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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CENTER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616건)

에버랜드 ‘벚꽃 만개’ 상춘객 유혹

1만 5천여 그루 벚꽃나무, 이번 주말 절정

 벚꽃림(林), 왕벚나무 산책로, 벚꽃 드라이브길 등 인기

 서울보다 약 1주일 늦게 개화… 막바지 벚꽃놀이에 최적


4월17일~19일, ‘용인에버 벚꽃축제’ 호암호수 주변에서 열려

 에버랜드 인기 공연, 라디오 공개방송, 군악대 연주 등 즐길 거리 풍성

 벚꽃놀이 후 18시부터 1만원에 에버랜드 야간 이용 혜택도



튤립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알록달록 120만 송이 튤립의 향연에 새하얀 벚꽃까지 더해져 수 많은 상춘객들을 유혹할 예정입니다. 올해 에버랜드의 벚꽃은 지난 10일경부터 개화를 시작해 ‘용인에버 벚꽃축제’ 기간인 이번 주말을 전후로 만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에버랜드 벚꽃은 진해 군항제, 여의도 벚꽃축제 등 국내 유명 벚꽃 축제들이 끝난 후 만개해, 바쁜 일상으로 벚꽃 감상을 놓친 상춘객들이 막바지 벚꽃 나들이를 즐기기에 그만인데요.


에버랜드 벚꽃 놀이의 백미는 용인 8경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호암 호수 앞산 벚꽃림(林)과 호수 주변 왕벚나무 산책로입니다.


호암 호수 맞은편 산에 조성된 벚꽃림에는 왕벚, 산벚 등 1만 그루가 넘는 벚나무가 목련, 영산홍, 개나리, 진달래, 철쭉 등 다른 봄 꽃들과 함께 어우러져 말 그대로 울긋불긋 ‘꽃 대궐’을 연출합니다.



수령 50년 이상의 왕벚나무 사이로 뻗어 있는 호수 주변 산책로는 화려한 자태를 뽐낸 벚꽃이 꽃 비가 되어 내리는 모습이 연출되며, 전국의 유명 사진 작가들이 모여들 만큼 인기 있는 벚꽃 명소로 꼽히죠.


또한 에버랜드 내에는 오랑우탄과 침팬지가 살고 있는 ‘몽키밸리’와 나무로 만든 시속 104km의 롤러코스터 ‘T Express’ 주변, 퍼레이드 길 등 여러 곳에서 벚꽃을 만날 수 있어, 놀이기구와 벚꽃의 정취를 동시에 즐기기 제격입니다.




이 외에도 영동고속도로 마성톨게이트부터 에버랜드 정문까지 이르는 총 2.2Km 구간의 '벚꽃 가로수 길'은 차 안에서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합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벚꽃이 만발한 호암 호수 주변을 무대로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용인에버 벚꽃축제'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에버랜드가 용인시, 제3군사령부와 함께 준비한 지역 문화 축제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민관군이 함께 화합해 나가자는 의미로 마련됐습니다.


올해에는 ‘비비의 모험’, ‘홀랜드 밴드’ 등 에버랜드의 인기 공연과 캐릭터 포토타임은 물론, 라디오 공개방송(SBS ‘김창렬의 올드스쿨’), 히든싱어 출연진 등 인기 가수 공연, 군악대 및 의장대 공연, 시민 노래자랑 등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예정돼 있어 재미를 더합니다.


 

또한 행사장에서 에버랜드 식음 및 상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한 손님들은 오후 6시부터 1만원에 에버랜드 이용이 가능해 야간퍼레이드, 불꽃쇼 등 에버랜드만의 환상적인 야간 컨텐츠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용인에버 벚꽃축제'는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에버랜드 정문에서 행사장까지는 무료 셔틀 버스를 운영합니다.





봄철 따뜻한 물놀이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4일부터 실내 시설 및 550미터 야외 유수풀 오픈

 폐열 활용 수온 29도 이상 유지… 환절기에도 따뜻한 물놀이 가능


국내 워터파크 최초 ‘스마트 예약’ 시스템 도입

 이용권, 베이코인, 체어 등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이용


국내 최대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한 달여의 휴식 기간에 정비를 마치고 지난 4일 오픈했습니다.


올해에는 야외 유수풀 550미터 전 구간을 예년보다 보름 먼저 오픈하고,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전격 도입해 손님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등 고객 만족 서비스가 한층 업그레이드됐다고 하는데요. 내용을 한번 살펴 볼까요?




폐열 난방으로 환절기에도 ‘따뜻하게!’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 4일, 실내 파도풀, 슬라이드, 스파 등의 시설을 즐길 수 있는 아쿠아틱 센터와 국내 최장 길이인 550미터의 야외 유수풀 전 구간을 오픈했습니다.


특히, 실내외를 연결하며 유유히 흐르는 유수풀은 29도 이상의 따뜻한 물에 몸을 맡긴 채 화사한 봄 꽃들을 감상하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 이색적인 물놀이를 즐기기에 제격인데요.



무엇보다 캐리비안 베이는 인근 용인시 환경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한 난방으로, 환절기인 4월 한 달간 파도풀 등 모든 야외 시설의 수온이 29도 이상으로 유지합니다.


오는 25일에는 야외 파도풀, 어드벤처풀 등의 야외 시설을 추가 오픈하며, 타워부메랑고, 아쿠아루프, 워터봅슬레이 등 일부 시설들은 5월중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스마트 예약으로 더욱 ‘편리하게!’


올해 캐리비안 베이는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신규 개발한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도입해 스마트폰 만으로도 편리한 시설 이용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먼저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이용권을 사전 예약한 손님은 캐리비안 베이 입구에서 스마트폰에 저장된 QR코드를 제시해 바로 입장할 수 있으며, 물놀이 중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빌리지, 체어 등의 원하는 자리까지 스마트폰을 통해 미리 예약할 수 있어 고객들은 자리 선점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서두르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식당, 스넥, 구명조끼 대여 등 결제에 사용되는 ‘베이코인’도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일정 금액을 사전 충전 한 후 스마트폰 QR코드만 제시하면 사용 가능하고, 물론 남은 잔액은 자동 환불되므로 고객들이 정산소에서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을 없앴습니다.


‘스마트 예약’ 시스템은 캐리비안 베이 뿐만 아니라 에버랜드의 다양한 상품들도 함께 예약할 수 있으며,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를 통해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으로 ‘알뜰하게!’


한편, 여름 성수기를 앞둔 4∼5월의 캐리비안 베이는 한층 쾌적하고 여유로울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이 마련돼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예약’ 시스템 오픈을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해당 시스템을 통해 예약하면 4월 17일까지 이용 가능한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을 정상가 대비 최대 51% 할인된 1만7천원에 구입할 수 있고, 학생이라면 학생증과 함께 홈페이지 쿠폰을 제시할 경우 4월말까지 초등학생은 41% 할인된 1만6천원, 중고대학(원)생은 49% 할인된 1만8천원에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3명 이상이 함께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한다면 ‘삼삼오오 패키지’를 통해 정상가보다 최대 51%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인기만점 간식인 츄러스, 치킨팝콘 등도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스마트 테마파크’로 업그레이드

4월 1일 국내 리조트 업계 최초 ‘스마트 예약’ 시스템 오픈

 입장부터 시설이용, 식당 자리 예약까지 스마트폰 하나로


향후 놀이기구 예약 등IT 접목해 고객 만족도 높여 나가기로



제일모직 리조트·건설부문 (사장 김봉영)은 에버랜드 운영 전 부분에서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구축하고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입장권을 사기 위해 줄을 서거나 식사를 위해 자리를 찾는 고객들의 불편함을 없애고, 에버랜드의 각종 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방문 전에 예약하면 방문 후 입장부터 시설이용, 가상화폐를 이용한 결제까지 스마트폰 만으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한 손님은 에버랜드 입구에서 스마트폰에 저장된 QR코드를 제시하면 간단한 확인 후 바로 입장할 수 있으며, 본인이 예약한 식당, 기념품점, 발레파킹 등에서도 동일한 방법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또,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서 이용 가능한 모바일 결제수단 ‘베이코인’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충전 및 환불할 수 있어, 현금이나 카드가 없더라도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에버랜드 곳곳을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이 외에도 동·식물 체험 프로그램, 숙박 시설 등 에버랜드에서 즐길 수 있는 총 16개 항목을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활용해 사전 예약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스마트 예약’ 시스템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와 에버랜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과 PC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결제는 신용카드 뿐 아니라 계좌이체, 모바일 소액결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본인 이용 뿐 아니라 에버랜드 내에서 이용할 있는 각종 기념품과 식음 메뉴들을 지인들에게 모바일 상품권으로 보내줄 수 있는 ‘선물전송’ 기능도 구현해 활용도를 넓혔습니다.


이번 시스템 오픈을 위해 에버랜드는 작년 가을부터 현장 임직원들과 손님들을 인터뷰해 그 동안 에버랜드는 찾은 고객들의 불편함과 니즈를 파악하고, 약 7개월간의 기간을 거쳐 시스템을 최종 개발했습니다.



에버랜드는 향후 손님들의 이용 편의성을 확대하기 위해 놀이기구에 줄을 서지 않고 탑승할 수 있는 모바일 예약제, 비콘(블루투스 기반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을 활용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도입 등 IT기술을 접목한 운영 시스템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지난해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서비스 업종 최다 수상인 20년 연속 1위를 달성한바 있고,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이용해 이용권 활용, 상품 결제, 대기시간 확인 등 테마파크를 스마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에버랜드 기어핏 체험’을 선보여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한 ‘스마트앱 어워드 2014’에서 기술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에버랜드, 어린이 대상 자연사랑 체험 ‘식물사랑단’ 창단

국내 최초 어린이 맞춤형 식물 체험학습 멤버십 프로그램


 살아있는 자연학습장 ‘에버랜드’ 누비며 식물 생태 오감체험

 씨앗폭탄 만들기, 식물빙고게임 등 식물을 매개로 놀이와 교육 접목

 4/7(화) 오후 2시부터 초등 1~3학년(500명) 및 미취학 아동(200명) 선착순 모집


4/6(월) 오후 2시부터는 ‘동물사랑단’ 10기 단원 모집




에버랜드는 최고의 인기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동물사랑단’에 이어 식물을 테마로 한 새로운 체험학습인 ‘식물사랑단’을 창단하고 내달 7일, 1기 단원 모집을 시작합니다.


식물사랑단’은 도심 속에서 자란 어린이들이 정원과 식물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식물을 매개로 한 놀이와 교육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까지 배울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어린이 식물체험 멤버십(회원제) 프로그램입니다.


식물사랑단에 가입한 어린이들은 살아있는 자연학습장인 에버랜드 곳곳을 전문 선생님과 누비며 여러 식물들의 색깔, 모양, 맛, 향기를 체험할 수 있고, 별도 마련된 텃밭과 학습장에서 직접 식물을 재배하며 성장 과정을 관찰하는 등 다양한 오감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식물의 생태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식물사랑단은 어린이들의 학습력을 높이기 위해 ‘친해지기(호기심 자극)→이해하기(생태 설명 및 세부 관찰)→ 표현하기(만들기 체험)→돌보기(식물 가꾸기)’ 등 4단계에 걸쳐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내가 기른 식물로 동물과 교감하기, △흙에 씨앗을 넣어 뭉친 ‘씨앗폭탄’ 만들어 텃밭에 던지기, △열매 이름으로 채우는 식물빙고게임 등 재미 요소와 결합된 다양한 에듀테인먼트 체험활동이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합니다.



특히 에버랜드는 식물사랑단 프로그램을 위해 내부 식물 전문가뿐만 아니라 한국환경교육연구소, 대학 교수, 초등학교 선생님, 어린이집 원장, 어린이 놀이 전문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1년간 준비해 완성도를 극대화했습니다.


식물사랑단은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한 ‘식물사랑단’(500명)과 5~7세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키즈 식물사랑단’(200명)으로 구성되며,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통해 4월 7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이번에 모집하는 식물사랑단 1기는 오는 5월부터 내년 4월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되며, 단원들에게는 단원증, 자연탐구모자, 체험배낭, 월별교재 등을 제공합니다. 가입비용은 5만5천원(키즈는 3만5천원)이며 매월 진행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별도의 참가비용(3만원~3만5천원)이 있는데요, 자세한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지난 2006년 오픈한 어린이 동물 체험학습 프로그램 ‘동물사랑단’도 10기 단원 1,000명을 4월 6일 오후 2시부터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에버랜드 동물원의 200종 2400여 마리 동물을 관찰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자연과 동물 보호를 배우는 동물사랑단은 지금까지 1만2천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했습니다.




제일모직 임직원, 덕수궁서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

24일, 김봉영 사장과 임직원 100여명, 덕수궁 찾아 재능기부


 조경·건설업 특성 살려 조경관리, 문화재 방염처리 실시



2013년부터 전국 38개 곳에서 1200여명 '문화재 지킴이' 활동



제일모직 리조트 건설부문은 본격적인 봄을 맞아 24일 덕수궁을 찾아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봉영 사장과 허진옥 전무(건설사업부장), 정찬범 전무(인사지원팀장)를 비롯한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는데요.


이 날 제일모직은 회사의 조경업과 건설업의 노하우를 살려 덕수궁 內 시설들의 조경관리와 시설보수를 진행했습니다.

   


고종의 거처로 사용된 서양식 건물인 '석조전' 주변에 맥문동, 관중, 족제비고사리, 원추리, 구절초 등 우리 나라 고유의 꽃들을 식재해 동서양의 조화를 구현했으며,

   

조경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병든 나뭇가지를 잘라내고 아름다운 나무의 모양을 유지할 수 있도록 수목 가꾸기 작업도 실시했고,

   

고종이 정무(政務)를 관장하던 '준명당'과 조회(朝會)를 열던 '중화전' 등 화재의 위험에 노출된 문화재의 경우, 창호지 전량을 방염처리하고 묵은 먼지를 털어 내는 등의 보호작업도 실시했습니다.




이 날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김봉영 사장은 함께 한 임직원들에게 "회사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며 "업의 전문성과 임직원들의 재능을 살려 사회와 상생하는 봉사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제일모직은 올 한해동안 매월 2차례 이상 전국에 있는 문화재를 찾아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올해는 수목 가꾸기, 편의시설 보수 등 기존 활동 외에 목조 문화재에 대한 방염처리, 정화활동 등 화재 예방에 초점을 맞춰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제일모직은 지난 2013년 문화재청과 협약을 맺은 후 지금까지 창덕궁, 종묘, 단양 신라적성비 등 38개 문화재에 1,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펼쳐 오고 있습니다.




에버랜드, 신규 레스토랑 ‘매직타임’ 오픈

27일 오픈 … 우리나라를 비롯한 5개국 12개 메뉴 선보여


  환상의 시계 마을을 테마로 19세기 유럽풍으로 조성


  야외 테라스석 운영, 에버랜드만의 정취 감상하며 이색 식사


봄맞이 메뉴 대폭 업그레이드… ‘맛있는 에버랜드’ 선사


  톡톡요거트 청포도빙수, 냉이짬뽕 등 봄 내음 가득한 총 454개 메뉴 첫 선

 

에버랜드가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환상의 시계 마을’을 테마로 한 레스토랑 ‘매직타임’을 27일 오픈합니다.



 ‘환상의 시계 마을’을 테마로 5개국 12개 메뉴 운영


매직타임은 한 시계 장인이 에버랜드 시계탑 마을로 손님들을 초대해 어린 시절부터 전세계를 두루 여행하며 맛보았던 각 나라의 맛있는 음식들을 대접한다는 스토리가 담겨있습니다.


매직타임은 높이 솟은 시계탑을 중심으로 19세기 무렵 유럽의 번화한 저잣거리를 그대로 재현했으며, 입구에는 레스토랑과 함께 어우러진 오리지 연못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사하는데요.




매직타임에서는 우리 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미국, 이탈리아 등 5개국 대표 메뉴 2종씩과 어린이 메뉴 2종을 포함해 총 12개의 새로운 메뉴를 맛볼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매직타임 오픈에 앞서 고객 선호도 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해 가장 인기 있는 메뉴들을 특별히 선발했으며, 각 나라별 특성에 맞게 모듬버섯 소고기 국밥, 돈가츠커리 벤또 세트, 쿵파오치킨&볶음밥, 루꼴라&고르곤졸라피자, 비프햄버그 스테이크 등 남녀노소 누구나 세계 각지의 대표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야외 테라스에서 에버랜드만의 정취 느껴


규모 면에서도 특별해서, 기존에 위치했던 ‘카페테리아’의 3배 크기로 500석 규모를 갖췄습니다. 외부 테라스에는 80석의 좌석이 별도 마련돼 카니발 광장과 유로피안 어드벤처 지역의 멋진 풍경을 한 눈에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따스한 봄 햇살과 함께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등 에버랜드만의 정취를 느끼며 이색적인 식사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매직타임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문을 열며, 하루 2회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 ‘레니와 친구들’이 등장해 손님들과 함께 ‘포토타임’을 갖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이 외에도 매직타임은 음식 코너에서 원하는 메뉴를 먼저 받은 후 식당에 입장하면서 가격을 지불하는 ‘스크램블’ 방식을 채택해 손님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했습니다.



봄맞이 메뉴 454종 공개, ‘맛있는 에버랜드’ 선사


한편 에버랜드는 튤립축제 오픈을 맞아 봄맞이 메뉴 개편과 함께 일부 레스토랑 운영 방식을 개선했습니다.


에버랜드는 지난 1월 열린 요리경연대회에서 입상한 ‘냉이짬뽕’, '톡톡요거트 청포도빙수' 등을 포함해 총 454종의 봄 내음 가득한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며 손님들에게 ‘맛있는 에버랜드’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또, 대표적 이탈리안 레스토랑 쿠치나마리오를 전면 테이블 서비스로 변경 운영해 손님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봄 향기 가득! 에버랜드, ‘튤립 축제’ 20일 오픈

120만 송이 형형색색 튤립의 향연 … 낮에는 향기롭고, 밤에는 반짝이고!


 레니&프렌즈 가든, 트윙클링 LED 로즈가든 등 테마가든 새롭게 선보여

 봄 날의 추억 만들기… 가족, 사랑 테마로 다양한 포토스팟도 마련 


신규 불꽃쇼 & 퍼레이드, 세계의 봄을 담은 사진展 등 즐길거리 풍성


 밤 9시까지 야간 개장…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 제공



에버랜드가 긴 겨울을 끝내고 본격적인 봄을 알리는 ‘튤립 축제’를 시작합니다. 3월 20일부터 4월 26일까지 38일간 열리는 '튤립 축제' 동안 에버랜드는 아펠둔(Apeldoorn), 시네다블루(Synaeda blue), 핑크 다이아몬드(Pink diamond) 등 총 100여 종 120만 송이의 튤립으로 화려하게 뒤덮입니다.


지난 1992년 국내에서 처음 튤립 축제를 선보인 후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한 에버랜드 '튤립 축제'는 봄꽃을 활용한 다양한 테마 가든과 꽃길을 조성해 봄 나들이에 나선 손님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데요.


이 기간동안 에버랜드에서는 튤립은 물론 팬지, 무스카리, 수선화 등 다양한 봄꽃들을 개화시기, 색상, 크기, 형태 등에 따라 혼합 식재해 한층 화려하고 입체적인 봄꽃 관람이 가능합니다.



특히 올해 '튤립 축제'에서는 퍼레이드에 손님들의 참여와 체험요소를 늘리고, 전시회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봄을 맞아 나들이 나온 상춘객들의 오감을 즐겁게 할 예정입니다.



① 낮과 밤 모두 즐거운 테마 가든


우선 포시즌스 가든 내에는 지난해 11월 에버랜드가 처음 공개한 새로운 캐릭터, 레니·라라·잭·도나·베이글의 탄생을 축하하는 ‘레니&프렌즈 가든’이 20일부터 새롭게 선보입니다.


‘레니&프렌즈 가든’은 파티, 피크닉, 로맨틱, 가드닝(Gardening) 등 4개의 디자인 컨셉에 맞춰 새로운 캐릭터들의 토피어리와 조형물이 익살스럽게 꾸며진 스토리텔링 가든으로, 가든 내에 그랜드 피아노를 설치해 손님들이 직접 연주해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낮에 형형색색의 튤립 향기에 취했다면 밤에는 장미원 지역에 마련된 '트윙클링 LED 로즈 가든'에서 눈부신 LED 장미의 아름다움에 빠져듭니다.


장미 모양 조형물에 LED 불빛이 들어오는 2만 송이의 LED 장미는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일몰 후 폐장할 때까지 화려하게 빛을 내며, 장미원 지역의 다양한 조명과 나비 조형물 등이 함께 어우러져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합니다.



또한 장미원에는 서로 손을 잡으면 입체적으로 변하는 조명에 맞춰 실루엣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로즈 키싱 하트’ 포토존과 함께 가족, 사랑을 테마로 한 다양한 액자 포토존도 마련돼 올 봄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기에 제 격이다.


② 손님 참여 요소 강화 … 체험형 즐길 거리 풍성

에버랜드는 튤립 축제를 맞아 손님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연, 전시회도 강화했는데요. 먼저 12대의 퍼레이드카와 88명의 공연단이 출연하는 초대형 퍼레이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가 올해는 시즌2로 새롭게 준비돼, 손님들을 맞이합니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에서는 사전 신청한 손님들이 탑승하는 고급 오픈카가 1대 추가돼 퍼레이드 대열에 합류하며, 브라질 리우, 이탈리아 베니스, 카리브 연안 등 세계적인 카니발 축제의 열정을 컨셉으로 퍼레이드 의상과 음악이 한층 더 화려해졌습니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는 20일부터 매일 1회씩 약 30분간 진행되니 참고해주세요!


또한 세계적 다큐멘터리 잡지인 ‘내셔널 지오그래픽 특별展’이 티익스프레스 옆 융프라우 전시장에서 열려 동물, 곤충, 꽃 등 봄을 맞아 더욱 생동감있고 활발해진 지구촌 곳곳의 봄을 담은 사진 30여 점이 전시되며, 내셔널 지오그래픽 잡지 표지 모델이 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스팟도 마련됩니다.



이외에도 4월 3일부터 새로운 멀티미디어 불꽃쇼 ‘레니의 판타지월드’가 매일 밤 15분간 공연되고,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원작 뮤지컬쇼 '마다가스카 LIVE'와 가든 뮤지컬 '프린세스 엄지' 등이 순차적으로 오픈해 볼 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합니다.


③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으로 봄 나들이를 알뜰하게

먼저, 알뜰한 봄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손님들을 위해 BC카드와 함께 ‘만원의 약속’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돼 이 달 말까지 BC카드를 소지한 손님 본인은 에버랜드 이용권을 1만원에 구입할 수 있고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해오면 동반 3인까지 에버랜드 이용권을 약 3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개학을 맞은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원)생은 3월말까지 에버랜드 홈페이지 쿠폰 또는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에버랜드 공식 SNS에 게시된 할인 정보 이미지를 공유해 매표소에 제시하면 정상가 대비 최대 52% 할인된 2만 2천원에 에버랜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튤립 축제 기간 영업 시간도 밤 9시까지 연장돼 은은한 조명과 화려한 튤립꽃이 어우러진 에버랜드를 여유롭고 로맨틱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에버랜드 영업 시간과 공연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만원에 즐기는 로맨틱 데이트!” 에버랜드, 봄맞이 이벤트

3월 한달 간 BC카드와 함께 에버랜드 파격 혜택 ‘만원의 약속’


 BC카드로 결제하면 에버랜드 1만원 … 동반 3인은 30% 할인

 개학 맞은 학생들을 위한 할인 혜택까지


14일, 화이트 데이 맞아 연인, 가족, 친구 위한 로맨틱 이벤트 풍성


 인디밴드 미니콘서트와 로맨틱 불꽃쇼로 즐기는 이색 데이트

 에버랜드 SNS에선 ‘하트 인증샷 이벤트’ 도 열려






봄 기운이 완연해지는 3월, 에버랜드가 봄 나들이에 나선 손님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과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먼저, 알뜰한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손님들을 위해 BC카드와 함께 하는 ‘만원의 약속’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이 달 31일까지 BC카드를 소지한 손님 누구나 에버랜드 이용권을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데요, 카드의 종류나 전월 이용실적과 상관 없이 모든 BC카드 소지 손님들에게 적용되며 에버랜드 내 홈페이지 우대 쿠폰을 출력해 오면 동반 3인까지 에버랜드 이용권이 약 30% 할인 됩니다.  (단, 기프트/선불 카드, 모바일 카드, Non-BC 카드 제외)


더불어 19일까지 ‘BC카드 만원의 약속’을 이용하는 손님에 한해 에버랜드 내 레스토랑(타운즈마켓, 카페정글캠프)과 상품점(그랜드엠포리엄)에서 각각 특정 메뉴와 상품에 대해 약 10% 할인 행사도 진행된됩니다.


이 외에도 개학을 맞은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대학원생들을 위한 할인 이벤트가 3월 한달 간 진행돼, 에버랜드 홈페이지 내 우대쿠폰을 출력해 가거나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에버랜드 공식 SNS에 게시된 할인 정보 이미지를 공유해 매표소에 제시하면 정상가 대비 최대 45% 할인된 2만 5천원에 에버랜드 이용권 구입이 가능합니다.



또한 에버랜드는 오는 14일 화이트 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즐기려는 손님들을 위해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습니다.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 옆에 위치한 홀랜드 스테이지에서는 실력파 인디밴드 ‘분리수거 밴드’의 ‘스페셜 미니 콘서트’를 진행합니다. 화이트 데이에 어울리는 로맨틱하면서도 신나는 무대가 오후 5시부터 2회에 걸쳐 총 90분 간 펼쳐집니다.


특히 콘서트가 끝나면 지난 겨울 손님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멀티미디어   불꽃 쇼 ‘로맨스인더스카이’의 앙코르 공연도 이어져 이색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한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 에버랜드 SNS에서도 오는 3일부터 10일까지 ‘이색 하트 사진전’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저마다의 개성 있는 하트 모양을 연출해 인증샷을 찍어 에버랜드 페이스북 댓글이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모하면 되는데, 응모작 중 총 14명을 선정해 에버랜드 연간회원권, 이용권, 에버베어∙로지베어 커플 인형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합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에버랜드 SNS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신나는 봄 방학, 에버랜드, '날아라! 드론 체험전' 열어

2월 27일부터 3일간 다양한 드론 전시·시연·체험

 드론 통해 첨단 무인 항공 기술 및 과학 원리 학습


봄 방학 맞아 초·중·고·대학(원)생 최대 46% 할인



에버랜드는 봄 방학을 맞은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3일간 '날아라! 드론(Drone) 체험전'을 엽니다.

   

드론이란 사람이 타지 않고 무선전파로 조종하는 무인(無人) 항공기로, 군사 용도로 처음 생겨났지만 과학의 발달과 함께 방송 촬영, 재난 구조, 택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활용 범위가 넓어지면서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가전 전시회(CES)에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에버랜드는 이번 체험전을 통해 글로벌 IT·유통 기업들이 차세대 핵심기술로 적극적인 연구개발에 나서고 있는 '드론'의 비행로봇 기술과 과학 원리를 소개해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꿈을 심어 줄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체험전에는 다양한 드론 전시는 물론, 전문가 드론 비행 시연, 손님 체험 등 테마 공간이 그물망과 구조물을 통해 안전하게 꾸며져 있어 봄 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으로 좋습니다.


우선 드론 전시존에서는 방송용·취미용, 대형·소형 등 다양한 용도와 크기의 드론 40여 대가 전시되고, 드론의 작동 원리에 대해 전문가가 설명해주며 스크린을 통해 드론을 사전 시뮬레이션 조종해볼 수도 있는데요.


또한 드론 시연존에서는 전문가가 다양한 드론을 통해 매일 5회씩 멋진 이벤트 비행을 선보이고 상공의 드론에서 촬영한 에버랜드의 풍경이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생중계되며, 조종하기 쉬운 드론을 손님들이 직접 공중에 띄어 날려 볼 수 있는 드론체험존도 마련됩니다.



'날아라! 드론체험전'은 카니발 광장에서 진행되며 에버랜드를 찾은 손님 누구나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한편 봄 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돼 초·중·고·대학(원)생들을 홈페이지 또는 SNS에서 할인 쿠폰을 받아 제시할 경우 2월말까지 정상가 대비 최대 46% 할인된 가격에 에버랜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일모직, 설 앞두고 지역 노인들에 '떡국봉사'

10일, 신입사원 직접 만든 음식 들고 홀몸 노인들 찾아


    
하루동안 자녀, 손주 노릇하며 따뜻한 시간 보내
 

2010년부터 신입사원 교육으로 지역 사회에 지속 봉사
 

                                        

제일모직 리조트·건설부문 신입사원 23명은 지난 10일, 설을 혼자 보내야 하는 용인 인근의 홀몸 노인분들 120명을 직접 방문해 명절 음식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인보노인복지센터에서 설 음식인 만두, 떡, 사골 국물, 과일 등을 포장해 인근 지역 노인 가정을 일일이 찾아가 하루동안 자녀, 손주의 역할도 맡아 따뜻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제일모직은 2010년부터 매년 신입사원 교육의 한 과정으로 지역 주민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번 행사에 참석한 신입사원들은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에서 근무하는 직원들로 구성됐습니다. 


제일모직은 그동안 사업장 인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명절음식 뿐만 아니라 생필품, 김장김치 등을 제공해왔으며 지역 주민들을 에버랜드로 무료로 초청하는 등 지역 상생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적극 늘여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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