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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CENTER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616건)

‘캐리비안 베이 야간개장’ 제대로 즐기기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단 금윤혜입니다.^^


마른 장마가 끝나면서, 정말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고, 잠 못드는 열대야가 시작되었어요. ㅠㅠ


밤에 편안하게 잠들기는 틀렸어요…흑. 


이렇게 더운 날 캐리비안베이에 가서 하루 종일 시원하게 놀면 정말 좋겠지만, 우리는 일도 해야 하고, 공부도 해야 하고.. 막상 하루 전체를 시간 내서 가기엔 쉽지 않아요! 그리고 주말에 가자니 많은 인파…무더위에 긴 줄을 기다리는 건 너무 너무 너무  싫은데..


그래서 여러분들께 잠 못드는 밤, 누구보다 알차고 즐겁게 이겨낼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의 야간 개장’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8월 16일까지 캐리비안 베이의 야간 개장이 활짝 열려있습니다! 서두르세요~



# 인기만점, 스릴만점 어트랙션, 기다릴 필요 전혀 없다!





야간 개장의 시작 시간인 6시부터 점점 줄어드는 손님들. 이제 샤워실이 북적북적.


야간 캐리비안 베이의 절정은 저녁 8시! 이제부터 우리들만의 캐리비안 베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그렇게 많던 사람들은 어디로 갔나~어디로~ 


우리들만 혼자서 물에 둥둥! 어트랙션은 입장과 동시에 탑승! 1시간도 더 걸리던 대기 시간도 5분이면 충분!  타고 또 타고 또 타고. 어느새 어트랙션 가이드분들과 친구가 되어 가고….^^



그래서 야간개장 5시간 동안이면 캐리비안 베이을 아주 실속있게 즐기기에 충분하고도 충분하답니다!!! 저는 야간 개장 매력에 아주 제대로 훅~ 빠져서 이제 야간개장 올 것만 같아요!!



# 로맨틱한 분위기의 캐리비안 베이의 밤



대기시간 없이 아주 빠르게 어트랙션을 즐기는 것도 매력이지만, 더욱 매력적인 면은 바로 캐리비안 베이의 로맨틱한 분위기랍니다.


물위로 비치는 은은한 달빛과 주변을 밝혀주는 형형색색의 조명들, 그리고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노래까지..♡ 이런 분위기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단둘만의 캐리비안베이를 즐길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았어요>_<


그렇다면 제가 여러분들을 위해서 추천하는 캐리비안 베이의 로맨틱한 장소를 소개해드릴게요!


낮에는 거칠지만, 밤에는 최고로 로맨틱한 ‘와일드리버 풀’

 


스릴만점 어트랙션으로 가득차 있는 와일드 리버 존은 야간 개장이 시작되는 순간 가장 사랑스러우면서 로맨틱한 분위기가 있는 곳으로 변하게 되는 곳이랍니다. 와일드 리버풀의 야경 분위기는 정말 말로 못할 정도로 좋은 곳이에요... 


잔잔한 노래와 형형 색색의 조명, 폭포소리 그리고 높은 곳에서 캐리비안 베이의 전경을 바라보는 기분은.... 고급호텔의 수영장을 전세 내고 혼자 즐기는 기분이랄까..?


마치 외국에 와있는 듯한 설렘도 들면서… 정말 꿈 속에서 있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꼭 이 기분 여러분도 느끼시면 좋겠어요!!

 



더 저렴한 가격으로 여유롭고 알차게 노는 것은 물론, 로맨틱한 분위기도 느낄 수 있는 야간 캐리비안 베이에서 무더위를 이겨보세요!!




에버랜드, 한 여름밤 '감성 캠핑' & 별빛 요정체험

8월 9일~10일 이틀 간 '감성 캠핑 아뜰리에' 개최

빈티지 캠핑카 설치, 플리 마켓, 음악 공연 등 체험 프로그램 운영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이번 주말(8월 9일∼10일) 이틀 간, 최근 트렌드인 '감성 캠핑'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감성 캠핑'이란 복잡하고 정형화된 캠핑이 아니라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본인의 텐트를 예쁘게 꾸미고 힐링 음악을 들으며 시간을 보내는 캠핑으로, 최근 이삼십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에버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감성 캠핑 아뜰리에'라는 이름으로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4대의 빈티지 캠핑카를 중심으로 감성 캠핑 체험 공간이 연출되며, 아르헨티나 전통악기인 반도네온 연주, 우쿨렐레 연주 등 여름 밤의 낭만을 더욱 깊게 해 줄 음악 공연들이 진행됩니다.


또한 감성 캠핑에서 주로 사용되는 빈티지 소품과 악세서리, 장난감 등을 현장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으며 토끼 인형, 향초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고 하니 기대되네요~



요정 체험 스튜디오 오픈 … 동화 속 주인공 변신 체험

전문가 통해 드레스, 헤어, 메이크업 등 다양한 캐릭터 완벽 변신





한편 아름답고 환상적인 요정 세계를 장미원에 구현한 스토리텔링 가든 '별빛요정의 비밀정원'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직접 동화 속 왕자와 공주로 변신할 수 있는 '요정체험 포토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별빛요정의 비밀정원' 옆 르네상스 기프트샵에 위치한 '요정체험 포토 스튜디오'에 방문하면 드레스, 헤어, 메이크업 등 코스튬 전문가를 통해 동화 속 왕자, 공주로 완벽하게 변신한 채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데요.



8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낮 12시부터 폐장 30분 전까지 진행되며, 이용 요금은 의상 수와 사진 출력 매수, 형태 등에 따라 3만원에서 10만원 사이로 다양합니다.


낭만적인 '감성 캠핑'부터 평소 이루고픈 꿈을 현실로 바꿔주는 '요정 스튜디오'까지...!

에버랜드의 다양한 매력에 푹 빠져보세요^^





클러빙과 물놀이를동시에?! 캐리비안베이 썸머나이트 위드 클럽 옥타곤

열대야에 잠 못 이루는 그대.

더위를 피해 물놀이가 간절한 그대.

평일도 불타는 금요일(불금)처럼 보내보고 싶은 그대.

소싯적 리듬 좀 타며 까만 밤을 하얗게 불태워본 그대.


그대들을 위한 맞춤형 페스티벌, 캐리비안 베이와 옥타곤의 콜라보레이션 소식 들고 왔어요!





2014년을 더 핫하게 해줄 클럽 월드랭킹 9위의 클럽 옥타곤을 캐리비안베이에서 만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더워서 물놀이도 하고 싶고 평일에도 불금처럼 보내고 싶고 클러빙도 하고 싶으셨다면?!

보기만 하는 공연이 아닌 오감을 만족시키는 썸머나이트 클럽옥타곤을 놓치시면 앙~돼요.


▷ 행사장 위치안내




▷ 야간개장과 행사시간 안내


일주일 중 무려 4일 동안(목금토일) 클러빙이 가능하며 금토요일에는 23시까지, 이외에는 22시까지 야간개장을 하는데요.


목금토는 18시부터, 일요일은 16시부터 산후앙 빌리지에서 뮤직파티가 시작해요. (미성년자는 출입제한, 신분증 지참)



보통 클럽은 밀폐된 공간이라 담배연기가 자욱해서 답답하고 어지럽잖아요.


그런데 캐리비안베이와 클럽 옥타곤이 만나니 퀴퀴하고 답답한 냄새 따윈 전혀 나지 않으며 정말 유쾌,상쾌,통쾌 그 자체더라고요.


이쯤 되면 어떤 DJ가 오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 DJ 라인업 소개


국내 유명 DJ가 요일별로 찾아와 물총과 물대포를 이용해 더욱 시원한 클러빙을 즐길 수 있어요.

짱짱한 DJ 라인업에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한국을 대표하는 DJ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DJ KOO는 세계 최대 일렉트로닉 페스티벌인 Ultra Music Festival에서도 4년 연속 한국 대표로 초대를 받아 공연을 하고 있는데요. 


DJ KOO뿐 아니라 자유분방한 성격처럼 화끈하고 노련미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는 이하늘, 박명수도 만날 수 있어요.




그리고 클러버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DJ ZTKK , Goldtea, Pascal Dior, Hausk 등 쟁쟁한 DJ들도 온다고 해요. 위에 일정표를 보고 좋아하는 DJ가 오는 날에 파티를 즐기러 가면 좋겠죠?





▷ 똑똑하게 할인 받고 입장하기 위해 필요한 건? 삼.성.카.드.


혜택 1. 삼성카드를 이용하면 본인 1일 1회 정상가 15,000원인 썸머나이트 이용권을 50%할인된 

           7,500원에 구매가능

혜택 2. 주류 또는 음료 1잔이 무료로 제공

혜택 3. 캐리비안 베이 옥타곤 핸드링을 제시하면 논현동 옥타곤 입장 가능

혜택 4. 삼성카드 특별메뉴 세트 할인 (카피브 로티서리치킨&헤파바이젠 2잔)


※ 그 외에도 소셜 커머스를 통해 패키지 상품이 나오고 있더라구요.

    홈페이지 참고^^ (CLICK)




▷ 입장방법


서핑 라이드에서 더 윗쪽으로 계단을 오르면 나타나는 산후앙 지역! 이 곳에 부스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바로 이곳에서 신분증을 꺼내 미성년자가 아님을 확인하면 ADULT 팔찌를 채워주신답니다.




그리고 파티입장료를 지불하면 아래 Free Drink 티켓과 룰렛 게임을 할 수 있는 칩을 받을 수 있어요.




룰렛 게임 선물로는 스냅백, 프리허그, 스페셜기프트, 타월 등이 있었어요.

보통 여성분들은 스냅백이나 타월을 받고 좋아하시는데, 남성분들은 달랐어요.


남성분들은 옥타곤의 크루즈걸들이 게임을 진행하고 있어서 프리허그가 나오면 얼굴에 화색이 돌더라고요. (ㅡ.ㅡ) ㅋㅋㅋ




▷ 한낮보다 뜨거운 파티 현장


낮과 밤 할 거 없이 열기가 대단했던 썸머나이트 파티 현장이에요. 이른 시간에 갔는데도 많은 분들이 그루브를 타며 디제잉을 즐기고 계시더라고요.





현란한 디제잉을 선보인 ZTKK의 공연은 저녁이 되자 더 빛을 발했습니다. 화려한 스크린도 한 몫을 했던 ZTKK의 공연은 온몸이 들썩이기에 충분했어요!!




▷ 쇼미더머니3 주인공들을 만나다.


제가 간 날에는 쇼미더머니 Final Mission이 있던 날이었어요. 최선을 다하는 래퍼들의 모습에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었었죠.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투표로 당락이 결정되기에 공연을 더 집중해서 보게 되더라고요.


래퍼들은 가까이서 보고나니 실력들이 너무 쟁쟁해서 긴장감이 대박!! @.@




▷ 이번 여름 휴가지로 딱인 캐리비안베이를 200% 즐기려면?


1. 가장 더운 낮 2시 이후에 캐비에 들어가 유수풀과 파도풀을 즐긴다.

2. 카리브 스테이지에서 카리브 빅밴드의 공연을 관람한다. (하루 4회 공연) 



3. 캐리비안베이 썸머나이트 위드 클럽 옥타곤을 즐긴다.

4. 대기시간이 짧은 야간에 어트랙션을 탄다.(강추강추)


※ 야간에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아쿠아루프, 타워부메랑고, 타워래프트,와일드블라스터, 파도풀,유수풀,

어드벤처풀,와일드리버풀,바데풀 스파 등



제가 이번에 썸머나이트 위드 옥타곤을 즐기고 8시 이후에 어트랙션을 타보니 대기시간이 정말 짧고 시원해서 좋더라고요.


낮에 한 시간 넘게 기다리며 타지 마시고 야간에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은 꼭 밤에 이용해보세요.

클럽 옥타곤과 캐리비안베이의 콜라보레이션 소식과 함께 야간개장 소식을 들려드렸는데 많은 도움이 되셨기 바래요.


더 알차고 빵빵한 소식을 가지고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Coming soon~




캐리비안 베이 안락한 휴식 공간 ’비치체어’ 의 모든 것!

 캐리비안베이 휴식공간 ’비치체어’ 의 모든 것!


안녕하세요. 에버랜드 블로그 기자단 2기 금윤혜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아주 유용한 내용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캐리비안 베이의 휴식공간!!


캐리비안 베이에 왔다면 매력만점 어트랙션을 즐기는 것은 모두에게 당연한 사실이지만, 정말 강철체력이 아니라면, 모든 놀이기구를 쉼 없이 다 타는 건 쉽지 않아요…


그래서 제가 추천하는 것은?!

나만의 휴식공간 ‘비치체어’


하지만, 비치체어 설명 이전에 캐리비안베이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을 먼저 간략하게 소개해드릴게요. 



# 온 가족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우리 집 같은 빌리지

 



온 가족이 다같이 오는 경우에는 필수적인 공간! 늦은 시간까지 놀고 싶어하는 어린 아이들과 오랜 시간 밖에서 놀 수 없는 부모님들께서 아주 편리하게 하루 종일 이용하실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집에서 챙겨온 짐들을 락커동에 다가 보관할 필요 없고, 빌리지에 보관할 수 있어서 짐 때문에 왔다갔다 할 필요 없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시간 제한이 없고 한번 대여로 오픈 시간부터 마감까지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단위 고객님들께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 한 여름에 따뜻한 곳?! ‘미라클 스파’

  


"이렇게 더운 여름에 따뜻한 스파와 사우나라니?!..."


No~! 정신없이 놀다보면 자칫 체온이 떨어질 염려가! 체력 충전을 위해 뜨끈~한 이 곳에 쏘옥 들어가기만 하면 된답니다. 항상 많은 분들이 스파와 사우나를 즐기고 계세요.



# 자외선에 지친 내 피부에게 영양을 ‘Beauty Zone’ 

   



일과 공부에 찌들어 살았던 나에게 활력을 주는 곳이 캐리비안 베이라면, 자외선에 찌들어버린 내 피부에게도 선물을 줄 수 있는 곳이 바로 Beauty Zone. 


아침부터 신나게 놀고 집으로 가기 전 마지막 코스로 추천해드릴게요. 마지막으로 부드러운 안마와 영양 듬뿍 팩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면 최고의 휴가가 될 수 있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비치체어’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비치체어는 정말 훌륭한 휴식공간이지만, 많은 정보가 없어서 아쉬워서 제가 준비했습니다.


캐리비안베이의 비치체어에 대한 모든 것!. 두둥~



캐리비안 베이의 비치체어 대여 및 반납은 실외 락커 건물 바로 앞에서 있는 실외대여소에서 하실 수 있으세요. ( 비치체어가 위치해 있는 곳 근처에도 안내소가 있어, 바로 대여하실 수도 있습니다.)


 대여는 베이 코인 또는 일반 카드로도 바로 결제가 가능해요! 사람이 많은 날에는 정말 빨리 매진이 되기 때문에 수영복으로 갈아입기 전에 먼저 비치체어부터 찜 해주세요!!!



※ 2014년 7월 말 기준 홈페이지를 참고로 했으며, 가격이나 상품이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지금부터 비치체어 종류와 위치에 대해서 설명해드릴게요!!



# 실내 비치체어


실내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비치체어로는, 미니형과 고급형(파란색) 비치체어가 있습니다. 


@아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유아풀’   


미니형 비치체어는 실내 5, 6층의 유아풀 옆에 있으며 대여료는 8,000원인데, 이곳은 유아들과 함께 오는 부모님들 위해서 추천해드리는 곳이랍니다.


얕은 풀장에서 즐겁게 노는 아기들을 바로 앞에서 확인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이동인원이 적기 때문에 한적한 곳이랍니다.


@실내외 이동이 편리한 곳 ‘샌디풀’



실내 4층에 있는 파란색 고급형 비치체어로 대여료는 20,000원입니다.

고급형은 미니형보다 길이가 길어서 두발을 쭉~뻗을 수 있고 등받이의 높이가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이특징인데, 고급형이 위치해있는 실내 4층은 실외랑 연결되어 있는 공간으로 실내외를 이동하는게 매우 편리하답니다. 


더운 날씨에 강한 햇빛을 피할 수도 있고 샌디풀장이 앞에 있기 때문에 어린이들과 함께 온 분들께 추천해드리는 곳이에요!^^



#실외 비치체어

 

실외에는 미니형을 제외하고 모든 비치체어가 곳곳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여러분들의 비치체어 대여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장소에 따른 비치체어를 소개해드릴게요!



@캐리비안 베이의 중심 ‘파도풀’



가장 많은 비치체어가 위치해있는 곳이랍니다. 앞에는 파도풀장이 바로 있고, 뒤로는 각종 어트랙션으로 이어지는 곳이라서 인기가 정말 많은 곳이에요! 그리고 다른 곳과는 다르게 모래사장에 비치체어가 있어서 바닷가에 놀러온 듯한 착각까지!! >_< 가지고 온 짐들도 비치체어 위에 올려놓고 놀러가는 분들이 정말 많이 계세요.


 이곳에 있는 비치체어는 고급형으로 20,000원에 대여하실 수 있으세요.

  




그리고 파도풀 옆쪽에는 커플형 비치체어도 있어요. 이곳은 주변과 분리된 공간으로 정말 비치체어 이용자만들만의 공간인데다가, 커플형의 특징은 고급형이 연결되어 있고 사이에 작은 테이블형 공간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큰 특징은 경치가 정말 좋아요. 


커플형 비치체어는 50,000원으로 이용하실 수 있으세요.


@두둥실 떠다닐 수 있는 ‘유수풀’



보다 한적한 곳을 찾으시나요? 파도풀 뒤편에 있는 리버빌리지 앞에도 고급형 비치체어가 있는데, 사람으로 북적한 파도풀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서 그늘도 있 비치체어 수가 적기 때문에 복잡하지 않는 곳이랍니다!


@스릴만점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는, Wild river

  



캐리비안베이 최고의 Hot한 놀이기구들이 모여있는 곳인 와일드리버에도 비치체어가 준비되어있어요. 와일드 리버풀 앞에 위치했기에 어트랙션으로의 접근성이 아주 높았는데요! 스릴 만점 어트랙션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이곳의 비치체어를 추천해드릴게요!! 


이곳은 비치체어가 일반형이기 때문에 14,000원으로 대여하실 수 있으세요~



@온 가족이 만족할 수 있는 곳 ‘키디풀’


와일드 리버 바로 아래 있는 키디풀에도 고급형 비치체어가 마련되어있어요!! 와일드 리버 어트랙션을 타고 싶어하는 언니,오빠들과 어린 동생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곳이에요! 부모님들도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사전 예약해 놓은 어트랙션타러 금방 다녀올 수 도 있고^^

  


지금까지 캐리비안 베이에 있는 비치체어들 모두 알아봤습니다^^ 비치체어는 오픈시간부터 마감까지 캐리비안 베이에서 아주 제대로 놀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휴식공간이랍니다!!

많은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




밤에 떠나는 올빼미 바캉스 '야간 개장'

캐리비안 베이 금∼토는 밤 11시, 일∼목은 밤 10시까지 오픈!


캐리비안 베이가 한낮 무더위를 피해 야간 나들이에 나선 올빼미 바캉스족을 위해 매일 밤 10시(금·토는 11시)까지 야간 개장을 펼칩니다.



8월 16일까지 계속되는 캐리비안 베이 야간 개장을 이용하면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어 아쿠아루프, 타워부메랑고, 서핑라이드 등 인기 어트랙션을 길게 줄 서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으며, 휴가철의 교통 체증도 피할 수 있어 좋답니다.


특히 캐리비안 베이는 야간 개장 기간 동안 매주 목요일에서 일요일까지 클럽 옥타곤과 함께 하는 워터파크 DJ 뮤직파티 '썸머 나이트 옥타곤'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구준엽, 이하늘, 박명수 등 유명 연예인 DJ 뿐만 아니라 실제 '옥타곤' 클럽에서 활동 중인 DJ들이 출연해 환상적인 디제잉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썸머 나이트 옥타곤'은 만 19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1만5천원의 입장요금을 내면 음료나 주류를 1회 무료로 제공합니다.



캐리비안 베이 이용 고객, 15시부터 에버랜드 무료 이용


또한 캐리비안 베이는 8월 24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을 정상가로 구매하거나 제휴카드로 할인받은 손님(본인)들에게 에버랜드를 오후 3시부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에버랜드 무료 이용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캐리비안 베이 퇴장구에서 티켓에 스탬프를 받아 에버랜드 정문에 제시하면 되는데요.


에버랜드 무료 이용은 캐리비안 베이 티켓구입 당일만 가능하고, 정가나 제휴카드로 티켓을 구입하지 않은 캐리비안 베이 고객들도 입장은 무료로 가능하며, 야간 이용권(18시 이후)은 대인 1만원, 소인 5천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도 밤 11시까지 '특별 야간 개장'


한편 에버랜드도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지난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24일간 폐장 시간을 1시간 연장해 밤 11시까지 '특별 야간 개장'을 진행합니다.


올해 에버랜드에서는 3D 맵핑쇼 '아틀란티스 어드벤처', 불꽃놀이 '박칼린의 주크박스 시즌2' 등 새로운 야간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밤은 잊은 그대여~ 떠나라!!!"








캐리비안 베이, 뜨거웠던 그 날의 낮과 밤!



여러분은 ‘여름 나들이’하면 가장 먼저 어떤 장소가 떠오르시나요?


아마 다양한 답변들 중에 워터파크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는 분들이 많으실거라 예상해봅니다ㅎㅎ

이 무더운 여름, 저 이채린 기자도 시원한 방학을 보내기 위해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였는데요,

물놀이는 기본! 신나는 밴드 공연부터 온몸이 짜릿한 공연까지!


낮에는 쿨~ 밤에는 핫~한 매력을 맘껏 발산하는 팔색조 같은 캐리비안 베이의 그 생생했던 현장!

지금 공개합니다! ^-^



캐리비안 베이 하면 스릴 넘치는 파도풀과 여유롭게 둥둥~ 떠다닐 수 있는 유수풀은 필수 코스인거 모두 아시죠?? 둥실둥실~넘실넘실~.~




그렇게 무념무상 한 마리의 오리처럼 물위를 떠다니던 그때!! 갑자기 어디선가 흥겨운 음악소리가 들려옵니다..! “ 오잉 이게 대체 무슨 소리지??? @.@ “



웅성웅성~ 수면 위를 빠져 나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따라가보니 흥겨운 음악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카리브 빅밴드” 였습니다! 파도풀 앞 카리브 스테이지에서 흥겨운 공연을 여는 카리브 빅밴드는 우리에게 친숙한 팝들을 직접 라이브로 불러주었습니다!


직접 보고도 믿겨지지 않았던 카리브 빅밴드의 놀라운 연주 실력과 보컬까지..! ㅠㅠ

신나는 라이브 공연에 심취하다 보니 어느새 제 몸도 리듬에 맞춰 들썩들썩 거리더라구요! ^o^

물놀이도 좋지만 이런 흥겨운 공연까지 펼쳐지니 즐거움과 시원함이 배가 되는 기분이었답니다! 

(그리고 공연을 즐기다 보면 중간에 시원한 물 한 바가지도 뿌려주시니 제대로 즐기고 싶으시다면 무대가까이 달려드세요~~! ㅋㅋ)




자 이쯤 되면 다들 카리브 빅밴드 공연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시겠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두둥! 카리브 빅밴드 행사 시간표!!


주말엔 12시, 오후 2시, 4시, 6시로 하루 총 4회의 공연으로 이루어져있구요, 금요일엔 오후 1시, 3시, 5시 공연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하지만 하단에 쓰여진 대로 그때그때의 상황에 따라 조금씩 변경될 수 있다는 점~~ !! 모두 확인해주시구요! 추가로 월요일, 수요일, 목요일엔 오전 11시 30분, 오후 1시, 3시, 5시에 ‘카리브 밴드’가 유명 영화음악을 연주해주시니 평일 날 방문하시는 분들께서는 꼭 놓치지 마세요~!

※ 자세한 내용은? ☞ 바로가기




신나게 놀다 보니 어느새 캐리비안 베이에 아름다운 밤이 찾아오고! 

한층 더 여유로워진 캐리비안 베이엔 더욱 특별하고 핫한 공연이 남아있었으니..




“여성들이여, 본능을 깨워라!”


박칼린 감독님이 연출하신 국내 유일무이한 오직 여성만을 위한 뮤지컬 ‘미스터쇼’ 역시 제가 방문한 13일날 캐리비안베이에서 펼쳐졌었는데요, 이날 캐리비안 베이 운영시간은 저녁 8시 까지였지만 미스터쇼 공연이 열리는 산후앙 지역만 특별히 10시까지 진행 되었답니다. 




아직 입장하기 30분전이었는데도 많은 여성분들이 쇼를 관람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선 모습이 벌써부터 미스터들을 보겠다는 열기가 후끈후끈 달아오르는 분위기였습니다!




쨘~ 저도 미스터쇼에 입장하기 위해 팔찌를 차고 드디어 입장시작~! 두근두근!! 콩닥콩닥!! >0<




입장하고 공연 시작 전 간단한 디제잉 타임을 가졌는데 정말 클럽분위기..!! 흥이 절로 납니다. ㅎㅎ 공연장 스케일이 그렇게 큰 것도 아닌데 무언가 압도되는 이 느낌..! 이게 바로 캐리비안 베이에서만 느낄 수 있는 분위기인가요?! 크~ 좋다!! ^0^


드디어 미스터쇼 공연이 시작되고..! 오늘의 MC 정철호 씨가 등장하여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며 자연스럽게 쇼를 이끌어갑니다. 


오늘의 MC가 공연을 진행하는 사이! 드디어 애타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의 미스터들이 무대 위로 등장하고!! 여성 관객분들은 미친듯이 환호성을 질러대기 시작합니다. ㅎㅎ 


‘이중에 네 취향 하나쯤은 있겠지..’ 싶을 정도로 다양한 매력과 외모를 갖춘 미스터들을 직접 눈앞에서 보니 그 훈훈함은 차마 말로 다 설명하지 못할 기분이었답니다. 후후...


미스터들은 각각 공연에 파트를 나눠 정장, 교복, 청바지와 흰 반팔셔츠, 웨이터, 제복 등을 입고나와 여성 관객들의 초고주파 함성이 터지게 했는데요! @0@


정말 말 그대로 모든 흐름이 기-승-전-찢기로 이어졌던 미스터쇼 공연은 놀람과 감탄의 연속이었습니다. 분명, 본래 공연이었던 홍대 버젼보다 농도(!)를 조금 낮춰 캐리비안 베이에서 진행되었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나머지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

 

또 미스터쇼의 묘미는 대부분의 쇼가 고객참여형 이었다는 점이었는데요, 여성 관객분 몇몇 분을 무대위로 데려가 미스터들의 다양한 서비스(?)를 받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ㅜㅜ


공연 막바지엔 미스터들이 이렇게 직접 관객 쪽으로 뛰쳐나와 함께 마무리를 즐겼습니다!

공연 사진을 올릴 수 없어 그 뜨거웠던 열기를 글로밖에 전해드리지 못하는 점 너무나 아쉽네요 ㅠ




그렇게 공연은 아쉬움 속에 마무리되고.. 공연을 관람하신 여성분들은 공연장 앞에 설치 된 판넬 앞에서 사진 찍기 바빠지네요. ㅋㅋ




처음으로 관람하게 된 미스터쇼는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웠던 공연이었습니다.

본래 좌석제로 이루어지는 본 공연과 달리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스탠딩 관람으로 진행되어 더 새로운 느낌이었고, 자유로운 느낌이었습니다. 미스터쇼와 캐리비안 베이가 전혀 위화감 없이 분위기가 잘 어우러 졌다는 점에서도 굉장히 좋았구요!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미스터쇼가 정기공연이 아닌 13일에 한해 이루어졌다는 점! ㅜ

굉장히 아쉬움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당장은 힘들더라도 추후에 캐리비안 베이에서 이런 비슷한 공연이라도 정기적으로 진행되어 보다 많은 분들이 오래 즐기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 그래도 여러분 당장은 아쉽지만 너무 서운해 하지 마세요!


비록 미스터쇼는 끝났지만 캐리비안 베이의 밤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7월 19일부터 8월 17일 까지 산후앙 지역에서 펼쳐지는 썸머 나이트 옥타곤 파티! 방문 날짜에 따라 참여하는 아티스트도 달라지니까 꼭 참고해주시구요! 


또 한 여름밤의 열대야를 피하고 싶은데 캐리비안 베이가 생각보다 일찍 폐장해서 아쉬웠던 분들 계시죠? 그런 분들을 위해 캐리비안 베이 야간개장이 7월 19일부터 8월 16일까지 진행됩니다.

밤 10시까지 개장, 금요일과 토요일은 무려 밤 11시까지 개장한다니 .. 여유롭고 운치있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시원한 밤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 이번 기회를 꼭 놓치지 않으셨음 합니다. ㅎㅎ


캐리비안 베이와 함께하는 클럽옥타곤 자세히 알고싶다면? CLICK!

캐리비안 베이, 밤까지 즐기자! 야간개장 자세히 알아보기!  CLICK!


언제 방문하더라도 놀 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캐리비안 베이에서 낮의 재미, 밤의 재미를 둘 다 

잡아가시길 바라며 우리 모두 시원한 여름 보내자구요~!




캐리비안 베이 빌리지의 모든 것을 알려주마! 1편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블로그 기자단 2기 김미희 입니다.

요즘 캐리비안 베이의 파도풀과 유수풀이 절로 생각나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 제가 캐리비안베이를 더욱 즐겁고 편하게 즐길수 있도록 캐리비안베이의 빌리지를 탐방하고 왔답니다!

  

캐리비안베이 빌리지..예약하기에 앞서 참 궁금한것도 많고, 어디를 예약해야하나 고민 많으셨던분들

다 주목하시고, 눈을 크게 떠주세요~

  

그럼 시작합니다!!^^



STEP 1. 홈페이지를 통한 빌리지 예약

  


 

캐리비안 베이 빌리지는 위의 총 14종류가 있는데요, 우선 홈페이지를 통해 쭉 훑어보는 것이 좋겠죠?  ☞ 홈페이지 둘러보기

 

빌리지 예약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답니다!

 



원하는 날짜와 빌리지를 선택하고 결제. 끄읕.


여기서 잠깐. 빌리지를 예약하면 극성수기 때 입장제한이 걸려도 입장이 가능하다는 사실!

  

 



예약후에는 입장후 실내락커 앞에 마련된 대여소에서 예약한 빌리지의 이용문패와 금고 열쇠를 받으실수 있어요! 또한 모든 빌리지 위치를 한눈에 볼수 있어서 빌리지 위치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잠깐2빌리지를 대여하면 타월 및 물티슈 등을 무료로 대여해주고 있습니다.

빌리지 대여 시 주는 품목들은 시즌마다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제가 이번에 대여해본 빌리지는 웨이브 빌리지였는데요, 웨이브 빌리지는 시원한 파도풀이 바로 옆에있어 정감가는 고동소리(온 국민이 들어봤을 법한 캐리비안 베이의 "뿌우우~")와 함께 시원한 경치도 느낄수 있는 빌리지였어요~


실내락커는 물론 파도풀과도 가까워서, 파도풀 마니아들에게 강력추천!

  


그럼 본격적으로 웨이브 빌리지를 찾아나서볼까요?


 

두둥...웨이브 빌리지는 파도풀 옆길을 따라 쭉 위치해있었는데요~

파도풀 옆이라 좀 시끄럽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 파도풀 위쪽으로 위치해 있어서인지 한적하고 조용해서 물놀이도 즐기고, 휴식도 하기에 딱 알맞은 곳이더라구요~

 

 

바로 앞에는 화장실은 물론 외부샤워장까지 있어서 이용객들 많을때는 더욱 빛을 발하는 웨이브빌리지가 아닐까 싶어요~


 

드디어! 대여한 웨이브 빌리지에 도착~ 도착하지마자 사용중이라는 문패를 걸어주었어요!

제가 이용한 빌리지는 웨이브빌리지 25번!



바로 옆에서는 시원한 파도풀이 펼쳐져 있습니다. 이렇게요 @.@

 


25번 빌리지는 이렇게 생겼어요~ 사방으로 발이 쳐져있어 프라이버시가 보장되고, 깨알같이 비닐로 2중막이 되어있어 혹시 모를 기상 악화에도 대비할 수 있겠더라고요! 곳곳에 나무도 있어서 직사광선 없이 시원하게~ ^^

 


발판은 고즈넉하게 돌판으로 ^^

 


내부는 이렇게 생겼답니다! 바닥은 물기에도 끄덕없도록 마루로 되어있네요!

 

 

빌리지 한켠에는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캐비넷이 있는데, 크기가 제법 여유 있어서 각종 소지품

가방, 핸드폰, 카메라, 고가의 옷? 등을 넣어서 보관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캐비넷 안에는 목침도 두개가...사이좋게 들어있네요~

 

그리고 열쇠로 잠궈주면 되니 따로 락커에 보관하고 힘들게 왔다갔다 하지 않아도 좋겠죠~

특히 아이들 있는 집은 아이들과 함께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힘든데 아이들 용품 넣어놓기에도 빌리지의 캐비넷이 정말 유용하답니다~


더위를 물리쳐줄 선풍기와, 이모저모로 유용하게 쓰일 전기 콘센트, 작은 옷걸이 등  빌리지 이용 손님을 위한 작지만 세심한 배려가 곳곳에 보이네요.

  



부서지는 파도소리, 탁 트인 풍경~ 최고였어요^^



그리고 제일 궁금해 하실 법한 빌리지의 크기!!

성인 키 180cm의 남자가 누워도 아주 자리가 많이 남는~ 그래서 저희가족은 어른2 아이2 이 아주 부족함 없이 이용가능하더라구요~여러 빌리지를 다녀봤는데 사이즈는 대부분 이 정도 크기였습니다.

 

실외 파도풀을 원없이 즐기고 싶으시다면 웨이브 빌리지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계속해서 전해드릴 다른 빌리지 여행기도 기대해주세요~!


캐리비안 베이 빌리지의 모든 것을 알려주마! 2 바로가기



 

에버랜드 꽃길 달리는 '토마스와 친구들'


'토마스 기차' 타고 즐기는 에버랜드 정원의 사계절 풍경 


오는 18일부터 형형색색 만개한 꽃들로 가득한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 주위를 인기 캐릭터 '토마스 기차'가 달립니다.


'토마스와 친구들 페스티발 트레인'은 기존의 '페스티발 트레인'을 인기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 테마를 적용해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인데요,


토마스 기차는 꽃들이 만개한 에버랜드 가든 지역의 사계절 풍광을 만끽할 수 있도록 '포시즌스가든'을 한 바퀴 도는 코스로 운행됩니다.




'토마스와 친구들 페스티발 트레인'의 운행거리는 400m로, 시속 19km의 여유있는 속도로 약 6분 간 운행하는데, 기차는 5량으로 70여 명이 탑승이 가능하며 한 칸에 부모와 아이까지 3명이 함께 탈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70주년 맞는 인기 애니메이션 그대로 재현…이색 체험 요소 곳곳에


기차 탑승을 대기하는 역사(驛舍) 공간에도 '토마스와 친구들' 애니메이션을 재현해 놓아서, 마치 TV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포토스팟'들이 곳곳에 있어 TV에서만 보던 토마스 친구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고, 실제 애니메이션에서 사용된 귀에 익은 '주제곡'들이 흘러 나와 귀를 즐겁게 합니다.


착시효과를 활용해 실감나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트릭아트' 등은 토마스 기차를 기다리는 재미를 더합니다.

 



또한 에버랜드는 '토마스와 친구들 페스티발 트레인' 오픈에 맞춰 '토마스 기차놀이'세트를 판매하는데, '토마스와 친구들' 애니메이션 세트를 스스로 조립하고 실제 작동까지 할 수 있는 완구 제품입니다.


포시즌스가든 인근에 위치한 레스토랑 '암스텔담'은 토마스 전문 매장으로 탈바꿈해 이색적인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어린이 손님들을 위해 토마스 기차 모양의 식기에 담겨 나오는 토마스 키즈세트도 마련했습니다.


아름다운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을 배경으로 토마스 기차타고 추억의 사진 한 컷, 어떨까요?




2014년 달라진 캐리비안 베이 이모저모

바야흐로 바캉스의 계절~~!! 첫 여름 바캉스 휴양지로 제 격인 캐리비안 베이가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어요.


2014년 문화 콘텐츠도 강화하고, 온(溫) 유수풀 & 파도풀과 실내 온돌형 카바나 빌리지도 오픈하면서 감기 걸릴까 노심초사하던 부모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고 해서, 온 가족이 캐리비안 베이로 출동했답니다.^^


원래는 비 소식이 없던 날이었는데, 주차장에 들어서자마자 소나기가 무섭게 퍼붓기 시작하더라고요. 지인들에게 연락하며 비가 온다고 하니 그 곳은 매직랜드이기 때문에 금방 그칠 테니 걱정 말라고 했는데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수영복을 갈아입고 나오니 정말 하늘이 맑게 개더라고요~~ @.@


역시 매직랜드!  



우선 캐리비안 베이에 가면 가장 먼저 하는 게 베이코인 구매인데요.


현금이나 카드를 들고 다니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바코드 팔찌로 결제하는 시스템이 바로 베이코인이죠. 


구명자켓이나 기타 물품 대여 및 락커 이용 시에도 이 베이코인 바코드 팔찌만 보여주면 O.K!


3/5/10만원 단위로 구입이 가능하며 남은 금액은 1년 내에  재방문시 사용하거나  정산소에서 돌려받을 수도 있어요. 베이코인 정산소에서 충전도 가능하기에 저희 가족은 3만원권 2장을 구입했어요.



베이코인을 팔목에 차고, 우선 캐리비안 베이에 어떤 편의시설이 있는지 잠깐 알아볼까요?


▷ 가져간 음식의 신선함을 유지해 주는 '도시락 보관소'

▷ 가져간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피크닉 장소'

▷ 아쿠아틱 센터 3층과 실외 파도풀 우측, 아쿠아루프 입구에 있는 '의무실'

▷ 휴대폰 무료 충전기

▷ 가족 샤워실

▷ 일분일초가 아까운 당신을 위한 '발레파킹' (항상 주차공간 찾다 시간 보내기 일쑤였는데 발레파킹이 생겨서 너무 좋았어요. 물론 유료!)


이 외에도 아쿠아틱센터 3층에서 귀중품 보관, 일행찾기 시스템, 분실물 찾기, 현금 인출 서비스기 등 많은 편의시설이 있습니다.^^



참! 가족 샤워실은 혼자 샤워가 어려운 만 5세 이상의 어린이와 함께 온 성별이 다른 보호자 가족, 만 5세 미만의 유아 동반 가족, 임산부 또는 장애인 동반가족을 위한 샤워시설이에요.


샤워기 한 개와 세면대가 있으며 공간도 넓고 샤워실 바로 옆에 파우더룸도 있는데요. 특히, 어린 딸아이와 함께 온 아빠들에게 인기 최고의 시설이랍니다.^^ (3층 안내데스크 현장 신청후 이용가능)



편의시설 소개는 이만 마치고...


지금부터 2014년 캐리비안 베이의 새로워진 핫이슈를 소개해 드립니다.

 


1. 아쿠아틱 카바나 빌리지

 

2014년 캐리비안 베이에 실내 온돌형 빌리지가 오픈했어요. 실외에 있는 카바나 빌리지와 헷갈리면 앙~돼요.


아쿠아틱 센터에 위치해서 그 이름하여 '아쿠아틱 카바나 빌리지'!



4계절 내내 이용가능한 실내형 빌리지인 '아쿠아틱 카바나'는 온돌 바닥에 냉난방 시설, 락커, 냉장고, 비치타올, 목침, 충전용 콘센트 등이 있어요.


저희는 카바나 A 타입으로 예약했는데 여기엔 체어랑 금고까지 있더라고요.^^ 락커도 두 개나 있는 거 있죠? 그것도 엄청 큰~~~~~ 


어떤 게 구비되어 있는지 확인하지 않고 가서 저희는 락커를 각각 대여하는 실수를 했어요. 결국 개인 락커키 반납하고 빌리지로 짐 옮기느라 고생 좀 했답니다.


아쿠아틱 카바나를 예약하신 다른 분들은 제 글을 읽고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빌리지는 홈페이지로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 잔여분이 있을 경우에는 현장 대여 가능합니다.



  

2. 물놀이를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고?! 溫유수풀과 溫파도풀의 매력에 빠지다

 

짐도 옮기고 비치웨어까지 입었다면 물놀이를 시작해야겠죠?


날씨가 따뜻해도 물놀이를 하면 금방 체온이 떨어져서 밖에 나오면 오들오들 떨게 되잖아요. 특히 유수풀과 파도풀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곳인데 조금 놀다 보면 추워서 스파를 찾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이 두 곳이 따뜻하게 유지되는 온수풀로 바뀌었어요. 이젠 추위에 떨며 물놀이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 ㅋㅋ


물이 따뜻하니 溫유수풀 열 바퀴는 기본으로 돌게 되고 파도풀에서도 아이가 잘 놀더라고요.^^



3.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풍성해진 볼거리 즐길거리


캐리비안 베이에서의 풍성한 문화 컨텐츠를 소개합니다. 


▷ 서핑 라이더 대회 (7월 5일)

: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 커플 대항 대회로 커플 간 나이 차가 많이 날수록 가산점.


▷ 코스모 비키니 페스티벌 ( 7월 12일)

:  산후앙 빌리지와 와일드 리버풀에서 열리는 코스모 비키니 페스티벌은 토종 SPA 브랜드의 수영복 및 비치웨어 패션쇼와 개리&정인, 버벌진트, 산이 등 힙합 가수들의 화려한 공연도 함께 진행되는데요. 키엘, 겐조, 에잇 세컨즈 등 브랜드 체험부스에서 준비한 빵빵한 선물 이벤트에 프리 드링킹까지 제공한다고 해요.


▷ 박칼린 감독의 뮤지컬 '미스터 쇼' (7월 13일)

: 오로지 여성만 관람이 가능한 쇼로, 산후앙 빌리지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비키니, 물 등을 가미해 새롭게 각색한 것이 특징이라고 해요.


▷ 서머 나이트 위드 클럽 옥타곤 (7월 19일~8월 16일 매주 목~일요일 저녁 6시부터 폐장시까지)

DJ 라인업과 퍼포먼스가 기대되는 최고의 파티로 저도 옥타곤 파티가 시작되자마자 가서 신나게 놀다 오려고요. 나중에 클럽 옥타곤 기사도 기대해주세요.^^


 

4.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알뜰하게 할인받기

 

방학이 시작되면서 학생들을 위한 프로모션이 무려 3개!


그 중에 중학생부터 대학원생까지 5인 이상이 방문하면 최대 70%까지 할인이 가능한 파격적인 프로모션이 눈을 반짝이게 만들었는데요. 이 순간 학생이 되고 싶은 건 저뿐인가요...?ㅋㅋ


아마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이 생각했을 것 같은데요. 이외에도 롯데카드, KB 국민카드, LG U+ 포인트 전회원 30%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되어 있으니, 홈페이지에서 제휴카드와 프로모션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캐리비안베이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캐리비안 베이 할인정보 보기 : http://www.everland.com/web/caribbean/now/discount/now_discount_promotio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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