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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엠포리엄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2건)

STORY/생생체험기 2020. 10. 30.

에버랜드 굿즈로 Flex? 에버랜드에서 특별한 생일선물 준비하기! (feat. 15만원 예산)

언제 어디서나

에버랜드의 분위기와

설렘, 추억,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에버랜드의 굿즈들!


이번에는 소중한 친구들을 위해

에버랜드 굿즈를 가득 담아

특별한 생일선물을 준비해보았어요.



이번 선물의 주인공들입니다.

에버랜드에 가기 전에 미리

각자의 스타일과 최애 캐릭터를

비밀리에(?) 조사해 두었어요.



에버랜드 최대 규모의 선물샵,

그랜드엠포리엄에 찾아왔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마침 슈퍼세일 중이더라고요!



설레는 마음을 안고 들어가니,

할로윈 시즌이라 그런지

입구부터 할로윈 MD가 가득했어요.



귀여운 할로윈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었답니다.



마침 들어온 김에 이번에

어떤 할로윈 굿즈가 새로 나왔는지

잠깐 구경해보기로 했어요.



우선 할로윈 굿즈존을 장식하는

판다와 레서판다 일러스트가

너무 귀여워서 한 장 남겼답니다.



재미있고 개성 넘치는

아이템이 정말 많았는데요.

이렇게 입는다면 오늘 에버랜드의

할로윈 인싸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각자 다른 표정이 너무 귀여운

호박 머리띠도 마음에 들었어요.



사탕 대신 깜찍한 인형이 가득한

호박 바구니도 있었답니다.



여러 할로윈 코스튬 중에서

개인적으로 전 이 마녀 망토가

제일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보라색 리본이 포인트랍니다.



망토에 마녀 모자 핀까지 하면

딱 어울릴 것 같았어요.



잠깐의 구경을 마치고

이제 본격적으로

선물을 준비해봅니다.

에버랜드에서 처음으로

장바구니를 들어보네요.



그랜드엠포리엄의 한 벽에는

이렇게 캐릭터 별로 굿즈존이

나누어져 있답니다.



상단의 일러스트를 보면

원하는 캐릭터의 굿즈를

더 빠르게 찾을 수 있어요.



제 친구들은 둘 다

레서판다를 가장 좋아해서

레서판다 굿즈 코너에 왔어요.



H를 위해서는

목의 피로를 풀어줄

푹신푹신한 목베개를,



J를 위해서는 고민 끝에

딱 봐도 너무 귀엽고 깜찍한

토트백을 골랐습니다.



저를 고민하게 만든 원인이 바로

이 햄버거 가방이었는데요.

진짜 먹음직스럽게 생겼죠?

제가 더 가지고 싶었던 건 비밀이에요.



반대편에는 수산 시장을

컨셉으로 한 굿즈존이 있었어요.

다양하게 공간이 꾸며져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꽃게 모자를 쓴 펭귄은

손을 꾸욱 누르면

집게가 움직이는데

진짜 너무 귀여웠어요.



상어 모자를 쓴 펭귄은

모자를 벗길 수도 있답니다.

한 인형으로 두 귀여움을

느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그러다가 수집쟁이인 H에게

딱 어울릴 굿즈를 찾았는데요.

바로 미니 스노우볼입니다.



레서판다를 제일 좋아하니까

레서판다 스노우볼로 골랐어요.



요즘 우유 워터볼 엄청 핫하죠?

저도 온라인에서만 봤었는데

실제로 보니 더 예뻤어요.

다들 이 우유 워터볼 앞에서

꼭 한 번씩 멈추시더라고요.

에버랜드 인기 상품인 만큼

하나씩 사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매달고 다닐 수 있는

키링 사이즈로도 있는데요.

이게 온라인 스토어에서

현재 1위 상품이랍니다!



나만의 가방을 꾸밀 수 있는

브로치와 작은 인형, 배지도

다양하게 있었어요.



특히 브로치랑 배지가

예쁜 게 정말 많더라고요.



전시된 에코백에 사용된 상품들은

아래서 바로 확인할 수 있었어요.

배지도 하나씩 하면 좋을 것 같아

가만히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그 때 저의 눈에 들어온 상품,



바로 에버랜드 랜덤배지였어요.

랜덤 상품은 안에 뭐가 나올지

궁금해하면서 열어보는 과정마저

재미있기에 이걸로 하나씩 골랐습니다.



제가 지난 봄에 에버랜드에서

꽃 머리띠를 샀었는데요.

J가 마음에 들어 했던 기억이 나서

꽃 머리띠도 하나 담았습니다.



이번에 귀엽다는 말을 대체

몇 번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인 척’ 하는 펭귄들

너무 귀엽지 않나요?

이렇게 모여 있으니까

진짜 몇 배로 귀여워요.



이 인형들은 이번에 처음 봤는데

다 너무 가지고 싶더라구요.

각자 자는 모습이 다른 것이

엄청난 매력 포인트였답니다.



그 중에서도 제 원픽은 펭귄이었어요.

이쯤 되니 제 최애 캐릭터는

펭귄이 아닐까 싶네요.



이번에 선물을 준비하면서

굿즈가 정말 다양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주방용품부터 잠옷, 샤워밴드까지

진짜 여러가지 굿즈가 있었답니다.



필기구 종류도 다양했어요.

특히나 필기구는 굿즈 중에서도

실용성이 제일 높은 것 같아요.



끄적끄적 쓰는 걸 좋아하는

H를 위해 메모패드를 골라봅니다.



그러고나서 생각해보니까

할로윈 시즌인 만큼

할로윈 굿즈를 하나씩 주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다시 할로윈 굿즈 코너로 가서

고민을 시작해봅니다.



찹쌀떡처럼 말랑말랑한

판다 인형을 사볼까-하다가,



딱 J의 스타일인

펭귄 인형을 발견했어요.

그래, 너로 정했다!



실용적인 걸 좋아하는

H에게 어울리는 선물도 골랐어요.

이렇게 각자의 생일선물에

할로윈 한 스푼 더해봅니다.



계산을 마치고 나왔습니다.

굿즈로 가득한 가방을 메고 있으니

절로 행복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제가 이번에 구매한 굿즈들입니다.

거의 15만원 치를 샀더라고요.

그런데 슈퍼 세일로 50% 할인을 받아서

다 합쳐 71500원에 구매했습니다!



이건 실용적인 선물을 좋아하는

H를 위한 맞춤 선물이고요.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J에게는

이러한 구성으로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에 드디어

선물의 주인공들에게

선물 전달을 완료했습니다!



에버랜드 특별 맞춤 선물은

완전 대성공이었어요.

다들 하나씩 꺼내 보면서

재미있어 하고 좋아하는데

제가 더 즐겁더라고요.



랜덤배지도 그 자리에서

바로 열어보았답니다.



토끼와 펭귄이 나왔는데요.

모든 종류를 모으고 싶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다들 마음에 들어 하더라고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반응이 좋았던 선물은

바로 우유 워터볼이었어요.

너무 신기하고 예쁘다면서

다들 계속 보고 있더라고요.



이어지는 인증샷 타임.

한동안 찰칵 소리가

끊이지 않았답니다.



저희가 모두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이렇게

또 하나 생긴 것 같네요.



그리고 그날 밤,

둘에게서 인증 사진과 함께

쪽지를 받게 되었어요.



둘 다 만족해하는 것 같아서

너무 뿌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여러분도 소중한 사람의 생일,

에버랜드를 가득 담은

귀엽고 특별한 생일선물을

준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20. 3. 4.

봄이다 봄! 봄맞이 에버랜드 심쿵 데이트 코스 Top5

야호~! 봄 봄 봄이 왔어요~

꽃샘추위로 땡깡(?) 부리던 겨울이

간다는 말도 없이 휙~ 가버렸네요.


요즘 한낮에는 영상 15도까지 올라

나들이 하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

이 봄에 어디로 떠나시나요?



수도권 최대 가족 나들이 장소죠.

에버랜드가 봄을 맞아 기지개를

켜며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봄이 와서 그런지 평일인데도

아이들 데리고 많이 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혹시 그거 아시나요?

에버랜드 가기 가장 좋은 때는

언제일까요? 봄일까요, 여름일까요?

저는 지금이 가장 좋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왜냐구요?



지금 에버랜드 가면 어트랙션

대기시간 없이 마음껏 타고 따뜻한

봄날의 기운까지 받을 수 있죠.

눈치게임도 필요 없어요.


지금이 에버랜드 가기 가장

좋은 찐 타임입니다.


저희 부부도 봄맞이 에버랜드

심쿵 데이트를 다녀왔는데요,

저희와 함께 그 코스로 가보실까요?



시간 가는 줄 몰라요~ MD샵



저희 부부가 에버랜드 갈 때마다

자동적으로 발길이 닿는 곳

MD샵 그랜드 엠포리엄입니다.

(매직트리 옆에 있어요)



어디서 이런 귀요미들이 나왔을까요?

세상에 귀여운 것은 다 모아놓은

곳이라 눈이 힐링하는 곳이죠.




MD샵 핵귀요미이자 졸귀 알파카!

‘저 좀 데려가 주세요~’

하는 간절한 눈빛으로 보여

이리 만지고 저리 만지다가

알파카 한 마리 몰고 가시네요.




겨울모자 세일한다니 한 번 볼까?

친구들에게 SNS로 물어보자구~


이 겨울이 가기 전에 사고 싶었던

모자를 40% 할인 가격에 살 수

있는 마지막 득템 찬스입니다.




“지름신 강령할 때 하나 사자!”

MD샵에는 쥐띠 해를 맞아

다양한 쥐 인형이 있습니다.


요리조리 살펴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것 하나 골라서 득템하시면

2020년 엣쥐 있게 사시는 겁니다.




제 아내는 무슨 시투에이션?

아직 생일 되려면 멀었는데요,


러블리 레서판다 생일 축하모자와

엣쥐 인형을 움켜 들고

저에게 압력(?)을 넣고 있습니다.


생일 때 하나 사달라는 거죠.

저 모자 위에 너구리 귀엽지요?

전 아내가 더 귀여운데요. ㅋㅋ




“꽃이 없어서 내가 왔어요!”

제 아내가 꽃인데요. 뭐~

꽃에 꽃을 얹으니 더 예쁘겠죠?





“학교가면 공부 열심히 할래요!”

부모님들이 가장 듣고 싶어하는

말이 아닐까요? 오~ 그래?

그럼 예쁜 문구 엄마가 사줘야지~


빛이 나는 라이팅 팬 등 다양한

학용품에 아이들 눈이 초롱초롱

빛나니 우등생은 따놓은 당상이겠죠?




튤립을 너무 좋아하는 아내는

머리띠를 만지작 만지작 하며

이거 내 머리에 어울릴까?

목하~ 고민 중입니다요.



에버랜드 튤립정원은 3월 26일부터

만나보실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곱디 고운 튤립들을 식재하기 위해,

3월 18일까지 포시즌스 가든을 휴장합니다.


그렇지만 포시즌스 가든이 아니더라도

에버랜드는 즐길 곳이 너무 많죠.


그랜드 엠포리엄에서 기간 가는 줄

모르게 놀다가 나왔습니다.


아이쇼핑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니 한 번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에너지 재충전소 뮤직가든



에버랜드에서 따뜻한 봄햇살을

맞으며 쉴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요?

우리 부부의 단골 휴식처 뮤직가든!


여러분 여기 가보셨나요?

아직 안 가보셨다면 다음에 꼭

한 번 가보시길 제가 강추합니다.

그 이유 지금부터 설명 드릴게요.



앗! 뮤직가든이 글로벌화됐어요.

언제 소문이 났는지 외국인도

많이 찾아오는 명소가 됐네요.


따사로운 봄 햇살을 머금고

느티나무에 새 싹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봄이 멀지 않은 거죠.



“봄처녀 제 오시네~ ♬”


제 아내가 60살인데요, 봄처녀

흉내를 내고 있습니다. 그만큼

기분이 짱~이라는 거겠죠?




고구려 시대 출토 유물인가요?

뮤직가든 정원은 모스빌리지 등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서

보는 그 자체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이들 어렸을 때 왔던 에버랜드!

그 땐 용인자연농원이었죠. 이제

그 아이들이 다 커서 사회인이 되고

저희 부부만의 오붓한 데이트를

하는 골드에이지가 되었네요.

아흐~ 추억 돋아라!




눈이 부시게 푸르른 봄날에

에버랜드 뮤직가든에서

이렇게 알콩달콩 아내와 데이트를

합니다. 꿀이 뚝뚝 떨어지네요.


아내는 뮤직가든 올 때마다 지금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하답니다.





저희 부부뿐만 아니라 젊은 연인도

손을 잡을까 말까~ 를 고민하면서

심쿵 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저기요, 지금 썸 타시는 중인가요?

그냥 확~ 터프하게 손 잡으세요.



뮤직가든에 봄이 오고 있습니다.


금방이라도 꽃망울을 떠뜨리려는

나무들을 보며 봄을 만끽했습니다.

여러분이 가실 때는 아마

더 많이 피었을 겁니다.


잔잔하게 음악이 흐르고

따사로운 햇살이 비추는 곳

뮤직가든은 에너지 충전소입니다.



영화 속 주인공 은행나무길



여러분! 에버랜드에서 이런 길

혹시 아시나요? 걸어보셨나요?

장미원 옆 은행나무길입니다.




썸 타는 연인들이 오면 사랑이

이뤄지고 부부가 손을 잡고 걸으면

정이 깊어진다는 길입니다.


에버랜드가 어트랙션 타며 신나게

노는 곳이지만 곳곳에 이런 장소가

있어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정화시켜 주기도 하죠.



은행나무길에서 장미원을 내려다

보는 뷰(view)가 좋아서 아내는

올 때마다 이렇게 바라다 보죠.


그런데 이곳보다 더 환상적인 뷰를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이 장미원 전망대(뷰잉데크)!

2층으로 되어 있는데요, 가장

높은 곳에서 바라다 보는 장미원

전경은 어떨까요?




장미원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은 두말하면 잔소리죠.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입니다.


장미축제 할 때 보면 더 멋지지만

겨울을 이겨내고 있는 장미들을

생각하면 그 자체로도 좋습니다.



호젓한 데이트 코스 장미원





장미원 전망대에서 내려오면

이런 멋진 풍광이 반겨줍니다.


SNS 올리기 좋은 사진 찍기

딱 좋은 곳입니다.


호젓해서 연인들이 손을 잡고

심쿵 데이트 하기도 참 좋죠.



중식당 차이나타운 앞에 있는

바나나 인형 타기 농구공 던지기!

이 분 도전에 성공했을까요?


한 골만 넣어도 바나나 인형이

내 품속에 쏘옥~ 들어옵니다.


왜 갑자기 농구공 던지기 얘기를

하냐고요, 궁금하지요?



이 분들은 모태솔로 친구인가요?


애인과 함께 오지 못했지만

농구공 던져 바나나 인형을

득템했네요. 와우~ 축하드립니다.


오늘 수지 맞으신 겁니다.





장미원 내 빅토리아 가든입니다.

이곳도 따스한 봄햇살이 내려와

벤치에서 데이트하기 좋은 곳이죠.



장미원 내 이런 곳도 있습니다.

화이트톤의 그린하우스 뜰입니다.

온실형 파빌리온이죠.


장미원 테마쉼터로 손님 누구나

마음껏 쉴 수 있는 곳입니다.



뜰 왼쪽 나무 데크에 러브탁자와

의자가 있어서 연인들끼리 앉아

도란도란 얘기 나누기 좋습니다.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봄날!

그린하우스 뜰에서 장미원을 보는

풍경도 베리 굿입니다.


이런 곳에서 테이크아웃으로 커피

한 잔 하면 그 맛은 어떨까요?

크~ 말하면 더 마시고 싶겠죠.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손을 잡고

심쿵 데이트 코스를 다녔잖아요.

그럼 마지막은 뭐다?

어트랙션 한 번 타줘야겠죠.



심쿵 데이트의 끝 어트랙션


앞에 제가 요즘 에버랜드가

가장 방문하기 좋을 때라고 얘기를

했는데요, 그 이유는 줄 서지 않고

인기 어트랙션을 마음껏 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기회 흔치 않죠.



요즘 에버랜드 1+1 연속 탑승

이벤트를 하는데요, 이벤트가 아니어도

줄 별로 서지 않고 탈 수 있으니 스릴마니아들에게는

최고의 기회가 아닐까 싶네요.





“와!~ 재미있겠다. 나도 탈까?”


쫄보들은 못 타는 어트랙션

코로나는 무섭지만 어트랙션은

1도 안 무서워하는 아이들?


더블락스핀을 넋 놓고 보는데요,

조금 더 크면 타거라 얘들아!





저희 부부는 롤링엑스트레인을

탔는데요, 평일 오후라 그런지

1+1 이벤트가 아니더라도

몇 번이고 다시 탈 수 있었습니다.


360도를 두 번이나 회전하면서

고속으로 가는 그 스릴을

연인과 함께 맛보신다면 생사를

같이한 전우처럼 친해질 겁니다. ㅎㅎ



인기 어트랙션 썬더폴스도 겨울잠에서 깨어나

2월 29일부터 재가동을 시작했죠,

한 물벼락 하실 분은 오셔서 냅다 타시면 됩니다.


속옷까지 다 젖어도 책임지지

않는데 왜케 많이 타는 건가요?


요즘처럼 따뜻한 날씨에 타기

딱 좋은 어트랙션입니다.



썬더폴스 타고 난 후 바지가 젖어

사람들이 실례(?)했다고 오해를

해도 이 역시 책임지지 않습니다.


젖고 안 젖고는 운칠기삼 인생과

젖었다고 노여워하지 마세요.


(운칠기삼은 인생은 운 70%

기본 실력이 30%라네요)



젖는 것이 부담스러우시다면

우비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썬더폴스 옆 매장에서 우비 판매)


참, 뒤로 떨어지기도 하니까

마음껏 소리 질러도 됩니다. ㅎㅎ




여기 어딘 줄 아시죠? 이솝우산길로

내려가는 길인데요, 봄이면 벚꽃터널로

유명한 곳입니다. 여기 무빙웨이가 없어진 

길이 훤하게 넓어졌습니다.



이 길은 닭살 돋는 말풍선 멘트가

길 옆에 많이 있어서 연인들끼리

사진을 찍는 포토존으로도 유명하죠.


조금 있으면 이 길에도 팝콘 같은

벚꽃이 가득가득 피어날 텐데요,


그럼 이곳도 심쿵 데이트 코스로

넣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봄맞이 에버랜드 심쿵

데이트 코스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당장 에버랜드로

달려가고 싶다고요?


날씨도 따뜻해지고 어디론가 마구

떠나고 싶은 계절에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오셔서 마음껏 꿀 떨어지는

데이트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지금 에버랜드는 막 봄 기지개를

켜며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11. 19.

에버랜드 감성교복 위치, 가격, 코디 추천!


놀이동산 교복 데이트가

로망이었는데


에버랜드에도 드디어

교복을 대여할 수 있는

‘감성교복’이 들어왔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갔습니다!



감성교복 에버랜드 팝업스토어는

에버마트 바로 옆에 위치한

‘에버블라썸’ 자리에 있어요.


에버블라썸은 에버랜드 안이 아닌,

바깥에 있기 때문에 매표소를 정면으로

바라봤을 때 왼쪽을 바라보면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퇴장구, 에버마트 쪽)



제일 많이 대여하는

감성 기본 세트의 경우

가격이 20,000원인데요.


대여비 이외에 보증금이

발생하기 때문에, 현금이

무조건 필요하다는 점 잊지 마세요!


보증금은 현금만 가능하며,

1벌당 1만원의 보증금이 발생해요.



저는 보증금이 필요한지

모르고 방문했기 때문에


‘현금을 어디서 인출하지..?’

걱정이 앞섰는데



다행히 에버블라썸 바로 앞에

‘365코너’가 있더라고요!


하지만,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으니

현금은 미리 준비하는 게 좋겠죠?


자, 그럼 에버랜드 감성교복

얼마나 예쁜지 세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첫 번째, 블라우스입니다.

‘남성용’과 ‘여성용’이 따로

구비돼있는데요.


지금은 날씨가 추워져서

블라우스만 단독으로

입을 일은 거의 없겠지만


여성용이 확실히 라인이

들어가서 예쁘더라고요~



이번엔 ‘치마’입니다.

이렇게, 어두운 톤과

단색의 깔끔한 스타일도 있고요.




밝고 화사한 톤의

개성 있는 스커트도 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교복이

남색에 민무늬였던지라

밝은 체크 스커트에 자꾸

눈이 가더라고요 ㅎㅎ



남성분들을 위한

‘바지’도 있습니다.


바지는 상의보다

어두운 톤이 많네요!



컬러가 화사해 포인트 주기

딱 좋은 ‘조끼’입니다.


개인적으로 단추 형식의

조끼보다는 니트형식의

조끼를 선호하는 편인데,


감성교복은 전부 이렇게

니트 조끼로 구비돼있더라고요!


색깔도 아주 다양해

고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귀여운 베이비핑크 색상은

여성용뿐만 아니라,

남성용도 구비돼있기 때문에

커플 교복으로 입으면

특히 예쁠 것 같아요!



‘넥타이’입니다.


세상에.... 넥타이가

이렇게 다양하기 있나요?



일반적으로 많이 알고 계시는

넥타이 종류도 있고요.



목걸이처럼 둘러서 쓰는

리본 넥타이도 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리본 넥타이가

너무너무 귀여웠습니다.



남자 넥타이는

더 다양합니다!



이번에 ‘재킷’입니다.

차분한, 남색, 회색 톤도 있고요.


개인적으로 가을 느낌 나는

베이지색이 정말 예쁘더라고요!



프로듀스101을 연상케 하는

회색 재킷도 정말 예뻤습니다.


피부 하얀 분들이 입으시면

특히 예쁠 것 같아요. ㅎㅎ



블라우스, 넥타이, 재킷

여러 가지를 껴입는 건 싫다!

색다른 걸 원한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옛날 교복’을 추천해 드립니다.


군산 같은 데서 옛날 교복 입고

사진 많이 찍던데,

에버랜드에서 옛날 교복을 발견하니

괜히 반갑더라고요~ ㅎㅎ



귀엽게 코디하기 좋은

‘가방’도 있습니다.


무난한 검은색부터,

주황, 노랑 등

칼라풀한 색상까지 있어


교복을 어둡게 코디하셨다면

밝은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니.. 너가 왜 여기..?

교복 대여 하러 갔다가

발견한 ‘외투’?!!!!!!!


요즘 비 오고 나서

날씨가 확 추워졌잖아요!


교복만 입으면 쌀쌀한 분들을 위해

이렇게 점퍼도 구비돼있더라고요.


야상점퍼 이외에도

요즘 유행하는 귀여운

양털 재킷도 있습니다!



양털 점퍼 옆에 있는

요 아이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레트로 의상’입니다.

지금 에버랜드에서 레트로 감성의

로라코스터 축제가 한창인 거 아시죠?


로라코스터 현장을 제대로

즐기실 분들을 위해

이렇게 레트로 의상도 구비돼있습니다.


교복보다 종류가

다양한 편은 아니니

참고해주시길 바라요!



옛날 교복, 101 등등

여러 가지 교복을 고민하다

교복 한 벌을 가지고

탈의실로 들어갔는데요.


이렇게 가방을 내려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게 편해서 좋더라고요.



탈의실도 1개만 있는 게 아니라

5개 이상 있어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갈아있을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피팅은 2벌까지만 가능하고,

3벌 이상부터는 1벌 피팅 시마다

3,000원의 추가금이 발생합니다.



다행히 저는 2번 만에

마음에 드는 교복이 나와서

이렇게 입어보았어요!


첫번째 피팅 때는

똑같은 분홍색 체크 치마에

101 회색 마이였는데,

노란 피부의 저에게는

정말 안 어울리더라고요.


저같이 전체가 다 강렬한 톤이

안 어울리시는 분들에게는

치마와 넥타이는 밝게

외투는 어둡게!

코디하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교복도 입었겠다!


우리가 놀이동산에서

교복을 입는 가장 큰 이유!

사진 아니겠어요? ㅎㅎ


수정화정을 하기 위해

화장실에 가려고 했는데

마침 감성 교복 내부에

이렇게 화장대가 마련돼있더라고요!



거울과 의자뿐 아니라

빗, 고데기, 드라이기까지

구비돼있길래 머리에도

힘을 한 번 줘봤어요~



또, 간단한 화장품도 구비돼있기 때문에

혹시 립을 두고 오셨다면

화장대에서 수정화장을

하셔도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실은 교복 데이트인 만큼

이번 기사에서는

여러분께 교복 입고

예쁜 포토스팟에서 찍은

기사를 소개해드리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제가 방문한 날

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ㅜㅜ


그래서 야외 촬영이 힘들었는데요!



다행히 감성교복에 이렇게

분위기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있더라고요.



의자에 앉아 분위기 있게도

한 번 찍어보고



“너는 교복 입었을 때가 제일 예뻐”

문구 아래에서도 귀엽게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ㅎㅎ


그래도 아직 아쉬운 마음에

에버랜드 소품이랑 찍기 위해

이번엔 ‘그랜드 엠포리엄’으로

가보았어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루돌프부터 눈사람까지

귀여운 겨울 MD가

많이 나왔더라고요. ㅎㅎ





에버랜드 MD로 가장

유명한 빅헤드모자!


이번 겨울 시즌 MD로는

트리와 루돌프가 나왔습니다!




꺄.. 특히 인형이 너무

귀엽더라고요. ㅜㅜ


기존 에버랜드 마스코트에

체크 코트를 입힌 것뿐인데

이렇게 귀여울 수가...?



실용성 갑인!

담요와 망토도 있습니다.



그리고, 눈에 확 띄던

귀여운 잠옷도 나왔더라고요!


크리스마스가 연상되는

초록, 빨강!


가족룩, 커플룩, 우정룩으로

입고 크리스마스 파티하면

너무너무 귀여울 것 같아요!



저는 교복 입은 김에

확 동심으로 돌아가

아기 가방까지

메보았는데 아주 작네요.. ㅎㅎ



이번 기사는 아쉽게도

실내에서 찍은 사진밖에

못 보여드렸는데


에버랜드 포토스팟은

알려드리지 않아도

다들 잘 아시죠~?

(포시즌스가든, 매직트리 등)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교복 대여하셔서 인생샷

가득 담아오시기 바래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8. 27.

에버랜드 머리띠&빅헤드 모자로 에버랜드 200배 즐기기!!


에버랜드의 핫한 MD

머리띠와 빅헤드 쓰고

에버랜드 200배 즐기기!



더위가 살짝쿵 지나가는 요즘

에버랜드로 놀러가기 딱 좋은 날씨예요!


그렇다면 오늘은

에버랜드의 MD상품으로

에버랜드를 200배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에버랜드에 가면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이곳!

바로 MD샵!


갖고 싶은 MD 상품들로 가득하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귀여움과 깜찍함을

어필할 수 있는 빅헤드와 머리띠는

단연 인기있는 상품이에요!





그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상품은

바로 아찔한 매력이 있는

상어와 공룡 모양의 머리띠와 빅헤드.


머리띠에 달린 인형과

상어와 공룡모양의 빅헤드가 커서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곧 상어가 잡아먹을 듯 무서운 표정을 지었지만

더 귀여워 보이는 이유는 왜 일까요??



옷의 색깔과 맞춰 머리띠를 고르는 것도

너무 예쁜 것 같아요!

상어와 사막 여우라니..

사막여우!!달아나요!!





에버랜드에 랩터레인저가 생긴 이후

인기가 더욱 급상승 중인

공룡 머리띠와 빅헤드 모자는

초록색과 빨간색 두가지 색상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모자와 장갑까지 모두 착용하면

이게 사람이야~?공룡이야?!

깜찍하고 무시무시한 공룡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머리띠나 빅헤드에 안경까지 장착하면!

귀여움이 과하잖아!




빅헤드 만큼 인기있는 MD 머리띠

귀엽고 깜찍한 빅헤드가

조금은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머리띠로 한껏 귀여움을 어필해 보세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 머리띠가 참 마음에 들어요!

다른 머리띠들과 다를 것이 없어 보이지만

특별한 점이 있거든요!



그것은 바로!

이렇게 토끼나 팬더만 있는 

머리띠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쪼꼬미 헤어핀이나 리본핀을 꽂으면

나만의 머리띠 조합을 만들 수 있거든요!




귀엽고 섹시한 느낌의 고양이, 표범무늬의 머리띠는

요렇게 까만 옷으로 섹시함을

짧은 핫팬츠로 발랄하고 귀여움을

어필하기에 딱 좋은 것 같아요~





햄버거와 피자, 닭다리 모양의 머리띠는

자꾸만 맛있어 보이자나!!



에버랜드로 놀러 온 꽃게 남매!

너무 귀엽지 않나요?



어린이들을 위한

호랑이 모자와 레서판다 모자!

왜…왜!! 어른이들을 위한 이런 모자는 없죠???

(탐이 난다..)





공주님들의 취향을 저격한

핑크핑크한 머리띠와 모자들


특히나 핑크색 모자는

예쁘기도 하고 햇빛도 가릴 수 있는 1석 2조 상품!!


여자아이들에게 꾸준히 인기 있는

MD 상품 중 하나라고해요!




사파리나 로스트벨리 탐험대장 같은 모자!

저기 뒤에 달린 꼬리..너무 치명적이자나..




상어나 공룡 빅헤드 만큼 인기있는

다양한 빅헤드 모자들.


그 중에서도 레서판다와

웰시코기, 펭귄모양의 빅헤드는

추운 겨울에 귀여움을 가장한

보온 MD로 딱인 것 같아요!


곧 에버랜드의 할로윈시즌이 시작되죠?

할로윈 시즌이 시작되면 할로윈 맛집으로 유명한

에버랜드에 또 얼마나 기상천외한

인싸 MD 상품들이 나올지 기대기대!!


할로윈 MD 상품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5.

막판! 겨울 에버랜드에서 흥 넘치는 추억만들기(feat. 시밀러룩)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겨울이 지나고

이제 점점 날씨가 풀리고 있는 같아요 >_<

 

겨울엔 너무 추워서 사진 찍기도 어렵구

두꺼운 옷만 입어야 되서 아쉬웠는데요!

 

그래서!! 겨울의 막바지에 다다른 지금,

예쁜 겨울 장식의 에버랜드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으러 다녀왔습니다!!



친구랑 재밌는 영상과사진을 찍으려

특별히 시밀러룩으로

맞춰 입었는데요!


치마는 같은 디자인,

다른 색상으로 입고

친구는 상의를 어둡게외투를 밝게

저는 상의를 밝게, 외투를 어둡게 해서

비슷한 느낌을 줬어요!!


제일 먼저 간 곳은

스노우 판다!



아직까지 판다월드에는

눈이 소복히 쌓여있었는데요,


날은 따뜻한데 새하얀 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넘나 행복 ^0^



뿐만 아니라, 판다월드 내에 있는

미리봄 나비정원에서는

예쁜 꽃모자를 쓰고 나비랑 함께

사진을 찍을 수도 있었는데요,


한 공간 안에 눈과 꽃이

함께 있으니 더더욱 신났어요 ㅎㅎ


꽃이 달린 막대기에

꿀물을 살짝 뿌려두면

나비가 날아와 살포시 앉아요.


이색적인 체험이기도 하고,

사진도 정말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뿌듯)



요즘, 날씨는 따뜻한데


미세먼지는 아직 몰려오지 않아

청명한 하늘 아래

사진 찍기 좋은 것 같아요!!


공기 맑은 용인인지라

어딜 가나 푸른 하늘이 배경이 되어

더 좋은 것 같더라구요 ㅎㅎ



그래서인지, 황금우산길

아래서 찍은 사진이

더더욱 멋져보여요!!



포토존이 가득한 매직가든으로

내려 가는 길! 간만에 피터팬과

범퍼카도 탈 수 있었는데요~



날씨가 따뜻하니까

확실히 더 꿀잼 인정♥



#witheverland 사진 속의

한 장면처럼 저 멀리 보이는

매직 트리로 ㄱㄱ!!!


그 전에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달달한 간식을 먹으러

가든테라스로 무브무브>_<



가든테라스에서는

시즌 음료로 퐁당쇼콜라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저 스노우맨 초코를

핫초코에 녹여먹는

재밌는 음료였어요!!

세상 귀엽



저는 개인적으로 가든테라스가 여친짤을 

찍기에 가장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천장의 장식을

 잘 살려서 찍는다면 쉬면서 

예쁜 사진까지 겟겟할 수 있겠죠?!



겨울 에버랜드의 상징이라해도

전~혀 과언이 아닌 

매직타워트리 앞에서는


어떤 각도, 자세로 찍어도

카톡 프사용 사진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ㅎㅎㅎ



올해 에버랜드의 겨울을

빛내주었던 산타하우스 안에서도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는데요,


확실히 두꺼운 패딩에

파묻혀 사진을 찍었을 때보다

1000배는 더 맘에 드는 것 같아요!!



매직 가든 is 뭔들!

겨울 특유의 골드 장식과

전구 조명은 봐도 봐도

예쁜 것 같아요.



겨울의 상징이라 볼 수 있는 

호두까기 인형과도 함께 찍고



다양한 트리 장식과 함께 

사진을 찍다보니

시간이 정말 순()()



입구에 있는 야경이 예쁜

별빛동물원 포토존까지!!

야무지게 챙겨서 겨울 사진을

찍어가야겠죠?!

 

친구와의 이번 에버랜드가 

더욱 특별했던 이유는

저희끼리 특별한 영상을

찍어서인 것 같은데요~

 

첫번째로는 다양한 장소에서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영상을 찍었어요!!

여행 동영상에 많이 쓰이는 기법이죠?!



또 다른 영상으로는 평소에도 춤추면서 

노는 걸 좋아하는 저희는

에버랜드의 예쁜 장소들을 배경으로 

모모랜드의 뿜뿜을 추기로 했는데요,



찍고나서 보니

같은 4분의 4박자라 그런지

뿜뿜 안무에 에버랜드 브금을 입혀도

은근 잘 맞더라구요ㅋㅋㅋㅋ



사실, 찍을 때도 사람이 지나가면 

너무 부끄러워서 도망가기 바빴고



사실 조금 부끄럽기도 하지만

나중에 돌아봤을 때

이런 바보 같은 영상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_^

 

여러분도 4/4박자 최애 노래 안무에

에버랜드 브금을 씌워

재밌는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2. 14.

크리스마스 맞이 에버랜드 선물 대잔치!


들어서는 순간, 행복해지는 에버랜드 상품점에도 크리스마스가 찾아왔어요~^^

 

따뜻한 캐릭터 방한상품부터 달콤한 초콜릿, 판다 레모나까지 모두모두 소개해드릴게요!



 

어디서 아름다운 캐럴이?! 아하~ 예쁜 크리스마스 오르골이었네요!

 

 

눈 덮인 귀여운 마을도 보이고요 ^^ 눈 쌓인 트리와 함께 있으니 더욱더 예뻐요! +_+

 

정문쪽에 위치한 '그랜드 엠포리엄'에 가시면 이렇게 예쁜 X-mas 데코레이션을 보실 수 있답니다.

 

연인끼리 방문한다면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사진 한 장 찍기에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회전목마 오르골도 보이네요~~ 소리가 아름다워서 영상으로 남겨왔어요! ^^

 

진짜 '로얄 쥬빌리 캐로셀'을 그대로 옮겨온 것처럼 디테일이 살아있어요!



아기자기 정말 귀여워요~ 크리스마스 캐릭터 인형!


 

귀가 쫑긋! 빨간 목도리를 두른 사막여우와 산타 망토를 두른 판다 인형! 정말 귀엽지 않나요?


(이건 꼭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아야겠어요....*_*)

 


보자마자 심쿵! 껴안아주고 싶은 인형들~ 모두 에버랜드에서 만나보세요! +_+



펭귄과 토끼의 귀여운 만남! 커플 인형입니다 ^^ 목도리까지 두르니 따뜻해 보이는 모습!


커플로 방문하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상품입니다! ^^



꼬옥~ 안아주세요! '판다 허그 쿠션'입니다^^ 쿠션 안에 손도 넣을 수 있어요!

 

손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귀여운 '러바오'예요~~



또 다른 귀여운 '러바오' 쿠션! 앙증맞은 산타 모자를 썼어요~

 

러바오 쿠션과 함께라면 행복한 꿈을 꿀 것 같은 기분!! 폭신하고 털도 부드러워서 계속 생각나는 상품이에요~

 

 

Hit다 Heat!~ 에버랜드 캐릭터 방한상품!



겨울을 맞은 에버랜드 필수품~~ 캐릭터 털모자입니다! 모자가 귀까지 다 덮어주니까 정말 따뜻해요^^

 

제가 착용한 상품은 서판다 모자와 장갑인데요~ 이렇게 세트로 맞추니 더 예쁘더라고요! 뭔가 특별한 느낌도 마구마구 들고 말이에요~.~

 

모자는 백호, 토끼, 양, 판다, 펭귄 등이 있고 사이즈도 성인용과 아이용으로 나뉘어 있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판다 발바닥을 똑 닮은 장갑과 판다 캐릭터 모자도 있습니다^^


동물 모자와 장갑이 있으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거예요~~



캐릭터 모자만큼이나 귀여운 캐릭터 귀마개는 어떠세요? +_+

 

깜찍한 인형이 달려있어 귀여운 귀마개와 고양이 귀가 달린 귀마개 등 다양한 디자인의 캐릭터 귀마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

 

매서운 바람이 부는 요즘, 요런 귀마개 선물한다면 센스 좀 있다는 소리 들으실거예요ㅎㅎ

 

 

크리스마스 스페셜 한정판! '판다 레모나'!


 

레모나가 예쁜 산타 옷을 입었어요! 게다가 하트모양 케이스에 그려진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 정말 귀엽죠?

 


3가지 디자인으로 만나보세요~ 케이스뿐만 아니라 내용물에도 예쁜 판다 캐릭터가 그려져 있답니다!

 

주변에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이 있다면,,, 보기만 해도 힐링될 거 같은 '판다 레모나'만큼 좋은 선물은 없을걸요? > < 

 


깜찍한 판다 초콜릿을 만나보아요!



 

빙그르르~ 정말 귀엽게 돌고 있는 러바오! '판다 미니 초콜릿'입니다^^


연말연시 선물용으로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상품은 동글동글 귀여운 '판다 초코볼'입니다.


초코볼 포장지에 러바오가 그려져 있어서 더 깜찍해요~ +_+ 요즘 당떨어진다고 느낄 때가 많은데 한 봉지 사서 입이 심심할 때마다 넣어줘야겠어요 :D



에버랜드 상품점에서 다양한 상품을 만나보았는데요~ 예쁜데 실용성까지 있는 상품들이 많았어요! +_+


이번 겨울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추억도 만들고 맘에 쏙 드는 상품도 만나보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6. 10. 10.

할로윈의 완성은 이곳에서! 에버랜드 상품점 정복하고 말테야~

10월의 첫 주말, 비 소식에 에버랜드 못 가면 어떡하나? 마음을 졸였는데요.


다행히 황금 연휴 마지막 날 맑은 햇살을 보게 되어 아들과 함께 즐겁게 에버랜드로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호리호리 호로롱 팡팡~ 


귓가에 맴도는 해피할로윈 파티~ 놓칠 수 없잖아요.





퍼레이드 속 배우들처럼 나도 할로윈 주인공이 되어보자~!


오늘은 먼저, 에버랜드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할로윈 상품들을 정복해 보리라 마음먹었어요. 


정문 입장하면 바로 볼 수 있는 라시언 메모리엄, 그랜드 엠포리엄 매장이 연결되어 있어서 라시언 메모리엄으로 입장하면서 그랜드 엠포리엄까지 쭉 구경해 볼 수 있어요. 



에버랜드의 캐릭터 종합 매장으로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만날 수 있는데요. 


할로윈 기간에는 더 특별하게 할로윈 전용상품 몰로 꾸며져 있답니다.






익살스러운 호박 인형! 아이들이 먼저 알아보고는 고깔모자를 씌워 주었어요. 


같은 호박 인형 같아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표정이 다 달라요.



할로윈 소품들 정말 다양해요. 어떤 의상이 더 멋있을까? 재미있을까? 


아이들 스스로 구경하고 착용을 해보았답니다.



삐죽삐죽 흘러나오는 즐거운 웃음을 참으며, 모자가 나을까?



머리띠가 나을까? 당신의 선택은?? ㅋㅋㅋ







블링 블링한 다양한 망토들~ 망토라서 그런지 사이즈가 여유 있어요~ 


아이, 어른 구분 없이 입을 수 있었답니다. 


벨크로(찍찍이)로 손쉽게 입고 벗을 수 있어 편하게 착용해 보며 고를 수가 있어요. 




고깔 모양의 매력적인 망사 머리띠~ 


여성여성한 매력을 마음껏 뽐내보세요^^




판다 클러치로 마무으리~ ^^ 


할로윈에 맞춘 판다 표정이 평소에 봤던 아이바오, 러바오의 이미지와는 살짝 다르게 느껴지는데요. 


매력있다~ 너 ^^




유령이 되어볼까?으흐흐흐~~ 밤에 만나면 깜놀하겠죠? ㅎㅎ







작은 소품으로 나만의 멋, 은근한 멋을 낼 수 있답니다. 


눈알 반지, 목걸이, 귀걸이, 머리핀까지~ 띠용~~!! 하고 튀어나올 거 같은 비주얼 재밌잖아요.



눈알 반지는 눈알을 돌리면 불빛이 흘러나온대요~ 밤에 더 빛날 거 같은 눈알 반지에요.




포근한 목베개 내가 선물해 줄까? 


귀여운 할로윈 목베개와 함께 잠시 낮잠 타임을 가져보는 건 어떠세요?~ 

 



쌀쌀해 지는 날씨에 필수품인 마스크예요. 드라큘라 모양 마스크만 착용하면~ 


무시무시한 이빨 모양에! 하악~ 제대로 놀라겠는데요.




할로윈 양말 디자인 정말 다양하네요. 모두 발목 양말이었고요. 


1,500원으로 가격 부담 없이 구매하기 좋았어요.




입고 꾸미는 것만 있는 게 아니에요~ 


달콤한 먹거리 간식도 둘러보세요. 스위트 할로윈 ^^





달콤한 간식이 기다리고 있어요. 


맘에 드는 달콤이로 고른 후 해골, 호박 바구니에 담아서 에버랜드에서 맛있게 즐기면 너무 행복할 거 같아요.



에버랜드 할로윈 상품, 정말 다양하지 않나요? 


에버랜드를 즐기기 전, 상품점에 꼭 들어서 재미있고 개성있는 나만의 할로윈 스타일을 완성해 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9. 1.

취향저격! 아이들 위한 에버랜드 상품점 습격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 다양한 공연, 동물 보다 더!!! 5살 우진이를 흥분 시키는 곳은 

바로바로바로 GIFT SHOP!!!


최근에 찾은 에버랜드의 상품점에는 더더욱 눈에 띄는 귀여운 상품들이 가득했는데요. 

 

어린이 취향저격! 지금부터 에버랜드 GIFT SHOP으로 출동하겠습니다!!


 

1. GRAND EMPORIUM (그랜드엠포리엄) | 위치 : 글로벌페어



그리스 로마 신화를 테마로 꾸며진 에버랜드 최대 규모의 종합 캐릭터 샵!


가장 많은 상품을 볼 수 있는 곳이에요!



 

“이 수박 목도리 내가 좋아하는 핑크색이에요.


아직 목쿠션을 모르는 5살에게 수박 목도리로 보이는 수박목쿠션!

 


“판다는 대나무를 먹는데, 이 판다는 호박이 먹고싶나봐요.


할로윈 호박을 들고 있는 판다인형.

 


“토끼 엉덩이로 손이 들어가요”


양손이 쏙쏙 들어가는 토끼 인형.




“우리집에 불이 났어요. ! 바로 출동할게요.


목소리를 녹음하고 누르면 앵무새가 그대로 말을 하는 앵무새 장난감.




“상어도 아~ 악어도 아~ 우진이도 아~~


손가락을 쏙 넣어서 움직일 수 있는 상어와 악어 핸드퍼펫.






새로 생긴 Boutique BY EVERLAND





다양한 모자, , 양말이 가득했어요~~




2. LOST VALLEY GIFTS (로스트밸리 기프트) | 위치 : 쥬토피아


 

로스트 밸리에서 동물 친구들을 만나고 빛의 속도로 뛰어가는 곳!


귀여운 로스트 밸리의 동물 친구들 피규어와 인형도 만나보고 탐험의 준비물까지 만나볼 수 있는 로스트밸리 기프트샵이에요~






“로스트밸리 동물들이 여기 다 모여 있어요~




“난 사막여우야! 기린아 밥 먹어.


사막여우 헤어밴드 쓰고 사막여우 놀이~


재미난 선글라스 또한 가득해요!

 





“백사자 타우다.

백사자를 좋아하는 우리 아들. 

 

백사자 2마리를 겟! 해서 나온 아들. 백사자에 생과일 주스로 주고~ 애정애정합니다~~





백사자와의 인증 샷도 필수!!


 

3. PANDA WORLD SHOP (판다월드샵위치 : 주토피아



판다월드에서 나오자마자 달려가는 이곳! 판다의 모든 걸 모아모아 놓은 샵!


'판다월드샵'입니다



귀욤귀욤한 판다 헤어밴드 쓰기~ 


 

핑크색에 빠진 5살의 판다 가방매기.


 

판다모자 쓰고~ 얼마나 멋진가 거울로 확인하기.

 


새로 나온 판다 장난감이 광대 실룩실룩하네요~


누르면 불빛을 반짝이며 뱅글뱅글 돌고 도는 판다입니다.






누르면 메롱하는 판다.




다 구경하고 고른 건 판다버스!




“이게 좋겠어요!” 무엇을 갖고 싶은지 묻지도 않았는데 이걸로 정했다는 아들입니다.ㅎㅎ;;




 

4. 르네상스샵 | 위치 : 유러피안 어드벤처 



장미원 분수대 옆 로맨틱한 분위기의 액세서리 캐릭터 선물샵입니다.


손으로 꾹~ 누르면 코에서 바람이 나오면서 꽥꽥 소리를 내는 돼지.



이곳에서도 판다사랑 포에버!


판다 히어로 복서에 빠진 아들입니다.




 


우아, 정말 신나는 쇼핑데이였네요. 다양한 상품이 가득한 에버랜드 기프트샵!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놀고~ 에버랜드 추억 돋는 상품도 아이에게 선물해보세요~


“아빠, 엄마 최고최고!!”하며 엄치 척 올리는 아이의 행복한 모습을 만나실 수 있어요. ^^ 





STORY/생생체험기 2016. 3. 8.

봄바람 살랑살랑♪ 에버랜드 봄맞이 쇼핑하기

벌써 3월이 시작되었어요. 오랫동안 쌓여있던 먼지 털어내고 집안을 새롭게 꾸며보고자 인테리어 소품 구입하러 에버랜드에 다녀왔답니다. 에버랜드에서 인테리어 쇼핑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찾아보면 은근 포인트 될만한 소품이 참 많더라고요. 제가 하나하나 소개해 드릴게요.^^




에버마트 옆 에버블라섬은 “꽃을 피우다”라는 의미에 걸맞는 다양한 종류의 꽃과 화분, 소품 등을 판매하고 카페도 운영하고 있어요.

에버랜드와 꽃향기 그리고 따뜻한 커피는 왠지 잘 어울리지 않나요?





생화부터 조화, 드라이플라워까지 집안에 봄기운 듬뿍 가져다줄 꽃을 보며 우리 집엔 뭐가 잘 어울릴지 머릿속으로 상상해 보기도 하고요.




에버블러썸은 향기 가득한 화원에 있는 듯한 기분이랄까요. 올때마다 마음도 차분해지고 힐링하는 기분!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히아신스는 키우기도 쉽고 온 방에 꽃향기가 가득해 방향제 역할도 톡톡히 해낸다고 해서 구입해 왔어요. 이번엔 실패 없이 오래오래 키워보려고 해요. 제발~





아로마 캔들은 세일 중이에요. 작은 것 하나 큰 사이즈 하나 거실에 가져다 놓으면 로맨틱한 분위기와 인테리어 효과까지 줄 것 같아요.






다양한 향을 테스트해보고 고를 수 있어 여유롭게 시향 했는데요.마음에 드는 향이 너무 많아 한참 고민해야 했어요. 선물용으로도 딱이죠.^^






에버랜드를 상징하는 캐릭터와 놀이기구에 컬러를 입혀볼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컬러링 북도 판매중이에요. 올봄에는 마음의 여유도 찾을 겸 에버랜드 컬러링북에 푹 빠져보려고해요.




꺄아 4월이면 에버랜드에서 볼 수 있는 판다도 소품으로 미리 만나볼 수 있답니다.

집안에 놔두면 천연 가습기로도 손색없을 것 같아요. 




귀염둥이들!

다 집으로 데리고 가고 싶었어요.





필통에 매일 넣고 다니면 기분까지 화사하게 만들어 줄 펜도 무얼 고를까 고민고민...




따뜻한 차와 커피마시며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해요.






다음은 장소를 옮겨 그랜드 엠포리엄으로!

화사하게 포인트가 될만한 일러스트 액자를 시작으로 




앞치마와 머그컵, 귀요미 토끼 인형까지 갖고 싶은 것 한가득!

눈을 떼지 못하고 쇼핑 삼매경에 빠졌답니다. 





보면 볼수록 탐나고 갖고싶은 인테리어 소품 쇼핑, 

올 봄엔 에버랜드에서 득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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