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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교복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8건)

STORY/생생체험기 2020. 3. 10.

마음만은 여전히 스무살! 에버랜드 '헬로 마이 트웬티스' 제대로 즐기기! (feat. 감성교복)


봄의 캠퍼스에는 반짝반짝 눈을 빛내며

첫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새내기들,


그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그들을 맞이하는 정든내기들이 있죠!


네, 그게 바로 저예요!^^

정든내기도 마음만은 새내기 못지 않은걸요~


그래서 저는 친구와 스무 살로 돌아가

 Hello My Twenties 설렘사진관에 다녀왔습니다!


설렘 가득한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청춘 축제,

에버랜드 헬로 마이 트웬티스!

바로 출발 해 볼까요~~!



이왕 스무 살로 돌아가는 김에

조금 더 멀리 가면 더 좋잖아요!

그래서 감성교복에서 교복을 대여했답니다.


감성교복은 정문 옆의

에버블라썸 자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현재 에버랜드점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입점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하네요~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교복들에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기 시작했답니다.



본격적으로 교복을 고르기 전 

입고 온 옷을 담을 수 있는 가방을 받아요!



가방까지 받았다면 

이제 정말 교복을 고를 차례~

화려한 패턴과 다채로운 색감의 교복부터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단색 교복들까지

다양한 교복을 고를 수 있어요.



형형색색 넥타이도 준비되어 있구요!



블라우스 사이즈를 먼저 골라준 후에~



치마 역시 골라봤어요!


입어보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교복 고르는 데만 시간이 꽤나 걸렸지 뭐예요~!



치마를 골랐으니 

어울리는 넥타이도 찾아보고~



조끼와 자켓도 골라주면

오늘의 교복 패션 완성!


교복 고르는 내내

프로듀스 101이 생각난다,

예술고등학교 입학하는 것 같다, 하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보니 

친구와 웃음이 끊이질 않았답니다!ㅎㅎ



치마와 조끼, 넥타이를 골랐다면

탈의실에서 교복을 입어볼 수 있어요.



감성교복의 탈의실답게

탈의실에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쓰여 있네요!



저희는 코디 하는 게 은근히 어려워서

직원 분에게 도움을 청했는데요.


이렇게 참고할 수 있는 사진을 주시니

코디에 자신이 없더라도 걱정 마세요~;)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입은 교복!


옷만 바뀌었을 뿐인데,

정말 고등학생 때로 돌아가기라도 한 듯

심장이 두근두근 하더라구요ㅎㅎ



설렘 교복 대여소 한 켠에는

‘너는 교복 입었을 때가 제일 예뻐’

라는 문구가 적힌 포토존이 있는데요!


평소에 교복을 그리워했던 저에겐

저 말이 너무나 듣기 좋았답니다:)



설렘 사진관에 가기 전

새 학기를 맞아 학기 중에 필요한

MD상품들을 구경하러 갔어요!



가장 먼저 눈에 띈 건

2020년을 맞아 새로 등장한

엣쥐 봉제 펜과!



엣쥐 필통!

너무 귀엽쥐 않나요ㅠ



귀여운 캐릭터 봉제 펜 말고도

실용성 높은 삼색 펜도 있구요!



필통에서 꺼냄과 동시에

핵인싸의 길을 걸을 수 있는

머메이드펜과 다이아펜도 있답니다ㅎㅎ



여러 종류의 노트 역시 

학교 생활에서 꽤나 유용하게 쓰이는데요!



정문의 그랜드 엠포리엄 매장에는

노트의 내용까지 볼 수 있는

샘플 테이블도 있답니다~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는 

메모지부터



들고 다니기 편한

작은 수첩들까지!


에버랜드에서 열심히

새 학기 준비물 쇼핑을

해버렸네요~:)



교복도 입고 쇼핑까지 했으니

본격적으로 사진을 찍으러 가볼까요!



알파인 빌리지로 가면

티 익스프레스 바로 앞에 있는 

설렘 사진관을 찾을 수 있어요.



입구부터 통통 튀는 포토존이 반겨주는데요!



설렘 사진관에는 총 8개의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으니

인생샷을 적어도 

8개는 건져야겠죠?!



첫 번째 포토존은 

등나무 터널 안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에요.



‘오늘도 빛나는 나’

라는 예쁜 문구와도 한 컷!


천장에 있는 꽃들과 밝은 조명 덕에

화사한 사진을 찍기 좋은 포토존이었답니다.



다음은 스노우볼 속

주인공이 되는 포토존이에요!



스노우볼이니까..

스노우 하면 생각나는

엘사를 따라해 보았어요.

(물론 하나도 안 비슷하더라구요!^^.)



세 번째 포토존은

빛에 따라 다양한 색을 내는

예쁜 프리즘 기둥들로 

이루어져 있었어요.



다양한 색상의 집합체인 

프리즘의 빛처럼,

우리 모두 어떤 색이든 될 수 있는 

가능성의 집합체라는 뜻이 너무 예뻐서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 포토존이에요 :)



각 포토존 마다 

사진 찍는 곳 표시가 있어서

쉽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어요.

역시 친절한 에버랜드!



여기도 나, 저기도 나!

거울을 이용해

여러 각도로 촬영도 해보고~



거울 속의 나와 함께..!


난 ㄱr끔..

거울 속 나와 사진을 찍는ㄷr…☆



다음 포토존은 

파자마 파티를 표현한 곳이에요.



사진관 한 켠에 

장미 소품도 준비 되어 있어요.


붉은 색의 침대와 장미가

꽤나 분위기 있게 어우러지지 않나요?!



다섯 번째는 

그림자를 활용할 수 있는 포토존입니다!


벽에서 멀어지는 정도에 따라

그림자의 크기가 달라지니

개성을 살린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겠죠!



다음은 타임지의 모델이 되어보는 포토존!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이 되는 게

초등학생 때 꿈이었는데

에버랜드가 꿈을 이루어주었네요..


이래서 에버랜드가 

환상의 나라인가 봅니다 :)



벌써 일곱 번 째 포토존~

왕 큰 선물상자와 함께

왕 큰 선물이 되어보아요!



똑똑

선물은 저예요~

교환환불은 어렵습니다^^*



열심히 사진을 찍다 보니

어느덧 마지막 포토존에 도착했어요.


이 곳은 SNS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인기 있는 포토존인데요!



독특한 소품들과

통통 튀는 방의 분위기가 

굉장히 매력적인 포토존이에요.



누워서도 찍어보고~



베개 던지는 척도 해보며!

열심히 찍어보았는데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찍는 게

쉽진 않더라구요 :(


밀려오는 민망함은

곱게 접어 하늘위로..!



침대에서 찍는 것도 예쁘지만

쨍한 노란색의 소파도

정말 예뻤답니다~!



마지막 포토존 앞에는

편히 앉아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이 준비되어 있어요.


여덟 개의 포토존을 돌고 나니

휴게공간이 꽤 반갑게 느껴지더라구요..!


마음은 새내기라지만,,

몸은 확실히,,

사회와 정이 들어버린 정든내기,,,



설렘 사진관 입구에서는

SNS 사진 업로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럭키 크레인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요.



럭키 크레인 이벤트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SNS에 

다양한 사진을 업로드 했겠죠?!


그래서 전 포즈 아이디어가 고갈 되면

인스타 해시태그 검색을 통해 

다른 분들의 사진을 참고하기도 했답니다! ;)



설렘사진관을 나오니 보이는

커다란 카메라!


그리고 너머에 얼핏 골목 사진관도 보이는데요~



그냥 지나치긴 아쉬우니 

골목 사진관에서도 사진 한 장 찰칵!


이렇게 누구나 청춘의 주인공이 되는

Hello My Twenties는 

다가오는 15일까지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 가지 좋은 소식이 있다면?!


15일까지만 운영될 예정이었던 설렘사진관이

아직 미처 방문하지 못해 아쉬워 하는 분들을 위해

운영을 연장했다고 해요 :)


16일부터 18일까지의 재정비 시간을 거쳐,

19일에 다시 오픈한다고 하니

일정 참고해서 방문하시면 될 것 같아요!


서두르세요! ;)



정든내기들의 

Hello My Twenties 대탐험은 

여.기.까.지! 였습니다~


언제나 반짝반짝 빛나는 

여러분의 청춘을 응원하며, 글 마치겠습니다!


인생 사진 찍고 싶으시다구요?!

더 늦기 전에 얼른 오세요!!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STORY/생생체험기 2020. 2. 25.

에버랜드 오후에 가서 제대로 뽕뽑는 알짜배기 추천코스 (feat. 불꽃쇼 신버전)

봄이 오는 소리 들리시나요?

입춘, 우수도 지났으니 봄은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난 주 오후에 에버랜드에 갔습니다.

아내가 가장 먼저 달려간 곳은

바로 감성교복 대여소!

아내는 왜 이곳에 갔을까요?



지난해 11월 뉴트로축제 할 때

저희 부부도 교복을 빌려 입고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갔었죠.



원래 감성교육 대여점은 1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려 했는데요,

인기가 짱~ 좋아서 상시

오픈 중이라서 한 번 들렀답니다.

여기 그냥 구경만 해도 재미있어요.




감성교육 대여점 안에 들어가보니

교복을 입던 그 시절로

돌아가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수능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만

그래도 학창시절이 제일 좋았죠.



지금도 예쁘지만 아내는 교복

입었을 때가 제일 예쁘겠죠?

뭐 그건 누구나 다 똑같겠죠.



피팅룸이 1학년부터 5학년까지

있네요. 이 분 1학년에 입학 하나요?

교복입고 세상에서 가장 예쁜

모습으로 꽃단장을 하고 계십니다.



꽃단장 후 나선 발걸음이 가볍겠죠?

에버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죠.

이렇게 교복을 입고 에버랜드를

즐기면 더 신나지 않을까요?



오후 무렵 에버랜드에 가면

어떻게 제대로 뽕을 뽑을까요?

저희 부부만의 알짜배기 코스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2월 7일부터 겨울잠을

깨고 다시 시한 불꽃쇼!

러브 인 더 스카이(Love in the sky)를

좀 자세하게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저희와 함께 가보실까요?



봄이라서 그런가요?

오후에 가도 에버랜드에 이렇게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 왔으니

앞으로 점점 더 많아지겠죠?



정문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손님들이 입장할 때

한 분 한 분 체온을 재고 있습니다.

안전한 에버랜드를 위한 일이니

협조를 잘 해주셔야겠죠? 빙고~


또한 모든 시설과 놀이기구를

대상으로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입장 후 바로 보이는 매직트리는

여전히 크리스마스 필이 납니다.

다음 달에는 화사한 봄 컨셉으로

바뀌겠죠?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네요.




스카이 크루즈 타지 않고 그 옆

판다월드로 가는 길로 내려갑니다.




에버랜드에서 요즘 핫한 곳 중의

하나가 바로 미리봄 나비정원이죠.

판다월드 안에 있습니다.

(운영시간 10:00~17:00)




들어가자마자 눈앞에서 나비가

훨훨~ 날아다닙니다.

하루 600마리씩 방사를 하니

여긴 벌써 봄이 한창입니다.



아내는 손에 호랑나비 한 마리를

손에 올려놓고 세상 다 가진 듯한

표정으로 아이처럼 흥분합니다.



아내가 꽃막대를 들고 나비를 

살짝 유혹해보지만요,

나비가 앉을까 말까 고민하다

그냥 휙~ 날아가 버리네요.

여기 나비가 다 여자인가봐요.



미리봄 나비정원은 3월8일까지

한정판 공개기 때문에

못 보신 분들은 꼭 한 번 보세요.


나비정원을 나오면 자동으로

보게 되는 귀여움 뿜뿜~ 판다!




판다는 먹고 자고 먹고 자고!

제가 참 부러워하는 애죠.

오늘도 어김없이 먹방계의 

끝판왕답게 먹방 쇼를 보여줍니다.




레서판다 인기도 만만치 않죠.

얘는 너무 빠르게 움직여서 얼굴

정면을 보기 힘든데요, 제가 간 날은

살포시 정면샷을 보여주네요.



황금머리사자타마린입니다.

얘도 동작이 빨라서 사진 찍기가

쉽지 않은데, 운좋게 한 장 건졌네요.




황금원숭이 가족입니다.

레서판다, 자이언트 판다와 함께

중국의 3대 보호동물입니다.

2019년 3월에 왕자님이 탄생해서

오손도손 잘 살고 있답니다.



판다월드에서 나오면 보이는

대나무밭입니다. 이곳은 아이바오와

러바오의 특별식 대나무밭 조성지에요.

그러니까 판다네 텃밭입니다. ㅎㅎ


이제 주토피아존으로 가볼까요?

판다월드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나오죠.




물범과 바다사자가 있는 곳인데요,

겨울잠을 깨고 물속에서 활발하게

운동하고 있습니다.




귀염뽀짝~ 펭귄 아일랜드입니다.

정식 이름은 아프리카 자카스펭귄.

수온 10~20도 내외의 따뜻한 곳에서

사는데요, 펭귄 중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종이라고 합니다.




펭귄이 하늘을 난다고 하는데요,

아직 워밍업이 덜 됐나요?


제가 갔을 때는 나는 모습을 보지

못했습니다. 물속에서만 놀고요.


다음에 보여주겠다고 약속했으니

펭귄의 말을 믿어봐야겠죠.



“엄마 펭귄 아주 잘 보여요!”

아이들은 펭귄만 봐도 좋아하죠.

날씨 풀렸으니 펭귄 보러 오세요!




“나 오늘은 학생이야 학생이라구~!”


아까 입장하기 전에 감성교복

대여점에 잠깐 들렀잖아요.

감성교복 대여점에서 교복을 빌려

입은 손님들이 학생들처럼

에버랜드 곳곳을 활보하고 있습니다.



미리봄 나비정원에서는 나비가
너풀너풀~ 날아다니는데요,
윈터 플레이그라운드는 아직도
겨울이 한창입니다.
지금 에버랜드는 겨울과 봄이
교차하는 뭐 그런 계절이죠.


대형트리게임인데요,

요건 공을 많이 넣을수록

트리가 서서히 밝혀진답니다.

저 구멍 안에 저도 던져봤는데요,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이건 스노우 던지기 게임입니다.

던져 던져~!! 아고~ 안 들어갔네.

겨울이 가기 전에 마음껏 즐기세요.



오후에 입장해 마구 돌아다녔더니

해가 지기 시작합니다. 사실 오늘은

야간 볼거리의 하이라이트 불꽃쇼를

보러 왔거든요. 배도 출출하고 해서

중식당 차이나문으로 들어갑니다.



짜장면과 짬뽕 중 늘 갈등하게 되죠?

그래서 우리 부부는 짜장면과 짬뽕

하나씩 시켜서 나눠 먹습니다.


이른바 부부 짬짜면입니다.

좀 더 맛나게 찍어야 하는데 제가

음식 사진 찍는 솜씨가 꽝입니다.


저녁을 먹고 어둠이 슬슬 깔리기

시작할 때 포시즌스가든으로 갑니다.




요즘 포시즌스가든 대신전 앞에는

명소화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3월 18일까지라고 하는데요,

사진을 보니 아흐~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봄에 튤립축제와 함께 어우러지면

천국에 온 기분이겠어요.


에버랜드 2020 튤립축제는

3월 19일부터 시작이라고 하네요.



해질 무렵 포시즌스가든 모습입니다.

뭔가 갬성이 마구 솟는 느낌이네요.

날씨도 포근하고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있으니 세상 부러울 게 없네요.



어느새 해가 지고 포시즌스광장에

빛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아내는 까만 밤보다 석양이 질 무렵

바로 이 때를 가장 좋아합니다.




불꽃쇼가 시작되기 전 시간이 남아

아내와 장미원을 산책했습니다.

에버랜드는 산 밑이라 좀 쌀쌀하지만

밤에도 봄 기운이 풍기고 있습니다.




방송으로 저녁 6시30분에

문라이트포토파티가 펼쳐진다고

해서 카니발광장으로 갔습니다.


에버랜드가 청정구역이라 그런지

공기도 참 맑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아닌 포토쇼!

카니발광장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달빛 요정들이 나와서 신나는 음악에

맞춰 재롱 떠는 모습을 귀엽습니다.




멀리서만 보던 요정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는 놓칠 수 없죠.



그래서 저희도 이렇게 한 장

소중한 추억을 남겼답니다.

에버랜드 오실 때는 요정들과

꼭 사진을 찍어보시기 바랍니다.



문라이트포토파티를 관람한 뒤

포시즌스가든으로 돌아와

마지막 볼거리 불꽃쇼를 기다립니다.




포시즌스가든 별빛동물원에서는

기린과 판다, 코끼리, 펭귄 등 많은

동물들이 단체로 외출 나왔는데요,

3월이면 사파리월드로 다시 들어가니

서둘러 구경오시기 바랍니다.

여기 계속 있는 게 아니거든요. ㅋㅋ

(골든일루미네이션 2019.11.15~03.01)


로맨스 인 더 스카이

(Romance in the sky)


에버랜드 야간 공연의 백미는

뭐니 뭐니 해도 불꽃쇼죠.

동계기간 잠시 중단됐던 불꽃쇼가

새로운 버전으로 다시 시작됐습니다.


사실 그 전에 했던 타임오디세이도

좋았는데요, 사람은 싫증을 내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2월7일부터 새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3월 14일까지 매주 금, 토 공연)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여러분도 많이 궁금하시죠?

그럼 로맨스 인 더 스카이를

자세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큐피드(Cupid)가 전하는 사랑이야기!

에니메이션으로 보여주는 로맨스로

사랑의 화신 큐피드가 등장합니다.

사랑의 화살을 쏘는 변덕스럽고

귀여운 아기 큐피드가 나옵니다.




사랑을 찾아 나선 큐피드!

아, 그런데 하트가 깨져 그 깨진

조각들을 찾아 나섭니다.



“우리 사랑해도 될까요?”

네 그럼요. 사랑을 하면은

예뻐진다고 하잖아요. ㅎㅎ



큐피드가 깨진 조각을 찾아 맞추니

두 남녀가 달콤한 썸을 탑니다.



썸을 타던 두 남녀가 두근두근

설레임과 프로포즈를 통해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사랑스런 아이를 낳아 키웁니다.


마치 저희 부부의 인생 스토리를

보는 듯 아련하기만 하네요.



큐피드가 찾은 마지막 퍼즐은

사랑하는 가족들과의 영원한 사랑!


아이들 다 키우고 황혼에 접어든

부부 모습이 좀 쓸쓸해 보이지만

진정한 사랑을 이룬 부부를 위로하듯

화려한 불꽃이 터지기 시작합니다.



마치 활화산처럼 터지는

불꽃을 보노라면 설레임, 프로포즈,

결혼 그리고 아이들 키우는 것까지

지금까지 우리 부부의 인생을

그대로 담아낸 듯 느껴졌습니다.



“팍팍~ 파파파파 박~~~!!”

마지막에 많은 불꽃이 한꺼번에

터지며 대미를 장식합니다.


아내와 함께 했던 지난 날이 

생각나 콧날이 시큰하기도 했습니다.



불꽃쇼가 끝난 후에도 한참 동안

멍하니 연기가 가득한 대신전을

바라보며 아내도 감동한 듯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새로 선보인 러브 인 더 스카이는

젊은 연인과 부부는 물론 중장년부부

모두에게 큰 감동과 여운을 주기에

충분한 한 편의 드라마같았습니다.



지금까지 오후 늦게 입장해서 즐겼던

저희 부부의 에버랜드 알짜 코스를

모두 소개해드렸습니다.

그 중에서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불꽃쇼를 자세히 소개해드렸습니다.


저희 부부 놀이기구 하나도 안타도

쌍코피 터질 정도로 즐겼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불꽃쇼 멋지다고요?

네~ 사진은 아무리 잘 찍어도 감동을

모두 담아서 전하기는 힘들죠.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으니

사랑하는 연인, 친구, 부부와 함께

이번 주말 에버랜드 불꽃쇼를 보며

큐피드가 전하는 사랑이야기를

직접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감동의 쓰나미가 밀려 올 겁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11. 19.

에버랜드 감성교복 위치, 가격, 코디 추천!


놀이동산 교복 데이트가

로망이었는데


에버랜드에도 드디어

교복을 대여할 수 있는

‘감성교복’이 들어왔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갔습니다!



감성교복 에버랜드 팝업스토어는

에버마트 바로 옆에 위치한

‘에버블라썸’ 자리에 있어요.


에버블라썸은 에버랜드 안이 아닌,

바깥에 있기 때문에 매표소를 정면으로

바라봤을 때 왼쪽을 바라보면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퇴장구, 에버마트 쪽)



제일 많이 대여하는

감성 기본 세트의 경우

가격이 20,000원인데요.


대여비 이외에 보증금이

발생하기 때문에, 현금이

무조건 필요하다는 점 잊지 마세요!


보증금은 현금만 가능하며,

1벌당 1만원의 보증금이 발생해요.



저는 보증금이 필요한지

모르고 방문했기 때문에


‘현금을 어디서 인출하지..?’

걱정이 앞섰는데



다행히 에버블라썸 바로 앞에

‘365코너’가 있더라고요!


하지만,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으니

현금은 미리 준비하는 게 좋겠죠?


자, 그럼 에버랜드 감성교복

얼마나 예쁜지 세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첫 번째, 블라우스입니다.

‘남성용’과 ‘여성용’이 따로

구비돼있는데요.


지금은 날씨가 추워져서

블라우스만 단독으로

입을 일은 거의 없겠지만


여성용이 확실히 라인이

들어가서 예쁘더라고요~



이번엔 ‘치마’입니다.

이렇게, 어두운 톤과

단색의 깔끔한 스타일도 있고요.




밝고 화사한 톤의

개성 있는 스커트도 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교복이

남색에 민무늬였던지라

밝은 체크 스커트에 자꾸

눈이 가더라고요 ㅎㅎ



남성분들을 위한

‘바지’도 있습니다.


바지는 상의보다

어두운 톤이 많네요!



컬러가 화사해 포인트 주기

딱 좋은 ‘조끼’입니다.


개인적으로 단추 형식의

조끼보다는 니트형식의

조끼를 선호하는 편인데,


감성교복은 전부 이렇게

니트 조끼로 구비돼있더라고요!


색깔도 아주 다양해

고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귀여운 베이비핑크 색상은

여성용뿐만 아니라,

남성용도 구비돼있기 때문에

커플 교복으로 입으면

특히 예쁠 것 같아요!



‘넥타이’입니다.


세상에.... 넥타이가

이렇게 다양하기 있나요?



일반적으로 많이 알고 계시는

넥타이 종류도 있고요.



목걸이처럼 둘러서 쓰는

리본 넥타이도 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리본 넥타이가

너무너무 귀여웠습니다.



남자 넥타이는

더 다양합니다!



이번에 ‘재킷’입니다.

차분한, 남색, 회색 톤도 있고요.


개인적으로 가을 느낌 나는

베이지색이 정말 예쁘더라고요!



프로듀스101을 연상케 하는

회색 재킷도 정말 예뻤습니다.


피부 하얀 분들이 입으시면

특히 예쁠 것 같아요. ㅎㅎ



블라우스, 넥타이, 재킷

여러 가지를 껴입는 건 싫다!

색다른 걸 원한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옛날 교복’을 추천해 드립니다.


군산 같은 데서 옛날 교복 입고

사진 많이 찍던데,

에버랜드에서 옛날 교복을 발견하니

괜히 반갑더라고요~ ㅎㅎ



귀엽게 코디하기 좋은

‘가방’도 있습니다.


무난한 검은색부터,

주황, 노랑 등

칼라풀한 색상까지 있어


교복을 어둡게 코디하셨다면

밝은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니.. 너가 왜 여기..?

교복 대여 하러 갔다가

발견한 ‘외투’?!!!!!!!


요즘 비 오고 나서

날씨가 확 추워졌잖아요!


교복만 입으면 쌀쌀한 분들을 위해

이렇게 점퍼도 구비돼있더라고요.


야상점퍼 이외에도

요즘 유행하는 귀여운

양털 재킷도 있습니다!



양털 점퍼 옆에 있는

요 아이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레트로 의상’입니다.

지금 에버랜드에서 레트로 감성의

로라코스터 축제가 한창인 거 아시죠?


로라코스터 현장을 제대로

즐기실 분들을 위해

이렇게 레트로 의상도 구비돼있습니다.


교복보다 종류가

다양한 편은 아니니

참고해주시길 바라요!



옛날 교복, 101 등등

여러 가지 교복을 고민하다

교복 한 벌을 가지고

탈의실로 들어갔는데요.


이렇게 가방을 내려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게 편해서 좋더라고요.



탈의실도 1개만 있는 게 아니라

5개 이상 있어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갈아있을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피팅은 2벌까지만 가능하고,

3벌 이상부터는 1벌 피팅 시마다

3,000원의 추가금이 발생합니다.



다행히 저는 2번 만에

마음에 드는 교복이 나와서

이렇게 입어보았어요!


첫번째 피팅 때는

똑같은 분홍색 체크 치마에

101 회색 마이였는데,

노란 피부의 저에게는

정말 안 어울리더라고요.


저같이 전체가 다 강렬한 톤이

안 어울리시는 분들에게는

치마와 넥타이는 밝게

외투는 어둡게!

코디하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교복도 입었겠다!


우리가 놀이동산에서

교복을 입는 가장 큰 이유!

사진 아니겠어요? ㅎㅎ


수정화정을 하기 위해

화장실에 가려고 했는데

마침 감성 교복 내부에

이렇게 화장대가 마련돼있더라고요!



거울과 의자뿐 아니라

빗, 고데기, 드라이기까지

구비돼있길래 머리에도

힘을 한 번 줘봤어요~



또, 간단한 화장품도 구비돼있기 때문에

혹시 립을 두고 오셨다면

화장대에서 수정화장을

하셔도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실은 교복 데이트인 만큼

이번 기사에서는

여러분께 교복 입고

예쁜 포토스팟에서 찍은

기사를 소개해드리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제가 방문한 날

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ㅜㅜ


그래서 야외 촬영이 힘들었는데요!



다행히 감성교복에 이렇게

분위기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있더라고요.



의자에 앉아 분위기 있게도

한 번 찍어보고



“너는 교복 입었을 때가 제일 예뻐”

문구 아래에서도 귀엽게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ㅎㅎ


그래도 아직 아쉬운 마음에

에버랜드 소품이랑 찍기 위해

이번엔 ‘그랜드 엠포리엄’으로

가보았어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루돌프부터 눈사람까지

귀여운 겨울 MD가

많이 나왔더라고요. ㅎㅎ





에버랜드 MD로 가장

유명한 빅헤드모자!


이번 겨울 시즌 MD로는

트리와 루돌프가 나왔습니다!




꺄.. 특히 인형이 너무

귀엽더라고요. ㅜㅜ


기존 에버랜드 마스코트에

체크 코트를 입힌 것뿐인데

이렇게 귀여울 수가...?



실용성 갑인!

담요와 망토도 있습니다.



그리고, 눈에 확 띄던

귀여운 잠옷도 나왔더라고요!


크리스마스가 연상되는

초록, 빨강!


가족룩, 커플룩, 우정룩으로

입고 크리스마스 파티하면

너무너무 귀여울 것 같아요!



저는 교복 입은 김에

확 동심으로 돌아가

아기 가방까지

메보았는데 아주 작네요.. ㅎㅎ



이번 기사는 아쉽게도

실내에서 찍은 사진밖에

못 보여드렸는데


에버랜드 포토스팟은

알려드리지 않아도

다들 잘 아시죠~?

(포시즌스가든, 매직트리 등)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교복 대여하셔서 인생샷

가득 담아오시기 바래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11. 18.

“도라온 로라코스타” 복고 감성으로 돌아온 에버랜드 (feat. 교복 VS 복고풍의상)


New(새로움)와 Retro(복고)가 합쳐진 Newtro가 유행하는 요즘!

에버랜드에도 뉴트로 축제인

“도라온로라코스타” 축제가 시작됐어요!

그래서 오늘은

교복 VS 내 옷장 속 복고풍 의상을 입고 즐긴

에버랜드 뉴트로 축제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1. 도라온로라코스타 교복입고 즐기기



최근 에버블라썸에 생긴 교복 대여점인

“감성교복”




감성교복이 있는 에버블라썸은

에버랜드 MB주차장과

에버마트 사이에 위치해 있어요!




감성교복에 들어서면 먼저 카운터로 가서

보증금은 현금으로 만원을 내야하고,

교복 대여료와 이용 방법에 대해 안내를 받고



입고 온 옷을 담을 수 있는

부직포 가방을 받아요



안내를 받으며 보니

한쪽에 마련되어 있는 스타일러!

많은 사람들이 입는 교복을 깨끗이 스타일링해

다음 사람이 입을 때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겠더라구요!



에버랜드의 입장시간이 약 30분 지난

10시 30분에 감성교복을 찾았는데

벌써 사람들로 북적였어요!





감성교복에는 다양한 종류와 디자인이 교복이 있었어요



예쁜 스커트를 골랐지만

어울리지 않아서..결국 H라인 스커트를 골랐다는..슬픈 이야기..




에버블라썸에 있는 감성교복에는

뉴트로 축제에 맞춰

옛날 교복과 교련복도 뿐만 아니라

복고느낌의 의상도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다양한 종류의 타이를 골라

나름대로 코디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또 추워진 날씨를 위해 코트도 대여할 수 있었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감성교복에 있는 옷이 한정적이라

조금 늦게 가면

맞는 사이즈가 없을 수도 있다는 사실!




교복을 고르고나면 

안쪽에 마련되어 있는 화장대에서

준비되어 있는 고대기와 립스틱을 사용해

메이크업을 고칠 수 있어요!



고른 교복은 탈의실에서 입어볼 수 있는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탈의실 내에 거울이 없어서 

옷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왔다갔다 해야 한다는 거에요





교복을 다 고르고나면

다시 카운터로 가서 간단한 서류를 작성하고

입고 온 옷을 보증금과 함께 맡기고

대여료를 계산해요!(카드 O)



교복을 예쁘게 맞춰입은 우리

예쁜가요?!

학교를 다닐 때 입던 교복은 예쁘지 않았는데

감성교복에 있는 교복은

다 너무 예뻐요!



에버랜드 입구쪽부터 마련되어 있는

도라온로라코스타 포토스팟!

지나칠 수 없어요!



뉴트로 축제가 한창인

락스빌 지역으로 가는 길목에도

엔틱카가 예쁘게 꾸며져있어

사진찍기에 너무 좋은 곳이 많더라구요!



오랜만에 입어본 교복에

부끄럽기도하고 설레기도해서

마냥 하하호호 웃었던 날이에요!



락스빌로 내려가는 길도

너무 예쁘죠?

청춘화보 같은 느낌이나요!




락스빌 지역으로 내려가면

코크하우스, 뉴트로하우스 등

포토하우스가 마련되어 있어

뉴트로 감성을 담은 사진을 찍기에 좋아요!



코카콜라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코크하우스




요즘 어린 친구들도 ‘라디오’를 알까요?!

콜라병이 저렇게 생겼었다니!




코크하우스에서 사진을 찍으니

붉은 배경 덕분에

볼이 빨갛게 나와 얼굴이 화사하게 나와요!




다양한 종류의 포토하우스가 마련되어 있지만

가장 마음에 들었던 포토하우스는

바로 키친 포토하우스!




엔틱 그릇을 모으는 제게는

탐나는 아이템으로 가득 찬 곳이었어요!



제가 운영하고 있는 쿠킹클래스와 비슷한 분위기

하지만 조금더 엔틱했던 포토하우스에서

마치 내 주방인양 사진을 찍었어요!



옛날 감성을 살려

마치 청춘잡지에 나올 것 같은 느낌으로

사진도 찍어보아요!



회전목마 앞에서 사진을 찍는 것도 예쁘지만!

회전목마 위에서

인생샷을 만드는 것도 너무 예쁜 것 같아요!

교복을 입고 에버랜드를 가는 날이야 말로!

SNS 폭풍 업데이트 날!



2. 도라온로라코스타 복고풍 의상입고 즐기기(손수건 활용법)


사실 요즘 친구들에게는 복고는

굉장이 낯설어요!

그래서 내 옷장에서 복고를 찾는 팁!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청남방과 청바지!

바로 “청청패션”이에요!



심심할 수 있는 청청 패션에

포인트를 주는 방법은!

이렇게 알록 달록한 색상의 손수건 이용하기!




이렇게 목에 메고 

사진을 찍으면

밋밋한 청청 패션에 포인트로 딱!!




아니면!

반다나처럼 머리띠를 만들어

얼굴을 화사해 보이도록 포인트를 주는것도

귀여운 것 같아요!

복고풍의 의상을 입거나

악세서리를 할 때는

헤어스타일을 조금더 과감하게 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 같아요!

예를 들면 컬을 많이 넣는 다던가!

볼륨을 한 껏 살리는 등의 방법이요!




그런데 만약..집에 포인트 아이템이 없다면?!

도라온 스탬프 랠리 미숀에 참가해서





포인트를 살릴 수 있는 상품을 받을 수도 있다는 사실!

사실..저 땡땡이 무늬가 있는

핑크색 손수건이 너무 탐났단 말이죠!!!!!




스탬프 랠리 미션 상품을 수령하는 곳은

락스빌 지역에 있는 KFC 매장 앞이에요!



3. 도라온로라코스타를 퍼레이드 즐기기!


뉴트로 축제인 도라온로라코스타 축제를 맞아

에버랜드에는 

락스빌 갬성포토 퍼레이드와

헬로 미니! 퍼레이드가 생겼어요!




먼저 락스빌 갬성포토!

복고 감성으로 옷을 갈아입은 캐스트들의 공연을 보고

함께 갬성포토를 찍을 수 있는 퍼레이드에요!



공연이 끝나고

락스빌 지역을 돌아다니는 캐스트들과 함께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퍼레이드에요!




프로페셔널한 캐스트들과 함께

뉴트로 갬성포토를 남겨봐요!




헬로우 미니 퍼레이드는
미니 자동차의 역사를
예쁘고 멋지게 분장한 캐스트들의 공연과 함께
볼 수 있는 퍼레이드에요!




알록달록한 미니와 캐스트들을 보며

정신없이 손을 흔들고

함께 춤을 추다보면

금세 끝나버리는

미니퍼레이드




예쁜 캐스트들이 가버리는게 아쉬워

카니발 광장까지 따라갔답니다!


(기사 누락)




STORY/생생체험기 2019. 11. 18.

교복 입고 즐긴 뉴트로 축제 끝판왕 도라온 로라코스타!

또다시 돌아온~ 로라코스타.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뉴트로 열풍에 힘을 얻어

작년에 이어 뉴트로 축제인 

로라코스타가 다시 돌아왔다고 해요.


뉴트로라는 말은 new: 새로운 과 retro:복고 

두 단어가 합쳐진

현대로 재탄생한 옛날 감성을 의미합니다.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는

11/1(금) ~ 12/1(일) 한 달 동안만

진행되니 축제가 끝나기 전에 

얼른 에버랜드로 방문해야겠죠?!



뉴트로 축제를 맞이해

에버랜드의 각종 SNS 채널들의 로고도

자연농원 시절 로고로 바뀐 걸 볼 수 있어요!


에버랜드가 자연농원으로 바뀌기 전은

제가 태어나기 이전이지만

에버랜드 이전의 자연농원을

방문하셨던 많은 분에게는

잠깐의 추억 여행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ㅎㅎ


저는 돌아온 복고풍 뉴트로 축제를

교복을 입고 즐겨 보기로 했어요.


사실 저는 고등학교 시절 교복을

아직도 보관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더 예쁜 교복을 대여해 즐겨보고 싶었거든요.


에버랜드에 교복 빌리는 곳이 없는데

어디서 빌리느냐고요?


바로바로 에버랜드에 새로 오픈한

‘감성교복’ 팝업스토어에서

교복을 대여해준다고 하더라고요.




감성교복은 에버랜드 정문 좌측에 있는 

에버마트 옆에 있어요.


기존의 에버 블라썸이 있던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ㅎㅎ



여자 교복부터 시작해 남자 교복까지




뉴트로 축제의 컨셉에 맞춰

다양한 복고풍 의상도 완비돼 있더라고요~


복고풍 의상은 소량만 입고되어 있어

조기 품절될 가능성이 있다고 해요!!



교복들이 다 너무 세련되고 

확실히 어디에서 볼 수 있는 디자인이 아니더라고요.




특히 치마, 와이셔츠, 넥타이 등을 

원하는 대로 코디해 

 입을 수 있다는 게 참 좋았어요~


또 최대 2벌까지 피팅이 가능해

가장 저한테 어울리는 교복으로

선택할 수 있었어요. ㅎㅎ




제가 체격이 남들보다 커서

사이즈가 안 맞으면 어쩌지? 했는데

생각보다 사이즈도 넉넉하게 나와서

저와 비슷한 체형을 가지신 분들도

충분히 여유롭게 입을 수 있어요.



가방도 대여할 수 있어요.

학생 하면 뭐니 해도 백팩이죠!

백팩은 수납이 좋아서 특히 더 좋은 듯해요. ㅎㅎ

짐이 많으신 분들은 백팩을 대여해도 좋을 거 같아요~



대여 가격은

와이셔츠+치마+조끼만 빌릴 시 20,000원

자켓, 가방 , 외투 등의 경우에는

 추가 비용이 각 5,000원씩 든다고 합니다.


교복 대여 시 보증금이 따로 발생하고 

현금만 가능하다고 하니

현금은 꼭 챙겨와 주세요!!


입고 오신 옷의 경우에는 

 더스트 백에 넣어서 보관해주시기 때문에

무거운 외투를 들고 다니지 않으셔도 돼요. ㅎㅎ



혹은 미처 추운 날씨를 예상 못 하고 

옷을 얇게 입고 오셨는데 

날씨가 너무너무 춥다면

외투도 대여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ㅎㅎ



또 한편에는 머리와 메이크업을

 수정할 수 있는 공간이 있더라고요!! ㅎㅎ


헤어기기를 들고 다니기 정말 무거운데

이렇게 세심하게 신경 썼다는 점이

손님으로서 되게 기분이 좋더라고요.



이렇게 내부에 포토존도 있어

사진 찍기도 좋을 거 같더라고요~



저는 프로듀스101이 생각나는

와이셔츠+ 핑크패턴 치마+ 체크패턴 넥타이

핑크로 코디 해봤어요.



축제를 즐기기 전에 

레트로 축제 컨셉에 어울리는 

새로운 MD 상품들도 나왔더라고요.

복고풍 헤어핀인데 귀엽지 않나요?!





또 이렇게 소장 욕구 뿜뿌오는

다양한 종류의 선글라스도 있어요!

라이더 자켓에 정말 잘 어울릴듯한 소품이죠~



락스빌로 들어가는 입구에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를 알리는

 커다란 표지판이 설치돼있네요.ㅎㅎ


본격적으로 로라코스타 축제를 즐겨볼까요?! 

도라온 로라 코스타 축제는

60, 70년대 아메리칸 스타일을

현대 감성으로 재해석했다고 해요~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한

도라온 로라코스타!



여자들이라면 다 이런 핑크 올드카에

로망 있지 않나요!? ㅎㅎ



저는 이날 필름 카메라 느낌 나는

아버지 카메라를 빌려봤어요.

교복과 함께 사진 소품으로 이용하니

분위기랑 정말 잘 어울리더라고요~





확실히 전체적인 색감이 분홍색이라 그런지

핑크색 교복이랑 정말 잘 어울리더라고요.


도라온 로★라코스타에는

핑크 교복을 강력히 추천해 드려요~



친구들과 함께 방문한 저는

가장 먼저 코-크 레트로-바를 방문했어요!

레트로 감성이 아주 뿜뿜!



레트로 하우스에서 사진을 찍은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 사진을 업데이트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고 해요!!

이런 꿀 같은 이벤트도 놓치면 안 되겠죠~




코-크 레트로-바는 코카콜라 팬들이

정말 좋아할 듯한 컨셉 사진들과

빈티지 코카콜라 소품들이 많더라고요.ㅎㅎ


또 테이블이랑 의자 모양도

코카콜라로 돼있는 걸 보실 수 있어요~




락스빌 지역에 코-크 하우스 이외에도

다양한 뉴트로 포토 하우스가 있더라고요.


리얼 빈티지풍 소품을 활용해

1950~80년대 가정집을

완벽하게 재현했다고 해요.


3개의 뉴트로 포토 하우스가 있었는데

모두 테마가 달라 색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었어요.


제가 태어나기 이전의 세대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었어요!! ㅎㅎ

되게 아기자기하게 꾸며놨죠?





안에는 다양한 빈티지 소품들이 많더라고요.




뉴트로 포토 하우스의 꿀팁은 바로바로!

안에 비치된 다양한 소품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거예요. 



스마트폰을 카메라를 뉴트로 하우스 창밖

네모난 구멍에 맞춰주시면 돼요.


이곳에 대고서 찍는다면 정말 정말 

예쁜 사진이 완성되겠죠?!


 뉴트로 하우스 밖에도 되게 예쁘게

예쁘게 꾸며 놨더라고요~




빈티지 느낌 물씬 나는 소품도 많이 배치해 놨어요.



오토바이 색감 좀 보세요.

전체적으로 파스텔톤 소품들이 많아서



밖에 비치된 의자에서 사진을 찍을 수도 있고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커플분들이 교복이나 핑크 시밀러룩을

맞춰 입고 마주 보는 사진을 찍으면 좋을 듯해요. ㅎㅎ



카메라를 소품으로 이용해서 

찍은 사진도 정말 분위기 있죠?


이쯤 되니 슬슬 배가 고프네요

간식을 안 먹을 수는 없겠죠?


락스빌에 위치한 KFC 옆 스낵 부스에서는

도라온 로라코스타를 맞이해 



뉴트로 컨셉의 간식들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고구마 스틱과 건빵 튀김이 있었는데

저희는 건빵 튀김과 핑크 에이드를 함께 주문했어요~



갓 튀긴 건빵에 이렇게 설탕을

솔솔~~뿌려 주시더라고요.



사실 건빵은 항상 퍽퍽하다고 생각했는데

갓 튀겨 따끈따끈한 건빵이라

달달하고 부드럽고 정말 맛있더라고요. ㅠㅠ


목 막힐 때쯤 핑크 에이드랑 마시니

정말 꿀떡꿀떡 넘어가더라고요~




건빵 튀김을 열심히 먹고 있는데

갑자기 외국인 연기자들이 나와서

깜짝으로 공연도 진행되었어요~

축제와 분위기가 너무 찰떡~



미니 공연이 끝나면

포토타임도 가질 수 있답니다~


저희가 정말 사진 요청을

끊임없이 드렸는데도 웃으면서

사진을 찍어 주시더라고요. ㅎㅎ



또 이렇게 즉석에서 모델 포즈까지 

완벽하게 취해 주시네요.ㅎㅎ



해외에 가지 않아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외국인분한테 허락을 맡고 사진을 찍었는데

정말 영화 속에 들어온 기분이었어요.







사진기만 들이밀어도 바로

포즈부터 취해주시고

열정적으로 찍어 주셔서 좋았어요.



놀이공원에 오면 놀이기구도 타야겠죠?!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 기간

평일 오후 2시~오후 5시 사이에

더블 락 스핀, 롤링X트레인, 렛츠 트위스터

락스빌에 위치한 3종류의 어트랙션을

2번 연속으로 탈 수 있다고 해요.


탑승한 채로 한 번 더 탑승을 하니

  더 짜릿하고 재밌어서 좋았어요. ㅎㅎ






그 이후에 뉴트로 축제의 꽃이라는

BMW MINI와 함께 하는 

HELLO MINI! 퍼레이드를 구경하러 갔어요.





MINI 자동차들과 함께 신나는 스윙 댄스부터

톡톡 튀는 팝아트까지 즐길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퍼레이드 캐스트 분들이

일일이 하이파이브도 해주시고

신나는 음악과 춤에 

저도 모르게 음악에 몸을 맡기게 되더라고요. ㅎㅎ


퍼레이드가 끝난 이후

아이스크림을 사 먹으러 가는 길에

히트스낵 팝업 스토어가 보이는데

그냥 지나칠 수는 없겠죠?!




히트스낵의 스낵들은

직원들의 자체 스터디 연구를 통해

만들어진 간식이라고 해요.



저희가 먹은 난닭과 함께

지짐롱만두와 피자인 척한 프레즐이 출시됐는데,

22일부터는 새로운 2차 메뉴들을

7개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합니다.




난닭은 도톰한 밀가루 도우 위에

데리야끼맛이나는 양념 닭고기와 

각종 소스와 가쓰오부시가 올라가요!!


제가 평소에 타코야끼를 정말 좋아하는데

타코야끼 맛이 느껴지면서 

짭짤한 닭고기와 소스가 도우랑 정말 잘 어울리더라고요.

정말 또 사 먹고 싶은 맛이였어요!!



배도 부르겠다 단풍으로 물든 

에버랜드를 산책하니

오랜만에 취업 준비 생활에서 벗어나

 칠링 할 수 있었어요~


몸과 마음이 지친 취준생, 수험생,직장인분들

시간이 나실 때 에버랜드로

힐링하러 오시는 거 어떠신가요?


여러분들의 인생도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처럼

  찬란하고 빛나기만 바라며 오늘 기사 마치겠습니다.   


#에버랜드교복#감성교복#레트로축제#뉴트로

#사진맛집#에버랜드11월축제#에버랜드#에버랜드교복대여






STORY/생생체험기 2019. 11. 18.

에버랜드에서 감성교복 입고 도라온 로라코스타 즐겨봐!

아이들과 항상 함께 찾았던 에버랜드..


오늘은 친구와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아이들이 학교와 유치원에 간 시간을 활용하여

아이들 몰래 에버랜드에 왔습니다!


(아이들이 알면 섭섭해하겠지만

엄마도 하루쯤은 자유롭게

놀아봐도 되지않겠냐며^^)



에버랜드에 입장하기 전,

에버랜드 정문 출구 쪽에 위치한

에버블라섬 매장 교복맛집

감성교복 에버랜드 팝업스토어부터 고고!!!!


요즘 놀이공원에서 교복 입고 데이트하는

학생 커플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중, 고등학생 커플뿐만 아니라

성인 커플들도 학창시절을 추억하기 위해

교복을 빌려 입고 데이트를 하더라고요~ㅎ


저도 30대 마지막을 특별한 추억으로 남기기 위하여

친구와 감성교복에서 교복을 빌려 입기로 했어요~




단돈 2만 원에 기본 세트인 셔츠,

하의, 조끼 or 가디건, 타이를

하루 종일 대여할 수 있는 감성교복!


쟈켓 추가 시 5천 원, 가방 대여 시 5천 원!

남성 벨트는 수량 소진 시까지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답니다~



대여전 주의사항들을 잘 읽고

보증금으로 1인 현금 만원씩을 먼저 지불했는데요~

물론 이 돈은 교복을 잘 입고 반납하면

백 프로 돌려받을 수 있는 보증금이에요~

 


스타킹은 미리 준비해왔고

속바지는 준비를 못 해서

어디서 구입해야 하나 고민이었는데...;;


스타킹: 3,000원

속바지: 4,500원

양말: 3,000원

니삭스: 4,500원


아무 준비 없이 오셔도

이곳 감성 교복에서 다 구입할 수 있지요~ㅎ



그리고 1인당 하나씩 받게 되는 쇼핑백!

여기에 입고 온 옷과 소지품을 넣어

카운터에 맡기시면 된답니다~

자, 그럼 이제 교복을 고르러 가야겠죠ㅎ



그런데 여기서 멘붕이;;;


교복하면 뭔가 세트로 있는 느낌이라

세트로 디피된 옷 중에 골라 입는 건 줄 알았는데


상의는 상의대로~

하의는 하의대로~

타이는 타이대로~


따로따로 디피되어 있어

취향껏 골라 입는 시스템이더라고요 ㅎ



처음엔 뭐부터 해야 할지

두리번두리번;;;



일단 셔츠를 무조건 하나 집으세요~

셔츠 디자인은 한 종류이기 때문에

사이즈만 잘 확인하시면 된답니다~



사이즈 선택이 고민이시라면

여성 스커트의 경우 사이즈는

33사이즈에서 88사이즈까지 준비가 되어 있고요~


여성 조끼의 경우

80사이즈에서 90사이즈로 표기되어 있는데

보통 80사이즈는 33-44사이즈 분들이,

85사이즈는 55-66사이즈 분들이,

90사이즈는 77-88사이즈 분들이

많이 입는다고 해요~


남성분들의 경우 바지 사이즈

28사이즈에서 38사이즈까지 준비가 되어 있고요~

상의는 S부터 3XL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120사이즈를 입는 분들까지 충분히

감성교복입기에 도전하실 수 있겠죠?!



스커트도 하나 pick!



그런데 예쁜 스커트가 너무 많아요~;;


중, 고등학교 시절 초록색의

항아리치마가 교복이었던지라

교복에 대한 로망이 이 나이가 돼서도

아직 남아있었는지

자꾸 욕심나는 예쁜 교복 치마들...


디자인이 교복답지 않게

너무 예쁘다 싶더라니

예고 교복 디자이너의

리얼 아이돌 유니폼이라고 하네요~ㅎㅎ



사이즈 교환은 무제한이지만

피팅 해볼 수 있는 디자인의 선택의 기회는

두 번만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거울 앞에 서서 이것도 대어 보고~ 저것도 대어 보고~




하의 선택이 끝났다면

위에 덧입을 조끼나 가디건을 고르세요~

요즘 날씨는 가디건만 입기에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기 때문에 쟈켓대여는 필수!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이라면

요즘 유행하는 양털 후리스 집업이나 점퍼류도 

5천 원의 추가금만 내면 함께 대여할 수 있다고 하니 

쟈켓 대신 후리스 집업을 선택하셔도 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는 넥타이나 리본을

교복에 어울리게 코디해주면

감성교복으로 변신 끝~!!!



탈의실은 이렇게 커튼으로

칸칸이 나누어져 있으니

여기서 옷을 갈아입으시면 됩니다~ㅎ



저의 첫 번째 pick은 요것!

ㅋㅋㅋㅋㅋ

20년 만에 입어보는 교복이라

사실 민망함이 더 컸지만 

그래도 좋더라고요~


마음만은 다시 10대로 돌아간 기분이랄까요~ㅋ

이럴 때 아니면 또 언제 교복을 입어보겠냐며~ ㅎㅎ



한쪽에는 포토존도 마련이 되어 있어 

인생 사진도 남길 수 있답니다~




교복까진 다 예쁜데 뭔가 빠진 것 같은....

맞아요~ 가방이 있었죠~

가방까지 준비한다면 perfect!

뒷모습까지 학생답게 코디해주는 백팩!



스타일을 살려주는

미용 기기까지 다 준비되어 있으니

몸만 오시면 됩니다!

물론 주머니는 두둑하게~ㅋㅋ



짜자 잔~!!!

에버랜드에서

학생 기분 살리며 놀 준비 완료!!!


이 시간만큼은 아이들 걱정 없이

오로지 우리만 생각하며 놀아보는 거야!



때마침 에버랜드도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 중~

We are so RETRO

다시 시작되는 초특급 뉴트로 페스티벌!


11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한 달간 락스빌 지역에서 즐기실 수 있는

축제랍니다~



우리도 대형 로-라 스케이트 앞에서 찰칵!



찌르고~ 찌르고~

찌르고 찌르고 찌르고~! 다 함께 디스코!

락스빌 무대에서도 찰칵!



에버랜드에 가신다면 

리얼 빈티지풍 소품을 활용해

1950~80년대 가정집을 완벽하게 재현한

뉴트로 포토하우스에서 인생샷도 남겨보세요~



#어맛여긴어디? #포토맛집에버랜드



빠라바라바라밤! 언니~ 달료!!!!



포토맛집 에버랜드가 선보이는

고오급 포토타임에 시간이 맞물려

언냐들과 함께 찰칵!


언냐들보다 최대한 뒤에서 찍어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는 것이

저희가 놓친 사진촬영의 팁이죠~ㅠ


(락스빌 갬성포토 타임은 현장 상황 및

기상예보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에버랜드 앱 이용정보 - 운영시간에서

공연시간 확인하시고 방문하세요)



제가 좋아하는 코카콜라 레트로

감성이 듬뿍 담긴 여긴 코-크 레트로 바!



추억의 코-크 레트로-바에서 갬성사진 찍고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코크 레트로 아이템을 증정한다고 하니 

이왕이면 응모도 함께^^

필수해시태그: #코카콜라 #코크레트로 #난느껴요코카콜라



그리고 도라온 로-라 코스타 축제 기간에

에버랜드를 방문하신다면 이건

꼭 참여해야 해!!! 요~

도라온 스탬프 랠리 미숀!!!



도라온 로라-코스타를 진정으로 즐기는 자,

꽝 없는 럭키-크뤠인의 주인공이 되리라!


지정 어트랙션과 포토 스팟을 이용하고

5개 이상의 스탬프를 모으면 미션 완료!

뉴트로 경품을 뽑을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ㅎ




평일에 한하여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사이 

더블 락스핀, 롤링X트레인, 렛츠 트위스트

락스빌 3형제를 1+1으로 즐기는 특별한 이벤트도 있지요~


저흰 아이들이 하원하는 시간까지

돌아가야 하는 줌데렐라라 이용은 못했지만요;;;

평일에 오신다면 락스빌 3형제를 따블로 즐겨보세요~!



그럼 아이들을 위한 어트랙션 이벤트는 없나요?!

당연히 있지요~ㅎㅎ


릴리댄스, 플라잉레스큐, 로양쥬빌리캐로셀,

나는코끼리, 로보트카, 범퍼카, 붕붕카,

우주전투기, 자동차왕국, 시크릿쥬쥬비행기

매직랜드의 인기 어트랙션을

1.5배 즐기는 짜릿짜릿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으니

우린 어린이들 역시 놓쳐서는 아니 되겠죠?!



에버랜드에 왔는데 어찌 어트랙션만 즐기겠어요~

장미원과 로즈기프샵 사이에 아주

단풍 구경을 할 수 있는 숨은 명소가 있답니다~



바로 이곳!!!

아이들과 함께 와도 좋은 은행나무 길~




아이들이 없으니 우리끼리 은행나무 잎도 뿌려보고~

여유롭게 잔디밭에 앉아 사진도 찍어보고~


제 사진을 이렇게나 많이 찍어본 건

아마 신랑과 연애시절 이후로 처음인 듯 ㅠ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에버랜드도 좋지만

이렇게 친구와 즐기는 에버랜드는 두 배 더 좋네요~ㅋㅋ

얘들아~ 미안해~!!



여고생 모드로 에버랜드 즐기기에

빠질 수 없는 점심 메뉴는 바로 떡볶이죠~

점심은 스낵 버스터에서~



학교 앞에서 서서 먹는 길거리 분식 맛은 아니지만

그만큼 맛있는 떡볶이와 어묵을 판매하고 있는 스낵 버스터!



바삭한 오징어튀김이 들어간 떡볶이는 정말 맛있어요~



거기에 빠질 수 없는 것은 맥주!

불량학생들입니다~ㅋ


참참!!!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에버랜드에서 교복 입고 다니실 때

꼭 챙기셔야 하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신. 분. 증!!!


레알 교복이 아닌 대여한 교복일지라도...

얼굴은 비록 노안일지라도...

맥주 주문 시 교복을 입고 있으면 신분증 검사를 한답니다;;;ㅋ


맥주 주문하며 신분증 검사받기는 참으로 오랜만!!

(신분증 없으면 맥주 못 마셔요;;;)



아이들 없이 에버랜드에 오게 되면

꼭 하고 싶은 것이 있었어요~

바로 호러메이즈~


주말에 오면 대기시간이

막 한 시간 넘고 그래서 

신랑이 시간을 줘도 미안해서 못하고 오곤 했었거든요~



에버랜드 오면서 할로윈기간에 

블러드 시티를 지나가는 것도

처음이었어요;;;;아흑~ㅠ


물론 할로윈 축제가 11월 17일까지라

할로윈 축제도, 호러메이즈도 끝나긴 했지만요!



매년 도전하고 싶어도 못했었는데 

이 날은 교복 입은 김에

호러메이즈까지 도전해봤답니다~ㅎ



짐은 보관소에 맡기고

같은 일행끼리 팀별로 입장하는데요~

친구나 저나 처음 경험하는 호러메이즈라 후덜덜~;;

거기다 앞앞팀이 이용도중 포기하고 나오기까지...;;;


도저히 둘이서는 자신이 없어

뒷팀 커플에 자연스레 합석했는데 

꺅~ 꺅~ 소리 지르고 난리 법석;;; 이런 민폐가;;;


다행히 울 팀 선두였던 남자분이

아주 초스피드로 걸어가 주셔서~

거의 경보수준~ㅋ

무사히 끝낼 수 있었어요~



특별한 MINI와 60년대로 떠나는 시간 여행!

Hello MINI! 퍼레이드 시간과 맞물려

뉴트로 퍼레이드도 신나게 구경하고요~



아까 스탬프 랠리 미숀카드에

스탬프 5개 쾅쾅! 찍었으니

이제 럭키 크뤠인을 뽑으러 가야죠~


락스빌 KFC 매장 앞으로 가시면 럭키 크뤠인이 보이고,

그 옆 부스에서 완성된 미숀카드를

당당하게 내밀고 동전을 받으면 됩니다~



꽝이 없는 럭키크뤠인!

코스터, 기념 토퍼, 스티커, 옛날 핫도그, 스카프 등

뉴트로 한정판 굿즈를 손에 넣을 수 있는 기회!



친구는 뉴트로 스티커를 뽑았고

저는 스카프를 욕심내어

무리수를 뒀다가 볼을 그만! 잡지 못했어요~ㅠ

무리한 욕심은 금물!



마지막으로 추억의 바이킹

콜럼버스 대탐험을 타러 왔어요~


어지럼증에 취약하여

이런 놀이기구는 잘 타지 못하지만

언제 또 이렇게 즐겨보겠어요~ㅎㅎ



줌데렐라의 시계는 

그 어느 때보다도 미친 듯이 빨리 지나가고

아이들을 픽업하러 현실 세계로 돌아가야 하는 시간!


평생에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만한

너무나 즐거웠던 에버랜드에서의 하루~


저희처럼 친구끼리, 연인끼리, 부부끼리

에버랜드에서 교복을 입으며

레트로 감성 충만하게 느끼고


인생샷도 남기면서 재미있고 특별한 추억

쌓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도라온 로라코스타!



STORY/생생체험기 2019. 11. 18.

에버랜드에서 레트로 의상 입고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 뿌셔봄! (feat. 감성교복)


에버랜드는 지금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가

한창입니다!


저는 작년에도 월간 로라코스타

축제 때 방문해봤는데,


컨셉은 비슷하지만

올해는 더 다양한 포토존이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는데요.



레트로가 컨셉인

로라코스타 축제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에버마트 옆에 위치한

감성교복으로 향했습니다.



에버랜드 감성교복이

교복 대여를 전문으로

하기는 하지만



이번 로라코스타 축제를 위해

이렇게 레트로 의상도

대여해주고 있다는

소식에 방문했는데요.



집에서 가지고 온 청재킷과

잘 어울릴 것 같은

빨강 도트 원피스로 대여했습니다!



레트로 의상을 대여하고

뉴트로 포토 하우스가 있는

락스빌 지역으로 이동하는데


제 발길을 잡은 문구..!

레-쓰 트위스트

연속 2회 탑승?!!!!



근처에 위치한 직원에게 물어보니

도라온 로라코스타

기간(11/1~12/1) 동안



락스빌 지역에 위치한

더블락스픽, 롤링 엑스 트레인

렛츠 트위스트를 탈 경우

연속으로 한 번 더

탈 수 있다는 거 있죠?!



또한, 매직랜드 어트랙션은

1.5배 더 오랫동안 운영한다고 합니다.



이런 황금 같은 기회를 놓칠 수 없어

락스빌 어트랙션을 모두 정복하고

스탬프 랠리 미션까지

완수해버렸습니다. ㅎㅎ



에버랜드 인기 어트랙션도

1+1으로 즐겼겠다!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의

방문 목적인 시대 초월 인생샷을

찍기 위해 뉴트로 포토 하우스로

이동해보았습니다.


역시 락스빌 지역에 있습니다 :)



우리가 가장 먼저 방문한

레트로 하우스는 ‘서재방’입니다.



탁자에 레트로 느낌

물씬~ 나는 모자도

소품으로 준비돼있어

함께 촬영해 보았어요. ㅎㅎ



그리고 이날!

비가 와서 그런지

창가에서 찍는 게

참 예쁘더라고요~



락스빌 지역 모든 포토존에

통유리 창문이 있으니

저녁에 방문하시면


창문을 배경으로

이렇게 찍어보셔도

예쁘게 나올 것 같아요. ㅎㅎ


이렇게만 찍기에는

레트로 느낌이

2% 부족한 듯해서

제가 가지고 온 소품이 있죠!



바로 ‘안경’과 ‘스카프’

특히 안경이 레트로 느낌에

큰 공을 했는데요~


이 안경은 에버랜드

그랜드엠포리엄에서도

만날 수 있다고 하니


까먹으신 분들은

정문 근처에 위치한

‘그랜드엠포리엄’에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 레트로 하우스는

영미권 가정집 느낌이 물씬 풍기는

아기자기 귀여운 포토존이었습니다.



이곳에는 소품으로

‘앞치마’가 구비돼 있더라고요!




앞치마 두르고

식탁에 앉아 찍어봤는데

좀 현모양처 같나요? ㅎㅎ



세 번째 레트로 하우스는

미국 레트로 감성이

진하게 묻어나오는 포토존입니다.



오토바이를 끌어야 할 것 같은

이 하우스에는 보헤미안

랩소디를 연상케 하는

라이더자켓이 소품으로

준비돼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멋스럽기만 하던데

저는 촌스럽기만 하네요. ㅋㅋㅋ



ㅎㅎ 의자에서도 한 컷!



귀여운 동생들도

한 컷 찍어주었습니다.


이 포토존은 인테리어가

원색인 부분이 많아서

사진이 가장 잘 나왔던 것 같아요.



포토존을 나오면 외부 집을

분홍색으로 덧칠했기 때문에

야외에서 찍어도

러블리하게 찍을 수 있더라고요!



코-크 뉴트로 하우스!

아쉽게도 이곳이

락스빌 지역에 마련된

마지막 뉴트로 하우스입니다.


ㅎㅎ빨강색 제 원피스랑

잘 어울려서 신나게 찍었는데요.



마침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도 하고 있다길래

참여해봤어요 ㅎㅎ



락스빌 포토하우스 이외에도

이곳저곳 복고풍 차가 굉장히

많아서 이곳에서 찍으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이외에 강추드리는 포토스팟!

락스빌 뉴트로 하우스

근처에 위치한 가로등입니다.


저녁에 해가 지고 나서

가로등 아래에서 찍으니까

은은한 불빛에 야경 사진으로

딱 좋더라고요!



세 명 다 사진 잘 찍힌다며

독사진 찍어버렸어요~ ㅎ



#에버랜드 #뉴트로느낌아니까

#도라온로라코스타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뉴트로 인증샷 찍고

인스타에 게시할 경우

11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

4분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고 하니


레트로 축제 즐기고

이벤트 함께 참여해봐요!^^



에버랜드, '도라온 로라코스타' 스페셜 축제 개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11월 한 달간 고객들에게 마법같은 시간여행을 선물한다.


오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펼쳐지는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는 에버랜드가 작년에 이어 2회째 선보이는 뉴트로 컨셉의 어트랙션 페스티벌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 고객들은 1960~70년대 뉴트로 테마존으로 변신한 에버랜드에서 어트랙션, 포토스팟, 공연 등 복고풍 즐길 거리를 그 때 그 감성 그대로 특별하게 체험할 수 있다.



대중문화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뉴트로(new-tro)란 복고(retro)를 새롭게(new) 즐긴다는 뜻으로 중장년층에는 추억과 향수를, 젊은 세대에는 새로움과 재미를 안겨 주는 것이 특징이다.


에버랜드가 지난 해 11월 처음 선보였던 뉴트로 페스티벌은 입장객이 전년 동기간 대비 약 25% 늘어날 정도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 "마음껏 타자!" 1+1 연속탑승, 탑승시간 1.5배 연장 】


에버랜드는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 기간 뉴트로 분위기 속에서 각종 어트랙션을 더욱 재미있고 스릴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어트랙션 11종을 선정해 '콜롬바쓰대탐험'(콜롬버스대탐험), '따블락스핀'(더블락스핀), '밤파카'(범퍼카) 등과 같이 복고 감성을 살린 재미있는 한글 간판을 어트랙션 입구에 부착해 운영한다.


또한 더블락스핀, 롤링엑스트레인, 렛츠트위스트 등 락스빌 지역에 위치한 스릴 어트랙션 3총사는 축제 기간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어트랙션을 도중에 내리지 않고 곧바로 2회 연속 탑승할 수 있는 1+1 탑승 이벤트가 진행된다.



범퍼카, 릴리댄스, 나는코끼리 등 가족형 어트랙션 10개 기종은 1회 탑승 시간을 평소보다 최대 1.5배 늘려 어트랙션의 재미와 쾌감을 좀더 오래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어트랙션 탑승 스페셜 이벤트는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마음껏 찍자!" '인스타그래머블' 뉴트로 테마존 변신 】


이번 축제의 메인 무대인 락스빌 지역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시간여행을 온 듯한 추억과 감성을 불러 일으키는 '뉴트로 테마존'으로 새롭게 변신한다.


락스빌 거리에는 클래식카들이 길게 늘어서 있고 사람 키만한 대형 롤러스케이트와 빌보드, 미러볼 등 뉴트로 분위기를 대표하는 장식과 조형물들이 복고 감성을 뿜어낸다.



특히 락스빌 중앙에는 1960~70년대 영미권 가정집을 리얼 빈티지 소품으로 재현한 뉴트로 포토 하우스는 물론, 코카-콜라와 함께 마련한 코-크 뉴트로 하우스도 새롭게 마련돼 있어 SNS에 올리기 좋은 최고의 인증샷 포토스팟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또한 락스빌 지역에는 복고 감성 충만한 의상을 입은 연기자들이 작년보다 2배 이상 많이 등장해 고객들과 스페셜 포토타임을 펼치는 것은 물론, 직원들이 복고 컨셉으로 스타일링할 수 있는 땡땡이 스카프를 착용해 뉴트로 분위기를 물씬 자아낸다.


뉴트로 포토스팟과 어트랙션들을 연결하는 스탬프랠리 현장 이벤트도 진행돼 땡땡이 스카프, 막대사탕 등 추억의 선물 뽑기 기회를 제공한다.



【 "마음껏 즐기자!" 퍼레이드, 로큰롤 등 뉴트로 공연 풍성 】


올해 축제에서는 복고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뉴트로 공연들도 풍성하게 펼쳐진다.


먼저 BMW 그룹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미니)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에버랜드와 MINI가 함께 준비한 '헬로우 미니 퍼레이드'가 축제 기간 매일 2회씩 퍼레이드길과 카니발광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특별 퍼레이드에서는 클래식 미니 2대와 새로운 컨셉으로 꾸며진 미니 인기 모델 8대 등 총 10대가 퍼레이드카로 등장하며, 뉴트로 컨셉으로 분장한 수십 여명의 전문 연기자들이 함께 등장해 1960년대 분위기의 음악에 맞춰 스윙댄스 등을 추며 행진한다.



또한 11월 19일부터 락스빌 중앙무대에서는 4인조 밴드의 로큰롤 라이브 공연이 매일 3회씩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퀸, 엘비스프레슬리 등 추억 속 최고의 팝스타들을 소환한 레퍼토리를 구성해 고객들에게 향수와 함께 신나는 무대를 선사한다.


이 외에도 고객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오픈 스테이지'가 축제 기간에는 뉴트로 컨셉으로 특별 운영되는데, 복고 댄스나 추억 속 노래를 신청하는 일반인 참가자들을 모집해 축제 분위기를 이어 갈 예정이다.



에버랜드의 예전 명칭인 '자연농원'이 찍혀 있는 추억 속 자유이용권도 제작돼 특별 패키지 구매시 증정할 예정으로, 한정판으로 제작되는 만큼 이를 소장하려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에버랜드는 이번 축제를 앞두고 정문 지역에 최근 인증샷 복장으로 인기인 감성교복 대여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12월 1일까지 운영하는 감성교복 대여 팝업스토어에는 1960년~70년대 추억 속 옛날 교복과 교련복은 물론 현재의 스타일리쉬한 스쿨룩까지 100여 종 이상의 다양한 교복이 마련돼 있어 취향별로 좋아하는 교복을 빌려 입고 이번 축제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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