랜드 골든 일루미네이션 광고 영상은 오는 22일부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에버랜드 공식 SNS와 홈페이지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1. 3.

겨울철 에버랜드의 낮과 밤 비교!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


날씨가 춥다 보니 겨울에

에버랜드 간다 하면

물음표를 던지시곤 하는데요.


오늘은 추위도 거뜬히 이겨낼 만큼

아름다운 겨울 에버랜드의

낮과 밤의 모습을 비교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매직트리의 낮 모습!



그리고 매직트리의 밤 모습.

에버랜드에 입장하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에버랜드의

시그니처 포토스팟!

매직트리입니다~


크리스마스 축제에 알맞게 변신한

매직트리는 낮이나 밤이나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언제나 북적북적합니다!



여기는 별빛동물원~

낮 시간에는 좀 더 알록달록한

느낌이 있죠?



그런 별빛동물원도 밤이 되면,

반짝이는 전구들과 함께

한 층 더 화려해진답니다.



별빛동물원 끝에는

기린들과 함께 예쁜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어요.


여기서 사진 찍으면

겨울 인생샷 건져갑니다!ㅎㅎ


이 밖에도 별빛동물원에서는

치타, 얼룩말, 북극곰 등 귀엽고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매직랜드에서 범퍼카 근처로 가시면

이와 같은 프레임이 설치된

포토 스팟이 있어요!!



낮에는 티익스프레스도 보이고

홀랜드 빌리지와 대관람차도 보여

예쁜 전경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고,


밤에는 밤하늘을 수놓는

형형색색의 예쁜 불빛으로

또 다른 매력의 에버랜드 사진을

담을 수 있는 매직가든의 모습도

보여드릴게요~~~



이 곳은 산타하우스 앞에 있는

루돌프를 닮은 빨간 차 포토스팟인데요~

사진을 찍을 줄 아시는 분들이라면

이 곳을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겠죠?



낮에는 그냥 의자 같이 보여서

많은 분이 그냥 지나쳐가시곤 하는데

밤이 되면 세상 특별한

의자 포토스팟으로 변신합니다!



이 곳은 매직가든 중앙에 위치한 곳이에요.

여기도 예쁜 포토스팟이다보니

줄 서서 사진을 찍는 곳이랍니다.


별 모양 안에

산타하우스와 로맨틱 타워트리를

쏘~옥 넣어주면

완성도가 더 높아집니다!ㅎㅎ



빨간 자동차와 초록색 트리만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포토 스팟입니다.


이 곳에서 불꽃쇼를 본다면

제일 가까운 곳에서 생생하게

볼 수 있지요~



이 곳은 예쁜 조명 조형물과 함께

매직가든의 상징인 풍차, 그리고 

대관람차까지 사진에 한 번에

담아 낼 수 있는 곳이에요!



사슴들도 곳곳에 많이 있는데

밤이 되면 더욱 눈에 띄게

반짝이는 사슴들, 아름다워요~



마지막으로 겨울 에버랜드의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하는~

'로맨틱 타워트리'입니다!


가장 눈에 띄기도 하고

예쁘기도 하여 포토스팟으로

낮이나 밤이나 인기 많은 곳이죠.



에버랜드의 낮과 밤의 모습을

비교해서 보여드렸는데

어떠셨나요?


겨울 에버랜드에서는

낮에는 어트랙션이나

스노우 버스터를 즐기시고


밤에는 함께 에버랜드에 간

소중한 사람과 아름다운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신다면

겨울 최고 나들이가 될 것 같습니다~


겨울의 에버랜드도

꼭 한 번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1.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의 시작, 트리 점등식에 가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에버랜드의 재미있는 소식들을 전달하는

펀네비게이터 해인입니다.

 

지난 11월 18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

에버랜드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 시작을 알리는

트리 점등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할로윈 시즌도 정말 재미있었지만

올 한해를 따뜻한 추억으로 마무리해줄

크리스마스 시즌도 정말 기대 되는데요.

 

아직 크리스마스는 한 달 남짓 남았지만,

에버랜드에서는 미리 크리스마스가 진행 중입니다. 


 

에버랜드의 거대한 로맨틱 타워 트리

매직가든과 장미원 사이에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매직가든~

 

점등식을 기다리며 매직가든 산책 타임!

 

 

 산타하우스 너무 예쁘죠 ?!

산타의 집 내부도 정말 따뜻하고

포근하게 잘 꾸며져 있어요.

 

그리고, 하루 두 번!

산타 할아버지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 기회도 주어진다고 해요.

 

 

산타가 타고 올 것 같은

루돌프 자동차도 있어요~

 

산타하우스 앞에 주차되어 있더라구용ㅎㅎ 

자, 럼 이제

 점등식 현장으로 가볼까요 ?

 

아직 날이 어두워지지 않아서

트리는 불이 들어오지 않은 상태에요~ 

 


트리 점등식을 보기 위해선

이 반대편에 앉아야 했어요~! 

 

오후 5시 30분이 지나자,

사회자가 나와서 크리스마스 축제 시작을 알리고

곧이어 산타클로스와 에버랜드 캐릭터들이

크리스마스 복장을 입고

캐럴에 맞춰 춤을 추었어요~




애버랜드 친구들과 캐럴로 춤을 즐기면서

점점 다가오는 어둠을 기다리고...

 

드디어!!

 

3

2

1

!!!!!! 



모든 사람들의 환호 소리와 함께

불이 켜졌습니다. 



점등식이 진행되고

사회자와 친구들도

더욱 신나게 춤을 추고, 



훈훈한 오라버니 연기자분들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신나게 즐기셨습니다.

 (보는 내가 다 훈훈..)



트리의 점등식으로 인해 완성된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 매직가든!!!

 정말 예쁘지 않나용ㅎㅎ



여기가 바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는 메인 포토존,

로맨틱 타워트리입니다! 정말 큰 듯!



에버랜드 마스코트인

 로맨틱 타워트리는 이름만큼 로맨틱하게

다양한 색으로 빛나고 있어요~

 


낮에 가 보았던 산타하우스도 이렇게~

 더욱 로맨틱한 느낌의

산타의 집이 되었어요..

 

산타 할아버지께서 당장이라도

인사하러 나오실 것 같은 비주얼..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물씬~~~ 



트리 점등식과 매직가든에서의

황홀했던 산책을 마치고,

잠시 몸을 녹이러

기프트샵 안으로 들어왔답니다.

 

여기서 생각지도 못했던

외국인 친구와 한국친구가 펼치는

판다 VS 레서판다의 치열한 경기를

관람했답니다.. ㅎㅎ 



매직가든에 위치한 가든테라스에서

크리스마스 퐁당 핫초코를

마시기도 했어요.

 

눈사람 초콜릿을 따뜻한

핫초코에 퐁당퐁당 찍어 먹었는데

달달함에 추위가 다 가시는 느낌..

 



짠~

요렇게 외국인 친구, 한국인 친구 저까지

셋이서 알콩달콩 미리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왔습니다! 

 

에버랜드에서

크리스마스 공연, 퍼레이드, 폭죽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들을 제공하고 있어서,

놀이기구가 아니어도

충분히 보고 즐기고 온 것 같아요!


역시 크리스마스는

에버랜드가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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