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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앤그릴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7건)

이걸 맞힌다고? 먹잘알 드루와~

#가을장미축제 #레드앤그릴 에서 만날 수 있는
꿀맛 메뉴들😋

어디 한 번 맞춰봥~

<레드앤그릴>
📍 ~ 10/9

<가을 장미축제>
📍 ~ 10/22

다같이 짠~! 하고 입속으로 직행🍻🥤 | 에버랜드 #레드앤그릴

맛있게 먹으면 0 칼로리~❤

그럼,, 레드앤그릴에선
아무리 먹어도 살 안 찌겠네?😆

📍장미원 
📍10월3일까지

에버랜드, '레드앤그릴' 바비큐 페스티벌 개최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이번에는 약 2만㎡ 규모 야외 정원에서 가을 입맛 사로잡는 세계 바비큐 축제를 연다.

오는 16일부터 10월 3일까지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펼쳐지는 '레드앤그릴'(Red & Grill) 바비큐 페스티벌에서는 독일, 미국, 스페인 등 세계 각국의 바비큐 메뉴 30여 종을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가을 펼쳐지고 있는 '레드앤그릴'은 봄에 열리는 '스프링온스푼'과 함께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양대 푸드 페스티벌이다.


올해 '레드앤그릴'에서는 홀랜드빌리지, 뉴욕센트럴, 마드리드 등 에버랜드 직영 레스토랑은 물론, 러스틱스모크하우스, 파파스치킨센터(엔바이콘) 등 지난 축제에서 고객만족도가 높았던 외부 브랜드까지 총 9개의 바비큐 부스가 문을 연다.

 

게르만플레이트(독일), 나쵸닭꼬치(스페인), 캘리포니아BBQ폭립(미국) 등 세계 각국을 컨셉으로 요리한 다양한 바비큐 메뉴들은 완연한 가을 날씨를 즐기며 든든하게 배를 채우기에 좋다.

떡볶이, 어묵, 핫도그 등 우리 국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간식 메뉴들도 함께 선보이며, 블루레몬에이드, 샤인머스캣에이드 등 바비큐와 잘 어울리는 음료도 판매하고 있어 풍미를 더한다.

 

에딩거(독일), 하이네켄, 바바리아, 스윙켈스(이상 네덜란드) 등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와 미국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에맥앤볼리오스도 맛볼 수 있으며, SK텔레콤에서 운영하는 브랜드 체험,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축제 기간 장미원 일대는 다양한 포토스팟, 가랜드 연출 등을 통해 야외 캠핑장 분위기로 변신한다.

 

특히 9월말경에는 100만 송이 가을 장미가 만개해 720석 규모의 야외 파라솔 의자에 앉아 맛있는 음식과 함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한편 가을을 맞아 '레드앤그릴' 세계 바비큐를 즐기며 관람하기 좋은 야외 공연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오는 24일 장미원에서는 재즈, 마술, 브라스밴드 등 '청춘마이크' 스페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청춘마이크는 다양한 장르의 청년예술가 공연을 통해 국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한다.

CJ문화재단의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Tune Up)과 함께 하는 '폴 인 가든 콘서트'도 9월 17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밤 포시즌스 가든에서 펼쳐져 영아티스트들의 감미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레드앤그릴 바비큐 페스티벌과 가을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을 장미와 함께 즐기는 최고의 맛! 에버랜드 레드앤그릴

 

가을 장미가 피면
나는... 에버랜드에서 바비큐를 먹곤 해...🍖

장미 가득한 레드앤그릴에서
세계 BBQ맛집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기!😋

#레드앤그릴_바비큐 #에버랜드_장미원



에버랜드, "한가위 보름달 보며 소원 빌어요"

 

 

추석 연휴를 맞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매일 밤,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지름 40미터 규모의 국내 최대 크기 '보름달'을 띄운다.

 

우주관람차를 가득 채운 보름달 영상에서는 달에서 방아를 찧고 있는 토끼와 하늘을 두둥실 떠다니는 풍등까지 다채로운 모습들을 볼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기에 좋다.

 

 

우주관람차 뿐만 아니라 포시즌스가든에도 하루종일 보름달이 떠있다.

 

포시즌스가든에는 가로 4미터, 세로 3미터 크기의 '보름달 라이팅 포토스팟'이 설치되는데, 낮에는 보름달을 배경으로 앞에서 사진 찍고 밤에는 불빛이 들어오는 보름달 뒤로 들어가 실루엣을 촬영하는 등 감성적인 추억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12일간 야외 장미원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세계 바비큐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한국, 동남아, 미국 등 세계 8개국 테마의 바비큐 메뉴 26종과 시원한 생맥주를 100만 송이 장미가 만개한 야외 정원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것.

 

먼저 해외 여행을 떠나기 어려운 요즘, 동남아 향기가 물씬 풍기는 태국식 돈목살구이&팟타이와 독일을 대표하는 음식인 학센&독일식 소시지 구이 등 현지의 맛을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이국적인 메뉴들이 눈에 띈다.

 

특히 자이언트 폭립, 훈제 삼겹살, 소시지, 닭다리살 등 다양한 바비큐 메뉴를 한 번에 맛보고 싶다면 미국식 BBQ 플레이트를 추천한다.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한식 부스에서는 직화 숯불갈비 구이와 언양식 불고기 컵밥 등도 선보인다.

 

 

한편 11월 22일까지 에버랜드에서는 유쾌한 재미를 선사하는 해피할로윈 콘텐츠와 오싹한 공포체험이 펼쳐지는 블러드시티 호러존이 마련돼 누구나 취향에 맞는 할로윈을 체험할 수 있다.

 

먼저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라면 낮에는 귀여운 악동 유령이 파티를 여는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를 관람하고, 밤에는 포시즌스가든 신전무대에서는 3D 맵핑과 특수효과 등이 어우러진 멀티미디어쇼 '고스트맨션'을 즐기길 추천한다.

 

또한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다면 알파인 지역 일대에 마련된 블러드시티 호러존을 찾아 거대좀비와 오싹한 사진을 찍어보거나, '할로윈 부캐 살롱'을 방문해 또 다른 나의 모습을 상징하는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해보는 것도 좋다.

 

이외에도 라이드를 타고 이동하면서 진동총을 쏴 슈팅 게임을 즐기는 '슈팅고스트'와 오는 10월 17일 첫 방송 예정인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 협업으로 더욱 스릴 넘쳐진 아마존 익스프레스가 할로윈 컨셉으로 새롭게 변신해 어트랙션 타는 재미를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10. 10.

아빠와 떠나는 에버랜드 가을꽃 사진여행!

사진 찍기 좋아하는 아빠를 둔 덕분에

태어날 때부터 카메라와 친하게 지낸 두 따님.


어렸을 때는 예쁜 포즈도 많이 지었는데

크면 클수록 사진을 거부하기 시작했…


급기야는 아빠도 찍혀야 한다며(…)

반기를 들기에 이릅니다!


찍는 건 좋아해도

찍히는건 질색인 (전형적 내로남불) 아빠는

모옷생긴 아빠대신

예에쁜 가을꽃을 찍으러 가보자고

아이들을 꼬드겨보았습니다.


어디로 가냐구요?

당근 에버랜드죠! ㅋㅋㅋ


햇빛 쨍쨍한 가을날,

집에 있는 카메라를 긁어모아

에버랜드로 향했습니다.


정문을 지나 우리의 첫번째 목적지인

하늘매화길로 직진!


하지만.. (두둥).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하필이면 단체행사로 인해

하늘매화길이 운영을 안하고 있었네요.


아쉬움을 뒤로 하고 두번째 행선지인

뮤직가든으로 향하려는데,

요녀석들이 갑자기 

이솝빌리지 플레이야드로 들어가버렸습니다!



우다다다다다다


아이를 둔 부모님들이라 해도 

아직 모르는 분들도 있을 법한 이 곳은

바야흐로 에버랜드에서 모래놀이를 하며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곳 되겠습니다!



모래를 갖고 놀아요!


‘에버랜드까지 와서 이걸 해야하나(…)’

싶을 때도 사실 가끔 들긴 합니다마는

검증된 곳에서 안전한 모래로

신나게 뛰어노는 것도 나쁘진 않겠죠?


거기다가 바로 근처에 프렌시아존까지 있어서

금세 방전되는 부모님들 체력 충전에도

큰 도움이 되는 곳이랍니다.



안전하게 놀기 위해 사전규칙 숙지는 필수!


하루 종일 사진만 찍는건 무리겠다 싶어

일단은 놀게 해주었습니다마는..

한 시간 넘게 나갈 생각을 않는 녀석들…끙.



영차 영차



자 여기 있습니다아~


별다른 도구 없이도

모래를 가지고 소꿉놀이를 하며

한참을 재미있게 노네요. +_+


역시 아이들의 상상력이야 말로

최고의 놀이재료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맞습니다 맞고요



일반 놀이터와는 차원이 다른



멋져버린 퀄리티! 고오오급 놀이터입니다!

어느새 땀까지 뻘뻘 흘리는 아이들.


이제 그만 하고 가자고

신사답게(…) 타일러주었더니

순순히 따라올리가 없지요.


제발 부탁이라고 싹싹 빌고 난 뒤

끌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와서 놀자!



이제 뮤직가든으로 고고!



노느라 고생한 아이들도

소프트아이스크림으로 당을 채우고,



짜잔.

드디어 카메라를 손에 들었습니다!


아직 제가 쓰는 카메라를

쉬이 쥐어줄 만큼

녀석들과의 신뢰가 두텁지는 않은 관계로(…)


10년 넘은 구식 미러리스 카메라 한 대와

마찬가지로 10년 넘은 방수카메라 한 대를

1호기와 2호기에게 하나씩 쥐어 주었죠.


다만.. 2호기의 카메라는

너무 오래 방치해두었던 때문인지

전원이 안 켜지는(…) 사고가 발생하여

결국 제 스마트폰을 쥐어 주었.. 


가을가을하게 꾸며진 뮤직가든!

귓가에 들려오는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예쁜 꽃들을 담기 시작했습니다.



사뭇 진지하죠? ㅋㅋㅋ


“아빠, 왜 내 카메라는

눈으로 이렇게 보는거(뷰파인더)가

없어?”

“어 그건 원래 없단다.”


아빠 카메라를 탐내는 1호기의

음흉한 시도를 단칼에 잘라내고

아빠도 가을 꽃을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얼마만에 에버랜드에서

마음껏 꽃사진을 찍는건지..

갑자기 눈시울이 뜨거워 지네요.. 흑흑.



무슨.. 수국이라고 한 거 같은데..


…참고로 뮤직가든에는

식물에 대한 설명이 담긴

팻말들이 곳곳에 잘 놓여 있기 때문에

(QR코드도 같이 있답니다!)


꽃을 찍을 때 같이 찍어두면 

참 좋답니다. (그래놓고 넌 왜 안 찍었니)



슬금슬금 단풍이 들려고 하는 뮤직가든!



얘도 이름을 모르겠..(…)



요 예쁜 친구(…)는 혼자 폈네요?



은행나무와 함께 가을 단풍의

쌍두마차, 단풍나무!



사진찍기에 여념 없는 우리 가족입니다.



색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점점 더 집중하는 1호기!



리뷰도 꼼꼼히 하고,



신기한 점을 발견하고는

2호기와 열띤 토론도 벌입니다!



꽃이 다 피지도 않았지만

나비는 맛있게 꿀을 냠냠~



꽃 말고도 요런 풀도 너무 예뻐요~

(다음부턴 이름을 꼭 같이 찍겠습니다.)



뮤직가든에서만 꽃을 몇 종류나 담은 건지.. +_+



사실 에버랜드에는 사진 동호회에서도

많이들 찾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특히 봄/가을 같이

꽃이 만발하는 계절에는 더더욱!


이제 장소를 옮겨 

레드앤그릴 바비큐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장미원으로 향했습니다.


사실 이 날 저녁은 다른 곳에서 

먹을 참이었는데

냄새가.. 아아……

버틸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장미축제 못지 않게

많은 장미들이 펴있더라고요!!



가을에도 장미보러 오셔야죠!



가을에 보는 장미도 또 색다르네요!



어쩜 색들이 이리 예쁜지.. +_+



정말 많이 피었죠??



장미원은 레드앤그릴 바비큐 페스티벌 중!

(10월 09일까지 계속 됩니다!)



아, 저거 사달라구 하자!


이제 저녁을 먹으러 가려는 찰나

꽃에 앉은 나비를 발견한 아이들!



나도 아빠처럼 나비 찍을거야!

잔뜩 집중한 표정이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ㅋ



오오.. 과연 성공했을까요? +_+



우리의 최종 목적지인 포시즌스 가든을

목전에 두고 일단 배를 채우기로 했습니다.



아직 조금 이른 시간인지라

가볍게 맛만 보기로 한 우리들.



추천메뉴 중 2개를 골라 주문을 하고

교환을 하러 해당코너로 갔는데..

아아.. 꼬치구이가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다음엔 저거를 꼭 먹어야지… 츄릅.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테이블에 앉아



맛있게 냠냠! 

동파육 처음 먹어봤는데

제가 생각한 그 맛이라서(…)

너무 맛있게 잘 먹었네요!

아이들은 목살구이를 흡입!



슬슬 해가 지려고 합니다.



장미원을 떠나기전에



마지막으로 가열차게 셔터를 눌러주고!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으로 고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인생샷의 명소!

역시나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습니다!



할로윈 조형물들을 뒤로 하고

가을꽃 담기에 여념이 없는 1호기!



그러더니 갑자기 뭔가를 찾기 시작합니다



아빠 벌이 없어!!


그 무서워하는 꿀벌을 찍겠다고

연신 벌을 찾아내라는 1호기.

이상하게 나비는 많은데 벌이 안 보입니다. (…)


불호령 떨어지기 전에

빨리 찾아야 하는데.. (안절부절)



이 많은 꽃의 꿀을 나비가 다 먹었나요?

꿀벌 어디있니이이이


그러다가 지난 번 방문때

벌들이 유난히 많았던

신전 무대 쪽 황화코스모스가 만발한 곳이

뒤늦게 떠올랐습니다.


저기는 무조건 벌이 있다고 자신하며

(없으면 큰일인디.. ㄷㄷㄷ)

가보았더니만..



있습니다아아아아아아아아



만족해하며 찍는 1호기.

(2호기는 집중력이 다해 장미원 이후로는

자기만의 세상속으로.. ㅋㅋㅋㅋ)



고맙다 황화코스모스야.. +_+



아주 만족해하는 1호기, 과연 결과는??


이렇게 오늘의 촬영을 마치고

놀이기구 두어개를 탑승해주신 뒤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차 안에서 곯아떨어진 두 녀석. ㅋㅋ

사진 찍는다고 제법 많이 걸어다녔네요. ㅎㅎ


애들을 침대에 눕혀 두고

녀석들이 찍어온 결과물을 확인해봅니다.

허허허허허허허허허.

생각보다 다들 너무 잘 찍었… (…)


다만 1호기가 쓴 카메라 렌즈에

이물질이 묻어 있는 걸

저녁 먹으면서 발견해가지고는

1호기가 뮤직가든부터 장미원까지 찍은 사진들을

다 망쳐버린게 아쉽더라구요. 미안하다. 흑흑.


5살, 8살 아이들의 눈으로 찍은

에버랜드의 가을꽃들을 감상하시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아빠 사진은 어마어마한 보정 사진인 반면,

아이들 사진은 무보정 원본입니다! ㅋㅋㅋ)


-1호기의 사진-



중앙부가 뿌옇지만 (미리 안 닦아준 아빠가 미안 ㅠㅠ)

어쨌든 나비 찍기 성공!



이건 어디서 찍었대?


아빠랑 비슷하게도 찍었네용 ㅋㅋ



몽글몽글 예쁘죠?



너무 무섭지만 벌도 촬영 성공! ㅋㅋ



마지막은 잠자리! ㅋㅋㅋ

처음엔 꽃을 찍으러 왔지만

어쩌다보니 곤충 찍기에 

더 열을 올리게 된 1호기였습니다. ㅋㅋ


-2호기의 사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다보니

2호기 사진은 죄다 세로입니다.

그런데.. 이게 다섯살짜리 치고는

너무 잘찍었.. (팔불출 딸바보) +_+



뮤직가든에서 찍은 나무!



이것도 뮤직가든!



5살짜리가 구도 잡는 것 보십시오 여러분!



꼬맹이가 수평수직을 이리 잘 맞춘단말입니까!



으아니 정말 아빠보다 잘찍는다!!

(본격_에버랜드_가을꽃_홍보를_빙자한_사진천재_딸_자랑_포스팅.html)


다음 번엔 빨갛게 빨갛게 물들었네~~

에버랜드 단풍소식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커밍쑤우우우우운!






STORY/생생체험기 2019. 10. 8.

에버랜드 BBQ 페스티벌 '레드앤그릴' 즐기기!

에버랜드에서 제가 가장 기다리는,

푸드 페스티벌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평소에도 다른 푸드 페스티벌도 자주 다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에버랜드에서 펼쳐지는

월드 BBQ 페스티벌, 레드앤그릴 또한

놓칠 수가 없었죠!


특히 자주 다니는 만큼,

푸드 페스티벌 보는 눈이

점차 높아지는 것 같은데요.


에버랜드 푸드 페스티벌은 분위기까지,

플러스 점수를 줄 수 있어서

만족하는 축제예요.ㅎㅎㅎ




에버랜드 가을 푸드 페스티벌인,

레드앤그릴은 10월 9일 수요일까지 열립니다.


부스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3시부터 8시 30분!

주말(그리고 10월 8일)은

오후 12시부터 8시 30분까지입니다.


특히 제가 갔던 날은

함께 만나는 한우 축제도 매력 있었어요.

귀여운 한우 인형도 만날 수 있고요.


한우 시식도 시간대별로 진행하거든요.

그리고 여러 가지 이벤트를 통해

한우 굽기 체험을 할 수도 있었지요.




자 그럼 설레는 마음으로 레드앤그릴 입성해 봅니다~

래드앤그릴은 장미원에서 열리고 있어요.

에버랜드 푸드 페스티벌은 다 이곳에서 진행되죠.




장미는 봄 뿐만이 아니라,

가을에도 핀답니다.

가을 장미가 화사하게 핀 장미원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어요.



장미를 코 앞에 두고, 

맛있는 음식을 소중한 사람들과 나눌 수 있죠.

선선한 요즘 같은 날씨라면,

야외에서 먹는 즐거움을 놓치면 안되잖아요.




바로 앞 장미원도 가을을 맞아

가을장미가 가득 피어 있었답니다.


배불리 먹고 난 후,

장미원 산책하며 소화시키기도 좋죠.

물론 예쁜 장미와 함께한 멋진 풍경은 기본!



입구에는 이렇게 음식 쿠션도 마련되어 있어요.

자유롭게 들고 사진 찍을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소개해 드릴게요.

무려 총 8개의 부스가 있는데요.

각 부스별로 국가별 콘셉트으로 마련된,

BBQ를 만날 수 있어요.





지중해식 BBQ 플레이트

스페인풍의 로스트비프스테이크

멕시칸 빅 플레이트

BBQ 그릴에 구운 동파육 덮밥

반미 BBQ 플레이트

독일식 BBQ 립첸 & 모듬 플레이트

바베큐 목살구이

아메리칸 BBQ 빅 플레이트 


각 부스 중 대표 메뉴는 위와 같아요.

이 중에서 마음에 드는 걸로 골라 먹을 수 있죠.



현장에서 즉석에서 이렇게 구워지고 있어서,

더욱 군침이 도는 것 같아요. 





현장에서 일하는 에버랜드 캐스트들도,

축제를 더욱 흥겹게 만들어 줬어요.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면 포즈도 취해 주시고,

음식을 소개하면서 막 춤도 추시더라고요.


덕분에 제대로 축제 분위기가 났습니다.




주문을 하는 방법은 먼저 구매 부스로 가서,

교환권을 구입해야 해요.

그리고 각 부스에 가서 음식을 교환하면 되는 방식입니다.


이벤트로 모든 구매자에게는 이렇게,

귀여운 스티커도 제공을 했어요.




사진은 이렇게 여러 곳에 붙여서 활용할 수 있죠.

스티커를 친구끼리 붙이면서 더욱 즐겁게,

푸드 페스티벌을 즐겼습니다.



그럼 하나씩 주문을 해볼 시간!

마음에 드는 음식과 음료를 골랐어요.




음료는 칵테일부터 에이드까지 파는데요.

색도 예쁘고 맛도 좋아서 좋더라고요.

친구별 취향껏 고를 수 있죠.



어떤 음료는 빨대도 하트 모양이었어요!!



맥주가 고플 수 밖에 없는

완벽한 가을 나들이 분위기!


BBQ와 맥주라니 그 조합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잖아요~




그렇게 완성된 우리들의 식탁!

바람이 솔솔 기분 좋게 부는,

장미원에서의 BBQ 식사예요.


저는 레드앤그릴 같은 축제가,

에버랜드에서 매일 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





이렇듯 음식들 하나같이 예쁘고,

맛있으니까요~

매번 에버랜드 올 때마다,

이런 음식 축제가 있다면,

감사할 일!!



SNS에 올릴 사진도 건질 수 있죠!

이것이야말로 1석2조!!




저는 레드앤그릴 시작 첫날에,

에버랜드를 갔기 때문에 오프닝 행사도

운좋게 구경할 수 있었는데요.

BBQ 많이 먹기 대회도 진행되더라고요. 


개그맨 박성호 님이 MC를 맡으셨는데,

재미있게 행사 구경을 했답니다. 


가을바람이 좋은 날,

에버랜드로 푸드 페스티벌 즐기러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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