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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건)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24일 오픈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를 가동한다.

스노우 버스터는 총 3개의 눈썰매 코스로 조성돼 있는데, 24일 패밀리 코스를 시작으로 모든 눈썰매 코스가 순차 가동할 예정이다.

각 코스별 오픈일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사전에 확인 가능하다.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버스터 (레이싱 코스)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패밀리 코스, 1인승 눈썰매에 탑승해 경주하는 레이싱 코스, 4인승 눈썰매를 타고 200미터 슬로프를 질주하는 익스프레스 코스 등 스릴 강도별 골라 탈 수 있는 3개 코스로 구성돼 있다.

무엇보다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는 모든 코스에 자동출발대가 설치돼 있어 언택트로 눈썰매 체험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눈썰매장에서는 보통 이용자 본인이 발로 끌거나 진행요원이 뒤에서 밀어 주는 방식으로 출발하지만,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에서는 고객들이 눈썰매에 앉아만 있으면 진행요원과의 접촉 없이 컨베이어가 움직이며 자동으로 출발하게 된다.

또한 에버랜드에는 튜브를 직접 들고 다닐 필요없이 슬로프 상단까지 운반해주는 튜브이송대, 눈 턱으로 만든 전용 레인, 충격방지용 에어바운스 등 눈썰매를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있다.

특히 패밀리, 레이싱 코스의 경우 모바일이나 현장 키오스크를 통해 이용시간대를 사전 예약할 수 있는 '스마트 줄서기'로 운영할 예정이라 긴 기다림 없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스노우 버스터는 알파인 빌리지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이용 가능하다.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버스터 (익스프레스 코스)


에버랜드는 신나게 눈썰매를 즐긴 손님들을 위해 스노우 버스터 주변 레스토랑에 따뜻한 음식과 음료도 마련했다.

알프스쿠체, 알파인 레스토랑에서 판매하는 눈사람 튀김우동과 튀김어묵 온쫄면이 대표적으로, 스낵버스터에서 선보이는 눈꽃치즈치킨과 파채떡볶이도 눈썰매를 타느라 허기진 배를 채우기에 좋다.

또한 카페정글캠프에서는 허니진저에이드, 상큼레몬홍차, 유자애플티 등 따뜻한 음료도 선보인다.

 

에버랜드 골든 일루미네이션 윈터가든


한편 에버랜드는 겨울 시즌을 맞아 감사와 희망을 테마로 한 윈터 위시스(Winter Wishes) 겨울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에버랜드 윈터 위시스에서는 환상적인 라이팅쇼 '빛의 심포니'부터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와 골든 일루미네이션 윈터가든,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 푸드 마켓 등 다양한 겨울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8. 2.

핫한 더위! CJ 슈퍼레이스와 캐리비안 베이~ 이게 바로 꿀 조합이지!!!

태어나서 7살이 된 지금까지~

한결같이 자동차를 사랑하는들을 위해

"진짜 자동차 경주를 보여주자!"라는 생각으로

2018년 7월 21~22일 이틀 동안 열린

CJ 슈퍼레이스로 출동했습니다~ 


BUT,

7월 21일 토요일은 오전부터

폭염 폭염 폭염!!!

 

그래서 낮에는 CJ 슈퍼레이스에서

 자동차경주를 즐기고~ 

시원한 캐리비안 베이에서

마무리하는 코스로 정했습니다!



#이열치열~ CJ 슈퍼레이스



더위엔 더위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CJ슈퍼레이스.

 


"부릉부릉~"

 

입구를 지나면서부터

자동차 엔진 소리가 빵빵 합니다!

 


저희 가족은 토일 모두 즐길 수 있는

2-DAYS이용권을 이용했습니다.

 


굿 타이밍!!

들어가자 마자 바로 경기가 시작됐어요.

자리에 앉아서 구경합니다. 

 



실제로 처음 자동차 경주를 본

7살은 너무 신기합니다!

 

 

경기가 끝나고

스피드웨이 안쪽으로 들어왔습니다.  

 

눈길을 끄는 멋진 자동차도 보이고요~

 


더운 열기를 식힐 수 있는

맥주 한 잔!!

 

 

우진이는 친구와 바로 바닥분수대로 직행!

 

 

물놀이는 언제나 사랑이지요~ ^^

 

 

분수 바로 옆,

비누방울 이벤트 존으로 자리를 옮기면?!

 


 후~~~

손에 비누방울을 묻혀서

불어보기 도전 중입니다!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부스가 많아

우진이도 직접 참여해보았습니다. 

 

 

아직 실제 자동차경주보다는

미니카 경주가 더 흥미로운 7살!

 

 

이 경주장에서 떠나질 않네요. 

 


물총으로 쏴서

자동차를 누가 누가 먼저 보내나~

시합해보는 워터레이싱 경기도 있었어요.

 


화면에 보이는 숫자를 찾아

 손바닥으로 하이파이브까지~

 

7살이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가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우진이 입니다.   

 


예선을 맞추고 들어온

1~3위 선수들의 인터뷰가 이었습니다. 

 

레이서들의 이야기를 집중해서 듣고 있네요. 

 

자동차 경주도 보고,

여러 가지 재미있는 체험도 즐겼다면, 

이제 더위를 피해!

시원한 물속으로 고고고하겠습니다~

 

 

#무더위엔 역시!! 캐리비안 베이


 

CJ 슈퍼레이스를 보고 오후 6시

캐리비안 베이 입장~

 

(꿀팁! 오후 6시부터 이용할 수 있는

야간권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저렴한 가격에 짧고 굵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길 수 있어요.)


오후시간이라~

생각보다 여유롭게 즐길 수가 있었어요. 

 


가장 먼저 야외 파도풀로~

 


파도에 맞서 보겠다고

자세를 잡고 있는 중이에요. ^^

 


파도가 높을 땐 아빠가 살짝 들어주기! 





엄마에게 물 뿌리기!

신남 신남이 뿜뿜!!

 

"엄마, 미끄럼틀 타러 가요!" 

 


키디풀로 이동합니다.


저녁 캐리비안 베이라 좋은 점! 

 


세상에!! 7월 캐리비안 베이 키디풀에 

우진이 혼자 뿐이네요! 


이런 핫한 여름에 횡재네요. 횡재~~




기다리지 않고 바로 바로 타는

미끄럼틀은 정말 꿀맛!!




와일드리버풀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새롭게 워터플레이 그라운드가 생겼습니다! 


예전에 출발 드림팀 기억나시나요? 

물에 떨어지지 않고 이 다리를 건널 수 있을까요?

7살 우진이가 도전해보았습니다.







터널을 건너

동그란 길을 지나~ 성공!


2번의 떨어짐 끝에 3번 성공!

 

저녁 시간이라 사람이 없어서

총 5번이나 도전했답니다! 


겁이 많은 7살 우진이도

자신감 뿜뿜 만들어주는

워터플레이 그라운드! 

VERY GOOD!!!


오후 8시 30분.

캐리비안 베이가 끝나는 시간!


애정하는 츄러스와 함께 마무리~~~~


낮에는 이열치열 CJ 슈퍼레이스에서,

저녁에는 무더위엔 역시!

캐리비안베이 에서 시원한 물놀이 즐기면?!


이게 바로 바로

핵! 꿀 조합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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