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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핑힐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8건)

으아아아아! 집에 가기 싫어!! 서 밤새 있어봤습니다. | #에버대파 Ep4. 요기어때 편

에버랜드에서 하루종일 놀 수 있나요??
당근 당근~🥕 홈 브리지와 함께라면 완전 가넝👌🏻

원데이 풀코스로 즐겨봐~😎

에버랜드에 궁금한 질문을 댓글로 남겨주면 대신 타파해 Dream~

STORY/생생체험기 2019. 9. 24.

에버랜드에서 특별한 캠핑 체험, 글램핑힐

날씨가 선선해져 나들이 가기 좋은 요즘!

오늘은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가벼운 일탈을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안의 특별한 캠핑 체험 공간,

글램핑힐을 소개하려고 해요~



에버랜드에 이런 프라이빗한

아름다운 힐링 공간이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바로 매직랜드 '스푸키펀하우스'와

'우주전투기' 사이에 위치한

글램핑힐이랍니다~


예약 잔여분에 한해

현장(포시즌스 베이비 서비스센터)에서

당일 대여도 가능하지만,


혹시라도 예약이 다 차있을 수도 있고, 

원하는 자리를 먼저 선점하시려면

미리 예약하시는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에버랜드 글램핑힐 예약은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앱을 통하여

할 수 있는데요~


(방문 예정일 기준 30일 전부터

예약 가능하며 당일 예약은 불가)



에버랜드 앱 스마트예약하기에 들어가서 

'에버랜드'를 클릭!

방문 예정일을 선택하시면

바로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올 거예요~


그럼 '체험하기' 클릭!

'글램핑힐 패키지'로 들어가세요~



글램핑힐은

글램핑힐 Experience 패키지와

카바나 패키지 두 가지 중 선택하실 수 있는데요~


카바나 패키지: 

카바나 1동 대여, 글램핑 체험키트, 츄러스 2개 교환권


글램핑힐 Experience 패키지: 

카바나 1동 대여, 글램핑 체험키트,

어트랙션 Q-Pass 6매,

츄러스 2개 교환권, 사진 촬영권이

포함되어있어요~



자리 선택하고 결제까지 하면 예약 완료!

(단, 에버랜드 이용권은 별도 구입)


에버랜드 글램핑힐 자리 선택에

팁을 드리자면

6번 ~ 9번 자리가 카바나 안에서

퍼레이드를 관람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가을 햇살이 눈부시게 푸르른 날

동네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로 눈누난나♬♪♬



글램핑을 할 생각에

스카이 크루즈를 탑승하러 가는

발걸음은 그 어느 때보다도 가볍습니다~



글램핑힐 안내 데스크가

무인화로 운영방식이 변경되어

체크인은 글램핑힐이 아닌 포시즌스 가든 위

베이비서비스에서 하실 수 있으니

꼬옥~ 베이비 서비스 센터에 들러

예약확인하시고 키를 수령하세요~



<에버랜드 글램핑힐 운영시간>

에버랜드 오픈 시간인

오전 10시 ~ 불꽃놀이 30분 전까지,

불꽃놀이 공연이 없을 경우

파크 마감 30분 전까지


베이비 서비스 센터에서

수령한 카드 키가 있어야만 

문을 열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 글램핑힐!



들어서자마자  9개의 카바나동이 아기자기

동그랗게 원을 그리며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놀이공원이 아닌 마치 숲속에 있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저희가 머무른 곳은 6번동!

에버랜드 캐릭터 중 베이글의 이름을 

그대로 딴 베이글 동이었어요~


글램핑힐 이용안내서와 에버랜드 맵,

공연 안내 스케쥴표, 카드 키 2개,

그리고 글램핑 체험키트인

화분 만들기 키트까지 챙겨주셨네요~



소풍을 와서 신이 났는지

카바나 문을 열기가 무섭게 자리 잡은 아이들~



캠퍼인 친구와 함께 온 덕분에

감성템 장착한 카바나!


아이들이 밖에서 뛰어놀다가도

한 번에 우리 카바나를 찾을 수 있겠어요~ㅎ



딴따다단~따라라라란~♪♬♪

(귓가에 자동재생되는 이 노래 아시죠?!ㅎ)

저희의 베이글 카바나를 소개합니다~



최대 정원 9명까지 쓸 수 있도록

넉넉하게 배치된 소파와 의자


(치운다고 치웠는데 아이들이

한바탕 휩쓸고 간 티가 나네요;;;)



실내에서도 폭신하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준비된 슬리퍼



그리고 냉장고에는

시원한 생수 2병이 놓여있습니다~



하루 자고 갈 사람들마냥

너무 주스며 과일이며 바리바리

싸 온 거 아닌가 싶었는데 정말 순삭! 


몇 시간 넣지도 않았는데

주스에 살얼음이 얼 정도로

냉장고 성능 너무나 좋고요~



더운 여름에는 시원하게~

추운 겨울에는 따뜻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냉온풍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안내 데스크와 연결되는 전화기와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는 미니 금고까지!

이건 뭐 호텔 수준이죠~ㅎ



콘센트도 여유 있게 설치되어있어

휴대폰 충전이나 스피커 연결도 문제없답니다~



궁금증에 화분 만들기 키트부터 뜯어보는 아이들~

안에는 허브 바질 씨앗이 들어있네요~ㅎ



그 자리에서 바로 심기 신공 들어가십니다~



그 사이 작은 아이들은

비눗방울 놀이 삼매경!




꺄르르르르~

즐거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생생하게 들리는 것 같지 않으세요?!



카바나 안에 들어와있으니

깊은 산속에 글램핑 온 느낌~



먹거리 싸 들고 아이들 챙기고

정신없이 달려온 우리, 고생했어!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놀려면

간식부터 먹어야지~ㅎㅎ



때마침 신나는 음악과 함께하는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 시간!


거리가 있어 배우들 표정까지

자세히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 열기와 흥은 카바나까지

다 전해지더라고요~ㅎ



간식도 먹었겠다 이제 슬슬

놀이기구 타러 가볼까요?



글램핑힐 바로 앞에 스푸키펀하우스와

비룡열차, 우주전투기 같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어트랙션이 있어


아이들이 초등학생 이상이라면

아이들끼리 충분히 놀이기구 타러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우주전투기를 타고

외계인(?)을 만나러 출발!!!



평일이라 사람이 없어 스푸키펀하우스,

비룡열차까지 줄줄이 타고요~ㅎ



쏭쏭이들 지난번 추석 연휴에

한번 타고서는 재미있었는지

친구들을 이끌고 간 '레니의 마법학교'!


카바나 안에 짐을 모두 보관한 덕분에

정말 가볍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이것은 마치 동네 마실 나온 느낌이랄까요~ㅎ




'레니의 마법학교'

마법봉을 활용한 슈팅게임이라

다행히 친구들도 좋아하네요~


연이어 좀비판다를 총으로 무찌르는

'슈팅고스트'까지 클리어!



친구들과 나눠먹는 솜사탕은

혼자 먹을 때보다 더 달콤하고요~



이 순간을 오래 남기기 위해

기념사진도 찰칵!



놀다 보니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지기 시작하네요~

바깥 풍경은 너무나 아름답지만

퇴실 시간이 임박해오는 아쉬운 순간이기도 했어요!




'스푸키펀하우스' 옆

글램핑 힐로 뛰어갑니다~ㅎ



해가 지니 마법처럼 글램핑힐에도

불이 켜지기 시작하고~

아이들과 보내는 로맨틱한 시간이죠^^



"엄마, 나 휴식이 필요해요~"

카바나에 들어가자마자 벌러덩!

의자에 누워 재충전 중이십니다~

넓은 소파베드라 낮잠 자기 딱 좋아요~ㅎ



포장해 온 음식들로 It's 저녁 타임!

에버랜드 글램핑힐이

외부 글램핑과 다른 한 가지가 있다면

바로 취사가 안된다는 점~ㅠ



글램핑은 역시 바비큐지~!!! 하시는 분들은

요리사가 직접 조리하는 바비큐를

아늑한 카바나에서 즐길 수 있는


쇠고기등심, 돼지고기 목살,

소시지, 그릴야채, 김치, 햇반,

컵라면, 캔맥주, 탄산음료, 떡꼬치 등이 포함된

Sunset BBQ를 글램핑힐 예약 시 함께 예약하세요~




저녁을 먹고 나니 체력이 재충전된 아이들~

혹시라도 심심해할까 싶어 보드게임도 챙겨왔는데

보드게임 한번 열어 볼 틈새 없이 너무나도 잘 노네요~ㅎ




저희가 머문 베이글 동은

창문만 걷어내면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바로 내려다보이는 완전 명당 of 명당이었어요.


퍼레이드 음악이 울려퍼지자

쪼르르 창가에 붙어

퍼레이드를 감상하는 아이들의

뒷모습이 귀엽네요~


퍼레이드가 끝나면 이제는 우리가

글램핑힐에서 나가야 하는 시간인 거죠~ㅠ


이렇게 좋을 줄 알았다면 아이들 학교 빼고

아침 일찍 오는 건데 그랬어요~


체크인할 때 받았던 카드 키는

다시 베이비센터에 갈 필요 없이

글램핑힐 안쪽 문에 있는 우편함에 쏙!

넣으면 반납 끝이라 더욱 편리했어요.



집에 가기 아쉬워하는 아이들을 위해

매직 스윙도 타고, 피터팬도 타고~

빙글빙글 돌아가는 어트랙션을 연이어 탔더니

세상 어지러움;; 




마지막은 어트랙션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범퍼카로 마무리!


정말 오랜만에 에버랜드

폐장시간까지 놀다 나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 같았으면 정문까지 나가는 길이

너무나 힘들었을 텐데

중간중간 글램핑힐에서 쉬어서인지

체력들이 모두들 쌩쌩~


여유롭게 쉬며 에버랜드를 꽉 차게 즐기길 원하신다면?!

너무너무 좋았던 가을 에버랜드 글램핑힐

꼭 한 번 이용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9. 24.

글램핑힐을 아지트로 삼아 즐긴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아빠 어디가? 응 캠핑가자!”


한때 TV방송에서 유행했던 프로그램

덕분에 캠핑 인구가 급격히 늘었습니다.


캠핑 하면 텐트, 침낭 등 집 한 채를

능가하는 장비를 바리바리 싸들고

가야 하잖아요. 이거 많이 귀찮으시죠?


그래서 요즘 캠핑 추세는 몸만 가서 

편하게 즐기다 오는 것으로 변하고 있죠.



에버랜드에 글램핑장이 있다? 없다?

정답은 ‘있다’입니다. 어디에 있냐고요? 

저희 부부가 얼마 전 직접 다녀왔는데요,

지금부터 글램핑힐과 할로윈 축제를

생생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에버랜드 언덕 위 글램핑힐


가을이 오고 있는 9월!

하늘은 높고 구름은 두둥실 떠다니고

어디론가 마구 떠나고 싶은 계절이죠.

그래서 저희 부부는 에버랜드 문이

열리자마자 글램핑힐을 찾았습니다.




스카이크루즈를 타고 내려가면요,

좌측에 글램핑힐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우주전투기와 스푸키펀하우스 사이

에버랜드 가이드맵을 참고하세요)


저희 부부는 에버랜드 연간이용권자인데요,

이번에 글램핑힐을 처음 이용해봤습니다.



왜 글램핑힐이라고 했을까요?

위치를 보니까요, 에버랜드 안에 작은

언덕 위에 있더라고요.

(스카이크루즈 하차장 바로 옆)


글램핑힐에서 언덕 아래를 내려다보면

에버랜드에 오신 손님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들리는 비밀공간이었어요.



글램핑힐은 방문예정일 기준 30일전부터

예약이 가능하고 당일 예약은 안됩니다.

(에버랜드 이용권은 별도 구매)


에버랜드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서

아주 간단히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글램핑힐 예약확인 장소는요,

베이비 서비스 포시즌스입니다.


이곳에서 예약확인 후 카드키를 

수령해 글팸핑힐 안으로 들어갑니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오후8시까지!


카바나 1동당 정원은 6명이고 최대

9명까지 이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추가 인원 1명당 2만원)


저희 부부는 모처럼 오붓한 시간을

가지려고 둘이 글램핑힐을 찾았습니다.



“열려라! 참깨~” ㅋㅋㅋ

카드키를 문에 3초간 갖다 대면

문이 스스르~ 열립니다.



7성급 호텔만큼 좋은 카바나



아내와 글램핑힐 안으로 들어가니

‘와우~’ 하는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사실 저희 부부는 캠핑을 좋아해서

강원도 등으로 캠핑을 자주 다녔는데요,

여긴 그 이상으로 잘 꾸며져 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느낀 첫 인상은요,

“오잉~!! 에버랜드에 이런 곳이 있었어?”

아내가 첫눈에 반할 정도였으니까요.



글램핑힐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드림트리’가 반겨줍니다.


이 나무는 꿈을 이루어주는

80년 나무라고 하는데요, 간절한

마음으로 소원을 빌라고 해서

저희 부부도 지금 이대로 건강하게

100살까지 살게 해달라고 빌었죠.



글램핑힐은 총 9동의 카바나가 있어요.


저희 부부가 예약한 곳은 

8번 라라입니다. 문을 열고 커튼을

열어 제키니 근사한 내부가 보입니다.


그럼 내부를 함께 구경해보실까요?



카바나로 들어가니 아늑한 실내라

그냥 안에 있기만 해도 저절로 힐링이

될 듯 한 그런 분위기입니다.



6인을 기본으로 맞춰놓은 실내화가

가지런하게 정리돼 있습니다.



테이블 위에는 에어컨 리모컨, 

가이드맵, 안내책자 등이 있습니다.

호텔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네요.




9월 중순이지만 아직 낮에는 더워서

에어컨을 트니 너무 시원하고 좋더라고요.


소형냉장고도 있어서 음료수 등을 넣어

시원하게 마실 수 있고요.


저희는 도시락을 보관했습니다.



전화기는 안내데스크로 연결되는데요,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하겠지만

모든 게 완벽해서 저희는 한 번도

전화를 쓸 일이 없었습니다.



바닥을 보니 콘센트도 있습니다.

그것도 이곳저곳에 4개가 있네요.


휴대폰이나 카메라 배터리를 충전할 때

아주 요긴하게 쓰였습니다.


카바나와 에버랜드를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쉴 때는 충전타임! ㅋㅋㅋ


충전기 옆에는 혹시 모를 화재에

대비해서 청정소화기도 있습니다.




카바나에 개인 금고도 있습니다.

카바나에 머물면서 에버랜드를 다닐 때

귀중품은 금고에 넣고 다닐 수 있죠.


그리고 수납함도 있어서요,

가방 등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카바나 가격 보니 가성비 갑



에버랜드에 글램핑장이 있다는 것도

놀랍지만요, 카바나가 85,000원이라는

것도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이용요금은


Cabana 패키지가 85,000원

(성수기는 95,000원)


Experience 패키지는 170,000원

(성수기는 200,000원)

Q패스 6매, 츄러스 교환권 2매

'슈퍼버드를 찾아서' 주인공들과 함께

사진촬영권 1매 포함입니다.



강원도 펜션이나 글램핑장 사용료가

하루 30만원이 넘잖아요, 그곳까지 

가는 동안 도로 정체, 주유비, 톨게이트비

등을 생각하면 정말 착한 가격이죠?


에버랜드도 마감을 해야 하니

안에서 잠까지 잘 수 없다는 점은 아쉽지만요,


밤 8시까지 충분히 쉬면서 에버랜드를

실컷 즐기다 올 수 있기 때문에

가성비 최고의 글램핑장이 아닐까 싶네요.


특히나 아빠들이 매우 좋아할 만한

공간이라고 생각이 되더라고요.



참, 여기 BBQ 서비스도 있습니다.

BBQ는 방문예정일 기준 4일전까지

예약이 가능합니다.


Sunset BBQ 3~4인용부터 9~10인용까지

다양하게 예약이 가능합니다.


저희 부부가 방문한 날은

둘이서 오붓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날이어서

2인이라 BBQ까지 즐기진 못했답니다.



대신 아내가 직접 정성스레 준비한

김밥과 간식을 먹었습니다.


에버랜드는 한식당, 중식당, 스낵바 등이

많기 때문에 배고플 걱정은 노노~

버거카페는 테이크아웃도 된다고 합니다.


제가 은퇴를 했기 때문에 평일에

예약을 해서 왔는데요, 모처럼 아내와

단둘이 신혼처럼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에버랜드를 빨빨거리고 다니다(?)

노곤노곤 지칠 때 낮잠 한숨 자고

일어나 다시 움직이면 딱 좋습니다.


호텔보다 편안하고 강원도 그 어느

글램핑장보다 더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아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멈추었으면 할 정도로 행복했습니다.



에버랜드는 할로윈 축제 중




에버랜드는 할로윈축제가 한창이죠.

지금부터는 저희 부부가 글램핑장에서

쉬면서 즐긴 할로윈축제를 소개할게요.


에버랜드에 들어서면 곳곳에 할로윈을

상징하는 장식물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글램핑힐에서 점심으로 도시락을 먹은 후

쉬고 있는데요, 퍼레이드 소리가 나네요.


카바나에서 나와 아래를 내려다보니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가 열리네요.

평일 기준 13:10, 16:00 2회 공연해요.


(할로윈축제 공연들은 매일 시간이 다를 수

있으니 에버랜드앱 / 홈페이지 일정 참조)




글램핑장에서 퍼레이드를 지켜보다가

오후 4시 공연은 카니발광장에 가서

아내와 함께 신나게 구경했습니다.


저녁에 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와는

또 다른 볼거리로 귀여운 캐릭터들이

등장해 아이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 마지막에는

아이들이 광장에 나와 캐릭터들과 함께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만한

아주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네요.



우리집 거실처럼 편한 카바나


할로윈축제가 이어지는 곳은 알파인과

사파리월드, 아마존익스프레스 등으로

이어지는 지역인데요, 글램핑힐과 아주

가까워서 아지트처럼 수시로 

들락날락하며 즐기기 딱 좋았습니다.



아내는 카바나가 저희 집 거실처럼

아주 편안하다고 하더군요.


글램핑힐이 있는 곳은 에버랜드에서

정중앙이라 어디를 가더라도 이동하기

힘들지 않은 점이 저는 좋았습니다.




알파인시티에 마련된 블러드시티는

이름 그대로 대문부터 피가 줄줄~


문 앞에는 거대한 도끼까지 있어서

뭔가 으스스한 분위기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보니 추락한 비행기도

있고 데블스락 무대도 있습니다.





블러드시티 대문 앞에 좀비분장살롱이

있는데요, 이곳에서 손님들은 좀비로

분장하고 인스타나 페북에 자신의

모습을 올리기에 바쁩니다.


1년에 딱 한 번 할로윈 축제에서만

할 수 있는 멋진 변신의 기회잖아요.





좀비분장살롱 안쪽에는 멕시코 대표 

데킬라 브랜드 ‘호세 쿠엘보’와 함께 하는

이색 테마존도 마련돼 있습니다.


이곳에서 멕시코 최대 축제인

‘죽은 자들 의 날’ 컨셉으로 꾸며진

칵테일장에서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You’re Next!”

다음에는 당신 차례라고요?


좀비분장살롱 옆에는 무시무시한

좀비케이지 포토스팟이 있는데요.


손님들이 알아서 자발적으로(?) 감옥에

들어가셔서 사진 찍기 바쁩니다.




이렇게 할로윈 축제를 즐기다 보니

어느새 저녁 때가 되었네요. 

여기저기 다니느라 배가 고프겠죠?


글램핑힐 바로 옆에 중식당이 있죠.

차이나문에서 짜장밥과 짬뽕을 시켜

아내와 사이좋게 나눠 먹었습니다.

야간까지 즐기려면 든든히 먹어야죠.


저녁을 먹고 다시 글램핑힐로 와서

아내와 느긋하게 쉬었습니다.


배도 부르고 가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글램핑힐 카바나 덕분에 야간까지 편안하게!




에버랜드 앱으로 저녁 스케줄을 확인하니

7시에 크레이지 좀비헌트가 진행되네요.


장소는 T익스프레스를 타는 곳

바로 앞에 설치한 무대입니다.

(공연시간은 19:00, 19:50)




수십 명의 좀비들이 등장하는 순간

객석에서는 오싹한 함성이 터져나옵니다.


좀비들이 펼치는 칼군무 퍼포먼스는

넋을 잃고 보게 만들었는데요, 

문제는 그 다음이죠.


칼군무가 끝난 후 좀비들이

객석으로 들어오자 손님들은 비명을

지르고 도망가기도 하고요,


좀비와 함께 사진찍기 바쁘네요. ㅋㅋㅋ

좀비들 모두 연기이기 때문에 그리

무섭지 않으니 편하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크레이지 좀비헌트 공연이 끝난 후

알파인 빌리지 추락한 비행기 구조물

옆에 마련한 무대에서는 멋진 외국인 락밴드의

데블스락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공연시간 18:00, 19:10, 20:10)


19:00에 하는 좀비헌트를 관람한 후

19:10에 하는 공연을 보시면 좋습니다.



손님들은 무대 앞에서 함께 춤을 추며

화려하고 신나는 락공연에 흠뻑

빠져 가을밤을 불태웠습니다.


좀비헌트, 데블스락 공연을 보고 다시

글램핑힐로 돌아와 잠시 쉬었습니다.



그런데 밖에서 음악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시작되네요.


아까 낮에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를

보는 것처럼 카바나에서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보니 색다른 느낌입니다.


글램핑힐에서 지내며 할로윈축제를

즐기니까 좀 힘들다 싶으면 내 집처럼

들어와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것 같아

아내가 전혀 힘들어하지 않네요.


에버랜드는 워낙 볼거리가 많아

아침부터 저녁까지 부지런히 돌아다니면

때론 체력이 못 받쳐줄 때가 있는데요, 


글램핑힐 덕분에

오전부터 저녁까지 편하게 즐겼습니다.



글램핑힐에서 잊지 못할 추억



글램핑힐은 저녁 8시까지 운영됩니다.


그래서 7시 50분쯤 짐을 정리해서

포시즌스 가든으로 갔습니다.


야간 볼거리 중의 하이라이트인

타임 오디세이를 보고 가야하니까요.



이솝우화길에 들러 멋지게 장식한

우산 아래서 아내 사진 한 방 남기고

에버랜드 할로윈 조이풀 위키드 가든으로 향합니다.





정원을 보니 가을이 오고 있음이 느껴지시죠?

어느덧 낙엽과 갈대로 꾸며놓은 게 너무

예뻐서 모두 인생샷 찍기 바쁘네요.


달 모양으로 꾸며진 포토샵은

줄을 길게 늘어설 정도로 인기였어요.



저녁 8시쯤부터 에버랜드 할로윈 조이풀 위키드 가든은

손님들이 자리를 잡기 시작합니다.



타임 오디세이 하기 전에 우주관람차에

보이는 아름다운 일루미네이션쇼!


요즘 달모양으로 토끼가 방아찧는

모습이 나오는데 참 예쁘네요.



대신전무대에서 펼쳐지는 공연은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합니다.



이어서 펼쳐지는 화려한 불꽃쇼!

볼 때마다 그 화려함에 넋을 놓습니다.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아요. ㅋㅋㅋ

(평일 20:30, 금/토는 21:30 공연)


아내와 글램핑힐에서 쉬면서

즐겼던 에버랜드 할로윈축제를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렸습니다. 



글램핑힐을 체험하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우리 부부만의 아지트를 마련해

편히 쉬면서 할로윈축제를 즐길 수 있다는 것,


즉 자연을 만끽하며 편안하게 힐링하며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았어요.



살면서 아내를 위해 해준 일이 별로

없는데요, 이번 가을에 아내에게

글램핑힐에서 보내는 낭만적인 시간을

선물해주니 아내가 엄지 척~ 해주네요.


여러분도 이 가을에 글램핑힐에서

친구, 연인, 가족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1. 5.

우리만의 특별한 공간 그리고 가을 나들이! 에버랜드 '글램핑 힐'


알록달록 가을색으로 물든

아름다운 에버랜드.

요즘 가을 바람을 쐬러 가기에 무척 좋아요.


이번에는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특별하고 프라이빗 공간에서 보내는 

에버랜드 가을 나들이를 소개하려고 해요.


바로 장소는 에버랜드 글램핑 힐!!

글램핑은 '화려한', '매력 넘치는' 이라는 뜻의

glamorous 와 '캠핑' Camping이 합쳐진 말로

필요한 도구들이 모두 갖춰진 곳에서

안락하게 즐기는 캠핑이라는 뜻이에요.



에버랜드 테마파크 안의

글램핑 힐에 대해 아직 모르는 분들이

생각보다 참 많더라고요.


저도 이번에 알게 되어

예쁜 동생과 그리고 남편과 함께

특별한 에버랜드 글램핑 힐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답니다.



에버랜드 글램핑힐을 이용하려면

먼저 예약을 해야 하는데요.


아무래도 에버랜드 안에 나만의 특별하고

프라이빗한 공간을 갖는 것이기 때문에

유료로 이용을 하게 됩니다.


홈페이지 보시면,

Experience 패키지와 Cabana 패키지 중에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선셋 BBQ를 신청하면

아늑한 카바나 안에서 요리사가 

직접 조리하는 BBQ로

맛있는 저녁식사도 할 수 있어요.


카바나 1동은 6명이 이용가능하고,

최대 9명까지는 추가금액을 내면

함께 이용할 수 있어요.


많은 인원이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나 친구들끼리 단체로 왔을 때

이용하면 더욱 좋답니다.


자세한 정보와 예약 방법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 있어요.

(☞ 홈페이지 바로 가기)


특별히 저처럼 오래 걷기 힘든

임산부나, 어린 아이를 동반한 가족 손님들은

편안한 휴식 공간과 자연 속에서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추천하고 싶어요.


 


"글램핑 힐이 어디야?"


음, 글램핑 힐은 어트랙션인

'우주전투기'와 '스푸키 펀 하우스' 사이에 있어요.

정문에서 걸어가면 10분 이내로 도착 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어트랙션이 가득한

에버랜드 중심에 이렇게 자연과 함께 숨쉬는

아름다운 공간이 숨어있었다니!


입구가 이렇게 구분되어 있어

아무나 들어 갈 수 없어서 더 조용하고

편안하게, 여유롭게 쉴 수 있어요.


글램핑 힐은 미리 예약을 하고 가거나,

카바나 잔여분이 있는 경우에 한해

당일 예약이 가능하답니다.



글램핑 힐 입구에는 이렇게

이용하는 방법과 가격이

자세히 적혀있어요.


아무래도 에버랜드에서

하루 종일 즐겁게 놀다보면,

재충전이 필요한 순간들이 종종 있는데요.

휴식에 완전 완벽한 글램핑 힐이랍니다!


저처럼 카바나 패키지를 예약한 경우

이용 금액은 105,000원이었는데요.

계절에 따라 비수기/성수기 요금 체계가 다릅니다.


캠핑이긴 하지만 숙박은 안됩니다.

불꽃놀이 30분 전이나,

에버랜드 마감 30분 전까지 이용 가능해요.


카바나 패키지는 화분 만들기 키트와

츄러스 2개 교환권도 함께 포함되어 있어요~



제가 간 날은 오전 10시 오픈해서

오후 9시까지 운영했어요!

시즌마다 이용 시간이 다르니 꼭 확인하세요~



글램핑힐 입구에 있는

안내 데스크에서 예약자 이름을

확인하고 난 후 하루 동안 편안하게 지낼

카바나를 배정 받았습니다.



카바나는 총 9개로 이루어져 있었는데요.

제가 편안하게 지냈던 카바나는 9번 잭방!!

에버랜드 테마파크를 대표하는

 캐릭터들의 이름으로 이루어진 카바나였어요.



이게 뭐냐구요? 글램핑 힐 예약확인증이에요.

 

이 예약증을 가지고 매장에 가서

츄러스를 교환해서 먹으면 된답니다. 



글램핑 힐 입구에서 조금 걸어가면,

9개의 카바나들을 만날 수 있어요.



짜잔!! 여기가 바로 남편과 저, 동생이

함께 놀고 쉬었던 카바나 9번 '잭'동이예요.

에버랜드에 우리만의 공간이 생겨서 무척 좋았어요.


 


카바나 안으로 들어가니

이렇게 아늑하고 멋진 공간이 펼쳐졌어요.

따뜻한 공기가 차 있는 카바나!


그리고 누워서 쉴 수 있는 폭신하고 커다란 쇼파와

게임도 하고 간식도 먹을 수 있는 긴 테이블!


제가 상상한 것 보다 훨씬 넓고

분위기가 멋져서 기분이 좋더라고요.


 


카바나 안에는 따뜻한 바람이

빵빵하게 나오는 히터가 있어

한 겨울에 에버랜드 글램핑을 해도

따뜻하고 좋을 것 같았어요.

(여름엔 에어컨!)


 


테이블 위에는 에버랜드 가이드 책자와

화분 키트, 히터 리모컨, 티슈가 올려져 있었어요.


그리고 한 쪽 탁자에는 글램핑 힐에서의 시간을

더욱 더 즐겁게 해줄 블루투스 스피커와

이용 방법이 자세히 적혀있었습니다.


 


카바나 제일 안쪽의 왼쪽에는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는 금고와


간식과 음료수 등을 시원하게 

보관 할 수 있는 미니 냉장고가 있어서

편리하고 좋더라고요.


 

 


가을빛으로 물드는

자연 속 글램핑 힐에서

기념 사진을 빼 놓을 수 없죠!


동생과 함께 카바나 앞에서 찰칵!!

프라이빗 장소라 이렇게

여유롭게 사진 놀이를 할 수 있어요.

 

아, 그리고 입구의 안내 데스크에 가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놀이들이

몇 가지 있어서 대여도 가능합니다.

 

 

 

저희는 할리갈리 컵스와

갤럭시 기어 360 카메라를

대여 할 수 있었어요. 



참고로 현재 글램핑 힐 손님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IT 기기를

무료로 대여해 주고 있는데요.


텐트별 각 품목별로 1대씩

대여가 가능하다고 하니 꼭 대여해서

최신 IT기기를 이용해 보세요!


 


동생과 재밌게 할리갈리 컵스 게임 하기!!

게임 방법을 알기 위해 핸드폰으로 폭풍 검색!

이렇게 우리의 게임은 시작 되었어요.

은근 어렵고 재밌는 할리갈리 컵스!


 


카바나에서 재밌게 놀다가 해가 지기 전에

사진도 찍고 어트랙션을 탈 겸,

잠시 산책 나온 우리.


글램핑 힐에서는 장미원과 은행나무 길,

재밌는 어트랙션들이 모두 가깝기 때문에

카바나를 중심으로 여기저기 다니기에 좋아요.



임산부인 저는 중간에 카바나로 돌아와

이렇게 낮잠도 잠시 잘 수 있었답니다.


카바나 실내는 무척 따뜻해서

날이 쌀쌀했지만 겉옷을 벗고 있어도 괜찮았어요.

휴식이 필요할 땐 에버랜드 글램핑 힐이 최고!!



잠깐 낮잠을 자고 나니

어느새 해가 뉘엿뉘엿 어둑어둑~

저물고 있었는데요.


어둠이 내려앉고 전구장식이

반짝 반짝 빛나는 글램핑 힐은

더욱 아름다웠어요.


불꽃놀이를 보러 가기 전,

예쁜 전구 장식들과 찰칵!


에버랜드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을 때,

함께 온 가족 & 친구들과 특별한 공간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에버랜드 글램핑 힐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보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8. 7. 3.

에버랜드 속 나만의 쉼터, 글램핑힐에서 재미와 힐링을 한 번에!

맑은 하늘과 짙은 녹음,

아침저녁으로 부는 신선한 바람까지~

에버랜드 가기 참 좋은 계절이죠?


그래서인지 여덟 살 훈이는

“친구와 함께 에버랜드에 가고 싶다”고

부쩍 졸랐는데요.


이번엔 친구네 가족과

에버랜드를 색다르게,

더욱 편안하게 즐기기 위해

‘글램핑힐’을 찾았답니다.


그랜드 스테이지 근처

작은 언덕 위에 카바나 텐트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글램핑힐!


“에버랜드에 이런 곳이 있었나?“싶을 만큼

아늑한 숲속에 위치한 프라이빗한 공간이에요.



글램핑힐 입구 안내데스크에서 사전에 예약한

QR코드를 보여주면 직원분께서

내가 지정한 카바나로 안내해주는데요.


이제부턴 이 곳이 에버랜드 속

나만의 쉼터로 변신해요~


# 자연과 함께하는

에버랜드 속 힐링 공간



카바나 안에는 여러 명이 앉아도

넉넉한 큼지막한 소파베드와

테이블부터 무더위를 식혀줄 에어컨,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는 금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

간식이나 음료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냉장고까지~


에버랜드를 편안하게 즐기는 데

필요한 모든 것들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여유를 만끽하는 훈이.



카바나 창을 열면

퍼레이드 길도 한 눈에 볼 수 있고

신선한 바람도 느낄 수 있답니다.



아이들은 이 곳이 마치

자연 속 캠핑장인 듯,


글램핑힐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돌멩이도 줍고 풀과 나무에

물을 뿌려주기도 했어요.



아이들이 글램핑힐에서

자연을 만끽하는 동안

어른들은 친밀하게 대화를 나눕니다.


다른 방문객들을 보니

아이들이 어트랙션을 타러 간 동안

부모님들은 카바나에서 낮잠을 주무시거나

책을 읽기도 하더라고요.


# 에버랜드 어트랙션을

즐기기 위한 최적의 위치


글램핑힐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에버랜드를 즐길 차례!



글램핑힐은 매직랜드와 주토피아,

유러피안 어드벤처 사이,

정중앙에 있어 에버랜드 내

어느 곳이든 빠른 시간안에 갈 수 있답니다.


특히,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어트랙션

(자동차왕국, 스푸키 펀 하우스, 우주전투기, 비룡열차)과

 ‘러바오의 모험’ 뮤지컬이 열리는 그랜드 스테이지,

이솝빌리지가 모두 걸어서 5분 이내!



덕분에 이 날은 방문객이 평소보다

많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짧은 시간 내 많은 어트랙션을

탈 수 있었답니다.


또한 글램핑힐에서는 퍼레이드길이

한눈에 보이기 때문에 시원한

카바나에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도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었어요.



바닥분수에서 한바탕 놀고 난 이후에는

카바나에서 젖은 옷을

갈아입을 수 있어 편리했고요.



참, 만약 Experience package를 이용한다면

어트랙션을 대기 없이 탑승할 수 있는

Q-Pass도 여섯 장 주어져요.


주말이나 공휴일처럼

에버랜드 방문객이 많은 날엔

그야말로 엄청난 혜택이지요.



어트랙션 앞 대기자에게 글램핑힐

예약 QR코드를 보여주면

Q-Pass 라인으로 안내해줍니다.


어린아이들과 함께인 우리에겐

정말 유익한 혜택이었답니다.


#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글램핑힐의 저녁


사실 제가 몇 년째

글램핑힐을 꾸준히 찾는 까닭은

바로 글램핑힐의 아름다운

저녁의 풍경 때문이에요.



종일 에버랜드 구석구석을 즐기느라

몸이 피곤해질 무렵,


글램핑힐은 따뜻한 조명 아래

분위기가 180도 달라져요.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아이들이 뛰놀고 있어요.



어느덧 친해진 다른 카바나 친구들과

함께 놀이하기도 하고


글램핑힐의 아름다운 모습을 배경으로

사진찍기 삼매경에 빠지기도 해요.



필요하다면

맛있는 바비큐를 주문해

먹을 수도 있답니다.

(사전 예약 필수!)



결국 이날 우린 이 환상적인

글램핑힐의 분위기에 빠져

문라이트 퍼레이드까지 보고 나서야

에버랜드를 나설 수 있었답니다.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퍼레이드~



어때요?

글램핑힐과 함께라면

에버랜드만의 즐거움과 자연 속 힐링,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겠죠?


제가 어르신이나 친구네 가족과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할 때마다

글램핑힐을 이용하는 것도 그 때문이랍니다.


여러분도 에버랜드 속

나만의 쉼터를 가져보시길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2. 22.

에버랜드 글램핑에서 힐링한 하루!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외출하기가 두려워지는 요즘인데요.


에버랜드에는 따스한 공간이 많아서 걱정 없이 자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에버랜드에 올 때마다 늘 봐왔던 곳인데 꼭 가보고 싶은 곳이 있었어요. 바로 글램핑 힐 체험존!


연말을 좀 더 특별하게 보내고 싶어, 친정엄마와 함께 글램핑에서 시간을 보냈답니다.



1. 글램핑은 어디에 있나요?



유러피안 어드벤처 퍼레이드길 지나가다 보면 버거유럽 맞은편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레니, 라라를 본 적 있으신가요? 그 위쪽으로 계단이 있어요.



그 위로 '스푸키 펀 하우스'와 '우주전투기'가 보이는 곳 사잇길을 보면...



에버랜드 '글램핑힐'이 보인답니다.



드루와드루와~ 서둘러 가는 아들.


에버랜드에 캠핑 공간이 있다니 정말 놀라워요. 아이 좋아라 ^^



2. 글램핑힐 예약, 요금, 운영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하실 수 있고요.


혹시 예약을 못 하고 오셨는데 즐기고 싶다면 예약 잔여분은 현장에서 당일 예약이 가능해요.(BBQ는 당일 예약 불가, 카바나만 대여 가능)


Experience 패키지(평일 14만 주말 17만)와 Cabana 패키지(평일 8만 5천)가 있어요.


Experience 패키지는 카바나 1동 대여와 글램핑힐 체험키트, 어트랙션 Q 패스, 주토피아 보물섬 공연 후 주연 동물과 사진 촬영 1회, 츄러스 교환권 2매의 혜택이 있고요.


Cabana 패키지는 평일에만 예약이 가능한데, 카바나 1동 대여와 글램핑힐 체험키트(화분 만들기), 츄러스 교환권 2매가 제공돼요.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9시 30분인데요. 계절에 따라 변경이 될 수 있으니 예약 후 확인해주세요.



입장하면 오른편에 보이는 안내소를 찾아주세요. 캐스트 분들이 반갑게 맞이해주시는데요,



예약 확인 후 글램핑힐 전용 목걸이를 주세요. 외부로 나가고 다시 들어올 때 확인한답니다.



내부에 들어가 보니 9개의 글램핑 힐이 있었어요. 그 가운데에는 드림 트리가 있더라고요.


꿈을 이루어 주는 80년 된 느티나무라고 해요. 새해 소원도 빌어보세요.^^



우리가 배정받은 곳은 9번 위치에요.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3. 글램핑힐 내부 



예약하고 방문하니 내부를 따스하게 난방해 놓고 기다리고 계셨어요.


들어가자마자 따스한 공기에 기분이 절로 좋아지더라고요. 내부에 소파가 여러 개 있었는데요. 약 10명 내외가 충분히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보였어요.



가지런히 정돈돼 있는 방한 실내화가 보이고,



글램핑힐 안내서와 화분 만들기 체험키트, 난방 조절 리모컨, 티슈가 보이네요.






문의사항 있을 경우 전화로 인터폰 할 수 있고, 아래에는 금고가 있어 글램핑힐에서 머무르다 어트랙션 타러 갈 때 귀중품을 보관해 두고 몸만 가볍게 다녀왔네요.



아늑한 공간이니 주전부리하기 좋잖아요. 냉장고가 준비되어 있어 보관하기 좋고요.



블루투스 오디오가 설치되어 있어 스마트폰으로 연결해 음악 듣기 좋았어요.



4. 글램핑힐 이용 고객 무상 대여 리스트



특히, 글램핑힐 이용 고객 손님에 한해 기어360 카메라와 기어 VR, 갤럭시 탭을 무상으로 대여해주는 이벤트도 진행중이에요. 

(카바나별 각 기종별 1대 대여 가능, 무료 와이파이)



보드게임도 대여해줘요. 놀고 다시 안내소 가서 교환하고 여러 번 바꾸어 놀았는데요.


아들이 무척 즐거워했어요. 그 사이 난 티타임 ^^



따스한 담요도 대여해 준답니다. 여기가 천국. 메인 소파가 명당이에요.ㅎㅎ


제일 따스하고 포근포근 ^^ 담요 덮고 엄마랑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었네요.



5. 나만의 공간 즐기기



어트랙션 즐기며 한참 놀다가 복잡한 공간에서 잠시 벗어나 글램핑힐 안으로 들어오면 여기가 천국이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식사도 근처 버거유럽 카페에서 포장해 와서 글램핑힐 안에서 여유롭게 먹었답니다.



배 두들기며 잠시 휴식. 딩구르르르~~~~~~



6. Sunset BBQ 체험상품



글램핑 뒤쪽에 바비큐라고 쓰여있는 곳 보이죠. Sunset BBQ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인데요.


Experience 패키지나 Cabana 패키지를 이용하는 경우 추가 예약이 가능해요. 저녁에 바비큐 파티~ 정말 기대되네요.^^



7. 로맨틱한 글램핑 야경



요즘은 6시 전후만 돼도 금방 어두워지죠. 즐겁게 시간 보낸 사이 글램핑에도 밤이 찾아왔네요.


저는 동그란 전구 불빛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로맨틱한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옆에서 바라보면 우주 전투기가 붉은 조명으로 아름답게 빛나고, 에버랜드의 최고 명당이 바로 여기네요.



글램핑 뒤에서 바라본 유러피안 어드벤처 모습. 멀리 로맨틱 타워 트리까지 보이죠.


너무 아름다운 에버랜드의 밤이네요. 글램핑힐에서 따스하고 힐링 되는 하루 느껴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0. 11.

세 가족이 '에버랜드 글램핑힐'과 함께한 낭만가득 가을여행♥

성큼 다가온 가을,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캠핑을 계획하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막상 캠핑을 가자니 준비해야 할 것도 너무 많고, 캠핑 장비가 있더라고 이걸 언제 다 챙기나 걱정이고..ㅠㅠ 막상 큰 마음 먹고 떠나더라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거리가 마땅치 않은데요, 


에버랜드 속 작은 쉼터! '글램핑힐'과 함께라면 다채로운 볼거리부터 어트랙션, 편안한 휴식, 맛있는 바비큐까지~ 


오감을 만족하게 하는 자연 속 힐링이 가능하답니다. ^^


지금부터 세 가족이 '에버랜드 글램핑' 과 함께한 가을여행 이야기 차근차근 들려드릴게요~!  



에버랜드 속 나만의 편안한 쉼터


에버랜드에 입장해서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내려오다 보면 좌측에 카바나 텐트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아늑한 공간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곳이 바로 글램핑힐입니다. 



사실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하면 모두 모여 여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할아버지, 할머니, 어린 아이를 동행했거나 친구 가족들과 함께 온 경우에는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더 간절해 지기도 하죠~ 


그럴 때 제가 찾는 곳이 바로 글램핑힐이에요!




에버랜드 속 작은 언덕에 위치하고 있는 '글램핑힐'은 예약자들만 이용할 수 있는 독립적인 공간으로 총 9개의 카바나가 모여 있는데요,


이 곳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여기가 에버랜드인가?’ 싶을 정도로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에 흠칫, 놀라게 됩니다. 




내부에는 여러 명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소파와 데이베드, 소형 냉장고,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는 금고, 블루투스 스피커 등이 마련되어 있어요. 




텐트 안에 흐르는 잔잔한 소나티네를 감상하는 사이 아이들은 “여기 너무 좋아요~”라며 뛰어다니기 바쁩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 여느 호텔 부럽지 않죠?^^





고개를 돌려보니 때마침 지나가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글램핑힐 한쪽에서는 포시즌즈 가든과 퍼레이드길이 보이기도 해요. 


날 글램핑힐 이용객 중 대부분이 가족 단위 방문객이었는데요. 


아이들이 어트랙션을 타거나 공연을 보러 간 동안 부모님들은 카바나에서 낮잠을 주무시거나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ㅎㅎ 


저희 역시 아이들과 함께 1~2시간 돌아다니다가 피곤할 즈음 되면 카바나로 들어와 에어컨도 쐬고 간식을 먹으며 에너지를 보충하곤 했어요.




더욱~ 여유롭게 즐기는 어트랙션


글램핑힐은 매직랜드와 주토피아, 유러피안 어드벤처 사이 정 중앙에 위치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에버랜드 내 어느 곳이든 빠른 시간 내에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특히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자동차왕국, 스푸키 펀 하우스, 우주전투기, 비룡열차)과 ‘러바오의 모험’ 공연이 열리는 그랜드 스테이지, 카니발 광장 바로 옆에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라면 더욱더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기도 합니다.




우리가족 역시 도착하자마자 우주전투기를 탑승하고 미리 발권해둔 러바오의 모험 공연도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었어요. 



또한, 글램핑힐을 예약하면 어트랙션 Q-Pass 6매와 ‘보물섬’ 주연동물 사진 촬영권, 츄러스 교환권 등의 혜택이 주어지는데요, (저는 Expreience 패키지로 예약했어요) 


특히 Q-Pass는 사람들이 많은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정말이지 엄청난 혜택이에요. *_* 

 




제가 방문한 날이 주말에다 개천절 연휴였기에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로스트밸리' 대기줄이 엄청 긴 상태였는데요. 


후훗~ 


저희에겐 글램핑힐을 예약하고 받은 Q-Pass가 있어 입구에서 직원분께 QR코드를 보여드린 후 바로 샤샤샥~ 입장할 수 있었어요. ^___^* 




Q-Pass 전용 라인으로 들어가 10분 만에 탑승완료!




뭐니뭐니해도 아이들에겐 수륙자동차를 타고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로스트밸리가 최고예요! 


Q-Pass는 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 아마존익스프레스, T익스프레스 중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으니 그 날 상황에 맞게 원하시는 어트랙션 이용 시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직 '에버랜드 글램핑힐'에서만 느낄 수 있는 즐거움 


이 날은 특별히 친구네 가족과 함께 모두 세 가족이 에버랜드를 찾았는데요, 


아이들은 역시 친구들과 함께일 때 가장 즐거워합니다.^^ 



카바나 주변에서 도토리를 줍기도 하고 숨바꼭질을 하기도 해요. 


이게 바로 자연에서 노는 즐거움이죠~!




글램핑힐에서는 어린이들이 할 수 있는 보드게임을 대여해주기도 하는데요, 


하루종일 어트랙션과 공연을 즐기고 돌아와 지칠 법도 한데 역시 아이들은 에너지가 넘쳐요~! 


도미노부터 테트리스까지~ 함께라면 뭐든지 즐거운 아이들입니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스피커만 있으면 카바나는 작은 영화관으로 변신하기도 하지요~




저녁이 되어 어둑어둑해지면 글램핑힐은 더욱 빛을 발하는데요, 


조명이 하나, 둘 켜지니 더욱 환상적인 분위기가 펼쳐집니다.. 너무 예쁘죠~? 



아빠들은 맥주 한 잔에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고..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다니며 기념 사진을 찍고 추억을 남겨요.






맛있는 바비큐로 화룡점정! 캠핑 분위기 물씬~  


캠핑에는 빠질 수 없는 먹거리가 있다면 그건 바로 바비큐! 바비큐!! 


글램핑 이용시 별도로 'Sunset BBQ체험' 예약을 하면 맛있는 바비큐도 즐길 수 있는데요, 


글램핑힐에 체크인할 때 미리 시간을 정해두면 그 시간에 맞추어 주방장님께서 직접 찾아와 조리를 해 주신답니다. 


저희는 그냥 가만히~ 앉아 즐기기만 하면 돼요.. ㅋㅋ



예약 시간 30분 전, 


글램핑힐 한쪽 구석에 마련된 바비큐장에서 벌써 맛있는 냄새가 솔솔~~ 풍겨와요. @_@ 




지글지글... 바비큐 그릴 위로 돼지고기와 신선한 채소들, 소시지들이 구워지고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꿀꺽 넘어가네요..




요리가 다 준비되면 직접 카바나로 가져와 세팅해주시는데요, 


일회용 수저부터 햇반, 맥주, 김치, 컵라면, 콜라, 쌈 채소, 일회용 컵 등 저희가 손댈 것 하나 없이 바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해주시는 점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엄지 척!




후아.. 사진으로 다시 봐도 정말 침 넘어갑니다..츄릅 .


전문 주방장님이 직접 구워 주셔서 그런지 야들야들 보들보들 정말 맛있었어요~~^0^*  


우리가 할 일은 그저 맛있게 먹기만 할 뿐~!



맛도 좋고 양도 푸짐해서 세 가족이 부족함 없이 식사할 수 있었어요.


아이들 행복한 표정을 보니 저도 저절로 행복해 지네요~ ^^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나니 벌써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 


사람이 아주 많았던 주말이었음에도 저희에겐 '글램핑힐'이 있어 어느 때보다 편안하고 여유롭게 즐긴 하루였어요,^^


“여기서 자고 갈래요~” 조르는 아이들을 보니 집에 가기 아쉬운 건 저만이 아니었나 봅니다.


아쉬운 마음을 달래려 글램핑힐에서의 기념 사진 찰칵!



여느 가을 여행 부럽지 않은 최고의 하루였습니다. 


가을을 맞아 캠핑을 떠나고 싶으신 분들, 


가족들과 함께 편안하게 에버랜드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에버랜드 글램핑힐을 적.극. 추.천.해 드려요~! ^^ 







STORY/생생체험기 2015. 2. 24.

에버랜드 글램핑힐에서 환상적인 휴식을!!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기자단의 김미희 입니다.


에버랜드에서는 편안하고 품격있는 색다른 캠핑인 글램핑을 즐길수 있는데요.

올해 겨울에는 카바나동을 대여하는것 뿐만아니라 더 색다른 서비스인 윈터BBQ패키지가 운영되고 있다고해서 그 서비스가 너무도 궁금하여 제가 다녀왔답니다.




먼저 글램핑힐 윈터BBQ 패키지는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운영되고, 가격은 일반, 프리미엄 그리고 인원수에 따라 달라지는데!꼭 윈터BBQ 패키지가 아니라도 일반 카바나동도 대여가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또 BBQ 시간은 5~7시로 방문하루전날 미리 확인전화시에 원하는시간을 예약할수 있답니다!


자세한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구요~

홈페이지 바로가기 CLICK!




우선 낮에 찾은 글램핑힐은 정말이지 놀이공원 한복판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만큼 고요~하고 운치있는 분위기였는데요.



저 멀리 '바베큐'라 써있는 텐트가 바로 에버랜드의 주방장님이 직접 바베큐를 준비해주시는곳입니다.



일단 안내를 받아 원하는 카바나동으로 입장~~



직원 분의 센스있는 배려로 카바나로 들어가자마자 후끈후끈~~  따뜻 서비스♥


미리 카바나에 난방을 빵빵하게 해주셔서 텐트안은 정말 따뜻했답니다



안락하고 편안한 쇼파에는 방한용 침낭도 구비되어있었고요.



에버랜드 글램핑을 처음 방문한 아이들은 정말 옷벗고 신발벗고

양말까지 벗어버리고...신나게 점프점프!ㅎㅎ



글램핑 힐 내에 짐을 풀고는 다시 에버랜드 어트랙션을 즐기러 고고~~



제가 BBQ 예약했던 시간이 오후 6시경이라 에버랜드의 신나는 어트랙션을 실~컷 타고 나서 20분전쯤에 다시 글램핑힐에 돌아오니 벌써부터 고기굽는 냄새가!!!! 


여러 주방장님과 스텝분들이 바베큐를 준비하고 계셨는데요.


글램핑힐 BBQ를 예약할 때만 해도 추운 날 고기를 어떻게 굽지 걱정했던 것이 무색하게도 에버랜드 윈터BBQ 패키지는 그냥 앉아서 기다리기만하면 모든 것을 알아서 다 세팅해주는 그런 패키지였답니다. @.@





바베큐 그릴에서는 맛있는 고기들과 야채들이 지글지글 구워지고 보기만해도 배가 부른...아주 푸짐한 바베큐였어요!!

 


바베큐가 다 되갈때쯤은 이렇게 정체모를 장비들이 세팅이 되었는데요.



그 중에 제일 큰 녀석는 바로 '아이스박스'


아이스박스에는 센스만점 컵라면, 김치, 햇반, 음료수, 물, 맥주가 들어있었구요.

그리고 컵라면에 부을 뜨거운물도 보온병에 들어있었어요.



또 하나에는 6인용 식기가 야무지게 들어차 있었습니다.



이어 잘 익은 바베큐가 세팅이 완성 되고!!




육즙 가득한 잘 구워진 고기들, 야채들, 소세지, 떡까지 준비가 되었어요. 아 지금도 침샘에서 신호가... 츄릅



쌈야채도 이렇게..푸짐하게~~



아아아..이렇게 차려놓으니 정말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저희집 따님은 바베큐가 도착하자마자..떡꼬치를 한 입 크게 물어주셨구요.







다양한 고기들과 야채들 그리고 소세지와 함께..맥주한잔까지 아주 푸짐하고 행복한 바베큐를 아주 편하게 즐길수 있었답니다!!



바베큐를 다 즐기니..어느새 밤이 되고~ 글램핑힐에도 불이 켜졌는데요.



사진으로만 봤던 글램핑힐의 야경...

직접보니 더 아늑하고 아름답더라구요,


몸은 물론 마음까지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글램핑힐

올겨울에는 윈터BBQ 패키지로 입까지 즐거운 특별한 글램핑을 에버랜드에서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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