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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4건)

STORY/생생체험기 2017. 11. 28.

늦가을 국화의 향연! ‘함평군 가을 국화 전시’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김태윤입니다~


얼마 전 에버랜드에서 진행된

‘함평군 가을 국화 전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는데요!


포시즌스 가든 일대의

로맨틱한 붉은 꽃들과

가을을 대표하는 꽃인 국화가

콜라보를 이뤄 에버랜드를 방문한 

모든 이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했더랬지요^_^


이대로 보내기 아쉬워

다시 한 번 여러분께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아름다운 가을날 활짝 피어났던

수만 송이의 국화 축제 현장 사진과 함께

늦가을 추억을 회상하러 떠나보시죠~



이번 국화 전시에서는,

우리가 흔히 하는 국화 꽃밭 외에도

분재와 억새, 토피어리 등

다양한 형태의 예술 작품으로 기획되어


관람객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줄 뿐만 아니라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포토 스팟으로도

손색이 없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국화와 핑크뮬리로

둘러싸인 국화 길!

정말 예쁘죠??



이번 국화 전시의 메인

 '천사의 국화' 입니다


한 줄기에서 1004송이의

국화꽃을 피워낸 천간작,

'천사의 국화'는 


무려 2년 동안 지극 정성 가꾸어야

꽃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한 줄기에서 

1004송이의 꽃이 피었다니! 

저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감탄을 했던 작품입니다.


이 곳에서 진심을 담아

소원을 빌면 천사가 소원을

이루어줄 수도 있겠죠?



가을 국화를 즐기면서

감성에 젖을 수 있는

국화 분재 전시 작품들은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글귀로 행복을

선사하였습니다~


제가 제일 인상 깊게 본

국화 분재 문구는 

“당신은 지금껏 내가 본

가장 아름다운 꽃이다” 인데요.


아기자기한 한옥 조형물과 바위 사이에

피어난 국화와 아름다운 글귀가

조합을 이뤄 너무나 맘에 들었던

작품이었습니다!




다른 국화 분재 작품들도

정말 멋있고 아름다웠는데요~


마치 실제로 존재하는 바위산 위의

국화 나무들을 작게 축소하여 가져온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가을을 서정적으로

물들이는 감성적인 문구와 함께

희귀한 국화 분재 20점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국화 분재 전시를 감상하시다보면

작품 아래에 만드신 분의 

성함과 작품명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국화 전시에서

예술적인 작품들을 가장 많이 선보이신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고찬훈

농촌지도사 선생님께서는 

국내 최고의 국화 전문가신데요!


에버랜드와의 뜻 깊은 인연을

맺고 계신 고찬훈 선생님 덕분에 

올 가을 에버랜드에서 특별한 국화들을

만나볼 수 있어 좋았네요. 



눈으로만 담기에는

너무 아름다운 에버랜드의 가을!

내년을 기약하자니 아쉬움이

많았던 시간이었는데요.


이제는 하얗게 눈으로 뒤덮인

에버랜드의 겨울을 

새롭게 맞이하려고 합니다.


사계절 자연과 함께 관광객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에버랜드!

올해 가을은 이렇게

국화와 함께 마무리 해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1. 1.

에버랜드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 & '천송이 국화정원' 이야기!


#가을 꽃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


에버랜드는 지금 가을꽃 축제로 한창입니다!


포시즌스 가든 일대에서 열리는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 2017’뿐만 아니라 

에버랜드 곳곳에서는 가을 꽃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아름다운 가을날 활짝 핀 꽃으로 일상의 피로를 떨쳐버리는 순간!

수 만 송이의 국화와 가을꽃송이에서 뿜어내는 향기 속으로 떠나보시죠~



#1. 붉은 빛으로 물든

포시즌스 가든



매년 가을마다 진행하는

에버랜드 꽃 축제!


올해는 새로운 컨셉으로

방문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레드 플라워 속 주인공이라는 테마로

붉게 피어오른 가을 꽃들이

사람들 마음에 행복과 미소를

가져다 주는 것 같아요.



레드 카펫을 거닐며
보는 풍경과 꽃은 너무나 즐거운데요~

아름다운 꽃과 샹들리에 장식이
달려 있는 레드 카펫 길은 
마치 파티장으로 초대된 듯한
기분을 들게 합니다.

레드 카펫 길의 쨍한 빨강 덕에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는
포토 존으로 인기가 많다는 사실!
참고하시면 좋겠죠? :)



포시즌스 가든 끝에는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는
가을 장미를 만날 수 있습니다.

퀸 엘리자베스 2세의 
왕위 등극을 기념하며 육종된
‘grandflora’ 장미는 
우아하고 고운 분홍색을 뽐내는데요!

이 곳도 사람들이 잘 모르는
숨겨진 포토스팟인 것 같아요.

#2. 가을을 대표하는 꽃!
국화의 귀환!



포시즌스 가든을 벗어나
매직랜드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걷다보면
두 번째 가을 꽃 축제 현장을
마주하게 됩니다~

바로 가을을 대표하는 꽃!
국화인데요~

'대한민국 국향대전'으로 유명한 함평군과
에버랜드가 함께 만든 국화 전시 공간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국화 축제 입구에서 
볼 수 있는 1004국화는
에버랜드와 함평군이 합작하여 만든
천간작 국화인데요.



‘천간작’이란 한 뿌리에서 
천 송이의 꽃을 피우는
매우 특별한 국화 작품으로 
약 2년 동안을 지극 정성으로 가꾸어야
꽃을 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올해는 특별히
1,004 송이의 국화꽃을 피워 
천사의 국화가 되었는데요.

이 곳에서 진심을 담아 소원을 빌면
천사가 소원을 하늘에 전해주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포시즌스 가든에서

레드 플라워 카펫길을 볼 수 있었다면


가을국화 특별전시가 마련된

'천송이 국화정원'에서는

국화와 핑크뮬리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꽃길을 거닐 수 있습니다.


핑크뮬리와 국화들이 한데 어울려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내는데요~


형형색색의 꽃들이 너무나

예쁜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꽃 축제 현장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역시 포토스팟이죠~


하트 꽃 모양의 꼬리를 가진

고양이 국화 토피어리 사이에서

사진을 찍으면 가을과 국화의 느낌이

물씬 나는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이번 국화 축제의 하이라이트

 희귀 국화 분재 전시는

다양한 형태와 국화의 조화로

방문객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가을을 서정적으로 물들이는

감성적인 문구와 함께

희귀한 국화 분재 20점이

전시되었는데요.


매년 가을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진행하고 있는 전남 함평군이 출품한

국화 작품들은 예술 그 자체였습니다 :)



특히 다양한 국화 분재전시
작품을 출품한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고찬훈 농촌지도사는
국내 최고의 국화 전문가로
통하는데요. 

20여 년 전 대학 시절
에버랜드 국화 축제에서
아름다운 국화의 모습을 보고 
국화 전문가의 꿈을
키우셨다고 합니다~

에버랜드와 뜻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고찬훈 농촌지도사 덕분에 
일상에서 보기 힘든 국화 분재들을
만나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가을 옷을 입은
에버랜드의 풍경은
꽃 뿐만 아니라 나무도
매우 아름다운데요.

에버랜드에는 현재 
은행, 단풍, 느티, 벚, 대왕참나무 등 
10여종 수 천 그루의 나무들이 

노랗고 빨간 단풍 절정을 맞고 있어 
가을 분위기를 즐기기에는
최고의 시기입니다~

오랜 시간동안 자연과 함께 해 온
에버랜드에서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끼시길 바랍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30.

에버랜드와 함평군이 함께 하는 '천송이 국화정원'

가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꽃은

국화 아닐까 싶은데요.


바로 지금 가시면 에버랜드에서

아주 예쁜 국화를 볼 수 있다고 해서

제가 한 번 다녀와 봤답니다~


함평군과 함께 하는

에버랜드 '천송이 국화정원'

가을국화 특별전시



이 곳은 바로,

국화로 유명한 함평군과 함께

조성한 '천송이 국화정원'!


10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규모가 크진 않지만

실속은 만점이랍니다.


'천사국화와 함께 소원을 빌어보세요.'

라는 모토로 되어 시작되는 전시는


매직랜드의 '나는 피터팬'에서

뮤직가든 으로 올라가는 계단길,


즉 이솝빌리지에서 

뮤직가든으로 내려오다 보면

저 멀리 로맨틱 타워트리가 

바라다보이는 매직가든 

테라스보더에서 진행됩니다.


(예전엔 '화이트 가든'으로

불리우기도 했지요!)

 

매년 전국 최고 수준의 국화를 선보이는 

함평군 <국향대전>과 함께 준비한

가을 특별 전시예요.



언뜻 보면 국화를 꽂아 만든

돔 모양의 조형물 같지만,


이 작품은 한 뿌리에서 무려

천 송이의 꽃을 피워낸 '천간작'이라는

매우 특별한 국화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무려 2년이나!

지극정성으로 가꿔야

꽃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키우는 사람의 정성이 가득 담긴

작품이라는 것을 알고 보니,

 이 1004송이로 이루어진 천간작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SNS 인기최고

핑크뮬리길



국화 터널과 더불어,

요즘 SNS에서 인기 몰이중인

핑크뮬리그라스가 길가에

가지런히 심어진 이 곳!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이번 가을의 인생샷을

건지실 수 있으실거라고

자신하는데요.


11월 5일까지만 진행되는

짧은 일정이기에,

'천송이 국화정원'에서 가을을

만끽하고 싶으시다면

조금 서두르시는 것이 좋겠어요!



SNS에서 보던 것보다는
색감이 밝지 않아 갸우뚱~했는데
알고 보니 SNS에 올라오는 사진들은
필터를 사용해 더욱 화사한 
핑크 효과를 주는 게 많다고 해요~

그래도 여리여리 핑크핑크
아름다웠던 분홍 억새,
핑크뮬리 그라스!

이 날 에버랜드를 방문한 커플들이
이 곳에서 많은 기념사진을
남기는 것을 볼 수 있었답니다.


저희도 당연히 남겼답니다.
핑크뮬리, 그리고 국화아치 아래에서의
행복 가득한 커플샷이네요.

감성만점 사진을 담고 싶으시다면, 
가을 특별 전시가 끝나기 전에
에버랜드를 방문하시길 바라요!

에버랜드에서 만나는
가을 국화 분재


저는 엄마랑 함께 방문했는데요.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국화와
석부작의 만남을 보시고
너무 좋아하시더라고요.

기념사진도 찍으시고,
나중에 친구들 보여줘야겠다고
직접 사진을 찍기도 하셨어요.
그만큼 보기 드물고 아름다운 국화분재!

매년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진행하는 전남 함평군에서 
에버랜드와 함께 준비했다고 하더니 
정말 멋진 작품이 많았답니다.



특히나 많은 작품을 선보인
고찬훈 농촌지도사는 국내에선 가히
최고의 국화 전문가로 꼽힌다고 해요.
 
작품이 너무 멋져서 검색해보니,
수 많은 작품과 기법을
선보인 분이시더라고요.

이 분과 에버랜드의 인연은
이번 전시가 처음이 아닌데요.

대학시절 국화연구동아리에서,
에버랜드(당시 자연농원) 
국화축제를 방문하고
국화의 매력에 빠

매년 가을마다 에버랜드에 방문해
국화 전문가의 꿈을 키워오셨다고 하니
정말 깊은 인연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 곳은 많은 어머님, 아버님들의
 발걸음이 머무르는 곳이었는데요. 
저희 엄마도 마찬가지셨고요.

분재만 이렇게 할 수 있는게 아니었네?
아니 이게 정말 국화야? 
하는 목소리들이 들려왔지요.
저희도 같은 놀라움을 보이기도 했고요.

에버랜드 '천송이 국화정원'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무르익은 가을,
소소한 행복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어
참 좋았답니다.


가을 단풍과 어울려
더욱 멋진 풍경을 보이는
 
'함평군과 함께 하는
에버랜드 천송이 국화정원'.

국화 아치에서부터, 핑크 뮬리,
그리고 보기 드문 국화석부작까지.
 
연인들끼리, 가족끼리
그리고 부모님을 모시고 와도
참 좋은 공간인 것 같습니다.


저희 가족도 오랜만에
행복한 사진 참 많이 남겼어요.
 
포토스팟이라고 꼭 찝어 말하지 않아도
구석구석 정말 촬영할 곳이 많았답니다.


'하트꼬리 고양이'모양의
국화 토피어리 앞에서
행복한 가족사진~

저희와 비교해보면
엄청난 크기라는 걸 실감할 수 있지요.
 
바로 지금, 에버랜드는
가을의 절정을 달리고 있네요.

가장 좋아하는 계절,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겨나는
에버랜드는 너무나 아름다워요.

은행, 단풍을 비롯해
수천 그루의 나무들이 
알록달록 물결을
그리고 있답니다.

국화, 그리고 단풍과 함께
남부럽지 않은 인생사진을
남기고 싶으시다면, 
지금 바로 에버랜드로 고고고~



STORY/생생체험기 2016. 10. 31.

가을 품은 에버랜드에서 인생사진 건질 나만의 '포토스팟' 대공개!

언제 더웠는지 모르게 후다닥 가을이 왔습니다.

 

계절이 계절인 만큼 단풍 구경하러 산이나 인근 공원으로 많이 나들이 떠나시더라고요.

 

저도 가을 단풍을 만끽하러 에버랜드에 다녀왔는데요!^^

 

다녀와보니 혼자 보기엔 아까운 곳들이 많아서 여러분들께도 다양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 추천해드리려 합니다.

 

 

 

1. 에버랜드

 

먼저 에버랜드에 찾아온 가을을 보여드릴게요.

 


 

알록달록 바뀌고 있는  나뭇잎 색상!

 

 


 

 

와 에버랜드에 정말 나무들이 많다는 것을 한 번에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보기만해도 맑은 공기가 머물 것 같은 느낌^^

 

 

저~ 멀리 티익스프레스도 보이네요.

 

 


 

 

유난히 가족끼리 방문한 손님들이 많이 보였어요.

 

역시 가족 가을 나들이 장소로 많이들 찾고 계신가봅니다. 

 

아직 오지 못한 분들이 계시다면, 이 단풍이 지기 전에 어서 한 번 가보시기를!

 

에버랜드는 실외에 있다보니 매 계절마다 느낌이 정말 다르거든요.

 


 

 

색이 정말 예쁘지 않나요...

 

 


 

바로 지금이!

 

단풍 구경 하기 가장 좋은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데, 해피 할로윈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알록달록한 퍼레이드 의상과 나뭇잎이 조화롭게 느껴지는데 저만 그런가요 ^^

 



 

퍼레이드 마지막에 하늘에서 떨어지는 공!!!

 

저도 달려 가고 싶었지만 나이가 ㅠ.ㅠ



 

아, 해피 할로윈 시즌에 만나 볼 수 있는 신기한 식물 하나 소개 합니다.

 



 

바로, 울긋불긋 물든 '코키아' 입니다.

 

여름엔 싱그러운 초록빛을 띠더니 이제는 붉은 색으로 옷을 갈아입었네요.


 

 

 

'코키아'가 한해살이 식물이라 그런지 그 변화 하나하나가 소중한 느낌입니다.

 


 

가을 에버랜드에서는 '코키아' 뿐만 아니라, 가을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꽃!!!

 

다양한 '국화' 작품들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에버랜드에서는 해피 할로윈 시즌이라 다양한 호박 장식이나 귀여운 귀신 캐릭터들이 곳곳에 있는데요.

 

할로윈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사라지기 전에 인증샷 한 번씩 찍어보는 센스 발휘해보세요 ~~

 

 

추가적으로 가을 느낌 나게 사진을 찍고 싶은데 어디서 찍어야 될지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사진 잘 찍을 수 있는 저만의 꿀팁!!!

 

어떻게 찍든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포토 스팟 알려 드릴게요.

 

 

 

① '멜로디 가든' 앞에 위치한 계단

 


 

 

 

② '이솝 빌리지' 입구

 


 

 

 

③ '관람차' & '범퍼카' 사잇길

 

 

 


④ '포시즌스가든' & '코키아'


 

 


 


 


4개의 포토스팟에서 사진 찍어 보시면 인생 사진 적어도 한 장 이상은 획득할 수 있을거예요!

 

 

 

 

2. 호암 미술관

 

 

두 번째 장소는 멋진 풍경과 다양한 문화재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바로 '호암 미술관'인데요.

 


 

'호암 미술관'은 봄에는 벚꽃 축제 장소로 유명한 곳인데,

 

가을이면 알록달록한 단풍 나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호암 미술관' 입구에서 바람에 날려 떨어지는 단풍잎이 장관 입니다 >.<

 

단풍잎이 흩날리는 모습을 보니 이건 영상으로 남겨야겠다 싶더라고요.

 


 

 

어떤가요?

 

단풍 지는 모습을 보면서 드라이브하는 건 언제나 낭만적인 것 같아요!


 


 

멋진 풍경 보고 있으니, 제대로 눈을 호강 시켜주는 듯 싶네요 >.<

 



 

'호암 미술관' 안으로 노란색의 물든 단풍나무 모습도 보입니다.


 


 

'호암 미술관' 명물(?) 이라고 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공작새.

 

곳곳에 숨어 있으니 한번 아이들과 함께 찾아 보세요 ^^

 

자유롭게 돌아다니니 아이들도 아이들이지만 저도 정말 신기하고 반갑더라고요.

 


 

 

 

원래 폭염이 오면 단풍이 빨간색 보다는 노란색으로 많이 물든다고 하던데.

 

노란 단풍이 예뻐서 좋지만 간간히 보이는 빨간 단풍들도 엄청 반갑네요!

 

정말 예쁘게 물들었어요.

 

 

 

 

담벼락, 돌담길에서도 알록달록한 단풍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왼쪽 오른쪽 각각 다른 색상을 가진 단풍 나무와 함께 호암 미술관 전경 한장 찰칵 ~


 

 

 

 

정말 운치있지 않나요?

 


 

 

저기 저 나무에 열린 노란색 열매는 뭘까요?

 

모과인 것 같은데 정말 탐스럽게 열려있었습니다.


 

 

 



 

 

워낙 단풍잎 색상이 예뻐서 어떻게 사진을 찍더라도 작품 사진이 탄생한답니다.

 

 


 

 

'호암 미술관'은 에버랜드 근처에 있어서 에버랜드 놀러왔다 잠시 쉬어갈 겸 들러도 괜찮을 것 같아요!

 

만약 가족이나 연인끼리 '호암 미술관' 방문하시려는 분들 계시면 돗자리와 간단한 먹거리 준비 해서 오시는 걸 적극 추천 드립니다.

 

저는 이번에 날씨가 흐려서 준비를 못 한게 너무 아쉽더라고요.

 

다음에 올 때는  꼭!!! 피크닉 준비 해오려고 합니다.

 

 

 

멋진 가을을 품은 에버랜드와 '호암 미술관'을 다녀와서 마음이 한껏 풍성해진 느낌입니다 >__<

 

여러분도 짧은 가을이 지나 가기 전에 에버랜드에서 멋진 추억 만들어 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0. 26.

아름다운 가을 꽃과 함께하는 에버랜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부는 요즘이, 에버랜드 가기 참 좋은 날이란 생각이 듭니다.


조금만 걸어도 땀이 주륵 흘렀던 여름과는 달리 더울 때쯤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데요.


고개를 들면 높고 푸른 하늘이 보여요. 울긋불긋 가을 물이 제대로 드는 단풍도 한 몫합니다.


어디를 보든 가을이 옴을 알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지금 할로윈 시즌을 맞이하고 있어요. 

 

미국 전역에서 매년 10월 31일 즐긴다는 축제를 에버랜드에서도 제대로 느낄 수 있지요.

 

 



 

할로윈의 단골손님 호박의 색이 주황색이더라고요. 

 

문득 가을과 참 잘 어울리는 컬러란 생각이 들어요.


 


 

가을꽃은 여름꽃과 또 느낌이 다릅니다. 

 

시원시원한 느낌도 줌과 동시에 아름다움도 함께 느끼도록 해주지요. 

 

색깔이 화려한 꽃들이 많아 문득 봄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가을꽃이지만 노란색을 띠는 꽃이 많아서 그럴지도 모르겠고요.

 


 

꽃을 본 이상 그냥 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올릴 예쁜 가을꽃 한 컷 찍고 들어가요.

 

 


에버랜드에서 가을꽃을 즐기기 가장 좋은 곳을 소개합니다. 

 

바로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인데요. 사계절 언제든 계절에 맞는 꽃을 구경할 수 있는 곳입니다.

 

 

 

1. 국화


 

 

국화는 가을을 대표하는 꽃 중 하나입니다. 국화는 색깔에 따라 각기 쓰임이 달라요.


우리나라의 경우 흰색과 노란색 국화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흰색이나 노란색의 경우 장례식이나 제례용으로, 꽃꽂이나 꽃다발용으로도 인기가 좋아요.


 


 

핑크색 국화 정말 예뻐요~ >_<

 


 


'포시즌스 가든'에 가을 국화가 활짝 폈어요. 흰 국화에 꿀벌도 놀러 왔어요.


 


 

노란 국화도 참 예뻐요. 국화는 한 송이보다 여러 송이가 있을 때 더 예쁜 것 같아요.


 


 

색상이 진하고 화려한 것이 국화의 특징! 모여있는 국화를 보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집니다.

 



 

 

2. 촛불 맨드라미


 


 

올해는 유난히 여름이 길게 느껴졌던 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까지도 여름에 볼 수 있는 꽃이 많더라고요. 


 

이 곳에서 강렬한 빨간색을 띠는 촛불맨드라미를 만납니다. 맨드라미는 6월부터 11월까지 꽃을 피우는 식물입니다. 여름과 가을 사이에 만날 수 있는 꽃이지요.


 

꽃이 길게 펴있어 마치 달걀을 연상케 합니다. 붉은색 이외에도 노란색, 흰색의 꽃을 피워요.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도 인기가 좋다고 하네요~


 


안녕 호박~

 

 

 

3. 콜레우스


 


 

콜레우스는 아프리카 등 열대 지방에서 온 꽃입니다. 추위에 약한 꽃인데, 아직까지 에버랜드에 활짝 펴있네요. 

 

화사한 꽃이 내 마음을 기분 좋게 만들어줍니다.

 

 

 

 



국화는 추위에 강하여 양지든 음지든 어디서든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때문에 가을에 국화축제를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지요.

 


 

 

 

여러 꽃과 함께 찰칵~


 


포시즌스가든의 예쁜 가을꽃과 함께 할로윈 친구들도 구경해보아요.

자연스럽게 시소를 타는 해골 친구들이 귀엽기까지 하네요.

 

 

 

4. 코키아

 

 


가을을 대표하는 또 다른 꽃을 코키아를 소개합니다. 코키아는 공 모양을 닮은 한해살이 식물입니다.

 



 

댑싸리라고도 불리고 있어요. '싸리빚자루'의 싸리가 바로 댑싸리에서 나온 말이라고 해요!

 

코키아는 낯설지만 싸리빚자루는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처음에는 초록색을 띠고 있지만 가을의 단풍이 익어가듯 빨간색으로 물들어요. 정말 빨간색의 코키아가 마치 정원이 불타는 모습처럼 보이기도 한데요. 


초록색의 코키아와 완전하게 색이 익은 코키아. 같은 코키아지만 색 때문인지 느낌도 다르네요.

 

 

 

 

5. LED 장미

 


밤에 더 빛이 나는 'LED 장미밭'도 만났습니다. 올가을에도 LED 장미는 활짝~ 폈어요.

 

 

 

 

5. 노루오줌


 


 

에버랜드를 둘러보다 만난 야생화, 노루오줌을 만났습니다. 

 

이름이 참 독특해서 한 번 더 보게 된 식물인데요. 우리나라 산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야생화라고 하네요.

 



 

노루오줌이란 이름은 뿌리의 냄새에서 나왔다고 해요. 부리 냄새가 오줌 냄새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하네요.

 



 

할로윈 축제와 함께하는 에버랜드!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도 만나고~ 물들어가는 코키아도 만나고~ 

 

 

가을꽃 만발한 에버랜드로 놀러 오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6. 10. 7.

에버랜드에서 가을꽃향기에 취해 봅시다!

요즘 에버랜드는 할로윈축제가 한창이죠~ 


더불어 가을초화 특별전시도 진행 중인데요. 가을에 에버랜드를 즐기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오늘은 가을꽃 향기 가득한 에버랜드의 이모저모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1. 천만송이 국화꽃 향기에 취해보기



국화꽃을 제일 먼저 만나볼 곳은 글로벌페어 입니다. 


글로벌페어에는 국화꽃과 다양한 수중식물들이 있어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곳인데요.




뽀로로 극장 앞에는 국화꽃 초대형 호박도 있습니다. 


에버랜드 입구 지역이라 항상 사람이 많은 곳인데요. 


사진 찍는 분들이 많다면 빠르게 패스하는 걸 추천합니다. 왜냐면~




밤에는 더욱 멋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퇴장할 때는 이 곳에서 사진을 많이 안 찍거든요. 


그리고 포시즌가든에서는 더욱 예쁜 꽃들을 왕~창 만나볼 수 있는데요.^^


짜잔~  







포시즌가든에서는 국화꽃 잔치가 펼쳐졌습니다. 


형형색색의 국화꽃들은 포시즌가든을 들어서는 순간 저절로 ‘와~~’ 하는 탄성이 나오게 하는데요. 






계절마다 에버랜드에서 꽃 축제를 즐기지만 예쁜 걸로 치자면 국화꽃도 첫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1천만 송이의 국화가 에버랜드 곳곳에서 관람객을 즐겁게 해줍니다. 





포시즌가든 울타리에는 국화 친구 코스모스도 있습니다. 


국화처럼 풍성한 건 아니지만, 꽃망울이 바람에 살랑거리면 꽃에 취한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꽃이죠. 




2. ‘코키아’ 넌 어느 별에서 왔니?



에버랜드를 자주 오시는 분들이라면 이 녀석을 잘 알 텐데요. 


바로 신비로운 식물 코키아 입니다. 


코키아를 만날 수 있는 곳은 두 곳입니다.


먼저 만나볼 곳은 T 익스프레스 옆 융프라우 눈썰매지역입니다. 


이렇게 코키아 언덕이라고 해서 코키아가 잔뜩 심어진 동산인데요. 




전 작년 이맘때쯤 에버랜드에 왔다가 코키아한테 완전히 빠져버렸는데요. 


코키아는 한해살이 풀로 가을이 되면 빨갛게 불타올라 붉어지는 게 특징인 식물입니다.


진짜 진짜 빨갛게 물드는 게 정말 예쁘고 신기해요. 


아쉽게도 제가 방문했던 9월 말은 아직 녹색이었네요… 10월이면 붉게 물들어 있겠죠?^^



코키아언덕 입구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이곳 코키아가 모두 빨갛게 물든다면? ㅎㅎ 상상만 해도 즐겁지 않나요?




코키아는 포시즌가든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일단 멀리서도 뭔가 밤톨 모양의 식물이 보인다면 그건 바로 코키아입니다. 


정말 이색적인 풍경 같아요. 





코키아를 배경으로 와이프 사진도 한 장 찍어드리고~ 근데 와이프님은 도대체 뭘 보고 있는 거지? ㅎㅎ 


코키아가 붉게 물든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너무 안타깝네요. 


붉게 물들면 진짜 진짜 예쁜데.. 제가 다시 에버랜드에 방문해서 꼭 붉게 물든 코키아를 보여드릴게요~




3. 할로윈 국화 친구들 구경하기



할로윈 친구들과 국화꽃의 콜라보레이션~ 사진찍기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ㅎㅎ


형형색색의 국화꽃과 주황색의 호박 친구들 옆에서라면 어떤 사진이라도 예쁘게 나올 텐데요. 


포시즌가든에서는 할로윈축제의 인형들과 국화가 어울려 멋진 장면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이런 곳에선 재밌는 사진도 한번 찍어봐야겠죠?


 뼈다귀 모형 옆에서 같은 표정으로 사진 찍어보기 미션 성공~



포시즌가든에서는 사랑에 빠진 유령친구들이 숨어있습니다. 


바로 국화로 만든 조형물인데요. 


돌고래,하트,백조,버섯등 예쁘고 멋진 할로윈국화 친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귀여운 국화 모형 앞에서면 저절로 카메라에 손이 가게 됩니다. 



음..이분은 올해도 여전히 꽃밭에 취해계시는군요…ㅋㅋ 작년에도 이러시더니..



호박 아저씨도 고단했는지 국화꽃밭에 누워서 멋진 사진의 배경이 되어줍니다. 



오늘도 이렇게 국화꽃 향기에 취하다 보니 밤늦게서야 에버랜드를 나서게 됩니다. 


이날 방문은 온전히 꽃향기에 취한 날이었는데요. 


코키아는 10월이 되면 온통 붉게 물든다고 합니다. 


국화꽃 향기와 코키아의 신비로운 모습을 보고 싶다면 이번 주말엔 에버랜드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요?^^




에버랜드, 1,000만 송이 국화와 가을 문학 여행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호러사파리, 호러메이즈 등 호러 빌리지에서 선보이는 공포체험 컨텐츠와는 별도로, 완연한 가을을 맞아 포시즌스가든, 장미원 등 정원 지역에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온 가족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식물과 문학이 결합된 새로운 테마 정원부터 1천만 송이 국화와 함께 국화 토피어리, 코키아를 특별 전시하며, 지난 7월 오픈한 뮤직가든에서는 식물 도슨트, 희귀 분재 전시, 꽃검색 이벤트 등 가을 꽃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새롭게 펼쳐진다. 





먼저 60만 송이 가을 장미가 만발한 에버랜드 장미원은 내년 탄생 100주년을 앞둔 민족시인 윤동주에 대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가을 문학정원'으로 변신했다.





에버랜드의 강점인 자연에 문화를 접목시킨 '가을 문학정원'은 윤동주 시인의 삶과 예술 세계, 대표 작품들을 사진, 영상, 캘리그라피, 컨버전스 아트 등 다양한 형태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석학인 이어령 교수가 정원의 컨셉부터 전시 구성까지 하나하나 자문에 참여함으로써 내용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또한 윤동주 시인의 작품에 많이 등장하는 우리 나라의 아름다운 밤하늘과 별을 국내 1호 천체사진가인 권오철 작가의 사진과 영상으로 만나 볼 수 있도록 야외 갤러리도 마련돼 있다.



지난 7월 오픈한 '뮤직가든'에서는 코스모스, 구절초, 아스타 등 가을을 대표하는 꽃들과 함께 수령이 100년 이상 넘은 소나무 분재 등 희귀분재 70여 종도 특별 전시한다.


특히 뮤직가든에서는 가을을 맞아 식물 전문가가 가을꽃의 생태와 숨은 이야기를 설명해주는 어린이 대상 식물 도슨트(Docent) 프로그램도 새롭게 마련됐다.


9월 24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하루 5회씩 진행되며, 뮤직가든 현장 선착순 접수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9월 22일부터는 온라인 포털 '다음' 모바일앱의 꽃 검색 기능을 활용한 현장 이벤트도 펼쳐져 뮤직가든에 있는 다양한 가을꽃 중 특정 꽃을 검색해 당첨되면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또는 현장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할로윈 축제 기간 1천만 송이의 국화가 만발하는 에버랜드는 국화로 만든 할로윈 토피어리 작품들을 오는 22일부터 포시즌스 가든에 특별 전시한다.





내달 16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는 유령, 호박 등 할로윈을 상징하는 작품부터 고양이, 달팽이, 하트 등 재미있고 익살스러운 작품까지 20여 가지 주제의 국화 작품이 선보인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는 가을철 붉게 물드는 식물인 코키아(댑싸리)를 포시즌스가든, 장미원, 융프라우 광장 등 파크 곳곳에 약 2만4천여 본을 전시하며 손님들에게 이색적인 가을 볼 거리를 제공한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10. 2.

에버랜드의 호젓한 가을 풍경 대방출(국화, 코키아, 장미)



할로윈 시즌 맞이 해서 에버랜드 낮과 밤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에버랜드에서 멋진 국화&장미꽃을 찍을 수 있는 장소를 소개 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온전히 에버랜드의 호젓한 가을풍경 감상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사진들을 준비해봤어요~



첫 번째 장소는 글로벌페어 인근에 위치한 국화 와 다양한 연꽃 식물 구경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다양한 국화 꽃을 배경으로 연인&가족끼리 멋진 사진을 찍어 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오리엔탈레스토랑 배경으로 꽃과 함께 사진 찍으시면 보다 멋진 사진을 건질 수 있습니다 ^^



다음 장소는 다양한 장미와 국화 꽃을 만날 수 있는 포시즌스 가든 입니다.



기존의 장미원에 해피 할로윈 컨셉트의 다양한 국화 작품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도망가는 유령부터 고양이, 몬스터 뿔 등 다양한 모양의 국화 작품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기존에 알고 있던 뭔가 엄숙하고 진지하고, 차분한 느낌의 국화가 아닌, 화려하고 세련된 조경이 더해지니 전혀 새로운 느낌을 주더군요!




멋진 조각상을 배경으로 장미 꽃과 함께 사진을 찍어 보시는 센스!




또한, 지금은 운영이 중단 되었지만, 여전히 에버랜드의 랜드마크인 우주관람차를 배경으로 빨간 장미 꽃과 함께 찰칵 ~


아이와 함께 사진 찍고, 나중에 아이가 커서 동일한 위치에서 사진 인증 시도 해보시면 가족끼리 좋은 추억이 될 듯싶습니다.



또한, 홈브리즈 캐빈 호스텔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 하시면 유럽에 있는 정원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포시즌스 가든에서 멋진 꽃 사진 찍으면서 가을 나들이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10. 1.

에버랜드 할로윈 보물찾기 그리고 코키아!

에버랜드 가을축제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지금이 아니면 아니아니 아니되요~ 가을축제는 가을에 즐겨야 제 맛이죠.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할로윈 축제 아이템 중 하나인 [할로윈 헌트] 보물찾기와 [국화작품 전시] 담아왔습니다. 일년 중 이맘때 가장 핫 하게 즐길 수 있는 가을축제들이 에버랜드에 있더라고요^^

 

 

 

 
‘할로윈(Halloween)’하면 다양한 모양의 호박장식과 마법사 또는 유령, 괴물 분장이 떠오르는데요. 할로윈 축제 시즌을 맞아 방문한 에버랜드에서 할로윈 페이스페인팅을 해봤어요.

 

 

오싹오싹! 할로윈 축제기간 한정! 할로윈 페이스페인팅


 

4살, 5살 된 두 아들, ‘오싹’한 분위기보다는 귀엽고 깜찍하게, 포인트가 될 만한 페이스페인팅으로 할로윈 분장 중입니다. 보고 있는 엄마 아빠도 축제에 참여하는 것처럼 마냥 신나는 순간인데요. 얼굴에 점 하나 찍는 것으로 다른 인격체가 되는 것 처럼(?) 작은 할로윈 분장만으로도 기분이 한껏 업 되는 아이들입니다.ㅎ


 

 

 

 

 


 
할로윈 페이스페인팅의 종류는 호박, 유령, 천사, 하트, 해골, 박쥐 6가지 중 선택할 수 있어요. 큰 아이는 귀여운 할로윈 천사를, 둘째는 할로윈 하트를 선택했습니다. 할로윈 페이스페인팅에 참여했다면 보물찾기가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계실까요?


아이들과 할로윈 축제를 즐기는 방법 ‘보물찾기 이벤트’에 참여해보세요.

 

 

 


 


꼬마유령 할로윈 헌트 – 보물찾기 이벤트


 

꼬마유령도 찾고, 페이스 페인팅도 하고, 초콜릿까지 받을 수 있는 꼬마유령 페이스페인팅 이벤트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페이스페인팅 상품을 구매한 후 꼬마 유령 페이스페인팅 쿠폰을 받는다.(각 페이스 페인팅 부스에서 구매가능하며, 5,000원 이상 상품 구매시 쿠폰을 받을 수 잇어요)


2. 포시즌 가든에 숨겨진 유령 중, 호박을 들고 있는 꼬마유령을 찾는다.


3. 발견한 꼬마유령 사진을 촬영한 후, 르네상스샵을 방문한다.(르네상스샵 : 포시즌스 가든 뒤 벽천부수 옆)


4. 사진과 체험권을 보여준 후 할로윈 초콜릿을 받는다.(에버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제리얼 다크 초콜릿을 맛볼 수 있어요!!!)

 


 

 

 

 
 


페이스페인팅을 끝내고 거울을 보며 만족스럽다는 아이입니다…ㅎ 손등에 그려진 빨간 하트는 덤 이라죠^^


얼굴에 귀여운 천사와 사랑스러운 할로윈 하트를 그리고 어느때보다도 가벼운 발걸음으로 보물찾기에 나섰습니다. ‘꼬마유령 페이스 페인팅 쿠폰’을 받아 들고, 이 쿠폰이 있으면 보물찾기를 할 수 있노라고 설명해줬더니 뛸 듯이 기뻐하는 아이들이었는데요.

 

 

 


 


스카이크루즈를 타고 포시즌스 가든으로 이동하면서 보물이 어떻게 생겼는지,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지, 여기에서도 보이는 거냐며, 얼마나 재잘대던지……. 예전 학교에서 소풍 갈 때 ‘보물찾기’ 시간만을 기다리며 두 근 반, 세  반 설레 하던 어린 시절 모습이 떠오르더라고요. 보물찾기, 남녀노소 모두에게 늘 설레는 마음을 느끼게 해주는 단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포시즌스 가든은 ‘시끌법적 마법정원’으로 꾸며져 있죠. 레니와 친구들의 마법 실험실과 주문의 정원 등으로 꾸며진 마법정원에 들어서면 동화 속 세상으로 순간 이동한 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익살스러우면서도 귀여운 유령들과 호박 장식. 그리고 꼬마 마법사 등의 장식물을 보면서 쉴 새 없이 돌아다니며 사진을 남기게 되는 곳이에요. 시끌법적 마법정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할로윈 추억을 남겨보는 것 강력추천하고 싶습니다^^.

 

 

 


본격적으로 보물을 찾아봐야겠죠?

 
엄마, 아빠가 알려준 꼬마유령을 열심히 찾는 아이들입니다. 마법정원 내 꼬마유령들이 하나 둘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는데요. 이 유령들이 아닙니다. 꼬마유령은 맞는데 호박을 들고 있지 않네요..ㅜㅜ
 

 

 

 

 


한참 둘러보던 중 눈에 들어온 호박을 든 꼬마유령^^ 할로윈 헌트 보물찾기 주인공을 찾았습니다!!!!!!! 포시즌스 가든 마법정원을 둘러보다 보면 쉽게 발견할 수 있답니다. 호박을 든 유령 두 명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마법정원 내에 이 유령이 몇 명있는지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보물 찾은 기념으로 남기는 인증 샷! 쿠폰을 들고 성공을 알리는 세레모니로 기쁨을 표현하고 있네요. 드디어 보물찾기 미션 성공이에요. 이제 ‘특제 리얼 다크 초콜릿’으로 바꾸기만 하면 되는!!
 

 

 

 

 


보물찾기를 하면서 한껏 기분이 좋아진 두 아들은 여전히 에너지가 넘쳤지만, 초콜릿 충전하고 더 열심히 돌아다니기 위해서 르네상스샵에 들렀어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할로윈 액세서리들이 한 가득이네요.


쇼핑은 언제나 옳아요. 그것이 아이쇼핑이라고 할 지라도. ㅎㅎㅎ 보는것 만으로도 즐거워지는 르네상스샵 입니다.
 

 

 


 

페이스페인팅 쿠폰과 인증샷 보여주고서 받은 초콜릿. 냠냠쩝쩝. 정말 맛있다네요^^ 아이들은 이미 세상을 다 가진 기분입니다….ㅎㅎㅎ


그렇지만 엄마 아빠는 아직 뭔가 부족해요. 이대로 끝내기엔 너무 아쉽죠. 아이들과 에버랜드의 가을을 더 느껴보기로했습니다.


 

장미원 요정 마을에 놀러온 할로윈 국화친구들
 

 

 

 


가을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국화입니다. 장미원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할로윈 컨셉의 국화작품 전시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밤, 조명 속에서 살펴본 국화 작품 전시, 느긋한 마음으로 감상하며 국화 꽃 향기 까지 함께 느껴보는 것 어떨까요?
 

 

 

 


 

할로윈 분위기를 살린 익살스럽고 장난스러운 모습의 작품에서부터 천사날개, 하트모양, 별, 달 등 일반 작품들까지 30여종의 작품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할로윈 국화작품 특별전시는 9월 18일(금)~10월 18일(일)까지 진행된답니다. 가을이 깊어갈수록 국화꽃도 만개하며 관람하는 시기 마다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양한 크기와 색상의 국화로 만들어진 작품들. 할로윈 국화작품 특별전시인 만큼 곳곳을 장식하고 있는 대형 호박모양 작품을 보면서 저절로 카메라에 담게 되는데요. 어떤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지 미리 알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랑에 빠진 고양이, 하트 달팽이, 도망가는 유령, 노래하는 버섯 등이 전시되어 있다고 하는데 제목에 맞는 작품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겠죠? 
 

 

 

 


 
노래하는 버섯과 하트유령. 수줍게 사랑을 고백하는 것 같은 유령의 모습이 어딘지 모르게 정감 가는데요. 다음 번에는 국화꽃으로 뒤덮여있는 하트 유령을 보고 싶더라고요.


국화작품사진 콘테스트


가을 꽃 국화를 즐기면서 콘테스트 참여 한번 해볼까요?
 

 


할로윈 국화들과 찍은 예쁘고 멋진 사진을 자랑할 수 있는 ‘국화 작품사진 콘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9월18일(금) 부터 10월18일(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하고 선물까지 받는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아요.^^  참여하기 클릭 >

 


마법정원으로 꾸며진 포시즌스 가든과 할로윈 국화작품 전시가 진행되고 있는 장미원 곳곳을 둘러보면서 귀여운 생명체(?)들이 눈에 띕니다. 


 

 

 


동글동글 귀여운 모양이 겨울왕국에 나왔던 변신하기 전 ‘트롤’의 모습 같기도 하고, 금방 데굴데굴 굴러다닐 것 같은 생명체(?). 바로 ‘코키아’라고 하는 식물이라는데요. 할로윈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코키아가 곳곳을 장식하고 있어서 인지 더욱더 풍성하게 보이는 에버랜드 정원이에요.
 

 

 


 
이 코키아는 할로윈 데이가 가까워질수록 점점 빨간색으로 물든다고 하는데… 코키아!! 화난 거 아니죠? 할로윈과 국화, 그리고 코키아 까지 이번 축제 동안 붉게 물들 가을의 에버랜드가 더욱더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9. 22.

가을 에버랜드는 국화 천국!

야호~ 축제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어요!


가을이 시작되면 에버랜드 곳곳이 알록달록 국화꽃으로 옷을 갈아입기 시작하는데요, 천만 송이 국화의 아름다운 매력 속으로 푹~ 빠져보실까요?

 

 

 

 


가을 하면 할로윈 & 호러나이츠도 에버랜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구경거리죠.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유령과 펌킨 인형들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건 바로 국화! 국화가 있어 더욱 빛나는 할로윈 축제의 색다른 모습도 여기저기에서 찾아볼 수 있답니다.

 

 

 

 

 

 

어머머머~ 국화 하면 늘 노랗고 하얀색의 꽃이라 생각했는데 알록달록 예쁘고 다양한 색의 꽃들이 너무나 많은 거 있죠? 보는 것만으로도 심쿵! 가슴 설레는 국화 앞에서 셀카도 한 장 남겨보고요.

 

 

 

 


장미의 계절이 가고 국화의 계절 가을이 오는 걸 알리 듯 포시즌스 가든 뒤로 보이는 장미원에서는 근사한 국화 토피어리 장식들이 전시되었어요. 크기에 한 번 놀라고 세심함에 두 번 놀라는 국화 작품 전시회는 할로윈을 대표하는 호박과 유령에서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까지 함께 사진 찍기에 너무나 좋은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입을 쭉 하늘로 뻗은 노란색 펭귄과 귀염둥이 고양이, 알록달록 색깔 옷을 입은 호박까지... 어떤 작품이 제일 맘에 드시나요?

 

 

 

 

 

 

깜찍이 달팽이와  슬픈 눈의 유령도 인기 만점!

 

 

 

 

히힛 아름다운 호박 뒤태도 담아보고요. 그중에서도 우리 눈에 띈 귀여운 두 녀석이 있었으니...

 

 

 

앙증맞은 손을 쭉 뻗으며 '밥 주세요~' 라고 외치는 듯한 버섯돌이랑...

 

 

 

핑크색 하트를 손에 가득 안고 있는 유령도 깜찍하지 않나요?

 

연인들을 위한 포토스팟 되겠습니다. 서로 포즈도 알려주고 사진도 찍어주는 모습들이 너무 예뻐 보이더라고요. 저도 아들이랑 좀 다정하게 찍어보려고 했더니 도망가 버리는 거 있죠. 흑...

 

 

 

 

장미원을 뒤로 하고, 이번엔 포시즌스 가든으로 고고!

 

 

 

 

그동안 놀이기구 타고 퍼레이드 보기에 바빠 지나쳤던 포시즌스 가든을 천천히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어요. 사계 국화, 아스타, 메리골드 등 생전 처음 듣는 국화의 이름도 에버랜드 앱에서 QR코드 찍어 자세히 알아보고요. 아이들과 함께라면 이만한 식물 공부가 따로 없어요~

 

 

 

 

 

 

 

 

구석구석 예쁜 국화 사진으로 담다 발견한 또 하나의 포토스팟! 포시즌스 가든에 미니어처 가든이 오픈했네요?

 

 

 

 

 


에버랜드 어트렉션과 기차, 이솝빌리지, 장미원 등 아담하게 축소해놓은 미니어처 가든은 정교하게 잘 만들어져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한참을 구경하느라 자리를 뜨지 못하더라고요. 마치 소인국에 놀러 간 듯한 기분도 들고요.

 

 

 

 

 

 

가을을 맘껏 느끼고 싶은 날.
잠깐이라도 국화와 함께 힐링하는 시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국화 작품 전시회와 할로윈 축제 그리고 미니어처 가든까지... 사진 찍기 좋은 에버랜드에서는 지금 가을 사진 콘테스트도 진행 중이랍니다.

 

※ 국화작품 사진콘테스트 참여하기 클릭!

 

할로윈 국화 친구들과 예쁘고 멋진 추억 사진으로 담는 것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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