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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8. 11. 5.

우리만의 특별한 공간 그리고 가을 나들이! 에버랜드 '글램핑 힐'


알록달록 가을색으로 물든

아름다운 에버랜드.

요즘 가을 바람을 쐬러 가기에 무척 좋아요.


이번에는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특별하고 프라이빗 공간에서 보내는 

에버랜드 가을 나들이를 소개하려고 해요.


바로 장소는 에버랜드 글램핑 힐!!

글램핑은 '화려한', '매력 넘치는' 이라는 뜻의

glamorous 와 '캠핑' Camping이 합쳐진 말로

필요한 도구들이 모두 갖춰진 곳에서

안락하게 즐기는 캠핑이라는 뜻이에요.



에버랜드 테마파크 안의

글램핑 힐에 대해 아직 모르는 분들이

생각보다 참 많더라고요.


저도 이번에 알게 되어

예쁜 동생과 그리고 남편과 함께

특별한 에버랜드 글램핑 힐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답니다.



에버랜드 글램핑힐을 이용하려면

먼저 예약을 해야 하는데요.


아무래도 에버랜드 안에 나만의 특별하고

프라이빗한 공간을 갖는 것이기 때문에

유료로 이용을 하게 됩니다.


홈페이지 보시면,

Experience 패키지와 Cabana 패키지 중에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선셋 BBQ를 신청하면

아늑한 카바나 안에서 요리사가 

직접 조리하는 BBQ로

맛있는 저녁식사도 할 수 있어요.


카바나 1동은 6명이 이용가능하고,

최대 9명까지는 추가금액을 내면

함께 이용할 수 있어요.


많은 인원이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나 친구들끼리 단체로 왔을 때

이용하면 더욱 좋답니다.


자세한 정보와 예약 방법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 있어요.

(☞ 홈페이지 바로 가기)


특별히 저처럼 오래 걷기 힘든

임산부나, 어린 아이를 동반한 가족 손님들은

편안한 휴식 공간과 자연 속에서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추천하고 싶어요.


 


"글램핑 힐이 어디야?"


음, 글램핑 힐은 어트랙션인

'우주전투기'와 '스푸키 펀 하우스' 사이에 있어요.

정문에서 걸어가면 10분 이내로 도착 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어트랙션이 가득한

에버랜드 중심에 이렇게 자연과 함께 숨쉬는

아름다운 공간이 숨어있었다니!


입구가 이렇게 구분되어 있어

아무나 들어 갈 수 없어서 더 조용하고

편안하게, 여유롭게 쉴 수 있어요.


글램핑 힐은 미리 예약을 하고 가거나,

카바나 잔여분이 있는 경우에 한해

당일 예약이 가능하답니다.



글램핑 힐 입구에는 이렇게

이용하는 방법과 가격이

자세히 적혀있어요.


아무래도 에버랜드에서

하루 종일 즐겁게 놀다보면,

재충전이 필요한 순간들이 종종 있는데요.

휴식에 완전 완벽한 글램핑 힐이랍니다!


저처럼 카바나 패키지를 예약한 경우

이용 금액은 105,000원이었는데요.

계절에 따라 비수기/성수기 요금 체계가 다릅니다.


캠핑이긴 하지만 숙박은 안됩니다.

불꽃놀이 30분 전이나,

에버랜드 마감 30분 전까지 이용 가능해요.


카바나 패키지는 화분 만들기 키트와

츄러스 2개 교환권도 함께 포함되어 있어요~



제가 간 날은 오전 10시 오픈해서

오후 9시까지 운영했어요!

시즌마다 이용 시간이 다르니 꼭 확인하세요~



글램핑힐 입구에 있는

안내 데스크에서 예약자 이름을

확인하고 난 후 하루 동안 편안하게 지낼

카바나를 배정 받았습니다.



카바나는 총 9개로 이루어져 있었는데요.

제가 편안하게 지냈던 카바나는 9번 잭방!!

에버랜드 테마파크를 대표하는

 캐릭터들의 이름으로 이루어진 카바나였어요.



이게 뭐냐구요? 글램핑 힐 예약확인증이에요.

 

이 예약증을 가지고 매장에 가서

츄러스를 교환해서 먹으면 된답니다. 



글램핑 힐 입구에서 조금 걸어가면,

9개의 카바나들을 만날 수 있어요.



짜잔!! 여기가 바로 남편과 저, 동생이

함께 놀고 쉬었던 카바나 9번 '잭'동이예요.

에버랜드에 우리만의 공간이 생겨서 무척 좋았어요.


 


카바나 안으로 들어가니

이렇게 아늑하고 멋진 공간이 펼쳐졌어요.

따뜻한 공기가 차 있는 카바나!


그리고 누워서 쉴 수 있는 폭신하고 커다란 쇼파와

게임도 하고 간식도 먹을 수 있는 긴 테이블!


제가 상상한 것 보다 훨씬 넓고

분위기가 멋져서 기분이 좋더라고요.


 


카바나 안에는 따뜻한 바람이

빵빵하게 나오는 히터가 있어

한 겨울에 에버랜드 글램핑을 해도

따뜻하고 좋을 것 같았어요.

(여름엔 에어컨!)


 


테이블 위에는 에버랜드 가이드 책자와

화분 키트, 히터 리모컨, 티슈가 올려져 있었어요.


그리고 한 쪽 탁자에는 글램핑 힐에서의 시간을

더욱 더 즐겁게 해줄 블루투스 스피커와

이용 방법이 자세히 적혀있었습니다.


 


카바나 제일 안쪽의 왼쪽에는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는 금고와


간식과 음료수 등을 시원하게 

보관 할 수 있는 미니 냉장고가 있어서

편리하고 좋더라고요.


 

 


가을빛으로 물드는

자연 속 글램핑 힐에서

기념 사진을 빼 놓을 수 없죠!


동생과 함께 카바나 앞에서 찰칵!!

프라이빗 장소라 이렇게

여유롭게 사진 놀이를 할 수 있어요.

 

아, 그리고 입구의 안내 데스크에 가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놀이들이

몇 가지 있어서 대여도 가능합니다.

 

 

 

저희는 할리갈리 컵스와

갤럭시 기어 360 카메라를

대여 할 수 있었어요. 



참고로 현재 글램핑 힐 손님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IT 기기를

무료로 대여해 주고 있는데요.


텐트별 각 품목별로 1대씩

대여가 가능하다고 하니 꼭 대여해서

최신 IT기기를 이용해 보세요!


 


동생과 재밌게 할리갈리 컵스 게임 하기!!

게임 방법을 알기 위해 핸드폰으로 폭풍 검색!

이렇게 우리의 게임은 시작 되었어요.

은근 어렵고 재밌는 할리갈리 컵스!


 


카바나에서 재밌게 놀다가 해가 지기 전에

사진도 찍고 어트랙션을 탈 겸,

잠시 산책 나온 우리.


글램핑 힐에서는 장미원과 은행나무 길,

재밌는 어트랙션들이 모두 가깝기 때문에

카바나를 중심으로 여기저기 다니기에 좋아요.



임산부인 저는 중간에 카바나로 돌아와

이렇게 낮잠도 잠시 잘 수 있었답니다.


카바나 실내는 무척 따뜻해서

날이 쌀쌀했지만 겉옷을 벗고 있어도 괜찮았어요.

휴식이 필요할 땐 에버랜드 글램핑 힐이 최고!!



잠깐 낮잠을 자고 나니

어느새 해가 뉘엿뉘엿 어둑어둑~

저물고 있었는데요.


어둠이 내려앉고 전구장식이

반짝 반짝 빛나는 글램핑 힐은

더욱 아름다웠어요.


불꽃놀이를 보러 가기 전,

예쁜 전구 장식들과 찰칵!


에버랜드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을 때,

함께 온 가족 & 친구들과 특별한 공간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에버랜드 글램핑 힐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보세요! ^^

 

 

에버랜드, IT 테마파크 변화 '가속'

 

 

# 에버랜드 IT 서비스, 고객 체험 사례

   

경기도 용인에 사는 주부 정 모씨는 초등학교 3학년인 딸이 동물을 좋아해 에버랜드를 종종 찾아 사육사가 들려주는 호랑이 생태 설명회를 듣곤 하지만, 지난 주말에는 하루에 2∼3회 있는 생태 설명회 시간을 맞추지 못해 서운해 하는 딸과 함께 발걸음을 돌릴 뻔 했다.

 

그러나 본인의 스마트폰을 호랑이사 앞에 설치된 체험 키트에 갖다 대니 호랑이 생태설명회 모습이 영상으로 재생되며 영상을 통한 간접 체험으로 딸에게 체면을 세울 수 있었다.

 

 

서울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김 모씨는 동료들과 에버랜드를 찾았다. 평소에는 정문 앞 매표소에 줄을 서 종이로 된 표를 구입 후 게이트 직원의 검표를 거쳐 입장했지만, 이 날은 스마트폰에 내장된 사전 구입한 모바일 이용권을 게이트에 체크만 하고 입장했다.

 

또한 모바일 이용권에 있는 '레니의 럭키 찬스' 기능을 사용해 티익스프레스, 로스트밸리 등 에버랜드의 인기 시설을 사전 예약 후 탑승함으로써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줄여 모처럼의 여가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다.

 

에버랜드가 올해 들어 어트랙션, 고객서비스 등에 최신 IT 기술 접목을 속속 늘리며 IT 테마파크로의 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테마파크에서 느끼는 비일상적 체험을 강화하고 더욱 차별화된 경험 요소를 제공하기 위해 삼성전자를 비롯한 IT 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국내 기업들이 개발한 첨단 IT 기술들의 상용화 시범장(테스트베드)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삼성 갤럭시 프렌즈' 서비스 론칭

 

에버랜드는 삼성전자와 협력해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삼성 갤럭시 프렌즈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방문 고객들이 에버랜드 전역에 설치된 약 100개의 삼성 갤럭시 프렌즈 체험 키트에 스마트폰을 태깅하면 해당 지역의 주요 콘텐츠와 특화된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만나 볼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다.

 

 

일례로 상품점 앞 키트에 태깅하면 매장 인기 상품 리스트, 가격, 상품 시연 동영상을 볼 수 있고, 동물원에서는 해당 동물 특성 및 정보와 사육사의 생태 설명회 동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정문이나 안내센터에 마련된 키트에 태깅하면 휴대폰 잠금 화면을 최장 12시간 동안 에버랜드 테마 이미지로 변경할 수 있어, 고객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테마파크에서 새로운 경험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에버랜드는 지역별 테마·특성과 고객들이 자주하는 문의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컨텐츠들을 구성했으며, 이 서비스를 확대 도입해 고객 이용 편의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에버랜드는 최근 출시된 갤럭시 워치 전용 앱도 선보였다. 전용 앱에 에버랜드 이용권을 등록하면 갤럭시 워치에서도 운영 정보와 어트랙션 대기시간, 공연 일정 등을 확인 할 수 있게 돼 보다 스마트한 이용이 가능해진다.

 

에버랜드는 이러한 IT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달 17일부터 25일까지 에버랜드 곳곳에서 '삼성 갤럭시 프렌즈 보물찾기' 행사를 개최한다.

 

'보물찾기'라는 아날로그 감성이 담긴 추억의 놀이에 IT 기술을 접목한 이벤트로, 뮤직가든에 숨겨진 체험 키트를 찾아 태깅하면 복불복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갤럭시 워치 사용자를 위한 재미있는 이벤트도 10월말부터 진행 중이다.

 

갤럭시 워치의 만보기 기능을 활용해 에버랜드에서 3천 보를 걸을 때마다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기회가 생기며, 당첨 시 각종 식음, 상품 쿠폰을 증정한다.

 


# 종이로 된 이용권이 사라진다? 모바일 이용권 제도 운영

 

 

에버랜드는 기존 종이로 된 이용권을 모바일 앱을 활용한 이용권 방식으로 변경했다.
  
에버랜드 앱에 등록된 모바일 이용권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이용권 구입부터 게이트 입장, 놀이시설 탑승 예약 등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고객들의 종이 이용권 분실 우려도 없애고, 공연일정, 대기시간을 포함한 에버랜드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체험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특히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대표적인 예가 '레니의 럭키 찬스'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에버랜드 입장 후 30분마다 생기는 '에버 파워'를 모아 티익스프레스, 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 등 어트랙션 탑승과 각종 공연을 사전 예약할 수 있어 효율적인 시간 활용이 가능하다.

 

모바일 이용권 제도는 현재 가족, 친구와 같이 소규모 단위로 입장하는 개인고객 중 약 70%가 활용할 만큼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 중소 IT 기업과의 상생 효과 '톡톡'

 

 

또한 국내 중소 IT 기업들과 협업해 국산화한 IT 어트랙션 '슈팅고스트'가 지난 7월 오픈 이후 석 달 만에 이용객 40만명을 넘어서며 인기를 끌고 있다.

 

슈팅고스트는 실내에서 승용물을 타고 이동하면서 전후좌우에 나타나는 가상의 유령들을 진동 총으로 쏴 맞추는 슈팅형 IT 어트랙션이다.

 

에버랜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위치추적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기업 '엔토소프트', 유망 중소기업 '상화'와 함께 1년 여 간의 긴밀한 협력을 거쳐 '슈팅 고스트'를 개발, 중소 기업과의 IT 상생 사례로 주목을 끈 바 있다.

 

에버랜드는 이 외에도 국내 유일의 첨단 IT 판다월드를 비롯해 로봇VR, 자이로VR, 비콘 등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IT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에버랜드는 다양한 IT 기업과의 협업 등을 통해 첨단 IT 기술이 가미된 재미 요소를 더욱 확대하고 에버랜드만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IT 테마파크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11. 5.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3년간 어떻게 변했을까?


에버랜드 기자단으로 활동한 지

벌써 3년이 넘었는데요.

 

매년 가는 축제도

해마다 조금씩 바뀌는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에버랜드의 대표 축제인

할로윈 축제가 지난 3년동안 어떻게 변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시작해볼까요~~

 

할로윈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대문.

이 대문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작년과 올해 유령녀석들은

변함없는 것 같아요.

 

어쩐지 낯이 익더라니…ㅋㅋ

 


입구에서부터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것도

해가 갈수록 더 좋아지는 것 같네요.

 

괴기스럽기만한게 아닌 온가족이 즐길만한 테마로

아기자기한 모습도 점점 더 발전해가는 것 같고요.



할로윈 축제 기간에 저는

항상 포시즌스 가든도 자주 갔는데요. 

 

은근히 이 기간에 포시즌스 가든에서

인생샷을 건질 기회가 많았던거 같아요.

 

연도별로 한번 살펴보면요.



[2016년]


 


이때 테마가

할로윈과 국화의 만남이었죠.

 

할로윈 분위기의 각종 소품과

국화가 아주 멋졌어요~

 


덕분에 이런 재미난 사진도 찍어보고요.



[2017년]


 


아~ 사진보니까 작년 기억나네요.

레드플라워 페스티벌이었죠. 

 

빨간꽃이 너무 낭만적이었다는.

특히 야간에 왔을 때가 너무 멋져서

기억이 생생하네요. ㅎㅎ



[2018]


 


올해 컨셉은

영국풍 포시즌스 가든이에요.

 

코티지가든, 메도우 가든, 키친가든

이렇게 3가지 존이 있었고, 

각 존은 각기 다른 분위기의 꽃들과

소품으로 연출했는데요. 


진짜 해외에 온듯한 기분이라

요즘 분위기에 딱 맞는거 같아요.

 

 

할로윈 축제에

본격적인 좀비가 등장한 게

2016년이었던 것 같아요.

 

그때 주제가 해피할로윈&호러나이츠였어요

 

당시 '블러드 스퀘어'로 불렸던 곳이

지금의 '블러드시티'가 되었죠.

 

각종 악령들이

주술로 좀비를 만드는 퍼포먼스가 있었는데,

좀비인간 춤이 정말 기억나네요.

 

춤 정말 잘췄는데 ㅋㅋ

 


그리고 작년.

역대급 스케일의 좀비 공연을 보여주었죠.


공연하는 시간만 되면

근처의 모든 이동이 마비될 정도로

엄청난 공연이었는데요. 

 

짜임새도 좋고 볼거리도 풍성했는데

인기가 너무 많아서인지 보기가 쉽지 않았었죠.


드디어 올해!!

스케일은 그대로면서

 더 안정적인 공연이 가능해졌어요. 

 

특히 스토리 부분에서 풍성해지고 잔인하거나

혈흔이 튀는 장면을 자제하고

연기, 춤쪽에 집중해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되었어요.

 


특히 장소 자체가

알프스지역 가장 안쪽에 있어서 안정적이었는데요. 

 

안전요원도 엄청 많이 배치되어 있고

관람인원도 잘 관리해서

쾌적하게 공연을 볼 수 있었어요.

 

 

올해 또 HOT 한게 바로 데블스 락인데요.

락밴드라고 하면 바로 이정도는 되어야죠.

 

특히 유명한 곡들 위주로 하면서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할 정도로

이번 할로윈 축제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공연이에요.

 


여기에 비하면 작년 데블스 락은?

여성락커가 등장했는데요.

 

올해보다는 락밴드 특유의 분위기가

좀 살지 않았던 느낌?ㅎㅎ

 

키보드 언니가 강렬하셨어서

그분만 기억나네요..ㅋㅋ


결론은!

올해 데블스 락은 꼭 한번 들어보세요.

짧지만 아주 강력한 일주일의 활력소가 됩니다~

 

 

할로윈 축제에

한정판 간식거리가 빠질 수 없죠.

 

 


이건 작년에 먹었던 음식들이에요.

눈알블러드맥주도 기억나고

무덤쿠키 치킨도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올해 먹은 음식들.

 

올해는 디저트류를 많이 먹었어요.

 

눈알소세지, 커피와 음료, 무덤피자 등등. 

먹거리들은 매년 크게 변화하지는 않는거 같아요. 

 

디테일한 토핑이 조금 바뀌거나 하지만

맛이랑 컨셉은 거의 비슷해서 큰 변화는 없었어요.

 


이렇게 3년 동안의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저는 핸드폰도 가장 최신상품이 좋듯이

축제도 가장 최근게 좋은거 같아요ㅎㅎ 


점점 완성도도 높아지고

편의성이나 재미부분에서도 더 개선되기 때문인데요.

 

이제 할로윈 축제 딱 일주일 남았습니다. 

올해가 가면 또 일년 기다려야 하는데요.

 

이번 주말엔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막차에 타보는건 어떨까요?

 

 

EVERLAND TV/알럽eat 2018. 11. 3.

마녀유령과 꼬마유령의 달콤X탱글 특급 콜라보, 에버랜드 할로윈 케이크

 


👨‍🍳알럽 eat👩‍🍳
세상에서 제일 달달탱글한
마녀유령과 꼬마유령😋💕

#에버랜드_할로윈_케이크🍰
#가든테라스


STORY/이벤트 2018. 11. 2.

에버랜드 SNS 이벤트 당첨자 발표(11월)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 스토리인스타그램 등 에버랜드 공식 SNS에서 진행된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하는 공간입니다. 이벤트 별로 SNS에서 사전 공지된 날짜 기준, 월별 이벤트 당첨자 명단을 누적 발표합니다.


당첨자 발표는 마감일 기준 오후 시간대에 발표드리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아래 공간에서 참여 이벤트의 제목과 당첨자 명단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동일하거나 유사한 아이디가 있을 수 있어,

- 페이스북과 트위터 당첨자분들께는 개별 메시지를,

- 카카오스토리 당첨자분들께는 게시물 댓글을 통해 별도로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위 이벤트 당첨자 발표 방식은 이용권 등의 경품을 자택으로 직접 배송해드리는 경우에 한하며, 이벤트 성격에 따라 당첨자 발표 방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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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로라코스타 능력시험(11/6)

<페북>

이승빈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12685698***

추주희 https://www.facebook.com/joohee.c***


월간로라코스타 친구소환 이벤트(11/9)

<페북>

Seeun Kim https://www.facebook.com/seeun.kim.754***
서진실 https://www.facebook.com/jinsil.***
오혜진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4602572***
유예원 https://www.facebook.com/yuyu***
이현빈 https://www.facebook.com/HyeonV***


에버맛집 매직타임 레스토랑편(11/7)

<페북>

Kang Heeyeon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28681454***
서지혜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26771979***

에버랜드 X CGV 레트로샷 이벤트(10/30)

[갤럭시 노트 노트 9 당첨자]

hhha_k    https://www.instagram.com/hhh***
jsj_426_dreamer    https://www.instagram.com/jsj_426_drea***

[에버랜드 이용권(1인 2매) 당첨자]
kimminji2222    ttps://www.instagram.com/kimminji2***
sp__sabo    ttps://www.instagram.com/sp__s***
evan.gellia    ttps://www.instagram.com/evan.gel***
yelinnyy    ttps://www.instagram.com/yelin***
now_iamyeju    ttps://www.instagram.com/now_iamy***
akayithm    ttps://www.instagram.com/akayi***
comme_ji    ttps://www.instagram.com/comme***
bae_sung_ki    ttps://www.instagram.com/bae_sung***
idontgiveashx    ttps://www.instagram.com/idontgivea***
Aram Lee   https://www.facebook.com/aram.lee.0***


수험생 댓글 응원 이벤트(11/12)

<페북>
남보영    https://www.facebook.com/nb***
민지영    https://www.facebook.com/minjire***


월간 로라코스타 복고 감성 댓글 이벤트(11/16)

<페북>

강윤영    https://www.facebook.com/yunyoung.kang***
김보라    https://www.facebook.com/bora.kim.5***
백정윤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5300288***
이석윤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17380269***
이주영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8794260***


에버랜드 듣기평가 퀴즈(동물 울음 소리) 이벤트(11/15)

<페북>

공태겸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22808610***

장선영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7985881***



겨울 캐리비안 베이 댓글 이벤트(11/19)

<페북>

주서연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7198337***

지로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19690930***



크리스마스 D-30 에버랜드vs캐리비안 베이 투표 이벤트(11/25)


<페북>

송수정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20755327***

이민호    https://www.facebook.com/eminh***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31.

에버랜드 가을 단풍명소! 호암 미술관 희원 나들이에 나서다♥

오늘은 단풍 구경을 하러 가기

좋은 장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어디일까요?

바로 에버랜드 옆 호암 미술관입니다!

호암 미술관 희원 주변은 매년 벚꽃 명소로,

그리고 단풍 명소로 유명하답니다.



호암 미술관에 단독 입장할 때는

성인 1인당 4천원의 입장권을

사야 들어갈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 당일 이용권만 있으면

에버랜드 서문 쪽에 위치한

호암 미술관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더불어 에버랜드에서 호암 미술관까지

셔틀버스도 운영하고 있어 에버랜드에서도

호암 미술관까지 편리하게 갈 수 있답니다.


그럼, 오늘은 단풍 명소로 유명한

호암미술관 구경하러 같이 가보실까요?



여기가 바로

호암 미술관 입구의 매표소입니다.


자동차로 올 때에는 차에 탄 채로

입장권을 바로 사서 주차장까지 들어갈 수 있어요.



에버랜드 옆 호암 미술관은

이렇게 성인은 4천 원,

소인은 3천 원의 입장료를 받아요.


이곳에서 에버랜드 당일 이용권이나

에버랜드 연간 이용권을 제시하면

바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해서,

뭔가 득템한 기분이었어요.ㅎㅎㅎ



에버랜드에서 호암미술관까지 자동차로 올 때는

호암 미술관을 내비게이션에 검색하고 출발하면

대략 10분 이내로 도착할 수 있고요.


대중교통으로 에버랜드에 오시는 분들은

시간마다 에버랜드 - 호암미술관

왕복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어

누구든지 무료로, 그리고 편하게 올 수 있어요.


참고로 에버랜드 ▶ 호암미술관

오전 9시부터 - 오후 4시까지

하루에 총 8번 / 매시 정각에 출발하고,


호암 미술관 ▶ 에버랜드

오전 10시 20분 - 오후 5시 20분까지

하루에 총 8번 / 매시 20분에 출발합니다.



티켓에는 호암미술관의 지도가 그려져 있어

걸으면서 위치를 확인하고 싶을 때는

티켓을 꺼내 보면 되어 편리했어요.



호암 미술관 주차장에 차를 대고

호수 옆 산책길을 따라 걸었어요.



제가 방문한 시간은 평일 점심 즈음.

사람이 많지 않아 분위기가 더 운치 있고

좋았던 것 같아요.



호암 미술관 옆에 있는 희원에서는

호수와 함께 알록달록 물든

가을 풍경을 즐길 수 있어요. 너무 아름답죠?



호암 미술관으로 들어가는 담벼락과

붉게 물든 단풍나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았어요.

높고 파란 가을 하늘도 한몫하네요~



호암 미술관 정문 입구 도로 길로 걷다 보면

담벼락 샛길로 들어갈 수 있는데,

이렇게 고즈넉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답니다.



예쁜 단풍잎을 찰칵!! 



붉게 물들어 떨어진 단풍이

소복히 쌓여있어 너무 아름다워

뱃속 아기와 기념사진도 찍었답니다.



호암 미술관 정원에는

옛 느낌이 물씬 풍기는 정자도 있어서

잠시 걸터앉아 인증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안에는 들어가면 안 된답니다.)


나무로 지어진 정자가

가을 단풍들과 더욱 잘 어울려요.



한창 단풍이 물들어 있어

11월 둘째주 정도까지는

단풍놀이를 하러 가기에 좋을 것 같아요.


아기 손 모양을 닮은

단풍잎 위에서 찰칵!



사진만 보시면 호암 미술관이

왜 단풍 명소로 유명한지 이해가 되시죠?


걸으며 산책하기에도 좋고,

가는 곳마다 이렇게 단풍들이

울긋불긋 물들어 아름다운 색을 뽐내고 있어요.


산책하다 중간중간

돌에 걸터앉아 쉬기에도 좋답니다.



저는 붉게 물든 단풍나무 사이로

예쁜 사진도 찍었어요.^^



호암 미술관 정원 안에는

차를 마시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찻집이 있어요.


조금 쌀쌀하다고 느껴질 때는

찻집에서 따뜻한 차 한 잔 마시며

이야기꽃을 피우는 시간을 가져도 좋답니다.



가장 안쪽에는

호암 미술관이 있어 구경할 수 있어요.


사진 촬영이 안 돼서 눈으로만 구경하고

다시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호암 미술관을 마주 본 상태로 왼쪽에는

이렇게 단풍나무로 예쁘게 물든

작은 언덕들이 있었답니다.


특히 이 곳이 나무도 많고

잔디밭도 폭신해 쉬는 분들도 많고,

사진 찍기에 좋은 명소다보니

취미로 사진을 찍으러 온 분들도 만날 수 있었어요.



저도 낙엽이 가득 깔린 언덕에 앉아

예쁜 가을 사진을 찍어 보았어요.

정말 단풍 사진 찍기 좋은 명소 맞죠? ^^



소문으로만 들었던

단풍 명소 호암 미술관!

역시 듣던 대로 너무나 아름다웠는데요.


에버랜드에서 즐겁게 시간을 보낸 후에

호암 미술관에 와서 여유롭게

단풍 구경도 하고.


일석이조 나들이를

할 수 있어 행운이었어요!!


올해 단풍 구경을 정말 제대로

했다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가을 단풍이 가장 예쁠 11월 첫째 주!

에버랜드와 호암 미술관으로

단풍 나들이를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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