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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303건)

STORY/에버툰 2015. 10. 2.

[에버툰 94화] 내 몸에 맞는 사이즈는









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 에버랜드 페이스북 바로가기

☞ 에버랜드 트위터 바로가기

☞ 에버랜드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STORY/생생체험기 2015. 10. 2.

리얼 이색공포체험, 에버랜드 호러사파리


올 가을 에버랜드에서는 할로윈 축제 모드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특히, 낮에는 가을나들이 하면서 국화, 장마 등 다양한 꽃들의 향연을, 밤에는 좀비들이 돌아다니는 호러할로윈으로 변신 합니다.


그 중에서도 리얼한 좀비들과 색다른 공포 체험을 하고 싶다면 호러사파리를 추천 드립니다.


호러사파리는 기존 맹수 사파리가 마감하는 저녁 7시 이후, 사파리버스를 타고 사파리 내부를 체험하는 있는 프로그램 입니다.


호러사파리는 별도의 유료체험시설로 에버랜드 이용권 또는 연간회원증이 있으신 분들도 체험비용 (1인/5000원) 지불 해야 됩니다.


호러사파리 체험비용 지불은 사파리월드 앞에 있는 매표소 또는 스마트예약으로 사전예매 하실 수 있습니다. 


선착순으로 예약 접수 하기 때문에 에버랜드 방문 하신다면 미리 사전예매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전예약하기(CLICK) 


그럼 호러사파리 체험하러 떠나보겠습니다~~



19:30 에 호러사파리 입장 하기 위해서 잠시 대기 모드 


많은 분들이 색다른 공포체험인 호러사파리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주의사항 안내가 살짝 공포감을 더더욱 극대 되는 효과가..



10분정도 대기 후에 호러사파리 차량 탑승 할 수 있습니다.




사파리 차량에 탑승해서 앉아 있는데 차량 내부가 빨간색 조명으로 되어 있고, 직원이 호러사파리에 대한 간단한 브리핑을 합니다.


버스 안이랑 밖이 어둠이 깔리기 때문에 대부분 스마트폰이나 DSLR 촬영이 힘든 편 입니다.

꼭 찍으신다면 동영상촬영 하시는 걸 권장 드립니다. ~


잠시 후, 사파리 문이 열리고 호러사파리 체험 하러 떠납니다.




차량이 빠른 속도로 달리면서 다양한 좀비들이 등장 !! 보이시나요? 슬쩍슬쩍 드러나는 실루엣들이... 꽤나 긴장감을 줍니다.



사실적인 좀비분장과 행동으로 공포감이 극대화 됩니다.


사파리 버스 안에서 비명과 악 소리가…




다양한 곳을 지날수록 리얼한 세트와 좀비들 보면서 다들 빨리 이 곳을 지나치기만을 기다립니다.



체험이 마무리 되는 곳에서 다급하게 뛰는 참가자들의 모습들 보시면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좀비들이 우글거리는 호러사파리를 탈출 하고 나니, 멍한 느낌이…


호러사파리 체험이 10분 정도 이지만, 창 밖에 좀비 무리를 보고 있으면 시간이 더 짧게 느껴 집니다.


가을 밤 이색 공포체험을 원하신다면 에버랜드 호러사파리 적극 추천 드립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10. 2.

에버랜드 코키아 심쿵 풍경

요즘 에버랜드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특히 코키아(댑싸리)가 장미원에 새롭게 선보여 너무나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하고 있지요^^

 

가장 먼저 만나보는 에버랜드의 가을~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10. 2.

에버랜드의 호젓한 가을 풍경 대방출(국화, 코키아, 장미)



할로윈 시즌 맞이 해서 에버랜드 낮과 밤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에버랜드에서 멋진 국화&장미꽃을 찍을 수 있는 장소를 소개 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온전히 에버랜드의 호젓한 가을풍경 감상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사진들을 준비해봤어요~



첫 번째 장소는 글로벌페어 인근에 위치한 국화 와 다양한 연꽃 식물 구경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다양한 국화 꽃을 배경으로 연인&가족끼리 멋진 사진을 찍어 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오리엔탈레스토랑 배경으로 꽃과 함께 사진 찍으시면 보다 멋진 사진을 건질 수 있습니다 ^^



다음 장소는 다양한 장미와 국화 꽃을 만날 수 있는 포시즌스 가든 입니다.



기존의 장미원에 해피 할로윈 컨셉트의 다양한 국화 작품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도망가는 유령부터 고양이, 몬스터 뿔 등 다양한 모양의 국화 작품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기존에 알고 있던 뭔가 엄숙하고 진지하고, 차분한 느낌의 국화가 아닌, 화려하고 세련된 조경이 더해지니 전혀 새로운 느낌을 주더군요!




멋진 조각상을 배경으로 장미 꽃과 함께 사진을 찍어 보시는 센스!




또한, 지금은 운영이 중단 되었지만, 여전히 에버랜드의 랜드마크인 우주관람차를 배경으로 빨간 장미 꽃과 함께 찰칵 ~


아이와 함께 사진 찍고, 나중에 아이가 커서 동일한 위치에서 사진 인증 시도 해보시면 가족끼리 좋은 추억이 될 듯싶습니다.



또한, 홈브리즈 캐빈 호스텔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 하시면 유럽에 있는 정원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포시즌스 가든에서 멋진 꽃 사진 찍으면서 가을 나들이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에버랜드 동물원 이야기] 쌍봉낙타 전용 효자손이 있다?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로스트 밸리 수륙양륙차를 타면 만나게 되는 쌍봉 낙타! 실제 낙타를 만나게 되면 생각보다 커다란 몸집에 많은 분들이 놀라곤 합니다. 


오늘 소개 해드릴 이야기는 혹이 2개 달린 쌍봉낙타의 '효자손'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효자손. 맞습니다. 생각하고 계시는 바로 그 효자손이요!

보통 우리는 몸 어딘가 간지러운데 그 곳이 손이 안 닿는 등의 가장 깊숙한 곳일 때... 그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괴로움을 해소해 줄 수 있는 것이 효자손이나 주변 사람의 손이지요.


손이 따로 없는 낙타에게 평소 몸이 가려울 때 또는 밥을 먹고 입 주변을 정리 할 때 쓸 수 있는 낙타 브러쉬를 설치 해주었습니다. 




특히“털갈이” 기간에는 이 브러쉬가 무척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겁니다.


계절에 따라서 낙타는 털의 변화가 있는데요, 겨울에는 긴 털이 자라고, 여름에는 긴 털이 빠지고 짧은 속 털만 남습니다. 털의 변화에 따라 털갈이 시기되면 낙타 더 많이 간지러워 하곤 해요.


또한 낙타의 주식인 건초를 먹고 나면 입 주변 건초가 많이 붙어 있는데요, 사육사들은 이런 동물들의 행태를 유심히 관찰하고 꼼꼼하게 체크해 해결책을 고민합니다. 이번에 설치한 낙타 브러쉬가 입 주변의 건초를 떼어내는 데도 도움을 줄수 있기를 바라면서요.




낙타에게 위생적인 환경과 불편한 점들을 하나라도 덜어주려는 사육사들의 배려가 돋보이죠?


(낙타 브러쉬 설치하고 있는 두 명의 사육사 도촬(!))


그럼, 여기서 궁금한 점1


Q. 사육사님, 낙타의 브러쉬는 무엇으로 만들어 졌나요?


A. 낙타에게 상처가 나지 않아야 하며 너무 부드러워도, 너무 거칠어도 안 되는 것을 생각하다 나뭇가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자연에서 나는 것으로 쉽게 구할 수도 있고요, 낙타에게 만들어 주기 전 나뭇가지를 세척하고 소독 후에 낙타 브러쉬로 탄생하게 됩니다. 지금은 얼굴 부분과 등 엉덩이만 가능한데요, 다른 부위도 쓸 수 있는 브러쉬를 설치 방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얼굴과 입 주변을 털어주는 브러쉬에는 보다 더 부드러운 재질이면 좋겠고, 배나 다른 부위 안쪽까지 브러쉬를 사용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지요.


그럼, 여기서 궁금한 점2


Q. 그나저나 쌍봉낙타 외에 단봉낙타는 어떤 특징이 있는 건가요?


A. 이름에서처럼 우선 봉의 개수가 다릅니다. 쌍봉낙타은 2개 단봉낙타는 1개의 혹을 가지고 있습니다. 혹 속에는 고체 지방이 들어 있지요. 사막에서 자주 먹이 섭취가 힘들기 때문에 지방을 저장해 두는 것 입니다. 지방이 많이 축적되기도 하고 빠지기도 합니다.


쌍봉낙타는 2개의 혹으로 지방을 축적할 수 있기에, 단봉낙타보다 좀 더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 갈 수 있습니다.


배려심 물씬 나는 사육사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 덕분에 낙타들이 이번 털갈이 때는 안쪽의 가려운 곳까지 브러쉬에 긁으며 겨울 준비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10. 1.

에버랜드 할로윈 보물찾기 그리고 코키아!

에버랜드 가을축제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지금이 아니면 아니아니 아니되요~ 가을축제는 가을에 즐겨야 제 맛이죠.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할로윈 축제 아이템 중 하나인 [할로윈 헌트] 보물찾기와 [국화작품 전시] 담아왔습니다. 일년 중 이맘때 가장 핫 하게 즐길 수 있는 가을축제들이 에버랜드에 있더라고요^^

 

 

 

 
‘할로윈(Halloween)’하면 다양한 모양의 호박장식과 마법사 또는 유령, 괴물 분장이 떠오르는데요. 할로윈 축제 시즌을 맞아 방문한 에버랜드에서 할로윈 페이스페인팅을 해봤어요.

 

 

오싹오싹! 할로윈 축제기간 한정! 할로윈 페이스페인팅


 

4살, 5살 된 두 아들, ‘오싹’한 분위기보다는 귀엽고 깜찍하게, 포인트가 될 만한 페이스페인팅으로 할로윈 분장 중입니다. 보고 있는 엄마 아빠도 축제에 참여하는 것처럼 마냥 신나는 순간인데요. 얼굴에 점 하나 찍는 것으로 다른 인격체가 되는 것 처럼(?) 작은 할로윈 분장만으로도 기분이 한껏 업 되는 아이들입니다.ㅎ


 

 

 

 

 


 
할로윈 페이스페인팅의 종류는 호박, 유령, 천사, 하트, 해골, 박쥐 6가지 중 선택할 수 있어요. 큰 아이는 귀여운 할로윈 천사를, 둘째는 할로윈 하트를 선택했습니다. 할로윈 페이스페인팅에 참여했다면 보물찾기가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계실까요?


아이들과 할로윈 축제를 즐기는 방법 ‘보물찾기 이벤트’에 참여해보세요.

 

 

 


 


꼬마유령 할로윈 헌트 – 보물찾기 이벤트


 

꼬마유령도 찾고, 페이스 페인팅도 하고, 초콜릿까지 받을 수 있는 꼬마유령 페이스페인팅 이벤트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페이스페인팅 상품을 구매한 후 꼬마 유령 페이스페인팅 쿠폰을 받는다.(각 페이스 페인팅 부스에서 구매가능하며, 5,000원 이상 상품 구매시 쿠폰을 받을 수 잇어요)


2. 포시즌 가든에 숨겨진 유령 중, 호박을 들고 있는 꼬마유령을 찾는다.


3. 발견한 꼬마유령 사진을 촬영한 후, 르네상스샵을 방문한다.(르네상스샵 : 포시즌스 가든 뒤 벽천부수 옆)


4. 사진과 체험권을 보여준 후 할로윈 초콜릿을 받는다.(에버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제리얼 다크 초콜릿을 맛볼 수 있어요!!!)

 


 

 

 

 
 


페이스페인팅을 끝내고 거울을 보며 만족스럽다는 아이입니다…ㅎ 손등에 그려진 빨간 하트는 덤 이라죠^^


얼굴에 귀여운 천사와 사랑스러운 할로윈 하트를 그리고 어느때보다도 가벼운 발걸음으로 보물찾기에 나섰습니다. ‘꼬마유령 페이스 페인팅 쿠폰’을 받아 들고, 이 쿠폰이 있으면 보물찾기를 할 수 있노라고 설명해줬더니 뛸 듯이 기뻐하는 아이들이었는데요.

 

 

 


 


스카이크루즈를 타고 포시즌스 가든으로 이동하면서 보물이 어떻게 생겼는지,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지, 여기에서도 보이는 거냐며, 얼마나 재잘대던지……. 예전 학교에서 소풍 갈 때 ‘보물찾기’ 시간만을 기다리며 두 근 반, 세  반 설레 하던 어린 시절 모습이 떠오르더라고요. 보물찾기, 남녀노소 모두에게 늘 설레는 마음을 느끼게 해주는 단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포시즌스 가든은 ‘시끌법적 마법정원’으로 꾸며져 있죠. 레니와 친구들의 마법 실험실과 주문의 정원 등으로 꾸며진 마법정원에 들어서면 동화 속 세상으로 순간 이동한 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익살스러우면서도 귀여운 유령들과 호박 장식. 그리고 꼬마 마법사 등의 장식물을 보면서 쉴 새 없이 돌아다니며 사진을 남기게 되는 곳이에요. 시끌법적 마법정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할로윈 추억을 남겨보는 것 강력추천하고 싶습니다^^.

 

 

 


본격적으로 보물을 찾아봐야겠죠?

 
엄마, 아빠가 알려준 꼬마유령을 열심히 찾는 아이들입니다. 마법정원 내 꼬마유령들이 하나 둘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는데요. 이 유령들이 아닙니다. 꼬마유령은 맞는데 호박을 들고 있지 않네요..ㅜㅜ
 

 

 

 

 


한참 둘러보던 중 눈에 들어온 호박을 든 꼬마유령^^ 할로윈 헌트 보물찾기 주인공을 찾았습니다!!!!!!! 포시즌스 가든 마법정원을 둘러보다 보면 쉽게 발견할 수 있답니다. 호박을 든 유령 두 명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마법정원 내에 이 유령이 몇 명있는지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보물 찾은 기념으로 남기는 인증 샷! 쿠폰을 들고 성공을 알리는 세레모니로 기쁨을 표현하고 있네요. 드디어 보물찾기 미션 성공이에요. 이제 ‘특제 리얼 다크 초콜릿’으로 바꾸기만 하면 되는!!
 

 

 

 

 


보물찾기를 하면서 한껏 기분이 좋아진 두 아들은 여전히 에너지가 넘쳤지만, 초콜릿 충전하고 더 열심히 돌아다니기 위해서 르네상스샵에 들렀어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할로윈 액세서리들이 한 가득이네요.


쇼핑은 언제나 옳아요. 그것이 아이쇼핑이라고 할 지라도. ㅎㅎㅎ 보는것 만으로도 즐거워지는 르네상스샵 입니다.
 

 

 


 

페이스페인팅 쿠폰과 인증샷 보여주고서 받은 초콜릿. 냠냠쩝쩝. 정말 맛있다네요^^ 아이들은 이미 세상을 다 가진 기분입니다….ㅎㅎㅎ


그렇지만 엄마 아빠는 아직 뭔가 부족해요. 이대로 끝내기엔 너무 아쉽죠. 아이들과 에버랜드의 가을을 더 느껴보기로했습니다.


 

장미원 요정 마을에 놀러온 할로윈 국화친구들
 

 

 

 


가을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국화입니다. 장미원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할로윈 컨셉의 국화작품 전시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밤, 조명 속에서 살펴본 국화 작품 전시, 느긋한 마음으로 감상하며 국화 꽃 향기 까지 함께 느껴보는 것 어떨까요?
 

 

 

 


 

할로윈 분위기를 살린 익살스럽고 장난스러운 모습의 작품에서부터 천사날개, 하트모양, 별, 달 등 일반 작품들까지 30여종의 작품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할로윈 국화작품 특별전시는 9월 18일(금)~10월 18일(일)까지 진행된답니다. 가을이 깊어갈수록 국화꽃도 만개하며 관람하는 시기 마다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양한 크기와 색상의 국화로 만들어진 작품들. 할로윈 국화작품 특별전시인 만큼 곳곳을 장식하고 있는 대형 호박모양 작품을 보면서 저절로 카메라에 담게 되는데요. 어떤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지 미리 알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랑에 빠진 고양이, 하트 달팽이, 도망가는 유령, 노래하는 버섯 등이 전시되어 있다고 하는데 제목에 맞는 작품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겠죠? 
 

 

 

 


 
노래하는 버섯과 하트유령. 수줍게 사랑을 고백하는 것 같은 유령의 모습이 어딘지 모르게 정감 가는데요. 다음 번에는 국화꽃으로 뒤덮여있는 하트 유령을 보고 싶더라고요.


국화작품사진 콘테스트


가을 꽃 국화를 즐기면서 콘테스트 참여 한번 해볼까요?
 

 


할로윈 국화들과 찍은 예쁘고 멋진 사진을 자랑할 수 있는 ‘국화 작품사진 콘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9월18일(금) 부터 10월18일(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하고 선물까지 받는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아요.^^  참여하기 클릭 >

 


마법정원으로 꾸며진 포시즌스 가든과 할로윈 국화작품 전시가 진행되고 있는 장미원 곳곳을 둘러보면서 귀여운 생명체(?)들이 눈에 띕니다. 


 

 

 


동글동글 귀여운 모양이 겨울왕국에 나왔던 변신하기 전 ‘트롤’의 모습 같기도 하고, 금방 데굴데굴 굴러다닐 것 같은 생명체(?). 바로 ‘코키아’라고 하는 식물이라는데요. 할로윈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코키아가 곳곳을 장식하고 있어서 인지 더욱더 풍성하게 보이는 에버랜드 정원이에요.
 

 

 


 
이 코키아는 할로윈 데이가 가까워질수록 점점 빨간색으로 물든다고 하는데… 코키아!! 화난 거 아니죠? 할로윈과 국화, 그리고 코키아 까지 이번 축제 동안 붉게 물들 가을의 에버랜드가 더욱더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에버랜드 아기치타 다이어리 3편 - 내년 설이 기다려지는 이유

'아기치타 삼둥이 다이어리'에서는 에버랜드 동물원 사육사가 직접 작성한 아기 치타(2015년 6월생)의 성장 일기를 소개합니다. 아기 치타들이 멋진 맹수로 성장하는 그 날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 아기치타 다이어리 지난 이야기 다시보기 ★


PROLOGUE (CLICK)

1편 - 탄생의 순간 (CLICK)



치타 삼둥이 추석 맞이!


안녕하세요~ 치타 엄마 김한나 사육사입니다.


갑자기 "쑤욱" 커버린 삼둥이들의 모습이 생소한가요? 


그 동안 타임머신을 타고 치타 삼둥이 꼬꼬마 시절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있는데요, 추석연휴를 앞두고 아기치타 삼둥이에게 특별한 송편이 배달되어 이 이야기부터 들려드리려 해요. 


사실은 이 날 치타 삼둥이 말고도 에버랜드 동물원의 다양한 동물 식구들과 함께 추석 분위기를 만끽 했습니다. 이렇게요^^



(우린 지금 추석맞이 구절판 뷔페(!)를 즐기고 있기린~) 



(엄마, 이건 무슨 맛에 먹는거에요? 맛 없어요... 얘야, 그건 껍질을 벗겨 먹는 과일이란다)


로스트 밸리의 귀염둥이 인기스타로 자리한 우리 치타 삼둥이도 첫 한가위를 맞았어요.

게다가 오늘(9월 24일)은 치타 삼둥이가 태어난 지 꼭 100일째 되는 날!


이 경사스러운 날, 녀석들을 위해 정말 '스페셜한' 특식을 준비해보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바로바로바로바로... 찹쌀이 아닌 소고기, 닭고기, 소간으로 제작한 특별 치타 맞춤 제작 송편!   두 둥


(정성껏 다지고 빚어 한입 사이즈의 예쁜 송편... 밑에 솔잎을 깔아 잡내를 없애주는 센스! 저... 송편 잘 빚는거 보니 나중에 예쁜 딸 낳을 것 같대요... 흣 ^^* )


아침(거의 반새벽...^^^^^;;)부터 신선한 고기를 먹기 좋게 다져서 정성 들여 고기송편을 만들었어요.


동물원에서의 추석맞이 풍경이 신기했는지, 온갖 방송이며 신문 기자분들이 에버랜드 동물원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려 찾아주셨어요. 


촬영기자들이 속속 도착을 하고 치타 아빠와 저(엄마)는 뭔가 추석 분위기를 더욱 내야만 할 것 같은 기분에... 아끼고 아껴두었던 한복을 꺼내입었습니다.ㅎㅎ 


물론 카메라의 주인공은 치타였지만 아가들 보다 사육사 엄마 아빠가 더 신경쓰고 긴장한 듯 보인다는... (이 놈의 카메라 울렁증...!)


익숙하기만한 사육사 유니폼을 벗어 던지고 너무나 오랜만에 입는 한복인지라 어색할 따름이었지만, 우리 치타 삼둥이들의 탄생 100일을 축하하기 위해 기쁜 마음이었습니다!


(어떤가요? 잘 어울리나요? ㅎㅎ 그나저나 '만세'는 어딜 가 있는거지...^^;;)

 

한복을 처음 보는 우리 아가들! 평소에는 좋다고 막 달려오는 아이들이 제 모습이 어색한지, 저를 보고도 도망다니기 바빴습니다. 그 때부터 시작된 치타 삼둥이와의 “나 ~잡아봐라~~!!” 놀이...


지난번 아빠 사육사의 육아일기에서 밝혔듯, 이젠 아가들의 달리기가 괴에에엥장히 빨라져서 '놀이'라고 하기엔 너무 일방적으로 도망치는 게임이었지만요 ㅠ


다들 처음보는 모양의 고기 송편이 어색한지 멀리하는데, 유독 겁이 없는 '대한'치타~ 성큼성큼 와서 잘도 먹습니다. 이 모습을 본 '민국' 치타도 이내 포식을 했다지요. ('만세'는 여전히 구석에서 딴 짓 중...^^;)





배가 빵빵~ 해지도록 고기 송편을 먹은 녀석들(결국 '만세'도 포식했어요 ㅎㅎ)은 마치 살을 찌면 안되는 걸그룹이라도 되듯 또 다시 먹은만큼 운동을 하고 다닙니다. 아... 이 감당 안될 활동량... 이렇게만 생활하면 정말 살 찌는게 두렵지 않을 거에요.


내년 설 연휴엔 또 얼마나 많이, 또 당당하게 자라 있을까요? 벌써부터 그 날이 기다려지는 건 왜일까요?ㅎㅎ 


아. 무. 튼 !


매일매일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치타 삼둥이! 100일동안 건강하게 자라줘서 진심으로 고맙고 앞으로도 행복하자 우리♬ 행복하자아아~ 아프지말고 아프지말고♪    :-)


[그것이 알고 싶었다] 사육사님, 알려주세요~ 


아기 치타는 태어나 어미 젖을 먹거나 삼둥이처럼 부득이하게 어미 젖이 나오지 않을 경우 사육사 손에 길러지면서 분유를 먹으며 자랍니다. 분유는 통상 자기 몸무게의 25% 정도를 섭취하죠.


(삼둥이들도 이럴 때가 있었는데...^^)


지금 삼둥이들은 이미 소위 말하는 '고체'로 된 이유식을 먹는데, 이유식은 몸무게의 7~8% 정도를 먹는 것이 평균이라고 해요. 삼둥이들은 어떻냐고요? 몸무게의 무려 10% 또는 (컨디션 좋은 날은) 11%까지 먹는데요. 워낙 튼튼해 운동량도 많고 체격도 좋은 상태랍니다.


어르신들 말씀처럼 "건강이 최고"인 것 같아요 정말~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는 우리 삼둥이들! 최고야♡

 

다음 주에는 서서히 맹수의 모습이 되어가는 아기치타들의 예전 모습으로 다시 돌아갈 거에요.


타임머신 탈 준비 되셨나요?  다음주에 만나요. 제발~


(그르릉... 나는 맹수 치타닷. 무섭지이!!)




STORY/생생체험기 2015. 9. 30.

비교체험! 에버랜드 호러메이즈Ⅰvs.호러메이즈Ⅱ

 

"에버랜드에는 귀여운 유령만 있나요?"


오싹함과 공포를 그대로 맛볼 수 있는 곳, 호러메이즈를 알기 전까지는 이렇게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호러메이즈는 2011년부터 끊임없이 사랑받고 있는 에버랜드의 공포체험 어트랙션입니다.(덜덜) 

 

 

 

헉! T-익스프레스보다 대기시간이 더 길어요! 입소문을 타고 호러메이즈를 체험하려는 분들이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_+ 2011년에 처음 문을 연 '호러메이즈Ⅰ'의 폭발적 반응에 힘입어 2012년에 '호러메이즈Ⅱ'까지 선보였는데요, 두 메이즈 형제가 힙을 합쳐 우리들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덕분에 무서움은 두 배 더!!! 

 

 

 

호러메이즈Ⅰ과 Ⅱ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티켓을 구매해야 합니다. 가격은 둘다 5,000원. 딱 한 가지만 해야 한다면 호러메이즈Ⅰ과 Ⅱ 둘 중 어떤 걸 체험해볼까?! 정말 고민이 되는 타이밍이라 할 수 있겠어요.

 

'같은 가격인데, 음 어떤 걸 해야 하나~' 이런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름하여 비교 체험 "호러메이즈Ⅰ VS 호러메이즈Ⅱ"


무서움 많은 저의 경험을 살려 호러메이즈Ⅰ과 Ⅱ를 시원하게 비교해 드립니다 :)


비슷한 듯 다른 듯 호러메이즈Ⅰ그리고 호러메이즈Ⅱ. 같은 점과 다른 점부터 하나씩 알려드릴게요! 

 

우선 공통점이에요! (공통점이라기 보다는, 공통된 유의사항^^)

 

#1. 체험을 위해서는 별도의 티켓을 구매해야 합니다. 가격은 5,000원으로 동일합니다.

#2. 체험 중에는 사진 촬영이나 녹음, 동영상 녹화를 할 수 없습니다.

#3. 체험 전 모든 짐은 사물함에 보관해야 합니다.

#4. 4~5인이 한 조가 되어 한 조별로 움직여야 합니다. 한 조당 한 개의 손전등이 지급됩니다. 손전등을 가진 가장 앞 리더의 역할이 크다 할 수 있겠어요.


 

차이점 하나_ 마감시간이 달라요.

호러메이즈Ⅰ은 오후 8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호러메이즈Ⅱ는 5시 30분까지만 가능해요. 이용을 위해서는 30분 전까지 입장을 해야 한다는 사실~

 

 

  

 

차이점 둘_ 내부가 달라요.

 

"헐, 당연한 얘기???" 하실지 모르지만 어떻게 다른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호러메이즈Ⅰ을 체험해 봅니다.

4인 1조로, 우리 조가 4명으로 배정받았어요. 앞에 두 명은 커플~ 우리 둘은 그냥 친구 +_+ 저와 함께 간 친구가 은근 겁이 없더라고요. 이미 한 번 호러메이즈Ⅰ에 와봤다면서 여유로움까지 부립니다. (너만 믿을게 ㅠ)
 

 

호러메이즈Ⅰ의 매력은 대기줄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대기줄에 보면 출구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요. 덕분에 출구에서 나오는 체험자들의 얼굴을 그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뛰어나오는 사람도 있고, 울면서 나오는 사람도 있어요. 각기 다른 체험자들의 표정은 또 하나의 재미인데요, 무덤덤하다가도 사람들의 표정을 보면 자동으로 가슴이 두근두근! 기다리는 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아요 +_+ 

 

  

짐을 맡기고 호러메이즈Ⅰ 속으로 들어갑니다. 생체실험이 이뤄진듯한 무서운 병원 병실을 하나하나 지나갑니다. 

 

 


호러메이즈Ⅱ와 비교할 때 누워있는 시체가 많이 보입니다.

호러메이즈Ⅱ는 디테일한 소품이 많은데요, 호러메이즈Ⅰ은 누워있는 시체들이 많더라고요. 문제는 그 시체가 인형인지 사람인지 헷갈린다는 것. 인형이겠거니 생각했는데 벌떡 일어나면...!!! 남자의 체면을 잊고 외마디 괴성을 지르며 도망칠 수 밖에 없었죠(부끄 부끄)...


길게 걷는 직선의 복도가 많아요.

그 복도에는 천 조각, 인형 등도 함께 걸려있어요. 고개를 푹 숙이고, 눈을 감고 가는 분들에게는 천한 조각도 공포의 대상이 됩니다. 보이지 않는데 뭔가 내 몸을 스친다는 것, 상상 이상으로 오싹하더라구요 ㅠ.ㅠ

  

호러메이즈Ⅱ를 체험해봅니다.

우선 호러메이즈Ⅰ보다 복도가 더욱 좁아요. 호러메이즈1은 두 명이 동시에 갈 수 있는 넉넉한 길이 많았는데, 호러메이즈Ⅱ는 처음부터 끝까지 복도가 좁습니다. 두 명이 동시에 이동이 안되기에!! 더욱 긴장됩니다... 앞사람 어깨를 꼭 붙잡아야 해요>.<

 

 

 
호러메이즈Ⅱ의 콘셉트는 장기적출과 생체실험을 하는 한 병원. 생체실험이 있는 곳이기에 손과 발이 따로 노는(?) 그런 공간을 지나가게 됩니다. 갓 심장을 꺼낸 듯한 병실을 지나가고요, 다리 한 짝이 정육점처럼 걸려있는 복도도 지나갑니다 ㅠ.ㅠ


  

대낮에 봐도 오싹할만한 시체들을 사이를 뚫고 지나가야 해요. 손전등이 없으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을 지나가야 하는데 그리 만만치 않습니다.

 

소품들이 호러메이즈Ⅰ에 비해 더 디테일 한 것 같아요. 하도 실감나게 꾸며놔서 손전등으로 저도 모르게 비춰보고 "헉!!!" 했던 순간이 많습니다. 소품만으로도 1차 경기 가능입니다.

 
호러메이즈Ⅰ보다 복도가 짧은 대신 요리조리 통과해야 하는 병실이 많아요.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기도 합니다. 짧은 이동이 많기에 호러메이즈Ⅰ보다 더 빨리 끝난다는 기분도 들기도 하는데요, 코스가 다양하다 보니 새로운 관문(?)이 나타날 때 마다 긴장지수가 장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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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메이즈Ⅰ과 Ⅱ를 모두 경험하고 나서 느낀 점 _ 어디에 섰냐가 공포의 레벨을 좌우한다! 호러메이즈Ⅰ과 Ⅱ를 모두 체험하고 난 뒤에 생각해보니, 조를 배정할 때의 자리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극악의 공포를 느끼고 싶다면 가장 뒷자리를 추천해 드립니다. "돌아보지 마"처럼, 돌아볼 수도, 그렇다고 돌아보기도 뭣한 상황을 많이 맞이할 거예요. 뜻하지 않은 타이밍에 귀신이 내 어깨에 손을 올리기라도 한다면... 도망치세요...ㅠ.ㅠ


+

호러메이즈를 더 오싹하게 즐기는 방법!


맨 처음에는 에버랜드 소속 직원인 줄 알았어요. 하지만 알고 봤더니 마담 좀비 분장상롱에 들렸던 사람들이더라고요. 호러메이즈 앞에서는 직접 마담 좀비가 되는 체험 부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원하는 분장, 원하는 복장으로 이 밤을 더 오싹하게 보낼 수 있어요 :) 

 

 

   

가까이서 보면 볼수록 더 신기한 분장
호러메이즈를 제대로 즐기기 위한 자세라 할 수 있겠습니다 :)

 

+

 

호러 셀프 캠으로 공포의 순간 간직하기

호러메이즈 내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할 수 있습니다. 호러 셀프 캠으로 오싹했던 공포의 순간을 집에서도 느껴볼 수 있어요. 

 

 

호러셀프캠 촬영된 영상을 대기줄에서도 만날 수 있어요. 호러셀프캠을 이용하면 대기 시간 없이 호러메이즈 체험이 가능합니다!

 

 

호러메이즈Ⅰ그리고 호러메이즈Ⅱ 후기 종합!


저는... 둘 다 엄청 무서웠습니다... ㅠ_ㅠ 제 고함소리가 그렇게 큰 지 처음 알았다는..ㅡ.ㅡ 자신만만했던 제 친구도 사색...(배신감ㅋㅋ) 약간의 다른 동선을 가지고 있지만 무서운 것은 매한가지입니다. 오싹한 공포체험, 연인과 혹은 가족과 가을의 오싹함을 맛보기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9. 28.

에버랜드 할로윈 포토스팟 찾기


안녕하세요! 저는 할로윈을 맞이해 예쁜 망토를 입은 사막여우예요. 에버랜드의 포시즌스 가든이 저처럼 할로윈으로 새단장 했다고 하는데, 베스트 포토스팟을 찾아 같이 가보실래요?



가장 먼저 할로윈 호박인 ‘잭오랜턴’들이 가득 쌓여있는 곳에서 사진을 찍었어요.



뒤에서 자꾸 누가 쳐다보고 있는 것 같은데 기분탓이겠죠?



예쁜이 호박과 꽃들이에요~ 이쯤 되면 꽃이랑 저랑 구분이 잘 안되시죠 ^^



너른 꽃밭 위에 까마귀아저씨가 앉아있어요. 말을 걸고 싶었는데 너무 높이 앉아계시네요!



한쪽에서는 마녀언니들이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날고 있었어요. 
 

 


할로윈 마법정원 안에서 한 컷! 이런 포토존을 그냥 지나칠 수 없겠죠?



다리가 아파 잠시 쉬려고 앉았는데, 벤치에 무시무시한 해골이 있지 뭐에요!



호박을 들고 있는 귀여운 꼬마유령과 친구가 되었어요!



어디선가에서 흥겨운 노랫소리가 들려왔어요~ 최고의 호박을 뽑는 콘테스트가 진행되고 있었네요!
#할로윈 호박 대소동 공연




커다란 마차를 유령아저씨가 끌고 가고 있었어요. 저도 앞에 타고 싶어서 아저씨 옆에 꼭 붙어있었어요!



방해된다고 뒷자리로 쫓겨났어요 ㅠ_ㅠ



길가에 핀 국화가 너무 예뻐서 설정 샷 한 컷! 제가 예뻐요 꽃이 예뻐요?
 

 

 

지금까지 저와 함께 포시즌스가든 이 곳 저 곳을 다녔는데 어떠셨나요? 이 외에도 깨알 같은 할로윈 장식들이 에버랜드 곳곳에 숨어있답니다! 여러분도 한 번 찾아보세요!

 

 


STORY/에버툰 2015. 9. 25.

[에버툰 93화] 좀비오빠의 두 얼굴























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 에버랜드 페이스북 바로가기

☞ 에버랜드 트위터 바로가기

☞ 에버랜드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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